서시 - 감정음표 Ver. (윤동주 시인) | 죽는 날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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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ют 2025
  • 안녕하세요. 감정음표입니다.!
    이번에는 윤동주 시인의 "서시" 를 1절은 그대로 2절은 재해석하여서 노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언제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목: 서시 (윤동주 시인) [2절은 감정음표]
    [1절: Original]
    죽는 날 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 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2절]
    언젠가 나도
    흙으로 돌아가
    한 점 후회도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그리고 먼 훗날 저 하늘 아래
    내 이름 부르는 소리가 들리거든
    그건 부끄럼 없이 남긴 나의 노래이기를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Outro]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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