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명깊게봤어요. 댓글 잘 안다는 편인데 다른사람들이 악플을 많이 달아놨길래 응원의 댓글 답니다. 전 소가 출산하는 장면은 처음봐서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소가 자기새끼 낳자마자 핥아주는 모습도 정말 신기하네요. 짐승보다도 못한 사람들도 넘쳐나는데.. 이런 모습들을 보면 감동됩니다. 본능적으로 자기 태반 먹는 모습도 처음봤어요 신기하네요. 이런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잘봤습니다~
어릴때 부모님이 젖소를 키우셨는데 새벽에 새끼낳을때 몇 안되는 온동네 사람들이 와서 지켜보던 기억이 나네요. 젖소라 그런지 기억의 왜곡인지 몰라도 까만 송아지가 태어나자마자 일어서려다 넘어지길 반복해서 어렸던 제 눈엔 너무 안쓰럽고 못보겠던데.. 귀한 영상 잘 봤습니다.
송아지 보니 대략28~30키로초과로 보이네요. 저 크기면 사람이 들고서서 양수빼기 어렵습니다. 굉장히 무겁습니다. 보통 현장에서 저분처럼 펜스에 올려 양수빼지요. 그리고 예정일이 한참 지난 분만우 같은 경우 난산의 위험이 굉장히 큽니다. 저렇게 빨리 난산처치 하지않으면 자궁안에서 폐사하는 경우 많습니다. 그럴경우 어미소와 송아지 둘 다 폐사합니다. 밧줄에 베타딘(소독약)묻혀서 잡아당기신거 같구요. 많은 분들이 알피장갑(비닐장갑)에 베타딘을 안 뿌리고 바닥 위생상태를 보시고지적하신것 같은데 많은 농장 다니시면 저곳보다 더 심한곳이 많은것이 우리축산현장의 실태입니다. 저분잘못이 아니라 축주께서 미리 볏짚을 까시는 것이 옮다고 생각됩니다. (저분잘못아님) 대충보니 처치는 잘 하신 것 같습니다. 저기에 더해 소염제나 감염예방을 위해 항생제 정도 더 투여해주시면 더 완벽한 처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소는 산업동물이기에 일반 애완동물과는 비교와 견해의 차이는 있어보이네요. 마지막으로 알피장갑(비닐장갑)끼는 목적은 저분 더러워질까 착용하는 것이 아니라 브루셀라라는 질병예방목적입니다. 인수공통 질병입니다.
사람도 진통할 때 전공의니 전문의니 이 사람 저 사람 와서 살펴보고 내진하고 그러면 고통+불쾌+불안감에 힘이 드는데, 말 못하는 어미소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안쓰러웠어요. 한 번 쯤은 쓰다듬어가며 안정감을 주시면 안 됐는지... 문외한이라 조심스럽게 말씀 남겨 봅니다. 송아지도 꼭 저 자세가 필요하다면 둥근 통나무나 볏짚단 같은 데가 좀 더 편했을 것 같은데 가늘고 차가운 파이프에 오래 매달려서 너무 고생이 많아 보여요. 출산 도우신 분도 고생하셨지만, 소들이... ㅠ.ㅠ 태어나면서부터 떠날 때 까지 '인간중심'이라는 게 마음이 아프네요. 한 번 더 생각하게 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님께서 시골에서 소를 키우고 있는데 저렇게 오랜시간 걸어놓는다는지..거꾸로 해놓는다는지 저런 광경은 한번도 보질 못했습니다.. 뭐 각자의 또 전문가의 방법은 다르겠죠...그리고 이런영상에 불편한 사람도 반드시 존재할거같은ㄷㅔ 서로 다름을 인정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니가 옳네..내가 옳네. 싸우지마시고
초등학교 때부터 집에서 소 키웠고 현재 농업대 다니면서 축산학과 재학중인 대학생이 말하는 *모든 오해와 진실* 1. 지금 영상보면 굉장히 잘 태어난 케이스 초산우(새끼 처음낳는소)의 경우 질이 벌어지지 않아 출산하는데 큰 어려움이 생김 자궁탈락,자궁찢어짐, 항문 파열등 굉장히 위험 할 수도 있다. (송아지 발목에 묶은 밧줄을 아래로 당김으로서 항문파열을 피해간 전문가의 손길) 2. 송아지 걸어둔 거 무조건 원래 걸어야 한다. 사람이 아기낳을 때도 의사와 간호사가 붙어서 지켜보면서 신생아 상태 확인및 출산돕는 과정과 똑같다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은 소가 출산하는 과정에서 출산이 3시간 이상 지속될경우 송아지가 양수를 먹어 둘다 위험한 상태가 된다. 실제로 양수를 뱉지 못하고 많이 먹은 송아지는 과호흡 상태가 오는데 과호흡상태가 심하면 입에 기포가 생기며 실신하게 되고 사망에 이를수 있다. 이걸 무사히 남겼다 하더라도 1주정도는 과호흡으로 호흡하게 되며 초유를 빠는데 어려움이 동반 할수 있다 아 참고로 초유란 어미젖인데 이걸 생후 2주안에 스스로 충분히 빨지못하면 사람이 초유를 먹이는데 그것 마저도 안먹으면 링거주사를 놓지않는 이상 무조건 일주일내 죽는다 그럴기에 저렇게 걸어서 토해내게 하고 양수를 너무 많이먹었으면 저 상태에서 기구를 씌워 양수를 토해내게 한다. 3. 볏짚 위치 응~ 사료랑 건초주기 편하려고 소 반경 10m에 있는게 풀이랑 사료다^^ 매일 밥주는데 그럼 멀리뒀을까봐? ㅋㅋㅋ 4. 생명의 탄생과 죽음은 항상 힘들다 그렇기에 농장주의 관심은 누구보다 지극정성이다 난 송아지 낳으면서 자궁이 배밖에 떨어져 찢어져서 죽은 소도 봤고 추위때문에 바이러스성 질환에 송아지가 죽기라도 하면 그것만큼 억울라고 답답한 경우도 없다 지들끼리 싸우다 송아지 밟아 죽인 놈들도 봤고 눈이 장님되서 아무것도 못먹고 죽어가던 소 편히 보내줄려고 수의사 아저씨 동반하에 내가 직접 안락사 주사 놔줬다 니들은 방구석에서 키보드나 두드리면서 감성팔이 할때 농장주들은 송아지나 소들 돌보면서 하루하루 고비 넘길때가 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댓글 달지마라 진심;; 니들보단 전문가고 니들보다 소랑 가까이 살아온 사람들이다. 농장주 분 고생이 많습니다 ^^7
생명의 탄생은 정말 신비롭고 감동입니다! 수고 많이들 하셨어요. 근데 아기 송아지를 위해 지푸라기 좀 더 갖고와서 푹신하게 만들어 주시지. 미리 근처에 갖다두고 하시면 더 신속히 지푸라기 깔아줄수도 있을것 같구요. 아까 코 쑤실 지푸라기만 갖고 오셔서 농담인줄 알았어요 ㅎㅎ
할아버지 할머니가 소를 키우셔서 송아지를 빼는걸 여러번 해봤는데 2주 늦어서 나오려는 송아지를 빼본적있는데 그때 너무 안나와서 힘들었는데 영상에 나오신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댓글에 왜 철봉에 걸어놓냐는데 소가 처음 나왔을땐 진짜 엄청 무겁고 양수같은 뭐 미끌거리는게 묻어있어서 진짜 못들어요 그리고 그거 모른다고 너무 그러는건 아닌것같아요 그만싸우세요
보는 내내 불편하다 하는 자기가 깨시민 인척 감성팔이 하지 마세요. 원래 동물은 야생에서 자연적으로 분만 다 알아서 하고 저기 있으신 분들도 가축 사육장 관리도 제법 깨끗이 하신거고 소가 굉장히 안 놀라도록 최대한 최선을 다 하신거에요. 모르면 가만히 있으세요. 제가 소 농장에서 일 해봤는데 호주나 다른 이런 국가는 존나 방복 해놓고 농장 상태가 소똥으로 그냥 범벅에 젖소들이 무릎꿇고 앉을 때 그 소 똥에 감염되서 젖이 감염이 된거 대충 약바르는게 다고 저렇게 소뒤에 있는거 존나 위험합니다. 소가 조금이라도 놀라서 뒷발질 하면 사람 최소 중상이에요. 뒤지거나 저기 계신분들이 얼마나 프로이고 경험이 많은데 너네가 분만 실이 없니 마니 합니까? 저 분들이 뭐 못했니 소를 차가운 철봉위 나두니 하는게 웃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 철봉위에서 안 걸고 짚풀 칠우려면 님들 어깨에 매고 소 닦아 줘야 하는데 님들은 할 수 있어요? 소가 새끼도 제법 무겁고 자궁에서 나와서 이런말 하기 그렇치만 냄새가 엄청나요. 저 냄새 아는데 제가 호주 농장에서 일 할 때 소는 그냥 완전 똥구렁텅이에서 낳은 새끼소가 하루 지나고 양수액도 거의 없어진 상태에서 어깨에 새끼소 들었는데 냄새는 장난아니고 소똥 범벅에 님들이 송아지 어깨매고 닦아 보세여 저분들은 프로입니다. 진심 와 저 큰 소 뒤에서 나오는 송아지 직접 꺼낸다는게 위험해요. 소한태 치이면 진짜..... 원래 동물들은 그대로 나둔 상태에서 야생에서도 자기내들이 알아서 새끼 까는데 뭔 수의사가 없나니 분만 실이니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해 ㅋㅋㅋㅋㅋㅋ 이분들은 진짜 인간적으로 사육하는거에요. 진심 제가 있던 곳은 새끼들 태어난지 3시간안에 대려가서 어미랑 바로 떨어 뜨리고 수소이면 바로 다음날 트럭와서 맥도날드 울 월스 호주 식료품점 행임 뭣도 모르는 감성충들 좀 가만히 있었으면 사육하는 동물에 지나치게 감정이입 하네 생명을 소중하고 감사하게 여겨야 하는건 맞는데 우리도 약육강식이라는 계급에서 살기위해서 먹잖아? 너네들이 이분들 뭐 소 사육 할 때 보태 준 것도 없는데 감성팔이 하면서 지적질이냐? 뭣도 모르면 너네가 소 가축 농장에서 1달이라도 일해봐 저런 곳 없다. 그리고 얼마나 인간이 이기적으고 편협하지도 알게 되지만 다시한번 동물에게 감사하고 사육하시는 농부 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생각보다 저렇게 큰 짐승 다루는 직업도 위험한 직업이고 새벽에 일어나서 소 관리하고 밥 주고 체크하고 병있나 없나 일일이 체크하고 저렇게 우리에 개별로 나눠서 정성으로 키우는 곳 많이 없어요. 우리나라 농장은 좀 다르게 보이네요. 그래도 위생적이고
대도물수의사님들
대단하십니다 👍
어미소 얼마나 아팠을까?고생했네. 아기소도 고생했고. 건강하게 자라라
고기일뿐입니다
생명이 태어난다는건 참 귀하고
신비로운 일인거 같네요~
잘생긴 어미소야!!
아기낳는다고 정말고생 많았었구나
새끼 잘 핥아주고 젖도잘먹이고 건강하게 잘 자라거라^^
도와주신 선생님도 감사드립니다
사람의 도움이 있어야 출산이 가능하군요
아기를 돌보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소가 너무 불쌍해요 ㅜㅜ 😢
그래도 송아지랑 어미랑 둘다 건강해서 다행이예요
엄마소도 아기소도 출산을 도와주신 선생님도 너무나 수고많으셨습니다. 감동그자체입니다!!
진짜 대단한일을 하시는 분들이네요
존경스럽습니다 한 생명을 살려주셨어요
$
어... 돈이니까 살려주는건데... 저가 다 우리 뱃속으로 가는겁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지금은 어른소가 되었겠네요
나이젊은수의사선생님이 너무너무 잘하시네요^^
이렇게 예쁜 송아지가 잘 탄생했으니까요^^
송아지가 건강한소로 잘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도 번식우50마리 키우는데 모든걸 다격어요 이렇게보니 마음 찡하고 이뿐송아지 언능낳고 회복바래요
와! 시골가서 새끼 송아지는 봤어도 새끼 송아지 출산하는건 처음봐요!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새끼 송아지도 어미 송아지도 건강하면 좋겠네욥!!😊😊
에고 얼른 볏짚에좀내려놓지 불쌍타 고생들 하셨네요
어미도 많은고통속에 애써구요
신비롭고 경외스럽네요
어미 소야~ 고생 많았다~ 인간 포함 포유류들은 출산과정이 힘들어서 참 짠하네요..
어미소야!
애 많이 쓰고
정말 수고 했구나
장하다 장해
송아지 잘 키우고!
글고 송아지 아가야
튼튼하게 잘 커
엄마 랑
건강하게 잘 살아라!~~~
송아지 난간에 걸처
음메 울때는 내려줘야
하는데 하는
아쉬운 마음이!...
끈으로 코를 묶어나서 자국나서 엄청 아플텐데. 새끼 닦아 주는 모성애. 눈물 나오내요.
예쁜 아가송아지~무사히 태어나기를 바랍니다^^
엄마소 수고많으셨어요♡
대단해요
어미소 고생했어
고생들 만히 하셔셨어요 엄마소 아기송아지 세상구경 하러나오느라 고생 했어 예쁘고건강하게 잘자라줘~^~
생명의 탄생은 신비 스럽습니다
보는동안 긴장하면서 봤는데
순산해서 다행이예요
건강하게 잘 자라렴
즐감하고 꾹 누르고 갑니다
송아디 울음소리에 감탄이 나오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옆에 소들이 걱정의 눈빛으로 지켜보고 있네요
정말 수고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감명깊게봤어요. 댓글 잘 안다는 편인데 다른사람들이 악플을 많이 달아놨길래 응원의 댓글 답니다. 전 소가 출산하는 장면은 처음봐서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소가 자기새끼 낳자마자 핥아주는 모습도 정말 신기하네요. 짐승보다도 못한 사람들도 넘쳐나는데.. 이런 모습들을 보면 감동됩니다. 본능적으로 자기 태반 먹는 모습도 처음봤어요 신기하네요. 이런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생소한 장면들이 나와서 불편해 하시는 것 같아요. 제 채널은 주로 농가를 다니며 기초적인 축산기술을 소개하는 채널입니다 다른 영상도 많이 봐주세요
너무 아름답네요
한참을 봤습니다
보기 힘든장면 상세한 설명 잘 봤습니다
한 생명이 빛 보는 날
젊은수의사님 수고해서요 엄마소도 애기잘키워라 고생했다
탄생의 순간은 정말 감동이네요... 사람이든 동물이든... 고생했을 어미소와 송아지 건강하거라♡
저도 한우목장 하는데요 생명의 소중함을 매일 느끼고 있어요 한우농가들 홧팅하세요
귀한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
와~ 진짜 신비롭고 대단하다
사람마냥 다같이 구경하는 소들 너무 재밌다ㅎㅎㅎㅎ 소고기 우찌먹노ㅠㅠ
얼마나 아팠을꼬 대단합니다
모두 수고많 으셨네요
👏👍❤🎁🌻
감동적이네요 어미소가 많이 고통스럽지않게 출산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소 되게 영리하잖아요? 송아지도 강아지처럼 애교도 많고 사람 알아보고요 맛있어서 미안하다 ㅠㅠㅠ ㅋㅋㅋㅋㅋ 아무쪼록 여러분들이 합심해서 무사히 출산이 이루어질수 있었던것 같아요~~
송아지가 분만되는 건 잘 못봤었는데, 영상보고 많은 공부가 됬습니다~ 동물을 배려하는 모습도 충분히 보았구요 잘봤습니다~~!!
수의사님 수고 하셨습니다
소도 수고했네요
생명 고귀합니다
어미소 아기소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귀한영상이군요.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생명에대한경외감으로마음이차분해지네요.
다들 애많이 쓰셨네요 ~ 어미소도 세끼소도 모두 건강하길 바래요 🙏🙏🙏
감사합니다~^^
해용PD님 …젊은분들이 송아지 출산 도우시는것을보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어미소,송아지 그리고 도우미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출산의 고통이 대단하군요
생명의 탄생은 신비롭기 그지 없습니다
어미소
얼마나아플까요
고생이너무너무많소
수의사님 말씀을 참 잘하시네요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오고
위트도 있으시고요^^
어미소가 송아지 돌봐서 넘 다행이네요 봤던 영상이지만 다시봐도 대단한 ㅠㅠ
다시 오셨군요 ^^😀😃
모든생물들의 생명의 신비로움에 감격합니다 😍😍👍 출산은 힘드네요 😅
어릴때 부모님이 젖소를 키우셨는데 새벽에 새끼낳을때 몇 안되는 온동네 사람들이 와서 지켜보던 기억이 나네요. 젖소라 그런지 기억의 왜곡인지 몰라도 까만 송아지가 태어나자마자 일어서려다 넘어지길 반복해서 어렸던 제 눈엔 너무 안쓰럽고 못보겠던데.. 귀한 영상 잘 봤습니다.
나 어릴때 꼬먕이시절에 부모님 도와서 저거 많이 했다.. 댓글들 너무 뭐라하지 마라..다 자기만의.방법이 있는거여..
ㅎㅎ 옆에서 볏짚 먹는 소들 귀엽네
어미소 고생 많았어 분만 잘 도와주신분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오래 살았으면 좋겠구나
송아지 낳는 모습 처음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송아지야 건강하게 자라렴
방금새키 낫고벼집먹는모습
보고있으니까.
마음이찡합니다. 사람은쌀밥에 미역국먹는데 동물들이불쌍합니다
주인님 어미소에게신경좀써주세요
아기송아지건강하고어미소도행복해라고생했어😅😊❤
아이고 불상해서 못 보겠네요 순산하길 바래요
수고하셨어요.예쁜 송아지 탄생 축하
합니다💐🎈
송아지가건강하게잘순산했군요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pdtv487 님 반가워요좋은소식부탁합니다
와 무지가 이래서 무섭구나.. 항상 겸손한 자세로 살아야한다는 걸 깨닫고 갑니다.
흐아 송아지 넘 귀여워요!! 수고하셨어요
송아지 보니 대략28~30키로초과로 보이네요.
저 크기면 사람이 들고서서 양수빼기 어렵습니다. 굉장히 무겁습니다.
보통 현장에서 저분처럼 펜스에 올려 양수빼지요.
그리고 예정일이 한참 지난 분만우 같은 경우 난산의 위험이 굉장히 큽니다.
저렇게 빨리 난산처치 하지않으면 자궁안에서 폐사하는 경우 많습니다.
그럴경우 어미소와 송아지 둘 다 폐사합니다.
밧줄에 베타딘(소독약)묻혀서 잡아당기신거 같구요.
많은 분들이 알피장갑(비닐장갑)에 베타딘을 안 뿌리고 바닥 위생상태를 보시고지적하신것 같은데 많은 농장 다니시면 저곳보다 더 심한곳이 많은것이 우리축산현장의 실태입니다. 저분잘못이 아니라 축주께서 미리 볏짚을 까시는 것이 옮다고 생각됩니다. (저분잘못아님)
대충보니 처치는 잘 하신 것 같습니다.
저기에 더해 소염제나 감염예방을 위해 항생제 정도 더 투여해주시면 더 완벽한 처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소는 산업동물이기에 일반 애완동물과는 비교와 견해의 차이는 있어보이네요.
마지막으로 알피장갑(비닐장갑)끼는 목적은 저분 더러워질까 착용하는 것이 아니라 브루셀라라는 질병예방목적입니다.
인수공통 질병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수고하셧네요!
주위의 소들이 쳐다보면서 걱정해주는거 같더니 볒짚 뺏어먹고 있네 ^^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키분조타~!
한 생명의 탄생은 위대합니다❤응원할께요
출산.도와주신.수의사님
고생하셨네요
대단한.능력자.이십니다
사람도 진통할 때 전공의니 전문의니 이 사람 저 사람 와서 살펴보고 내진하고 그러면 고통+불쾌+불안감에 힘이 드는데, 말 못하는 어미소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안쓰러웠어요. 한 번 쯤은 쓰다듬어가며 안정감을 주시면 안 됐는지... 문외한이라 조심스럽게 말씀 남겨 봅니다.
송아지도 꼭 저 자세가 필요하다면 둥근 통나무나 볏짚단 같은 데가 좀 더 편했을 것 같은데 가늘고 차가운 파이프에 오래 매달려서 너무 고생이 많아 보여요.
출산 도우신 분도 고생하셨지만, 소들이... ㅠ.ㅠ 태어나면서부터 떠날 때 까지 '인간중심'이라는 게 마음이 아프네요.
한 번 더 생각하게 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우의 평균 임신과 출산 평균일 285일 입니다.
실제로 정자가 자궁에 들어와 착상하는데 2주 걸릴수도 있습니다.그러면 실제로 275일~300일 정도에 송아지를 분만합니다.
맞아요.. 너무 안쓰러워서 눈물났어요ㅜ
ㅜㅜ
아 ㅠㅠ 보는내내 불편했어요
문외한이면 글안남기면 안되나? 내가볼땐 송아지살릴려고 노력하는모습이보이는데 어떻게 비난하는댓글밖에없지? 어떻게같은영상보고 이렇게 반응이 다를수가있는지 못배운새기들인가?
아유 신비로고 안스럽네요 수의사님 수고많으셨어요 어미소 아기소 건강하길 바랍니다
저사람 수의사 아닙니다 ...저는 현직수의사인데 저렇게 안합니다
생명의 탄생은 경이롭네요♡
에궁 여성들 분만생각나서 가슴아픈 마음이 ㅠㅠ
그렇게 생각하는 한남아 ㅈㅂ
어리신분들같은데 아구 고생이 많습니다! 화이팅!!
너무 신기해요, 어미소가 아플것같아 걱정도 되면서 생명에 탄생은 경이롭네요. 맘이 짠하네요..
엄미소와 송아지 넘 고통이네요
태줄도 먹어면 안좋다고하던데
마음이 아프네요
말못하는 짐슴이지만~
그 짐승 맛나게 쳐먹는 짐승 여깃네
아~ 신비롭고 동물이라도 생명은 존귀한거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주변 소들이 본듯 안본듯 하더니 송아지 쑥 빠져나올때 시선이 따라 뚝 떨어지는걸보니 신기하네요.
부모님께서 시골에서 소를 키우고 있는데 저렇게 오랜시간 걸어놓는다는지..거꾸로 해놓는다는지 저런 광경은 한번도 보질 못했습니다.. 뭐 각자의 또 전문가의 방법은 다르겠죠...그리고 이런영상에 불편한 사람도 반드시 존재할거같은ㄷㅔ 서로 다름을 인정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니가 옳네..내가 옳네. 싸우지마시고
일반경우면 안그런데 지금은 약간 특이케이스인듯 난산이니까
다름의 문제가 아니라 미성숙한 가치관에서 오는 모자람의 문제같은데요. 잘들 하시는구만 뭐가 그리불편한건지 참나~~~원. 이러다 조만간 가축을 대상으로 개통령 강형욱 등판시킬런지도? ㅎㅎ
아주 잘 봤어요
대박영상 축하드립니다
첫째 사나이들 멋지 네요
둘째 어미소 마니 아플건데 불쌍 하고
셋째 송아지 태어 난게 감사 건강 하게,,
신비 스럽구
주의 소 친구들 순산잘하라고 응원 하는거 갓탄네요
에구 아가 할타주네,,,
멋져요 다 들,,,,
인간이나 동물이나 출산은 이렇게 힘듭니다 소는 혼자 새끼를 낳기 힘들겠단 생각드네요 좋은일 하시는 두분 존경스럽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어미소도 아기소도 정말 고생했내요
앞으로도 주인님께서 잘살피어 주인님과 오래토록 사랑주며
살으시기 바라며 어미소도 아기소도
커가는 영상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아기 송아지를 저렇게 오래
쇠에다 걸어두냐 내려주니
안스러워 못보겠다
@망치부인
스님?
넘 안타깝고 마음이 안좋은 영상이네요.
짚도 미리 준비해두고 송아지를 저리 오래 매달거면 파이프를
뭐로 좀 싸놓든지..
어미소에 대한 배려도 송아지 배려도에 애정이라고는 0만큼도 안느껴지는 영상..
원래 저렇게 해야한다잖아요. 걱정되면 님이 배워서 하고 다니시던가.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보다 뭐라도 잘 아는거 있으심?
@@5_reo 그러게요. 자기네들 하는방식대로 해온것을 어찌하겠오...
가축을 상대로 개통령 강형욱 등판시킬각이시네 그려.
죽기전까지라도 잘챙겨줬으면 좋겠다.. 안타깝네
저 사람들은 지금 몇십년쨰 저런 방식으로 해왔을텐데 이제와서 소에 대한 배려니 뭐니 하는거 보면 그냥 방구석 동물애호가로밖에 안보인다ㅋㅋㅋㅋ
에구 에구 철봉 만지고 오염된 줄 만진 손으로 자궁에 집어넣다니 너무 비위생적입니다 새끼좀 따뜻하게 해주지 ᆢ 정말 식용소 취급 그이상은 없는것같아요
생명인데 ᆢ 소고기를 먹기싫어지는 순간입니나
가엽은 생명 ᆢ 계속 어미소가 울고있어요 가엽어라
식용을 생명으로 보는 순간 먹는게 불가능한데
그럼 쳐먹지말고 풀이나뜯어먹으세요 ㅋㅋ
ㅅㅂ 장갑 갈았다고 했냐 안했냐
@f f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뼈를 때리네
너가 소독을 했을지 어떻게 알아 주현이
송아지 이쁘네요 ㅎㅎ
신기하네요 집에서 편하게 누워서 잘 보고 있습니다 ㅋ
좋은 일 도와
주시어 네티즌
들도 감사 드리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내진을 해야하는데 비닐 장갑을끼고 난간을 손으로 짚고 넘어가면 어떻게 ㅜㅜ
이것저것 만지고 그 손으로 내진을?
소에게 병균 들어갈까 걱정되네요.
소가 스트레스 받겠다.
불쌍해~ㅜㅜ
대단합니다. 산파아저씨~
아기가 짚으로 보호받는 틈에 큰소들이 서로 먹겠다고 몰려있네요! 생명의 탄생은 너무나도 소중한거 같아요!
휴..어미소가 저렇게 고통속에 새끼를 낳고도 핧아주는거보니...눈물나네요
둘째출산후에 많이 힘들었던 기억도나고...ㅠㅠ
수고했어요
축하드립니다
나오자마자 따귀를 맞넹..ㅠㅠ 건강하게 자라거라~!!
안그럼 숨 못쉬어서 죽어요
다들 고생많으셨어요 새끼 송아지 탄생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youngok0219 네 6개월 전에 내려줬어요..ㅠㅠ
송아지분만실험
산실이너무산만해서
사람같으면분만못할것같네요
아가를쇠울타리에
고기덩어리처럼걸쳐놓고
참애처롭네요
그쵸 보는내내 불편하네요.
아가는 무슨 앰병 고기먹지마
맞는 말인데 또 소는 고기고 근데 또 생명이고...
(결론: 생명: 소중함, 고기: 생명, 고기:소중)
탕탕탕!
@@gideon-g7w 뭔.. 그냥 고기 남기지 않고 반찬투정 하지 않고 맛있게 잘 먹으면 되는거죠 감사하면서
그러게요. 우리 한우엄마 임신했을때 먹고싶다는거 막 사다먹이고 1인실 넣어주고 출산 후 산후조리원도 보내야하는데 참 애처롭네요 그쳐~?ㅋㅋㅋ
아니 왜요 사람이랑 비교 할거면 세상이 정상적으로 살아가지셈?ㅋㅋㅋㅋ 노인간들 ㄹㅇ 개많네
초등학교 때부터 집에서 소 키웠고 현재 농업대 다니면서 축산학과 재학중인 대학생이 말하는 *모든 오해와 진실*
1. 지금 영상보면 굉장히 잘 태어난 케이스
초산우(새끼 처음낳는소)의 경우 질이 벌어지지 않아 출산하는데 큰 어려움이 생김 자궁탈락,자궁찢어짐, 항문 파열등 굉장히 위험 할 수도 있다.
(송아지 발목에 묶은 밧줄을 아래로 당김으로서 항문파열을 피해간 전문가의 손길)
2. 송아지 걸어둔 거
무조건 원래 걸어야 한다. 사람이 아기낳을 때도 의사와 간호사가 붙어서 지켜보면서 신생아 상태 확인및 출산돕는 과정과 똑같다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은 소가 출산하는 과정에서 출산이 3시간 이상 지속될경우 송아지가 양수를 먹어 둘다 위험한 상태가 된다.
실제로 양수를 뱉지 못하고 많이 먹은 송아지는 과호흡 상태가 오는데 과호흡상태가 심하면 입에 기포가 생기며 실신하게 되고 사망에 이를수 있다.
이걸 무사히 남겼다 하더라도 1주정도는 과호흡으로 호흡하게 되며 초유를 빠는데 어려움이 동반 할수 있다
아 참고로 초유란 어미젖인데 이걸 생후 2주안에 스스로 충분히 빨지못하면 사람이 초유를 먹이는데 그것 마저도 안먹으면 링거주사를 놓지않는 이상 무조건 일주일내 죽는다
그럴기에 저렇게 걸어서 토해내게 하고
양수를 너무 많이먹었으면 저 상태에서 기구를 씌워 양수를 토해내게 한다.
3. 볏짚 위치
응~ 사료랑 건초주기 편하려고 소 반경 10m에 있는게 풀이랑 사료다^^
매일 밥주는데 그럼 멀리뒀을까봐? ㅋㅋㅋ
4. 생명의 탄생과 죽음은 항상 힘들다
그렇기에 농장주의 관심은 누구보다 지극정성이다
난 송아지 낳으면서 자궁이 배밖에 떨어져 찢어져서 죽은 소도 봤고 추위때문에 바이러스성 질환에 송아지가 죽기라도 하면 그것만큼 억울라고 답답한 경우도 없다
지들끼리 싸우다 송아지 밟아 죽인 놈들도 봤고 눈이 장님되서 아무것도 못먹고 죽어가던 소 편히 보내줄려고 수의사 아저씨 동반하에 내가 직접 안락사 주사 놔줬다
니들은 방구석에서 키보드나 두드리면서 감성팔이 할때 농장주들은 송아지나 소들 돌보면서 하루하루 고비 넘길때가 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댓글 달지마라 진심;;
니들보단 전문가고 니들보다 소랑 가까이 살아온 사람들이다.
농장주 분 고생이 많습니다 ^^7
이와중 깔아논 볏집먹는거보소 다른소들ㅋㅋㅋㅋ개웃경 귀엽다
초식동물은 태어나면 바로 일어서서 걷는데. 설마 철봉에 넘 오래걸린거 아니에요? 저희친정도 소 키웠는데 저렇게 하는것은 처음이네요
@@알림-b2o 철봉은 코에 양수빼야되서 해야되는걸로 아는데
동물들 출산장면보고 이렇게 기분이 안좋은건 처음입니다
아무리 농장소 라지만 어린 생명을 너무 함부로 하네요
마음이 아프네~~얼마나 아플까요?
니가해
그니깐 학대같네
뭔 개소리야 잘 하는구만
여태까지 그리 해온듯..
아고야~~ 엄마소 아기송아지
모두 고생했어~ 도와주신 수의사 선생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동물 수의사 존경합니다 리스펙
옆에 소들이 애 낳는다고 보고 있네요! ㅋㅋ
@tdjjii7414
그러니까요. 좀 프라이버시 지켜줄수있는 공간이 필요하지 않을까요..소도 맘이 평안하면 스스로 해낼수도 있지 암ㅎ을까요? 그저 불쌍해 보입니다.
생명의 탄생은 정말 신비롭고 감동입니다! 수고 많이들 하셨어요.
근데 아기 송아지를 위해 지푸라기 좀 더 갖고와서 푹신하게 만들어 주시지. 미리 근처에 갖다두고 하시면 더 신속히 지푸라기 깔아줄수도 있을것 같구요.
아까 코 쑤실 지푸라기만 갖고 오셔서
농담인줄 알았어요 ㅎㅎ
할아버지 할머니가 소를 키우셔서 송아지를 빼는걸 여러번 해봤는데 2주 늦어서 나오려는 송아지를 빼본적있는데 그때 너무 안나와서 힘들었는데 영상에 나오신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댓글에 왜 철봉에 걸어놓냐는데 소가 처음 나왔을땐 진짜 엄청 무겁고 양수같은 뭐 미끌거리는게 묻어있어서 진짜 못들어요 그리고 그거 모른다고 너무 그러는건 아닌것같아요 그만싸우세요
앞발 발받침이라도 있었음 좋겠어요..ㅜㅜ
참 훈훈하다.
출산이얼마나 힘들고 가혹하고 고통스러운지
쉽게 생각하시는분들은 좀 알아줬으면
생생한 영상 감사합니다.
보는 내내 불편하다 하는 자기가 깨시민 인척 감성팔이 하지 마세요. 원래 동물은 야생에서 자연적으로 분만 다 알아서 하고 저기 있으신 분들도 가축 사육장 관리도 제법 깨끗이 하신거고 소가 굉장히 안 놀라도록 최대한 최선을 다 하신거에요. 모르면 가만히 있으세요. 제가 소 농장에서 일 해봤는데 호주나 다른 이런 국가는 존나 방복 해놓고 농장 상태가 소똥으로 그냥 범벅에 젖소들이 무릎꿇고 앉을 때 그 소 똥에 감염되서 젖이 감염이 된거 대충 약바르는게 다고 저렇게 소뒤에 있는거 존나 위험합니다. 소가 조금이라도 놀라서 뒷발질 하면 사람 최소 중상이에요. 뒤지거나 저기 계신분들이 얼마나 프로이고 경험이 많은데 너네가 분만 실이 없니 마니 합니까?
저 분들이 뭐 못했니 소를 차가운 철봉위 나두니 하는게 웃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 철봉위에서 안 걸고 짚풀 칠우려면 님들 어깨에 매고 소 닦아 줘야 하는데 님들은 할 수 있어요? 소가 새끼도 제법 무겁고 자궁에서 나와서 이런말 하기 그렇치만 냄새가 엄청나요. 저 냄새 아는데 제가 호주 농장에서 일 할 때 소는 그냥 완전 똥구렁텅이에서 낳은 새끼소가 하루 지나고 양수액도 거의 없어진 상태에서 어깨에 새끼소 들었는데 냄새는 장난아니고 소똥 범벅에 님들이 송아지 어깨매고 닦아 보세여 저분들은 프로입니다. 진심 와 저 큰 소 뒤에서 나오는 송아지 직접 꺼낸다는게 위험해요. 소한태 치이면 진짜.....
원래 동물들은 그대로 나둔 상태에서 야생에서도 자기내들이 알아서 새끼 까는데 뭔 수의사가 없나니 분만 실이니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해 ㅋㅋㅋㅋㅋㅋ 이분들은 진짜 인간적으로 사육하는거에요. 진심 제가 있던 곳은 새끼들 태어난지 3시간안에 대려가서 어미랑 바로 떨어 뜨리고 수소이면 바로 다음날 트럭와서 맥도날드 울 월스 호주 식료품점 행임 뭣도 모르는 감성충들 좀 가만히 있었으면 사육하는 동물에 지나치게 감정이입 하네 생명을 소중하고 감사하게 여겨야 하는건 맞는데 우리도 약육강식이라는 계급에서 살기위해서 먹잖아? 너네들이 이분들 뭐 소 사육 할 때 보태 준 것도 없는데 감성팔이 하면서 지적질이냐? 뭣도 모르면 너네가 소 가축 농장에서 1달이라도 일해봐 저런 곳 없다. 그리고 얼마나 인간이 이기적으고 편협하지도 알게 되지만 다시한번 동물에게 감사하고 사육하시는 농부 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생각보다 저렇게 큰 짐승 다루는 직업도 위험한 직업이고 새벽에 일어나서 소 관리하고 밥 주고 체크하고 병있나 없나 일일이 체크하고 저렇게 우리에 개별로 나눠서 정성으로 키우는 곳 많이 없어요. 우리나라 농장은 좀 다르게 보이네요. 그래도 위생적이고
경험해보신 분이시네요. 농장주가 손 넣어서 소한테 인지시키는 것도 사실 잠깐 소가 잘못 움직여도 어디 부러지거나 으스러지니까 그러는건데. 그나저나 저도 예전에 호주 생활 2~3년 했었는데 호주 말씀하시니 반갑네요 ^^
무식하지만 자신의 불편한 감정은 배설 해야 하는 저능아들이 너무 많음..진짜 불쌍 하다느니 왜 때리냐느니 메달아 놓느냐느니ㅋㅋㅋ;; 진짜 보면서 어이 없었는데 이렇게 경험자 직접 애기 해주니 속이 시원 하네요
소독된 걸로 깨끗이 한건가요?
주변 다 만진 손으로 아기집 안을 다 만지고 아기 만지고..
어미소도 항생제 먹었나요?
감염 너무 우려되고 얼마나 괴로웠을지
저 아가는 괜찮을지
미리 볏집같은것 준비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