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묵상 30일 (매월30일) 잠언 30장 아굴의 두 가지 소원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січ 2025
  • 잠언묵상 30일 (매월30일) 잠언 30장 아굴의 두 가지 소원
    #잠언묵상 #잠언30장 #잠언통독 #김태환선교사
    굿모닝 굿나잇
    10분 아침묵상, 잠자리 생각
    30일차 잠언30장
    아굴의 두 가지 소원
    30장은 그 동안의 잠언과는 조금 다르게 문답법으로 쓰여졌습니다. 질문하고 답하고 질문하고 답하는 욥기가 대화하듯 대화법으로 쓰여져 있듯이 말입니다.
    욥이 친구와 대화하는 과정을 보면 구분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30장은 잘 구분하지 않으면 누가 누구에게 했는지 분별이 잘 되지 않습니다.
    1절부터 보시면
    1절에 나오는 야게, 아굴, 이디엘 우갈등의 이름인지 다른 의미로 사용되어 있는지는 학자들마다 의견이 다릅니다만. 묵상에 도움이 되시도록 조금 설명을 하겠습니다.
    아굴의 뜻은 수집자라는 뜻입니다. 야게는 순전함의 뜻입니다. 순점함의 아들 수집자가 모은 잠언이라는 뜻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이디엘의 뜻은? 임마누엘과 같은 뜻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우갈은 전능자라는 뜻입니다. 조금 어렵게 들리시나요?
    순전함이 그 아들 수집자에게 준 잠언이 글을 보내는 사람이라면
    받는 사람은 결국 이디엘과 우갈인데 잠언을 통해서 얻어진 열매들로 보는 해석들도 있습니다.
    다시말하면 순전함이 수집한 잠언을 임마누엘과 전능자에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잠언 30장이 제게는 이렇게 다가왔습니다.
    순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수집자로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지게 되면서 결국 받아보는 사람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깨닫게 그리고 전능자 하나님을 알게되는 지혜의 말씀으로 열매를 맺는 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정말 놀랍습니다. 처음에 히브리어 성경이 헬라어로 번역이 되고 이후에 라틴어로 그리고 독일어와 프랑스어로 그리고 다시 영국과 중국을 거쳐 한자어 성경을 기반으로 다시 한국어로 지금 우리는 개역개정을 보면서 하나님의 잠언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순전한 말씀이 다양한 언어로 지금 우리 앞에 외치고 있습니다.
    잠언을 묵상하시면서 여러분이 경험하신 것은 가장 놀라운 지혜는 무엇입니까?
    30장하고 31장이면각 장의 한 두 구절로 묵상했던 잠언이 마쳐집니다.
    여러분은 잠언을 묵상하며 얻은 가장 놀라운 성경의 지혜를 발견하셨습니까?
    잠언 묵상하며 지혜가 예수님이신 것을 발견하신 분이 계신가요?
    저에게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성육신하셔서 예수님으로 오신 그리고 그 분이 우리 안에 다시 성령으로 오신 이것이 가장 놀라운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이 지혜 그 차제이신 것입니다. 그 지혜가 지혜로 역량을 발휘하려면 우리의 힘으로는 안되고 깨달을 수도 없는 것이지요. 바로 성령이 그 일을 하시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지혜자의 지혜이십니까!!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이 너희에게 말한 것을 모두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요 14:26)
    성령은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에게 하늘 비밀을 계시하십니다.(엡3:5-)
    성령하나님께서는 신비로운 하나님의 지혜를 우리에게 나타내 보이셨습니다.(고전 2:10) 이와같이 성령은 하나님의 지혜와 비밀을 그리고 진리되신 그리스도를 우리로 깨닫게 하시며 믿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지혜자의 지혜이십니까!!
    잠언을 읽고 묵상하고 다시 하루 종일 마음에 품고 걷고 여러 걱정 근심을 내려놓고 바람을 맞으며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래서 지금도 창조 때 말씀하신 것들이 계속해서 진행되는 것을 눈으로 보면서 가슴벅찬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환경도 어려움도 여전히 변한 것은 없지만 말씀을 듣고 읽고 묵상하고 다시 되새김질하며 제가 알게 된 것은
    내 영에 하나님의 영으로 가득찬 그리고 마음을 누군가 붙잡고 계신 하나님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오늘 여러분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의 마음을 보호하시고 위로하시는 것을 경험하시는 시간이 지금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대화법으로 진행되고 있는 잠언 30장 잠깐 보면
    2절과 4절은 1절과 다른 사람이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미련한 자로 저는 지칭하겠습니다. 그가 이렇게 말합니다.
    “ 나? 짐슴이야 나 총명도 없어!! 난 거룩한 자 모르고 하늘에 올라갔다가 내러온 자도 몰라!!
    바람을 장중에 모은자? 물을 옷에 싼 자? 땅의 모든 끝을 정한자 그 이름도 모르고 그의 아들의 이름도 무엇인지 난 몰라”
    미련한 불신자 악한 자가 이렇게 말합니다.
    이제 지혜자가 대답을 합니다.
    5절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너가 질문한 것들 다 하나님의 순전한 말씀에 있단다.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인)에게 방패가 되어 주신단다.
    잠언의 의인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이지요.
    7절에서 인생에 두가지를 늘 기도한다고 합니다.
    하나는 부족하게 혹은 너무 넘치게 하지 말게 해달라는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8절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하게 하옵소서. 반대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는 것이지요?
    9. 가난하게도 부하게도 마시고 필요한 양식- 영적인 양식 즉 하나님의 말씀을 채우십시오 입니다.
    오늘 있어야 할 만큼의 양식만을 구합니다. 육의 양식도 영의 양식도 마찬가지 입니다.
    부족한 것도 지나치게 부한 것도 원하지 않는,
    아굴의 진정 원하는 것은 두 가지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더 알고 싶은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른다 하거나.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것에 대해서
    두려워하는 그는 부한 것과 가난한 것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더 알고 싶었습니다.
    아굴의 소원은 저는 두가지로 보게 되었습니다.
    첫째
    헛된 것과 거짓말을 멀리하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게 해주십시오.
    두번째는 하나님의 임재 입니다.
    너무 많아 하나님이 없다, 너무 적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않게 하십시오.
    지금 오늘 하나님의 임재로 만족하게 살아가게 해주십시오. 입니다.
    바로 오늘 지금 이 시간 말씀하시는 말씀 그 임재를 아굴이 원하고 있습니다.
    묵상을 위한 질문
    첫번째_
    잠언을 이제 한장 남겨두며 왜 30장의 아굴은 무엇을 강조하고 있는 것일까요?
    아굴이 바라는 소원이 당신에게도 동일한 소원이십니까?
    두번째_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임재가
    여러분과 저에게 정말 중요한 삶의 목적과 가치로 여겨지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 이유는?
    그렇지 않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지혜의 기도
    하나님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하여주십시오.
    세상은 더 악해지고
    그럴싸하게 하나님의 말씀에 더하고 빼서
    왜곡하고 사람들을 더 타락하게 하시는 시대 가운데
    제가 있습니다.
    주님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하여주십시오.
    헛된 것들이 그렇듯하게 유혹합니다.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이용해 먹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거짓말을 하고도 양심에 전혀 가책이 없습니다.
    잘못된 가르침에 속아 영혼을 팔아먹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하나님을 알게하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령께서 내 안에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내가 배 불러서 하나님 없다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 내가 너무 없어서 하나님 이름 욕되게하는
    미련한 자 되지 않게 하여주십시오.
    돈 때문에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물질에 따라 흔들리지 않은 믿음 흔들리지 않도록
    오늘 하나님의 임재에 만족하는 하루되게 해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КОМЕНТАР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