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산행이 위험한 이유 ㅣ 겨울 지리산 42키로 종주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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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백두대간종주, #겨울산행 , #지리산 겨울
    지리산 겨울 산행 다녀왔습니다.
    맑았다가, 눈보라쳤다가 굉장히 변덕이 심한 날씨 속에
    성삼재까지만 갈려고 했으나, 도로가 통제되어, 어쩔수 없기 살기 위해 성삼재에서
    10키로 이상을 더 산행해야 했던 아름다웠지만 무서운 겨울 산행이었습니다.
    거리 : 총 42키로
    음정마을에서 연하천대피소 12키로
    연하천대피소에서 고기리 마을 약 30키로
    1월 무리한 산행으로 아직 다리가 회복이 안되고 있습니다.
    겨울 산행은 정말 주의를 요합니다.
    지리산의 멋진 풍경도 아직 눈에 선합니다. 우리나라 명산 지리산으로
    같이 떠나 보시죠.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Farewell 2021 - • [Royalty Free Music] F...

КОМЕНТАРІ • 18

  • @아희디아
    @아희디아 Рік тому +3

    아니 다큐멘터리 촬영감독님이신가요? 저런 악조건에서도 한 컷 한 컷 정성들여서 찍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bestrongexplore
      @bestrongexplore  Рік тому +1

      네 감독입니다. 촬영, 음향, 영상, 혼자 다 하고 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santaigong
    @santaigong Місяць тому +2

    멋진영상 잘보고갑니다 ~^^

  • @freefrom3948
    @freefrom3948 2 місяці тому +1

    목소리 좋고, 스타일 좋고, 영상까지 좋고 지화자 얼쑤좋네

  • @Sgdhkjhbevyeuwhwnnmmmmnnnnccff

    상삼재까지도 대단한데 수고많으셨습니다 😊😊😊😊😊 겨울 종주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bestrongexplore
      @bestrongexplore  Рік тому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성삼재에서 사실 차 불러서 갈려고 햇다가, 눈으로 도로가 통제되 맨붕이엇었어요 ㅎㅎ

  • @deong-tim-jang
    @deong-tim-jang 2 роки тому +1

    👍

  • @송소라-u6l
    @송소라-u6l Рік тому +1

    영상이 정말 다큐같아요
    너무 멋진영상 잘 봤습니다

  • @lugaha
    @lugaha 3 місяці тому +1

    화대종주 홀로 준비하며 벽소령대피소 1박에 대해 검색하다가 님의
    영상에 빠져서 몇 시간이 흘렀는데 계속 빠져들게 하는 영상들이네요.^^
    다큐멘터리 보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ㅎ
    영상 참고하면서 구독 알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bestrongexplore
      @bestrongexplore  3 місяці тому

      와우 과찬이십니다 ㅎㅎ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혼도미나미
    @혼도미나미 2 роки тому +1

    대단하십니다~
    단독 겨울산행 조심 해야되는데~
    그런데 촬영은 누가 어떻게 하나요?~^^

    • @bestrongexplore
      @bestrongexplore  2 роки тому

      날씨가 추워서 액션캠은 바로 밧데리가 방전되었고,
      그나마 핸드폰으로 촬영햇고, 핸드폰 역시 온도가 낫으니 먹통일때가 많아서 혼자 산행 하면서 촬영하느라 힘들었습니다.

  • @shanghaijohn9477
    @shanghaijohn9477 Рік тому

    쪽빛 하늘, 깊은 바다 구분하기 어려웁고
    천 봉우리 옥이 쌓여 신선 세상 아닐런가
    옥구슬 밟으며 온 종일 걷다 보면
    저만치 티끌 세상 우습기만 하겠구려

    • @bestrongexplore
      @bestrongexplore  Рік тому

      뭐라 표현못할 아름다움을 느끼고 왔어. 이젠 계절이 바뀌어 상고대 대신 꽃이 피고 새들이 노래부르겟지. 생각만으로도 흐믓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