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님 안녕하세요 작년 관세사 시험 합격했어요 1년전에 변호사님 영상 많이 보고 많이 배웠어요 공부법에 변화도 있었구요 가장 큰도움이된건 한과목씩 공부하라는 것과 인풋 직후에 복습하고 자기직전에 떠올려보라고 하신것이었습니다. 가르쳐주시는 관세사분들이나 주변 공부하는 사람들중에 한과목씩 공부하는 사람은 한번도 못봤어요. 다들 하루에 최소 두과목, 아니면 세과목씩은 보라고 했었거든요. 안그러면 보는 기간이 너무 길어서 안된다고. 맞는방법인지 확신은 없었지만 앞뒤의 연계와 회독속도를 높일수있다는 변호사님 말 듣고 그냥 밀어붙여봤어요. 처음에는 1회독하는데 두달넘게 걸려서 앞부분을 다 잊어버려서 이게 정말 맞을까 싶었는데 나중에 4과목전체 1회독에 이주, 일주일 정도가 되니 하루에 한과목만 보는게 훨씬 더 기억에 도움을 주고 속도를 낼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 알게되었습니다. 되돌아보면 이런 시험에서의 공부는 다른사람과의 경쟁이라기보다는 그냥 망각과의 싸움이었던거 같아요. 여러 수기에서 나오듯 밑빠진독에 물붓기가 꼭 맞는말인거같아요. 초중기에는 그래도 일주일에 100이 망각되면 120의 기억이 다시 쌓여 플러스였다면 마지막 두달정도 일주일에 1회독씩 계속 해나갈때는 정말 일주일에 100이 망각되고 100을 기억해나가는 기분이었어요. 뭐랄까 독에 물이 가득차서 뭔가를 더 기억할 수는 없지만 공부를 하지않으면 암기한 것이 머리속에서 순식간에 빠져나가버리는 느낌.. 머리속의 기억을 유지시키기위해 하루종일 일주일내내 같은 내용을 반복 또 반복하는느낌이요. 그래서 사실 시험 한달반전부터는 지금치든 이주뒤에 치든 6주뒤에치든 결과는 바뀌지 않을꺼같았어요. 그게 합격이든 불합격이었던간에요. 그렇게하고도 시험치고나서는 결과가 나오는 세달간 불합격가능성이 더 큰거같아 불안감에 악몽도 꾸고 매일매일 생각나고.. 힘들었습니다..ㅎㅎ 제가 공부하는데 방법에 있어 도움을 주신 변호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남기고 싶어 댓글을 남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질문하나드려도될까요! 한과목씩 하셨다고 하셨는데 예를들어 과목이 다섯과목이면 3주정도 걸려서 변호사님의 공부법으로 기출해설을 보고 문제를 보며 공부를 하고 3주뒤에는 그 다음과목을 공부하는 식으로 진행하신건가요? 그렇게 되면 다섯과목을 다 진행하려면 최소 3~4달 정도가 걸리는데 처음 공부했던 과목은 기억이 나시던가요?ㅠㅠ
@@user-zu9cu2jq4o 안녕하세요 ㅎㅎ 음.. 처음에 저 혼자공부할때는 말씀하신것처럼 한과목 끝나면 다음과목 공부하고 그랬습니다. 처음 공부습관이 안잡혔을때는 저도 모든 과목 한번보는데 세달넘게 걸리곤 했는데요 ㅠ 습관도 어느정도 잡히고 한과목만 쭉 공부했을땐 속도가 좀 붙어서 처음엔 두달하고 조금 더 걸렸던것 같아요..! 그기간에는 강의는 하나도 안듣고 오로지 혼자 공부하는 기간이었어요. 복습도 한 절이 끝나면 복습하고 한 장이 끝나면 복습 그리고 자기전 복습했고 토요일 반나절정도는 일주일동안 필요한 부분 기억하는데 시간을 썼어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갈때는 초기이고 시간이 오래지난만큼 기억이 정말 많이 날아가요 ㅠ 그래도 대신 큰틀을 기억하고 과목에 대한 이해와 다음 회독을 좀 더 빨리 할 수 있을 정도의 기억은 남는것같아요! 그리고 모의고사 할때되서는 그렇게 하지않고 범위가 1/8이라면 1/8범위내에서 한과목씩 공부했습니다 월요일 관세법 화요일 관세평가 이런식으로 했어요 ㅎㅎ 나중에 전범위가서는 월요일에 관세법 전체 보고 화요일 관세평가 전체 이런식으로 항상 한과목씩 공부했어요 ㅎㅎ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좋은결과 있길 바래요!
@@user-hc2gc5kd3s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ㅎㅎ 한가지 더 궁금한게 있는데 한과목 공부하실때 그럼 기출위주로 먼저 공부하신뒤에 기본서에 옮겨적고 나중에 회독하실때는 기본서위주로 보신건가요?? 기출공부법으로 하면서 기본서에 옮겨 적긴하고있는데 기본서 자체가 워낙 두꺼워서 일단 가독성이 떨어지는 기분이더라구요.. 진짜 마지막 질문입니다ㅠㅠ 죄송합니당
@@user-zu9cu2jq4o 아니에요 ㅎㅎ 저도 기출을 먼저 공부하고 했습니다 ㅎㅎ 그런데 기출해설이나 이런건 없었어요 ㅜ 논술형이고 다른시험보다 응시자가 적기때문에..저는 기출문제만 알고있었어요.. 문제를 파트별로 분리하고 나온부분에 체크정도하고 어느부분이 중요한지 파악하고 공부했습니다. 과거에는 이부분을 주로 물어봤는데 최근에는 저런부분을 주로 물어보는구나 정도를 파악하고 중요한 부분은 좀 더 세심하게 외우고 중요하지않은 부분은 가볍게 읽고 목차정리정도만 하는식으로 했어요! 그리고 저는 양이 방대하긴해도 모든 공부는 기본서로 했어요 필요한부분이나 보충하는 것도 기본서에 스크랩하고 필기해서 기본서하나만 볼 수 있도록 했어요 ㅎㅎ 양이 매우 많긴하지만 회독수가 올라가다보면 중요한부분과 중요하지않은 부분을 본인이 구분할 수 있고 위치를 파악할수있게되기때문에 따로 필기노트나 요약집이 필요하다고 생각은 안했어요 ㅎㅎ
1. 입력(인풋)과 유지는 다른것임 2. b과목을 공부해야되는데 까먹을까봐 불안해서 a과목 내용을 계속 복습하는 것은 비효율적임, 왜냐하면 지식의 유지는 입력후 망각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3.따라서 입력이 정확히 되는게 우선인데, 지식을 집어넣는데 좋은 방법은 수업이 끝나고 10분간 바로 전체내용을 ‘나만의 기준으로’ 정렬해서 요약하기 4. 이제 유지를 해야되는데, 까먹지 않으려 복습하는게 아니라 까먹기 때문에 살려낸다고 생각하기 5. 반복하는 기간을 늘려가면서 복습하면서 유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회계사 1차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 요즘 정신이 없습니다🙂 여기에 더해 저는 아침에 샤워하시는 분들은 꼭 전날 배운 내용을 머릿속으로 떠올려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음 날 책을 펼쳤을 때 아 이런게 있었지 라는 확인 차원보다 배웠던 내용의 목차부터 떠올려 보고 책 구성은 어떠했는지, 그곳에서의 핵심은 어떤 것이었는지 말이죠! 이게 아침에 공부를 시작할 때 파워풀한 동력이 되더군요!!
@@Exciting_Friday 재시였습니다. 초시엔 기본강의가 다 끝나자마자 시험을 보게 되어 280점 정도였어요.. 처음에는 중급회계 뿐만 아니라 모든 과목이 낯설어서 조금 힘이 드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공부를 먼저 하신 분이 있으시다면 존버는 승리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실제로 그렇습니다. 존버하면 무조건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는 애초에 변호사시험을 치시는 분들을 위해 쓴 글들입니다 변호사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기본서를 반드시 읽으셔야 하고, 그 맥락에서 제가 줄글 형태의 기본서를 모두 추천을 드렸습니다 전자는 내용이 방대해서 지식체계를 잡고 들어가야할 때, 쓰는 시험이 있을 때 쓰는 방식이고 후자는 지식이 흩어지는 것만 막는 정도의 방식으로 객관식일 때 씁니다
ㅠㅠㅠㅠㅠㅠㅠ 하.. 와 ㅋㅋㅋ 진심 영상보고 책도 샀는데 안되서 뭐지 했는데 이게 한 끗차이네요 한 과목 먼저하라는게 한 과목 완전히 마스터하고 그 다음 과목나가라는걸로 이해를 해버렸어요 그래서 ㅋㅋㅋ진짜 다르다했었는데 여기서 결론내주었네요 ㅠ 그 진도나가는동안은 한 과목하라는거였는데 아예 한 과목을 계속해서 기억이 조각나지않게하고 다음 과목나가라는건줄 알았어요 속도도 이해했다가도 전체 읽고 다시읽을때는 무슨 말인지 알겠으니까 자꾸 깊게 생각하게되고 궁금한게 생기고 진도 안나가고 멈추고 지치고 힘들고. 그냥 넘겨버리고 조금조금씩 여러번입력해야되는군요 구조화독서부분만 강조해서 생각해보면 계속 되내이면서 읽어야한다 하다보니까 뒤로가면서 점점 양이 쌓여서 되내이는게 힘들어지더라구요 그리고 아웃풋도 해야된다해거 중간중간 복습대신 아웃풋해주다보면 시간가고 진도를 뺄 수 없더라구요. 수기나 교수가 얘기하는 방식은 그냥 인강+책을 계속 반복하라는데 강의는 왠만하면 보지말라는 말 듣고 딱 한 번만 보겠다는 생각으로 꼭지점을 너무 열심히찾아보니까 한시간짜리를 두시간듣게되고(바보) 외려 아무것도 모르고 공부한던때보다 효율을 떨어뜨리고 있더라구요. 다만 이런 시기를 겪어보니 결론적으로 이런 모든걸 적용했을때는 교수말대로 그냥 이해안되도 넘기고 여러번 봐라 (남는게없을것같아서 무작정받아들이기어려웠음) 이게 합격자들도 교수말도 정답이었는데 모든 원리들의 이해없이 선뜻받아들이기 어려웠는데 그런걸 이해할수있는시간이었다고 생각해요 물론 이래놓고 또 뭔가 막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이 정도 시간고생해왔으면 이제는 거의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막히면 찾아보면 되죠. 남들은 더 고생해서 찾아낸 방법과 원리들인데 그렇게 누워서 떡 먹기식으로 나한테적용해버리긴 쉽지않겠죠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cpa 준비생입니다. 변호사님 덕분에 공부에 자신감이 생기고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다름이아니고 합격까지 목표를 세웠는데 기본 과목만 경영 경제 재무관리 상법 세법 재무회계 원가관리회계 등등 대충 계획을 짜니 9개월 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2차 연습서 포함) 이럴 경우(모든 과목을 빠르게 본 후 복습하는데 텀이 오래 걸리는 경우) 에 복습도 말씀하신 것처럼 어떻게든 최대한 빨리 모든 과목을 끝내고 다시 회독(복습)을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중간 중간마다 과목을 끝내고 한과목씩 복습을 하고 넘어가는게 좋을까요? 영상 너무 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변호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학원을 1년간ㅋㅋ 열심히 ㅠㅠ 다녔던 수험생이었습니다. 변호사님께서 최근에 기본수업을 그만보라는 강의가 충격이면서도,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그동안 정말 기본강의든 뭐든 강의에 충실했거든요...! 그래서 다시 마음잡는다는 생각으로 기출문제와 그 해설지를 꼼꼼히 보는 방법(영상에서 말씀하셨던것처럼) 으로 플래너를 한번 짜서 일주일 좀 넘게 시행해봤어요. 효과는 너무 좋았습니다! 문제로 바로 적용이 되니까, 문제를 푸는 스킬과 이론이 바로 바로 적용이 되더라구요! (문풀 하면서 그 문제가 어느 부분인지 정리하는건 개인의 역량인것같았어요) 그래도 기본적인 윤곽은 있다보니 그 방법이 너무 잘 시행이되고있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해요! 그런데, 한가지 제가 어려움이 있는 과목이 한국사 인데, 역사의 흐름이나 과정을 응용(?)하는 것이 잘 안되는 것 같아요. 기출을 풀고 풀이로 해석하면서 푸는데, 한국사는 이게 문제집으로 많이 반복이 되다보니 어떤 문제는 기출 지문 자체를 외워버려서 '푼다'라고 하는 의미가 사라질 때도 있고, 종종 모의고사를 풀 때에 사료나 같은 의미이지만 다른 단어?나 표현으로 다가왔을 때에 바로바로 머릿속에서 아웃풋이 잘 되지 않더라구요. 이런 현상은..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고, 어려워요...!ㅠㅠ (한국사만 점수 편차가 엄청 엄청 심한편이에요ㅠㅠ) 변호사님께서 생각하시는 문제점을 알려주신다면 제가 고쳐보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혹시나 댓글을 보신다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호오옥시나 지나가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셔서 극복(?)의 경험이 있으신 분들깨서 제 문제가 어떤것 같구, 대책방법이 있는 것 같다구 생각이 드신다면 댓글로 살짝쿵 남겨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보시는 분들이 아무 배경상황이나 원리 같은 것을 고려하지 않고 그냥 다 적용하실 것 같아 굉장히 조심스럽긴 한데, 더 많은 문제를 '풀지' 마시고, '모으셔서' 유형을 분석해 보세요 사료 같은 것들 사료를 만들어 내고 그럴 수는 없으니 출제범위가 어느 정도 한정이 되어 있습니다 한국사 선생님들이 그런 말씀을 많이 하시지요? 그렇다면 출제유형 같은 것들도 마찬가지로 어느 정도 고정이 된다는 의미에요 '최대한 나올 수 있는 범위'까지 다 커버해서 공부하는게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불안함이 클 때는요 이유는 조금 많이 있는데, 그것들까지는 적지 않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혀는게 보이네요. 저는 요즘 일주일전에 안면미비가와서 집에서 공부중입니다. 평소에 공부안하던 놈이 아득바득하다보니 아무래도 몸에 무리가 갔나봅니다..ㅎㅎ 마인드컨트롤은 충분했다 생각하는데 갑자기 찾아오네요. 그래서 공부시간도 확 줄어버렸는데 이제 머리아픈것도 줄어들었겠다 다시 조금씩 늘려가려구요. 정말 세상은 맘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나봅니다..ㅎㅎ추운겨울 조심하세요. 내가 고생한 하루는 내가 작상할 합격수기의 한줄에 불과하다.
다른 공부방법 영상에서 그 분도 기억은 어렵게 성공해냈을때 오래 기억에 남는다는 얘기를 하시더군요 결국 변호사님 결론은 지식을 한번 습득할때 제대로 넣고 그 이후에 다른 과목 진도를 나갈때 이전에 공부한 과목들을 안까먹기 위해서 복습으로 시간을 날려서 새로 진도 나가는 과목에 영향을 주지말고 새로 진도 나가는 과목 진도가 끝나면 하루 이틀 날 잡고 그 이전에 대한 과목을 전체 복습해주면서 기억을 굳히고 다음번에 복습할 대상과 아닌것을 철저하게 구분해놓으라 제가 잘 이해한게 맞나요?
고민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 지식은 한 번에 제대로 넣어도 결국은 까먹긴 하지만.. 구성원리를 이해하고 내 지식으로 재조합할 때 가장 오래 남습니다. 반면 그냥 두문자를 따거나 표면적인 것을 외우면 금방 날아가죠 이전에 공부한 과목들의 복습을 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라, 그것보다는 새로운 진도를 나가는게 중요하고, 새로운 진도를 빠르게 뺀 후에 예전 과목의 복습을 하는게 시간이냐 효율면에서 유리하다는 의미입니다 새로운 과목 진도가 끝나면 예전과목 하루 이틀만에 복습은 불가능합니다 조금 짧은 기간이긴 하지만 오래 걸리죠 회독법 영상을 꼭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복습대상과 아닌 것의 대상을 구별하는 것은 정확히는 재학습의 대상을 구별하라는 의미입니다 오늘 눈이 갔지만 공부하지 않은 것 이 부분은 '공부한 것을 까먹지 않는 방법' 영상을 꼭 보시기 바랍니다 질문을 보면 많은 개념들이 뒤섞여 있습니다 그리고 질문 자체도 조금 의식의 흐름? 처럼 되어 있어서 파악하기가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 공부의 본질 파트 '복습'에 관한 부분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그 부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셔서 모든 것이 흔들리는 것 같네요 조금만 더 고민하시면 명확한 방법을 찾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힘내시구요!
안녕하세요 변호사님ㅜㅜ 6월 시험 준비하면서 지금 기출을 돌리고 있는데 기출 또한 한과목씩 끝내는게 맞는거죠? 이론이든 뭐든 한과목씩 끝내라는 말씀이 맞는지.. 마음이 급하고 까먹을까봐 불안해서 하루마다 분량 나누고 매일 하는 영어 국어를 제외하고는 두과목 이상 더 보게 되는데ㅠㅠ 이런거 딱 접고 암기과목 하나 잡고 끝낼동안 다른건 보지 말라는 말씀이신거죠.. 초조해서.. 자꾸 이것저것 잡게 됩니다ㅠㅠ
초조해서 이것저것 하시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전략은 감정이 아니라 이성으로 짜야 합니다 하루에 소화도 안 되는 여러 과목을 보는 것은 정말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소화가 되는 상황이면 전략적으로 여러 과목 보셔도 무방하지만, 그냥 진도를 동시에 빼기 위한 방편으로 동시에 보는 99%의 수험생의 경우에는 무조건 독이 됩니다
저는 이제 공부한지 일주일 남짓되는 공무원 초시생입니다. 축산공무원이라는 소수직렬의 단기합격을 노리고 있습니다. 흔히들 하는 공부법처럼 기본서를 사서 인강을 듣고 있다가 유튜브로 변호사님의 공부법을 접하게되어 엄청난 충격을 받게 되었고, 공부할 시간도 터무니 없이 부족 하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제대로 시작하고 싶어서 유튜브를 정주행하였습니다. 저는 바로 서점에가서 기출문제집을 국어,한국사,영어 3권을 사게되었고 전공과목은 기출문제집이 없어서 다른 방법으로 시도해보려고합니다. 변호사님의 공부법을 제가 이해한답시고 이해한바로는 1. 해설지 공부하며 문제확인하기 2. 해설지에만 있는 부분 기본서에 옮겨적기 3. 기본서 회독하기(구조화 암기, 복습 & 재학습 부분 나누며) 4. 문제풀기 이렇게 한과목씩 해나가는 과정이 맞는건가요 ? 맞다면 한 번에 한과목씩 해야한다고하셨는데 한과목을 정말 끝냈다 싶을때까지하는건가요? 구체적으로 모르겠습니다ㅠㅠ 또한, 영어독해나 국어 비문학 등 사고적 문제들은 풀어보면서 스킬을 늘려야한다고 말씀하셨데 위 과정을 거칠 때 사고적 문제들은 시간을 내서 매일 해나가야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기간제로 어느 기관에서 3년정도 일하다가 2년정도 더 일할 기회가 있을 뻔 했는데 면접에서 떨어졌단 얘길 들었어요. 솔직히 처음엔 2년 정도 일할 기회가 생기니까 좋은 거 같았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2년 후에 제 모습이 계속 상상이 되는거에요, 기관에 계신 분들, 업무 모두 좋지만, 2년이란 시간도 금방 갈텐데 그 후에 나는 지금까지처럼 아무것도 해놓은게 없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매번 들더라구요 , 면접에서 안됬다는 얘길 듣고 떨떠름 했지만 저만의 길을 이제는 진짜 찾으라는 의미인거같아서 공부를 시작해보려고 이것저것 영상을 찾아보고 있어요, 1,2년뒤에 이 댓글을 다시 찾아 답글 남겨볼게요! 한발짝 잘 떼는 제가 되길, 그리구 공부하는 모든 분들 힘내시길
저는 재수생입니다 정말 잘 까먹는 성격이라 ‘내가 지금 뭐하려고 여기왔더라?’ 자주하고 점심메뉴도 뭐 먹기로 해놓고 5분 뒤에 오늘 점심 뭐먹지 하는 사람입니다.. 아직 나이도 20인데 왜이러는지 제가 너무 한심해요.. 원래 제가 하루에 비문학,문학,수1,수2,미적분,영어,지구과학 7과목을 하루에 다 하는데요 어디까지 했는지 노트에 적어놔도 다음날 어제 푼문제를 보면 처음본거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이 영상을 보고 저한텐 과목 전환이 안좋은가보다 해서 오늘 하루종일 국어비문학만 했는데요 공부시간이 13시간 정도이다 보니까 너무 질리고 지치더라고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수능 특성상 한과목 완전히 끝내고 다른 과목 보는게 좋을지도 의문이구요 ㅠ
정말 생명의 은인이라고 해도 될정도로 제 공부법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ㅠ 학생때 전혀 공부와는 거리가 멀었던 학생이었고 노는거 좋아하고 돈 빨리벌고 싶어서 서비스직 취직했는데 퇴사하고 늦게나마 공부시작했는데 공부법을 몰라서 고생했거든요..승부욕이랑 완벽주의성격이 좀 있어서 매일 울었어요 들인 시간에 비해 결과물이 안 나와서 유튜브 많은 공부법 봤는데 변호사님 추천으로 떠도 안봤거든요 왠지 외모랑 변호사라는 타이틀이 그냥 공부 잘해서 그냥 머리가 좋아서 붙은거겠지 하고 안봤다는....외관만 보고 판단하면 안된다는걸 그때 깨달았습니다ㅠㅜㅜ실시간 라이브때 보니 그냥 게임좋아하는 동네 오빠미 뿜뿜ㅋㅋㅋㅋㅋ앞으로도 영상 보러올께요 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해당 영상을 이제서야 봤는데 다 정말 적용만 잘하면 좋을것같아여~ 직업상담사2급 시험이 3주정도 남아서 마음이 분주하고 설연휴까지 있어서 더 마음이 어려운느낌였네용~ 시댁가서 차례도 하고 안할수도 없는데 며느리로써 해야할이죠ㅠㅠ 3/7일이 시험인데용~ 단기간에 정말 효율적인 학습과 함께 이제 다음주부터 연도별 기출문제를 잘 시간 분배해서 공부 하려고 합니다. 3주 남은 시기에 해당 자격증 취득후에 이직도 하고싶고 정말 이 시험이 저에게는 많이 중요하긴 하네요^^ 어떤것이 진짜 중요한지 그리고 참고가 될만한 영상 추천 부탁드려요~ 너무 봐야할게 많아서, ㅎㅎ 공부도 해야되는데 오늘 변호사님 동영상이 너무 재밌어서 계속볼것같았어여 🧡💛💚💙💜
벼노사님 종종 답글 달아주시는 거 같아서요. 1. 노무사 준비중이고 주말에 시험이 있는데 1주일에 4과목을 두루두루 봐야해서요 이럴경우 월 a과목 전부 화 b과목 전부 수 c과목 전부 이런식이 나을까요? 2. 법과목 중 제 핏과 맞지 않는 목차는 기본서임에도 불구하고 수정테이프로 수정후 제 논리구조대로 바꿔도 될까요? 내용 빠지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서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군복무중인 군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예를 들어 오늘 a b c에 대해 배웠으면 수업끝나고 a b c에 대해서 나만의 언어로 유의미하게 받아들여서 이해를 한 후 암기까지 해서 그 날 공부가 끝나면 책을 보지않고도 오늘 배운 내용 a b c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야 오늘 공부가 끝난거라고 할 수있나요? 아니면 나만의 언어로 유의미하게 받아들인후 이해만 하면 그날의 공부가 끝나는건가요?? 그리고 한과목만 공부하면서도 주기적으로 누적복습 하신건가요??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지난주에 우연히 알게되어 거의 모든 영상을 보고, 책도 구입해서 읽었습니다. 모든 방법들을 이해하기는 했습니다만, 제가 하는 공부에도 적용이 가능한 것일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저는 갓 50대에 진입했구요. 감정평가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1차가 4월(5과목), 2차 논술 8월(3과목) 그런데, 1차중 경제와 회계는 계산하는 과목이라서 말씀하시는 공부법대로 하는 것이 맞을까란 생각이 들구요? 1차과목중 관계법규라는 과목은 무려 9개의 법을 공부해야 합니다. 이과목도 적용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2차 과목은 3과목중 실무라는 과목은 가장 어려운 과목으로 논리를 세워 계산을 정확히 해야 하는 과목입니다. 이 공부를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하루에 3과목을 동시에 하고, 각 과목 매일 100점이상씩 문제풀이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실무는 무조건 문제를 주구장창 많이 풀어야 한다고 강사나 합격생후기에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시험의 실무 과락률은 보통 60%에서 심할때는 80%까지 나온답니다. 회계, 경제, 실무와 같은 과목도 한 과목을 완주하고 다음 과목으로 넘어가는 식으로 해야 하는 것일까하는게 가장 큰 의문이 듭니다. 참고로 저는 현재 8과목을 시간 안배, 분량 목표를 세워 매일 하고 있습니다.(하루 12~13시간 공부중) 변호사님 말씀대로라면 최고로 안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혹시 댓글을 보시게 되시면 변호사님의 조언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나이도 있는데다 20년만의 공부라 머리에 잘 들어가지 않고, 회계, 경제, 실무는 이해도 잘 되지 않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도 학창시절 암기도 잘 했고, 공부도 나쁘지 않게 했었던지라 자신감으로 시작했는데, 시험도 매우 어려운 시험이기도 하지만, 정말로 예전의 제가 아님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한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기를 바래요.~
안녕하세요 지금 무엇보다도 기출분석이 안 되어 있으시다는 느낌이 굉장히 큽니다 그래서 불안함을 느끼시는 것 같구요. 공부법을 탐색하시는 단계보다도, 반드시 기출을 모두 모아서 무엇이 시험에 나오는지, 대부분 어떤 것이 답이 되는지, 그 답까지 이르는 논리는 무엇인지를 분석해 보셔야 합니다. 계산과목이든 아니든 그것은 동일합니다. 8과목을 매일 하는 것은... 머리에 전혀 뭔가가 쌓일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집중해서 뭔가를 이해하기도 전에 한 과목이 끝날 것이라서요 절대로 그렇게 하시면 안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계산과목 같은 것들은 빨리 인풋이 끝나니 모아서 정식 같은 것을 습득하시고 이후에 꾸준하게 문제를 푸시면 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기출 분석은 다시 해봤습니다. 그리고, 2차의 중요과목인 실무문제풀이는 매일하고, 1차 과목은 1과목씩 진행하는 것으로 계획을 수정해서 하려고 합니다. 대략 1차시험까지 4회독이 가능한 스케쥴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꼭 좋은 결과소식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현재 국영수과탐 개념을 다지는 중인데 한번에 여러과목 공부하다가 영상을 보고 한과목씩 개념을 돌리려고 합니다. 다른 영상 댓글에서 국영수는 주기적인output으로 연습해야 하는 과목이라고 적은걸 봤는데 개념 한번 끝낼때 까지는 한과목씩 공부하고 이후에 연습하면 되는걸까요? 아니면 이 세과목은 다른 과목 개념나갈때도 매일 연습을 해주어야하는걸까요?
공부 직후 10분 인풋 체크하기 하루가 끝나기 전에 인풋 체크~👽👽 혹시 법학과목(형법이나 형소법)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ㅠㅠ? 공시 준비 중인데,, 말씀하신대로 꼼수 공부법으로 하니까 이론 문제 같은 경우는 대충 유형화?가 되고 어떤 개념을 주로 묻는 구나 싶은데 판례 위주로 나오는 문제는 외우거나 체화해야하는 구나 싶더라구요! 이런 판례문제와 같은 유형은 그냥 외워야 하는 부분인가요?
유용한 동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공부에 흥미가 많이 쌓이고 있네요ㅎㅎ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봐요!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목표 점수를 세우고 그에 맞게 공부를 하시라는 이야기를 변호사님 여러 동영상에서 보았는데 과목 수와 문제 수가 적고 커트라인이 높아 90점대의 높은 점수가 필요한 시험의 경우엔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까요..! 말씀하신대로 포기할건 과감히 포기하고 선택과 집중을 하고 싶은데 컷이 높아 완벽에 가깝게 공부를 해야한다는 생각에 더 부담스럽고 불안함이 커서요ㅠㅠ! 짧게라도 소중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점수는 목표일 뿐이고 방법론은 똑같습니다 "과감하게 포기하고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그것은 하나의 순서일 뿐입니다 초고득점이 목표가 아니라면 거기서 그냥 멈추면 되지만, 그 이상의 점수는 거기서 나머지 것들을 더해주시면 됩니다 다른 사람과 같은 양을 다른 순서로 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이윤규 변호사님 외운거 사용을 잘 사용못하겠어요 예를 들면 단어 오질라게 외워 놓고 반복하고 그걸로 상황에 맞게 단어 넣어보고 해도 막상 사용하려거나 지문을 보게 되면 다른 단어같고 낮설고.... 긴가민가 하는경우가 있어요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사용가능한지?
@@DreamSchool_KR 그럼 변호사님 께서 나중에는 책에 검정색볼펜으로는 질문 빨강볼펜으로는 답변 이 밑줄을 치시는걸로 알고 있는데, 변호사님의 책을 영상에서 살짝 보여주셨을때 엄청 깔끔하고 연필 밑줄도 별로 안보여서 약간 혼란이 와요 ㅠㅠ 변호사님의 책 공개 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먼저 목차대로 써내려가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니 하지 마시구요 미리 문제를 만들어 두고 테스트를 해보면 됩니다 그리고 떠올리는 범위는 자기가 분석한 출제예상 범위에 따라 다릅니다 기계적으로 얼마만큼 떠올리는게 아닙니다 영상을 다시 한번 꼼꼼히 보시고 제 책 해당 부분도 서점가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변호사님 안녕하세요 덕분에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항상 목차를 그리고 외우라고 하셨는데, 대제목 중제목 소제목 이런 식으로 전범위 목차를 만들어서 그 목차 속에 내용들을 떠올리며 공부해도 괜찮은 방법일까요? 예를 들면 1. 사회생활과 법 가. 범죄의 성립과 형벌 1)죄형법정주의 이렇게 목차를 만들어놓고 관습형법 금지, 형법효력불소급, 유추해석금지 이런식으로 떠올리는 거요!
안녕하세요 변호사님~저 19년 1월 24일 강의듣고 난 후 핸드크림을 선물로 드렸던 사람입니다. 지금도 유트브 매일 구독하고 있어요~ 변호사님 다른게 아니라 궁금한게 있어서 조언 구하고자 합니다. 제가 처음에 치아 교정할때 이벤트가로 400으로 했는데( 월 진료비 포함) 어느순간 치료기간이 5년이 되었더군요~ 그런데 올해 개인적인 사정이 있었고 코로나로 인해 시간이 흐르다가 6개월 동안 못가게 됬능데... 갑자기 실장이라는 사람이 다음부터는 월 5만원을 납부하라고 합니다. ( 사전에 동의도 없이. 이런내용은 처음 들어요) 저는 월 비 포함해서 초기에 돈을 다 낸 입장인데...치료가 딜레이됬다는 이유만으로 월비를 갑자기 내는건 이해가 안되는데.. 이게 타당한건가요? 혹시 법적으로 도움 받을수 있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변호사님 강의는 아픈곳마다 다르게 처방하는 치료제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불안함의 루프를 벗어나자. 하루 끝날 때 반드시 ! 인풋들어갔는지 공부 직후의 시간. 지식 집어넣는 방법 ! 별 자체를 삼각형과 오각형으로 나만의 기준으로 정열. 나만의 기준으로 정리 . 까먹지 않기 위해 복습해요. 잘못된 방법. 기억을 까먹기때문에 대책을 세우는 것!!! 도둑이 드는것은 당연하다. 당연한 섭리를 거스르지 말자. 잊어버리는건 정말 당연하다. 조금 조금 정보를 나눠서 집어넣고. 텀을 주면서 복습.
하루 하루 다른 과목 공부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그게 언뜻 부담을 줄이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것 같지만 심적으로도 어느 한 과목도 끝나지 않았고 또 동시에 4과목에서 어려운 부분에 대한 부정적 피드백을 받게 돼서 굉장히 크게 지키게 됩니다 영어는 꾸준하게 해주시고 나머지 과목들은 스피디하게 빨리 끝내세요 한 과목씩 그렇지 않으면 공부가 쌓이지 않습니다
답변 정말 간절합니다 🙏 (답변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 그럼 시험 50일 남은 시점에서 한 과목을 며칠안에 끝내면 좋을까요 ? 따로 날은 정하지 말고 그냥 최대한 빨리 끝내고 회독하는 방향으로 잡으면 될까요?? (+ 기본서+기출 같이 회독하려하는데 예를들어 1번. 총론 끝까지->총론 기출, 각론 끝까지 -> 각론기출 방식이 나을까요? 2번 한 파트 보고-> 기출, 방식이 나을까요?) 변호사님 조언해주시는대로 이행하고 꼭 합격해서 정성스러운 후기 남길께요 !! ㅠㅠ 😭
변호사님 저는 현재 27살 입니다 국비지원으로 '가스기능사' '에너지관리기능사'를 2월 15일부터 해서 4월 18일에 시험을 봅니다 근데 3월 10일까지 학원에서 가스기능사 진도가 끝났었고 3월 15일부터 에너지관리기능사 진도가 들어가고있는데 지금 가스기능사 기출문제를 풀어보니까 60문항중에 20문항정도 밖에 못맞췄습니다.. 오늘부터 4월 18일까지 두 과목을 해야 하는데 지금 합격 못 할 가능성이 높은 건가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공부잘하는 오빠한테 어릴때부터 늘 많이듣던 소리가 한과목 스피디하게 빨리끝내고 두번 세번 반복해서 보라는것이였는데, 다르긴해도 한과목 마스터할땐 뒤도 보지말고 빨리 끝내라는것은 비슷한 맥락인것같아요. 저는 늘 방금한거 반복하려하고 끄집어내려하는데 그러면 진도가 안나가고.. 이런 소중한 비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ㅡ
원래 하루에 여러과목씩하다가... 변호사님 알게 되면서부터 하루1과목씩 공부하는 걸로 바꾼지 1개월 됐습니다. 변호사님 영상 중에 아침에 일어나서 간단한 공부? 복습 같은 워밍업의 시간을 가졌다는 말을 듣고, 시험 과목 중 가장 머리를 덜 쓰고 재밌는 과목이라고 생각하는 한국사(필기노트)를 기상 후 40-50분 정도 보고(복습겸해서) 그 날 할 다른과목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워밍업 시간에 그 날 할 과목을 보는게 더 나을까요? 하루에 일정페이지씩 복습겸 해서 한국사를 매일 봐주고 있는데,, 흐름을 깨고 있는건지..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제 공부법에 자신이 없어요ㅜㅜ
당연히 그날 공부하는 과목을 봐주셔야지요 ^^ 한국사 같은 과목의 공부법은 노량진 특강 '인풋의 기술'을 꼭 봐주시기 바랍니다 법시험은 전체가 한국사 같은 암기과목이고 훨씬 더 양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절대 하루하루 나눠서 조금씩 외우지 않습니다. 그건 정말 최악의 방법입니다. 절대로 그렇게 하시면 안 돼요. 그리고 '필기노트' 이런 것을 보시면 안 됩니다.. 문제집을 보시거나 책을 읽으셔야 해요 남이 해둔 필기노트는 나한테는 의미도 없을 뿐 아니라, 그 속에 무슨 유의미한 지식을 찾기도 어렵습니다
변호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부터 공시를 준비하려는 학생입니다!!제가 궁금한게 있습니다!ㅠㅠ 시험은 5개월정도 남았고 한과목을 전부 끝내고 그다음 과목으로 공부하려고 하는데, 1. 행정학 기출문제로 공부 한권 다끝내고 그다음차례로 바로 행정학 기본서끝까지 공부 2. 행정법 기출문제 전부 한권 끝낸 후에 행정법 기본서 공부 (+ 1.2과정에서 국어 기출문제 풀고 기본서 보는것 병행) 3. 1.2과목 복습 이렇게하려는데 괜찮을까요?? 아니면 기출문제를 진도에 따라 한 파트 공부하고 그날 그날 바로 그 진도에 맞는 기본서 부분을 보면서 기본서에 없는 내용을 기입하면서 기출문제 공부와 기본서 공부를 같이 병행하는게 나을까요?? ㅠㅠ 그리고 이건 제가 하고 싶은 말인데!! 제가 공시라고 생각하면 처음에는 비싼 인강을 들어야되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 생각했는데 다행히도 시작 전 우연하게 변호사님의 여러 영상을 찾아 보게 되면서 스스로 열심히 시작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이라도 변호사님 영상을 보게 되어서 너무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내일부터는 변호사님 책도 읽어보려고합니다!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렇게 좋은 방법을 공유해주시고 매 영상마다 많은 교훈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변호사님 마지막 부분에 한과목씩 끝내고 다른 과목으로 넘어가라는데 수능도 같은 원리가 적용되나요? 수능은 근데 모든걸 잘해야 하는 상대평가라 국영수탐을 매일 하는게 중론 아닌지요ㅜㅜ 기본 개념은 한과목씩 한다고 하는건 이해 하지만 문제풀이 단계에서도 한과목씩 한다는게 되는건지요?
리듬을 생각해주세요 30분만에 끝나는 과목과 30일만에 끝날 과목이 있다고 하면 두 개는 같이 가능하겠죠? 하지만 둘다 30일이 걸린다면 그때 한 과목을 해야겠죠 국영수탐의 경우에도 과목마다 인풋을 해야하는 대상들이 있을텐데 그 단위를 생각해주세요 그렇게 나눠야지 과목별로 나누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변호사님 안녕하세요 작년 관세사 시험 합격했어요
1년전에 변호사님 영상 많이 보고 많이 배웠어요 공부법에 변화도 있었구요
가장 큰도움이된건 한과목씩 공부하라는 것과 인풋 직후에 복습하고 자기직전에 떠올려보라고 하신것이었습니다.
가르쳐주시는 관세사분들이나 주변 공부하는 사람들중에 한과목씩 공부하는 사람은 한번도 못봤어요. 다들 하루에 최소 두과목, 아니면 세과목씩은 보라고 했었거든요. 안그러면 보는 기간이 너무 길어서 안된다고. 맞는방법인지 확신은 없었지만 앞뒤의 연계와 회독속도를 높일수있다는 변호사님 말 듣고 그냥 밀어붙여봤어요. 처음에는 1회독하는데 두달넘게 걸려서 앞부분을 다 잊어버려서 이게 정말 맞을까 싶었는데 나중에 4과목전체 1회독에 이주, 일주일 정도가 되니 하루에 한과목만 보는게 훨씬 더 기억에 도움을 주고 속도를 낼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 알게되었습니다.
되돌아보면 이런 시험에서의 공부는 다른사람과의 경쟁이라기보다는 그냥 망각과의 싸움이었던거 같아요. 여러 수기에서 나오듯 밑빠진독에 물붓기가 꼭 맞는말인거같아요. 초중기에는 그래도 일주일에 100이 망각되면 120의 기억이 다시 쌓여 플러스였다면
마지막 두달정도 일주일에 1회독씩 계속 해나갈때는 정말 일주일에 100이 망각되고 100을 기억해나가는 기분이었어요. 뭐랄까 독에 물이 가득차서 뭔가를 더 기억할 수는 없지만 공부를 하지않으면 암기한 것이 머리속에서 순식간에 빠져나가버리는 느낌..
머리속의 기억을 유지시키기위해 하루종일 일주일내내 같은 내용을 반복 또 반복하는느낌이요. 그래서 사실 시험 한달반전부터는 지금치든 이주뒤에 치든 6주뒤에치든 결과는 바뀌지 않을꺼같았어요. 그게 합격이든 불합격이었던간에요.
그렇게하고도 시험치고나서는 결과가 나오는 세달간 불합격가능성이 더 큰거같아 불안감에 악몽도 꾸고 매일매일 생각나고.. 힘들었습니다..ㅎㅎ
제가 공부하는데 방법에 있어 도움을 주신 변호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남기고 싶어 댓글을 남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질문하나드려도될까요! 한과목씩 하셨다고 하셨는데 예를들어 과목이 다섯과목이면 3주정도 걸려서 변호사님의 공부법으로 기출해설을 보고 문제를 보며 공부를 하고 3주뒤에는 그 다음과목을 공부하는 식으로 진행하신건가요? 그렇게 되면 다섯과목을 다 진행하려면 최소 3~4달 정도가 걸리는데 처음 공부했던 과목은 기억이 나시던가요?ㅠㅠ
@@user-zu9cu2jq4o 안녕하세요 ㅎㅎ 음.. 처음에 저 혼자공부할때는 말씀하신것처럼 한과목 끝나면 다음과목 공부하고 그랬습니다. 처음 공부습관이 안잡혔을때는 저도 모든 과목 한번보는데 세달넘게 걸리곤 했는데요 ㅠ 습관도 어느정도 잡히고 한과목만 쭉 공부했을땐 속도가 좀 붙어서 처음엔 두달하고 조금 더 걸렸던것 같아요..! 그기간에는 강의는 하나도 안듣고 오로지 혼자 공부하는 기간이었어요. 복습도 한 절이 끝나면 복습하고 한 장이 끝나면 복습 그리고 자기전 복습했고 토요일 반나절정도는 일주일동안 필요한 부분 기억하는데 시간을 썼어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갈때는 초기이고 시간이 오래지난만큼 기억이 정말 많이 날아가요 ㅠ 그래도 대신 큰틀을 기억하고 과목에 대한 이해와 다음 회독을 좀 더 빨리 할 수 있을 정도의 기억은 남는것같아요!
그리고 모의고사 할때되서는 그렇게 하지않고 범위가 1/8이라면 1/8범위내에서 한과목씩 공부했습니다 월요일 관세법 화요일 관세평가 이런식으로 했어요 ㅎㅎ
나중에 전범위가서는 월요일에 관세법 전체 보고 화요일 관세평가 전체 이런식으로 항상 한과목씩 공부했어요 ㅎㅎ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좋은결과 있길 바래요!
@@user-hc2gc5kd3s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ㅎㅎ 한가지 더 궁금한게 있는데 한과목 공부하실때 그럼 기출위주로 먼저 공부하신뒤에 기본서에 옮겨적고 나중에 회독하실때는 기본서위주로 보신건가요?? 기출공부법으로 하면서 기본서에 옮겨 적긴하고있는데 기본서 자체가 워낙 두꺼워서 일단 가독성이 떨어지는 기분이더라구요.. 진짜 마지막 질문입니다ㅠㅠ 죄송합니당
@@user-zu9cu2jq4o 아니에요 ㅎㅎ
저도 기출을 먼저 공부하고 했습니다 ㅎㅎ
그런데 기출해설이나 이런건 없었어요 ㅜ 논술형이고 다른시험보다 응시자가 적기때문에..저는 기출문제만 알고있었어요.. 문제를 파트별로 분리하고 나온부분에 체크정도하고 어느부분이 중요한지 파악하고 공부했습니다. 과거에는 이부분을 주로 물어봤는데 최근에는 저런부분을 주로 물어보는구나 정도를 파악하고 중요한 부분은 좀 더 세심하게 외우고 중요하지않은 부분은 가볍게 읽고 목차정리정도만 하는식으로 했어요! 그리고 저는 양이 방대하긴해도 모든 공부는 기본서로 했어요 필요한부분이나 보충하는 것도 기본서에 스크랩하고 필기해서 기본서하나만 볼 수 있도록 했어요 ㅎㅎ 양이 매우 많긴하지만 회독수가 올라가다보면 중요한부분과 중요하지않은 부분을 본인이 구분할 수 있고 위치를 파악할수있게되기때문에 따로 필기노트나 요약집이 필요하다고 생각은 안했어요 ㅎㅎ
@@user-hc2gc5kd3s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어요 ㅠㅠ 늦었지만 합격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올해 행복하세요 !! 저도 열심히해서 합격하겠습니다 감사해요!!!!
까먹는거 두려워하는 순간 공부는 망친거. 암기하고 까먹고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지식이 머릿속에 편하게 자리잡은거 발견하면 신기함.
@미스터 동탁 기능사, 산업기사 필기는 1주일안에 땁니다.
인정
망각은 자연스러운건데 그걸 겁내면 안됨 오히려 스트레스로 능률만 떨어짐
@미스터 동탁 제가봣을땐 먼저 급발진해서 빡쳐가지고 패드립하고 할말없으니까 상대방한테 화났나보네만 반복하는 님이 훨씬 한심하고 추해보임
@미스터 동탁 동탁아 너가 그렇게 살고있는거 니 ㅇㅁ가 아니?
잼민이 party
1. 입력(인풋)과 유지는 다른것임
2. b과목을 공부해야되는데 까먹을까봐 불안해서 a과목 내용을 계속 복습하는 것은 비효율적임, 왜냐하면 지식의 유지는 입력후 망각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3.따라서 입력이 정확히 되는게 우선인데, 지식을 집어넣는데 좋은 방법은 수업이 끝나고 10분간 바로 전체내용을 ‘나만의 기준으로’ 정렬해서 요약하기
4. 이제 유지를 해야되는데, 까먹지 않으려 복습하는게 아니라 까먹기 때문에 살려낸다고 생각하기
5. 반복하는 기간을 늘려가면서 복습하면서 유지
공부직후 5-10분 복습
- 까먹기때문에 살려낸다
- 인풋하고, 기억을 유지하기위해 시간간격을 두고 복습하기
- 빨리 원래 과목끝나고, 새로운 과목을 보기
앞에 과목3주 걸ㄹ리면, 다음꺼 2주반하고 앞과목반주 복습
이게 진짜 중요한것 같습니다.. 제 기준에 이 부분이 가장 공부할때 멘탈을 뒤흔드는 요소거든요
저는 40대 후반에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직장생활과 병행하면서 할려니 막막했는데 우연히 변호사님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아!'라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고 공부에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변호사님께서 가르쳐주신 공부법으로 열심히해서 합격수기 꼭 올리겠습니다!
혹시 궁금해서 여쭤보는데 늦게 취업해도 정년은 불변이겠죠?
아 그리고 파이팅하세요! ㅎㅎ
@@Lucas-dt1yf 네~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이팅입니다. 저도 이직 준비중입니다.
어떤어떤 공부법 보셧나용?
저는 40대후반 시험준비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많아서.. 공부할 환경이 떨어져서.. 시간이 없어서.. 변명을 대며 스스로 합리화
점점 포기해야되나
어제공부한거 기억안날때마다 힘들었는데요
변호사님 영상이 많은 도움이됩니다
삼촌 or 이모 ~!!
빠셍~~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회계사 1차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 요즘 정신이 없습니다🙂
여기에 더해 저는 아침에 샤워하시는 분들은 꼭 전날 배운 내용을 머릿속으로 떠올려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음 날 책을 펼쳤을 때 아 이런게 있었지 라는 확인 차원보다 배웠던 내용의 목차부터 떠올려 보고 책 구성은 어떠했는지, 그곳에서의 핵심은 어떤 것이었는지 말이죠! 이게 아침에 공부를 시작할 때 파워풀한 동력이 되더군요!!
잘보셨나요!
@@Exciting_Friday 고득점으로 1차 합격했습니다!
@@qwertbvczz 정말 축하드려요! 초시이셨나요!? 완전 부럽습니다ㅎ 전 3월에 진입했는데 중급회계도 어려워서 큰일이에요ㅜ
@@Exciting_Friday 재시였습니다. 초시엔 기본강의가 다 끝나자마자 시험을 보게 되어 280점 정도였어요.. 처음에는 중급회계 뿐만 아니라 모든 과목이 낯설어서 조금 힘이 드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공부를 먼저 하신 분이 있으시다면 존버는 승리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실제로 그렇습니다. 존버하면 무조건 할 수 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공부법을 정주행한 결과
1. 해설지공부
2. 해설부분을 기본서에 표시
3. '기본서'의 내용이해
4. 문제풀이
5. 회독
이거인줄 알았는데 블로그에는
1. 해답확인
2. 오답 체크 및 해설정독
3. 문제풀이
4. 기본서정독
이렇게나와있습니다 뭐가맞는걸까요ㅠㅠㅠ
전자에 가깝소
블로그는 애초에 변호사시험을 치시는 분들을 위해 쓴 글들입니다
변호사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기본서를 반드시 읽으셔야 하고,
그 맥락에서 제가 줄글 형태의 기본서를 모두 추천을 드렸습니다
전자는 내용이 방대해서 지식체계를 잡고 들어가야할 때, 쓰는 시험이 있을 때 쓰는 방식이고
후자는 지식이 흩어지는 것만 막는 정도의 방식으로 객관식일 때 씁니다
@@DreamSchool_KR 정말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하.. 와 ㅋㅋㅋ
진심 영상보고 책도 샀는데 안되서 뭐지 했는데 이게 한 끗차이네요
한 과목 먼저하라는게 한 과목 완전히 마스터하고 그 다음 과목나가라는걸로 이해를 해버렸어요 그래서 ㅋㅋㅋ진짜 다르다했었는데 여기서 결론내주었네요 ㅠ 그 진도나가는동안은 한 과목하라는거였는데 아예 한 과목을 계속해서 기억이 조각나지않게하고 다음 과목나가라는건줄 알았어요 속도도 이해했다가도 전체 읽고 다시읽을때는 무슨 말인지 알겠으니까 자꾸 깊게 생각하게되고 궁금한게 생기고 진도 안나가고 멈추고 지치고 힘들고.
그냥 넘겨버리고 조금조금씩 여러번입력해야되는군요 구조화독서부분만 강조해서 생각해보면 계속 되내이면서 읽어야한다 하다보니까 뒤로가면서 점점 양이 쌓여서 되내이는게 힘들어지더라구요 그리고 아웃풋도 해야된다해거 중간중간 복습대신 아웃풋해주다보면 시간가고 진도를 뺄 수 없더라구요.
수기나 교수가 얘기하는 방식은 그냥 인강+책을 계속 반복하라는데 강의는 왠만하면 보지말라는 말 듣고 딱 한 번만 보겠다는 생각으로 꼭지점을 너무 열심히찾아보니까 한시간짜리를 두시간듣게되고(바보) 외려 아무것도 모르고 공부한던때보다 효율을 떨어뜨리고 있더라구요.
다만 이런 시기를 겪어보니
결론적으로 이런 모든걸 적용했을때는 교수말대로 그냥 이해안되도 넘기고 여러번 봐라
(남는게없을것같아서 무작정받아들이기어려웠음) 이게 합격자들도 교수말도 정답이었는데
모든 원리들의 이해없이 선뜻받아들이기 어려웠는데 그런걸 이해할수있는시간이었다고 생각해요 물론 이래놓고 또 뭔가 막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이 정도 시간고생해왔으면 이제는 거의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막히면 찾아보면 되죠. 남들은 더 고생해서 찾아낸 방법과 원리들인데 그렇게 누워서 떡 먹기식으로 나한테적용해버리긴 쉽지않겠죠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cpa 준비생입니다. 변호사님 덕분에 공부에 자신감이 생기고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다름이아니고 합격까지 목표를 세웠는데 기본 과목만 경영 경제 재무관리 상법 세법 재무회계 원가관리회계 등등 대충 계획을 짜니 9개월 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2차 연습서 포함)
이럴 경우(모든 과목을 빠르게 본 후 복습하는데 텀이 오래 걸리는 경우) 에 복습도 말씀하신 것처럼 어떻게든 최대한 빨리 모든 과목을 끝내고 다시 회독(복습)을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중간 중간마다 과목을 끝내고 한과목씩 복습을 하고 넘어가는게 좋을까요?
영상 너무 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당연히 전자입니다 후자로 하면 절대 안됩니다 ^^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수많은 책과 강의를 봤지만 이윤규 변호사님 만큼 공부방법을 구체적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는 분은 못봤습니다. 그만큼 공부방법에 대해 깊이 고민하신것 같습니다. 저는 직장인이지만 공부방법을 익힐때면 이곳으로 옵니다. 오랜만에 왔는데 여전히 내용이 대박입니다!
1 4 7 14의 방법은 제 머리로는 복습양을 다 담을수 없어서🥺고민이많았는데 사람은 잊는게 당연하고 그런 섭리를 거스르지 말아라라고 말씀하시는 변호사님 덕분에 불안함이 많이 사라진거같아여!! 너무 감사드립니다!!!
1, 4, 7, 14는 단기시험에 텍스트양이 적을 때나 쓸 수 있는 방식입니다 교재 볼륨이 큰 공시 같은 것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잘 활용해 주세요!
변호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학원을 1년간ㅋㅋ 열심히 ㅠㅠ 다녔던 수험생이었습니다.
변호사님께서 최근에 기본수업을 그만보라는 강의가 충격이면서도,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그동안 정말 기본강의든 뭐든 강의에 충실했거든요...!
그래서 다시 마음잡는다는 생각으로 기출문제와 그 해설지를 꼼꼼히 보는 방법(영상에서 말씀하셨던것처럼) 으로 플래너를 한번 짜서 일주일 좀 넘게 시행해봤어요.
효과는 너무 좋았습니다! 문제로 바로 적용이 되니까, 문제를 푸는 스킬과 이론이 바로 바로 적용이 되더라구요! (문풀 하면서 그 문제가 어느 부분인지 정리하는건 개인의 역량인것같았어요)
그래도 기본적인 윤곽은 있다보니 그 방법이 너무 잘 시행이되고있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해요!
그런데, 한가지 제가 어려움이 있는 과목이 한국사 인데,
역사의 흐름이나 과정을 응용(?)하는 것이 잘 안되는 것 같아요. 기출을 풀고 풀이로 해석하면서 푸는데, 한국사는 이게 문제집으로 많이 반복이 되다보니 어떤 문제는 기출 지문 자체를 외워버려서 '푼다'라고 하는 의미가 사라질 때도 있고,
종종 모의고사를 풀 때에 사료나 같은 의미이지만 다른 단어?나 표현으로 다가왔을 때에 바로바로 머릿속에서 아웃풋이 잘 되지 않더라구요.
이런 현상은..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고, 어려워요...!ㅠㅠ (한국사만 점수 편차가 엄청 엄청 심한편이에요ㅠㅠ)
변호사님께서 생각하시는 문제점을 알려주신다면 제가 고쳐보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혹시나 댓글을 보신다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호오옥시나 지나가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셔서 극복(?)의 경험이 있으신 분들깨서 제 문제가 어떤것 같구, 대책방법이 있는 것 같다구 생각이 드신다면 댓글로 살짝쿵 남겨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보시는 분들이 아무 배경상황이나 원리 같은 것을 고려하지 않고 그냥 다 적용하실 것 같아 굉장히 조심스럽긴 한데,
더 많은 문제를 '풀지' 마시고, '모으셔서' 유형을 분석해 보세요 사료 같은 것들
사료를 만들어 내고 그럴 수는 없으니 출제범위가 어느 정도 한정이 되어 있습니다 한국사 선생님들이 그런 말씀을 많이 하시지요?
그렇다면 출제유형 같은 것들도 마찬가지로 어느 정도 고정이 된다는 의미에요
'최대한 나올 수 있는 범위'까지 다 커버해서 공부하는게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불안함이 클 때는요
이유는 조금 많이 있는데, 그것들까지는 적지 않겠습니다
@@DreamSchool_KR 패턴을 한번 분석해보면서 풀면 도움이 되겟네요! 감사합니다...! 공부라는것을 처음 접해봐서 변호사님의 방법론들이 너무 도움이 됩니다! 늘 갑사합니다 변호사님!!
기출 5개년 뽑아서 어디서 많이 나왔는지 기출 분석하시고 그 부분을 중심으로 먼저 큰틀을 외워준다음에 화독하면서 자연스럽게 세부적인 요소를 습득하면 될것같아요! 저도 한국사 때문에 고민인데 첨부터 자세하게보면 너무 힘들더라구요...
머리는 백지인데 교재에 줄쳐있을때
충격에 머리가 더..
ㅋㅋㅋㅋㅋㅋ하 슬프네요
개충격이죠... 저도 3회독시작때는 그래도 뭔가 다르겠지 했는데 결과는 누구...세요?
와..맞습돠
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요
기출회독할수록 힘이빠지는걸 느꼇어요. 날을세우고회독할때가 3회독까지였는지 3회독때가 7,8회독하고있는 지금 보다 더잘했던거같아서 스트레스받아요 잘보고갑니다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혀는게 보이네요. 저는 요즘 일주일전에 안면미비가와서 집에서 공부중입니다. 평소에 공부안하던 놈이 아득바득하다보니 아무래도 몸에 무리가 갔나봅니다..ㅎㅎ 마인드컨트롤은 충분했다 생각하는데 갑자기 찾아오네요. 그래서 공부시간도 확 줄어버렸는데 이제 머리아픈것도 줄어들었겠다 다시 조금씩 늘려가려구요. 정말 세상은 맘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나봅니다..ㅎㅎ추운겨울 조심하세요.
내가 고생한 하루는 내가 작상할 합격수기의 한줄에 불과하다.
양 많은 암기과목들 공부하려하는데 영상 추천해주실수있으신가요.. 너무 많아서 ㅜㅜ
기출문제 부터 보는 영상은 아는데.ㅠㅠ
노량진 특강으로 한 인풋의 기술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저는 공부하고 나서 복습해도 며칠 지나면 일부가 기억이 안나서 제가 기억력이 나빠서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사람은 누구나 망각하는 게 당연하다는 말씀을 듣고 그 기억이 안나는 부분을 되살리려고
또 복습을 해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변호사님 혹시 과목이 여러개면 어쩌죠?? 순차적으로 반복인가요? 1번하고 다음에 2번하고 1번 조금하고 다음엔 3번하고 2번조금하고 이렇게인가요??? 궁금하네요 ㅠ
답변을~?
다른 공부방법 영상에서
그 분도 기억은 어렵게 성공해냈을때
오래 기억에 남는다는 얘기를 하시더군요
결국 변호사님 결론은
지식을 한번 습득할때
제대로 넣고
그 이후에 다른 과목 진도를 나갈때
이전에 공부한 과목들을 안까먹기 위해서 복습으로 시간을 날려서
새로 진도 나가는 과목에 영향을 주지말고
새로 진도 나가는 과목 진도가 끝나면
하루 이틀 날 잡고
그 이전에 대한 과목을 전체
복습해주면서 기억을 굳히고
다음번에 복습할 대상과 아닌것을
철저하게 구분해놓으라
제가 잘 이해한게 맞나요?
제대로 이해한게 아니라면
답글 좀 부탁드려요ㅜㅜㅜ
고민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
지식은 한 번에 제대로 넣어도 결국은 까먹긴 하지만.. 구성원리를 이해하고 내 지식으로 재조합할 때 가장 오래 남습니다. 반면 그냥 두문자를 따거나 표면적인 것을 외우면 금방 날아가죠
이전에 공부한 과목들의 복습을 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라, 그것보다는 새로운 진도를 나가는게 중요하고, 새로운 진도를 빠르게 뺀 후에 예전 과목의 복습을 하는게 시간이냐 효율면에서 유리하다는 의미입니다
새로운 과목 진도가 끝나면 예전과목 하루 이틀만에 복습은 불가능합니다 조금 짧은 기간이긴 하지만 오래 걸리죠 회독법 영상을 꼭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복습대상과 아닌 것의 대상을 구별하는 것은 정확히는 재학습의 대상을 구별하라는 의미입니다 오늘 눈이 갔지만 공부하지 않은 것
이 부분은 '공부한 것을 까먹지 않는 방법' 영상을 꼭 보시기 바랍니다
질문을 보면 많은 개념들이 뒤섞여 있습니다 그리고 질문 자체도 조금 의식의 흐름? 처럼 되어 있어서 파악하기가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 공부의 본질 파트 '복습'에 관한 부분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그 부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셔서 모든 것이 흔들리는 것 같네요
조금만 더 고민하시면 명확한 방법을 찾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힘내시구요!
@@DreamSchool_KR 다시 정리하고 오겠습니다
@@DreamSchool_KR 일단은
이전 개념 학습을 마친 과목을
잊지않기 위해서
새로운 과목 진도를 나갈때
병행하는건
시간과 효율 낭비라는거네요??
@@user-dz4gz7su4f 맞습니다 그건 이도 저도 아닌 공부지요
독서도 공부도 똑똑하게 하시니까 설명도 알아듣기 쉽게 잘해주시는 건가봅니다 ㅠㅠ 라이브하실 때도 마치 대본이 있는 것 처럼 말씀하셔서 놀랐어요 😯
맞아요 진짜 말씀 너무 잘하심..
이번 토요일에 소방간부후보생시험이 있습니다.. 저녁먹으면서 알림울려 영상보네요!!
직장다니면서 준비한시험이라 어렵겠지만 좋은결과로 댓글달고 싶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저는 2022년 소방공무원 시험 준비하고 있습니다 꼭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2021소방준비생입니다
변호사님 공부하다가 질문 드려요 📖 🖊
기본서를 회독할 때 기출도 회독하려면 기본서 전체를 회독 후 기출을 보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한 파트 보고 기출을 보는 게 나을까요 ?
저는 지금 법 공부를 하고있는데 한과목씩 다 끝내고 그다음 과목을 들어가는게 더 효율적이라는 건가요?예를 들면 형법->형소법 이렇게요!!
네네!!
7:25
공부할때 앞과목 까먹어서 불안하니까 뒤과목을 못 나갔는데 이게 흠이었구나 ...
안녕하세요 변호사님ㅜㅜ
6월 시험 준비하면서 지금 기출을 돌리고 있는데 기출 또한 한과목씩 끝내는게 맞는거죠? 이론이든 뭐든 한과목씩 끝내라는 말씀이 맞는지.. 마음이 급하고 까먹을까봐 불안해서 하루마다 분량 나누고 매일 하는 영어 국어를 제외하고는 두과목 이상 더 보게 되는데ㅠㅠ 이런거 딱 접고 암기과목 하나 잡고 끝낼동안 다른건 보지 말라는 말씀이신거죠.. 초조해서.. 자꾸 이것저것 잡게 됩니다ㅠㅠ
초조해서 이것저것 하시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전략은 감정이 아니라 이성으로 짜야 합니다
하루에 소화도 안 되는 여러 과목을 보는 것은 정말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소화가 되는 상황이면 전략적으로 여러 과목 보셔도 무방하지만,
그냥 진도를 동시에 빼기 위한 방편으로 동시에 보는 99%의 수험생의 경우에는 무조건 독이 됩니다
저는 이제 공부한지 일주일 남짓되는 공무원 초시생입니다.
축산공무원이라는 소수직렬의 단기합격을 노리고 있습니다.
흔히들 하는 공부법처럼 기본서를 사서 인강을 듣고 있다가 유튜브로 변호사님의
공부법을 접하게되어 엄청난 충격을 받게 되었고, 공부할 시간도 터무니 없이 부족
하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제대로 시작하고 싶어서 유튜브를 정주행하였습니다.
저는 바로 서점에가서 기출문제집을 국어,한국사,영어 3권을 사게되었고 전공과목은 기출문제집이 없어서 다른 방법으로 시도해보려고합니다.
변호사님의 공부법을 제가 이해한답시고 이해한바로는
1. 해설지 공부하며 문제확인하기
2. 해설지에만 있는 부분 기본서에 옮겨적기
3. 기본서 회독하기(구조화 암기, 복습 & 재학습 부분 나누며)
4. 문제풀기
이렇게 한과목씩 해나가는 과정이 맞는건가요 ?
맞다면 한 번에 한과목씩 해야한다고하셨는데 한과목을 정말 끝냈다 싶을때까지하는건가요? 구체적으로 모르겠습니다ㅠㅠ
또한, 영어독해나 국어 비문학 등 사고적 문제들은 풀어보면서 스킬을 늘려야한다고 말씀하셨데 위 과정을 거칠 때 사고적 문제들은 시간을 내서 매일 해나가야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기간제로 어느 기관에서 3년정도 일하다가 2년정도 더 일할 기회가 있을 뻔 했는데 면접에서 떨어졌단 얘길 들었어요. 솔직히 처음엔 2년 정도 일할 기회가 생기니까 좋은 거 같았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2년 후에 제 모습이 계속 상상이 되는거에요, 기관에 계신 분들, 업무 모두 좋지만, 2년이란 시간도 금방 갈텐데 그 후에 나는 지금까지처럼 아무것도 해놓은게 없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매번 들더라구요 , 면접에서 안됬다는 얘길 듣고 떨떠름 했지만 저만의 길을 이제는 진짜 찾으라는 의미인거같아서 공부를 시작해보려고 이것저것 영상을 찾아보고 있어요, 1,2년뒤에 이 댓글을 다시 찾아 답글 남겨볼게요! 한발짝 잘 떼는 제가 되길, 그리구 공부하는 모든 분들 힘내시길
존경하는 이윤규 변호사님!
좋은 공부법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기출을 어느정도 회독하고 누구의 인강을 듣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중요하지않나요^^?
앗.. 직후,밤복습시.. 그냥쭉읽었는데..
내가 기존 가진지식을 활용해
내 입맛 내스타일로 재구축해서
머리에다시 채우는거군요..
까먹기 때문에 살려낸다.
까먹는건 당연하다.를 인지하고 공부해야겠내요.
인풋은
완벽주의가아닌
한번에찐하게가아닌
나눠서 야금야금...
(단 아웃푼은 좀다르다.)
동시두과목하면망하니(3주앞과목,남은3주 뒤과목+앞복습병행 보단..)
3주 앞과목
2주 뒤과목
1주 앞과목복습
음! 짬뽕욕심내지말고 선택과집중이중요하군요.
공부법을 아니 다시 워밍업되네요:)
감사드리고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
ㅋㅋㅋㅋㅋㅋㅋ완전 뼈맞았어요 ㅠㅜ,,,,,, 제가 뭘 제대로 채워놓지도 않고 ,, 자물쇠만 붙들고 있었네요 진짜로,, 생각해보니까 한번 제대로 외웠던거는 나중에 몇번만 더 봐도 감이 금방 왔던거같아요..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제가 주관식 공부중인데. 머릿속으로 생각해서 말로 할려면 더 기억해야겠단 생각에 더 기억이 안나고 글로 써서 확인 해볼려할때는 기억들이 자연스럽게 살아나는데. 좀 더 훈련이 필요한 부분일까요?
주관식 시험을 치는데 왜 말로 하는 연습을 하시는지요? ^^
@@DreamSchool_KR !?! 아 머릿속에 이미징해서 말로 해야 암기가 아닌 이해라고 생각했습니다 ㅇㅅㅇ,, 그러네요;; 괜히 다시 예전처럼 쓰면서 외울까봐 생각이 유연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재수생입니다 정말 잘 까먹는 성격이라 ‘내가 지금 뭐하려고 여기왔더라?’ 자주하고 점심메뉴도 뭐 먹기로 해놓고 5분 뒤에 오늘 점심 뭐먹지 하는 사람입니다.. 아직 나이도 20인데 왜이러는지 제가 너무 한심해요.. 원래 제가 하루에 비문학,문학,수1,수2,미적분,영어,지구과학 7과목을 하루에 다 하는데요 어디까지 했는지 노트에 적어놔도 다음날 어제 푼문제를 보면 처음본거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이 영상을 보고 저한텐 과목 전환이 안좋은가보다 해서 오늘 하루종일 국어비문학만 했는데요 공부시간이 13시간 정도이다 보니까 너무 질리고 지치더라고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수능 특성상 한과목 완전히 끝내고 다른 과목 보는게 좋을지도 의문이구요 ㅠ
다른공부는 충분히 익히는데 이해가되고 방법이 떠오르는데
영어 단어를 복습이나 망각곡선을 이용한 인풋 방법이 잘떠오르지않습니다.
ㅠ 저는 토익을 처음시작하면서 정말 많은공감이되고 특히 자꾸까먹어서 반복되는 복습에 시간투자하는거에 뜨끔하네요ㅠㅠ
변호사님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근데 항상 너무 신기한게 어떻게 대본도 없이 원테이크로 찍으실수가 있져? 너무 존경스럽습니당.. ♡
정말 생명의 은인이라고 해도 될정도로 제 공부법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ㅠ 학생때 전혀 공부와는 거리가 멀었던 학생이었고 노는거 좋아하고 돈 빨리벌고 싶어서 서비스직 취직했는데 퇴사하고 늦게나마 공부시작했는데 공부법을 몰라서 고생했거든요..승부욕이랑 완벽주의성격이 좀 있어서 매일 울었어요 들인 시간에 비해 결과물이 안 나와서 유튜브 많은 공부법 봤는데 변호사님 추천으로 떠도 안봤거든요 왠지 외모랑 변호사라는 타이틀이 그냥 공부 잘해서 그냥 머리가 좋아서 붙은거겠지 하고 안봤다는....외관만 보고 판단하면 안된다는걸 그때 깨달았습니다ㅠㅜㅜ실시간 라이브때 보니 그냥 게임좋아하는 동네 오빠미 뿜뿜ㅋㅋㅋㅋㅋ앞으로도 영상 보러올께요 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검정고시 및
직업상담사2급 시험 보러 가면
기억이 안나서... 다행히 검정고시 합격 했지만요.. 변호사님 처럼 공부벌레 되고 싶은데 쉽게 안되네요. .😅
변호사님 해당 영상을 이제서야 봤는데 다 정말 적용만 잘하면 좋을것같아여~ 직업상담사2급 시험이 3주정도 남아서 마음이 분주하고 설연휴까지 있어서 더 마음이 어려운느낌였네용~ 시댁가서 차례도 하고 안할수도 없는데 며느리로써 해야할이죠ㅠㅠ 3/7일이 시험인데용~ 단기간에 정말 효율적인 학습과 함께 이제 다음주부터 연도별 기출문제를 잘 시간 분배해서 공부 하려고 합니다. 3주 남은 시기에 해당 자격증 취득후에 이직도 하고싶고 정말 이 시험이 저에게는 많이 중요하긴 하네요^^
어떤것이 진짜 중요한지 그리고 참고가 될만한 영상 추천 부탁드려요~ 너무 봐야할게 많아서, ㅎㅎ 공부도 해야되는데 오늘 변호사님 동영상이 너무 재밌어서 계속볼것같았어여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하루에 한과목씩하는건 처음배울때는 매우 효과적일꺼같은데 한과목씩다한다음에 복습 (기출,모의고사)할때도 하루 한과목이 효과적인가요?
하루한과목만하면 집중이잘안되고 공부하는게 느슨해지는느낌인데 그래도 하루한과목으로해야할까요?
벼노사님 종종 답글 달아주시는 거 같아서요.
1. 노무사 준비중이고 주말에 시험이 있는데 1주일에 4과목을 두루두루 봐야해서요 이럴경우 월 a과목 전부 화 b과목 전부 수 c과목 전부 이런식이 나을까요?
2. 법과목 중 제 핏과 맞지 않는 목차는 기본서임에도 불구하고 수정테이프로 수정후 제 논리구조대로 바꿔도 될까요? 내용 빠지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서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군복무중인 군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예를 들어 오늘 a b c에 대해 배웠으면 수업끝나고 a b c에 대해서 나만의 언어로 유의미하게 받아들여서 이해를 한 후 암기까지 해서 그 날 공부가 끝나면 책을 보지않고도 오늘 배운 내용 a b c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야 오늘 공부가 끝난거라고 할 수있나요? 아니면 나만의 언어로 유의미하게 받아들인후 이해만 하면 그날의 공부가 끝나는건가요?? 그리고 한과목만 공부하면서도 주기적으로 누적복습 하신건가요??
변호사님 다른 세 가지 과목 기출을 한 과목당 일주일씩 잡고 끝내고 다시 회독 중인데
기출 다시 회독하기 전에 기본서 같은 이론을 한번 빠르게 보고 기출을 다시 회독해야 하나요 아니면 기출 바로 들어가는 것이 나은가요?
변호사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올해 꼭 임용고시 합격해서 댓글 남길게요! 날씨는 춥지만, 따뜻한 한 주 보내세용
와 제가 지금 여러과목 공부하느라 고민하던 거 였는데, 도박하는 느낌으로 한과목 끝냈더니 훨씬 능률이 올랐다고 해야하나 암튼 변호사님 진짜 감사합니다. 반드시 합격하고 합격후기 남길게요! 변호사님 덕분에 공부계획 다 바꾸고 열심히 머릿속에 잘 집ㅇ ㅓ넣어보겠습니다.
궁금한점 있어서 물어보려했는데 영상 마지막부분에서 답을 해주셨네요 소름..(영어한국사는매일해도된다고해주세여...ㅠㅠ)
영상보고반성하고자러갑니다!
영어는 인풋을 길게 하는 과목이 아니죠 해둔 걸 전제로 감잡는 과목이고,
한국사는 빨리 끝내세요
'암기할게 많으니 나눠서 매일 조금 외워야지' → 정말 비효율적인 방법입니다.
노량진 특강으로 '인풋의 기술'이라고 찍은게 있으니 꼭 보시구요!
영어 오전에 하고 오후부터 한과목만 해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영어단어나 이런건 꾸준히 외워야할거같아서요!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지난주에 우연히 알게되어 거의 모든 영상을 보고, 책도 구입해서 읽었습니다.
모든 방법들을 이해하기는 했습니다만, 제가 하는 공부에도 적용이 가능한 것일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저는 갓 50대에 진입했구요. 감정평가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1차가 4월(5과목), 2차 논술 8월(3과목)
그런데, 1차중 경제와 회계는 계산하는 과목이라서 말씀하시는 공부법대로 하는 것이 맞을까란 생각이 들구요?
1차과목중 관계법규라는 과목은 무려 9개의 법을 공부해야 합니다. 이과목도 적용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2차 과목은 3과목중 실무라는 과목은 가장 어려운 과목으로 논리를 세워 계산을 정확히 해야 하는 과목입니다.
이 공부를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하루에 3과목을 동시에 하고, 각 과목 매일 100점이상씩 문제풀이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실무는 무조건 문제를 주구장창 많이 풀어야 한다고 강사나 합격생후기에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시험의 실무 과락률은 보통 60%에서 심할때는 80%까지 나온답니다.
회계, 경제, 실무와 같은 과목도 한 과목을 완주하고 다음 과목으로 넘어가는 식으로 해야 하는 것일까하는게 가장 큰 의문이 듭니다.
참고로 저는 현재 8과목을 시간 안배, 분량 목표를 세워 매일 하고 있습니다.(하루 12~13시간 공부중)
변호사님 말씀대로라면 최고로 안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혹시 댓글을 보시게 되시면 변호사님의 조언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나이도 있는데다 20년만의 공부라 머리에 잘 들어가지 않고, 회계, 경제, 실무는 이해도 잘 되지 않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도 학창시절 암기도 잘 했고, 공부도 나쁘지 않게 했었던지라 자신감으로 시작했는데,
시험도 매우 어려운 시험이기도 하지만, 정말로 예전의 제가 아님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한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기를 바래요.~
안녕하세요
지금 무엇보다도 기출분석이 안 되어 있으시다는 느낌이 굉장히 큽니다 그래서 불안함을 느끼시는 것 같구요.
공부법을 탐색하시는 단계보다도, 반드시 기출을 모두 모아서 무엇이 시험에 나오는지, 대부분 어떤 것이 답이 되는지, 그 답까지 이르는 논리는 무엇인지를 분석해 보셔야 합니다. 계산과목이든 아니든 그것은 동일합니다.
8과목을 매일 하는 것은... 머리에 전혀 뭔가가 쌓일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집중해서 뭔가를 이해하기도 전에 한 과목이 끝날 것이라서요 절대로 그렇게 하시면 안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계산과목 같은 것들은 빨리 인풋이 끝나니 모아서 정식 같은 것을 습득하시고 이후에 꾸준하게 문제를 푸시면 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기출 분석은 다시 해봤습니다.
그리고, 2차의 중요과목인 실무문제풀이는 매일하고,
1차 과목은 1과목씩 진행하는 것으로 계획을 수정해서 하려고 합니다.
대략 1차시험까지 4회독이 가능한 스케쥴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꼭 좋은 결과소식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점점 더 잘생겨지시는 변호사님 💪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질문하나 드리자면,
* 기출문제가 부족한 시험에서는 유명강사의 문제집이나 모의고사가 대체가 될 수 있을까요?
이거 변호사님이 따로 동영상 만드신 거 있는데 제가 대충 요약하자면 그 과목 관련 논문이나 전공서적을 참고하라는 것이었어요!
사설문제집은 최하위 순위입니다 유명하든 그렇지 않든
모의고사는 그런 경우 당연히 푸셔야 합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현재 국영수과탐 개념을 다지는 중인데
한번에 여러과목 공부하다가 영상을 보고 한과목씩 개념을 돌리려고 합니다.
다른 영상 댓글에서 국영수는 주기적인output으로 연습해야 하는 과목이라고 적은걸 봤는데
개념 한번 끝낼때 까지는 한과목씩 공부하고 이후에 연습하면 되는걸까요?
아니면 이 세과목은 다른 과목 개념나갈때도 매일 연습을 해주어야하는걸까요?
뭐였더라? 싶을 때 다시 책 펼쳐서 그 부분 찾아보는 사람과 대충 생각나겠지 안일하게 넘어가는 사람이 있죠.
변호사님 이 영상이 제 공부법을 다시 돌아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진짜 비유를 듣자마자 멍해졌어요ㅠㅠ 지금이라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 직후 10분 인풋 체크하기
하루가 끝나기 전에 인풋 체크~👽👽
혹시 법학과목(형법이나 형소법)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ㅠㅠ? 공시 준비 중인데,, 말씀하신대로 꼼수 공부법으로 하니까 이론 문제 같은 경우는 대충 유형화?가 되고 어떤 개념을 주로 묻는 구나 싶은데 판례 위주로 나오는 문제는 외우거나 체화해야하는 구나 싶더라구요! 이런 판례문제와 같은 유형은 그냥 외워야 하는 부분인가요?
그것은 분석이 많이 잘못되었습니다 판례와 개념을 그렇게 딱 나눠서 별도의 범주로 설정할 수 없습니다
그냥 판례가 익숙하지 않으셔서 그런 것이니 판례 암기법 영상을 보시는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유용한 동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공부에 흥미가 많이 쌓이고 있네요ㅎㅎ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봐요!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목표 점수를 세우고 그에 맞게 공부를 하시라는 이야기를
변호사님 여러 동영상에서 보았는데
과목 수와 문제 수가 적고 커트라인이 높아
90점대의 높은 점수가 필요한 시험의 경우엔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까요..!
말씀하신대로 포기할건 과감히 포기하고 선택과 집중을 하고 싶은데 컷이 높아 완벽에 가깝게 공부를 해야한다는 생각에
더 부담스럽고 불안함이 커서요ㅠㅠ!
짧게라도 소중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점수는 목표일 뿐이고 방법론은 똑같습니다
"과감하게 포기하고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그것은 하나의 순서일 뿐입니다
초고득점이 목표가 아니라면 거기서 그냥 멈추면 되지만, 그 이상의 점수는 거기서 나머지 것들을 더해주시면 됩니다
다른 사람과 같은 양을 다른 순서로 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DreamSchool_KR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공부법과 그 이상의 노력으로 반드시 합격해서 돌아오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영어 국어는 여기서 말하는 인풋대상이 아니니
영어 국어는 매일 하면서
인풋 과목 한 과목만 딱 정해서
하루에 세과목씩(영어, 국어 + a) 진행해도 상관없는 건가요?
맞습니다 영어나 국어는 암기하고 복습하는 과목은 아니지요!
답변 감사합니다
이윤규 변호사님 외운거 사용을 잘 사용못하겠어요 예를 들면 단어 오질라게 외워 놓고 반복하고 그걸로 상황에 맞게 단어 넣어보고 해도 막상 사용하려거나 지문을 보게 되면 다른 단어같고 낮설고.... 긴가민가 하는경우가 있어요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사용가능한지?
아웃풋 훈련요
변호사님 이번 영상과는 살짝 거리가 멀지만, 책정리 영상 댓글에 답이 없으셔서 요기에 남겨요 !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 책과 영상에서 익힌 트리밍 방법으로 연필로 책 내용을 줄여가고 있는데(목차에 대한 질문에 답만 밑줄), 혹시 이 연필로 밑줄 친 건 언제 지우나요?
지우지 않습니다 ^^
@@DreamSchool_KR 그럼 변호사님 께서 나중에는 책에 검정색볼펜으로는 질문 빨강볼펜으로는 답변 이 밑줄을 치시는걸로 알고 있는데, 변호사님의 책을 영상에서 살짝 보여주셨을때 엄청 깔끔하고 연필 밑줄도 별로 안보여서 약간 혼란이 와요 ㅠㅠ 변호사님의 책 공개 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10분 복습을 할때 목차위주의 큰 범위대로 제가 써내려가거나 떠올리면 될까요 아님 세세하지만 중요한것까지 다 해야할까요? 답변달아주시기 힘들겠지만요ㅠ
먼저 목차대로 써내려가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니 하지 마시구요
미리 문제를 만들어 두고 테스트를 해보면 됩니다
그리고 떠올리는 범위는 자기가 분석한 출제예상 범위에 따라 다릅니다
기계적으로 얼마만큼 떠올리는게 아닙니다
영상을 다시 한번 꼼꼼히 보시고 제 책 해당 부분도 서점가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DreamSchool_KR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3:50 나만의 기준을 새로 세우는게 아니라 내가 생각해서 결론으로 간다는 말씀이 정말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국사 같은 과목은 매일 분량을 전해서 꾸준히 봐도 괜찮을까요? 이미 기본서나 기출은 몇번 보았는데 자꾸만 잊어버려서 매일매일 조금씩 보는 느낌으로 기출문제를 복습할까 해서요.
딱 지금 하고있는 고민에 대한 답이네요..넘나놀랍네여 감사합니다 😊
까먹는걸 두려워하지 말고 치고 나가야겠어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변호사님 그런데 제가 노량진에서 공시 실강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를 하고있어서 하루에 두과목씩 병행해서 진도를 나가고 학원을 마치고 복습하고 있는데 비효율적인것인지 궁금해서 댓글 남깁니다
도둑님 제발 뭐라도 있었다고 얘기해주세요
오 고정당했다.. 공부열심히 해야겠다
허탈한 도둑..
@@user-xo3gd4ut5l 도둑이 고정을 훔쳐갔네요 ㅎㅎㅎ
@@carhrlie-nh7cb ㅠㅠ 근데 고정글 읽어보니까 당연히 뺏기는게 마땅한거같아요 ㅋㅋ
제 상황에 정말 너무 딱 들어맞아서 소름이 돋는 와중에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한과목 끝내고 다른과목 공부할 때 조금이라도 복습 예정이었거든요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미리 써보는 합격수기 너무 좋아요! 많이들 참여해보세요! 변호사님께서는 물고기를 잡는 방법뿐만 아니라 잡았을 때의 그 희열을 동력 삼아 공부계획을 구체화하고 실천 의지를 견고히 하게끔 해주시려는..ㅠㅠ 수험생들을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해주심이 느껴집니다.
변호사님 안녕하세요 덕분에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항상 목차를 그리고 외우라고 하셨는데, 대제목 중제목 소제목 이런 식으로 전범위 목차를 만들어서 그 목차 속에 내용들을 떠올리며 공부해도 괜찮은 방법일까요?
예를 들면
1. 사회생활과 법
가. 범죄의 성립과 형벌
1)죄형법정주의
이렇게 목차를 만들어놓고
관습형법 금지, 형법효력불소급, 유추해석금지 이런식으로 떠올리는 거요!
목차는 잘 안워집니다 자연스레 외워져 있는 경우는 있겠지만 외우라고 말씀드린 적은 없습니다 ^^
목차를 만들어서 세부적인 내용 떠올리는 것은 너무 범위가 넓고 좁혀서 ‘쟁점노트’ 방식으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영상 꼭 찾아보시구요!
DreamSchool이윤규변호사 넵 영상 찾아보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준비하는 시험이 1차가 3교시를 쪼개보면 거의 10과목이상인데 이 경우에도 그냥 전체 진도를 빨리 나가고 다 나간 후에도 1과목씩 공부하는 게 좋을까요??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공부하다보니 하루에 여러과목을 하겠다는 조급함이 따랐는데 한과목만 파다보니 시간이 훌쩍지나가 있는게 당연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았습니다 오늘도 올바른 공부법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이윤규변호사님 제가 a과목이 점수가 잘나오는데 a안까먹으려고 계속 반복합니다 법과목이라 그런지 자주보게되는데요 시험과목이 6개인데 a과목 복습은 그만하고 b과목을 a과목처럼하는게맞을까요?
안녕하세요 변호사님~저 19년 1월 24일 강의듣고 난 후 핸드크림을 선물로 드렸던 사람입니다. 지금도 유트브 매일 구독하고 있어요~ 변호사님 다른게 아니라 궁금한게 있어서 조언 구하고자 합니다. 제가 처음에 치아 교정할때 이벤트가로 400으로 했는데( 월 진료비 포함) 어느순간 치료기간이 5년이 되었더군요~ 그런데 올해 개인적인 사정이 있었고 코로나로 인해 시간이 흐르다가 6개월 동안 못가게 됬능데... 갑자기 실장이라는 사람이 다음부터는 월 5만원을 납부하라고 합니다. ( 사전에 동의도 없이. 이런내용은 처음 들어요) 저는 월 비 포함해서 초기에 돈을 다 낸 입장인데...치료가 딜레이됬다는 이유만으로 월비를 갑자기 내는건 이해가 안되는데.. 이게 타당한건가요? 혹시 법적으로 도움 받을수 있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변호사님 강의는 아픈곳마다 다르게 처방하는 치료제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불안함의 루프를 벗어나자. 하루 끝날 때 반드시 ! 인풋들어갔는지 공부 직후의 시간. 지식 집어넣는 방법 ! 별 자체를 삼각형과 오각형으로 나만의 기준으로 정열. 나만의 기준으로 정리 . 까먹지 않기 위해 복습해요. 잘못된 방법. 기억을 까먹기때문에 대책을 세우는 것!!! 도둑이 드는것은 당연하다. 당연한 섭리를 거스르지 말자. 잊어버리는건 정말 당연하다. 조금 조금 정보를 나눠서 집어넣고. 텀을 주면서 복습.
한달 후인 지금도 여전히 까먹는건 늘 불안하지만, 그래도 분명한 건 한달 전보다 더 많이 기억하고 있다는 것. 나 자신 화이팅!!!
저도 좀 공부할때 a과목끝내고 b과목잡고 있으면 a과목 생각나서 불안하고 그러다보면 책상위에 어지럽혀 있었는데 첨부터 완벽하게하기보다 반복학습이 중요하군요 ~
변호사님 제발 답글 부탁드려요ㅠㅠ 🙏
저는 5과목을 공부하는 공시생인데
월 : 한국사(+영어) 화: 형법(+영어) 수: 형소법(+영어) 목: 경찰학(+영어) 금토는 진도 늦은 과목 일: 전범위 모의고사
이런식으로 하는데
한과목을 전범위 돌리고 그 다음과목으로 넘어가는 방법으로 공부해야하나요?
시험은 50일 남았어요 !
(참고로 수험기간2년정도돼서 전범위 돌리면 까먹은 것도 있지만 거의 기억 나는 편이에요 !)
하루 하루 다른 과목 공부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그게 언뜻 부담을 줄이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것 같지만
심적으로도 어느 한 과목도 끝나지 않았고 또 동시에 4과목에서
어려운 부분에 대한 부정적 피드백을 받게 돼서 굉장히 크게 지키게 됩니다
영어는 꾸준하게 해주시고 나머지 과목들은 스피디하게 빨리 끝내세요 한 과목씩
그렇지 않으면 공부가 쌓이지 않습니다
답변 정말 간절합니다 🙏
(답변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
그럼 시험 50일 남은 시점에서 한 과목을 며칠안에 끝내면 좋을까요 ? 따로 날은 정하지 말고 그냥 최대한 빨리 끝내고 회독하는 방향으로 잡으면 될까요??
(+ 기본서+기출 같이 회독하려하는데 예를들어 1번. 총론 끝까지->총론 기출, 각론 끝까지 -> 각론기출 방식이 나을까요?
2번 한 파트 보고-> 기출, 방식이 나을까요?)
변호사님 조언해주시는대로 이행하고 꼭 합격해서 정성스러운 후기 남길께요 !! ㅠㅠ 😭
영상 후반부에서 말씀하신 동시에 2과목 다 나가면 망한다는게 정확히 무슨뜻인지 모르겠습니다. 새로운 공부를 시작할때 해당하는것 인가요?
변호사님 저는 현재 27살 입니다 국비지원으로 '가스기능사' '에너지관리기능사'를 2월 15일부터 해서
4월 18일에 시험을 봅니다 근데 3월 10일까지 학원에서 가스기능사 진도가 끝났었고
3월 15일부터 에너지관리기능사 진도가 들어가고있는데
지금 가스기능사 기출문제를 풀어보니까 60문항중에 20문항정도 밖에 못맞췄습니다..
오늘부터 4월 18일까지 두 과목을 해야 하는데 지금 합격 못 할 가능성이 높은 건가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시간이 지금 너무 많이 남았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충분합니다
올해 32회 공인중개사 자격증 반드시 따겠습니다:)
따셨나요?
@@user-oe9bj6hn9o 아니요 ㅠㅠㅠㅠ
@@user-oj1rp1ug7l 답변 감사합니다ㅠ
@@user-oe9bj6hn9o 올해 10월 30일이 32회 시험이라서 아직 안보신거에요~ 같이 합격합시당 영규님
영상보고 변호사님 공부법 책을 구매했습니다. 이직시험 준비중인데 도움이 많이 되서 너무감사합니다^^ 좋은결과생길때 댓글다시남기겠습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저의 유튜브 스승님이십니다 😭 직접 뵙고 싶으나 제 꿈이겠죠..?? 합격하고 진짜 합격 수기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ㅜㅜ하하하하핫 공부안될때는 스승님 영상보면서 오늘도 하루 마무리 잘 하고 갑니다 ! 감사합니당 🥺👍🏻👍🏻👍🏻
공부하는 와중에도 또 잊어먹었다는 죄책감이 컸는데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어요. 제가 잘하고 있던거군요 ㅎㅎ감사합니다.
4:50 ‘이런분들 대부분 공부을 못 할 가능성이 큽니다’ 변호사님이 팩트로 폭력을 휘두르시면 어떻해요 ㅋㅋㅋㅋ
그래서 변호사님인가봅니다 ㅠ..
너무 아파요
어떡해요..
어떻해요 씨발ㅋㅋㅋㅋㅋ 진짜 개 빡대가리네
좋은 말씀 넘넘 감사드려요! 반할 것 같아용♡
와~~~ 너목보에 나오셨던 you raise me up 부르셨던 변호사님이시네요...ㅎㅎ
세시간만에 한과목나가면 복습을 십분만에 끝낼수가있나요?; 복습은 무조건 십분만해야하는건가요?
공부잘하는 오빠한테 어릴때부터 늘 많이듣던 소리가 한과목 스피디하게 빨리끝내고 두번 세번 반복해서 보라는것이였는데, 다르긴해도 한과목 마스터할땐 뒤도 보지말고 빨리 끝내라는것은 비슷한 맥락인것같아요. 저는 늘 방금한거 반복하려하고 끄집어내려하는데 그러면 진도가 안나가고.. 이런 소중한 비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ㅡ
시간이라는 도둑 비유가 딱맞는것같아요 늘 진도가 급해 복습에 소홀했었는데 지금부터라도 다듬어야겠네요.. 다음영상도 기대해봅니다!:)
고3 수학 수1,수2,기하 이렇게 하는데
이것도 나눠야할까요?
항상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변호사님 중등수학선행 복습주기는 어떤식으로 하면 좋을까요? 이게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 초6맘이에요.
자극받았어요 개념을 완벽하게 습득하고 다 외우고 넘어가야겠다는 생각 버려야겠어요..(솔직히 자잘한것까지 다 못외우겠어요)
이제 기본서 그만 잡고 기출분석해야 겠네요
계속 개념만 붙잡다간 이도저도 안될듯
속시원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원래 하루에 여러과목씩하다가... 변호사님 알게 되면서부터 하루1과목씩 공부하는 걸로 바꾼지 1개월 됐습니다.
변호사님 영상 중에 아침에 일어나서 간단한 공부? 복습 같은 워밍업의 시간을 가졌다는 말을 듣고,
시험 과목 중 가장 머리를 덜 쓰고 재밌는 과목이라고 생각하는 한국사(필기노트)를 기상 후 40-50분 정도 보고(복습겸해서) 그 날 할 다른과목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워밍업 시간에 그 날 할 과목을 보는게 더 나을까요? 하루에 일정페이지씩 복습겸 해서 한국사를 매일 봐주고 있는데,, 흐름을 깨고 있는건지..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제 공부법에 자신이 없어요ㅜㅜ
당연히 그날 공부하는 과목을 봐주셔야지요 ^^
한국사 같은 과목의 공부법은 노량진 특강 '인풋의 기술'을 꼭 봐주시기 바랍니다
법시험은 전체가 한국사 같은 암기과목이고 훨씬 더 양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절대 하루하루 나눠서 조금씩 외우지 않습니다. 그건 정말 최악의 방법입니다. 절대로 그렇게 하시면 안 돼요.
그리고 '필기노트' 이런 것을 보시면 안 됩니다.. 문제집을 보시거나 책을 읽으셔야 해요
남이 해둔 필기노트는 나한테는 의미도 없을 뿐 아니라, 그 속에 무슨 유의미한 지식을 찾기도 어렵습니다
오늘도 저의 합격률을 높여주시는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시험 하루전까지 한과목씩 보면되는건가요? 아니면 언제까지 한과목씩 끝내는건지 궁금합니다앟ㅎㅎㅎ
변호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부터 공시를 준비하려는 학생입니다!!제가 궁금한게 있습니다!ㅠㅠ
시험은 5개월정도 남았고
한과목을 전부 끝내고 그다음 과목으로 공부하려고 하는데,
1. 행정학 기출문제로 공부 한권 다끝내고 그다음차례로 바로 행정학 기본서끝까지 공부
2. 행정법 기출문제 전부 한권 끝낸 후에 행정법 기본서 공부 (+ 1.2과정에서 국어 기출문제 풀고 기본서 보는것 병행)
3. 1.2과목 복습
이렇게하려는데 괜찮을까요??
아니면 기출문제를 진도에 따라 한 파트 공부하고 그날 그날 바로 그 진도에 맞는 기본서 부분을 보면서 기본서에 없는 내용을 기입하면서 기출문제 공부와 기본서 공부를 같이 병행하는게 나을까요?? ㅠㅠ
그리고
이건 제가 하고 싶은 말인데!!
제가 공시라고 생각하면 처음에는 비싼 인강을 들어야되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 생각했는데 다행히도 시작 전 우연하게 변호사님의 여러 영상을 찾아 보게 되면서 스스로 열심히 시작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이라도 변호사님 영상을 보게 되어서 너무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내일부터는 변호사님 책도 읽어보려고합니다!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렇게 좋은 방법을 공유해주시고 매 영상마다 많은 교훈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적어주신 방법으로 하셔도 되지만, 다른 과목으로 넘어가서 다시 돌아오는 방식으로 하셔도 무방합니다.
둘 중에 더 머리에 남고 빠른 방식이면 돼요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
@@DreamSchool_KR 네넵!!!변호사님 답변주셔서 감사드립니다!!앞으로 열심히 공부에 임해서 좋은 결과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원동력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일복습 효과봐서
당일복습 너무 하고싶은데
출퇴근 4시간
들어가면 12시
삭신이 아퍼서 쓰러진다
그래도 그래도 이겨내야지!!
야학은 학원도 정말중요
다음엔 잘 알아보고하자ㅜ
대박이요 40세 직딩인데 제가 학섕때부터 고민하고 어렴풋이 알던 인풋아웃풋 개념이 명료하게 정리해주시네요💕
인풋하고 복습하고 마무리 했을때 마무리 했다는 의미가 내가 오늘 공부한 내용이 정확히 외워져서 자기 전에 떠올렸을때 모두 떠올릴 수 있을 정도를 말씀하시는 걸까요?ㅠㅠ 한국사를 하고 있는데 그렇게까지 하기에는 외울게 너무 방대해서ㅠㅠㅠㅠ
분류가 되는 정도면 됩니다 세부적인 내용이 떠오르냐는 실은 중요하지 않지요
시험은 어차피 다 힌트를 가지고 치는 것이니까요
항상 실제 시험을 염두에 두고 공부하셔야 해요 그냥 다 외우고 잘 치겠다는게 가장 위험합니다!
변호사님 마지막 부분에 한과목씩 끝내고 다른 과목으로 넘어가라는데 수능도 같은 원리가 적용되나요? 수능은 근데 모든걸 잘해야 하는 상대평가라 국영수탐을 매일 하는게 중론 아닌지요ㅜㅜ 기본 개념은 한과목씩 한다고 하는건 이해 하지만 문제풀이 단계에서도 한과목씩 한다는게 되는건지요?
리듬을 생각해주세요 30분만에 끝나는 과목과 30일만에 끝날 과목이 있다고 하면 두 개는 같이 가능하겠죠? 하지만 둘다 30일이 걸린다면 그때 한 과목을 해야겠죠
국영수탐의 경우에도 과목마다 인풋을 해야하는 대상들이 있을텐데 그 단위를 생각해주세요
그렇게 나눠야지 과목별로 나누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아 제가 준비하는 자격증 과목이 5과목인데 이것찔끔 저것찔끔 할랬는데 한과목다하고 한과목 새로하고 다시 돌아오는식으로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