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잊을수없네 1년전 큰할아버지 천국가신날 모두가 장례식장에서는 웃고 술을마시며 덤덤하게 묵묵히 시간을 보내었는데.. 화장하러 가신 곳 바로직전에 우리모두 울음을 터뜨렸지 나에겐 살면서 첫 장례식이였고 처음으로 누군가 사라진다는 느낌이였고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많이 못뵈어서 죄송하다고 느낀 순간 이였네 이런 순간 다시는 오지 않았으면 좋겠네 우리모두가 사랑하는 사람곁에서 항상 같이 있기를 헛된 꿈 희망이지만 한번 그런꿈 꾸며 살고싶네.. 큰할아버지 행복하세요 많이 못찾아뵈서 죄송해요 사랑해요
2018년3월10일 오후 8시50분.. 내가그토록 좋아하던 외할버지가 69세의 나이로 돌아가셨다 5세까지 날 키워주셨고 항상 같이 다녔었는데.. 마지막 모습이 중환자실에서 심박수 떨어지는모습.. 아무것도 모르던 나는 휴대폰 바꿨다고 자랑이나 하고.. 살아계셨을때 잘해드렸어야했는데 참 씁쓸하고 많이 보고싶다..거짓말 하나 못하셨고 나만 바라봐주셨던 박용집 할아버지 그동안 수고많으셨어요 부디 그곳에선 편히 쉬시길..
저희 할머니는 돌아가셨습니다 그 전에도 병원에서 계속 치료 받고 있었고 그래서 전 할머니의 상태의 대한 심각성을 몰랐습니다 일요일마다 아버지가 할머니 병원으로 가자고 할 때 형이나 저나 가기 싫어했습니다 그런데 새벽에 할머니가 위독하시다고 전화가 오더군요 아버지는 가있으셨고 어머니와 형이랑 저는 급하게택시를 잡고 타서 갔습니다 그리 멀지 않은 병원이라 금방 도착해서 할머니의 마지막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제 사람이 사라진다는게 처음이어서 당연히 수술을 받아서 건강해지시라고 믿었숩니다 드라마에서는 항상 그래와서 현실도 그런줄 알았죠 하지만 현실은 냉혹하고 잔인하더군요 정말 일말의 희망 없이 돌아가셨습니다 막상 그런 일이 저에게 오니 정말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도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할머니에게 하고 싶은말이 너무 많았습니다 "할머니 맞벌이인 저릐 부모님을 대신에서 항상 저를 돌봐주시고 할머니가 해주시는 케찹 스크램블이랑 간장계란밥이 너무 먹고 싶어요 화장실에 가서 오랫동안 있으면 제 배를 만져주시는게 정말 좋았는데 제대로 말 못드려서 정말 죄송해요 정말 아버지 키워주셔서 저를 세상에 나오게 해주신 것도 너무 감사한데 저꺼지 보살펴주시고 그럼에도 보답 못받으시고 그렇게 억울하기 돌아가셔서 얼미나 원통하세요 부디 편히 가시길 바래요 할머니 정말 죄송하고 감사하고 사랑해요.." 이 말이 어떻게 할머니 앞에서는 안나오더라구요 여러분 정말 있을 때 잘하세요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그때 하세요 시간이 지나고 말할 수 없는 시기가 찾아오면 그 말 할 수는 있어도 전하지는 못합니다
할머니 돌아가신지 얼마 안됐는데 진짜 갑작스럽게 돌아가신거라 할머니 돌아가셨다는 이야기 듣기 전까지도 친구랑 놀고있었어요 진짜 그전날에 엄마가 같이 할머니네 가자고 했는데 귀찮아서 안간다고 했는데 .. 실감이 안나더라구여 할머니네 집에 가기만 하면 왔냐고 반겨주시던분이 하루아침에 이세상에 없다는게 있을때 잘하라는말을 흘려 들었었는데 아직도 후회되네요
1년전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제가 첫째 손녀라 할아버지가 저를 많이 아끼셨고...전 바쁘다고 할아버지를 돌아보질 못했는데 돌아가셨을때 정말.. 내가 못해드렸다는 점에서 후회를 많이 했습니다..ㅎㅎ 이 장면보고 할아버지가 그리워서 한참 울었네요..ㅎㅎ 할아버지..ㅎㅎ 손녀가 돌아보질 못해서 미안해 할아버지..ㅎㅎ 이쁜 손녀가 된다고 약속했었는데..ㅎㅎ 그 약속 못지켜서 미안해..ㅎㅎ 할아버지 첫 손녀라서 많이 아낀거 고마웠어 이제 편히 쉬고 손녀.. 이제 어른이야..ㅎㅎ 잘살게 편히 쉬다가 할아버지 손녀가 얼마나 잘사는지 가끔씩은 봐줘...ㅎㅎ
아이 참... 동료경찰 죽은 씬인줄알고 모든 경찰분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가벼운 맘으로 들어왔는데 할머니 돌아가신 씬이네 할머니 돌아가실때 생각나게... 괜찮아 지셨다해서 모두 안심하며 저녁먹고 집으로 가던길이었는데 다시 위급하단 연락받고 급하게 차를 돌려 다시 병원으로 가면서 난 태평하게 안일하게 다시 괜찮아 지시겠지 하며 잠 들었지만 일어나보니 돌아가셨단 사실을 받아들여야 했었고 믿기지가 않았다 장례식을 치루는 와중에도 믿기지가 않아서 3일내내 밤을 새며 어른들대신 초를 태웠다 그러다 마지막날 발인식 하기전 그날도 어김없이 밤을 했고 그날은 컨디션도 안좋았고 몰린 피로가 와서 아침에 어른들의 권유로 잤다 그러다 사촌형 형수가 깨워서 일어나 할머니 시신을 보러갔는데 들어가는길에 모두들 줄서있었고 난 잠이 다 안깬상태로 비몽사몽하며 갔다 그 냉정하던 아빠도 엄마도 울고계셨지만 믿기지가 않았다 할머니의 시신을 만지기 전까진 그리 차가운 피부는 처음이었다 그래도 울음이 안나왔다 안믿겼다 아니 안믿고싶었다 그리고 그 어른들사이에서 난 무너지지않는 버팀목이 되어 어른들에게 기둥이 되고싶었다 하지만 아빠의 이새끼야 할머니 마지막이야 라는 한마디에 나도 무너졌다 할머니를 진짜로 못보는구나 두번다시 못보는구나 할머니에게 난 한없이 부족했고 철없이 굴었던 손자였고 해드린거 하나없고 자랑스럽지도 못했는데 갈때마다 한없이 사랑을 주셨던 할머니를 두번다시 못본다는 사실을 마주하니 안무너질 사람 없더라... 할머니께 난 아직도 자랑스러운 손자가 되지못했지만 되고싶단 생각은 확실하다 할머니 보고싶네...
진짜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인해 아침 잘 먹고가셨다던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장례식장에서는 가족 다 우는데 나까지 울면 할아버지가 슬퍼하실까 울지 못하다 결국 할아버지 사진보고 울어버렸다 못해드리고 애교 한번 부려드리지못한 내가 원망스럽고 또 원망스럽다 지금이라도 전해 드리고싶다 "사랑해요 할아버지 좋은데 가서 조금만 많이 더 더 기달려주세요 할머니되서 꼭 만나러 갈께요." -할아버지에 두번째 손녀가-
![[#라이브] 아내의 연명치료를 끝내고, 존엄사를 결정하기까지 | #다시보는라이브](http://i.ytimg.com/vi/et8WdtRNfi0/mqdefault.jpg)
![[#라이브] 아내의 연명치료를 끝내고, 존엄사를 결정하기까지 | #다시보는라이브](/img/tr.png)
![[#라이브] 영화 같은 클럽 위장 잠입 수사😎 현실은 주취자한테 폭행 당하는,, 영원히 고통받는 광수 | #다시보는라이브](http://i.ytimg.com/vi/BPWcOT-f1ic/mqdefault.jpg)
같이 아파해줄 동료가 있다는게 큰위로이다
이순재님 진짜 고작 몇화 나오셨는데 임팩트가...진짜 연기잘하심.. 이순재님 할아버지 연기하는거 보면 진짜 우리할아버지같아..
후레시맨 영상 끝까지봐라 못배운거 티내지말고;;
@@Deadpool20592 니나 라이브 다 보고 말해
라이브 ㄹㅇ 개띵작 .,, 시즌2 존버하고 있다 ㅠㅠㅠㅠ
존버는 승리한다
동참합니다!!!
얼마전에 넷플릭스로 봤는데요... 이건 시즌2 필요합니다... 내 몸이 원하고있어..... 양촌씨ㅜㅜㅠㅠㅜ
소방관 아님 간호사로..
양촌이형 음주운전......
라이브는 진심 명작,,
@@필라빤쮸 믿고 검색해보시지 바로나오는데 ㅋㅋ 드라마이름 라이브 맞아요
누가 죽음?
@@성악_설 ua-cam.com/video/NiCB-1_tswo/v-deo.html
페미묻은 미화물
1화가 모든걸 망친 작품. 1화 때문에 페미묻은 0점짜리 작품임
와 성동일 우는데 나도 눈물나..진짜 같이 아파해준다..
눈물나올려다가 님 프사때매 뭠춤
@@김성현-y3b ㅋ
7:20 부터 눈물 존나게 흘렸다...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보고있는데 배성우 울먹거리는 순간부터 갑자기 눈에서 물이 콸콸쏟아지네 성동일 표정보고 폭풍오열했다.. 10초만에 폭풍오열하할수있다니 ㅜㅠ
아직도 잊을수없네 1년전 큰할아버지 천국가신날 모두가 장례식장에서는 웃고 술을마시며 덤덤하게 묵묵히 시간을 보내었는데.. 화장하러 가신 곳 바로직전에 우리모두 울음을 터뜨렸지 나에겐 살면서 첫 장례식이였고 처음으로 누군가 사라진다는 느낌이였고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많이 못뵈어서 죄송하다고 느낀 순간 이였네 이런 순간 다시는 오지 않았으면 좋겠네 우리모두가 사랑하는 사람곁에서 항상 같이 있기를 헛된 꿈 희망이지만 한번 그런꿈 꾸며 살고싶네..
큰할아버지 행복하세요 많이 못찾아뵈서 죄송해요 사랑해요
공감이가네요 3년전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신날 전대통령이 탄핵되서 더 슬펐어요
저도 큰할아버지께서 2018년에 돌아가셔서 공감이 가네요ㅠㅠ 첨 장례식장에 갔었는데 밖에서는 웃고 장례를 할때는 아주 펑펑우시던 게 생각이나네요 현충원에 계시는데...많이 생각이 나네요
맞아여 진짜 화장하시기 전에 울음 터지더라구요
화장하기 전에 가족들이 한번 볼수있게 해주는데 그게 너무 슬픔
아아아 뇌없는 년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다는 감정을 이렇게 잘 포현하는 드라마는 처음이다.
성동일 우는 장면에서 같이 눈물흘려짐
특히 이순재배우님이 우리기억속에 코믹한 모습뿐이지만
이 장면을 보면 괜히 명배우라 하는게 아닌것같네요 잠깐 그 얼굴만봐도 배우님의 감정이 확오네요..
진짜 가족도 아닌데 저렇게 진짜처럼 연기하는 배우들이 대단하다
zy yee 괜히 배우가 아니죠
가족아니면은 죽어도 슬프지도 않다는 뜻인가여?
@@아쓰벌꿈 저 작중에서 어머니 어머니 하면서 우는데 쌩판 남보고 어머니 어머니거리겠음?
@@아쓰벌꿈 상황을 잘 파악합시다..^^
ㅋ
실제로 소중한 가족을 잃으신 분들 힘내세요 ㅠㅠ 천국에서 행복하게 지내실거에요 여러분들이 슬퍼하시면 돌아가신분은 천국에서 슬퍼 하실거에요 ㅠㅠ 힘내세요.. 제가할수 있는건 위로의 말밖에 없네요....
감사합니다
2018년3월10일 오후 8시50분..
내가그토록 좋아하던 외할버지가 69세의 나이로 돌아가셨다
5세까지 날 키워주셨고 항상 같이 다녔었는데..
마지막 모습이 중환자실에서 심박수 떨어지는모습..
아무것도 모르던 나는 휴대폰 바꿨다고 자랑이나 하고..
살아계셨을때 잘해드렸어야했는데 참 씁쓸하고 많이 보고싶다..거짓말 하나 못하셨고 나만 바라봐주셨던 박용집 할아버지 그동안 수고많으셨어요
부디 그곳에선 편히 쉬시길..
@@Handle11-y2q 이런데서이런댓글남기고싶을까진짜....아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쩌라고 하여간 좋아요 받을려고 뭔 소설을 쳐 쓰고있네
@@chaussuw1045 그럼 님 할아버지 할머니 돌아가실때 소설이라고 잘써드릴게요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낼 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슬픔이 가득하고 넘쳐도.. 함께 슬퍼해줄 누군가가 있기에 다시 일어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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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진짜 명작..ㅠ!
3:26부터 울었다
0:52 배성우가 차렸 경례 할때 개존잘❤️❤️
저 좁은공간안에 똑같은 감정을 다른배우가 각기 다르게 표현하는게 대단하게 느껴진다.. 이순재님 조차도 공기가 다른연기를 보여주시지만 주연 조연 모든배우 표정하나하나가 다른 슬픔을 보여준다
이순재가 젤 불쌍해
함께했던 사람이 떠나니까 얼마나 마음쓰리고 내가 지금까지 못했던거 후회하면서 아무말 없이 마음고생하는데 또한 너무 힘들어서 그 자리에서 도망치는것 까지 그런 마음이 너무 선명해서 진짜 너무 감동이고 연기 진짜 잘한다 다른 분들 또한 너무나 대단하심
젊었을적 자식이랑 아내 폭행했는데
이제와서... 마음쓰리고 후회한들 뭔 소용
배우들도 저런연기할때 누군가 생각하면서 하지 않을까 그래서 저런연기가 가능하지않았을까 ㅜㅜ 라이브보면서 배우들보고 연기라는게 진짜 대단하고 멋있는거구나 생각함
돈때문에 저러는거지뭐 ㅋㅋ 봉사하냐 ?
@@llliii8493 돈도 많이 벌고 배우들이 열정이 담긴 연기도 펼치고 좋죠. 단순히 돈만 벌기위해 연기를 하는건 아니니깐.
매사를 단순하게만 바라보면 좋은 분석을 할수가 없답니다.
@@inwol22 ㅋㅋㅋㅋㅋ 까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 너 회사에서 돈 받지말고 봉사해라 ㅋ 좋은 일 많이 하세요 ㅋ
@@llliii8493 연기자들이 하고싶은 연기하면서 돈많이 벌고싶어서 하는거지 그냥 돈만 벌려고 하겠냐ㅋㅋㅋ 뭐 돈만생각해서 연기 하는사람도 있겠지만,, 왜 말의 의미를 생각을 안하지..;;;
@@llliii8493 감성젖은 말하면 불편해하는거 같은데,, 니 댓만보면 감성충보다 더 찐따같애;
라이브 내 인생 드라마다 진짜ㅠㅠ
어제 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이거보니까 슬픔이 극대화됨...ㅠ 부모님바쁠때 할머니랑 할아버지가 거둬주셨는데, 크니까 연락도안하고 찾아뵙지도 못하고... 할아버지랑 실뜨기 하고 놀았던게 기억난다. 살가운 손주가 되지 못해 죄송했어요. 좋은곳에 가서 편히 쉬세요.할아버지 고마웠어요.
기계 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나네요😭😭
대한민국 구급대원,경찰관님께 감사드립니다.
송원석이네일곱자매들초둥부🎉❤
아 미쳤다 진짜,,, 병상에 누워계시다 전날만 해도 얼굴뵙고서 이야기 나눈 할아버지 담날 갑자기 돌아가신거 생각나네,,,
아즈 힘내세요 꼭 ㅜ
저희 할아버지께서도 작년 5월에 돌아가셨는데 밤 늦게 엄마가 괜찮을거라고 집에 가서 그 다음날 다시 오라고 그랬는데 집 가자마자 할아버지 돌아가셨어요.. 마지막 인사도 못하고..
저렇게 갈수있다는것도 하나의 복이다 나도 저런 복이 있었으면좋겠다 ..
진짜 라이브 시즌2 주세요 제발요ㅜㅜ
이순재선생님...어후 선생님...
정말 국보급 배우세요.ㅠ
난 이장면만 보면..우리 할머니 생각에 눈물흘리게되는 장면이네요..ㅠ 부디 좋은곳 가시길..ㅠㅠ
저희 할머니는 돌아가셨습니다 그 전에도 병원에서 계속 치료 받고 있었고 그래서 전 할머니의 상태의 대한 심각성을 몰랐습니다 일요일마다 아버지가 할머니 병원으로 가자고 할 때 형이나 저나 가기 싫어했습니다 그런데 새벽에 할머니가 위독하시다고 전화가 오더군요 아버지는 가있으셨고 어머니와 형이랑 저는 급하게택시를 잡고 타서 갔습니다 그리 멀지 않은 병원이라 금방 도착해서 할머니의 마지막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제 사람이 사라진다는게 처음이어서 당연히 수술을 받아서 건강해지시라고 믿었숩니다 드라마에서는 항상 그래와서 현실도 그런줄 알았죠 하지만 현실은 냉혹하고 잔인하더군요 정말 일말의 희망 없이 돌아가셨습니다 막상 그런 일이 저에게 오니 정말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도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할머니에게 하고 싶은말이 너무 많았습니다 "할머니 맞벌이인 저릐 부모님을 대신에서 항상 저를 돌봐주시고 할머니가 해주시는 케찹 스크램블이랑 간장계란밥이 너무 먹고 싶어요 화장실에 가서 오랫동안 있으면 제 배를 만져주시는게 정말 좋았는데 제대로 말 못드려서 정말 죄송해요 정말 아버지 키워주셔서 저를 세상에 나오게 해주신 것도 너무 감사한데 저꺼지 보살펴주시고 그럼에도 보답 못받으시고 그렇게 억울하기 돌아가셔서 얼미나 원통하세요 부디 편히 가시길 바래요 할머니 정말 죄송하고 감사하고 사랑해요.." 이 말이 어떻게 할머니 앞에서는 안나오더라구요 여러분 정말 있을 때 잘하세요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그때 하세요 시간이 지나고 말할 수 없는 시기가 찾아오면 그 말 할 수는 있어도 전하지는 못합니다
내가 할아버지 떠나보냈을때랑 너무 비슷해서 새벽에 펑펑울었네요..
라이브 진심 명작입니다
성동일님 우는데 저두 펑펑 울었습니다
이장면은 항상 볼때마다 눈물이.........
진짜 왠만한 드라마는 거르는데 라이브는 ㄹㅇ 유튜브로 찾을 만큼 꿀잼
왜이렇게 리얼하니... 새벽에 질질 짰네ㅠ
할머니 돌아가신지 얼마 안됐는데
진짜 갑작스럽게 돌아가신거라
할머니 돌아가셨다는 이야기 듣기 전까지도 친구랑 놀고있었어요 진짜 그전날에 엄마가 같이 할머니네 가자고 했는데 귀찮아서 안간다고 했는데 .. 실감이 안나더라구여 할머니네 집에 가기만 하면 왔냐고 반겨주시던분이 하루아침에 이세상에 없다는게
있을때 잘하라는말을
흘려 들었었는데 아직도 후회되네요
내가 좋아하는배우들 모아놓은 느낌
어제부터 다시 정주행중인데 지금11화보고있어요 다시봐도 명작입니다 드라마보고 진짜고생을많이하시는구나하고 근처지구대 음료수한박스 사들고갔었는데 받으면안된다고하셔서 집으로들고온 기억이ㅜ.....
아 너무 슬프잖아....,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돌아가신 외할머니랑 태어나고 기억도 거의 나지않는 돌아가신 친할머니가 생각나네요.....제발 천국에서 행복하게 살고 우리를 기다리고계시길......
이 드라마는 명작입니다!
라이브시즌2존버
7개월전에...돌아가신 .할머니생각나서 눈물 난다....
....나에겐...첫...장례였고.....그만큼 슬픈날이엿다....어떻게보면....더 슬펏다....이제 더이상은 못 만난다는 생각이니까.....눈물이..너무 난다......이렇게 슬퍼해줄 동료가 있다는게...좋은일이다....
진짜 명작
라이브 진짜 띵작
1년전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제가 첫째 손녀라 할아버지가 저를 많이 아끼셨고...전 바쁘다고 할아버지를 돌아보질 못했는데 돌아가셨을때 정말.. 내가 못해드렸다는 점에서 후회를 많이 했습니다..ㅎㅎ 이 장면보고 할아버지가 그리워서 한참 울었네요..ㅎㅎ
할아버지..ㅎㅎ
손녀가 돌아보질 못해서 미안해 할아버지..ㅎㅎ 이쁜 손녀가 된다고 약속했었는데..ㅎㅎ 그 약속 못지켜서 미안해..ㅎㅎ
할아버지 첫 손녀라서 많이 아낀거 고마웠어 이제 편히 쉬고 손녀.. 이제 어른이야..ㅎㅎ 잘살게 편히 쉬다가 할아버지 손녀가 얼마나 잘사는지 가끔씩은 봐줘...ㅎㅎ
저도 가족중에 돌아가셨어요. 생각이나서 울었어요. ㅠㅠㅠㅠㅠ 슬프다.ㅠㅠ
저도이거보면서 이모할머니가 돌아가셨던 생각이나내요 이모할머니 좋은데로가셔서 행복하세요ㅠ
성동일씨 당시에 고생 많이 하신 어머니가 그렇게나 많이 생각나셨다고했죠.
내가 본 수많은 드라마중에 몰입도, 스토리 모두 백점만점 줘도 안아까운 드라마였다
막상 누군가 돌아가시면 저렇게 말도 안나온다...우리 할머니 계속 아프시다가 작년에 돌아가셨을 때 좋은 곳 가시라고,사랑한다고 말도 못하고 계속 울기만 함...
미안했네.. 곧 보자고...
이 말이 마음을 먹먹하게 만든다.. ㅠㅠ
그 누군가가 죽는다는게 정말 슬픈일이지....우리 아빠도 돌아가신지 벌써15년째ㅠㅠㅠ아버지 잘못챙겨드려서 죄송했고 하늘나라 에서도 편히 계세요 항상 잘계실거라 믿어요.
김은숙 작가는 현실적이지 않은 판타지적인 장르로 명작을 많이 낸다면 노희경작가는 현실에 있을법한 누구나 살아가면서 있을법한 스토리로 명작을 만드는거 같음….
보면서 그냥 개울었다...... 눈물이 주륵주륵 자꾸 나 사랑하는 사람들 보내는게 제일 힘들 것 같아
아 ... 그동안 참앗던 눈물이 나오네...
라이브보면서 많이 울었는데 추억이네용
특히 그 브금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이순재선생님 한마디의 그냥 끝나네요ㅜㅜ
감사합니다 라이브
6월에 돌아가신 우리 귀요미할무니생각나서 엄청울었네.. 임종지키면서 진짜 온갖생각났는데.. 할머니보고싶다..
잘 참다가 마지막 오열에 눈물쌋다 하
마음의 소리를 푸념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잘 안갔지만 지금은 이해가 된다.
이렇게라도 아픈 마음을 조금은 위로받고 싶어서가 아닐까.
시즌2 ♡♡♡♡꼭ᆢ
난 왜 눈물나지....ㅠㅠ
보자마자 울컥..
하...돌아가신 할아버지 생각난다....😭😭😭😭😭😭😭😭😭😭😭😭😭😭😭😭
2020년 3월에 돌아가셨지 ㅠㅠ
ㅠㅠ 같이 힘내요!!!
라이브 2 내놔라 존
2년전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나서 엄청 울었네요
아 마음 아프네요ㅠㅠ
저도 두번째 영상 보니까 돌아가신 외할머님 생각이 나내요.태어난지 40일때 탈장으로 계속 울면서 외할머님 께서 예 걱정 말아라. 내가 살려 준다고
제목부터 눈물콸콸
광수님이랑 성우님 너무 연기잘함👍
보고 질질짬ㅠㅠ
외할아버지 사랑했어요 오고가다 마주쳐도 인사 안 해서 죄송해요 죄송했어요 행복하세요
아이 참... 동료경찰 죽은 씬인줄알고 모든 경찰분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가벼운 맘으로 들어왔는데 할머니 돌아가신 씬이네 할머니 돌아가실때 생각나게... 괜찮아 지셨다해서 모두 안심하며 저녁먹고 집으로 가던길이었는데 다시 위급하단 연락받고 급하게 차를 돌려 다시 병원으로 가면서 난 태평하게 안일하게 다시 괜찮아 지시겠지 하며 잠
들었지만 일어나보니 돌아가셨단 사실을 받아들여야 했었고 믿기지가 않았다 장례식을 치루는 와중에도 믿기지가 않아서 3일내내 밤을 새며 어른들대신 초를 태웠다 그러다 마지막날 발인식 하기전 그날도 어김없이 밤을 했고 그날은 컨디션도 안좋았고 몰린 피로가 와서 아침에 어른들의 권유로 잤다 그러다 사촌형 형수가 깨워서 일어나 할머니 시신을 보러갔는데 들어가는길에 모두들 줄서있었고 난 잠이 다 안깬상태로 비몽사몽하며 갔다 그 냉정하던 아빠도 엄마도 울고계셨지만 믿기지가 않았다 할머니의 시신을 만지기 전까진 그리 차가운 피부는 처음이었다 그래도 울음이 안나왔다 안믿겼다 아니 안믿고싶었다 그리고 그 어른들사이에서 난 무너지지않는 버팀목이 되어 어른들에게 기둥이 되고싶었다 하지만 아빠의 이새끼야 할머니 마지막이야 라는 한마디에 나도 무너졌다 할머니를 진짜로 못보는구나 두번다시 못보는구나 할머니에게 난 한없이 부족했고 철없이 굴었던 손자였고 해드린거 하나없고 자랑스럽지도 못했는데 갈때마다 한없이 사랑을 주셨던 할머니를 두번다시 못본다는 사실을 마주하니 안무너질 사람 없더라... 할머니께 난 아직도 자랑스러운 손자가 되지못했지만 되고싶단 생각은 확실하다 할머니 보고싶네...
다른 공무원들도 나라를 위해 일하지만 경찰,소방관은 목숨걸고하는일이라서..더욱멋진거같다
돌아가신 이모부가 생각나네요 어렸을때부터 이모부가 키워주셨는데 경찰일 하시다가 돌아가신거 보고 엄청 울었는데,,,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다는 말이 너무 슬프다 오랜 친구와의 이별도 정말 슬픈데 한평생을 같이 산 가족과의 이별은 얼마나 슬플지 상상도 하기 싫다
하 씨 다 연기죠..??? 저 진짜 울뻔했는디
시간이 모자라서 어머니와 함께 할 수 없었던 점에서 굉장히 아쉬움이 생기겠네요 원망스러원도 참고 하늘나라 천당으로 날아 가셨다는것을 잃지말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리세요 좋은 행운의 일들이 가득히 생기겠죠 민중권 화이팅!!!! 힘내세요 ㅎ.ㅎ!!!!
라이브에 고민시 나왔었군…..
다시봐도….
아니 영상도 슬픈데 댓글에 다 돌아가신 분들 이야기야...ㅜㅜㅜㅜㅜㅜㅜ
아이고ㅜㅜ아이고ㅜㅜ
저도 이거 보면서 돌아가신 외할머님 하고 이모 할머님 생각이 나시내요. 저 태어난지 정확히 40 일때 하도 울어서 배꼽이 나와서 탈장 수술 했습니다. 저희 어머님은 울고 계셧고 외할머님 께서 딱 끌어 안으시면서 그러셨 다는군요. 예 걱정 말아라. 내가 살려 준다고😭😭
18년 05월 03일에 아빠가 갑작스럽게 교통사고로 돌아가셔서 이 영상 보니까 생각나서 마음이 찢어질듯이 아프다ㅠㅠ
넘 속상해😢😢😢😢😢
외할머니,외할아버지 돌아가신지 3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그순간이 생생하네 학원갔다왔더니 외할머니,외할아버지가 매일가시는 찜질방건물에큰화재가났는데 전화도안받으시고 그래서 엄마가 뉴스보면서1시간동안초초하게기다리는데 갑자기 소방관한테 전화가와서 받으니 돌아가셨다고 연락와서 엄마 주저앉고서 울고 살면서 처음으로주변사람이 떠나갔지만 그때는 정신이 없었어서 슬프다는감정을잘 못느꼈는데 집을정리하러가니까 외할머니할아버지랑 사촌들이랑 게임하고 간식먹고 그랬던기억도나고 내가선물했던이쁘지도않던그림을받고서 좋아하시며 액자에걸었던기억이나서 그거안고서 펑펑울었었는데 왜 살아계실때 더못해드렸었지 여행한번 갈수도 있는데 여행한번을못갔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엄청후회했었어
보고싶어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진짜 배성우배우님 하..
라이브2가 나오려고 이런 영상이 올라오는건 나만의 기분탓일까?
하 연기진짜 미쳤다
말로 설명할 수도 없겠지 저 감정은
사람은 살아가는것이 아니라, 죽어가는것이다 .
예...?
늙어가는것이 아니라 익어가는겁니다
이 장면 보니까 몇년전에 우리 할머니도 가셨는데 그때 생각이 나네요 살아 가면서 불효만 했었는데 갑자기 할머니가 뵙고 싶은 이유는 뭘까요?
진짜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인해 아침 잘 먹고가셨다던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장례식장에서는 가족 다 우는데 나까지 울면 할아버지가 슬퍼하실까 울지 못하다 결국 할아버지 사진보고 울어버렸다 못해드리고 애교 한번 부려드리지못한 내가 원망스럽고 또 원망스럽다 지금이라도 전해 드리고싶다 "사랑해요 할아버지 좋은데 가서 조금만 많이 더 더 기달려주세요 할머니되서 꼭 만나러 갈께요."
-할아버지에 두번째 손녀가-
하아아아아아아아... 라이브를 보면서 느낀건 현실의 이야기... 주변의 누군가의 이야기 였기 때문이죠...
고향에 어무이 아부지 보고싶어 어무이랑 같이 걸어가던 콩이랑 몽이랑 진이랑 그리고 어무이 아들 진이가 같이 앉자서 밥묵었던 해가드는 작은 그리 푸른 동산이 그리워예
경찰분들 감사합니다
나도 가슴이 아프다 ㅠㅠㅠㅠㅠ
이장면 보니 그때 생각나네 어머니 마지막으로 본기억이 T^T
할아버지 보고싶다 병실들어가면 아이고 내 새끼들 왔구나 하시면서 반겨주셨는데 오늘 49일재를 하고왔는데 아직도 힘들다
양촌경위님
어머니 마지막 가시는 날
모인 사람만봐도
양촌경위님 굿
가족이라면 가망없다는거 알면서도 연명치료 중단 못할거같다ㅠㅠㅠㅠㅠ 난 못보내ㅠㅠㅠㅠㅠㅠㅠ
"사람은 죽으면 흙으로 돌아갈 뿐이야."
이순재 장면보고 수많은 생각이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