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스 초기 작가들의 비하인드에 따르면, 차력사나 서커스 단원들의 딱 붙고 화려한 의상에서 따왔다고 하더군요. 인체미를 최대한 살리는 옷을 이용한거죠. 그리고 망토는 동세를 표현하기에 좋아서 달았습니다. 망토가 펄럭이는 방향으로 등장인물의 움직임을 손쉽게, 그리고 화려하게 표현할 수 있으니까요.
사실은 그땐 막 닥터 맨하탄이 돼서 아직 인간으로서의 자각이 남아있기 때문에 공적 자리에는 풀정장 입은건데 점점 가면 갈수록 초월적인 지위에서 인간성을 잃어가며 옷의 면적이 점점 줄더니 화성 갈땐 인간에 질려 더이상 인간사에 개입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아예 나체가 된거임. 영화에도 나오는진 기억 안나는데 원작에선 처음엔 정장 입었다가 점점 티비에서도 드로즈 팬티로, 거기서 삼각팬티로 점점 줄어들고 그걸 본 시민들이 맨하탄 보고 게이라고 시위하는 대목도 나옴ㅋㅋㅋㅋㅋ
오히려 근육이나 몸매를 드러내는 그림이 그리기 어려울 것 같은데.. 자세에 따른 근육의 움직임을 제대로 표현하려면 아무래도 쫄쫄이가 더 그리기 번거롭지 않았을까요? 그냥 망토로 덮어버리거나 옷으로 덮는게 그리기는 더 편할 것 같은데... 암튼 영화 똑똑이 빨도님 이번 영상도 흥미로워요😊
골프공은 회전을 하기때문에 그로인한 후류의 난류생성을 줄이기 위해 딤플을 넣는것이구요. 실제로 슈퍼맨이나 스파이더맨이 골프공처럼 돌면서 날지는 않기때문에 매끈한 옷이 공기저항을 덜 받을 겁니다. 따라서, 공기 저항보다는 히어로들 슈트의 패턴은 극환 환경(충격,온도)등에 저항하기 위해 유리 혹은 탄소섬유 같이 튼튼한 섬유를썼다라는걸 보여주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4:03 비닐봉지에 물을 담고 불위에 놓아도 비닐이 터지지 않는건 물이 불로인해 달궈진 비닐의 온도를 (흡수) 빼앗아가기 때문입니다 외부의 충격에 강한 슈트의 비교 예로는 조금 적절치 않는것 같습니다~ 물이 담긴 비닐이 불의 열은 막아도 총이나 레이저포 같은 물리적 충격은 버틸수 없을테니까요
초반부에 나오는 쫄쫄의 의상에 패턴이 생긴 이유 부분에서 혼자만의 상상이지만 외피와 내피 사이에 공간을 만들기 위한 벌집 구조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상상을 해봤던 적이 있네요 1겹에 쫄쫄이면 체온이나 땀등이 외부로 나가기 힘든데 내피 외피를 분리해서 최소한 내피의 착용감은 좋게 하고 통풍이 잘안되는 외피의 단점을 벌집 구조를 만들어 촬영시 잘 안보이는 겨드랑이나 사타구니 사이의 빈틈을 만들어서 보완한다는 식의 상상 말이죠 ;;
사실 원래는 육체미를 강조하기 위해서가 크죠. 아티스트 짐 리 도 슈퍼맨 코스튬은 근육질 알몸에 선 몇개만 그으면 될 정도로 간단하다고 말 한걸 보면 만화적으로는 타이즈가 확실히 유리하니까요. 그런데 실사화에서는 더 락같은 흉악한 근육을 가진게 아니고서는 오히려 타이즈가 육체미를 방해하는 효과를 낳을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다양하게 패턴을 넣고, 갑옷처럼 민들지 않았을까 합니다. ㅎ
현실적인 이유중에 빠진게 어쨌건 히어로도 싸움을 하는 `파이터` 이기 때문에 격투가 적인 측면에서 딱붙는 옷을 찾는거 같음. 격투기링에서 유도복입고 폼재며 나오다가 맨날 뒷덜미 잡히고 옷소매 잡히고 바짓가랑이 잡히고 이러면 지기때문에 점점 다 벗고 스판빤스 하나 입고 나오게 진화되어 갔죠...히어로도 파이터로서 머리끄댕이 잡히고 바짓가랑이 잡혔다가 죽으면 말이 안되니까 딱붙게 입고 나올듯 ㅋ
아님 슈퍼히어로의 타이즈는 영화사나 코믹스 입장에서 건장한 근육을 표현하기 위함이였음. 일반인 보다 힘이쎄고 강력한 인물이 표현되야 하는데.. 일반 옷을 입으면 근육이 표현이 안되고.. 그렇다고 옷을 벗은채로 표현할 수 없기 때문 실제 핼창들중 자신의 근육을 뽐내려는 사람일 경우 일부러 달라붙는 옷을 입는 이유가 그러함. 아니면 그냥 헐렁한 옷을 입음..여자들도 레깅스를 입는 이유가 자신의 몸매를 뽐내기 위함임..
마블이, 특히 아이언맨이 입체성있는 인기캐릭터가 된 이유가 처음엔 단순 슈트로서 아이언맨의 특징을 나타내는 아이콘 정도였는데 영화가 진행되면서 이전의 실패를 경험삼아 발전된 슈트가 다음 영화에 반영됐단점이 매력적이어서가 아닐까싶네요. 캡틴의 슈트 역시 윈터솔져편에서 색의 변화로 이야기 흐름을 반영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했죠. 슈트를 단지 색깔놀이에 그치지않고 기능성과 상징을 고려해 변화를 줄 생각을 했다는게 그때당시의 마블의 디테일이 얼마나 뛰어났는지 놀라울다름이네요
빨도는 달탐사때도 그렇지만 과학적인 사실이 정의된 거에서는 자료조사든 생각을 전개하는 방식이든 좀 더 배워야할거같네.... 딤플이나 그 다음이 비닐이 불에 녹지않는걸 예시로 든거나 비약이 너무심하고 사실과도 맞지않는게 너무많네 원리를 모르고 대충 갖다쓰니까 그런걸텐데....
잘은 모르지만...제 생각에는 슈트의 패턴은 공기역학적인 디자인 측면도 있지만... 그보다는 다마스커스 또는 카본과 같은 패턴처럼 강성이뛰어난 신소재 라는것을 위한 표현이 아닐까요? 가령 더플래시의 슈트는 쫄쫄이 빨간소세지 같지만 저스티스리그 플래시 슈트는 오직 마찰열을 견디는데 좀더 비중이 있는것처럼요.... 혹시 마블전문가 계시면 설명좀 ...
사실 거창한 이유는 없었고 그냥 그리기 편해서 였을거 같음.
이게 맞죠 ㅋㅋㅋ 만화에서는 인체만 그리고 색칠만 하는 제일 편한 구조기 때문..
ㄹㅇㅋㅋ
채색편하고 확실하게 확 보이는 색감 ㄹㅇ루
뭔가 그럴듯한데요? ㅋㅋㅋ 마감기한을 지키려면 작화기간을 단축시켜야 해서 단순한 그림체를 위해 쫄쫄이를 택한게 아닐까 싶네요 ㅋㅋ
바지위에 빤쭈 입는건 무슨 이유임?
코믹스 초기 작가들의 비하인드에 따르면,
차력사나 서커스 단원들의 딱 붙고 화려한 의상에서 따왔다고 하더군요.
인체미를 최대한 살리는 옷을 이용한거죠.
그리고 망토는 동세를 표현하기에 좋아서 달았습니다. 망토가 펄럭이는 방향으로 등장인물의 움직임을 손쉽게, 그리고 화려하게 표현할 수 있으니까요.
배트맨 비긴즈 였던가? 크리스찬 베일이 처음 배트맨으로 나왔던 영화에서 배트맨 의복이 처음 닌자복 형태에서 점차 기술적 강점들을 적용 시키는 형태로 변하던데 그런 느낌일 수도 있겠군요.
5:53 드디어 왜 삼각을 겉에 입는지 알았네요
@TrueGamer-zc1of왜그살?
@TrueGamer-zc1of이제 좀 어울리는데 댓글 다네
MCU가 코믹스복장을 현실적으로 잘 만들었었죠 쫄쫄이였던 팔콘이나 벌쳐가 영화에서 그렇게 멋지게 나왔으니 말이죠
❤이미 20년 전에 코믹스에서 현실적 코스튬을 제시 하였는데 그걸 못 따라간다면 그게 구린거라고 봄...뭐 일례로 수퍼맨 리턴즈 같은...
0:32 미대출신으로서 추측해보니 처음 원작이 만화책부터였고 강한 초인이라는 것을 부각시키려면 근육이 잘 드러나야 될테고 옷이라는 특성 상 주름을 표현하기가 어려운 점도 있을거고요.
그래서 근육질이 잘 드러나는 타이즈가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6:14 캡틴아메리카 안습 ㅋㅋㅋ
3:45 우주에서도 나체로 다녔으나, 방송 출연 때는 심의 준수를 위해 정장을 입었던 맨하탄 박사님 ㅎㅎㅎㅎ
사실은 그땐 막 닥터 맨하탄이 돼서 아직 인간으로서의 자각이 남아있기 때문에 공적 자리에는 풀정장 입은건데 점점 가면 갈수록 초월적인 지위에서 인간성을 잃어가며 옷의 면적이 점점 줄더니 화성 갈땐 인간에 질려 더이상 인간사에 개입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아예 나체가 된거임.
영화에도 나오는진 기억 안나는데 원작에선 처음엔 정장 입었다가 점점 티비에서도 드로즈 팬티로, 거기서 삼각팬티로 점점 줄어들고 그걸 본 시민들이 맨하탄 보고 게이라고 시위하는 대목도 나옴ㅋㅋㅋㅋㅋ
😊@@user-us9pj5vo4x
활동성 때문에 타이즈를 입는데, 정작 배우들은 입는 것은 물론 활동하기 불편한게 아이러니한 점.
국어공부좀 해야것다
윗 댓의 말은 배우들'의' 입는 것은 이라고 수정하는게 훨 났다는 뜻입니다.
글쓴이분 너무 기분 나쁘게 받아드리지 말고 오늘 하루는 기분이 좋은 하루가 되길 빕니다👍
@@jjajang_uyu오히려 의 로하면 더 어색해지는데?
@@bubambam6709것다 X 겄다 O
지는 맞춤법도 틀리면서 국어공부 좀 하라는 댓글 개웃기네 ㅋㅋㅋㅋ
오히려 근육이나 몸매를 드러내는 그림이 그리기 어려울 것 같은데..
자세에 따른 근육의 움직임을 제대로 표현하려면 아무래도 쫄쫄이가 더 그리기 번거롭지 않았을까요? 그냥 망토로 덮어버리거나 옷으로 덮는게 그리기는 더 편할 것 같은데...
암튼 영화 똑똑이 빨도님 이번 영상도 흥미로워요😊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이 기억에 남는게 돈 벌려고 레슬링 할때 제작한 쫄쫄이를 발전시켜 코스튬이 되어서 쫄쫄이 형태가 된다는 내용이 기억나네요
히어로 영화를 기대하고 와서
레오타드의 어원을 배워가는 채널..
너무 좋으디.. ㅋㅋ
ㄹㅇㄹㅇㅋㅋㅋㅋ
여러 이유중 슈퍼히어로들의 멋진 몸매를 보여주기위함도 중요했을것같네요 ㅎ
그리고 또 액션도 잘보이구요. 옷이 펄럭이면 짧게 주먹을 치거나 발차기하는게 가리기 쉬우닌간요
내가 이래서 아이언맨을 좋아해ㅋㅋㅋ
딱 붙는 옷이 근육몸매를 과시하여 독자, 시청자의 눈길을 잡을 수 있고,
패턴은 하이테크해 보일려고 넣었겠죠. 대중이 언더아머 브랜드등의 패턴에 익숙하니까.
골프공은 회전을 하기때문에 그로인한 후류의 난류생성을 줄이기 위해 딤플을 넣는것이구요.
실제로 슈퍼맨이나 스파이더맨이 골프공처럼 돌면서 날지는 않기때문에 매끈한 옷이 공기저항을 덜 받을 겁니다.
따라서, 공기 저항보다는 히어로들 슈트의 패턴은 극환 환경(충격,온도)등에 저항하기 위해 유리 혹은 탄소섬유 같이 튼튼한 섬유를썼다라는걸 보여주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혹은 전신수영복에 적용된 상어비늘 패턴의 원리도 추측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의 시대에서 100여년 전의 의상이 유치하다고 생각한만큼 이후 100여년의 시간에서는 지금의 코스튬이 유치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02초 저때만 해도 부끄러워 가리고 오네 ㅋㅋ
4:03 비닐봉지에 물을 담고 불위에 놓아도 비닐이 터지지 않는건 물이 불로인해 달궈진 비닐의 온도를 (흡수) 빼앗아가기 때문입니다 외부의 충격에 강한 슈트의 비교 예로는 조금 적절치 않는것 같습니다~ 물이 담긴 비닐이 불의 열은 막아도 총이나 레이저포 같은 물리적 충격은 버틸수 없을테니까요
에휴 또 니 아는거좀 나왔냐
슈퍼맨 옷은 저 예시가 딱 맞단다
잘 모르면 좀 닥치고있어 개패고싶으니까
사이어인도 타이즈를 입죠
딤플중에 최고는 비너스 딤플이죠
3:19 요한순 눈나 라인 고트..
어린 시절 보았던 TBC 방영 린다 카터의 원더우먼... MBC방영 소머즈의 린지 와그너와 더불어 최고로 이쁜 배우로 각인 되었던...비록 위의 컬러 방송이 아닌 흑백TV로 보았어도 말이죠...
그래서 세일러문이나 웨딩피치의 전투복도 딱 달라붙고 거추장스럽지 않은거에요
세일러문,웨딩피치는 육탄전도 있고 마법도 쓰는 캐릭터들인데
프리큐어는 마법보다 주로 육탄전으로 싸우는 애들인데 전투복이 완전 드레스이죠
리본에 레이스에 비즈에 주렁주렁~ 치렁치렁~
보통 히어로배우들 얼짱에 몸매도 좋아서 몸매 강조하기 위해서 쫄쫄이슈트 입히고 옛날민무뉘 쫄쫄이보단 패턴을 넣어서 패션도 살리고 택티컬or활동성 있게 보이기 위해서 저러는가보구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
솔직히, 저거 입고 숨은 쉴 수나 있을까 싶긴 했잖아요.
초반부에 나오는 쫄쫄의 의상에 패턴이 생긴 이유 부분에서
혼자만의 상상이지만 외피와 내피 사이에 공간을 만들기 위한 벌집 구조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상상을 해봤던 적이 있네요
1겹에 쫄쫄이면 체온이나 땀등이 외부로 나가기 힘든데 내피 외피를 분리해서 최소한 내피의 착용감은 좋게 하고
통풍이 잘안되는 외피의 단점을 벌집 구조를 만들어 촬영시 잘 안보이는 겨드랑이나 사타구니 사이의 빈틈을 만들어서 보완한다는 식의 상상 말이죠 ;;
삼각빤쮸보다 드로즈가 편하기 때문이다.
비닐봉지에 물.. 안타는거 몰랐어요 ㅠㅠ 역시 빨강도깨비님!! 덕분에 하나 또 지식이 늘었네요ㅋㅋ
영화버전 퀵실버 복장은 갑옷같은 느낌이라 오히려 미적으로 좋음
3:17 저는 간지때문이라고 생각했지만 말이죠ㅋㅋ
진짜 플래쉬 뛰는거 존나 어색 하네 아니 뛸때 발이 땅에 착지 하는 타이밍이 저렇게 미끄러지는 거 처럼 저렇게 표현하니! 보기가 영 어색하고 웃기기도 한다
의도가 있습니다
저게 빨리달리는게 아니고 헤엄치듯이 달리는거임
물이담긴 비닐봉투가 타지않는 이유는 열에너지가 물온도를 높이는데 사용되기 때문인데, 슈퍼맨 어쩌고랑 맞는 예시가 아닙니다. 골프공 딤플도 그렇고요.
3:46 여자 멘하탄 원합니다. 이게 남녀평등이지
현실 히어로는 완전군장한 군인이죠 ㅎㅎ
뭔가 슈퍼히어로 의상에 대해 길고 긴 이야기가 있었지만 비닐봉지로 물을 끓일 수 있다는 내용을 본 이후로는 그 무엇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았다.....
사실 원래는 육체미를 강조하기 위해서가 크죠. 아티스트 짐 리 도 슈퍼맨 코스튬은 근육질 알몸에 선 몇개만 그으면 될 정도로 간단하다고 말 한걸 보면 만화적으로는 타이즈가 확실히 유리하니까요.
그런데 실사화에서는 더 락같은 흉악한 근육을 가진게 아니고서는 오히려 타이즈가 육체미를 방해하는 효과를 낳을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다양하게 패턴을 넣고, 갑옷처럼 민들지 않았을까 합니다. ㅎ
기본적으로 그리스 로마신화애서 그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들의 인격화, 건강한 몸이 최고의 아름다움이라는 근본정서는 현대 모든 국가가 기저에 공유하고 있죠.
공기저항은 이유가 안되는 게, 공기저항을 생각하면 망토를 둘러서는 안되는 거죠.
몸에 쫙 붙은 옷은 격한 운동에 좋다는 이미지가 제일 큰 영향을 끼친 듯 해요.
미국의 마블이나 DC도 그렇지만 생각해보니 일본 특촬히어로들도 대부분이 쫄쫄이위에 뭔가를 더단 장식이 있는 복장이죠ㅋ 전대물, 가면라이더, 울트라맨 등도 쫄쫄이가 기본이니...
슈퍼히어로라는 영역에서 쫄쫄이(레오타드)가 뭔가 기준이되는 무언가가 있나봅니다ㅋㅋ
저 캐릭터들 만든 사람들이 그런거 생각하고 만들 정도로 마블 캐릭터가 체계적이진 않다는거 아시잖음.. 좋게 포장하는 끼워맞추기..
그래 이제 무릎나온 츄리닝에 삼선슬리퍼 영웅이 나올때도..,
이영상 보고나니...쫄쫄이 이젠 식상하네 ㅎㅎ
이쯤되면 히어로 코스튬 전문회사 만들듯
스칼렛 뒷모습 진짜 죽이네요
현실적인 이유중에 빠진게 어쨌건 히어로도 싸움을 하는 `파이터` 이기 때문에 격투가 적인 측면에서 딱붙는 옷을 찾는거 같음. 격투기링에서 유도복입고 폼재며 나오다가 맨날 뒷덜미 잡히고 옷소매 잡히고 바짓가랑이 잡히고 이러면 지기때문에 점점 다 벗고 스판빤스 하나 입고 나오게 진화되어 갔죠...히어로도 파이터로서 머리끄댕이 잡히고 바짓가랑이 잡혔다가 죽으면 말이 안되니까 딱붙게 입고 나올듯 ㅋ
보는 시청자가 주인공에 더 집중하기 위해 입는것 아닐까^^~~~❤😊❤😊❤😊❤
아님 슈퍼히어로의 타이즈는 영화사나 코믹스 입장에서 건장한 근육을 표현하기 위함이였음.
일반인 보다 힘이쎄고 강력한 인물이 표현되야 하는데.. 일반 옷을 입으면 근육이 표현이 안되고.. 그렇다고 옷을 벗은채로 표현할 수 없기 때문
실제 핼창들중 자신의 근육을 뽐내려는 사람일 경우 일부러 달라붙는 옷을 입는 이유가 그러함. 아니면 그냥 헐렁한 옷을 입음..여자들도 레깅스를 입는 이유가 자신의 몸매를 뽐내기 위함임..
당신이 빨강도깨비보다 낫네요.. 이악물고 PC적인 마인드로 당신이 언급한 내용을 피하려는게 참 불편하네요.
이게 맞음. 솔직히 남녀 모두 자신이 원하는 몸으로 잘 키우면 자신감과 자존감이 뿜뿜해서 외적으로 자랑하고 싶은 심리가 있으니까
이 정도는 다 기본적으로 인지하고 있는 내용 아닌가요?
그래서 생략한 거 같은데
@penguy8192 ㄹㅇㅋㅋ 당연한 얘기니까 그 외에 생각 못한 부분들을 말하는건데 이걸 가지고 Pc네 뭐네 하는건 뭔가 싶네
이유가 한 가지도 아닌데 아님. ㅇㅈㄹ ㅋㅋㅋㅋ
와치맨 코믹스 원작이나 영화 오프닝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망토가 회전문에 걸려 꼼짝달짝 못하게 된 상태에서 총맞아죽은 히어로가 나옵니다
쫄쫄이는 기능성도 기능성이지만 생존을 위한 필수 요소인거죠
옷주름 그리기 귀찮으니까아아아
목소리 진짜 좋아
근육을 딱 잡아줘서 부상방지가 되거든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일반 옷으로는 히어로의 근육질 몸매를 표현할 수 없다는거겠죠.
G-Girl 넘모 좋앙ㅋㅋ
2:20 골프공 표면 딤플 원리도 좋지만 전신수영복의 상어비늘 원리도 좋을거 같습니다.
하이큐에도 나오는 molten사의 배구공도 microfiber라며 고무같은 재질로 만들어져 있는데 배구 하면서 그 공 사용 할때마다 보고 '슈퍼 히어로들도 이런 재질로 옷을 만들어 입는거겠지?" 했었는데 😂😂😂😂😂😂😂😂
몸매로 상대 빌런의 시선을 한 곳(!)에 잡아두고 그 동안 적을 기습 공격하는데 유용함
점점 공중파 퀄리티에 가까워지는..
망토를 입은순간부터 공기저항은 말이 안되니 틀린 이론일지도
난 코스튬보다 슈퍼맨 안경이 제일 미스테리인데 진짜 항상 보면서 생각하는게 안경 하나 썼을뿐인데 사람들이 못알아보는게 신기했음 안경 무슨 마법사가 마법 걸어준건가? 같은 생각한다는
슈퍼맨일땐 얼굴에 초진동을 줘서 그 상태를 계속 유지시킨다고 보면 말이 안되지는 않을 듯.. 항상 보케나 블러 준 상태인거
우리나라는 점 하나 찍은 걸로 못 알아보는 주인공이 있지요
아내의 유혹 못 봄?
왜 너는 나를 만나서~
슈퍼맨은 바지 위에 빤쭈 입는게 젤 궁굼했지.
상업제품 광고 받으면 이런내용으로 광고 기깔나게 뽑을텐데 광고주분들 여기 광고 넣어주세요
마블이 점점 쫄쫄이로 돌아가길래
라이언 메이너딩 떠났나 했더니... 토르:러브앤썬더도 작업한 모양이네유...
왜 이모양이 된거지....
만화가:그리기 편해서인데?
???:영화에서는 차라리 얼굴을 제외하면 cg로 해도 괜찮지않을까?입기 힘들어!
결론 : 슈퍼히어로는 화장실이 급하면 큰일난다.
끈데 그렇게따지면 슈퍼맨 배트맨 토르등등망토로 겁나게 거슬릴텐데 공기저항이 무슨 의미가ㅋㅋㅋㅋㅋ
애초에 카툰 원작자들이 쉽게 그리기 위해서 그런거 아닐까 의심 됩니다.
공기저항을 고려하면 슈퍼맨은 망토부터......
제목 실화...? 이 채널 원래 이랬었나
사람도 비너스 딤플이 더 가게 만들려고 있는거군요. ㄷㄷ
타이즈를 입는 이유는 근육을 잡아주는 역활도 합니다
아..그렇구나..하면서 멍하니 영상보며 납득? 이란게 들때쯤 느낌점.. 안맞는 코스튬을 억지로 입는걸로 시작하여 “잘맞네” 라며 끝맺음에 나오는 영상처럼, 시작과 본내용과 마무리의 짜임새..정말 훌륭하십니다.
스판덱스에 일정한 패턴이 들어가는건 솔직히 말해서 민무늬스판은 촌스러우니까!!!
마블이, 특히 아이언맨이 입체성있는 인기캐릭터가 된 이유가 처음엔 단순 슈트로서 아이언맨의 특징을 나타내는 아이콘 정도였는데 영화가 진행되면서 이전의 실패를 경험삼아 발전된 슈트가 다음 영화에 반영됐단점이 매력적이어서가 아닐까싶네요. 캡틴의 슈트 역시 윈터솔져편에서 색의 변화로 이야기 흐름을 반영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했죠. 슈트를 단지 색깔놀이에 그치지않고 기능성과 상징을 고려해 변화를 줄 생각을 했다는게 그때당시의 마블의 디테일이 얼마나 뛰어났는지 놀라울다름이네요
원더우먼 천둥 벼락 번개 맞아두 안죽던데 제우스 신이랑 맞먹는 수준인가?
빨도는 달탐사때도 그렇지만 과학적인 사실이 정의된 거에서는 자료조사든 생각을 전개하는 방식이든 좀 더 배워야할거같네....
딤플이나 그 다음이 비닐이 불에 녹지않는걸 예시로 든거나 비약이 너무심하고 사실과도 맞지않는게 너무많네
원리를 모르고 대충 갖다쓰니까 그런걸텐데....
3:50 위에 수녀물 쩡 포스터 있는거 지금봤네 ㅋㅋ
에드나 : No Capes!!!!!(망토는 안돼!!!!)
히어로 복장 하니까 인크레더블 보면서 뻘하니 웃겼던 부분이 생각나네요.
❤오호 레오타드가 사람 이름이었구낭.
3:13 무슨영화일까요..!
플래시요
@@MCkkang 대박! 감사합니당
와 근데 플래쉬에 여자슈퍼맨이 나왔었군요 ㅇ.ㅇ
아직 안봤지만 오늘도 재미지게 감상했습니다! 미리 감상 남겨요!!
병신이라 댓 남겨요
헐 레오타드가 사람 이름이였어? ㅋㅋ
슈퍼마리오 배관공 멜빵바지를 입을 순 없잖아.
그냥 만화가들이 그리기 쉬운 디자인 = 쫄쫄이라서
아 잠깐 슈퍼맨의 팬티는 스폰이라 들었습니다만 아닌가요??ㅎㅎ
아니 잠깐만 비닐봉지에 물 채우면 불에 안탄다고!?!?
볼때마다 플래쉬는 달리는 폼 때메 전혀 몰입이 안돼....허우적 대는데 음속으로 달리는 거라니 전혀 와닿지가 않아...
썸네일어그로,제목어그로...
예전부터 이채널은 변한게없네
조회수에 환장했어
쫄쫄이 안입고 평상복차림 캐릭터 있어요
콘스탄틴!
슈퍼맨 매번 저리 변신하는데 단추 다 뜯어짐 집에가면 밤마다 바느질 해야 됨
영화에 대한 고민으로 만들어진 좋은 영상 입니다.
그래도 팬티를 밖에 입는 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안에 입고 또 밖에 입으면 몰라도요.
어쩌라고ㅋㅋ일본이 그렇게 좋으면 일본으로 가ㅋㅋ한국 까지말고 프사가 문젠것 같은데ㅉㅉ
역으로 깡패들은 왜 정장입고 싸울까도 해주세여 ㅋㅋㅋㅋ
우리는 농담삼아 영화를 많이 봤네,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네 하듯 슈퍼히어로도 만화에서 시작된것이 태반이고 만화란? 사람의 상상에서 나온것이지 현실이 아닌데 이걸 과학적으로 다가가는게 맞는건가?
이게 슈퍼히어로 코스튬에 관한 진지하고 심각한 고찰을 하는 영상이 아니고,
그냥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놀면 재밌으니까 이걸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컨텐츠를 만든거임.
세계관이 망햐가고 있는데 코스튬 따위...
유일한 희망은 데드풀이 MCU 제작진 다 죽여버...
슈퍼소년 앤드류! 평상복 입고 다녔지 않나요?
타이즈 입는건 몸매를 부각해서 여성미 남성미를 보기위한겁니다..
속도 때문이라도 망토는 벗어야 되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망토는 왜 아직도 있는지 궁금....
멋
항상 Unbreakable의 브루스 윌리스 처럼 일반인 코스프레하고 살면 안됨?
왜 모든 미국 히어로들은?
핸콕 빼고
잘은 모르지만...제 생각에는
슈트의 패턴은 공기역학적인 디자인 측면도 있지만... 그보다는 다마스커스 또는 카본과 같은 패턴처럼 강성이뛰어난 신소재 라는것을 위한 표현이 아닐까요?
가령 더플래시의 슈트는 쫄쫄이 빨간소세지 같지만 저스티스리그 플래시 슈트는 오직 마찰열을 견디는데 좀더 비중이 있는것처럼요....
혹시 마블전문가 계시면 설명좀 ...
왜 수퍼맨은 빨간 삼각펜티를 타이즈위에 입나는 늘 궁금했었어요
왜 데드풀 그린버전은 소개 안하는거죠?!
로마시대의 신들 보면 나체인 듯이
현대에서도 같은 기조라고 보면 될 듯
뭔가 우월한 느낌을 자아내는 것과 같이
근육질에 딱 붙으면 멋지잖아요ㅋㅋ
이말도 맞을듯
찌찌배트맨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