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고아들이 고아원에서 나온 뒤로 의지할곳이 없어서 쓸쓸하게 죽는다는 기사를 봤는데…저출산 걱정하기전에 살아있는 청년들부터 좀 챙겨줬으면 히키코모리 청년수도 30만~50만이라는 꽤나 많은 수치인데 눈에 보이지 않을뿐 혼자서 곪아가는 청년이 너무 많아…솔직히 나도 20대인데 내 삶의 즐거움은 모르겠고 그냥 하루하루 사는 입장
무서운 사실은 뭐냐면 댓글보니 이런 암울한 상황에도 나라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많다는것 나라가 소멸되고 있는데도 그 사실에 쌤통이다 라는 마인드가 대부분…. 대체 젊은이들에게 어떤 짓을 햇길래 젊은이들이 스스로 국가를 소멸시키고 그 상황을 즐기는거냐 부모들아 기성세대들아
단순히 상대적 박탈감만으로 설명하기에 우리 사회는 너무 먼 길을 와버렸다. 3포세대라는 말이 등장했을 때부터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했어야 하는데 어른들은 그저 요즘 애들이 이기적인데다가 의지박약이어서 그렇다고 했지. 결혼해서 아이낳고 소박하지만 행복하게 사는 게 꿈이 아니었던 청년들이 몇이나 될까?
쉽습니다. 서울에 있는 집을 사는게 어려운거고, 외제차를 사는게 어려운거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업을 갖는게 어려운거죠. 대체적으로 이야기하는 평균은 평균이 아닙니다. 우월선상에 있는 집단의 평균을 평균이라 인식하죠. 마치 수능 전체 평균점수를 받는 학생은 공부를 못한다 평가되고, 상위 20퍼센트 성적을 가진 학생들이 평범하게 공부했네 하는것 처럼요. 이 조건 저 조건 들이밀고 그 모든것을 어느정도 만족시키는건 어렵습니다. 그리고 그건 평범한 것도 아닙니다. 평범의 훨씬 위에 있는것이지. 평범하게 사는게 어렵다 하는 사람들중에, 정말 평범한 목표를 가진 사람들 못봤습니다.
@@박종원-s2m 그것도 쉬운게 아니죠. 님 옆집에 이슬람교 사람들 스피커 틀고 기도하고, 집단 성추행하고, 본인들 인종끼리 점점 모여서 외국인 국회의원 뽑고, 이슬람 사원 지어달라고 지자체에 요구하고, 2미터 넘는 흑인들이 상점 털고, 중국인들이 옆집에서 밤새 떠들어대고, 동남아 인들이 넘어와서 지네 타운 만들고 점점 인종차별 문제, 치안 문제 생겨도 인구 부족하니까 참자라고 말할수 있어요? 꼭 외국인 받자는 사람들 보면 본인들 동네나 옆집에는 외국인 온다는 생각을 안하고 나는 이대로 살고 싶은데 다른 동네에 외국인 들어와서 인구나 채워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음. 애들 학교에 가면 외국인 한테 왕따당해요. 지방에서는 그게 이미 벌어지고있어요. 외국인들이랑은 거부반응을 없애는게 아니라 애초에 공생자체가 힘듭니다. 외국인들이 이미 문화나 종교가 다른데 대한민국에서 함꼐 우리가 먼저 손 내밀테니 함께 잘살아보자 하면 그게 되나요? 유럽이나 다른나라에서 왜 이민정책이 실패하는걸까요? 왜 일본은 외국인 이민 정책이 실패해서 인구 감소로 이어졌을까요? 제 생각에는 일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도 외국인에 대한 거부감이 큽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의 물건은 손대면 안된다고 배우는데 외국은 그렇지가 않아요. 치안 문제 100% 생깁니다. 아무도 못믿고요. 카페에서 가방 놔두고 주문도 못할걸요.
@@KiwiCoke 출산율 관련된 복합적인 문제들 다 해결할 방책 찾아서 실현시키는 일이 일어나는게 더 좋겠지만 출산율 하락세 시작한지 꽤 됐는데 갈수록 문제 해결은 커녕 악화만 되는 상황에 도저히 해결될 기미가 안보여서 그럼 해결책도 없고 해결할 가능성도 희미하고 정치권은 해결할 생각이 없는 상황에서 이것저것 다 싫다 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다같이 패망한다고 봄
딴 건 내가 안 겪어봐서 잘 모르겠는데 우리나라 교육은 문제점이 너무 많음 교육을 하기 위해 교육하는 게 아니라 대학 들어가는 등수를 가르기 위해 진도 나가기에만 급급함 심지어 대학교에서도 똑같이 느꼈음 미국에서 교수생활 하셨던 교수님 수업을 들어보니까 확실히 수업의 질과 목표가 다른 게 느껴지더라
근데난 학생 때 부터 생각한건데.. 공교육문제는 결국 입시문제고 입시문제는 결국 사회분위기 문제라서.. 뭐가 문젠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사회 변화가 먼저같음.. 교양에서 들었는데 조선시대때부터 우리나라는 부모들 교육열이 엄청 강하고 사교육도 대단했다고 하던데 그게 약간 양날의 검인것같음 애초에 모두가 대학에 목숨걸지 않으면 학교도 그런교육할필요없고.. 근데 요즘은 약간씩 사회분위기도 변하는듯. 대학안가는 사람도 많이 생기고
70년대생 내가 낳은 아이가 다니는 학교수업은 다를 줄 알았다. 근데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다.주입식 암기식 교육. 문제 해결 능력 키워 내는게 아니고 누가누가 암기 잘해서 잘 맞추나 아직도 이러고 있고 그런교육도 우리땐 혼공 했었는데 이젠 사교육에 의존하고 있다. 뭔가 개혁을 해야 하는데 지금 돌아가는 꼴을 보고 있자니 다시 5년전으로 후퇴하고 있는 이 느낌은 뭘까?
2008년생 15살입니다. 솔직히 꿈은 있지만 어른이 되서 어떻게 살게 될지 기대같은 거 안하구요 학교에도 꿈 없는 친구들 많아요. 어른되서 결혼 안하겠단 친구들도 많고 아이 안낳겠다는 친구는 더 많아요.열심히 쌓아온 커리어 파탄내는 짓을 누가 하고 싶겠어요?심지어 우리나라같은 돈없으면 금수만도 못한 사회에서요. 기성세대중에 저희가 이기적이라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이기적인 건 기성세대 아닌가요? 우리가 하고싶은 거 못하는 사회를 만들어놓고 그런말을 서슴없이 하는 게 더 이기적인 행동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선조들이 목숨을 바쳐 지켜온 우리나라 한국을 정말 사랑하지만 장래희망이 아닌 제 꿈은 우리나라가 망하기 전에 죽었으면 좋겠다일 정도로 지금의 우리나라는 희망이 없는것같아요. 이 글을 어른들이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보는 어른이 계신다면 지금이라도 바뀌셨으면 합니다. 당신이 생각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청소년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서요. 먼저 태어난 건 벼슬이 아니고 우리의 행복권을 뺏어갈 권리는 지금의 기성세대에게 없습니다. 쓰다보니 길어졌네요.읽어주신분이 계시다면 감사합니다.
성별은 모르지만 조카뻘 님에게. 문제의 본질은 페미가 근본임. 결혼율. 출산율 곤두박질 치게 만든 일등공신임. 이 나라 남자들이 모르게 페미여성가족부가 한짓이 여자 전용특혜만 128가지임. 페미가 아닌 여자들도 여자들의 부모들도 책임은 같음 너무 이기적임. 모든 결혼비용(집.혼수.결혼부대비용)을 남자가 여자보다 10~20배 넘게 지금도 대가를 치르듯이 억울하게 결혼하고 있음. 이러니 결혼이라는 제도가 남자들과 남자들의 부모들에게 너무나도 불리한 조건이라는게 퐁퐁과 설거지 광풍으로 인해 밝혀짐으로서 미련하게 모든걸 꾹 참고 견디던 남성들이 파업하고 있는게 현재의 나락간 결혼율과 출산율임. 아직도 정신 못차린 여자들의 눈은 하늘보다 더 높음. 자기는 중간에도 못가면서 남자에겐 상위 10프로 이상의 능력을 바람. 그냥 노답임. 지금부터 10년 계속 두 통계는 나락 갈것임. 그러다 15년 20년이 지나가면서부터 비로소 남녀평등한 반반 준비하는 결혼이 당연시 되는 시대가 열리길 바랄뿐임. 그래서 조카님 떠래들이 결혼 적령기가 될 즈음엔 제발 빈집 드릴테니 결혼들 좀 해줘. 애기들 국가가 대신 키워드림 수준의 국가 중대결단이 일어나길.
망하는수밖에 방법이 없어요 절대다수가 희생하기보단 그냥 할거다하고 즐길거 다 즐기고 최대한 이기적으로 살기로 합의된 사회가 대한민국이거든요 어른들이 나서야 한다구요?? 대표적으로 리포트에 나온 연령대인 대학생 기숙사 건축조차 학교앞 원룸 건물주들이 본인들 밥벌이 줄어든다고 시위해서 못짓는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극단적으로 갈때까지 가는수밖에 없습니다
유튜브 보다가도 어떤 영상 썸내일에 대한민국 에서 자식 낳으면 멍청한 짓 이라고 봤는데 틀린 말 없는거 같습니다. 대한민국 남자로 태어나서 정상인이면 군복무 필수인 나라에서 살아가고 장점보단 단점이 더 많은 나라 아무리 좋은 대학 나와도 취업 하기 힘들고 내집마련 하기에도 힘든거 일반직장인 월급으로도 10년 해도 모으기 힘든데 이딴 나라에서 태어나 살기도 참 고통이네요
불안감 조성하는 얘기만 하지말고 이런 미래가 안오게 할수 있는 대안과 분위기좀 조성해줘라. 요즘 티비만 보면 애 안낳고 결혼 안하고 싶어져 진짜. 서울사는게 스펙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게 문제다 만 나오지 실질적 대안은 뜬구름 잡는 소리, 다들 머리속에서 나올만한 교과서같은 소리만 함
맞벌이인데 남자가 육아 쳐 안하고 / 안그래도 여자는 동스펙 남자대비 취업이 훨씬 어려워 직장에도 겨우들어갔는데 경력단절 되니 / 여자들이 결혼대신 직장을 택한것이다 / 과거에도 부모 맞벌이인데도 엄마만 독박 육아요리 / 경제력을 악용해서 남편련은 업소출입하고 어머님이 참고 산 경우때문에 여자들이 결혼을 기피하는거다 ㅋㅋ 결혼비용도 남자가 훨씬 많이 부담해도 항의를 못하는 이유= 여자가 육아 경력단절 리스크로 보증금을 받는 형식이기때문에 남자들은 이를 반대하면 결혼 엎어지므로 아무말도 못함. 육아가 정착된 문화였다면 여자들 기피현상이 줄어들고 커트라인이 낮아져 남자 결혼비용도 당연히 낮아진다. 과거 맞벌이 남자들이 육아안한 업보로 현대 여자세대가 결혼을 기피하고 현재남자 세대가 결혼비용이 올라가는 업보로 돌려받는 구조다 ㅋㅋ 육아해라./ 퍽이나 집값 이지랄이네 아이큐105 국평오수준
@@일상잡담맞벌이인데 남자가 육아 쳐 안하고 / 안그래도 여자는 동스펙 남자대비 취업이 훨씬 어려워 직장에도 겨우들어갔는데 경력단절 되니 / 여자들이 결혼대신 직장을 택한것이다 / 과거에도 부모 맞벌이인데도 엄마만 독박 육아요리 / 경제력을 악용해서 남편련은 업소출입하고 어머님이 참고 산 경우때문에 여자들이 결혼을 기피하는거다 ㅋㅋ 결혼비용도 남자가 훨씬 많이 부담해도 항의를 못하는 이유= 여자가 육아 경력단절 리스크로 보증금을 받는 형식이기때문에 남자들은 이를 반대하면 결혼 엎어지므로 아무말도 못함. 육아가 정착된 문화였다면 여자들 기피현상이 줄어들고 커트라인이 낮아져 남자 결혼비용도 당연히 낮아진다. 과거 맞벌이 남자들이 육아안한 업보로 현대 여자세대가 결혼을 기피하고 현재남자 세대가 결혼비용이 올라가는 업보로 돌려받는 구조다 ㅋㅋ 육아해라./ 퍽이나 집값 이지랄이네 아이큐105 국평오수준
@@beachuDOSA공장 가면 ㅈ 같애요 저는 디자인 쪽 일하는 사람인데 디자인 공부 하던 때에 학원비 벌려고 물류 알바 ㅈ 빠지게 뛰었었는데요 요즘에 드는 생각이 그렇게 물류 일 하던 때랑 지금 내 일 하던 때랑 삶의 질이 다릅니다. 단순히 힘들고 안힘들고의 1차원적 문제가 아니라 의미있는 일을 하냐 무의미한 일을 하냐의 현타가 세게 오더군요... 물류 알바 했을 때의 저는 돈 말고 남는게 없더군요 심지어 돈도 .... 결론은 평생 무의미한 일을 하는데 현타가 쎄게 온다는 겁니다.
07년생이고 이제 고1 됐는데, 대한민국 사회가 점점 끝이 보이는 것 같아 제 또래세대의 미래가 걱정이 되네요. 이미 초등학생 때부터 과도한 사교육에 익숙해졌고 대한민국 사회적 분위기가 각자도생이다보니 극단적인 개인주의 이기주의 사회를 이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매 순간이 경쟁과 비교로 이루어지는 이 나라에 정말 한숨만 나옵니다. 물론 지금 당장의 공부는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이렇게 해서 대학가고 직장가고 해봤자 제 월급에서 세금 40% 떼갈거면 지금까지 부모님 등골 부셔가며 노력해온 게 무슨 쓸모입니까? 지금 대부분 대학도 어차피 다 사라질텐데 .. 또, 2030년대 쯤에는 기후변화도 임계점을 넘고도 한참 넘었겠죠. 답이 없잖아요 답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어도 현실이 이런데 어떻게 희망을 가집니까?
02년생인데요.. 어릴 때는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살았었는데 이젠 그냥 평범하게 사는 게 엄청난 축복일 것이라는 생각을 자주 해요.... 20세가 되자마자 암울한 현실을 몸으로 느끼니 우울함과 자존감 하락은 그냥 덤으로 오는 것 같네요.. 만약에 미래에 결혼을 한다면 아이는 꼭 낳고 싶은데 미래의 현실이 아이들을 편하게 자랄 수 있게 해줄지 걱정부터 앞섭니다ㅠㅠ
맞벌이인데 남자가 육아 쳐 안하고 / 안그래도 여자는 동스펙 남자대비 취업이 훨씬 어려워 직장에도 겨우들어갔는데 경력단절 되니 / 여자들이 결혼대신 직장을 택한것이다 / 과거에도 부모 맞벌이인데도 엄마만 독박 육아요리 / 경제력을 악용해서 남편련은 업소출입하고 어머님이 참고 산 경우때문에 여자들이 결혼을 기피하는거다 ㅋㅋ 결혼비용도 남자가 훨씬 많이 부담해도 항의를 못하는 이유= 여자가 육아 경력단절 리스크로 보증금을 받는 형식이기때문에 남자들은 이를 반대하면 결혼 엎어지므로 아무말도 못함. 육아가 정착된 문화였다면 여자들 기피현상이 줄어들고 커트라인이 낮아져 남자 결혼비용도 당연히 낮아진다. 과거 맞벌이 남자들이 육아안한 업보로 현대 여자세대가 결혼을 기피하고 현재남자 세대가 결혼비용이 올라가는 업보로 돌려받는 구조다 ㅋㅋ 육아해라./ 퍽이나 집값 이지랄이네 아이큐105 국평오수준
더 줄고 줄면 청년 한 사람에게 더 세금뜯어낼 궁리만 하는게 우리나라임 왜냐하면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청년들은 적어서 표가 안되기 때문에 표가 많은 노인복지를 대폭 늘릴 정책만 냄 그러면 그 많은 노인들의 복지를 위해서 정의라는 이름으로 합법을 가장해서 세금으로 청년층이 일한 생산성을 모조리 몰수해서 노인들에게 나눠주게 될 것임. 결국 청년층은 얼마되지도 않은데 해외이민으로 탈출이 가속화되고 나라의 멸망은 더 빨라질듯. 무슨 놈의 나라가 세금폭탄 때리고 꽁돈나눠주는게 정의가 되버렸으니 그나마 생산적인 일을 하는 세대는 무조건 세금폭탄의 대상이 됨
05년생이고 학교에서 윤리와 사상을 하면서 사회 사상을 배우는데 며칠 전 국가 부분을 배우기 위해 선생님께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좋나요?” 라는 질문에 우리 윤사반 30명 중에 단 한 명이 손 들었다 왜 좋지 않냐는 선생님의 질문엔 과도한 경쟁사회, 혐오로 가득한 사회, 기형적인 교육시스템, 취업난 등을 말했다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이야
93년생인데 어찌어찌 결혼해서 출산까지 하긴 했지만 현실적으로 애 하나 키우기도 힘들어요 ㅠㅠ 진짜 내 모든걸 포기해야 육아가 가능함... 둘째 계획 있긴 하지만 가끔 이런 뉴스 볼때마다 "미래가 없는 세상에 내 욕심 때문에 애를 낳아서 고생시키는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얘기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둘째는 갖지 말아야하나 싶기도 해요 ㅠㅠ
성인이 된 2002년생이 저런 고민이 있는데 그 밑에 애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답답하고 부담스럽겠지 그런걸 보고 자란 애들이 과연 어른 되어서도 결혼을 할까? 아이를 낳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벌이인데 남자가 육아 쳐 안하고 / 안그래도 여자는 동스펙 남자대비 취업이 훨씬 어려워 직장에도 겨우들어갔는데 경력단절 되니 / 여자들이 결혼대신 직장을 택한것이다 / 과거에도 부모 맞벌이인데도 엄마만 독박 육아요리 / 경제력을 악용해서 남편련은 업소출입하고 어머님이 참고 산 경우때문에 여자들이 결혼을 기피하는거다 ㅋㅋ 결혼비용도 남자가 훨씬 많이 부담해도 항의를 못하는 이유= 여자가 육아 경력단절 리스크로 보증금을 받는 형식이기때문에 남자들은 이를 반대하면 결혼 엎어지므로 아무말도 못함. 육아가 정착된 문화였다면 여자들 기피현상이 줄어들고 커트라인이 낮아져 남자 결혼비용도 당연히 낮아진다. 과거 맞벌이 남자들이 육아안한 업보로 현대 여자세대가 결혼을 기피하고 현재남자 세대가 결혼비용이 올라가는 업보로 돌려받는 구조다 ㅋㅋ 육아해라./ 퍽이나 집값 이지랄이네 아이큐105 국평오수준
맞벌이인데 남자가 육아 쳐 안하고 / 안그래도 여자는 동스펙 남자대비 취업이 훨씬 어려워 직장에도 겨우들어갔는데 경력단절 되니 / 여자들이 결혼대신 직장을 택한것이다 / 과거에도 부모 맞벌이인데도 엄마만 독박 육아요리 / 경제력을 악용해서 남편련은 업소출입하고 어머님이 참고 산 경우때문에 여자들이 결혼을 기피하는거다 ㅋㅋ 결혼비용도 남자가 훨씬 많이 부담해도 항의를 못하는 이유= 여자가 육아 경력단절 리스크로 보증금을 받는 형식이기때문에 남자들은 이를 반대하면 결혼 엎어지므로 아무말도 못함. 육아가 정착된 문화였다면 여자들 기피현상이 줄어들고 커트라인이 낮아져 남자 결혼비용도 당연히 낮아진다. 과거 맞벌이 남자들이 육아안한 업보로 현대 여자세대가 결혼을 기피하고 현재남자 세대가 결혼비용이 올라가는 업보로 돌려받는 구조다 ㅋㅋ 육아해라./ 퍽이나 집값 이지랄이네 아이큐105 국평오수준
서울 진짜 ㅋㅋㅋㅋㅋ 박은 터진지 오래고 터진 부스러기들 긁어모아서 살아가는 곳이던데.. 왜 이렇게까지 서울에 살려고 하나 했더니 일자리가 때문이 1순위.. 노동 안 잡으면 앞으로도 서울에 인구 집중되는 건 변함 없음 진짜 머리 싸매고서라도 지방 분산해야 한다고 봄 인프라랑 같이.. 인프라 확충->일자리 안정화->문화생활 유치 이러면 서울로 몰리는 현상은 막을 수 있지 않을가
지방으로 뭘 내려보내고 누구를 내려보내느냐가 중요하겠지. 서울에는 대기업만 있는게 아니라 오히려 개좆소 10인미만 서비스 좆소업체들도 진짜 깔리고 널렸고, 재개발 안된 쪽방촌 같은 다가구주택에는 7080대들 즐비한데 이사람들이 지방으로 가라고 하면 갈까? 그렇다고 젊은사람들을 보낼수도 없지. 서울에 대기업 공공기관 다니는 사람만 오는게 아니라 그 좆소에서 월 200~300 받으면서도 중소기업청년대출 이지랄 하는 대출 받아서 전세로 저리로 있을 수 있으니 좆소를 다녀도 올라오는거고, 하다못해 월세를 살면서 자영업 하는 4050대, 딸배 원정 오는것들까지 다양
내 자식 나처럼 학창시절에 공부로 스트레스,강박 안받고 미래에 대한 걱정 안하면서 하고싶은 거 도전하고싶은 것만 생각하고 그렇게 살아서 실패해도 내가 뒷받쳐줄 수 있을 때 낳을란다… 난 절대 내 인생을 물려줄 생각이 없어 너무 사랑하기때문에 안낳는거임.. 너무 아까기때문에 물론 난 결혼도 안했지만 그때가서도 생각이 바뀌진 않을거임
맞벌이인데 남자가 육아 쳐 안하고 / 안그래도 여자는 동스펙 남자대비 취업이 훨씬 어려워 직장에도 겨우들어갔는데 경력단절 되니 / 여자들이 결혼대신 직장을 택한것이다 / 과거에도 부모 맞벌이인데도 엄마만 독박 육아요리 / 경제력을 악용해서 남편련은 업소출입하고 어머님이 참고 산 경우때문에 여자들이 결혼을 기피하는거다 ㅋㅋ 결혼비용도 남자가 훨씬 많이 부담해도 항의를 못하는 이유= 여자가 육아 경력단절 리스크로 보증금을 받는 형식이기때문에 남자들은 이를 반대하면 결혼 엎어지므로 아무말도 못함. 육아가 정착된 문화였다면 여자들 기피현상이 줄어들고 커트라인이 낮아져 남자 결혼비용도 당연히 낮아진다. 과거 맞벌이 남자들이 육아안한 업보로 현대 여자세대가 결혼을 기피하고 현재남자 세대가 결혼비용이 올라가는 업보로 돌려받는 구조다 ㅋㅋ 육아해라./ 퍽이나 집값 이지랄이네 아이큐105 국평오수준
@@IililliIillllilll육아를 장려하려면 사회에서부터 육아에 대한 관심을 보여야지 회사에서 남자들이 육아휴직을 쓰는 데 부담을 느끼는 이유가 뭐겠음, 소득 감소는 당연하고 직장동료의 업무 부담등으로 인한 인식의 저하 때문임 특히 이런 남의 인식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한국인의 특성상 더욱 하기 싫어할걸? 육아휴직?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거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님 이걸 해결하려면 직장동료들도 많이 낳으면 됨 즉, 해결을 위해선 출산율과 혼인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야 함. 하지만 높이더라도 기업은 상품의 생산을 더욱 하지 못하게 되는 등 우려가 발목을 잡게 됨 남성육아에만 한정해서 문제를 바라보는 건 해결책은커녕 더욱 곤란하게 만듦
@@unionsya ㅋㅋ 애 안낳으면 결국 젊은 세대만 타격오는데 정치인들이 왜 젊은 세대를 생각하냐? 그리고 팩트는 일본보다 애낳고 살기 좋은 나라가 한국이라는 해외 통계가 있음에도 출산율은 일본의 절반이네? 나라 문제보단 젊은 세대의 마인드가 썪었음 ㅋㅋ 베트남 노동자 말로도 일본보다 한국이 월급받고서 여가생활을 즐기는데에 돈을 더 쓸수있다는 말이 대다수고 ㅇㅇ
맞벌이인데 남자가 육아 쳐 안하고 / 안그래도 여자는 동스펙 남자대비 취업이 훨씬 어려워 직장에도 겨우들어갔는데 경력단절 되니 / 여자들이 결혼대신 직장을 택한것이다 / 과거에도 부모 맞벌이인데도 엄마만 독박 육아요리 / 경제력을 악용해서 남편련은 업소출입하고 어머님이 참고 산 경우때문에 여자들이 결혼을 기피하는거다 ㅋㅋ 결혼비용도 남자가 훨씬 많이 부담해도 항의를 못하는 이유= 여자가 육아 경력단절 리스크로 보증금을 받는 형식이기때문에 남자들은 이를 반대하면 결혼 엎어지므로 아무말도 못함. 육아가 정착된 문화였다면 여자들 기피현상이 줄어들고 커트라인이 낮아져 남자 결혼비용도 당연히 낮아진다. 과거 맞벌이 남자들이 육아안한 업보로 현대 여자세대가 결혼을 기피하고 현재남자 세대가 결혼비용이 올라가는 업보로 돌려받는 구조다 ㅋㅋ 육아해라./ 퍽이나 집값 이지랄이네 아이큐105 국평오수준
다른 나라들은 보통 1.2 1.4니 한국도 그 정도면 사실 인구구조가 크게 휘청일 때 한번 고난을 겪겠지만 다른 나라도 겪는거지 한 번 아프고 넘어갈 수 있겠죠 하지만 주변나라는 선진국 저출산 평균인 1.2 1.4인데 한국처럼 0.7이면 경제위기도 더 크게 다가오고 병력도 매우 부족해집니다 옆나라보다 더욱 취약한 경제상황에 더 적은 병력이면 침략 당하기 딱 좋죠
아이를 낳지 말아야 할 이유가 낳아야 할 이유보다 많고 강력하다. 아이를 낳아야 할 이유 1. 가족 구성원을 꾸리고(경험) 2. 노후에 외롭지 않으려고(감정) 낳지 말아야할 이유 1. 아이 낳으면 직장 커리어 끝(현실) 2. 자가없음(현실) 3. 지금같은 소비생활 끝(현실) 4. 가족보다 일이 먼저인 사회 분위기(현실) 5. 망한 공교육(현실) 6. 환경오염/이상기후(현실) 7. 고령화로 아이는 세금ATM 예정(현실) 8. 인구절벽으로 빈부격차 심화, 외국인 입국으로 치안문제 등등 불확실한 국가 미래(현실) 8. 나에겐 죽을때까지 걱정될 존재(감정)
오늘 아이 입학식을 했습니다. 올해로 8살이 되었어요. 지금은 외동이 대세지만 딸아이가 태어났을 때만 하더라도 당연히 둘째를 낳아야 한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명을 낳고 키워보니 주변에 잠깐이라도 손 빌릴데가 없어 많이 힘들었습니다. 아이는 생각보다 많이 아프고 7살 전까지는 누군가의 인생이 희생되지 않고는 자라지 못 하더군요. 아이를 낳고 산후우울증과 산후풍으로 고생하면서도 쉽사리 아프다 힘들다 겉으로 말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니 남편과 친가 시가 할 거 없이 둘째 얘기를 하더군요. 제 한 몸 서기 힘든 사람에게요ㅎㅎ 지금 생각해도 오만정이 떨어집니다. 모르는 사람도 제가 힘들어 보였는지 옆에서 살뜰히 챙겨주던 아이친구 엄마가 있었습니다. 항상 저를 위해 기도해준다고. 그 엄마가 힘든시기 옆에 없었으면 정말 죽었겠구나 아직도 생각합니다. 남편도 가족도 진짜 나를 생각해주고 위해주는 사람은 없구나. 나라도 나를 챙기자 싶어 아이를 낳고도 악착같이 뭐라도 배우고 할 수 있는 일은 조금씩이라도 하면서 그렇게 아이가 커갈수록 저의 능력도 같이 키웠습니다. 아이가 다른건 다 못해도 책읽기와 영어만큼은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공부하고 가르쳤고 그래서 지금 영어교사로 먹고사네요ㅎ 저희 아이의 미래가 한국에만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영어를 한다는건 미래를 넓히는 일과 같다고 생각해요. 결론적으로 그 당시 가족들의 강요에도 혼자 꿋꿋이 하나를 고집하던 저는 지금 제 선택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아이도 지금이 딱 행복합니다.
결국은 지금의 기성세대가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거임 정치인들만 봐도 다 우리 부모님 나이 뻘인데 서로 매일 물어뜯어서 어떻게든 지들 정권 쟁취해서 편할 생각만 하지 진정으로 나라 생각안함 지금 기성세대들도 시대적으로 독재정권이랑 맞선 민주화 세대로 그때의 생각과 자부심 때문에 제대로 된 사람을 뽑는 게 아니라 이념과 사상에 사로잡혀 투표해대고 있음 그리고 민생은 개뿔 저렇게 서로 물어뜯는 정치에 가세하고 있음 그나마 20대들이 어느 한 정당만 미친듯이 지지하지 않고 아니다 싶으면 과감하게 버릴줄 아는 게 다행임 어쨌든 지금 정치인을 포함한 기성세대들이 제대로 역할 하지 못한다면 진짜 이 나라는 망할거임 망할 거 같은 이 나라에 누가 애낳아서 자기 자식을 사지로 내몰겠음??
걍 ㅅ팔 이게 정답이다. 한국 답 없어 걍 내가 이래서 민주주의에 회의감이 든다. 국민이 선동당하고 휘둘리거나 이기적인 집단끼리 모이면 1인 1표의 영향력이 0일 뿐이다. 기성세대가 2030 적게 낳고 이기적으로 굴면, 현 젊은이들이 투표로 밀려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그들이 이타적으로 변하거나, 뒤질때까지 버티거나, 혁명뿐..
투표권 재배치부터 일어나야함. 그래야 정치가 개혁되지. 기성세대 인구수가 월등히 많은데 표 되는 기성세대 정책을 내지 표도 적은 젊은세대 정책을 어떤 정치인이 내겠음??? 40세 미만이 10명. 40세 이상이 20명이라 치면 40세 이상의 투표 1개는 1개로 치면안되고 0.5개로 쳐줘야 인구비율이 맞는거지. 그래야 젊은층의 투표권이 제대로 반영된다 할 수 있지않겠나
90년대생-00년대생 젊은이들도 이대로 가면 인구감소로 인한 문제가 돌이킬 수 없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몰라서 안 낳는 거 아닙니다..못 낳는 거예요. 지금 젊은 세대들은 혼자 먹고 살기에도 팍팍합니다. 물론 어르신들도 없는 살림에 아이 낳고 저희 세대 키우셨겠죠. 그런데 저희는 그냥 결혼해야지 애 낳아아지 얘기 들으면 숨이 턱 막혀요. 엄두가 안 납니다. '나 하나'도 건사하기 버거워서요. 결혼도 자녀도 먼 세상 얘기입니다. 저희가 늙으면 젊은 세대가 없어 스스로 부양해야한다는 얘기 많이 들어봤지만...지금도 저희는 혼자 먹을 것, 잘 곳, 일자리 마련하기에도 삶이 팍팍합니다.
맞벌이인데 남자가 육아 쳐 안하고 / 안그래도 여자는 동스펙 남자대비 취업이 훨씬 어려워 직장에도 겨우들어갔는데 경력단절 되니 / 여자들이 결혼대신 직장을 택한것이다 / 과거에도 부모 맞벌이인데도 엄마만 독박 육아요리 / 경제력을 악용해서 남편련은 업소출입하고 어머님이 참고 산 경우때문에 여자들이 결혼을 기피하는거다 ㅋㅋ 결혼비용도 남자가 훨씬 많이 부담해도 항의를 못하는 이유= 여자가 육아 경력단절 리스크로 보증금을 받는 형식이기때문에 남자들은 이를 반대하면 결혼 엎어지므로 아무말도 못함. 육아가 정착된 문화였다면 여자들 기피현상이 줄어들고 커트라인이 낮아져 남자 결혼비용도 당연히 낮아진다. 과거 맞벌이 남자들이 육아안한 업보로 현대 여자세대가 결혼을 기피하고 현재남자 세대가 결혼비용이 올라가는 업보로 돌려받는 구조다 ㅋㅋ 육아해라./ 퍽이나 집값 이지랄이네 아이큐105 국평오수준
스물다섯 00년생..처음에는 왜 하필 내 세대부터 이런 현상을 겪어야 하나 억울했는데, 가만히 돌아보니 우리가 디지털발달 특이점을 거치는 첫 과도기 세대구나. 90-00세대들도 사실 국가생성 후로부터 50-55년도 채 지나지 않아 태어난 세대니 사실상 얼마 안된거라 우리는 아직도 역사위를 걷는 중임. 아마 엄청난 혼란기를 거치며 점차 침체되겠지. 앞서 말한 것처럼 한국이라는 나라가 독립해서 제 이름을 가진지도 몇세대 되지 않았다는 점을 상기시켜보면 .. 많이 놀랍긴 함.이제 겨우 광복 79년째에 정말 기하급수적인 발전을 이루어 하늘에 닿을 듯 하다 금세 한줌의 모래처럼 사라지는.. 사실 모두가 태어나 이전 세대의 양상을 보고 나름의 생애적 결단을 내리며 살아가는 건 당연한 이치임. 그냥 지금 세대에겐 그 무언의 결단이 자가소멸일 뿐. 왜냐면 태어난 이래로 이 나라에 대해 뼈와 살로 느낀 각종 고통이 너무 많고, 또 윗세대의 고통 또한 바로 아래에서 봐왔으니까. 당신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떤 존재로 변해가는지를 이미 봐버렸으니까 그러지 않을 선택을 해나갈 뿐..
@@tonykim2277 님이 제시하는 치안, 의료시설, 인프라 등등 모두 유지할 재정적 뒷받침이 충분해야 지속이 되는 것 들이죠. 경제가 박살나고 재정적으로 붕괴되기 시작하면 모두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 들입니다. 지금의 좋은 모습을 가지고 미래를 논할수는 없는일이죠. 대체제로 삼을 나라로는 어디가 최적이라고는 이야기 하기 힘들지만 같은 동양쪽은 일본, 베트남정도 있고 서양권은 캐나다, 호주, 미국 정도 예시로 들 수 있겠네요. 나라마다 장단점이야 제각각 있겠지만, 어디를 가도 인구절벽과 경제침체로 모조리 박살날 근 미래 한국보다는 훨씬 나을것이라고는 확실하게 이야기할 수 있겠네요.
그래서 25살 외국나와서 학교다니고 영주권 준비한다. 내 나이 현재 31살, 밥 벌어먹고사는 하루하루가 지겹고 힘들지만 한국에서 사는것보다야 낫다고 마음먹은건 여러가지 이유이다. 9시부터 6시까지 일하는게 기본인나라, 야근도 있을수있다는걸 당연하게 느끼는 나라, 워라벨을 노래를 불러야 그나마 적용하고, 쉬는 날 귀찮게하고 집단주위, 주변간섭, 외모지적, 별 쓸데없는 저급한 질문들과 저질의 생각 수준 하며.. 이런것들은 내가 만들어온 주변환경이 아니라 태어나니 그냥 주변이 이런것. 올라가도 더없다. 지들끼리 뒤로, 또는 대놓고 다 받아쳐먹고 하는 곳. 경찰이 쉬쉬하는 나라. 대통령이 된 인물만 봐도, 그 옆에 여자만봐도 나라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대충 짐작이 될것. 내몸 하나 건사하고만 싶은게 전부인데, 나한테 해준건 없는 사회가, 바깥세상에 나오니 방독면 채우고 숨쉬게 하는 꼴. 생기와 희망을 잃은 나라에 누가남아있으랴. 다들 어쩔수없이, 가족위해 살아가고있는거지. 인권운동하는 단체에서 상사가 직원 왕따시키는 나라 직원이 사고사로 죽으면 장례식에 빵보내는 나라 결국 언젠간 사고 알고있었는데 처리안하다 사람 목숨 잃게하는 나라가..대한민국이라고.. 백인들은 여기서 살기좋지. 아메리칸 드림은 영원하니까. 그치?
내가 5년전부터 이런댓글 달았는데 지난 4년간 나한테 달린 대댓글 네다음 도태남~ 응 돈있으면 한국이 최곤데ㅋ 뭐? 미국? 응 인종차별~ 뭐? 일본? 응 침몰~ 뭐? 캐나다? 응 시설없어~ 애들 교육 실패한다 너ㅉㅉ 지금 180도 바뀜. 한국이 좋다는 댓글이 매장당할정도. 난 식견이 있었고, 난 성공함. 멍청한 조선인이나 발버둥치지. 짱구네 곤약인간 마냥 국영수하니까 국영수할때 난 이과인데도 인구뉴스 다 챙겨보고 경제뉴스는 구독해놨다. 이제야 빛을 발하는구나. 한국에서 ㅈ도 쓸모없던 과한 스펙이 여기선 장점이되기도하고ㅋㅋ 이제 막바지라 00년대생은 미안하지만 이민막차는 내가 닫은것같고 그냥 ㅈㄴ멍청함ㅋㅋ 이민와서 ㅈㄴ행복하게 사는데 아직도 서울대 국영수 울부짖는거보면ㅋㅋㅋㅋ
현 대한민국에서 아이를 낳는다는 건 자살행위죠. 짐승들도 환경이 열악해지면 개체수를 줄인다는데. 아무리 저출산에 대한 정책을 내놔도 집문제, 안정적인 직장이 없이는 결혼과 출산은 기피할겁니다. 이걸 해결하려면 부의 재분배가 제대로 이루어져야하지만 양극화는 심해지면 심해 졌지 완화되지 않겠죠. 기득권의 입김이 더 셀테니... 그렇다면 인구소멸 곧 대한민국 소멸이겠죠.
제 동네만 해도 이미 중앙아시아 쪽에서 오신 외국인 분들이 상당히 많은 자리를 차지했고, 하고 있기 때문에 나라가 무너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다문화 다인종 국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한가지 걱정되는 것이 있다면 이 외국인들 전부 다 현금으로 거래하던데 세금을 어떻게 걷어야 하나 싶네요...
대한민국은 힘듦을 강요하는 나라임 그렇지 않고선 이렇게까지 성장하는 것도 불가능했을 거임 과거에는 사람은 가정을 꾸려야한다는 문화가 힘든 노동환경 속에서도 출산율을 방어해줬지만 지금은 아님 젊은 사람들의 사고관이 달라졌음 더이상 사람을 갈아넣는 방식의 성장은 그만둬야함 국가의 소멸을 목전에 두고 있는데 국가경쟁력 따지고 있을 때가 아님 정치꾼들 정신차려야함
댓글 보니까 일부 사람들은 아이를 낳는 게 기성세대에겐 유리하고 본인세대에게 불리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모든 세대가 불행해집니다. 기존에 갖고 있던 인프라가 점점 축소될 거고, 그나마 현상유지를 하려면 젊은 사람 나이든 사람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그 짐을 나눠 들어야 합니다. 서로 갈등하기보다는 타협점을 찾아가야 합니다.
지금까지 막대한 예산을 써서 이정도인데 이제부터는 누가 틀렸는지 언제 틀렸는지 어디서부터틀렸는지 무엇을 틀렸는지 어떻게 틀렸는지 왜 틀렸는지 등등 모든 것을 파악하려고해도 이 혼돈을 잠재울 수 없을것 같네 안타깝다 응 수고용 뭘해도 반등 안되쥬 ^^ 시도해보려고해도 아모고토모택동
살기 좋은 나라라면 낳지 말라해도 어련히 낳습니다. 과거 세대의 노력으로 어느정도 지금 세대가 경제적 풍요를 누리는 것에 동의하는 입장입니다만 그 경제적 풍요를 누리면서 산다고 무조건 행복해야 할까요? 그리고 그 풍요를 정말 누구나 다 누리고 있나요? 혐오는 자신의 책임을 피하기 위한 가장 좋은 수단입니다. 청년들은 게으르고 이기적이다, 애를 안 낳는다 혀를 끌끌 차면서 방관할 문제가 아닙니다. 태어날지도 모를 이들에게 압박감 쥐어주지 마시고 지금 살아있는 사람들에게 따뜻하게 대해줍시다.
우리 세대들이 불쌍한 게, 어릴 때 마음껏 뛰어 놀지도 못하고 그놈의 학원 뺑뺑이. 나의 꿈이 아닌 부모의 꿈을 이루기 위해 죽도록 공부했지만, 미래는 암울하다는 사실. 단군이래로 최고의 스펙을 갖은 세대지만, 맞춤법도 제대로 모르고 시위만 하던 586세대의 노예가 된다. 정치집단은 평균 연령 60대. 노인을 위한 나라가 되어가고 있다. 지금 이 나라를 이렇게 만든 건 취업하기 편했고, 돈벌기 편했고 편하게 잘 살았던 부모세대, 586세대다.
그래도 90년대생은 어렵고 힘들었지만 어릴땐 꿈과 희망을 가슴에 품을수 있었음. 90초반생들 초딩~중딩때 장래희망 적으라고 하면 엄청 다양하게 나왔고, 공부 열심히 하면 좋은 미래가 있다고 철썩같이 믿고 살아옴. 또 사계절도 뚜렷해서 밖에서 놀기도 좋았고. 00년대생 분들은 어릴때부터 지구온난화 직격탄 맞고, 뭘해도 희망이 없다는 암담한 사회분위기에 어린시절을 보내신것 같다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어른들 잘못이죠 뭐.
지금의 기성세대는 젊은이편에 서주지 않을 것이고, 인구도 압도적이기에 갖고 있는 이권을 다음 세대에게 내어주지 않을 것.
지금 기성세대가 무슨 이권을 가지고있나요?
@@sandrock0429 ㅋㅋㅋㅋㅋㅋㅋ저분은 멋지게 글썼다고 생각할텐데 봐주게요
@@sandrock0429 부동산 / 직장 / 연금 등등
@@sandrock0429 단편적으로 국민연금만 봐도 알수있죠
현재 40~50대들이 가장 보징을 많이 받죠
@@sandrock0429 그걸 모르면 넌 그 호황기에 성공하지못한 도태자라서 모르는거임 ㅋ
이정도면 우리나라가 거대한 하나의 실험국가 같음. 그냥 온갖 악조건은 다 실행시켜놓고 제3자가 관찰하고 있는 것 같음.. 가진 자원은 인적자원 뿐인데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기를 하나? 살아있는 사람조차 지키지 못하면서 무엇을 기대하는건지 의문이 듦..
빙고
글로벌 큰 행님들이 우리나라를 실험체로 생각하셔
@@clion3573제발 이런 데에서조차 정치드립은 하지 말아주세요..다 떠나서 일단 너무 팍식잖아요
가진자원이 인적자원뿐이라 그 인적자원은 기름을 태우듯 소모적으로 써서 나라가 발전한거고 그걸 깨닳은 젊은층들은 자신들은 연료따위로 소모되고 싶지않아서 저항하는것 뿐임 중국의 탕핑족도 그렇고 일본의 프리터족도 그런거고 한국도 비슷한걸 하는거임
나거한
올해 스무살 04년생입니다. 이 악 물고 능력 키우고 외국어 배워서 한국 뜨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8년생도 같이 준비합니다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솔직히 이민 다들 가고 싶지만 그거 취득하는데 존나 힘듬.. 그리고 가도 현지인들 한테 인종차별 당해서 맞아 죽을듯
그래 그것도 현명한거지
폴란드에서 응원합니다
얼마전에 고아들이 고아원에서 나온 뒤로 의지할곳이 없어서 쓸쓸하게 죽는다는 기사를 봤는데…저출산 걱정하기전에 살아있는 청년들부터 좀 챙겨줬으면 히키코모리 청년수도 30만~50만이라는 꽤나 많은 수치인데 눈에 보이지 않을뿐 혼자서 곪아가는 청년이 너무 많아…솔직히 나도 20대인데 내 삶의 즐거움은 모르겠고 그냥 하루하루 사는 입장
30대인 나도 즐거움 업음
@데못죽박문대사랑해 ㄹㅇ 그런 계층이 애 낳아봐야 빌라충 임대충에 민도 낮다고 혐오질이나 해대는데 ㅋㅋㅋ
아니 히키코모리가 그렇게 많아요? 충격인데
@@war1096 사실 서민들은 어느 연령대든 힘들게 사는듯요…일하는게 일상이니
@@꿀만두-t2n 구글이나 뉴스 찾아보면 30만에서 최대 50만쯤 될것 같다고 한거 같아요
무서운 사실은 뭐냐면 댓글보니 이런 암울한 상황에도 나라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많다는것 나라가 소멸되고 있는데도 그 사실에 쌤통이다 라는 마인드가 대부분…. 대체 젊은이들에게 어떤 짓을 햇길래 젊은이들이 스스로 국가를 소멸시키고 그 상황을 즐기는거냐 부모들아 기성세대들아
교육부터 진절머리가 나고 너무미치겠음...진짜 아침부터 저녁까지 매일 그러니까...미치겠고 근데 돈도 제일 못버는 세대니까 ㅋㅋㅋㅋ...
돈을 번다해도 세금으로 다뺏김 ㅋㅋ
자본주의는 돈이지!
자본주의형 새인간으로 만들어놓고
밤늦게까지 일시키고 수당도 안주니까.
이 국가가 일한만큼 돈주는
자본주의 국가인지
꽁으로 막 부려먹으려는 공산국가인지
국가정체성도 애매해지니
애사심이 아니 애국심이 생기겠나?
충성하면 그것이 바로 노예정신이야!
나라 소멸 되도 100년후 애기고 지금은 나하고는 관계없으니깐 당장 100년 후 일을 걱정 해야 함?
처음 20년 고생하면 나머지 80년은 편하다고 선동했지만 현실은 처음 20년 고생했는데 나머지 80년은 더 고생함 ㅅㄱ ㅋㅋ
@@여행마니아-t9e 100년이 아니라 20년만 지나도 문제임
왜 애들을 그렇게 상대평가로 줄새우기 존나 12년 내내 존나 시키는건가요….? 진짜 힘들어요…..
느그 100년전 조상들이, 세계정세 못읽고 근대화, 산업육성등을 안햇기 때문에 니가 그러고 사는겁니다.
유럽 일본은 아동까지 산업현장 동원되 수백년을 일해서 저렇게 잘사는겁니다.
@@약탈자-x1n느그? 혹시 천룡인이세요?
@@jk00318
오로성정체 무섭긴하드라 ㄷㄷ
루피는 언제 저 5놈이랑
이무를 쳐부술꼬?
내가 30살이 넘겨도 연재 안끝날것 같아 ㅠㅠ
나 현역고3인데 솔직히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해보자. 12년 내내 시험으로 고통받은 거 아니잖아ㅋㅋㅋㅋ 대부분이 끽해야 고등학교 3년 그마저도 열심히 안 하는 애들이 태반인데ㅋㅋㅋㅋㅋ 너무 불쌍한 척 안 했으면 좋겠다
@@qpejdjeg이게맞지
단순히 상대적 박탈감만으로 설명하기에 우리 사회는 너무 먼 길을 와버렸다. 3포세대라는 말이 등장했을 때부터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했어야 하는데 어른들은 그저 요즘 애들이 이기적인데다가 의지박약이어서 그렇다고 했지. 결혼해서 아이낳고 소박하지만 행복하게 사는 게 꿈이 아니었던 청년들이 몇이나 될까?
슬프다
맞는말입니다..
이기적이다고 말하기 전에 부동산 거품 터트리고 연금개혁부터 하지 그랬나 ㅋ
@@ilililliliiillil ㅇㅈ
@@아연-c2g 부동산 거품을 2030이 꺼뜨릴 힘이 있음?? 연금개혁을 2030이 꺼뜨릴 힘이 있음?? 표는 지네 세대들이 다 가지고 쥐락펴락 하는데 지네들 밥그릇만 쳐 먹으려만 함 ㅋㅋㅋ
여태까지 너무 엑셀을 밟아서 고장나기 직전인 차가 아닐까.. 이제라도 수리해야하는데 다들 너무 지치고 스트레스 받아있음
너무 공감되네요...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인해서 여러 부작용들이 생겼는데 그 부작용들이 사라지지 않고 고착화되는 느낌이에요
저는 이런 상황에서 정치가 무엇보다 바로서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희망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
@@Sa-0 이런 애들이 흐리는 부류
결국은 땜빵(외노자)으로 갈아끼우겠죠
새치(흰머리)가 생기는이유
02년생인데요, 현실을 보고 느낄수록 어릴 적 꿈꿨던 게 존재할 수 있을지 이젠 의문이네요. 결혼도 집도 차도 직업도... 그냥 소박하게 사는 거 평범하게 사는 거 그걸 원할 뿐인데 그 평범하게 사는게 어려운 거 같아요.
쉽습니다. 서울에 있는 집을 사는게 어려운거고, 외제차를 사는게 어려운거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업을 갖는게 어려운거죠.
대체적으로 이야기하는 평균은 평균이 아닙니다. 우월선상에 있는 집단의 평균을 평균이라 인식하죠. 마치 수능 전체 평균점수를 받는 학생은 공부를 못한다 평가되고, 상위 20퍼센트 성적을 가진 학생들이 평범하게 공부했네 하는것 처럼요. 이 조건 저 조건 들이밀고 그 모든것을 어느정도 만족시키는건 어렵습니다. 그리고 그건 평범한 것도 아닙니다. 평범의 훨씬 위에 있는것이지.
평범하게 사는게 어렵다 하는 사람들중에, 정말 평범한 목표를 가진 사람들 못봤습니다.
어느시대나 평범하게 사는게 제일 어려웠죠
@@skk4517그 평범의 기준이 높아서, 사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어도 상대적 박탈감을 크게 느끼는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눈이높아진것들도 문제맞지만
IMF이후로 정규직감소와 월급 안오르고 물가 집값만 오르는 특히 올해 스테그플레이션은 장난아녔던 상황들도 한몫 하죠.
실제로 저출산율과 서울집값 그래프는 거의 똑같이 움직임ㅋ
@@Amy-hw8rn 제가 성공해서 꼭 이루어 드릴게요.. 그러니까 님은 나쁜길만 가지 마세요
각지방을 발전시켜야
살곳 일할곳이 많이생기고
아이도 많이낳을거잖아요
서울에 바글바글 모여서 치고박고 지쳐서 나자빠진거인데 ..
그냥 이민 받으면 됨 어차피 뭔짓해도 이제 돌릴 수 없음
너무 문제가 복합적인데다가 결혼에 대한 인식자체도 굳이 왜 하나 하는 상황인데
이민 시원하게 받고 타인종들에 대한 거부반응을 최소화시키는게 유일한 방법이라고 봄
@@박종원-s2m 그것도 쉬운게 아니죠. 님 옆집에 이슬람교 사람들 스피커 틀고 기도하고, 집단 성추행하고, 본인들 인종끼리 점점 모여서 외국인 국회의원 뽑고, 이슬람 사원 지어달라고 지자체에 요구하고, 2미터 넘는 흑인들이 상점 털고, 중국인들이 옆집에서 밤새 떠들어대고, 동남아 인들이 넘어와서 지네 타운 만들고 점점 인종차별 문제, 치안 문제 생겨도 인구 부족하니까 참자라고 말할수 있어요? 꼭 외국인 받자는 사람들 보면 본인들 동네나 옆집에는 외국인 온다는 생각을 안하고 나는 이대로 살고 싶은데 다른 동네에 외국인 들어와서 인구나 채워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음. 애들 학교에 가면 외국인 한테 왕따당해요. 지방에서는 그게 이미 벌어지고있어요. 외국인들이랑은 거부반응을 없애는게 아니라 애초에 공생자체가 힘듭니다. 외국인들이 이미 문화나 종교가 다른데 대한민국에서 함꼐 우리가 먼저 손 내밀테니 함께 잘살아보자 하면 그게 되나요? 유럽이나 다른나라에서 왜 이민정책이 실패하는걸까요? 왜 일본은 외국인 이민 정책이 실패해서 인구 감소로 이어졌을까요? 제 생각에는 일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도 외국인에 대한 거부감이 큽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의 물건은 손대면 안된다고 배우는데 외국은 그렇지가 않아요. 치안 문제 100% 생깁니다. 아무도 못믿고요. 카페에서 가방 놔두고 주문도 못할걸요.
@@박종원-s2m 이민을 받는게 쉬운 줄 아나... 난민들도 오지 말라고 난리치는데 무슨 ㅋㅋ 우리가 필요한건 3d업종에서 일해줄 사람들니라 가난한 사람들 위주로 받아야 할텐데, 인종차별심한 우리나라에서 가능할까?
@@KiwiCoke 어렵죠 근데 출산율 늘리는 방법보단 쉬울것같은데요
결혼이나 출산 인식이 박살났는데 이걸 어찌하려나요
@@KiwiCoke 출산율 관련된 복합적인 문제들 다 해결할 방책 찾아서 실현시키는 일이 일어나는게 더 좋겠지만
출산율 하락세 시작한지 꽤 됐는데 갈수록 문제 해결은 커녕 악화만 되는 상황에 도저히 해결될 기미가 안보여서 그럼
해결책도 없고 해결할 가능성도 희미하고 정치권은 해결할 생각이 없는 상황에서 이것저것 다 싫다 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다같이 패망한다고 봄
딴 건 내가 안 겪어봐서 잘 모르겠는데 우리나라 교육은 문제점이 너무 많음 교육을 하기 위해 교육하는 게 아니라 대학 들어가는 등수를 가르기 위해 진도 나가기에만 급급함 심지어 대학교에서도 똑같이 느꼈음 미국에서 교수생활 하셨던 교수님 수업을 들어보니까 확실히 수업의 질과 목표가 다른 게 느껴지더라
어느나라든 대학으로 등수가르기는 기본임…………….
근데난 학생 때 부터 생각한건데.. 공교육문제는 결국 입시문제고 입시문제는 결국 사회분위기 문제라서.. 뭐가 문젠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사회 변화가 먼저같음.. 교양에서 들었는데 조선시대때부터 우리나라는 부모들 교육열이 엄청 강하고 사교육도 대단했다고 하던데 그게 약간 양날의 검인것같음 애초에 모두가 대학에 목숨걸지 않으면 학교도 그런교육할필요없고.. 근데 요즘은 약간씩 사회분위기도 변하는듯. 대학안가는 사람도 많이 생기고
@@김씨-h9q1u 유럽에선 일부 국가 제외하면 평준화된 곳 많아요
@Sh A 기업들이 절대 지방 안오려 하죠.. 지방에 채용할만한 인재들이 없으니 어떻게 보면 악순환
70년대생 내가 낳은 아이가 다니는 학교수업은 다를 줄 알았다. 근데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다.주입식 암기식 교육. 문제 해결 능력 키워 내는게 아니고 누가누가 암기 잘해서 잘 맞추나 아직도 이러고 있고 그런교육도 우리땐 혼공 했었는데 이젠 사교육에 의존하고 있다. 뭔가 개혁을 해야 하는데 지금 돌아가는 꼴을 보고 있자니 다시 5년전으로 후퇴하고 있는 이 느낌은 뭘까?
2008년생 15살입니다. 솔직히 꿈은 있지만 어른이 되서 어떻게 살게 될지 기대같은 거 안하구요 학교에도 꿈 없는 친구들 많아요. 어른되서 결혼 안하겠단 친구들도 많고 아이 안낳겠다는 친구는 더 많아요.열심히 쌓아온 커리어 파탄내는 짓을 누가 하고 싶겠어요?심지어 우리나라같은 돈없으면 금수만도 못한 사회에서요. 기성세대중에 저희가 이기적이라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이기적인 건 기성세대 아닌가요? 우리가 하고싶은 거 못하는 사회를 만들어놓고 그런말을 서슴없이 하는 게 더 이기적인 행동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선조들이 목숨을 바쳐 지켜온 우리나라 한국을 정말 사랑하지만 장래희망이 아닌 제 꿈은 우리나라가 망하기 전에 죽었으면 좋겠다일 정도로 지금의 우리나라는 희망이 없는것같아요. 이 글을 어른들이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보는 어른이 계신다면 지금이라도 바뀌셨으면 합니다. 당신이 생각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청소년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서요. 먼저 태어난 건 벼슬이 아니고 우리의 행복권을 뺏어갈 권리는 지금의 기성세대에게 없습니다.
쓰다보니 길어졌네요.읽어주신분이 계시다면 감사합니다.
@@ׯׯׯׯׯׯׯׯׯׯׯׯׯׯׯׯׯׯׯׯׯׯׯׯׯׯׯׯׯׯ 만 14세니까 15세 맞아요 2021년에 중학교 입학했구요
@@ׯׯׯׯׯׯׯׯׯׯׯׯׯׯׯׯׯׯׯׯׯׯׯׯׯׯׯׯׯׯ 혼자 떡국 한그릇 덜 쳐먹었노? ㅋㅋㅋ
어린이 분들은 20살 멍청한 어른들의 개소리 들으면 정신건강에 안좋으니 이런거 보면서 이상한거 배우지 말고 부모님이랑 이야기를 나누세요~ 훠이~~
성별은 모르지만 조카뻘 님에게. 문제의 본질은 페미가 근본임. 결혼율. 출산율 곤두박질 치게 만든 일등공신임. 이 나라 남자들이 모르게 페미여성가족부가 한짓이 여자 전용특혜만 128가지임. 페미가 아닌 여자들도 여자들의 부모들도 책임은 같음 너무 이기적임. 모든 결혼비용(집.혼수.결혼부대비용)을 남자가 여자보다 10~20배 넘게 지금도 대가를 치르듯이 억울하게 결혼하고 있음. 이러니 결혼이라는 제도가 남자들과 남자들의 부모들에게 너무나도 불리한 조건이라는게 퐁퐁과 설거지 광풍으로 인해 밝혀짐으로서 미련하게 모든걸 꾹 참고 견디던 남성들이 파업하고 있는게 현재의 나락간 결혼율과 출산율임. 아직도 정신 못차린 여자들의 눈은 하늘보다 더 높음. 자기는 중간에도 못가면서 남자에겐 상위 10프로 이상의 능력을 바람. 그냥 노답임.
지금부터 10년 계속 두 통계는 나락 갈것임. 그러다 15년 20년이 지나가면서부터 비로소 남녀평등한 반반 준비하는 결혼이 당연시 되는 시대가 열리길 바랄뿐임. 그래서 조카님 떠래들이 결혼 적령기가 될 즈음엔 제발 빈집 드릴테니 결혼들 좀 해줘. 애기들 국가가 대신 키워드림 수준의 국가 중대결단이 일어나길.
저도 08인데 저희 반 보면 애 낳고싶다는 친구가 단 한명도 없어요..
망하는수밖에 방법이 없어요 절대다수가 희생하기보단 그냥 할거다하고 즐길거 다 즐기고 최대한 이기적으로 살기로 합의된 사회가 대한민국이거든요 어른들이 나서야 한다구요?? 대표적으로 리포트에 나온 연령대인 대학생 기숙사 건축조차 학교앞 원룸 건물주들이 본인들 밥벌이 줄어든다고 시위해서 못짓는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극단적으로 갈때까지 가는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서 월세는 비싸게 받는게 개 얼탱이 없음 ㅋㅋ 양심없는 놈들 가난한 학생들 피 빨아먹어서 뭐한다고 에라 퉤
나라 통수치고 사기 치는 놈들은 부자되서 잘 살고 국가 유공자는 폐지나 줍고 있는데
대체 누가 애국심을 가짐 ? , 대체 무슨 이유로 ?
그치그치 여자들도 몸 굴리는게 더이상 챙피한게 아니고 또래 여자들사이에서 남자많이 만나는게 정도인양 포장되는데 남자도 이런 작태에 그냥 결혼안하고싶어하지 엔조이로만 만나고싶어하고 이미 사회 문화 등에서 민도가 너무 바닥이고 제가 봐도 망한거같네요..
@@상큼한비타민-g5n 힘내라
@@상큼한비타민-g5n 바텀알바 ㅊㅊ
그냥 기업만 가봐도 다아는 사실인데 뭐 ㅋㅋㅋ 어떤 마인드인지. 너 없어도 일할 사람 많으니 갈려면 빨리나가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수저 은수저가 아닌데
지금 아이 낳는건 ㄹㅇ 가난 족쇄 채우는급.
자기가 쇠수저 흙수저삶 살면서 겪은, 겪을
설움들 그대로 자식한테 강요아닌 강요하게되고,
간단한 푸념 대화나눌 부모들은 이미 세상을
뜨거나, 불화로 뛰쳐나오면서 연락두절.
형제 자매도 자기 삶 살기도 바빠서
무관심.
연금도 개박살 소식 간간히 들리면서
은퇴때 나올지도 미지수.
나이는 점점차고
직장에선 에이스든 아니든
나이로 사직 권고받을까, 불안에,
어떤 사연이든 애매한 나이때
튕겨나오면
이나이로 어디서 받아줄까 걱정 불안에
부모세대가 그나마받은 노인복지들
우리세대가 노인될때 생산인구가 없으니
받을지도 미지수.
살자 하자니 무섭고.
어느 댓글 말대로
안락사 합법화가 구원인듯
오직 예수
큰 자나 작은 자나 모두 구더가 밥이 되는 것은 매한가지 육은 죽어도 영은 살아야지 않겠는가? 오직 예수 오직 예수
@@Anonymous-UR-neighborhood 오직 대.상.혁
이번 빵공장 사건으로 느꼈다
이 나라는 사람목숨을 개미목숨으로
여긴다는걸 인구절벽이라도 징징거려도
사람이 죽어나가던말던 신경도 안쓰고
다시 일시키는거보고 느낌
ㅇㅇ.. 정말 부품이에요 일반 서민 흙수저들은... 저는 솔직히 꼬십니다...
빨리 헬조선에서 탈출 하고 싶은 마음뿐 근데 해외 국적 취득해도 그 나라 언어도 말할 줄 알아야 하는데 준비 할것들이 많기에 실행으로 못 옮기는 사람이 많죠
유튜브 보다가도 어떤 영상 썸내일에 대한민국 에서 자식 낳으면 멍청한 짓 이라고 봤는데 틀린 말 없는거 같습니다. 대한민국 남자로 태어나서 정상인이면 군복무 필수인 나라에서 살아가고 장점보단 단점이 더 많은 나라 아무리 좋은 대학 나와도 취업 하기 힘들고 내집마련 하기에도 힘든거
일반직장인 월급으로도 10년 해도 모으기 힘든데 이딴 나라에서 태어나 살기도 참 고통이네요
여자는 한명 죽으면 보도라도 하고 감사라도 나오지 남자는 하루에 40명씩 죽는데 산재홈페이지에 딸랑 한 줄 나오고 끝난다 여자가 개미면 남자는 뭐냐....
이제라도 깨달으셔서 다행이네요...
예측보다 훨씬 빠를거다. 해외로 나가는 인원 생각 안하니…. 진짜 대한민국에서 하루 일찍 부동산 처분하고 해외로 나가 다음 세대를 위해 자리 잡는게 제일 현명함
능력만 되면 가야지 ㄹㅇ
@아아 인간대접 받습니다. 나오세요. 영어야하면되고, 배워서 남준답니까? 외국인들이 오히려 돕습니다. 거짓말아니예요.
최소 언제까지는 나가야할까요ㅠ
@@옝-t6j
좋기는 30대 안으로 나오는게 좋지않나??
그 이후는 나이랑, 노화된 신체능력으로
제약이 걸릴테니
@@phazonenergy ㅠ 03인데 n수때문에 남들보다 대학 졸업 늦게할꺼 같아서 고민임.. 미국이나 유럽같이 문화랑 언어 현저히 다른 나라에서 살 자신은 없고 그나마 일본이 가장 적응하고 살기 쉬운 선진국이라 거기서 미래 자식들 낳고 살고싶은데
인구 소멸 왜 막아야 하는 거지 망해야 할 나라가 망하고 소멸해야 할 나라가 소멸하는 건데 한국 같은 나라가 잘 살면 그게 정의가 죽었다는 뜻이다
맞는 말이여서 반박할 수가 없는 이 현실이 싫다.. 그리고 이 현실에 24시간 눈뜨채 깨어서 하루하루 살아가기 버겁다
예수님만 의지하리..
불안감 조성하는 얘기만 하지말고 이런 미래가 안오게 할수 있는 대안과 분위기좀 조성해줘라. 요즘 티비만 보면 애 안낳고 결혼 안하고 싶어져 진짜. 서울사는게 스펙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게 문제다 만 나오지 실질적 대안은 뜬구름 잡는 소리, 다들 머리속에서 나올만한 교과서같은 소리만 함
티비에서 한강뷰 보여주는 연예인들만 보여주니 상대적박탈감에 눈만 높아지지. 방송이 개판임
정치인들 서로 지들 밥그릇 챙기려고 헐뜯고 싸우느라 바쁜 와중에 대안이 나오기나 할까요...
@@일상잡담 다같이 소박하게 사는 모습만 보여주는 북한가면 됨
맞벌이인데 남자가 육아 쳐 안하고 / 안그래도 여자는 동스펙 남자대비 취업이 훨씬 어려워 직장에도 겨우들어갔는데 경력단절 되니 / 여자들이 결혼대신 직장을 택한것이다 / 과거에도 부모 맞벌이인데도 엄마만 독박 육아요리 / 경제력을 악용해서 남편련은 업소출입하고 어머님이 참고 산 경우때문에 여자들이 결혼을 기피하는거다 ㅋㅋ 결혼비용도 남자가 훨씬 많이 부담해도 항의를 못하는 이유= 여자가 육아 경력단절 리스크로 보증금을 받는 형식이기때문에 남자들은 이를 반대하면 결혼 엎어지므로 아무말도 못함. 육아가 정착된 문화였다면 여자들 기피현상이 줄어들고 커트라인이 낮아져 남자 결혼비용도 당연히 낮아진다. 과거 맞벌이 남자들이 육아안한 업보로 현대 여자세대가 결혼을 기피하고 현재남자 세대가 결혼비용이 올라가는 업보로 돌려받는 구조다 ㅋㅋ 육아해라./ 퍽이나 집값 이지랄이네 아이큐105 국평오수준
@@일상잡담맞벌이인데 남자가 육아 쳐 안하고 / 안그래도 여자는 동스펙 남자대비 취업이 훨씬 어려워 직장에도 겨우들어갔는데 경력단절 되니 / 여자들이 결혼대신 직장을 택한것이다 / 과거에도 부모 맞벌이인데도 엄마만 독박 육아요리 / 경제력을 악용해서 남편련은 업소출입하고 어머님이 참고 산 경우때문에 여자들이 결혼을 기피하는거다 ㅋㅋ 결혼비용도 남자가 훨씬 많이 부담해도 항의를 못하는 이유= 여자가 육아 경력단절 리스크로 보증금을 받는 형식이기때문에 남자들은 이를 반대하면 결혼 엎어지므로 아무말도 못함. 육아가 정착된 문화였다면 여자들 기피현상이 줄어들고 커트라인이 낮아져 남자 결혼비용도 당연히 낮아진다. 과거 맞벌이 남자들이 육아안한 업보로 현대 여자세대가 결혼을 기피하고 현재남자 세대가 결혼비용이 올라가는 업보로 돌려받는 구조다 ㅋㅋ 육아해라./ 퍽이나 집값 이지랄이네 아이큐105 국평오수준
20대 후반 여잔데 나도 진짜 아기낳고 아기 건강하게 잘키워서 대학보내고 취업시키고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거 보면서 나도 남편이랑 평탄한 노후즐기면서 살다 죽고싶음.
근데 그게 가능하냐고 당장 대출 갚느라 맞벌이 해야하는데, 애 낳으먼 당장 맞벌이를 못하니까 미루는거임 그렇게 미루고 미뤄서 어찌저찌 안정되면 내나이 마흔다됐을텐데 그나이에 애를 낳는거 자체가 사람수명 깎아내는거고, 어지저찌 낳았다 해도 낳는 순간 외벌이로 전환되겠지.. 드는돈은 두배가됐는데 벌이는 절반.. 어떻게 생각해도 애 낳아 키우는건 불가능함...... 아무거나먹이고 아무거나입히고 공부 안시키고 대충 고졸로 공장취업시키면 어떻게든 살기야 하겠지.. 그런데 자기자식 그렇게 키우고 싶은사람이 어디있겠냐고..
그게 딱 지금 윤석열 정부가 바라는거임 애기 낳아서 중소기업 공장 부품돌이나 하라 이거지
@@Nasse-m3w 원래 노동인구의 80%는 중소기업에 가야함. 가장 중요한 것은 한국의 중소기업 노동자들을 착취하는 구조와 말도 안 되는 억지강요를 없애야 할 뿐
@@beachuDOSA ㅇ.ㅇ 공장다니세요? 공장 다니고 그런말 하면 인정하는데 그거 아니면 개소리 하지 마세요 ㅎㅎ
@@beachuDOSA공장 가면 ㅈ 같애요 저는 디자인 쪽 일하는 사람인데 디자인 공부 하던 때에 학원비 벌려고 물류 알바 ㅈ 빠지게 뛰었었는데요 요즘에 드는 생각이 그렇게 물류 일 하던 때랑 지금 내 일 하던 때랑 삶의 질이 다릅니다. 단순히 힘들고 안힘들고의 1차원적 문제가 아니라 의미있는 일을 하냐 무의미한 일을 하냐의 현타가 세게 오더군요... 물류 알바 했을 때의 저는 돈 말고 남는게 없더군요 심지어 돈도 .... 결론은 평생 무의미한 일을 하는데 현타가 쎄게 온다는 겁니다.
결혼 40살에 하셔도 됩니다 요즘엔 70세넘어서도 직장 다니더라구요.. 그런데 한가지 문제되는건 요즘 30대 40대 얼굴은 엄청 동안인데 체력은 40대임.. 운동하며 체력관리 하면서 40살에 결혼하셈
07년생이고 이제 고1 됐는데, 대한민국 사회가 점점 끝이 보이는 것 같아 제 또래세대의 미래가 걱정이 되네요. 이미 초등학생 때부터 과도한 사교육에 익숙해졌고 대한민국 사회적 분위기가 각자도생이다보니 극단적인 개인주의 이기주의 사회를 이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매 순간이 경쟁과 비교로 이루어지는 이 나라에 정말 한숨만 나옵니다. 물론 지금 당장의 공부는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이렇게 해서 대학가고 직장가고 해봤자 제 월급에서 세금 40% 떼갈거면 지금까지 부모님 등골 부셔가며 노력해온 게 무슨 쓸모입니까? 지금 대부분 대학도 어차피 다 사라질텐데 ..
또, 2030년대 쯤에는 기후변화도 임계점을 넘고도 한참 넘었겠죠. 답이 없잖아요 답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어도 현실이 이런데 어떻게 희망을 가집니까?
@@user-viskqlkqudh 저 학생분이 한창 일할 때에, 노인 인구 비율은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45%가 됩니다. 노인비율이 15% 정도인 현재 상황을 기준으로 보고, 앞으로도 세금을 안떼일 거라고 말씀하시면 곤란하죠.
이민 ㄱㄱ
유학가서 대학졸업하고 일하고 영주권받으세요, 고1이라면 아직 시간있어요
형 포기하지마 우리가 4-50살이 되면 우리가 기득권 이야 그때까지버텨줘
뭐하러 하라는대로 다하고 있냐 무기고 털어서 뺏는게 답이지
새벽부터 학교 학원 대학 직장 지옥철 퇴근후 늦은밤 원룸. TV속 멈춰진정치 끝을알수없는경제 럭셔리드라마 노후의 암보험을 보고 잠을 자고 꿈만 꾸는 세상.
우린 교육부터 잘못됐음 서로서로 돕는게 아니라 경쟁으로 살아남지 않으면 못살아남는 세상이 되다보니 나 피해주는 모든것들이 나쁜것임 애도 안낳고 군대도 안가고 싶어하지 돕고사는 마인드가 싹 사라짐
경쟁도 적당히 해야지ㅋㅋㅋ 경쟁때문에 발전했지만 경쟁때문에 망하는중
교육시킨 사람? 니들 부모문제.
@@heavenstage 일단 니 부모 문제는 보이는 듯 ㅋㅋ
@@heavenstage 니 부모가 내 부모한테 까라해서 이케 된거 😂😂😂😂😂
원래 돈은 협렵해서 버는거임
02년생인데요.. 어릴 때는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살았었는데 이젠 그냥 평범하게 사는 게 엄청난 축복일 것이라는 생각을 자주 해요.... 20세가 되자마자 암울한 현실을 몸으로 느끼니 우울함과 자존감 하락은 그냥 덤으로 오는 것 같네요.. 만약에 미래에 결혼을 한다면 아이는 꼭 낳고 싶은데 미래의 현실이 아이들을 편하게 자랄 수 있게 해줄지 걱정부터 앞섭니다ㅠㅠ
ㅠ.ㅠ
양성평등 계속해야지? 응? 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뭐가 암울하니? 내가 20살일 때보다 환경이 훨씬더 좋던데? 나 20살에 국가 부도나고 연봉 1400준다고 해도 얼씨구나 했는데?
@@heavenstage 그건 니 생각이고 ㅋㅋㅋ 그리고 참고로 아이엠에프는 또 올 수도 있음 ㅋㅋㅋ
님같은 깨어있는 분들이 많은것같아 그래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저또한 걱정이 많지만 우리의 앞날을 보고 그리며 살아봐요!
이 말은 90년대 후반의 X세대, 즉 MZ세대의 부모 세대에서도 똑같이 나왔음. 거의 이십몇년 동안 전혀 개선이 없었다는 뜻.
맞벌이인데 남자가 육아 쳐 안하고 / 안그래도 여자는 동스펙 남자대비 취업이 훨씬 어려워 직장에도 겨우들어갔는데 경력단절 되니 / 여자들이 결혼대신 직장을 택한것이다 / 과거에도 부모 맞벌이인데도 엄마만 독박 육아요리 / 경제력을 악용해서 남편련은 업소출입하고 어머님이 참고 산 경우때문에 여자들이 결혼을 기피하는거다 ㅋㅋ 결혼비용도 남자가 훨씬 많이 부담해도 항의를 못하는 이유= 여자가 육아 경력단절 리스크로 보증금을 받는 형식이기때문에 남자들은 이를 반대하면 결혼 엎어지므로 아무말도 못함. 육아가 정착된 문화였다면 여자들 기피현상이 줄어들고 커트라인이 낮아져 남자 결혼비용도 당연히 낮아진다. 과거 맞벌이 남자들이 육아안한 업보로 현대 여자세대가 결혼을 기피하고 현재남자 세대가 결혼비용이 올라가는 업보로 돌려받는 구조다 ㅋㅋ 육아해라./ 퍽이나 집값 이지랄이네 아이큐105 국평오수준
90년대 후반에 베이비부머 세대가 가장 출산율 폭발해서 둘만 낳아 잘 기르자 표어도 있었는데 무슨말임?
더 줄고 줄어서 한사람 한사람 귀한 세상이 되었음 좋겠다. 사람 귀해서 막말, 교육권, 기성세대의 오지랖 간섭, 군내 의문사는 없어지고 소수자 인권 강화, 환경 보호 등은 더 좋아질 듯. 타노스가 그리던 미래
더 줄고 줄면 청년 한 사람에게 더 세금뜯어낼 궁리만 하는게 우리나라임
왜냐하면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청년들은 적어서 표가 안되기 때문에 표가 많은 노인복지를 대폭 늘릴 정책만 냄
그러면 그 많은 노인들의 복지를 위해서 정의라는 이름으로 합법을 가장해서 세금으로 청년층이 일한 생산성을 모조리 몰수해서 노인들에게 나눠주게 될 것임.
결국 청년층은 얼마되지도 않은데 해외이민으로 탈출이 가속화되고 나라의 멸망은 더 빨라질듯.
무슨 놈의 나라가 세금폭탄 때리고 꽁돈나눠주는게 정의가 되버렸으니 그나마 생산적인 일을 하는 세대는 무조건 세금폭탄의 대상이 됨
가장 큰 문제는 줄어든인구 대부분 노인이라는;;
@@sweqfewq4626 어쩔수없음...고스펙쌓을려고 거의 대학진학후 10~15년더 공부하고 결혼하니까 정상적인 애가 나올수가 없지...교육을 뜯어고쳐야하는데...안고치는게문제
돈만 안내면 좋은나라지 ㅋㅋㅋ 노인만 퍼질러지게 많으면 우리가 세금 2배씩 내야될텐데~
남이야 뒤지든말든 관심없는데 내돈이 더나가니 개빡치는거지
이 나라는 전국에 아이가 9명 남아도
1등급부터 9등급 매기고
5명한테는 국평오라고
차별할 나라임 ㅋㅋㅋ
ㅈㄴ 부럽다... 이상해지는게 아니라 점점 정상으로 되어가는거다. 조그만한 땅떵어리에 인구수가 너무 많았다... 이제 정상으로 되돌아가는 길만 남을뿐
정상이 아니라
소수민족 단계로 수렴하게됩니다
저희 세대는 즐길수 있을때까지 그리고 버틸수 있을때까지 살다가 고통없이 죽는 방법을 찾는게 가장 이상적일것같다고 생각해요. 물론 자녀가 없는 사람의 이야기지만요
2002년생 21살 아니고 20살이고. 한국 나이 폐지 됐고, 전세계에 태어날때 1살이라고 우기는 나라가 어딨음?
ㅇㅈ 잘놀다가야지
그 바로 앞 세대 사람으로서, 슬프지만, 뭘 할 수가 없음. 어차피 내 또래 애들 애 낳는 거 보면 너무 고생이 심함. 다들 불쌍.
그렿죠 결혼안하고 혼자 즐길거 다 즐기고 가는게 최고임
@엣지 저도, 제 동생도 다 외국으로 아예 진작 나왔어요. 부모님이 아예 저 어렸을 때부터 절대 너넨 한국에선 안 살게 한다고. 대한민국의 국제 위상이 어느 때보다 높은데, 허울만 쩔게 됐네요.
05년생이고 학교에서 윤리와 사상을 하면서 사회 사상을 배우는데 며칠 전 국가 부분을 배우기 위해 선생님께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좋나요?” 라는 질문에 우리 윤사반 30명 중에 단 한 명이 손 들었다
왜 좋지 않냐는 선생님의 질문엔 과도한 경쟁사회, 혐오로 가득한 사회, 기형적인 교육시스템, 취업난 등을 말했다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이야
개소름이네 진짜..
진짜에요? 최근 본 댓글중 가장 충격받음. 전 그래도 나름 한국 살만하다고 생각했는데
@@Qksoxd
대한민국이 살기 좋은 나라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대부분 금수저들일걸... 본인은 인지 못했겠지만 아마 금수저일 확률이 높음
@@Qksoxd 넹 사실이에요... 고등학생들도 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게 ㅠㅠ 윤사선생님께서 뒤에 해주신 말씀이 이 부분 수업하시다 보면 학생들이 이민 가고 싶다는 말을 제일 많이 한다고 하셨어요
제가 25인데 딱 저때만해도 그래도 3분의1 절반정도는 손 들었지싶은데 또 달라졌나보네요
95년생.. 영어 배우고 있고 호주 유학 & 이민 생각중 입니다.. 직장 4년 정도 다녔는데 한국은 뭔가 아닌 것 같습니다. 좋은점도 많고 재밌는 것도 많은 편리한 나라지만 지치네요..
장소의 탓이 아님. 미국거주 한인들도 출산율이 0.7, 중국 조선족은 0.5대임. 냉정하게 말하자면 인종적으로 결혼과 출산을 결심할만한 성적매력이 없다는것.
저도 그래서 고민중이에요.. 정말이지 이렇게 극악하고 치열하게 사는 나라가 없어요..
성공하세요. 그리고 실패하셨다고 포기하지 말아주시고요
정말 무서운건 이젠 국민도 정부도 인구회복이 불가능하다는걸 인지하고 체념해버렸다는거 그냥 이 나라는 끝났슴 ㅇㅇ
체념조차 아니고, 다음세대에 관심없고 '나만 아니면 돼'라는 마인드. 지들 배부르면 관심없음.
@@만가지이야기 ㄹㅇ 지들 세대, 정권때만 넘어가면 된다 마인드일 거임
체념한건 맞는데 해외이민자 대거유입할 생각하고있음
끝난 건 니 인생이고 ㅋㅋ 출산울 올라간다고 니 인생 안 나아짐 ㅇㅇ
문재인이 조용히 입 씩닫고 ㅋㅋ
00년생인데 말년에 너무 힘들고 고달프게 살게 눈에 선하다
슬퍼지네
까마득하게 어린 놈이 죽는 소리는 사람일 모르는거다 무수히 많은 기회가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나인데 힘내라
@@Jetlee-f8q 이런 사람들 때문에 청년들이 고통받고있는데 본인만 가해자인지 모름 ㄹㅇㅋㅋ
@진화시켜줘태일아 ㅋㅋ 문제는 도망갈 능력도 없는애
영어는 기본.
@진화시켜줘태일아 ㄹㅇ 배트남 심상치않더라 이 사단에도 조용히 혼자 크고있음
0:26 인구절벽도 서러운데 이름까지 몰라줘 ㅜㅜ 고달프겠네
내생에서 고생끝낸다. 다들행복해~
축하해
나 10대인데 부러움
@@JAMMIN425뭐가요?
93년생인데 어찌어찌 결혼해서 출산까지 하긴 했지만 현실적으로 애 하나 키우기도 힘들어요 ㅠㅠ 진짜 내 모든걸 포기해야 육아가 가능함...
둘째 계획 있긴 하지만 가끔 이런 뉴스 볼때마다 "미래가 없는 세상에 내 욕심 때문에 애를 낳아서 고생시키는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얘기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둘째는 갖지 말아야하나 싶기도 해요 ㅠㅠ
98년생인데 아기는 절대 안 낳을 것 같네요...ㅎ
대단한 결심을 하신거죠
연봉 5000이면 몰라도...
자기 자식도 키우기 힘들다는것 자체로 미래가 힘들다고 판단한다면 누군들 미래가 안힘들까요?
93년생이면 결혼 빨리 한거 아닌가요..
@@user-zn2jy4ck8f 5천도 자가 집 없으면 부족함
성인이 된 2002년생이 저런 고민이 있는데 그 밑에 애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답답하고 부담스럽겠지 그런걸 보고 자란 애들이 과연 어른 되어서도 결혼을 할까? 아이를 낳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벌이인데 남자가 육아 쳐 안하고 / 안그래도 여자는 동스펙 남자대비 취업이 훨씬 어려워 직장에도 겨우들어갔는데 경력단절 되니 / 여자들이 결혼대신 직장을 택한것이다 / 과거에도 부모 맞벌이인데도 엄마만 독박 육아요리 / 경제력을 악용해서 남편련은 업소출입하고 어머님이 참고 산 경우때문에 여자들이 결혼을 기피하는거다 ㅋㅋ 결혼비용도 남자가 훨씬 많이 부담해도 항의를 못하는 이유= 여자가 육아 경력단절 리스크로 보증금을 받는 형식이기때문에 남자들은 이를 반대하면 결혼 엎어지므로 아무말도 못함. 육아가 정착된 문화였다면 여자들 기피현상이 줄어들고 커트라인이 낮아져 남자 결혼비용도 당연히 낮아진다. 과거 맞벌이 남자들이 육아안한 업보로 현대 여자세대가 결혼을 기피하고 현재남자 세대가 결혼비용이 올라가는 업보로 돌려받는 구조다 ㅋㅋ 육아해라./ 퍽이나 집값 이지랄이네 아이큐105 국평오수준
근본적이유 = 육아때문. 맞벌이인데 육아까지. 여자가 독박육아하면 둘째로 이어지지않는다. 또한 경력단절로 결혼자체도 기피한다
06년생 이제 고3인데요,
대학 네임밸류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무작정 인서울 아무과나 가는 것보단
전략적으로 눈을 좀 낮춰서 가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정말 이제 한국을 뜨는 방법만 남은 것 같네요.
간호학과 진학해서 경력 쌓은 뒤 미국으로 이민가겠습니다.
저도 같은 06인데 전 한국을 뜨지 못할 거 같네요... 님이라도 떠나서 잘 지내십쇼
천잰데
맞벌이인데 남자가 육아 쳐 안하고 / 안그래도 여자는 동스펙 남자대비 취업이 훨씬 어려워 직장에도 겨우들어갔는데 경력단절 되니 / 여자들이 결혼대신 직장을 택한것이다 / 과거에도 부모 맞벌이인데도 엄마만 독박 육아요리 / 경제력을 악용해서 남편련은 업소출입하고 어머님이 참고 산 경우때문에 여자들이 결혼을 기피하는거다 ㅋㅋ 결혼비용도 남자가 훨씬 많이 부담해도 항의를 못하는 이유= 여자가 육아 경력단절 리스크로 보증금을 받는 형식이기때문에 남자들은 이를 반대하면 결혼 엎어지므로 아무말도 못함. 육아가 정착된 문화였다면 여자들 기피현상이 줄어들고 커트라인이 낮아져 남자 결혼비용도 당연히 낮아진다. 과거 맞벌이 남자들이 육아안한 업보로 현대 여자세대가 결혼을 기피하고 현재남자 세대가 결혼비용이 올라가는 업보로 돌려받는 구조다 ㅋㅋ 육아해라./ 퍽이나 집값 이지랄이네 아이큐105 국평오수준
06까진 그래도 인서울 개념 남아잇지..ㅋㅋ16년생 30만명대 20년생 20만명대 이때는 지방대학 전부소멸된다.. 꼴찌도 인서울한다 지금 신입생들45만명대 유지되는되도 대학들신입생없다고 징징대는데 .. 또반토막이다
일본갈래
일단 지방으로 내려보내야 하고 지방에서도 살 수 있도록 인프라와 노동의 가치를 올려줘야 함. 지금의 교육 시스템도 사교육이 필요없게끔 바꿔야 하고 아파트는 앞으로 절대 지으면 안됨.
@중기 그렇게 만들어야 한다고요.. 국가 자체의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함
서울 진짜 ㅋㅋㅋㅋㅋ 박은 터진지 오래고 터진 부스러기들 긁어모아서 살아가는 곳이던데.. 왜 이렇게까지 서울에 살려고 하나 했더니 일자리가 때문이 1순위.. 노동 안 잡으면 앞으로도 서울에 인구 집중되는 건 변함 없음 진짜 머리 싸매고서라도 지방 분산해야 한다고 봄 인프라랑 같이..
인프라 확충->일자리 안정화->문화생활 유치 이러면 서울로 몰리는 현상은 막을 수 있지 않을가
지방으로 뭘 내려보내고 누구를 내려보내느냐가 중요하겠지. 서울에는 대기업만 있는게 아니라 오히려 개좆소 10인미만 서비스 좆소업체들도 진짜 깔리고 널렸고, 재개발 안된 쪽방촌 같은 다가구주택에는 7080대들 즐비한데 이사람들이 지방으로 가라고 하면 갈까?
그렇다고 젊은사람들을 보낼수도 없지. 서울에 대기업 공공기관 다니는 사람만 오는게 아니라 그 좆소에서 월 200~300 받으면서도 중소기업청년대출 이지랄 하는 대출 받아서 전세로 저리로 있을 수 있으니 좆소를 다녀도 올라오는거고, 하다못해 월세를 살면서 자영업 하는 4050대, 딸배 원정 오는것들까지 다양
진짜 이돈내고 서울 살아야되나 맨날 현타오고ㅋㅋㅋㅋ직장 있어도 방세로 다 나감. 내려가고싶은데 어?일자리가...?^^공무원빼면 굶어야함..
@@jane-fg5oz ㅋㅋㅋㅋㅋㅋ저랑같네요
서울에서 지갑털털털리면서 사는데
지방내려가자니 일자리도없고 문화인프라도 없음
내 자식 나처럼 학창시절에 공부로 스트레스,강박 안받고 미래에 대한 걱정 안하면서 하고싶은 거 도전하고싶은 것만 생각하고 그렇게 살아서 실패해도 내가 뒷받쳐줄 수 있을 때 낳을란다… 난 절대 내 인생을 물려줄 생각이 없어 너무 사랑하기때문에 안낳는거임.. 너무 아까기때문에 물론 난 결혼도 안했지만 그때가서도 생각이 바뀌진 않을거임
맞벌이인데 남자가 육아 쳐 안하고 / 안그래도 여자는 동스펙 남자대비 취업이 훨씬 어려워 직장에도 겨우들어갔는데 경력단절 되니 / 여자들이 결혼대신 직장을 택한것이다 / 과거에도 부모 맞벌이인데도 엄마만 독박 육아요리 / 경제력을 악용해서 남편련은 업소출입하고 어머님이 참고 산 경우때문에 여자들이 결혼을 기피하는거다 ㅋㅋ 결혼비용도 남자가 훨씬 많이 부담해도 항의를 못하는 이유= 여자가 육아 경력단절 리스크로 보증금을 받는 형식이기때문에 남자들은 이를 반대하면 결혼 엎어지므로 아무말도 못함. 육아가 정착된 문화였다면 여자들 기피현상이 줄어들고 커트라인이 낮아져 남자 결혼비용도 당연히 낮아진다. 과거 맞벌이 남자들이 육아안한 업보로 현대 여자세대가 결혼을 기피하고 현재남자 세대가 결혼비용이 올라가는 업보로 돌려받는 구조다 ㅋㅋ 육아해라./ 퍽이나 집값 이지랄이네 아이큐105 국평오수준
육아를 좀 해라 남자들아 ㅋㅋ 남자들이 육아안하면 결혼 보증금으로 결혼비용만 남자들이 더 많이내고 여자들이 결혼기피해서 커트라인 올라가는 남자들 도태 연대책임 구조다. 육아를 해라. 육아를 해서 문화를 정착시키면 커트라인 낮아진다
@@IililliIillllilll육아를 장려하려면 사회에서부터 육아에 대한 관심을 보여야지
회사에서 남자들이 육아휴직을 쓰는 데 부담을 느끼는 이유가 뭐겠음, 소득 감소는 당연하고 직장동료의 업무 부담등으로 인한 인식의 저하 때문임 특히 이런 남의 인식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한국인의 특성상 더욱 하기 싫어할걸? 육아휴직?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거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님
이걸 해결하려면 직장동료들도 많이 낳으면 됨 즉, 해결을 위해선 출산율과 혼인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야 함. 하지만 높이더라도 기업은 상품의 생산을 더욱 하지 못하게 되는 등 우려가 발목을 잡게 됨
남성육아에만 한정해서 문제를 바라보는 건 해결책은커녕 더욱 곤란하게 만듦
@@deded11 사회에서 못하게하는 분위기니까 나도 어물쩡 못하겠다 핑계대는 남자들이 많은거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위해 육아하는 남편은 분명 존재함
@@IililliIillllilll결혼보증금은 뭔 씹ㅋㅋㅋㅋㅋㅋ
인구감소는 피할수없는 현실인데..
외국인 들여와서 인구 부양 할 생각 말고...
자국민 한사람 한사람 귀하게 생각하길....
근데 정치인들은 그렇게 할생각이 없음.
이미 한국정치인들 무인자동화로봇이랑 외국인으로 때우는단계 진입해있고
이거 블룸버그에서도 작년말인가 올해초에 기사낸적있어요.
@@unionsya ㅋㅋ 애 안낳으면 결국 젊은
세대만 타격오는데 정치인들이 왜 젊은 세대를 생각하냐? 그리고 팩트는 일본보다 애낳고 살기 좋은 나라가 한국이라는 해외 통계가 있음에도 출산율은 일본의 절반이네? 나라 문제보단 젊은 세대의 마인드가 썪었음 ㅋㅋ 베트남 노동자 말로도 일본보다 한국이 월급받고서 여가생활을 즐기는데에 돈을 더 쓸수있다는 말이 대다수고 ㅇㅇ
지금 태어나는 세대는 정말 최악의 세대일겁니다...특히 부모가 돈이 많으면 상관없지만 그냥 평범한 중상층 이하면 정말 지옥 그 자체죠..
2002년생인데 미래가 어둡네요 ㅠㅠ 너무 현실적
@@saga8648 그런 힘 있으면 외국가서 휘두르지 본인의 능력을 왜 한국에서 아깝게 낭비해 ㅋㅋ
ㅈㄴ쉽던데 살기.. 전문대나왓는데 마지막기회다생각하고 학점쌓고 자격증따서 중견왓음 군필에다 23임지금
진로도 잘찾은거같고...
맞벌이인데 남자가 육아 쳐 안하고 / 안그래도 여자는 동스펙 남자대비 취업이 훨씬 어려워 직장에도 겨우들어갔는데 경력단절 되니 / 여자들이 결혼대신 직장을 택한것이다 / 과거에도 부모 맞벌이인데도 엄마만 독박 육아요리 / 경제력을 악용해서 남편련은 업소출입하고 어머님이 참고 산 경우때문에 여자들이 결혼을 기피하는거다 ㅋㅋ 결혼비용도 남자가 훨씬 많이 부담해도 항의를 못하는 이유= 여자가 육아 경력단절 리스크로 보증금을 받는 형식이기때문에 남자들은 이를 반대하면 결혼 엎어지므로 아무말도 못함. 육아가 정착된 문화였다면 여자들 기피현상이 줄어들고 커트라인이 낮아져 남자 결혼비용도 당연히 낮아진다. 과거 맞벌이 남자들이 육아안한 업보로 현대 여자세대가 결혼을 기피하고 현재남자 세대가 결혼비용이 올라가는 업보로 돌려받는 구조다 ㅋㅋ 육아해라./ 퍽이나 집값 이지랄이네 아이큐105 국평오수준
지금 2030친구들이 애 낳을 걱정하면 안된다. 본인 노후대비 철저히 하지 않으면, 노후에 진짜 힘들어진다.
그러던가 말던가 굳이 지옥길 안간다
여유없이 결혼출산으로 인생 망하고 자살길 만들기 싫거든
도대체 애 안낳는게 뭐가 큰일인건지 모르겠음 기후위기도 심각해지는데 나중에 식량부족에 대비해서 많은것보단 나을듯한데.. 진심 궁금해요
애 안낳으면 연금 못받잖음
이것만으로도 큰 문제임.
북한 핵보다 무서운게 대한민국 저출산임
대한민국은 멸망의 길로 빠른속도로 가고있는거지 ㅇㅇ
애 안낳는건 백번천번 이해하지만
큰일인건 맞고
어쩔수 없는것도 맞음
다른 나라들은 보통 1.2 1.4니 한국도 그 정도면 사실 인구구조가 크게 휘청일 때 한번 고난을 겪겠지만 다른 나라도 겪는거지 한 번 아프고 넘어갈 수 있겠죠
하지만 주변나라는 선진국 저출산 평균인 1.2 1.4인데 한국처럼 0.7이면 경제위기도 더 크게 다가오고 병력도 매우 부족해집니다
옆나라보다 더욱 취약한 경제상황에 더 적은 병력이면 침략 당하기 딱 좋죠
자녀들이 부모를 봉양하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 어지간해선 부모세대의 자본수익으로 자식들이 먹고 살아야 하는 시대가 와버렸다..
아이를 낳지 말아야 할 이유가 낳아야 할 이유보다 많고 강력하다.
아이를 낳아야 할 이유
1. 가족 구성원을 꾸리고(경험)
2. 노후에 외롭지 않으려고(감정)
낳지 말아야할 이유
1. 아이 낳으면 직장 커리어 끝(현실) 2. 자가없음(현실) 3. 지금같은 소비생활 끝(현실) 4. 가족보다 일이 먼저인 사회 분위기(현실) 5. 망한 공교육(현실) 6. 환경오염/이상기후(현실) 7. 고령화로 아이는 세금ATM 예정(현실) 8. 인구절벽으로 빈부격차 심화, 외국인 입국으로 치안문제 등등 불확실한 국가 미래(현실) 8. 나에겐 죽을때까지 걱정될 존재(감정)
있는 놈끼리 해먹는 나라, 본인 외엔 각자도생을 걷는 중, 나라에 대한 신뢰는 바닥, 현실에 대해 정확한 문제 해결을 할 지도자가 필요하다...
아이 낳아야 하는 이유는 딱 한 가지임
자신의 유전자를 후대에 퍼트리고자 하는 생물학적 본능을 따르기 위해
7번이 너무 슬프다..
내 자식이 세금 atm기가 된다니 너무 끔찍하지 않음?
애낳으면 커리어가 끝? 현실은 응 나 전업주부할거야~ 돈은 남편이 벌어와
이제 가면갈수록 존잘 존예 인싸 시대가 되가고 사회에서도 인싸들을 원함ㅇㅇ
안그래도 외모지상주의 시대에서 못난얼굴로 사는건 인생난이도가 너무나도 높다...
이제 ㅎㅌㅊ열등 유전자들은 걸러지고 우월한 유전자만 살아남는 시기라고 생각함
팩트)다
지금 그런과정이라고 봄..
진화론이 적용되는과정
이런얘기하면 철없다고들 하지만 사실이지요.
어서 빨리 이민가야겠다
오늘 아이 입학식을 했습니다. 올해로 8살이 되었어요. 지금은 외동이 대세지만 딸아이가 태어났을 때만 하더라도 당연히 둘째를 낳아야 한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명을 낳고 키워보니 주변에 잠깐이라도 손 빌릴데가 없어 많이 힘들었습니다. 아이는 생각보다 많이 아프고 7살 전까지는 누군가의 인생이 희생되지 않고는 자라지 못 하더군요. 아이를 낳고 산후우울증과 산후풍으로 고생하면서도 쉽사리 아프다 힘들다 겉으로 말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니 남편과 친가 시가 할 거 없이 둘째 얘기를 하더군요. 제 한 몸 서기 힘든 사람에게요ㅎㅎ 지금 생각해도 오만정이 떨어집니다. 모르는 사람도 제가 힘들어 보였는지 옆에서 살뜰히 챙겨주던 아이친구 엄마가 있었습니다. 항상 저를 위해 기도해준다고. 그 엄마가 힘든시기 옆에 없었으면 정말 죽었겠구나 아직도 생각합니다. 남편도 가족도 진짜 나를 생각해주고 위해주는 사람은 없구나. 나라도 나를 챙기자 싶어 아이를 낳고도 악착같이 뭐라도 배우고 할 수 있는 일은 조금씩이라도 하면서 그렇게 아이가 커갈수록 저의 능력도 같이 키웠습니다. 아이가 다른건 다 못해도 책읽기와 영어만큼은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공부하고 가르쳤고 그래서 지금 영어교사로 먹고사네요ㅎ 저희 아이의 미래가 한국에만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영어를 한다는건 미래를 넓히는 일과 같다고 생각해요. 결론적으로 그 당시 가족들의 강요에도 혼자 꿋꿋이 하나를 고집하던 저는 지금 제 선택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아이도 지금이 딱 행복합니다.
너무 고생많으셨네요ㅠㅠ 이게 지금의 현실이네요... 엄마만 혼자 낳고 희생하고 또 둘째 강요당하고..... 주위에서 낳으라고 말은 하지만 책임은 아무도 지지않죠
몸도 정신도 힘드신와중에도 하고싶은 일 찾으신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듯한 댓글 감사해요.
고생많으십니다.. 저또한 결혼적령기이지만 선뜻 할수있는 경제력이나 앞날의 미래가 두렵네요. 앞으로도 귀하와 자녀분의 행복한 나날들을 기원하겠습니다.
솔직히 말해보자면
위의 문제사항들 다 산모가 26 27 28이면 없었을 문제들임
사촌이 희귀한 26세에 산모된 케이스인데
압도적으로 건강함. 장애아따위 걱정은 하지도않았음
일기쓰나? 어쩌라고?
해외 취업하고 느낀건, 진짜 우리나라보다 살기 어려운 나라 몇 없는듯.. 근무시간도 너무 잔인하도록 강도가 세고, 그렇게 평생 일해도 서울집 하나 못마련하는게 우리나라임..
평생일해서 국가의 수도에 집을 살수있는나라가 몇이나 있나요??
우리나라는 행복한 편이야..
@@이희승-b9q하긴 최악인 나라들 보면 행복한 편이긴 해 그래도 더 행복한 곳으로 가야지
@@BrokenLife1201 킹정^^!
@보근 전 아직 상황이 이해안되시는거 같은데 유엔 보고서에서도 소멸 확정 떴습니다.. 오죽하면 다른나라에서도 연구대상을 한국으로 지목한게 괜히 그런게 아닙니다..
2002년생 2003년생 보니까 순간 요즘 태어난 사람인줄 알았다. 벌써 그렇게 컸네?
일자리가 안정돼야 맘편히 애를 낳고 그럴진데 아직 한참 멀은 거 같네요
글쎼 과연 경제적인게 문제일까? 경제적인 문제로 생각하면 이 나라는 아직도 멀었음. 내 주변에 안정적인 직장 가지고 있어도 결혼 하기 싫다 함
핑계는 일자리 아파트값은 인구절벽과 크게 관계없다 나라탓 사회탓하지마라
그냥 눈이 높아진 거 아닌가 쨋든 중소기업들은 반성해야 하긴 해
@@여행마니아-t9e 경제적인 문제에 플러스 알파로 가치관의 변화까지 ㅋㅋㅋ
@@내이름-n3w 늙은이들 그래도 정신 못차리고 경제적 타령하네. 우리나라 경제적 지원이 그렇게 없는게 아니야 정신좀 차려라
2:32 *지금까지 대한민국에서 살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형유튜브에서사네? ㅎㅇㄹ
@@전진-e7u 굿
재밋음? 이 딴 드립 치는거?
기성세대에게 가장 좋은 엿은 인구감소를 가속화시키는것이다.
저들은 생각보다 오래 살 것이고 그들에기 돌아갈 연금이 빠르게 고갈되도록 하면 저들은 늙어서도 일해야하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
그피해는 기성세대보단 지금의 청년세대에게 돌아가겠지.
ㅇㅈ 지금 있는 20,30대 지원 팍팍해주자
그들이 좋은 직장을 갖고 삶이 안정되면
자동으로 결혼,출산율이 올라갈거라 생각합니다
지원 팍팍주는거 좋은데 세금은 파이게임인디 기성세대한테서 줬던거 뺏어서 줘야하는데 가능할까요?? 또 투표인구도 기성세대 즉 베이붐세대비율이 MZ다합친것보다 많아서...
제발애좀 많이 낳으세요 핑계 1도 대지말고
@@yonggeun4222 니가낳아라
@@yonggeun4222 니가 30명씩 낳아라
@@생각하고말하자-f4x 기성세대 투표권 압수해야됨
결국은 지금의 기성세대가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거임 정치인들만 봐도 다 우리 부모님 나이 뻘인데 서로 매일 물어뜯어서 어떻게든 지들 정권 쟁취해서 편할 생각만 하지 진정으로 나라 생각안함 지금 기성세대들도 시대적으로 독재정권이랑 맞선 민주화 세대로 그때의 생각과 자부심 때문에 제대로 된 사람을 뽑는 게 아니라 이념과 사상에 사로잡혀 투표해대고 있음 그리고 민생은 개뿔 저렇게 서로 물어뜯는 정치에 가세하고 있음 그나마 20대들이 어느 한 정당만 미친듯이 지지하지 않고 아니다 싶으면 과감하게 버릴줄 아는 게 다행임 어쨌든 지금 정치인을 포함한 기성세대들이 제대로 역할 하지 못한다면 진짜 이 나라는 망할거임 망할 거 같은 이 나라에 누가 애낳아서 자기 자식을 사지로 내몰겠음??
와 개 시원해
+위성정당
걍 ㅅ팔 이게 정답이다. 한국 답 없어 걍
내가 이래서 민주주의에 회의감이 든다.
국민이 선동당하고 휘둘리거나 이기적인 집단끼리 모이면 1인 1표의 영향력이 0일 뿐이다.
기성세대가 2030 적게 낳고 이기적으로 굴면, 현 젊은이들이 투표로 밀려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그들이 이타적으로 변하거나, 뒤질때까지 버티거나, 혁명뿐..
90년대 생들이 애매한게 해외로 탈출하기엔 애매한 나이대라서
갈라면 뭐 어떻게든 가겠지만
우리가 대학가고 할때만해도 이런식으로 암울할거라고는 상상을 잘 못했음 그냥 현상유지 겠거니 했었지 그런데 몇년새 너무 달라졌다 분위기가
그게 왜냐면 90년대생이랑 00년대생이랑 인구 격차가 그만큼 많이 난다는 뜻. TV보면 아이유가 32살인데 아직 어마어마한 인기 구가중 그것은 그만큼 뒤에 세대가 안나온다는 방증이기도 함
너무나 바람직한 모습. 기후위기를 대비하고 탄소배출을 줄여주는 가장 획기적인 방법 '인구감소'
560대 중장년,노인인구만 바글바글하고, 10대 20대 인구만 줄면 뭐하냐?? 젊은소비층이 없으니 번화가 공실률,폐업률 올라가는추세인데, 대형3사도 아이돌구인난인데, 갈수록 컨텐츠,브랜드,문화,중소중견기업 다양성과 수는 감소할거고 내수시장 폭망할거다. 남녀자연성비 감안하면 젊은여자가 더더욱 없는데, 길거리도 파릇파릇 돌아댕길맛도 안나고
ㅇㄱㄹㅇ
그걸 왜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소비자는 이제 외국에서 취급도 안해줄텐데
가격대비 품질도 떨어지고 컴플레인걸어도 어쩌라고 식이고
이미 자동차는 그런듯?
겨우 5천만따리 나라에서 인구좀 줄어봐야..
중국 멸망이 직빵이긴한데
일단 정치판부터 갈아엎어져야한다....
그 놈들이 쓸모없이 낭비하는 세금.예산부터
효율적으로 사용해야하고......
그 놈들이 가진 모든것(재산.권력)부터 전부 회수해야한다
동감합니다 국회의원들이 지나치게 많이 가져가는 것 같아요
투표권 재배치부터 일어나야함.
그래야 정치가 개혁되지.
기성세대 인구수가 월등히 많은데
표 되는 기성세대 정책을 내지 표도 적은 젊은세대 정책을 어떤 정치인이 내겠음???
40세 미만이 10명. 40세 이상이 20명이라 치면 40세 이상의 투표 1개는 1개로 치면안되고 0.5개로 쳐줘야 인구비율이 맞는거지.
그래야 젊은층의 투표권이 제대로 반영된다 할 수 있지않겠나
06년생인 고3으로서 입시가 끝나도 세상이 계속 이렇다면 행복해질 거 같지 않아 암울합니다..
저도 06입니다 파이팅합시다...
일부가 잘 되면 그들은 잘 살고 좋겠지
다수가 잘 못 되면 특히 우리나라에서 출산율이 역대급을 매년 찍고 이는 와중에서는 잘 된 일부도 암울한 대한민국이
기다리고 있을 것..
@@성민-n2c 팩트를 말해줄까 한국인들이 본인 하는 노력에 비해 모두가 부자가 되고싶어 하니깐 출산율이 낮은것 전국민이 부자면 나라가 유지가 될거라고 생각하는지?
@@성민-n2c 팩트를 말해줄까 한국인들이 본인 하는 노력에 비해 모두가 부자가 되고싶어 하니깐 출산율이 낮은것 전국민이 부자면 나라가 유지가 될거라고 생각하는지?
좁은땅에서 쓸데없는 경쟁과 보여주기식인 삶이 가장큰문제다.
Yes
외부의 침략도 아니고 자멸이라니...ㅠㅠ
90년대생-00년대생 젊은이들도 이대로 가면 인구감소로 인한 문제가 돌이킬 수 없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몰라서 안 낳는 거 아닙니다..못 낳는 거예요. 지금 젊은 세대들은 혼자 먹고 살기에도 팍팍합니다. 물론 어르신들도 없는 살림에 아이 낳고 저희 세대 키우셨겠죠. 그런데 저희는 그냥 결혼해야지 애 낳아아지 얘기 들으면 숨이 턱 막혀요. 엄두가 안 납니다. '나 하나'도 건사하기 버거워서요. 결혼도 자녀도 먼 세상 얘기입니다. 저희가 늙으면 젊은 세대가 없어 스스로 부양해야한다는 얘기 많이 들어봤지만...지금도 저희는 혼자 먹을 것, 잘 곳, 일자리 마련하기에도 삶이 팍팍합니다.
맞벌이인데 남자가 육아 쳐 안하고 / 안그래도 여자는 동스펙 남자대비 취업이 훨씬 어려워 직장에도 겨우들어갔는데 경력단절 되니 / 여자들이 결혼대신 직장을 택한것이다 / 과거에도 부모 맞벌이인데도 엄마만 독박 육아요리 / 경제력을 악용해서 남편련은 업소출입하고 어머님이 참고 산 경우때문에 여자들이 결혼을 기피하는거다 ㅋㅋ 결혼비용도 남자가 훨씬 많이 부담해도 항의를 못하는 이유= 여자가 육아 경력단절 리스크로 보증금을 받는 형식이기때문에 남자들은 이를 반대하면 결혼 엎어지므로 아무말도 못함. 육아가 정착된 문화였다면 여자들 기피현상이 줄어들고 커트라인이 낮아져 남자 결혼비용도 당연히 낮아진다. 과거 맞벌이 남자들이 육아안한 업보로 현대 여자세대가 결혼을 기피하고 현재남자 세대가 결혼비용이 올라가는 업보로 돌려받는 구조다 ㅋㅋ 육아해라./ 퍽이나 집값 이지랄이네 아이큐105 국평오수준
그니까 니가 육아를 해. 그러면 니가 육아를 좀 해. 니가 육아를 좀 해야 그문화가 정착되면 결혼 커트라인 낮아지지 ㅋㅋ
남자들이 맞벌이인데도 육아를 기피하면 남자들 결혼 커트라인 올라가고 보증금인 결혼비용 높아지는 연대책임구조다
기성세대: 출산율 꼴찌? 내알빠 내 세대까지 연금 개꿀
MZ세대: 누구 좋으라고 애 낳아
연금 못받을수도있음 ㅋㅋ
기성세대도 못받을가능성높음 연금고갈 가속화로 2040년 전까지 연금소멸될가능성 높다함
@@user-tw3kk2tf7z ㅈㄴ많이 하던데 니 주변엔 월급노예 그지들만 있어서 못하나보네ㅋㅋ
@@未曾有-p1j이런 마인드니 결혼 출산 안하지 😂😂😂😂😂
@@未曾有-p1j 여기있다 지금 대한민국이 망조로 가는 원인 그 자체...
애초에 이땅크기,자원에 5마이갓천만 찍은거 자체가 매애우 선넘은 거라니까. 적정 인구는 1-2천만이고 최대는 북한,대만처럼 2-3천이다 글고 지금 총인구 줄어도 건물이랑 차는 아직 안주는거 알지들? 건물이야 좀잇으면 줄거 같긴 하지만.
스물다섯 00년생..처음에는 왜 하필 내 세대부터 이런 현상을 겪어야 하나 억울했는데, 가만히 돌아보니 우리가 디지털발달 특이점을 거치는 첫 과도기 세대구나. 90-00세대들도 사실 국가생성 후로부터 50-55년도 채 지나지 않아 태어난 세대니 사실상 얼마 안된거라 우리는 아직도 역사위를 걷는 중임. 아마 엄청난 혼란기를 거치며 점차 침체되겠지. 앞서 말한 것처럼 한국이라는 나라가 독립해서 제 이름을 가진지도 몇세대 되지 않았다는 점을 상기시켜보면 .. 많이 놀랍긴 함.이제 겨우 광복 79년째에 정말 기하급수적인 발전을 이루어 하늘에 닿을 듯 하다 금세 한줌의 모래처럼 사라지는..
사실 모두가 태어나 이전 세대의 양상을 보고 나름의 생애적 결단을 내리며 살아가는 건 당연한 이치임. 그냥 지금 세대에겐 그 무언의 결단이 자가소멸일 뿐. 왜냐면 태어난 이래로 이 나라에 대해 뼈와 살로 느낀 각종 고통이 너무 많고, 또 윗세대의 고통 또한 바로 아래에서 봐왔으니까. 당신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떤 존재로 변해가는지를 이미 봐버렸으니까 그러지 않을 선택을 해나갈 뿐..
구나 라는 말투를 00년생이 쓰나? 흠... 왠지 나이를 속이는 거 같다는 생각이?
@@내맘대로-b3g 실제 나이 맞습니다..
안 낳는게 답이라는 생각이드는 이유.
집, 돈 뭐 등등 떠나서 사람으로만 접근해도
사유가 너무 명확해짐.
아이를 자기 마음대로 휘두르는 가족부터 그 외 사람들이 너무 많음.
진짜 50.60기성세대 진절머리난다..90년대생들 개힘들다..
할아버지들도 문제임
@@싸1코 그래도 할부지들은 나라 살려주시기라도 하셨지 기성들은.....
@@user-mi7py4zb7n ㄴㄴ 지금 아에 말아먹는중
@@Kidmo_real 응 아냐
@@Kidmo_real 너없어도 다른사람을 쓰면되 라는 사상을 주입한게 할아버지 세대들임. 그리고 사람을 갈아서 넣는 문화도 할아버지 세대들의 문화가 세습된거고 또말할까?
06년생인데 5년전만해도 한반에40~45명이었다는 선생님들의 말씀이 믿기지 않는다
딱 저랑 5살 차이네요 제가 01인데 제가 교복입고 다녔을 땐 한반에 32명정도였던것 같아요
5년은 아니고 10년정도일듯 내가 97인데 초등학교 다닐때 한반에 40명정도 됏음
93년생인데 중학교, 고등학교때 40명 있었어요.
00년생인데 40명 넘은 적 한번도 없음 많아봤자 34명 정도
대충 비슷한 02년생인데 30명 언저리였어요
난 이기적이라고 소리 들어도 애 안낳고 할거 다 하면서 즐기면서 살다 가련다. 지금 여자친구도 애 낳기 싫어하고. 누굴 위해서 애 낳고 힘들여서 키워야 하는지 모르겠음
이기적 ㄴㄴ 현명 ㅇㅇ
인구 줄어드는거 나쁘지 않지. 근데 노인이 줄어들고 아이는 그대로면 솔직히 상관없는 문제인데, 거꾸로가 되면 그게 심한 문제가 되는거야
소득세 한 푼 안 내는 흙수저 아동이 줄어든 거라 ㄱㅊ
@@AZ8513 저소득층 인구가 많아야 밑에 단순노동을 할 인력이 받쳐줄 수 있는거임.
@@Mir-m6k 개도국도 아니고 돈 안 되는 야가다꾼 필요없음. 공장이야 동남아로 돌리면 되고
@@Mir-m6k 생산가능인구 인공지능, 외노자 등 대체될듯
@@AZ8513우리나라 산업구조는 개도국 수준 아님?
참 답답합니다.
심각한 인구 절벽을 실감하면서도 왜 대책을 내놓지 않는것인지 이대로 사라지는 걸 바라만 보고 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12년~22년생이 사회진출할 시기 ( 2032~ 2042 ) 쯤엔 물가는 얼마나 더 오를려나... 그때 쯤이면 짜장면 한 그릇에 15000원 정도 하겠지?
20대면 아직 늦지않았다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탈출하는게 현명하다
이게 맞지 요즘은 탈한국도 능지순임
한국만큼 좋은 나라 거의 없는데 치안, 의료시설, 인프라 등등 서양가면 인종차별 당할 가능성도 높고... 그러면 어디로 가게?
@@tonykim2277 님이 제시하는 치안, 의료시설, 인프라 등등 모두 유지할 재정적 뒷받침이 충분해야 지속이 되는 것 들이죠. 경제가 박살나고 재정적으로 붕괴되기 시작하면 모두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 들입니다. 지금의 좋은 모습을 가지고 미래를 논할수는 없는일이죠. 대체제로 삼을 나라로는 어디가 최적이라고는 이야기 하기 힘들지만 같은 동양쪽은 일본, 베트남정도 있고 서양권은 캐나다, 호주, 미국 정도 예시로 들 수 있겠네요. 나라마다 장단점이야 제각각 있겠지만, 어디를 가도 인구절벽과 경제침체로 모조리 박살날 근 미래 한국보다는 훨씬 나을것이라고는 확실하게 이야기할 수 있겠네요.
@@piasky6563싱가폴도 인구 없어도 잘 유지되는데 ㅋㅋ 우리나라 대기업도 많고ㅋㅋㅋㅋ
@@tonykim2277 진짜 멍청하네 ㅋㅋㅋ 앞으로 10년 20년만 지나봐 ㅋㅋㅋㅋㅋ
청년대책을 늘려서 좀 살만해져야 애를 낳을 생각이 들지 않을까.. 출생률 대책이 너무 태어나는 아기에게 지원하는 쪽으로만 치우쳐져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니요.. 그런거 1000개 해도
대학서열화나 수능폐지안하면 그대로죠.
공교육의 변화와 대학에 대한 집착만 없어져도 많은게 좋아질 것 같습니다
정치가 변해야죠 ㅋㅋㅋ 사람글 집착 사라지면 괜찮아질리가 ㅋㅋㅋ
교육개정 이런게 다 정치인데 정치얘기하면 정치병걸렸냐소리하능 세상에
그래서 25살 외국나와서 학교다니고 영주권 준비한다. 내 나이 현재 31살, 밥 벌어먹고사는 하루하루가 지겹고 힘들지만 한국에서 사는것보다야 낫다고 마음먹은건 여러가지 이유이다. 9시부터 6시까지 일하는게 기본인나라, 야근도 있을수있다는걸 당연하게 느끼는 나라, 워라벨을 노래를 불러야 그나마 적용하고, 쉬는 날 귀찮게하고 집단주위, 주변간섭, 외모지적, 별 쓸데없는 저급한 질문들과 저질의 생각 수준 하며.. 이런것들은 내가 만들어온 주변환경이 아니라 태어나니 그냥 주변이 이런것.
올라가도 더없다. 지들끼리 뒤로, 또는 대놓고 다 받아쳐먹고 하는 곳. 경찰이 쉬쉬하는 나라. 대통령이 된 인물만 봐도, 그 옆에 여자만봐도 나라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대충 짐작이 될것. 내몸 하나 건사하고만 싶은게 전부인데, 나한테 해준건 없는 사회가, 바깥세상에 나오니 방독면 채우고 숨쉬게 하는 꼴. 생기와 희망을 잃은 나라에 누가남아있으랴. 다들 어쩔수없이, 가족위해 살아가고있는거지.
인권운동하는 단체에서 상사가 직원 왕따시키는 나라
직원이 사고사로 죽으면 장례식에 빵보내는 나라
결국 언젠간 사고 알고있었는데 처리안하다 사람 목숨 잃게하는 나라가..대한민국이라고..
백인들은 여기서 살기좋지. 아메리칸 드림은 영원하니까. 그치?
내가 5년전부터 이런댓글 달았는데
지난 4년간 나한테 달린 대댓글
네다음 도태남~
응 돈있으면 한국이 최곤데ㅋ
뭐? 미국? 응 인종차별~
뭐? 일본? 응 침몰~
뭐? 캐나다? 응 시설없어~
애들 교육 실패한다 너ㅉㅉ
지금 180도 바뀜.
한국이 좋다는 댓글이 매장당할정도.
난 식견이 있었고, 난 성공함.
멍청한 조선인이나 발버둥치지.
짱구네 곤약인간 마냥 국영수하니까 국영수할때
난 이과인데도 인구뉴스 다 챙겨보고 경제뉴스는 구독해놨다.
이제야 빛을 발하는구나.
한국에서 ㅈ도 쓸모없던 과한 스펙이 여기선 장점이되기도하고ㅋㅋ
이제 막바지라 00년대생은 미안하지만 이민막차는 내가 닫은것같고
그냥 ㅈㄴ멍청함ㅋㅋ
이민와서 ㅈㄴ행복하게 사는데 아직도 서울대 국영수 울부짖는거보면ㅋㅋㅋㅋ
바로 앞 세대인 95년생 입니다
국립대 15대1 뚫고
공기업 63대 1 뚫으면서 느낀건데
이 사회는 너무 경쟁사회고 10,20대들을 너무 쪼으는 구조 입니다
인구 줄어드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다음 세대 분 친구들이라도 편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현 대한민국에서 아이를 낳는다는 건 자살행위죠.
짐승들도 환경이 열악해지면
개체수를 줄인다는데.
아무리 저출산에 대한 정책을 내놔도 집문제, 안정적인 직장이 없이는 결혼과 출산은 기피할겁니다.
이걸 해결하려면 부의 재분배가 제대로 이루어져야하지만 양극화는 심해지면 심해 졌지 완화되지 않겠죠. 기득권의 입김이 더 셀테니...
그렇다면 인구소멸 곧 대한민국 소멸이겠죠.
한국은 서로가 서로를 너무 갉아먹는다.. 자원이 없어서 인력이 전부인 나라라서 그런가..?
제 동네만 해도 이미 중앙아시아 쪽에서 오신 외국인 분들이 상당히 많은 자리를 차지했고, 하고 있기 때문에 나라가 무너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다문화 다인종 국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한가지 걱정되는 것이 있다면 이 외국인들 전부 다 현금으로 거래하던데 세금을 어떻게 걷어야 하나 싶네요...
대학교며 직장이며 좀 좋은 곳은 수도권에 몰빵되어있고 그렇다보니 인구와 문화시설 등도 그쪽에 집중. 이것저것 영향으로 집값도 상승. 이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하는데 이게 해결x
평범하게 집사고 맛있는 것먹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내 인생을 갈아야하는 나라. 그냥 인간답게 사는게 너무 어려운 나라.
대한민국은 힘듦을 강요하는 나라임 그렇지 않고선 이렇게까지 성장하는 것도 불가능했을 거임 과거에는 사람은 가정을 꾸려야한다는 문화가 힘든 노동환경 속에서도 출산율을 방어해줬지만 지금은 아님 젊은 사람들의 사고관이 달라졌음 더이상 사람을 갈아넣는 방식의 성장은 그만둬야함 국가의 소멸을 목전에 두고 있는데 국가경쟁력 따지고 있을 때가 아님 정치꾼들 정신차려야함
우리학교는 서울 중심에있는 남중인데 전교 평균 반 학생수가 12명임. 심지어 어떤반은 한반에 9명밖에 없음.. 저출산 문제가 되게 심각하게 느껴지는 부분
헐 진짜요? 요새 그래요?
와.. 진짜 많이 줄었구나..
진짜로요? 저희 반에는 한 반에 30명 반도 기본적으로 10개 이상으로 되는데..한 반에 9명..진짜 심각하긴 하네요
음.. 아직 많은학교는 30명도 있지만 평균 17~18명 인거 같더군요.
갈 때 까지 갔구나
결혼은지옥이다라는것을 알려주는 유익한 뉴스였네요
결혼이 지옥이 아니라 육아가 지옥이겠져... 단순계산만 해도 월급이 2배가 되는데 월세도 반으로 줄고 관리비도 반으로 줄고...
@@조선로동당-l4z 애시당초 남이랑 사는 것 자체가 지옥이야. 지능이 낮으면 상관 없겠지만
@@user-lh8es3ru1r 누군가를 사랑해본적은 있나여!?
@@조선로동당-l4z 애초에 이성도 남이고 왜 굳이 같이 사는지도 모르겠던데
부모외엔 안믿음
댓글 보니까 일부 사람들은 아이를 낳는 게 기성세대에겐 유리하고 본인세대에게 불리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모든 세대가 불행해집니다. 기존에 갖고 있던 인프라가 점점 축소될 거고, 그나마 현상유지를 하려면 젊은 사람 나이든 사람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그 짐을 나눠 들어야 합니다. 서로 갈등하기보다는 타협점을 찾아가야 합니다.
서울중심화되는게 제일 큰 문제임
그걸 해결하면 다른문제들도 조금씩 해결될거임.. 바꿔야할것들도 많지만
지금까지 막대한 예산을 써서 이정도인데
이제부터는 누가 틀렸는지 언제 틀렸는지 어디서부터틀렸는지 무엇을 틀렸는지 어떻게 틀렸는지 왜 틀렸는지 등등 모든 것을 파악하려고해도 이 혼돈을 잠재울 수 없을것 같네 안타깝다
응 수고용 뭘해도 반등 안되쥬 ^^
시도해보려고해도 아모고토모택동
막대한 예산을 써서 대체 뭘 했는데ㅋㅋㅋㅋㅋㅋ
@@Baron0009싸매고 바론한타나 집중하셈
고소득자 아니면 결혼 하지마라. 결혼하면 진짜 지옥이 시작된다. 힘들어 쉬고 싶어도 쉬지도 못함. 항상 쪼들리면서 살아가야함.
자식들에게 돈 없으면 버림받게 되거나 관계도 단절됨
살기 좋은 나라라면 낳지 말라해도 어련히 낳습니다. 과거 세대의 노력으로 어느정도 지금 세대가 경제적 풍요를 누리는 것에 동의하는 입장입니다만 그 경제적 풍요를 누리면서 산다고 무조건 행복해야 할까요? 그리고 그 풍요를 정말 누구나 다 누리고 있나요? 혐오는 자신의 책임을 피하기 위한 가장 좋은 수단입니다. 청년들은 게으르고 이기적이다, 애를 안 낳는다 혀를 끌끌 차면서 방관할 문제가 아닙니다. 태어날지도 모를 이들에게 압박감 쥐어주지 마시고 지금 살아있는 사람들에게 따뜻하게 대해줍시다.
경제적 풍요를 안겨주어 출산률 7점대까지 찍은 린민의 영웅 장제스 마오쩌둥 만세 만만세다
이 뉴스 나온지 1년… ㅋㅋ미안한데 이 시뮬레이션도 굉장히 긍정적으로 예측한 거라는 생각이 든다
92~94년생도 힘든뎅ㅜㅜ 2002년이후는 어후
인구수가 주는게 문제라기보단 고령자가 너무 비중차지를 많이하는게 문제이지않을까 싶다
인구밀도 생각하면 이게 맞는듯
그게 저출산, 고령화임
고령자들한테 복지 비중이 늘고 청년복지는 그만큼 줄것이고
ㅇㅈ 인구수 줄이는게 맞음 방향은맞게가고있음
이나라 땅크기엔
3천만~3천5백만정도가 적당함
문제 너무 급격하게 일어나서 고령자가 젊은층에비해 너무 많은게 문제인데
이것도 과도기라 생각함 우리 90년생들 늙어죽을시점엔 다시 한국 엄청 안정될걸로 예상함
@@우르오스-b6r 와 ㅋㅋㅋㅋㅋ 너무 너무너무 똑똑해여^^ 그렇게 되면 사회 인프라 씹창나고 경제도 씹창나고 국방도 씹창되서 중국, 북한이 먹으려고 계속 도발할텐데^^ 너무 똑똑해요~
1990년대생입니다.
영어 배우고 제2 외국어 배워서 한국 국적 포기하고 외국 국적 취득해서 해외이민가는것도 답입니다.
세금 40% 내고 국민연금도 낸만큼 못돌려받을바에는 20대부터 해외취업해서 이민갈 나라의 사적연금 서비스에 가입하는것도 답입니다.
적극적으로 고려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인구감소에 배팅하면 돈버는 투자상품에 넣어서 돈불리면 됨. 인간은 어떻게든 환경에 맞추어 대응하고 살게되있음. 난 한국에서 살아남을 경우의수는 어떻게든 찾을수 있다고 봄.
이런 덧글 다는 사람들 특 이민 절대안감 ㅋㅋㅋㅋ가보지도 않았음.
@cko-ql7imㅋㅋ ㅇㄱㄹㅇ인게 나라사랑 이런거 다 필요없이 범죄만 안 저지르면 자기 이득 챙기는 사람이 승자임 ㅋㅋ 원래 인생은 선빵필승이라 도덕성 ㅈ까고 꿀빠는거 있으면 혼자서 꿀다빨고 살아야함
영주권 준비중입니다. 개소리 작작하고 돌아갈 나라가 있다는게 베스트입니다. 국가가 무너지면 그냥 난민 수준으로 바닥치고 지금 같은 대우는 사라진다는걸 잊지마세요.
우리 세대들이 불쌍한 게, 어릴 때 마음껏 뛰어 놀지도 못하고 그놈의 학원 뺑뺑이. 나의 꿈이 아닌 부모의 꿈을 이루기 위해 죽도록 공부했지만, 미래는 암울하다는 사실. 단군이래로 최고의 스펙을 갖은 세대지만, 맞춤법도 제대로 모르고 시위만 하던 586세대의 노예가 된다. 정치집단은 평균 연령 60대. 노인을 위한 나라가 되어가고 있다. 지금 이 나라를 이렇게 만든 건 취업하기 편했고, 돈벌기 편했고 편하게 잘 살았던 부모세대, 586세대다.
돈벌기 편한건 아니지 않나
586문제가 아님 아에 노인세대가 문제임
할아버지세대도 포함
정치인들 나이는 정말 젊어졌으면. 대부분 할아버지들이니. 연령대별로 나눠서 골고루 뽑아야 함
@@fumi3743 586 대학때 공부는 열심히 안한 건 맞지만 일은 죽도록 야근했었음. 맞벌이도 죽도록 고생하고.
예전엔 결혼해서 아이 셋은 낳고 사는게 꿈이였다면, 어느 순간 연애를 할 기회가 없다는걸 알게되었고, 그 후로 연애도 포기. 자연스레 결혼생각도 싹 사라짐.
지금은 그저 값비싼 수입차 몰며 강아지 키우는게 꿈이 되어버림
@성이름 니가 더 타락함
@이수연 왜 ㅋ
그래도 90년대생은 어렵고 힘들었지만 어릴땐 꿈과 희망을 가슴에 품을수 있었음. 90초반생들 초딩~중딩때 장래희망 적으라고 하면 엄청 다양하게 나왔고, 공부 열심히 하면 좋은 미래가 있다고 철썩같이 믿고 살아옴. 또 사계절도 뚜렷해서 밖에서 놀기도 좋았고. 00년대생 분들은 어릴때부터 지구온난화 직격탄 맞고, 뭘해도 희망이 없다는 암담한 사회분위기에 어린시절을 보내신것 같다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어른들 잘못이죠 뭐.
00이후년생부턴 1위가 공무원...
그냥 소멸하자 답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