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이 참으로 이기적임 오로지 그때그때 자기만의 감정만 중요하고 우선시함. 아내의 지친표정을 보면 아니 굳이 표정을 보지 않더라도 집안일도 좀 도와주고 쉴 땐 좀 편안하게 쉬게끔 배려 해줄 법도 한데 전혀 도와줄 생각도 안하고 옆에서 계속 건드리고 생각하는 것도 단순한거 같고..잘못 만났네
분담은 하기 싫고, 스킨십은 하고 싶고… 엄청 이기적이네. 그럼 집안일 분담해서 확실하게 하던지 개어 넣은 수건 다시 개는 건 정말 아니다. 부인을 사랑한다면 그녀가 원하는 가정일 분담하여 자기 몫을 제대로 완수한 후에 원하는 걸 요구하라, 한남들이여! 내남편 미국인인데 사회생활도 잘하고 집안일 나보다 더잘한다. 이렇게 하면 안사랑할수가 없다. 내가 이래서 한국에서 결혼 안하고 늦은 나이에 꾸역꾸역 미국에 와서 내게 맞는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잘살고 있다. 내자랑이 아니라 한국 남자들 정신 차려라!
아...이건 남자로서 싫어진게 아니라 인간적으로 싫어진걸로 보이네요. 날 배려하지 않는 사람에게 나도 잘하기 싫어져버린 마음... 남편은 기운이 남으면서도 집안일은 안하고 장난치는데 그 기운을 쓰고 아내는 하는일이 많고 체력적으로 버거우니 장난을 받아줄 여유가 없죠... 이런 맞벌이에서는 집안일도 함께하는 개념이어야지 도와주는 개념이면 안되는건데... 남편분 정신차리시고 제대로 변하셔야지 이러다 이혼당하실수도 있겠어요. 아내는 이미 서운함을 넘어서서 짜증이 났고 짜증을 표출하지 않을수 있는 단계도 지난듯 보여요. 홍서범씨도 멘트하는거 들어보면 집안일은 여자가 하는게 당연한듯 말하시는데 그건 바깥일을 남자가 다 하는 경우 여자가 집안일을 다 하는거죠. 가끔 홍서범씨 멘트 들으면 여자로서 기분이 언짢을 정도에요. 예능에서 욕먹는 캐릭터도 옛날에나 먹혔지 요즘은 그런 시대 아닙니다. 요즘 방송들 모니터링 좀 하시길...
이 남편분은 미혼일 때처럼 사시네요 혼자만. 엄마 앞에서 뒹글거리며 엄마 시중 받던 그 미혼 때처럼요. 결혼생활은 공동체 생활인데, 귀찮은 건 다 아내 몫으로 두고, 본인은 본인몸과 본인일만 챙기시네요. 어디서도 그렇게 공동체 생활하시면 욕 먹어요. 남편분이 자발적으로 반으로 역할분담 하시면 아내분도 남편분이 다시 사랑스럽게 느껴질 꺼예요. 세상만사 다 인지상정이지요.
실제로 문제는 정신적 헌신의 할당량의 차이에 있음. 집안일 육아일다 정해져 있고 남편의 천진난만한 태도는 자식하나 더 키우는 부담이 됨. 아내 스케줄 반을 남편의 머리에 있음 아내가 그 정도 여유가 있어 다른 것을 함께할 정신적 여유가 있음. 남편은 가정의 책임의식있는 성인이어야 하는데 넘 즐기려는 아이같은 태도는 아내에게는 또다른 어린아이를 키우는 느낌에 생활을 유지하는데 무겁고 혼자 고군분투하며 살아서 우울해 질 수 있음.
스킨쉽 안받아주는 이유를 모르시나보넹. 집안일 남편이 다하면 남편도 그럴여유 없을껄요. 저는 결혼 18년차입니다. 아내는 몸도 마음도 여유가 없으신거예요. 힘들어서 아이양육과 가사일은 같이 해야 하는데 아내가 다해주면 감사해야지 본인 안챙겨준다고 투정이라니... 10년전과 지금 아내는 해야할일이...신경쓸일이 몇배로 늘어났는데 왜 달라진게 없어요. 아내가 슈퍼우먼도 아니고... 맞벌이 18년차 여성으로 너무너무 공감가네요.
제 아침일과는요 애들 2명 세수, 옷입히고, 학교 갈 준비, 설거지, 밤에 한 빨래 개기, 침구 정리 후 부랴부랴 출근...와이프 직장 갈 준비, 애들 머리 묶어주기.. 저녁은요 퇴근(18:30)도착, 애들 저녁밥, 빨래, 설거지, 물끓이고 간단히 청소, 침구정리, 애들 양치 후 세면,(목욕은 친누나가 근처 살아서 일정 금액주고 부탁) 와이프 퇴근 후 샤워, 차려준 밥 먹고 책보다 잠듬...근데 스킨쉽따위 없음..자연스럽게 저절로 스킨쉽 받아준다..에라이
남편분아 아내가 여유를 가질수 있게 집안일도 같이 하고 아내를 좀 챙겨라 몸을 좀 움직여서 그래야 스킨쉽도 할 여유와 애정이 생기는거야 빈둥 빈둥 거리다가 스킨쉽 하고 쉽고 사랑 받을려고 하니 애처럼 사랑은 스킨쉽만이 아니고 그 사람을 배려 하는게 사랑이야 그리고 그 이후에 스킨쉽도 따르는 거야 노력 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방송에 보이는건 일부분이지만 그동안에 남편분이 10년동안 얼마나 부인을 속상하게했으면 저렇게하실까 싶네요. 분명 처음부터 그러시진 않았을거아니에요... 남편분은 그냥 잊고 넘기고 스킨쉽으로 풀라고 하는 것 일수도 있지만 분명 그동안에 참고참고참고 또 참다가 저러시는게 아닐까싶네요. 얼마나 속이 불편하실지ㅠ 그 마음이 전달되서 제가 마음이 아프네요ㅠ 힘내세요!!!
윤지민씨 남편분은 처음 보는지라 아마 무명배우인 것 같은데 집에서 하는 행동은 외벌이 톱스타 남편인줄. 운동, 영양제 혼자 먹기, 상대가 싫어하는 장난치기, 가사는 방기하고 대본 읽다가 일하는/쉬는 아내 약올리기, 이 모든 것을 자행하고도 스킨십 안해준다고 징징대기. 스튜디오에서 갑자기 눈물 흘릴때 흐름도 분위기도 좀 뜬금 없고, '배우는 맞나보네' 싶었음. 그나마 방송 이후에는 행동이 좀 바뀌겠다 싶은 예감이 1도 안드는 눈물. 방송 내용이 제발 예능적으로 연출된 것이길 바라는데 아마 일부는 자의든 타의든 연출일지언정 본질은 아닐거 같음.
@김민규 아내분이 원래 연기자가 아니엇던것도 아니고 육아와 가사를 위해 본인의 커리어를 포기하고 가사와 육아를 하는거죠 남편 혼자 일을 하는 외벌이라 아내분이 당연히 가사를 해야 한다는건 무슨 논리세요 남편분이 촬영이 있는날 촬영장에서 일을한다면 그땐 아내분이 집안에서 가사를 해야 하는게 맞지만 남편분이 쉬는날까지 아내분이 육아와 가사를 다 해야 하나요?더군다나 브라운관에 자주 비춰질수록 연예인이란 직업 특성상 일이 계속 들어오는건데 대중들에게 잊혀질수 잇는데도 하고싶은 연기를 포기하고 가사와 육아를 하는데 왜 연기 복귀하기 전까진 아내분이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맞벌이가 아니니까???그런 논리라면 1년동안 누군가에게 아이를 맡기지 않으면 쉬는날 휴일 없이 계속 일만 하는건데 그게 맞다고 보세요??육아와 가사는 같이 하는겁니다 도와주는것도 아니고 남편이 돈벌어온다고 해서 당연히 아내 혼자서 감당해야 할부분도 아니예요 생각 좀 고쳐 먹으세요 제발 아직도 이런 가부장적인 남자가 잇네;;
@@김민규-j5v2e 님아.....혹시 난독증이란 말을 아세요???아시고 쓰시는건가??? 전업주부가 왜 가사일을 다 해야 하나요? 아이는 둘이 낳앗고 님 논리대로 전업주부가 고작 일을 안한다고 해서 가사를 다 해야 한다면 세상 어떤 멍청한 여자가 전업주부 할려고 하겟어욬ㅋㅋㅋ제가 적은 글 못보셧어요??아,아님 글을 읽을줄 모르시나?? 남편이 사회생활 할때는 직장일을 하니까 그땐 전업주부가 집안일을 하는게 맞는거고 남편이 퇴근하고 와서는 그땐 남편이 가사일을 홀.로 다! 하는게 아니라 서.로 해.야.한.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벌이여야 가사와 육아를 같이 하는거고 전업주부면 혼자서 가사와 육아를 다 해야 한다는건 무슨 논리냐구요 대쳌ㅋㅋㅋㅋ 가스라이팅 오지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부부가 집에서도 일하는 사람 따로 잇고 쉬는 사람 따로 잇어야 하나요? 그런 논리 라면 서로를 위하는 인생의 동반자인 아내와 남편이 아니라 철저하게 갑을 관계로 이어진 24시간 풀 로 가사일을 해주시는 가정부를 두셔야죠 말을 하실거면 제대로 된 논리와 근거로 말을 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해야 합니다. 아내만 저렇게 혼자 다 하면 너무 피곤하고 지쳐요.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아내는 많이 지쳐서 가족과 떨어져 있는 시간을 선호하고 부러 그런 삶을 살려고 합니다. 남편분이 같이 분담해서 하게 되면 나이 들어도 함께 있는 모든걸 자연스럽게 생각하며 편안하게 느낍니다. 오래 행복하고 싶으시면 같이 해보세요.
하 진짜...... 지들맘대로 몸에 터치좀 하지말라고......!!!!!! 와이프몸이 지껏도아니고.!!! 저런남편 특징. 집안일.육아 시켜놓으면 반나절만에 애한테 짜증짜증짜증~~~~~ 일주일만 떨어져서 남편혼자 다 해보라고 하세요. 겪어보는 수밖에.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 저 만성피로를 공감할 수 없을것임
결혼생활 10년 넘게한 남자로써 남편분께서 정말 잘못했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진짜 부인을 사랑하고 존중한다면 집안일 말 안해도 좀 하셔야지요. 그래놓고 스킨십 안한다고 토라지시는 모습 정말 너무 보기가 좋지 않네요. 짧은 동영상 하나만으로 남을 판단하는게 아니라는건 알지만, 그냥 이것만 봤을땐 남편분에게 너무 화가 나네요.
여동생이 호주에 사는데, 9월에 친정에 왔어요 애기 둘 데리고. 그때까진 몰랐어요 해외에 살고, 애기들 케어하는 모습을 직접 본적이 없으니깐요. 근데 곁에서 보니깐 애기들 케어하는게 너무 힘들고 고된 일이란걸 눈으로 보고 비로소 알았어요. 저는 아직 미혼이라 잘 모르지만, 남녀 따지지 말고, 상대방이 얼마나 지쳐있나 한번쯤은 깊게 관찰하고 다독여주는 시간을 갖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가정 평화한 그날까지~~ 행복하세요 여러분
아내분 행동이 나랑 비슷해서 보면서 생각이 많아졌음ㅠㅠ내맘 알아서 척척 알아주길 바라면 안되고 항상 사소한거라도 대화를 해야 하는거 같음ㅠㅠ 산책하다 감정 상한 부분이 남편분 맘도 이해가고 저런일로 토라져서 가는 남편보니 서운하고 서글프고 복합적인 마음들것 같은 아내분 마음도 이해가감ㅠㅠ 여자만 설거지 하는게 어디있어 라고 빙둘러 툴툴거리듯 이야기해도 남자는 못알아듣더라구요..(화법이 정말 저랑 비슷..ㅎ)오빠가 오늘은 해줘 난 이런부분이 서운해라고 대화를 해야겠더라규요ㅠ 저도 타고난 성격이 조곤조곤 말하는 성격이 아니라 요즘 좀 고쳐보려고 노력하는데 3자의 시선으로 나와 비슷한 사람을 보고 있으니 좀 더 와닿네여 왜 나만 매번 고민하고 생각하지?싶어서 순간순간 억울하고 서운한 감정도 생기지만 나라도 변해보려 노력중이에여ㅠ
일상에 치여서 자기 생활은 하나도 없고 하루에 10번이 넘게 울리는 스케줄 알람... 아내분이 저리 분주하게 움직이며 지쳐서 하루에 단 한번도 웃을 일이 없는 정도인데 내 몸만 소중하니 온갖 영양제 찾아서 혼자 낼름 먹고 편하게 쇼파에 누어서 자기 할 일 누구의 방해도 없이 여유롭게 하고 가끔 내가 스킨쉽이 땡기면 상대방의 컨디션이나 의사따윈 내 알바 없으니 일단 들이대고 거부하면 세상 나쁜x 마냥 취급하고......... 세상 참 살기 편하다 그쵸? 그 여유로운 시간에 아내분의 피로도를 줄여줄 생각은 단 한번도 안함.....아내분 사랑은 하시나요? 아내분이 정신없어 수건 하나를 좀 어수선하게 놨다고 왜 보기 안 이쁘게 이렇게 놨냐며 잔소리하며 자기가 다시 접고...아니 첨부터 그럼 알아서 아내분이 아닌 본인이 수건 정리 해주면 되잖아요..그 작은 일 하나가 아내분의 피로도를 줄여줄거란 생각을 해보시라구요... 지금은 그깟 스킨쉽이 중요한게 아니예요..영상에 나오는 아내분 눈에 생기가 느껴지시나요..? 전 공허함만 느껴지는데...그냥 바쁘게 정신없이 마지못해 사는거 같아요.. 물론 내 아이도 소중하고 남편도 싫은게 아니예요..그냥 아내분의 하루는 너무 바쁘고...툭 건들면 파스스..흩어질것처럼 생기없이 말라있어요.. 아내분이 어떻게 해야 생기가 넘치는 삶 다운 삶을 다시 살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먼저 아닐까요..?
딸에게 주는 사랑 나눠받고 싶으면 사랑을 먼저주세요. 설거지는 남편담당, 화장실청소. 픽업도 같이가지말고 분담하구요. 남편 설거지할 때 아내분 연습하시고, 빨래는 개는법 가르쳐주시던가 학원있으면 배우라고 하고 싶네요. 직업이 배우면 뭔가 가사일 계속 배우시는것도 남편분이 스킨십 성공율을 높여줄꺼고 아내분 하소면 할 때 이해못하는 표정말고 ~ 그래서 그렇구나~ 라고 연기를 좀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리 이쁜 아내 식모살이부리지 마시구요. 저도 저런분 하나 있어서 아주 속터져서 하는 말씀입니다.
아내가 집안일이며 아이한테 쏟는 에너지가 100이면 30정도라도 본인이 덜어갈 생각은 안하고 아내가 딸한테 주는 관심에서 조금 덜어서 자기한테 줬음 좋겠다고만 생각하면 안될듯. 집안일거리랑 육아의 50%는 본인몫이지. 그래야 아내도 50% 남는 에너지를 남편한테 쓸수있지
어후.... 더 좋은점도 많겠지만 영상에서 보이는 모습은 입만 산 남편이네요 나라도 남편이 저러면 정떨어질듯 아내가 짊어진 짐을 같이 들어주지도 않으면서 오로지 자기 기분만(스킨십) 생각하는 남편.....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반품하고 싶을것 같습니다ㅠㅠㅠ 개선되셔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ㅠㅠ
말은 이쁘게 하시네요. 행동은 전혀 아닌데 말이죠. 부부라는 이유로, 사랑받고 있다는 이유로, 배우자를 희생하게 만들지 말고, 초라하게 만들지 마세요. 아내가 추레하게 입고 아이 픽업가는 것까지는 생각이 닿는데, 아내가 설거지하는 물소리 들으면서 힘들겠다는 생각은 왜 안하려고 하세요? 나가서 돈벌어오고, 수건 각잡으라는 남편 시중들고, 애까지 알아서 잘키우는 만만한 아내 둘째 임신시켜서 딴 생각 못하도록 곁에 딱 붙들어 놓으려는 행동으로 밖에 안보여져요. '너는 되는데, 나는 안되지' 라는 생각을 행동에 기저로 깔아두고 있으면서, 입으로는 예쁜아내, 불타는 사랑 외치는 모습이 보는 사람도 역겹고 싫은데, 저 많은 걸 감당하고 있는 당사자인 아내분은 진짜 얼마나 극혐일까요? 베짱이 같아 보여서..가 아니라, 베짱이예요. 애 턱~낳아 놓고, 애가 무슨 요일에 어느 학원을 가는지도 모르고~ 아내분은 턱이 이중턱이 되든 말던, 제 몸케어하기 바쁘고, 영양제도 딱! 본인 것만. 현명한 남편이라면, 가사분담하고 같이 짬내서 헬스가거나 격일로 헬스를 가거나, 팩도 아내랑 같이, 알약 하나 꺼낼 거 두개 꺼내서 당연한 듯 내미는게 뇌를 써야할 일이세요?? 수건 각같은 소리 집어치우시고, 아빠로서 남편으로 각 좀 잡고 김장감있게 행동하셔요. 가정의 가장이시잖아요. 본인이 가장답게 행동하면서 둘째도 생각하셨으면 하네요. 아내분이 손을 거절해서 기분이 상하셨죠? 저 아내분은 하루 24시간 셀 수 없이 많은 시간을 남편에게 도와달라고 손을 내밀었는데, 줄 곧 외면 당해왔네요? 한번도 섭섭함이 드는데, 수십 수천번 외면당한 아내 마음도 헤아리셔야 하지 않을까요? 아내분이 착하고 여리시네요. 아내의 미안함으로 현재를 타파하려하지 마세요. 본인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신 것 같아 보이는데요? 아내분 설거지 소리를 힐링음악 듣듯이 들으면서, 소파에 누워 대본 읽는 모습이 한두번 그렇게 하신게 아닌 것 같네요. 맡은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가꾸는 모습. 좋죠 좋아보이고 멋져요. 지금에까지 노력하신 것일테고, 근데, 아내분도 똑같이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싶어하시잖아요. 그러면, 이전에는 아내가 맡아서 했어도, 분담하시고 "여보 이게 좋아","여배우는 필라테스하면서 관리 받아야지 내가 끊어 놨어. 아이 픽업이랑 점심은 내가 책임지고 맡을 게 관리하고 와"라던가요. "여배우는 피부도 생명이야. 항산화제 같이 챙겨 먹자"라던가요. ,"우리 얼른 같이 치우고 서로 대본 맞춰보자"라던가요. 지원받으신만큼, 격려하고 도와주고 지원이 필요한 아내예요. 사랑의 손길은 그 다음에! 하셔야 하는거구요.
나도 남자지만, 남편 진짜 얄밉네. 본인은 설거지, 빨래, 집안청소, 아이픽업, 케어 등 하나도 안하고 아내가 다 하는동안 소파에 누워서 대본연습만 하다가 본인이 원하는 스킨십만 하려하고 그거 몰라준다고 연애때랑 변했다고 하고...진짜 이기적이고 얍삽하네. 진짜 보는내내 열불이...아내가 뭐 이쁘다고 남편을 받아주겠노! 나같아도 정떨어져서 안받아줄것 같다. 그리고 그것보다도 아내가 체력적으로 지친다 혼자 저많은 가사노동과 애보는일과 연기까지 하는데 남편 받아줄 틈이 어딨냐
남편놈이 댓글 전부 다 봐야한다.~!!! 나도 남편 이지만 집안일을 못도와주면 다른 것으로 라도 아내를 챙겨주고 도와주려고하는 많은 모습, 노력을 보여줘야한다. 설거지도 해주고, 청소도 해주고 여러 집안일을 도와주면서 아내를 덜 힘들고 덜 피곤하고 여유롭게 만들어주면, 오히려 아내가 고마워서 더 스킨십하고 애정을 가져줍니다. 지금부터 당장 남편님은 아내분 일의 절반을 덜어주세요. 아내 대신 해주세요. 그럼 자연스럽게 사이가 좋아집니다. 아내분이 남편한테 도와달라는 말을 잘 못하는 성격입니다. 그러니 남편께서는 그러한 점을 잘 알고 말을 안해도 아내가 하는 일을 도와주려고 노력을 정말 많이 하시길요. 두분 응원합니다.^^
설겆이 한번 저보다 나아요 설겆이 한번 하는걸 못봤어요 마트가서 쌀이며 장본거 저혼자 다 들고다니고 수술하고나서도 뭐하해준적없고 그 흔한 재활용한번 안해줘요 자기가 잘못해놓쿠 내가 말안하면 1년이고 2년이고 말안하고 혼자 바쁜가 주말엔 골프치러가서 잠만자러들어와요 저도 애 대학들어감 끝내려고 했는데 지금도 미치겠네요 발암
전 외벌이 남편이고 가정에 잘 도와준다 생각했는데 이번에 와잎 코로나 걸려서 집안일 밥+아이+등원까지 다 챙기니깐 진짜 하루가 전쟁이더군요. 일주일 해보니 정말 일하는게 백배 더 쉽더라구요~ 진심 집안일 하면서 워킹망은 신 적인 존재입니다. 일주일 하고 깨달은게 정말 많습니다. 뭐든 겪어봐야 합니다^^
@@사나이로태어나 20~30대 남자분들은 저도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50대 이상의 경상도 출신 남자분들은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인 성향이 강해요..! 이 사실에 공감하시는 분들 많을 거예요. 그게 직설적이고 거친 말투로 드러나요. 10~20대 자녀들과의 갈등도 주로 전통만을 고집하는 가치관 때문에 계속 유발된다고 봐요. 경상도 출신 아버지를 둔 제 친구도 저랑 고민이 똑같더라고요,,,
@@오렌지주스-o7t그런 경향은 저도 잘 압니다 하지만 저희 아버지도 경상도분이신데 무뚝뚝하시고 표현 잘 안하시지만 항상 그래도 뒤에서 제일 배려해주시고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아버지의 모습을 좋게 봐주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근데 사람마다 다 다르기에 주스님 생각도 저는 동의합니당
제 모습이네요... 왜 남편이 스킨십하는게 귀찮고 짜증나는지를 이 영상 보고 깨달았네요 ㅋ... 저 혼자 아기보고 계속 움직이면서 집안일하고있는데 혼자 소파에 누워서 유튜브 보고있고, 애기가 가까이 가면 귀찮다고 저리가서 놀라그러고... 제가 애교가 없어졌다고 남편이 불평했었는데... 이제 이유를 알았네요🥲
어쩜.. 저런 화려한 여배우의 삶도 다를 바가 없다니.. 지민님께 죄송하지만 조금 위로가 되기도 하네요~ 애 낳은 엄마들 사실 거의 다 그렇게 살아요ㅠㅠ 알람 없음 자꾸 깜빡해서 아이 거 놓칠까봐 걱정되고요ㅜ 아이한테는 한 없이 밝게 모든 에너지를 가정을 위해 쓰다가 도움 안되는 남편이 괜히 와서 만지면 아우 정말.. ㅠ 그래도 스튜디오에서 남편 분 말씀하시는 것 들어보니 잘 몰라서 그러셨지 마음은 충분히 많으신 분 같아요< 아이를 열 달 뱃속에서 조심히 함께 하고 낳은 엄마의 책임감은 경험하지 않은 남자들이 이해할 수 있는 게 아니지 않을까 싶어요~ 머리가 바쁘다는 말 너~~무 공감해요. 저도 그래서 요즘엔 너무 열심히 하는 엄마가 되지 말라는 주제의 강연과 책들을 많이 보고 있어요. 너무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역할은 많다보니 번아웃 오더라고요~ 몸도 아이 낳고나서 너무 안 따라주고요.. 조금씩 마음의 여유를 갖는 연습을 하고 남편과 잘 상의하면 더 나아질거에요~ 응원합니다~!
집안일 육아 모두 공평하게 나누면, 저런 불편한감정 금방금방 해소될텐데.. 그말만 쏙 빼고.. 말을 뱅뱅 돌리니까 남자가 못 알아들음... 덥기 뭐가 더워..다 핑계고 그냥 남편이 싫은거지..ㅋㅋㅋㅋ 너무 오랫동안 여자 혼자 다 해봐서.... 같이 해야한다는 말조차도 똑바로 못하는 모습이 화가 나려고 하네요. '"설겆이는 니가 해... " 그러고 빠지면 되는데... '왜 이걸 나만해야돼...' 혼잣말 하면서 툴툴거리기만하니까.. 눈치없는 사람은 못알아듣지..
근데 맞벌이집인데.. . 옴총 깨끗하긴 하다.. 너무 일을 완벽하게 잘 하셔서 더 힘드신 거 같다. 식기세척기 쓰시고 가사를 줄이는 방안을 부부가 같이 연구해야할듯. 진짜 작정하고 하면 가사만 해도 지친다. 거기에 육아까지... 중노동 맞지. 윤지민님 참 좋아하는 배우였는데... 결혼해서 아이 낳고 잘 살고 계셨구나.
남자분이 참으로 이기적임 오로지 그때그때 자기만의 감정만 중요하고 우선시함. 아내의 지친표정을 보면 아니 굳이 표정을 보지 않더라도 집안일도 좀 도와주고 쉴 땐 좀 편안하게 쉬게끔 배려 해줄 법도 한데 전혀 도와줄 생각도 안하고 옆에서 계속 건드리고 생각하는 것도 단순한거 같고..잘못 만났네
여자는 하는 일이 많아서 짜증이 나있는데
남자는 도와주지 않으면서...친밀감있게 자꾸 터치하면 여자가 화풀리는지 아는듯함..
집안일에 기가 다 빨려서....터치 달갑지 않아요..그시간에 쉬고 싶어요.
그냥좀 같이하는건데..왜 여자 일이라고 생각을 하는지...
"남자는 도와주지 않으면서" x
"남자는 분담하지 않으면서" o
도와주는게 아니라 분담 이라는 말이 맞아요
분담은 하기 싫고, 스킨십은 하고 싶고…
엄청 이기적이네.
그럼 집안일 분담해서 확실하게 하던지
개어 넣은 수건 다시 개는 건 정말 아니다.
부인을 사랑한다면 그녀가 원하는 가정일 분담하여 자기 몫을 제대로 완수한 후에 원하는 걸 요구하라, 한남들이여!
내남편 미국인인데 사회생활도 잘하고 집안일 나보다 더잘한다.
이렇게 하면 안사랑할수가 없다.
내가 이래서 한국에서 결혼 안하고 늦은 나이에 꾸역꾸역 미국에 와서 내게 맞는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잘살고 있다.
내자랑이 아니라 한국 남자들 정신 차려라!
집 혼수 비용 이야기도좀~
@@toridus317 애도 반반 낳나요? 애는 여자가 낳고 시댁가서 여자만 일하고 그 외엔 다 반반 남자들 신기한 계산법
부부가 같이 해야되는데 엄마 혼자 다하니 남편의 스킨십이 좋을리 없어요
왜 그렇게 혼자 다하시나요, 나눠하자 합의하세요~
아...이건 남자로서 싫어진게 아니라 인간적으로 싫어진걸로 보이네요.
날 배려하지 않는 사람에게 나도 잘하기 싫어져버린 마음...
남편은 기운이 남으면서도 집안일은 안하고 장난치는데 그 기운을 쓰고
아내는 하는일이 많고 체력적으로 버거우니 장난을 받아줄 여유가 없죠...
이런 맞벌이에서는 집안일도 함께하는 개념이어야지 도와주는 개념이면 안되는건데...
남편분 정신차리시고 제대로 변하셔야지 이러다 이혼당하실수도 있겠어요. 아내는 이미 서운함을 넘어서서 짜증이 났고 짜증을 표출하지 않을수 있는 단계도 지난듯 보여요.
홍서범씨도 멘트하는거 들어보면 집안일은 여자가 하는게 당연한듯 말하시는데 그건 바깥일을 남자가 다 하는 경우 여자가 집안일을 다 하는거죠.
가끔 홍서범씨 멘트 들으면 여자로서 기분이 언짢을 정도에요. 예능에서 욕먹는 캐릭터도 옛날에나 먹혔지 요즘은 그런 시대 아닙니다. 요즘 방송들 모니터링 좀 하시길...
바깥일을 남자가 다 해도 여자가 집안일 다 하기 힘들죠... ㅠㅠ 여자는 가사 + 육아를 주로 담당하는데... 중노동임. 식기세척기 놓는 건 기본이고 남자가 가사를 나몰라라하면 너무 힘들죠... 특히 육아는 엄마가 지치면 아이에게 바로 부정적인 감정 가기 십상인데...
자기 일만 하고 살던 여자가
애도 키우고 철딱서니 없는 남편도 키우니 1의 에너지로 3을하며 사는데 남편에게 호응할 에너지가 어디 있겠어~~
어우~~ 진짜 너무 이기적이라서 정 뚝 떨...
찐 싫은건데..도와주지도않고,따뜻한말한마디없이 본인이 하고싶은 행동만하고,듣고싶은것만듣는것같은느낌ㅜㅜ 당연 스킨쉽 싫지. 배려1도없다.
눈치가 없어도 너무없네. 스킨쉽하려거든 맘이라도 편하게 해주던가. 집안일이라도 도와주던가. 수건 다시개는건 진짜... 한대 때려주고싶네. 혼자 고상하고 여유있는척 자기는 그대로라는둥 환상속에 살고있네.. 여자가 아깝다 진심...
지민씨 진짜 리얼로 보여주시는것 같아서 더 공감되네요.차림새도.
더 팬이 된것같아요.응원합니다.
윤지민님 약간 우울증 오신듯 솔까 인지도나 뭐로 보나 윤지민님이 더 잘나가는거 같은데 살림 육아 혼자 다하시니 얼마나 힘드실까 남편분하고 분담해서 하셔야할듯 스퀸십안받아준다고 삐지기나하고 눈치가 빵점
저도 저 나이 먹고 상황파악 못하고 삐지는 거에서 소름..
저도 그런거같아요 전반적으로 가라앉아 있는거같고 우울증오면 성욕도 떨어져요 병원 가보시면 좋을거같아요 우울증은 혼자 이겨내기 힘듭니다
@@jushinyeong 선상담 후병원... 약은 최후에 쓰는 게... 자기와 잘 맞는 상담선생님 찾기를...
이 남편분은 미혼일 때처럼 사시네요 혼자만. 엄마 앞에서 뒹글거리며 엄마 시중 받던 그 미혼 때처럼요. 결혼생활은 공동체 생활인데, 귀찮은 건 다 아내 몫으로 두고, 본인은 본인몸과 본인일만 챙기시네요. 어디서도 그렇게 공동체 생활하시면 욕 먹어요. 남편분이 자발적으로 반으로 역할분담 하시면 아내분도 남편분이 다시 사랑스럽게 느껴질 꺼예요. 세상만사 다 인지상정이지요.
남편이 완전 이기적이다
버려!
보통 아내분이면.당장 이혼당해요!!@ 정신차려. 이사람아!!!
진정하세요 그냥 방송 컨셉입니다
@@CHOEMUI 무슨 컨셉이예요 이 방송 리얼이예요
편먹고 남편만 개갈구네ㅋㅋㅋ아줌마가 연상처럼 보이는데.. 아줌마도 아저씨가 머 물어보면 틱틱대고 하는데 그냥 이혼하쇼 그럴거면
저런남자들 제발 결혼하지 말고 그냥 혼자 자기잘난맛에 살아라.. 귀한 남의집 자식 데려다 무슨 식모 유모도 아니고 뭔 고생이냐;;
@원산폭격 권아솔 어장에 다 저런 남자가 개많아서 문제 심지어 저남자는 나름 상타치라는 거임
스킨십이 문제가 아니라
부인의 감정을 존중안하는게 문제.
부인은 지쳐서 도움이 필요한데
남편은 장난만치면 다인가요.
부인한테 장난칠 시간에
설거지라도 도와준다면
부인이 먼저 다가가겠죠.
아이 학교 데려다주는 동안
수건을 다시 갤 것이 아니라
설거지를 했어야죠....
그럼 스킨십 쌉가능이지 이 사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내의 청소를 탓하지말고 수건은 먼저 자기가 걔고 설거지도 깜짝으로 해놓으면 마누라가 기분이 좋고 고마움을 느끼죠ㅜ 가사는 여자혼자만 하는시대는 지났어요....
스킨십잘알 ㅇㅈ 공감대 형성이 중요
힘든건 외면해놓고 기분만 내면서 좋아한다 사랑한다 하면 그게 진심으로 느껴질리가 없으니까 거부하지...
와이프는 마음의 여유가 전혀 없어 보여요.
지친 와이프를 몰라 주면서 신혼때 생각하며 장난치고 터치만 할려고 하는건 전혀 도움 안될듯~~ 와이프가 변했다고만 하지말고 사랑하는 만큼 챙기고 집안일도 같이 하세요
같이 챙기고 도와줘야 아내도 여유가 좀 생기고 남편을 돌아볼 여유도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관계가 개선된다고 봄. 혼자만 스스로 챙기지말고...
솔직히 군필이나 자취경험 있으면 남자가 집안일 더 잘합니다
남자들 집안일 여자한테 다 떠맡기는거 할줄 모르거나 그런게 아니라 못하는 척 하는거임
맞는말일듯ᆢ
우리남편이 자취 오래한사람인데 결혼한 순간 아~무것도 안하고 애낳고 국 한번 끓여달라니 할줄 못한다며 안한지 벌써 애들이 대딩되었네요
실제로 문제는 정신적 헌신의 할당량의 차이에 있음. 집안일 육아일다 정해져 있고 남편의 천진난만한 태도는 자식하나 더 키우는 부담이 됨. 아내 스케줄 반을 남편의 머리에 있음 아내가 그 정도 여유가 있어 다른 것을 함께할 정신적 여유가 있음. 남편은 가정의 책임의식있는 성인이어야 하는데 넘 즐기려는 아이같은 태도는 아내에게는 또다른 어린아이를 키우는 느낌에 생활을 유지하는데 무겁고 혼자 고군분투하며 살아서 우울해 질 수 있음.
저 이쁘고 아름다운 와이프를 입 으로만 설레하고 사랑 하시네..정작 움직여야할 가사 분담은 와이프한테 다 맡기고 본인 좋은 스킨쉽 할때만 움직이네..
ㅠ 집안일이나 아이케어는 아내가 잘하니 아내가 하는게 맞고 스킨쉽은 자기가 잘하니 들이대고??
환경이 결혼과 동시에 바꼈는데도 아직도 분위기파악 못하고 그저 묻어가고 자기방식만 고집하는 남편....ㅠ
남편이야말로 아내의 마음을 읽는것이 무뎌진듯...아내는 계속 가사일을 어느정도 함께하자는 사인을 보내는구만..그걸 못 읽고 스킨쉽만 유도하니 아내가 얼마나 답답할까~그걸 꼭 말을 해야 아는것인가? 알면서도 모른척 하는것인가 참 답답한 남편이구만
몸이 피곤하면 사랑도 안됩니다 ㅜ남편께서 집안일을 많이 하시면 아내분이 사랑뿜뿜할듯 하네요
우울증 초기 증세
나가있을때는 모르지만 집에 있으면 도와주고
똑같은 연기지인데 남자가 배려가 부족한듯
여자는 그런 남자가 귀찮게 느껴지고
맞아요 우울증
제발 눈치채주세요 ㅠ
진짜 우리집 보는것같다. 맞벌이하며 집안일에 육아에 치여 힘들어 지친 무표정한 지민씨 얼굴이. 내얼굴과 넘 같아서 소름, 친한척하는 남편 장난도 넘 귀찮고, 그러다 힘듦 토로하면 남편은 짜증 폭발하시고, 모든게 다 내일이다하다고, 받아들이지않으면 견디기 힘들어요. 마음의 여유는 없어지고, 점점 내 자신이 서글퍼집니다.
스킨쉽 안받아주는 이유를 모르시나보넹.
집안일 남편이 다하면 남편도 그럴여유 없을껄요.
저는 결혼 18년차입니다.
아내는 몸도 마음도 여유가 없으신거예요. 힘들어서
아이양육과 가사일은 같이 해야 하는데 아내가 다해주면 감사해야지 본인 안챙겨준다고 투정이라니...
10년전과 지금 아내는 해야할일이...신경쓸일이 몇배로 늘어났는데 왜 달라진게 없어요. 아내가 슈퍼우먼도 아니고...
맞벌이 18년차 여성으로 너무너무 공감가네요.
남일 같지 않아요
집에서 손하나 까딱하지 않고 애들에게도 돈만 벌어다 주면 끝인 가부장적인 남편은 애들만 챙긴다고 서운해하고 쉬고싶은데 교감도 없이 응하지 않으면 자존심 상해하는...너무나 이기적인 스탈
쉽게 변하지 않더라고요
아내분 증말....보살이다..........
차분하게 계속 표현하고
참는게 대단하시다진짜
권해성씨 하루라도 역할 바꾸기 해보세요 서운할틈이 있는지...몸이 지치면 마음도 지침니다. 화면으로만 보는거지만 아내의 가사분담을 줄여주시는게 스킨쉽보다 더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진짜 ㅠㅜㅜㅜㅜㅜㅜㅜ맞아영
역할 이에요
지민님 굉장히 힘든 상황이신데도 남편분을 깎아내리려 하지 않고 감싸주며 얘기하는 부분이 인상적이네요 해성님은 신혼의 에너지를 더 느끼고 싶다면 가사분담 등으로 아내분께 마음의 여유를 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내 눈에는 돌려 까는 거로 보이네요. 나는 이정도까지 생각하며 사는 여자다 , 라고 보이고 싶은 거에요. 요즘 세상에 왜 저렇게까지 싫은데 같이 살까 싶네요.
윤지민님..다른 여배우 같지않게 꾸밈없는 모습 ..매력적으로 느껴져요..
행복이 항상 곁에 있기를 기원할께요..^^..
진짜 저 남자..엄청 이기적이다.. 똑같은 연기자인데 본인은 혼자만 챙기면 그만이지만.. 나중에 와이프는 삐진 남편 감정까지 챙겨야하는 상황..진짜 숨이 막힌다진짜
남자들은 왜 가르쳐야 아는지 ㅋㅋㅋ 그것이 가장 미스테리
가정교육이 문제다
엄마들이 모두 해주니 부인에게도 그런 걸 원하는 것이다
나의 미국인 시어머님은 아주 어린나이부터 집안일을 남 녀 구분 없이 분담시켜서 내신랑은
집안일 하는 걸 아주 당연하게 생각한다.
교육이 인간을 성숙하게 변화시킨다.
특히 가정교육!
설거지는 왜 여자가 하지 에서 좀 황당하다. 둘다 일을 하는데 분담을 안하네 ?...
남편의 손길이 싫은거예요.. 마음도 안열리고 몸도 힘드니까 참..
우리집 애비랑 똑같네 자기기분좋으면 집안일한번해놓고 생색겁나내고 설거지 1년에 한번할까말까임 엄마 일주일동안 없었는데 반찬만들줄도몰라서 엄마한테 전화하는거보고 가정교육이 중요하구나 느낌 ㅋㅋㅋㅋ아빠 남아선호사상할매밑에서 자라서 태어나서 밥차려본적업ㄹ음 스킨십하고 말로만 능구렁이처럼 맨날 넘어가고 자기친구들 집에데려오면 엄마한테 상내오라고 진짜 아빤데 가끔 진짜 뒷통수 쌔릴뻔 엄마30년 결혼생활하고 자식 다 출가해서 지금 이혼 준비중. 아빠혼자 아무것도 못하고 살듯 안쓰럽.....
지않을정도임 ㅋ이제는 선을보면서까지 결혼해서 애낳고 살아야될 필요가없어져서 어쩔수없이 결혼해서 사는게 줄어들어서 다행이지..예전에야 남자들 경제활동하고 여자들은 취집해야 자기집 먹여살릴라고 얼굴몇번만 보고 바로결혼했다던데 이제는 둘다 경제활동하니까 결혼의 필요성을 못느낀거같음 시댁 처가 챙길여유도없고 혼자 돈모으기도 바쁘고 ..ㅠ
이런남자가 태반입니다.... ㅠㅠ 결혼은.진짜 살아보고해야해요 ...ㅎ ㅠㅠ
말하는 싸가지가 참...
시집을 안가구 있단말이 맞나?
아빠가 아빠다워야 아빠 대접을 해드리지..본인이 스스로 굿네이버스, atm을 자처하신다면야 그에 맞게 대해 드리세요.
남편분이 살짝 눈치가 없는건가...
아내가 힘들고 지쳐보이는게 눈에 안 보이는건지 안 보는건지ㅠ
제발 혼자만의 감정만 중요하게 생각 하지말고 상대방 좀 살피고 알아서 좀 잘 챙겨 주세요...
살림을 도와주지 같이 집에 있는데 집안일하는사람 따로있나 옆에서 도와주면 저절로 스킨쉽 받아줍니다
제 아침일과는요 애들 2명 세수, 옷입히고, 학교 갈 준비, 설거지, 밤에 한 빨래 개기, 침구 정리 후 부랴부랴 출근...와이프 직장 갈 준비, 애들 머리 묶어주기..
저녁은요 퇴근(18:30)도착, 애들 저녁밥, 빨래, 설거지, 물끓이고 간단히 청소, 침구정리, 애들 양치 후 세면,(목욕은 친누나가 근처 살아서 일정 금액주고 부탁) 와이프 퇴근 후 샤워, 차려준 밥 먹고 책보다 잠듬...근데 스킨쉽따위 없음..자연스럽게 저절로 스킨쉽 받아준다..에라이
@@곽덕용-x1h 고생하십니다..대단하셔요🥲
와 너무했다
남편분은 방송 이후 댓글들 찾아서 꼭 좀 봤으면
진짜요~
약간의 충격은 있을 수 있지만
그렇담 더 좋아질 수 있겠어요
그쵸.. 부부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서로를 살펴주며 살아야한다고 생각해요..
남편분아 아내가 여유를 가질수 있게 집안일도 같이 하고 아내를 좀 챙겨라 몸을 좀 움직여서 그래야 스킨쉽도 할 여유와 애정이 생기는거야 빈둥 빈둥 거리다가 스킨쉽 하고 쉽고 사랑 받을려고 하니 애처럼 사랑은 스킨쉽만이 아니고 그 사람을 배려 하는게 사랑이야 그리고 그 이후에 스킨쉽도 따르는 거야 노력 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ㄹㅇ스킨쉽은 배려가 느껴지고 고마움이생기고 그게 동요되서 사랑으로 이뤄짐.
남편은 1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아내는 10년이 20년 같이 바쁘게 보냈으니 육체나 정신적인면에서나 더 늙어 버렸네요
방송에 보이는건 일부분이지만 그동안에 남편분이 10년동안 얼마나 부인을 속상하게했으면 저렇게하실까 싶네요. 분명 처음부터 그러시진 않았을거아니에요... 남편분은 그냥 잊고 넘기고 스킨쉽으로 풀라고 하는 것 일수도 있지만 분명 그동안에 참고참고참고 또 참다가 저러시는게 아닐까싶네요. 얼마나 속이 불편하실지ㅠ 그 마음이 전달되서 제가 마음이 아프네요ㅠ 힘내세요!!!
윤지민씨 남편분은 처음 보는지라 아마 무명배우인 것 같은데 집에서 하는 행동은 외벌이 톱스타 남편인줄.
운동, 영양제 혼자 먹기, 상대가 싫어하는 장난치기, 가사는 방기하고 대본 읽다가 일하는/쉬는 아내 약올리기, 이 모든 것을 자행하고도 스킨십 안해준다고 징징대기.
스튜디오에서 갑자기 눈물 흘릴때 흐름도 분위기도 좀 뜬금 없고, '배우는 맞나보네' 싶었음. 그나마 방송 이후에는 행동이 좀 바뀌겠다 싶은 예감이 1도 안드는 눈물.
방송 내용이 제발 예능적으로 연출된 것이길 바라는데 아마 일부는 자의든 타의든 연출일지언정 본질은 아닐거 같음.
청소는 남편이 하면됩니다 몸이 천근 만근이니 남편이 옆에 오는것이 너무 힘들죠 같이 함께하면 가정도 평탄해집니다
만약 아무말없이 남자가 희생하면서
당연히 해야할 가사와 육아를 분담했다면
가만히 있어도 아내가 다가올 거임
굉장히 이기적인 행동임 저거는
맞벌이면 님 말이 맞고 외벌이면 육아는 같이 하는 게 맞는데 가사분담을 왜 함?
@김민규 아내분이 원래 연기자가 아니엇던것도 아니고 육아와 가사를 위해 본인의 커리어를 포기하고 가사와 육아를 하는거죠 남편 혼자 일을 하는 외벌이라 아내분이 당연히 가사를 해야 한다는건 무슨 논리세요
남편분이 촬영이 있는날 촬영장에서 일을한다면 그땐 아내분이 집안에서 가사를 해야 하는게 맞지만 남편분이 쉬는날까지 아내분이 육아와 가사를 다 해야 하나요?더군다나 브라운관에 자주 비춰질수록 연예인이란 직업 특성상 일이 계속 들어오는건데 대중들에게 잊혀질수 잇는데도 하고싶은 연기를 포기하고 가사와 육아를 하는데 왜 연기 복귀하기 전까진 아내분이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맞벌이가 아니니까???그런 논리라면 1년동안 누군가에게 아이를 맡기지 않으면 쉬는날 휴일 없이 계속 일만 하는건데 그게 맞다고 보세요??육아와 가사는 같이 하는겁니다 도와주는것도 아니고 남편이 돈벌어온다고 해서 당연히 아내 혼자서 감당해야 할부분도 아니예요 생각 좀 고쳐 먹으세요 제발
아직도 이런 가부장적인 남자가 잇네;;
@@팜트리에서코코넛팜? 난독임? ㅋㅋㅋㅋㅋ 저집처럼 맞벌이면 둘다 하는 게 맞은데 전업주부면 가사는 당연히 전업이 다해야지 뭔 논리냨ㅋㅋㅋㅋ
@@김민규-j5v2e 님아.....혹시 난독증이란 말을 아세요???아시고 쓰시는건가???
전업주부가 왜 가사일을 다 해야 하나요?
아이는 둘이 낳앗고 님 논리대로 전업주부가 고작 일을 안한다고 해서 가사를 다 해야 한다면 세상 어떤 멍청한 여자가 전업주부 할려고 하겟어욬ㅋㅋㅋ제가 적은 글 못보셧어요??아,아님 글을 읽을줄 모르시나??
남편이 사회생활 할때는 직장일을 하니까 그땐 전업주부가 집안일을 하는게 맞는거고 남편이 퇴근하고 와서는 그땐 남편이 가사일을 홀.로 다! 하는게 아니라 서.로 해.야.한.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벌이여야 가사와 육아를 같이 하는거고 전업주부면 혼자서 가사와 육아를 다 해야 한다는건 무슨 논리냐구요 대쳌ㅋㅋㅋㅋ
가스라이팅 오지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부부가 집에서도 일하는 사람 따로 잇고 쉬는 사람 따로 잇어야 하나요? 그런 논리 라면 서로를 위하는 인생의 동반자인 아내와 남편이 아니라 철저하게 갑을 관계로 이어진 24시간 풀 로 가사일을 해주시는 가정부를 두셔야죠
말을 하실거면 제대로 된 논리와 근거로 말을 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민규-j5v2e 영상 속 여자분 연기자임. 고로 맞벌이. 근데 왜 그런 영상 댓에 ‘외벌이면 가사분담을 왜 함?’ 이라는 댓글이 달리는거지요? 원댓글 내용이 외벌이 얘기도 아닌 것 같은데요
같이 해야 합니다. 아내만 저렇게 혼자 다 하면 너무 피곤하고 지쳐요.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아내는 많이 지쳐서 가족과 떨어져 있는 시간을 선호하고 부러 그런 삶을 살려고 합니다. 남편분이 같이 분담해서 하게 되면 나이 들어도 함께 있는 모든걸 자연스럽게 생각하며 편안하게 느낍니다. 오래 행복하고 싶으시면 같이 해보세요.
이거 딱 제얘기에요. 정말 아이는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데 남편이 집에있는주말에 미칠거같아서 애 맡겨버리고 나옵니다. 밖에 나와서 혼자있으니 살것같아요
격공 다 나가고 아무도 없는 집이 너무편함 애들 다크면 혼자살거라고 다짐함
남편분이 너무너어무 사랑하냉~~♡
본인을.
정말 아내맘 충분히 이해되네요
좀 집안일 좀 같이하세요!
본인만 챙기고 본인은 그냥 기분 가는대로
스킨십 하면 기분좋게 받아지지가
않죠. 아내보고 식었다 변했다 하지말고 여유를 좀 주라구요
애 키울땐 힘들어요
남편이 지민씨 바라보는 눈에 꿀이 뚝뚝
두분 일 많이 하셔서 가사일은 가사도우미한테 맡기세요
매력있는 지민씨 방송국으로 언능 나오세요
솔로몬이세요?! 진짜 글 자체에서 현명함이 ㄷㄷㄷ
많이 하고싶죠 영상에서 말하는거 보니
작품이 안 들어오나 본데
@@Pursuit-Happyness17 이게 팩트인듯 작품 많이 들어왔으면 저런 프로그램에 출연도 안하지 다 배우로서 이미지 소비인데
집안일 육아....일반인도 지치는데
배우로써 이미지도 내려놓고
대단한것 같아요.
하 진짜......
지들맘대로 몸에 터치좀 하지말라고......!!!!!!
와이프몸이 지껏도아니고.!!!
저런남편 특징.
집안일.육아 시켜놓으면 반나절만에
애한테 짜증짜증짜증~~~~~
일주일만 떨어져서
남편혼자 다 해보라고 하세요.
겪어보는 수밖에.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 저 만성피로를 공감할 수 없을것임
설거지라도 한번 도와주고 영양제 자기 먹으면서 와이프도 챙겨주고 하면서 치대세요 완전 이기적인 남편이네요 와이프도 남편이 잘하면 좀 귀찮아도 스킨십 받아주죠 힘들어 죽겠는데 남편이 암것도 안하면서 자꾸 붙으면 말이 곱게 안나오죠
남편이 아내를 배려하고 수고를 덜어줄때
아내 마음이 열리고 관계도 좋아지겠죠
윤지민님 쌩얼도 충분히 이쁘세요!여배우는 다르신듯:)권해성님도 너무멋있으시고요! (조갑경님의 멘트 너무 공감ㄲㅋ몇번 했나보다 한 몇번한거야~ㅋㅋ진심 집안일은 도와주는게아니고 부부가 같이 하는거랍니다~)
맞아요도와주는거아니에요
그쵸 몇번한거 티내죠 꼭 티내죠
지민씨 모습 공감 많이 되네요.스킨쉽 좋아하는 남편, 정말 짜증나고 힘들어요.추행처럼 느껴질때도 있어요.지금은 집안일 도와 주면 보상으로 안아주고 뽀뽀 해 줍니다.서로 양보하고 존중하며 행복한 가정되세요.
결혼생활 10년 넘게한 남자로써 남편분께서 정말 잘못했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진짜 부인을 사랑하고 존중한다면 집안일 말 안해도 좀 하셔야지요. 그래놓고 스킨십 안한다고 토라지시는 모습 정말 너무 보기가 좋지 않네요. 짧은 동영상 하나만으로 남을 판단하는게 아니라는건 알지만, 그냥 이것만 봤을땐 남편분에게 너무 화가 나네요.
스윗한척 오지네 ㅋ
@@toridus317 넌 척이라도 해봐라 좀
과몰입..아닌가요? 다 대본짜여있는 연출아닌가요?
너무 화가 나네요..?!ㅋㅋㅋㅋㅋ 과몰입 이신거같은데
그럼 남자가 말안해도 여자가 돈많이 벌어옴되자나~
먼 말같지도 않은소릴하고있는지~
정말 결혼은 하는게 아니라는걸 절실히 또한번 느끼고 갑니다
여동생이 호주에 사는데, 9월에 친정에 왔어요 애기 둘 데리고.
그때까진 몰랐어요 해외에 살고, 애기들 케어하는 모습을 직접 본적이 없으니깐요. 근데 곁에서 보니깐 애기들 케어하는게 너무 힘들고 고된 일이란걸 눈으로 보고 비로소 알았어요.
저는 아직 미혼이라 잘 모르지만, 남녀 따지지 말고, 상대방이 얼마나 지쳐있나 한번쯤은 깊게 관찰하고 다독여주는 시간을 갖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가정 평화한 그날까지~~
행복하세요 여러분
조갑경님 말이 딱맞아요. 한몇번했나부다ㅋㅋㅋㅋ
청소는 남편이
요리는 아내가
설거지는 식기세척기가
학원은 서로 분담해서 데려다주고
좀 할 일을 나눠야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육체적 여유도 생김!
ㅇㅈ 현명하다
우와 솔로몬 이시네요
이게 정답
운전은 코란도가
@Chad Shin 돈은 더 많이 가진 쪽이 더 많이 하겠죠. 그렇게 하기 싫으면 눈 낮춰서 덜 좋은 집으로 가거나 해야죠.
아내맘 충분히 이해해요.
집안일 육아 좀 나눠서해요
얼마나 힘들지
이건 맞지
짜증나는 인간들 모르는건지 알고도 이기적인지 갈수록 정떨어지고 혼자살고 싶은 맘이 굴뚝같음
육체적으로 힘든 것도 있지만 같이 집에 있는데 혼자만 하면 할 때마다 왜 나만 해야해? 라는 정신적으로 빡침이 있을 거 같네요.
결국은 하는일이 집안일 아냐? 나를 위한 일이 아닌 내가 하면 가족 하나가 편하겠구나 생각으로 맘편하게 해라 그냥 무슨 회사일 조별 과제도아니고 가만있는 사람 꼴을 못보냐?
저는 결혼 8년차 입니다
아내분이 너무 많은 일들에 지쳐있네요
가사분담해주셔야
아내분이 쉴수 있어야 마음에 여유도 생길수 있을듯 하네요
아내분 행동이 나랑 비슷해서 보면서 생각이 많아졌음ㅠㅠ내맘 알아서 척척 알아주길 바라면 안되고 항상 사소한거라도 대화를 해야 하는거 같음ㅠㅠ 산책하다 감정 상한 부분이 남편분 맘도 이해가고 저런일로 토라져서 가는 남편보니 서운하고 서글프고 복합적인 마음들것 같은 아내분 마음도 이해가감ㅠㅠ
여자만 설거지 하는게 어디있어 라고 빙둘러 툴툴거리듯 이야기해도 남자는 못알아듣더라구요..(화법이 정말 저랑 비슷..ㅎ)오빠가 오늘은 해줘 난 이런부분이 서운해라고 대화를 해야겠더라규요ㅠ 저도 타고난 성격이 조곤조곤 말하는 성격이 아니라 요즘 좀 고쳐보려고 노력하는데 3자의 시선으로 나와 비슷한 사람을 보고 있으니 좀 더 와닿네여 왜 나만 매번 고민하고 생각하지?싶어서 순간순간 억울하고 서운한 감정도 생기지만 나라도 변해보려 노력중이에여ㅠ
지민씨 연기하신 역할이 화려하고 쎈이미지여서 약간 선입견이 있었는데 너무 소박하시고 그냥 아이엄마 모습이시네요^^너무 이쁘시고 좋아여!연기로도 자주 나와주세요^^
눈치도드럽게없고 똥,된장구분도못하고,영양제도혼자처묵하고 되게이쁘신분인데 저런사람을만나셨을까 아까우시다
남편이 평소 집안일이건 육아건 거의 같이 안했으니;; 아내가 마음의 여유가 없고 늘 쫓기는 일상인데 스킨쉽이 반갑겠냐...지쳐있는 사람일수록 그런생각 일도 안듬..
일상에 치여서 자기 생활은 하나도 없고 하루에 10번이 넘게 울리는 스케줄 알람...
아내분이 저리 분주하게 움직이며 지쳐서 하루에 단 한번도 웃을 일이 없는 정도인데
내 몸만 소중하니 온갖 영양제 찾아서 혼자 낼름 먹고 편하게 쇼파에 누어서 자기 할 일 누구의 방해도 없이 여유롭게 하고
가끔 내가 스킨쉽이 땡기면 상대방의 컨디션이나 의사따윈 내 알바 없으니 일단 들이대고 거부하면 세상 나쁜x 마냥 취급하고.........
세상 참 살기 편하다 그쵸? 그 여유로운 시간에 아내분의 피로도를 줄여줄 생각은 단 한번도 안함.....아내분 사랑은 하시나요?
아내분이 정신없어 수건 하나를 좀 어수선하게 놨다고 왜 보기 안 이쁘게 이렇게 놨냐며 잔소리하며 자기가 다시 접고...아니 첨부터 그럼 알아서 아내분이 아닌
본인이 수건 정리 해주면 되잖아요..그 작은 일 하나가 아내분의 피로도를 줄여줄거란 생각을 해보시라구요...
지금은 그깟 스킨쉽이 중요한게 아니예요..영상에 나오는 아내분 눈에 생기가 느껴지시나요..? 전 공허함만 느껴지는데...그냥 바쁘게 정신없이 마지못해 사는거 같아요..
물론 내 아이도 소중하고 남편도 싫은게 아니예요..그냥 아내분의 하루는 너무 바쁘고...툭 건들면 파스스..흩어질것처럼 생기없이 말라있어요..
아내분이 어떻게 해야 생기가 넘치는 삶 다운 삶을 다시 살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먼저 아닐까요..?
왜 혼자 다 참고 가정일을 하고 힘들어하죠?? 그냥 참지말고 엎어버리세요~ 참는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라 더 악화만되요
부부관계와 육아는 파트너쉽이 기본이에요~
저런 남편은 한번 뒤집에놔야 알아들음요
엎으면 이혼이죠 ... ㅎㅎㅎ
ㄹㅇ결혼은 운명공동체 파트너쉽이란말이맞아요. 한배를 탄 팀원같은존재. 힘들때 으쌰으쌰 하고 쉴때 같이 쉬고 그래야 행복한 가정을 만들수있어요~
혼자 다하심...ㅠㅠ좀 시키기라도 하시지
정말 크게 공감이 간다.
어느 순간 웃음이 없어지게
된다는 말에..
아이가 엄마는 무표정과 찌든 얼굴만
기억할까 무서워진다
윤지민님 뭔가 까탈스럽고 이미지는되게 쎄보이셨는데 미안해요 선입견이었네요
완전 성격도 털털하시고 꾸밈없이 인간미있고 예쁘세요~! 남편분 반성좀 많이 하셔야할듯
윤지민 배우님의 앞날을 응원해요!
아내분이 일이 많다고 힘들다고 말해주시는데도 도와야겠다는 생각은 못하시고... 당장 본인이 아쉬것에만 매달리고 계시네요.ㅠㅠ 프로그램에서 많이 배워서 행복해 지세용~😁
답답하다고 알아서 척척 하지마시고 차근차근 같이하고 도와달라고 하세요 본인이 다 하지 마시고요 ㅇㅅㅇ 지금부터라도....
지민님 진짜 도시적이미지 강해서 이럴거라 생각못했는데 털털한 언니였넹~ 이런모습도 매력적이예요 특히 언니 목소리 넘 좋아요
기본이라니 홍서범 아저씨 적당히 하세요 방송이라도 좀.. 김지민님 표정 보니 맘 아프네.
윤지민님
눈치가 진짜 없는건지 없는척 하는건지
다 자기뜻대로 움직여져야 하나 부인이
꽃보다 향수보다 설걷이가 중요해요 아저씨~
설걷이가 아니고 설거지요 아주머니~
멀 눈치타령이야 설거지드립좀 그만쳐라
@@chikipoki 눈치 안보려면 불만을 갖질 말던지
결혼은 왜했냐 걍 편히 혼자살지
@@긍정-s8y 결혼을 쟤들이 햇지 니가햇냐?ㅋㅋㅋ 니인생이나 잘살어 ㅋㅋㅋㅋ
@@chikipoki 감정 이입하고 공감하라고 만든거야 당신은 여기 들어와서 듣고 보고 아무생각이 안나냐 로봇이냐
같은 남자로서 한마디 하면 남자분이 아내분이 하는 일의 딱 반만 본인이 하시면 다시 뜨거워질 겁니다.
오 솔로몬~
나쁜분은 아니신것 같지만 같은 남자로써 창피하네요~ 아내분이 애를 한명 더 키우는거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남편님은 지금 부터라도 공감능력 키우셔서 아내분 마음 헤아려 주지 못한다면 더큰 화가 올것 같네요 부디 개선되는 삶을 사시길 응원 합니다.
그쵸 남편분이 노력하시면 좋아지시겠지만 계속이렇게 가시면 지민씨 마음에서 쌓여가는게 보여요... 돌이킬수없을때 후회하지말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면서 아껴주면서 살아요~
저러니 싫지..좋으면 더운게 대수인가요.., 솔직히 사람이 싫으니 안내키는거지.., 부인 힘든 입장은 1도 이해안해주고 도와주지도 않고 본인 욕망만 채우려하는데 마음이 멀어질수밖에 없을듯요 부인이 왜 자신을 피하는지를 먼저 생각해보시길요...
남편이 생각이 있는 사람이면 본인 모습보고 반성하고 바뀌려고 노력 하겠지
딸에게 주는 사랑 나눠받고 싶으면
사랑을 먼저주세요. 설거지는 남편담당, 화장실청소. 픽업도 같이가지말고 분담하구요.
남편 설거지할 때 아내분 연습하시고,
빨래는 개는법 가르쳐주시던가 학원있으면 배우라고 하고 싶네요. 직업이 배우면 뭔가 가사일 계속 배우시는것도 남편분이 스킨십 성공율을 높여줄꺼고 아내분 하소면 할 때 이해못하는 표정말고 ~ 그래서 그렇구나~ 라고 연기를 좀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리 이쁜 아내 식모살이부리지 마시구요. 저도 저런분 하나 있어서 아주 속터져서 하는 말씀입니다.
아내가 집안일이며 아이한테 쏟는 에너지가 100이면 30정도라도 본인이 덜어갈 생각은 안하고 아내가 딸한테 주는 관심에서 조금 덜어서 자기한테 줬음 좋겠다고만 생각하면 안될듯. 집안일거리랑 육아의 50%는 본인몫이지. 그래야 아내도 50% 남는 에너지를 남편한테 쓸수있지
남편이 나르시시스트같다!! 입만 살았네....한량스타일 남편이랑 사는거 진짜 못할 일이지...저렇게 방송에서 아내한테 미안한척 눈물 흘리지만 절대 안 변한다!! 눈치가 너무 없어 ....
아스퍼거
222222 딱 이거다 한량스타일
얼굴만 믿고 어디가서 여자꼬시고 노는데 능한 스타일 느낌
스킨십해주고 들이대면 통했나본데 잘못된 습관 배워온듯
혼자있을때의 표정이 너무 불행해 보여요.... 너무 완벽하게 깔끔하게 살려고 하지말고 가끔 엄마 파업을 선언하고 모든거 다 던지도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것도 좋을 거 같아요. 결국 내가 행복해야 모든게 의미 있어 지고 아이도 가족들도 행복해 지더라구요
어후.... 더 좋은점도 많겠지만 영상에서 보이는 모습은 입만 산 남편이네요 나라도 남편이 저러면 정떨어질듯 아내가 짊어진 짐을 같이 들어주지도 않으면서 오로지 자기 기분만(스킨십) 생각하는 남편.....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반품하고 싶을것 같습니다ㅠㅠㅠ 개선되셔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ㅠㅠ
말은 이쁘게 하시네요. 행동은 전혀 아닌데 말이죠.
부부라는 이유로, 사랑받고 있다는 이유로, 배우자를 희생하게 만들지 말고, 초라하게 만들지 마세요.
아내가 추레하게 입고 아이 픽업가는 것까지는 생각이 닿는데, 아내가 설거지하는 물소리 들으면서 힘들겠다는 생각은 왜 안하려고 하세요?
나가서 돈벌어오고, 수건 각잡으라는 남편 시중들고, 애까지 알아서 잘키우는 만만한 아내 둘째 임신시켜서 딴 생각 못하도록 곁에 딱 붙들어 놓으려는 행동으로 밖에 안보여져요.
'너는 되는데, 나는 안되지' 라는 생각을 행동에 기저로 깔아두고 있으면서, 입으로는 예쁜아내, 불타는 사랑 외치는 모습이 보는 사람도 역겹고 싫은데, 저 많은 걸 감당하고 있는 당사자인 아내분은 진짜 얼마나 극혐일까요?
베짱이 같아 보여서..가 아니라, 베짱이예요.
애 턱~낳아 놓고, 애가 무슨 요일에 어느 학원을 가는지도 모르고~ 아내분은 턱이 이중턱이 되든 말던, 제 몸케어하기 바쁘고, 영양제도 딱! 본인 것만.
현명한 남편이라면, 가사분담하고 같이 짬내서 헬스가거나 격일로 헬스를 가거나, 팩도 아내랑 같이, 알약 하나 꺼낼 거 두개 꺼내서 당연한 듯 내미는게 뇌를 써야할 일이세요??
수건 각같은 소리 집어치우시고, 아빠로서 남편으로 각 좀 잡고 김장감있게 행동하셔요. 가정의 가장이시잖아요.
본인이 가장답게 행동하면서 둘째도 생각하셨으면 하네요.
아내분이 손을 거절해서 기분이 상하셨죠?
저 아내분은 하루 24시간 셀 수 없이 많은 시간을 남편에게 도와달라고 손을 내밀었는데, 줄 곧 외면 당해왔네요? 한번도 섭섭함이 드는데, 수십 수천번 외면당한 아내 마음도 헤아리셔야 하지 않을까요?
아내분이 착하고 여리시네요. 아내의 미안함으로 현재를 타파하려하지 마세요. 본인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신 것 같아 보이는데요? 아내분 설거지 소리를 힐링음악 듣듯이 들으면서, 소파에 누워 대본 읽는 모습이 한두번 그렇게 하신게 아닌 것 같네요.
맡은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가꾸는 모습. 좋죠 좋아보이고 멋져요. 지금에까지 노력하신 것일테고, 근데, 아내분도 똑같이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싶어하시잖아요. 그러면, 이전에는 아내가 맡아서 했어도, 분담하시고 "여보 이게 좋아","여배우는 필라테스하면서 관리 받아야지 내가 끊어 놨어. 아이 픽업이랑 점심은 내가 책임지고 맡을 게 관리하고 와"라던가요.
"여배우는 피부도 생명이야. 항산화제 같이 챙겨 먹자"라던가요. ,"우리 얼른 같이 치우고 서로 대본 맞춰보자"라던가요.
지원받으신만큼, 격려하고 도와주고 지원이 필요한 아내예요. 사랑의 손길은 그 다음에! 하셔야 하는거구요.
윤지민님 거친 연기 한번 갑시다
조폭 여자보스 이런거
그렇게 폭팔하는 연기로 스트레스 푸는것도
배우로서는 괜찮을듯
폭발 이에요
나도 남자지만, 남편 진짜 얄밉네. 본인은 설거지, 빨래, 집안청소, 아이픽업, 케어 등 하나도 안하고 아내가 다 하는동안 소파에 누워서 대본연습만 하다가 본인이 원하는 스킨십만 하려하고 그거 몰라준다고 연애때랑 변했다고 하고...진짜 이기적이고 얍삽하네.
진짜 보는내내 열불이...아내가 뭐 이쁘다고 남편을 받아주겠노! 나같아도 정떨어져서 안받아줄것 같다. 그리고 그것보다도 아내가 체력적으로 지친다 혼자 저많은 가사노동과 애보는일과 연기까지 하는데 남편 받아줄 틈이 어딨냐
애도 어느정도 큰거같은데 스스로 챙길수 있는건 챙기게 하는 습관이 좋은거같아요..적어도 가방체 책정도는 자기가 챙기게
그러게요~
어후 어떡해. 남편 되게 꼴배기싫다 와.....완전 밉상이야 극혐 아아악
각을 따지는 사람 잔소리를 하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매일 안해서 그래요
매일 내일이다 하고 하는사람들은 살림이 힘든걸 알기때문에 아무말 안해요
남편놈이 댓글 전부 다 봐야한다.~!!!
나도 남편 이지만 집안일을 못도와주면 다른 것으로 라도 아내를 챙겨주고 도와주려고하는 많은 모습, 노력을 보여줘야한다.
설거지도 해주고, 청소도 해주고 여러 집안일을 도와주면서 아내를 덜 힘들고 덜 피곤하고 여유롭게 만들어주면,
오히려 아내가 고마워서 더 스킨십하고 애정을 가져줍니다.
지금부터 당장 남편님은 아내분 일의 절반을 덜어주세요.
아내 대신 해주세요.
그럼 자연스럽게 사이가 좋아집니다.
아내분이 남편한테 도와달라는 말을 잘 못하는 성격입니다.
그러니 남편께서는 그러한 점을 잘 알고 말을 안해도 아내가 하는 일을 도와주려고 노력을 정말 많이 하시길요.
두분 응원합니다.^^
나보는거 같다
나도 일하는데 나도힘든데 나도 아픈데
왜 여자만해야해
남편한테 의지를 해야하는데...
기댈수가 없다. 안생긴다
그래서 남자로 안보인다
남편분 계~~속 계~~속 이런식으로 산다면 아내의 갱년기 땐 감당 못합니다.정신을 제발 좀 차리세요. 그런데..
정신이라는 걸 차리시겠어? 다시 태어나야겠지...
아니요 바뀝니다. 남자분도 모르시는거지. 알면은 자상한남편 휼륭한 아빠로 변하실거같아요..
ㅋㅋㅋㅋㅋ 진지한데 웃어서 죄송합니다. 마지막 글이 넘나 팩폭이라서 ㅋㅋㅋ 그래도 희망을 품어봅니다...ㅋㅋㅋㅋ
우리 신랑 보는거 같아서 울화통 터짐 맞벌이 하는데 나만 독박육하 하고 집안일은 다 내 몫이고 가끔 가다 설거지 한번 해줬다고 더럽게 생색내고 진심 애들 스무살 되면 바로 이혼할 거임
동지군요!!! 저도 애 성인되면 이혼할껍니다
설겆이 한번 저보다 나아요
설겆이 한번 하는걸 못봤어요
마트가서 쌀이며 장본거 저혼자 다 들고다니고 수술하고나서도 뭐하해준적없고
그 흔한 재활용한번 안해줘요
자기가 잘못해놓쿠 내가 말안하면 1년이고 2년이고 말안하고 혼자 바쁜가 주말엔 골프치러가서 잠만자러들어와요
저도 애 대학들어감 끝내려고 했는데 지금도 미치겠네요 발암
저도 맞벌이인데 소소하게 도와주기는 한데...설거지 깔끔하지 않고...빨래 개는거는 쭈글쭈글ㅜㅜ 그냥 제가 하려고 해요...
전 외벌이 남편이고 가정에 잘 도와준다 생각했는데 이번에 와잎 코로나 걸려서 집안일 밥+아이+등원까지 다 챙기니깐 진짜 하루가 전쟁이더군요. 일주일 해보니 정말 일하는게 백배 더 쉽더라구요~ 진심 집안일 하면서 워킹망은 신 적인 존재입니다. 일주일 하고 깨달은게 정말 많습니다. 뭐든 겪어봐야 합니다^^
@@jeongh6907
저도 동참할께요~~~
저도 그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남편까지 케어 대상 으로 보여 진다는걸 알았음 좋겠어요 댓글 좀 봤음 좋으련만
자기 몸생각하는거 배우자에게 50프로만이라도 생각면..상대도 저렇게는 안할듯...
아 진짜 수건부분은 진짜 짜증난다ㅋㅋㅋㅋㅋㅋ
경상도라서 이 지역 남자들이 유독 그런줄 알았는데, 어디나 남편들은 행태가 비슷하네요.. 교육을 어떻게 받으며 자라길래 저렇게 자기 입장밖에 생각못하는 인간으로들 자라는 걸까 싶네요.
솔직히 경상도 출신 남자분들이 센스가 그렇게 좋은 것 같진 않아요..! 말투가 가끔 거칠고, 배려없을 때가 있네요..우리 아빠가 그러신 편이거든요ㅜㅠ
@@오렌지주스-o7t 그건 주스님 아버지의 모습이시죠... 경상도 남자라고 센스없고 말투거칠고 배려 없지않습니다 그건 편견이지
주스님 아버지의 모습으로 경상도 남자분들의 모습을 일반화하시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당..
@@사나이로태어나 20~30대 남자분들은 저도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50대 이상의 경상도 출신 남자분들은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인 성향이 강해요..! 이 사실에 공감하시는 분들 많을 거예요. 그게 직설적이고 거친 말투로 드러나요. 10~20대 자녀들과의 갈등도 주로 전통만을 고집하는 가치관 때문에 계속 유발된다고 봐요. 경상도 출신 아버지를 둔 제 친구도 저랑 고민이 똑같더라고요,,,
@@오렌지주스-o7t그런 경향은 저도 잘 압니다 하지만 저희 아버지도 경상도분이신데 무뚝뚝하시고 표현 잘 안하시지만 항상 그래도 뒤에서 제일 배려해주시고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아버지의 모습을 좋게 봐주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근데 사람마다 다 다르기에 주스님 생각도 저는 동의합니당
아이에게 줄 에너지를 본인에게 달라 하지 마시고 부인 일을 좀 덜어주면 남은 에너지가 본인에게 오지 않을까요
제 모습이네요... 왜 남편이 스킨십하는게 귀찮고 짜증나는지를 이 영상 보고 깨달았네요 ㅋ... 저 혼자 아기보고 계속 움직이면서 집안일하고있는데 혼자 소파에 누워서 유튜브 보고있고, 애기가 가까이 가면 귀찮다고 저리가서 놀라그러고... 제가 애교가 없어졌다고 남편이 불평했었는데... 이제 이유를 알았네요🥲
어쩜.. 저런 화려한 여배우의 삶도 다를 바가 없다니.. 지민님께 죄송하지만 조금 위로가 되기도 하네요~ 애 낳은 엄마들 사실 거의 다 그렇게 살아요ㅠㅠ 알람 없음 자꾸 깜빡해서 아이 거 놓칠까봐 걱정되고요ㅜ 아이한테는 한 없이 밝게 모든 에너지를 가정을 위해 쓰다가 도움 안되는 남편이 괜히 와서 만지면 아우 정말.. ㅠ 그래도 스튜디오에서 남편 분 말씀하시는 것 들어보니 잘 몰라서 그러셨지 마음은 충분히 많으신 분 같아요<
아이를 열 달 뱃속에서 조심히 함께 하고 낳은 엄마의 책임감은 경험하지 않은 남자들이 이해할 수 있는 게 아니지 않을까 싶어요~ 머리가 바쁘다는 말 너~~무 공감해요. 저도 그래서 요즘엔 너무 열심히 하는 엄마가 되지 말라는 주제의 강연과 책들을 많이 보고 있어요. 너무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역할은 많다보니 번아웃 오더라고요~ 몸도 아이 낳고나서 너무 안 따라주고요.. 조금씩 마음의 여유를 갖는 연습을 하고 남편과 잘 상의하면 더 나아질거에요~ 응원합니다~!
집안일 육아 모두 공평하게 나누면,
저런 불편한감정 금방금방 해소될텐데..
그말만 쏙 빼고.. 말을 뱅뱅 돌리니까 남자가 못 알아들음...
덥기 뭐가 더워..다 핑계고 그냥 남편이 싫은거지..ㅋㅋㅋㅋ
너무 오랫동안 여자 혼자 다 해봐서.... 같이 해야한다는 말조차도 똑바로 못하는 모습이 화가 나려고 하네요.
'"설겆이는 니가 해... " 그러고 빠지면 되는데...
'왜 이걸 나만해야돼...' 혼잣말 하면서 툴툴거리기만하니까.. 눈치없는 사람은 못알아듣지..
근데 맞벌이집인데.. . 옴총 깨끗하긴 하다.. 너무 일을 완벽하게 잘 하셔서 더 힘드신 거 같다. 식기세척기 쓰시고 가사를 줄이는 방안을 부부가 같이 연구해야할듯. 진짜 작정하고 하면 가사만 해도 지친다. 거기에 육아까지... 중노동 맞지. 윤지민님 참 좋아하는 배우였는데... 결혼해서 아이 낳고 잘 살고 계셨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