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용진입니다, 평소에도 이메일로 없는영화 시나리오를 투고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그냥 공모전을 한번 해볼까합니다. 제출 양식 이름 핸드폰 번호 자기소개 경력사항(선택) 15분 내외의 단편영화 시나리오 (진용진 나레이션 대사 포함) 시나리오 양식 예시 - 양파이야기 시나리오 docs.google.com/document/d/1KsfAD2h7zb6c9XO-chWTkMpCytj9m3KaHG2mIjwTxSU/edit?usp=sharing 지원 메일 - jinyongjin.sc@gmail.com 공모전 시상 내부평가를 통해 없는영화의 연출에 맞는 시나리오로 선정 후 4/25까지 개별 통보 지원 기간 ~ 4월 21일 자정까지 시상 1등 없는영화S3 작품화 + 상금 300만원 2등 상금 100만원 3등 상금 50만원 많은 작가님들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없는 영화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없는영화 시나리오 공모전과 번외로 구독자 분들의 사연과 인터뷰를 통해 이야기를 각색하여 영화로 만들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창시절 이야기라던가 직장생활 뿐만아니라 자신이 겪었던 특별한 이야기들을 연락처와 함께 위의 메일로 보내주세요. * 사연메일 발송시 말머리 [사연] 추가 부탁드립니다. 채택되신 분들에 한해 개별적으로 연락드리며, 인터뷰시 소정의 인터뷰비용 지급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싶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환이가 진짜 대단한점 서연이가 생각없이 재워달라고 징징대는 것도 쳐내고 알아서 살라고 함 도와줘서 환심사는게 아니라 진짜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 아니면 이쁘든 어리든 관심을 안가짐 그래도 일은 열심히 함 다른 남자놈들은 여자들 배려해준답시고 일만 떠맡지 정작 일은 제대로 안하는데 환이는 이딴걸 왜 해주냐고 일하러 온 거 아니냐고 하면서 책임감은 지려서 맡겨진 일은 그래도 함 ㄷㄷ
이게 현실이라고? 하면서 봤고, 리얼리즘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사람하나 찐따 만드는 과정이 이렇구나.. 라고 생각하며 나의 찐따같은 시절을 되돌아 보았다. 진용진님 우여곡절 많은 시절 끝에 빛을 보시네요. 구독한지 오래되었지만.... 오늘 단편들과 이 작품 보면서 데뷔하셔도 좋을것같다 라는 생각을 하였어요. 초심 잃지 마시고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여자인 저도 저런거 짜증납니다. 여자라고 봐주고 이런거 안했으면 좋겠어요. 근데 저런거 가지고 뭐라하면 댓글로 너는 안 예뻐서 그런다 질투하는거냐 그런 댓글만 받고...여적여라고 하고...뭐 이래도 뭐라고 저래도 뭐라고 어떻게 반응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실제로 주점에서 일한 적은 없어서 크게 공감은 안되지만(여자라고 봐주는거 한번도 못 봄. 대학교에서도 짐 들때 다 같이 듦) 비슷한걸로 한 번은 장례식장에서 제가 짐들려고 하니까(저도 충분히 들 수 있는 짐), 60대 가까이 되는 삼촌이랑 이모부가 들지 말라고 자기들이 들겠다고 해서 20대인 팔팔한 제가 들어야죠 하고 들었습니다. 오히려 짜증나던게 초등학교 4학년인 남자애가 드는건 아무도 뭐라 안하고 20대 여자인 제가 든다고 뭐라하고... 저렇게 말해버리니까 오히려 진짜 큰 짐 들때는 못 들겠더라구요..괜히 들었다가 제대로 못 들면 그래서 들지 말랬잖아 이 소리 들을까봐요... 아 그리고 저기서 제일 짜증나는건 지들이 먼저 우쭈쭈해줬으면서 모텔 안 간다고 안 대준다고 하는 애들 진짜 더럽고 짜증나요. 여자를 그냥 물건 취급하는거 같습니다. 사귈때도 자기가 이렇게 선물했으니 너도 대줘야하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이런 사고 방식 가진 사람들 있던데...어후. 여자가 반대로 남자한테 이것저것 사줬다고 남자가 대줘야한다 이런 생각 가진 여잔 없잖아요. 왜 저러는지 진짜.
리뷰편에서 편집된 부분들 중에 중요한 내용들이 많네요. 희은이가 처음에 환이한테만 친하게 굴어서 남자들이 환이 까기 시작한 거였네 ㅋㅋㅋㅋㅋㅋ 서연이 혼낼 때도 약간 급발진이다 싶었는데 서연이가 큰일 날 소리 했구나... 서연이는 환이 만나서 진짜 다행이다. 저럴 때 도와주는 사람 없고 찝적대는 인간들만 있으면 그 길로 인생 망하는 건데ㅠㅠ 무삭제판 감사합니다!!
저 상황 속에 꼿꼿이 지조 지키는 환이 보며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다수에 밀려가는 모습에 울컥했어요🥺.. 환이가 정상인인데 .. 아니 보면서 있을 것 같긴 해도 진짜 저런 곳이 있나 싶은 이상한 상황들뿐이네요.. 그래서 후기는 없나요! 다음이 궁금해지는 결말이라고요!
장면 하나하나가 제가 일했던 공장에서의 저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공연장과 공연기획 사업을 하다가 코로나도 버티고 있었지만 건물주 측에서 쫓아내는 바람에 지금은 제기를 위해 낮에는 공장 다니고 저녁엔 고깃집 아르바이트하고 있는데 처음엔 내가 이상한건가. 내가 예민한가. 해서 잘 지내보려 노력했지만 이미 걷잡을 수 없이 저만 모난 녀석, 적응 못하는 녀석으로 이미지가 찍힌 것 같아서 결국 이직 준비하고 출근 대기 중입니다.🙂 이 영화를 보고 나서 그 공장에서 저만 틀린 게 아니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너무 많은 위로와 힘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를 제작해 주신 진용진 님과 관계자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40대 시청잡니다. 20년 전부터 주점에 흔하게 있었던 상황이고, 기업에서 직장에서 유사한 패거리 양아치 문화 여전히 있습니다. 정상인들보다 패거리 지으며 담배피고 따돌리는 인간들이 활개치고 이런게 진짜 사회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시청자들이 많이 감정이입되고 공감하는 영상인것 같아요, 이제 이런 관습 분위기 없애야하고, 패거리 문화 자리잡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술집 알바 꽤 해 본 여자인데, 솔직히 남자분들이 무거운 거(술, 음식 재료들) 들어주시는 거 매너지 의무가 아님.. 가끔 젊은 점장님들 중에 그거 당연한거라는 식으로 말하시고 여자애들 편한 것만 시키시는데, 여자분들 당연히 여기지 마시고 받은 만큼 음료를 사거나 다른 쉬운 일을 더 하시는 게 사회생활에 좋습니다. 물론 다들 체력 약한 여자 위하고 매너라고 해주시는 거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거 저거 도움 받으면 결국 혼자 할 수 있는 게 없음.. 체력없으면 체력을 기르고 혼자 술 못 옮길 정도로 힘 약하면 힘을 길러야 됨.. 저도 술 옮길때 원래 1짝씩만 옮기다가 열심히 단련하다보니 이제 한 번에 2짝도 들고 이제 도움도 많이 안 받음. 물론 아직 부족하다 생각하고 늘 같이 일하시는 분들께 가볍게 음료 돌리고 늘 감사하다고 얘기함.. 남녀간에 선 지키면 남녀갈등도 안 일어나요. 서로 선 지킵시다🙏🏻
대학생 때 회사 인턴으로 일하는 동안 거의 똑같은 경험을 했는데, 그때의 불편했던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감정 선을 어떻게 이렇게 잘 잡아내셨는지 놀랍습니다. 인턴 생활 6개월 끝날 때 즈음엔 여자 남자 반으로 갈리고 서로 철천지 원수처럼 지냈는데 저만 이런 경험을 한 것이 아니군요 ㅎ
보는 내내 많이 화가나고 불편한 내용이었는데 마지막 한마디 진짜 하고 싶었던건데.. 환이가 해주고 마치네요 사이다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할말은 하고가서 다행이다 생각했습니다 진짜 젊고 이쁜게 무기는 맞는데 저렇게 지내다가 나이들어서도 자기가 아직 날선 무기가 있다고 생각하고 저따구로 살다가 남자들이 대우 안해주면 왜 안먹히지? 그떄부터 생각하겠죠.. 에휴 뭐 더 말해 뭐합니까 가오가이 다시봐서 좋았는데 대사는 마음에 안들었네요 ㅋㅋ 용진님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나 20대 후반인데 사회초년생들한테 해주고 싶은말은 나도 약간 환이라는 저 캐릭하고 약간 비슷한 캐릭이라 이런스타일이 사회생활하기 힘들어요 물론 저는 아직도 버티면서 일하고 있는데 디테일하게 말할순 없지만 부당한일 당할걸 대비해서 녹음기 준비하세요 (부당한일은 불시에 찾아옵니다.. 예상치 못할때) 진짜 녹음기 만한 팩트 없어요 내말이 거짓말에 가까워져서 직장에서 나를 다 안좋게 볼때 녹음기 하나 공개했더니 상황 뒤짚혀서 그사람은 일짤렸고 저는 살아남았어요
안녕하세요 진용진입니다,
평소에도 이메일로 없는영화 시나리오를 투고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그냥 공모전을 한번 해볼까합니다.
제출 양식
이름
핸드폰 번호
자기소개
경력사항(선택)
15분 내외의 단편영화 시나리오 (진용진 나레이션 대사 포함)
시나리오 양식 예시 - 양파이야기 시나리오 docs.google.com/document/d/1KsfAD2h7zb6c9XO-chWTkMpCytj9m3KaHG2mIjwTxSU/edit?usp=sharing
지원 메일 - jinyongjin.sc@gmail.com
공모전 시상
내부평가를 통해 없는영화의 연출에 맞는 시나리오로 선정 후 4/25까지 개별 통보
지원 기간
~ 4월 21일 자정까지
시상
1등 없는영화S3 작품화 + 상금 300만원
2등 상금 100만원
3등 상금 50만원
많은 작가님들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없는 영화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없는영화 시나리오 공모전과 번외로
구독자 분들의 사연과 인터뷰를 통해
이야기를 각색하여 영화로 만들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창시절 이야기라던가 직장생활 뿐만아니라
자신이 겪었던 특별한 이야기들을 연락처와 함께 위의 메일로 보내주세요.
* 사연메일 발송시 말머리 [사연] 추가 부탁드립니다.
채택되신 분들에 한해 개별적으로 연락드리며,
인터뷰시 소정의 인터뷰비용 지급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싶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네
몰아보기 기대하고있었는데
레쟌드
그것을 알려드림은 소재가 고갈된듯.....ㅠㅠㅠ
그것을 알려드림이나 해
환이 전화통화에서 ㄹㅇ 상남자 정석을 보여줬다... 진짜 저런 남친이면 넘 듬직할듯....
진짜 감성주점편은 현실에 안좋은걸 잘 알려주는 편이였고
남성연기자 여성연기자들이 너무 연기를 잘 하셔서 몰입도가 아주 좋았습니다.
앞으로 없는영화 많이 만들어주세요~! 너무 잼있음 ㅋㅋ
좋은거보다 안좋은게 더 많죠
ㅂ
@@user-by1ee8ph4v 뭘 또 확인되지 않은 말을 합니까,,
진짜 내가 정신이 이상해지는 거 같아…환이 마지막에 나올 때 내가 다 속이 통쾌하고 몰카 설치 에바다 진짜 가만히 있는 멀쩡한 사람한테 음침하니 어쩌니 진짜….
환이가 진짜 대단한점
서연이가 생각없이 재워달라고 징징대는 것도 쳐내고 알아서 살라고 함
도와줘서 환심사는게 아니라 진짜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 아니면 이쁘든 어리든 관심을 안가짐
그래도 일은 열심히 함
다른 남자놈들은 여자들 배려해준답시고 일만 떠맡지 정작 일은 제대로 안하는데
환이는 이딴걸 왜 해주냐고 일하러 온 거 아니냐고 하면서 책임감은 지려서 맡겨진 일은 그래도 함 ㄷㄷ
존나 쩌는 사람임
나였으면 서연이가 재워달라는거는 못참았을듯
@@박춘삼-b8z ?
환이 대단한게 아니고 그게 당연한거임.
워낙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 보니 당연한 걸 하는 게 상대적으로 대단해 보이는 거. (요즘은 임신한 여친을 책임지는 게 대단해보이는 것 처럼)
솔직히 객관적으로 환이 빼고 다 비정상임.
하나도 안 대단한데........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지들 권리인 줄 알어."이 말이 너무 와닿는 영화네요
다른 영화에서 이미 나옴
정의로운건 임환이지만 무리에어울리지못해 부당한게 정당하게되어버리는,,
마지막에 울먹이며 욕하는 임환연기 오져버렸다
군대 같네
@@earth9716 괴리감은 군대보다 더 심한듯ㅋㅋ
😅😅ㅖㅔ@@earth9716
환과 희은
첫 출근때는 서로 의지하며
잘 지낼거 같아 보였는데
싸대기로 결말이 나다니.. ㄷㄷ
결국 둘이 사귀면서 해피엔딩으로 ❤❤❤
환이역 배우님 연기야 다들느끼듯이 전문배우보다
프로페셔널하시고 제가느끼기엔 환이배우님
목소리가 꿀성대라 귀가 즐겁네요
발음도좋아서 대사전달도 잘되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에 연기못하시는분들은 대사가 잘안들리는던데...)
스텝+시나리오+ 연기자분들 호흡이
짱 인듯
진용진님 최고네요
이게 현실이라고? 하면서 봤고, 리얼리즘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사람하나 찐따 만드는 과정이 이렇구나.. 라고 생각하며 나의 찐따같은 시절을 되돌아 보았다.
진용진님 우여곡절 많은 시절 끝에 빛을 보시네요. 구독한지 오래되었지만.... 오늘 단편들과 이 작품 보면서 데뷔하셔도 좋을것같다 라는 생각을 하였어요.
초심 잃지 마시고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저런 서비스 직에 일해본 사람으로써 너무 공감… 몇몇 장면중에 진짜 일하면서 있었던 모습보고 인상 찌푸려짐 ㅋㅋㅋ 일반 영화 한 편보다 담백하다 진짜…
와 진짜 있는 일이라고???
구라아님?
진짜 저래요 ... 30대남
20초에 호프집 알바경력잇음
저게 전체로 보면 오바같지만 단편적인 모습들은 현실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일임 근데 현실은 남자들이 배려해줘서 여자들이 안한다기보다는 시켜도 안해서 어쩔 수 없이 남자들이 하게되는 경우가 많음
@@TV-zc2ql 네 ㅋㅋㅋ서비스직 아니라도 저런 년들 많음. 전문직에도 많음! 힘든일 죽어도 안하려고 하고 조금이라도 손해보는거 같으면 따지고들고 안먹히면 편갈라서 한명 매장시키고 그것도 안먹히면 눈물 질질
솔직히 큰사건, 사고도 없는 내용인데 연기자분들 연기력이랑 현실고증 오져서 그런가 최근에 본 유튜브영상 중 제일 재밌었음. 드라마 끝나고 다음주 기다리는것처럼 영상올라오길 기다린적 장삐쭈 이후로 처음 ㅜㅜ
와.. 이렇게 무삭제버전 올리는거 너무 좋다.. 리뷰 먼저보고 영화 다시 보는 느낌
이거영화아닌데 영화짭임진용진이만든거임 잼민아
@@tv-vm4hn 컨셉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v-vm4hn ㅋㅋㅋㅋㅋ야 꼬마 기부 누구한테 하게
@@H00Noon 본인 계좌에 기부ㅋㅋ
@@tv-vm4hn 피임의중요성 딱보여주네 ㅋㅋ
여자인 저도 저런거 짜증납니다. 여자라고 봐주고 이런거 안했으면 좋겠어요. 근데 저런거 가지고 뭐라하면 댓글로 너는 안 예뻐서 그런다 질투하는거냐 그런 댓글만 받고...여적여라고 하고...뭐 이래도 뭐라고 저래도 뭐라고 어떻게 반응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실제로 주점에서 일한 적은 없어서 크게 공감은 안되지만(여자라고 봐주는거 한번도 못 봄. 대학교에서도 짐 들때 다 같이 듦) 비슷한걸로 한 번은 장례식장에서 제가 짐들려고 하니까(저도 충분히 들 수 있는 짐), 60대 가까이 되는 삼촌이랑 이모부가 들지 말라고 자기들이 들겠다고 해서 20대인 팔팔한 제가 들어야죠 하고 들었습니다. 오히려 짜증나던게 초등학교 4학년인 남자애가 드는건 아무도 뭐라 안하고 20대 여자인 제가 든다고 뭐라하고... 저렇게 말해버리니까 오히려 진짜 큰 짐 들때는 못 들겠더라구요..괜히 들었다가 제대로 못 들면 그래서 들지 말랬잖아 이 소리 들을까봐요...
아 그리고 저기서 제일 짜증나는건 지들이 먼저 우쭈쭈해줬으면서 모텔 안 간다고 안 대준다고 하는 애들 진짜 더럽고 짜증나요. 여자를 그냥 물건 취급하는거 같습니다. 사귈때도 자기가 이렇게 선물했으니 너도 대줘야하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이런 사고 방식 가진 사람들 있던데...어후. 여자가 반대로 남자한테 이것저것 사줬다고 남자가 대줘야한다 이런 생각 가진 여잔 없잖아요. 왜 저러는지 진짜.
공감. 진짜 힘 써야되는건 도와줄 수 있는데 본인이 할 수 있는건 본인들이 해야지.
@@_kumquat 글쓴거보니까 가관이노 ㅋㅋㅋ
그거 이용하는 여자가 많으니까요 ㅋㅋ
진심 기분 나쁨 왜냐하면 여자를 성노리개 그 이상도 이하로 아니게 보는 것 같아서
@한녀피싸개보전깨 몇살이세요?
임환 생각보다 진짜 매정하게 말해서 놀랬는데 저게 진짜 여자애 앞으로의 인생 도움되는걸 듯..
작은 호의에도 흔들리면 위험해...ㅠ
환이 진짜 어른이다 나는 다르다 생각하고 흔들리고 재웠으면 그러다가 선 넘을듯
리뷰편에서 편집된 부분들 중에 중요한 내용들이 많네요. 희은이가 처음에 환이한테만 친하게 굴어서 남자들이 환이 까기 시작한 거였네 ㅋㅋㅋㅋㅋㅋ 서연이 혼낼 때도 약간 급발진이다 싶었는데 서연이가 큰일 날 소리 했구나... 서연이는 환이 만나서 진짜 다행이다. 저럴 때 도와주는 사람 없고 찝적대는 인간들만 있으면 그 길로 인생 망하는 건데ㅠㅠ 무삭제판 감사합니다!!
희은이가 처음에 환이한테만 친하게 굴어서 남자들이 환이 까기 시작한 거였다는 내용이 어디 있나요???
@@리엘-o5h 영상을 보시면 맥락 이해가 될겁니다
환이도 평소 게임만 하는 취미를 가진걸로 봐서는 잘 어울리지 못하는 성격인건 맞네요
@@리엘-o5h 그렇다고 저런 상황들이 납득이 되진 않는 거 같은데ㅋㅋ
감독이 보여주려한 주제도 그게아니고 게임이 취미인건 한 장치일 뿐ㅋㅋ
경호야,,얼마나 ㄷㅅ같은 삶을 살고 계신겁니까,,ㅋ
근데 임환이 서연이한테 저렇게 말하는게 맞는거임..
서연이가 며칠만 재워달라할때 어..어쩔수없지 이렇게 가면 그냥 찐따들의 있을수없는 로맨스 되는거임
저렇게 따끔하게 말하는게 맞는거임
희은이 여왕벌 놀이하면서 허름하게 입다가 점점 꾸미면서 옷차림 바뀌는 디테일ㅋㅋ
그럼뭐함 ㅋㅋㅋ 면상이 줲빻았는데 ㅋㅋ 광대도 존나 크고 ㅋㅋㅋ
감성주점은진짜 역대급 명작. 없는영화 시리즈는 맨날 똑같은 배우 나오는 한국영화를 안본지 5년정도 됐는데 개인적으로 비교도 못할만큼 좋다.
그건오바인듯!!
말이 그렇다는건 알겠는데 가도 너무 갔네...평타 치는 영화들은 몇천을 쏟아넣는데...5년동안 안봤으니 이렇게 된것도 있을라나
10년안봤어도 에반데
공감해주는척하면서 깨어있는척하는 우월주의에 사로잡혀있네 역겹게
똥 싸고 있네
진짜 확고한 정상인 관념있어도 저런 다수이상한 무리에 섞이면 버티기 너무 힘들다 저런집단은 빨리 떠나야 내정신건강에 좋음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름.. 진짜 감정이입 되서 마지막장면은 저도 같이 열받았어요 ㅋㅋ
임환이 진짜 멋있는놈이다.. 너무 예뻐서 남자들이 다들 정신 못차리고 달려드는 여자애가 재워달라는데 저렇게 진심어린 충고 해줄수있는 남자가 몇이나 되냐
같은 남자로서 "멋있는 남자" 를 친구로 가질려고 해도 주변에 환이 같은 사람도 별로 없어요
환이가 ㄹㅇ 찐 진국이자 ㄹㅇ
상남자 그자체다
임환같은 남자가 별로 없다는 말 소름
@@w20urus여자분이신지 남자분이신지 모르겠다면 이성이 저렇게 꼬일정도의 사람이 재워달라하고 안심된다할때 안넘어갈 사람이 없음. 남자 여자 떠나서
이번편은 진짜 대사하나하나가 현실적이고 연기도 너무 좋았음. 이런식으로 현실적인 소재 많이 다뤄주셨으면 좋겠네요
너무 과장됌
@@Red-hr4dp 과장된거는 맞지... 저런 상황이 자주 보이나요
@@TT93093 술집 알바하면 존나 흔한데
@@Red-hr4dp 알바도 해보고 직장도 다녀봤는데 뭔소리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냅 막상보면 딱 인생 패배자 일거같은데
와 나레이션만 빠진 건데 진짜 단편 영화 같아요….. 대단하신 용진님..
안물찐(잼민아)ㅋㅋㅋ잼밐이란소리듳어서 ㅂㄷㅂㄷ
@@tv-vm4hn 제2의 김혹나야 재생목록이나 좀 지워라 ㅋㅋ
@@tv-vm4hn 컨셉이 ㄷㄷ 재생목록부터 ㅈㄹ 났네
없는 영화는 어딘가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을 법한 일을 생생하고 지루함없이 보여주는게 매력이죠
ㅇㅈㅇㅈ 하지만 없는 영화 판타지물도 그만큼 제밌음 ㅋㅋ
있을 법한이 아니라 있지
진짜 페이커 관상은 대박이다 어찌 다 분야별로 레전드네
페이커 관상 ㅋㅋㅋㅋㅋ
남주 페이커 아니죠?ㅋㅋ ㅈㄴ닮음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봤지 했는데 ㅠ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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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ㅋㅋㅋㅋㅋ 미친
진용진은 천재다
말하기 애매하고 곤란한
자칫하면 남자가 '찌질?' 하게 몰릴수있는 현실을
날것 그대로 보여줘서 영상보는내내 감탄을 하면서 봤다
찌질? ㅋㅋ 남자는 찌질이야? 여자는 먼데? 할배요?
저 상황 속에 꼿꼿이 지조 지키는 환이 보며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다수에 밀려가는 모습에 울컥했어요🥺.. 환이가 정상인인데 .. 아니 보면서 있을 것 같긴 해도 진짜 저런 곳이 있나 싶은 이상한 상황들뿐이네요.. 그래서 후기는 없나요! 다음이 궁금해지는 결말이라고요!
진짜 이대로 끝내는건 아닙니다. 이 영상을 본 모두가 원하고 있어요
이건 진짜 시리즈로 더 가야한다 ㄹㅇ 명작...
솔직히 여기선 다 본인이 임환인 것처럼 욕하지만 현실서 임환같은 사람 진심 없음ㅋㅋㅋ 그래서 한솔 캐릭터가 진짜 잘 나옴... 임환이랑 똑같이 부당하고 쟤네 찐따같다 생각하면서도 결국 무리 섞여 어울리고 방관하고 여왕벌 만드는데 일조하는게 대다수인듯
그건 도태한남들이나 그럼 ㅇㅇ
ㅋㅋㅋㅋㅋ진짜 좋아요 다는애들 개많네 학교 댕길때 여자랑 말 안해본 애들이 그러지 누가 ㅇㅈㄹ을 하냐
요즘에 여왕벌 만드는 남자애들은 걍 개병ㅅ취급당함... 그 ㅈ룰하려고 엄마가 자식을 낳은게 아닐텐뎈ㅋㅋ
이 댓글마저도 지가 임환인 것처럼 일침 놓는게 역설적이네
@@6fghhㅅㅂ 그냥 임환은 여혐 정상인이고 다른 남 직원들은 여미새 비정상이잖아
난 개인적으로 궁금한 주제 알려주는
콘텐츠도 좋지만 진용진만의 단편영화가
더 현실감도 있고 재밌는듯
ㅇㅈ
ㅇㅈ
ㅇㅈ
와 진짜 알고리즘 떠서 봤는데 59분 완전 몰입해서 봤네요 보면서 감정이입 되고 결말도 엄청난 사이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환이가 할말은 하고 가니까 속이 후련합니다ㅠㅠ
따귀때린거에서 임환이 화났던 이유는 영철이나 가오가이 때렸을 때는 살살 때렸는데 환이 때릴때는 풀파워로 때리더라고요. 그거 맞고 화 안 날사람이 있을지 의문이네요.
애초애 가위바위보를 시켰던 이유가 전날 회식 때 환이가 여자 기분 상하게 했으니 여자가 환이 때릴 명분 억지로 만들려고 한걸로밖에 안보였어요. 저였으면 그 자리에서 역싸다구 날리면서 욕 박고 관뒀을듯
살살 때렸어도 기분 나쁨.
치는놈이나 장난이고 재밌지
안그래도 역겨운놈이 약하게라도 싸대기때리면 ㅈ같음. 그게 무슨 장난?
나도 장난좀 쳐보자 하면서 죽빵갈길듯.
관상부터 말투 하나까지 물소 연기 수준이 전문가 수준입니다.. 내용이 참 좋습니다
그런다고안대줘는 진짜 이 편 모두를 한번에 정리해주는 대사엿다🎉
구독하고 나올때마다 단편,단편 봐 왔지만, 나레이션 없이 다이렉트로 보는것도 또다른 재미가 있네요^^
그리고...마지막에 환이가 뛰쳐나가면서 한 말이 인상 깊게 남네요...
"그런다고 안 대줘 X발넘아-!"
물소들은 이거 정신차리길....
마지막장면 말죽거리잔혹사 권상우같네
대한민국 학교 조카라 그래!!! 😬
물소가이
대한민국 학교 족구하라 그래!
모든 물소들한테 일침날린 대사임 ㅋㅋㅋㅋㅋ
쥬지 빨리고싶어서 안달난놈들인데 ㅋㅋㅋㅋ
희은님 연기 진짜 자연스러우시다
처음하고 나중하고 너무 달라서 놀램....ㄷㄷ 진짜 연기잘하신다
이거 보면서 느낀게 머니게임에서 파이가 어떻게 그렇게 당당할 수 있었나, 가오가이 박준형이 왜 그렇게 행동했나, 머니게임 시사회에서 파이가 왜 전기한테 나락 축하해라고 했나가 어느정도 납득이 되는듯 사회에서 파이는 맨날 저런 대접이었을테니까
그러네 보니깐 머니게임이랑 존나 똑같네
그치 ㅋㅋ
진짜 이게맞나...
@@Mungtaeng-iVanKane 전기가 런했다는건 억까 아니냐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수능보고싶어서 방송 때려친건데
@@Mungtaeng-iVanKane 전기는 오히려 파이가 총알받이 해준덕에 시청자들한테 인정받아서 100만찍은거지 머니게임 아니었으면 계속 무명이었을텐데ㅋㅋㅋ 전기 똑똑하고 말잘하는거 아는데 그런사람들 널리고 널린게 유튜브임. 본인이 컨텐츠 고갈되고 생각보다 노잼이라서 공부하러 간거지 이건 파이랑 아무런 상관도 없는거 아니냐ㅋㅋㅋ
그리고 아프리카는 원래 노답들이 보는곳이라 나락갔던 애들도 복귀하면 성공하는데ㅋ 딸있는데 성매매하러간 철구, 유관순 비하한 봉준, 그리고 코인게이트에 걸려들었던 bj들 전부다 복귀해서 별풍 맛있게 먹고있는데 파이라고 안될게 뭐가있냐?ㅋㅋㅋㅋ
나중에 들어온 알바 정상인줄 알고 하소연 햇더니 돌아서서 알고보니 비정상인거 반전도 잘 연출햇네요 사실 이런경우가 젤 허탈하죠
어줍잖은 이상한 소재 넣어서 만드는 것보다 훨씬 나아요. 어떤 장르든 등장 인물들이 있을법한 사람 같아야 재밌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없는 영화는 정말 갓띵작... 완전 제 스타일입니다.
그런다고 안대줘는 진짜 전설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
뒤에서 다음아싸 설거지하고있는거 포인트임 ㅋ
@Salida ?
@Salida 전혀..
근데 어쩌다 대주는 애들 한둘이 있어서 도박을 못 끊치
아 임환님 개 사이다!!! 너무 몰입해서 봐서 개 재밌었어요! 솔까 뒷담이랑 악담은 선 넘은 거지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ㄴ사이다 너무 약해유....... 목맥힘 ㅜㅜ
@@오리온고래밥-r7s 앜 ㅋㅋㅋ ㅠㅠ
아직도 목이막히는데
처음에 뺨맞았을때 나도 개쌔게 때리고 옆에놈들
달려들면 의자라도 차면서 좀 쌔게 밀어붙였어야 하는건데 너무 소심하게 화냈음
@@선비-y9g 그건 ㅇㅈ이요 그래도 좀 더 해야죠 ㅋㅋㅋㅋㅋㅋ 개 시원시원하긴 했는데 그래도 표정은 찐텐 ㄹㅇ
너무 깝깝해..
울컥합니다
사이다같은 영상 보면서 분노를 삭히고, 울분을 참아냅니다
이리보고 저리봐도 천재가 틀림없네요
이시대의 진정한 예술인입니다
무삭제판 감사해요! 배우님들 연기가 인상 깊네요 특히 임환 역할 배우님 !
59분 이였군요
20분정도 본듯한느낌 ..
정말 몰입해서 관람 했어요
머리가 띵했네요
마지막 일침은 잊혀지지 않음 속이~~뻥 뚫리는듯한 기분 ㄹㅇ
솔직히 너무 약했음 0.3 사이다 정도 ㅇㅇ
@@jmk5166 ㅇㅈ침착하게 욕을 더 많이박고 나갔어야했음
이걸 무료로 보게하는것자체가 쇼킹하다 진짜.... 언젠가 영화관에서 진용진님의 영화를 볼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
유료로풀면 유튜브수익보다안나올걸ㅋㅋ
@@긍정적-b9m ㅋㅋㅋㅋㅋ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ㅎㅋ
진심 돈주고 보실지?
지금은 힘들수 있겠지만 이대로 가다간 ㄱㄴ 할듯
돈걸면 보지도않을거면서
와..20대때 뭐 지금도 그렇지만.. 감성주점 한번도 안가봤는데.. 이게 현실적이라는 댓글이 너무 충격적이고 마지막 사이다 최곱니다
솔직히 영화임 저정도까진 아니긴해요 남자들이 뇌가 고추에 달린것도 아니고 ㅋㅋ
장면 하나하나가 제가 일했던 공장에서의 저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공연장과 공연기획 사업을 하다가 코로나도 버티고 있었지만 건물주 측에서 쫓아내는 바람에
지금은 제기를 위해 낮에는 공장 다니고 저녁엔 고깃집 아르바이트하고 있는데
처음엔 내가 이상한건가. 내가 예민한가.
해서 잘 지내보려 노력했지만 이미 걷잡을 수 없이 저만 모난 녀석, 적응 못하는 녀석으로 이미지가 찍힌 것 같아서 결국 이직 준비하고 출근 대기 중입니다.🙂
이 영화를 보고 나서 그 공장에서 저만 틀린 게 아니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너무 많은 위로와 힘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를 제작해 주신 진용진 님과
관계자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40대 시청잡니다. 20년 전부터 주점에 흔하게 있었던 상황이고, 기업에서 직장에서 유사한 패거리 양아치 문화 여전히 있습니다. 정상인들보다 패거리 지으며 담배피고 따돌리는 인간들이 활개치고 이런게 진짜 사회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시청자들이 많이 감정이입되고 공감하는 영상인것 같아요, 이제 이런 관습 분위기 없애야하고, 패거리 문화 자리잡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확실히 40~50대들, 그중에도 경상도쪽 남자들이 그런문화 개심하긴하죠ㅋㅋㅋㅋㅋ
@@약탈자-x1n 전라도는요?
@@약탈자-x1n경상도쪽..? 오히려 서울이랑 경기도가 심하던데
최고는 수도권 기업에서 전라도 쪽 사람들이 최고봉임
정치계가 제일 심한 집단
그 패거리에 들어갈려고 모든 신념, 가치관 뒤집고 밑에 들어가서 똥꼬 빨고 그러자나
진짜 환이빼고 정상이 없어 정상이....
영화로 보니 그렇게 느끼지. 현실에서는 저들중에 일부일수도 있어.
주변에 그런애들밖에없는건지.. 왜 자꾸 환이같은사람은 없거나 더적다고하나? ㄹㅇ 공감이 1도 안가네
저 주점에 일하는 환이를 제외한 모든 남자직원들은 뭐가 그렇게 아쉬워서... 저사람들이 뭔갈기대하고 도를넘게 친절하게 대해주는거부터 쎄함;; 제발 알바할때 저런곳들은 거르세욧 다들
우와.. 이 영화 완전 대박이다. 너무나 사실적이고 소름돋았어요.
살면서 한번씩은 겪어봤음직한 너무나 현실적인 내용에 감탄을 금치 못하겠어요.
정말 강추합니다.
와..... 저런일이 너무나 현실적이라니.... 실제로 보게되면 진짜 소름끼칠듯합니다
술집 알바 꽤 해 본 여자인데, 솔직히 남자분들이 무거운 거(술, 음식 재료들) 들어주시는 거 매너지 의무가 아님.. 가끔 젊은 점장님들 중에 그거 당연한거라는 식으로 말하시고 여자애들 편한 것만 시키시는데, 여자분들 당연히 여기지 마시고 받은 만큼 음료를 사거나 다른 쉬운 일을 더 하시는 게 사회생활에 좋습니다.
물론 다들 체력 약한 여자 위하고 매너라고 해주시는 거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거 저거 도움 받으면 결국 혼자 할 수 있는 게 없음.. 체력없으면 체력을 기르고 혼자 술 못 옮길 정도로 힘 약하면 힘을 길러야 됨..
저도 술 옮길때 원래 1짝씩만 옮기다가 열심히 단련하다보니 이제 한 번에 2짝도 들고 이제 도움도 많이 안 받음. 물론 아직 부족하다 생각하고 늘 같이 일하시는 분들께 가볍게 음료 돌리고 늘 감사하다고 얘기함..
남녀간에 선 지키면 남녀갈등도 안 일어나요. 서로 선 지킵시다🙏🏻
개념녀
저는 남자이지만 무턱대도 다 해주려고 하고 하는 남자붐들에게도 어느정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 심리를 이용하는 여자분들에게도 문제가 있고요.. 어려운 문제네요
저도 무겁긴해도 20kg밀가루포대나 음료짝 혼자 들고옮기는편인데 남자분들이 갖다주겠다거나 들고가는거 중간에 뺏어도와주면 세상고맙죠
맞는말씀이에요. 웬만하면 할일은 혼자서 빨리빨리 처리하고 그럼에도 누군가 도와주신다면 당연하게 말고 감사하게 생각해야죠.
이런 여자면 찐 동료라 생각하고 고생했다고 소주한잔하자고 말 편히 할 수 있겠다.
만약에 아니라면... 무슨말인지 알죠?
아.. 보다가 패죽이고싶단 생각이 들었는데 이 생각이 들었다면 배우들이 연기 엄청 잘한거겠죠??👏👏👏👏👏👏👏👏현실고증 갓띵작
제발 끼리끼리 만나서 알아서들 하수구인생 살았음 좋겠다 제발ㅠㅠ
한줄평:이 시대를 관통하는 하이퍼리얼리즘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
감성주점이 ㄹㅇ 없는영화중에 젤 재밌었음
난 큰손이랑 북한이랑 여고생들 정치질하는거ㅋ
저도저도 감성주점
ㅇㅇ
ㄹㅇ 없는영화 다 너무 재밌어요 저는 감성주점과 생존게임이 너무 재미있더라구요ㅜㅜㅋㅋㅋ
아 순간 내가쓴건줄
외전 나왔으면 좋겠다. 이건 갓띵작인듯
@@kmj2508 다합쳐서 500만회긴한데 적은건가?
이미 쇼츠로 참교육결말 나왔잖아요
@@kmj2508 쇼츠포함 영상 4개가
638만회인데 적다고요?? ㅋㅋㅋㅋ
역작인데
@@닿으면미수선 참교육 결말 나온적 없는데 망상임?
@@kmj2508 여자구나 ㅋ 여태껏중 제일 재밌었는데 ㅎ
아.. 너무 잘 만들었다.. 보고있니 20대 초에 내가 알바 했던 곳 사장들 점장들 매니저들 제발 보고 부끄러워해라
대학생활, 예전 직장생활 등에서 많이 목격한 거라서... 감성주점이라는 제목은 감성주점에서 있었던 일이라서 감성주점이 아니라, 감성주점이 갖는 의미를 반어적으로 투영하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감성주점 좋좋소 처럼 시리즈물로 만들면 대박난다 너무 현실적이라 좋음 그리고 이제 망해가는 주점을 표현하면 더 좋음
이태원클라쓰 열화버전으로 드라마 만들면 재밌을듯ㅋㅋ
뭔 현실적이야 ㅋㅋㅋㅋㅋ
남자애들 아이큐를 두자리로 만들어놨구만
@@레츠기리릿 저런애들이 없을거같죠? ㅋㅋㅋ
@@레츠기리릿 남자뿐이었을까?ㅋㅋ 노
@@berners96 간혹 있겠지
근데 저런 남자가 주류인 헌팅포차가 10000개중에 몇개나 될려나??
10개도 안 되겠지
그러니까 현실성 없다고 한거고
감성주점 ㄹㅇ 명작이다 후기편도 좀 만들어줬으면 그고딩이 알바는 구햇는지 임환 돈5만원은 갚았는지 아니면 더 안좋은일을 당했는지
임환 나간이후로 주점은 어떻게 됬는지
서연이 후일담은 궁금하긴하다
서연이 우리집에서 거두는중
환이는 서연이한테 자기가 증인 되어줄테니 그 주점 미성년자 영입으로 신고하라고 할 듯 합니다.
현실은 그냥 무한 반복이지
딱 그게 이 영화가 시사하는 바임
5만원 개꿀
결말 진짜 아쉽긴 하다 지독하게 현실적이어서... 그냥 팬서비스 느낌으로 참교육 씨게 하는 걸로 외전 함 나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대학생 때 회사 인턴으로 일하는 동안 거의 똑같은 경험을 했는데, 그때의 불편했던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감정 선을 어떻게 이렇게 잘 잡아내셨는지 놀랍습니다. 인턴 생활 6개월 끝날 때 즈음엔 여자 남자 반으로 갈리고 서로 철천지 원수처럼 지냈는데 저만 이런 경험을 한 것이 아니군요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환 존나 매력적이네 진짜
와 진짜 ㅈㄴ 잘 만들었다 진심 감정이입 잘 되네
개인적으로 이 이후의 이야기가 궁금함...
1.따귀 때린걸로 신고했을지
2."그런다고 안대줘" 라는 말 듣고 영철의 생각
3.이후 매장 분위기
등등...
+서연이의 바뀐 모습
와ㅋㅋㅋ 보다가 도저히 화가 치밀어서 못보고 스킵한 장면만 수두룩하다... 이런게 영화로 만들어져야함 ㄹㅇ
배우셔야 해요...ㅋ 원인도 파악하시구요.... 감성주점은 그나마 대놓고 말안해서 모르시겟지만..예를 들면 pc방 여알바로 인식하시면 되요....예쁜여알바가 매출에 직관댄고.... 남자알바는 그냥 힘든일 시키구요.. 사장입장에서는 여알바가 갑임.....손님을 끌어줘서
@@아수라마타타-d6c 이게 잘나타낸건 맞는데 이걸로 배운다는건 참..
혹시 환님 페이커인가요? 진짜 볼때마다 페이커 같아서 놀람ㅅㅂ 그냥 페이커 그 자체..
난 여초직장인데 소름ㅜㅜ 남녀관계를 다른 관계로 바꾸면 모든 사회생활이 저런듯.. 내가 저 주인공이랑 비슷한데 마지막에 남자처럼 처세술도 필요하네요 그게 어떤의미인지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 할 기회도 없을 뻔 했어요 인지하지 못해서..!
와 영화 같음 ㄹㅇ 외전도 나왔으면 좋겠다
그니까요. 근데 안나오면 어쩔수 없죠.
한서연 외전 나왔으면좋겠네요. 과연 임환의 일갈이 발전적 자성의계기가됐을까
몇번을 봐도 마지막대사는 존나 핵사이다....
진짜 저런 찐따새기들 세상에 많다는게 다시한번 느꺼진다. 진용진님 리스펙합니다😀
배우들이 연기를 너무 잘하네
희은 역할이 너무 연기도 생생하고 현실감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배우섭외까지 대단하네요^
와 진용진님 영화 만드는 수준이 이렇게 높을 줄이야
재미있네요
5:42 희은이 처음에는 일 열심히 하려 했었구나
진용진 대단하네...
와… 이거 아무나 시나리오 써서 진용님께 제출하면 좋겠네요 ㅠㅠ
존버
좀 유치한디
ㅋㅋ 음식에 가래침 들어간거 먹는데
존버
마지막대사가 존나 와닿는다ㅋㅋㅋㅋ
배우분들도 연기 엄청 잘하신다 ㅎㅎ 정말로 고생들 많으셨어요 ㅎㅎ
응ㅋ(잼민이ㅈㄴ역겹)아찔린거아니지?ㅋ
임환 진짜 멋진케릭터다 ㅠㅠ
... 왜 이렇게 기분이 찝찝할까요... 그만큼 배우분들의 연기력이 너무 잘 하셨는 것 같습니다.
페이커 선생님 일침 놓는거 무삭제 버전 ㅋㅋㅋㅋ볼려고 왔는데 더 재밌네
페센세 일침놓고 설거지하던 원준이 나와서 ㄷㄷㄷ하는게 킬포
임환역 대사 시원시원하고 좋다 ㅋㅋㅋ
ㄹㅇ노빠꾸 ㅇㅈ
제발 사이다편 내주세요ㅠ 속터져 정말
그런다고 안대줘 x발놈아는 진짜 봐도봐도 레전드... 임환 배우님 다음 작품 기대됩니다
임환은 ㄹㅇ상남자다ㅋㅋ
연기 다들 잘해서 진짜 살인충동 느껴지네여ㅋㅋㅋㅋ여왕벌이랑 동의서없이 미성년자채용에 성에 집착하는 남자들이랑
진짜 대박이다 현실반영 ㅂㄷㅂㄷ
매번 볼 때 마다 영상미랑 스토리 다 완벽합니다!!
한 시간 가깝게 유튜브 영상을 이렇게 집중해서 시청한 적은 처음이네요!
다음 영상도 초 기대하겠습니다!
저두 ‘보다가 자고 내일 마저봐야지~’ 하고 재생했다가 끝까지 봤어요 ㅇㅅㅇ 몰입감 최고
이번 편은 길이도 길고 퀄리티랑 스토리가 진짜 단편 영화랑 비교해도 안 꿀리네요
@@ifthisisif 이미 전에 올라온거임
@@ifthisisif 이러네
보는 내내 많이 화가나고 불편한 내용이었는데 마지막 한마디 진짜 하고 싶었던건데.. 환이가 해주고 마치네요 사이다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할말은 하고가서 다행이다 생각했습니다 진짜 젊고 이쁜게 무기는 맞는데 저렇게 지내다가 나이들어서도 자기가 아직 날선 무기가 있다고 생각하고 저따구로 살다가 남자들이 대우 안해주면 왜 안먹히지? 그떄부터 생각하겠죠.. 에휴 뭐 더 말해 뭐합니까 가오가이 다시봐서 좋았는데 대사는 마음에 안들었네요 ㅋㅋ 용진님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굉장하다. 테마, 스토리라인 살아움직이네!!
임환역 배우가 페이커 닮은 것 같은데, 기분 탓인가요?ㅋㅋ 잘생기심, 연기도 지리네, 특히 마지막 부분. 핏줄 하나하나가 다 극대노하고 있어 감정전달감 개쩜
나 20대 후반인데 사회초년생들한테
해주고 싶은말은 나도 약간 환이라는 저 캐릭하고
약간 비슷한 캐릭이라
이런스타일이 사회생활하기 힘들어요
물론 저는 아직도 버티면서 일하고 있는데
디테일하게 말할순 없지만
부당한일 당할걸 대비해서 녹음기 준비하세요
(부당한일은 불시에 찾아옵니다.. 예상치 못할때)
진짜 녹음기 만한 팩트 없어요
내말이 거짓말에 가까워져서 직장에서
나를 다 안좋게 볼때 녹음기 하나 공개했더니
상황 뒤짚혀서 그사람은 일짤렸고 저는
살아남았어요
진짜 너무 몰입되네요. 58분 유튜브를 안넘기고 계속 보다니…
13:00 이 부분 연출이 상당하네요 혼자만 동떨어져 있다는 느낌을 확 주는 장면
기생충에서도 썼던 촬영법이죠
지나친 배려가 배려받는 사람을 조연의 삶으로 인도하는것같아요,,
진짜 배우분들 연기를 정말 잘하시네요
해설이 빠지면서 대사가 좀더 디테일해진게 좋다 환이가 서연이한테 화내는 장면도 개연성이 좀 더 생겼네
그러게요. 굳이 저렇게까지 화낼 일인가 싶었는데 이해가 됐네요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현실고증10000%네요
이런 게 진짜 영화같다. 직접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것들을 영화라는 스토리로 제3자의 눈으로 몰입감있게 그 의미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