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혁명 _ 피의 일요일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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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피의 일요일 사건은 1904년 12월 페테르부르크의 어느 기관차 공장에서 파업이 일어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노동자들이 근로조건을 개선해 달라고 요구하자 사장이 노동자들을 해고하였고 노동자들의 파업이 발생하였습니다. 노동자들은 자비로운 '차르'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위하여 겨울궁전으로 향하였지만, 돌아온 것은 니콜라이 2세의 총성뿐이었습니다. 10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고 크게보면 이 사건을 계기로 제정 러시아가 붕괴되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본 영상은 1917년 러시아혁명의 시발점이 된 이 피의 일요일 사건을 유시민 작가님이 쓰신 거꾸로 읽는 세계사의 내용을 요약하여 설명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벌거벗은세계사] (1시간) 강력했던 러시아 제국을 몰락 시킨 수도승💦 총에 맞아도 죽지 않는 불사신 같은 남자 라스푸틴!](http://i.ytimg.com/vi/iXLIsVIOqdM/mqdefault.jpg)
![[꼬꼬무2 18회 요약] 대한민국 핵심 장관들을 몰살시킨 역사상 최악의 테러 사건 그 진실은?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img/n.gif)
직접적으로 목적을 이루진 못했지만 큰 역사의 물줄기가 시작되는군요! 잘 봤습니다~
그렇습니다. 시작이었죠~~
저렇게 노동자들이 열악한 노동을 하다가 죽어가는 동안에 황실과 귀족은 뭐 했느냐 이겁니다.
쉬어야 하는 일요일에 참다참다 못해서 그래도 존경하는 차르께 청원을 하러 왔더니 저렇게 총질을 하느냐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ᆞ잘 봤습니다
잘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끔 들려주시면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굿밤되세요~
니콜라이2세는 뭐 죽어도 싸지만 솔직히 그 자녀들까지 총살한건 좀 너무했지...
추천박고 갑니다
나중에 반공진영으로 한편이 된 나라나 세력들을 보면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공산당이 생겨나게 만들고 그들에게 죽기싫은 인간들이
같이 줄을 선 거더라고요.
피의 일요일사건은 러일전쟁시기에 벌어진거죠
전쟁중에 벌어진 끔찍한 사건이죠
아무리 강대국이라도 그안에 내분이 일어나면은 힘을 못쓰는 거예요.
저는 어렸을 때 학교에서 반공교육을 받을 때요. 또 반공프로를 볼 때요. 그 공산당이 절대악 인줄로만 알았어요.
나중에 점점 커가면서 "저런 악랄한 공산당들이 왜 악랄하게들 굴었는지 알것 같다." 하는 것을 알게 되더라고요.
중3때(91년도 노태우대통령시절)요. 사회시간에 저 '피의 일요일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말입니다.
거꾸로 읽는 세계사 내용이네요!
네. 오래되서 내용이 좀 틀린 부분도 있는 책이지만,
제가 제일 여러번 읽은 책이고 좋아하는 책입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
데카브리스트의 난... 역시 한번 그전에 반란이 한번 있었군요.
어떤 역사 강의 봤는데 피의 일요일 사건 배후에 일본이 있다고해서 사실인가요?
저는 모르겠습니다.
도시이름이 상트페테르부르크 이지 성 페테르부르크 가 아닙니다.
그러네요. 원래이름은 그렇게 부르는게 맞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러시아어면 그렇지만 화자가 말하는 건 세인트 페테르부르크란 뜻이잖아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갑니다.
러시아 혁명의 대장정을 시작하셨네요
항상 그렇지만, 쉽게 만들었다고 해도 나중에 보면 아쉬울때가 있더라고요~
한국판 쵯순실 라스푸틴사건 에 최후의 결말
맞습니다. 원조는 라스푸틴이었던 거죠...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