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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 찾는곳입니다.도산서원에서 청량산까지 걸어 볼 작정입니다때로는 청량산에서 도산서원까지도...약14-16킬로 정도의 거리...잘 봤습니다.고맙습니다
저도 그래보고싶군요. 좋은생각이십니다. 퇴계선생님은 저의 시조이시고 저의 집은 청량산 밑 강건너입니다. 학교를 오갈때 늘 청량산을 마주하고 다녔어요. 좋은줄도몰랐죠 어려서.도시생활이 한없이 궁금한때였으니까요 하지만 청량산은 아버지품처럼 늘 말없이 우뚝 그자리에 있었죠ㅣ
지금은 저기가 자갈밭이지만 저 어릴때만해도 길위까지 전부 밀가루처럼 부드러운 하얀 강모래언덕이었죠. 북곡국민학생들 전교생이 그 모래밭으로 매년 소풍을 갔지요. 그땐 어려서 왜 맨날 밑으로만 가나? 위로 올라가면 어떤곳이 있지않을까? 무척 궁금하고 불만이었죠.^^ 그래도 보물찾기해서 연필 공책도 받고 킨사이다에 삶은계란,,좋은시절이었지요
아주 멋진곳에서 어린시절을 보냈군요저는 봉화 울진 쪽으로 매년 갑니다.감사합니다.^^
@@김시영-k8w 어디든 고향은 다 좋지요.
깨끗한 계곡과 믈그리고 자갈
청량산 캠핑장이랑 가까운 곳인가요
캠핑장이 어디있는지 잘모르겠습니다.^^
제가 자주 찾는곳입니다.
도산서원에서 청량산까지 걸어 볼 작정입니다
때로는 청량산에서 도산서원까지도...
약14-16킬로 정도의 거리...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그래보고싶군요. 좋은생각이십니다. 퇴계선생님은 저의 시조이시고 저의 집은 청량산 밑 강건너입니다. 학교를 오갈때 늘 청량산을 마주하고 다녔어요. 좋은줄도몰랐죠 어려서.도시생활이 한없이 궁금한때였으니까요 하지만 청량산은 아버지품처럼 늘 말없이 우뚝 그자리에 있었죠ㅣ
지금은 저기가 자갈밭이지만 저 어릴때만해도 길위까지 전부 밀가루처럼 부드러운 하얀 강모래언덕이었죠. 북곡국민학생들 전교생이 그 모래밭으로 매년 소풍을 갔지요. 그땐 어려서 왜 맨날 밑으로만 가나? 위로 올라가면 어떤곳이 있지않을까? 무척 궁금하고 불만이었죠.^^ 그래도 보물찾기해서 연필 공책도 받고 킨사이다에 삶은계란,,좋은시절이었지요
아주 멋진곳에서 어린시절을 보냈군요
저는 봉화 울진 쪽으로 매년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시영-k8w 어디든 고향은 다 좋지요.
깨끗한 계곡과 믈
그리고 자갈
청량산 캠핑장이랑 가까운 곳인가요
캠핑장이 어디있는지 잘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