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수도 있다는걸 알면서도 고산에 계속 오르고 오르고 했던 이유를 인터뷰에서 알수있었다 나는 목숨을 내걸면서 도전했던것이 있던가..없다 사랑도 명예도 나를 위해서도 없다 지금까지는.. 앞으로는 두려움이 많은 나에게도 박영석대장처럼 살고싶다 산이 아니더라도 그 무엇인가 있지않을까 그시점이 하루빨리 왔으면한다.
지금 과학 발전수준이라면 정밀 드론을 이용한 수색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비용이라는 측면이 문제겠지만.. 헬기 저공비행 보다는 훨씬 더 나은 방법이 아닐까 하네요.. 10년이 다 되어 가는 지금까지 저렇게 추운 곳에서 계시게 하는 건 아닌것 같다는 아쉬움이 자꾸 듭니다.. 히말라야에 눈이 최대한 녹는 여름철에 드론을 이용한 집중적인 수색이면 어쩜 박영석 대장님, 신동민대원, 강기석 대원을 찾아 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이 드네요... 부디 편하게 쉴 수 있도록 해 드렸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합니다.. 반드시 가족품으로 우리품으로 다시 돌아 와야 될 분들 입니다..
개인의 이기적인 욕심이 부른 예견된 사고죠 코리아루트가 왜 필요하죠? 내가 개척해 놓을테니 언젠가 후배들이 이길로 등반해서 재수없으면 죽을것이고 운좋으면 성공할것이고 뭐 이런건가요? 다들 부모,처,자식들 있더만 자기 목숨이 자기만의 것인가요? 정말 저기 있는 모든 사람들은 이기적의 끝판왕들이십니다. 결국 죽을때까지 산에 오르고 마지막에는 죽어버리면 끝 저 모습들 저들이 이룩한거 위대한거 아닙니다. 카메라앞에서 거창하게 도전,모험,개척이라는 단어들 틈만나면 쓰지만 철학도 사유도 없는 일반인들은 알수도 이해할수도 없고 남들은 못하는걸 난 한다는 자만과 중독성 쾌락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죠. 처자식은 머리속에 없죠. 머리속에 있다면 저런산에 못올라가죠. 셰르파 수십명 고용해서 몇달간 숙식하고 베이스캠프마다 돈질해서 식량나르고 첨단장비 총동원해서 날씨만 받쳐주면 성공하는거 아닌가요? 자본과 물질이 등반을 성공시키는거지 저 등반에 순수함이 있나요? 제말이 좀 심하죠. 저들 가족들 생각하니 지켜보는 내내 억장이 무너져서 말이 곱게 나오질 않네요. 한국인만 100명이 넘게 죽었다는데 마약이 따로없는것 같네요.
@@jsong3253 유족들마저 비난의 도구로 쓴다니 어떻게 그런 해석이 나올수 있는지 어이가 없네요. 내가 죽은사람들을 비난하려고 유족들에게 모욕을 준 단어가 있나요? 그런 문장이 있나요? 님은 댓글 지적전문가인 모양인데 내글에서 발췌해서 다시 해석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도대체 어떤 문장이 님의 머리속에서 유족들마저 비난의 도구로 삼은것인지를요.
마약이 따로 없다 그것에 취하지 못한 당신이 이해를 할리가 없겠지요 ㅋㅋ 안그래요? 누가 당신 따위에게 위대하다고 듣고 싶다했습니까? 사람은 하루 를 살아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할수 있다는것 그것을 하다 목숨을 다하여도 후회 없는것입니다. 당신은 당신 인생이나 잘처 사시구요 그럴시간에 저기 가는데 당신이 돈을 한푼 보태 주셨나요 먹을것을 줬나요 ㅋㅋ? 제발 꼴깝떨지 마세요 예? 생각 같아선 크레바스에 처넣어 버리구 싶으니까
왜 인간들이 지는 산악인도 아니면서 비싼돈 주고 노스페이스 입을까요? 저런 전문 산악인들이 입으니 퀄리티 좋겠고 나도 산악인처럼 보이고 싶다 해서 입는거겠죠? 10만원이면 충분할 자켓을 30~40에 팔아도 사죠? 그럼 그 남는 금액은 어디로 갈까요? 이런데 스폰하는 광고비로 쓰입니다
같이 죽어도 이름잇는자만 보여주는 세상 이러니 누구나 저높은곳을 올라서 유명인이 대고싶고 세상에 나를 보여주고싶고 이럴려고 사람이 그리 죽어나가도 저높은곳을 오를려고 하는거일까여 이건 산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면서 일상에서도 누구를 밝고 최고의 자리에 올라야만 내존재를 보여줄수잇는 인간의 욕심이 만들어낸 결과물이기도 하죠
박영석 대장의 먼 후배입니다(오산학교) 탐험가 그랜드슬램을 끝내고 학교를 방문하셨을 때 봰 적이 있네요. 그 뒤로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있었는데.. 뉴스로 실종 소식을 들었을 때 매일 네이버 뉴스란을 새로고침하며 사망 소식이 떴는지 체크했던 기억이 납니다. 편히 쉬십시오 선배님.
![[full] 환자 찾는 의사, 의사 찾는 환자 - 시골, 병원은 없다 1부 | 추적60분 KBS 241122 방송](http://i.ytimg.com/vi/Xn3Z-BLwSkk/mqdefault.jpg)
![간 이식의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f.주동진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 교수 [신과대화]](http://i.ytimg.com/vi/wg_u_O41rBM/mqdefault.jpg)
볼 엄두를 못내다가 10년 가까운 시간이 지나서야 보게 되었습니다.
박영석대장님 편히 쉬세요.
언젠간 나의 캡쳐모음이 빛을바랄것이다 너희들의 아이디를따라가면
대단한산악인이셨는데..벌써시간이..다시한번 고인의명복을빕니다.극락왕생하셨었기를..🙏🙏🙏
저 눈속 어딘가에 묻혀 있을 세분을 생각하니 넘 맘이 아파요!
눈물없이 영상을 볼수가 앖습니다
안나프르나 그힘들고 힘든산을
한산길에 눈폭풍에 너무 마음이
아픔니다 세분 히말라야에서
편히 잠드소서
대원님들 도전정신 영원한 산사람 산이 되셨읍니다 그곳에서 웅장하고 아름다운 산 사나이로써 영생 하소서
당신들의 위대한 용기와 도전정신은 영원히 우리 마음속에 남을것입니다.. 편히 쉬십시오 박대장님과 신동민 강기석 대원님들..
전설의 산악인 세계최고의 등반가 박영석씨도 결국은 히말라야에 묻혔네 ...명복을 빕니다
산소통
@@applejuice5663 산소통 쥐어주면 너도 할수있냐? ㅋ 으이?
얼마나 아름다운 삶인가?! 끝까지 도전하는 삶, 한국의 산악인 모두에게 찬사를 보내며...❤
아니 저리 뛰어난 산악인도 다 내려와서 눈플라토에서 눈사태에 휘말리냐 .. 분통하다.. 고히 영면하세요 몇번을 봣지만.. 눈물이 나오네요 ..
누가 비난하겠어요 목숨을 걸고 무언가에 도전하는것은 멋있는 일입니다 본인의 신념이니깐요..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평생을 사랑한 산에 묻히셨네요..
예전에 봤지만 다시봐도 뭉클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창호 박영석 고미영 지현옥 등등 산악계 선후배님들 설악산 토왕골에서 스쳐 지나갈때 목례하던 그시절 그립습니다
박대장님 빨리내려오세요
기다리는팬이많아요~
ㅜㅜㅜㅜㅜㅜ
도전하는 용기 있는 진정한 산악인 , 그들은 영원히 기억될 것 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영석 대장님 그리고 그 대원분들, 구조하러 가셨던 김창호 대장님... 정말 그립습니다. 정말 보고싶습니다. 편히 쉬세요.
정말 너무 너무 그립네요 ㅜㅜ
@@user-cn1xl8cd5j 네
정말 이 세상 위대한 분들이세요.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명복을 빕니다
각대원 위치추적기를 기반으로 베이스캠프에서 그래픽으로 모니터링하는 장비가 개발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He is the best climber whole of the world rest in peace..
세상에 산에서 다 내려와서 눈사태에 파묻히다니..........
진짜 사나이들의 영혼~ 안나푸르나에 영원히 맺혀있으리라~~
신의 영역에 대해 도전한 그들은 영웅이었다
그러나 그의대한 댓가도 그들의 운명으로 받아들인것이지 그들은 마치 전쟁터에 싸우다 장렬하게 전사한 장수들 같다 그들의 육신은 떠났지만 그들의 정신은 영원할것이고 사람들은 기억할것이다 도전하라 세상의 주인은 없다
아름답게 살다 영원한 아름다움으로 남은 사람들
저렇게 위험한 곳에서는 항상 죽음을 각오해야 하기 때문에 아픔은 항상 존재할 것이네요.
전설들,,,, 동료들이 눈물을삼키는데,,나도눈물난다
없다고 없는게 아니다, 있다고 있는게 아니다,
맘이 너무 아픕니다...ㅜㅜㅜ 고이 잠드소서...
약간 비스듬하지도 않고 깎아지른 빙벽 3,000m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죽을수도 있다는걸 알면서도 고산에 계속 오르고 오르고 했던
이유를 인터뷰에서 알수있었다
나는 목숨을 내걸면서 도전했던것이 있던가..없다 사랑도 명예도 나를 위해서도 없다 지금까지는.. 앞으로는 두려움이 많은 나에게도 박영석대장처럼 살고싶다 산이 아니더라도 그 무엇인가 있지않을까 그시점이 하루빨리 왔으면한다.
하지만 보통은 목숨이 위험한 건 안 하죠..
안나푸르나에서 대한민국을 지키고
살펴주소서!
당신은 끝내 큰산이 되셨습니다.
보는 이도 가슴이 먹먹합니다
박영석대장님 참멋진분이셨던거 같습니다.. 안타까운건 구조 도중에도 계속되는 눈사태의 위험이 너무 등한시된건 아닌지... 옆골자기 눈사태 예상된건지...
누구한테 책임전가하려고 ㅋㅋ 멀 아쉬어 최선을 다 한거지
그들의 도전정신은 영원히 기억될겁니다.
일제강점기를 겪고도 6.25를 겪고도 imf를 겪고도 이겨낸 불굴의 민족정신 그 자체입니다.
그곳에서 편히쉬소서...
이제 산에
안다닌다는분 한분은
살렸다..
도전하던 님들의 명복을빕니다
도전.....새깁니다
7:24 비난하지말고 추모만 하다가 가자,,, 이 사람만큼 열정있는 사람들 몇있을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ㆍ
그렇게 그리던 산에서. 그들은 산이 되었다ㆍㆍ
가장 훌륭했던 한팀을 잃은것 같습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산악인들의 숙명 입니다 ㅡ선후배 동지들 안전합시다
너무 가슴 아퍼 슬프네요
저런위험한 일들은
이젠 그만들하셨음 좋겠네요
좋은것도 자신의 생명이
없음 끝이네요
김창호 대장님도 가셨네...슬프다
그러게말예요 ~ 박영석대장 시신이라도 찾으러가셨던 김창호대장님도 ㅜㅜ가셨네요 ㅠ.ㅠ 하늘도 무참하죠
맥킨리산맥에서도 손가락 10개를잃으면서도 살아남았던 김홍빈대장도가고 전부 죽을때까지 죽을때까지 죽지안으면 계속 죽을때까지 올라간다는게... 참 소름끼치는인생..
후배들이 꼭 남벽에 도전해서 한을 풀어드릴겁니다
휴 마음이 넘 아프네요ㅠ
"세상의 주인은 도전하는 자의 것" 이라는 말은 참 좋은 말입니다. 그러나 도전도 인간의 욕심이며 무리한욕심은 화를 부릅니다. 무모한도전을 하지 말고 현명한 탐험가로 남음이 맞습니다
한국의~길을만들어~역사에~남기게다는~발상은~좋아는데
아들의 눈물 ㅠㅠㅠ 죽는게 명예입니까!!?????!!
산으로… 너무 춥지 않기를
도전이란 것은.. 특히 히말리아 등정은 목숨을 담보로 하는 것이니... 감수해야 하는 것인다 ㅠㅠ 끝은 거기라는 것을 본인들도 알았을듯.... 오늘 새삼 삶이란 것을 생각해 봅니다.. 늦은 명복을 빌어보네요 ㅠㅠ
ㅠㅠ 그립습니다
다시한번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모 든 분들의 명 복을 빕니다
이제 가족의 품으로 시신이 돌아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카메라에다담기지도않고 저리서슬퍼런 아찔한산을 ..무모한도전아닌가요..명복을빕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난 등반에 대해 무지 하지만...박영석대장을 잃은건 한국 산악계에 정말 큰 손실인듯..
모르면 아닥해라 아가리 털지말고
@@chuukim5181ㅋㅋㅋ왜이래 박영석대장한테 삥이라도 뜯겼나
지금 과학 발전수준이라면 정밀 드론을 이용한 수색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비용이라는 측면이 문제겠지만..
헬기 저공비행 보다는 훨씬 더 나은 방법이 아닐까 하네요..
10년이 다 되어 가는 지금까지 저렇게 추운 곳에서
계시게 하는 건 아닌것 같다는 아쉬움이 자꾸 듭니다..
히말라야에 눈이 최대한 녹는 여름철에 드론을 이용한 집중적인 수색이면
어쩜 박영석 대장님, 신동민대원, 강기석 대원을 찾아 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이 드네요...
부디 편하게 쉴 수 있도록 해 드렸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합니다..
반드시 가족품으로 우리품으로 다시 돌아 와야 될 분들 입니다..
수색중 육안으로 발견한 시신은 어찌저찌 수습을 하던데.. 눈속에 파묻혔거나 크레바스에 빠졌다면 현실적으로 구조가 힘들기때문에 gps를 사용하지 않는건가요?
아....평원에서 사고를 당하신거면 얼마나 쓸려내려갔을지 도저히 찾기가 힘드 상태군요.......
그나마 운이 좋다면 눈이 녹아 시신수습이라도 할 수 있을지 ㅠㅠ
자신과의싸움을 넘어서 신 과의 싸움..
신의영역 위대한 산! 위대한 산악인! 위대한 모험! 고이잠드소서.
아까운 인재들
대단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내가 하고싶은것을.하다가 죽는것
먹고살기위해 일하다가 죽는것
어느게 정답일까
전자가 있어야 발전을 함.
개인 gps이런게...ㅜ필요할텐데.. 참..
나는 도무지 이해가지 않는 목숨건
등반 명복을 빕니다
gps 추적기를 가지고 등산하면 사고시
쉽고 빠르게 구조 할수 있었을텐데
아직도 그곳에서 잠든 고박영석
등반팀의 명복을빕니다
12년전이다 제발 아갈질좀 털지말자
@@bbbang9895 멀안다고ㅋㅋ
@@jskssbdhndj 저때도 gps 있지 왜 없냐 ㅋㅋㅋ? 가족들 있는데 목숨 걸고 가는 것부터가 이해가 안된다
안타깝지만
남은사람들이 더 안타깝네요.
산을사랑하면 꼭 정상을 밟아야하나요?
산에오를수있음에 감사할순없는건지?
저때는 gps 없었을까? 파우더스키할때도 파묻힐까봐 개인 gps 몸에 지니고 다니는데
있어도 저눈 다퍼낼려면 또 퍼내다가 또 눈이오거나 눈사태가나면... 삽으로???? 거의 버리고오던데....눈에안묻혀잇어도 2013년 칸첸중가 오르던 박남수대장 시체옆에다두고 내려오던데...
산 신은 과연 가족을 영원히 슬프게 만드는 그들의 도전을 원할까????
산에 올라간다면 늘 각오해야 한다..나도 유서를 미리 써두고 있다...
어쩔 수 없지..자기들이 골라가는 길인데............
그렇게까지 산을 타고싶나요? 몰라서 그럼
목숨 걸고 오를 거면 목숨 잃었다고 슬퍼할 이유가 없는 듯.. 한 명 두 명 가고 자기 차례가 올 수도 있는데 본인이 선택한 거잖아
결론적으로 코리아루트는 무모한 계획이었던것 같습니다. 성공확률이 너무 없어 보이네요.
개인적으로는 박영석대장이 나이도 많고 너무나 많은것을 이루었기에 이제 편히 쉬었으면 했었습니다. 너무 아까운 사람입니다.
가지마세요~
개인의 이기적인 욕심이 부른 예견된 사고죠
코리아루트가 왜 필요하죠? 내가 개척해 놓을테니 언젠가 후배들이 이길로 등반해서 재수없으면 죽을것이고 운좋으면 성공할것이고 뭐 이런건가요? 다들 부모,처,자식들 있더만 자기 목숨이 자기만의 것인가요? 정말 저기 있는 모든 사람들은 이기적의 끝판왕들이십니다. 결국 죽을때까지 산에 오르고 마지막에는 죽어버리면 끝
저 모습들 저들이 이룩한거 위대한거 아닙니다. 카메라앞에서 거창하게 도전,모험,개척이라는 단어들 틈만나면 쓰지만
철학도 사유도 없는 일반인들은 알수도 이해할수도 없고 남들은 못하는걸 난 한다는 자만과 중독성 쾌락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죠. 처자식은 머리속에 없죠. 머리속에 있다면 저런산에 못올라가죠.
셰르파 수십명 고용해서 몇달간 숙식하고 베이스캠프마다 돈질해서 식량나르고 첨단장비 총동원해서 날씨만 받쳐주면 성공하는거 아닌가요? 자본과 물질이 등반을 성공시키는거지 저 등반에 순수함이 있나요? 제말이 좀 심하죠.
저들 가족들 생각하니 지켜보는 내내 억장이 무너져서 말이 곱게 나오질 않네요.
한국인만 100명이 넘게 죽었다는데
마약이 따로없는것 같네요.
인정
님이 정말 저분들 가족이 걱정되어서 그런거면 비난으로 죽음을 모욕하지 않겠죠. 유족들마저 본인의 비난 도구로 쓰시는 분이 뭐가 그리 잘나셨는지. 전 일반인인데 저분들 이해 가는데요. 삶의 의미는 본인이 찾는거고 남이 이해할 필요 없습니다. 그저 그런가보다 하는 것이지.
@@jsong3253 유족들마저 비난의 도구로 쓴다니 어떻게 그런 해석이 나올수 있는지
어이가 없네요. 내가 죽은사람들을 비난하려고 유족들에게 모욕을 준 단어가 있나요? 그런 문장이 있나요? 님은 댓글 지적전문가인 모양인데 내글에서 발췌해서 다시 해석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도대체 어떤 문장이 님의 머리속에서 유족들마저 비난의 도구로 삼은것인지를요.
@@jsong3253 난독증인가...
마약이 따로 없다 그것에 취하지 못한 당신이 이해를 할리가 없겠지요 ㅋㅋ 안그래요? 누가 당신 따위에게 위대하다고 듣고 싶다했습니까? 사람은 하루 를 살아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할수 있다는것 그것을 하다 목숨을 다하여도 후회 없는것입니다. 당신은 당신 인생이나 잘처 사시구요 그럴시간에 저기 가는데 당신이 돈을 한푼 보태 주셨나요 먹을것을 줬나요 ㅋㅋ? 제발 꼴깝떨지 마세요 예? 생각 같아선 크레바스에 처넣어 버리구 싶으니까
근데 산악인들은
수입원은뭐죠
가족들 생활은 우찌하나요?
기업 스폰이요 쉽게말하자면 등정할때입는옷브랜드 블랙야크나 코오롱 이런거 박영석대장쯤되면 대기업 이사 이상 연봉 받습니다 플러스 등정보너스까지요. 옷브랜드나 옷위붙이고다니는 스폰명패까지 장난아닙니다...
왜 인간들이 지는 산악인도 아니면서 비싼돈 주고 노스페이스 입을까요? 저런 전문 산악인들이 입으니 퀄리티 좋겠고 나도 산악인처럼 보이고 싶다 해서 입는거겠죠? 10만원이면 충분할 자켓을 30~40에 팔아도 사죠? 그럼 그 남는 금액은 어디로 갈까요? 이런데 스폰하는 광고비로 쓰입니다
박영선 대장님 ! 보고싶습니다! 대한민국의
자랑! 세계최초 그랜드 슬램! 산악인 박영석대장!
아ㅡ진짜마음아파서보면볼수록힘듭니다참으로안타깝네요ㅡ아까운사람들ᆢ
다 부질없다 도전해서 무엇을 얻었는가 죽음 , 죽은다음 다 무슨소용있나
ㅅㅂㄹㅁ 말하눈거보소
그게 산악인들에게는 좋은차 좋은옷 입는것보다 훨씬 가치잇는일이라생각하니 그걸 당신과 나같은 사람이 이해하려하는것 자체가말이안된다 그냥 그런가보다가 최선인거다
@알바트로스Revenue 가족을 생각하는 목숨이었다ㅁ면 이세상에 모험이라는 단어는없고 히말러야 14좌는 아직 아무도 올라간 사람이없어야함은물론이다 목숨을걸고하는사람들에게 기준을 가족애 맞추는발상자체가고로하다
4:46
산쟁이들 결혼은 하지마라 진짜 혼자 좋아하는거 마음껏 하는거 누가 뭐라 그래 ... 남겨진 가족들은 어쩔꺼야 이기적인 산쟁이들.
크레파스에빠지면~못찿는이유는~턱진곳에~떨어져서~빙하밑으로~돌어가니~~
이름욕심 명예욕심...상업등반 스폰서...
초심은 순수했지
그러나 하나에 하나 더해질수록
순수는가고 욕심만 남은거지
같이 죽어도 이름잇는자만 보여주는 세상 이러니 누구나 저높은곳을 올라서 유명인이 대고싶고 세상에 나를 보여주고싶고 이럴려고 사람이 그리 죽어나가도 저높은곳을 오를려고 하는거일까여 이건 산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면서 일상에서도 누구를 밝고 최고의 자리에 올라야만 내존재를 보여줄수잇는 인간의 욕심이 만들어낸 결과물이기도 하죠
대고>되고. 자연을 정복하려는 욕심이 생긴 건지..
본인이 선택한거여
도전이 아니고 모험
산 좋아하는사람들은100명이 죽어도 또 산에갑니다
알고서 가는거죠
Rest in peace...
산쟁이로서 1:33 너무슬프다
히말라야에 오르지 말자...제발...
결국은 비극으로 끝나는 것을...
14좌 등정이고 뭐고 죽고나면 다~ 무슨 소용이고...
본인목숨 내놓고 등반하는건 그렇다 치고... 가족들은 뭔 죄냐..-_-
무책임하다 진짜....
산이 뭐라고 ?
블랙야크 입고 등정하면 블랙야크 광고효과
몇백배 되니까 등반하는건가?
왜왜왜
저게 산이냐? 우뚝 솟은 바위지ㅡㅡ
하나도 안슬프다 위험한곳 가는게 가족을 위한거냐?나라를 위한거냐? 그저 개인적인 욕심일뿐.....울지마라 죽을지 몰랐더냐...
죽으면 아무필요없다!
마지막 그 순간에 무슨 생각을 했을까
박영석 대장의 먼 후배입니다(오산학교)
탐험가 그랜드슬램을 끝내고 학교를 방문하셨을 때 봰 적이 있네요.
그 뒤로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있었는데..
뉴스로 실종 소식을 들었을 때 매일 네이버 뉴스란을 새로고침하며 사망 소식이 떴는지 체크했던 기억이 납니다.
편히 쉬십시오 선배님.
등반한다고 얼마나 저곳에 쓰레기를 바리고 죽어서도 쓰레기를 남겨두고 오는 산악인들…
책은 왜 묻고 가는거임? 자연에다가 저런짓좀 안했으면 좋겠는데
더 이상 저런 무모한 도전은 그만 하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