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근 선수요 - 일반 유저의 한계와 단점 그리고 보완해야할점을 딱딱 짚어주셔서 보기 좋았어요. 그리고 자신만의 주관에서 솔직하시니까요 ㅋㅋㅋ 어자피 게임의 목적이 승리라면 챔스 이상의 목적이 될텐데 그 목적을 가지고 있는 유저라면 장재근 선수의 발언에 아마 다들 집중하시고 시청하셨을꺼에요
현재 챌린저 1~슈챌에서 서식 중인 유저입니다. 이번 토론회에서 가장 제 마음을 움직이게 만든 분은 장재근 선수였습니다. 제가 티어를 올리면서 가장 집중했던 것은 드리블을 통한 기회창출이 아닌 선수들의 움직임을 보고 패스할 공간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었습니다. 선수들의 움직임을 생각하고 패스를 어디에 줘야 효율적일지 고민하다 보니 조금이라도 높은 티어를 향해 나아갈 수 있었고 그런 부분에서 재미를 느꼈던 것 같습니다. 사실 키보드 유저이기도 하고(패드, 키보드 갈라치기 유도 아닙니다) 손이 빠른 타입도 아니기 때문에 저 나름 공식경기에서 살아남기 위해 나온 결론이기도 합니다만 티어를 올리고 싶으신 분이라면 장재근 선수의 주장처럼 패스와 슛을 먼저 마스터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드리블을 완전히 배제하고 티어를 올리기란 쉽지 않습니다 . 기본에 가까운 방향키 드리블과 힐투볼롤과 같이 쉽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개인기를 섞어가며 게임의 템포를 변화시키고 그런 템포 변화 속에서 선수의 움직임을 보며 패스를 하는 연습이 필요할 것입니다. 평소 공식경기를 하며 생각했던 것을 이번 ek리그에서 유심히 봐온 장재근 선수께서 잘 정리해서 말씀해주신 것 같아 6년의 FC온라인 인생에 더욱 확신을 가진 것 같습니다. 저는 열심히 노력해서 한단계 높은 티어를 향해 나아갈테니 장재근 선수도 다음 리그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두시길 바라겠습니다. 추가로 다음 시즌 때도 일타봉쌤 돌아오시리라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장재근 선수의 말이 기억에 남네요! 아직 티어가 좀 낮은 일반 유저들은 화려하게 플레이하기보다는 기본기에 충실하게! 슛, 패스, 시야 이런 기본적인 것들이 어느 정도 돼야 그다음 단계로 넘어가 fc 온라인을 200% 즐길 수 있을 거 같아요! 한 시즌동안 일타봉쌤 덕에 더 재미있는 게임, ek리그가 되었던 거 같아요~
장재근 선수의 말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챌1~슈챔 사이에 있는 사람들 대부분은 기본기를 다 익힌 사람들 입니다. 사실 모든 것은 기본부터 출발합니다. 손웅정감독님도 자신이 선수로써 실패한 까닭도 기본기가 부족으로 인한 성장의 한계를 느낀 것입니다. 저도 상위 티어로 가기위해서 매일매일 빌드업, 패스 등 기본기을 연습하는중입니다😊 그리고 다재다능한 선수를 고르는걸 추천했는데 저도 동감입니다. 결국엔 메타라는 것은 유행이고 유행은 언젠가 지나가지요ㅎ 다른선수들의 의견도 좋았지만 장재근 선수가 가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잘 아는것 같습니다
장재근 선수의 설명이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진짜로 프로가 아닌 일반 유저들은 스프린트 드리블보단 패스, 슛, 빌드업 통칭하여 기본기만 탄탄하게 가져간다면, 챌? 아니 챔스도 충분히 도전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드리블은 친선에서만 쓰시고 기본기를 탄탄히 해서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장재근 선수님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 기본기인 패스와 빌드업부터 연습을 한 후 신규 드리블이든 추가적으로 해야겠다라고 팍 !!!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미를 추구해서 하는 것도 좋지만 기본기를 쌓고 승리를 하면서 재미를 추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신규 드리블만 하다가 져서 아 재미없다 라고 하는 경우를 친구한테 보고 더욱 느껴졌습니다 !!! 이런 컨텐츠 너무 재미있는거 같습니다ㅎㅎ 앞으로도 많이많이 만들어주세요 !!! 봉쌤 화이팅 !! FC온라인 제발 흥하자 !!!
장재근 선수의 말에 가장 공감이 되었습니다. 사실 많은 저티어 유저분들 즐겜을 위해서 드리블, 개인기, 세레머니 등 연습은 많이하시면서 패스, 슛 연습 없이 게임이 안된다고 하는게 이해가 어려웠었습니다. 장재근 선수와 봉쌤이랑 케미도 무척 좋구요. 다음시즌 일타봉쌤에도 자주 출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즌 고생하셨습니다!
10:45 이 부분 보고 무릎을 탁 치면서 박찬화 선수 말에 깊이 동감했다. Z드리블은 프로, 상위권 유저만의 전유물이 절대 아님. 오히려 티어 상승을 위해서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습해야 한다고 생각함. 실제로 공식 경기 관전을 들어가 보면, 프로 선수들이 챌린저 3부, 월클 유저 같은 상대적으로 본인보다 확연히 낮은 티어에게 고전하는 것을 자주 목격함. 고전하는 이유는 장재근 선수 말처럼 이들이 빌드업, 슛을 먼저 연습했고, 연습한 부분이 성과로 나타나서 프로와 동등하게 해서인가? 전혀 아님. 오히려 무슨 자신감인지 모를 Z드리블, "아니, 저기서 안 접고 한 번 더 친다고?" 싶을 만큼 기초적인 부분에서 밀리더라도, 이런 의외의 영역에서 프로나 상위권 선수를 당황하게 만들고, 의외성을 강점으로 살려 경기를 이기는 경우가 꽤 많음. 상위권 경기는 빌드업, 슛과 같이 기초적인 부분이 탄탄하지만, 닉네임을 가리고 플레이를 보면 누가 누구인지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슷함. 차별화된 점을 찾아보기 어려움. 오히려 드리블이든 슛이든 한 번 실패하면 진다는 생각 때문인지, 개인만의 창의성, 의외성에서 나오는 강점이 없음. 극소수만 있다고 생각함. 상위권 유저들은 오히려 신규 드리블을 잘 써서 활용하기보다는, 썼다가 실패하면 큰일 난다는 생각에 안 쓰는 경우가 훨씬 많을 거임. 그러니까 낮은 티어인 내가 신규 드리블을 남들보다 조금만 더 잘 쓰고 활용하면, 상대 유저는 '아니, 이게 뭐지?' 하면서 그냥 당해버리고. 물론 고티어 유저는 기본적인 대처 능력이 좋으니 이런 부분에서 적응하고 대처해서 신규 드리블을 연습했더라도 질 수 있겠지만, 그래도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기본기만 연습했으면 비비지도 못했을 텐데, 신규 드리블을 나만의 강점으로 활용하면 부비부비 비벼보기는 한다고 생각함. 빌드업, 슛과 같은 기초적인 부분은 분명 상한선의 한계가 뚜렷하게 존재함. 그렇지만 Z드리블은 상한선의 한계가 비교적 불분명함. 내가 열심히 연습하고 갈고닦기 나름이고, 내 강점을 뚜렷하게 살리면 게임도 재밌고 티어 올리는 데도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함. 그런 부분에서 Z드리블에 더 용이한 스트라이커를 쓰고, 선수를 활용해 신규드리블을 뚜렷한 나의 강점으로 만들 수 있다면 낭만과 재미도 잡으면서 티어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함.
장재근 선수님이 저티어는 현메타에서도 완성형 공격수를 사용하라는 말에 공감했습니다 :D 저도 저티어 월클에서 허덕이고 있는데 결국 단신 공격수나 장신 공격수를 이용하는거보다 완성형 공격수를 사용하면 승률이 오르는걸 직접 느꼈고 현메타에서도 단신 공격수를 사용하다 다시 레반도프스키로 돌아 왔습니다! 프로 선수이신데 저티어 상황도 어느정도 알고게신거 같아 공감이 잘 갔던거 갔습니다! 마지막으로 조금 덧붙여서 일타 봉쌤 보면서 선수들과 내적 친밀감도 많이 생기고 재밌는 봉훈님 입담 덕에 많이 웃었습니다! 비록 올해는 마지막이지만 내년에 꼭 돌아오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봉쌤 // 훈련코치 발언 진짜 감사합니다 훈련코치 유뮤 차이가 상당하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뽑기 어려워요 필드용 키퍼용만 나눌게 아니라 아예 훈련코치 뽑는 방식을 바꿀 때가 됐습니다 추가로 봉쌤, 작가분들, 출연해주신 선수분들, 해설위원 분들 너무 고생하셨고 이번 시즌2도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다음시즌도 잘 부탁 드립니다!! 😊😊😊
이번 토론회에서는 장재근 선수가 가장 자신의 의견을 잘 내주신 것 같습니다! 프로 선수임에도 하드 및 라이트 유저들의 입장에서 자신만의 게임 플레이에 대한 생각을 과감하게 어필하셔서 인상 깊었습니다. 장재근 선수의 의견을 들어보니 인게임에서 지향하는 전반적인 흐름은 결국 패널티 박스안까지 볼을 전개하는 것이고, 그 후에 다양한 선택지가 있기 때문에 z드리블만 한정하기 보다는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 선수를 공격수로 써보면서 플레이의 수준을 높여가고 시야를 넓히는 과정이 중요하다라고 느껴졌습니다. 메타에 민감하고 최선의 플레이를 찾는 프로 선수들이 다양한 분들과 토론을 나누면서 공감도 하고 다른 의견도 내면서, 유저들이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원하는 답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실용적인 도움을 주는 유익한 콘텐츠 재밌게 시청하고 갑니다!!!
제독신이 가장 논리정연했던거같습니다 프로들과 낮은티어의 일반인들에게는 필요한 선수의 유형이 다른데(예:앙리) 티어에 따른 선수의 필요성을 저기서 가장 논리정연하게 말씀하신거같고 최근 메타에 잘맞는 공격수도 적절하게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반론을 제기 했을때도 그것을 나무라지않고 수용해주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일타봉쌤 토론회 댓글 이벤트 - TOP 5에 당첨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유튜브 채널 아이디 (@로 시작)' 및 '채널 설정 권한'이 잘 드러나도록 캡쳐한 사진을 첨부하여 fconline@sooplive.com으로 2024. 07. 30 까지 메일 부탁드립니다. ex) 모바일의 경우 유튜브 하단 우측의 '나' 선택, 채널 아이디 및 계정 설정 권한을 확인할 수 있는 화면 캡쳐 해당 메일을 통해 댓글 작성자 본인 확인 후, 순차적으로 넥슨캐시를 지급드릴 예정이며, 정해진 기간까지 메일 수신이 확인되지 않을 경우 이벤트 당첨이 취소됩니다.
장재근 선수- 직설적이고 솔직하지만 누구보다 유저들에게 도움되는 말을 해주고자 노력하신것같습니다. 그 역시 프로가 되기 전에는 일반인처럼 아랫티어에서 머물다가 열심히 노력한 사람일텐데, 그런 과정속에서 “실력을 올리고싶다면,그리고 티어를 올리고싶다면 드리블보다는 빌드업과 패스에 관한 기본기를 탄탄하게 하라” 라는 결론을 내리신게 아닌가싶습니다
장재근님께서 6:15 제독신님의 조언 이 후, 유저들이 알아듣기 쉽게 설명을 너무 잘해줘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장재근님의 설명은 명확하고 체계적이어서 이해하기 쉬웠으며, 복잡하고 어려운 개념들도 설명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예시를 들어가며 설명해준 덕분에 개념들을 더 잘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장재근님이 알려주신 정보와 지식은 앞으로 나의 티어 상승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장재근님이 아니었다면 오늘 영상에서 이렇게 쉽게 이해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그의 도움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장재근 선수 - 드리블이랑 개인기 하나도 모를 때는 패스랑 슛만 하고 수비 집중하니까 승률이 꽤 좋았습니다 처음으로 챌린지3부도 찍어보고.... 그러다가 이제 피파 오래한 친구들이랑 맨날 하다 보니까 애들 다 하는 드리블 따라해보고 애들 다 하는 개인기도 따라하고 하다가 개인기가 몸에 자리를 잡아서 사이드에서 결정적인 상황일 때 머리 속에서는 "이거 개인기 안 치고 돌파하거나 컷백하면 골이겠다" 하는데 마음이 이제 "근데 z드리블로 뚫고 shift 방향기 딸깍딸깍 해보면서 수비수 뚫어보고 싶은데?" , "지금 나 리베린데?" 라는 생각이 들면서 괜히 더 무리한 개인기를 치다가 골 뺏기고 역습 당해서 실점하는 경우가 꽤 돼더라고요. 그러다보니까 장재근 선수님 얘기듣고 좀 머리를 맞은 듯 했습니다.
재근햄이 가장 말 잘하신듯 프로~월클 구간은 그냥 드리블을 하면 무조건 뺐기고 역습을 당해서 드리블보다는 패스를 위주로 전개를 하고 컷백도 솔직히 드리블영역에 있다보니까 패스를 통한 전개로 골루트를 창출하는게 가장 쉽고 티어가 낮은 구간에서는 앙리 같은 발빠른 침투 공격수로 침투 날먹이 굉장히 잘통해서 두 의견이 모두 저에게 와닿았기에 재근햄이 가장 말씀을 잘하신 것 같네요
장재근 선수가 가장 논리적이였다 생각함다 앙리에 대한 피드백도 모먼트 앙리 15조 줄 돈으로 완성형 격수인 레반,굴리트,호나우두 같은 선수들 8강 사는게 더 티어상승에 도움이 된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구요 참고로 른굴 금 14조 캡레반 7조 등등 앙리보다 쌉니다. 그리고 드리블 부분도 저티어에서 드리블 하는게 독이라고 생각하는게 저도 월클3 이지만 드리블 개인기 화려하게 하는 상대한테 져본적이없습니다. 저는 패스 크로스 컷백으로 깔끔하게 하는데 그게 피로감도 적고 더 재밌다고 생각하고 드리블은 확실히 고티어 분들끼리 수비가 너무 단단하니까 뚫기위한 조미료라고 본다 장재근 선수가 확실히 프로이면서도 저티어의 상황을 가장 잘 이해하고 계신거같아서 가장 논리적이고 고개를 끄덕이게하는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잉
저는 장재근 선수님 말에 가장 공감이 되었습니다. 물론 재미도 중요하지만 승리가 곧 재미인 저같은 사람들은 드리블을 연습하는것 보다는 패스와 빌드업을 연습하는것이 더 낫고 170대의 침투가 뛰어난 선수보다는 육각형의 많은툴을 가진 선수를 사용하는것이 현실적으로 승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더 도움이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반기는 봉쌤과 함께 하겠습니다
박효진입니다. 다른분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모습, 그리고 다른 분이 생각하는 의견의 반박을 아주 논리적으로 잘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선수의 시각이 아닌 유저의 시각으로 주장하셨다는 것도 게임의 모든 유저를 이해해주시는점 아주 칭찬합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메타를 설명 후 자신이 생각하는 180이하의 키를 가진 체형의 선수를 추천하였습니다. 현 메타를 이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선수를 추천해주신 픽도 아주 공감한다고 볼수있습니다.🎉
장재근 선수가 가장 설득력있네요 물론 피파를 하는 이유에는 드리블로 상대방 농락하는 재미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건 상대방을 이기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티어에선 슛과 패스가 먼저라고 생각하고 그것만 해도 월클은 쉽게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이상은 사이드 드리블을 약간씩 섞어서 컷백각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요 그리고 원톱도 만능형이 좋다고 생각해요
선정: 재근쌤 이유: Z드리블 화려하고 다 좋지만 기본에 충실해야 됨 같은 맥락으로 무슨 케인 안 좋다 뭐다 하지만 공경 돌려보면 잉글랜드 같이 단단한 팀이 만났을 때 상대하기 힘듦 일반 유저들은 드리블이 프로들만큼 섬세하지 못 하기 때문에 부딪혔을 때 한 번 버텨주는 힘을 가진 팀컬러 쓰는 게 중요하고 주고 받는 자세나 삼각패스 같이 기본기 위주로 게임하는 게 티어오르는 지름길~
박준효님, 왜냐하면 현재 10차 넥필패치로 인해 공격루트가 너무나 다양해졌습니다. 비록 크로스가 전에 비해서는 잘 되지는 않으나 컷백과 쓰루패스의 상향으로 인해 많은 골루트가 생겨났습니다. 이로인해 전메타에서는 타켓터, 즉 키가 크고 크로스를 잘받는 선수들이 주목을 받았으나 이번 패치로 인해 박준효님 말씀대로 키가 작은 선수들이 컷백과 쓰루패스를 받아주는 움직임이 너무나 좋아져 이젠 키작은 선수들도 각광을 받는 메타가 되었습니다. 이번 10차 넥스트 필드로 인해 다양한 공격루트가 생겨 너무나 게임이 재밌어져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봉쌤 / 모두가 아니라고 할 때 홀로 양발충 OUT을 외치는 봉쌤,, 당신의 의지와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호프만 지루 억까를 이겨내고 타겟터 메타에 불을 지폈던 당신, 이번 HG 단일 팀으로 다시 증명하길 바랍니다..! 솔직히 HG 진짜 싸고 좋은듯 p.s. ㅋㅋㅋ 영상 보고 랭커 기준으로 하드워커 단일팀 검색해봤는데, 1조대 하드워커 단일로 승률 100% 20승, 70프로대 승률 등 승률 높으신 분들은 다 하드워커더라구요. 약팔이 아닌걸로 믿습니다!!!
제독신 님 말씀이 제일 설득력 있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저는 3년 전부터 피파를 시작해서 만년 월3 이었는데 꾸준히 연습해서 요즘 들어 챌2, 챌1까지 올라간 유저입니다. 그래서 저티어의 특성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고, 요즘은 경기 매칭시 챔스까지도 종종 만나서 고티어 유저들의 플레이도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피파 유저들을 티어에 따라 양분한다고 했을때 저티어와 고티어의 가장 큰 차이가 뭐냐?? 라고 한다면 무조건 수비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커서를 잡는 판단, 커서를 바꾸는 속도가 상위 티어로 갈수록 엄청나게 좋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아래 티어에서는 가능하던 무지성 zw가 챌2 정도만 돼도 잘 안통합니다. 대신 드리블 심리전을 이겨서 찰나의 빈틈을 만들거나, 사이드에서 크로스 각을 포착해서 헤더로 골을 넣거나 하는 경우가 대다수였습니다. 무엇보다 승패는 대체로 수비를 누가 더 잘하냐 싸움으로 결정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모먼트 앙리처럼 빠른 속도와 침투를 주무기로 하는 선수는 상위 티어에서 사용하기엔 가성비가 너무 떨어진다는 제독신님의 말씀에 200% 공감이 갔습니다. 반대로 오히려 드리블 짧고 단신인 공격수들이 모먼트 앙리에 비해 훨씬 저렴한데 앙리가 하는 침투 다 할수 있고, 워낙 체감도 좋아서 드리블 심리전 활용에 최적화된 선수인 것 같습니다. 하위티어는 고티어에 비해 수비를 잘 못하니 당연히 이런 선수들이 통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구요, 앞으로는 단신의 드리블 좋은 공격수들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에도 크게 공감이 갔던 것 같습니다.
봉쌤이 가장 설득력 있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다른 선수분이 말해준 30조 HW단일 이라던지 모먼트 앙리 등은 쓸 수가 없어서 잘 와닿지 않았는데 봉쌤이 말한거는 재미있게 설명도 잘 해주고 공감도 제일 잘 됐습니다 일타봉쌤 끝나서 아쉽네요 다음 시즌에 봉쌤 또 만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일타봉쌤/ 30조 하드워커 단일팀 따봉드리겠습니다. 게스트분들은 좋지 못하다고 하시지만 진짜 맨날 똑같은팀 비슷한선수 그렇다고 현질 엄청해서 스탯으로 압도하는 엄청난 스탯이 아니면 너무 물림 맨날 먹던 그맛이고 상대도 똑같이 먹고 있는 레알 첼시 등등 근데 하드웤 단일은 신선하며 현재 빈집으로 저가격에 저렇게 맞추면 성능 감성 재미 충분히 누리면서 게임할수있다고 생각해 많은 공감이 갔습니다 그리고 ek리그 하는동안 진짜 자투리 시간에 봉쌤의 말빨로 기다리는시간 지루하지않았고 오히려 일타봉쌤 볼려고 기다려지는 날도 있을 정도 봉쌤포에버
진짜 나한테는 장재근뿐이야.... 저티어에서 시야뿐만이아니라 솔직하게 저티어는 구단가치가 워낙 높지 않기 때문에 모먼트 앙리를 쓸수 없는데다가 그 밑의 시즌을 쓰기에는 공격수는 워낙 골 기회가 많이 오기 때문에 짝발 쓰기에는 좀 아깝고....그리고 박준효의 단신 공격수 편에서 말씀하신 의견인 "패스나 빌드업부터 키워라"라는 말에 너무너무 찔린대다가 저도 키작고 스피드 빠른 선수보다 180이상에 슛 되고 슛 파워 높은 선수를 더 잘쓴 기억도 있고,어차피 개인기 잘하는 것보다 패스,빌드업등을 더 잘해야 개인기 잘해도 내가 넣은 것보다 더 많이 먹히면 의미가 없기 때문에 내안에 장재근이 나를 울렸다....
봉쌤의 의견과 말씀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저는 실력이 월드클래스 밖에 안됩니다. 하지만 봉쌤의 hw단일팀 선수들처럼 한가지 획실한 무기를 가진 선수들을 사용해보며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높은 구단가치는 아니지만 같은 가격대 흔히 말하는 대장팀들과 비교해 모든 포지션이 균등한 능력치를 가진것도 강점이 되기때문입니다.
박준효님의 발언이 가장 감명깊게 느껴졌습니다. 1. ‘공격수의 숫자를 두는 데에 있어 최근에는 침투형 원톱이 가장 좋아보인’소신발언 -> 여러가지 포메이션들이 인기를 끄는 현재, 초심자-챌3구간의 유저들은 대부분 인기있는 포메이션을 아무거나 복사하여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1번 주장은 본인이 어떤 성향의 선수를 사용해야하는지 모르고 사용하고 게임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흥미가 식어버리는 경우를 방지해줄 수 있습니다. 2. ‘애매한 선수들은 이제 사용하기 어렵다. 무엇하나 특색이 있는 선수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발언 -> 이것은 현재 운영진이 추구하는 게임의 방향성을 가장 잘 나타내는 발언입니다. 선수들마다 가지고 있는 주 무기가 다릅니다. 그래서 게임 내에서는 다양한 선수들을 사용하여 각자의 무기로 승리에 기여를 하는 것이 게임의 다양성과 재미를 보장하게 해주는 요소입니다. 하지만, 넥스트필드 패치 전에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만능형 육각형 선수만을 사용하여 다양성의 부족이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운영진 측은 넥스트필드 패치를 통해 선수들이 가지고 있는 스탯의 극대화를 이끌어내었고, 이는 유저들이 다양한 선수들을 사용하여 그들만의 무기를 극대화시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박찬화선수입니다! 제가 EK리그를 매번 챙겨보면서 느끼는점들이 많은데요ㅎㅎ 그중에 하나가 어린 선수분들의 변화입니다! 찬화선수가 처음 우승한 시즌부터 지금까지 봐오면서 예전에는 경기후 인터뷰에서도 이러한 컨텐츠에서도 많이 떨고 어리숙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셨는데 이제는 완전한 베테랑선수이자 FC온라인의 최강자중 한명이 되어 여유있고 센스있게 인터뷰하시는 모습을 보니까 뭐랄까 감개무량하달까요..?ㅋㅋㅋㅋ 이번 봉쌤에서도 특별출연 그리고 게스트로 출연 하실때마다 저한테는 가장 와닿는 의견들을 많이 내주셨어요!! 제 마음은 찬화선수에게 흔들렸습니다! 일타봉쌤 시즌2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봉쌤 컨텐츠가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정말로. 봉쌤도 EK리그 스탭분들도 그리고 저의 최애 찬화선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장재근 선수가 가장 설득력이 있으시다고 생각합니다. WHY? 지금 FC온라인을 프로,월클,챌린저가 대부분인게 사실입니다 우리들은 드리블,패스,판단을 프로들만큼 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재근선수는 일반 FC온라인 유저들에 눈높이로 잘 공감을 해주었다고 생각하고 신규드리블 사용도 저티어 유저들이 신규드리블을 사용하여 골을 넣을려면 한 3골 박고 상대 멘탈이 나갔을때 그때 농락용으로 쓰는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상위 유저들은 반응 판단이 빠르기에 신규드리블을 잘 사용하는것인데 이 점도 장재근 선수가 저티어 유저들의 마음을 잘알아줬다고 생각합니다.
봉쌤의 훈련코치에 대한 언급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공감됐어요. 넥슨은 제발 훈련코치 좀 얻기 쉽게 바꿔주세요. 훈코 좋은 거 있는 사람이랑 없는 사람이랑 게임 난이도부터 달라요. CP 몇만씩 모으면 뭐합니까? 딸깍하면 다 없어지고 쓸모없는 것만 뜨고 제발 훈련코치 좀 어떻게 해주세요.
솔직히 장재근 선수가 젤 논리적이였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게임을 하는 이유는 뭘까. 이기려고 하는거다. 이겨야 재밌는거다. 지면? 재밌을 수도 있지, 하지만 계속 지다 보면 사람인지라 화가 난다. 그렇기에 우린 실력을 늘리기 위해 방송도 보고 유튜브도 보고 게임도 많이 하는거다. 어느정도 실력을 키우고 그 다음을 생각하는게 먼저다. 내가 수침도 잘쓰고 슛도 잘하고 패스도 잘하고 수비도 잘한다? 그땐 쓰고 싶은 선수 쓰면서 또 다른 재미 찾는거다. 일단은 만능형 선수로 게임에 흥미를 느끼고 실력을 먼저 키우도록 하자.
봉쌤이 가장 논리 정연했다고 생각합니다. 1. 모두가 인정하는 '앙리? 그 정도 아니다.'에서 기선 제압 2. 유투버 정체성에 맞는 '그게 재밌냐?' 논리로 압살. 3. 말싸움에 발렸다고 인정할 줄 아는 상남자다운 객관성. 4. 과식하고 과식했다고 말하는 인간적인 솔직함. 5. 동물원 비유로 5살 유치원 생도 이해할 수 있는 훈련코치 문제 지적까지 논리와 인간성, 재미까지 모두 잡은 봉쌤을 이번 토론회의 에이스로 인정하는 바입니다. 그런 의미로 일타봉쌤 계절학기도 열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봉쌤의 훈련코치론이 가장 인상 깊습니다. 훈련코치가 나온지 4년 정도 된걸로 알고 있는데 흔히들 삐용이 퍼터라고 하는 코치가 없으면 상대와 동등한 게임을 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걸 하나의 진입 장벽이 아니라 여러 좋은 코치들 (솔직히 안쓰는 코치 특성 다 알잖아요) 위주로 나올 수 있게 안 쓰는 코치 특성은 좀 삭제를 하던가 해서 훈련코치를 뽑을 수 있게 해주면 참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래서 봉쌤 최고~
유봉훈 / 훈련코치 부분에서 많은 공감이 됐습니다. 능몸은 솔직히 해골물이라고 생각했고 눈에 보일정도로 큰 차이가 없지만 싸이렌이나 침패침은 선수들 침투하는 속도가 상당히 좋아지기 때문에 중복이 안되더라도 더 메리트 있다고 생각했고 제가 생각했던 0티어코치인 싸이렌 퍼터 침착골이 진짜 죽어도 안나오는 훈코에다가 침착골은 논스톱슛이나 공격지역에서 패스라던지 많은 보정을 받는다고 느끼는데 얻을 수 없다는거.. 에서 너무 공감됐어요. 그리고 저는 원톱에는 싸이렌 퍼터 빠템공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원래 마무리능력이 좋은 격수들도 삑이 덜나는 느낌? + 굴리트같이 골결이 낮아서 삑이 가끔 나는 선수들한테 달아주면 슛 퀄리티가 좀 더 좋아진다고 생각하고 이원주 선수도 모먼트 앙리에 빠템공 달아서 논스톱슛 많이 차시던데 zs혹은 s후 d슛찰때 빠템공쓰면 상당히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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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쌤입니다. 누가 뭐래도 낭만과 재미는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 피파 세계에서 낭만파의 의견을 잘 조리있게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봉쌤이 오늘 영상에서 잘 해주셨기에..! 봉쌤이 제일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1 대 4의 싸움에서 이 정도 논리정현함이면 진짜 완전 졌잘싸라고 생각합니다. 봉쌤이 이 토론회의 숨은 승리자입니다.
제독신 : 먼저 가장 대중적인 유저들 입장에서 생각 해준 것이 인상적 이였습니다. 봉쌤의 역린인 앙리에대해서 사람들이 풀고 갈 수있게 해준 것이나, 그렇고 하드워커 사용하기 힘들다는 것도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그리고 일반유저들이 게임을 새롭게 즐길 수 있도록 작은선수들을 사용하여 z드리블 등을 도전을 권유 한 것도 인상적 이였습니다.
![[일타봉쌤 심화반] 프리킥, 코너킥 치트키 특강](http://i.ytimg.com/vi/itxm1cgoioQ/mqdefault.jpg)
![[일타봉쌤 심화반] 프리킥, 코너킥 치트키 특강](/img/tr.png)
![2024 팀컬러 추천 최종본 [일타봉쌤 실전편]](http://i.ytimg.com/vi/cQDDv4Oinc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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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볼피아나 전술로 봉쌤이 응원하는 전북현대 스쿼드 짜주세용~~~
재근이형님 상당히 인상깊었음 ㅋㅋㅋ
현역 프로라 그런지 일반 유저나 비제이들이 생각하기 힘든 의견에다가
나름 현역 프로중에서 입 잘터시는 분ㅇ,신거 같습니다ㅜ재밋네요
댓글이벤트 상관없이 봉쌤 말빨로 봤는데 이제 끝이라니 이럴수가 봉썜개인채널에서도 이런거 가끔해주세요 젤잼씀
장재근 선수 - 시청자의 입장으로 말하는데 솔직하게 말하는 부분들이 되게 좋았고 어떤것들을 해서 티어가 안오르는지 뭐부터 해야 되는지를 논리적으로 설명을 잘해주신 거 같습니다
장재근 선수요 - 일반 유저의 한계와 단점 그리고 보완해야할점을 딱딱 짚어주셔서 보기 좋았어요. 그리고 자신만의 주관에서 솔직하시니까요 ㅋㅋㅋ 어자피 게임의 목적이 승리라면 챔스 이상의 목적이 될텐데 그 목적을 가지고 있는 유저라면 장재근 선수의 발언에 아마 다들 집중하시고 시청하셨을꺼에요
현재 챌린저 1~슈챌에서 서식 중인 유저입니다. 이번 토론회에서 가장 제 마음을 움직이게 만든 분은 장재근 선수였습니다.
제가 티어를 올리면서 가장 집중했던 것은 드리블을 통한 기회창출이 아닌 선수들의 움직임을 보고 패스할 공간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었습니다. 선수들의 움직임을 생각하고 패스를 어디에 줘야 효율적일지 고민하다 보니 조금이라도 높은 티어를 향해 나아갈 수 있었고 그런 부분에서 재미를 느꼈던 것 같습니다. 사실 키보드 유저이기도 하고(패드, 키보드 갈라치기 유도 아닙니다) 손이 빠른 타입도 아니기 때문에 저 나름 공식경기에서 살아남기 위해 나온 결론이기도 합니다만 티어를 올리고 싶으신 분이라면 장재근 선수의 주장처럼 패스와 슛을 먼저 마스터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드리블을 완전히 배제하고 티어를 올리기란 쉽지 않습니다 . 기본에 가까운 방향키 드리블과 힐투볼롤과 같이 쉽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개인기를 섞어가며 게임의 템포를 변화시키고 그런 템포 변화 속에서 선수의 움직임을 보며 패스를 하는 연습이 필요할 것입니다.
평소 공식경기를 하며 생각했던 것을 이번 ek리그에서 유심히 봐온 장재근 선수께서 잘 정리해서 말씀해주신 것 같아 6년의 FC온라인 인생에 더욱 확신을 가진 것 같습니다. 저는 열심히 노력해서 한단계 높은 티어를 향해 나아갈테니 장재근 선수도 다음 리그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두시길 바라겠습니다.
추가로 다음 시즌 때도 일타봉쌤 돌아오시리라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장재근 선수입니다.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는 말 최고인거같습니다.
장재근 선수의 말이 기억에 남네요! 아직 티어가 좀 낮은 일반 유저들은 화려하게 플레이하기보다는 기본기에 충실하게! 슛, 패스, 시야 이런 기본적인 것들이 어느 정도 돼야 그다음 단계로 넘어가 fc 온라인을 200% 즐길 수 있을 거 같아요! 한 시즌동안 일타봉쌤 덕에 더 재미있는 게임, ek리그가 되었던 거 같아요~
장재근 선수의 말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챌1~슈챔 사이에 있는 사람들 대부분은 기본기를 다 익힌 사람들 입니다. 사실 모든 것은 기본부터 출발합니다. 손웅정감독님도 자신이 선수로써 실패한 까닭도 기본기가 부족으로 인한 성장의 한계를 느낀 것입니다. 저도 상위 티어로 가기위해서 매일매일 빌드업, 패스 등 기본기을 연습하는중입니다😊 그리고 다재다능한 선수를 고르는걸 추천했는데 저도 동감입니다. 결국엔 메타라는 것은 유행이고 유행은 언젠가 지나가지요ㅎ 다른선수들의 의견도 좋았지만 장재근 선수가 가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잘 아는것 같습니다
장재근 선수의 설명이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진짜로 프로가 아닌 일반 유저들은 스프린트 드리블보단 패스, 슛, 빌드업 통칭하여 기본기만 탄탄하게 가져간다면, 챌? 아니 챔스도 충분히 도전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드리블은 친선에서만 쓰시고 기본기를 탄탄히 해서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장재근 선수님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 기본기인 패스와 빌드업부터 연습을 한 후 신규 드리블이든 추가적으로 해야겠다라고 팍 !!!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미를 추구해서 하는 것도 좋지만 기본기를 쌓고 승리를 하면서 재미를 추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신규 드리블만 하다가 져서 아 재미없다 라고 하는 경우를 친구한테 보고 더욱 느껴졌습니다 !!! 이런 컨텐츠 너무 재미있는거 같습니다ㅎㅎ 앞으로도 많이많이 만들어주세요 !!! 봉쌤 화이팅 !! FC온라인 제발 흥하자 !!!
장재근이 제일 잘한듯함 나는 이유는 다섯명중에 제일 현실적으로 말해줬음 분량같은거 신경안쓰고 챌3주차만 하는 사람이지만 장재근 말에 진짜 공감갔음
장재근 선수의 말에 가장 공감이 되었습니다.
사실 많은 저티어 유저분들 즐겜을 위해서 드리블, 개인기, 세레머니 등 연습은 많이하시면서
패스, 슛 연습 없이 게임이 안된다고 하는게 이해가 어려웠었습니다.
장재근 선수와 봉쌤이랑 케미도 무척 좋구요. 다음시즌 일타봉쌤에도 자주 출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즌 고생하셨습니다!
장재근 선수 / 결국 실력 향상을 위해서 앙리보다 좋은 선수를 써야한다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상대가 못하기를 바라면서 쉬운 플레이에 안주하기보다는 더 연습해서 실력을 갖춰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말은 모든 실제 현생에서도 적용되는 말 같아서 좋았습니다.
장재근 선수 노빠꾸로 얘기해주셔서 제일 설득력 있었어요 ㅋㅋ 저도 z드리블 나오고 나서 애매한 상황에서도 쓰고 있었는데 패스와 슛부터 마스터하고 드리블 연습하겠습니다
10:45 이 부분 보고 무릎을 탁 치면서 박찬화 선수 말에 깊이 동감했다.
Z드리블은 프로, 상위권 유저만의 전유물이 절대 아님.
오히려 티어 상승을 위해서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습해야 한다고 생각함.
실제로 공식 경기 관전을 들어가 보면, 프로 선수들이 챌린저 3부, 월클 유저 같은 상대적으로 본인보다 확연히 낮은 티어에게 고전하는 것을 자주 목격함.
고전하는 이유는 장재근 선수 말처럼 이들이 빌드업, 슛을 먼저 연습했고, 연습한 부분이 성과로 나타나서 프로와 동등하게 해서인가? 전혀 아님.
오히려 무슨 자신감인지 모를 Z드리블, "아니, 저기서 안 접고 한 번 더 친다고?" 싶을 만큼 기초적인 부분에서 밀리더라도,
이런 의외의 영역에서 프로나 상위권 선수를 당황하게 만들고, 의외성을 강점으로 살려 경기를 이기는 경우가 꽤 많음.
상위권 경기는 빌드업, 슛과 같이 기초적인 부분이 탄탄하지만, 닉네임을 가리고 플레이를 보면 누가 누구인지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슷함.
차별화된 점을 찾아보기 어려움. 오히려 드리블이든 슛이든 한 번 실패하면 진다는 생각 때문인지, 개인만의 창의성, 의외성에서 나오는 강점이 없음.
극소수만 있다고 생각함.
상위권 유저들은 오히려 신규 드리블을 잘 써서 활용하기보다는, 썼다가 실패하면 큰일 난다는 생각에 안 쓰는 경우가 훨씬 많을 거임.
그러니까 낮은 티어인 내가 신규 드리블을 남들보다 조금만 더 잘 쓰고 활용하면, 상대 유저는 '아니, 이게 뭐지?' 하면서 그냥 당해버리고.
물론 고티어 유저는 기본적인 대처 능력이 좋으니 이런 부분에서 적응하고 대처해서 신규 드리블을 연습했더라도 질 수 있겠지만,
그래도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기본기만 연습했으면 비비지도 못했을 텐데, 신규 드리블을 나만의 강점으로 활용하면 부비부비 비벼보기는 한다고 생각함.
빌드업, 슛과 같은 기초적인 부분은 분명 상한선의 한계가 뚜렷하게 존재함.
그렇지만 Z드리블은 상한선의 한계가 비교적 불분명함.
내가 열심히 연습하고 갈고닦기 나름이고, 내 강점을 뚜렷하게 살리면 게임도 재밌고 티어 올리는 데도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함.
그런 부분에서 Z드리블에 더 용이한 스트라이커를 쓰고, 선수를 활용해 신규드리블을 뚜렷한 나의 강점으로 만들 수 있다면 낭만과 재미도 잡으면서 티어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함.
긁혔나보네
장재근 선수- 프로 게이머의 시선이 아닌 일반 유저들의 시선으로 말해주시는 부분이 좋았고, 저티어에서는 드리블이 아닌 패스 슛 연습을 해야 티어 상승에 큰 도움이 된다는 말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장재근 선수 / 장재근 선수 말처럼 모먼트 앙리는 헤딩이 잘 안되고 드리블이 길어서 티어를 더 높이 올라가고 싶으면 만능형 스트라이커를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올 시즌 일타봉쌤과 EK리그를 보면서 행복했습니당❤
장재근 선수님이 저티어는 현메타에서도 완성형 공격수를 사용하라는 말에 공감했습니다 :D 저도 저티어 월클에서 허덕이고 있는데 결국 단신 공격수나 장신 공격수를 이용하는거보다 완성형 공격수를 사용하면 승률이 오르는걸 직접 느꼈고 현메타에서도 단신 공격수를 사용하다 다시 레반도프스키로 돌아 왔습니다! 프로 선수이신데 저티어 상황도 어느정도 알고게신거 같아 공감이 잘 갔던거 갔습니다!
마지막으로 조금 덧붙여서 일타 봉쌤 보면서 선수들과 내적 친밀감도 많이 생기고 재밌는 봉훈님 입담 덕에 많이 웃었습니다! 비록 올해는 마지막이지만 내년에 꼭 돌아오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봉쌤 // 훈련코치 발언 진짜 감사합니다
훈련코치 유뮤 차이가 상당하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뽑기 어려워요 필드용 키퍼용만 나눌게 아니라 아예 훈련코치 뽑는 방식을 바꿀 때가 됐습니다
추가로 봉쌤, 작가분들, 출연해주신 선수분들, 해설위원 분들 너무 고생하셨고 이번 시즌2도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다음시즌도 잘 부탁 드립니다!! 😊😊😊
개추 몇십만 포인트를 박아도 안나올건 안나오니까 열받음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일타근쌤 장재근선수인것같습니다! 봉쌤과 동갑이라 케미도 잘살고 올때마다 너무 재밌는 모습 보여줘서 좋은것같아요!
이번시즌 새롭게 등장한 얼굴들이 많은만큼 다음ek리그도 어떤 선수들과 재밌는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장재근 선수가 가장 자신의 의견을 잘 내주신 것 같습니다!
프로 선수임에도 하드 및 라이트 유저들의 입장에서 자신만의 게임 플레이에 대한 생각을 과감하게 어필하셔서 인상 깊었습니다.
장재근 선수의 의견을 들어보니 인게임에서 지향하는 전반적인 흐름은 결국 패널티 박스안까지 볼을 전개하는 것이고,
그 후에 다양한 선택지가 있기 때문에 z드리블만 한정하기 보다는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 선수를 공격수로 써보면서 플레이의 수준을 높여가고 시야를 넓히는 과정이 중요하다라고 느껴졌습니다.
메타에 민감하고 최선의 플레이를 찾는 프로 선수들이 다양한 분들과 토론을 나누면서 공감도 하고 다른 의견도 내면서, 유저들이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원하는 답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실용적인 도움을 주는 유익한 콘텐츠 재밌게 시청하고 갑니다!!!
장재근 선수가 걍 말은 준내 잘함ㅋㅋ
월클 프로 애들은 걍 패스 슛팅 크로스나 연습하면 티어 오르고 Z드리블 막 쓸려고하면 티어 안오를거라는거ㅋㅋ
진짜 맞는말인듯ㅋㅋㅋㅋ
장재근 선수의 의견에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엔 이유가 있는거 같네요. 높은 목표를 가지려면 눈앞의 기본에 충실하라. 기본 다음에 기술이 있다는 논조를 유지하시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에 좋은 시즌 보내신만큼 다음 시즌에도 맹활약 기대해보겠습니다😊
제독신이 가장 논리정연했던거같습니다
프로들과 낮은티어의 일반인들에게는 필요한 선수의 유형이 다른데(예:앙리) 티어에 따른 선수의 필요성을 저기서 가장 논리정연하게 말씀하신거같고 최근 메타에 잘맞는 공격수도 적절하게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반론을 제기 했을때도 그것을 나무라지않고 수용해주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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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ㅋㅊㅋ
@@FCOnlineEsportsKorea 혹시 넥슨캐시 언제 주는걸까요?
장재근 선수- 직설적이고 솔직하지만 누구보다 유저들에게 도움되는 말을 해주고자 노력하신것같습니다. 그 역시 프로가 되기 전에는 일반인처럼 아랫티어에서 머물다가 열심히 노력한 사람일텐데, 그런 과정속에서 “실력을 올리고싶다면,그리고 티어를 올리고싶다면 드리블보다는 빌드업과 패스에 관한 기본기를 탄탄하게 하라” 라는 결론을 내리신게 아닌가싶습니다
장재근님께서 6:15 제독신님의 조언 이 후, 유저들이 알아듣기 쉽게 설명을 너무 잘해줘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장재근님의 설명은 명확하고 체계적이어서 이해하기 쉬웠으며, 복잡하고 어려운 개념들도 설명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예시를 들어가며 설명해준 덕분에 개념들을 더 잘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장재근님이 알려주신 정보와 지식은 앞으로 나의 티어 상승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장재근님이 아니었다면 오늘 영상에서 이렇게 쉽게 이해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그의 도움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재근선수 일단 얼굴이 너무 동네 피시방 알바 형같은 느낌이라 친근하고 공감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근선수 42211 41212 전술 소개해주실때부터 봤는데 곰같은 덩치에 툭툭 던지는 드립이 듣기좋아요
그리고 저티어는 Z드리블 쓰지말고 기본기 패스 슛 먼저 마스터하라는 말 새겨듣겠습니다 ,,ㅎㅎ
WHgaming 화이팅 이번에 팬 됐어요 !!
장재근 선수 - 드리블이랑 개인기 하나도 모를 때는 패스랑 슛만 하고 수비 집중하니까 승률이 꽤 좋았습니다 처음으로 챌린지3부도 찍어보고.... 그러다가 이제 피파 오래한 친구들이랑 맨날 하다 보니까 애들 다 하는 드리블 따라해보고 애들 다 하는 개인기도 따라하고 하다가 개인기가 몸에 자리를 잡아서 사이드에서 결정적인 상황일 때 머리 속에서는 "이거 개인기 안 치고 돌파하거나 컷백하면 골이겠다" 하는데 마음이 이제 "근데 z드리블로 뚫고 shift 방향기 딸깍딸깍 해보면서 수비수 뚫어보고 싶은데?" , "지금 나 리베린데?" 라는 생각이 들면서 괜히 더 무리한 개인기를 치다가 골 뺏기고 역습 당해서 실점하는 경우가 꽤 돼더라고요. 그러다보니까 장재근 선수님 얘기듣고 좀 머리를 맞은 듯 했습니다.
장재근 선수 - 너무 솔직히 말해서 좋은데 댓글에 욕밖에 없지않을까..? 라는 마음으로 댓글창을 열고 민심을 확인해보니 그렇지않아서, 생각보다 다들 객관적이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재근선수 화이팅입니다!
장재근 선수가 저티어의 마음을 잘 대변해서 말해주고 고티어로 가는 방법을 단계별로 잘 알려주셨습니다. 특히 신규드리블 그 화끈한 발언… 빨딱이였습니다.
재근햄이 가장 말 잘하신듯 프로~월클 구간은 그냥 드리블을 하면 무조건 뺐기고 역습을 당해서 드리블보다는 패스를 위주로 전개를 하고 컷백도 솔직히 드리블영역에 있다보니까 패스를 통한 전개로 골루트를 창출하는게 가장 쉽고 티어가 낮은 구간에서는 앙리 같은 발빠른 침투 공격수로 침투 날먹이 굉장히 잘통해서 두 의견이 모두 저에게 와닿았기에 재근햄이 가장 말씀을 잘하신 것 같네요
장재근 선수가 제일 현실성있게 말씀해주시는것 같아요. 프로들이 메타를 제일 잘아는게 사실이고 그걸 따라가면 어느정도 성과가 나온다고 생각해요
장재근 형님 말 너무 잘하신다..
프로게이머라 그러신지 몰라도 엪온 분석을 열심히 하신 티가 확실히 납니다 자기 주장도 또렷하시고 그 주장의 뒷받침도 깔끔하시네용
장재근 선수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이유로는 저 포함 저티어 분들이 기본기보다 새로 나온 개인기나 메타에만 집중 하는 부분이 강한 거 같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패스 빌드업부터 다지라는 말이 정말 팩트 폭행이였습니다. 개인 방송 자주 찾아가고 싶어졌습니다 ㅎ
박준효님께서 역시 짬바가 있어서 그런지 깔린 판에서 잘 말씀해주시네요.. 그리고 침투형 스트라이커 항상 강조하셨던 부분인데 공식채널에서도 한 번 더 말씀해주셔서 속이 뻥! 뚫렸습니다!!!
장재근 선수가 가장 논리적이였다 생각함다 앙리에 대한 피드백도 모먼트 앙리 15조 줄 돈으로 완성형 격수인 레반,굴리트,호나우두 같은 선수들 8강 사는게 더 티어상승에 도움이 된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구요 참고로 른굴 금 14조 캡레반 7조 등등 앙리보다 쌉니다.
그리고 드리블 부분도 저티어에서 드리블 하는게 독이라고 생각하는게 저도 월클3 이지만 드리블 개인기 화려하게 하는 상대한테 져본적이없습니다.
저는 패스 크로스 컷백으로 깔끔하게 하는데 그게 피로감도 적고 더 재밌다고 생각하고 드리블은 확실히 고티어 분들끼리 수비가 너무 단단하니까 뚫기위한 조미료라고 본다
장재근 선수가 확실히 프로이면서도 저티어의 상황을 가장 잘 이해하고 계신거같아서 가장 논리적이고 고개를 끄덕이게하는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잉
“장재근 선수”
그야말로 할 말은 한다 장카콜라..!
다른 분들 모두 낭만, 재미, 드리블을 외칠 때 실속있는 플레이(패스,전개)를 권하는 차가운 근루카스야 말로 진정한 일타강사가 아닐까요?
저는 장재근 선수님 말에 가장 공감이 되었습니다. 물론 재미도 중요하지만 승리가 곧 재미인 저같은 사람들은 드리블을 연습하는것 보다는 패스와 빌드업을 연습하는것이 더 낫고 170대의 침투가 뛰어난 선수보다는 육각형의 많은툴을 가진 선수를 사용하는것이 현실적으로 승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더 도움이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반기는 봉쌤과 함께 하겠습니다
재근이 형님이 현실적이고 목표를 높게잡아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림광철 자주 놀러가겠습니다 ~~ 앙리는 쓰기싫네요😂
제독신님이 인상 깊었습니다 프로급 챔스급 유저 뿐만 아니라 그 아래 하위티어 유저들에게도 공감을 살 수 있는 의견을 제시해 주신 것 같아 기억에 남네요
일타봉쌤 다음 ek리그에도 또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시즌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 장재근선수에 말이 제일 공감됐음요.확실히 저티어에선 슛이랑 패스잘하는게 더좋은듯요.일타봉쌤 화이팅
재근이형 뼈때리는 소리에 안와골절와서 월클1에서 프로1로 강등됬습니다. 100,000 넥슨캐시만큼 화나니까 책임지세요❤
장재근선수의 말에 공감합니다! 월클 이하에서는 z드리블치다가 자동수비에 뺏기는 유저들이 대부분입니다. 간결하고 빠른 패스플레이에 논스톱슈팅으로 이어지는 마무리가 상대하기 훨씬 까다롭고 벽느껴집니다.
장재근선수 말이 제일 와닿았던게 말을 들으면서 많이 뜨끔하게되는 느낌이었음 패스나 빌드업을 마스터해야 그 길이 보이고 하는건데 드리블만 치다보면 그것밖에 못하게되는데 뚫는 성공률은 현저히 적음
근데 그럼 재미가 없지않냐 싶은데 막상 지면 개화남 ㅋㅋ 저티어는 이기는게 전부라고 생각
장재근 / 화려한 개인기 보다 패스, 슛, 빌드업과 같이 기본기를 숙련하고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는게 와닿았습니다.
박효진입니다. 다른분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모습, 그리고 다른 분이 생각하는 의견의 반박을 아주 논리적으로 잘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선수의 시각이 아닌 유저의 시각으로 주장하셨다는 것도 게임의 모든 유저를 이해해주시는점 아주 칭찬합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메타를 설명 후 자신이 생각하는 180이하의 키를 가진 체형의 선수를 추천하였습니다. 현 메타를 이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선수를 추천해주신 픽도 아주 공감한다고 볼수있습니다.🎉
솔직히 돈슛을 맛 볼수 있는 주류 선수들은 30조 내로 맞추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비주류에 약발이 3이지만 특장점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 그리고 그런 선수들에게서 오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한다는 봉쌤이 가장 논리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현재 피파씬에서 주목 받던, 주목 받고 있는 여러 유형의 사람들이 모여서 다양한 의견들을 모아 볼 수 있어서 여태껏 봐왔던 영상들 중에 가장 재미있고 도움 됐던 영상이라 느껴집니다
장재근 선수가 가장 설득력있네요 물론 피파를 하는 이유에는 드리블로 상대방 농락하는 재미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건 상대방을 이기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티어에선 슛과 패스가 먼저라고 생각하고 그것만 해도 월클은 쉽게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이상은 사이드 드리블을 약간씩 섞어서 컷백각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요 그리고 원톱도 만능형이 좋다고 생각해요
선정: 재근쌤
이유: Z드리블 화려하고 다 좋지만 기본에 충실해야 됨 같은 맥락으로 무슨 케인 안 좋다 뭐다 하지만 공경 돌려보면 잉글랜드 같이 단단한 팀이 만났을 때 상대하기 힘듦
일반 유저들은 드리블이 프로들만큼 섬세하지 못 하기 때문에 부딪혔을 때 한 번 버텨주는 힘을 가진 팀컬러 쓰는 게 중요하고 주고 받는 자세나 삼각패스 같이 기본기 위주로 게임하는 게 티어오르는 지름길~
박준효님, 왜냐하면 현재 10차 넥필패치로 인해 공격루트가 너무나 다양해졌습니다. 비록 크로스가 전에 비해서는 잘 되지는 않으나 컷백과 쓰루패스의 상향으로 인해 많은 골루트가 생겨났습니다. 이로인해 전메타에서는 타켓터, 즉 키가 크고 크로스를 잘받는 선수들이 주목을 받았으나 이번 패치로 인해 박준효님 말씀대로 키가 작은 선수들이 컷백과 쓰루패스를 받아주는 움직임이 너무나 좋아져 이젠 키작은 선수들도 각광을 받는 메타가 되었습니다. 이번 10차 넥스트 필드로 인해 다양한 공격루트가 생겨 너무나 게임이 재밌어져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봉쌤 / 모두가 아니라고 할 때 홀로 양발충 OUT을 외치는 봉쌤,, 당신의 의지와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호프만 지루 억까를 이겨내고 타겟터 메타에 불을 지폈던 당신, 이번 HG 단일 팀으로 다시 증명하길 바랍니다..! 솔직히 HG 진짜 싸고 좋은듯
p.s. ㅋㅋㅋ 영상 보고 랭커 기준으로 하드워커 단일팀 검색해봤는데, 1조대 하드워커 단일로 승률 100% 20승, 70프로대 승률 등 승률 높으신 분들은 다 하드워커더라구요. 약팔이 아닌걸로 믿습니다!!!
장재근
그의 말에 긁혀버림...z드리블 나도 하고싶은뎈ㅋㅋㅋㅋㅋ왜 프로만 쓰려고해ㅠㅠㅠ 챌딱이할게 그냥
재근이 형님이 일반 유저들 생각을 많이 해주시는듯
신규드리블 재밌는데 그걸로 여러명은 못재끼겠고 턴오버 계속돼서 ㅎㅎ
제독신 님 말씀이 제일 설득력 있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저는 3년 전부터 피파를 시작해서 만년 월3 이었는데 꾸준히 연습해서 요즘 들어 챌2, 챌1까지 올라간 유저입니다. 그래서 저티어의 특성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고, 요즘은 경기 매칭시 챔스까지도 종종 만나서 고티어 유저들의 플레이도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피파 유저들을 티어에 따라 양분한다고 했을때 저티어와 고티어의 가장 큰 차이가 뭐냐?? 라고 한다면 무조건 수비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커서를 잡는 판단, 커서를 바꾸는 속도가 상위 티어로 갈수록 엄청나게 좋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아래 티어에서는 가능하던 무지성 zw가 챌2 정도만 돼도 잘 안통합니다. 대신 드리블 심리전을 이겨서 찰나의 빈틈을 만들거나, 사이드에서 크로스 각을 포착해서 헤더로 골을 넣거나 하는 경우가 대다수였습니다. 무엇보다 승패는 대체로 수비를 누가 더 잘하냐 싸움으로 결정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모먼트 앙리처럼 빠른 속도와 침투를 주무기로 하는 선수는 상위 티어에서 사용하기엔 가성비가 너무 떨어진다는 제독신님의 말씀에 200% 공감이 갔습니다.
반대로 오히려 드리블 짧고 단신인 공격수들이 모먼트 앙리에 비해 훨씬 저렴한데 앙리가 하는 침투 다 할수 있고, 워낙 체감도 좋아서 드리블 심리전 활용에 최적화된 선수인 것 같습니다. 하위티어는 고티어에 비해 수비를 잘 못하니 당연히 이런 선수들이 통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구요, 앞으로는 단신의 드리블 좋은 공격수들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에도 크게 공감이 갔던 것 같습니다.
제독신님이 젤 인상깊어요
딱 상대방 말 들어주고 자기의견이랑 달라도 수용하고 좋잖아요
봉쌤이 가장 설득력 있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다른 선수분이 말해준 30조 HW단일 이라던지 모먼트 앙리 등은 쓸 수가 없어서 잘 와닿지 않았는데
봉쌤이 말한거는 재미있게 설명도 잘 해주고 공감도 제일 잘 됐습니다
일타봉쌤 끝나서 아쉽네요
다음 시즌에 봉쌤 또 만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장재근선수 확실히 챌1이하 고려 드리블 안된다는 말이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화이팅
일타봉쌤/ 30조 하드워커 단일팀 따봉드리겠습니다. 게스트분들은 좋지 못하다고 하시지만 진짜 맨날 똑같은팀 비슷한선수 그렇다고 현질 엄청해서 스탯으로 압도하는 엄청난 스탯이 아니면 너무 물림 맨날 먹던 그맛이고 상대도 똑같이 먹고 있는 레알 첼시 등등 근데 하드웤 단일은 신선하며 현재 빈집으로 저가격에 저렇게 맞추면 성능 감성 재미 충분히 누리면서 게임할수있다고 생각해 많은 공감이 갔습니다
그리고 ek리그 하는동안 진짜 자투리 시간에 봉쌤의 말빨로 기다리는시간 지루하지않았고 오히려 일타봉쌤 볼려고 기다려지는 날도 있을 정도 봉쌤포에버
재근햄진짜 ㅋㅋ 호감이네 전술도 ㅈㄴ잘쓰는중 굳굳
진짜 나한테는 장재근뿐이야....
저티어에서 시야뿐만이아니라 솔직하게 저티어는 구단가치가 워낙 높지 않기 때문에 모먼트 앙리를 쓸수 없는데다가 그 밑의 시즌을 쓰기에는 공격수는 워낙 골 기회가 많이 오기 때문에 짝발 쓰기에는 좀 아깝고....그리고 박준효의 단신 공격수 편에서 말씀하신 의견인 "패스나 빌드업부터 키워라"라는 말에 너무너무 찔린대다가
저도 키작고 스피드 빠른 선수보다 180이상에 슛 되고 슛 파워 높은 선수를 더 잘쓴 기억도 있고,어차피 개인기 잘하는 것보다 패스,빌드업등을 더 잘해야 개인기 잘해도 내가 넣은 것보다 더 많이 먹히면 의미가 없기 때문에 내안에 장재근이 나를 울렸다....
제독신이 내 마음을 움직였다.
40대 삼남매 아버지의 마음도 움직이는 그의 미소 그의 눈빛 그의 얼굴 the zd말고 the love
봉쌤 제외 모든 출연진 논리적이고 설득력 굿
30조 팀갈 준비 중이였는데 봉쌤 믿고 HW 단일하려다가 멈췄습니다
수쿠도 안주는 시기에 요단강 건널 뻔했네요 감사합니다 🙏
장재근선수요. 여기 나온 사람들 중 공경 등수가 젤 높습니다
봉쌤의 의견과 말씀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저는 실력이 월드클래스 밖에 안됩니다.
하지만 봉쌤의 hw단일팀 선수들처럼 한가지 획실한 무기를 가진 선수들을 사용해보며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높은 구단가치는 아니지만 같은 가격대 흔히 말하는 대장팀들과 비교해 모든 포지션이 균등한 능력치를 가진것도 강점이 되기때문입니다.
역시 준효형 서민입장에서도 잘 설명해주시고 프로입장에서도 설명을 잘해주셔서 이해하기 되게 쉽게 설명해주셔서 좋네요
장재근선수 팩폭에 긁혔습니다….림광철 화이팅….
장재근 선수님 말에 공감합니다
축구는 개인기 가아니라 빌드업
패스 게임이죠 ㅎ
장재근님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원래도 재근님이 재밌어서 좋았지만 이번에도 재밌고 논리적인 설명이 좋았고 결정적으로 마지막에 17:52 이부분에서 준효님이 말할때 표정이 맛깔나서 인상깊었슴다~
역시 대재근.. 참된 소리만 하는 그는 역시 공경의 마왕 항상 응원합니다
림광철/ 본인이 대회에서 화려하게 플레이 하지 않으면서 언행일치.
유봉훈 봉쌤!! 훈련코치 내용 정말 공감합니다
진짜 훈련코치 개선 좀 해주세요.. 몇년째 하는데 아직도 원하는 훈코가 없어요 그냥 아쉬운대로 쓰는 중..
선택 기능이나 천장 시스템이 있으면 좋을듯 합니다
한승엽님이 요즘의 메타에 맞는 드리블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기본 실력도 중요하지만 지금 현 메타의 유리한 점을 가지고 게임 하는것이 엪온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박준효님의 발언이 가장 감명깊게 느껴졌습니다.
1. ‘공격수의 숫자를 두는 데에 있어 최근에는 침투형 원톱이 가장 좋아보인’소신발언
-> 여러가지 포메이션들이 인기를 끄는 현재, 초심자-챌3구간의 유저들은 대부분 인기있는 포메이션을 아무거나 복사하여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1번 주장은 본인이 어떤 성향의 선수를 사용해야하는지 모르고 사용하고 게임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흥미가 식어버리는 경우를 방지해줄 수 있습니다.
2. ‘애매한 선수들은 이제 사용하기 어렵다. 무엇하나 특색이 있는 선수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발언
-> 이것은 현재 운영진이 추구하는 게임의 방향성을 가장 잘 나타내는 발언입니다. 선수들마다 가지고 있는 주 무기가 다릅니다. 그래서 게임 내에서는 다양한 선수들을 사용하여 각자의 무기로 승리에 기여를 하는 것이 게임의 다양성과 재미를 보장하게 해주는 요소입니다. 하지만, 넥스트필드 패치 전에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만능형 육각형 선수만을 사용하여 다양성의 부족이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운영진 측은 넥스트필드 패치를 통해 선수들이 가지고 있는 스탯의 극대화를 이끌어내었고, 이는 유저들이 다양한 선수들을 사용하여 그들만의 무기를 극대화시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박찬화선수입니다! 제가 EK리그를 매번 챙겨보면서 느끼는점들이 많은데요ㅎㅎ 그중에 하나가 어린 선수분들의 변화입니다! 찬화선수가 처음 우승한 시즌부터 지금까지 봐오면서 예전에는 경기후 인터뷰에서도 이러한 컨텐츠에서도 많이 떨고 어리숙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셨는데 이제는 완전한 베테랑선수이자 FC온라인의 최강자중 한명이 되어 여유있고 센스있게 인터뷰하시는 모습을 보니까 뭐랄까 감개무량하달까요..?ㅋㅋㅋㅋ 이번 봉쌤에서도 특별출연 그리고 게스트로 출연 하실때마다 저한테는 가장 와닿는 의견들을 많이 내주셨어요!! 제 마음은 찬화선수에게 흔들렸습니다! 일타봉쌤 시즌2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봉쌤 컨텐츠가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정말로. 봉쌤도 EK리그 스탭분들도 그리고 저의 최애 찬화선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13:08
봉쌤 말이 최고인듯~ 봉쌤이 유튜브가 잘 되는 이유가 이거여
게임이 일단 재밌어야한다는게 너무 공감 ㅋㅋㅋ 지금 약발3 쿠만 행님 수미에 쓰는데 2000억대 선수가 슛파워 140 돈슛 가능 레이저 나갈 때마다 가버려잇
봉쌤이 임상깊었습니다
수컷들의 공격을 받아치는 견뎌내는 그가 진정한 수컷이였다 💪🏻
봉쌤 추천합니당
30조로 구단 많이짜봤는데 도대체 뭔 생각으로 저런식으로 짰을까했었는데 역시 게임은 재미죠. 나만의 기준점을 갖고 밀고나가는 모습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앙리 좋죠 근데 15조면 다른선수들로 떡을칩니다. 이상입니다~
장재근 선수가 가장 설득력이 있으시다고 생각합니다.
WHY? 지금 FC온라인을 프로,월클,챌린저가 대부분인게 사실입니다 우리들은 드리블,패스,판단을 프로들만큼 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재근선수는 일반 FC온라인 유저들에 눈높이로 잘 공감을 해주었다고 생각하고 신규드리블 사용도 저티어 유저들이 신규드리블을 사용하여 골을 넣을려면 한 3골 박고 상대 멘탈이 나갔을때 그때
농락용으로 쓰는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상위 유저들은 반응 판단이 빠르기에 신규드리블을 잘 사용하는것인데 이 점도 장재근 선수가 저티어 유저들의 마음을 잘알아줬다고 생각합니다.
재근 선수님 너무 팩폭같지만.... 그래도 진짜 현실성있는 얘기인것 같아서 와닿네요....ㅋㅋㅋ 그리고 kt 우승 축하드립니다
제독신님 키 작은 공격수 추천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특징이 확실하고 컷백 드리블 침투 최적화 현재 나온 Z드리블과 단신 공격수의 합은 최적이다 일단 뱀 드리블 해보면 못 끊어 넘 재밌자나 😂😂
봉쌤의 훈련코치에 대한 언급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공감됐어요.
넥슨은 제발 훈련코치 좀 얻기 쉽게 바꿔주세요.
훈코 좋은 거 있는 사람이랑 없는 사람이랑 게임 난이도부터 달라요.
CP 몇만씩 모으면 뭐합니까? 딸깍하면 다 없어지고 쓸모없는 것만 뜨고
제발 훈련코치 좀 어떻게 해주세요.
솔직히 장재근 선수가 젤 논리적이였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게임을 하는 이유는 뭘까.
이기려고 하는거다.
이겨야 재밌는거다.
지면? 재밌을 수도 있지, 하지만 계속 지다 보면 사람인지라 화가 난다.
그렇기에 우린 실력을 늘리기 위해 방송도 보고 유튜브도 보고 게임도 많이 하는거다.
어느정도 실력을 키우고 그 다음을 생각하는게 먼저다.
내가 수침도 잘쓰고 슛도 잘하고 패스도 잘하고 수비도 잘한다? 그땐 쓰고 싶은 선수 쓰면서 또 다른 재미 찾는거다.
일단은 만능형 선수로 게임에 흥미를 느끼고 실력을 먼저 키우도록 하자.
봉쌤이 가장 논리 정연했다고 생각합니다.
1. 모두가 인정하는 '앙리? 그 정도 아니다.'에서 기선 제압
2. 유투버 정체성에 맞는 '그게 재밌냐?' 논리로 압살.
3. 말싸움에 발렸다고 인정할 줄 아는 상남자다운 객관성.
4. 과식하고 과식했다고 말하는 인간적인 솔직함.
5. 동물원 비유로 5살 유치원 생도 이해할 수 있는 훈련코치 문제 지적까지
논리와 인간성, 재미까지 모두 잡은 봉쌤을 이번 토론회의 에이스로 인정하는 바입니다.
그런 의미로 일타봉쌤 계절학기도 열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봉쌤의 그래도 앙리는 진다
아악 앙리~~ 덕분에 앙리 볼때마다 신이 나네요
역시 봉쌤 ㅋㅋ 확실히 존재부터가 완벽하고 모두가 공감할수있는 이야기를 해준거같아서 가장 재밌었어요 봉쌤이 넥슨에 좀.. 아시죠? ㅋㅋ
훈코 발언 너무좋네요 ㅠㅠ
4년 정도 지난 훈코 컨텐츠 이제 방치그만하고 풀어주자 너무심하다 인겜필수인데
림광철 형님
짠하시잖아. 한잔해
장재근 선수가 중간 중간 중요한 포인트를 딱! 잡아줘서 보는 입장에서 더 유익한 부분이 많았던 거 같습니다.
봉쌤의 훈련코치론이 가장 인상 깊습니다.
훈련코치가 나온지 4년 정도 된걸로 알고 있는데 흔히들 삐용이 퍼터라고 하는 코치가 없으면 상대와 동등한 게임을 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걸 하나의 진입 장벽이 아니라 여러 좋은 코치들 (솔직히 안쓰는 코치 특성 다 알잖아요) 위주로 나올 수 있게 안 쓰는 코치 특성은 좀 삭제를 하던가 해서
훈련코치를 뽑을 수 있게 해주면 참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래서 봉쌤 최고~
봉쌤이 가장 설득력 있었습니다
나만의 기준점을 갖고 밀고나가는 모습 인상깊었습니다.훈코 진짜 밸런스 안맞게 나오는거 같습니다.
광철씨가 참 맛깔납니다
유봉훈 / 훈련코치 부분에서 많은 공감이 됐습니다. 능몸은 솔직히 해골물이라고 생각했고 눈에 보일정도로 큰 차이가 없지만 싸이렌이나 침패침은 선수들 침투하는 속도가 상당히 좋아지기 때문에 중복이 안되더라도 더 메리트 있다고 생각했고 제가 생각했던 0티어코치인 싸이렌 퍼터 침착골이 진짜 죽어도 안나오는 훈코에다가 침착골은 논스톱슛이나 공격지역에서 패스라던지 많은 보정을 받는다고 느끼는데 얻을 수 없다는거.. 에서 너무 공감됐어요. 그리고 저는 원톱에는 싸이렌 퍼터 빠템공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원래 마무리능력이 좋은 격수들도 삑이 덜나는 느낌? + 굴리트같이 골결이 낮아서 삑이 가끔 나는 선수들한테 달아주면 슛 퀄리티가 좀 더 좋아진다고 생각하고 이원주 선수도 모먼트 앙리에 빠템공 달아서 논스톱슛 많이 차시던데 zs혹은 s후 d슛찰때 빠템공쓰면 상당히 좋을 것 같습니다 !
🎉일타봉쌤 토론회 댓글 이벤트 - TOP 5에 당첨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유튜브 채널 아이디 (@로 시작)' 및 '채널 설정 권한'이 잘 드러나도록 캡쳐한 사진을 첨부하여
fconline@sooplive.com으로 2024. 07. 30 까지 메일 부탁드립니다.
ex) 모바일의 경우 유튜브 하단 우측의 '나' 선택, 채널 아이디 및 계정 설정 권한을 확인할 수 있는 화면 캡쳐
해당 메일을 통해 댓글 작성자 본인 확인 후, 순차적으로 넥슨캐시를 지급드릴 예정이며,
정해진 기간까지 메일 수신이 확인되지 않을 경우 이벤트 당첨이 취소됩니다.
ㅊㅋㅊㅋ
@@FCOnlineEsportsKorea 이게되네 감사합니다
@@FCOnlineEsportsKorea 보냈는데 확인된건가요?
봉쌤 // 훈련코치 부분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대 지금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빨리 시즌2 했으면 좋겠습니다😊
봉쌤입니다. 누가 뭐래도 낭만과 재미는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 피파 세계에서 낭만파의 의견을 잘 조리있게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봉쌤이 오늘 영상에서 잘 해주셨기에..! 봉쌤이 제일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1 대 4의 싸움에서 이 정도 논리정현함이면 진짜 완전 졌잘싸라고 생각합니다. 봉쌤이 이 토론회의 숨은 승리자입니다.
제독신 : 먼저 가장 대중적인 유저들 입장에서 생각 해준 것이 인상적 이였습니다. 봉쌤의 역린인 앙리에대해서 사람들이 풀고 갈 수있게 해준 것이나, 그렇고 하드워커 사용하기 힘들다는 것도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그리고 일반유저들이 게임을 새롭게 즐길 수 있도록 작은선수들을 사용하여 z드리블 등을 도전을 권유 한 것도 인상적 이였습니다.
박찬화 선수가 가장 좋았습니다 그 이유는 딱히 의견을 내지는 않았지만 중립적으로 잘 대처하였으며 필요한 말 즉 뼈때리는 말 몇마디 후려주셔서 제일 이 토론에 응답을 잘 해 주신 것 같습니다
유봉훈//hw시즌 단일이 갖는 단점에 대한 지적은 수용하면서도 그런 점을 수용하고도 추천할만큼 확실한 hw시즌 단일팀의 강점을 잘 강조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