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알바면접 보러가서 쓸데없는 말 듣고 오는 거 동의 ㅠㅠ 갑자기 요즘 애들은 일을 못해서 최저시급을 주기 싫다며, 자기 아들처럼 일을 해야 남 부리고 살지 너네 같은 애들은 평생 자기 아들 밑에서 빌빌거리며 일할거라는 사장엄마의 면접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ㅎ 다른 말 하나도 안 했고 개인정보만 말했는데 냅다 들은 무례한 말 ㅎㅎ
딱 스물에 아무경력 없는게 당연한데 .. 면접보러 오라고 해놓고 경력이 없네.. 부터 시작해서 자기자랑에 할수있겠어..소리만 수백번들음 안뽑을거면 서론 풀지마라 경력 찾을거면 이력서 보고 빠꾸 하면 되지 왜 부르는데..? 진짜 이해할수없음 면접 진짜 기빨리고 서러움.. 자기들도 젊을때 다 알바하러 면접갔을텐데 왜저러는지..
무개념 알바생들도 있겠지만 무개념 고용주들도 진짜 많아요. 알바지원 문자를 일주일 동안 씹다가 갑자기 면접 보러 오라고 하는 경우도 있고, 구인공고 떴길래 면접보면서 열심히 일 배웠더니 갑자기 사정 생겼다면서 기존에 일했던 애 다시 일시키고 나보고 나오지 말라고 하는 경우도 있었음.. 돈 안주는 고용주도 있고.. 면접은 사실 갑을 관계가 정해져있는게 아닌데 자기가 갑이라고 착각하는 고용주놈들 많더라고요. 고용주가 피고용자에 대해 알아가는 것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피고용자가 고용주와 사업장 상황, 근무 형태, 복지 등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자영업자 분들도 가슴에 잘 새겨놓으시길.
와 저 진짜 마지막같은 일 실제로 겪어봄…ㅋㅋㅋㅋㅋ 알바 가서 제 나이 듣자마자 거의 저한테 화풀이 하듯이 고3애들 알바썰 푸는데… 지원때부터 면접 보러 오라고 전화 왔을때도 고3인거 미리 말하고 고등학교 졸업식 하루 전이라는 거도 말씀 드렸는데다 이미 성인이라 술까지 마실 수 있는 나이인데 같은 고3이라고 걔네한테 화낼거를 저한테 내는 느낌이였음 ㅠㅠ (게다가 세는 나이 20인데 내가 왜 고3인지 모르겠음) 심지어 손님들도 다 있고 왔다갔다하는데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제가 일 못해서 혼나는 알바생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개화냄 심지어 제가 한적도 없는 말을 얘기하며 제가 그랬기 때문에 면접 보러 온거라고 하심; 아니 제가 언제요 ㅋㅋㅋ 결국 한시간 반동안 면접 아닌 면접 보다가 마지막까지 저를 고3이라고 저장하고 ㅋㅋㅋㅋㅋ 여기까지 면접 보러 온 거에다가 몇시간동안 붙잡고 있었으니 그냥 보내긴 그렇다면서 다음날 하루 일 시키고 뽑을지 말지 생각해본다는데 어차피 하루 시켜놓고 안 뽑을게 뻔하고 ㅋㅋㅋ 누가 하루만에 일을 잘 한다고 하루만에 일을 시킬지 말지 평가를 한다는건지..ㅋㅋㅋ 그리고 개싸패인게 제가 한시간 반동안 저렇게 화풀이 대상이 되고있으니까 웃을 수가 없는 상황인데 애가 왤케 안 웃냐고 함 ㄹㅇ 개싸이코인가 ㄷㄷ 결국 제가 그날 새벽에 장문으로 내일 일 못가겠다고 면접이 아니라 하소연 듣는거 같다고 어쩌고저쩌고 보내서 사과 받긴 했는데 진짜 레전드였음여
나 예전에 20살때 처음 일 구하러 갔을때 생각나네.. 면접 다 보고 사대보험에 이런거도 해주시고 깔끔하게 그 자리에서 다음주부터 나오세요. 이러길래 감사합니다 근데 혹시 월급관련해서는 얘기를 못들었는데요. 이러니까 아 그거는 아짜고 저쩌고 얼마예요. 근데 제가 사회선배로써 말하자면 다른곳 가서 월급 얼마냐고 물어보는거 굉장히 안좋은 태도예요 어린친구라 모르는거같아서 알려준다 하는거 보고 바로 아 네,,이랬었는데 그때는 진짜 내 잘못인줄 월급도 안써놓고 얘기도 안해주면 얼마인줄 알고 일을 쳐하냐 😂
그리고 난 알바면접 보는데 동종업계에서 알바해본 적 있냐? 우린 경력자만 받는다, 가족은 몇 명이냐? 화목하냐? 출퇴근은 어떻게 할 거냐? 묻길래 아 집이 걸어서 10분 정도입니다 이러니까 잘 사는 집은 아닌가보네 이러고. 자격증 있냐? 요즘 세상 돌아가는 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물어보고 누가 보면 대기업 면접인 줄 알았던 이 면접은 고작 떡볶이집 주방 알바 면접이었다. 꼴에 사장이라고 대기업 회장님 놀이 한 번 해보고 싶었던 거. 집에오면서 왜 아예 정장입고 오라고 하지 그러냐? 했지 그리고 사장이 오라고 해도 내가 씹었지. 백퍼 피곤하거든 이런 사람
대학교 2학년때 알바천국 보다가 편의점 안해본 사람도 구한다고 해서 면접 갔는데 이걸로 돈 벌어서 어디에 쓸거냐고 물어봄 그래서 월세랑 생활비 하면서 학자금대출 조금씩이라도 갚으려고 한다 했더니 요즘 애들 다 부모님이 월세 내주고 등록금 내주는데 거짓말치는 학생이네 하면서 어른들한테 거짓말치면 다 보인다는 개소리와 함께 면접 떨어짐 면접 1시간 반인가 하느라 학교도 지각했는데 너무 억울해... 그래도 방학때 쓰리잡 뛰고 열심히 살아서 학자금대출 거의 다 갚은 상태로 졸업함
대기업도 아니고....알바자리 면접은 사장이 알바를 보는 것도 있지만 알바생도 가서 다 봅니다. 사장님 말투, 눈빛, 매장 분위기, 청결도, 일하는 사람들 분위기.....쎄하면 안가요. 잘 파악해야됨. 나이 있는 점주나 사장님들 이미 본인방식대로 몇 년 해와서 저 때까지 개념없으면 진짜 답 없음
면접 3군데 보고왔는데 어휴 요즘애들 너무 쉽게 그만둔다고 붙지도 않았는디 벌써부터 압박주는게 젤 싫음ㅜ 돈급하면 알아서 열심히 할건데 1시간이나 그 얘기를.... 그리고 싫은게 초보가능이라 넣었는데 이력서 다 봐놓고 아예 문자한통없이 무시하는 사장님들도 예의 없다고 생각함.
@@되뒤드들엿비짓치헛휘 솔직히 알비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고등학생이거나 대학생일텐데 6개월~1년? 솔직히 오래하기 힘듦 타지역에 대학 있으면 그냥 못함 .. 그리고 알바를 6개월~1년 동안 하라고 하면 취준 시기 때 밖에 없는거 아님? 차라리 취업을 하지 알바를 왜 함 40-50대들은 시간이 남으니까 그게 나을지도 40-50대 계속 뽑아요
@@되뒤드들엿비짓치헛휘저도 학원하는데 이번에 선생님 구할때 빠지면 안된다 6개월이상 해줘야한다 그렇게 할ㅈ수 있으면 일 시작하자해서 했는데 한달도 안되서 친척집 가야하는데 빠져도되냐고.... 기운이 쎄해서 미리 사람 뽑을라고 면접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냥 알바 안쓰고 정규로 뽑을겁니다.
시간 협의라고 해놓고 대놓고 인격모독부터 시작해서 최저는 주지만 수습으로 어떻게든 돈 안 나가게 하고 자르려고 하는 심보 고약한 사장 만나서 알바 붙고 당일에 그냥 엿먹어라 하고 안 나감 ㅋㅋㅋㅋㅋ 무슨 그동안 일한 알바생들 눈물의 편지있다던데 아직도 알바 계속 구하는 거 보고 웃겼음 ㅋㅋㅋㅋㅋ
저는 면접 시간 10분 전에 도착해서 1시간 기다리다가 그냥 갔습니다…ㅎㅎㅎ 사장님 안에 계셨고 중간에서 안절부절하는 알바보고 그냥 나왔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5분 뒤에 어디갔냐고 연락와서 시간 개념 없는 사람이랑 일을 어떻게 하냐고 하고 차단 했어요 제가 시간에 대해 예민해서 말이 세게 나가긴 했는데 후회는 없네요. 진짜 무개념 사장님들 자기네 가게 아니면 일할 곳 없는 애 취급하지 마세요 그런 곳인 줄 모르고 간거니까
저는 면접에서 호구조사 당했네요. 내가 부모님이랑 같이 살든 말든 지들이 대체 뭔 상관이라고 "아~ 따로 나와서 살아요? 왜? 어디에 사는데요? 누구랑?" ㅇㅈㄹ로 반말 존댓말 섞어서 하는 게 너무 엿같아서 "근데.. 개인사까지 다 얘기해야 하나요?" 하니까 그제서야 "아~ 이런 거 물어보면 안되나? 미안해요~" 이러더니, 쨌든 합격하고 일했는데 별..ㅋㅋ 호구조사 좋아하는 또라이만 잔뜩이었음. 이틀사이에 호구조사만 3번 당함ㅋㅋ.. 즈그들 쌉소리 다 들어줄 호구나 구하던가 그럴거면ㅋㅋㅋ
1.경력상관없음이지만 경력있어야함 2.공고올려두고 탈락 메시지도 없이 한참지나서 갑자기 연락옴 3.시간협의라고 적혀도 협의 안하고 다 정해져있는거에 들어올지 말지 고르라함 4.민폐 알바생이 있는건 알겠는데 굳이 굳이 썰까지 풀면서 별의 별 푸념을 면접에서 다함 지만 좋은 사장님도 있고 나쁜 사장님도 있고 좋은 알바생도있고 나쁜 알바생도 있으니 먼저 걱정부터하지말고 기분나쁜 사람만났으면 그냥 무시하세요. 좋은것만 신경쓰기에도 부족한시간에 감정상하시지 마시고 그런가보구나하고 넘기세요. 못난사람은 어차피 계속 못난경우가 많아서 저희가 욕안해도 많이 드시고 유병장수하실게에요.
내 나이 32살 직장인인데, 보통 가게 차린 사람들보면 그쪽에 특출나거나 너무 하고싶거나 재능있어서 차린거 극소수고, 대부분 직장생활 적응 못하거나 이상한 직장 다니다 자리 못잡아서 여는거임. 가족 대출 돈 다 끌어서. 물론 직장도 성갹 이상한 사람들 개많은데 그 또라이 심각도가 자영업 사장이 더 심함.
ㄹㅇ 알바 구한다고 편의점 면접 보러갔을때 야간물류가 빡세서 일찍들 관두는 경우가 많고 나보고 20대초 여자애라 좀 불안하다하셨었음.. 처음엔 왜 굳이 저런 말을 면전에 하나 이해 안갔는데 다니다보니 이해함.. 사장님부부 두 분 다 성격도 좋으시고 자취생이라고 반찬 해다주실 정도로 착하심😢😢 알바들 명절세트도 챙겨주시고 열심히해줘서 고맙다면서 떡값하라고 상품권도 쥐어주실 정도로 잘 챙겨주심 시급도 연차따라 더 높게 쳐 줘서 3년차 찍었는데 타 타임 맨져언니 제외 1년 이상하는 사람이 없었음 가르쳐뒀더니 힘들다고 하루이틀하고 그만두더라..ㅋㅋ 사장님들도 사람구하기 힘들 수 밖에ㅠㅠ
면접가서 쓸데없는 얘기하느라 1시간 넘는 거 인정….요즘 애들 왜 이렇게 끈기가 없냐는 둥 요즘 알바들이 너무 빨리 그만둬서 사람 뽑기 힘들다는 둥… 나한테 요즘 애들 왜 끈기가 없는지 물어보면 내가 어떻게 아냐고 사람마다 다른 거지 진짜 거리 가까운 거만 아니면 그만두고 싶다… 본인 나이 들어서 너무 힘들다고 맨날 하소연 하는데 매번 대충 리액션하고 나오는데 일 하는 5시간 보다 사장님 마주치는 5분이 더 힘듦
채용 선택권이 본인에게 있으니 순간 본인이 갑인 것 같겠지만 알바생도 면접 보러 가서 그 가게를 나갈지 말지 선택하는거임ㅎㅎ 게다가 알바는 다른 가게에서도 할 수 있고, 진상사장에 대한 썰 주변 사람에게 풀면 그 가게 이미지 나빠지는건 한순간이니 어떻게 보면 면접보러 간 알바생이 절대 을은 아닌거임ㅎ
개악질인 업주들한테는 소소하게나마 엿맥이는게 맞음 면접 당일에 시간 바꾸고 기껏 준비해서 갔더니 한시간을 기다리게함 면접도 면접 같지가 않음 그냥 본인 자식 자랑ㅋㅋㅋㅋ 아직 가게 인테리어도 안됐는데 내가 여기서 바로 출근해봤자 뭘하지 생각했더니 공사 자재 나르는거 시킴ㅋㅋ 일단 했는데 갑자기 공사 끝나고 오픈할때 되니까 우리 가게랑 안 맞을것 같다고 통보함 개빡쳐서 무단해고+계약서 미작성+공고와 다른 업무 지시로 찔렀음 꼭 노무사 끼고 해결하시길
와 존나 지만 갑인 양 구는 거 진짜;; 어차피 떨구고 안 볼 사람이면 무례하게 대해도 되는 줄 아는 듯ㅋㅋ 알바생들도 결국 면접 장소 밖으로 나가면 걍 손님인데 왜 저러는 건지.. 나같은 경우는 분명 초보환영이라 적어놓고 경력없는데 왜 뽑아야할지 모르겠다 우리가 니를 뽑아야하는 이유를 말해봐라 솔직히 그 쪽 일 잘 못하실 거 같다 ㅇㅈㄹ함 나름 압박?면접?을 흉내내고 싶었던 거 같음ㅠ 여기 왜 왔냐고 물어서 사실대로 돈 좀 모으고 싶다 시간도 맞아서 여기로 고르게 되었다 답했더니 다들 사명감갖고 일하는데 뭐 그런 이유로 오냐고 욕먹었던 기억이...
20살에 첫 알바하러 갔는데 사장이 알바를 뭔 직원처럼 하길 바라더라 일한지 이제 이틀됐는데 왜 아직 포스기도 못하냐며 타박하고 시간만 따지면 니가 다른 알바보다 더 오래하는데 왜 못하냐고 화내고 실수하니까 밥먹는 손님들 앞에서 ㅈㄴ혼내서 그냥 그자리에서 못하겠다고 돈 내가 실수한거는 책임질테니까 그거 까고 달라고 지금당장 그만두는거 곤란하면 다음 사람 구할때까지 해주겠다고 했더니 사람 구한다는 공고 일주일 넘게 안올리고 나 부려먹더니 결국 그냥 일계속 해주면 안되겠냐 이제 익숙해졌으니 할수있지않냐 ㅈㄹ하길래 인간대 인간으로써 나도 누군가의 귀한 자식이고 여기 관두면 나도 여기 손님인데 밥먹는 손님들 체하시게 그렇게 혼내는게 맞냐고 조용한데 불러다가 혼내는게 맞지 않냐고 그랬더니 나같은 알바 처음이라고 살짝 뭐라했다고 이렇게 관두는애 첨본다고 ㅈㄴ 지랄지랄 알고보니 거기 알바생들 다 관둔 이유가 사장때문
@@La_Rune 어 나랑 비슷하시다... 무슨 우락부락 생긴 남자 사장 있는 뚜쥬에 딱 2년전 20살때 첫 알바 했는데 이틀 교육받고 사장과 단둘이 하는 3일차에 포스기 아직도 모르냐고 ㅅㅂㅋㅋ (헬로 악명높은 뚜쥬 포스기^^) 칼퇴도 안시켜주고 근무 끝날때마다 꼭 10분씩 빵조리실(?)가서 꼭 얘기함 오늘 뭐 이랬고저랬고 그니까 좀 잘 좀하자^^ㅇㅈㄹ 저도 손님앞에서 혼내고 지랄임요 포스기 어버버거리니까 6일차까지 견디다 도저히 못하겠어서 장문 문자로 그만둔다 얘기했어요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따구인지 모르겠음 진심... 몇달차도 아니고 3,4일 된 애한테 존나 너무함
면접볼 때 호구조사 좀 안 했으면... 첫 알바 면접볼 때 부모님 직업, 어디 사는지, 학교는 어딜 다니고 학원이나 과외 다니는 거 있는지 다 물어보길래 이상해도 대답 다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왜 이딴걸 물어보는지 잘 모르겠음. 빵집 알바 였는데 어째서? + 그래놓고 요즘 애들은~ 참 어이가 없음
전에 올영알바 지원해서 면접 보러 오세요 라고 연락와서 면접 보러 갔는데 30분이나 기다리게 하고 심지어 한번 실전처럼 해봐야 된다고 해서 20분 일 알려주고 1시30분동안 인사시키고 점주님이 내 팔을 툭툭 치시면서 고객님 맡아보라고 해서 고객님께 가서 필요하신 상품 있으실까요? 라고 말하고… 그냥 근무 아닌가 이정도면.. 하지만 이 모든게 면접 시간에 이루어졌던 사실.. 진짜 이 날 너무 힘들었다..
알바로 뽑았으면서 정직원 퀄리티 바라는 점장 생각나네. 동네구멍가게가 미슐랭 레스토랑인냥 착각하는 사람 맞춰주기 너무 스트레스 받았음.. 지네 홀 자리는 다른 곳과 다르다면숴~ 일하고 있던 다른 알바자리까지 지가 운운하면서 지네가게가 뭐라도 되는것마냥..허 지금 생각해도 어이없음. 할머니가 잔잔바리 실수하면 몇분동안 설교함.
면접보러가는데 그날따라 버스가 너무 늦게와서 지각하겠다 싶어서 택시타고 버스요금의 다섯배내고 갔는데 면접보러 오라던 사장이 외출을했다고ㅋㅋㅋ 장난하나 면접보러오라고 시간까지 다 알려줘놓고 정작 본인은 그 면접시간에 외출을…?? 날 뭐라고 생각하는건지 기분 진짜 나빴는데..
마지막 같은 면접 보는 알바는 가지 마세요 ㅋㅋㅋ 저도 개인카페 알바 면접 갔다가 한 30분 동안 인생 연설 듣고 얼평 당하고 왔습니다. 피부가 안 좋다나 뭐라나. 본인은 잘난 척 하는 사람이 너무 싫다며 경력 좋고 그런 거 하나도 필요없고 자기 말만 들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 그래놓고 본인이나 본인 딸자랑 어찌나 하던지. 면접 보고 바로 거름 ㅇㅇ.
걍 이거만 기억하세요 면접 보러 가기전 문자 태도 보시고 예의없이 답이 날라오거나 좀 이상하면 안가셔도 됩니다. 높은 확률로 사장 이상해요 ㅎ; 그리고 면접 보러 갔는데 날 오래 기다리게 했는데도 별 미안함이없다 이것도 믿고 거르세요 보통 본인은 갑이다 넌 무조건 내시키는대로 해라 이런분들 많습니다. 그리고 면접때 말많으신거 이것도 거르셔도 됩니다.제 경험상 짧게 여러개 핵심질문만 하고 끝내는 사장님들이 알바할때도 좋으셨습니다
저도 요즘 젊은 놈들 말이야 이런 일 안하려고 해. 근성이 없어 근성이 나 정도면 페이도 얼마나 많이주는 건데 이러고 설교를 1시간 넘게 함(참고로 최저시급 주면서 저 말한 거) 끝나고선 다른 지원자도 있어서 알바 시킬지 말지 오늘 하루 고민해보고 톡 남길게요 그랬는데 이 인간이 주는 돈 받기 싫어서 알바오라고 해도 다른 알바 합격해서 거기 가기로 했다 뻥치고 안 감
나도 3분만에끝난적있어서 어차피 안뽑힐것같아서 이럴거면 왜불렀냐고 화내고 나온담에 문자로 준비하느라 2시간이상걸리고 시간내서 온건데 그따위로 대할거면 면접 오라고 하지말라고 남기고 차단박음 어떤 편의점은 서론도 길고 요즘애들 어쩌구저쩌구 푸념오져서 걍 여기서 일안할게요 하고나옴 면접부터 글러먹은 사장있으면 걍나오세요 님들 을 아니에요 알바는 내가선택하는거지... 면접때부터 갑처럼 구는 사장밑에서 일하지마셈 저렇게 면접나오고 다음 날 간 면접에서 바로 붙고 1년이상 일하는중
알바 면접 직원면접 특인듯요😂 면접관련 말보다 갑자기 인격모독모드 들어가서 외모 평가라든지 일 쉬면서 다른 일도 해보고자 치과 코디 면접 봤는데 다짜고짜 교정하지~ 이러길래 당황해서 치아에 교정이 그렇게 좋지 않은데 제가 잇몸이 약해서요~하니까 그니까 더 하셔야지 그래서 잇몸이 약한 거예요 이러는데 본인은 무례한지 절대 모름 휴 본인들이 면접생 첫인상 중요하듯이 면접생들도 그곳의 첫인상이 중요한지 모르는듯해보임 😢
일 처음 구할때 알바든 일이든 면접볼 때 쎄하면 가지마라.....진짜 가지마라!! 들어가서 버티기 힘들정도로 이상하면 빨리 나와라 버틴다고 덜 힘들어지고 그런게 아니라 그대로 누적된다. 꾸역꾸역 다니다 마음 다치고, 몸 아프고, 트라우마 생겨서 몇달~몇년간 다시 일하기 힘든 상태될 수도 있음 진짜 무서운거임
동탄에 있는 뚜X쥬르 평일 알바 면접 보러갔더니 할저씨 사장이 원래 알바생이 미국에 명문대 다니는 애인데 복학해야 돼서 자리가 비게 됐댔나? 자식자랑 하는줄 알정도로 기존 알바생 스펙이 어떻다 하다가 인생 가르치듯이 내가 가져온 알바이력서 뒷면에 TMI 이것저것 펜으로 휘갈겨 쓰더니 어영부영 면접 끝남.. 최저시급이었는데 뭐 어쩌라고; 교통비랑 시간만 버림
저거 진짜... 사장님 알바때문에 화병나서 병원 다닌다고 약속 시간보다 1시간 늦게 왔음.. 기다리면서 만화라도 보고 있으라고 해서 봤고 면접 볼 때 사장님 하소연만 1시간 듣고 음료 줘서 마셨는데 나중에 돈 청구함... 음료비+만화방비. 그래서 나 컷트당했구나~ 먹고 연락하지 마라 해서 몇 천원 보냈는데 며칠 후 뻔뻔하게 알바 합격했다고 오라함
어릴때 면접 보러 다니면서 영상 속 일들 때문에 맘상했던 일 많았죠ㅎㅎ 이제 제가 면접 보고 알바 채용하는 입장인데 면접시간 준수 하고 어떤 업무하는지 급여책정 방식(3.3공제 또는 4대보험) 설명하고 늦어도 몇시까지 되든 안되든 연락주겠다 하고 그 시간 안에 연락주고 있답니다... 안되면 안됬다 연락주는게 그렇게 껄끄럽나 싶기도 하고 시간 내서 면접 보러 와 준 지원자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들어서 직접해봤는데 별로 안껄끄러워서 그냥 계속 하려구요ㅎㅎ
저는 최대 한시간정도 방치되었던적이 있답니다^^..
저는 그날 갔다가 내일 다시 오란 적도 있습니다^^ 씻고 화장하고 이력서 출력하고 잔철타고 두시간인데 ㅋㅋㅋ ㅈ같아서 됐다고 함
에효
저도요....결국 거기 안했어요.
아무리 바빠도 한시간동안 방치하다니..
저도 면접 쫑나면 고객인걸요ㅠ
저는 면접도 2시간 기다렸었는데 갑자기 너무 바빠서 미안하다며 잠깐 카운터 지켜달라셔서 잠깐정도는 괜찮겠지~하고 그냥 카운터 봐드렸는데 5시간 부려먹고 면접 봤네요
@@심바-g6lㄷㄷㄷ5시간요..?일당받아야될듯
요즘 애들이 빨리 그만 두는게 아니라 딱 사람 많은 피크타임에 4시간씩 3일 부려먹고 주휴도 안주고 몸 다 망가지면서 알바하려는 사람이 어디있음....
카페알바생인데 진짜 격하게 공감합니다,,
ㄹㅇ 웬만한 알바가 다 그렇게 구하더라구요 요새 더 심한듯,,
사람 없는 시간에 사람 왜 써요?
@@AABBCCDD67 아니 몸 망가지고, 사장, 진상들 때문에 힘들어 뒤지겠는데 최저밖에 못받아가거나 최저도 안 주니까 수지타산이 안 맞는다는거죠
@@wldmshㅋㅋㅋㅋ 그게 싫음 직장을 구하세요
알바말고
지들도 시급이라고 시간만 대강 때우다 다음타임 애들한테 일 대강 던져주고 갈생각만 하면서 바쁠때만 쓰네 어쩌네 타령하네
진짜 알바면접 보러가서 쓸데없는 말 듣고 오는 거 동의 ㅠㅠ 갑자기 요즘 애들은 일을 못해서 최저시급을 주기 싫다며, 자기 아들처럼 일을 해야 남 부리고 살지 너네 같은 애들은 평생 자기 아들 밑에서 빌빌거리며 일할거라는 사장엄마의 면접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ㅎ 다른 말 하나도 안 했고 개인정보만 말했는데 냅다 들은 무례한 말 ㅎㅎ
헐 미친.. 그래서 뭐라고 하셨어요...?
@@인절미팥빙수먹고싶다 일 있어서 가봐야한다 했죠 그러더니 화내더라구요 일 배우러 왔으면 뒤에 약속 잡았으면 안 된다고 ;-; 저 그냥 면접 보러 온건데용… 여튼 그다음날에 일 배우러 오라길래 안 갔습니당
32살 아줌마가 보기엔 저 아들놈도 쥐뿔도 없음ㅋㅋㅋㅋㅋ
으아 ㅠ
@@뜰우잘 하셨네요
저는 고3끝나고 비슷한 말 들은 곳..에서
그래도 첫 알바니까 다녀보자 해서 다녔는데
진짜 개악질이어서 용케 두 달 버티고 나왔어요 ㅎ
사장들이 겁내 착각하는 점 ㅋㅋ 알바들도 알바장 다 재고 있음 스캔 딱 하고 속으로 거르고 들어감 ㅋㅋㅋㅋ 뭐 평생 직장도 아니고 알바가 을일 것 같냐고; 누가 보면 대기업 복지, 4대, 수당들, 기타 법적인 거 다 챙겨주는 줄
알바가 을은 맞지 않나요? 사장과 직원이면 사장이 갑이고 직원이 을 맞져 표현이 살짝 안 맞는 거 같아서 얘기해봅니당
@@Jdjddus8표면상 갑을이긴 한데 서로 윈윈하는거라고 생각함 막 알바생이라고 진짜 부려먹고 아랫것 대하듯이 을로 대하면 솔직히 뭐가 아쉬워서 남음
@@뭔개소문-u2t 윈윈은 맞죠! 근데 제 생각에는 말씀하신 것처럼 표면상으로도 그렇고 관계적으로, 의미로 따져도 사장과 직원은 갑을로 나뉘는 것 같네요 흥미로운 의견 감사해요!
사장들이 너 말고도 하겠다는 사람 많아 그러는데 알바들은 그럼 그 사람들 뽑으세요 여기 말고도 나도 갈 데 많답니다 를 모름
@@maple4801 요즘은 사장들이 갑임... 직원들 어느정도 할만한데면 안나가거든
딱 스물에 아무경력 없는게 당연한데 .. 면접보러 오라고 해놓고 경력이 없네.. 부터 시작해서 자기자랑에 할수있겠어..소리만 수백번들음 안뽑을거면 서론 풀지마라 경력 찾을거면 이력서 보고 빠꾸 하면 되지 왜 부르는데..? 진짜 이해할수없음 면접 진짜 기빨리고 서러움.. 자기들도 젊을때 다 알바하러 면접갔을텐데 왜저러는지..
저는 그래서 그런 식으로 사람 대놓고 무시하는 매장은 기억해뒀다가 안 가고 그래요..
@@내머리에총알이찐
ㄹㅇ 안뽑을거면 말이라도 말던가 할수잇냐는 말 100번하면 뭐 달라지나ㅋㅋㅋ
ㅠ면접 갔을때 딱 저랬었는데..저게 무례한거였군요…
ㅇㅈ 이력서 봐놓고 경력이 없네요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 개무례함
요즘 알바 특징 : 알바생인데 직원만큼 일하고 책임지길 바람.. 손님 겁나 많은날 마감까지 치느라 두시간 늦게 퇴근했는데 고맙다 뭐 미안하다는 힘들었죠 이런 말도 없음 ...
근데 내가 알바할때는 어떻게든 일안하려고 꼼수쓰는 애들이 많았는데 매번 사람 화병나게 만들어서 일부러 다른사람이 다 하게끔 함 내가 진짜 이상한애들을 만난듯
출퇴근일지 작성하시면 일한 시간대로 적어놓으세요…
그 정도 일해야 지가 돈 쓴 값한다 생각하고 오버타임으로 일 안하면 아깝다 생각하는 심보임
바빠서 마감 늦게 쳤는데 오히려 왤케 오래걸리냐고 화냄…
@@망냥냥-h2x저흰 그래도 추가 수당 안준대요 ㅋㅋㅋㅋ
이래놓고 언론에 알바 안 구해진다고 함ㅋㅋ
요즘청년은 게을러서 일을 안하고 어쩌구
요즘 알바:시급 만원따리 개껌값주면서 한명당 3~4인분 시키고 온갖 갑질에 부조리에 주휴수당 안주려고 쪼개기 알바 피크타임 2~3시간만 쓰다버림 ㅋㅋ
알바를 많이 해 보면서 느낀 건데 업무의 강도가 어떻든 사장님이 좋아야 어떻게든 다닐 힘이 나고 안 관두게 됨 시급을 최저 줘도 사장님이 좋아서 1년 넘게 다닌 적도 있었음…
ㅇㅈ 저도 미자때 반년정도 일 한 곳 사장님 사모님 두분 다 좋은 분이라 대타 필요하다 하시면 바로 나올생각 있을정도로 임금이 적어도 나오고싶은곳 있고 안 나오고싶은 곳 있음..
맞음 ㅋㅋ 요즘 알바는 시급 만원따리 개껌값주면서 한명당 3~4인분 시키니까 문제인건데 그래도 사장이 고맙다 고생했다 한마디만 해줘도 미안해서 못그만두는 애들 많음 ㅋㅋ 근데 대부분 사장들은 싼값에 알바 ㅈㄴ게 부려먹고도 당연한줄 아니까 그런거 ㅋㅋ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같이 일하는 사람임 사장이 나빠도 좋은 매니저 직원들 보면서 버티다 나감
@@비밤-f3p저는 같이 일하는 분들이 다 너무 좋아도 사장님이 욕하고 멱살잡고 막다루는 행동을 보이니 나가게 되더라구요…그래서 알바 그만둬도 매니저님이랑 주방분들이랑만 개인적인 연락 주고받움…ㅎㅎ ㅠㅠ
무개념 알바생들도 있겠지만 무개념 고용주들도 진짜 많아요. 알바지원 문자를 일주일 동안 씹다가 갑자기 면접 보러 오라고 하는 경우도 있고, 구인공고 떴길래 면접보면서 열심히 일 배웠더니 갑자기 사정 생겼다면서 기존에 일했던 애 다시 일시키고 나보고 나오지 말라고 하는 경우도 있었음.. 돈 안주는 고용주도 있고..
면접은 사실 갑을 관계가 정해져있는게 아닌데 자기가 갑이라고 착각하는 고용주놈들 많더라고요. 고용주가 피고용자에 대해 알아가는 것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피고용자가 고용주와 사업장 상황, 근무 형태, 복지 등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자영업자 분들도 가슴에 잘 새겨놓으시길.
진짜 아예 지원문자에 답장도 안하면 몰라 한창 알바 구할 때 면접 일정 잡다가 씹혀서 일주일 넘게 답 안오다 뭐가 잘 안됐는지 아직 알바 구하냐고 연락와서 구한다고 했더니 또 씹힌 적 있음..
@@검정-h6f아오 이게 진짜 흔해요
ㄹㅇ 그런꼬라지로 구하는거보면 걍 몇번 전화나 메세지 나눠보면 안가고 거름
와 진짜 당일날에 그만 둔 사람 다시 왔다고 오지말라는거 당했는데 개화남
진짜 싸가지없는 사장들이 mzmz 거려요ㅋㅋㅋ
원하는 시간대랑 요일 좀 적어놔 제발!!!!!!!
진짜 협의 적어놓으면 좀 관심있는 매장이어도 지원조차 하기 싫어져요.. 알바생들이 다 만년백수인 줄 아나ㅠㅠ 우리도 여유시간에 맞춰서 하고 싶은거라구..
요즘 알바:시급 만원따리 개껌값주면서 한명당 3~4인분 시키고 온갖 갑질에 부조리에 주휴수당 안주려고 쪼개기 알바 피크타임 2~3시간만 쓰다버림 ㅋㅋ
사실상 이게 문제가 아니죠 급여도 갑자기 낮춰부르고 답장 기다리고있는데 일주일째 연락없죠. 단한번도 사장님이 먼저 연락한적없고 제가 기다리고있다고 하니까 오더군요 사람 고용할줄 모르는분들이 쓰려고하니까 그래요.. 이러고 뽑혀도 한달안에 나가니까 계속 고용알람 뜨더라고요 ㅋ..
왜나가는지 한번이라도 본인 한테. 원인을찾으려한다면
고용자격잇다
요즘 알바:시급 만원따리 개껌값주면서 한명당 3~4인분 시키고 온갖 갑질에 부조리에 주휴수당 안주려고 쪼개기 알바 피크타임 2~3시간만 쓰다버림 ㅋㅋ
기다리는 시간보다 면접 본 시간이 더 짧은거 진짜...😂
면접은 허..무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얼마나 봐야 만족스런 면접시간인거야?
@@snoopy1360약속 시간에 맞춰서 면접 보길 바라는 거죠 기다려도 10분 이상은 조금 그렇지 않나요
심지어 면접 시간 맞춰서 갔는데 일있다고 2-3시간인가 뒤에 다시오라고한적도있는데 저녁때 다시갔더니 바빠서 30분 넘게 기다림 ㅜ 하진짜
@@snoopy1360에효,,
난 22살에 알바 면접 갔는데 나이가 좀 있네? 이 소리 듣고 시작함... 본인 나이 절반도 안 될 거 같은데
22살이 나이가 좀 있으면 본인은 곧장 안뒤지고 뭐하신대?
22살 어린데... 뭔 나이가 있어야ㅋㅋ
ㅋㅋㅋㅋㅋ시바 22살이 나이가 많다고??ㅋㅋㅋㅋ
@@Hamboogii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뉴스나 인터넷사이트에서 대기업 면접보는데 20대 후반애들한테 나이가 어리네 많네 얘기했다는거 줏어듣고
자기들이 회사 임원이라도 된양 나이얘기로 한번 기선제압하고 시작하려고 하는거 ㄴㅋㅋㅋㅋ같잖다
알바 면접 때 싸하다는 느낌 받으면 무시하지
말고 튀세요.. 저는 갔는데 개인적인 통화한다고30분동안 새워두고 면접도 서서 봤는데
예…. 그냥 싸하면 문자로 잘 말씀드리고
정리하세요..
와 저 진짜 마지막같은 일 실제로 겪어봄…ㅋㅋㅋㅋㅋ
알바 가서 제 나이 듣자마자 거의 저한테 화풀이 하듯이 고3애들 알바썰 푸는데… 지원때부터 면접 보러 오라고 전화 왔을때도 고3인거 미리 말하고 고등학교 졸업식 하루 전이라는 거도 말씀 드렸는데다 이미 성인이라 술까지 마실 수 있는 나이인데 같은 고3이라고 걔네한테 화낼거를 저한테 내는 느낌이였음 ㅠㅠ (게다가 세는 나이 20인데 내가 왜 고3인지 모르겠음) 심지어 손님들도 다 있고 왔다갔다하는데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제가 일 못해서 혼나는 알바생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개화냄
심지어 제가 한적도 없는 말을 얘기하며 제가 그랬기 때문에 면접 보러 온거라고 하심; 아니 제가 언제요 ㅋㅋㅋ
결국 한시간 반동안 면접 아닌 면접 보다가 마지막까지 저를 고3이라고 저장하고 ㅋㅋㅋㅋㅋ
여기까지 면접 보러 온 거에다가 몇시간동안 붙잡고 있었으니 그냥 보내긴 그렇다면서 다음날 하루 일 시키고 뽑을지 말지 생각해본다는데 어차피 하루 시켜놓고 안 뽑을게 뻔하고 ㅋㅋㅋ 누가 하루만에 일을 잘 한다고 하루만에 일을 시킬지 말지 평가를 한다는건지..ㅋㅋㅋ
그리고 개싸패인게 제가 한시간 반동안 저렇게 화풀이 대상이 되고있으니까 웃을 수가 없는 상황인데 애가 왤케 안 웃냐고 함 ㄹㅇ 개싸이코인가 ㄷㄷ
결국 제가 그날 새벽에 장문으로 내일 일 못가겠다고 면접이 아니라 하소연 듣는거 같다고 어쩌고저쩌고 보내서 사과 받긴 했는데 진짜 레전드였음여
일시켜보고 잘하는지 보고 뽑겠다는 데 은근 많다는게 ㄹㅇ 어이없음 ㅋㅋ
저도 처음엔 하루 시켜본 다음에 아직 잘 모르겠다고 이주 정도 그냥 계약안하고 일시키고 결국엔 사장 기준에 못미쳐서 out됨요 ;;
그래도 사과받긴 했네...
와 진짜 사이언스인가 내가 갔던 카페랑 똑같음
중간에 나오십쇼 제발
와 ㄹㅇ 뭔 전임자 욕을 그렇게 하는지.. 난 대면 면접 전에 전화와서 받았더니 한시간동안 지 하소연+전임자 욕만 함. 남 시간 소중한거 모르는 사람인거 느낌왔을때 안간다 했어야 했는데
나 예전에 20살때 처음 일 구하러 갔을때 생각나네..
면접 다 보고 사대보험에 이런거도 해주시고 깔끔하게 그 자리에서 다음주부터 나오세요. 이러길래 감사합니다 근데 혹시 월급관련해서는 얘기를 못들었는데요. 이러니까 아 그거는 아짜고 저쩌고 얼마예요.
근데 제가 사회선배로써 말하자면 다른곳 가서 월급 얼마냐고 물어보는거 굉장히 안좋은 태도예요 어린친구라 모르는거같아서 알려준다 하는거 보고 바로 아 네,,이랬었는데 그때는 진짜 내 잘못인줄
월급도 안써놓고 얘기도 안해주면 얼마인줄 알고 일을 쳐하냐 😂
알바 하는 목적 1순위가 돈벌려고 하는건데 그걸 물어보지말라니 ㅋㅋㅋㅋㅋㅋ 자원봉사자 뽑냐고
미친색기인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근슬쩍 돈 덜줄려고 ㅅㅂ
저는 일하던 식당에 사장 말고 직원 이모님이 알바 지원자가 전화로 월급 물어봤다고 태도가 글러먹었다며 지 선에서 자르는 거 보고 어이도 없고 사장은 일할 사람 없어 난리던데 지가 무슨 권리로 저러나 싶었던 기억이 나네요.
@@Cat_Beard99전화로 벌써 월급 물어보는 게 좀 그렇기는 한데 왜 자기가 자르지 ㅋㅋ
진짜 웃긴닼ㅋㅋㅋㅋㅋ 남의 월급 물어보는게 실례지 내 월급 내가 물어보는거 가지고 태도를 논하냐 사장할 자격이 없다 무식해가지고는 ,,;
요즘 알바 일자리가 진짜 개 별로임 시간도 겁나 쪼개 놓고 그래놓고 일 할 애들 없다고함 주휴수당 주기 싫어서 졸라 쪼개서 알바 인원수만 늘리고
주휴수당 주면 본인들 인건비 모자르다고
안주는거임ㅋ
그리고 난 알바면접 보는데 동종업계에서 알바해본 적 있냐? 우린 경력자만 받는다, 가족은 몇 명이냐? 화목하냐? 출퇴근은 어떻게 할 거냐? 묻길래 아 집이 걸어서 10분 정도입니다 이러니까 잘 사는 집은 아닌가보네 이러고. 자격증 있냐? 요즘 세상 돌아가는 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물어보고 누가 보면 대기업 면접인 줄 알았던 이 면접은 고작 떡볶이집 주방 알바 면접이었다. 꼴에 사장이라고 대기업 회장님 놀이 한 번 해보고 싶었던 거. 집에오면서 왜 아예 정장입고 오라고 하지 그러냐? 했지 그리고 사장이 오라고 해도 내가 씹었지. 백퍼 피곤하거든 이런 사람
진짜 소름돋네 ㅋㅋ 질문수준 뭐임
잘사는집이 알바를 왜하는데ㅋㅋㅋ그걸왜처물어보지ㅅㅂㅋㅋㅋ
ㅋㅋㅋㅋ 난 생산직 면접볼때 이런식이였는데 ㅋㅋ 질문도 뷰웅신같이 함 그냥 개 씹시골동네 생산직인데 알바좀 할랬더니 이상한 질문만하고 떨굼 ㅋㅋㅋㅋ
ㅋㅋㅋㅋ 질문 처음듣고 가정배경 보는거라고 그럴수도 있겠다 했는에 잘사고말고를 왜 말하는거야 ㅋㅋㅋㅋㅋ 그리고 개반전이네요 떡볶이주방보조는 ㅌㅋㅌㅌㅌㅌ
내가 면접갔던 편의점같네 ㅋㅋㅋ
대학교 2학년때 알바천국 보다가 편의점 안해본 사람도 구한다고 해서 면접 갔는데 이걸로 돈 벌어서 어디에 쓸거냐고 물어봄 그래서 월세랑 생활비 하면서 학자금대출 조금씩이라도 갚으려고 한다 했더니 요즘 애들 다 부모님이 월세 내주고 등록금 내주는데 거짓말치는 학생이네 하면서 어른들한테 거짓말치면 다 보인다는 개소리와 함께 면접 떨어짐 면접 1시간 반인가 하느라 학교도 지각했는데 너무 억울해... 그래도 방학때 쓰리잡 뛰고 열심히 살아서 학자금대출 거의 다 갚은 상태로 졸업함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역대급 빌런 사장이네요 ㅋㅋ
뭔 그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에 쓰든 지가 뭔상관 그래도 다 갚으셨다니 다행이ㅃ니다
16살에 파리바게뜨 알바 면접보러 갔는데 이력서에 16살인거 뻔히 적혀있는거 보고 불렀을거면서 불러놓고 할아버지이신 사장님이 책임감 있어야된다는 둥 미성년자가 책임감 있겠냐는 얘기 개길게해놓고 안뽑음.. 아니 그럼 부르질 말던가
전 제 혈액형, 부모님 혈액형, 부모님 직업을 물어본 사장이 있었는데 어려서 그걸 다 대답해줬습니다.. 지금같으면 그딴걸 왜물으세요??하고 걍 나왔을듯ㅋㅋㅋ
무슨 수혈하는것도 아니고 혈액형을 왜 묻지 ㅋㅋㅋ
아주 있는대로 뽑아먹으려고 물어본듯 ㅋ;
어디 팔려고 그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 직업은 진짜 왜 물어보노 ㅋㅋㅋㅋㅋ
대기업도 아니고....알바자리 면접은 사장이 알바를 보는 것도 있지만 알바생도 가서 다 봅니다. 사장님 말투, 눈빛, 매장 분위기, 청결도, 일하는 사람들 분위기.....쎄하면 안가요. 잘 파악해야됨. 나이 있는 점주나 사장님들 이미 본인방식대로 몇 년 해와서 저 때까지 개념없으면 진짜 답 없음
격하게 공감합니다.
그런거 면접때 빠릿하게 스캔하는 사람들 부러워요 ㅠ 전 눈치가 없나봅니다
@@뭔서현어느정도 경험해보면 감이 와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공고 자주 올리는 곳은 면접보러가면 답이 나옵니다
면접 3군데 보고왔는데 어휴 요즘애들 너무 쉽게 그만둔다고 붙지도 않았는디 벌써부터 압박주는게 젤 싫음ㅜ 돈급하면 알아서 열심히 할건데 1시간이나 그 얘기를.... 그리고 싫은게 초보가능이라 넣었는데 이력서 다 봐놓고 아예 문자한통없이 무시하는 사장님들도 예의 없다고 생각함.
학원하는데 20대 선생님구하면 6개월~1년하겠다고 해서 뽑아도 1달만하고 그만두는 애들이 다반사 애들도 많고 정직원으로 채용하고 계약서 다써도 오래 못버티고 나감.. 학부모상담도 안해도되고 시급으로따지면 거의 35,000원급 학생수는 한반에 6명정도에 주4일 5시간 근무인데도 애들이 못버팀;; 30분씩지각하고 난리도아님
그래서 지금은 40-50대 분들만 고용해서 하니까 원할하게 잘돌아감 진짜 기본1년이상씩도 해주시고
@@되뒤드들엿비짓치헛휘 솔직히 알비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고등학생이거나 대학생일텐데 6개월~1년? 솔직히 오래하기 힘듦 타지역에 대학 있으면 그냥 못함 .. 그리고 알바를 6개월~1년 동안 하라고 하면 취준 시기 때 밖에 없는거 아님? 차라리 취업을 하지 알바를 왜 함 40-50대들은 시간이 남으니까 그게 나을지도 40-50대 계속 뽑아요
@@shadn-m1q 학원강사로 고등학생 대학생쓰나요.. 대학교4년제 졸업생씁니다. 대졸 아니면 강사등록도 안돼요. 알바도 아니고 정직원채용이에요 글 제대로 읽으세요
@@되뒤드들엿비짓치헛휘저도 학원하는데 이번에 선생님 구할때 빠지면 안된다 6개월이상 해줘야한다 그렇게 할ㅈ수 있으면 일 시작하자해서 했는데 한달도 안되서 친척집 가야하는데 빠져도되냐고.... 기운이 쎄해서 미리 사람 뽑을라고 면접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냥 알바 안쓰고 정규로 뽑을겁니다.
대한민국 자영업 50프로는 없어져야함
음식의 음도 모르는애들이 음식점 장사한다고 요리하는꼴보면 갑갑하다
다행스럽게도 실제로 2년 못버티고 없어짐
시간 협의라고 해놓고 대놓고 인격모독부터 시작해서 최저는 주지만 수습으로 어떻게든 돈 안 나가게 하고 자르려고 하는 심보 고약한 사장 만나서 알바 붙고 당일에 그냥 엿먹어라 하고 안 나감
ㅋㅋㅋㅋㅋ
무슨 그동안 일한 알바생들 눈물의 편지있다던데 아직도 알바 계속 구하는 거 보고 웃겼음 ㅋㅋㅋㅋㅋ
눈물의 편지😂😂
교육하는 시간도 돈 다 줘야 하는데요??
저는 면접 시간 10분 전에 도착해서 1시간 기다리다가 그냥 갔습니다…ㅎㅎㅎ 사장님 안에 계셨고 중간에서 안절부절하는 알바보고 그냥 나왔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5분 뒤에 어디갔냐고 연락와서 시간 개념 없는 사람이랑 일을 어떻게 하냐고 하고 차단 했어요 제가 시간에 대해 예민해서 말이 세게 나가긴 했는데 후회는 없네요.
진짜 무개념 사장님들 자기네 가게 아니면 일할 곳 없는 애 취급하지 마세요 그런 곳인 줄 모르고 간거니까
저는 면접에서 호구조사 당했네요. 내가 부모님이랑 같이 살든 말든 지들이 대체 뭔 상관이라고 "아~ 따로 나와서 살아요? 왜? 어디에 사는데요? 누구랑?" ㅇㅈㄹ로 반말 존댓말 섞어서 하는 게 너무 엿같아서 "근데.. 개인사까지 다 얘기해야 하나요?" 하니까 그제서야 "아~ 이런 거 물어보면 안되나? 미안해요~" 이러더니, 쨌든 합격하고 일했는데 별..ㅋㅋ 호구조사 좋아하는 또라이만 잔뜩이었음. 이틀사이에 호구조사만 3번 당함ㅋㅋ.. 즈그들 쌉소리 다 들어줄 호구나 구하던가 그럴거면ㅋㅋㅋ
ㄹㅇ 질문의 선을 못 지키는 사장들이 있어요 은근..
난 우리 엄빠 직장까지 묻더라 그러도 뽑지도 않음 별 ㅂㅅ같은ㅋㅋㅋㅋㅋ
면접에서 쓸데없는 얘기 하는 사장들도 꽤 많은 듯
저는 알바 면접보러갈때 손님이 없었어서 바로 봤고
당시 학생이여서 사장님이 좀 걱정했지만 잘 적응하고 6개월 일하겠다고 해놓고 2개월만에 고교취업연계로 취업이 되가지고 그만두겠다 했더니 축하한다면서 보너스까지 20만원 쥐어주시면서 알바 끝남 참 좋은 사장님 만난듯
면접 보러 갔는데 알바 경력 몇 개 없으니까 이게 다야? 귀하게 자랐네? 이러면서 갑자기 반말하면서 비꼬더라고요 ㅋㅋㅋㅋ 면접 끝나고 얀락도 안주고
ㄹㅇ 무례함이 기본이 된 세상
마지막 집자랑 겁나게 해대는 곳은 제발제발제발 가지마ㅠㅠㅠㅠㅠ 가스라이팅 심해서 자존감 엄청 떨어져요ㅠㅠㅠㅠㅠ 엄청 천사같은 사장님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으니 저런 이상한 사장님한테선 합격문자 받아도 그냥 도망가,,
진짜 알바 구직올릴때도 후기 다 보이게해서 해둬야댐; 그래야 고용주도 지랄못하지
그리고 나이가 아무리 본인보다 어리다해도
면접때부터 반말까는 사장도 걸러야함
사람 함부로 보니까 초면인데 반말이 나오는거임
1.경력상관없음이지만 경력있어야함
2.공고올려두고 탈락 메시지도 없이 한참지나서 갑자기 연락옴
3.시간협의라고 적혀도 협의 안하고 다 정해져있는거에 들어올지 말지 고르라함
4.민폐 알바생이 있는건 알겠는데 굳이 굳이 썰까지 풀면서 별의 별 푸념을 면접에서 다함
지만 좋은 사장님도 있고 나쁜 사장님도 있고 좋은 알바생도있고 나쁜 알바생도 있으니 먼저 걱정부터하지말고 기분나쁜 사람만났으면 그냥 무시하세요.
좋은것만 신경쓰기에도 부족한시간에 감정상하시지 마시고 그런가보구나하고 넘기세요.
못난사람은 어차피 계속 못난경우가 많아서 저희가 욕안해도 많이 드시고 유병장수하실게에요.
법적으로 정해진 쉬는시간, 주휴수당 슬쩍 까먹은척 말 안 하고 물어보면 없다고 하는 곳도 많음ㅋㅋ 특히 개인 업장
저는 주휴수당까진 이해하겠는데 (안지키면 안되지만 돈이 드는 거니 마음은 이해함) 쉬는 시간 안지켜주는 곳은 뒷통수 갈기고 싶음 이해해줄 맘도 없음
누가 그러더라. 일이 힘들어서 그만두는게 아니라 사람이 힘들게 해서 그만둔다고.
내 나이 32살 직장인인데, 보통 가게 차린 사람들보면 그쪽에 특출나거나 너무 하고싶거나 재능있어서 차린거 극소수고, 대부분 직장생활 적응 못하거나 이상한 직장 다니다 자리 못잡아서 여는거임. 가족 대출 돈 다 끌어서.
물론 직장도 성갹 이상한 사람들 개많은데 그 또라이 심각도가 자영업 사장이 더 심함.
맞음 직장에서 자리 못잡아서 자영업하는 애들은 회사에서 위계질서에 눌릴 수라도 있는데 자영업하면 지들이 왕이라서 막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ㅅㄲ들도 많음 저는 치킨집 알바했었는데 담배물고 닭튀기는 사장도 봄 ㅋㅋㅋㅋㅋㅋ에휴
이건 아님 직장에 쏘패들이 더 잘살아남고승진잘됨 위로 올라갈수록 쏘패들끼리 치고박음 임원들은 찐순혈쏘패들만 있어 인간아닌것들
공개이력서로 면접 보러 오래서 면접 보러 갔더니 장단점 묻고는 내 단점 듣더니 기분 나빠하지말고 들으라며 갑자기 충고해주는 말 듣고 옴.. 나가면서 인사하는데도 고개만 흘긋 돌고는 네~ 하더라. 당연히 떨어짐 ㅋㅋㅋ 무슨 서빙 알바 하나 면접 보는데 장단점에 충고질까지 하냐. 그래봤자 지도 음식점 매니저면서 ㅋㅋㄴ
와 장단점은 진짜 거르는게맞는듯
ㅈㄴ 장단점이 왜나옴? 뭐 대기업 면접봄? ㅋㅋㅋㅌㅋ
진짜 알바 면접볼때 난 애슐리 경력이 있어서
어지간한 홀알바는 면접보면 거의 다 붙는데
일부로 여러군데 봄..면접 보고 매장분위기나
사람들이 좀 아닌거 같다 싶으면 바로 패스
ㄹㅇ 알바 구한다고 편의점 면접 보러갔을때 야간물류가 빡세서 일찍들 관두는 경우가 많고 나보고 20대초 여자애라 좀 불안하다하셨었음.. 처음엔 왜 굳이 저런 말을 면전에 하나 이해 안갔는데 다니다보니 이해함.. 사장님부부 두 분 다 성격도 좋으시고 자취생이라고 반찬 해다주실 정도로 착하심😢😢 알바들 명절세트도 챙겨주시고 열심히해줘서 고맙다면서 떡값하라고 상품권도 쥐어주실 정도로 잘 챙겨주심 시급도 연차따라 더 높게 쳐 줘서 3년차 찍었는데 타 타임 맨져언니 제외 1년 이상하는 사람이 없었음 가르쳐뒀더니 힘들다고 하루이틀하고 그만두더라..ㅋㅋ 사장님들도 사람구하기 힘들 수 밖에ㅠㅠ
면접가서 쓸데없는 얘기하느라 1시간 넘는 거 인정….요즘 애들 왜 이렇게 끈기가 없냐는 둥 요즘 알바들이 너무 빨리 그만둬서 사람 뽑기 힘들다는 둥…
나한테 요즘 애들 왜 끈기가 없는지 물어보면 내가 어떻게 아냐고 사람마다 다른 거지
진짜 거리 가까운 거만 아니면 그만두고 싶다…
본인 나이 들어서 너무 힘들다고 맨날 하소연 하는데 매번 대충 리액션하고 나오는데
일 하는 5시간 보다 사장님 마주치는 5분이 더 힘듦
시간 맞춰 왔으면 ㅅㅂ 기다리게 좀 하지 마셈... 아 저 협의도 개웃김
협의 특: 협의할 생각 없음
채용 선택권이 본인에게 있으니 순간 본인이 갑인 것 같겠지만 알바생도 면접 보러 가서 그 가게를 나갈지 말지 선택하는거임ㅎㅎ 게다가 알바는 다른 가게에서도 할 수 있고, 진상사장에 대한 썰 주변 사람에게 풀면 그 가게 이미지 나빠지는건 한순간이니 어떻게 보면 면접보러 간 알바생이 절대 을은 아닌거임ㅎ
6개월 일한다 말했지만 1년으로 계약하고 최저시급도 안주고 출근은 5분 일찍이지만 퇴근은 10-20분 가뿐히 봉사해주길 바라면서 알바들이 왜 그만두는지도 모르는 사장님이 생각나네요
알바 면접이라도 봐주게 하면 좋겠다 ㅅㅂㅜ
요새 경력 없으면 지원서 20개 넣어도 읽어주는 데는 3군데... 그마저도 연락 주는 데는 한두개밖에 없음ㅠ
알바한테 바라는게 겁나 많음. 바쁘면 일 더해주라하고 손님없으면 1~2시간 조기퇴근.
주방일 포함 매장청소 매일함.
그래도 지금 다니는곳은 고깃집이라 시급 15000원 정도라서 꾹 참고 다니는즁 초과 근무시 따박따박 돈줌
일은 겁나 많지만 시급으로 버팀.
ㅋㅋ 저는 사장님 바쁘다고 와서 도우라고 하길래 포스기에서 주문 받았어요 ㅠㅠ
면접 보러 왔는데 왜 일 시켜...
잘 할 것 같고
바로 채용하고 싶으셨나 보네요😅
헐 그래서 그대로 채용되셨나요??
특이하다ㅋㅋㅋ
개웃기네
개악질인 업주들한테는 소소하게나마 엿맥이는게 맞음 면접 당일에 시간 바꾸고 기껏 준비해서 갔더니 한시간을 기다리게함 면접도 면접 같지가 않음 그냥 본인 자식 자랑ㅋㅋㅋㅋ 아직 가게 인테리어도 안됐는데 내가 여기서 바로 출근해봤자 뭘하지 생각했더니 공사 자재 나르는거 시킴ㅋㅋ 일단 했는데 갑자기 공사 끝나고 오픈할때 되니까 우리 가게랑 안 맞을것 같다고 통보함 개빡쳐서 무단해고+계약서 미작성+공고와 다른 업무 지시로 찔렀음 꼭 노무사 끼고 해결하시길
엥 실화임? 공사자재를 왜 나름
와 존나 지만 갑인 양 구는 거 진짜;;
어차피 떨구고 안 볼 사람이면 무례하게 대해도 되는 줄 아는 듯ㅋㅋ 알바생들도 결국 면접 장소 밖으로 나가면 걍 손님인데 왜 저러는 건지..
나같은 경우는 분명 초보환영이라 적어놓고 경력없는데 왜 뽑아야할지 모르겠다 우리가 니를 뽑아야하는 이유를 말해봐라 솔직히 그 쪽 일 잘 못하실 거 같다 ㅇㅈㄹ함
나름 압박?면접?을 흉내내고 싶었던 거 같음ㅠ
여기 왜 왔냐고 물어서 사실대로 돈 좀 모으고 싶다 시간도 맞아서 여기로 고르게 되었다 답했더니
다들 사명감갖고 일하는데 뭐 그런 이유로 오냐고 욕먹었던 기억이...
가끔 내가 삼성에 면접 보러 왔나? 싶은 곳도 있고 주변에 여기 무조건 걸러라 얘기해주고 싶게 만드는 곳도 있고 다양함... 알바생들한테 빨리 그만둔다 일 못 한다 따지는건 많은데 본인들은...
난 카페라고 써있던 가게 면접보러갔는데
토킹카페? 토킹바? 뭐 그런거라고 해서
공고에 제대로 명시하셨어야죠 ㅡㅡ 라고 하고 나왔는데 진짜 욕하고 나올 뻔 했어요 너무 짜증이나서!!
노동청에
신고해요
20살에 첫 알바하러 갔는데 사장이 알바를 뭔 직원처럼 하길 바라더라 일한지 이제 이틀됐는데 왜 아직 포스기도 못하냐며 타박하고 시간만 따지면 니가 다른 알바보다 더 오래하는데 왜 못하냐고 화내고 실수하니까 밥먹는 손님들 앞에서 ㅈㄴ혼내서 그냥 그자리에서 못하겠다고 돈 내가 실수한거는 책임질테니까 그거 까고 달라고 지금당장 그만두는거 곤란하면 다음 사람 구할때까지 해주겠다고 했더니 사람 구한다는 공고 일주일 넘게 안올리고 나 부려먹더니 결국 그냥 일계속 해주면 안되겠냐 이제 익숙해졌으니 할수있지않냐 ㅈㄹ하길래 인간대 인간으로써 나도 누군가의 귀한 자식이고 여기 관두면 나도 여기 손님인데 밥먹는 손님들 체하시게 그렇게 혼내는게 맞냐고 조용한데 불러다가 혼내는게 맞지 않냐고 그랬더니 나같은 알바 처음이라고 살짝 뭐라했다고 이렇게 관두는애 첨본다고 ㅈㄴ 지랄지랄 알고보니 거기 알바생들 다 관둔 이유가 사장때문
그리고 남자 알바생들한테는 잘해줬다는게 킬포 여자 알바생들한테는 막말하면서 손님들 앞에서 혼내는거 자주 있었다고 같이 알바했던 언니가 알려줌 강약약강 개지림
@@La_Rune 어 나랑 비슷하시다... 무슨 우락부락 생긴 남자 사장 있는 뚜쥬에 딱 2년전 20살때 첫 알바 했는데 이틀 교육받고 사장과 단둘이 하는 3일차에 포스기 아직도 모르냐고 ㅅㅂㅋㅋ (헬로 악명높은 뚜쥬 포스기^^) 칼퇴도 안시켜주고 근무 끝날때마다 꼭 10분씩 빵조리실(?)가서 꼭 얘기함 오늘 뭐 이랬고저랬고 그니까 좀 잘 좀하자^^ㅇㅈㄹ 저도 손님앞에서 혼내고 지랄임요 포스기 어버버거리니까 6일차까지 견디다 도저히 못하겠어서 장문 문자로 그만둔다 얘기했어요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따구인지 모르겠음 진심... 몇달차도 아니고 3,4일 된 애한테 존나 너무함
@@La_Rune남미새 사장인가보네
아녀 남자 사장이심..
그리고 호구조사 좀 안 했으면 좋겠음
가족관계,부모님 직업,형제 자매 유무 이런 걸 남한테 얘기해야 할 이유도 없고
물어보는 것도 무례하다는 걸 모르고 있다는 게 황당하다….
면접볼 때 호구조사 좀 안 했으면... 첫 알바 면접볼 때 부모님 직업, 어디 사는지, 학교는 어딜 다니고 학원이나 과외 다니는 거 있는지 다 물어보길래 이상해도 대답 다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왜 이딴걸 물어보는지 잘 모르겠음. 빵집 알바 였는데 어째서?
+ 그래놓고 요즘 애들은~ 참 어이가 없음
이래서 면접 보러 가는 게 존나 손해 같음;;
그리고 알바가 갑인 거처럼 하는데 그냥 사장이
갑인 게 대다수잖아요;;; 자영업 힘든 거 알겠는데 그 눈치 보는 알바생 맘 편한 시몬스 침대인가요?
개인사업장 하면서 대기업 인사팀 빙의해서는 별의별 같잖은 것까지 다물어봄ㅋㅋㅋ
20대초반인데 면접보러가면 사장님들 다 이딴소리함
20대 초반애들은 신용이 안가... 맨날 당일에 못나온다고 잠수타... 이럼
어쩌라구요 그럼 날 부르지 말았어야지... 지금은 괜찮은 곳에서 꽤오래 일하고있음...
전에 올영알바 지원해서 면접 보러 오세요 라고 연락와서 면접 보러 갔는데 30분이나 기다리게 하고 심지어 한번 실전처럼 해봐야 된다고 해서 20분 일 알려주고 1시30분동안 인사시키고 점주님이 내 팔을 툭툭 치시면서 고객님 맡아보라고 해서 고객님께 가서 필요하신 상품 있으실까요? 라고 말하고… 그냥 근무 아닌가 이정도면.. 하지만 이 모든게 면접 시간에 이루어졌던 사실.. 진짜 이 날 너무 힘들었다..
무슨 그런 면접이...
참 갑질이...너무 무례하네요.
알바로 뽑았으면서 정직원 퀄리티 바라는 점장 생각나네.
동네구멍가게가 미슐랭 레스토랑인냥 착각하는 사람 맞춰주기 너무 스트레스 받았음..
지네 홀 자리는 다른 곳과 다르다면숴~ 일하고 있던 다른 알바자리까지 지가 운운하면서 지네가게가 뭐라도 되는것마냥..허 지금 생각해도 어이없음.
할머니가 잔잔바리 실수하면 몇분동안 설교함.
저도 가서 기다리는 시간 포함 1시간 넘게 있었네요.. 기본적으로 무시하는 마인드가 깔려있는데 겉으로는 예의있어보이는 척 존댓말로 하는 분이였어요.. 기분은 기분대로 더럽고 결국 안뽑혀서 다행이면서도 어이없었어요..
제가 다니는 동네 병원은 정규직과 계약직이 섞여있는데 면접 보러 약속시간 맞춰놓으면 일부러 더 늦게 나옵니다.. 기본 10분-20분정도..; 지들 딴에는 기다릴줄 아느냐 본다는데 그건 지들 사정이고 왜 아까운 시간 버리게 만드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기다릴줄아느냐는 또 뭐에요 ㅡㅡ
에효...
면접보러가는데 그날따라 버스가 너무 늦게와서 지각하겠다 싶어서 택시타고 버스요금의 다섯배내고 갔는데 면접보러 오라던 사장이 외출을했다고ㅋㅋㅋ 장난하나 면접보러오라고 시간까지 다 알려줘놓고 정작 본인은 그 면접시간에 외출을…?? 날 뭐라고 생각하는건지 기분 진짜 나빴는데..
싸패네요 왜 그러고 살까...
스물이고, 작년까진 고3이었으니까 공부하느라
경력 없는 건데.. 만나자마자 아이고 경력이 없어?
곱게 자랐나보네 하면서 만난지 얼마 안 된 사람
재단하는 거 개같았당....🫠 정말 알바는 안 할 수
있으면 안 하는 게 멘탈에 좋음...
면접볼때 신세한탄 존나해진짜 ㅋㅋ 나갈만항게 나갔겄지
마지막 같은 면접 보는 알바는 가지 마세요 ㅋㅋㅋ 저도 개인카페 알바 면접 갔다가 한 30분 동안 인생 연설 듣고 얼평 당하고 왔습니다. 피부가 안 좋다나 뭐라나. 본인은 잘난 척 하는 사람이 너무 싫다며 경력 좋고 그런 거 하나도 필요없고 자기 말만 들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 그래놓고 본인이나 본인 딸자랑 어찌나 하던지. 면접 보고 바로 거름 ㅇㅇ.
요즘에 엄청 무례한 사람이 많아진듯 ㄹㅇ
1. 19살 입시 끝나고 첫 알바 구할때 한 카페 면접 보러갔는데 알바 처음이라니까 귀하게 자랐냐고 했던 사장..ㅎ
2. 첫 알바 합격한 빵집. 면접때 경력없어도 배우면서 하면된다고 해놓고 나중엔 알려주지도 않아놓고 왜 못하냐고 뭐라한사람.. 물어봐도 화내면서 어떻게 해야겠어요? 이런..
앞에서 대놓고 알바 경력 있는애들이랑 없는애들은 차원이 다르다, 센스가 다르다 꼽줌.. 참다참다 감정 억누르고 알려주지 않고 그러는건 아닌것같다 한마디 하니까 어른한테 대드냐며 뭐라했던 매니저. 최악의 알바였어요..
손님들 한테 잘해야하는건 기본 아니냐면서 본인은 뒤에서 손님욕하고 손님이랑 싸우고 ㅋㅋㅋ.. 매니저땜에 알바 그만둔 사람많음..
걍 이거만 기억하세요 면접 보러 가기전 문자 태도 보시고 예의없이 답이 날라오거나 좀 이상하면 안가셔도 됩니다. 높은 확률로 사장 이상해요 ㅎ; 그리고 면접 보러 갔는데 날 오래 기다리게 했는데도 별 미안함이없다 이것도 믿고 거르세요 보통 본인은 갑이다 넌 무조건 내시키는대로 해라 이런분들 많습니다. 그리고 면접때 말많으신거 이것도 거르셔도 됩니다.제 경험상 짧게 여러개 핵심질문만 하고 끝내는 사장님들이 알바할때도 좋으셨습니다
저도 요즘 젊은 놈들 말이야 이런 일 안하려고 해. 근성이 없어 근성이 나 정도면 페이도 얼마나 많이주는 건데 이러고 설교를 1시간 넘게 함(참고로 최저시급 주면서 저 말한 거) 끝나고선 다른 지원자도 있어서 알바 시킬지 말지 오늘 하루 고민해보고 톡 남길게요 그랬는데 이 인간이 주는 돈 받기 싫어서 알바오라고 해도 다른 알바 합격해서 거기 가기로 했다 뻥치고 안 감
나도 3분만에끝난적있어서 어차피 안뽑힐것같아서 이럴거면 왜불렀냐고 화내고 나온담에 문자로 준비하느라 2시간이상걸리고 시간내서 온건데 그따위로 대할거면 면접 오라고 하지말라고 남기고 차단박음 어떤 편의점은 서론도 길고 요즘애들 어쩌구저쩌구 푸념오져서 걍 여기서 일안할게요 하고나옴 면접부터 글러먹은 사장있으면 걍나오세요 님들 을 아니에요 알바는 내가선택하는거지... 면접때부터 갑처럼 구는 사장밑에서 일하지마셈 저렇게 면접나오고 다음 날 간 면접에서 바로 붙고 1년이상 일하는중
요즘알바 다 5분안에 끝나고 궁금한거있어요?아니요. 연락드릴게요 주휴수당 주기싫어서 14시간씩만 쓰는경우 허다함
진짜 14시간 구하는거 킹받는게 그런 곳은 파트타임별로 알바 여러명 뽑는데 다 14시간으로 나눠져있죠
A타임 4일 4시간(오전), B타임 4일 4시간(오후) 이런식으로..
대기업 면접마냥 압박면접 하는 곳도 있음 ㅋㅋ 고작 알바인데 ㅋㅋ 물론 점장 입장에선 알바한테 데인것도 많겠지만 도대체 왜 압박면접 하는지 모르겠음 ㅋㅋ
그게 바로 꼴값!
연기 잘 한다..저 아주머니 어떤 분인지 너무 잘 알 것 같아^^
면접은 두번째고 알바가 자주 바뀌거나 안구해지는 곳은 꼭 거르세요. 경험 해보고 느낀건데 6개월 일하고 먹는 약 개수가 늘어나서 안돼겠다 싶어서..그만 둔 적이 있거든요.
진짜 고용주들 맨날 알바생 어쩌구 ㅇㅈㄹ하는데 지들이 더 함 그리고 여러가지 안보고 니들 맘에 드는 애들만 뽑으니 도망가는거지;; 어이 무 보면 그런애들만 뽑음ㅋㅋ 자업자득임ㅋㅋ면접도 내시간 쓰는건데 맘에 안든다고 예의도 없고 최소한에 지켜야것들도 안지키고 훈계짓 ㄹㅈㄷ 내가 니한테 훈계 받으러 가냐고 개짜증남 외모만 쳐보고 걍 교통비만 아까움 알바 면접은 줌으로 봤음 좋겠음 ㄹㅇ 시간도 돈도 아끼고 얼마나 좋냐 꼴에 대기업 회장짓 해보고 싶나봄
개나 소나 자영업을 하도 많이 하는 시대라 면접 가서 만날 사장이 개나 소일 확률이 높다는 점😅
극사실주의인가요.. ptsd올뻔함😂
다 받고 인건비 줄이려고 더 여러명이서 할 양 1,2명 시키면서 왤케 느리냐, 왤케 안 꼼꼼하냐 꼽주는 사람들도 많음ㅋㅋㅋ 그만큼 사람을 써야지 제대로 돌아가겠지?
ㅇㅈ 이미 정해져있으면서 왜 협의라고 쓴건지 노어이임ㅋㅋㅋ
알바 면접 직원면접 특인듯요😂
면접관련 말보다 갑자기 인격모독모드 들어가서
외모 평가라든지 일 쉬면서 다른 일도 해보고자 치과 코디 면접 봤는데 다짜고짜 교정하지~ 이러길래 당황해서 치아에 교정이 그렇게 좋지 않은데 제가 잇몸이 약해서요~하니까 그니까 더 하셔야지 그래서 잇몸이 약한 거예요 이러는데 본인은 무례한지 절대 모름 휴 본인들이 면접생 첫인상 중요하듯이 면접생들도 그곳의 첫인상이 중요한지 모르는듯해보임 😢
알바면접볼때 이상한 말 하는 사람들 진짜 좀 모자란 사람들 같어
알바안되면 그 사람이 거기 손님이 될건데 알바 면접 봤다고 을이아닌데 초장부터 갑질하려는 사람들 있음
카페 알바 지원했다가 존나 카리스마 있는 척 단호한 척 무섭게 면접봤던 사장 기억나네…ㅋㅋㅋㅋ 내가 안간다야~
옛날에도 그랬음.. 심지어 회사면접에서 인생에 대한 잔소리 한시간이나 듣고 떨어진적 있었지...
진짴ㅋㅋㅋ시간도 지들이 써놓고 그 시간대로 하고 싶다고 말하고 면접 보러갔는데 꼭 다른 시간을 얘기하더라ㅋㅋㅋㅋ개빡쳐
면접 보러 갔는데 교통비랑 시간 다 날리고 옴 ㅋㅋ튜ㅜㅠ 내가 다른 지원자보다 못해서 그랬다는건 알지만 면접 다 보고도 원하는 사람 못찾았는지 바로 다시 모집 공고 올린거 보고 참...이해는 하지만? 시간+돈이 넘 아까웠음
직접겪은 알바면접 ㄹㅈㄷ:외동이라 하니까 집안일 안해봤을거 같다고 탈락
일 처음 구할때
알바든 일이든 면접볼 때 쎄하면 가지마라.....진짜 가지마라!!
들어가서 버티기 힘들정도로 이상하면 빨리 나와라
버틴다고 덜 힘들어지고 그런게 아니라 그대로 누적된다.
꾸역꾸역 다니다 마음 다치고, 몸 아프고, 트라우마 생겨서 몇달~몇년간 다시 일하기 힘든 상태될 수도 있음
진짜 무서운거임
ㅋㅋㅋ 하 ptsd 미침 수습이라고 월급에서 갑자기 40% 떼어 가겠다던 미친 카페 사장님... 건강하시죠? ^^ 건강하지 마세요~
이래놓고 알바 불합격은 그냥 한 3일째 문자 안오면 불합격인걸로 알아야함....ㅋㅋㅋㅋㅋㅋ
5분은 그럴 수도 있는게 계속 기다리게 하는 곳은 그냥 가버려. 그런 가게에서 일해봐야 오래못해
동탄에 있는 뚜X쥬르 평일 알바 면접 보러갔더니 할저씨 사장이 원래 알바생이 미국에 명문대 다니는 애인데 복학해야 돼서 자리가 비게 됐댔나? 자식자랑 하는줄 알정도로 기존 알바생 스펙이 어떻다 하다가 인생 가르치듯이 내가 가져온 알바이력서 뒷면에 TMI 이것저것 펜으로 휘갈겨 쓰더니 어영부영 면접 끝남.. 최저시급이었는데 뭐 어쩌라고; 교통비랑 시간만 버림
설마 ㅁㅌㅍㄹㅅ쪽 뚜쥬...?
저거 진짜... 사장님 알바때문에 화병나서 병원 다닌다고 약속 시간보다 1시간 늦게 왔음.. 기다리면서 만화라도 보고 있으라고 해서 봤고 면접 볼 때 사장님 하소연만 1시간 듣고 음료 줘서 마셨는데 나중에 돈 청구함... 음료비+만화방비. 그래서 나 컷트당했구나~ 먹고 연락하지 마라 해서 몇 천원 보냈는데 며칠 후 뻔뻔하게 알바 합격했다고 오라함
난 편의점 면접보는데 가족나이(누가 더 나이가 많아서 아깝다는둥)랑 얼평(너정도 외모면 남자친구 없는게 이상한데? 등) 받은적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숨쉬듯이 무례함. 사람자체는 안 나빠보였는데 그냥 자기가 무례함을 아는척 안 하는듯
전에 알바면접 뭔가 잘보고 오 좋다좋다 하고 마지막에 질문있냐하시길래 4대보험 해주시나요? 했는데 뭔가 묘하게 분위기 싸해지시고 아뇨 하시길래 걍 아 네 하고 나옴
면접 때부터 사람 기다리게 한다거나, 면접에 필요한 이외의 말들(갑자기 하소연, 훈계, 사적인 말 등)을 많이 하면서 면접을 질질 끌거나 은근 기분 이상하게 만드는 사장들은 대부분 근로시에도 본인 시간이나 기분 존중 안 해줄 가능성 높다고 봄.. 으으
인격 모독 진짜임
본인 학생인데 대학이야기부터 시작해서 훈계질하다 끝남
어릴때 면접 보러 다니면서 영상 속 일들 때문에 맘상했던 일 많았죠ㅎㅎ 이제 제가 면접 보고 알바 채용하는 입장인데 면접시간 준수 하고 어떤 업무하는지 급여책정 방식(3.3공제 또는 4대보험) 설명하고 늦어도 몇시까지 되든 안되든 연락주겠다 하고 그 시간 안에 연락주고 있답니다... 안되면 안됬다 연락주는게 그렇게 껄끄럽나 싶기도 하고 시간 내서 면접 보러 와 준 지원자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들어서 직접해봤는데 별로 안껄끄러워서 그냥 계속 하려구요ㅎㅎ
어떤 가성비 오마카세집 면접갔는데 면접시간 쓸데없는 말로 가득채우고 학생회 한다고 하니까 신입생 여자애들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거냐는등 고추 크냐는등 별의별 성희롱은 다 듣고 왔네요😅 그때 녹음만 했어도 몇달은 알바 안하고 생활비 벌었을텐데 아숩네요 지미씹싸스것^^
헐… 개또라이;;
대학 들어가고 처음 카페알바 면접보러 갔을 때 이전 알바가 교육 다 받고 바로 그만 뒀다고 나한테 무슨 분풀이인지 뭔지... 훈육만 잔뜩 받고 와서 문자로 저랑 안맞을 거 같다 하고 바로 런침..ㅋㅋ....
동생 알바면접 보러간다길래 데리러 갔더니 직장인인 나까지 평가하길래 당황 ㅎㅎㅋㅋ
뭐 되시는 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