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스의 명곡 데스페라도 속 숨은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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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28

  • @voicekhan
    @voicekhan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애들때부터 들었던 이글스인데 50대가 되어서도 이상하게 질리지가 않아요 ㅎ

  • @lang_gravity
    @lang_gravity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편집이랑 영상의 그래픽 디자인이 너무 좋아요.....팝 얘기 이렇게 들을 수 있어서 행복😊

  • @카프카-f5n
    @카프카-f5n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한때 컬러링으로 사용할 정도로 좋아했던, 지금도 좋아하고 가끔씩 듣는 곡입니다.

  • @hlucky900
    @hlucky900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아니, 겨우 30초 사용하는데....쓰기위해서 비틀즈 멤버들의 사진에 세분의 얼굴을 합성하시다니....어마무시한 스케일에 고개를 조아리게 되네요. (포토샵 합성에 30분이상 걸리시지 않나요?;;) 나이가 들면, 어린시절에 들었던 팝이나 월드뮤직, 프로그레시브 음악들을 다시 듣거나 과거를 다시 돌아보기 쉽지않은데...세분덕에 좋은 말씀 많이듣고 갑니다.화이팅하세요!!^^

    • @lunolacus
      @lunolacus 10 місяців тому

      아...말씀하신 이미지는 전상규 씨가 비틀즈 트리뷰트 밴드인 타틀즈 활동 중인데 그 밴드 분들의 프로필 사진입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nclekh
    @unclekh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정겨운 목소리, 루노라쿠스님!! 처음 뵙네요 ㅎ

    • @lunolacus
      @lunolacus 10 місяців тому

      반갑습니다!

  • @anzinn
    @anzinn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니 이게 왜 안떠..

  • @22ze2
    @22ze2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데스페라도나 호텔 캘리포니아보다는 one of these nights를 좋아해요.

    • @sunday7601
      @sunday7601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오호!! 저도 호텔 켈리포니아 보다 이 노래를 더 좋아 해요!!

    • @dmldml4
      @dmldml4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도 그 곡이랑 New Kids in Town은 주기적으로 듣네요.

    • @22ze2
      @22ze2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dmldml4 저도 뉴키즈인타운도 좋아합니다.

    • @김재지맨
      @김재지맨 10 місяців тому

      70년대 one of these night 을 첨 들었을때 엄청난 충격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시대 한국은 말도 할것없고 미 팝 시장에서도 상당히 세련되고 매력적인 곡 입니다. 오늘 간만에 들어봐야 겠네요 ㅎ

  • @jaechoi137
    @jaechoi137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최고의 곡 해석입니다! 수없이 들어본 곡이지만, 의미없이 아무 생각없이 들었었는데… 다시 들어보니 감동이 엄청납니다! 감사합니다!

  • @sunday7601
    @sunday7601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비틀즈와 더불어 좋아 하는 밴드 입니다. 이렇게 음반과 음악에 들어 있는 뜻을 알게 되니 또 새롭게 다가 오네요
    팝인가요 처음 시작 하고 지금 까지 은근 많은 변화를 주고 내용의 깊이도 더 깊어 지니 어느센가 팝인가요를 기다리는 저를 발견 하게 됩니다.
    막 집중해서 듣지 않아도 기꺼이 귀로 들어오는 세분의 대화가 참 정겹고 재미 있습니다.
    2024년엔 팝인가요가 음악 컨덴츠 중심에 우뚝 서기를 기대 합니다.

    • @lunolacus
      @lunolacus 10 місяців тому

      열심히 하겠습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 @abcdeabcde8408
    @abcdeabcde8408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많이 배우게 되었네요....달린과 달튼 갱단 등등 좋은 해설 감사합니다.

    • @lunolacus
      @lunolacus 10 місяців тому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jimbodumbo6094
    @jimbodumbo6094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오래전에 이렇게 살면 안되는데...정신 차려야 하는데...라는 생각이 들 때 많이 들었던 노래입니다^^;;ㅋㅋㅋ 가사 내용이랑 제 상황은 많이 다르긴했지만ㅋ😅

  • @jhlee8013
    @jhlee8013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글스 desparado 노래방 최애곡 입니다. 그리고 제임스 딘 이라는 곡도 많이 들었는데..

  • @심태홍-o1d
    @심태홍-o1d 20 днів тому

    철없는 방탕한 자기 아이(또는 제자)가 어서 정신차리고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사람이 되길 바라는 어른(부모나 선생님)의 호소처럼 들리더라구요

  • @호지이-l7x
    @호지이-l7x 7 місяців тому

    재미도 얻고 정보도 얻어갑니다

  • @anzinn
    @anzinn 10 місяців тому

    새드카페가 이 나이 되니 가장 공감되는 가사입니다.

  • @두리네-s3x
    @두리네-s3x 10 місяців тому

    오 이런 채널이 있었다니!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andrewseo3499
    @andrewseo3499 5 місяців тому

    가장 웃겼던 서부 코미디 , 내 이름은 튜니티

  • @wouldyoukim8345
    @wouldyoukim8345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무장공비 ㅋㅋㅋㅋㅋㅋㅋㅋ

  • @anzinn
    @anzinn 10 місяців тому

    데스페라도, 새드카페

  • @jeanolee239
    @jeanolee239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 riding fences는 목장의 울타리(펜스)를 수리한다는 뜻으로, 다른 목장(ranch)의 허드렛 노동 일꾼으로 살며, 인생을 막노동꾼의 삶처럼 낮에는 육체노동에 밤에는 술과 도박에 보내며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산다는 의미(참고로, 목장 노동자의 경우 교육수준이 낮고 터프한 백인 대상으로 목장숙식형 계약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목장주와의 신뢰 관계가 중요했음.)
    -포커게임에서 diamond가 heart보다 승부 판정 규칙에서 높기 때문에, 똑같은 숫자더라도 다이아몬드 패가 승리.
    너한테 지금 아무리 좋은 패(queen of hearts)가 있어도 어차피 상대방은 너보다 더 높은 패라서 질텐데 한끗 더 높은 패(queen of diamonds)를 바라지마라, 결국 너가 이길 수 없는 게임(=도박)을 왜 하려고 하냐, 도박을 끊어라는 의미.
    -1973년에 미국이 베트남 전쟁에서 철수하는 시기로, 당시 사회적 분위기는 반전 캠페인과 반정부 시위로 혼란스러우며 우울하고 침체된 분위기였음.
    -1집 앨범의 성공을 거둔 데뷔 3년차 신인 컨트리 록밴드 이글스로서는 밴드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 중에 록음악 접목과 당시 미국의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한다는 차원에서 만든 앨범이 2집 Desperado 이지만, 나중에 백인 우월주의 음악이라는 편견을 받기도 했음. 무법자(desperado)라는 anti-hero는 서부개척 시대의 반사회적 인사를 상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