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년 고1 시절 책을 사면 펜팔친구 소개시켜 주는 프로그램에서 소개받아 2학년 여름방학 충남촌놈이 을지로 국도극장 뒤 제과점에 만났던 숭의여고 학생! 지금 그학생 이름은 생각이 안나는데 키도 크고 이뿌고 수유리 근처엿다는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할머니가 되엇겠지요. 58년 개띠
누가 과거는 그립고 현재는 힘들고 미래는 두렵다 하던데 50대 중반을 바라보는 내게 딱 맞는 말이라 ... 투병 9년째에 내게 남겨진 삶이 언제까지인지 알 수 없지만 마지막에 후회를 덜할수 있는 마무리를 하고 싶다 더 사랑하고 더 삶을 즐기고 더 주위를 바라보고 되돌아보면 아쉬운게 너무 많구나
칠십고개 넘었어도 힘차게 바쁘게 운동 하며 삽니다~^^ 사교춤 배워서 텍에 갔더니... 스포츠댄스 하는 팀 에 눈이 자꾸가서 자이브 배우고 지금은 왈츠 A코스 마쳤네요.. 룸바 까지 배우고 스포츠팀 부류쪽으로 자릴 이동 할려고요~^^ 운동도 되고. 본인을 다듬고. 모르고 살아왔던 사람들과 교류도 하고. 친구도 만들고... 지나온 세월이 즐겁고 아름답고 행복 했기 보다는 힘들고 애닯고 슬프고 후회스런 기억이 다수를 차지하지 읺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이제 부터라도 생각을 바꿔서 매일 나를 다듬고 움직이며 즐거움을 찾아 살아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가을을 가르며 달리는 기차 풍경 너무 아름답고 멋집니다. 옛날 성북역에서 친구들과 경춘선을 타고 춘천으로 가던 생각이 나서 울컥 했어요. 우리는 그때로부터 너무나 많이 지나와 버렸네요. 이젠 손주들을 보고 할머니가 되었고 내 아들 딸도 40이 되었으니 요. 그렇지만 그때의 갬성은 그대로이고 그때 듣던 음악은 너무 멀리 와 있는 나를 그때로 아주 가까이 데려다 준답니다. 음악 감사드리고 잘 들을께요. 70/80세대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이 노래들을 즐겨 듣던 우리 세대가 어느새 70에 들어설 줄이야. 열심히 운동하고 건강을 지키며 살다보니 아직 일을 하고는 있는데 이것도 곧 그만둘때가 오겠지. 긴머리 소녀,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비가 장대같이 쏟아지던 어느 해 여름 중학교 3학년 친구들 셋이서 유난히도 빨강색의 우비를 입고 학교를 파하고 부산 전포동에서 서면쪽으로, 전포동을 그때는 서면이라고 부르지 않았던 시절인데, 내려가던 부산진 여중생을 한참을 뒤따라갔던 그 기억이 난다. 세월은 물처럼 흘렀건만 기억은 아직 이렇게 살아서 그날을 떠올리게 만드네.
옛곡을 흔히들 흘러간 노래라 하지만, 저는 그리 생각하지 않아요. 흘러간 시대의 곡 같지만 여전히 사람들 마음속에 남아 살아 숨쉬고 있지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다음 세대에 흘러지듯이 전해지며 사람은 가도 명곡은 계속 우리들 기억 속에 남아있겠지요. 저한테 아버지가, 학교선생님이 옛 명곡을 전해 주었듯이..
74년 고1 시절 책을 사면 펜팔친구 소개시켜 주는 프로그램에서 소개받아 2학년 여름방학 충남촌놈이 을지로 국도극장 뒤 제과점에 만났던 숭의여고 학생! 지금 그학생 이름은 생각이 안나는데 키도 크고 이뿌고 수유리 근처엿다는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할머니가 되엇겠지요. 58년 개띠
소년이 었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세 70순을 넘겼네요 세월은 강물과 같이 흘러가지만 맘속에 남아있는 노래는 영원 합니다 모두 건강 하세요~
모두를 애처롭게 여기며 사랑하며 삽시다
내나이 70이라니 언제나 이런 노래가 들으니 중고등 학교때 넘므나 좋아 하던 엿노래 생각 많이나요
아 ㅡㅡ그땐 가사를 적어서 불렀지요 긴머리소녀 밤배 편지 ...
그리운 친구들 보고싶다 순옥아 나 정흰데 7080넘 고맙습니다
그시절을 같이 보낸 모두에게 추억을 끄집어내어 회상하게 하는 시간이네요.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 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옛 시절 그리워지네요 다 같은 맘이죠. 7080세대 분 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운전하면서 듣다가 아름다운것들 노래에 감동 받아서 울면서 운전했어요
화음도 아름답고 시적이고
눈물이 넘 나네요
엄마한테 많이 드시고 오래사시라 전화드렸어요
대마통바지 꼭 끼는 힙바지. 원피스에 긴 생머리. 잘록한허리. 음악다방에서 신청곡써내고 친구들과 차마시던 설레며 지낸 그시절 찡 하네요
내나이 칠십. 70년대 대학써클에서 자주 만나던 그 여학생만 보면 왜 그리 설레였던지. 당구장에 동동주에 가끔 데모로 휴강하면 왜그리 좋던지. 그래도 졸업하기전 다 취직했었는데, 지금의 젊은이들에게 미안하다.
감회가 세로워요 어니언스 노래가 학창시절을 연상케 합니다 어릴적시절은 그립네요
어느덧 중년이 되어버린 내 친구들~
사랑했던 사람아~
잘 살고들 있겠지?
이 좁은 땅덩어리에
늘~ 함께 하루를 살면서도 단 한번도 볼수 없다는게ㅠ~~
어쩜 스처지나도 못 알아볼수도 있겠지ㅠ~~~
엤추억은 지워야 좋습니다. 다 지나간 일들입니다. 그 추억이 때로는 나를 더 맘아프게 한답니다. 아~~저럴때도 있었지 그냥 지나쳐야 합니다. 너무 추억에 젖는다면 내 인생을 돌이켜볼때 한없는 후회뿐이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즐기렵니다 ㅅㅅ
동감합니다
남은인생을 즐겁게 보내고 싶어요
진정 아름답던 시절은 아름답다 생각하지 못하고 먼훗날 지나고 나서 그 시절이 진정 아름답고 보석같은 시절이였군요~
감성추억 음악 감사합니다^^
눈을 감고 들으니 그시절 그모습이 떠오르네요 세월이 이렇게 빠르게 흘러가는것을 예전엔 왜 몰랐을까? 내나이 50대후반 언제 이렇게 세월이 흘렀을까? 다음에 이나이도 젊었던 시절이 되겠지???😅😅😊
십년뒤 이나이가 또그립겟죠. 그러니 지금 이순간이 가장 젊음이에요.. .
누가
과거는 그립고
현재는 힘들고
미래는 두렵다 하던데
50대 중반을 바라보는 내게 딱 맞는 말이라 ...
투병 9년째에 내게 남겨진 삶이 언제까지인지 알 수 없지만
마지막에 후회를 덜할수 있는 마무리를 하고 싶다
더 사랑하고 더 삶을 즐기고 더 주위를 바라보고 되돌아보면 아쉬운게 너무 많구나
좋은 노래 많이드르시고 기운내세요 ❤❤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속히 회복 하시고 ... 행복하세요!
속히 건강 회복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많이불렀던노래네요 아득한옛날? 엊거제같은데 벌써40년 지난 노래 많은 생각게 하는 밤입니다 올려주신분 감사합니디ㅡ 15:21
강원도 고성 거진국민학교 66년도
입학한 친구들 생각나네요.
올해 나이도 66(59년생)
1학년때 짝궁이 금순이 였는데
어디서 잘살고 있겠지~~
나는고성군거진읍송강리에서송정국민학교다녀는데여~~지금은친구들이역락이없네여거진사람이라반갑네여
참 기분좋아지는 내황금기시절노래입니다 옛생각에 빠져봅니다
경춘선 기차 강촌역 에서 돌아올때면 뒤에서 구겨 밀어던 기억이 있으니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이젠 앞서거니 뒤서거니 한줌의 흙으로 가는군요
그죠 다 부질없어요
근사한 조화도 많은 조문객도 무슨 소욧 있겠어요
어차피 먼길 혼자 인것을~
칠십고개 넘었어도 힘차게 바쁘게 운동 하며 삽니다~^^
사교춤 배워서 텍에 갔더니...
스포츠댄스 하는 팀 에 눈이 자꾸가서
자이브 배우고 지금은 왈츠 A코스 마쳤네요..
룸바 까지 배우고 스포츠팀 부류쪽으로 자릴 이동 할려고요~^^
운동도 되고. 본인을 다듬고. 모르고 살아왔던 사람들과 교류도 하고. 친구도 만들고...
지나온 세월이 즐겁고 아름답고 행복 했기 보다는 힘들고 애닯고 슬프고 후회스런 기억이 다수를 차지하지 읺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이제 부터라도 생각을 바꿔서 매일 나를 다듬고 움직이며 즐거움을 찾아 살아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이런 노래를 부르며, 들으며 지냈던 멋진 시절이 있었던가! 오늘 넘 좋은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모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많이 좋아 했던 어니언스. 아직도 방황하는 10대 후반 같습니다~
잠못 이루는 밤에..
광주 방림국민학교.. 어릴적 친구들 .. 머언 이국땅으로 이민간 애닮은 사랑하는 마음 소환하네여
기다리는 사람도, 오라는 사람도 없지만,고향이 너무가고싶어 눈물이 나내요.영상이 더욱 자극 하내요. 자동차가50십만대 시대에 나왔는데 지금은 3000만대? 비행기타는게 징글징글하고 고통서러워 갈수있어려나.
부산에서 강원도로 눈구경 가는 기차안에서 들으니 더욱 설레이네요
나이는들었어도 감성은 10대 시절 그대로 인듯 합니다
음악들으시는 모든분들 행복한 삶 누리시길예~^^
그시절에 우리가 걸었던 시골길은 콘크리트로 포장됐고,
마시고 멱감았던 냇물은 뿌연 흙탕물이 됐고,
땀흘리며 한해를 보냈던 논밭들은 아파트와 공장으로 변해버렸네.
이제 그 추억들은 내 마음속에만 남게됐네.
그래서 더 그리운 그 시절
칠십대에서 옛추억소환 으로 음악다방에서 request music 신청하고 신청곡나오면 친구들얼굴마주보며 행복했던 지난날 이젠 다시올수없는 현재를 선물로 받으면서 살아야죠
가을을 가르며 달리는 기차 풍경
너무 아름답고 멋집니다.
옛날 성북역에서 친구들과 경춘선을 타고 춘천으로 가던 생각이 나서 울컥 했어요.
우리는 그때로부터 너무나 많이 지나와 버렸네요.
이젠 손주들을 보고 할머니가 되었고 내 아들 딸도 40이 되었으니 요.
그렇지만 그때의 갬성은 그대로이고 그때 듣던 음악은 너무 멀리 와 있는 나를 그때로 아주 가까이 데려다 준답니다.
음악 감사드리고 잘 들을께요.
70/80세대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이제는 추억을 먹고 사는 나이 입니다 건강들하시고....
20대 젊은 시절 듣던 그시절 추억에 잠깁니다.고향 바닷가,콩쿠르 사회 로 동네 한바퀴 돌고~~
그때 그 친구들 그립읍니다.😊
20대 넘 암울했어요
의보 없어서 결국 대학생활끝내고 천덕꾸러기로 있다 지금 폭탄을 만났어요
32년 대단해요
사랑도 미움도 원망도
온갖 감정 ~
끝까지 가야죠
이번생은~
광고가 없어서 너무좋아요.
구독 누르고 좋아요 눌렀어요
그시절이 그립고 마음이 아련해지내요
아직도 옛노래가 좋죠 아득한 그시절은 다신 오지않겠지만 가슴엔 언제나 그곳에 뛰어놀고 있답니다
옛적 생각하면 지금 내마음이 훌쩍한것 같아도 그옛노래가 마음이 편안하네요
어니언스 대단 했었는데 지금 들으니 정말 옛날 이네요.
작곡한 김정호씨도 생각이 나고요. 주옥 같은 노래 !!
7ㅂ7777ㅂ7ㅂ777ㅣ7ㅂ71ㅂ77777ㅣ77777ㅣ777771빕777777717717177ㅂ7ㅂ7비7777ㅂ771ㅂㅂ71ㅂ711ㅣ빕빕비717771빕777비
717717ㅣㅂ717777ㅣㅂ7777ㅂ7
지금은저런화음에가수는업네
내가제일조아하는노래내요첫사랑생각나내요
70년대 학창시절 생각이 나네요 둘 다섯 긴머리소녀 지금 들어도 넘 좋아요
지난 청춘을 회상하는 심금을 울리는 추억입니다
이 음악은 매우 편안하고 위안을 주며 아름답습니다. 힘들고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이 음악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터널 끝에 빛이 있거나 매일 밤마다 아침이 있기 때문에 이 단계도 지나갈 것임을 아십시오. 그냥 거기에 버티고 최선을 다하세요
이름모를소녀20대가아련히떠오르네요 어느덧내나이60대초반슬퍼요가는세월이 ㅠ ㅠ
노래를들으며 옛날을 추억하듯 오늘도 훗날 추억이 되는날이겠지요 노래를듣는
여러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듣고있으니 마음이숙연해지면서 한없는 옛추억에 젖어들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웬지 마음이 찐하네요 좋아요
우리 모두 아름답게 우아하게 익어갑시다 .옛사랑 노래 넘 좋아요❤❤❤❤
여고시절생각에 마음이 설레이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소중한 추억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그래도환쾌찮은나이네요 70을바라보니 서글프지네요 나이가먹으니하루하루가빨리지나가는지
순박했던 20대
그때가 떠오릅니다
그립고 행복한 추억을 회상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었는지 노래가 참 이쁩니다 ᆢ감사합니다
이 노래들을 즐겨 듣던 우리 세대가 어느새 70에 들어설 줄이야. 열심히 운동하고 건강을 지키며 살다보니 아직 일을 하고는 있는데 이것도 곧 그만둘때가 오겠지. 긴머리 소녀,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비가 장대같이 쏟아지던 어느 해 여름 중학교 3학년 친구들 셋이서 유난히도 빨강색의 우비를 입고 학교를 파하고 부산 전포동에서 서면쪽으로, 전포동을 그때는 서면이라고 부르지 않았던 시절인데, 내려가던 부산진 여중생을 한참을 뒤따라갔던 그 기억이 난다. 세월은 물처럼 흘렀건만 기억은 아직 이렇게 살아서 그날을 떠올리게 만드네.
감미로운 음악소리가 마음을 정화시켜줍니다. 이젠 옛날이 되어버렸지만 그때 철없이 지냈던 시절이 그립군요. 참 좋았는데
그저 눈물만 나네요 다시는 오지않을 청춘 여러분들도 같은 맘일거라 생각해봅니다
동감입니다
같은마음 같은생각입니다❤
우선 모음곡을 올려주신 분께 감사드림니다. 철 없던 시절 .. 동아방송 중창 콩콜 ,"유쾌한 응접실," 프로 섭외 하던 시절 .. 같이 노래하던 원태, 관호, 바다 건너 반세기 만에 안부 , 건강 기도 합니다.
와~~~^^7080포크송 들으면서 저 시원스려께 달리는 기차 타고 그 시절로 돌아 가고 싶어요 👯👯🛍👜🛍🛍
댓글올린 분들것 쭉~~
읽어보니 70세 전후 분들의 애환이 듬쁙 묻어나네요
마지막 잎새처럼 서글프다는 생각도 들때가 때론 있지만 그래도
가장 여유있고
행복한 시절이라 믿고
남은여생 즐겁게 보냅시다
여러분들.....
노래 는 추억이고 세월이고
행복이네요
김정호님 그리워지네요
옛 가수들이 진정한 삶의 노래불러던것 같아요
젊었을때 많이 듣던 노래네요. 감사합니다
눈을 지그시감고 옛날 20대 시절로 돌아가 봅니다 추억을 회상하는 감미로운 노래에 추억여행 따나볼께요 감사합니다
잠 안오는밤 늦게 까지 예전 생각하며 듣고 있습니다.첫사랑이 생각납니다
보고싶다 ᆢ 이강영 ᆢ
발라드를 들으면 누군가가 나를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는 느낌이 들어요.
70 80 통키타 콘서트 . 즐거웠던 아름다운 청년시절로 돌아가봅니다. 힐링GOOD❤
음악 너무좋아요
옛생각이 나네요
모두의 마음이 하나가된것같아요 어쩜 여러분중 누군가 내어릴적 친구일수도있겠다싶어 늘 그리워하며살던 친구가 아련한마음으로 자리하며 그리워지는 순간입니다 많이 그립다 친구들 ~~감사합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인생은덧없이흘러가는구나어느듯30년세월이지나도록들어도작은새는아름다운곡이니보고픈이들이여잘지내지그곳에선행복만가득하소서
그립고 보고싶지만 추억은 추억으로 간직하는것이 😊😊😊 추억그릴시간없이 먹고살기 바쁘게오다보니 많이도 흘러왔네 60줄에들어서고나니 요즘은 옛날의추억들만이 가슴속에 . . . 그립고 되돌아가고싶어요. 특히 김정호씨의노래는 가슴이미여지네요. 요즘세상이라면 나을수았는병인데. . 너무빠리 우리곁을떠나가 가슴아픕니다
요절한 가수들을 생각할 때, 요즘 같은 세상에선 큰 문제가 되지 않는 질병이었는다는 사실이 마음을 안타깝게 합니다. 배호씨나 김 정호씨나 그외 여러분들....
이제 내 니이가 환갑이 되었고 얼굴에는 셀수 없는 주름과 흰머리만 무성합니다,먼 옛날 이 노래들을 듣던 그 시절이 너무나 그립고 그립습니다,그 때는 부모님도 건강하게 열심히 일하면서 저의 곁에 언제나 계셨습니다,꿈에서라도 부모님을 뵙고싶고 그립습니다~
노래를 듣다가 우연히 눈에 들어온 댓글이 노래만큼이나 마음이 찡할만큼 공감되네요.
동감.건강하세요.
@@풀잎-t2o🎉ㆍ🎉듣😂ㆍ🎉ㄹㄹ🎉ㄹㄷㄹ🎉🎉😊🎉😊23ㅌ🎉2ㄴㄹ😊5ㄴㆍ 42:19 2🎉🎉ㄷ🎉
@@풀잎-t2o42:29 ㆍ🎉🎉😄😅🎉 42:32 😂
공감합니다~ 이제 61세...
부모님이 너무 그립습니다.
강쥐랑 산책길 커피한잔에 듣는 음악 참 좋은시간입니다.
열심히도 불렀던 젊은 시절은 오간데 없고 어느듯 황혼이 되어 버린 ᆢ
가난한시절 힘들고 고생했을때 이 노래들을 들으면서 많은 위로가되고 힘이됬었죠 아! 한 시대가 가고 있고 추억은 저 넘어로 희미해지고
우리들 옜 추억이 나네요.!
순수한 애정 그리고 아쉬움
어느날 각자의 할배 할멈이 되엇네.?
노래 너무좋아요. 어릴적 생각 나네요. 행복하세요
악보 구해서 기타 연주 해 봐야 겠어요. 소녀감성으로 듣고있습니다.
그때는 동네 뚝방길 뒷동산에 산소 뒤 에서 손도잡지못하면서 데이트를 즐겼을까~~그때 그시절 넘 그립다~~
연휴
마지막날
비가솟아지니
더.감미로워요~~~^^
노래 들으니 아련히 옛추억이 생각납니다
옛곡을 흔히들 흘러간 노래라 하지만,
저는 그리 생각하지 않아요.
흘러간 시대의 곡 같지만 여전히 사람들 마음속에 남아 살아 숨쉬고 있지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다음 세대에 흘러지듯이 전해지며 사람은 가도 명곡은 계속 우리들 기억 속에 남아있겠지요.
저한테 아버지가, 학교선생님이 옛 명곡을 전해 주었듯이..
부산 성지공고1980년전기과졸업생보고십어요
우아성지공고라니까깜짝놀랍니다 오빠가 1등으로입학했었어요지금76세입니다
❤❤❤❤❤❤
인생은 참 답이없다 살아온 세월이 야속 사랑 하는 부모 형제 친구 이별 상처 어리석한 인간 옆에 있을때 잘하자~
부산 임랑 바닷가, 고리 원자력 발전소가 막 들어설 무렵에 바닷가 모래밭에서, 그리고 민박집에서 어디선가 기타를 배워 온 친구들과 부르던 노래들이 생각이 나면서 눈물이 고이게 만드네. 그 친구들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할꼬?
봉암산 아래 작은학교 봉암국민학교 그 어린시절 옛추억 아련히 떠오르는 밤늦은 시간에 추억에 잠겨보네
사춘기시절
눈물삼키며 그리워하든 벗 다들 벌써 환갑이 지났네 그래도 마음은 아직도 소녀인것을 이밤 그리움과 노래에젖어 옛시절 회상 하네
아름다운 추억주셔서 감사드려요
벌써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
세월이 유수같고 덧없다는 말이 이제 절실히 느껴지는 나이네요
학창시절 듣던 노래 잘감상했네요^^
메말랐던마음에 잔잔한 냇물이흐르듯 행복이 밀려옵니다 감사합니다♡♡♡
옛 생각에 살포시 젖어들어 오늘도 잠을 청합니다. 보고싶은 얼굴은 지금 어디에~~
설레이고 서글퍼집니다 언제나 마음은 청춘! 이또한 지나가리..잘 놀다갑니다~모든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추억을 되새기며 한 잔 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여기 올라온 댓글들 읽다보니 거의가 같은시대를 살아오신분들~~그래서 공감되는 부분도 비슷비슷합니다 지난시절을 되돌릴순 없지만 추억은 추억할수 있으니 그것으로나마 옛생각을 위로해봄은 어떨까요?뭉클뭉클 마음에선 소리없는 눈물이 자꾸만 흐르지만😢 모든분들 행복하게 하루하루 잘살아보자구요😊 사랑합니다 ❤
추억의 친구들이 보고싶다
가슴을. 울려요
역시 우리가락엔 복잡한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흥겹고 마음과몸이 등실등실 춤추게 합니다
위로가 되어 감사합니다
목여고 27회 친구들 보고싶네~~~
오래전 추억을 떠올리는 노래들 입니다.
그때는 가사를 모두 외워서 따라 부르던 노래들^^
그시절 그감성.. 40년전을 소환했군요
감사합니다 😂😂😂
배경화면속,기차를타고 50여년전,20대 순수하고,아날로그 감성,추억여행~힐링하고있어요~ 즐감하고~
감사합니다~초고예요😅😅😅😅😅😅😅😅😅
메타세쿼이아 길을 걷고서
집으로 가는길 통기타를 들으며 추억속으로 빠집니다
돌아보면 바로 엊그제 처럼 다가오네요 좋은 선곡 감사합니다 🎉🎉🎉
학창시절이 주마등
처럼 뜨오르네요!
조은노래 잘 감상
하고갑니다.
너무 감회가 새롭네요 역시 우린 옛날 듣고 부르던 시절의노래가 참좋아요 그시절이
그립네요❤❤❤
가을 을물씬 풍기는 기차와 도로 좀 지나면 울긋불긋 곱게수를 놓케네요
아련히 떠오르는 추억~~
나를아는~옛님 어디선가 잘살고있우~~~
😅😊
괜히 무겁던 마음 힐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들을것 같아요
잘들었습니다 재수시절 부산 남포동 무아 음악실 생각이 납니다~~그때 란희 정자 다 할때가 되어 잘 살겠지?벌써 50년전~~푸하하하 ~~^
ㅎ
무아음악실
향촌
서면 밀다방
코스모스
에드랑제
DJ보러 많이 갛었어요 고등학교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