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어쩌다 어른 사회학자 오찬호 03:50 차별이란 무엇일까 05:48 '사랑의 매'는 필요하다? 10:56 왕따 당하지 않는 법? 12:17 대한민국의 왜곡된 사회성 15:38 그럴만한 폭력은 없다! 16:46 차별이 익숙한 대한민국? 20:28 '아기 돼지 삼형제' 속 반전 29:35 다산의 상징 태조왕건의 숨겨진 비밀?! 37:58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담배 이미지? 34:30 흑인 수영선수가 많지 않은 이유 36:30 인종차별, 어디서부터 온 것일까? 39:50 소문난 명강의 임동근 40:00 도시 간 인재 쟁탈전 44:11 미래 도시에 살아남는 법
차별은 안 된다고 하면서 정작 돈 많고 사회적으로 잘난 부모를 원하죠! 그러니 금수저 부러워하고 엄친아 부러워 하는데 이게 잘못이라고 한다면 여기에서 자유로울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학교나 직장에서도 친구 만들때 똑똑하고 이쁘고 잘나가는 사람들로 인맥 만들기 하잖아요~ 인간의 타고난 본성 자체가 존재론적으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관계 보다는 가치와 수단에 목적을 두죠...즉 유익 아님 만족을 주는 비지니스와 엔조이 파트너 관계잖아요! 이런 인간의 본성이 사회를 발전 발달 시키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또 사회를 혼란과 파괴로 몰아 넣기도 하지요
강사님이 말하는 체벌과 예전에 우리가 받았던 체벌은 체벌이란 명목으로 감정적인 구타를 당했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체벌은 감정을 빼고 충분히 아이와 이야기를 한 후에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손바닥을 때리는 것은 아이에게 상처를 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게 하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말로도 가능한 아이도 있고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와 합의된 제대로된 체벌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모든 아이들이 같은 성향이라는 전제조건으로 체벌이 좋다 안좋다 이야기 하는것 같다 타고난 성향이 다 다르게 타어나며 심지어 사이코패스로 태어나는 아이들도 있을텐데 반대로 정말 착하고 말 잘듣는 아이로 태어날 수 도 있고 그래서 누군가는 애는 패서 가르쳐야해 누군가는 말로 가르쳐도 충분해 라고 말하죠
'그래도 된다' 는 정당성이 사실은 정답이 아니라 사회적 세뇌로 내린 합리화 일 수 있겠네요. 제가 다른 시대를 살았다면 저는 동일인이어도 다른 판단을 하고 다른 행동을 했을거니까요. 체벌은... 민감한 문제 이지만... 그 역시도 앞으로 나아가서는 체벌을 대체할 다른 방식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오영은 선생님 붐이 일어난다는 것이 사회가 변화하고 있다는 증거 아닐까 싶어요. 내가 하는 언행에 스스로 합리화를 하며 남을 상처주진 않았는지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 역시 타인에게 받은 상처에 불편하기 싫어 모른 척 넘어간 일도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요즘 보면 상대의 말에 판단하고 옳고그름, 혹은 토론식으로 받아들이는 건 빠르지만 의도를 듣는데에는 얼마나 경청을 하는가 하면 그건 의문입니다. 무슨 말만 하면 그럴만 한지, 아닌지 부터 말하더라구요. 저희가 토의는 어렵고 토론은 쉬운 한국을 살고 있는 것 같다 생각합니다. 빠르고 효율있는 방식이죠. 세대차이, 남녀갈등 등등 이슈도 많은데 이럴 때 일수록 다양성에 대한 관심도 필요한 시기 아닌가 싶습니다.
처벌과 규칙의 리미트도 결국은 인간이 만들어내야 하는데 그 인간이 님의 죽음을 원한다면 님은 규칙과 처벌이라는 명목 하에, 절대로 죽음을 피할 수 없게 됩니다. 예외를 두면 결국 극단적인 부분까지 잠정적 가능성이 열리게 돼요. 그래서 헌법에 "신체의 자유" 를 명시해 놓은 겁니다. 자유민주주의 사회에 살면서, 필요에 따라 폭력에 대한 예외를 두게 되면 시간이 흐를수록 이 나라는 북한과 다르지 않게 될겁니다.
인간이 많이 사회화되었다지만 그 근본자체가 Human Animal이란걸 잊으면 안됩니다. 약육강식이 근본적으로 지배하는 경쟁구도는 아무리 문명화되도 '절대'없어질수없고, 호랑이나 사자가 풀띁는는 세상은 결코 오지않을겁니다. 덧붙여 인종차별의 대상이었던 흑인들이 그들보다 약자였던 동양인들을 차별한것도 같은이윱니다.
@@happyhour2133 생각이 다르다고 북쪽 살이 운운? ?... 이념! 국가 이념(자본 , 민주주의,개인의 자유!) 이것이 다른데 ㅡ국가에서 통제! 국가에서 모든 생활 보장! 이런거 주장하면...북쪽 살이가 맞죠! 그쪽에서 추구하는 국가통치 이념이니! 이쪽에서 분란을 일으키면 서로가 피곤! 이쪽 국가의 통치 이념에 배척되니...스스로 가셔, 살기좋은 나라를 건설 하는것이 민족에 너무너무 좋은일 같은데요!
제가 전에 가족 여행을 가서 그 나라 지하철을 탄 적이 있었어요. 캐리어도 다 들고... 숙소로 이동하고 있는데, 주변에 흑인이 많은 거예요. 그것도 제가 지금까지 봐왔던 흑인들보다 훨씬 피부색이 어두웠던 분들도 있었고요. (말하기 좀 조심스럽지만 조금... 신기했었죠. 와, 저렇게 어두운 피부를 가지는 것이 자연스럽게 가능하구나... 싶어서. 검은색을 내는 색소 세포가 나보다 몇배나 많을까? 궁금하기도 했고).. 제가 과거에 흑인인 친구를 사귀어 본 적이 여러번 있어서 저는 흑인분들에 대한 고정관념이 없을 줄 알았어요. 근데 이상하게 보자마자 두려워지더라고요. 두려워 할 이유도 없고, 저 사람들은 그저 헤드셋으로 음악 들으면서 폰을 보고있을 뿐인데 이상하게 몸이 경직되고 경계하게 되더라고요. 그때 좀 충격이었어요. 내가 왜 이러지? 왜 불안하지? 하면서... 그때 저도 고정관념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사람의 행동과 사고방식은 자신이 살아가는 문화의 영향을 제외하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모든 고정관념에는 그런 사회적 함의가 있으니 우리의 생각이 왜곡된 현실을 반영한 것은 아닌지 살펴야 한다는 게 핵심인 거지요? 핵심 명제를 좀더 강조하시면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서양에선 무릎에 엎드리게해서 엉덩이조금 때리는 것. 그 정도는 이해가지만 현재 선진국들 서양에선 때려선 안되고 벽에 몇분 서있게 해도 안되고 심지어 안돼 라고 말해도 안됨. 긍정적 방법만 가능. 먼저 이해해주면서 설득. 그러나 자폐아들은 통제안되니까 손붙잡고 다니는 게 상책.
학교에서 체벌이 필요하다고 봄 하는가 마는가가 문제가 아니라 애들이 인지하는거지 내가 어떤 지랄을 해도 이 선생은 나한테 말적인 행동말고는 못한다 그러니까 선생을 패고 선생한테 욕하는거지 영화 이퀄리브리엄처럼 모든 인류한테 감정이 없고 잘한다고 해봐 그러면 체벌이 불필요하지 근데 현재인류가 이퀄리브리엄처럼 감정이 없냐고 아니잖아 저 사람이 말하는건 완벽한 인류에게 체벌이 필요없다임 우리는 완벽한 인류가 아님 지도 아닌데
원래는 체벌이 있었음 선생들이 선생권한으로 훈육이랍시고 자기 빡치면 애들 패고 기분 나쁘면 패고 성적 떨어져도 자기 위신안서니까 패고 집에서 촌지안가져오면 패고 학생뿐 아니라 애 부모한테까지 성착취에 협박에 골고루 해대는거 오지게 뉴스터지고나서 바뀐거임. 그전까지는 아무리 선생이 폭력써도 선생과 부모는 하늘과 같다면서 맞은 애 잘못이라고 하고 넘겼지만 선생한테 수백수천대 맞다가 애 신장 망가지고 근육 녹아내리고 이런게 만연하게 기사화되니까 학생인권위해서 없어진거임. 거기다 원래 있던 교육부에서 은사찾아주던 시스템도 선생이 하도 애를 패서 다 큰 어른된 애들이 선생한테 복수하러 찾아오니까 폐지한거임. 다 쌍팔련도 수준의 마인드갖고 있던 교사들 잘못이고 그 인간들 때문에 교사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이 되니 체벌금지 조례가 만들어진거임. 지금의 잼민이 시끼들 부모도 딱 그시절에 부조리하게 처맞고 자란 세대들이고. 문제는 체벌금지시킨 뒤 문제아동들에 대한 해결방안에 대해서 준비를 안했다는거임. 아무리 사고뭉치여도 중학교까진 의무교육이라 강전, 퇴학도 힘들고 그 이상가도 인권어쩌고 하느라 봐주고 촉범이라 봐주고 부모한테 야단칠래도 연좌라고 반대고 문제 아동을 제어할 수단을 전혀 준비하지않고 체벌을 없애니 체벌만이 제어수단이라고 자라온 세대들은 또 체벌에 대해 옹호하게 됨 문제는 이게 또 라떼거리면서 패기만하면 어련히 알아서 잘 클 줄 아는 사람이 있다는거임. 그렇게 패서 기른 결과가 현재 교도소에 넘쳐남. 다 훈육을 빙자한 가정에서부터의 체벌효과(그냥 가정폭력임)지. 애가 자기 잘못을 인지시켜야하는데 때리면 오히려 억울하다라고 생각하는 애들은 패도 안고쳐짐. 이런 건 애초에 가정교육인데 가정에서부터 잘못가르치니 그 상태로 학교와서 사고치고 부모소환해도 그런 자식으로 만든 인간들이니 부모도 답이 없음ㅡㅡ;
@@ruk9257 그래요 님말대로 부작용이 심했음 선생이라는 놈이 지가 기분 안좋으면 때리고 돈 안가져오면 때리고 한 건 맞음 쌍팔년도 마인드 가지고 있는 비정상적인 교사들이 문제임 님이 말한 것처럼 체벌을 하지마라라고 했으면 보완책을 가지고왔어야 함 학생들을 억제할수 있는 라떼라떼 거리며 무조건 패는게 답이라고 하는 비정상적인 사람들도 있어요 님말은 알겠어요 근데 봐봐요? 옛날에 심했다 요즘 못하게 한다 근데 보완책을 준비안해서 일부 애들이 반대로 선생을 팬다 그렇다고 체벌을 넣자니 부작용이 심하다 어쩌라고? 문제가 심하긴한데 체벌은 안돼 어떻게하지? 이렇게 말하는거 아님 아니 체벌이 안된다라고 말할거면 체벌말고 대책을 준비안한 사람을 욕하고 빠질게 아니라 대체제를 제시해야죠 체벌 나쁘다 어쩌라고 그렇게 체벌안하면 애들이 반대로 교사 패는데? 내가 말하는 체벌은 쌍팔년도 식 체벌이 아님 무지성으로 때리는게 아니라 교사가 소규모로 체벌할수 있게 하면 애들은 그걸 알기 때문에 덤비지 않음 님이 대체제를 제시하면 제가 이럴까요? 체벌만이 답이 아님 근데 심하긴 해 어쩌라고
학교에서 체벌은 절대로 필요가 없다고 생각함 애초에 받기도 싫은 교육을 강제로 받는거고 선생님에게 폭행,폭언을 하면 안되는 이유를 나와 같은 권리를 가진 사람이여서라고 가르쳐야지 나이 많아서,어른이니까, 선생이니까라고 가르치니까 아! 나이가 많아도 날 어떻게 할 수가 없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어서 폭행,폭언을 하는 거지 체벌은 상관이 없다봄
역차별이 없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판타지 ㅋㅋㅋㅋ인간의 본성을 무시하지마세요. 누군가가 태어날때부터그냥 악이고 누군가는 그냥 선이 아닙니다. 인간은 자기 환경에 맞춰서 욕심을 부리게 되어있어요 약자여도 자기 책임안지고 혜택만 받으면 허구헌날 떼쓰고 무책임하게 굴면서 남한테 피해줍니다. 전장연 하는 짓보면서도 차별받아 불쌍하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두가 지키는 선 안지키면서 특혜받으려고 하는게 진짜 차별입니다. 피해자라면서 노력안하고 특혜만 받으려고 하는 사람들도 넘쳐나고.. 약자 이콜 피해자라는 프레임으로만 놓고보는 사회주의 운동가들의 좁은 시야가 참 안쓰러움. 인간의 이중성을 약자에게만 없다고 착각하지마시길.
말 길게 할필요없고 딱 한번이면된다 1. 높이 들어서 논밭에 던지기 2.몽둥이로 엉덩이 100대정도 3.발목에 돌을 묶어 바다에 던지기 이 세가지중 한가지만 실천하면 그 자식은 시작도 전에라도 정신이 화아~~악실하게든다. 자주 입으로 잔소리하고 했던말 다시하고 반복되는 어설픈 벌은 아무짝에 필요없다 선생들에게듣는 말은 절대 답이 아니다. 그러니 요즘아들 법 따지며 선생들에게 달라들고 선생이 벌주면 그 부모도 달라들고 ..
40분까지 이어진 앞부분 강의 초반부터 아니다 싶으면서도 혹시나 해서 끝까지 봤는데 최악도 이런 최악의 강의가 없다. PC주의가 욕먹는 이유가 설명되는 강의였음. 사회학자라는 사람이 사회학을 무시하면서 본인의 이상을 편향해서 설파하고 있는걸 억지로 진짜 뒤에 뭔말 나오겠지 내가 너무 섣부른거겠지 하고 꾸역꾸역 본게 너무 억울하다. 이데올로기의 사회주의자 마냥 이론과 이상으로 범벅되어 역사적 배경,국제정치학,심리학,기본사회이론, 민주주의 이론 등등 수많은것들 모르는건지 알면서 애써 무시하는건지 자기가 뽑아내고 싶은 통계와 사건만 끄집어내서 내용과 결론도 없는 그저 혐오를 혐오하는 강의
난 사회학자만한 유사과학적인 사기꾼이 없다고 생각한다. 말 그대로 사회다. 사회란 각기 그 공동체들의 여러한 특수성들이 있고 특수성마다 다른 접근과 결과가 있기마련인데 우리나라 사회를 끄집어 얘기하면서 연구결과는 다 외국이고 가정체벌 얘기하면서 교수간 학교왕따를 들고오고 미국사회와 한국사회가 다르고 가족사회와 학교사회가 다르단걸 지네도 할텐데..
난 오히려 체벌때문에 정신병걸렸는데? 당연히 교화, 성장은 개나 줬고. 체벌이 문제인건 체벌자체보단 체벌을 빙자한 화풀이가 되는게 문제임. 아이가 무슨 잘못을 저질렀고, 왜 저질렀으며, 그게 왜 나쁜건지 납득을 시키고 반성을 하게 해야하는데 애가 잘못하면 무조건 때려서 고친다고하는 인간들때문에 문제가 되는거임. 심지어 애가 누명써도 인정하라고 체벌핑계로 주먹질하는 부모도 있고. 아이에게 잘못을 납득시키고 하면 안된다고 이해를 시키면 체벌까지 안가도 되는데 그걸 안하니까 억지로 애를 틀에 끼워맞추기위해 폭력이란 수단을 쓰고 체벌이라고 하니까 체벌하지 말란 말이 나오지.
@@ruk9257 물론 체벌을 받은 사례 중 트라우마로 남은 사례도 있겠죠 아니 많겠죠 체벌을 주는 놈들 중에 화풀이를 하는 놈들이 있는 건 많음 지 말만 맞다고 하는 꼰대들도 문제고 체벌핑계로 화풀이 하는 사람들 있음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는데? 체벌 나빠요!!!! 못 때리게 하면 부작용이 나타나는데 그러면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건데 아니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말하면 몰라 체벌 나한테는 안좋음 체벌하는 놈들 중에 화풀이 하는 놈들 있음!!! 그래 알았어 그러면 체벌을 대체할만한 해결책은 뭔데 그걸 제시를 해야 문제를 해결하든가 하지 님 논리대로 적어볼게요 체벌을 안하니까 애들이 교사를 역으로 팸!!! 교권이 떨어진다!!! 체벌을 해야 함!!! 제가 시비걸려는게 아니에요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답답해서 체벌의 안좋은 점에 대해서는 알겠는데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는데 이대로 해야하나? 교사들이 패는 것보단 애들이 교사를 패고 욕하는게 나으니까 방치할까요? 저는 체벌에 대해 소규모 찬성하는 바임 님은 반대하는 쪽이고 반대할거면 체벌보다 더 선진적으로 좋은 대책을 말하세요
자식을 때릴때 자기 감정을 억누르고 때릴수있는 사람이면 체벌을 해도 교화의 성격이 강하겠죠 근데 그런사람은 없으니까 아이는 필연적으로 부모님은 화나면 때리는사람이라고 인식되버립니다 실제 저는 지금 성인이 되도 부모님이 손만 올리면 움츠러들게되요 어렸을때부터 가장 친한사람은 부모님밖에 없었는데도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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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6 차별이 익숙한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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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0 인종차별, 어디서부터 온 것일까?
39:50 소문난 명강의 임동근
40:00 도시 간 인재 쟁탈전
44:11 미래 도시에 살아남는 법
체벌이 지금 시대에는 옳지 않다고 여겨져 없앴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체벌로 해 나가던 '교정' 혹은 '교육'이라는 목적을 충족시켜줄 만한 다른 대안들을 충분히 마련했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렇죠
교육청도 교사도 학부모도 대안에 대한 준비가 없는데... 막 하고 있는듯
차별은 안 된다고 하면서 정작 돈 많고 사회적으로 잘난 부모를 원하죠!
그러니 금수저 부러워하고 엄친아 부러워 하는데 이게 잘못이라고 한다면 여기에서 자유로울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학교나 직장에서도 친구 만들때 똑똑하고 이쁘고 잘나가는 사람들로 인맥 만들기 하잖아요~
인간의 타고난 본성 자체가 존재론적으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관계 보다는 가치와 수단에 목적을 두죠...즉 유익 아님 만족을 주는 비지니스와 엔조이 파트너 관계잖아요!
이런 인간의 본성이 사회를 발전 발달 시키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또 사회를 혼란과 파괴로 몰아 넣기도 하지요
교수님들의 나름의 정의가 있겠지만 저도 적당한 체벌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미러링을 하지 않으면 깨닫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을 때리면 안된다고 설득해도 어떤아이들은 "내가왜?"라고 어떠한 설득이 통하지 않는 상대면 스스로 납득못하니 귀를 닫습니다.
강사님이 말하는 체벌과 예전에 우리가 받았던 체벌은 체벌이란 명목으로 감정적인 구타를 당했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체벌은 감정을 빼고 충분히 아이와 이야기를 한 후에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손바닥을 때리는 것은 아이에게 상처를 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게 하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말로도 가능한 아이도 있고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와 합의된 제대로된 체벌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유와 평등은 대립되는 이념이므로 인간은 100% 평등할 수 없고 차이를 차별로 인식하는 인간의 본능을 바꿀수도 없기에 차별은 어쩔수 없이 존재하며 당연한 것이 아닌지..
나는 어떠했는가를 돌아보는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흥미롭고 배움이 되는 강연 감삼니다~~
차별주의자들 차별얘기 나오니까 그때부터 다 보지도 않고 맥락파악 안하고 귀닫은채 흉보기 바쁨ㅋㅋㅋㅋ
문제는 모든 아이들이 같은 성향이라는 전제조건으로 체벌이 좋다 안좋다 이야기 하는것 같다
타고난 성향이 다 다르게 타어나며 심지어 사이코패스로 태어나는 아이들도 있을텐데 반대로 정말 착하고 말 잘듣는 아이로 태어날 수 도 있고
그래서 누군가는 애는 패서 가르쳐야해 누군가는 말로 가르쳐도 충분해 라고 말하죠
병신이구나 사이코패스 성향의 아이들은
때린다고 성향이 달라지지 않는단다
사이코패스로 태어난 아이는 가정과 사회에서 훈육/사랑의 매/정의 실현이라는 이름의 폭력에 노출되어야하는게 아니라 의학적 도움을 받아야하는겁니다
'그래도 된다' 는 정당성이 사실은 정답이 아니라 사회적 세뇌로 내린 합리화 일 수 있겠네요. 제가 다른 시대를 살았다면 저는 동일인이어도 다른 판단을 하고 다른 행동을 했을거니까요. 체벌은... 민감한 문제 이지만... 그 역시도 앞으로 나아가서는 체벌을 대체할 다른 방식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오영은 선생님 붐이 일어난다는 것이 사회가 변화하고 있다는 증거 아닐까 싶어요. 내가 하는 언행에 스스로 합리화를 하며 남을 상처주진 않았는지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 역시 타인에게 받은 상처에 불편하기 싫어 모른 척 넘어간 일도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요즘 보면 상대의 말에 판단하고 옳고그름, 혹은 토론식으로 받아들이는 건 빠르지만 의도를 듣는데에는 얼마나 경청을 하는가 하면 그건 의문입니다. 무슨 말만 하면 그럴만 한지, 아닌지 부터 말하더라구요. 저희가 토의는 어렵고 토론은 쉬운 한국을 살고 있는 것 같다 생각합니다. 빠르고 효율있는 방식이죠. 세대차이, 남녀갈등 등등 이슈도 많은데 이럴 때 일수록 다양성에 대한 관심도 필요한 시기 아닌가 싶습니다.
포괄적이고 공평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문제를 인식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클립으로만 봤는데 풀버전이 있네요 ㅋㅋㅋㅋ아싸다봐야지 ㅋㅋ설명 너무 쉽게 잘해주셔서 걍 습득되는 정도입니다 ㅋㅋ
운동이 건강에 좋다는건 누구닌 공감하겠죠
하지만 그 운동조차도 과도해지면 건강을 해칩니다
적당한 체벌과
무슨일이 있어도 절대 채벌하지 않는것을 비교하는데
갑자기 과도한 채벌 사례 끌고오는거부터 오류가 있는거 아닌가요..
고정관념으로도 쏘시오패스같은 괴물을 키울수도 있다 순진한척 하지말자
그누구도 먹잇감이 될수있다
책으로 배운 강의
차별주의자들이 남긴 댓글이 곳곳에 보이는군요. 역시 본인들은 모르네요
차별주의자들이 아니라 이상론을 까는거임. 현실과 인간의 본성을 보지않고 강자와 약자 가해자와 피해자로만 세상을 보려고하니 모든게 꼬여서 보이는거임.
@@flying_witch6527 인간은 파괴본능이 있으니까
전쟁하는겄도 자연스럽네..초딩아
@@하늘보리-w3x 겄이더거슬린다 초딩아
너무 좋은 강의입니다~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예시가 댓글에도 많이 보이네요!
책 다 찾아읽었습니다. 진격의 대학교부터 알게된 제 최애 작가 중 하나세요. 강연도 넘 좋아요 😀 👍
내가 사는 곳의 흑인들은 문제다. 버스요금 안내고 몰려다니면서 약자 괴롭히고 강도, 도둑들. Cctv도 무서워하지 않고 불법을 저질려서 잡으면 인종차별 한다고 하고. 사람이 인종을 떠나서 사람다워야 사람 대접을 하지.
체벌-폭력-왕따의 흐름이 그닥 매끄럽게 진행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체벌 금지의 열매가 지금의 촉법 소년들입니다. 규칙 안에서 어느정도의 교정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세상은 꽃밭이 아니예요 지혜롭게 세상을 살아가는 내용을 가르쳐주셔야지 판타지를 강요하시면 안됩니다.
촉법들 한테 나와같은 권리를 가진 사람이니까 괴롭히거나 피해를 주면 안된다라고 가르쳤으면 과연 촉법 무법자들이 이렇게나 많이 나왔을까?
님의 댓글은 지식1도 없이 뭣도모르는 꼰대의 1차원적인 편견이고 사고방식입니다. 세상이 꽃밭이 아니란걸 알아야되는사람은 촉법소년들이 아니라 촉법을 저지르는 근본적인 이유는 사회적인 현상황이라고 전문가들이 왜 얘기하는지 이해도못하는 사람의 머리속입니다. 단순히 보이는것만 탓하는 수준. 판타지는 님이 생각하는게 판타지입니다. 매와 벌로 모든걸 해결할수있다는 학대자의 판타지요. 어짜피 막을수없는 범죄자는 어릴때 체벌이던규율의 유무는 다 쓸모없습니다. 커서도 마찬가지인것처럼.
처벌과 규칙의 리미트도 결국은 인간이 만들어내야 하는데
그 인간이 님의 죽음을 원한다면
님은 규칙과 처벌이라는 명목 하에, 절대로 죽음을 피할 수 없게 됩니다.
예외를 두면 결국 극단적인 부분까지 잠정적 가능성이 열리게 돼요.
그래서 헌법에 "신체의 자유" 를 명시해 놓은 겁니다.
자유민주주의 사회에 살면서, 필요에 따라 폭력에 대한 예외를 두게 되면
시간이 흐를수록 이 나라는 북한과 다르지 않게 될겁니다.
체벌금지의열매가 촉법소년이라면
우리아아는 왜 촉법소년이 안되었을까요?
오히려 촉법소년들은 가정에서 체벌과 폭행을 당했을수도 있습니다
사실 나중에보면 촉법소년들은 대게 그 부모의 폭력에 노출당한 아이들이 많구요
인간이 많이 사회화되었다지만 그 근본자체가 Human Animal이란걸 잊으면 안됩니다. 약육강식이 근본적으로 지배하는 경쟁구도는 아무리 문명화되도 '절대'없어질수없고, 호랑이나 사자가 풀띁는는 세상은 결코 오지않을겁니다. 덧붙여 인종차별의 대상이었던 흑인들이 그들보다 약자였던 동양인들을 차별한것도 같은이윱니다.
호랑이와 사자가 나대지 않게 하는게 민주주의 입니다.
그걸 신봉한다면 북으로 가세요
@@DocHoman 호랑인 호랑이고 사자는 사자의 특성을 갖고 살아가는게 자연이다, 민주주의가 인간자체의 본성을 틀어막을수있다고 생각하는 순수함에 경의를표한다.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고 북쪽살이 운운하는걸보니 민주 주의가 뭔지도 모르면서 아는척은 하고싶은 중우정치인같다.
@@happyhour2133 생각이 다르다고 북쪽 살이 운운? ?... 이념! 국가 이념(자본 , 민주주의,개인의 자유!) 이것이 다른데 ㅡ국가에서 통제! 국가에서 모든 생활 보장! 이런거 주장하면...북쪽 살이가 맞죠! 그쪽에서 추구하는 국가통치 이념이니! 이쪽에서 분란을 일으키면 서로가 피곤! 이쪽 국가의 통치 이념에 배척되니...스스로 가셔, 살기좋은 나라를 건설 하는것이 민족에 너무너무 좋은일 같은데요!
생각이 다르다고 북쪽 살이 운운...이건 너무 심한 주장! 민주사회는 다양한 생각을 가질 수 있으니까요!
체벌이 나쁘다면서 사실 상 방임하는게 더 문제. 체벌이 안 좋으면 촉법 소년 나이 30세 정도로 하지 왜? 30살도 반성하고 갱생의 여지가 있잖아. 인간이 인간을 가두고 벌 받게하는 감옥도 없애고 사랑과 믿음으로 더 좋은 사회 만들자
진행자가 자신의 나이를 기준으로 초대되어진 분들을 “.00 양 “ 하는 것보다
“ 00 님” 혹은 “00 씨” 라고 하는 건 어떨까요?
제가 전에 가족 여행을 가서 그 나라 지하철을 탄 적이 있었어요. 캐리어도 다 들고... 숙소로 이동하고 있는데, 주변에 흑인이 많은 거예요. 그것도 제가 지금까지 봐왔던 흑인들보다 훨씬 피부색이 어두웠던 분들도 있었고요. (말하기 좀 조심스럽지만 조금... 신기했었죠. 와, 저렇게 어두운 피부를 가지는 것이 자연스럽게 가능하구나... 싶어서. 검은색을 내는 색소 세포가 나보다 몇배나 많을까? 궁금하기도 했고)..
제가 과거에 흑인인 친구를 사귀어 본 적이 여러번 있어서 저는 흑인분들에 대한 고정관념이 없을 줄 알았어요. 근데 이상하게 보자마자 두려워지더라고요. 두려워 할 이유도 없고, 저 사람들은 그저 헤드셋으로 음악 들으면서 폰을 보고있을 뿐인데 이상하게 몸이 경직되고 경계하게 되더라고요. 그때 좀 충격이었어요. 내가 왜 이러지? 왜 불안하지? 하면서... 그때 저도 고정관념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폭력은 나쁜게 맞지 ㅋㅋㅋ 폭력과 맴매는 구분지어야 하는게 맞는거 같다 여기에 맴매도 폭력이야 할사람들 튀어나올꺼 같긴한데 달라 다른검 달라 말이 길어지니까 다른건 다른거야
린치는 (lynch)때리는게 아니고 한무리의 사람들이 합세하여 사람을 목 메여 죽이는 행위입니다.
공산사회주의사회는차별이없나요?공산사회주의가 노골적계급사회아닌가요?
사회주의의 가장 큰 명제는 '인민은 평등하다'지만 온전한 평등을 실현한 사회주의 국가는 없습니다. 앞으로도 없을 거고요. 사회주의라는 이념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실제로 적용하는 사람 문제입니다. 물론 어떤 이념을 대입해도 답은 동일합니다.
사람의 행동과 사고방식은 자신이 살아가는 문화의 영향을 제외하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모든 고정관념에는 그런 사회적 함의가 있으니 우리의 생각이 왜곡된 현실을 반영한 것은 아닌지 살펴야 한다는 게 핵심인 거지요? 핵심 명제를 좀더 강조하시면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사회성좋다는 말이 많이 변질되긴 했네요
그걸 몰랐네요 ㅠㅠ
그들이름다알아야합니까?
쉬는 시간에책만 보면 진짜 왕따 당함. 초1도 예외는 없음...
전 사실 체벌 반대하는 편인지라..😂 어떤식이던 때리는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부모도 자식이 여럿이면 본인들도 차별을하는데...
자식이 둘뿐이여서 그런가
서양에선 무릎에 엎드리게해서 엉덩이조금 때리는 것. 그 정도는 이해가지만 현재 선진국들 서양에선 때려선 안되고 벽에 몇분 서있게 해도 안되고 심지어 안돼 라고 말해도 안됨. 긍정적 방법만 가능. 먼저 이해해주면서 설득. 그러나 자폐아들은 통제안되니까 손붙잡고 다니는 게 상책.
아, 진심 부럽다! 나도 저런거 먹고 싶다. 한국 살 때도 몰라서 못 먹고 이제는 멀어서……
명강의 감사합니다.
감사 댓글 달기위해서 댓글창을 여니 이런 명강의를 듣고서도 여기저기 便들을 흘리시는 여럿 선생님들이 계시네요 허헛
학교에서 체벌이 필요하다고 봄
하는가 마는가가 문제가 아니라
애들이 인지하는거지
내가 어떤 지랄을 해도 이 선생은 나한테 말적인 행동말고는 못한다
그러니까 선생을 패고 선생한테 욕하는거지
영화 이퀄리브리엄처럼 모든 인류한테 감정이 없고
잘한다고 해봐 그러면 체벌이 불필요하지
근데 현재인류가 이퀄리브리엄처럼 감정이 없냐고
아니잖아
저 사람이 말하는건 완벽한 인류에게 체벌이 필요없다임
우리는 완벽한 인류가 아님 지도 아닌데
원래는 체벌이 있었음
선생들이 선생권한으로 훈육이랍시고 자기 빡치면 애들 패고 기분 나쁘면 패고 성적 떨어져도 자기 위신안서니까 패고 집에서 촌지안가져오면 패고 학생뿐 아니라 애 부모한테까지 성착취에 협박에 골고루 해대는거 오지게 뉴스터지고나서 바뀐거임.
그전까지는 아무리 선생이 폭력써도 선생과 부모는 하늘과 같다면서 맞은 애 잘못이라고 하고 넘겼지만 선생한테 수백수천대 맞다가 애 신장 망가지고 근육 녹아내리고 이런게 만연하게 기사화되니까 학생인권위해서 없어진거임.
거기다 원래 있던 교육부에서 은사찾아주던 시스템도 선생이 하도 애를 패서 다 큰 어른된 애들이 선생한테 복수하러 찾아오니까 폐지한거임.
다 쌍팔련도 수준의 마인드갖고 있던 교사들 잘못이고 그 인간들 때문에 교사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이 되니 체벌금지 조례가 만들어진거임.
지금의 잼민이 시끼들 부모도 딱 그시절에 부조리하게 처맞고 자란 세대들이고.
문제는 체벌금지시킨 뒤 문제아동들에 대한 해결방안에 대해서 준비를 안했다는거임.
아무리 사고뭉치여도 중학교까진 의무교육이라 강전, 퇴학도 힘들고 그 이상가도 인권어쩌고 하느라 봐주고 촉범이라 봐주고 부모한테 야단칠래도 연좌라고 반대고 문제 아동을 제어할 수단을 전혀 준비하지않고 체벌을 없애니 체벌만이 제어수단이라고 자라온 세대들은 또 체벌에 대해 옹호하게 됨
문제는 이게 또 라떼거리면서 패기만하면 어련히 알아서 잘 클 줄 아는 사람이 있다는거임.
그렇게 패서 기른 결과가 현재 교도소에 넘쳐남. 다 훈육을 빙자한 가정에서부터의 체벌효과(그냥 가정폭력임)지.
애가 자기 잘못을 인지시켜야하는데 때리면 오히려 억울하다라고 생각하는 애들은 패도 안고쳐짐.
이런 건 애초에 가정교육인데 가정에서부터 잘못가르치니 그 상태로 학교와서 사고치고 부모소환해도 그런 자식으로 만든 인간들이니 부모도 답이 없음ㅡㅡ;
@@ruk9257
그래요
님말대로 부작용이 심했음
선생이라는 놈이 지가 기분 안좋으면 때리고
돈 안가져오면 때리고
한 건 맞음
쌍팔년도 마인드 가지고 있는
비정상적인 교사들이 문제임
님이 말한 것처럼
체벌을 하지마라라고 했으면
보완책을 가지고왔어야 함
학생들을 억제할수 있는
라떼라떼 거리며
무조건 패는게 답이라고 하는
비정상적인 사람들도 있어요
님말은 알겠어요
근데 봐봐요?
옛날에 심했다
요즘 못하게 한다
근데 보완책을 준비안해서
일부 애들이 반대로 선생을 팬다
그렇다고 체벌을 넣자니 부작용이 심하다
어쩌라고?
문제가 심하긴한데
체벌은 안돼
어떻게하지?
이렇게 말하는거 아님
아니 체벌이 안된다라고 말할거면
체벌말고 대책을 준비안한 사람을 욕하고 빠질게 아니라
대체제를 제시해야죠
체벌 나쁘다 어쩌라고
그렇게 체벌안하면 애들이 반대로 교사 패는데?
내가 말하는 체벌은 쌍팔년도 식 체벌이 아님
무지성으로 때리는게 아니라
교사가 소규모로 체벌할수 있게 하면
애들은 그걸 알기 때문에
덤비지 않음
님이 대체제를 제시하면
제가 이럴까요?
체벌만이 답이 아님
근데 심하긴 해
어쩌라고
학교에서 체벌은 절대로 필요가 없다고 생각함 애초에 받기도 싫은 교육을 강제로 받는거고 선생님에게 폭행,폭언을 하면 안되는 이유를 나와 같은 권리를 가진 사람이여서라고 가르쳐야지 나이 많아서,어른이니까, 선생이니까라고 가르치니까 아! 나이가 많아도 날 어떻게 할 수가 없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어서 폭행,폭언을 하는 거지 체벌은 상관이 없다봄
굳이 체벌이 아니더라도 정학, 퇴학 조치를 적극적으로 확대시킴으로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임. 그리고 체벌이 필요하다는 그 주장도 교사는 완벽한 사람일거라는 매우 심각한 오류를 지니고 있음.
사주에 사회성은 똭~ 나타납니다.😅
선생들이 왕따 조장하는 경우가 넘 많아요
역차별이 없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판타지 ㅋㅋㅋㅋ인간의 본성을 무시하지마세요. 누군가가 태어날때부터그냥 악이고 누군가는 그냥 선이 아닙니다. 인간은 자기 환경에 맞춰서 욕심을 부리게 되어있어요 약자여도 자기 책임안지고 혜택만 받으면 허구헌날 떼쓰고 무책임하게 굴면서 남한테 피해줍니다. 전장연 하는 짓보면서도 차별받아 불쌍하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두가 지키는 선 안지키면서 특혜받으려고 하는게 진짜 차별입니다. 피해자라면서 노력안하고 특혜만 받으려고 하는 사람들도 넘쳐나고.. 약자 이콜 피해자라는 프레임으로만 놓고보는 사회주의 운동가들의 좁은 시야가 참 안쓰러움.
인간의 이중성을 약자에게만 없다고 착각하지마시길.
잘못을했을때는 책임물어야한다
잘못을했는데도 아무 책임도
물지않으면 이놈들이 커서
어떻괴물될지 아무도모른다
그 결과 현재 촉법범이 생겨닌거다
목소리가 우리아빠
혹시 아버님이 유시민씨? 억양 톤 말투가 완전 유시민작가와 똑같은데...
끝에 다른 강의가 갑자기… 편집 실순가봐요
난 획일화된 근면한 노동자
피해자만들면 경찰과합세로 패버려
역차별은 맞는것 같아 ㅠㅠ
4:18 이거...? 진짜로 이런 생각이신가...?
자녀가 다른 자녀를 성착취하면 태권도돌려차기로 기절시켜
채벌은 자녀와 대화 가운데 하면 된다.
4학년 이후로는 무조건 대화로 해결해야한다.
채벌은 부모만 해야한다.
댓글에 차별주의자들이 광광대고 있네요!!
아주 위험스런 상황이면 패야지
그때시대에 어울리는 가치개념을 주는 이야기들이네
뻑가면 공산당
그래서 결론은뭡니까?
쟤는 이 강연을 듣고도 멤버 따돌림에 일조했다는 게 참...사람은 안 변하는구만ㅎ;
차별없는 사회? 순수한소리하시네. 동네만 달라도 무시하는세상에.
사회 학교 가족 등등 가지 가지 겪고 이민 했죠. 한국 문화는 하나도 상종 안 하고 살아요.
그러면서 한국 프로는 보시네?
@@우뚱아빠 그러게ㅋㅋㅋㅋㅋ
헛소리를 길게도 하시네ㅋㅋ
왜? 꼭 자본주의만 나쁜것처럼말하나요? 인류탄생이후 사회와 국가조직후 계속계급사회아닌적있었나요?
억지스럽게 느껴진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나요? 너무 이상주의자
촉법소년 오쯔
얘는 무슨말을 하려는건지도 모르겠고 사투리를 쓸거면 그냥막쓰던지 표준어노력하는 사투리쓰니까 억양 이상해서 귀에 들리지도않아 ㅋㅋㅋㅋㅋ 그냥 책이나써
어쩌다어른에 여러번 다시봐도 배울게 많은 명강의가 많지만, 이 강의는 최악이네. 화두를 이거저거 던져놓고선 누구나 할 수 있을법한 뻔한 궤변만 늘어놓고 끝. 말에 알맹이가 없음.
일뽕 + 오덕후+ 태극기틀딱
등짝이나
뒤통수나 나중에 안본다
강의 시작하자마자 차별이 없다고 하는 건 가해자들이다 백인이 흑인보고, 남자가 여자보고 요즘 시대 차별이 어딨냐고 말한다는 것부터가 고정관념을 만들고 시작하시네요 ㅋㅋㅋㅋㅋ
동감. 사회주의 운동가들 특징. 그들은 자신의 고정관념이 절대선이고 정의라서 세상의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음. 이상론자들.
진짜 듣기 거북하네요. 섭외 잘 하시길
아이돌 모르는 그룹이지만 처음보지만
5살 차이면 많이 나는거 아니에요?
당연하다고 생각되는데..
그럼 나이 많은 사람이 불편한 자리 앉는게 맞는건가..
40살차인줄 알았다니... 강조하고싶은건 알겠는데 너무 억지스럽...
그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그게 꼰대임요...
말 길게 할필요없고 딱 한번이면된다
1. 높이 들어서 논밭에 던지기
2.몽둥이로 엉덩이 100대정도
3.발목에 돌을 묶어 바다에 던지기
이 세가지중 한가지만 실천하면 그 자식은 시작도 전에라도 정신이 화아~~악실하게든다. 자주 입으로 잔소리하고
했던말 다시하고 반복되는 어설픈 벌은
아무짝에 필요없다 선생들에게듣는 말은 절대 답이 아니다. 그러니 요즘아들 법 따지며 선생들에게 달라들고 선생이 벌주면 그 부모도 달라들고 ..
40프로 정도가 체벌했을때 부정적이다라 하셨는데 개 팼으면 100프로 부정적인 반응이 안 나오지 않았을까요? 체벌이 무조건 필요하다 이건 아니지만 군대만가봐도 왜 때리고 왜 처맟는지 알게될겁니다
40분까지 이어진 앞부분 강의
초반부터 아니다 싶으면서도 혹시나 해서 끝까지 봤는데 최악도 이런 최악의 강의가 없다.
PC주의가 욕먹는 이유가 설명되는 강의였음.
사회학자라는 사람이 사회학을 무시하면서
본인의 이상을 편향해서 설파하고 있는걸 억지로
진짜 뒤에 뭔말 나오겠지 내가 너무 섣부른거겠지 하고 꾸역꾸역 본게 너무 억울하다.
이데올로기의 사회주의자 마냥
이론과 이상으로 범벅되어
역사적 배경,국제정치학,심리학,기본사회이론,
민주주의 이론 등등 수많은것들 모르는건지 알면서 애써 무시하는건지 자기가 뽑아내고 싶은 통계와 사건만 끄집어내서 내용과 결론도 없는
그저 혐오를 혐오하는 강의
아니?? 남자가 여자를 차별하나여?? 왜 남자를 가해자 만드시는 발언을 하시는지… 차별 하지요 여자도 남자 차별 합니다 기준이 다를뿐이지 남녀 모두 가해자 입니다
너무 괴변 투성이인데...
궤변...ㅠ
이 사람은 일반적으로 당연시 여겨지는걸 파훼하며 마치 자기가 날카로운 사람인냥 보여지고 싶어하는게 너무보이는데, 논거논지가 기본적으로 너무 약하고 억지와 비약이 심함ㅋㅋㅋㅋ
댓글 꼬라지보니 지적수준 엉망이네ㅋㅋㄱㄱ
사투리 듣기싫어
난 사회학자만한 유사과학적인 사기꾼이 없다고 생각한다. 말 그대로 사회다. 사회란 각기 그 공동체들의 여러한 특수성들이 있고 특수성마다 다른 접근과 결과가 있기마련인데 우리나라 사회를 끄집어 얘기하면서 연구결과는 다 외국이고 가정체벌 얘기하면서 교수간 학교왕따를 들고오고 미국사회와 한국사회가 다르고 가족사회와 학교사회가 다르단걸 지네도 할텐데..
인간이 사회적인 동물이라는건 어느 사회건 공통된거 아닐까요
그럼 재벌이 당신을 죽이고 무죄로 나와도 사회에 특수성 때문에 그렇다고 말 할 수 있음?
@@jonoah 님이 하는 말을 논리적 비약이라고 합니다
16:05 차별 하지말자라고 강의하면서 남녀차별을 하시네
남자라고 모두가 다 쎈 경우일리가 있나???여자라고 다 약할리가 없지
저 강사 논리대로라면 대부분의 남자는 강자고 대부분의 여자는 약하니깐 군경찰소방쪽은 여자 뽑지 말아야겠네??
사회학자님 하나만 물어봅시다
님이 그렇게 체벌이 필요없다고 하잖아요
그러면 모든 아이들 모든 인간들이 체벌없이 100% 교화, 성장 하나요?
예외 그딴말 하시지말고요
님이 말하는게 100% 다 커버되니까 그러는거 아니에요
맞습니다 체벌도 가끔 필요하지요 그러니 남의 귀한 가족에게 그딴말이라고 버릇없이 말하시는 가오리님도 종아리 맞읍시다
생각보다 안맞고 큰사람들 많아요..님 경험이 전부아님
난 오히려 체벌때문에 정신병걸렸는데?
당연히 교화, 성장은 개나 줬고.
체벌이 문제인건 체벌자체보단 체벌을 빙자한 화풀이가 되는게 문제임.
아이가 무슨 잘못을 저질렀고, 왜 저질렀으며, 그게 왜 나쁜건지 납득을 시키고 반성을 하게 해야하는데 애가 잘못하면 무조건 때려서 고친다고하는 인간들때문에 문제가 되는거임.
심지어 애가 누명써도 인정하라고 체벌핑계로 주먹질하는 부모도 있고.
아이에게 잘못을 납득시키고 하면 안된다고 이해를 시키면 체벌까지 안가도 되는데 그걸 안하니까 억지로 애를 틀에 끼워맞추기위해 폭력이란 수단을 쓰고 체벌이라고 하니까 체벌하지 말란 말이 나오지.
@@ruk9257
물론 체벌을 받은 사례 중
트라우마로 남은 사례도 있겠죠
아니 많겠죠
체벌을 주는 놈들 중에 화풀이를 하는 놈들이 있는 건 많음
지 말만 맞다고 하는 꼰대들도 문제고
체벌핑계로 화풀이 하는 사람들 있음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는데?
체벌 나빠요!!!!
못 때리게 하면 부작용이 나타나는데
그러면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건데
아니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말하면 몰라
체벌 나한테는 안좋음
체벌하는 놈들 중에 화풀이 하는 놈들 있음!!!
그래 알았어
그러면 체벌을 대체할만한 해결책은 뭔데
그걸 제시를 해야
문제를 해결하든가 하지
님 논리대로 적어볼게요
체벌을 안하니까
애들이 교사를 역으로 팸!!!
교권이 떨어진다!!!
체벌을 해야 함!!!
제가 시비걸려는게 아니에요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답답해서
체벌의 안좋은 점에 대해서는 알겠는데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는데
이대로 해야하나?
교사들이 패는 것보단
애들이 교사를 패고 욕하는게 나으니까
방치할까요?
저는 체벌에 대해 소규모 찬성하는 바임
님은 반대하는 쪽이고
반대할거면 체벌보다 더 선진적으로
좋은 대책을 말하세요
자식을 때릴때 자기 감정을 억누르고 때릴수있는 사람이면 체벌을 해도 교화의 성격이 강하겠죠
근데 그런사람은 없으니까 아이는 필연적으로 부모님은 화나면 때리는사람이라고 인식되버립니다
실제 저는 지금 성인이 되도 부모님이 손만 올리면 움츠러들게되요 어렸을때부터 가장 친한사람은 부모님밖에 없었는데도 말이에요
16:05 가해는 남자가 여자에게 가한다는 고정관념적인 발언을 하시면서
23:08 고정관념이 문제라고 지적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필요에 따라서 말을 자주 바꾸시네요 ㅋㅋㅋ 듣기 거북하더라구요
뻔한 논제에 뻔한 논의... 하도 많이 보니까 이제 5분만 봐도 수준이 보인다
말끝마다자본주의 ㅋㅋㅋ 그래서 사회주의( 공산주의하자고)
강의가 좀 억지스러워서 다 못듣겠네요
아니?? 남자가 여자를 차별하나여?? 왜 남자를 가해자 만드시는 발언을 하시는지… 차별 하지요 여자도 남자 차별 합니다 기준이 다를뿐이지 남녀 모두 가해자 입니다
병역의무, 여대 로스쿨, 군경 여성할당제 등 역차별이 수두룩한데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