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버티는 것도 능력이고 대단한건데... 노랫말이든..... 뮤비의 자신의 집이 불타버리는것도.. 그래도 비로 오는걸로 통해서.. 씻는 이 모든 장면들이.. 뮤비 해석같은거 한번도 안해봤는데.. 이렇게 그의 고뇌와 아픔... 그리고 어떻게 그동안 지내왔는지에 대해서 말해주고 우리도 저렇게 견디고 당당하고 정의롭고 떳떳하다면.. 이렇게 버텨나가는 것이 참참 괜찮은 아니 좋은 방법 이네요.. 로이킴 이렇게 좋은 노래로 복귀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
유독 힘들었던 고3 수험생 시절, 거기다 졸업 전엔 어머니까지 돌아가시면서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때 저를 버티게 해준 노래를 아직 기억합니다. 오래 기다렸고, 다시 로이킴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기쁩니다. 저를 위로해줘서 고마웠고, 이 댓글을 볼 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는 자신도 위로 받을 수 있기 바랍니다.
어머니가 좋아하시던 노래여서 불러드렸던 기억이 있는데 어머니가 암으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그때는 그냥 모자란 실력으로 불러드리곤 했었는데 이젠 첫 소절만 가사를 봐도 눈물이 왈칵하네요. 어머니 앞에서 울지않으려 애써 웃고 잘 해내려는 모습 보여주려고 했는데 장례식장에서 어머니 얼굴을 보며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뮤비에서 처럼 집이 불타고 비가온뒤 불이 꺼지고 남은 잔해처럼 마음에 아픔이 남은것 같아 가슴이 시리네요 가사가 공감 돼서 좋아요 로이킴형 얼른 제대하시고 더 좋은 노래로 팬들을 위로하는 뮤지션으로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해요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암으로 세상으로 떠나셨다는 마음.. 그 누구도 찢어 듯한 아픈 마음..충분히 이해해여.. 그래도 어머니가 세상을 뜨셨다고 해도... 그래도.. 재윤씨 곁에는 어머니가 계세요. 재윤씨는 혼자가 아니에요! 하늘에서 어머니가 재윤씨를 얼마나 그리워 하시겠어요.재윤씨가 씩씩하고 용감하다는 거를 보여드리면은 재윤씨의 어머니도 분명 좋아하실거에요! 재윤씨 소중한 사람을 눈 앞에서 잃었다고 해도 재윤씨는 혼자가 아니에요! 주변에 함께할 사람들이 많아요. 재윤씨! 울고 싶을 땐 우셔도 되요. 글고 힘들다면 얼마든지 울부짖어도 되요! 재윤씨! 항상 응원할게요! 글고 모든 일에 있어서 잘 되시기를 응원할게요!
2012 혜성처럼 등장했던 스무살의 평범한 청년 사실 평범하게 살진 않았다. 정말 열심히 노력하며 공부하고 정말 열심히 음악을 사랑하고 모든 것에 꾸준해 온 그에게 주어진 훈장들은 그를 배신하지 않았다. 어렸던 그가 세상에 비춰지며 감당해야했던 일들. 어른스럽게 감당해내고자 더 노력하고 힘들었을 것 같다. 정말 고맙습니다. 당신의 음악에 함께 울고 웃던 한 사람. 오늘도 역시 당신의 음악으로 위로받았습니다. 어느덧 이십대의 마지막을 보고있는 당신이 아프지않았으면. 다시 돌아와 새로운 시작을 건강하게 이어가기를 바랍니다. 늘 응원합니다!⛧
연예인들도 귀한집 아들 딸이지요.. 하늘에 있으신 고 설리님처럼 참으시다간.. 언젠가는 .. 못참을 날이 올 수도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로이킴씨는 너무.. 기적처럼 살아있으시고 오히려 작품성이 뛰어난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시는것에서 엄청난 큰 감동이 밀려와요.. 항상 몸조심하세요 ..!
로이킴은 방학가수라서 미국에 있는 시간이 훨씬 많았고, 정준영은 한국에서 절친들이랑 단톡방에서 그런거고.. 또 마당발이라 절친들 진짜 많은데 12년 11월에 슈스케 우승하고 13년 여름에 미국대학교 입학한 로이킴한테 절친 프레임 씌워서 욕하는사람들 이해가되지 않네. 자주 만나는것도 아니고 방학때 한국와도 빡빡한 스케쥴때문에 만난다해도 한두번이거나, 아님 같은예능 잡혔을때 뿐이던데... 그럼 한국에서 몇년동안 정준영이랑 자주만난 연옌 친구들한테는 왜 아무도 뭐라안하지? 슈스케때 잠깐 알고지내다가 미국간 로이킴한테만 유독 이러는이유가 정말 궁금하네? 게다가 문제단톡방에도 없던 로이킴인데.... 그저 까기위해서 절친드립 하는건 알겠는데 너무한거같네. 같은 한국에서 자주만나서노는 정준영 찐절친들한테는 관심도 없어ㅠ
He is speaking about himself here. "But the truth is, I am too weak and weary." You are just a human at the end Roy. Your flaws doesn't matter to us, that only makes you more a beautiful human being. All we can see is your pure heart. It's okay to be tired and lost sometimes, at the end of the day, God will lead you back in track. We royroses will be always be here for you, we'll be your home forever. We luv u Royyy!!! FIGHTINGGG!!!
진짜 어른스럽다,.. 지금까지 쌓아온 커리어 이미지 다시 복구 할 수 있을지 아슬할 정도로 크게 타격을 입고,. 자신이 하지도 않은 잘못들에 의해 주변 사람들 까지 다치고,. 나 같으면 포기하고 진짜 다 포기했을거 같은데,. 버텨 내고 제목처럼 진짜 그냥 살아가기로 나아가기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노래로 보여주는거,. 진짜 존경하고 멋있는거 같다., 노래에 나온대로 주변에 힘이 됬던사람이,.. 나 였었으면 좋겠다., 형 나 형 많이 응원했어! 중립기어도 잘 밖고 기다렸어 돌아워 줘서 고마워
아직도 내 플레이리스트에 남아서 첫소절만 들으면 시도 때도 없이 눈물나게 하는 노래. 작년 노래 처음 들었던 새벽이 진짜 심장이 아플 정도로 울었던 기익이 너무 생생하다 이제 곧 군복무 무사히 마치고 돌아올 로이킴. 너의 스무살을 기억하고 그때 네 노래에 담긴 내 세월이 여전히 소중하고 빛이 난다. 아니 너의 노래와 함께 해서 특별한 시간이었던 거겠다. 로이킴 아직도 널 기다리는 팬이 이렇게 있다는 거 잊지 말기를.
“Someday everything will come to an end” “A better me will be waiting” Thank you Roy for staying strong and going through all the things, we finally could listen to your song again.
우울증에 공황장애 자해 자살시도 다 했는데 이노래를 듣고 제 맘에 너무 많이 위안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도 제옆을 지키다 떠나가고 진짜 이제는 나는 혼자구나.. 난 이제 이세상에서 필요없구나.. 생각했는데 내 뒤에서 지켜주던 우리가족 회사동료 친구들 모두 나를 봐주고 있구나.. 나는 혼자가 아니구나 나도 살아갈 수 있구나... 생각하게 될 수 있던 노래였습니다. 제 맘에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로이킴이 좋았다 인성도 좋고 아버지와 잘지내면서 부모님께 부끄러움 안주는 로이킴이기에 항상 기부하며 부를 나누는 따뜻한 사람이기에 버닝썬같은건 절대 어울리지 않을거라 믿었다... 그래서 2개월동안 거의 매일 아닐거라고 생각하며 ‘로이킴 정준영’ 검색하면서 진실을 알고싶었다... 로이킴에대한 믿음이 확신이 됐을때 다행이다가 아니라 화가 났다. 이런 희망적인 사람을 한낱 이름모를 기자들이 괴롭게 했다는 그 사실이 그냥 화가 났다. 로이킴씨 1년동안 기다렸어요... 과거 죽고싶었을때 home 이라는 노래로 힘이 나게 해줘서 고마워요 다시와줘서 그냥 고마워요 계속 좋은 노래 해주시길 바래요
기사 보고 로이킴도 지금까지 그 멤버인줄 알고있었는데, 길 지나가다 봄봄봄 나오길래 다시 찾아보고 알게됨. 왜 기자들은 오보는 진실인 것처럼 대대적으로 퍼트려 놓고 수습은 제대로 안하지?? 오보만큼 정정보도가 나왔다면 아직도 나처럼 몰랐던 사람이 거의 없었겠지. 기사로 돈은 벌만큼 다 벌고 나몰라라 하는 거 진짜 무섭다. 오보 퍼날랐던 기자 중에 본인한테 직접연락해서 사과한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오해해서 정말 미안하고, 꿋꿋하게 노래 불러줘서 고마워요. 🥺
그 일이 있기전까지만 해도 로이킴은 그때헤어지면돼 이후 우리그만하자로 음원 차트 1위, 시상식,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승승장구하고 있었다. 영상의 밝은 날들 처럼 그러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학업에 집중하던중 한국에서 일어난 무관한일들로 인해 슈스케 데뷔부터 여태 쌓아온것이 다 무너지는 듯한 느낌이였을때의 비참함은 상상이 안간다. 미국에서 매학기 장학금을 받을 정도로 우등생이면서, 기껏 두달 남짓되는 방학마다 매번 앨범을 내고 활동하기를 반복하며 가수의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그 모든 과업을 쌓아왔단걸 알았어서 더 가슴아프다
처음 기사를 본 나는, 지금 껏 좋아하고 아꼈던 당신의 노래들이 원망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진심이담긴 당신의 노랫말들과, 그 멜로디들이 계속 듣게되더군요. 그러면서 당신은 그럴리없을것 같다며 찾아본결과 역시 허위기사로 인한 마녀사냥 당한 당신이 기다리고있었습니다. 다시 돌아와줘서 고맙습니다. 이 노래 정말 좋네요.
진짜 너무 좋아요ㅠ 마녀사냥 당했다는거에 저는 행복하네요 저게 진심이였다면...상상도 못하죠...진심 저 곡의 가사가 진심으로 와닿아요...진심으로 로이킴이 무사전역하고 활동해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로이킴 사랑해요 믿고있었어요
2019~2020 레전드인게 이때 내가 봐온 해중에 유명인들 악플과 악행들로 극단적인 일이 많이 일어났는데 로이킴은 끝까지 포기안하고 버티고 버텄음 이건 솔직히 진짜 대단하고 인정하고 다시 사랑해주고 그전에 위로해주고 또 다시 일어나길 기도해야지 원래 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다고 진짜 크게 성공하겠다!
Cannot imagine how hard these two years for him. He tells his emotions and thoughts through this song. I'm already devastated. Do not pretend like all is well, you can cry all if you want. He entered that burning house to save a rose in 2:23... He was saving us, Royroses... We should save and protect you. We are so lucky to have you. So proud. WE ARE HERE FOR YOU AND WE LOVE YOU SO MUCH! PLEASE SHOW SUPPORT FOR SANGWOO! ROY KIM IS BACK!
I'm glad that i believed in him and never doubted him... his voice and songs were just like a healing for me, i wanted to be a healing for him too, so I'm happy he decided to move on and comeback for us. Thank u for your beautiful comment.
언론의 잘못된 기사로 맘 아프고 힘드셨죠 남들이 깍아 내릴때 끝까지 버텨준 당신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항상 힘들때나 슬플때 노래로 희망을 북돋아주고 항상 희망차게 삶을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일이 두번다시 있으면 안되겠지만 이런일이 일어나더라도 포기하지말아주세요 이런 작은 댓글이 응원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화이팅이요 😃
After the entire scandal, his name and image were entirely tainted and it’ll be that way forever. His name was cleared, but now he has to live with people doubting him and who he is. Now he leaves us with this beautiful song before he enlists. Truly shows a suffering he must have been enduring and this must’ve taken so much courage to do.
@@gabepaiva4758 it's cleared up recently that he's never involved in that rapist group chat. He was in the same group in FISHING GROUP with JJY, but never in that group who raped innocent women. I'm tired of explaning this to everyone why cant everyone read the news for God's sake
He was not part of it. He was part of a gc with the label "Fishing" that is quite literally... for fishing. It's sad that the media has generalized all names mentioned alongside JJY. It is our responsibility as consumers of that information to be able to discern the truth from the fake ones. Otherwise, what differs us from the peddlers of lies and untruths, then?
@@gabepaiva4758 Excuse me? Do you even read news? Like thoroughly read it? Roy Kim had not been a member of the controversial group chatroom. The chatroom that Roy Kim was a part of was about their shared hobby of fishing. He did share a photo but he had posted the photo, not for others to see, but to state that it was a photoshopped image. You dare say it was okay to cancel him? Even the authorities cleared him... so who are you to say that?
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나 먹먹하다. 오해와 나쁜 소문들. 김상우 당신이 얼마나 많은 불특정 다수의 대중들에게 짓밟혔는지.. 그걸 묵묵히 견디며 팬들을 위해 다시 꿋꿋하게 힘내주어 일어나줘서 너무 고맙다. 해병대에 입대한지 한달 약간 안됐는데 몸건강히 잘 챙겨서 18개월 후 멋지게 제대하길.. 그리고 또다른 해병정신으로 본인도 알지못했던 더 김상우다운 로이킴이 되어 대중 앞에 나타나주길.
그간에 고생했을 걸 알아서 눈물 나네요.. 어릴 때 본 슈스케 땐 외모도 그렇고 바른 심성과 목소리가 좋아 팬이었고, 그 이후에는 일반 대중으로 로이킴 노래를 들어왔었는데 작년에 기존에 알던 이미지랑 전혀 다른 소식을 듣고 충격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는 동안 결백함을 믿어주는 이도 거의 없이 힘들었을 생각하니 충격받았던 것조차 죄송해지고 슬퍼지네요.. 그리고 이렇게 좋은 노래 내주셔서 감사하고 다시금 존경하게 됐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 또한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길 바라고, 늘 응원하겠습니다!!
@U튜브 나쁜의도가 아니라 오히려 좋은의도였지만 물론 유포한건 잘못한행동이지. 근데 그 수준에 비해 조온나 과하게 욕먹은게 문제지. 익명이라고 가볍게 생각하고 무슨일인지 알아보려는 맘도없이 대충 댓글보면 로이킴 욕하니까 같이 욕하고....시발 그게 나였으면이라고 생각하니까 욕이안나올수가 없음
@U튜브 지금 확실하게 어떤사건인지 다 알아보고 왔어요 본인입으로 잘못한게 없다고 한게 같은사건이라고 하신건 로이킴도 정준영처럼 상대에게 허락받지않고 영상을 찍은적이 있었다는 건가요? 그부분은 뉴스나 다른영상에서도 나온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아닌걸로 알아요. 그래도 정준영이랑 절친이였다는게 진짜크게 맘에 걸리긴하죠;;; 하...처음부터 친한사이로 대중들에게 알려져서 쉽게 연을 끊지않았다는거였으면 좋겠네...
[ 살아가는 거야] 앞이 캄캄해서 더 나아가기엔 너무 힘들어서 잠시 뒤를 돌아봤을땐 내게 의지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도 많아서 다시 한걸음 내디뎠지만 사실 나도 그리 강하지않아 보이진 않아도 상처투성이야 나약해 보이기 싫어서 눈물을 삼키고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는 거야 나를 사랑하는 당신이 나의 아픔을 마주하면 무너져 내릴까 봐 지켜주는 거야 사실 나도 그리 강하지않아 보이진 않아도 상처투성이야 나약해 보이기 싫어서 눈물을 삼키고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는 거야 나의 간절했던 바람들과 때론 이기적이었던 기도들이 흐르고 흘러 그곳에 닿을 수 있다면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을 텐데 언젠가는 결국 끝이 나겠지 그 뒤엔 무언가 날 위로해주겠지 많은 걸 잃어서 이 모든 걸 이해할 수 있는 또 다른 내가 나를 맞이하겠지 그보다 나은 내가 기다리겠지
와.. 나쁜 댓글 단 적 없지만 원치 않고도 보게된 기사들때문에 사실이라고 알고있었음. 충격적이다.. 팬분들이 자극적으로 기사 쓴 기자 다 찾아서 고소해야하는 것 아닌가? 얼마나 미치도록 억울하셨을까.... 어마어마한 정신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얼마나 힘든 시간이었을까.. 상상조차 안간다. 대단하다. 한국의 아니면 말고식 문화는 정말 바뀌어야한다...
비긴어게인 이후로 로이킴 목소리며 노래 사람을 대하는 태도 에 반해서 참 좋은 사람이다 기부도 많이 하시고 젊은 사람이 바르게 컷다 생각했어요 사람은 누구나 완전 깨끗한 사람은 없다 생각해요 잘못한걸 깨닫고 반성하고 고쳐나가는 거지 사건 터지고 너무 안타깝다 생각이 들어 로이킴 노래를 더 자주 들었어요 힘내라고 짧은 글이라도 남기기도 하고..무죄인게 판결나서 기쁘고 로이킴...응원합니다
난 계속 봄봄봄이랑 북두칠성, HOME 들었는데..정말 신곡 뜨자마자 들었는데 왜 이렇게 슬프지ㅜㅜㅜㅜ 다들 모르면 그냥 말을 하지 말라고..! 그리고 가수 그만 안두고 노래 내준거 너무 고마워요!!! 군대 갔다 와서도 노래 계속 내줘요ㅜㅜㅜ 당신이 없는 가을은 정말 너무 심심했으.... 봄 가을 주기적으로 아니 1일 1로이.. 꼭 들어줘야하는 로이킴 노래!!! 방송은 힘들면 안나와줘도 되니까ㅜㅜㅜ계속 노래해주세요!!
하...허위기사 그걸로 돈버는게 좋나.. 진짜 3년차 팬인데 다시돌아와줘서 진짜 하...진짜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오네요..오랜만에 목소리 들어서 너무좋아요..🤗 반갑기도하구 저도 힘든일 있으면 로이킴 형 노래듣고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정말 다시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사 볼 때마다 참.. 감정이 묘해요 어제는 참 힘든 하루였는데 이 노래 들으면서 잤어요 미안해요 확인도 안 하고 실망했어서 미안해요 그래도 아닐 거라고 믿었어요 다시 로이 노래 들을 수 있을 거라고 믿었어요 이렇게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정말, 정말 고마워요 늘 당신을 응원하는 팬으로 남을게요 당신의 노래로 힘을 얻고, 당신의 노래로 위로를 받는 우리를 위해 다시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로이킴
SNS에서보고..처음엔 중립기어 상태로 기다리고 절대 그럴사람 아니라고 말하고 다녔고, 언론과 그에대한 반응이 너무 확실하다는 듯이 행동들 하길래 마녀사냥..그걸 저는 믿었습니다..지금은 군대간친구랑 코인갔는데 친구가 로이킴노래를 꾸준히 부르더라고요..솔직히 저는 욕을했습니다.. 뭣하러 그딴노래 쳐 부르냐고.. 솔직히 가수에게 있어서 저는 최악의 욕을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거짓된 기사, 왜곡된 진실, 그에 현혹된 대중과 악플들.. 그 속에서 정말 힘들었을 텐데 좋은 노래 다시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당시 악플을 달지는 않았지만 거짓을 믿는 시간보다 진실을 알게된 시간이 더 길어서 너무 죄송한 마음만 듭니다. 노래의 가사가 참 많은 의미를 담고 있네요. 앞으로의 음악 활동도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진짜로 사건 터졌을때 안믿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들어왔던 로이킴의 가사 는 분명 언론에서 보도하는 것과는 정반대였기 때문이죠.분명 뭔가 일이 꼬이고 오해가 있었을거라 믿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뭐라해도 항상 로이킴 팬임을 밝히고 노래 계속 들으며 제 힘든시절 많은 위로 받았습니다. 돌아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항상 응원합니다.
처음에 그 소식 접했을 때 로이킴 노래에선 항상 진심이 느껴졌는데 내가 잘못 느낀걸까 많이 속상하기도 했었어 하지만 잘못 느낀게 아니어서 정말 다행이고 돌아와줘서 고마워 기다린 만큼 더 소중히 들을게 잘못된 사실과 여론에 얼마나 아팠을지 감히 상상도 안되지만 힘든 와중에도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한걸음 내뎌줘서 너무 고마워 결국 그 한걸음 한걸음에 사람들은 진심을 알게될거야
다시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I know this is a very difficult decision for you, choose to come back again after all that thing the media put you through, but believe me, you will never walk to face this alone, thank you for choosing to come back with all the risks you might face later, but remember, when you fall later, many people will reach out to help you stand back up and together build memory again. Thank you for being a strong person and thank you for not disappointing us, your RoyRose:) Please continue your life with courage and happiness again. Don't worry, we will remain loyal here as your front guard in conveying the truth to the world, fighting Roy!!! Keep healthy and please come back to us safely too, I'll be waiting the day I can hear your voice again later in 2022. I know it'll be worth to wait:)
아직까지도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으십니다. 그래도 모두가 잘못된사실을 바른사실로 알려준다면 언젠가는 사람들의 생각들이 달라지겠죠. 그동안 많이 힘드셨죠? 항상 응원할께요 정말 고맙습니다 이렇게 노래를 내주셔서... 이렇게 돌아와주셔서... 잘 견뎌내주셔서... 제 나이는 15살이지만 어른, 아니 할머니가 될때까지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소즈 두병 사고 혼자 밖에서 음악 작게 틀고 마시는데 너무 힘들어요 우연히 이 노래 나왔는데 뮤비도 찾아 보고 눈물이 멈추지가 않네요 취직도 공부도 다 안되고 돈도 다음달부턴 빚지는데 앞날이 막막해져요 뮤비에 집이 불타는게 넋너고 보던 로이킴님 보면서 제 모습이랑 겹치는게 더 마음을 조여오네요 그나마 기댈수 있던 사람도 없어지니 더 힘이 드네요 오늘은 자야겠습니다 잠이 올진 모르겠어요 :)
내가 로이로제라고 말할 만큼 자격이 있을까 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돌아와서 생각해보니까 로이로제가 맞는것 같다,, 왜 뮤비에서 걷기만 하는데도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 ,, 너무 보고 싶었고 노래 듣고 싶었어요 ㅜ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ㅜ 힘내요 로이 ,, 군대 조심히 다녀와요 ㅜ
상우형....진짜 내가 초등학교때 봄봄봄나왔을때부터 팬이었고 너무 좋아하던 가수중에 한명이었어 근데 마녀사냥으로 이렇게 이미지가 나락으로떨어진거보고 너무 슬펐고 안타까웠어..그리고 난 형이 절대 그런짓 안했을거라고 굳게 믿고 형노래 들으면서 응원하고있었는데 너무다행히도 해명이되고 누명을 벗게 되서 너무 좋았어 근데 이미 거짓정보가 너무 퍼져버려서 등돌린사람들이 많아졌다는게 진짜 가슴아팠어..ㅠㅠ 이노래가 대박터지고 모든사람을이 형은 잘못 없었다는걸 다 알게되면 너무 좋겠다ㅜㅠㅠ 로이킴 파이팅💪
I’m sorry Roy. This generation is quick to cancel people and devalue their life’s work. It’s been years since I listened to your song. I still remember your songs way back 2013. I never once doubted you and it will never give me peace to cancel someone as precious as you. We all make mistakes. Nobody is perfect. But since everything was already cleared out on your part, I wish you well. We love you and we are waiting for your comeback !-!
![로이킴 (Roy Kim) - 살아가는 거야 Live Clip @ 2023 ROY KIM CONCERT [Roy Note]](http://i.ytimg.com/vi/gT9qQD2FEso/mqdefault.jpg)
진짜 버티는 것도 능력이고 대단한건데... 노랫말이든..... 뮤비의 자신의 집이 불타버리는것도.. 그래도 비로 오는걸로 통해서.. 씻는 이 모든 장면들이.. 뮤비 해석같은거 한번도 안해봤는데.. 이렇게 그의 고뇌와 아픔... 그리고 어떻게 그동안 지내왔는지에 대해서 말해주고 우리도 저렇게 견디고 당당하고 정의롭고 떳떳하다면.. 이렇게 버텨나가는 것이 참참 괜찮은 아니 좋은 방법 이네요.. 로이킴 이렇게 좋은 노래로 복귀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
그러게요ㅠ
@@지윤이-w4e 찐임..
괭만이 이상황에 찐을 확인하려는 찐따가 있네
비슷한 생각을 했네요.
@@지윤이-w4e 찐 찐 이러지좀 마라 잼민아 ; 딱봐도 채널명 옆에 체크표시 되있으면 찐? 이러면서 올리자 얘들아 이럴놈이네
유독 힘들었던 고3 수험생 시절, 거기다 졸업 전엔 어머니까지 돌아가시면서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때 저를 버티게 해준 노래를 아직 기억합니다. 오래 기다렸고, 다시 로이킴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기쁩니다. 저를 위로해줘서 고마웠고, 이 댓글을 볼 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는 자신도 위로 받을 수 있기 바랍니다.
@@wow7480 아직까지 그렇게 생각하네 ㅉㅉ 뒤떨어진 분
….ㅠㅠ
그 일이 터지기 전에도 금수저여서 성공할 수 있어다라는 말도 안되는 논란에 휩싸이는 가수였고, 이번에도 결국 잘못된 사실로 인해 지워질 수 없는 상처를 받은 사람이 결국 로이킴인데 다시 용기내서 노래를 다시 시작한다는 것이 진짜 대단한것 같다
4년이 지난지금도 로이킴 정준영이랑 한패라고 욕하는 사람들 많아요...하지만 저같은 로이로제(로이킴 팬덤)들은 로이킴 응원하고 위로해줄게요 좌절하지 말고 조금만 더 버텨주세요 로이킴 제 최애 가수에요
네가 어떤 마음으로 이 노래를 불렀을지 가늠조차 되지않아. 용기내서 돌아와줘서 고마워, 로이야
한창 수사가 진행중일때 수행평가로 그때 헤어지면 돼 노래를 불렀을때 친구들이 이런사람 노래 왜 부르냐고 욕했던게 생각나네요....형 항상 응원해요 내 롤모델이 이토록 비참히 무너지는건 받아들이기 힘들었어요....
난 끝까지 로이킴 아니라고 믿었었음
어머니가 좋아하시던 노래여서 불러드렸던 기억이 있는데 어머니가 암으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그때는 그냥 모자란 실력으로 불러드리곤 했었는데 이젠 첫 소절만 가사를 봐도 눈물이 왈칵하네요. 어머니 앞에서 울지않으려 애써 웃고 잘 해내려는 모습 보여주려고 했는데 장례식장에서 어머니 얼굴을 보며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뮤비에서 처럼 집이 불타고 비가온뒤 불이 꺼지고 남은 잔해처럼 마음에 아픔이 남은것 같아 가슴이 시리네요
가사가 공감 돼서 좋아요 로이킴형 얼른 제대하시고 더 좋은 노래로 팬들을 위로하는 뮤지션으로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해요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에서 우리 재윤씨 잘 지켜보고 계실거에요.
어머니가 암으로 세상으로 떠나셨다는 마음.. 그 누구도 찢어 듯한 아픈 마음..충분히 이해해여.. 그래도 어머니가 세상을 뜨셨다고 해도... 그래도.. 재윤씨 곁에는 어머니가 계세요. 재윤씨는 혼자가 아니에요! 하늘에서 어머니가 재윤씨를 얼마나 그리워 하시겠어요.재윤씨가 씩씩하고 용감하다는 거를 보여드리면은 재윤씨의 어머니도 분명 좋아하실거에요! 재윤씨 소중한 사람을 눈 앞에서 잃었다고 해도 재윤씨는 혼자가 아니에요! 주변에 함께할 사람들이 많아요. 재윤씨! 울고 싶을 땐 우셔도 되요. 글고 힘들다면 얼마든지 울부짖어도 되요! 재윤씨! 항상 응원할게요! 글고 모든 일에 있어서 잘 되시기를 응원할게요!
많은 거짓말과 욕을 버티고
조용히 대중들이 진실을 볼 떄까지 묵묵히 침묵을 지키다
마지막에 노래로 자신을 전하는
진짜 가수네요 존경하고 항상 벗 삼을게요
저도요
벗삼고 싶어요
파이팅~
2012 혜성처럼 등장했던 스무살의 평범한 청년
사실 평범하게 살진 않았다.
정말 열심히 노력하며 공부하고
정말 열심히 음악을 사랑하고
모든 것에 꾸준해 온 그에게 주어진 훈장들은
그를 배신하지 않았다.
어렸던 그가 세상에 비춰지며 감당해야했던 일들.
어른스럽게 감당해내고자 더 노력하고 힘들었을 것 같다.
정말 고맙습니다. 당신의 음악에 함께 울고 웃던 한 사람.
오늘도 역시 당신의 음악으로 위로받았습니다.
어느덧 이십대의 마지막을 보고있는 당신이
아프지않았으면.
다시 돌아와 새로운 시작을 건강하게 이어가기를 바랍니다.
늘 응원합니다!⛧
연예인들도 귀한집 아들 딸이지요.. 하늘에 있으신 고 설리님처럼
참으시다간.. 언젠가는 .. 못참을 날이 올 수도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로이킴씨는 너무.. 기적처럼
살아있으시고 오히려 작품성이 뛰어난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시는것에서 엄청난 큰 감동이 밀려와요.. 항상 몸조심하세요 ..!
"눈물을 삼키고 아무렇지 않은척 살아가는거야"
형 생각이 너무 잘 드러나서 좋다.
근데 형 가끔은 화도 내고 변명도 하고 해줘...
가끔은 울어도 되잖아
변명은 잘못했을때 하는데 잘못한게 없는걸요 ㅠㅠ..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잖아... 그게 현실이지
진짜 가사하나 하나 음하나하나 들어보면 이전이랑 좀 달라진게 느껴지는데 가사만 봐도 얼마나 힘드셨는지 얼마나 막막하셨는지 느껴집니다.다시 돌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로이킴.꼭 번창하세요.
봄봄봄 부르면서 그 발랄하고 힘 찼던 20대 초반의 로이킴이 이런 노래를 낼 수 있는 사람이 되다니 슬프다
그러네요
뮤비처럼 돌아올곳을 잃어버린게 아닙니다 우리들의 문은 항상열려있습니다 돌아와 준것만으로 고마워요 로이킴. 당신의 이노래
가 저를 부정적인 생각에서 구해줬습니다 저보다
더힘드셨을텐데 고마워요.
2013년 여름부터 2018년까지
미국대학교 다니면서,
방학때만 한국와서 가수활동 했는데요...
학업이랑 가수 병행하며, 틈틈히
자작곡 만들어 노래내고...
이렇게 몇년동안 힘들게 쌓아올린 커리어.
처음부터 다시 쌓아야되네요
로이킴 심정이 어떨지는 상상도
할수없을듯
누명쓰고 전국민한테 욕먹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눈물나네
로이킴은 방학가수라서 미국에 있는
시간이 훨씬 많았고, 정준영은 한국에서
절친들이랑 단톡방에서 그런거고.. 또
마당발이라 절친들 진짜 많은데
12년 11월에 슈스케 우승하고
13년 여름에 미국대학교 입학한
로이킴한테 절친 프레임 씌워서
욕하는사람들 이해가되지 않네.
자주 만나는것도 아니고
방학때 한국와도 빡빡한 스케쥴때문에 만난다해도 한두번이거나, 아님
같은예능 잡혔을때 뿐이던데...
그럼 한국에서 몇년동안 정준영이랑
자주만난 연옌 친구들한테는 왜 아무도
뭐라안하지? 슈스케때 잠깐 알고지내다가 미국간 로이킴한테만 유독 이러는이유가 정말 궁금하네? 게다가 문제단톡방에도
없던 로이킴인데.... 그저 까기위해서
절친드립 하는건 알겠는데 너무한거같네.
같은 한국에서 자주만나서노는 정준영 찐절친들한테는 관심도 없어ㅠ
외국인인데, 한국 발라드 진짜 좋아해요. 한국 발라드는 멜로디와 가사가 너무 감동적인 것 같아요. 한국 발라드 때문에 지금 한국어 공부하고 있어요❤❤❤❤❤
He is speaking about himself here.
"But the truth is, I am too weak and weary."
You are just a human at the end Roy. Your flaws doesn't matter to us, that only makes you more a beautiful human being. All we can see is your pure heart. It's okay to be tired and lost sometimes, at the end of the day, God will lead you back in track. We royroses will be always be here for you, we'll be your home forever.
We luv u Royyy!!! FIGHTINGGG!!!
Thank you for such a beautiful comment!
@@alifewithroykim you're welcome. That is because I really love Roy and I know u are too.
Love this
로이킴에게 큰 힘이 될거에요 감사합니다
@@김가영-g9x what does this mean? Hihi
진짜 어른스럽다,.. 지금까지 쌓아온 커리어 이미지 다시 복구 할 수 있을지 아슬할 정도로 크게 타격을 입고,. 자신이 하지도 않은 잘못들에 의해 주변 사람들 까지 다치고,. 나 같으면 포기하고 진짜 다 포기했을거 같은데,. 버텨 내고 제목처럼 진짜 그냥 살아가기로 나아가기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노래로 보여주는거,. 진짜 존경하고 멋있는거 같다., 노래에 나온대로 주변에 힘이 됬던사람이,.. 나 였었으면 좋겠다., 형 나 형 많이 응원했어! 중립기어도 잘 밖고 기다렸어 돌아워 줘서 고마워
Can someone translate this to me? Huhuu
여기 있는분들 다들 착하시다ㅜㅜ 유튜브에 온갖 악성댓글로 피로감 느꼈는데.. 힐링하고 갑니다ㅎㅎㅎ
진짜 김상우 사랑한다. 노래 예능 다방면에서 널 본 사람으로서 너가 겪은 마녀사냥이 너의 잘못이 아니란 걸 다 알고있었고 중립기어 박고 있었던 사람으로서 이 노래 너무나 선물처럼 다가온다. 로이킴 아티스트로서 너무나 응원하고, 쭉 나에게 감동을 주길...
아직도 내 플레이리스트에 남아서 첫소절만 들으면 시도 때도 없이 눈물나게 하는 노래.
작년 노래 처음 들었던 새벽이 진짜 심장이 아플 정도로 울었던 기익이 너무 생생하다
이제 곧 군복무 무사히 마치고 돌아올 로이킴.
너의 스무살을 기억하고 그때 네 노래에 담긴 내 세월이 여전히 소중하고 빛이 난다.
아니 너의 노래와 함께 해서 특별한 시간이었던 거겠다.
로이킴 아직도 널 기다리는 팬이 이렇게 있다는 거 잊지 말기를.
로이킴..세글자 로이킴..
정말 보고싶었어요..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Someday everything will come to an end”
“A better me will be waiting”
Thank you Roy for staying strong and going through all the things, we finally could listen to your song again.
잘못된 기사에 눈을 가리고 좋은 노래 듣지 않고 욕했던거 죄송해요 댓글을 달고 그런건 아니였지만 그런 생각을 하고 공감을 했었다는게 정말 창피하고 죄송합니다. 이젠 좋은 노래 맘 놓고 들을게요! 앞으로 행복하시기만 빌어요!
모두가 오해했죠... 하지만 이젠 알게 되었으니 로이킴을 응원해요~~
대중들이 가사가 잘못된지 알방도가 없으니 없으니..안타깝죠...빨리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네요
잘못한 사람은 기레기들과 중립안지키고 욕박다가 사실 확인되니깐 아무렇지않게 선플 다는 애들이 문제지
@@dhwiwjnxndkwpqldnnffj
그때 당시면 해명 해봤자 안 믿을거 뻔하고 오히려 더 욕먹을 수 있으니 못한 거 아니누
우울증에 공황장애 자해 자살시도 다 했는데 이노래를 듣고 제 맘에 너무 많이 위안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도 제옆을 지키다 떠나가고 진짜 이제는 나는 혼자구나.. 난 이제 이세상에서 필요없구나.. 생각했는데 내 뒤에서 지켜주던 우리가족 회사동료 친구들 모두 나를 봐주고 있구나.. 나는 혼자가 아니구나 나도 살아갈 수 있구나... 생각하게 될 수 있던 노래였습니다. 제 맘에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그랬는데 결국 이겨낼려면 자신을 이겨야 합니다 자신과 친해지세요
진짜 얼마나 힘들었을까,, 지금 로이한테 필요한건 그냥 위로도 위안도 아닌 그냥 우리가 얼마나 로이를 사랑하는지 로이가 알고 충분히 위로받았으면 좋겠다 진짜 로이형 수고 많았어요
솔직히 힘내라는 말도 너무 죄송스러워서...ㅠ.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난 로이킴이 좋았다 인성도 좋고 아버지와 잘지내면서 부모님께 부끄러움 안주는 로이킴이기에 항상 기부하며 부를 나누는 따뜻한 사람이기에 버닝썬같은건 절대 어울리지 않을거라 믿었다... 그래서 2개월동안 거의 매일 아닐거라고 생각하며
‘로이킴 정준영’ 검색하면서 진실을 알고싶었다... 로이킴에대한 믿음이 확신이 됐을때 다행이다가 아니라 화가 났다.
이런 희망적인 사람을 한낱 이름모를 기자들이 괴롭게 했다는 그 사실이 그냥 화가 났다.
로이킴씨 1년동안 기다렸어요... 과거 죽고싶었을때 home 이라는 노래로 힘이 나게 해줘서 고마워요 다시와줘서 그냥 고마워요 계속 좋은 노래 해주시길 바래요
슬프고도 다행입니다..
기사 보고 로이킴도 지금까지 그 멤버인줄 알고있었는데, 길 지나가다 봄봄봄 나오길래 다시 찾아보고 알게됨. 왜 기자들은 오보는 진실인 것처럼 대대적으로 퍼트려 놓고 수습은 제대로 안하지?? 오보만큼 정정보도가 나왔다면 아직도 나처럼 몰랐던 사람이 거의 없었겠지. 기사로 돈은 벌만큼 다 벌고 나몰라라 하는 거 진짜 무섭다. 오보 퍼날랐던 기자 중에 본인한테 직접연락해서 사과한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오해해서 정말 미안하고, 꿋꿋하게 노래 불러줘서 고마워요. 🥺
그 일이 있기전까지만 해도 로이킴은 그때헤어지면돼 이후 우리그만하자로 음원 차트 1위, 시상식,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승승장구하고 있었다. 영상의 밝은 날들 처럼
그러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학업에 집중하던중 한국에서 일어난 무관한일들로 인해 슈스케 데뷔부터 여태 쌓아온것이 다 무너지는 듯한 느낌이였을때의 비참함은 상상이 안간다.
미국에서 매학기 장학금을 받을 정도로 우등생이면서, 기껏 두달 남짓되는 방학마다 매번 앨범을 내고 활동하기를 반복하며 가수의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그 모든 과업을 쌓아왔단걸 알았어서 더 가슴아프다
20대 가수중에 로이킴 같은 감성의 가수가 없다고 생각해서 내심 안타까웠는데 돌아와서 다행입니다. 시간이 약이겠죠
처음 기사를 본 나는, 지금 껏 좋아하고 아꼈던 당신의 노래들이 원망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진심이담긴
당신의 노랫말들과, 그 멜로디들이
계속 듣게되더군요. 그러면서
당신은 그럴리없을것 같다며
찾아본결과 역시 허위기사로 인한
마녀사냥 당한 당신이 기다리고있었습니다.
다시 돌아와줘서 고맙습니다.
이 노래 정말 좋네요.
진짜 너무 좋아요ㅠ 마녀사냥 당했다는거에 저는 행복하네요 저게 진심이였다면...상상도 못하죠...진심 저 곡의 가사가 진심으로 와닿아요...진심으로 로이킴이 무사전역하고 활동해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로이킴 사랑해요 믿고있었어요
이 댓글을 로이킴씨가 본다면 슈라이어님께 많이 감사해할 것 같네요. 저 또한 슈라이어님과 같은생각이고 다른 많은사람들도 같은생각 일 겁니다. 제발 아직도 오해하는 이들이 진실을 알게 되었으면 좋겠고 로이킴씨의 상처받은마음이 치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럴사람이 아니란것이
직접보지않았어도 느껴졌기에
욕은하지않았지만
늘 쓴웃음으로 로이킴기사를 봤었는데
다행이네요
2019~2020 레전드인게 이때 내가 봐온 해중에 유명인들 악플과 악행들로 극단적인 일이 많이 일어났는데 로이킴은 끝까지 포기안하고 버티고 버텄음 이건 솔직히 진짜 대단하고 인정하고 다시 사랑해주고 그전에 위로해주고 또 다시 일어나길 기도해야지
원래 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다고 진짜 크게 성공하겠다!
진짜 가수 안하는줄 알았음... ㅠ
요즘 이노래를 한시간씩 듣네요
제 이야기 같아서 나를 믿고 의지하는 가족들 무너져 내릴까봐 버티고 버티는게 20년 요즘은 다 내려놓고 싶어지네요 그때마다 듣고 살아가봅니다
기다렸지만 또 기달릴게요 진짜 잘못한거 하나도 없으니 웃는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주세요 잊을 수 없는 상처 받았지만 웃픈 옛 이야기라고 생각하시고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하고 좋은 노래 듣게 해주세요 진짜 존경하고 멋집니다
훈련소에서도 항상 모든 훈련에 적극참여하고 열심히하던....로이킴...잘되길빌게요
👍
현재 해병대 1사단에 보병으로 복무중입니다. 어디 대대인지는 군법상 말 안하겠습니다.
맑은 날에 예쁜 집으로 다가가는 장면이 과거일 거라는 법은 없습니다. 불타버린 모든 것에 스스로까지 던지지 않고 끝내 단비를 맞은 당신을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부디 행복한 장면 속 걸어가고 있는 저 사람이 과거가 아닌 미래 속 당신이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합니다.
로이킴 님이 겪으셨을 아픔과 슬픔을 저는 감히 헤아릴 수 없을 것 같네요... 이렇게 좋은 노래로 다시 돌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응원합니다!
우리아들같이 예쁜 로이킴..
멋진 아티스트로 많은이에게
위로와 기쁨 주기 바래요..
60세인 내가 팬이 되었네요..
멋진모습으로 늘 만나요
바라요
Cannot imagine how hard these two years for him. He tells his emotions and thoughts through this song. I'm already devastated. Do not pretend like all is well, you can cry all if you want. He entered that burning house to save a rose in 2:23... He was saving us, Royroses... We should save and protect you. We are so lucky to have you. So proud. WE ARE HERE FOR YOU AND WE LOVE YOU SO MUCH! PLEASE SHOW SUPPORT FOR SANGWOO! ROY KIM IS BACK!
I'm glad that i believed in him and never doubted him... his voice and songs were just like a healing for me, i wanted to be a healing for him too, so I'm happy he decided to move on and comeback for us. Thank u for your beautiful comment.
ROY'S ROSE what is happen with him ?Nearly one year i don't sow him☹
Ilahe Axundova he was accused of a mistake & they just clear it after a year from the scandal.
twitter.com/ongniel616/status/1232037290949505025?s=21
@@faizahnc1565 I think in the same way like you. He is like a medicine. Thank you for your beautiful comment too.^-^
닥치고 노래나 들어
더이상 허위 기사 관련된 말들이 아닌 목소리가 노래가 너무 좋다는 예전 그때처럼 예쁜 댓글들로 가득 채워졌음 좋겠다 고마워요 멈추지 않고 좋은 노래로 찾아와줘서 사랑받을 자격 있는 사람아
1:19 폐허된집 올라가면서 고개숙이고, 그렇지않았다믄 밝은길만있던거 표현한것 같아서 괜히 짠하다 로이킴.......
나중에 다른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가수가 누구냐고 물어보면 여전히 로이킴이라고 말할게요, 게다가 자랑스럽게. 그거 터졌을 때 위로 한 마디 못해줘서 미안해요. 가끔 나도 안 좋아요. 시간의 흐름에서 중요한 일도 안 보여요. 부디 밥 잘 챙겨먹어요~
사람중에는 두 유형이 있다.
상처를 못 숨기는 사람과
상처를 잘 숨기는 사람.
상처를 잘 숨기는 사람중에는,
때로는 자신에게도 숨겨버려서 점점 무너져간다.
무뎌가는건 아니다.
무뎌져간다는건 거짓말이다.
남을위한 위선이다.
상처못숨기는 자도 참다가 병든겁니다 우울증 초기단계가 말없이 우울하다가 후기로 갈수록 자살이라는 말 많이 한답니다
2:33 화마에서 살아나온 저 조그만 곤충의 모습이 참 상징적으로 느껴지네요..견뎌내느라 정말 무진 애썼을 로이킴 응원할게요!
언론의 잘못된 기사로 맘 아프고 힘드셨죠
남들이 깍아 내릴때 끝까지 버텨준 당신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항상 힘들때나 슬플때 노래로 희망을 북돋아주고 항상 희망차게 삶을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일이 두번다시 있으면 안되겠지만 이런일이 일어나더라도 포기하지말아주세요 이런 작은 댓글이 응원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화이팅이요 😃
After the entire scandal, his name and image were entirely tainted and it’ll be that way forever. His name was cleared, but now he has to live with people doubting him and who he is. Now he leaves us with this beautiful song before he enlists. Truly shows a suffering he must have been enduring and this must’ve taken so much courage to do.
Aaron P. Well, he did it, and it was wrong so I don’t see anything bad from people cancelling him
@@gabepaiva4758 What do u mean? It's already cleared up that he is not a part of it right
@@gabepaiva4758 it's cleared up recently that he's never involved in that rapist group chat. He was in the same group in FISHING GROUP with JJY, but never in that group who raped innocent women. I'm tired of explaning this to everyone why cant everyone read the news for God's sake
He was not part of it. He was part of a gc with the label "Fishing" that is quite literally... for fishing. It's sad that the media has generalized all names mentioned alongside JJY. It is our responsibility as consumers of that information to be able to discern the truth from the fake ones. Otherwise, what differs us from the peddlers of lies and untruths, then?
@@gabepaiva4758 Excuse me? Do you even read news? Like thoroughly read it? Roy Kim had not been a member of the controversial group chatroom. The chatroom that Roy Kim was a part of was about their shared hobby of fishing. He did share a photo but he had posted the photo, not for others to see, but to state that it was a photoshopped image. You dare say it was okay to cancel him? Even the authorities cleared him... so who are you to say that?
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나 먹먹하다. 오해와 나쁜 소문들. 김상우 당신이 얼마나 많은 불특정 다수의 대중들에게 짓밟혔는지.. 그걸 묵묵히 견디며 팬들을 위해 다시 꿋꿋하게 힘내주어 일어나줘서 너무 고맙다. 해병대에 입대한지 한달 약간 안됐는데 몸건강히 잘 챙겨서 18개월 후 멋지게 제대하길.. 그리고 또다른 해병정신으로 본인도 알지못했던 더 김상우다운 로이킴이 되어 대중 앞에 나타나주길.
오해해서 미안해요..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새벽 2시 실시간 기다려
듣고 또듣고 있어요
그동안 맘고생했을거
생각하니 가사가 더 슬퍼
애잔하네여
건강히 군복무 하시고
밝은모습으로 돌아오세요
"Someday everything will come to an end" because of that you must be strong, enjoy your life, and be happy. Just forget the wounds in the past..
"보이진않아도 상처투성이야" 구절이
너무 와닿네요 군생활 무사히 끝나고
뵙기를 기도할게요 감사합니다.
왜 이제야 이노래를 들었을까.. 누구보다 빛나던 별에서, 벼랑끝에서 던져지고 그 위를 밟아대던 그 대중들을 위해, 자신을위해 또 음악으로 찾아온 너무 대단한사람..
로이킴 응원합니다. 세상이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고 자기 길을 가세요.
그간에 고생했을 걸 알아서 눈물 나네요.. 어릴 때 본 슈스케 땐 외모도 그렇고 바른 심성과 목소리가 좋아 팬이었고, 그 이후에는 일반 대중으로 로이킴 노래를 들어왔었는데 작년에 기존에 알던 이미지랑 전혀 다른 소식을 듣고 충격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는 동안 결백함을 믿어주는 이도 거의 없이 힘들었을 생각하니 충격받았던 것조차 죄송해지고 슬퍼지네요.. 그리고 이렇게 좋은 노래 내주셔서 감사하고 다시금 존경하게 됐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 또한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길 바라고, 늘 응원하겠습니다!!
공감합니다.
뭉클하네요.
한순간에 절벽으로 내몰았던 우리들에게 다시 노래를 부르는다는것이 대단하다
노래를할수있다는건 비난받을 문제가없다는거죠
@U튜브 기소유예라 무죄가 아닌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유죄라기에는 음란물 유포가 의도적이지 않았다는 것을 보아 기소유예를
내린것입니다. 무죄가 아니라도 지금까지 로이킴이 본 피해를 생각해 넘어가주십시오.
자신이 잘못이없으니까.. 죄지은사람처럼 활동끊고 고개숙이고싶진않겠지 잘못한게없는데 왜그래야해 물론 대중들한테 실망 많이 받았을듯 하 댓글 익명제도만 없어져도 사람들 그 가벼운말은 많이 없어질텐데....
@U튜브 나쁜의도가 아니라 오히려 좋은의도였지만 물론 유포한건 잘못한행동이지. 근데 그 수준에 비해 조온나 과하게 욕먹은게 문제지. 익명이라고 가볍게 생각하고 무슨일인지 알아보려는 맘도없이 대충 댓글보면 로이킴 욕하니까 같이 욕하고....시발 그게 나였으면이라고 생각하니까 욕이안나올수가 없음
@U튜브 지금 확실하게 어떤사건인지 다 알아보고 왔어요 본인입으로 잘못한게 없다고 한게 같은사건이라고 하신건 로이킴도 정준영처럼 상대에게 허락받지않고 영상을 찍은적이 있었다는 건가요? 그부분은 뉴스나 다른영상에서도 나온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아닌걸로 알아요.
그래도 정준영이랑 절친이였다는게 진짜크게
맘에 걸리긴하죠;;; 하...처음부터 친한사이로 대중들에게 알려져서 쉽게 연을 끊지않았다는거였으면 좋겠네...
[ 살아가는 거야]
앞이 캄캄해서
더 나아가기엔 너무 힘들어서
잠시 뒤를 돌아봤을땐
내게 의지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도 많아서
다시 한걸음 내디뎠지만
사실 나도 그리 강하지않아
보이진 않아도 상처투성이야
나약해 보이기 싫어서 눈물을 삼키고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는 거야
나를 사랑하는 당신이
나의 아픔을 마주하면
무너져 내릴까 봐
지켜주는 거야
사실 나도 그리 강하지않아
보이진 않아도 상처투성이야
나약해 보이기 싫어서 눈물을 삼키고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는 거야
나의 간절했던 바람들과
때론 이기적이었던 기도들이
흐르고 흘러 그곳에 닿을 수 있다면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을 텐데
언젠가는 결국 끝이 나겠지
그 뒤엔 무언가 날 위로해주겠지
많은 걸 잃어서 이 모든 걸 이해할 수 있는
또 다른 내가 나를 맞이하겠지
그보다 나은 내가 기다리겠지
뒷모습이 참 슬프다
무슨표정을 짓고 있을까,
너무 행복하고 고마운데 눈물이 날것같다.
ㄷㄴyxytyㅡyㅅ7xxxxxf7xxxxx늣ㄴㄷㅇyxㅡㄴㅅxyxxxxyㅎyㄷyxx드yㄷyxxㅡyㅡㅅyyㅡyxxyxxxy
로이킴 목소리 앞으로 못듣겠구나 하고 무지 우울했었는데....
앞으로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겨울뒤에 봄이 오듯, 비가오고 날씨가 개는 것처럼 이젠 좋은일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ㅜㅜ 로이킴 보고싶다잉 군대 잘 끝마치고 기분 좋은 마음으로 다시 봐요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여전히 한구석이 아플 로이를 위해 ,,,,, 이제는 꽃이 만개하기를 빕니다
🙏👍💐
로이킴 컴백 기사떴어요~~~~~~~8월 늦어도 9월에 컴백!
나 정말 자려다 잠다깨서 동네방네 소문내는중
로이킴 다시 돌아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기다리고있었어!
나 이번엔 진짜 공방 가보고싶은데 무대도 많이많이 서고 콘서트도 꼭 열어주기!
다시 일어서기를
10월로 결정난거 같더라구요!! 로이킴이 다시 좋은 노래 낼수있게 되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ㅜㅜ
와.. 나쁜 댓글 단 적 없지만 원치 않고도 보게된 기사들때문에 사실이라고 알고있었음. 충격적이다.. 팬분들이 자극적으로 기사 쓴 기자 다 찾아서 고소해야하는 것 아닌가? 얼마나 미치도록 억울하셨을까.... 어마어마한 정신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얼마나 힘든 시간이었을까.. 상상조차 안간다. 대단하다. 한국의 아니면 말고식 문화는 정말 바뀌어야한다...
이런가수가 또어딨냐 진짜...
힘든 시간 잘 견뎌주어서 고맙습니다. 이 노래가 나에게도 큰 힘이 됩니다. 계속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비긴어게인 이후로 로이킴 목소리며 노래 사람을 대하는 태도 에 반해서 참 좋은 사람이다 기부도 많이 하시고 젊은 사람이 바르게 컷다 생각했어요 사람은 누구나 완전 깨끗한 사람은 없다 생각해요 잘못한걸 깨닫고 반성하고 고쳐나가는 거지 사건 터지고 너무 안타깝다 생각이 들어 로이킴 노래를 더 자주 들었어요 힘내라고 짧은 글이라도 남기기도 하고..무죄인게 판결나서 기쁘고 로이킴...응원합니다
난 계속 봄봄봄이랑 북두칠성, HOME 들었는데..정말 신곡 뜨자마자 들었는데 왜 이렇게 슬프지ㅜㅜㅜㅜ
다들 모르면 그냥 말을 하지 말라고..! 그리고 가수 그만 안두고 노래 내준거 너무 고마워요!!!
군대 갔다 와서도 노래 계속 내줘요ㅜㅜㅜ 당신이 없는 가을은 정말 너무 심심했으....
봄 가을 주기적으로 아니 1일 1로이.. 꼭 들어줘야하는 로이킴 노래!!!
방송은 힘들면 안나와줘도 되니까ㅜㅜㅜ계속 노래해주세요!!
아니라고 줄곧 믿어왔고 믿음에 대한 보상이 주어진것 같아 정말 기쁩니다
와 기레기들 처음엔 사람 하나 인생 조질만큼 조지거더만
무죄에 대한건 하나도 안나오네
이 노래 댓글 볼때까지 아직도 로이킴도 같은 사람인줄 알고있엄
하...허위기사 그걸로 돈버는게 좋나.. 진짜 3년차 팬인데 다시돌아와줘서 진짜 하...진짜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오네요..오랜만에 목소리 들어서 너무좋아요..🤗 반갑기도하구
저도 힘든일 있으면 로이킴 형 노래듣고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정말 다시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히 헤아릴 수도 없지만 너무 고맙다고 말하고 싶네요
대한민국 기자들 진짜 문제인듯
믿을 언론이 없는 거짓의 대한민국이 되었어요...
I have no words. Only tears. He is a man who endured much pain and we too are responsible for doubting him.
Sheenanya Jacob Roy thank you for consoling my broken heart with this song.
고마워요 저 너무 무서웠어요 근데 이젠 믿음이 커진거 같아요 그럴순 없겠지만 안아주고싶어요
가사 볼 때마다 참.. 감정이 묘해요
어제는 참 힘든 하루였는데 이 노래 들으면서 잤어요
미안해요
확인도 안 하고 실망했어서 미안해요
그래도 아닐 거라고 믿었어요
다시 로이 노래 들을 수 있을 거라고 믿었어요
이렇게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정말, 정말 고마워요
늘 당신을 응원하는 팬으로 남을게요
당신의 노래로 힘을 얻고, 당신의 노래로 위로를 받는 우리를 위해 다시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로이킴
이노래가 왜 차트 1위를 못 찍었는지 모르겠음 이정도면 상줘야 됨
힘내새요 로이킴
멜론 제외하고는 1위 찍음
멜론이 십위권인가 올라가다가 내려왔음
특히 지니에서 활약이 젤 컸음
우리가 해야될것은 로이킴을 까내렸던 사람들을 욕하는게 아니라 사과를 해야하는거다 ㅇㅋ?
지금 안 깠다고 굳게 믿었다고 한 사람들도 욕했을지 모르고 믿음도 안 갈듯
그냥 사과하는게 최선이다
솔직히 로이킴 팬이고 여태 활동해온걸 보면 그러지않을사람이여서 아예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어느순간에 마녀사냥 즉 허위사실 뉴스라 떠서 정말 행복해서 눈물나왓어요. 마녀사냥한 기래기 새끼들 걍 사과 해줬음 지들은 기사 올렸으니 끝이다 ㅇㅈㄹ이 아니라 진심된 사과 해줫음 하네요
미안할일을 안하는겠다는게 중요한거지
사과는 당연한거고
SNS에서보고..처음엔 중립기어 상태로 기다리고 절대 그럴사람 아니라고 말하고 다녔고,
언론과 그에대한 반응이 너무 확실하다는 듯이 행동들 하길래 마녀사냥..그걸 저는 믿었습니다..지금은 군대간친구랑 코인갔는데 친구가 로이킴노래를 꾸준히 부르더라고요..솔직히 저는 욕을했습니다.. 뭣하러 그딴노래 쳐 부르냐고..
솔직히 가수에게 있어서 저는 최악의 욕을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거짓된 기사, 왜곡된 진실, 그에 현혹된 대중과 악플들.. 그 속에서 정말 힘들었을 텐데 좋은 노래 다시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당시 악플을 달지는 않았지만 거짓을 믿는 시간보다 진실을 알게된 시간이 더 길어서 너무 죄송한 마음만 듭니다. 노래의 가사가 참 많은 의미를 담고 있네요. 앞으로의 음악 활동도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1년간 오해받으며 힘들었던 그의목소리가 담겨져있는거같다..
김성준 그러게요 ㅜㅜ
네 맞습니다ㅠㅠ
모든 가수가 행복한
일상을보낼때,
혼자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요?
우리 모두
로이킴에게 응원의
박수를..
얼마나 힘들었으면 자기힘든일 노래로 만드냐 ㄹㅇ작사작곡 실화냐 우리 로이킴형 내가 항상응원할께 허위기사낸 기자들 고소좀하자ㅠㅠ 이렇게 좋은노래만들어줘서 고마워 진짜 형노래들으면서 얼마나울었는지..ㅠㅠ돌아 와줘서 고마워 ,!♡
Im wondering how much pain he has been deal with to write a song like this. Dont stop making music roy. Be healthy
진짜로 사건 터졌을때 안믿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들어왔던 로이킴의 가사 는 분명 언론에서 보도하는 것과는 정반대였기 때문이죠.분명 뭔가 일이 꼬이고 오해가 있었을거라 믿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뭐라해도 항상 로이킴 팬임을 밝히고 노래 계속 들으며 제 힘든시절 많은 위로 받았습니다. 돌아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항상 응원합니다.
아 무죄임?
현재 기소유예임
? 정준영이랑 같이 몰카공유한거 루머임?
크 찐팬이시네
@@csy2843 정준영이랑은 아무런 관련이 없고 다른 일 때문에 기소유예받았습니다
그동안 허위기사들 때문에 안좋게 봤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요밍 저흐ㅏ 주변 지인들은 다 알더라구요 ㅎㅎ
어머니 몰라서 알려드리무 ㅠㅠ
집이 불이 났고, 다행히 비가 내렸지만 집은 형체도 남아있지 않게 되어버렸네요.. 하지만 로이킴씨 우리는 당신의 새 집을 지어줄 당신의 팬입니다. 군 생활 무사히 마치시고 잘 돌아오셔서 전보다 더 예쁜 집에서 쉴 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좋은말씀 넘 감사해요
ㄷㄷㄷ..
로이킴 너무 보고싶다 오빠 나 2021년 12월까지 열심히 살고 있을게ㅠ 우리 더 멋진 모습으로 무대 위에서 무대 아래에서 만나요 사랑해
처음에 그 소식 접했을 때 로이킴 노래에선 항상 진심이 느껴졌는데 내가 잘못 느낀걸까 많이 속상하기도 했었어 하지만 잘못 느낀게 아니어서 정말 다행이고 돌아와줘서 고마워 기다린 만큼 더 소중히 들을게 잘못된 사실과 여론에 얼마나 아팠을지 감히 상상도 안되지만 힘든 와중에도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한걸음 내뎌줘서 너무 고마워 결국 그 한걸음 한걸음에 사람들은 진심을 알게될거야
다시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I know this is a very difficult decision for you, choose to come back again after all that thing the media put you through, but believe me, you will never walk to face this alone, thank you for choosing to come back with all the risks you might face later, but remember, when you fall later, many people will reach out to help you stand back up and together build memory again. Thank you for being a strong person and thank you for not disappointing us, your RoyRose:) Please continue your life with courage and happiness again. Don't worry, we will remain loyal here as your front guard in conveying the truth to the world, fighting Roy!!! Keep healthy and please come back to us safely too, I'll be waiting the day I can hear your voice again later in 2022. I know it'll be worth to wait:)
지난 1년은 로이킴에게 도대체 어떤 시간이었을까
상상조차 안됩니다.
돌아온 그의 얼굴이 온화하고 기품있어 또 놀랍니다.
그가 겪었을 고통을 미루어 짐작하면 이런 말 미안하지만, 앞으로 깊이있는 음악을 내주겠지하고 기대가 큽니다. 🌹
아직까지도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으십니다. 그래도 모두가 잘못된사실을 바른사실로 알려준다면 언젠가는 사람들의 생각들이 달라지겠죠. 그동안 많이 힘드셨죠? 항상 응원할께요 정말 고맙습니다 이렇게 노래를 내주셔서... 이렇게 돌아와주셔서... 잘 견뎌내주셔서... 제 나이는 15살이지만 어른, 아니 할머니가 될때까지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로이킴님 컴백하신거 축하드립니다 아직사실을모르고 악플을다는 그런사람들신경쓰지마시고 대한민국 전체사람들이 오해가풀리고 다시정상적으로 돌아오면 로이킴에 가슴안에박힌 커다란못같은 상처가 있다는걸 노래로 다시일어스셔서 다시 세상에알려주세요 화이팅하세요 로이킴님 화이팅!!~꽃길만걸으세요^^
억울하고 무고한 사람이 사회에서 매장당했다 너무 가슴 아픈 일이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거 같다 그래도 재도약 할 수 있으면 좋겠다
강하지 않으신분... 그러나 의지하는 자들이 많기에 버티며, 다시 본인을 다 이해할때까지 살아가시는분. 의지하고 있으니 꼭 돌아와요.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소즈 두병 사고 혼자 밖에서 음악 작게 틀고 마시는데 너무 힘들어요
우연히 이 노래 나왔는데 뮤비도 찾아 보고 눈물이 멈추지가 않네요
취직도 공부도 다 안되고 돈도 다음달부턴 빚지는데 앞날이 막막해져요 뮤비에 집이 불타는게 넋너고 보던 로이킴님 보면서 제 모습이랑 겹치는게 더 마음을 조여오네요
그나마 기댈수 있던 사람도 없어지니 더 힘이 드네요 오늘은 자야겠습니다 잠이 올진 모르겠어요 :)
ㅋㅋㅋ누구나다힘들지 근데 로이킴보단아닐듯
@@간다끝까지-l9s 그걸 비교하는 너가 참 한심해
마찬가지네요
감사합니다. 아프지 말고 군대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내가 로이로제라고 말할 만큼 자격이 있을까 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돌아와서 생각해보니까 로이로제가 맞는것 같다,, 왜 뮤비에서 걷기만 하는데도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 ,, 너무 보고 싶었고 노래 듣고 싶었어요 ㅜ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ㅜ 힘내요 로이 ,, 군대 조심히 다녀와요 ㅜ
thank you for coming back to us roy kim.. i hope only good things will come to you from now on. lots of love
가사에 로이킴 심정이 느겨진다 ..
상우형....진짜 내가 초등학교때 봄봄봄나왔을때부터 팬이었고 너무 좋아하던 가수중에 한명이었어
근데 마녀사냥으로 이렇게 이미지가 나락으로떨어진거보고 너무 슬펐고 안타까웠어..그리고 난 형이 절대 그런짓 안했을거라고 굳게 믿고 형노래 들으면서 응원하고있었는데
너무다행히도 해명이되고 누명을 벗게 되서 너무 좋았어 근데 이미 거짓정보가 너무 퍼져버려서 등돌린사람들이 많아졌다는게 진짜 가슴아팠어..ㅠㅠ
이노래가 대박터지고 모든사람을이 형은 잘못 없었다는걸 다 알게되면 너무 좋겠다ㅜㅠㅠ
로이킴 파이팅💪
이게 그 말로 듣던 존버 코인이군요.. 존경합니다..
노래 들으면서 저 또한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날것 같네요 ㅠㅠ 참 힘들었을 텐데 큰 용기내준 로이킴 돌아와줘서 정말 고마워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사랑합니다
I’m sorry Roy. This generation is quick to cancel people and devalue their life’s work. It’s been years since I listened to your song. I still remember your songs way back 2013. I never once doubted you and it will never give me peace to cancel someone as precious as you. We all make mistakes. Nobody is perfect. But since everything was already cleared out on your part, I wish you well. We love you and we are waiting for your comeback !-!
다시 멋진 목소리로 노래하는 모습을 볼수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잠깐이라도 의심해서 죄송합니다.
힘들게 한건 우리인데
가사에 우리도 위로를 받는다는게 너무...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노래도 너무 좋습니다.
그 뒤에 위로를 해주는 모두에 저도 염치없이 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