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스몰토크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여자분과 대화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좀 두려움이 생긴 케이스인데... 그것만 해결되면 모쏠탈출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이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서는 여자분과 대화 경험이 필수적인데 업무적인 대화 이외에는 대화를 경험해볼 기회가 전혀 없는게 문제입니다;; 그러니 악순환이 지속되는샘이죠... 제가 바라는건 여자분이 먼저 말을 하시면서 다가오는 상황이나 억지로라도 여자분과 부담없이 개인적인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지는건데 사실 어떻게 보면 양심없는거긴 하죠 ㅎㅎ; 저같은 타입의 모쏠은 여자분과의 대화 기회를 만드는것도 정말 큰 일이고 엄청난 용기를 내야합니다. 어떻게 보면 자업자득인 샘이죠... 결국 제 자신이 용기를 내야한다는걸 알고 있지만.. 어렵네요
어릴때부터 가정이 유복하지않아서 중고등학교때도 하교하고 부모님 가게가서 일 도와드리고 심지어 남중에 공고 대학도 이공계가고 군대크리에 전역 후 하루 투잡씩 뛰면서 알바만하다가 빚도 좀 갚고 어찌어찌 취업해서 여유좀 가지려하니 서른 여자는 길가면서, 알바하면서 봤던 이모들 뿐 잘난것도 없어사 자존감도 바닥 삶의 여유도 너무 없었고 이제 어떻게 만나야할지 모르갰음 ㅋㅋㅋㅋ
자발적 모쏠도 있어요. 네, 바로 접니다... 연애도 사치에요.ㅠㅠ 그게 시간이 되고 본인이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하는거지... 안 그러면 정신도 힘들고, 시간도 힘들고... 물론 좋은 연애는 서로에게 좋겠지만,,, 보통 고백받은 애들이나 썸타는 여자애들은 저를 너무 많이 의지를 하더라구요... 저는 그걸 다 받아줄 수도 없고... 시간도 안 되고... 그냥 혼자인게 편하다가도 급 외로우면 그냥 친구들이랑 여사친 만나고... 그냥 졸업하고 취업이나 빨리해야지...ㅠㅠ 연애보다는 본인 인생이 우선인 청년들도 어쩔 수 없이 많다고 생각해요... 모쏠이신 분들을 위한 영상이지만, 자발적 모쏠이 되신 분들도 많다는 것도 많다는 걸 말해보고 싶었어요. ㅠㅠ 수능을 다시보고, 대학생활, 직장생활, 여러가지 시험과 취업을 앞두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청년들을 모두 다 파이팅입니다...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왜 모쏠인지 모르겠다하시는 분들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외모도 물론 중요할 수 있지만, 결국 자신의 매력과 자기관리도 너무나 중요하다는걸 깨닫고 고치고 키우기 위해 노력하셔야져. 자신을 객관화시키는 일은 공부하는 것에 있어서도 자신을 성장시키는 일에 있어서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자신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죠ㅠㅠ 정말 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인간관계의 일부 중 하나가 연애라 생각하기에 인간관계가 좋으면 연애도 잘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그렇기에 사회성이 좋으면 또 연애를 잘 할 수 밖에 없다고 보구요...ㅠㅠ
ㄹㅇ 어느 정도 직장이 안정적으로(대기업 혹은 최소 중견기업) 잡힌 남자라던가 뭐 진짜 잘생겨서(차은우 급) 혹은 도드라진 장점.. 뭔가 특기라던가 할 줄 아는 게 생각보다 많아서 여자가 의지할 수 있는 그런 류의 남자가 아닌 이상은 대부분이 남자가 들이대고 차이고를 반복하는듯
ㅋㅋㅋㅋ 남중남고공대에 20대초반때는 외모가 엄청 큰 비중을 차지하다보니 그때 연애를 못해봤지 키도 작고 못생기다보니 거의 무조건 서류컷당하더라.. 나이들고 취업하니 돈은벌어서 여유는 생겼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모솔특징은 여전히 바뀐게 없어서 취업하고나서도 소개팅도 안들어옴 ㅋㅋㅋ 지금은 그냥 혼자 적당히 벌어먹으면서 고양이나 한마리 키우면서 살아야겠다 싶음
3번 유형이 가장 탈출하기 쉬운 유형이죠... 새로운 사람을 사귀기도 다른모쏠에 비해 크게 어려움이 없겠고... 주변에 가족같다는 여사친도 어떤 계기(?)를 만들면 생각이 바뀔수도 있습니다. 같이 여행을 간다던지... 주변에 여자 하나 없는 모쏠과는 탈출 난이도 차원이 다릅니다...
내성적인 나는..역시 이끌어줘야 연애를 할수있는건가... 내성적인 나는 학창시절 남자애들이랑도 친해지는게 힘들어서.. 말을 안했는데 먼저ㅜ말걸어줘서ㅜ친해진 애들이 지금까지 10년동안 만나는 친구가 됐고ㅠ지금은 내가 더 말이 많은데... 똑같이 먼저 여자가 고백해줘야 하는건가.. 그런여자가 없다.. ㅠㅠ
"때가 되면 만나게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너무 나이브하게 지내다 보니 32살 현재까지 결국 혼자로 남았네요 이젠 너무 늦어버려 뭘 어떻게 해야 할 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 현실은 현실이니 포기는 하겠지만은... 먼 훗날 죽었을 때 제 때 발견되지 못할까 봐 그게 걱정임
저에겐 다 포함이네욥..ㅜㅜ.. 가정환경때문에 대학교때도 장학금 한번 받아보려고 공부에만 집중했고, 지금 생각해보니 대학교때 만났던 여성분들 시그널도 충분히 있었던것 같은데 눈치가없어 그런것도 잘 몰랐고, 남자 형제집안에 학교에선 공학이라도 남녀분반이라 이성을 접해본 기억이 없습니다. 현재 32살 직장인인데 성격이 소극적인 편에 투잡이라 일이 바빠 쉬는날하나 없어서 일 집 일 집 반복.. 설령 쉬는날이 생긴다해도 집에서 혼자 술이나 마시면서 영화같은걸 볼뿐이죠.. 사귀어본거라면 20살 신입생때 고백받아 사귀어본 것 뿐인데 여성분 쪽에서 집착이 너무 심해서 오래 못가고 헤어졌던 기억 뿐입니다. 이젠 그때로부터 12년 지났네요!ㅎㅎ 그 뒤론 연애는 좀 꺼려왔는데, 나이가 이 쯤 되니 주변 또래들은 자기 여자친구랑 결혼 생각도 하고있고.. 술자리에선 보통 그런얘기들 뿐이네용.. 아무튼 여러모로 심란해지는 날입니다. 실은 마음에 드는 여성분이 있어도 제대로 말 한번 붙이지도 못하고 머리로만 만약 연애란걸 해보면 어떨까 생각할 뿐이죠. 지금 상황도 금전적으론 별로 좋은 상황이 아니기에 연애 못해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고있습니당ㅎㅎ.. 오늘은 주말 마지막 밤이니 맥주나 한잔 마시고 자야겠어요. 홍차님 늘 힘내세요!
저는 연애를 38년이나 한번도 못 해봤고 소개팅을 8번이나 차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 인생을 포기하고 잃은 건 다 잃고 정신과약으로 의지를 이어가는데요. 이제 더 이상 지쳐서 삶을 놓을려고 합니다. 하고싶은건 20대부터 해야지 38년부터 시작해봤자 뭐 합니까?? 이때까지 뭐 했냐고 욕만 먹게 될텐데!!!
일단 가정내에서 부모의 빚 이나 부모의 병원생활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일정부분 자식이 부담하게 되면 자식으로서는 돈이 쪼달리기 때문에 (남자의 경우에는 특히)연애를 생각할 여유가 없어집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당연히 주변에서 연애 상대를 어어주어도 .. 자신이 돈이 없고... 마음에 여유가 없다보니 연애하는것을 포기하게 되지요 "이번달에는 무슨 치료가 있다 치료비가 이거 때문에 더 들어가겠네? 이번에는 대출이자도 내야 하고 세금신고도 및 납부도 있고 미납건도 해결해야 되니 ..적어도 그럴려면 이정도는 집에 줘야되겠네?"~> 이런 생각을 하게 되거든요? 이러니 그것을 위해 포기하는 거지요 그걸 두고 다른이들은 "저 사람은 사람을 안 보려고 하네? 저거 소심하다 " 이런 평가를 날리는 거구요 거기다가 대중매체의 영향도 있죠 남자가 이런 상황인데 Tv에서 여자들이 나와서 .. " 키가 몇cm 이하는 루저다 " " 남친이 데이트 할때 자동차를 끌고 왔는데 자차라며 모닝을 끌고 오더라 엄청 쪽팔렸다 적어도 이 정도 세단은 되어야지" " 남친이 갖고 있는 집이 겨우 몇평짜리 좁은 지방 소도시 낡은 아파트더라 이렇게 좁고 불편해서 어떻게 살아? 적어도 어느지역에 이정도 크기는 되어야지!" 이런식으로 나오면.. " 난 모닝같은 자동차를 구입할 돈도 없고 유지비 대기에도 빠듯하고... 어느지역 근처에도 살 돈이 없으니 그냥 포기하며 살자 내 근처에 연애하던 친구들은 다~ 너무 힘들어하더라" 이렇게 생각회로가 정리가 됩니다 연애를 할 사람도 있겠고 자신의 심리적인 이유로 못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특히 요즘에는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이런 이유로 못하는 경우가 더 많아지고 있다는 점은 대단히 안타깝지요
저는 2번 이성을 접한 적이 없는경우 + 3번 이성에게 관심이 없다가 나중에 생긴경우 +4번 성격 3개 다 해당되는데 가장 최악의 조합 같아요 ㅠㅠ 근데 저는 절대로 모든 이성이 연애의 대상이라고 생각해 본적 없습니다. 이성에게 먼저 다가 갈 수가 없어서 먼저 다가온 이성에게는 친해져야겠다. 그 정도로 생각했는데 주변에 여자가 없고 먼저 다가가지도 못하니 대화 한번 못 해본거죠. 먼저 다가온 이성은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주변 여직원은 업무대화로 항상 끝났는데... 35세 되서야 처음으로 먼저 다가온 여직원이 있었고 나름 친하게 지내면서 친구하게 되고 동갑이라 말도 놓았습니다. 여전히 이성으로만 보지 않고 제발 친해져 보기라도 하자... 그런 생각으로 대했어요. 3번 이성에게 관심이... 아예 없던건 아닙니다. 다만 크게 외로움도 못 느꼈는데 35세 되면서 갑자기 외로움이 훅 느껴지면서 약간 공포감 마저 드는거죠... 진짜 연애도 한번 못해보고 결혼도 못하게 생겼다...
댓글에 모솔인 사람들이 왜 모솔인가를 알 수 있는 댓이 몇 개 보이네요. 얼굴 못생겨서, 성격 소심해서 이런건 자존감 자신감 문제라 스스로 노력여하에 따라 달리질 수 있는 그런 상황 인데 남 외모 비하하고 무턱대고 까내리는 분들은 왜 모솔로만 지낼 수 밖에 없는지 너무 잘 보여요.
나 대형병원 근무하는데 간호사들 보면 몸매 좋고 얼굴 예쁜사람 수두룩한데 남자친구 없는 분들 많더라 여초직업인데 집도 멀고 3교대 근무 하다보면 남자 만날 기회가 없는거 같음 의사 만나면 되지 않나요? 보통 이렇자나 의사는 아군이아니라 보통 적임ㅋ 대형병원은 항상 바쁘게 돌아가서 트러블도 많고 여유가 없음 그리고 의사가 갑이고 간호사가 을이라 가까워질 수가 없음 설령 가까워져도 소문이 빨라서 앞뒤에서 안 좋은 쪽으로 수근수근 됨ㅋ
집순이인게 진짜 큼. 사람을 만날 환경이 안되니까 이게 뭐 눈이 높은지도 모름 ㅋㅋㅋㅋ 예전엔 내가 맘에 들어도 난 마냥 기다리고… 시그널 주는 남자는 내가 별로고……ㅋㅋㅋ 서른 앞두니까 이젠 맘이가는 남자찾는게 어려운거지 나타만 난다면야 고백하는건 그리 어렵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마음에 든 같은 학교 여자한테 다가가서 인사하고 얘기했는데 처음에 좋았다가 하루지나고 이번에 질문을 뭘 좋아하는지 물어봤는데 그냥 없다고 답을 해서 저랑 알고지낸 친구한테 물어보니 모솔이라해서 말을 못하는건지 그냥 관심 없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만날때 마다 자연스럽게 인사하면서 칭찬이나 드립치면서 친해지면 다시 질문같은걸 물어볼까요?
![픽업 아티스트에게 배운 기술 ※대.방.출※ 했지만 보살의 대답은? "꺼져💘"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30109 방송](http://i.ytimg.com/vi/_XK9B9kA6MA/mqdefault.jpg)
한 가지 더 있네요!!!
정말 중요한 스몰토크가 안됨😭...
괜찮아.. 처음이 어려운 거야..
여러분들의 궁금증, 고민을 듣는 시간!
유튜브 라이브는 일, 화, 수 9시 10분! :)
스몰토크가 뭐에요 ?
홍차님 9:07 엔딩후 브금이 안나오네요~ 화면이 잠시 멈춘줄 알았어요!
나네 둘이있을때 대화를 못함 할말이 없음 대화가 문답식임 -> 노잼 -> 면접인가? 이런식임
저도 스몰토크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여자분과 대화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좀 두려움이 생긴 케이스인데... 그것만 해결되면 모쏠탈출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이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서는 여자분과 대화 경험이 필수적인데 업무적인 대화 이외에는 대화를 경험해볼 기회가 전혀 없는게 문제입니다;;
그러니 악순환이 지속되는샘이죠... 제가 바라는건 여자분이 먼저 말을 하시면서 다가오는 상황이나 억지로라도 여자분과 부담없이 개인적인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지는건데 사실 어떻게 보면 양심없는거긴 하죠 ㅎㅎ;
저같은 타입의 모쏠은 여자분과의 대화 기회를 만드는것도 정말 큰 일이고 엄청난 용기를 내야합니다.
어떻게 보면 자업자득인 샘이죠... 결국 제 자신이 용기를 내야한다는걸 알고 있지만.. 어렵네요
모솔 되는 건 상관없는데 바보 취급하는 사람이 싫다...
솔직히 외모도 외모지만
외모만 갖고 판단하는 사람들은 걍 애초에 인성이 쓰레기임
@@iiTzLurks외모는 외모로만 봐야지 내성까지 보려하면 절대 안되죠
“저 모쏠이었는데 홍차님 영상들 보고 연애 성공했어요 고마워요”
하는 채팅이 생방에서 많이 올라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ㅠㅠ 모두들 화이팅!!!
모쏠특: 기회가와도 자신도
모르게 피해간다
자신도 모르게
지나가도 모름..쥬륵..
기회가 아예 안올때가 더 많음
어떻게 보면 당연한 말
지나가 보니 기회가 온 게 많더라고요
오늘도 이론만 늘어가는 연애고자..
33모쏠인데 어제 첨으로 소개팅 했어요
여자분이 스테이크값 내줘서 제가 커피사고 서로 말잘통해서 에프터도 성공ㅠ
홍차님 유툽보고 많이배웠습니다 감사해요
꼭 이쁜연애하시길...
아직도 연애하고 계신가요
초면인데 블랙넛눈매 닮으셨어요
너 모쏠이지
@@정진혁-t1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신기하게 있다... 근데 매력있게 이쁘다
@김민준 노잼
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
여중 여고 여대 여초회사 내얘기네...,26 모쏠이라 진짜 좋아하는 사람 나타났을때 뚝딱댈까봐 걱정
저는 30 모쏠남
같이 사귀었으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HyseNinetyTwo 30모쏠이에요?? 외롭지않으세요??
@@Choi_Opa 계속 솔로였는데 지가 외로운지 아닌지 어떻게암? 연애해보고 해여져야 외로움 느끼는거지
외로운사람끼리 만나죠!!
모태 솔로 아닌데도 5번은 항상 걸리더라구요.. 형편이 좋지않으면 항상 위기인듯.. 생존도 연애도 결혼도 유태인 격언에 이런 구절이 있음 '' 만약 가난이 그대집 대문을 두드리면 사랑은 창문 밖으로 도망을간다'' 라는....
요즘은 주도적인 여성분도 많음.
잘되시길.
@@penna2708 그럴수도 있겠죠?? 그냥 혼자 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여기서 가난은 가난 뿐이 아니라 빚의 무게 받아들이기도 포함되겠네요
어릴때부터 가정이 유복하지않아서 중고등학교때도 하교하고 부모님 가게가서 일 도와드리고 심지어 남중에 공고 대학도 이공계가고 군대크리에 전역 후 하루 투잡씩 뛰면서 알바만하다가 빚도 좀 갚고 어찌어찌 취업해서 여유좀 가지려하니 서른 여자는 길가면서, 알바하면서 봤던 이모들 뿐 잘난것도 없어사 자존감도 바닥 삶의 여유도 너무 없었고 이제 어떻게 만나야할지 모르갰음 ㅋㅋㅋㅋ
자발적 모쏠도 있어요.
네, 바로 접니다...
연애도 사치에요.ㅠㅠ
그게 시간이 되고 본인이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하는거지...
안 그러면 정신도 힘들고, 시간도 힘들고...
물론 좋은 연애는 서로에게 좋겠지만,,,
보통 고백받은 애들이나 썸타는 여자애들은 저를 너무 많이 의지를 하더라구요...
저는 그걸 다 받아줄 수도 없고... 시간도 안 되고... 그냥 혼자인게 편하다가도 급 외로우면 그냥 친구들이랑 여사친 만나고...
그냥 졸업하고 취업이나 빨리해야지...ㅠㅠ
연애보다는 본인 인생이 우선인 청년들도 어쩔 수 없이 많다고 생각해요...
모쏠이신 분들을 위한 영상이지만,
자발적 모쏠이 되신 분들도 많다는 것도
많다는 걸 말해보고 싶었어요. ㅠㅠ
수능을 다시보고, 대학생활, 직장생활,
여러가지 시험과 취업을 앞두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청년들을 모두 다 파이팅입니다...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왜 모쏠인지 모르겠다하시는 분들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외모도 물론 중요할 수 있지만, 결국 자신의 매력과 자기관리도 너무나 중요하다는걸 깨닫고 고치고 키우기 위해 노력하셔야져.
자신을 객관화시키는 일은 공부하는 것에 있어서도 자신을 성장시키는 일에 있어서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자신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죠ㅠㅠ
정말 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인간관계의 일부 중 하나가 연애라 생각하기에 인간관계가 좋으면 연애도 잘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그렇기에 사회성이 좋으면 또 연애를 잘 할 수 밖에 없다고 보구요...ㅠㅠ
제 주변에도 집안이 넉넉치 않아서 대학다니면서 알바로 학비 벌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도 자기한테 연애는 사치라고 하던 말이 기억나네요..자기의 상황에 맞게 연애도 하는 것 같습니다.
이새끼 성갤에서 본거같은데ㅋㅋ
@@user-ot5wj4sf9n 성갤이 뭐에요...???
그게 저예요. 연애가 하기 싫어요. 첫연애가 별로이고 제 상황이 바쁘니까 연애가 하기 싫더라고요 나중에 여유가 찾아오면 모르겠지만 지금은…자발적 비연애로 들어갔습니다
남자인데 내성적이라서 연애하기 힘드네요.
다가가기가 넘 힘든...🥲
맞아요...
앗 나도요!ㅠㅠ
포기가 답임... 어차피 내가 다가와야되고 매력이 있어야 되는데 무슨의미가 있음
남자는 여자에 비해 연애하기가 쉽지 않음 환경적으로 갖추어 지지않으면 ,,, 자기관리하고 아무리 괜찮아도 독보적으로 잘생기거나 도르라진 장점 없으면 자기가 번호를 따든지 이런 직접적으로 하는 방법 밖에 없음 참 슬픈 일이지...
와 진짜 내 애기..
맞는말임... 여성분들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연애 할 수 있음... 이것저것 재고 따지고 하니까 못하는거지
ㄹㅇ 어느 정도 직장이 안정적으로(대기업 혹은 최소 중견기업) 잡힌 남자라던가 뭐 진짜 잘생겨서(차은우 급) 혹은 도드라진 장점.. 뭔가 특기라던가 할 줄 아는 게 생각보다 많아서 여자가 의지할 수 있는 그런 류의 남자가 아닌 이상은 대부분이 남자가 들이대고 차이고를 반복하는듯
@@user-py7nu9rs1s 저 진심 외모도 그저그렇고 머리도크고그런데, 저 좋다고 집적대는 여자들이 매년 있었음. 외모보다 성격이 더 중요함
@@광배근펌핑중 환경이 좋으신듯
30살인데 이제껏 3번 연애해봤는데 다 합쳐도 200일이 안 되네...
근데 지금은 좋아하는 애가 있어도 연애보다는 취업이 우선
여자를 만날 기회자체가 없어요
모르는 여자한테 대쉬하다가 까일수도있고
ㅋㅋㅋㅋ 남중남고공대에 20대초반때는 외모가 엄청 큰 비중을 차지하다보니 그때 연애를 못해봤지 키도 작고 못생기다보니 거의 무조건 서류컷당하더라..
나이들고 취업하니 돈은벌어서 여유는 생겼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모솔특징은 여전히 바뀐게 없어서 취업하고나서도 소개팅도 안들어옴 ㅋㅋㅋ 지금은 그냥 혼자 적당히 벌어먹으면서 고양이나 한마리 키우면서 살아야겠다 싶음
3번 내이야기넹 ㅋㅋㅋㅋㅋ
공부랑 취업하고 보니 30대 배워야 할때를 놓쳤어 ㅜㅜ
주변에 여자 사람친구는 있는데 다 가족이라고함 ㅋㅋㅋㅋㅋㅋㅋ
3번 유형이 가장 탈출하기 쉬운 유형이죠...
새로운 사람을 사귀기도 다른모쏠에 비해 크게 어려움이 없겠고...
주변에 가족같다는 여사친도 어떤 계기(?)를 만들면 생각이 바뀔수도 있습니다. 같이 여행을 간다던지...
주변에 여자 하나 없는 모쏠과는 탈출 난이도 차원이 다릅니다...
슬슬 벚꽃이 져가니까 점점 비참해지더라 3,4월에 그렇게 연애하기가 쉽다는데 ㅋㅋㅋ
오늘도 이론 하나 추가하고 갑니다.
남중.남고 고딩때부터 25살 현재까지 헬스에 미쳐서 연애할줄 모릅니다 ㄹㅇ 마법사 각입니다..
일-집-헬스
파이어볼 배우면 알려주십쇼 스승님
헬스장으로 텔레포트 하시는거 배우시면 알려주십쇼..
저는 이성을 거의 친구가 아니 이성으로 보여서 대하기 어렵고 성격이 소심함..
하..고쳐야겠지
이성만 있으면 떨리고 눈도 못 마주치겠고
스트레스받아ㅠㅠㅠ
기회도 있었고, 인기도 없는편은 아니었지만,
그때 당시엔 몰랐으나 지금은 알았어도 늦었..
그래서 난 아직도 모쏠.. ㅠㅠ..
현타오는구만..
2번에서 순살되고 갑니다
호감 없는 여사친이면 농담도 하고 잘 지낼 수 있음
그런데 짝사랑 하는 사람한텐 농담도 실례될까봐 못함..
카톡도 3번은 지우고 보내고 삭제하고 별짓을 다함...
아니 이제 포기하고싶다. 정확히 말하면 이성을 취하고 싶은 욕구 자체를 없애버리고 싶다. 고통에 신음하며 빨리 죽기를 바라는 말기 암환자의 심정이 이런것일까
오늘도 잠만보는 무사합니다
성격이랑 형편은 참 안타깝네요 눈치너무 많이봐도 그렇고 너무 적극적이어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참 어렵네요 단시간에 판단해버리는 문화가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내성적인 나는..역시 이끌어줘야 연애를 할수있는건가...
내성적인 나는 학창시절 남자애들이랑도 친해지는게 힘들어서.. 말을 안했는데
먼저ㅜ말걸어줘서ㅜ친해진 애들이
지금까지 10년동안 만나는 친구가 됐고ㅠ지금은 내가 더 말이 많은데...
똑같이 먼저 여자가 고백해줘야 하는건가.. 그런여자가 없다.. ㅠㅠ
1:10 남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안 봐요. 말 서로 안 걸어요.
ㅋ
모든 이성이 연애 대상… 나다…하 ㅜㅜ
외동이라 이성과 말섞어본적도 없고 초등학교에서도 동성하고만 다녀서..중학교 올라오고 이성을 대하는게 너무 어색하고 어려워요
이거 어떻게 고치죠??
젊을때는그래도 바쁘게살면 생각안나는데 나이드니 별생각이많아지네요 무척외롭고 낼모래 50인데 혼자집에서 고독사할까봐무섭습니다..친구들 자식들은 벌써 중고등학생에 결혼한자식들도있는데..
젊은친구들은 기회되면 포기하지마시고 꼭 시도라도해보시길...저처럼 살지마시고
난 2번과.. 3번(연애할 기회조자 없었다).. 4번(내성적 소심 용기 자신감)..
중요한건 가만히 있어서 이루어지는건 나이먹는거 말고 아무것도 없음.
3,4,5 해당이구나 ㅎㅎ 이미 혼자인게 편하고 적응되서 만족하는데 주위에서는 뭔 그리 오지랖인지 그게 스트레스임 ㅠ
팩폭에 뼈마디마디가 아픕니다...
살려주세요...
5번인데 모쏠인 경우는 사실상 경제적인 부분을 제외하고는 결함이 없다고 봐도 무방한 사람인데, 가장 안타까운 유형이다.
"때가 되면 만나게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너무 나이브하게 지내다 보니 32살 현재까지 결국 혼자로 남았네요
이젠 너무 늦어버려 뭘 어떻게 해야 할 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
현실은 현실이니 포기는 하겠지만은... 먼 훗날 죽었을 때 제 때 발견되지 못할까 봐 그게 걱정임
저에겐 다 포함이네욥..ㅜㅜ.. 가정환경때문에 대학교때도 장학금 한번 받아보려고 공부에만 집중했고, 지금 생각해보니 대학교때 만났던 여성분들 시그널도 충분히 있었던것 같은데 눈치가없어 그런것도 잘 몰랐고, 남자 형제집안에 학교에선 공학이라도 남녀분반이라 이성을 접해본 기억이 없습니다. 현재 32살 직장인인데 성격이 소극적인 편에 투잡이라 일이 바빠 쉬는날하나 없어서 일 집 일 집 반복.. 설령 쉬는날이 생긴다해도 집에서 혼자 술이나 마시면서 영화같은걸 볼뿐이죠.. 사귀어본거라면 20살 신입생때 고백받아 사귀어본 것 뿐인데 여성분 쪽에서 집착이 너무 심해서 오래 못가고 헤어졌던 기억 뿐입니다. 이젠 그때로부터 12년 지났네요!ㅎㅎ 그 뒤론 연애는 좀 꺼려왔는데, 나이가 이 쯤 되니 주변 또래들은 자기 여자친구랑 결혼 생각도 하고있고.. 술자리에선 보통 그런얘기들 뿐이네용.. 아무튼 여러모로 심란해지는 날입니다. 실은 마음에 드는 여성분이 있어도 제대로 말 한번 붙이지도 못하고 머리로만 만약 연애란걸 해보면 어떨까 생각할 뿐이죠. 지금 상황도 금전적으론 별로 좋은 상황이 아니기에 연애 못해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고있습니당ㅎㅎ.. 오늘은 주말 마지막 밤이니 맥주나 한잔 마시고 자야겠어요. 홍차님 늘 힘내세요!
@박준하 감사합니다 박준하님
36살먹은 저도 그냥 내려놓고 혼자 그냥저냥 삽니다.. 회사다니고 뭐 하고싶은거하고 먹고싶은거먹고 계속 혼자이다보니 이젠 이ㅜ생활패턴이 고착되었고 삶이 크게 바뀌길 원하지 않게 되네요.
타카님만의 매력이 있고 그들과 같은사람일뿐인데
그쵸?
타카님의 스토리는 해피엔딩이잖아요^^.
저는 5 -> 3 -> 4로 이어지는 망테크를 탔군요ㅜㅜ 사는게 바빠서 관심도 없다가, 좀 살만해서 연애도 하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누가 다가와도 소심해지고
저는 연애를 38년이나 한번도 못 해봤고 소개팅을 8번이나 차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 인생을 포기하고 잃은 건 다 잃고 정신과약으로 의지를 이어가는데요. 이제 더 이상 지쳐서 삶을 놓을려고 합니다. 하고싶은건 20대부터 해야지 38년부터 시작해봤자 뭐 합니까?? 이때까지 뭐 했냐고 욕만 먹게 될텐데!!!
5:14 저에요 ㅠㅠ
집-알바-헬스 국롤
그럼평생 운동이나하면서 사삼ㅋㅋㅋㅋㅋㅋㅋ
@@chanchan3858 그러려구요 ㅋㅋㅋㅋㅋ
@@chanchan3858 말한번 ㅈ같이하네
@@chanchan3858 인성 ㄱ쩌네
@@chanchan3858와 너님 너무하시네 ㅋㅋㅋㅋ
공대 '전역'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연스럽게 공대 디스하셨네요
믿고보는 홍차 .......ㅇ중략 눈우늠 눈우슴
선 따봉 후 시청 잘보것 습돠~
일단 가정내에서 부모의 빚 이나 부모의 병원생활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일정부분 자식이 부담하게 되면 자식으로서는 돈이 쪼달리기 때문에 (남자의 경우에는 특히)연애를 생각할 여유가 없어집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당연히 주변에서 연애 상대를 어어주어도 .. 자신이 돈이 없고... 마음에 여유가 없다보니 연애하는것을 포기하게 되지요
"이번달에는 무슨 치료가 있다 치료비가 이거 때문에 더 들어가겠네? 이번에는 대출이자도 내야 하고 세금신고도 및 납부도 있고 미납건도 해결해야 되니 ..적어도 그럴려면 이정도는 집에 줘야되겠네?"~> 이런 생각을 하게 되거든요?
이러니 그것을 위해 포기하는 거지요
그걸 두고 다른이들은
"저 사람은 사람을 안 보려고 하네? 저거 소심하다 "
이런 평가를 날리는 거구요
거기다가 대중매체의 영향도 있죠
남자가 이런 상황인데 Tv에서 여자들이 나와서 ..
" 키가 몇cm 이하는 루저다 "
" 남친이 데이트 할때 자동차를 끌고 왔는데 자차라며 모닝을 끌고 오더라 엄청 쪽팔렸다 적어도 이 정도 세단은 되어야지"
" 남친이 갖고 있는 집이 겨우 몇평짜리 좁은 지방 소도시 낡은 아파트더라 이렇게 좁고 불편해서 어떻게 살아? 적어도 어느지역에 이정도 크기는 되어야지!"
이런식으로 나오면..
" 난 모닝같은 자동차를 구입할 돈도 없고 유지비 대기에도 빠듯하고...
어느지역 근처에도 살 돈이 없으니 그냥 포기하며 살자 내 근처에 연애하던 친구들은 다~ 너무 힘들어하더라"
이렇게 생각회로가 정리가 됩니다
연애를 할 사람도 있겠고 자신의 심리적인 이유로
못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특히 요즘에는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이런 이유로 못하는 경우가 더 많아지고 있다는 점은 대단히 안타깝지요
포기하면 편해요
포기하니 편해...😢
저는 2번 이성을 접한 적이 없는경우 + 3번 이성에게 관심이 없다가 나중에 생긴경우 +4번 성격 3개 다 해당되는데 가장 최악의 조합 같아요 ㅠㅠ
근데 저는 절대로 모든 이성이 연애의 대상이라고 생각해 본적 없습니다. 이성에게 먼저 다가 갈 수가 없어서 먼저 다가온 이성에게는
친해져야겠다. 그 정도로 생각했는데 주변에 여자가 없고 먼저 다가가지도 못하니 대화 한번 못 해본거죠. 먼저 다가온 이성은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주변 여직원은 업무대화로 항상 끝났는데... 35세 되서야 처음으로 먼저 다가온 여직원이 있었고 나름 친하게 지내면서
친구하게 되고 동갑이라 말도 놓았습니다. 여전히 이성으로만 보지 않고 제발 친해져 보기라도 하자... 그런 생각으로 대했어요.
3번 이성에게 관심이... 아예 없던건 아닙니다. 다만 크게 외로움도 못 느꼈는데 35세 되면서 갑자기 외로움이 훅 느껴지면서
약간 공포감 마저 드는거죠... 진짜 연애도 한번 못해보고 결혼도 못하게 생겼다...
1번부터 끝까지 저를 얘기하네요 😂
그냥 알림이 뜨길래 눌렀는데 난 왜 말로 처맞고있는가..
댓글에 모솔인 사람들이 왜 모솔인가를 알 수 있는 댓이 몇 개 보이네요. 얼굴 못생겨서, 성격 소심해서 이런건 자존감 자신감 문제라 스스로 노력여하에 따라 달리질 수 있는 그런 상황 인데 남 외모 비하하고 무턱대고 까내리는 분들은 왜 모솔로만 지낼 수 밖에 없는지 너무 잘 보여요.
이것만 알고 있어 자신이 못나서 못하는게 아니란거 데이트폭력하고 능력도 없는데 허세있고 바람피고 하는 쓰레기들이 좋은 사람이 라서 연애를 할 수 있었던게 아니야 겉으로 보이는 연애 스킬만 좋은거지
너는 그저 좀 요령이 부족한거야
그런데 이상한게 능력도 없고 허세는있고 그런 사람들이 오히려 여자를잘사귀던데 무엇일까 이해가안가네 유머스러워서 그런가?
와 ㅆㅇㅈ 사이다 공감
돈도 없지, 집순이지, 사람 만나는 거 안좋아하지, 내성적이지, 좋아하는 사람 없지- 최적의 조건ㅋ
나 대형병원 근무하는데 간호사들 보면 몸매 좋고 얼굴 예쁜사람 수두룩한데
남자친구 없는 분들 많더라 여초직업인데 집도 멀고 3교대 근무 하다보면 남자 만날 기회가 없는거 같음
의사 만나면 되지 않나요? 보통 이렇자나 의사는 아군이아니라 보통 적임ㅋ 대형병원은 항상 바쁘게 돌아가서 트러블도 많고 여유가 없음
그리고 의사가 갑이고 간호사가 을이라 가까워질 수가 없음 설령 가까워져도 소문이 빨라서 앞뒤에서 안 좋은 쪽으로 수근수근 됨ㅋ
ㅋㅋㅋ 간호사인데 얼마전에 소개팅 받았는데 제 스케줄표보고 만나기도 전에 도망간거 같아요ㅠㅠ 안읽씹을...☆☆☆☆
@@ejekvjsg7472 ㅋㅋ힘내세요 남자들은 간호사에 대한 환상과 로망이 있어유
3번이네,아직 21살이니까 늦지 않았죠? 팩트맞은거같은 아픔..텍스트에 써져있는거 반대로하면됨???
21살이면 이제 시작입니다! 화이팅!
1번이 완전아니라고 보긴 애매하지만 그렇게 심하진 않다고 생각하고,
2번은 맞고
대신 여성에게 관심을 가지기보다는 3번과 맞물려서 피하게되고(마땅한 대화주제가...),
4번도 맞고... 5번은 딱히 아니고,
내성적, 개인주의, 집돌이 3박자가 겹치면 당신도 모쏠이 될수있습니다.
귀가 간지러워서 찾아봤더니 여기였군
모쏠 중에 INTJ, INFJ가 많지 않을까 ㅜ
전 enfp인데 모솔 ㅇㅅㅇ..ㅜ
istj……..🥲
이성이 먼저 말을 걸면 99% 사이비 종교 표교 였습니다.
집순이인게 진짜 큼. 사람을 만날 환경이 안되니까 이게 뭐 눈이 높은지도 모름 ㅋㅋㅋㅋ
예전엔 내가 맘에 들어도 난 마냥 기다리고…
시그널 주는 남자는 내가 별로고……ㅋㅋㅋ
서른 앞두니까 이젠 맘이가는 남자찾는게 어려운거지 나타만 난다면야 고백하는건 그리 어렵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답이다ㅜ
3번..이다😂
알겠으니까 그만하세요
포인트를 정확히 짚고 계시네
다 내얘기 ㅠㅠ
📣 저랑 비슷 해요~!!!!
2:00~8:52 공감 90%
😳😳
저는 어떻게 되나요??? 마음이 아파서.....
연애 어떻게 잘 하면 되나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십니까 모솔입니다
그냥 연애가 귀찮아보입니다..
뭐 그렇다고 인기가 많지는 않지만 사귀고 싶지가 않아서..
나이 어릴때는 남자는 자신감이 중요하다.
팩폭 멈춰!!
3번이 딱 저네요.. 방법도 모르고 기회가 있었음에도 안했으니..
1,2번은 아닌것 같은데 저도 30대 공대에 남초직장인데 자기외모 수준을 어느정도 알고 차은우나연예인급 외모가 아닌이상 말건다고 자기한테 호감있는걸로는 생각하지는 않음, 근데 30대가 되다보니 이직이나 제태크 신경쓰다보니 연애에 무관심하게됨..., 썸은 좀 타봤는데 결혼을 생각하는 여자를 만나야되다보니 좀더 힘들어지는듯
아직은 일이 더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모든건 다 때가 있는 법
딱 나다..방법을 몰라...
어렵더라구..
다가오는 이성이 대부분 이성적 호감을 가지고 있는게 보이는데 여사친 만들기 쉽지 않음
뭔가 제 이야기가 나올거 같아서 봤어요
모쏠 탈출 하면 여기에 댓글 달러 오겠읍니다
언제보아도 예쁜세희님~♡♡♡
마음에 든 같은 학교 여자한테 다가가서 인사하고 얘기했는데 처음에 좋았다가 하루지나고 이번에 질문을 뭘 좋아하는지 물어봤는데 그냥 없다고 답을 해서 저랑 알고지낸 친구한테 물어보니 모솔이라해서 말을 못하는건지 그냥 관심 없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만날때 마다 자연스럽게 인사하면서 칭찬이나 드립치면서 친해지면 다시 질문같은걸 물어볼까요?
0:58 이게 ㄱㄹ이지 ㄹㅇ...
이렇게 정신적 성장만 합니다
아.. 난 4,5번이구나..
나도 알아,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근데 노력을 안 하지.
진짜 팩트때시네요 퓨ㅠㅠㅠㅠ
와 진짜 다 해당돼 ;;;
모쏠의 모든걸 지닌자입니다..슬프네요
23살 모솔인데 군대가네요.. 서럽네용
가서 놀림 많이받을꺼임 탄약고가서도 여자얘기 많이할텐데 썰풀것도없고 공감도잘안되고 현타많이이올꺼임 화이팅하셈
@@jwk2919 군대도 똑같음 인싸는인싸끼리놀고 찐따는찐따끼리놈
하나만 해당 해도 못사귐.
6:01 그러다가는 스토킹이 되기 십상인데요?
2번 3번 ㅜ.,ㅠ
뼈가 가루가 되네요
3번 입니다.. 군대 전역하고 갔다오니 나빼고 친구들 다 여친 생겨있었습니다...
대놓고 기회는 있었는데...연애를 하기 싫어요
이 영상을 보고 고백공격할뻔했는데
마음을 접게 되었습니다
진짜 어렵다~~~
호감인지 친한 친구인건지ㅋㅋ
여성분들 환상을 깨지시면 모솔 벗어납니다...
환상이 깨져도 모솔이라 연애포기합니다
고3도 포함인가요
남매여도 저희는 형제처럼 말해서 ...
ㅇㅇ 난ㅇ거임 난잘생긴편인데 상대가 나한테 호감있고 게속쳐다보고 웃는데 내가 너무 자신감이 없어서 대화 할 자신이없고 여자 앞에서 더듬어서 어쩔 도리가없음 성격을 바꿔야 되는데 그거 하루 이틀 되는게 아님 ..
모솔은 아닌데 연예경험 적어서 여성을 만나는데 어려움이 있네요
결국엔 경험
눈물만 나네...
일단 모임에는 나갔어요(31살 모쏠이)
여초회사가 뭐애요?? 여성 초등학생 회사
처음뵙는데 너무 아프게 때리시네요...
첫번째부터 막혀서 .......ㅎㅎ 뜨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