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현상을 굴성(tropism)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해바라기가 해를 바라보는게 뇌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굴광성(phototropism) 때문이고, 햇빛 반대 방향의 줄기 세포가 식물 호르몬 옥신에 의해 상대적으로 비대해져 줄기가 해쪽으로 기우는 것 입니다. 저 상황도 가운데 쌀알에서 나오는 휘발성 물질을 균이 수용체로 인식하여 찾아가는 굴성 메커니즘 입니다.
하나 더 중요한 건 쟤네들은 방사선에 면역임. 이론상 저 균으로 두께 1미터의 벽을 만들면 우주방사선이 완전차단되는 공간을 만들어낼수 있음. 주기적인 유지보수가 필요한 콘크리트나 다른 건설자재와 달리 쟤는 종자를 집어넣고 물만 꾸준히 흐르게 놔두면 저절로 증식하기 때문에 운반비용도 적고 하자가 생기면 지가 알아서 증식해서 자리를 메꿈. 그래서 미래에 달이나 화성기지의 벽면을 이중으로 만들어 그사이에 저 균을 채워넣는 방안이 제시되고 있다고 함.
유추 할 수 있는 건 유체 역학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음! 밀폐된 미로에(가령 100x100) 출구(먹이) 몇개를 두고 연기를 계속 공급하면 각 출구 쪽에 연기 나오게 됨 이때 최종 최단거리도 도출되고 연기 이동 속도의 밀도로 기압의 차이가 나 다른 곳에 있는 연기도 조금 씩 빨려가며 각 출구로 나가는 유체 역학 메카리즘은 있음! 연기도 머리도 기억도 없이 하고 있고 진행 방향 밀도의 차만 있을 뿐임.
두번째에 약간 원형으로 뻗어나가면서 확장 되는 게, 너비 우선 탐색식으로 확장해가는 느낌이긴 하네요. 전산학 쪽에서도 저런 탐색에 대한 알고리즘이 꽤나 많은 거로 아는데(Dijkstra, A*, DFS, BFS, GBFS, Flood fill 등) 어떤 알고리즘이랑 가장 근사하게 작동할지가 궁금해지네요.
@@titleun1052 A*는 그런데 휴리스틱을 설정함에 있어서 목표 위치를 알아야 그걸 기반으로 맨해튼 거리가 됐건 유클리드 거리가 됐건 둘 중 하나를 채택할텐데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 애초에 거리 기반 휴리스틱이 아니라 화학 물질 쪽에 있어서 탐지하는 식으로 휴리스틱을 구성하려나요..흠
탐색 알고리즘은 연구에 의해 고안된 것이기 때문에 학습능력이나 지능이 없는 저런 생물이 우연히 그 알고리즘을 사용한다기엔 너무 기가 막히는 일이겠네요 전 저 생물이 정형적으로 고안된 공학적인 알고리즘 보다는 신경망처럼 학습을 통해 만들어진 블랙박스 모델 형태로 경로를 탐색할 것 같아요 만약 저 생물이 공학적인 알고리즘을 사용한다면 모든 개체가 같은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패턴이 나오겠네요
뇌는 기업임 뇌가 작아도 직원이 우수하면 대기업보다 효율적이게 움직임 오히려 현재 뇌는 규모에 비해 활용도가 매우 떨어지는 부실 대기업임 그래서 뇌가 없어도 잘 사는 사람들은 딱 필요한 양만큼 적은 에너지 사용하며 잘 돌아가는 거임 그래도 인수인계가 안되었으몀 한쪽 업무가 완전히 마비가 되었겠지만 다행이 인계가 질되었고 놀던 뇌부분들이 잘 일을 하는거임
결과적으로 먹이 찾으려는 이끌임의 밀도 차이만 있음 공급되는 연기가 밀폐된 미로에서 출구 구멍으로 나가는 메카리즘으로 후에 최단거리가 다시 나오고 기압의 차로 다른곳에 있는 연기도 이끌어 나가는 유체역학과 비슷함. 그때 뇌나 기억은 필요 없다는 거임. 정리하면 출구구멍 = 먹이, 기압차 = 이동 밀도차로 연결 해 볼수 있음
90년대까지만 해도 영장류가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중심 사상이나 동물은 본능이라는 시스템에 의해 정해진대로 행동할 뿐이라는 동물기계론이 지배적이었는데, 과학이 발달되면서 식물도 기억과 학습이 가능하다던가 새들은 자기장을 눈으로 볼 수 있다던가 잠자리같은 곤충들은 초당 300프레임을 전부 인식할 수 있다던가 하는게 밝혀지니까 요즘 과학자들은 고등생물이라는 단어를 쓰는걸 좀 기피하는 느낌이 강해진 것 같음
포자 같은 생명체가 무작위로 이동해서 먹이를 찾아가는 메커니즘은 무작위 이동(Random Walk)이라고 합니다. 이 메커니즘은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습니다.무작위 이동은 특정한 방향 없이 무작위로 움직이는 방식입니다. 생명체는 주위 환경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각 방향으로 일정한 확률로 이동합니다. 이 과정은 다음과 같은 단계로 이루어집니다:무작위 이동 시작: 생명체는 특정한 패턴 없이 무작위로 움직입니다. 예를 들어, 포자는 움직이기 위해 표면을 따라 굴러가거나 기어가며 다양한 방향으로 이동합니다.탐색 단계: 이동하는 동안 생명체는 주위 환경을 탐색합니다. 이때 특별한 감각기관이 없는 경우에도 화학적 신호나 물리적 접촉을 통해 주변의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먹이 발견: 무작위 이동을 계속하면서 생명체는 결국 우연히 먹이 또는 유리한 환경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때 생명체는 특정 신호(화학적, 물리적)를 감지하여 먹이 쪽으로 이동하게 됩니다.신호에 따른 방향 변경: 먹이나 유리한 환경의 신호를 감지한 후, 생명체는 그 신호의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신호가 강해지는 방향으로 이동하며, 먹이를 점점 더 가까이 찾아갑니다.무작위 이동 메커니즘은 주로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유용합니다:환경이 균일한 경우: 주위에 특별한 신호가 없는 균일한 환경에서 생명체는 무작위로 이동하여 우연히 먹이를 찾게 됩니다.낮은 농도의 신호: 신호가 매우 약하거나 거의 없는 경우, 무작위 이동을 통해 결국 신호가 강한 위치를 찾게 됩니다.이 메커니즘은 비록 비효율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다양한 환경에서 생명체가 생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감각기관이 발달하지 않은 생명체에게는 중요한 생존 전략입니다. 과학적으로 밝혀져 있고 실제 많이 이런 방식은 쓴다고 함. 과학적으로 밝힐수 없다고 한건 원본 영상보고 확인 할 필요가 있음
우리도 운동하거나 순간적으로 움직임 가져갈때 뇌를 거치지 않고 먼저 반응할때 있잖아 그런거 아닐까?? 순수한 본능만으로 움직이는... 아님 인간이 뇌로써 기억한다는건 일부 생물에게만 있을뿐 다른 생물은 우리처럼 생긴 뇌가아닌 다른 무언가가 있는건 아닐까?? 인간이 전부 알수없는 미지의 영역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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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게 빠졌네. 저 균은 기억력이 있음. 단순히 효율적인 경로만을 찾는 게 아니라 그걸 기억할 수 있음. 그래서 학습능력이 있다고 하는거. 추가로 분열이 가능하고 두 개체를 합치면 기억 공유가 되며 성별이 720개라고 함.
있긴함 소금실험 있음
소금이 뭔지 모르는 균을 놔두니 꺼리는대 소금을 학습한 균을 같이 합사하니 소금을 무시했음 그리고 소금이랑 비슷한 유해물질을 뒀더니 처음엔 소금이랑 비슷한 취급을 했다가 바로 그부분 뻬버리고 소금이랑 구분했음
문제는 기억을 저장하는 기관이나 세포도 없는데 어떻게 이게 가능하냐 이거지
그러니 자연의신비지
근데 진짜 기억할수있으면 잘~~~활용해서 치매치료제 될수도 있는거아님?
최근 뇌괴학 결과에 의하면 뇌는 생각하기위해 발달된 것이 아닌 신체를 효율적으로 에너지분배하기위해 발달이 되었다고함
즉 학습과 생각이 뇌가 있어야만 가능한것이 아니라는것의 주장을 뒷받침 할 수 있는 논증임
그래서 뇌가 없는데도 일상적인 생활한 사람이 나온게 가능한거였규나
오
ㅈㄴ 신기하다 서프라이즈에 뇌가 있어야 할 곳에 뇌는 없고 척수액만 있는데 살아가는 사람들 있었음
ㅇㄱㄹㅇ
@@민이-v7k 그게 뇌가 아예 없는 게 아니라 뇌의 대부분이 소실 됐지만 남은 부분으로 별 문제 없이 생활한다는 거였음 남은 게 대충 10프로인가 20프로인가? 그리고 그 작은 뇌 용량으로 변호사? 판사?를 하시는 분도 있다고 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런 현상을 굴성(tropism)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해바라기가 해를 바라보는게 뇌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굴광성(phototropism) 때문이고, 햇빛 반대 방향의 줄기 세포가 식물 호르몬 옥신에 의해 상대적으로 비대해져 줄기가 해쪽으로 기우는 것 입니다. 저 상황도 가운데 쌀알에서 나오는 휘발성 물질을 균이 수용체로 인식하여 찾아가는 굴성 메커니즘 입니다.
굴 맛있죠. 레몬 쯔악~~짜서 함 무 보면!
굴국밥이 맛있음
굴을 성같이 쌓아놓고 배터지게 먹자 굴성!
역쉬 배운 양반은 달라🎉
'굴'성...굴🦪
하나 더 중요한 건 쟤네들은 방사선에 면역임. 이론상 저 균으로 두께 1미터의 벽을 만들면 우주방사선이 완전차단되는 공간을 만들어낼수 있음. 주기적인 유지보수가 필요한 콘크리트나 다른 건설자재와 달리 쟤는 종자를 집어넣고 물만 꾸준히 흐르게 놔두면 저절로 증식하기 때문에 운반비용도 적고 하자가 생기면 지가 알아서 증식해서 자리를 메꿈. 그래서 미래에 달이나 화성기지의 벽면을 이중으로 만들어 그사이에 저 균을 채워넣는 방안이 제시되고 있다고 함.
면역이라는 게 방사선을 쬐도 문제 없는 수준이 아니라 그걸 잡아먹기까지 해...?!
흥미로워요!
진짜 sf소설에 외계인들이 바이오 아머 이런거 입는거 보는느낌
저그?
ㅋㅋㅋ 마블 코믹스에서 아이언맨이 심비오트 보고 슈트 만든거 생각나네, 은색의 빛나는 슈트.
생명체 특성을 본따, 무생명체 합금 슈트로 특성만 따와서 만든.
와 여기 이과들 모여서 새로운 지식 얘기해주는데 쾌감 쩐다 이래서 과학은 재밌어
과학이랑 한국사.. 배울 수록 재밌음
정확한 탐색 알고리즘이 탑재된게 분명해
다익스트라 알고리즘이 탑재된 곰팡이 ㄷㄷ
그냥 미로 전체에 대해서 bfs 때린거지뭐 영상내용 자체에선 학습능력이라고 할건없는듯
@@meinlet5103bfs보단 dfs가 비슷하지 않을까요?
@@Slow_drizzle 초기에 방사형으로 퍼지는 양상을 보이니까 bfs에 좀더 가깝긴 할듯??
으휴 컴붕이들 bfs가 더 가까운듯 ㅋ
이런연구😢 한국에서는. 돈이안되어.ㅜㅜ 연구 후원을 안하는듯..생물학연구에서 놀랄만한연구소식에 국내연구진은 항상없음ㅜㅜ
두창각하를 위해 술맛이나 연구하겠습니다!
국민성 차이지.
한국인은 돈 버는것만 생각함. 겉으로 보이는것만 중요하게 생각해서 명품과 사치를 좋아함.
반대로 일본인은 자신이 하는 일의 완성도를 보면서 보람과 성취감을 느낌.
@@dwidjiaor정부에서 기초학문 지원이 되느냐의 차이입니다
과학자나 연구원이 매우 적은이유는 이정도 머리면 다 의대를 가서 어쩔수가없음
@dwidjiaor 다른 집단 근거도 없이 찬양하면서 동시에 본인이 속한 집단 까내려서 그곳에서 우월감 느끼며 자존감 채우는거
캬 얼마나 많은 대학원생들이 갈려나갔을지 상상이 안된다,,
뭐라는거
ㅂㅅ
파견자들이라는 책이 있는데 보면서 그 책이 떠오르네요.
김초엽 작가 파견자들 정말 명작이죠!
저도 그 생각했어요..😮
헐 저도
헐 저두요
헐 저도 이 생각하면서 댓글 쓰려고 햇어요 ㅋ
생명체 말고도 빛, 지진파등도 최단거리 경로를 이동합니다 생각보다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빛이 최단경로 이동하는 예가 있을까요?
@@James-c2r8z중력렌즈, 빛의 굴절
@@James-c2r8z빛의 굴절 현상을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James-c2r8z그냥 먼저 괸측되는 빛은 가장 빨리온 최단거리 빛이니까
@@James-c2r8z다른물질 통과할 때 굴절하거나 달구어진 지표면 주변에 아지랑이 생기는 현상이 빛이 최단경로로 이동하면서 보이는 현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유추 할 수 있는 건 유체 역학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음! 밀폐된 미로에(가령 100x100) 출구(먹이) 몇개를 두고 연기를 계속 공급하면 각 출구 쪽에 연기 나오게 됨 이때 최종 최단거리도 도출되고 연기 이동 속도의 밀도로 기압의 차이가 나 다른 곳에 있는 연기도 조금 씩 빨려가며 각 출구로 나가는 유체 역학 메카리즘은 있음! 연기도 머리도 기억도 없이 하고 있고 진행 방향 밀도의 차만 있을 뿐임.
일명 블룹이라는 생명체인데 서로 지식공유도하고 학습도함 메커니즘은 알려짐게없고 진심 외계생명체일지도 모른다는 얘기가있다
삼체 돋네 ㄷㄷㄷ
베놈입니다. 감사합니다.
오~ 항상 응원합니다!!
@@ehd018ㅋㅋㅋㅋㅋㅋㅋ😂
저게 그 찐따도 인싸로 만들어주는건가요?
나 에딘데 우리 놈베 그런 말투 안 쓴다
라스트오브어스 포자괴물임
근육이나 장기도 기억이라는걸 하지 않을까요. 뇌만 기억하는건 아니지않을까 기억이아니더라도 전기자극을주면 최적화된 알고리즘된대로 움직인다던가. 그것도 소량의 기억이라고 볼 수 있지않을까
아직 교감 할 방법을 찾지 못한 지구에 적응된 지능형 외계인
점마가 우리 서울 철도보다 더 머리가 좋음. 농담이 아니라 1호선 2호선은 ㄹㅇ 주먹구구식으로 급하게 만든거라 련 국토부가 제일 갈아엎고 싶은 거 1순위라 함. 하지만 못바꾸는게 이 기괴하게 뒤틀린 노선으로 이미 너무 많은 인프라가 만들어져서 위험하다고...
서울철도뿐만 아니라 오송역 보면 쟤들도 ㅈ같이 만들어놧다고 욕할듯ㅋㅋ
1호선은 몰라도 2호선이 이상하다니 뭔
@@dktleoff 1호선 주로 타는데 솔직히 2호선이랑 큰차이를 모르겠음
2호선은 애초에 계획당시
서울 주요구역을 링처럼 이어서
순환 가능하게 계획한건디여...
점마라는데 서울이 아니라 부산 맞제?
두번째에 약간 원형으로 뻗어나가면서 확장 되는 게, 너비 우선 탐색식으로 확장해가는 느낌이긴 하네요.
전산학 쪽에서도 저런 탐색에 대한 알고리즘이 꽤나 많은 거로 아는데(Dijkstra, A*, DFS, BFS, GBFS, Flood fill 등) 어떤 알고리즘이랑 가장 근사하게 작동할지가 궁금해지네요.
a*랑 제일 유사해 보이네요
@@titleun1052 A*는 그런데 휴리스틱을 설정함에 있어서 목표 위치를 알아야 그걸 기반으로 맨해튼 거리가 됐건 유클리드 거리가 됐건 둘 중 하나를 채택할텐데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
애초에 거리 기반 휴리스틱이 아니라 화학 물질 쪽에 있어서 탐지하는 식으로 휴리스틱을 구성하려나요..흠
초기 진행하는것 보니 넓이 우선탐색 후 최적 경로만 놔두는 것 보니 BFS와 가장 유사한 것으로 생각되네요
현직 게임개발중이고 BFS 로 보입니다@@Plug-h2o
탐색 알고리즘은 연구에 의해 고안된 것이기 때문에 학습능력이나 지능이 없는 저런 생물이 우연히 그 알고리즘을 사용한다기엔 너무 기가 막히는 일이겠네요
전 저 생물이 정형적으로 고안된 공학적인 알고리즘 보다는 신경망처럼 학습을 통해 만들어진 블랙박스 모델 형태로 경로를 탐색할 것 같아요
만약 저 생물이 공학적인 알고리즘을 사용한다면 모든 개체가 같은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패턴이 나오겠네요
어 이거 영어 교과서 지문에 있던 내용 같은데ㅋㅋㅋ반갑네요 뭔가
ㄹㅇ
뇌만 생각하고 눈만 볼수있는게 아니다
감지하는 건 몰라도 보는 건 눈만이 맞지 않나
@@영K-b9d 그에 반하는 예시로 카메라가 있습니다
@@용환김-x1r 카메라가 생명체는 아닐 뿐더러, 카메라로 저장 된 정보를 생명체가 인식하려면 눈을 통해야 하죠
보는기관을 눈이라고 정했는데 무슨...
뇌파로 볼수있어요 수술있습니다
외쿡인 한국어 잘한다. 발음은 정확하다! 대단쓰!
퍼져나가는 모양이 뇌의 뉴런 구조랑도 비슷한 듯
우주는 무한하다고 할만큼 거대하고
눈에 보이지도 않는 미생물들조차 파악이 안되네
진짜 이 세상은 어떻게 만들어진거야..ㄷㄷ
우와~~ 신기하다
활용점이 높을거같은데요
비밀이 밝혀졌으면좋겠네요
병원균죽이는데 쓰면 일단 너무좋을듯
천연 AI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먹을게 없는쪽 세포가 빠르게 죽어서 저리 되는 거 아닌가? 모여있을 때는 죽은 세포를 영양분으려 삼아서 조금 더 오래 남아있는 거고
이게 맞음
변형체성 점균류라서 단세포 생물임.
@@1OooO1-f7uㄴㄴ 죽으면 사체라도 남겠지 이동하는게 맞음
영상 보면 잘못 간 곳은 회수한다잖아요 사체가 남는 게 아니라
확실히 운동능력은 뇌가 아니라 신체가 기억을 하는거 같기는 함
진짜 신기하다..미지의 세계가 많다
단순 기계의 원리를 어거지로 끌어올리는 양자컴퓨터보다 사고•기능의 원리 자체가 자연적이고 생명적인 이런 메커니즘을 활용해 ‘컴퓨팅’을 대체할 다음 세대의 어떤 인간 보조 툴이 개발될 거라고 생각함
와 고1때 영어 지문에 나왔던 건데 반갑네
혹시 이걸로 끊어진 척추 신경을 이을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뇌 하나씩 다 있어도..
없는것처럼 사는사람 많쥬.. 용산에도 하나 있는데..
생각은 안해도.. 술만보면 미소짓는거 보면..
생각이 없어도 행동은 하게 만드는 시스템이있는거.
지랄을한다 용산꺼도 니네꺼잖아
정치병자 대단하다진짜
@@현담-t8r 병자는 무슨 본대로 적은건데
정치병은무슨 비유가 찰떡이네 ㅅㅂ
2찍의 ㅂㄷㅂㄷ
이런걸 실험하려고 시도한 자료를 갖고있다는것도 놀랍고,또 얼마나 연구한거야? 일본의 저런 기초가 되는 학습부분 정말 대단하다 그리고 무섭다
철도 연결은 상상도 못했는데 쩌네
황사망사점균을 드시면 아이가 달라집니다. 1kg에 단돈 1천 만원. 오픈 행사로 1+2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딱 지금만 3kg를 1천 만원에 가져가세요. 😂
이거 교과서 영어지문에서 봄;;
꼭 인간 동물의 기준으로만 볼 수는 없지
쟤네는 뇌가 아닌 다른 기관으로 학습할지도
영어 지문에서 봤는데 영상으로 보니 새롭노
영양분 농도에 따른 경로 형성이 아닐까요?
영양분을 접하기 전의 세포내 영양성분 농도가 영양분과 접하는 순간 높아지고 거리가 멀어서 상대적으로 농도가 낮은 구역은 차츰 소멸하여 농도가 높은 경로만 존재 . 저 실험도 보면 남아 있는 양끝단에 모두 영양분이 닿아 있음
C언어로 최단경로나 최소비용경로 찾는 알고리즘이랑 비슷한거 같은데. 모든 경로 탐색해보는거면 백트랙킹이랑 비슷할라나
도시 계획할때 3d 지도같은 곳에 풀어서 쓰면 재밌긴하겠다
결론은 최고의 뇌를 가진 인간이 저 곰팡이랑
생각수준이 도진개진이라는거지..
에휴
적어도 니는 그런듯
@@junny6868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 말이 읎다
뭔소리야 ..
학습능력을 담당하는 다른기관이 기존생명체의 신경세포와 달라서 못찾는거구나 ㅜ
저 균사 자체가 신경망 역할을 하는게 아닐까 생각되긴 하네
피해자가 합의하고 용서해도 법은 반대로 징역 많이 주는경우도 있음ㅋㅋ 판사 마음대로임
우리나라에 적용하면 얼마나 비효율적인 시스탬을 가지고 있는지 알려주겠네요 ㅋㅋ
국회?
@@iviiz2z철도. 한국 철도는 개판인 경우가 종종 있죠 특히 경의중앙선은 전문가들이 경의선과 중앙선을 합치면 개판날거라고 그렇게 경고했는데 기어코 합쳤고 기어코 개판이 일어났죠
그런 시스템을 만든 사람들보다 멍청한게 너라는게 팩트임
@@마니또-d9r아님
실제로 적용하는건 고려할게 너무 많아서ㅋㅋ
뇌는 기업임 뇌가 작아도 직원이 우수하면 대기업보다 효율적이게 움직임 오히려 현재 뇌는 규모에 비해 활용도가 매우 떨어지는 부실 대기업임 그래서 뇌가 없어도 잘 사는 사람들은 딱 필요한 양만큼 적은 에너지 사용하며 잘 돌아가는 거임 그래도 인수인계가 안되었으몀 한쪽 업무가 완전히 마비가 되었겠지만 다행이 인계가 질되었고 놀던 뇌부분들이 잘 일을 하는거임
양평고속도로도 진행시켜봐라.
휘는지 안휘는지.
이거 잘만쓰면 슈퍼컴퓨터의 시대가 도래하기 전에 뽕좀 뽑아먹을 듯
말투신기하당ㅋㅋ
결과적으로 먹이 찾으려는 이끌임의 밀도 차이만 있음 공급되는 연기가 밀폐된 미로에서 출구 구멍으로 나가는 메카리즘으로 후에 최단거리가 다시 나오고 기압의 차로 다른곳에 있는 연기도 이끌어 나가는 유체역학과 비슷함. 그때 뇌나 기억은 필요 없다는 거임. 정리하면 출구구멍 = 먹이, 기압차 = 이동 밀도차로 연결 해 볼수 있음
뇌가 없을뿐이지
생각하는 세포가 없는건 아니다
뇌가 있어야 생각을 할수있지않나요?
생각하는 세포는 뉴런이고, 뉴런이 없는 생명체라 진짜 생각이란걸 할 수 없는 친구입니다.
말씀하신 의도로는 "뇌라는 기관이 없더라도 뉴런이 있으니 생각할 것 이다" 이신 것 같으나.
아쉽게도 둘 다 없는 친구에요
@@새우튀김맛있다
ua-cam.com/video/b02pdongq_I/v-deo.html
영상 2분 30초정도까지만 보면 답 나옵니다
@@user-kg3ir6nf2y
ua-cam.com/video/b02pdongq_I/v-deo.html
영상 2분 30초정도까지만 보면 답 나옵니다
대충 말이 되면 현상을 설명한 것 같지만 그건 그냥 못배우신 와중에 양산하신 가치 없는 헛소리입니다
나에게 뜬금 궁금증을 선사하고 미스테리로 마무리 짓는거 참
쩌....쩐다!!
저런 알고리즘을 구사하는데 그렇게 큰 메모리는 필요가 없음.
90년대까지만 해도 영장류가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중심 사상이나 동물은 본능이라는 시스템에 의해 정해진대로 행동할 뿐이라는 동물기계론이 지배적이었는데,
과학이 발달되면서 식물도 기억과 학습이 가능하다던가 새들은 자기장을 눈으로 볼 수 있다던가 잠자리같은 곤충들은 초당 300프레임을 전부 인식할 수 있다던가 하는게 밝혀지니까 요즘 과학자들은 고등생물이라는 단어를 쓰는걸 좀 기피하는 느낌이 강해진 것 같음
나노기술처럼 의학용으로 다가간다면 좋을듯. 뇌쪽과 장기쪽 암을 쉽게 찾고 그 위치에 나노기술 넣어서 해결.
최단거리 탐색 미쳤다... 개발자는 놀라고 갑니다...
최단경로를 찾아내는게 아니라
방사형으로 성장시킨다음 먹이와 신경전달속도가 가장 빠른부분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퇴화하는것 같은데
빨대를 저런방향오로만들면 최적화로 되는곳으로만 빨리는원리임
드론으로 와인 체크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와인을 "먼저" 본 후에 사이트에 리콘과 드론을 같이 써주는 건데 아무도 와인방에 관심이 없어서 안보고 그냥 들어 가려다 일어난 사고
뇌는 움직임과 관련 있다고 합니다! 움직이지 않는 식물은 뇌가 없지요! 그런데 이건 어떤 집단적 움직임이 있으니 우리가 밝혀내지 못하는 뭔가 있다는 반증이겠네요!
저들의 기억력과 소통 능력을 사람들이 이해 못 하는거지
단발로 이어지는게 아니라 전체 확장 후 주요 경로만 더 활성화 되는 걸로 보이는디..
이제 이게 엉덩국 만화 냉장고에서 온 사람 되는거 아님?
베놈 생각나는건 나뿐인가… 그리고 만약 저런게 사람 심장이나
장기를
제일 좋아하는 생명체라면… 손에 닿는 순간 잡지도 멈추게 할수도 없이 퍼져서 인간 눈, 귀, 코 , 상처 등 구멍으로 침투해 서서히 파먹는다면… 끔찍..
햐 저 생물 자체도 신기하지만 철도망과 비교할 생각을 한 연구진도 신기하다
와 일본 전철 저게 최적화된 철도망이었다고? 근데 그모양이었던거야? 신쥬쿠 환승 개쩔던데 ㅋㅋㅋ
사람의 지능은 곰팡이 수준입니다. 단, 똑똑한 몇몇만이 그렇다는거고 대부분은 곰팡이의 발끝에도 못미친다는..
아니ㅋㅋㅋㅋ 미로찾는 곰팡이까지 있는데
고작 뿔달린 말이 없다고?
마지막 문장이 좀 이상한데
저런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게 밝혀지지 않은 사실이 아니라
그 능력을 가지고 있는 이유가 미스테리지
이거 유병재님 저번에 궤도님이랑 방송하실때 누가 말했던거네욬ㅋㅋㅌㅋㅋ
이자식 최소 비용 경로 탐색 알고리즘을 탑재했어...!
이거 잘 연구하면 불사신도 만들 수 있겠는데
앞으로 도로 철도는 땅사놓고 개수작 부리지 말고 저걸로 경로 지정하고, 저거 24시간 유튜브 방송으로 송출해주셈.
오모나 뇌는없지만 감각을 느껴 주댕이를 닫는 파리지옥이란게 있다구? 정말신기하구나
나무라는 식물은 뇌는없지만 젖어있는 땅쪽의 뿌리가 계속 자라나 계속뻗어서 물을 찾아낸다구? 정말신기하구나
아니 철도 연결이 되어있으니 큰 도시가 되는거지. 큰도시니까 철도가 연결되었다고 볼 수도 있고. 아무튼 철도연결망을 던져놓고 철도연결망을 찾으가란 실험아니냐 미쳤네... 진짜 머리통달고 저런실험하는건가
이것도 못찾는데.
화성에서 산다니..
지구온도 1도 낮출 수 도 없는데.
화성에 간다니.
그런데 꼬박꼬박 엄청난 월급을 받고 있으니 부럽습니다.
원래 개백수 눈에는 모든게 다 쉽고 한심해 보임
탐색용으로 아주 훌륭하겠넴... 내 증자손들은 이제 저런애들을 공부하겟징..?
저걸 연구할 수 있게 지원해주는 일본 부럽다... 우린 실생활에 쓸모없는 연구는 철퇴맞는데
이유는 모르지만 원리는 찾아내서, 우주상에 있는 찾지 못한 별을 찾을 수 있었다고.. 저건 2차원이지만, 3차원으로 적용해서.
에너지 효율의 극대화를 목표로 설정하고 그것을 달성 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우리 곰팡이 직원~ 엄청 유능하네요 ㅋㅋㅋ
우리나라도 저거 사용법 알려줘야함..ktx노선 보면 어휴..
황색망사라....본적은 없지만 왠지 끌리는군.
헐 재밋겟다.. 나도 저런 실험 해보고싶덩
저걸 지능이라고 하면 안되지
여기저기 뻣어나가다가 먹이를 만나면 먹이를 제외한 부분만 지우는거 같은데
학습 능력이라길래 미로에서 한번 먹이를 찾고 같은 미로에서 같은 실험하면 다른곳은 안뻣고 예전에 있던 먹이자리를 다시 찾아가는줄 알았네
헐 이거 고등학교 비상 영어 교과서 본문에 나오는 내용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자 같은 생명체가 무작위로 이동해서 먹이를 찾아가는 메커니즘은 무작위 이동(Random Walk)이라고 합니다. 이 메커니즘은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습니다.무작위 이동은 특정한 방향 없이 무작위로 움직이는 방식입니다. 생명체는 주위 환경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각 방향으로 일정한 확률로 이동합니다. 이 과정은 다음과 같은 단계로 이루어집니다:무작위 이동 시작: 생명체는 특정한 패턴 없이 무작위로 움직입니다. 예를 들어, 포자는 움직이기 위해 표면을 따라 굴러가거나 기어가며 다양한 방향으로 이동합니다.탐색 단계: 이동하는 동안 생명체는 주위 환경을 탐색합니다. 이때 특별한 감각기관이 없는 경우에도 화학적 신호나 물리적 접촉을 통해 주변의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먹이 발견: 무작위 이동을 계속하면서 생명체는 결국 우연히 먹이 또는 유리한 환경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때 생명체는 특정 신호(화학적, 물리적)를 감지하여 먹이 쪽으로 이동하게 됩니다.신호에 따른 방향 변경: 먹이나 유리한 환경의 신호를 감지한 후, 생명체는 그 신호의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신호가 강해지는 방향으로 이동하며, 먹이를 점점 더 가까이 찾아갑니다.무작위 이동 메커니즘은 주로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유용합니다:환경이 균일한 경우: 주위에 특별한 신호가 없는 균일한 환경에서 생명체는 무작위로 이동하여 우연히 먹이를 찾게 됩니다.낮은 농도의 신호: 신호가 매우 약하거나 거의 없는 경우, 무작위 이동을 통해 결국 신호가 강한 위치를 찾게 됩니다.이 메커니즘은 비록 비효율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다양한 환경에서 생명체가 생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감각기관이 발달하지 않은 생명체에게는 중요한 생존 전략입니다. 과학적으로 밝혀져 있고 실제 많이 이런 방식은 쓴다고 함. 과학적으로 밝힐수 없다고 한건 원본 영상보고 확인 할 필요가 있음
지적 능력에 굳이 신경계가 요구되지 않는다는 사례로 들기도 합니다.
딥러닝이 생물체의 뉴런을 본따서 구조를 만들었다면 또 저런 걸 가지고 새로운 게 뭔가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재밌다
저 생명체 진짜 커져서 지도 바탕 말고 실제 일본에 저정도 크기로 나타나면 공포영화 뚝딱이네
저 곰팡이 체계 기반을 인공지능모델로 구현 가능하려나
학습능력 저 균과 인간의 철도 차이가 없음 인간 분발하자 ㄷㄷ
일본이 대단한 것이 이런 것을 철저하게 실험하고 연구합니다.
그래서 한국은 한개도 없는 노벨과학상을 무려 27개나 가지고 있고
또 앞으로도 계속 나올 연구들이 있다고 하는데
한국은 한개도 없으면서 앞으로 나올
연구 부분도 없다고 하네요.
우리도 운동하거나 순간적으로 움직임 가져갈때 뇌를 거치지 않고 먼저 반응할때 있잖아 그런거 아닐까??
순수한 본능만으로 움직이는... 아님 인간이 뇌로써 기억한다는건 일부 생물에게만 있을뿐 다른 생물은 우리처럼 생긴 뇌가아닌 다른 무언가가 있는건 아닐까?? 인간이 전부 알수없는 미지의 영역인거지
뇌를 거치지않는다는게 진짜로 뇌를 안거치는게 아님
@@IlIlIllIlIIl-w9t 뇌를 거치기전 근육신경 움직임 후 머리로신경이 가는 겁니당ㅎㅅㅎ
양평이랑 양서 고속도로 어디가 더 괜찮은 도로인지 저걸로 실험해보고 싶네
bfs방사형으로 퍼트리고 필요 없는거 짜른것 뿐
케이네스...당신은 얼마나 먼 미래를 본 것입니까.
손이 있는거 아냐?
손바닥에 침 뱉고 착! 튄쪽으로 갔는데 우연히...
이러니까 세포기억설이 각광받는 거임...
당연한거 아닌가
먼거리는 에너지가 더 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