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24세 사연자 분 죽는거 빼고 뭐든 하세요 뭐든 안하셔도 되구...바닥을 모르고 추락하든 바닥을 찍게되든 의미없는 일은 없더라구요~~내가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는지 자아를 확인 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기원합니다 본인이 본인을 사랑하는 마음만 가지면 그땐 무슨 일이든 시도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사연자분 이런 사연을 보내셨다는 것만해도 엄청 대단하신거예요~~~그걸로 충분해요~~
우울증은 우선 날좋은날 30분걷기부터~의사쌤들도 추천한다지만 경험자로써 그냥 밖으로 나가서 정처없이 걸으세요 발길 가는데로 그냥 가세요 쉬는날 하루종일 모하지?이런 생각도 말고 아무생각없이 걸어요 그러다 멈춘곳이 카페면 차한잔 마시고 밥집이면 밥먹어요 그리고 또걸어요 진짜 지쳐쓰려질때 다른교통수단이라도 타고 집와서 자요.몸이 진짜 힘들면 잡생각도 안들고 걷다걷다 보면 주변도 보이고 그제서야 웃는사람도 힘든 주변도 보이거든요^^모든 사람은 다 힘듬어요 행복을 못 느끼면 불행한거 느끼면 행복해요 느껴봐요 천국과 지옥 또한 내가 만들어 내는거란걸
인생에서 늘 터닝 포인트가 있는듯 합니다.24살 그때를 돌이켜 보면 늘 작은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가졌던것 같아요.내가 힘들고 우울하고 무기력하다고 느껴질때도 혹여 그렇지 않더라도 산을 가고 강가에서 바닷가에서 자연을 보고 관찰하고 사계절을 넘기고 자연스럽게 많이 걷게 되고 자연에서 많은것을 느끼게 되는것 같아요 지금 환경에서 조금만 벗어나서 자연이 있는곳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시다 보면 많은것을 잊게되고 얻게 됩니다.금전적인게 많이 들어가지 않은 보임이나 동아리 서클에 참여 해 보세요. 저 개인적으로 등산을 추천 드립니다.무언가 얻으려 하지말고 그냥 무언가를 하시다 보면 얻는게 있을겁니다. 엠장기획을 보시니 웃을 일은 적어도 있잔아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50을 앞두고 있는 남자입니다 25살에 종양으로 첫 수술을 한 후 2~4년 주기로 재발을 계속 격으며 지금까지 8번 수술을 했습니다 직업이 연예계 종사자라서 화려함에 취해있을때마다 절망을 격었고 별생각을 다해봤지만 지나고 나니 그시간들이 나에게 거름이 되었던것 같아요 지금은 이쁜 딸둘과 소박하게 잘살고 있으니 되었다 생각합니다 힘이 안나는데 힘내라 얘기드리는것보단 지금 힘듬도 삶이고 시간이 지나면 본인을 기특하게 생각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사연자분 힘내세요~
첫 사연자분 많이 우울해봤던 선배가 두가지만 추천할게요. 1.많이 걷는다. 2.방 청소 완전 깨끗이하고 산다. 이 두가지만해요. 사연자보다 10년 정도 더 살고 지금은 행복하게 사는데 그 힘든시기 누구나 있고 나도 히키코모리같이 산 적이 있는데 그 경험마저 모든게 선이 돼서 나에게 득이 되는경험이 돼요. 마지막으로 우울 선배가 결정적으로 극복하게 된 건 가장 기초적인 성공을 하고 싶어서 내 인생에서 필요할거 같은 자격증(소방안전관리자)따는걸 목표로 잡았고 바로 땄어요. 안 쓸거 같았지만 지금까지 살아보니 이 자격증도 쓰게 됐답니다. 힘내요. 아자아자!
몸을 최대한 움직이고 책을 많이 읽고 취미를 만들고 머리를 비우고 그러다보니 살도 빠지고 우울감도 극복되더라구요. 남과 비교하지 말고 내가 필요한걸 하고 필요없는걸 버리세요. 전 30년이상 마시던 술도 끊었네요. 그리고 엠장기획 유툽을 자주보세요. 그러면 24살의 고통이 삶에 있어서 전환점이 될수 있을거에요.
첫 사연 보내신 스물네살 청년분, 전 죽고싶은 만큼 우울할 때 날씨 좋을 때 물한통 들고 무작정 집을 나와 걷거나 어떤 빡센 자격증 하나 공부해 보거나 하는 것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제가 그럴 때 마다 심지어 대학도 다시 들어가는(편입) 등 하면서 위기를 넘겼어요. 즉, 집중할 일을 만들어 보는 걸 권해요. 경험 상, 우울증이나 침잠감은 치료되지 않더라구요.
1년 지난 편이지만...가장 힘들때라 엄청 기억에 남네요..86년생 오창석 작가와 동갑입니다. 2년 전 부모님과 의절하고 가게를 차렸지만 가게도 작년 5월에 접으면서 진짜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가 왔었습니다. 가게를 하면서 만난 여자친구 덕분에 버티고 주변에서 도와준 지인들 덕분에 버티고 죽지는 말아야지...하면서 버티다가 얼마전 다시 이직해서 새로운 꿈을 꾸고 있습니다. 가장 힘든 때 저에게 엠장기획이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그전에는 항상 무도나 프렌즈를 틀어놨었는데 지금은 엠장기획, 특히 잡스는 매일매일 몇번을 다시 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이제는 여자친구도 엠며들어서 잡스 새로 올라오면 같이 저녁 먹으면서 깔깔 웃으면서 보고 있습니다. 저에게 엠장기획은 이제 진짜 가족같은 느낌이네요. 주기자 라이브, 이동형tv, 강성범tv 등에서 익숙한 얼굴들 보이면 너무 반갑고 고마워요. 여러분 덕분에 인생 가장 힘든 터널을 지나오고...이제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도 하고 다음주에 여자친구 부모님께 인사드리러 갑니다 ㅎㅎ...정말 고마워요 장원이형 묘기자님 익근님 창석쒸 찌니작가..오래오래 좋은 행복한 방송 만들어주세요.
국민타자 이승엽선수 덕분에 울고 웃었던 기억이 많습니다 그러나!이승엽선수가 토크쇼에 나와서 했던 말을 듣고 실망을 넘어서 절망까지 했어요 이승엽왈'내가 해준 싸인으로 인터넷에 팔려고 나온걸 본 이후로 싸인해준 적이 없다고요....,;;;;;그게 너무너무 충격이었다고 당연한 듯이 말하는 이승엽을 보곤 참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괘심하기까지 했죠! 이승엽선수가 국민타자였었고 그를 따르는 후배들도 많았을테죠 그런 이승엽선수는 이런 부분들을 후배들에게 걱정이랍시고 말해줬겠죠 그래서 프로야구 선수들이 팬들을 하찮게 보겠죠!! 이승엽선수의 그때 그말에!!! 너무 큰 충격을 받았고요 많은 야구팬들이 그 사실을 알았으면 합니다
저도 몇 십년 보던 야구 끊었네요. 노력 안하는 스포츠..도 아닌 레져. 선수, 구단, 협회 모두... 부정한 느낌이 끊이질 않고, 그냥 양아치들만 득실거리는 느낌. 도핑에 걸린 선수가 MVP 되는 것이 화룡 정점이었죠. 야구가 얼마나 썪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 저는 완전 손절한지 7~8년 정도 된 듯. 팀 성적과 상관없이 야구계 전체적인 분위기가 적폐 그 자체. 그렇게 30년 이글스팬 청산.. 야구 얘기하는데 저도 딥빡.. 아우..
24살분한테 하고싶은 얘기 정말 많네요. 자전거 타고 굉장히 먼 곳 한번 가보세요. 전국일주면 더 좋을거 같구요. 정말 살고 싶지 않을때 오토바이를 타면 아직 나는 죽고싶어하지 않는다는것을 알 수 있구요. 지쳐있을때 자전거를 타면 내가 살아있구나 하는거를 느끼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나중에 정신적으로 탈탈 털렸을때 해외여행갔던게 정말 좋았어요. 자전거든 해외여행이든 저분들이 말씀하신 걷기든 하시면 다이어트도 알아서 될거임.
40대 넘어가서 신체적으로도 한계가 있다는게 느껴지더군요, 운동하면 무릎도 아프고 통풍에(장원님 류만앤정내과 추천드립니다) 야근은 계속 되고 아들 둘도 키워야 하고. 그럴때 20대에 시작한 스케이트보드가 많이 도움이 됩니다. 운동신경이 좋지 않아서 아직도 기본적인 트릭만 하지만 얼마 전부터 무릎에 무리가 덜 가는 스타일로 바꾸고 다시 재미를 찾고 있습니다. 다른 운동처럼 장비가 비싸지 않고 장소의 제한이 없어서 일끝나고 밤늦게 타도 항상 즐길 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취미가 없다고 하시는 분들 추천드립니다!
밤딸이 피곤한거는 늙어서 그래ㅋㅋㅋㅋㅋㅋ 나는 밤딸하면 핵꿈잠이던데ㅋㅋㅋㅋㅋㅋ 그쵸~ 장원이형????ㅋㅋㅋㅋㅋㅋㅋㅋ 한과라 모르려나???ㅋㅋㅋ feat. 요즘 묘성누나 날이 갈수록 섹드립 걷잡을 수 없이 물오르네???ㅋㅋㅋ 밍키형 때문인가... 장원이형 때문인가....ㅋㅋㅋ
첫번째 사연자분 운동하세요 , 운동 힘들면 나가서 걸으세요 금방 달라지지 않겠지만 꾸준히 하세요,저 운동 5년차 40대 입니다 저도 운동하고 몸이 달라졌어요, 몸만 달라질줄 알았는데 인생이 달라지더라고요. 살빠지고 체력 좋아지고 건강해지고 적극적으로 변하고 자신감생기고 활력이 생겼습니다. 일단 밖에 나가세요. Do it
야구는 그 맛이 보는 거죠... 그전에 말씀하신 험담이 꿀맛이다고 하셨잖아요. 몇 초 만에 극과 극을 보면서 험담하게 되는 거죠. 아마추어부터 교육을 해야 합니다. 팬에 대한 교육을... 그리고 프로는 돈이라고 하잖아요. 그럼 처벌도 징계도 돈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구단에서도 승리수훈선수에 대해서는 그 유니폼을 추첨해서 구장에 온 아이들에게 선물로 지급해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날 안타 개수만큼의 공을 선물로 지급하고요. 그리고 홈경기에서는 글러브도 추첨해서 지급하면 좋겠네요. 각 구단 프런트는 지역별 초중고의 선수들에게 찾아가서 전문적으로 팬서비스와 자기관리에 대해 정기적인 교육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각 구단에는 KBO에서 교육자료를 잘 제작해서 지급해줬으면 좋겠네요.
자기 부모를 눈 앞에서 비아냥거리면서 죽이거나 자기 자식을 눈 앞에서 놀리면서 성폭행하는데 그게 회피가 될까요? 용서가 될까요? 탈무드의 한 구절 - '잘 살아라, 그게 최고의 복수다.' 그런 말이 있지만요. 그것 자기 삶이 무너지지 않았을 때만의 경우입니다. 부모님이나 자기 자식의 영혼을 앗아간 걸 몸소 지켜본다면 절대 용서를 할 수가 없죠. 미국 법정에서 자기 자식을 성폭행한 범죄자에게 아버지 또는 어머니가 총기로 현장에서 응징할 때 법정경위와 무장경찰이 응징할 때까지 묵묵히 지켜보고나서 그 후에 그 피해자 부모님에게 달려들어서 끌어안고 조치를 한 영상이 유튜브에 있죠. 정말 하염없이 눈물이 났습니다. 그 법정에 계신 모든 분들도 그 마음을 알기에 처벌하는 순간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세상이 법이 응징해주지 않았기에... 묘성 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아주 잘 준비해야 하는 거죠. 그러기 위해서는 준비하는 동안 능력을 키워야 하고요. 법의 테두리 내에서 복수를 한다면요. 그러나 삶이 완전히 무너졌다고 여긴다면 어쩔 수 없이 피를 볼 수밖에 없겠죠? 그 피를 보게 하는 준비도 잘 해야겠지만요. 아들을 성폭행한 범죄자가 재판장으로 가는 순간에 총기로 사살한 아버지에게 판사는 집행유예와 보상시간을 부여한 사례를 보았네요. 그게 정의구현 판결이라고 저는 느꼈네요. 또 그런 사례도 보았네요. 어머니를 살해한 자를 아들이 13년만에 경찰이 되어서 체포한 사례를요. 이게 정말 법테두리 안에서의 잘 준비한 복수겠지요.
24세 사연 보내신 분. 님보다 25년 더 인생을 살아 왔습니다. 돌이켜보면 20대 초반에 경험과 생각이 지금 세상 속에 '나' 입니다. 그때 생각과 경험이 평생 가게 됩니다. 저도 인생에 답이 없습니다. 그냥 살아갈뿐.. 그래서, 사연자 분에 Q에 대한 A는 많이 부딪치고, 무엇이든 해보라고 말 하겠습니다. 삽질 하는거 아닌가? 두려움이 있으실텐데, 생각보다 인생은 짧고도 깁니다. 언제든 새로 시작 할 수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지금! 해보세요. 쫄거 없습니다. 너무 좋은 나이고, 어떤 길도 열려있습니다. 지금 하고픈걸 하는 겁니다!!
24살이면 할게 얼마나 많은데 지금 현실이 비교하는게 안좋다고하는데 다들 비교만하고 아무것도 안해서 그런거임 비교하고 내가 달라질부분을 향해 미치고 조금이라도해내면 거기에 빠지는거임 그냥 방구석에서 핸드폰만 보고 잘먹고사는 사람들 보면 당연히 우울해지고 발전이없습니다 당장 침대에서 일어나서 밖으로 뛰어나가셈
00:00:00 잡스러운 연애
00:00:32 오프닝토크 [무기력하고 우울한 24살입니다]
00:11:15 광고 [버텍스넘버원, 마치구름, 소백지향홍삼]
00:14:22 익근탑텐 [하면 안 되는 걸 알면서도 하게 되는 것은?]
00:41:30 광고 [락토디톡 파우더워시, 영주은하수사과, 조정치 군고구마 말랭이]
00:44:41 장원토의 [복수하는 게 이기는 것 VS 용서하는 게 이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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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24세 사연자 분 죽는거 빼고 뭐든 하세요 뭐든 안하셔도 되구...바닥을 모르고 추락하든 바닥을 찍게되든 의미없는 일은 없더라구요~~내가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는지 자아를 확인 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기원합니다 본인이 본인을 사랑하는 마음만 가지면 그땐 무슨 일이든 시도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사연자분 이런 사연을 보내셨다는 것만해도 엄청 대단하신거예요~~~그걸로 충분해요~~
바닦ㅠㅠ 바닥
좋은 말씀입니다~ 사연자분 뭐든 뭐든 해보시길~
응원합니다 ~!^^!
우울증은 우선 날좋은날 30분걷기부터~의사쌤들도 추천한다지만 경험자로써 그냥 밖으로 나가서 정처없이 걸으세요 발길 가는데로 그냥 가세요 쉬는날 하루종일 모하지?이런 생각도 말고 아무생각없이 걸어요 그러다 멈춘곳이 카페면 차한잔 마시고 밥집이면 밥먹어요 그리고 또걸어요 진짜 지쳐쓰려질때 다른교통수단이라도 타고 집와서 자요.몸이 진짜 힘들면 잡생각도 안들고 걷다걷다 보면 주변도 보이고 그제서야 웃는사람도 힘든 주변도 보이거든요^^모든 사람은 다 힘듬어요 행복을 못 느끼면 불행한거 느끼면 행복해요 느껴봐요 천국과 지옥 또한 내가 만들어 내는거란걸
좋은말씀이십니다!❤
인생에서 늘 터닝 포인트가 있는듯 합니다.24살 그때를 돌이켜 보면 늘 작은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가졌던것 같아요.내가 힘들고 우울하고 무기력하다고 느껴질때도 혹여 그렇지 않더라도 산을 가고 강가에서 바닷가에서 자연을 보고 관찰하고 사계절을 넘기고 자연스럽게 많이 걷게 되고 자연에서 많은것을 느끼게 되는것 같아요 지금 환경에서 조금만 벗어나서 자연이 있는곳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시다 보면 많은것을 잊게되고 얻게 됩니다.금전적인게 많이 들어가지 않은 보임이나 동아리 서클에 참여 해 보세요. 저 개인적으로 등산을 추천 드립니다.무언가 얻으려 하지말고 그냥 무언가를 하시다 보면 얻는게 있을겁니다. 엠장기획을 보시니 웃을 일은 적어도 있잔아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50을 앞두고 있는 남자입니다
25살에 종양으로 첫 수술을 한 후 2~4년 주기로 재발을 계속 격으며
지금까지 8번 수술을 했습니다
직업이 연예계 종사자라서 화려함에 취해있을때마다 절망을 격었고
별생각을 다해봤지만
지나고 나니 그시간들이 나에게 거름이 되었던것 같아요
지금은 이쁜 딸둘과 소박하게 잘살고 있으니 되었다 생각합니다
힘이 안나는데 힘내라 얘기드리는것보단
지금 힘듬도 삶이고 시간이 지나면 본인을 기특하게 생각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사연자분 힘내세요~
첫 사연자분 많이 우울해봤던 선배가 두가지만 추천할게요.
1.많이 걷는다.
2.방 청소 완전 깨끗이하고 산다.
이 두가지만해요. 사연자보다 10년 정도 더 살고 지금은 행복하게 사는데 그 힘든시기 누구나 있고 나도 히키코모리같이 산 적이 있는데 그 경험마저 모든게 선이 돼서 나에게 득이 되는경험이 돼요. 마지막으로 우울 선배가 결정적으로 극복하게 된 건 가장 기초적인 성공을 하고 싶어서 내 인생에서 필요할거 같은 자격증(소방안전관리자)따는걸 목표로 잡았고 바로 땄어요. 안 쓸거 같았지만 지금까지 살아보니 이 자격증도 쓰게 됐답니다. 힘내요. 아자아자!
1,2번 모두 공감!!!
나도 몇년전 무기력에 하루하루 지옥이였는데 엠장기획 보면서 삶이 미친듯이 힐링됨
적어도 하루 한번 이상 웃게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몸을 최대한 움직이고
책을 많이 읽고
취미를 만들고
머리를 비우고
그러다보니
살도 빠지고 우울감도 극복되더라구요.
남과 비교하지 말고
내가 필요한걸 하고
필요없는걸 버리세요.
전 30년이상 마시던 술도 끊었네요.
그리고 엠장기획 유툽을 자주보세요.
그러면 24살의 고통이 삶에 있어서
전환점이 될수 있을거에요.
교과서같은 말 같겠지만
이 댓글에 진짜 동의해요!
일단 햇볕을 많이 쬐고
자주 움직여요!!
50대가 볼 때 24살은
전재산을 주고도 바꿀 수 있는 나이임.
젊음 자체가 다 가진 것이니 힘을 내 🤡
첫 사연 보내신 스물네살 청년분, 전 죽고싶은 만큼 우울할 때 날씨 좋을 때 물한통 들고 무작정 집을 나와 걷거나 어떤 빡센 자격증 하나 공부해 보거나 하는 것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제가 그럴 때 마다 심지어 대학도 다시 들어가는(편입) 등 하면서 위기를 넘겼어요.
즉, 집중할 일을 만들어 보는 걸 권해요.
경험 상, 우울증이나 침잠감은 치료되지 않더라구요.
24살이면 모든 거에 도전해 볼 수 있는 나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초고도비만부터 해결해야 합니다. 운동 시작하세요. 운동을 꾸준히 하면 활력이 생겨서 생각이 긍정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사연자분 힘내줘서 고맙고, 행복을 바랍니다.
오늘따라 유독 오창석님이랑 작가님이랑 엄청 가깝게 붙어 앉으신거같네요ㅋㅋ
두분 잘 어울리십니다🎉
오창석의견 공감백배❤
1년 지난 편이지만...가장 힘들때라 엄청 기억에 남네요..86년생 오창석 작가와 동갑입니다. 2년 전 부모님과 의절하고 가게를 차렸지만 가게도 작년 5월에 접으면서 진짜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가 왔었습니다. 가게를 하면서 만난 여자친구 덕분에 버티고 주변에서 도와준 지인들 덕분에 버티고 죽지는 말아야지...하면서 버티다가 얼마전 다시 이직해서 새로운 꿈을 꾸고 있습니다. 가장 힘든 때 저에게 엠장기획이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그전에는 항상 무도나 프렌즈를 틀어놨었는데 지금은 엠장기획, 특히 잡스는 매일매일 몇번을 다시 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이제는 여자친구도 엠며들어서 잡스 새로 올라오면 같이 저녁 먹으면서 깔깔 웃으면서 보고 있습니다. 저에게 엠장기획은 이제 진짜 가족같은 느낌이네요. 주기자 라이브, 이동형tv, 강성범tv 등에서 익숙한 얼굴들 보이면 너무 반갑고 고마워요. 여러분 덕분에 인생 가장 힘든 터널을 지나오고...이제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도 하고 다음주에 여자친구 부모님께 인사드리러 갑니다 ㅎㅎ...정말 고마워요 장원이형 묘기자님 익근님 창석쒸 찌니작가..오래오래 좋은 행복한 방송 만들어주세요.
오늘PD님 카메라워킹 편집이 환상임..왜냐구요?
우리 묘장군 입옆의 여드름자국 안보이게 마이크로 자주 가려주고 묘장군 옆얼굴샷(여드름자국 반대편)으로 잡아주고~!! 역시 유능한 스텝분들!!
저 정말 궁금한 게 있는데요...
창석님은 다른 방송에선 안 그러던데 이 방송에서는 왜 작가뇽 옆에 딱 붙어 있는 건가요?
저 진짜 순수하게 정말 그냥 단지 궁금할 뿐 입니다!!
국민타자 이승엽선수 덕분에 울고 웃었던 기억이 많습니다 그러나!이승엽선수가 토크쇼에 나와서 했던 말을 듣고 실망을 넘어서 절망까지 했어요
이승엽왈'내가 해준 싸인으로 인터넷에 팔려고 나온걸 본 이후로 싸인해준 적이 없다고요....,;;;;;그게 너무너무 충격이었다고 당연한 듯이 말하는 이승엽을 보곤 참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괘심하기까지 했죠!
이승엽선수가 국민타자였었고 그를 따르는 후배들도 많았을테죠 그런 이승엽선수는 이런 부분들을 후배들에게 걱정이랍시고 말해줬겠죠 그래서 프로야구 선수들이 팬들을 하찮게 보겠죠!!
이승엽선수의 그때 그말에!!! 너무 큰 충격을 받았고요 많은 야구팬들이 그 사실을 알았으면 합니다
솔찍히 24세에 가족에게 신세지기 싫어서 알바하고 내가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엄청 빠른거 같은데요 걱정하실거 없어요 뭐든 시간이 지나면 잘 하실거같아요 저는 그때 그렇지 못했고 리니지만 했는데 40되어서 잘살고있습니다
하루에 보고또고보고 반복합니다!!!넘 잼나요~하루라도안보면 뭔가 찜찜한느낌 이랍니다~오래오래 방송해주시길욤/~/
오창석님 인간적인 모습 너무 😀
30:03 어 창석씨하고 작가님 왜이렇게 붙어있지요~~
홍장원 천재❤
저도 몇 십년 보던 야구 끊었네요. 노력 안하는 스포츠..도 아닌 레져. 선수, 구단, 협회 모두... 부정한 느낌이 끊이질 않고, 그냥 양아치들만 득실거리는 느낌. 도핑에 걸린 선수가 MVP 되는 것이 화룡 정점이었죠. 야구가 얼마나 썪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 저는 완전 손절한지 7~8년 정도 된 듯. 팀 성적과 상관없이 야구계 전체적인 분위기가 적폐 그 자체. 그렇게 30년 이글스팬 청산.. 야구 얘기하는데 저도 딥빡.. 아우..
역시 ~오늘도 최고👍👍👍잡스러운 연애~넘 잼있게 시청했습니다 😍😍😍
엠장 없음 우리 무슨 낙으로 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뽀에버 ~
사연자분이 첫번째로 해야 할일은 신경정신과에 가는 것임 그정도면 의지만으로는 불가능함
사람마다 생각과 기준이 달라서 정량화 할 수 없는 주제. 혼자 다시 생각하는 시간 갖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 바로보기 공감이 많이 가네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엠장
ㅋㅋㅋㅋㅋㅋ
두산 광팬으로써... 요즘은 야구 이야기 자체가 뭔가;; 뒤떨어진 주제처럼 취급되는 상황이라... 쓴소리였지만 야구 이야기를 여기서 듣게 되니 괜히 짠한 느낌~~
복수의 대상이 잘 나가고 있으면 용서는 불가능하지. 용서는 강자만이 가질 수 있는 선택지니까.
오늘 방송 쎄다...ㅎㅎ
24살분한테 하고싶은 얘기 정말 많네요. 자전거 타고 굉장히 먼 곳 한번 가보세요. 전국일주면 더 좋을거 같구요.
정말 살고 싶지 않을때 오토바이를 타면 아직 나는 죽고싶어하지 않는다는것을 알 수 있구요.
지쳐있을때 자전거를 타면 내가 살아있구나 하는거를 느끼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나중에 정신적으로 탈탈 털렸을때 해외여행갔던게 정말 좋았어요.
자전거든 해외여행이든 저분들이 말씀하신 걷기든 하시면 다이어트도 알아서 될거임.
내 삶의 에너지 ... 엠장
자기 전에 딸을 치는 건 성욕해소의 목적이 아니라 수면을 위한 '수면유도딸' 입니다
어젯밤 꿈에 잡스 출연진 분중에 한분을 만났는데...태어나서 옛날에 미스 코리아 김성희님 꿈에 보고 이번이 두번째...
엠장님 이번생 처음에 정소민과분리수거 계약 해야 겠네요
넘 잼있어 넉 놓고 보다 김묘성 구독 안하냐에 놀래서 구독 꾸욱!!!
하루에 몇 편을 보는지 몰라요
넘 재밌
40대 넘어가서 신체적으로도 한계가 있다는게 느껴지더군요, 운동하면 무릎도 아프고 통풍에(장원님 류만앤정내과 추천드립니다) 야근은 계속 되고 아들 둘도 키워야 하고. 그럴때 20대에 시작한 스케이트보드가 많이 도움이 됩니다. 운동신경이 좋지 않아서 아직도 기본적인 트릭만 하지만 얼마 전부터 무릎에 무리가 덜 가는 스타일로 바꾸고 다시 재미를 찾고 있습니다. 다른 운동처럼 장비가 비싸지 않고 장소의 제한이 없어서 일끝나고 밤늦게 타도 항상 즐길 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취미가 없다고 하시는 분들 추천드립니다!
오늘 편 되게 재밌다
32:22 네비는 나한테만 더 빠른 길을 알려주는게 아니라 다른 모두에게 그 길로 알려주니까요 ㅜ
...익근이형 최고다.. 나도 그랬는데 비교하지마세요.. 우울 무기력 .. 역시.인생선배님들
요새는 엠장기획 없으면 어떻게 살까 싶을정도
24세 청년이여.. 당신은 사연을 보낸 것 만으로도 아주 큰 일을 한겁니다. 오늘 하루 산 것처럼 내일도 살아내세요.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묘묘.. 귀여워요. ㅎㅎ
잠이 솔솔~~
울 창석씨 보러 왔어요
메모...묘묘는 솔솔 잠이 잘온다 끄적끄적
일단 규칙적으로 운동하며 살을 빼봅시다.. 규칙적인 삶과 운동으로 몸이 변화하면 자신감도 살아납니다..
24살, 이 또한 지나가리라~~~~~~
김묘성은 볼때마다 느끼는데...잘생긴 남자느낌 아닌가요?
근데 창석씨 ddal얘기에 그냥 웃고 넘어갈 수만도 없는게 은근 ddal 또는 성관계 후 피곤해 하는 사람 많고 피곤을 넘어 두통이상의 통증을 느끼는 사람 많은듯. 이거 해결법 알고 있는 사람 있나요?
24세 분 저랑비슷한 시기를지나오신거같은데 운동이고머고 다떠나서 우선 본인 생각마인드부터바꿔야할듯합니다.저도 진짜비슷한상황에 우울증까지도저서 힘들었지만!! 생각을진짜많이바꾼타입입니다 정말 하루하루 생각을본인이하는것의 반대되는생각을계속하세요 마인드컨트롤 멘탈컨트롤 정말중요합니다 운동이고 몸혹사고 그건 그다음일같네요 누가아무리몸을힘들게해라 생각할틈을주지마라해도 무기려한상황에선 아무것도못합니다! 홧팅하세요!!!!살아갈시간이 훨신많타는생각하시면서 노력해보세요
작가님 전 쓱 야구 끊었어요!!! 김강민과 함께 쫑내씀미다
뭐든 다시 시작해도 안늦죠 24세면 40중반쯤되어보면 압니다.
밤딸이 피곤한거는 늙어서 그래ㅋㅋㅋㅋㅋㅋ
나는 밤딸하면 핵꿈잠이던데ㅋㅋㅋㅋㅋㅋ 그쵸~ 장원이형????ㅋㅋㅋㅋㅋㅋㅋㅋ 한과라 모르려나???ㅋㅋㅋ
feat. 요즘 묘성누나 날이 갈수록 섹드립 걷잡을 수 없이 물오르네???ㅋㅋㅋ 밍키형 때문인가... 장원이형 때문인가....ㅋㅋㅋ
장원이는 역시 지휘자
작가뇽 제주여행 완전공감
저두 우울증 때문에 힘든데. ㅠ 약은 아침 저녁에서 저녁 약만 먹게 되었어요. ㅠ 사람들 말도 힘든데 약 때문에 어지러워서 일상생활이 안되더라구요.
잡스❤
일단 걷자. 난 불안과 우울을 하루 만보걷기로시작하고 그뒤 뛰고 그뒤 등산하고 지금 헬스를 하고있습니다. 힘들지만 내가 한만큼 그대로 얻을수잇는거 내 몸뿐이드라고요. 일단 천보라도 걸으세요
작가뇽 얼굴 보여주세요😍
분리수거는 매번 집밖에 나갈때마다 들고 나가요. 나갈땐 시간이 촉박할때가 많으니 일단 들고 나가서 차에 싣고 다니다가 귀가할때마다 버립니다. 누가봐도 흉하지않게 예쁜 장바구니 하나 마련해서 습관화시키면 어렵지않아요. 하루에도 몇번씩 내다버리니 양도 많지않고 집도 깨끗해서 좋아요
김묘성씨.진짜 제 이상형입니다
성격부터 외모까지
서울감.만나주세요❤❤
뉴스공장 듣다가 화병 날 것 같아서, 쉬러왔습니다. 😂
일단 꿈을 찾으시고 , 정상 체중으로 6개월 목표로 영어 마스터와 체중감량부터!
맞아여..야구선수들이...음주사고 제일많은것 같아요~~!!! 저역시..wbc보구..한국야구는 안볼려구여..!!!건강에 너무 안좋음..!!! 실력/인성...
보면볼수록 매력덩어리 묘성님 혼자 짝사랑에 빠졌습니다 책임지세요 ㅎ
첫번째 사연자분 운동하세요 , 운동 힘들면 나가서 걸으세요 금방 달라지지 않겠지만 꾸준히 하세요,저 운동 5년차 40대 입니다 저도 운동하고 몸이 달라졌어요, 몸만 달라질줄 알았는데 인생이 달라지더라고요. 살빠지고 체력 좋아지고 건강해지고 적극적으로 변하고 자신감생기고 활력이 생겼습니다. 일단 밖에 나가세요. Do it
묘성이도 찐캐
야구는 그 맛이 보는 거죠...
그전에 말씀하신 험담이 꿀맛이다고 하셨잖아요.
몇 초 만에 극과 극을 보면서 험담하게 되는 거죠.
아마추어부터 교육을 해야 합니다. 팬에 대한 교육을...
그리고 프로는 돈이라고 하잖아요.
그럼 처벌도 징계도 돈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구단에서도 승리수훈선수에 대해서는 그 유니폼을 추첨해서 구장에 온 아이들에게 선물로 지급해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날 안타 개수만큼의 공을 선물로 지급하고요.
그리고 홈경기에서는 글러브도 추첨해서 지급하면 좋겠네요.
각 구단 프런트는 지역별 초중고의 선수들에게 찾아가서 전문적으로 팬서비스와 자기관리에 대해 정기적인 교육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각 구단에는 KBO에서 교육자료를 잘 제작해서 지급해줬으면 좋겠네요.
하루 밤만 자고나면 다 까먹어요
묘성씨 귀엽누 ^^야구커플 잘~~어울려요
출연진 말이 100퍼 맞아요.
살찌면서 코티졸 호르몬분비가 많아 집니다.
그래서 우울감이 극에 달함.
반대로 엔돌핀 호르몬분비를 촉진하기위해
많이 웃고 땀을 흘리세요.
자존감이 곧 당신을 찾아갑니다.
첫 사연자분...제가 40중반이 되니까 여행을 많이 못다닌게 제일 아쉽더라구요.
20대에 많이 돌아다니세요.
나중에 좋은 추억이 많이 생기면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거에요.
자기 부모를 눈 앞에서 비아냥거리면서 죽이거나
자기 자식을 눈 앞에서 놀리면서 성폭행하는데
그게 회피가 될까요? 용서가 될까요?
탈무드의 한 구절 - '잘 살아라, 그게 최고의 복수다.'
그런 말이 있지만요.
그것 자기 삶이 무너지지 않았을 때만의 경우입니다.
부모님이나 자기 자식의 영혼을 앗아간 걸 몸소 지켜본다면 절대 용서를 할 수가 없죠.
미국 법정에서 자기 자식을 성폭행한 범죄자에게 아버지 또는 어머니가 총기로 현장에서 응징할 때 법정경위와 무장경찰이 응징할 때까지 묵묵히 지켜보고나서 그 후에 그 피해자 부모님에게 달려들어서 끌어안고 조치를 한 영상이 유튜브에 있죠.
정말 하염없이 눈물이 났습니다.
그 법정에 계신 모든 분들도 그 마음을 알기에 처벌하는 순간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세상이 법이 응징해주지 않았기에...
묘성 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아주 잘 준비해야 하는 거죠.
그러기 위해서는 준비하는 동안 능력을 키워야 하고요.
법의 테두리 내에서 복수를 한다면요.
그러나 삶이 완전히 무너졌다고 여긴다면 어쩔 수 없이 피를 볼 수밖에 없겠죠?
그 피를 보게 하는 준비도 잘 해야겠지만요.
아들을 성폭행한 범죄자가 재판장으로 가는 순간에 총기로 사살한 아버지에게 판사는 집행유예와 보상시간을 부여한 사례를 보았네요.
그게 정의구현 판결이라고 저는 느꼈네요.
또 그런 사례도 보았네요.
어머니를 살해한 자를 아들이 13년만에 경찰이 되어서 체포한 사례를요.
이게 정말 법테두리 안에서의 잘 준비한 복수겠지요.
24세 사연 보내신 분. 님보다 25년 더 인생을 살아 왔습니다. 돌이켜보면 20대 초반에 경험과 생각이 지금 세상 속에 '나' 입니다. 그때 생각과 경험이 평생 가게 됩니다. 저도 인생에 답이 없습니다. 그냥 살아갈뿐.. 그래서, 사연자 분에 Q에 대한 A는 많이 부딪치고, 무엇이든 해보라고 말 하겠습니다. 삽질 하는거 아닌가? 두려움이 있으실텐데, 생각보다 인생은 짧고도 깁니다. 언제든 새로 시작 할 수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지금! 해보세요. 쫄거 없습니다. 너무 좋은 나이고, 어떤 길도 열려있습니다. 지금 하고픈걸 하는 겁니다!!
인간은 반드시 교육이 필요한데 죽어라 운동만 시키니 덜 익어서 사회에 나오니 그런 현상이 나오죠
나도 확실히 피곤해서 금욕중인디
초고도비만이라는 컨텐츠로 다이어트 유투브 하면 대박이겠네... 건강도 찾고 돈도 생길수 있고.... 완전 좋은 상황이네
장원아 밥 먹었어?
초고도비만이면...우선 일주일동안 매일 배고픔과 싸워서 이긴뒤 한달간 산보3시간부터하면 삶이 바뀔 겁니다..
작가뇽 노트북에 ssg 스티커 붙어져있네
헬스장 가서 운동 시작하면됨
정신건강을 위해 KBO는 끊는 것이…
인간적으로 니덜 구독 안하냐?
난 엠장기획 50만 넘은줄 알았더만
아직도 30십만대야?
구독 좀 해라
우리동네 장애인 복지센터에서 봉사 활동 같이 합시다
최고의 복수는 무병장수다
이거보고 조정치 고구마 말랭이 주문 했는데... 하나 더 안주셨어요...ㅜ ㅜ 맛은 있는데 실망요
24살이면 할게 얼마나 많은데 지금 현실이 비교하는게 안좋다고하는데 다들 비교만하고 아무것도 안해서 그런거임
비교하고 내가 달라질부분을 향해 미치고 조금이라도해내면 거기에 빠지는거임 그냥 방구석에서 핸드폰만 보고 잘먹고사는 사람들 보면 당연히 우울해지고 발전이없습니다 당장 침대에서 일어나서 밖으로 뛰어나가셈
코치 추천으로 시합을 뛴다
코치에게 상납문화가 있는...
하루에 에러 두개 나와도
다음에 나온다면...ㅋㅋ
프로는 일년에 한두개 에러다.
첫번째사연자 분 나약하다 나약해 성별은 모르지만 당신이 우울감을 찾을 여유라도 있어서 정말 부럽다 당신이 그 여유로운사치의 감정을 지니면서 생활하는 모든 돈과 울타리는 어디서 나오는지 생각하길 바람 진짜 어른들이 배불러서 그래 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알겠네
창석 말이 맞아요. 50대 ... 피곤해 죽습니다
첫번째 사연분은 모아논돈이나 없으면 집에 손벌리더라도 헬스장 끈어서 살빼세요. 몸 만드세요. 살빠지고 몸 만들어지는 동안 생각 바뀔겁니다. 외모도 변할거고 자신감도 생길겁니다. 아무생각 하지말고 살빼면서 운동 먼저 하세요
엠장아~ 작가녀와 오창석이
우결 시리즈로 함~ 찍어주라~
ㅋ
오늘 묘성씨 무지 아름답습니다.
심지어 입술아래..뾰루지까지도..
죄송합니다.~~~~~~
양의지 보고있나
24살이면 음주가무 줄이고 미래준비할듯
엠장님 안경벗으면 코도 벗겨집니까?? ㅋㅋㅋ
24세 남성분 매일 버스 첫차를 번호마다 타보세요
(맨뒤에서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