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의 생생함이 참 좋은데 어떻게 이렇게 노래를 완벽하게 부를 수가 있는지 감탄할 수밖에 없어요. 듣는 이가 듣고 있노라면 힘이 하나도 안 들고. 아기들이 새록새록 잠자듯이 배 호흡만 올라가고 내려가듯이 너무나 편안한 가창럭, 목소리에요 그렇지만 몰입도는 최고이면서 너무나 아름다운 가삿말과 표현력이 잘 어우려졌고요 최고!!!! 나의 보물 가수!!!
❤️🎼🎧 몇년 전이였던가... 사랑하는 친구가 남편과의 결혼 기념일에 아들에게서 이 문세 콘서트 표을 선물 받고 자랑하던 때가 생각 나네요. 옛 사랑 노래를 들으면서 사랑을 하면 모두가 시인이 된다고 하던 기억도 났어요. 저 또한 사랑에 빠져 시랍시고 한번 지어본 적이 있었던 때를생각 나게 했던 아침이였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는 노래들을 참 좋아합니다. Chicago의 If leave me now 와 KC and The sunshine band 의 please don’t go 는 대표적으로 항상 제 가슴을 뭉클하게 하지요. 패티 김의 이별도 마찬가지고요...... 길옥윤과 패티김의 노래들은 다 좋아해요. 참! 좋아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FINNEAS 의 Break My Heart Again 를 유 튜브에 찾아서 한번 들어 보세요 그리고 Tomas Day 의 Break My Heart Again 을 America’s Got Talent 에서 불렀던것도 한번 들어 보섰으면... 저는 FINNEAS 보다 Tomas Day가 더 좋아요! 댓글이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한국 말에 너무 굶주렸나 봐요... 친구들도 더 많이 보고 싶고요.... 코로나만 아니였으면 지금쯤은 친구들이 와서 함께할 9월 3일~ 9월 24일 여행으로 한참 들떠 있을텐데.... 지금은 모든것이 막연히 내년으로 미루어지고 구체적인 계획도 세울수 없네요... 😓 그래도 미소를 잃지말고 하루 하루를 즐겁게 보내도록 노력 해야겠지요. 우리 모두 다 건강이 최 우선이니까요. 건강하세요~^^
이 시간 꿈나라에 계실까...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는 노래들을 참 좋아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Break My Heart Again'을 찾아 들어 봤습니다. 좋은 음악 추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FINNEAS'를 검색 해 보니 동생 'Bille Eilish'가 우리나라에 공연을 왔을 때 같이 왔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도 마니아 팬들이 있네요. 제 친구는 요즘도 최신 곡 중 좋은 곡은 골라 듣는데, 저는 가요든 외국 곡이든 듣게 돼지가 않네요. 장르 불문 음악을 듣는데 근래에 와서는 귀에 익은 곡들을 듣게 됩니다. Chicago의 If leave me now는 제가 올린 동영상 '추억의 팝송 Oldies Pop Music 4시간 67곡 [pop cdh #000]'에 29번째로 수록 돼 있네요. '가슴시린 슬픈가요 [이별·눈물·아프다...] 50곡. K-Pop [doleful] - [가요 cdh#005]' 한 번 들어 보세요. '댓글이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죄송하시다니요? 더 길게 수필같이 쓰셔도 한자 한자 소중히 읽겠습니다. 옛날에 쓰셨던 詩도 올려 주시면 필독 하겠습니다. 두 분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cdh4111 🤣 제 시요? 사랑하는 사람의 입술 꼬리가 올라가 있는 모습을 보면 (웃는 모습) 제 마음은 풍선이 되고 입술꼬리가 내려와 있는 모습을 보면 (우울한 모습) 내 마음은 무겁워 진다는... 다 기억 나지는 않지만 뭐 그런 내용 이였던것 같아요... 지금 생각하니 싱겁지만 그때는 엄청 심각했지요 ... 그 누가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이 아름답다고 했나요... 제 인생에서 그 사랑이 제 가슴에는 참으로 순수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있지요. 우연히 요즘의 좋은 노래들을 듣게 되지 않은 한 저도 요즘 노래들을 잘 듣지 않아요. 젊은이들의 라디오 스테이션을 운전할때 만이라도 들어야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저 역시 아는 노래만 자꾸 듣게 되요. Break my heart again 을 어제 하루 종일 듣고도 오늘 아침에 자전거 타면서 듣고 또 들으면서 집에 들어오니 토요일 늦잠 자던 남편이 왠일로 일어나 커피 만들면서 저를 보더니 Break my heart again, again? 하더랍니다. 🤪 오늘은 한국의 광복절이네요. 해피 광복절 되세요 ~^^
![[가사]이문세 노래모음(이선균 추모) 광화문연가,옛사랑,아득히 먼곳,가을이 오면,알수없는 인생,소녀,그녀의 웃음소리뿐,휘파람,슬픈 미소,하얀느낌,해바라기,그대,파랑새,봄바람](http://i.ytimg.com/vi/8sZDZsw3xZM/mqdefault.jpg)
난너를 사랑하네❤❤❤
단연코 붉은노을 최애곡이예요~^^
@@봄날-l4y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이문세 이영훈 유재하 김현식 김광석 신해철이 함께 살던 그 시대가 우리 음악의 최고봉이었다.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그 역사! 우리는 노래로 추억한다.
형님덕에 힘들었던90년도사랑도 보냈고군생활도 보냈답니다. 한번뵙고 감사하다는 말씀한번 드리고싶습니다. 그리고 먼저가신 이영훈님에게도
존경의 말씀꼭 드리고 싶습니다.
90년 첫기수 해병대에입대해서. 참 많이울었습니다. 숨겨간마이마이로 형님노래 듣고잠들었으니까요.
@@원이-l2c 댓글 고맙습니다.
라이브의 생생함이 참 좋은데 어떻게 이렇게 노래를 완벽하게 부를 수가 있는지 감탄할 수밖에 없어요.
듣는 이가 듣고 있노라면 힘이 하나도 안 들고. 아기들이 새록새록 잠자듯이 배 호흡만 올라가고 내려가듯이 너무나 편안한 가창럭, 목소리에요
그렇지만 몰입도는 최고이면서 너무나 아름다운 가삿말과 표현력이 잘 어우려졌고요
최고!!!!
나의 보물 가수!!!
댓글 감사합니다.
내가 조아하는 이문세님~~♡
너무 좋네여~~~♡
댓글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하세요.
춘천 공연 너무 감동스러워 노래 들으며 눈물 흘려보기는 처음이었다~~넘 멋진 이운세님 가을을 맘껏 느끼고 왔어요~~50년후에 만난 첫사랑과 함께요~~^^♡
@@정은희-o3f 일주일 전에 다녀오셨군요.
오십년 품었던 첫사랑과...
영화의 한 장면인듯...
목소리가 힐링 그 자체 입니다 목소리와 악기랑 조합이 찰떡궁합 입니다.이문세님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 몇년 전이였던가... 사랑하는 친구가 남편과의 결혼 기념일에 아들에게서 이 문세 콘서트 표을 선물 받고 자랑하던 때가 생각 나네요. 옛 사랑 노래를 들으면서 사랑을 하면 모두가 시인이 된다고 하던 기억도 났어요. 저 또한 사랑에 빠져 시랍시고 한번 지어본 적이 있었던 때를생각 나게 했던 아침이였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는 노래들을 참 좋아합니다. Chicago의 If leave me now 와 KC and The sunshine band 의 please don’t go 는 대표적으로 항상 제 가슴을 뭉클하게 하지요. 패티 김의 이별도 마찬가지고요...... 길옥윤과 패티김의 노래들은 다 좋아해요. 참! 좋아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FINNEAS 의 Break My Heart Again 를 유 튜브에 찾아서 한번 들어 보세요 그리고 Tomas Day 의 Break My Heart Again 을 America’s Got Talent 에서 불렀던것도 한번 들어 보섰으면... 저는 FINNEAS 보다 Tomas Day가 더 좋아요! 댓글이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한국 말에 너무 굶주렸나 봐요... 친구들도 더 많이 보고 싶고요.... 코로나만 아니였으면 지금쯤은 친구들이 와서 함께할 9월 3일~ 9월 24일 여행으로 한참 들떠 있을텐데.... 지금은 모든것이 막연히 내년으로 미루어지고 구체적인 계획도 세울수 없네요... 😓 그래도 미소를 잃지말고 하루 하루를 즐겁게 보내도록 노력 해야겠지요. 우리 모두 다 건강이 최 우선이니까요. 건강하세요~^^
이 시간 꿈나라에 계실까...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는 노래들을 참 좋아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Break My Heart Again'을 찾아 들어 봤습니다. 좋은 음악 추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FINNEAS'를 검색 해 보니 동생 'Bille Eilish'가 우리나라에 공연을 왔을 때 같이 왔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도 마니아 팬들이 있네요.
제 친구는 요즘도 최신 곡 중 좋은 곡은 골라 듣는데, 저는 가요든 외국 곡이든 듣게 돼지가 않네요.
장르 불문 음악을 듣는데 근래에 와서는 귀에 익은 곡들을 듣게 됩니다.
Chicago의 If leave me now는 제가 올린 동영상 '추억의 팝송 Oldies Pop Music 4시간 67곡 [pop cdh #000]'에 29번째로 수록 돼 있네요. '가슴시린 슬픈가요 [이별·눈물·아프다...] 50곡. K-Pop [doleful] - [가요 cdh#005]' 한 번 들어 보세요.
'댓글이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죄송하시다니요? 더 길게 수필같이 쓰셔도 한자 한자 소중히 읽겠습니다.
옛날에 쓰셨던 詩도 올려 주시면 필독 하겠습니다.
두 분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cdh4111 🤣 제 시요? 사랑하는 사람의 입술 꼬리가 올라가 있는 모습을 보면 (웃는 모습) 제 마음은 풍선이 되고 입술꼬리가 내려와 있는 모습을 보면 (우울한 모습) 내 마음은 무겁워 진다는... 다 기억 나지는 않지만 뭐 그런 내용 이였던것 같아요... 지금 생각하니 싱겁지만 그때는 엄청 심각했지요 ... 그 누가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이 아름답다고 했나요... 제 인생에서 그 사랑이 제 가슴에는 참으로 순수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있지요. 우연히 요즘의 좋은 노래들을 듣게 되지 않은 한 저도 요즘 노래들을 잘 듣지 않아요. 젊은이들의 라디오 스테이션을 운전할때 만이라도 들어야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저 역시 아는 노래만 자꾸 듣게 되요. Break my heart again 을 어제 하루 종일 듣고도 오늘 아침에 자전거 타면서 듣고 또 들으면서 집에 들어오니 토요일 늦잠 자던 남편이 왠일로 일어나 커피 만들면서 저를 보더니 Break my heart again, again? 하더랍니다. 🤪 오늘은 한국의 광복절이네요. 해피 광복절 되세요 ~^^
ㅔ
😊1😊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1ㅣ1ㅣㅣ1ㅣㅣㅣㅣㅣ😊❤
😊
모든 노래의 내용 들이 내가 살아 오면서 겪었던 것과 흡사하여 더욱 더 공감이 가는 명곡들 입니다.
4
ㄱ
역시 가을 바람이 불어 오는 계절엔 문세형의 목소리와 커피 한잔으로 아침 깨우며 하루를 . . .
@@YongkeeAhn 좋은 하루 보내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뉴욕에 계시나요.
건강, 행복 하세요.
제 말이요...급 찾아보게 되는...가을이쟎아요!^^
@@쿄호현아현 좋은 하루 되세요.
A SOOTHING VOICE
Thank you wholeheartedly for your comment.
I think so, too.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라이브버젼은 빗속에서가 젤이다!
댓글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노래 듣게 해 주셔서.
댓글 고맙습니다.
ㅡ쓰ㅃ.
일 때문에 이제야 노래에 자취하면서 들었던 형님 노래 18번 옛날 생각 나내요
11ㅣㅣㅣ
11😊😊ㅣ😊ㅣㅣㅣㅣ1
1
59년 돼지띠, 이문세ㅡ 안녕하슈? 동갑네...ㅎ
갑장 이시네요
이문세
한동안 꿈속에서도 듣게 될것만 같았던 주옥같은 노래들 ~
지금 이 나이에도
그 감성 들이 스멀스멀 피어 오릅니다~
아마 호호 할머니 되어도 그럴거 같 습니다
젊어서 부터 좋아 하던 노래 들이 었는데. 60 중반
들어 한 밤 중에 다시 들으니 모든 노래가사 한 문장 한문장 들이 가슴에 와서 확 박혀 버리네요!
이주선님!
댓글 감사합니다.
건강,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저도 60대 중반
춘천 콘서트 예약해줬어요.사위가 젊어서 좋아하던 곡 나이 먹으니 더 새롭네요.
아 취한다. 이문세. 요새 뭐하시나요
@@woodean3411 좋은 시간 되세요.
할말을하지믓했죠
콘서트 가고 싶어지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형님 좀 나오세요 목 때문에 노래가 힘드세요? 형님파이팅!
@@김철-s3b4b 채널 방문 감사합니다.
차을열여봐
04:30
감사!
창문을열어봐아시는분
그녀의 웃응소리뿐 이거 어느 버전인가요?
신나는곡있는곳창문을열어봐이곡맞는지알아줘세요
문세형 인간성만 쫌 좋았으면 노래는 최고야 그래서 용서해줄게 알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