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마나 하이에나였을거임. 아프리카에서 프랑스 국민들 구경시켜주려고 강제로 생포해온 하이에나 중 한 마리가 탈출해서 그런거지. 기록된 크기나 증언들, 개 같은 주둥이, 뼈를 씹어먹었다 등 이런 기록들 들어 맞는게 하이에나 밖에 없음. 그리고 박제해놨던 걸 없애버린 것도 수상하지 않음? ㅋㅋ 프랑스인 100명을 죽인 괴수인줄 알았던게 고작 아프리카에서 온 하이에나 였다는 걸 나중에 알게되서 자존심 상해서 냄새 핑계대고 증거 인멸한거지. 당시 유럽이 아프리카 노예제 부리며 아프리카가 유럽보다 미개해서 노예하는게 맞다 등 아프리카의 모든 온갖 것들을 다 폄하하고 날조하던 시대였음. 근데 그런 시대에 아프리카에서 구경 목적으로 데려왔던게 탈출해 유럽인을 마구잡이로 학살했으니 절대 남겨 둘 수 없었을 거임.
보나마나 하이에나였을거임. 아프리카에서 프랑스 국민들 구경시켜주려고 강제로 생포해온 하이에나 중 한 마리가 탈출해서 그런거지. 기록된 크기나 증언들, 개 연상 주둥이, 뼈를 씹어먹었다 등 이런 기록들 들어 맞는게 하이에나 밖에 없음. 그리고 박제해놨던 걸 없애버린 것도 수상하지 않음? ㅋㅋ 프랑스인 100명을 해한 대단한 괴수인줄 알았던게 고작 아프리카에서 온 하이에나 였다는 걸 나중에 알게되서 자존심 상해서 냄새 핑계대고 증거 인멸한거지. 당시 유럽이 아프리카 노예제도하며 아프리카가 유럽보다 미개해서 노예하는게 맞다고 아프리카의 모든 것들을 다 폄하하고 날조하던 시대였음. 근데 그런 시대에 아프리카에서 구경 목적으로 데려왔던게 탈출해 유럽인을 마구잡이로 해했으니 절대 증거로 남겨 둘 수 없었을 거임.
큰 유럽늑대는 조그만 송아지만 하다죠. 유럽의 대형견도 크기가 정말 큰 경우가 있고요. 둘의 혼종이거나 그냥 커다랗고 유달리 영악했던 유럽늑대였을지도... 일반 수컷 늑대 1.5배 크기와 무게에 개과 이빨에 발자국이라니 아마 큰 유럽늑대 맞을 겁니다. 잠시 퓨마가 아닐까 생각도 했었지만... 2차대전때 우크라이나에서 잡힌 늑대가 86kg 그리고 비공식은 92~96kg 러시아 늑대 최대치 몸길이 160 어깨 높이 85 무게 80 루마니아 늑대 무게 72 이탈리아 늑대 최대치 몸길이 148 어깨 높이 70 무게 45 아마도 현대의 크기일 것이라 중세에는 더 컷을 가능성이 높지요 (중형견인 진돗개 수컷 몸길이 58~60 어깨높이 53~55 무게 25) 영상에 당시 마린의 보고서에 나온 괴수 늑대 무게가 60킬로 이하라는 것 같네요. 그림에 몸길이가 나오던데 관련 이미지인지는 몰라도 몸길이 97센치 입니다; 현대에 잡힌 동유럽 유라시아 늑대가 프랑스의 괴수 늑대보다 훨씬 클 것이란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나마 이탈리아가 프랑스랑 가까우니 유럽 늑대중에서는 작은 경우인데, 그중 지역에서 작은 경우보다 1.5배 커서 60킬로 가까이 나갔던 것 같습니다. 당시에 누군가 동유럽 늑대를 들여갔다가 풀렸거나 당해버렸을 수도 있고... 썸네일 그림만 봤을 때는 중세에 더 많은 유럽인을 죽인 페스트의 원흉인 쥐를 생각했네요. 급하게 부패해서 박제하지 않았다는 것은 비겁한 변명에 불과할 것 같죠. 지역에선 컷다해도 동유럽 늑대에 비하면 턱 없이 작아서 이것을 영구히 전시하게 되면, 당대의 다른 나라들이나 후세들에게 영원히 조롱거리가 될게 뻔한 것이어서... 그리고, 유럽늑대는 무리생활보다 단독생활을 더 많이 하는 개체들이라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공포에 질리면 조사들처럼 과장해 표현하곤 합니다. 저희 고향에도 사냥꾼들에게 쫓기던 범 = 표범인지 호랑이가 산과 산 사이의 수십미터 계곡을 뛰어넘어 도망쳐버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옵니다
근데 참 희안하긴 해. 엔간하면 늑대 사냥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냥꾼 정도면 잡을만도 한데 실마리조차 못잡고 농락당하니… 명성있는 늑대 사냥꾼이라 하면 다시말해 늑대 정도면 쉽게 잡았다는 의미일건데 크기가 좀 큰 별종이라 해도 조금 까다로운 정도지 불가능할 정돈가? 그렇게 많이 늑대를 상대해봤으면 별별 늑대를 다 만나봤을텐데. 총을 몇발이나 맞아도 목같은 급소를 맞아도 생존하는 등… 인간 뺨치게 지능도 엄청 높고… 외래종이든 뭐든 정예병사들이나 전문 사냥꾼이 팀을 꾸려 출동하면 쉽게 잡혀야 하는 것 아닌지… 공포에 의해 과장되고, 그 과장에 의해 부풀려진거라고 쉽게 생각했다가 잡으러 들어오는 족족 참교육 당하고…ㅋㅋ 외래종? 하이에나? 도대체 하이에나가 얼마나 대단하길래. 하이에나라고 해봐야 사자나 호랑이만 못할거잖아. 사자나 호랑이도 인간의 총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짐승들인데 말야. 조선시대에 좀 친다하는 위인들은 호랑이 한번씩은 잡아봤다 이말이야…
인간도 최홍만처럼 크고 괴력을 가진 개체가 나오듯이 그냥 비정상적으로 큰 돌연변이 늑대일 가능성이 가장 높은것 같음. 딱 봐도 추운 산악지형 같은데 탈출한 아프리카 맹수는 아닌것 같고 호랑이 등 고양이과라고 하기엔 외관상 차이가 크고 몸무게가 너무 빈약함. 모든 증언과 묘사, 특징에 부합하는건 늑대밖에 없음.
늑대와 다른 종의 교배종중 특이 케이스가 제일 신빙성 있어보이네요 그렇기에 늑대같은데 늑대가 아닌거고 등치 큰거는 우연으로 큰개체가 나온거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마치 큰키를가진 거인증에 걸린 사람들처럼요 교배종인데 거인증같은 특이케이스라는 아다리 ㅇㅇ! 갑자기 저런종이 발견될일보단 더 신빙성있다고봅니다 +++늑대개중 줄무늬 비슷하게 나있는 종도 있던데 그중 크기가 큰게 있던게 아닐까 싶네요? 거인증에 걸리면 머리도 커진다는데 그래서 머리를 한입에 넣을수있는 크기까지 커진게 아닐지..?
늑대 또는 개 단일종 보다는 늑대와 개의 혼혈이 일어나면 낮은확률로 극단의 괴수 종이 만들어지는듯. 예전 인도에서 밤에만 나타나서 사람 잡아가서 식인하던 늑대가 있었는데 이것도 신출귀몰.. 잘 안잡하다가 결국 잡혔는데 개와 늑대의 잡종으로 밝혀짐. 습성이던 생김새던 늑대와 개의 중간형태가 아니라 낮은 확률이지만 한번씩 괴수가 만들어지는듯
주류 의견은 멸종된 ‘주머니 늑대’ ‘아프리카 들개’ ‘하이에나’입니다. 당시 유럽에서 아프리카의 동물들을 들여오던 시기였고 묘사하는 생김새도 대부분 일치합니다. 다만, 크기에서 이 셋중 하이에나로 좁혀지는데 두개골 수치 보고서와 외형을 볼때 하이에나에 부합한다고는 합니다.
아니에요. 님이 생각하는것처럼 호랑이를 수시로 때려잡진 못했어요.그랬다면 호랑이 가죽이 매우 귀한 사치품이 아니었겠죠? 그만큼 호랑이 사냥은 어려웠고 괜히 '호환'이라는 말이 생긴게 아닙니다. 임진왜란을 거쳐 조총이 들어오기전에는 수많은 백성들이 호랑이한테 희생됐어요. 착호부대라는 호랑이사냥 전담부대가 있긴했지만 전국팔도를 커버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했고 오히려 착호갑사라는 지위를 이용해 해당 고을에서 패악질을 부렸단 기록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마더파더암욜맨 그럴 수도 있는데 하이에나는 크기가 생각보다 크기도하고 시대적 배경특성상 좀 과장해서 말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1. 당시에 프랑스 정부가 혼란스러워서 이야기 전환을 시킬려했을 가능성이 있고 2. 장기간의 사냥에도 실패하였기에 정당화하기위해 과장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훈발롬-x4m 주머니 늑대나 아프리카 들개는 무게나 크기부터 해당 개체의 부검 기록과는 너무 차이가 나고 당시 사람들도 하이에나 정도는 파악하고 있었으나 (물론 일반 농민들에겐 생소했을 것) 굳이 셋 중에서 고르자면 하이에나가 그나마 가능성 높고 어떤 댓글처럼 늑대개 교잡종 설이 가장 설득력있음
엇, 옛날에 20여년전인가 봤었던 늑대의 후예들이 떠오르는데, 바로 이것을 소재로 했었나 보군요. 당시 좋아하던 액션배우인 마크 다카스코스가 출연했길래 닥치고 봤던 영화였는데, 프랑스영화임에도 무척 재미있게 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냥 지어낸 시나리오인 줄 알았는데, 역사적 배경이 있었군요. 근데 그림 한장 기록하지 않았다는 건 참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로군요.
늑대가 아니라고 한건 개와 늑대의 교배종이기 때문에 당연히 늑대 기준에서 표현을 하면 늑대처럼 안보이고 늑대처럼 안보이기 때문에 더 미지의 괴수로 표현됐을거임. 우리가 아시아인이 백인이랑 혼혈되면 아시안 기준에선 백인으로 보이고 백인 기준에선 아시안으로 보이는것처럼 자신이 보는 기준에서 타인종으로 보일정도로 이질감을 갖게 되는것과 같은 이치라고 본다. 원래보던 늑대와 조금 다르기 때문에 늑대는 아니다. 괴수다. 라고 했을거임
예전에 '늑대의 후예' 영화를 보고 난 후에 흥미있던 사건이라 생각날때 마다 이것 저것 찾아보곤 했는데, 지금껏 본 유투브 영상 중에서 제일 디테일하면서도 재밌는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판타지만 부풀린 내용보다는 이런 균형있는 내용이 요즘은 더 끌리는 것 같습니다.
그냥 시베리아 늑대일듯 합니다 유라시아 늑대라고도 하며 유럽까지도 서식지가 속해있는데 베르그만의 법칙으로 인해 고위도로 갈수록 크기가 커지는데 시베리아 늑대중 에는 60키로 내외의 늑대들이 자주 발견될뿐아니라 큰게체는 70 키로 이상 갑니다 그냥 늑대일 꺼 같네요 체중이 100키로가 넘었다면 늑대가 아니라고 생각할뻔했는데 60 키로라고 공식문서에 써있는거 보니 시베리아늑대일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이거 잡아서 몸통길이, 꼬리길이, 눈위에서 정수리까지 높이, 눈서이거리, 얼굴 너비, 이빨개수, 가슴너비 대퇴골길이 등등 신체는 물론 두개골까지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온갖 치수 다 잰 기록이 있음. 기록에 근거해서 복원한 조형물을 보면 마스티프 빼다 박음 ㄷㄷ 괴수처럼 포악하고 악마처럼 표정을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아는 늑대, 개, 또는 늑대개 이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외형임. 그렇기 크지 않고 (정수리에서 꼬리까지-아마 꼬리가시작되는지점 = 99cm), 이빨개수 42개(개과이빨수랑 같음) 그렇게 크지 않은 늑대의 형질을 받은 싸나운 개 정도로 보임.
재밌는 사실이 있는데요 비슷한 시기 우리나라에도(당시 조선시대) 비슷한 괴수가 출몰해서 무려 한양 그것도 궁궐을 넘나들며 공포를 주었었다는 기록이 무려 조선왕조실록에 기록이 되어 있죠 심지어는 이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있는 묘사가 본 영상의 제보당의 괴수와 비슷하기때문에 지금도 역사학자들이 제보당의 괴수와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괴수가 어떤 연관점이 있는지 미스테리라고 한다죠 ㅎㅎ
@@cheatdukelee4529 없지않을까요 ㅋㅋ 제보당의 괴물은 ‘하이에나’로 추정되는데, 당시 프랑스의 정부가 시선을 돌릴려했고 오랜시간 사냥의 실패로 인한 체면등 시대적 상황때문에 이를 과장해서 적었을 가능성이 가장 높고, 조선왕조실록의 경우에 괴물의 정확한 목격담은 겨우 1번 나오고 그것또한 생김새가 제보당의 괴물과 비슷한지 불분명합니다. 그리고 사실 조선왕조실록에서 나온 대부분의 내용은 목격담을 제외하고는 모든 내용이 입에 입을타고 가쉽거리처럼 확인도 안된 정보를 소문으로 퍼졌다는 내용인데, 사실 생김새조차도 말이라하고 연관성이 없지않나싶습니다.
근데 참 희안하긴 해. 하이에나가 그렇게 우월한가? 늑대 사냥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냥꾼 정도면 잡을만도 한데 실마리조차 못잡고 농락당하니… 총을 몇발이나 맞아도 목같은 급소를 맞아도 생존하는 등… 인간 뺨치게 지능도 엄청 높고…하이에나 정도면 정예병사들이나 전문 사냥꾼이 팀을 꾸려 출동하면 쉽게 잡혀야 하는 것 아닌지… 도대체 하이에나가 얼마나 대단하길래. 하이에나라고 해봐야 사자나 호랑이만 못할거잖아. 사자나 호랑이도 인간의 총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짐승들인데 말야. 조선시대에 좀 친다하는 위인들은 호랑이 한번씩은 잡아봤다 이말이야…
오래전 일제 때나 해방 초기에 야산에는 늑대들이 무리 지어 많이 배회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늙은 개체들은 무리에서 쫒겨나 마을 근처에서 개처럼 어슬렁대며 민가의 닭이나 염소. 심지어 갓난 아기까지 잡아 먹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보당의 괴수는 내용으로 보아 아마도 늑대가 아닌 하이에나 같은 외래종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봅니다.
당시 프랑스는 근대사회라 사회시스템이 지금이랑 크게 다르지도 않고 나름 과학의 번영기를 이루던 시기임. 학자들은 아프리카 짐승들을 대부분 알고 있었고 따라서 하이애나는 아님. 괴수는 교잡된 초대형 개일 가능성이 큰데 움직임이나 습성, 발자국모양, 생김새가 딱 들어맞는다. 악취는 죽은자들의 피냄새가 괴수의 몸에 배였을 가능성이 있다.
특이 케이스로 크게 자란 줄무늬 하이에나일 거임 외형부터 사냥방식이 비슷하고 서식지가 숲임 그리고 줄무늬 하이에나는 단독생활을 하고 평소에는 동굴이나 바위틈에 숨어있기에 찾기가 어려웠을 거임 그리고 하이에나는 가죽이 두꺼워서 그 당시 총으로는 죽이기 쉽지 않았을 거임 명중률도 떨어지고
개가 윗턱 치아가 3/1/4/2, 아래턱이 3/1/4/3으로 양측 총 42개니까 보고서대로라면 진짜 개과가 맞는것 같긴 하네요.
😊😊😊😊😊ㅏ😊😊😊😊😊😊😊😊😊😊😊 😊😊😊😊😊😊😊 😊😊😊😊😊😊😊😊😊😊😊😊😊😊😊😊😊9😊😊😊😊😊ㅑㅇ😊 😊😊😊😊😊😊😊😊ㅏ😊9x😊😊😊 😊 😊😊😊i v😊😊😊😊ㅐ😊😊😊😊😊😊😊😊😊😊ㅊ😊😊😊😊😊😊😊😊😊😊😊😊😊😊😊😊😊😊😊😊😊😊😊😊😊😊😊😊😊😊😊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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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봐도 참 흥미로운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뼈라도 남아있었다면 참 좋았을텐데요...
무더위 조심하시고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ㅐ😊ㅐ😊😊ㅐ😊😊😊😊😊😊ㅐ😊😊😊😊😊😊ㅐ😊😊😊😊😊ㅐ😊😊😊😊😊😊😊ㅣ😊😊😊
진짜 1년만에 구독자 20만이상오르는거
어지간하면 힘든데 노력의 증거로보입니다
술마시고 스쿠터 타고 헐레벌떡 왔습니다
보나마나 하이에나였을거임. 아프리카에서 프랑스 국민들 구경시켜주려고 강제로 생포해온 하이에나 중 한 마리가 탈출해서 그런거지. 기록된 크기나 증언들, 개 같은 주둥이, 뼈를 씹어먹었다 등 이런 기록들 들어 맞는게 하이에나 밖에 없음. 그리고 박제해놨던 걸 없애버린 것도 수상하지 않음? ㅋㅋ 프랑스인 100명을 죽인 괴수인줄 알았던게 고작 아프리카에서 온 하이에나 였다는 걸 나중에 알게되서 자존심 상해서 냄새 핑계대고 증거 인멸한거지. 당시 유럽이 아프리카 노예제 부리며 아프리카가 유럽보다 미개해서 노예하는게 맞다 등 아프리카의 모든 온갖 것들을 다 폄하하고 날조하던 시대였음. 근데 그런 시대에 아프리카에서 구경 목적으로 데려왔던게 탈출해 유럽인을 마구잡이로 학살했으니 절대 남겨 둘 수 없었을 거임.
보나마나 하이에나였을거임. 아프리카에서 프랑스 국민들 구경시켜주려고 강제로 생포해온 하이에나 중 한 마리가 탈출해서 그런거지. 기록된 크기나 증언들, 개 연상 주둥이, 뼈를 씹어먹었다 등 이런 기록들 들어 맞는게 하이에나 밖에 없음. 그리고 박제해놨던 걸 없애버린 것도 수상하지 않음? ㅋㅋ 프랑스인 100명을 해한 대단한 괴수인줄 알았던게 고작 아프리카에서 온 하이에나 였다는 걸 나중에 알게되서 자존심 상해서 냄새 핑계대고 증거 인멸한거지. 당시 유럽이 아프리카 노예제도하며 아프리카가 유럽보다 미개해서 노예하는게 맞다고 아프리카의 모든 것들을 다 폄하하고 날조하던 시대였음. 근데 그런 시대에 아프리카에서 구경 목적으로 데려왔던게 탈출해 유럽인을 마구잡이로 해했으니 절대 증거로 남겨 둘 수 없었을 거임.
큰 유럽늑대는 조그만 송아지만 하다죠. 유럽의 대형견도 크기가 정말 큰 경우가 있고요.
둘의 혼종이거나 그냥 커다랗고 유달리 영악했던 유럽늑대였을지도...
일반 수컷 늑대 1.5배 크기와 무게에 개과 이빨에 발자국이라니 아마 큰 유럽늑대 맞을 겁니다.
잠시 퓨마가 아닐까 생각도 했었지만...
2차대전때 우크라이나에서 잡힌 늑대가 86kg 그리고 비공식은 92~96kg
러시아 늑대 최대치 몸길이 160 어깨 높이 85 무게 80
루마니아 늑대 무게 72 이탈리아 늑대 최대치 몸길이 148 어깨 높이 70 무게 45
아마도 현대의 크기일 것이라 중세에는 더 컷을 가능성이 높지요
(중형견인 진돗개 수컷 몸길이 58~60 어깨높이 53~55 무게 25)
영상에 당시 마린의 보고서에 나온 괴수 늑대 무게가 60킬로 이하라는 것 같네요.
그림에 몸길이가 나오던데 관련 이미지인지는 몰라도 몸길이 97센치 입니다;
현대에 잡힌 동유럽 유라시아 늑대가 프랑스의 괴수 늑대보다 훨씬 클 것이란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나마 이탈리아가 프랑스랑 가까우니 유럽 늑대중에서는 작은 경우인데,
그중 지역에서 작은 경우보다 1.5배 커서 60킬로 가까이 나갔던 것 같습니다.
당시에 누군가 동유럽 늑대를 들여갔다가 풀렸거나 당해버렸을 수도 있고...
썸네일 그림만 봤을 때는 중세에 더 많은 유럽인을 죽인 페스트의 원흉인 쥐를 생각했네요.
급하게 부패해서 박제하지 않았다는 것은 비겁한 변명에 불과할 것 같죠.
지역에선 컷다해도 동유럽 늑대에 비하면 턱 없이 작아서 이것을 영구히 전시하게 되면,
당대의 다른 나라들이나 후세들에게 영원히 조롱거리가 될게 뻔한 것이어서...
그리고, 유럽늑대는 무리생활보다 단독생활을 더 많이 하는 개체들이라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공포에 질리면 조사들처럼 과장해 표현하곤 합니다.
저희 고향에도 사냥꾼들에게 쫓기던 범 = 표범인지 호랑이가
산과 산 사이의 수십미터 계곡을 뛰어넘어 도망쳐버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옵니다
근데 참 희안하긴 해. 엔간하면 늑대 사냥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냥꾼 정도면 잡을만도 한데 실마리조차 못잡고 농락당하니… 명성있는 늑대 사냥꾼이라 하면 다시말해 늑대 정도면 쉽게 잡았다는 의미일건데 크기가 좀 큰 별종이라 해도 조금 까다로운 정도지 불가능할 정돈가? 그렇게 많이 늑대를 상대해봤으면 별별 늑대를 다 만나봤을텐데. 총을 몇발이나 맞아도 목같은 급소를 맞아도 생존하는 등… 인간 뺨치게 지능도 엄청 높고… 외래종이든 뭐든 정예병사들이나 전문 사냥꾼이 팀을 꾸려 출동하면 쉽게 잡혀야 하는 것 아닌지… 공포에 의해 과장되고, 그 과장에 의해 부풀려진거라고 쉽게 생각했다가 잡으러 들어오는 족족 참교육 당하고…ㅋㅋ 외래종? 하이에나? 도대체 하이에나가 얼마나 대단하길래. 하이에나라고 해봐야 사자나 호랑이만 못할거잖아. 사자나 호랑이도 인간의 총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짐승들인데 말야. 조선시대에 좀 친다하는 위인들은 호랑이 한번씩은 잡아봤다 이말이야…
희한@@란-d7b
근데 아무리 큰늑대라도 늑대로 보이는데..목격했던 사람마다 늑대는 아니라고 했다는건..늑대는 아닐것같네요.. 늑대랑 개의혼종이거나 머리가크고 줄무늬가 있었다는거보면 하이에나같기도 하고.. 당시 유럽에서 사자 하이에나 등을 아프리카에서 잡아왔다는거보면 그럴수도 있을것같네요.. 하이에나는 실제로보면 덩치가 엄청커요.. 숫사자한테나 밀리지 암사자한테는 밀리지않고 유독 독한놈들이고 상대약점을 잘노리는 똑똑한 놈들입니다..
인간도 최홍만처럼 크고 괴력을 가진 개체가 나오듯이
그냥 비정상적으로 큰 돌연변이 늑대일 가능성이 가장 높은것 같음.
딱 봐도 추운 산악지형 같은데 탈출한 아프리카 맹수는 아닌것 같고
호랑이 등 고양이과라고 하기엔 외관상 차이가 크고 몸무게가 너무 빈약함.
모든 증언과 묘사, 특징에 부합하는건 늑대밖에 없음.
프랑스 얘네는 시체까지 확보해놓고 그림하나 제대로 안남겨놨네
이탈리아였으면 어금니 생김새까지 그렸을텐데ㅉㅉ
이탈리아는 못잡지않았을까?@@qdlbp
@@카란빅토리 그래서 영원히 그림이 남을 수 없는 운명이였네
프랑스 일처리가 다 그렇지뭐
@@qdlbp 이탈리아였으면 그림 다 남기고 조각가 몇명 불러서 그대로 복사함 ㄹㅇ ㅋㅋㅋㅋ
프랑스에서 저 괴수 사건이 있기 200년 전 쯤에 우리나라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죠. 그 괴수가 궁궐까지도 들어와서 소동을 별였다는.....
예도 유명하지만 파리의 늑대 쿠르토도 만만치 않게 유명한 프랑스 늑대죠. 특히나 활동 무대가 시골 같은 변방이 아니라 파리 한가운데였다는 점이.
얘 임
오.. 잔느씨 대단하네요. 막대기 하나로 싸우고 그 모습을 양들이 둘러싸고 응원해주다니..
재밋고 내용정리 대단하십니다. 즐감했습니다. 😍❤
그 당시 사격술과 무기성능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네요. 아무래도 지금 기준으로 보면 형편없는 사격술과 무기성능이였을거 같네요.
개와 늑대의 교잡종 같음 실제로 마스티프같은 개들도 야생늑대랑 눈맞아 교잡종 태어나는데 덩치도 크고 이빨개수도 맞고 줄무늬나 색도 제각각이니 가장 근접하다고봄
생물 학자들 사이에는 그 당시 프랑스 제보당 인근에 서식 하던 아주 희소 했던 코요테 울프일 가능성에 대해서도 아야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코요테 울프는 덩치도 상당하다고 합니다.
코요테울프는 늑대보다도 작은데요?
카요리 엄청작아서 카요리울프는 크기가 늑대 대비 아주 작아요
코요테 이ㅈㄹ ㅋㅋㅋ 유럽에 코요테가 어딨으며 교배하면 더 작아진다 byungsin아😂
제보당 괴수 사건은 미해결 사건임 왕실에서 동원한 사냥꾼들이 잡아온 거대 늑대가 잡혀왔을때 조차도 희생자가 계속 생겼고 동시다발적으로 여러곳에서 피해가 발생해서 늑대 무리라고 추정 했을뿐 실제로는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종일 가능성이 높다고함
하이에나는 아님 하이에나 특유의 울음소리가 있는데
그리고 꼬리도 안보임 하이에나는 송곳니가 돌출되어 보이지 않음
결정적으로 하이에나는 개과가 아님
@@RATM2 그건 그당시 존재판별과는 상관이 없는듯
늑대와 다른 종의 교배종중 특이 케이스가 제일 신빙성 있어보이네요
그렇기에 늑대같은데 늑대가 아닌거고 등치 큰거는 우연으로 큰개체가 나온거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마치 큰키를가진 거인증에 걸린 사람들처럼요
교배종인데 거인증같은 특이케이스라는 아다리 ㅇㅇ!
갑자기 저런종이 발견될일보단 더 신빙성있다고봅니다
+++늑대개중 줄무늬 비슷하게 나있는 종도 있던데 그중 크기가 큰게 있던게 아닐까 싶네요?
거인증에 걸리면 머리도 커진다는데 그래서 머리를 한입에 넣을수있는 크기까지 커진게 아닐지..?
늑대 또는 개 단일종 보다는 늑대와 개의 혼혈이 일어나면 낮은확률로 극단의 괴수 종이 만들어지는듯. 예전 인도에서 밤에만 나타나서 사람 잡아가서 식인하던 늑대가 있었는데 이것도 신출귀몰.. 잘 안잡하다가 결국 잡혔는데 개와 늑대의 잡종으로 밝혀짐. 습성이던 생김새던 늑대와 개의 중간형태가 아니라 낮은 확률이지만 한번씩 괴수가 만들어지는듯
조선시대 궁궐에 나타난 괴수 역시 1.개과동물 2.불분명한 종 3. 괴수같은 습성, 이런 공통점들이 아마 개도 늑대도 아니면서 습성은 은밀하고 흉폭해진 늑대개의 돌연변이 개체가 백년단위로 한번씩 나타나는것 같음
주류 의견은 멸종된 ‘주머니 늑대’ ‘아프리카 들개’ ‘하이에나’입니다. 당시 유럽에서 아프리카의 동물들을 들여오던 시기였고 묘사하는 생김새도 대부분 일치합니다. 다만, 크기에서 이 셋중 하이에나로 좁혀지는데 두개골 수치 보고서와 외형을 볼때 하이에나에 부합한다고는 합니다.
지금 북극 녹으면허 북극곰이랑 불곰 하이브리드나옴 덩치 죠올라게크고 포악함 이런 변잡종 케이스아니엇을지
@@훈발롬-x4m 하이에나는 개과가 아닌 고양이아목에 속한다는데요?
감사합니다.
소중한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고작 60kg짜리 개과 동물에게 저런 피해를 입었다니, 시베리아 호랑이와 함께 살고 수시로 때려잡아 가죽을 거래했던 우리 조상님들은 도대체?
ㄹㅇㅋㅋㅋ 우리나라 왔음 호랑이 먹잇감 이었을 텐데ㅋㅋㅋㅋ
@@Dinosaur-m9n 그러기 전에 사람들에게 잡혀 보신탕행
한국인들은 호랑이한테 먹히는게 그래서 일상이엿음, 호랑이 대처법도 없어서 자연재해로보고 호환이라고 표현함
ㄹㅇ 호랑이 어캐잡았누…활이랑 창 있어도 존나 무서울것같은데
아니에요. 님이 생각하는것처럼 호랑이를 수시로 때려잡진 못했어요.그랬다면 호랑이 가죽이 매우 귀한 사치품이 아니었겠죠? 그만큼 호랑이 사냥은 어려웠고 괜히 '호환'이라는 말이 생긴게 아닙니다. 임진왜란을 거쳐 조총이 들어오기전에는 수많은 백성들이 호랑이한테 희생됐어요. 착호부대라는 호랑이사냥 전담부대가 있긴했지만 전국팔도를 커버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했고 오히려 착호갑사라는 지위를 이용해 해당 고을에서 패악질을 부렸단 기록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왜 박제를 안했을까.... 참 안타깝네요.
그리고 아마도 다른 개와의 혼종이거나 늑대 돌연변이는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근거도 없는 헛소문인데 박제가 잇것습니까ㅋ
@@김봉건-q8q헛소문이라기엔 프랑스 기록도있고, 당시 다른 유럽국가들에서도 기록이 남이있어 교차검증이 되기때문에, 저 사건이 실제로 있었던 사건임은 거의 확실함.
물론 과장되거나 잘못 알려진 부분이 있을 수는 있지만.
@@김봉건-q8q조선도 근거도 없는 헛소문 있더라 궁궐안에 괴물이 발견되었다느니 뭐니 엌ㅋㅋ
@@평균-f7w얘는 댓글 적고 다닌거 보면 완전 일본 간2첩 벌2ㄹㅔ네
우리나라의 도깨비 , 불가사리 등 상상속의 동물일개 뻔함, 교차검증이 되는 이유는 무역등 교류를 통해 이야기도 전달되기 때문
잘볼께요 그리고, 이번달 괴수모음 몰아보기 너무 잘봤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
고의적으로 훈련되고 종차제도 거대화되게 개량된 개와 늑대의 혼종이라는 얘기가 있던데
주류 의견은 멸종된 ‘주머니 늑대’ ‘아프리카 들개’ ‘하이에나’입니다. 당시 유럽에서 아프리카의 동물들을 들여오던 시기였고 묘사하는 생김새도 대부분 일치합니다
@@훈발롬-x4m 걔들은 생김새만 유사하지 크기는 완전 정반대라서 아닐것이라는 의견이 많던데
@@마더파더암욜맨 그럴 수도 있는데 하이에나는 크기가 생각보다 크기도하고 시대적 배경특성상 좀 과장해서 말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1. 당시에 프랑스 정부가 혼란스러워서 이야기 전환을 시킬려했을 가능성이 있고 2. 장기간의 사냥에도 실패하였기에 정당화하기위해 과장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훈발롬-x4m 주머니 늑대나 아프리카 들개는 무게나 크기부터 해당 개체의 부검 기록과는 너무 차이가 나고 당시 사람들도 하이에나 정도는 파악하고 있었으나 (물론 일반 농민들에겐 생소했을 것) 굳이 셋 중에서 고르자면 하이에나가 그나마 가능성 높고 어떤 댓글처럼 늑대개 교잡종 설이 가장 설득력있음
얘네가 크립티드 중에서 문헌이나 자료들의 언급이 매우 상세하고 대부분 일치해서 짐새처럼 실존했을거다라는 쪽으로 남겨진 크립티드라서 매우 흥미로움
나는 늑대 중에 돌연변이 정도로 봄. 성인남자도 평균 70 kg 정도지만 120 kg 이 넘는 거구가 있듯이 1.5 배 정도의 거대종 돌연변이가 있을 수 있음.
전 아니라고 봅니다
@@TheUndertaker-qk2qr
결국에 신비의 동물처럼 묘사된 사례중 보면 전부 알만한 동물인데 조금 동물자체의 몸집차이나 기형이나 그런부류였습니다.
크게 범주를 벗어날 동물이 아닙니다.
저당시까지만 해도 곰 호랑이 늑대 밖에 많았죠
신변혼종인거 같다.
하이에나 일껄요
지금도 인간들 막 방생하고 그러는데
르네상스 막바지 시대 때는 그런거 없없을까요
늑대 맞습니다 늑대 돌연변이
엇, 옛날에 20여년전인가 봤었던 늑대의 후예들이 떠오르는데, 바로 이것을 소재로 했었나 보군요.
당시 좋아하던 액션배우인 마크 다카스코스가 출연했길래 닥치고 봤던 영화였는데,
프랑스영화임에도 무척 재미있게 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냥 지어낸 시나리오인 줄 알았는데, 역사적 배경이 있었군요.
근데 그림 한장 기록하지 않았다는 건 참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로군요.
분량이 어마어마 합니다😊😊
ㅇㅇ 종결판
레이크,웬디고도 다뤄주세요ㅜㅜ
재밌는 소재로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늑대가 아니라고 한건 개와 늑대의 교배종이기 때문에 당연히 늑대 기준에서 표현을 하면 늑대처럼 안보이고 늑대처럼 안보이기 때문에 더 미지의 괴수로 표현됐을거임. 우리가 아시아인이 백인이랑 혼혈되면 아시안 기준에선 백인으로 보이고 백인 기준에선 아시안으로 보이는것처럼 자신이 보는 기준에서 타인종으로 보일정도로 이질감을 갖게 되는것과 같은 이치라고 본다. 원래보던 늑대와 조금 다르기 때문에 늑대는 아니다. 괴수다. 라고 했을거임
유럽의 숲에는 뭔가있다... 숲에 괴생물체 관련 괴담이 무척많음ㅋㅋㅋ
원래 유럽인들에게 숲은 수천년간 위험지역이 맞긴 함
중국대륙이 춘추전국시대만 해도 싹다 열대우림이었던것처럼 유럽도 옛날엔 거의 대부분 빽빽한 삼림이었음
프랑스 베르사이유도 늑대출몰하는 숲에서 이름이 만들어짐
우리나라도 옛날에는 산이 위험했죠. 호랑이도 나오고 곰도 나오고… 한국전쟁 나면서 싹 죽어서 지금은 없지만
호랑이도 없는데 엄살이지 ㅋㅋㅋ
저기 조선 호랑이 풀었으면 지금 프랑스올림픽 못열었을듯 ㅋㅋ
내셔널지오그래픽 루마니아 영상 보면 진짜 마왕에 나오는 검은 숲이 뭔지 실감됨
하이에나는 쫄보쉑이라서 활이든 총이든 맞았으면 바로 빤스런 쳤을거같은데..
예전에 '늑대의 후예' 영화를 보고 난 후에 흥미있던 사건이라 생각날때 마다 이것 저것 찾아보곤 했는데, 지금껏 본 유투브 영상 중에서 제일 디테일하면서도 재밌는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판타지만 부풀린 내용보다는 이런 균형있는 내용이 요즘은 더 끌리는 것 같습니다.
늑대의 후예 존잼
제작자닝께요청합니다차보사자에대해서도 동영상 만들어주십시요
하이에나와 늑대의 교잡종이라든가? 박제가 남지 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더욱 상상력을 자극하며 각종 소설과 영화의 소재가 됐으니 아이러니합니다
근데 저런건 좀 박제를 하든가 생포해서 연구를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썩게 놔두다가 폐기해버리다니...
요즘 시대 기술력으로는 가능하지만 저 당시 기술로는 불가능임
지금 해부학에 쓰이는 표본이나 의대생 실습에 쓰이는 보존액의 경우도 1800년 중후반에 발견돼서 쓰이기 시작했음
근데 1700년대에 무슨 기술이 있어서 거대한 짐승 시체를 보존하겠음?
미이라로 만들면 않됨?
@@순필장미이라는 당시기준 로스트 테크놀로지였죠 그것도 다른 나라의...
최소한 그림으로라도 남겨놓을 성의도 없었던건가
@@이빌죠우리나라라고 생각하고 보시면 왜 안 그렸는지 좀 이해가시겠죠
수많은 군력을 동원해도 비웃듯 피해가고 사상자를 숱하게 낸 괴수를 제대로 기록하면 정부에겐 치부와도 같은 흑역사일텐데 제대로 기록하고 싶지 않아햇겟죠
그냥 시베리아 늑대일듯 합니다
유라시아 늑대라고도 하며 유럽까지도 서식지가 속해있는데 베르그만의 법칙으로 인해 고위도로 갈수록 크기가 커지는데 시베리아 늑대중 에는 60키로 내외의 늑대들이 자주 발견될뿐아니라 큰게체는 70 키로 이상 갑니다
그냥 늑대일 꺼 같네요
체중이 100키로가 넘었다면 늑대가 아니라고 생각할뻔했는데
60 키로라고 공식문서에 써있는거 보니 시베리아늑대일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현실적으로 이게맞는듯.
동의
근데 기록상 늑대는 아니라고 했으니까 늑대개정도가 맞을듯
괴물이 스스로 잡혀야 가까스로 잡았다니... 엄청났나보네요
멸종을 피한 다이어울프의 마지막 후손이었을지도 모르겠네
보면 볼수록 영상퀄이 미쳤다리 ㅠㅠ
조선시대때의 검은 늑대, 개 괴물이 프랑스로 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조선시대의 검은 늑대, 개 괴물과 프랑스의 괴수랑 생김새가 완전히 똑같죠.
이것또한 환국의 위엄이겠지요~
K 괴수
@@Tori-eats-broccoli그정도면 정신병임
어디좀 모자라냐 ㅋㅋㅋ
이거 잡아서 몸통길이, 꼬리길이, 눈위에서 정수리까지 높이, 눈서이거리, 얼굴 너비, 이빨개수, 가슴너비 대퇴골길이 등등 신체는 물론 두개골까지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온갖 치수 다 잰 기록이 있음. 기록에 근거해서 복원한 조형물을 보면 마스티프 빼다 박음 ㄷㄷ 괴수처럼 포악하고 악마처럼 표정을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아는 늑대, 개, 또는 늑대개 이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외형임. 그렇기 크지 않고 (정수리에서 꼬리까지-아마 꼬리가시작되는지점 = 99cm), 이빨개수 42개(개과이빨수랑 같음) 그렇게 크지 않은 늑대의 형질을 받은 싸나운 개 정도로 보임.
늑대개? ㄷㄷㄷ
다른 가설은 늑대와 개의 교배종이라는 늑대개라는 설임
박재로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재밌는 사실이 있는데요 비슷한 시기 우리나라에도(당시 조선시대) 비슷한 괴수가 출몰해서 무려 한양 그것도 궁궐을 넘나들며 공포를 주었었다는 기록이 무려 조선왕조실록에 기록이 되어 있죠 심지어는 이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있는 묘사가 본 영상의 제보당의 괴수와 비슷하기때문에 지금도 역사학자들이 제보당의 괴수와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괴수가 어떤 연관점이 있는지 미스테리라고 한다죠 ㅎㅎ
근데 조선왕조실록 기록은 그냥 소문에 의한 사건이지, 실제 제대로된 묘사와 정확한 기록이 없잖아요. 초반 목격담 이후에 제대로된 묘사도 없고 그 누구도 본 사람이 없는걸로 아는데요
조선 왕궁은 호랑이도 오고 개도 오고
@@훈발롬-x4m 물론 목격담이긴야 하죠 ㅋㅋ 다만 기록된 중종실록 물괴 기록들을 보면 묘사가 비슷해서 제보당괴물과 뭔가 연간이 있지 않을까? 싶은거죠
참고로 제보당 괴물이 어디서 흘러왔냐? 에서 아시아에서 넘어온게 아닐까? 하는 추측도 있다죠 ㅎㅎ
@@cheatdukelee4529 없지않을까요 ㅋㅋ
제보당의 괴물은 ‘하이에나’로 추정되는데, 당시 프랑스의 정부가 시선을 돌릴려했고 오랜시간 사냥의 실패로 인한 체면등 시대적 상황때문에 이를 과장해서 적었을 가능성이 가장 높고, 조선왕조실록의 경우에 괴물의 정확한 목격담은 겨우 1번 나오고 그것또한 생김새가 제보당의 괴물과 비슷한지 불분명합니다. 그리고 사실 조선왕조실록에서 나온 대부분의 내용은 목격담을 제외하고는 모든 내용이 입에 입을타고 가쉽거리처럼 확인도 안된 정보를 소문으로 퍼졌다는 내용인데, 사실 생김새조차도 말이라하고 연관성이 없지않나싶습니다.
온갖 영상에서도 단편적이거나 신화적으로 보여주기만 했는데.. 기묘밤- 이번 영상은 제보당의 괴수 종결판입니다! 아쉬운 점은 당시 기록 좀 더 상세한 자료를 남겼더라면 / 골격이라도...
영화에서도 나타난 제보당의 괴수!!
* 늑대의 후예들!!!
저도 생각나네요.
꽤 인상적인 영화였는데.
늑대견일 확률이 가장 높네
아하~ 제보당, 어디서 들어 본 지역 이름이다 했더니 여러 영화에서도 등장했고 소재로 다루었던 ...
탈출한 하이에나가 가장 신빙성이 있네
같은 개체가 전혀 없는 땅에 홀로 남았으니 단독 사냥을 할 수 밖에 없고 대가리가 크며 꼬리가 뭉툭하고 줄무늬에 희생자들이 절단 됐다 등등
근데 일반 백성들은 생소했을지는 몰라도 당시 국가의 고위층들이나 학자들은 하이에나가 무슨 동물인지 알았을 겁니다.
@@yuyu-cx9gx 백성 = 쫓밥 뒈지는데 무슨 관심을 두었을지?
하이에나에 같은종 육식 동물 교잡종일수도 있쥬..
근데 참 희안하긴 해. 하이에나가 그렇게 우월한가? 늑대 사냥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냥꾼 정도면 잡을만도 한데 실마리조차 못잡고 농락당하니… 총을 몇발이나 맞아도 목같은 급소를 맞아도 생존하는 등… 인간 뺨치게 지능도 엄청 높고…하이에나 정도면 정예병사들이나 전문 사냥꾼이 팀을 꾸려 출동하면 쉽게 잡혀야 하는 것 아닌지… 도대체 하이에나가 얼마나 대단하길래. 하이에나라고 해봐야 사자나 호랑이만 못할거잖아. 사자나 호랑이도 인간의 총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짐승들인데 말야. 조선시대에 좀 친다하는 위인들은 호랑이 한번씩은 잡아봤다 이말이야…
허리가 길었다 라는 묘사도 있던거같은데 그건 하이에나랑 정반대 특징 아닌가요
재밌어용 미스터리물 너무 좋음
재밌게봤습니다
제보당의 야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신생대 시적때 으외로
늑대말고도 고대개과
동물들이 많았는데
아마도 그거지 싶어
100 킬 / 1 데스 《 늑대괴수 》
응.. 족고수
너 개못하잖아
28:00 늑대탈 개귀엽네ㅋㅋㅋㅋㅋㅋ
나무위키발 정보이기는 한데 제보당의 괴수의 실체가 늑대와 마스티프 사이에서 나온 늑대개라는 설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마스티프가뭐예요?
@@형후-b8f 손가락 머리 엄마 셋중하나는 없는듯
@@형후-b8f 그레이트 데인이나 티베탄 마스티프 등의 골격이 크고 튼튼하고 주둥이는 짧고 넓적한 개들을 총칭하는 분류입니다.
@@세실하비 아~그렀군요!
돌연변이로 너무 덩치가 크게 태어난 늑대가 아닐까...덩치가 너무커서 사냥을 잘 못하니까 무리에 속하지 못해 혼자 사는거지. 보통 크기의 유라시아 늑대들에 비해 지구력도 속력도 떨어지니까 상대적으로 발이 느린 인간을 습격하던 거일수도
개과 동물? 거대한 덩치? 늑대와 닮은? 다이어울프.... 이려나??? 영리하고, 사냥감을 갖고 노는 거 같은 수준으로 괴롭히는 습성도 늑대랑 비슷, 사냥감의 일부를 흩뿌려 놓고 다른 짐승을 불러들이는 것도 곰,늑대랑 비슷한 습성.... (사냥감에 대한 집착도 대단함)
이게 그 영화 늑대의후예들에 나온 괴수였군요
늑대개. 대형이고 흉폭하게 태어난 개와늑대 잡종일 가능성이 가장 크지만 멸종된 개과 육식 동물이면 더 흥미롭네
술먹고 자다가 알람듣고 달려왔습니다. 또 마셔야징😂
제보당 묘하게 한자어휘같음ㅋㅋㅋㅋ
이 채널 운영진들은 진짜 밤새서
작업하는게 눈에보인다
그러지 않고서야 이정도퀄리티가나올수가
@@에에띠-z7m거의 일요일 서프라이즈 급인데 거의 매일 올라오는거면 편집자부터 기획 등등 운영진 갈려나가고 있긴 한 것 같음
대학원생 처럼 굴려지나봄
@@genachobo
하루죙일 에어컨 빵빵하게 터지는 사무실에서 의자에 궁댕이 붙이고 마우스나 까닥까닥하는게 뭔 대수라고 갈려나가네마네 웃기고 자빠졌네🤣
@@ara-flower백수구나?
@@ara-flower 원래 안 해본사람은 상대가 하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모르고 아무말이나 씨부리는데
댁 하는 말이 군캉스거리는 페미랑 뭐가 다른건지 설명좀
늑대의 후예들이란 영화가 있는데 이사건의 모티브인듯하네요
저도 그 영화 생각했어요
모티브가 아니라 그냥 제보당 영화임. 괴물만 교잡종 사자로 각색해낸 거잉.
@@서대문돼지 오 그렇군요 ㅋ
@@akira1704 나랑같은 생각한 사람이 있네 ㅎ
체중 60킬로 짜리한테 저리 농락당한다면 300킬로짜리 호랑이 출몰하면 어찌 되었을지.
원래 조선도 호환으로인한 인명피해는 호랑이보다 표범이 압도적이였다고함. 한국표범 평균체중 30kg대구요..
기록된 인류 최악의 호환으로 알려진 인도 호랑이 참파와트가 있죠. 거진 400여명의 사상자를 낸 호랑이인데, 부상으로 인해서 사냥이 힘들어지자 식인 호랑이가 되었다는 것이 참 아이러니죠
이걸 배경으로 나온 영화가 있었는데~~?
하이에나??
60킬로짜리 개과 동물하나 때문에 저렇게 문제가 생겼다면........
큰호랑이 한마리 풀렸으면 유럽 초토화 됐겠네....
하이에나보고 개과라고 할 정도의 지능이면 그냥 발언을 하지 마시죠. 식육목 고양이아과 하이에나과
그리고 유럽인들이 인도랑 러시아에서 호랑이 수천마리 학살해서 멸종위기종으로 만들었음
@@맹두자아이즈 지능 언급하면서 인신공격 할 정도로 왤케 공격적임
@@맹두자아이즈 저분은 하이에나 언급도 안하셨는데
@@맹두자아이즈그 당시 학자들이 개과라 했는데 님은 무슨 근거로 저 동물이 하이에나라고 확신함? 님 지능이 오히려 박살난 것 같은데
일본의 산케베츠 식인곰 사건보다 더 심한, 맹수에 의해 인간들이 학살 당한 사건이네요.
기회가 되면 산케베츠 식인곰 사건도 다루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거 영화로 봤엇는데 영화에선 숫사자로 나오더군요.
용산괴 부동시 룬개열이요😂
개과동물 이빨갯수 = 42개
오래전 일제 때나 해방 초기에 야산에는 늑대들이 무리 지어 많이 배회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늙은 개체들은 무리에서 쫒겨나 마을 근처에서 개처럼 어슬렁대며
민가의 닭이나 염소. 심지어 갓난 아기까지 잡아 먹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보당의 괴수는 내용으로 보아 아마도 늑대가 아닌 하이에나 같은
외래종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봅니다.
그럼 상관도 없는 일제이대 이야기는 왜꺼냄? ㅋㅋㅋ
하이에나는 절대 아닌게 개과가 아닌 고양이과라서 이빨 갯수부터 다름
늑대의 후예들인가 그 영화인가
맞음 ㅋㅋ 영화 명작임
명작이었죠
늑대의 후배들이죠
@@myvladiguide1613
후배위하는 늑대들?
@@해달빛-v2d 아 개노잼
한반도 북부와 만주에 살던 삼림이리가 어쩌다 제보당 까지 가서 괴수로 오인했군
삼림이리는 60~80 kg 평균은 회색빛이 돌지만 검은것들도 꽤 있음
제보당의 괴수 의 정체가 참 궁금합니다.
오늘도 기묘한밤
조선 중종즉위시기 괴물사건도 재보당괴수사건이랑 비슷하다고 합니다
제보당 이야기 아름답게 각색되어 있는 바니타스의 수기 재밌습니다
영화 늑대의 후예들의 실화버젼인가 보네요
늑대의후예들이 저사건을 영화한겁니다
이걸 모티브로 만든 프랑스영화가 있죠. 늑대의후예들 아주 볼만 합니다. 수작 입니다. 다시봐도 잼있어요
주민이 포함되었다면 100여명의 군대면 10~20여명으로 나눠서 매복 부대를 두어곳에 두고 마을 경비대 20여명 나머지 3~40명이 수색을 다니면 안될라나...
뼈라도 남겼으면 아님 가죽이라던가
이 사건을 배경으로 한 영화가 프랑스영화 늑대의 후예들이라고 있어요 영화 잼있어요
당시 프랑스는 근대사회라 사회시스템이 지금이랑 크게 다르지도 않고 나름 과학의 번영기를 이루던 시기임. 학자들은 아프리카 짐승들을 대부분 알고 있었고 따라서 하이애나는 아님. 괴수는 교잡된 초대형 개일 가능성이 큰데 움직임이나 습성, 발자국모양, 생김새가 딱 들어맞는다. 악취는 죽은자들의 피냄새가 괴수의 몸에 배였을 가능성이 있다.
그냥 7년 전쟁동안 시체들 잘먹고 잘큰 늑대겠지..
앵무새가 멸종하면 옛날 말하는 새 있다고 말해도 사람은 못믿어요
검치호 인 것 같습니다.
뭐야 영상 길이 3개 만들 분량인데
6:42 호랑이 아님?? 황갈색털에 검은 줄무늬
검은 무늬에 덩치가 크고 숲에서 빠르게 움직일수 있고 계절에 영향이 없는 동물은 호랑이일 확률이 높음.
그냥 늑대임 큰 늑대 유명함
조선실록에도 비슷한거 나오는걸로 알고 있는데 영상 만들어 주세여
이건 영화로 만들어도 재밌을듯
영화 있어요! 늑대의 후예들(2001)
이미 늑대의 후예들 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아주 재밌음!! 꼭 한 번 보시길 추천!!
인터넷에 사람 해친 동물 순위에 나오던 내용이군요 거기에 이런 맹수 제일 많이 처치 했던 사람이 '짐코벳' 인데
요 사람 일대기를 미드로 만들면 캐 꿀잼일 듯
저거 베르세르크의 갑옷에 깃든 악령의 모습과 똑같네.
영화 늑대의 후예들 이야기네요
유럽 하이에나의 한 종류였을듯. 유럽도 하이에나가 한때 살았었음
오래 전에 상영했던 영화 늑대의 후예들이 생각나네요. 영화 속의 괴물은 뾰족한 나무 투구를 씌운 아프리카 사자였죠.
하이애나? 아니었을까요.
인육을 먹었기에 냄새가 지독했을듯
@user-kl9bx7qm7k
누군가가 어릴때 아프리카에서 가져다가 애완용으로 키우다 버린것일수도 있죠,
그래서 혼자 사냥.
늑대의 후예들이라는 영화 재밌었어요
캬...............샤스텔형 낭만 지리네. 포상금을 동료하고 나눈거도 모자라 마을주민들과 나눔
몽골의 마스티프 방카르가 늑대랑 싸우면서 교잡이 많이 되어서 사납고 크다고 합니다.
'60kg 믹스견의 대향연'
특이 케이스로 크게 자란 줄무늬 하이에나일 거임 외형부터 사냥방식이 비슷하고 서식지가 숲임 그리고 줄무늬 하이에나는 단독생활을 하고 평소에는 동굴이나 바위틈에 숨어있기에 찾기가 어려웠을 거임 그리고 하이에나는 가죽이 두꺼워서 그 당시 총으로는 죽이기 쉽지 않았을 거임 명중률도 떨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