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골드코스트 있을 때 한인집주인이 1달노티스도 아닌 2주노티스주고 무작정 나가라길래 열받아서 쌍욕 박았는데 며칠 뒤에 누굴 데리고 왔는데 내가 다니던 한인교회 전도사새끼였음. 나보더니 니가 잘못한거라고 개 염병떨길래 법대로 하자하고 그 다음 주에 교회가서 목사님한테 다 이름. 전도사놈이 불의의 편에 서서 유학생 핍박한다고ㅋㅋ 하여튼 호주가서 교민놈들 중 사고방식이 제대로 된 놈들은 손에 꼽음. 안당하려면 강하게 대응해야 함. 그래야 쫄음 비겁한게 얘네들 특성이라ㅋㅋ
호주에는 다양한 인종이 살고잇어요 특정인종이 다른 인종을 차별할 수 있는 환경은 아닌거 같아요 하지만 예를들어 음식점에 갓는데 점원이 머라하는데 못알아듣고 우물주물 거리면 걔네들은 얄짤이없어요 왜 영어를 못하지하는 어투로 무시와 차별을 합니다 다 그렇다고하는건 아니에요 저의 경험담입니다 ㅋㅋㅋ 물론 저도 영어를 꽤 한다고 생각하는데 실전은 다르잖아욯ㅎ
대도시보다 외곽 쪽으로 갈 수록 인종 차별이 좀 있는거 같아요. 전 얼마 전 외곽쪽으로 이사왔는데 버닝스에서 대놓고 차별 당했어요. ㅠㅠ 가족들끼리 대화하고 있는데 호주 아저씨가 대뜸 이러더군요. "This is AUSTRALIA!!" 근데 그런사람들은 못배워서 그런거에요. 대부분의 호주인들은 그렇게 대놓고 인종 차별 할 만큼 무식하진 않더라구요.
시드니 시티 라인에는 많은 인종들이 섞여있어서 들하지만 시골로 내려가면 어마무시합니다 보통 나이드신분들은 마인드가 좋아서 너그럽지만 청소년기와 한창 혈기왕성 한 아이들은 대놓고 인종차별하며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 조금 더 심한거같습니다 가장 쉽게 느낄수있는건 말을 엄청 빨리하며 못알아듣게 영어를 사용하거나 눈찢기 말투따라하기, 힘으로 툭툭 건드는 게있습니다
난 시드니에서 4년 이상 살았는데, 인종차별이 다른 서양보다 제일 심했어요. 호주에 온 유럽애들은 착한데, 호주애들은 답 안나오지요. 코로나 이후는 더 나빠져서 낮에도 길 혼자 걸어다니기 무서웠어요. 코로나 이후 먹다 남은 콜라 캔을 아시안들에게 던지는 일이 많아졌어요.
솔찍히 호주 백인들 예의가 더 바름. 심지어 나이가 많고 적고를 떠나서 매우 상냥하고, 유머있고, 친절함. 솔찍히 호주에 아시아에서 온 아시안 특히 한국인, 중국인이 무뚝뚝하고 메너 없음. 근데 진짜 외국나가서 한국인이 조심해야할건 한국인이란 말이 있는데, 전체는 아닌지 모르겠으나, 경험한바에 의하면 약 70프로 확율로 한국인이 한국인을 등침. 슈퍼를 가건, 미용실을 가건, 정말 제일 불친절하고, 가격 후려치고, 베껴먹는건 다 한국인이었음. 반면, 백인이나 중국인들마저도 이런 문제가 없었음. 운이 나빴는지는 모르겠으나 여튼 호주생활 중 안좋은 기억은 대다수 한국인과의 문제였음. 그냥 깔끔하게 외국나갔으니 외국인과 지내는게 깔끔함. 마인드도 더 깔끔하고.
제가 아는 미국 사는 현지인도 인종차별 없다고 어이 없어하는 사람도 있고 또 다른 현지인들은 인종차별 있다고 그러네요 ㅋ. 호주는 백인이 훨씬 많은 깡촌에서 사는 것과 이민자들이 많은대도시는 문화가 많이 다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누굴 만나냐가 관건이겠지만 어느 지역에 사는 지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저는 시드니 도착해서 4일만에 갑자기 퍼킹 에시안 이러면서 인종차별을 겪었고 길 걸어가는데 워!! 하면서 놀래키고 가는 초중고애들 많았어요ㅠㅠ 1년동안 인종차별 확신 할 수 있는것만 5번 이상 겪은것같아요 영어나 몸짓으로 비꽈서 차별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요 확실히 아시안 여자이고 외소하다보니 표적이 쉽게 되는 것 같아요 제 친구는 꼬마애가 신기하다고 할아버지랑 웃으면서 사진찍어갔대요. 그냥 길가다가 교복입은 여자애들이 개패듯이 패고갔다는 지인도 있어요.. ㅠㅠ 종종 니하오마 이러는 사람도 많은데 그게 인종차별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ㅎ 아무튼... 없다고 생각하시고 방심하다 피해보시는 것보다 항상 조심하셔야합니다 ㅠ
@@최종성-d9k 제가 이런걸로 거짓말을 할까요? 퍼킹 에시안은 파라마타에서 달링하버 가는 지하철 심지어 달링하버 근처에서 겪은 일이고요 제 아버지의 친구 딸은 시드니로 워홀갔다가 묻지마 폭행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제 친구는 길거리에서 할아버지와 손녀에게 도촬당하면서 웃음거리가 되기도 했고요 제가 길가다가 놀래키는 행위만 해도 2번 겪었습니다 제 주변엔 인종차별 안겪어본 사람이 없는데 참 희한하네요 영어를 못하신다던가 자가용이 있어서 트레인이나 사람 많은데를 안다니신다거나 시비털릴 체구가 아니시거나 뭐든 하나이신거 아닐까요.
인종차별 당해봄 = 정상 인종차별 안당해봄 = 정상 인종차별 당한 곳 전체 사람들 인종차별자임 = 비정상 인종차별 안당해봤으니 여긴 인종차별 없는 나라임 = 비정상 국가나 문화, 지역별로 심한 정도가 다를뿐 인종차별은 어딜가나 존재함 = 팩트 이 세상에 당신들이 만나본 사람들이 많을까 안만나본 사람들이 많을까를 생각해보세여
네 현재 독일 거주중입니다 독일은 정말 인종차별이 없는국가인거같아요 아직까지 다섯번도 안당해봤으니까요 근데 한국이 인종차별 제일 심하단건 도저히 용납할수도 이해할수도없네요 한국에서 한번이라도 지나가는 외국인행인에게 갑자기 술병으로 가격해서 이빨 다 깨버린적이 있나요 계단에서 밀어서 죽인적 있나요 강가에서 강간한뒤에 시체 유기한적 있나요 아니요 없습니다 한국인들은 마음으로 속으로는 인종차별 해도 절대 그렇게 잔인한짓 까진 벌이지않아요 근데 외국은요? 그런일이 일년에도 수십건씩 터집니다 그런데 한국이 인종차별이 가장 심한나라라니요? 음... 동의하기 힘듭니다
너무 일반화된거같은데요.. 브리즈번이랑 멜버른 살앗습니다. 브리지번 도로가 옆 인도 걸어가는데 옆에서 천천히 가면서 빵빵 거리길래 보니까 빠큐하고 가고 울월스에서 어린아이가 저를보고 원숭이 흉내내고 길 물어보면 그냥 투명인간취급 했던적 2번 있었습니다. 와꾸가 병신같아서 그렇다 하는분 잇을텐데 웨이트로 먹고 사는사람이고 복싱도 했습니다. 무시받을 와꾸는 절대 아니였습니다.
저는 가서 많이 당했는데 계란던지고 차에서 소리지르고 밤에 돌아다니면 겁주고 청소년애들이와서 놀자고 그러고 그냥 서있는데 호주아줌마랑애들이 손가락질하고 에휴...한도끝도 없어요ㅠㅠㅠ 근데 또 당하는 사람만 많이 당하는거 같더라구욬ㅋㅋㅋ남친은 저 만나기전에는 안당하다가 저랑 딱 같이 다니니까 원숭이소리내면서 차지나기서 남친이 충격먹던게 기억나네..ㅋㅋㅋ그냥 우연일 수 도있지만 튼 호주 인종차별 겁나 심함 특히 외각지역은..시드니 살았을때는 거의 호주애들보다 외국애들이 많아서 안당한거 같은데 좀 외각만 나가도..도시마다 분위기가 엄청 다양해요. 노년층사는 곳은 또 친절한 곳도 있고
한국인이 인종차별심하단건 부인못하겠지만 호주 백인들이 인종차별이없다? ㅋㅋㅋ 그동안 전혀없었다면 100% 영어 잘몰라서 뉘앙스 캐치못하는경우 대부분... 그리고 다른민족과다르게 한국인들은 외국나가면 왜그리 자기민족을 폄하하고 혐오하는지들..., 이분도 딱 그초기증상이네... 호주에서도 살아보고 캐나아에서도 이민생활하고있지만 호주 백인들은 같은 백인인데도 그리질이 좋지 않음... 캐나다와보면 딱암...ㅎㅎ
@@행복의기준을낮추자 위 말= 사건 사고의 원인제공은 피해자측에서 제공한 것이다! 인종차별이 케바케라는건 동의하지만 지가 자신감있게 행동한다고 인종차별 안당할거라 생각하는게 얼탱이 없어서 댓글답니다. 도로에 차타고 지나가던 난생 처음보는 양아치새끼들이 동양인이라고 소리지르고 욕하고 도망치는게 도대체 사람 자존심, 그리고 평소 행동과 어떤 연관관계가 있는지 설명좀 해주시겠어요? 참고로 뉴욕 거주중입니다. 직접 겪은 일이니 부디 그 잘난듯이 싸질러놓은 자신감으로 어떻게 이런일을 방지한다는건지 이야기 해주세요.
너무 재미있게 말씀하시니 시간이 금방가네요. 가식없이 솔직한 점이 제일 좋네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한국은 빠르게 발전한 만큼 부작용도 많이 생겼죠. 국뽕으로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것보단 이제는 과하더라도 잘못된 걸 드러내고 고칠 수 있도록 혼내는 게 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인종차별 없다고 하시는데 친절한 사람들 나이스한 호주 노년층들 선의를 베푸는 사람들 많았지만 그건 개인적으로 베푸는 자비에 가까웠지.. 모든 이민족, 서로 멀리하는 한국인들까지 모두 포함해도 가장 저열하게 굴던건 호주인이었습니다.. 구독자가 많은 입장에서 함부로 그렇게 쉽게 일반화하듯 말하지 말길 바랍니다..
호주에 어릴때부터 와서 오랫동안 살고 있는 사람으로써 답답한 마음이 들어서 댓글 적는데 호주에 인종차별 있.습.니.다. 것도 아주 심하죠. 제가 살고 경험해본 그 어떤 서양권 나라 중에서도 탑 클라스라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인종차별 이야기가 나오면 꼭 인종차별이 아니라 영어를 못하기 때문에 받는 언어 차별이라고 하는 부분이 저는 특히 답답한데.. 왜냐면 1. 언어를 못한다고 차별받는 것은 그럼 정당합니까? 차별은 차별이죠. 입장 바꿔서 한국에 백인이 와서 한국어 어눌할 때 그걸 가지고 차별하고 무시하거나 불이익을 받는다면 그건 정당한건지요. 저는 한국인들이 근본적으로 호주인들보단 관대하다 생각해요. 한국에서 외국인이 한국어 어눌하게 하면 대체로 귀엽게 봐주고 도와주려고 하지 호주에서처럼 깔보고 싸늘하게 개무시하고 어눌한 발음으로 놀리고 하나요? 한국에 왔다면 한국어 몇마디라도 배워서 쓸 생각은 안하고 곧 죽어도 영어로만 씨부리는 백인들이 도리어 오만하다고 생각해요. 반대로 호주에 와서 곧 죽어도 한국어로만 해보세요. 뭐 이런 병신이 다있나 하는 취급 받습니다. 2. 저는 이런 생각이 영어에 대한 사대주의에 기반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들은 특히나 영어에 주눅들어 살죠. 그러니 영어를 못하는 자기 자신이 부족한 것이라고 자책을 해요. 나는 영어를 못해 그러니까 영어가지고 좀 차별당하고 무시당해도 어쩔 수 없어. 이런 생각이죠. 그런데 왜 그렇게 영어를 다 잘해야 할까요? 그리고 영어라는 고작 언어 하나가 사람의 교양과 지적 수준을 대변하는 것도 아니고요. 영어 못해도 외국에 여행도 갈 수 있는거고, 더듬거리면서 의사소통 하는 것도 부끄러워 해야할 건지. 그럴수도 있죠. 그리고 영어를 공부하고 싶어서 호주에 배우러 왔다면 당연히 어느정도 배울때까지는 못하는 것도 당연한건데.. 그런 영어 하나 못하는 것 가지고 개무시당하고 차별까지 당한다? 이는 합당한건 아니죠. 3. 저는 영어는 핑계일 뿐 인종 차별의 그럴싸한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호주에는 인종차별하는 사람들이 많고, 아시아인들을 자기들보다 낮게보거나 혹은 성공지향적인 아시아인들에게 질투나 피해의식을 가진 못난 사람들도 많죠. 그런 사람들이 언어를 빌미로 차별하는 경우가 많아요. 혹은 지가 잘못을 했을 때도 상대방이 영어를 못하는걸 눈치채면 따다다다 쏘아붙여서 대충 얼버무리려하는 경우도 많고요. 분명히 알아들었는데도 못 알아듣는척도 많이 하고요. 이런 인간성 낮은 사람들이 호주에 매우 많습니다. 교육수준이나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더 많죠. 4. 영어못해서 받는 차별이니 당연하다 말하는 한국 사람들은 본인이 영어를 잘하게 될 경우에는 더이상 차별받지 않을 것처럼 크나큰 착각을 합니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요? 영어를 잘해보세요. 영어를 잘하면 정말 차별 없나요? 되려 상대방이 나를 대하는 미묘한 뉘앙스와 워딩의 차이. 안들리던 표현과 행간의 의미까지 더 섬세하게 파악되고 호주 문화에 익숙해지면서 사실 내가 얼마나 은근한 따돌림과 개무시를 당하고 있는지 더 생생하게 느끼게 될 것입니다. 호주 주류 사회에서 경쟁하며 일을 해보면 더 뼈저리게 느끼게 되죠. 호주는 인종차별이 100% 있습니다. 욕하고 때리고 꺼지라고 하는 과격한 차별보다는 은근하고 미묘한 차별이 더 많지요. 못 느꼈다면 당신이 되게 둔하고 무감각하거나 아니면 느꼈으면서도 현실을 부정했거나 혹은 아직까지는 운이 정말 좋았다고 볼 수있겠죠. 호주의 인종 차별은 엄연히 존재하는 현실이니 이를 부정하기보단 그리고 괜히 한국 사람이 더한다 어쩐다는 말로 같은 한국인 깍아내리고 의미를 희석시기키 보다는, 호주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되 이를 내가 어떻게 대응하고 다루며 살지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mansuccessed4444 어느 도시할거 없이 다 있죠. 저는 시드니서 주로 살고 있고 여기서도 많이 경험했어요. 시드니라도 아시안 많이 사는 챗스우드 이스트우드 로즈 스트라 시티 중심가나 다니고 아시안 친구밖에 없으면서 인종차별 없네 착각을 하죠. 이런 지역은 백인이 드물 정도로 아시안 밀집지역이니 아무래도 차별 경험 덜하겠죠. 그리고 지역보다도 삶속에서 다양한 호주인들하고 엮이면서 살아봐야 압니다. 같이 일도 하고 이해관계도 엮이면서 부대끼며 살아봐야 본심을 보게되고 아시안에 대한 무시와 차별이 뭔지 알게될 때가 많아요.
은근 같은 동족인 한국인한테 당하는 수치감 모욕감이 더 강하게 느껴질 수 있을거예요. 호주인이 나이스한만큼 나이스하게 인종차별 하기도 하죠. 좀 보수적인사람일 수록 대놓고 무시하기도 해요. 한번은 호주인교회 나갔었는데 먹사님이 다음부터 나오지 말라더군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호주애들이 대부분 다 착해서 죠처럼 못느끼는게 당연할수도...
일년전 호주워홀 바리스타로 갔다왔는데 유일하게 돈 못받은게 한국사장 밑에서 2주일한거.. 3rd잡으로 구한거라 다행히 300불 남짓밖에 안됐지만 정말 믿거..... 갑자기 전화로 이번주말에 가게 접는다고 계좌달라고 하고서 그 이후로 잠적. 카페는 없어지고 사장 인적사항은 모르니 찾을 길 없었음. 정말로 호주에서 한국사람은 조심하길..금전관계가 오가는 한국인을 만나는 순간 끝.
Asian racism 호주는 없어지는 추센데 뉴질은 진짜 씹오집니다 백인우월주의가 아직도 가장 짙고요 호주 브리즈번에서는 한 호주 백인이 제 친구 얼굴에 침 뱉은 적도 있어요 이유가 뭐냐면 길가다가 부딪혔는데 스프라이트 묻었다고ㅡㅡ.. 물론 그 백인은 Racism을 떠나서 성격이 이상한 사람이었을거에요 근데 뉴질은 진짜 심해요 아직도
제가 워홀 갔을때 인종차별 거의 드물긴한데 저는 같이 일하던 누나 중 중국사람이 있었는데 집쪽이 같은 이스트우드라 센트럴 쪽에서 일 끝나고 밤11시에 같이가던 중 우끼끼 소리 들었는데 정말 화가 많이나서 주먹을 불끈 쥐고 뒤를 돌아보았지만 3-4명 아주건장한 피지컬 좋은 백, 흑형 187-190 정도 키에 반팔이 곧 터질 것 같은 이두근이라서 그냥 한숨쉬고 집간적은 있어요.. 딱 한번.. ㅎㅎ
그정도 장난은 친구끼리도 치지않나요...? 키작은 친구한테 장난치면 신장차별이고 못생긴 친구한테 장난 치면 외모 차별이고 공부못하는 친구한테 장난치면 성적 차별입니까...? 허약한 친구한테 장난치면 건강으로 차별한게 되는겁니까??? 서로 웃고 재미있으면 끝인거죠 물론 어느정도의 선은 있지만 그건 인종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한 걸 가지고 친구와 장난을 쳐도 해당되는거같네요
진짜 친구가 아닐 수도 있고키작은 친구가 덩치 때문에 말 못하는 걸 수도 있고못생긴 친구는 그거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걸 수도 있고 공부 잘하는 친구가 못하는 친구 놀리면 짜증나는데 괜히 뭐라고하면 분위기 이상해질까봐 말못하는 걸 수도 있지서로 웃고 재밌어도 상대방에게 배려없는 장난은 정말 죽여 마땅하다
이분도 그렇고 이민자나 유학 갔다 온 사람들이 호주 부심에 그렇게 심하진 않다 옹호하는데, 구라거나 지들이 운좋게 안당한 걸 일반화 시키는거. 시드니나 멜버른 시내에서도 지나가는 차가 창문 열고 욕함. 도시니까 이정도지 한적한 시골에서는 폭행도 많음. 동양인도 때리고 지들 와이프랑 애도 때림. 지나가던 할망구가 욕할 땐 진짜 얼척이 없었음.
네.걔네가 먼저 했으니 저도 같이 해야죠.게다가 잘난것도 없는 화이트 트레쉬한테 당한거라 더 기분 나쁘니까.그리고 인종차별말고도 온갖 종류의 차별은 이세상 어디에나 다 존재하죠.학벌,외모,배경,지역차별등등...그것을 대놓고 하냐.속으로만 하냐의 다름인데... 남들 지적하면서 본인은 그렇지 않은양 하는게 더 위선일수도 있어요.저는 걘적으로 인종을 떠나서 사람 냄새나는 맘 훈훈한 사람과 냉정한 인간들을 주로 차별하죠.글구 저도 차별 받으면서 같이 되돌려주고...아주 훈훈하게
냄새는 한국인이 암내만드는 그러니까 땀을 발효시키는 세포가 세계에서 제일 적다고 하더라고요. 땀 그 자체는 냄새가 안나는데 이게 어떻게 발효되느나에 따라서 막걸리가 될 수도 있고 식초가 될 수도 있고 치즈가 될 수 있고 그렇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효도 안시키는데 씻기는 병적으로 씻는 게 한국인이고 외국애들 잘 안씻음....비맞고 와서 그냥 침대에 누워서 자고 ㅎㄷㄷ 그리고 냄새 나면 향수 뿌리고. 프랑스가 안씻는거로 유명했죠~ㅋㅋㅋ 향수의 나라 프랑스. 다 이유가 있죠
다양한 국가의 인종이 섞여서 공부하는 호주 대학 내에서 공식적으로 인종차별을 겪을 때 대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메뉴얼이 있습니다. 1. 일단 피하라 2. 뒤에 공식적인 기관에 리포트하라 식입니다. 인종차별이란 게 사람마다 다양한 기준이 있겠지만 모두가 인정할 수 있을 정도의 인종차별인, 타 인종이라는 이유만으로 구타당하거나 상해당했다거나 하는 뉴스가 아주 없지는 않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두세번 정도 들은 것 같네요. 거기에 같이 화이트 몽키니 어쩌니 대응하라고 하시는 말씀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현실적으로 그건 그리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그건 그들을 자극해서 정말 위험한 상황에 빠질수도 있어요. 혹시나 위협적인 인종차별을 겪는다면 피하는 게 상책이고, 그건 비겁한 게 아니라 현명한 것입니다. 특히 이런 종류의 인종차별은 밤거리에서 술이나 약에 취한듯한 남자들이나 우루루 몰려다니는 10대 중후반 백인 청소년에게서 주로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 그리고 마이크로 인종차별 같은 건 진짜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일일히 쓸 필요조차 없는 것 같습니다. 조님처럼 친한 사이의 농담 조크같은 거 말고, (대학생 기준) 강의에서 특정 인종 학생을 대놓고 무시하거나, 백인 강의자가 백인 학생에게만 눈을 마주치고 그들과만 대화를 한다거나, 일부러 동양계 이름을 우스꽝스럽게 발음한다거나, 똑같은 문법 교정을 거친 두 학생의 레포트의 문법 점수가 레포트 낸 학생 이름에 따라 다르다거나 (이름에서 인종을 추측할 수 있으니까요) 식으로요. 아니면 식당에서 종업원이 비백인 손님의 오더를 못 들은척 하거나 뒤에 온 백인 손님을 먼저 대응하는 아주 미묘한 차별이 아주 가끔 있습니다. 이런 건 당하는 사람만 아는 거라서 딴지 걸기도 참 힘든 거죠. 그렇지만 한국인 조심하라는 말에는 동감하고 갑니다. 한국인 만나면 최대한 영어 쓰셔서 한국인임을 들키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소수의 믿을만한 한국 친구를 제외하면 한국인 마트 이상의 접점을 가지시는 걸 추천드리지 않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인종에 대한 무지와 무시는 있을지언정....길바닥에 잘 걸어가고 있는 애들 집단 린치하거나 폭언을 쏟아내거나 식당에서 쫓아내거나는 없잖아요....즉 우리나라는 인종차별은 있을지언정...인종혐오와 인종폭력은 없어요..전에 기사를 보니 같은 백인인데도 영어를 안쓰고 프랑스어를 썼다고 공공장소에서 욕설을 심하게 당한 여자분도 있더군요...뭐 그런 나라가 다 있나 싶더군요.. 생각해보세요...한국 버스 안에서 일본어 쓴다고 욕하는 사람 있어요?
인종차별, 사람무시는 한국인이 더 잘하지 ㅋㅋㅋㅋ 누가 누굴 평가할것도 없지 ㅋㅋ 평소에 그런걸 스스럼없이 하면서 지가 한번 차별 당하면 개거품 물지 ㅋㅋㅋㅋㅋ 하여간 내로남불 민족성.. 괜찮은 사람들 빼곤 나머진 다 암적인 존재들 개많어,, 조가 마지막에 욕한 그 한국 여자도 어떤 개같은 상황인지 이해가 된다 돼 ㅋㅋ 굳이 눈으로 안봐도 상황이 그려져 ㅋㅋㅋ 그 개같은 거..
진짜 좋은 영상이네요... 어느 집단이나 특성이 다 있는 거예요. 그리고 그런 특성을 언급만 하면 다 인종차별이라고 하죠... 그건 인종차별이 아니라 인종차이예요. 그런 사람들 가만 보면 엄청 예민한 사춘기 같아요. 조금만 건들면 화내고 예민하게 반응하고. 이거 인종차별 아니냐고. 내가 외국에서 받은 불이익이 아시안이라서 받은 건지 아니면 상대방이 걍 못배운 놈이라 그런 건지 구별을 해야한다는 거예요.
눈감고 목소리 들으면 욕하는 이서진 100%
헐... 소름
헐
?누규 ㄴㄴ
개소름
와 ㄷㄷ
저도 워홀 다녀왔는데 처음엔 무시무시한 집세에 놀라고, 같은 한국인 등쳐먹는 교민에 놀랐죠... 인종차별은 같은 한국인한테 더 많이 당했어요. 엄청 무시합니다.
집값 강남급인가요??
ㄴ강남도 나름이에요.
같거나 더비싸요
한국에서 조심할 사람 한국인
외국에서 조심할 사람 한국인
씨발 무슨 해외에서 같은 나라사람 만나면 등쳐먹을 생각만 해 챙겨주는건 바라지도 않아 아니 무슨 해외자국 국민들도 안 하는 인종차별을 한국교포들이 한국인들에게 해
나두 시드니에서 나한테 코카인 해보라고 권하던 미친 한국인 지금 살아있을까 모르겠다
호주는 마약 도박 이 거의 합법이나 마찬가지이니
항상 조심하시기를
예전 골드코스트 있을 때 한인집주인이 1달노티스도 아닌 2주노티스주고 무작정 나가라길래 열받아서 쌍욕 박았는데 며칠 뒤에 누굴 데리고 왔는데 내가 다니던 한인교회 전도사새끼였음. 나보더니 니가 잘못한거라고 개 염병떨길래 법대로 하자하고 그 다음 주에 교회가서 목사님한테 다 이름. 전도사놈이 불의의 편에 서서 유학생 핍박한다고ㅋㅋ 하여튼 호주가서 교민놈들 중 사고방식이 제대로 된 놈들은 손에 꼽음. 안당하려면 강하게 대응해야 함. 그래야 쫄음 비겁한게 얘네들 특성이라ㅋㅋ
저도 호주 잠깐 살아본 경험상 인종으로 차별하는것보다 영어 못해서 차별당하는게 더 심함 즉 인종차별은 안당해도 영어 못하면 차별당함 ㅋㅋㅋ 갈꺼면 영어공부 확실히 해서 최소한 자기의사표현은 할줄 알고가야하는듯 ㅋㅋ 주관적생각이네요
이상현 이게 정말 맞는말ㅋㅋㅋ
핀트 자체는 맞는데... 사실 대부분 잘 이해못해서 인종차별 당해도 의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듯ㅋㅋㅋㅋ
그건 차별이 아님...언어 못하면 당연히 개고생..
호주에는 다양한 인종이 살고잇어요 특정인종이 다른 인종을 차별할 수 있는 환경은 아닌거 같아요 하지만 예를들어 음식점에 갓는데 점원이 머라하는데 못알아듣고 우물주물 거리면 걔네들은 얄짤이없어요 왜 영어를 못하지하는 어투로 무시와 차별을 합니다 다 그렇다고하는건 아니에요 저의 경험담입니다 ㅋㅋㅋ 물론 저도 영어를 꽤 한다고 생각하는데 실전은 다르잖아욯ㅎ
어찌보면 영어를 외국인이 어눌하게 하는건 당연한데 영어를 못하면 무시하고 차별하고 거기에서부터 어쩌면 내재된 인종에대한 무시도 조금씩 하는것 같아요 주관적 생각입니다 ㅋㅋㅋㅋ
2: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남눈치안보고 민감할 수 있는 주제를 재밋게 말하셔서 너무 신기해요 원래 이게 자연스러운 것 같기도
대도시보다 외곽 쪽으로 갈 수록 인종 차별이 좀 있는거 같아요. 전 얼마 전 외곽쪽으로 이사왔는데 버닝스에서 대놓고 차별 당했어요. ㅠㅠ 가족들끼리 대화하고 있는데 호주 아저씨가 대뜸 이러더군요. "This is AUSTRALIA!!"
근데 그런사람들은 못배워서 그런거에요. 대부분의 호주인들은 그렇게 대놓고 인종 차별 할 만큼 무식하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시드니는 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곽은 안나가봐서...
시드니에서 똑같은 일 당했네요..
호주 할아버지한테...
같은 분이신가? 멘트도 같네..
시골서 시드니 놀러오셨나봐요...
그게 인종차별인가요? ㅋㅋ
그래, 여기 호주야.. 내가 뭐라고함? 이라고 웃으며 맞장구쳐주지 그래요 ㅋㅋ
@@좋은생각-h3k 저도 석류님 처럼 단순했음 좋겠네요. This is AUSTRALIA 라는 말 속엔 영어로만 말하라는 숨은 뜻이 있죠.
@@좋은생각-h3k 무뇌 인증을 굳이...
내친구 아버지 요리사이신데 호주에서 일하셨을때 길거리서 노숙하던 한국인 유학생 재워줬는데 다음날 일어나보니 돈이랑 시계같은거 다 들고 도망감. 외국가서 같은 여행객아닌이상 한국인 만났다고 좋아들 하지마셈
한적한
각자 개인의 성향 문제 겠죠! 조심하는건 좋지만 일반화 시키면 어디 세상 살겠어요.
sun korea 개 슈발람이네요
장발장이네
쉣... 미국신문에도 한국인 사기치는거 1위 ㅋㅋㅋㅋ 전세계에서
이분 말씀이 재밌고 하지만 너무 확신해서 말씀해주시는게 무섭네요.
인종차별 확실하게 존재합니다.
시드니처럼 큰도시는 아시안들이 많아서 덜하지만 호주 골드코스트나 사람들 많이 없는 백인사회 지역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저 작년에 멜번서 워홀하다 왔는데 시티한복판에서 호주애들여럿이 몸집작은 동양애한테 팝콘던지면서 욕하는거봤어용;;
저도 멜버른에서 1년동안 교환학생으로 지내면서 일을 동시에 했는데 인종차별은 겪어보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사람에게 직접적인 위험을 가하거나 그런것은 쫌 와전된것이 많다고 생각해요
요즘 인종차별 하는 사람들이 더 무시당하는 추세죠. 인종차별은 실제로 덜 배웟거나 덜 성숙한 사람들이 주로 더 많이 합니다
영상을 제대로 보고 이해 해보면 당신이 한말 이사람이 한말 같습니다
맞아요 골코에서 동생들한테 계란던져서 기겁했죠
시드니 시티 라인에는 많은 인종들이 섞여있어서 들하지만 시골로 내려가면 어마무시합니다
보통 나이드신분들은 마인드가 좋아서 너그럽지만 청소년기와 한창 혈기왕성 한 아이들은 대놓고 인종차별하며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 조금 더 심한거같습니다 가장 쉽게 느낄수있는건 말을 엄청 빨리하며 못알아듣게 영어를 사용하거나 눈찢기
말투따라하기, 힘으로 툭툭 건드는 게있습니다
ㅇㅈ
ㅇㅈ
근데 힘은 힘으로 줘패주믄 깨갱하고 도망감ㅋ
가끔은 테스트같은 요상한 괴롭힘에 견디면 브로라고 인정해줌
@@Hello_쵸이 근데 그런 사람들은 믿고 걸러야 한다. Bro?
ㅋㅋ 호주 11년째 사는 사람입니다. 왜이리 웃겨... 격하게 동감합니다. 인종차별 겁내지 말고 한국인 조심 하면 됩니다. 우리는 우리끼리 왜이럴까... 인종차별은 아마도 내 혼자 느끼는 자격지심일지도 모른다는....
2008- 2013 시드니 있었는데.. 사람들 나이스한건 인정.. 쏘리, 땡큐가 입에 붙어있음. 인종차별 없다?ㅋㅋ 주변에 길가다 계란 맞은 사람, 밤중에 걸어가다가 다구리 맞은 사람 혹은 줘 터질뻔한거 졸라 튀어서 모면한 사람. 주변에 많았음ㅋㅋㅋ
피지컬이 ㅈㅂㅅ이니깐 쳐 맞지
@@rm_rm7165 아는형 키 몸 다 니보다 큰데 브리즈번에서 새벽에 묻지마 퍽행당함 ㅋㅋㅋ 4~5명이엇다고하는데 다구리엔 장사없다
@@김민석-u3z 저분보다 큰거 어떻게 아시나요(진짜 궁금해서..)
@@kizueiydypquioe432 하루 온종일 방구석에서 시비거는 댓글다는데 덩치가 크겠습니까 과학입니다 과학 크더라도 비대하겠죠
@데이빗 키친DAVID'S Kitchen 타인종 대비 비율은? 그리고 타인종 대비 경찰 소환시 경찰의 태도는? 모든게 전부 싹다 똑같다면 인정
난 시드니에서 4년 이상 살았는데, 인종차별이 다른 서양보다 제일 심했어요.
호주에 온 유럽애들은 착한데, 호주애들은 답 안나오지요. 코로나 이후는 더 나빠져서 낮에도 길 혼자 걸어다니기 무서웠어요.
코로나 이후 먹다 남은 콜라 캔을 아시안들에게 던지는 일이 많아졌어요.
에궁 조심하셔용ㅠㅠ
ㅋㅋㅋ
요즘 영상 보다가 여기 옛날 영상 보니
잼이 있네요
ㅋㅋㅋ
욕쟁이 ㅋㅋㅋ
열라 웃으면서 시원한 느낌
아 5:15초에 야이 씨발년아할때 존나 빵터짐 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진짜 시원시원하게 잘하십니다 ㅋㅋ 호주인들 엄청친절하죠 다는아니지만 거의다 친절하구 잘웃고 리액션 좋구요.
솔찍히 호주 백인들 예의가 더 바름. 심지어 나이가 많고 적고를 떠나서 매우 상냥하고, 유머있고, 친절함. 솔찍히 호주에 아시아에서 온 아시안 특히 한국인, 중국인이 무뚝뚝하고 메너 없음. 근데 진짜 외국나가서 한국인이 조심해야할건 한국인이란 말이 있는데, 전체는 아닌지 모르겠으나, 경험한바에 의하면 약 70프로 확율로 한국인이 한국인을 등침. 슈퍼를 가건, 미용실을 가건, 정말 제일 불친절하고, 가격 후려치고, 베껴먹는건 다 한국인이었음. 반면, 백인이나 중국인들마저도 이런 문제가 없었음. 운이 나빴는지는 모르겠으나 여튼 호주생활 중 안좋은 기억은 대다수 한국인과의 문제였음. 그냥 깔끔하게 외국나갔으니 외국인과 지내는게 깔끔함. 마인드도 더 깔끔하고.
제가 아는 미국 사는 현지인도 인종차별 없다고 어이 없어하는 사람도 있고 또 다른 현지인들은 인종차별 있다고 그러네요 ㅋ. 호주는 백인이 훨씬 많은 깡촌에서 사는 것과 이민자들이 많은대도시는 문화가 많이 다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누굴 만나냐가 관건이겠지만 어느 지역에 사는 지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맞음 누굴 만나느냐
형 이거 지우지마 우울할때 한번씩 들으러 오거든ㅋㅋ
님 저랑 똑같네요 ㅋㅋㅋ 외국 한번도 안나가봣지만 한국생활 ㅈ같을 때마다 3년째 보고잇음
내친구는 워킹홀리데이 갔다가 백인 5명한데 호프집에서 팝콘맞고 다구리맞아서 울면서 집에왔습니다 그 이후로 얘가 워리어가 됬어요 벌크업 존나게 하고 격투기 배우고 그때 트라우마가 크답니다 2011년 호주 시골 깡촌 기준입니다
팝콘으로 맞아서 그래도 다행이네여 아프진 않고 바삭바삭 했을듯
@@Louisvuitton100 바삭바삭 ㅅㅂ ㅋㅋㅋㅋ
거기서 팝콘 던진거 받아먹으면 개 ㅆ인싸각인데 아깝노
ㅋㅋㅋㅋㅋㅋ받아먹으면 존나 웃기겠다
뎀바바 ㅇㅈ
저는 시드니 도착해서 4일만에 갑자기 퍼킹 에시안 이러면서 인종차별을 겪었고 길 걸어가는데 워!! 하면서 놀래키고 가는 초중고애들 많았어요ㅠㅠ 1년동안 인종차별 확신 할 수 있는것만 5번 이상 겪은것같아요
영어나 몸짓으로 비꽈서 차별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요
확실히 아시안 여자이고 외소하다보니 표적이 쉽게 되는 것 같아요
제 친구는 꼬마애가 신기하다고 할아버지랑 웃으면서 사진찍어갔대요. 그냥 길가다가 교복입은 여자애들이 개패듯이 패고갔다는 지인도 있어요.. ㅠㅠ
종종 니하오마 이러는 사람도 많은데 그게 인종차별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ㅎ
아무튼... 없다고 생각하시고 방심하다 피해보시는 것보다 항상 조심하셔야합니다 ㅠ
한국여자는 워홀가서 매춘많이해서..
시드니에서 이런게 말이나되나.... 외곽쪽에 사셨나요.. 2년 시드니 살면서 겪은적도 지인들
겪었단 얘기도 한번 못 들어봤는데
@@최종성-d9k 제가 이런걸로 거짓말을 할까요? 퍼킹 에시안은 파라마타에서 달링하버 가는 지하철 심지어 달링하버 근처에서 겪은 일이고요
제 아버지의 친구 딸은 시드니로 워홀갔다가 묻지마 폭행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제 친구는 길거리에서 할아버지와 손녀에게 도촬당하면서 웃음거리가 되기도 했고요
제가 길가다가 놀래키는 행위만 해도 2번 겪었습니다
제 주변엔 인종차별 안겪어본 사람이 없는데 참 희한하네요 영어를 못하신다던가 자가용이 있어서 트레인이나 사람 많은데를 안다니신다거나 시비털릴 체구가 아니시거나 뭐든 하나이신거 아닐까요.
@@최종성-d9k 이런 사람들이 문제 그게 말이 되나요? 에이 말도 안 돼 하면서 옹호하는 사람들
@@최종성-d9k 기사만 찾아봐도 수두룩 하던데
인종차별 당해봄 = 정상
인종차별 안당해봄 = 정상
인종차별 당한 곳 전체 사람들 인종차별자임 = 비정상
인종차별 안당해봤으니 여긴 인종차별 없는 나라임 = 비정상
국가나 문화, 지역별로 심한 정도가 다를뿐 인종차별은 어딜가나 존재함 = 팩트
이 세상에 당신들이 만나본 사람들이 많을까 안만나본 사람들이 많을까를 생각해보세여
언제부턴가 유행하기 시작한 논법도 아닌 논법을 오만데 다 갖다 붙이면 말이 되는 줄 아는 분들 많은데 하루빨리 스레기통에 갖다버리시길
뽀로로 그래서 반박할수 있음?
뽀로로 논법이 이상하다고 논리가 틀린건 아님
따망 본인이뭐라는지 아시는지
있음 vs 없음. 딱 나눠서 진영갖추는거보단 이게 맞는말인데.
네 현재 독일 거주중입니다 독일은 정말 인종차별이 없는국가인거같아요 아직까지 다섯번도 안당해봤으니까요 근데 한국이 인종차별 제일 심하단건 도저히 용납할수도 이해할수도없네요 한국에서 한번이라도 지나가는 외국인행인에게 갑자기 술병으로 가격해서 이빨 다 깨버린적이 있나요 계단에서 밀어서 죽인적 있나요 강가에서 강간한뒤에 시체 유기한적 있나요 아니요 없습니다 한국인들은 마음으로 속으로는 인종차별 해도 절대 그렇게 잔인한짓 까진 벌이지않아요 근데 외국은요? 그런일이 일년에도 수십건씩 터집니다 그런데 한국이 인종차별이 가장 심한나라라니요? 음... 동의하기 힘듭니다
대부분의 호주인들은 좋은건 분명합니다.
그러나 제가 브리즈번 6년을 살다가 캐나다로 옮겼는데 분명 호주는 인종차별 있습니다. 술을 뿌리거나 계란 던지고 폭행하고 일년에 2-3번의 인종차별 기사를 접할 수 있습니다.
호주에 비해 캐나다는 어떤가요??
너무 일반화된거같은데요.. 브리즈번이랑 멜버른 살앗습니다. 브리지번 도로가 옆 인도 걸어가는데 옆에서 천천히 가면서 빵빵 거리길래 보니까 빠큐하고 가고 울월스에서 어린아이가 저를보고 원숭이 흉내내고 길 물어보면 그냥 투명인간취급 했던적 2번 있었습니다. 와꾸가 병신같아서 그렇다 하는분 잇을텐데 웨이트로 먹고 사는사람이고 복싱도 했습니다. 무시받을 와꾸는 절대 아니였습니다.
최장현 와꾸랑 몸은 별개아님?
최장현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못생긴외모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시안이란 이유만으로 차별을 받습니다. 저도 세번정도 겪은것같아요.
응 얼굴봐
운이 안좋았던듯..
@@archive-ul7jj ㄹㅇ ㅋㅋㅋ 장현님을 뭐라하는건 아닙니다만 와꾸 병신인거랑 웨이트로 먹고 사는거랑 복싱 했던거랑 뭔 상관이죱?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시아인이 호주에서 그나마 인종차별 덜당하는 이유는 베트남갱단 때문 입니다. 예전에 총들고 다니면서 다쏴죽인적이 있어서 아시아인 무서워 합니다.. ㅜ.ㅠ
케바케지~ 본인이 안 당했다고 없는게 아니지
당한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케바케니깐 안당햿단 소리 하잖아... 당한 사람은 당했다고 하는거고
영어를 못하니까 못알아들은거...
두문장을 못하고 와락 웃기만해서
슬퍼보여...
ㄹㅇ 한국인이 제일 인종차별 심하다는 건 말도 안 됨 ㅋㅋㅋ 누가 길거리에서 아시안이라고 와가지고 뭐라고를 해, 아시안이라고 식당에서 개무시를 해, 아시안이라고 관공서에서까지 되는 걸 안 된다고 해. 조는 한국인한테 당한 것만 얘기한 거고 그 경험밖에 없으니까.
@@goldsourmix 차별하는 정도가 심하기보단 백인빼고 다 싫어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솔직히 말해서 아닌 척 은근히 흑인싫어하고 동남아쪽 싫어하고 일본,중국 싫어하고....
1:25 사탄: 선생님 진도가 너무 빠릅니다
6년 살다 왔는데
없는거 아닙니다 . 있어요 분명히 대신 사람에 따라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저는 가서 많이 당했는데 계란던지고 차에서 소리지르고 밤에 돌아다니면 겁주고 청소년애들이와서 놀자고 그러고 그냥 서있는데 호주아줌마랑애들이 손가락질하고 에휴...한도끝도 없어요ㅠㅠㅠ 근데 또 당하는 사람만 많이 당하는거 같더라구욬ㅋㅋㅋ남친은 저 만나기전에는 안당하다가 저랑 딱 같이 다니니까 원숭이소리내면서 차지나기서 남친이 충격먹던게 기억나네..ㅋㅋㅋ그냥 우연일 수 도있지만 튼 호주 인종차별 겁나 심함 특히 외각지역은..시드니 살았을때는 거의 호주애들보다 외국애들이 많아서 안당한거 같은데 좀 외각만 나가도..도시마다 분위기가 엄청 다양해요. 노년층사는 곳은 또 친절한 곳도 있고
나 미국 사는데 이분 의견 많이 공감. 인종차별이라고 하기보단 그냥 웃고 넘길만한 수준인 것이 많고 배운 외국인들이 오히려 더 그런거 극혐 해서 이분이 말한 장난 같은것도 안하는데 한국의 이상한 점은 백인에게는 인종차별 안 하면서 후진국 사람들과 흑인에겐 엄청 무시함.
25년전 친한 여자동생이 호주갔다 이틀만에 호주남자가 자신의 신발에 침을 뱉어서 충격먹고 울면서 돌아온 전설이 있네요...요즘은 좀 나아졌겠죠.^^
아니 이 사람 은근히 중독성 있네... 말도 심각한 얘기를 겁나 다 재밌게 말함... 목소리 톤이 웃겨서 그런가...
정신적으로 지칠때 보러옵니다! 😔
고맙습니다 Joe!👍👍👍
애들레이드살면서 인종차별 개 많이 당했는데 아.. 싼만큼 값어치하나보다
저 애들레이드 사는데 반갑 ㅋㅋ
저분 노예조님 사는곳 근처 사는데 느껴본적 없네요. 도시마다 많이 다른가봐요
JIAE LEE 힘내시오~
sa같은 깡촌까지 가신거면 영주권 노리시는 것 같은데 고생이 많으시네요
아아니.... 호주에서 인종차별 받았던 기억이 있어서 검색해서 처음본 유뷰버신데 무슨말인진알겠지만.. 이 영상보고있는 나보고 인종차별 제일 많이하는애라는 소리 들으니 마상입고 돌아갑니다,,,
호주에서 인종차별받고 되게속상한 사람도 많아여..,, 안녕히계세여,,
한국인이 인종차별심하단건 부인못하겠지만 호주 백인들이 인종차별이없다? ㅋㅋㅋ 그동안 전혀없었다면 100% 영어 잘몰라서 뉘앙스 캐치못하는경우 대부분... 그리고 다른민족과다르게 한국인들은 외국나가면 왜그리 자기민족을 폄하하고 혐오하는지들..., 이분도 딱 그초기증상이네... 호주에서도 살아보고 캐나아에서도 이민생활하고있지만 호주 백인들은 같은 백인인데도 그리질이 좋지 않음... 캐나다와보면 딱암...ㅎㅎ
Oh David 제가 캐나다 먼저 살다가 호주살면서 느낀거... 대놓고 차별안하고 뉘앙스 차별이랑 무시가잇는데 대부분 캐치를못하죠 ㅋㅋㅋ
@@user.fo.fly.19480pic ㄷㄷㄷ
Oh David 기자 배우
그냥 인종차별은 캐바캐임ㅋㅋㅋ자기가 자신감 없고 찌질대면 인종차별 당하는거임
@@행복의기준을낮추자 위 말= 사건 사고의 원인제공은 피해자측에서 제공한 것이다! 인종차별이 케바케라는건 동의하지만 지가 자신감있게 행동한다고 인종차별 안당할거라 생각하는게 얼탱이 없어서 댓글답니다. 도로에 차타고 지나가던 난생 처음보는 양아치새끼들이 동양인이라고 소리지르고 욕하고 도망치는게 도대체 사람 자존심, 그리고 평소 행동과 어떤 연관관계가 있는지 설명좀 해주시겠어요? 참고로 뉴욕 거주중입니다. 직접 겪은 일이니 부디 그 잘난듯이 싸질러놓은 자신감으로 어떻게 이런일을 방지한다는건지 이야기 해주세요.
너무 재미있게 말씀하시니 시간이 금방가네요. 가식없이 솔직한 점이 제일 좋네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한국은 빠르게 발전한 만큼 부작용도 많이 생겼죠. 국뽕으로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것보단 이제는 과하더라도 잘못된 걸 드러내고 고칠 수 있도록 혼내는 게 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저는 친누님이 호주에서 회계사로 일하고 계신데 연봉이 억대로 버니까 좋은 곳에서 살고 좋은곳에서 일하다보니 함부로 하는 사람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결론은 한국이나 호주나 돈잘벌면 무시못한다...
당연히 능력있는 자는 절대로 무시 안 당합니다.
서양애들 원래 앞에서 대놓고 욕 안해요. 뒤에서 하지. 회계사인걸 알면 물론 대놓고 앞에서 함부로 잘 하진 않겠죠.
@@lhg1026 울나라 사람도 욕 ㅈㄴ해요 ㅋㅋ 그걸 꼭 호주 사람이나 서양 사람들만 그렇다고 말 할 필요도 없음 ㅋㅋㅋㅋ 자국민 자체가 이미 무시하고 차별 하는데
자신이 경험해보지 않았다고해서 없는게 아닙니다. 모든사람의말을 들어보셔야합니다.
인종차별 없다고 하시는데 친절한 사람들 나이스한 호주 노년층들 선의를 베푸는 사람들 많았지만 그건 개인적으로 베푸는 자비에 가까웠지.. 모든 이민족, 서로 멀리하는 한국인들까지 모두 포함해도 가장 저열하게 굴던건 호주인이었습니다.. 구독자가 많은 입장에서 함부로 그렇게 쉽게 일반화하듯 말하지 말길 바랍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경험으로 얘기하죠. 본인이 말하는바도 일반화입니다. 듣는 사람이 잘 걸러서 들어야죠.
호주 사람보다 더 심한게 코리안이다 ka~
호주에 어릴때부터 와서 오랫동안 살고 있는 사람으로써 답답한 마음이 들어서 댓글 적는데 호주에 인종차별 있.습.니.다. 것도 아주 심하죠. 제가 살고 경험해본 그 어떤 서양권 나라 중에서도 탑 클라스라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인종차별 이야기가 나오면 꼭 인종차별이 아니라 영어를 못하기 때문에 받는 언어 차별이라고 하는 부분이 저는 특히 답답한데.. 왜냐면
1. 언어를 못한다고 차별받는 것은 그럼 정당합니까? 차별은 차별이죠. 입장 바꿔서 한국에 백인이 와서 한국어 어눌할 때 그걸 가지고 차별하고 무시하거나 불이익을 받는다면 그건 정당한건지요. 저는 한국인들이 근본적으로 호주인들보단 관대하다 생각해요. 한국에서 외국인이 한국어 어눌하게 하면 대체로 귀엽게 봐주고 도와주려고 하지 호주에서처럼 깔보고 싸늘하게 개무시하고 어눌한 발음으로 놀리고 하나요? 한국에 왔다면 한국어 몇마디라도 배워서 쓸 생각은 안하고 곧 죽어도 영어로만 씨부리는 백인들이 도리어 오만하다고 생각해요. 반대로 호주에 와서 곧 죽어도 한국어로만 해보세요. 뭐 이런 병신이 다있나 하는 취급 받습니다.
2. 저는 이런 생각이 영어에 대한 사대주의에 기반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들은 특히나 영어에 주눅들어 살죠. 그러니 영어를 못하는 자기 자신이 부족한 것이라고 자책을 해요. 나는 영어를 못해 그러니까 영어가지고 좀 차별당하고 무시당해도 어쩔 수 없어. 이런 생각이죠. 그런데 왜 그렇게 영어를 다 잘해야 할까요? 그리고 영어라는 고작 언어 하나가 사람의 교양과 지적 수준을 대변하는 것도 아니고요. 영어 못해도 외국에 여행도 갈 수 있는거고, 더듬거리면서 의사소통 하는 것도 부끄러워 해야할 건지. 그럴수도 있죠. 그리고 영어를 공부하고 싶어서 호주에 배우러 왔다면 당연히 어느정도 배울때까지는 못하는 것도 당연한건데.. 그런 영어 하나 못하는 것 가지고 개무시당하고 차별까지 당한다? 이는 합당한건 아니죠.
3. 저는 영어는 핑계일 뿐 인종 차별의 그럴싸한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호주에는 인종차별하는 사람들이 많고, 아시아인들을 자기들보다 낮게보거나 혹은 성공지향적인 아시아인들에게 질투나 피해의식을 가진 못난 사람들도 많죠. 그런 사람들이 언어를 빌미로 차별하는 경우가 많아요. 혹은 지가 잘못을 했을 때도 상대방이 영어를 못하는걸 눈치채면 따다다다 쏘아붙여서 대충 얼버무리려하는 경우도 많고요. 분명히 알아들었는데도 못 알아듣는척도 많이 하고요. 이런 인간성 낮은 사람들이 호주에 매우 많습니다. 교육수준이나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더 많죠.
4. 영어못해서 받는 차별이니 당연하다 말하는 한국 사람들은 본인이 영어를 잘하게 될 경우에는 더이상 차별받지 않을 것처럼 크나큰 착각을 합니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요? 영어를 잘해보세요. 영어를 잘하면 정말 차별 없나요? 되려 상대방이 나를 대하는 미묘한 뉘앙스와 워딩의 차이. 안들리던 표현과 행간의 의미까지 더 섬세하게 파악되고 호주 문화에 익숙해지면서 사실 내가 얼마나 은근한 따돌림과 개무시를 당하고 있는지 더 생생하게 느끼게 될 것입니다. 호주 주류 사회에서 경쟁하며 일을 해보면 더 뼈저리게 느끼게 되죠.
호주는 인종차별이 100% 있습니다. 욕하고 때리고 꺼지라고 하는 과격한 차별보다는 은근하고 미묘한 차별이 더 많지요. 못 느꼈다면 당신이 되게 둔하고 무감각하거나 아니면 느꼈으면서도 현실을 부정했거나 혹은 아직까지는 운이 정말 좋았다고 볼 수있겠죠. 호주의 인종 차별은 엄연히 존재하는 현실이니 이를 부정하기보단 그리고 괜히 한국 사람이 더한다 어쩐다는 말로 같은 한국인 깍아내리고 의미를 희석시기키 보다는, 호주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되 이를 내가 어떻게 대응하고 다루며 살지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어느 도시가 주로 그런가요 영상보면 시드니는 괜찮아보이는거같은데
@@mansuccessed4444 어느 도시할거 없이 다 있죠. 저는 시드니서 주로 살고 있고 여기서도 많이 경험했어요. 시드니라도 아시안 많이 사는 챗스우드 이스트우드 로즈 스트라 시티 중심가나 다니고 아시안 친구밖에 없으면서 인종차별 없네 착각을 하죠. 이런 지역은 백인이 드물 정도로 아시안 밀집지역이니 아무래도 차별 경험 덜하겠죠. 그리고 지역보다도 삶속에서 다양한 호주인들하고 엮이면서 살아봐야 압니다. 같이 일도 하고 이해관계도 엮이면서 부대끼며 살아봐야 본심을 보게되고 아시안에 대한 무시와 차별이 뭔지 알게될 때가 많아요.
@@nalteng님 말이 정답이네요...
저는 ㅠㅠ 호주에서 인종차별을 너무 많이 당해서 다신 호주에 안가요 ㅠ
근데 동양인이 하도 많아지니까 레딧에서 호주에 상주하는 동양인 사진찍어 올리고 욕하는 커뮤도 있던데 솔직히 우리나라에 중국인 잔뜩 몰려와서 살아도 비슷한 기분일거같긴함
내가 팩트로 말한다 한국사람들은 한국인도 차별하고 외국인들도 차별한다 우린 마음에 안들면 차별하는 존재인데뭘; 그리고 호주는 모르겠는데 미국은 정말 인종차별쩔다
내가 미국 가봣냐고? ㅋㅋㅋ 가봣는데? 유타주 가면 차별 오진다 십새야 ㅋㅋㅋ
@@hyojun6501 썰 좀 풀어줘요 ㅋㅋ
저는 애틀란타 있었는데 그닥 못느낌 흑인많아서 그런가 인종차별하면 개씹새끼되는 그런 문화가 있음 서구권 어딜가도.
@@hyojun6501 유타주는 당연한거 아닌가 씹 보수 백인우월지역에 씹몰몬교 대다수가 지네끼리 촌락비슷하게 형성한 지역이잖아요
HaHa HA 근데 경험상 흑인들을 욕하면 개씹새끼가 되지만 그 흑인들이 아시안들 많이 차별하고 욕합니다 물론 누구냐에 따라 다르지만 히스패닉과 흑인애들이 그런게 특히 심하더라구요 백인들은 맘에 안들면 자기네가 피하는식이고요
인종차별 없는 나라가 어딧냐?니가 못본거지
mangchi y 없다그랬냐 못봤다그랬지
그와중에 joe 하트뭐냐고 ㅋㅋㅋㅋㅋ
애기도 잇는새끼가 말하는 꼬라지바라. 너같은 새끼들 때문에 외국에선 한국인 조심해야되
지가 인종차별하니까 이 소리하지. 인종차별하는 사람들이 꼭 하는 소린데 이거.
이 동영상에 인정을 절대 못 하겠음. 자기가 경험 안 했다고 없다고 말하는게 진짜 웃긴 거임. 그럼 당한 사람들은 등신임? 시드니는 중국인 많으니깐 모르겠지 다른 곳 가면 백인들 우월주의가 일단 깔려있겠지 모두가 그러진 않겠지만 시그래도 소소하게 있음
M J 공감이요 본인이 안당했다고 인종차별 없는거아님
은근 같은 동족인 한국인한테 당하는 수치감 모욕감이 더 강하게 느껴질 수 있을거예요. 호주인이 나이스한만큼 나이스하게 인종차별 하기도 하죠. 좀 보수적인사람일 수록 대놓고 무시하기도 해요. 한번은 호주인교회 나갔었는데 먹사님이 다음부터 나오지 말라더군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호주애들이 대부분 다 착해서 죠처럼 못느끼는게 당연할수도...
일년전 호주워홀 바리스타로 갔다왔는데 유일하게 돈 못받은게 한국사장 밑에서 2주일한거.. 3rd잡으로 구한거라 다행히 300불 남짓밖에 안됐지만 정말 믿거..... 갑자기 전화로 이번주말에 가게 접는다고 계좌달라고 하고서 그 이후로 잠적. 카페는 없어지고 사장 인적사항은 모르니 찾을 길 없었음. 정말로 호주에서 한국사람은 조심하길..금전관계가 오가는 한국인을 만나는 순간 끝.
인종차별이 아예 없는 곳은 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어두운 피부색은 가진 외국인들에겐 한없이 차갑잖아요. 사람사는 곳 비슷비슷합니다. 우리가 겉으로 티는 안내도 동남아 사람들 약간 아래로 보는 것처럼 백인들도 똑같습니다. 겉으로 티는 안낼 뿐이죠
호주에서 술병으로 대가리깨진 아시아인 기사 본게 한두번이 아닌데
끼랑까랑ㅋㅋㄲㄱㅋㅋㅋㅋ ㄱㅋ빵터졌다요
오늘의 킬링파트입니다 5:13
넋놓고 쉐어하우스에서 보다가 리얼웃음 나와서 룸메 다 깸
정주행 ka~
배경이 처음엔 아침이였는데 2분사이에 저녁이 되버리네요 짧은영상에도 얼마나 공들이시는지 느껴지네요
인종차별이 왜 없어요.. 시드니에선 당연히 아시안 파워가 다른 시티보다 쎄기때문에 아시안들을 왠만하면 안건들이겠죠. 다른 시티에서 거주 안해보시고 다른 업종에서 일을 안해보시고 무조건 없다고 하는건 호주 안와본 분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것같네요
@양산누나 그랬다면 영상 제목을 " '시드니' 인종차별 얼마나 심한가" 로 해야 보시는 분들이 오해를 덜 하지 않을까요?
Asian racism 호주는 없어지는 추센데 뉴질은 진짜 씹오집니다 백인우월주의가 아직도 가장 짙고요
호주 브리즈번에서는 한 호주 백인이 제 친구 얼굴에 침 뱉은 적도 있어요 이유가 뭐냐면 길가다가 부딪혔는데 스프라이트 묻었다고ㅡㅡ..
물론 그 백인은 Racism을 떠나서 성격이 이상한 사람이었을거에요 근데 뉴질은 진짜 심해요 아직도
와 진짜 공감하네요. 외국에서 한국인의 적은 한국인이죠.
저 호주 시드니에서 2년살앗는데 밀가루도맞고 계란도맞앗어요 에핑에 살앗엇습니다. 인종차별진짜심합니다. 인종차별없다는 사람들은 영어를 못해서 못느끼는걸수도잇어요
제가 워홀 갔을때 인종차별 거의 드물긴한데 저는 같이 일하던 누나 중 중국사람이 있었는데 집쪽이 같은 이스트우드라 센트럴 쪽에서 일 끝나고 밤11시에 같이가던 중 우끼끼 소리 들었는데 정말 화가 많이나서 주먹을 불끈 쥐고 뒤를 돌아보았지만 3-4명 아주건장한 피지컬 좋은 백, 흑형 187-190 정도 키에 반팔이 곧 터질 것 같은 이두근이라서 그냥 한숨쉬고 집간적은 있어요.. 딱 한번.. ㅎㅎ
초기 영상들은 날것 같고 생동감 넘쳐~ 죠아~
장난이 인종차별이야 댕구야
그딴 장난도 좋다고 헬렐레하니까 계속하지학교에서 왕따 당하는데 좋다고 헬렐레 하면 계속 한다 다시는 못하게 아주 확실하게 조져 놔야지 안 그러지..만만하게 보면 자꾸 그러는게 인간의 버러지같은 본성이지
그정도 장난은 친구끼리도 치지않나요...?
키작은 친구한테 장난치면 신장차별이고 못생긴 친구한테 장난 치면 외모 차별이고 공부못하는 친구한테 장난치면 성적 차별입니까...? 허약한 친구한테 장난치면 건강으로 차별한게 되는겁니까???
서로 웃고 재미있으면 끝인거죠 물론 어느정도의 선은 있지만 그건 인종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한 걸 가지고 친구와 장난을 쳐도 해당되는거같네요
옐로몽키~~
진짜 친구가 아닐 수도 있고키작은 친구가 덩치 때문에 말 못하는 걸 수도 있고못생긴 친구는 그거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걸 수도 있고 공부 잘하는 친구가 못하는 친구 놀리면 짜증나는데 괜히 뭐라고하면 분위기 이상해질까봐 말못하는 걸 수도 있지서로 웃고 재밌어도 상대방에게 배려없는 장난은 정말 죽여 마땅하다
병신 선비
벅벅벅 니가 ㄷㅓ병신 중에 상 개병신
다그런건 아닌데 한국의 중년 아저씨들 구강 위생에 신경쓰세요, 대화하거나 전철에서 옆자리에 앉아서 입벌리고 하품하거나 통화할때 구린내 작렬하는 사람 많습니다 본인은 모르나봐요 그래서그런지 중년 아저씨들이 통화하거나 술취해서 너저분하게 앉아있으면 옆자리가 비어있더라구요 진짜 냄새많이나요.중국 조선족이나 여행객들도 악취심하고 더럽어요. 동남아애들도 양파썩은냄새 ㅠ. 이건 인종차별이 아니라 냉정히 평가한겁니다 전에 전철에서 백인 아가씨가 앉아있는데 중년 회사원이 그아가씨 옆에 바싹붙어 앉아서 한숨쉬다가 하품하다가 그아가씨 허벅지와 몸을 자꾸만 스캔하니깐 여자가 코를 막고있다가 다른칸으로 가버렸어요 진짜 제가 다민망했답니다.
처음에 뉴질랜드가서 영어 잘 못할때 누구도 아닌 한국인이 저보도 발음 구리다고 한게 아직도 충격이였져 그래서 더 열심히 영어공부 했나봐욬ㅋ 근데 어느나라 사람도 않그러는데 왜 그 한국분은 굳이 그렇게 까지 말했을까 참 그것도 걱정해준거라고 봐야되나 ㅋㅋ
조의 예전 감성을 느끼고 싶어서, 2022년 12월에서 왔습니다
애리조나 살았는데 멕시칸 많아서 인종차별 1도 없습니다 ㅋㅋ 단점은 미국이 아니라 멕시코같음
이분도 그렇고 이민자나 유학 갔다 온 사람들이 호주 부심에 그렇게 심하진 않다 옹호하는데, 구라거나 지들이 운좋게 안당한 걸 일반화 시키는거. 시드니나 멜버른 시내에서도 지나가는 차가 창문 열고 욕함. 도시니까 이정도지 한적한 시골에서는 폭행도 많음. 동양인도 때리고 지들 와이프랑 애도 때림. 지나가던 할망구가 욕할 땐 진짜 얼척이 없었음.
인종차별을 장난으로 하는겁니다 팔에 파우더뿌리거나 눈을 옆으로 찟거나... 목숨걸고 죽일듯이 인종차별하진 않죠...시드니는 다국적 동네니까 그렇다치고 호주가 인종차별없다는건 ㅠㅠ 구독자를 위해 좀더 객관적인 사실을 공유해주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죽이는건 인종차별이 아니라 살해고 곧바로 깜방각인데요? 상대가 장난으로 안받아들이면 거기서 장난이 아닌거죠? 님 스스로가 납득못하는데 남이 님한테 장난이야 하면서 함부로 대하면 님은 그거 쿨하게 어그래? 하고 장난으로 생각해줄거?
호주 정도면 별로 안 심한거. 한국은 ㅅㅂ 인종차별 개심하고 심지어 남자 여자 갈라져서 한국인끼리 또 ㅈㄹ
@@공부다이어리고딩 ㅋㅋㅋ ㄹㅇ 여기 현자가 계셨네 ㅋㅋㅋ 한국인이 더 ㅈ같은데 ㅋㅋㅋ 딴나라 말 할것도 없음 ㅋㅋ 회사나 학교 다녀도 따돌림이 있고, 좀만 약점 보이고 약해보이면 다구리 치는데 호주 얘기 할것도 없음 ㅋㅋㅋ
낚시다닐때, 센트럴역 근처 좀 당한적은 있는데 극히 일부죠ㅎㅎ .수염기른 이후로는 한번도 안당해봤어요ㅜ
목소리 이서진 닮지 않았나요?
정말이네요. 영상 안보면서 들었는데 진짜 이서진이네요.
요즘 영상보다 초반영상부터 정주행중..ㅋㅋㅋ 초반엔 좀더 날것의 느낌이 있네 ㅋㅋㅋㅋㅋ
05:13 one day one listen !!!
혼자말하다가 욱해서 성내는거 왜케 웃겨요 ㅜㅜㅋㅋ딸 옆에서 듣다가 너무 찰지게 욕을하셔서..볼륨크기 빛의속도로 줄임 ㅜㅜ구독 뿅
호주 시드니말고 외곽에 사는 열성인자 백인들... 자부심 개쩔음. 죄수들 후손답게 백인중에어도 후지게 생긴 애들이 아시아사람들 무시하는데 진짜 웃겼음.호주보단 미국 백인이 수준 훨씬 높은듯..!!!
Pretty Lydia 이렇게 말씀하는것도 색안경끼거 인종차별하는 것 아닌가요..?
네.걔네가 먼저 했으니 저도 같이 해야죠.게다가 잘난것도 없는 화이트 트레쉬한테 당한거라 더 기분 나쁘니까.그리고 인종차별말고도 온갖 종류의 차별은 이세상 어디에나 다 존재하죠.학벌,외모,배경,지역차별등등...그것을 대놓고 하냐.속으로만 하냐의 다름인데... 남들 지적하면서 본인은 그렇지 않은양 하는게 더 위선일수도 있어요.저는 걘적으로 인종을 떠나서 사람 냄새나는 맘 훈훈한 사람과 냉정한 인간들을 주로 차별하죠.글구 저도 차별 받으면서 같이 되돌려주고...아주 훈훈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탠드업 코미디 시리즈물로 보는것같아서 좋당
이거 인정이요ㅠㅠ 다들 호주 인종차별 심하다 그러는데 살면서 한번도 당해본 적 없어요.. 저 스트라스필드 사는데 학교는 타운홀 근처로 다니거든요 진짜 거기 가면 아시아인이 절반.. 게다가 조금만 부딪히기만하면 암쏘리 이러면서 사과하시구 착하신 것 같아요..
시드니라 그런거에요
다윈이나 퍼스가시면....
스트라에 널린게 한국인인데 무서워서 인종차별 어케하겠어요... 전 맥날에서 콜라 맞아본적있음 ㅅㅂ..
스트라는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한국인이라 그럼 ㅋㅋㅋㅋㅋㅋㅋ
코리아타운 살면서 인종차별 당해본 적 없다 ㅇㅈㄹ ㅋㅋ
차타고가던 젊은 오지들이 저에게 전공서적을 던졌습니다. 순간무슨상황인지도 몰랐어요 ㅋ 뒤늦게 깔깔데며 지나가는차 보고 상황인지했었네요 시드니도 있긴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꼭 마무리가 깔끔하고 웃겨
시드니는 확실히 거의 없을듯 저는 시드니랑 퍼스에 있어봤는데 인종차별 겪어본적 없는데 브리즈번이나 맬번 있던 사람들은 인종차별 꽤 많이 겪는지 썰푸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ㅍ푸헝헝헝헝렁 10년전 호주 있었습니다. 백프로 공감
호주 6 년살다 귀국해서 한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조님 핵공감 입니다 !
냄새는 한국인이 암내만드는 그러니까 땀을 발효시키는 세포가 세계에서 제일 적다고 하더라고요. 땀 그 자체는 냄새가 안나는데 이게 어떻게 발효되느나에 따라서 막걸리가 될 수도 있고 식초가 될 수도 있고 치즈가 될 수 있고 그렇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효도 안시키는데 씻기는 병적으로 씻는 게 한국인이고 외국애들 잘 안씻음....비맞고 와서 그냥 침대에 누워서 자고 ㅎㄷㄷ 그리고 냄새 나면 향수 뿌리고. 프랑스가 안씻는거로 유명했죠~ㅋㅋㅋ 향수의 나라 프랑스. 다 이유가 있죠
ㅋㅋㅋㅋㅋㅋㅋ
@@부루마블-q8x 머리냄새도 심함. 땀내 터번에서 흘러내리는 스멜
비맞고 그냥 잔다고요? 침대에 눕고 싶나;;;;;; 대단
@@Louisvuitton100 레알임 ㅋㅋㅋ 뉴욕에 벼룩이 전염병으로 돌았잖아요 진짜 양놈들 그렁 애들 있음.. 설거지도 세제로 닦고 물로 안행구고 휴지로 닦기도하규요 물비씨다고 ㅋㅋㅋㅋㅋ
Karen Alfred Smith ;;;; 와 토나오네여 양놈들 냄새가 심하다던데 다들 깨끗해보이는데 무슨냄새가 나는건지 궁금 외국가서 살아보고싶다
다양한 국가의 인종이 섞여서 공부하는 호주 대학 내에서 공식적으로 인종차별을 겪을 때 대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메뉴얼이 있습니다. 1. 일단 피하라 2. 뒤에 공식적인 기관에 리포트하라 식입니다. 인종차별이란 게 사람마다 다양한 기준이 있겠지만 모두가 인정할 수 있을 정도의 인종차별인, 타 인종이라는 이유만으로 구타당하거나 상해당했다거나 하는 뉴스가 아주 없지는 않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두세번 정도 들은 것 같네요. 거기에 같이 화이트 몽키니 어쩌니 대응하라고 하시는 말씀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현실적으로 그건 그리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그건 그들을 자극해서 정말 위험한 상황에 빠질수도 있어요. 혹시나 위협적인 인종차별을 겪는다면 피하는 게 상책이고, 그건 비겁한 게 아니라 현명한 것입니다. 특히 이런 종류의 인종차별은 밤거리에서 술이나 약에 취한듯한 남자들이나 우루루 몰려다니는 10대 중후반 백인 청소년에게서 주로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 그리고 마이크로 인종차별 같은 건 진짜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일일히 쓸 필요조차 없는 것 같습니다. 조님처럼 친한 사이의 농담 조크같은 거 말고, (대학생 기준) 강의에서 특정 인종 학생을 대놓고 무시하거나, 백인 강의자가 백인 학생에게만 눈을 마주치고 그들과만 대화를 한다거나, 일부러 동양계 이름을 우스꽝스럽게 발음한다거나, 똑같은 문법 교정을 거친 두 학생의 레포트의 문법 점수가 레포트 낸 학생 이름에 따라 다르다거나 (이름에서 인종을 추측할 수 있으니까요) 식으로요. 아니면 식당에서 종업원이 비백인 손님의 오더를 못 들은척 하거나 뒤에 온 백인 손님을 먼저 대응하는 아주 미묘한 차별이 아주 가끔 있습니다. 이런 건 당하는 사람만 아는 거라서 딴지 걸기도 참 힘든 거죠.
그렇지만 한국인 조심하라는 말에는 동감하고 갑니다. 한국인 만나면 최대한 영어 쓰셔서 한국인임을 들키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소수의 믿을만한 한국 친구를 제외하면 한국인 마트 이상의 접점을 가지시는 걸 추천드리지 않네요.
혹시 시드니 시티에만 계셔서 안당하신거아닐까요? 😔
영어 공부 하다 생각나서
다시 봄. 다시 봐도 잼있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추천을 안 눌렀었네 ㅋㅋ먄 조
형 호주 8년산 내 친구가 동양인이라고 쓰래기 던지는 사람 있다고 하던데 왜 없다고 해.
일반화가 너무 심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인종에 대한 무지와 무시는 있을지언정....길바닥에 잘 걸어가고 있는 애들 집단 린치하거나 폭언을 쏟아내거나 식당에서 쫓아내거나는 없잖아요....즉 우리나라는 인종차별은 있을지언정...인종혐오와 인종폭력은 없어요..전에 기사를 보니 같은 백인인데도 영어를 안쓰고 프랑스어를 썼다고 공공장소에서 욕설을 심하게 당한 여자분도 있더군요...뭐 그런 나라가 다 있나 싶더군요.. 생각해보세요...한국 버스 안에서 일본어 쓴다고 욕하는 사람 있어요?
뭔가 정말 사람이랑 대화하는거처럼 자연스럽네요 ㅋㅋㅋㅋㅋ 말을 정말 재밌게 잘하십니다
말 디게 웃기게 하네요 ㅋㅋㅋ
추천 놓고 갑니다 ㅋㅋ
너가 안 당하면 없는거냐
너가 경험한게 전부가 아님
너야너
이분 얼마나 오래얘기하시면 처음엔 해떴었는데 후반부는 해가 이미 져있네요! ㅋㅋ감사합니다
아 마지막 멘트 ㅋㅋㅋㅋㅋㅋ
새벽에 보면 안되는 영상이다.. 너무웃겨..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목소리 익숙하다 싶었는데 이서진씨네요... ㅋㅋㅋ
ㅋㅋㅋ 역시 호주노예 조가 재밌어~~~ 요새 넷플릭스도 볼거 없는데 남은 여름 좃플릭스 보면서 웃어야지^^
시드니는 워낙 다민족 구성에 중국애들 많아서 아시아인 함부로 못건드는데 맬번은 장난아님. 살면서 겪은 인종차별 99%는 멜번에서 다 당함
첨부터정주행하겟오요!!
인종차별, 사람무시는 한국인이 더 잘하지 ㅋㅋㅋㅋ 누가 누굴 평가할것도 없지 ㅋㅋ 평소에 그런걸 스스럼없이 하면서 지가 한번 차별 당하면 개거품 물지 ㅋㅋㅋㅋㅋ 하여간 내로남불 민족성.. 괜찮은 사람들 빼곤 나머진 다 암적인 존재들 개많어,, 조가 마지막에 욕한 그 한국 여자도 어떤 개같은 상황인지 이해가 된다 돼 ㅋㅋ 굳이 눈으로 안봐도 상황이 그려져 ㅋㅋㅋ 그 개같은 거..
옌날 영상도 재밌네. ㅋㅋ 어느나라 가든 맨첨당하는게 말못하면 당하는거야. 현지인간들 의외로 착한인간들 많다는게 둘째 깨닫는거고. 같은 한국인들이 사기더 많이 친다는걸 아는게 세번째. 일잘하고 공부잘허다가 이상한데로 빠지는 여자들 많다는걸 아는게 네번째. 지내는게 재밌다고 느끼는순간 현지국민들 사이에 끼어산다는게 어떤건지 깨닫고 현타오는걸 아는 순간이 오면 다섯번째 인제 마지막. 더 살어? 말어? 하는데 비자나오거나 영주권 나오면 좋은데 재수없이 비자연장 안되거나 영주요건 바뀌거나 하면 급 피니시.
한국인들이 인종차별을 논할 수 있을까요? 한국인들도 동남아, 흑인분들에게 얼마나 많은 차별을 하는데요. 정작 미국, 유럽, 호주, 뉴질래드에서 겪은 인종차별은 억울해 하면서 자기가 저질렀던 인종차별은 기억 못하죠.
역시 내로남불이다 ka~
최근 엘에이영상 보다가 재밌어서 첨부터 역주행하고 있네요 ㅎㅎ
진짜 좋은 영상이네요...
어느 집단이나 특성이 다 있는 거예요. 그리고 그런 특성을 언급만 하면 다 인종차별이라고 하죠...
그건 인종차별이 아니라 인종차이예요. 그런 사람들 가만 보면 엄청 예민한 사춘기 같아요.
조금만 건들면 화내고 예민하게 반응하고. 이거 인종차별 아니냐고.
내가 외국에서 받은 불이익이 아시안이라서 받은 건지 아니면 상대방이 걍 못배운 놈이라 그런 건지 구별을 해야한다는 거예요.
한국인들도 한국인나름인데, 나도 솔직히 이나라사람들 인종 국적 차별하는꼬라지 보면 쪽팔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