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 형님을 본적이 있는데 살짝 수능 중독이란게 있다는 것을 깨달음 심지어 대학 오고나서도 수능 한번 더 봄 근데 그 뭐냐 정신이 거기서 멈춰버렸다고 해야되나 약간 그런 느낌이었음 나이는 우리중에서 제일 많은데 그 형의 시간은 그 형이 처음 수능보았었던 그 시간에서 멈춰있었음 그러다가 대학교 3학년되서 처음으로 수능을 보지 않은 해에 완전 행복해하면서 공부도 거의 1도 안하고 학교 과제도 안내고 갑자기 돌변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수 삼수가 진짜 존경스러운게 진짜 제일 몸과 마음이 지치는일이 아닐까 싶음. 공부하느라 몸이 힘든거야 사실 사시나 극단적으로 유로파,코파,월드컵나가는 선수들이 더 부담되고 힘들텐데 재수,삼수생들이 진짜 힘든 이유는 남들에 시선때문이 아닐까 싶음. 자기는 실패자라는 패배감과 주변 가족 지인들에 눈초리와 신경쓰이는 시선 진짜 끔찍할듯
진짜 삼수했던 사람으로서 ㄹㅇ 공감... 인생을 깨닫게 된다. 재수 때까지는 수능 조지면 인생도 조진다 이리 생각했는데 삼수 수능 직전에는 수능 조지면 뭐다른거 하면 되지~ 조져도 얼마나 조지겠어. 또 조져도 여기는 최소한 가려고 공부했으니까 ㄱㅊ^^ 이리 됩니다... 삼수했던 경험들도 너무 소중한 경험
3수 해본입장으로서 절때 3수 이상은 하지마라… 3수의 가장 큰 단점이 3수 짬되면 최근 5개년 평가원 기출 답부터 풀이 방법 그냥 외워질수밖에 없음.ㅋㅋㅋ애들이 기출 분석을해야하는데 분석은 안하고 기계 처럼 주구장창 기출문제만 풀어서 전과목 시간남기고 100 50점 나옴. 자기가 공부 잘한다고 착각하기 시작함. 이러면 이제 기출은 풀어도 의미 없다 생각하고 유명 인강강사 모의고사 돌려가며 복사하고 풀기 시작함. 그리고 수능때 망함. 공감되는 n수생들 많을꺼다
재수 삼수 전부다 열심히 했던사람들에 한해서 그런거임.. 그리고 삼수때 눈빛부터 다르다는게 무슨뜻인지 정말 알고싶지 않았음.. 그리고 고3땐 재수생은 재수생끼리 통하고 삼수생은 삼수생까리 말이 잘통한다는 얘기듣고 다거기서 거기지 괜히 오버하는거라 생각했는데 진짜로 1년 1년 수험생활 더 할수록 생각이나 마음이나 경험이 달라지기때문애 지금은 진짜 가장 공감하는 얘기임.
수능 조질 것 같은 고3들, 노베이스 고3들, 죽어도 재수 안으로 끊어라. 아니, 차라리 재수해서 인서울 수도권 아니더라도 지거국이나 지방대라도 무조건 가서 차라리 편입을 하던지, 반수를 하셈.. 죽어도 쌩삼수는 절대 하지마.. 그리고 재수할거면 친구들이랑 연락 다 끊어라 재수할땐 친구들 대학생활 보고는 멘탈 갈린다
세상 다 산 공허한 눈빛임. 내동생 삼수하고, 맘고생은 고생대로 다하고,결국 원하는대로 대학졸업하고 취업도 했지만. 하지만 진짜그땐 악마씌인 눈빛이여씀. 아무도 이해못한다. 동생가여워서 가슴으로 울었다. 전국에서 놀던 성적이 왜 수능날만 떨어지는지.. 온가족이 900일이 넘는시간동안 죽다 살았다.. 전국재수삼수생 여러분 포기하지마세요. 우리동생 그때 진짜 세상 다 포기하고 혹시라도 나쁜선택할까바 2년 넘는시간동안,1분1초 맘 졸인게 엊그제 같은데. 결국 취업도 하고, 여친도 만나고 잘살고있어요. 다들 그렇게 될꺼라 믿고, 기도해요.
입시를 할 땐 그게 세상의 전부라 실패하면 또하고 또하고 하는 것 같음 어른들이 입시에 너무 집착하지 마라고 말씀하시는데 그땐 나도 그게 안 들렸지 나이를 먹고나서 알겠더라 무슨 말인지 세상은 넓고 할건 많은데 입시에만 매달리는 건 너무 시간낭비같음 그러니 한번 할때 제대로 해서 대학갑시다 오늘도 노력하는 수험생분들을 응원합니다
@심띰 진짜 존내 존경스럽습니다... 같은 목표를 장래에 둔 사람인 것 같은데 나는 흘러가는대로 가는 사람인지라 위기감이라는게 전혀 없음...ㅜㅜ 공부도 그냥 될대로 돼라~ 이런식..ㅜㅜ 고1 학생인데 부모님이 미술학원 같은 곳은 보내줄 생각이 없어 보이셔서 혼자 독학중인데 글 읽고 새벽에 정신 빡 차리고 갑니다ㅜㅜ 고2 되기까지 내 앞길을 제대로 정하고자 해서 일단 스토리 전개에 어색하지 않게 하는 것 자연스럽게 사람 신체 그리기 등등 공부중이에여..ㅜㅜ
삼수 실패했다 사는거랑 공부랑 비슷한 지점들이 꽤 되더라 살면서 느끼는 감정들에 독서실에서 공부할때 느꼈던 감정들이 오버랩 될 때가 있다 그것도 꽤 많이. 수능을 3번이나 봤음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낮은 등신같은 내 머리로 세상을 살아갈 자신이 없다 공부도 못한게 살면 얼마나 잘산다고 그냥 다 놔버리고 싶다
근데 수능 중독이란거 뭔지 알거 같음 대학을 가면 아무리 잘했어도 70퍼이상은 모르는것들을 처음 배움. 근데 수능은 웬만하면 범위 안바뀌니까 알던걸 계속 복습하게 됨 원래 공부는 아는거 30 모르는거 70 해야 느는데 아는것만 계속하니까 너무 쉽고 수능을 같이 보는 수험생은 대다수가 현역, 즉 처음 보는 친구들이니까 양학하는 느낌도 듦
애들아..진짜 대학타이틀만 보고 n수하지마. 재수까지는 간판에 미련남으면 해. 재수했는데도 실패하면 멈춰. 자기가 정말 가서 하고싶은게 명확하면 삼수 사수를 해서라도 가야지. 근데 단순히 대학 간판이면 그거 아니야 멈춰 젭발.. 나는 강남학교 나와서 다들 재수하는게 너무 당연했고 학벌이 전부인 줄 알았는데 그거 아니야.. 연대 예비에서 끊기고 그제서야 내가 진짜 뭐가 하고싶은지 생각하게 되더라.
오수부터는 눈빛이란게 없어
동태 눈깔 ㄷㄷ
오수 ㄷㄷ
미하
감자 등판
트위치트위치
삼수는 진짜 눈빛부터 다름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재수때는 ㅈㄴ 힘들어도 삼수랑 다를바 없겠지 생각했는데 삼수는 인생 다 꿰뚫은 눈빛임ㅋㅋㅋㅋ
4수부터는 통달과 달관합니다
5수는 해탈인가요?
@@울릉도동남쪽뱃길따라 ㅁㅁㅁㄴ 한테 인생을 배웁니다
@@정우-j6m 그나마 미3누는 군수해서 더 나았지 만약 쌩5수하면 진짜 탈인간 각인데
우리 삼촌이 구라안치고 30살까지 수능을 봤다는데 그럼 몇수한거임...? 물론 서울대는 가셨음
재수를 하면 인생을 알고
삼수를 하면 철학을 알게 된다고 학교 에타에 돌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수부터는 그냥 이게 내 운명인가보다 하고 해탈한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
재수는 필수
삼수는 선택
사수는 마음이 시킨다
오수는 운명
@@yaboonge 와 나땐 사수는 가슴으로 한다 이랬었는데 아직도 있구나 ㅋㅋㅋㅋㅋ
이제 잘 시간이다. 소년
재수하고 인생을 안다고 착각하지만 군대가고 취업해보면 '그 때가 좋았다'라고 생각함
인생 아는 거 ㄹㅇ
현역 : 열심히풀자
재수 : 풀수있겠지
삼수 : 풀어줄게
이거다.
풀어주긴만 할게
점수는 알지?
완벽히 달라진 나
인간관계 스트레스 정말 많앗는데 삼수 시작하자마자 사라짐 그게 안 급하거든...^^
ㅋㅋㅋㅋㅋㅋㅋ뭔지 알ㅇ라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개격공ㅋㅋ
01년생 동지여...
정말 안급함^^ 내년ㅇㅔ 친구들 많아 사겨두 되니껜
제발 원하는 대학 이번 년도에는 꼭 붙는다 ㅆㅂㅎㅎ
욕미안 갑자가 욕ㅇㅣ 나오네~
@@슈뢰딩거의냥-b5c ㅋㅋㅋㅋ동지다 01만세!
@유랑 음 그거는...기왕이면 현역으로 가시는게 그쪽이 고생안하시고 좋은 길이죠,,?저한테 물어보시면 당황스럽습니다,,
지금 반수하느라 재수학원 다니는데 재수인 친구들은 힘들거나 졸리거나 할 때 눈에 띄게 보이는데 삼수하는 언니는 매일 매시간 굉장히 평온하게 미소 짓고 있음 힘들어보이지도 않고,,, 아예 해탈한 미소
와 ㅇㅈ
여자는 삼수해도 남자 현역이라 ㄱㅊ음 ㅋㅋ
메디컬은 여자 삼수 = 남자 고2 ㅋㅋㅋ
솔직히 3수면 3월부터 킬러문항들만 조금씩 게속 풀어서 맞추는 연습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 싶다.
@@장건우-m6i제대로 공부한 사람이라는 가정하에 맞는듯
이것보다가 존나 웃었네 ㅋㅋㅋㅋㅋㅋ재수생이었는데 ㄹㅇ 수능 10일전에 맨날 움 무서워서 ㅋㅋㅋㅋㅋㅋ ㅠㅠㅠ
근데 반면에 진짜 삼수생 언니 진짜 초연함 ㅋㅋㅋㅋㅋㅋ
덤벼봐 이런느낌임
잘봤어? 나도 무서워
잘가셨나욤??
이 얘기는 현역, 재수, 삼수 다 성실히 준비한 애들 한에서 통하는거지..ㅋㅋㅋ
애초에 열심히 하지도 않았다면 발언권이 없지 말그대로 죄수생ㅋㅋㅋ...
@평신tv ㅅㅂ 뭔 이제 단원평가 막 뗐을 것 같은 애가 지적질이네 닉값하냐?
@평신tv 구몬 학습지 다 풀고 댓달아라.
@평신tv ㅋㅋ수능 아직 안쳐봤구나
@평신tv ㅍ 을 ㅂ으로 바꾸셈 ㄱㄱ
진짜 삼수는 뭔가 있나보넼ㅋㅋㅋ 우리학원쌤도 재수는 괜찮아도 삼수는 절대하지말라던뎈ㅋㅋㅋㅋ
진짜 멘탈 좆됨
남자는 특히 삼수이상하면 안됨. 삼수하고 ㄱ군대갔다 복학하면 고3이였을적에 중1~2인애들이랑 같은 학년됨
우리 재수학원쌤도 쌩삼수는 반대하더라..
한석원 : 자기가 원하는 게 있으면 재수를 해 삼수, 사수? 오수를 해서라도!
삼수생이상은 롤연습해서 저라뎃 트리타자
재수는 필수
삼수는 선택
사수는 마음이 시킨다
오수는 운명
이게 맞는 듯
@@alwaysji9056 자~ 당신 은평구분홍살인마가 노리고 있어요~ 코드립 검지
@@I9세기-야한-민족주의 다른 영상에서 코드립 자제 좀
@@alwaysji9056 자~자꾸 그러면~우리 박벼농사 한테서 연락이 갈 수 있어요~
'육수는 끓여야 제맛'까지가 완성본이었는데 ㅋㅋㅋㅋ 추억...
웬만하면 삼수했을 때 괜찮은 대학 갈 수 있다던데
사회나가서 겪을 비참함이랑 나자신의 바닥을 조금이나마 미리 겪어서 그런가 ㅋㅋ 확실히 재수때 내가 세상에서 제일 힘든거같고 인생최고 나락을 맛본상태로 1층이라서 더안떨어질거같았지만? 삼수라는 지하1층을 맛보게되면서 멘탈이 달라지는듯 ㅋㅋ
ㄹㅇ 극한의 고통
@@쌉미미 ㄹㅇㅋㅋㅋㅋ
진심 알고싶지않았지만 알아버림 재수때 칭얼거렸지만 아무것도 아니였다… 이제는 그냥 칭얼거리지도 않고 해탈함
이거다ㅋㅋㅋㅋㅋㅋㅋ재수 때까진 세상 시니컬했는데 지금은 그냥 반부처임
진짜 대단한건 재수고 삼수고 사수고 그걸 뒷바라지한 부모님들이다. 정신적, 물질적으로 그만한 지원은 부모이기에 가능하다. 그러니 뭐든지 지원해줄 때 잘 하자
이게 맞다
진짜 개털어줄게 라는 생각들음
멋있네
이미 2번 털렸자나 ㅋㅋ
1승 2패 : 너 개못하잖아
@@김승호-b1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승호-b1n 1승 4패 (고려대) : 너 나보다 대학 개못나왔잖아
육수 형님을 본적이 있는데 살짝 수능 중독이란게 있다는 것을 깨달음 심지어 대학 오고나서도 수능 한번 더 봄
근데 그 뭐냐 정신이 거기서 멈춰버렸다고 해야되나 약간 그런 느낌이었음 나이는 우리중에서 제일 많은데
그 형의 시간은 그 형이 처음 수능보았었던 그 시간에서 멈춰있었음
그러다가 대학교 3학년되서 처음으로 수능을 보지 않은 해에 완전 행복해하면서 공부도 거의 1도 안하고
학교 과제도 안내고 갑자기 돌변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돌연 흑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시간에 멈춰있다니 ㄷㄷ 너모 슬퍼 ㅠㅠ
@키에사맘 와 제가 딱 그런 느낌이네요
독서실 재수하는데
@키에사맘 5수 6수..생각만 해도 끔찍한 인생
@키에사맘 이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웬만하면 현역때 가는게 좋음 ㅋㅋㅋㅋㅋㅋ 정시러들한테는 어렵겠지만 고3 1년만 죽었다 생각하고 공부하자... 주변 재수~사수생들 생각해보면 진짜 사람할게 못되는것같음 마음만 먹으면 1년 안에 충분히 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역 울어요
재수는 예외
고3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답답하다
@@Boo-jh3lg ㅋㅋㅋㅋㅋㅋ재수해봐라
고3은 아무것도 아님
고3분들 진짜 고3 딱 한 해만 빡세게 공부하세요 ㅠㅠ 고3때 놀고 반수하는데 진짜 존나 빡세요 매일매일이 진짜 고통임 난 돌아갈 학교라도 있으니 압박감이나 스트레스는 덜한데 재수생들은 진짜 죽어나요 ㅠㅠ
삼수생 눈빛을 매일 눈앞에서 직관하고 있는 재수생인데 ㄹㅇ 재수생은 눈빛이 저 힘들어요 이면 삼수생은 눈빛에서 감정을 읽을 수가 없음
나 이 댓글 너무 슬퍼 뭔지 알 것 같아서
재수 삼수가 진짜 존경스러운게 진짜 제일 몸과 마음이 지치는일이 아닐까 싶음. 공부하느라 몸이 힘든거야 사실 사시나 극단적으로 유로파,코파,월드컵나가는 선수들이 더 부담되고 힘들텐데
재수,삼수생들이 진짜 힘든 이유는 남들에 시선때문이 아닐까 싶음. 자기는 실패자라는 패배감과 주변 가족 지인들에 눈초리와 신경쓰이는 시선 진짜 끔찍할듯
같이 공부한 친구들은 다 원하는 대학 가서 먼저 캠퍼스라이프를 보내며 하고싶은거 하는데, 나 혼자 1년이란 시간을 더 보내야하는 고립감+뒤쳐진 느낌이 ㄹㅇ 클듯..
그렇지만 재수한 입장으로서 말하자면 끝나고 나면 훨씬 철들어있음 보통 같은나이 애들보다 그리고 재수경험이 인생에 도움이 많이 될거 같다는 생각이 바로 들어요
다 경험이지… 남들과는 다른 경험
이거 진짜임 난 특히 쓸데없이 남들 시선을 너무 의식하고 사는 사람이라 재수하면서 생각했던 것보다 별로 힘들지도 않았고(나름 적성이었음) 그냥그냥 흘러갔는데 젤 싫었던 게 남들이 재수생을 보는 눈빛이 너무 좆같았음
코파는 매년 쳐열리는데 월드컵 유로랑 비교가되나ㅋㅋㅋㄱㅋㅋㅋㅋ
헌역때 긴장안하는거 존나 공감인게 고3때는 의외로 서로 아는 애들도 있어서 쉬는시간마다 시끌벅적했는데 재수하니까 걍 애들이고 뭐고 분위기가 저절로 급다운되더라
진짜 삼수했던 사람으로서 ㄹㅇ 공감... 인생을 깨닫게 된다. 재수 때까지는 수능 조지면 인생도 조진다 이리 생각했는데 삼수 수능 직전에는 수능 조지면 뭐다른거 하면 되지~ 조져도 얼마나 조지겠어. 또 조져도 여기는 최소한 가려고 공부했으니까 ㄱㅊ^^ 이리 됩니다... 삼수했던 경험들도 너무 소중한 경험
흠 저는 현재 재수중인데 삼수는 안해봐서 공감이 안되네요ㅋㅋ
진짜 삼수하면 그냥 체념 달관하게되죠.. 저도 삼수했지만 그때느낌이 이번에도안되면 대학이고나발이고 그냥 바로 군대간다는마인드였음
그러고나서 졸업후 할꺼없어서 공뭔 도전했다가 또 2년 3년 날리쥬
삼수부터는 그냥 목표대학이라기보다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하는게 훨씬 편하죠..
진짜 삼수는 다 이런가봐요ㅋㅋㅋ 저도 올해 삼수 끝냈는데 딱 이 심정으로 공부했어요ㅠㅠㅠㅋㅋㅋ 진짜 해탈의 경지에 오른 느낌..
진짜 삼수생들은... 대단항 사람들임 그걸 어케 또 하냐 나 재수생이고 이번 대학 별 만족 못하는데 삼수는 엄두도 안 남
편입제도 심히 고려해보심이ㅜ영어공부만 잘하면댐
미미미누는 대체 5수를 어케한거야...
이분 뭔가 건대일거같음
펜 내려놓으면 다시잡기 힘들다 지나가는 삼수생이
@@fbiwarning4228 근데 편입도 하늘의 별따기던데요..
재수는 긴장한 눈빛이 약간 남아있음
삼수는 점점 해탈모드로 감 허허허
사수부터는 그냥 신선
삼수부터는 수능시험날 애들 다 친구들이랑 삼삼오오 모여서 도시락 까먹을때 교실 뒷구석에 초연하게 앉아서 혼자 쓸쓸하게 도시락 까먹을때만 좀 자살하고싶지 사실 그 외엔 합격자 발표 '탈락' 이런거 봐도 눈물도 안남ㅋㅋㅋ 그냥 침착하고 아무생각도안듬
도시락 그딴건 ㅈ도아니지
엥 다 혼자 먹지 않어? 현역 때 교실에 다 모르는 애들 뿐이었음 재수 때는 당연하고…
@@soo8769지역바이 지역아닐까요..? 저희 지역은 동네가 작아서 그런지 거의 자기 학교에서 치고 멀리 가봤자 30분 거리?더라구요..
혼자안먹는건 걍 십허수들임
@@oon-x2g킹정 도데체 왜 쉬는시간에 친구랑 시험지를비교하는건지 모르겠음
삼수한 사람들은 수능에서 뿐만 아니라 뭘 하든 다 썰어버릴 것 같은 독기 품은 눈빛일듯 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열심히 살았고, 힘들게 살았기 때문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는 어리지만 인생을 다 알아버림
미친듯이 공감,,, 3수 수능 볼 땐 문제 어디 한 번 내놔봐라 걍 풀어줄게 이 마인드였음
썸네일부터가 눈빛이 달라
ㅋㅋㅋㅅㅂ
조금이라도 악의성이 느껴지는 댓글들 바로 삭제합니다
@Shakespeare 아무래도 이 영상이 가장 조회수가 높기 때문에 댓글도 가장 많이 달립니다. 얼마 전에 미미미누님에 대해 악의적인 댓글이 달린 적이 있어서 이 영상에만 고정 댓글로 공지해두었습니다.
너무 공감하는게 현역때는 처음보는 사람들이랑 보는 모의고사 같은 느낌이면 재수는 내 모든게 걸려있는 느낌
진짜 삼수생 아무나 못함 삼수하는 분들 진짜진짜 대단하신 거임 자기 진로를 위해 그렇게 한다는 게,,ㄷㄷ 난 갠적으로 멋있더라,,
(좋아요 이렇게 많이는 처음 받아봐요 감사합니다! 전국에 계신 모든 수험생 분들 원하는 대학 합격을 응원합니다!!)
고맙다.
@@b-jjb00b-53 삼수생이 폰을보네 이시간에 ㅋㅋ
@@b-jjb00b-53 화이팅해라 반드시 할 수 있다 수능 만점 응원할게 홧팅!
ㅎㅎ 삼수해서 이번에 대학들어왔는데 제가 대단하다뇨 저는 일개의 학생일 뿐입니당.
@@b-jjb00b-53 ㅋㅋㅋㅋㅋ
Team 04 3수 출격.
Omg
좀 제발 가라 ㅋㅋ
Let's go
가취가욥 동료여
준비할게
오늘 내 뒷자리 사람 눈빛이 ㄹㅇ 생기가 1도 없더라 현역인지 n수인지는 모르겠는데 눈빛이 장난아니었음
근데 개인적으로 재수하면 자아성찰 존나 잘하게됨 ㄹㅇ 인생에대해 고민할수 있고 한단계 성장하게 된달까 나는 재수한선택 절대 후회안함 값진 경험이었음 다들 재수하세요 아 물론 삼수는 죽어도못함
ㅅㅂ 나랑 똑같애 재수하면서 인생 설계 ㅈㄴ하게됨
3수 해본입장으로서 절때 3수 이상은 하지마라…
3수의 가장 큰 단점이 3수 짬되면 최근 5개년 평가원 기출 답부터 풀이 방법 그냥 외워질수밖에 없음.ㅋㅋㅋ애들이 기출 분석을해야하는데 분석은 안하고 기계 처럼 주구장창 기출문제만 풀어서 전과목 시간남기고 100 50점 나옴. 자기가 공부 잘한다고 착각하기 시작함. 이러면 이제 기출은 풀어도 의미 없다 생각하고 유명 인강강사 모의고사 돌려가며 복사하고 풀기 시작함. 그리고 수능때 망함. 공감되는 n수생들 많을꺼다
@장용탁 국어같은 경우에는 무조건 피지컬 키우셈 이감이든 상상이든 풀어서 다만 점수에 연연하지 마셈
어떻게 대학 하나에 자기 인생을 그렇게 걸지.. n수생들 진짜 대단한 사람인거같음
재수 삼수 전부다 열심히 했던사람들에 한해서 그런거임.. 그리고 삼수때 눈빛부터 다르다는게 무슨뜻인지 정말 알고싶지 않았음.. 그리고 고3땐 재수생은 재수생끼리 통하고 삼수생은 삼수생까리 말이 잘통한다는 얘기듣고 다거기서 거기지 괜히 오버하는거라 생각했는데 진짜로 1년 1년 수험생활 더 할수록 생각이나 마음이나 경험이 달라지기때문애 지금은 진짜 가장 공감하는 얘기임.
맞음 본인도 삼수 했는데 삼수때 같은반 재수생 동생들 애기로 보였음 실제 애기들 맞고
삼수는 정신력 부터가 달라짐 재수땐 진짜 뭣도 모르고 1년 더 하면 무조건 잘 되는줄 알고 하는데 뒤통수 오지게 맞았다면
삼수땐 성공이고 나발이고 그냥 초월한 느낌이 들더라
재수생들 힘들어하는 거 재연하는 게 ㄹㅇ 예술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능 조질 것 같은 고3들, 노베이스 고3들, 죽어도 재수 안으로 끊어라. 아니, 차라리 재수해서 인서울 수도권 아니더라도 지거국이나 지방대라도 무조건 가서 차라리 편입을 하던지, 반수를 하셈..
죽어도 쌩삼수는 절대 하지마..
그리고 재수할거면 친구들이랑 연락 다 끊어라 재수할땐 친구들 대학생활 보고는 멘탈 갈린다
수능이 80일도 안 남은 이 시점 5수한 미미미누가 신처럼 보임 이걸 어떻게 5년을???
오수했다고요...?
@@babyifeellikewinnie ㅇㅇ 5수 고려대
@@babyifeellikewinnie 군 포함 5수니까 그나마 낫긴 한데 그래도 ㄹㅇ 대단한거긴 함
@@Ill4illliillllllil11il 대신4합7+면접전형이잖음 ㅋㅋ
명작은 그 전개와 결말을 알고서도 다시 보러온다
댓글읽다보면 괜히 나도 3수생 처럼 사악해지는거 같음..ㅋㅋㅋ
아 개공감돼 레알 해가 거듭될수록 정신적으로 존나 힘든데 눈빛은 씹산독기임
아 인정ㅋㅋㅋㅋㅋㅋㅋ 다 뒤져써 씨바거들~ 이런 마인드다 이말이야~
좀 더 보태면 재수때는 옆에 무리지어 떠드는 현역들 신경쓰이고 제발 닥쳤음 했는데
삼수때는 마음대로 떠들어라~ 난 내 길 가련다~ 이런 마인드였음ㅎㅎ 아 새록새록
그때 썰(?)이나 느낀점 더 있나용?? 그냥 글 읽는데 재밌게 쓰시길래 넘 궁금해서ㅎㅎㅎ
@@털봉-w4x 지금은 기억이 다 미화돼서 딱히 기억나는 게 없네요ㅎ
이런 거 보면 ㄹㅇ 정시 합격자들 ㄹㅇ 대단......
하… 현역때 이거보면서 개쪼갰는데 삼반수 생각중이네… 근데 ㄹㅇ 미미미누말이 다맞아서 지금도 개쪼개는중
현역:재수하면 그만이야~
재수:자살하면 그만이야~
삼수 진짜 존 나 힘들었는데.....정신적으로 재수때보다 ㄹㅇ몇 배는 힘들었던 것같다
ㅠㅠ저는 재수중인데 삼수는 절대로 생각안하고 있어요
@@rikidfr9252어케됨?
@@페미판독기 지방국립대 다니고
지금 군복무중이죠
@@rikidfr9252 우왕 바로 답변해주셨다
@@페미판독기 ㅎㅎ4달뒤에 전역하네용
재수는 재수학원 가면 새내기임 ㅋㅋ
재종 다니면 ㄹㅇ 눈빛으로 재수랑 삼수랑 구분됨 10명 정도 구분해봤는데 6평 칠때 생년월일 봤을때 거의 맞더라ㅋㅋ
지나가는 사수생입니다 주변애들이 저를 피해요
친구 안녕
친구들 반가워
힘내세요
(대충 힘내요 누르는 댓글)
ㄹㅇㅋㅋㅋ
반수 망하고 다시보니까 웃으면서 볼 수가 없네
삼수해도 난 시험 전날에 똑같이 긴장 존나 할 것 같은데 하
그냥 ㅈ같다 인생 살기 싫고 다 때려치고 싶다ㅅㅂ..
바람의 나라야 하면서 눈빛 ㅈㄴ 쏘는데
뭔가 웃기면서도 웃프다 걍
아니 재수하는 지금도 가끔 초월한 느낌 드는데 삼수 형님들은 얼마나.. 진짜 존경합니다
재수 완전 난 줄 진짜 미친듯이 떨었는뎈ㅋㅋㅋㅋ 알고리즘이 갑자기 추억?여행 시켜줌
ㅅㅂ.. 진짜로… 현역때는 진짜 수능 전날 밤에서야 살짝 떨렸는데..
지금 재수생잉데 존나 떨리고 존나 불인하고 시발시발ㅜㅜ
재수학원 다니던 재수생이었는데 개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와 나 강대야
재생속도 1.25배 해놓은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나저나 오수는 눈빛이란게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다 산 공허한 눈빛임.
내동생 삼수하고, 맘고생은 고생대로 다하고,결국 원하는대로 대학졸업하고 취업도 했지만.
하지만 진짜그땐 악마씌인 눈빛이여씀.
아무도 이해못한다.
동생가여워서 가슴으로 울었다.
전국에서 놀던 성적이 왜 수능날만 떨어지는지..
온가족이 900일이 넘는시간동안
죽다 살았다..
전국재수삼수생 여러분 포기하지마세요.
우리동생 그때 진짜 세상 다 포기하고 혹시라도 나쁜선택할까바 2년 넘는시간동안,1분1초 맘 졸인게 엊그제 같은데.
결국 취업도 하고, 여친도 만나고 잘살고있어요.
다들 그렇게 될꺼라 믿고, 기도해요.
가슴으로 울었다는 표현이 넘 와닿아요.. 잘 돼서 다행이다
나도 가슴으로 울어주는 형제가잇엇으면 좋겟네... 님 동생이 부러워용
왜 이글보고 눈물이 나오지
가슴 크냐
@@kimminsoowangjaji어휴 한심해
0:34 뭔가 이톤 좋음 중독적이라 계속보게되네
우리 아빠 삼수했는데 결국 원하는 대학 들어가서 빚 다 갚고...ㅠㅠ 술 마시고 매번 방 들어와서 달라붙는데 철이 드니까 괜히 싫은척 내다가도 뭔가 흐뭇해짐ㅠ
의지가 너무 멋지십니다bb
아버지 멋있으시네요
재필삼선이 아니라 재선삼필임 ㅇㅇ
재수를 하면서 그간 좆같았던건 기억이 안나고
오히려 기억이 미화되면서
어? 뭐야 삼수 할만할거같은데? 하고 삼수로 물 흐르듯 감 ㄹㅇ로
아 이거 레알 그 생각이 들기전에 그냥 콱 죽어버리는게 나음ㄹㅇ
현역은 아니지만 사정상 첫 수능인데.. 진짜 놀랍도록 1도 긴장안됨. 안부딫혀봐서 현실감이 없는듯.. 현역들이 오히려 긴장 안한다는 말 무슨 뜻인지 알것같음
내 친구오빠 현역 재수 삼수할때동안 알고 지냈는데 ㄹㅇ 삼수때는 게임할때도 눈빛이 다름
아 이분 미미미누 본채널인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숰ㅋㅋㅋㅋ옼ㅋㅋㅋㅋㅋ오숰ㅋㅋㅋ오수감ㅋㅋㅋ옼ㅋㅋ숰ㅋㅋ감ㅋㅋ오수감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수감자랰ㅋㅋㅋㅋㅋㅋㅋㅋ아 프사까지 존나 웃기네
존내게 오바떠네
개꼴보기 싫다
@@에베베-s9l 그런건 속마음으로 생각하시고 지나가셔도 될거 같습니다
@@에베베-s9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흉ㅋㅋ
나 삼수생도 아니고 수험생도 아닌 28살 직장인인디 이영상 중독성 오지네;
2수 : 이번에도 실패하면 내 인생 ㅈ된다
3수 : ㅈ되는건 아니더라
썸네일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이게 왜 내 알고리즘에 뜨는 건지 의문..
입시를 할 땐 그게 세상의 전부라 실패하면 또하고 또하고 하는 것 같음
어른들이 입시에 너무 집착하지 마라고 말씀하시는데 그땐 나도 그게 안 들렸지 나이를 먹고나서 알겠더라 무슨 말인지
세상은 넓고 할건 많은데 입시에만 매달리는 건 너무 시간낭비같음
그러니 한번 할때 제대로 해서 대학갑시다 오늘도 노력하는 수험생분들을 응원합니다
ㄹㅇ ㅋㅋ
아 삼수하면서 영상 보는 내가 ㄹㅈㄷ
사수생 어서오고
@@유튭-r7d 저 사수생 ㅎㅇ
게이야...
[전직] 사수의 길
@심띰 진짜 존내 존경스럽습니다... 같은 목표를 장래에 둔 사람인 것 같은데 나는 흘러가는대로 가는 사람인지라 위기감이라는게 전혀 없음...ㅜㅜ 공부도 그냥 될대로 돼라~ 이런식..ㅜㅜ 고1 학생인데 부모님이 미술학원 같은 곳은 보내줄 생각이 없어 보이셔서 혼자 독학중인데 글 읽고 새벽에 정신 빡 차리고 갑니다ㅜㅜ 고2 되기까지 내 앞길을 제대로 정하고자 해서 일단 스토리 전개에 어색하지 않게 하는 것 자연스럽게 사람 신체 그리기 등등 공부중이에여..ㅜㅜ
시발 이거 진짜임..
올해 삼수하고있는데 지금 몇일안남았는데 걍 아무 감정없음
미미미누도 5수했지만 결국 고대갔으니까 이렇게 별명짓고 놀리는거지 만약 5수하고도 망했다면 함부로 말 꺼내지도 못함..
솔직히 현역때는 무서운게 없음 걍 망해도 어 재수하면 그만이야ㅋㅋ 마인드라 근데 재수때부터는 ㅈㄴ심각해짐 무조건 재수 안으로 끊으려고했는데 삼수각 보이면 개자살마려움 와중에 현역으로 좋은대학 들어간 친구들이 착실하게 스팩 쌓는거보면 초조함이랑 열등감까지 더해져서 마음이 불편함
ㄹㅇ 착잡하고 불안하고 의욕없고 걍 살자마려워짐 ㅋㅋ.. 일년 일년이 너무 소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람의 나라의 도적 눈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수한다는게 돈도 엄청 깨지고 많이 힘들어요.. 웬만하면 무조건 현역으로 가야함 재수 생각 말고
커서 드는생각이.. 부모님도 마음고생 심하셨겠다 싶어요. 돈도 돈이지만 내 한마디가 자식들에게 부담이 되지않을까.. 하고 아무말도 안하시면서 그저 묵묵히 믿고 지켜볼수밖에 없지않으셨나..하고
이거 진짜임 신기하게도 긴장 1도 안됨
??: 그리고 언제나 조져지는 건 나였지
삼수하고 수능볼때가 인생에서 젤 긴장됐었는데
삼수는 정말 ,, 못하겠어 재수생활이 너무 힘들었어서 ,, 삼수하신 분들 너무 존경스럽다
삼수 실패했다 사는거랑 공부랑 비슷한 지점들이 꽤 되더라 살면서 느끼는 감정들에 독서실에서 공부할때 느꼈던 감정들이 오버랩 될 때가 있다 그것도 꽤 많이. 수능을 3번이나 봤음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낮은 등신같은 내 머리로 세상을 살아갈 자신이 없다 공부도 못한게 살면 얼마나 잘산다고 그냥 다 놔버리고 싶다
제 동생은 삼수만에 정시로 의대갔음 ㅋㅋ
@@smaII_head어쩌라고ㅋㅋ친형이란 인간이 사회성은 ㅈ박았나보네 공감능력도 지능임
특히 남자들은 대학 못가면 이제 군대여서... 진짜 마지막의 마지막임 ㅋㅋ
스포티걸 화분맞은남자랑 개똑같이생겼다
근데 수능 중독이란거 뭔지 알거 같음 대학을 가면 아무리 잘했어도 70퍼이상은 모르는것들을 처음 배움. 근데 수능은 웬만하면 범위 안바뀌니까 알던걸 계속 복습하게 됨 원래 공부는 아는거 30 모르는거 70 해야 느는데 아는것만 계속하니까 너무 쉽고 수능을 같이 보는 수험생은 대다수가 현역, 즉 처음 보는 친구들이니까 양학하는 느낌도 듦
지난주에 삼수생인 나의 1시간뿐인 저녁시간을 방해 하려던 도믿맨..
난 아무말도 없이 서 있었는데 눈치 보면서 2분안에 끝내겠다고 말 개빨리하고 알아서 사라짐.
수능본지 10년도 넘었는데 이런 영상뜨네... 사회 나올수록 1년 2년 차이가 진짜 큰듯.. n수하는거 가볍게 생각하지 말았으면
애들아..진짜 대학타이틀만 보고 n수하지마. 재수까지는 간판에 미련남으면 해. 재수했는데도 실패하면 멈춰. 자기가 정말 가서 하고싶은게 명확하면 삼수 사수를 해서라도 가야지. 근데 단순히 대학 간판이면 그거 아니야 멈춰 젭발..
나는 강남학교 나와서 다들 재수하는게 너무 당연했고 학벌이 전부인 줄 알았는데 그거 아니야.. 연대 예비에서 끊기고 그제서야 내가 진짜 뭐가 하고싶은지 생각하게 되더라.
의치한이면요?
@@솔리-s2p 너가 감당할 수 있을 정도만 해 ㅋㅋㅋㅋ 화이팅🙏🏼
저 진짜 과 필요없고 … 그냥 상위권 대학만 바라보고 재수햇던사람인데 하고싶은것도없구요 명확한꿈도없고 그냥 주변사람이보는시선 미래에취업 내 자존심 등등 때문에 삼수하는거는 무리일까요?
@@비관적비숑진짜 조언해드리고 싶은데… 삼수하셨나요?
@@d-1105 조언 부탁드립니다 수능직전인데 잠도 미친듯이 안오고 벌써 삼반수가 눈앞에 아른거려요
재수 개망치고 왔는데 알고리즘이 이거 보여주네 C8.....
이거 조회수 계속 오르네ㅋㅋㅋ 나처럼 자꾸 생각나서 들어오는 사람이 있다는 건가
알고리즘
저도그럼ㅋㅋㅋ
여기 1인 추가영
늬들이 사수생의 마음을 아느냐.... 사수생은 초점을 잃어간다.
삼수하고 어쩌다 내가 지금 대학원까지 왔는지... 참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 신기해....ㅋㅋㅋ
지잡갈빠엔 재수하는게 맞지 나도 너무 하고 싶은데 진짜 재수를 바라보는 그 시선이 ㅋㅋㅋㅋㅋㅋ 안 좋은게 진짜 싫음 힘들거 같다고 생각하는거 알겠는데 왜 이렇게 불쌍하다고 생각하는거야 미래를 위해 1년을 더 투자하겠다는데...
재수는 반응 ㄱㅊ던데 삼수부터 문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겨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수 수능 보니깐 그냥 내가 강대다 이런 느낌임 진짜 이제 4반수를 하러 갑니가 ㅇㅋ
와 사반수 힘내세요
전 재수생
삼반수 각 잡히고 이거보러 왔다 ㅋㅋㅋㅋㅋ
와 저도 삼반수..
하… 이거 보면서 현역때 걍 웃겼는데 내가 삼수라니…. 시벌
저는 오히려 재수때 공부할 만큼했다고 생각하고 하나도 안떨고 자신만만하게 시험치러갔어요ㅋㅋㅋ그리고 마주한게 22수능
3수되니까 더 긴장되던데 이번에 조지면 진짜 끝이다 이런 생각밖에 안듦
이게 내 얘기가 될줄은 몰랐지
힘내세요...
1교시 예비종 앞에서는 모두가 평등해짐 그 순간만큼은 ㅋㅋ
그 삼수생 여기있음.. 하루하루 지옥같다 하지만 이겨낸다 행복해지자 행복해져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