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주대종사 원적] 다비식 엄수. 김제 금산사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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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жов 2024
  • 대한민국 불교계의 거장 태공당 월주대종사 원적 7월26일 금산사 연화대서 다비식 엄수.
    태공당 월주 대선사의 영결다비식이 2021년 7월26일 오전10시에 종단장으로엄수되어
    12시무렵에 다비식장으로 향하는 스님들의 행렬이 진행되었습니다.
    법구는 12시40분께 다비장에 당도하시어. 총무원장 원행스님과 일원스님, 원광스님,
    평중스님, 지현스님 등 문도 스님들과 세민스님, 보선스님, 무관스님 등 원로 스님등,
    종단 주요 소임자 스님들과 재가 불자 등 20여 명이 ‘불법승’을 외치고 거화하셨습니다.
    ‘진리는 세간 속에서 실천해야 한다’며 이웃을 넘어 인류의 행복과 안락을 위해 최선을
    다해오신 태공당 월주스님이 하루빨리 속환사바 하길 염원하는 나무아미타불 염불은
    끊어지지 않고 이어졌습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을 두 번이나 지낸 불교계 큰 별인 월주(月珠) 큰스님은
    법랍 67세, 세수 87세 나이로 지난 22일 열반에 들어간 이후 5일만인 26일 진행된
    영결식과 다비식에서는 큰스님을 보내는 엄숙함과 안타까움이 함께 묻어 나왔습니다.
    한편 전북 정읍 태생인 월주 큰스님은 1980년과 1994년 각각 제17대, 제28대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을 역임하셨습니다.
    출처 : 불교신문(www.ibulgyo.com)
    #월주스님다비식#월주큰스님다비장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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