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련된 조종사가 오버런을 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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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2009년 3월 20일, 에미레이트 407편 A340이 멜버른 공항에서 활주로를 오버런(Overrun) 했습니다.
비행기는 활주로 말단을 300미터나 더 지나서야 가까스로 떠올랐는데요.
조금만 부양이 늦었으면 275명이 희생되는 호주 민항 역사상 최악의 참사가 될 뻔한 상황이었습니다.
호주 항공당국의 조사 결과 엔진을 비롯한 비행기의 모든 시스템은 정상이었습니다. 그럼 407편은 왜 떠오르지 못했던 것일까요?
숙련된 조종사들이 왜 이륙에 실패하는지 407편 케이스를 통해 설명드립니다. 아울러 조종실 자동화의 한계와 이에 대한 조종사의 대응 전략도 함께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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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ane_sense
Boeing & Airbus's standard flight.
Real flight, Real airstory.
평생 비행기를 조종해본적도 없고 앞으로도 당연히 없을 인생이지만
영상을 보면서 느낀 많은 부분들은
그와 상관없이 내삶의 많은 부분들을 점검하고 돌아보게 만듭니다
그저 감사할 따름이지요 ...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 영상이 항공업계 관련자가 아닌 분들께도 영감을 줄 수 있다니 기쁩니다.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인간은 실수 하는 존재. 저도 나이 먹으니 오타가 많아서. 서류에. 근데 check 를 메뉴얼화 하고 tolerance 내에 컨트롤해야 함을 배우네요~!
이제 갓 클리어난 이니셜 부기장입니다. OE훈련중에 맹목적으로 해왔던 절차가 미스되었을때 어떤 심각한 결과가 초래되는지….훈련중에는 깊게 고민해보지 못했기때문에 보는 내내 등골이 오싹했습니다. 책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이륙중에 필요한 레퍼런스는 비행생활 내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늘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비행에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고 감사합니다.
늘 안전 운항 하시길 기원합니다. 👍
유튜브 내용이 항상 재밌어서 잘보고 있습니다! 기장님이 말씀해주시는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원인 찾기 및 그에 대한 대응에 대한 내용은 항상 꼭 항공이 아니라도 일반 업무에서도 많이 배우는것 같네요 ㅎ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ps. 채널 열심히 보다가 책도 이번에 읽어보려고 주문해서 배송받았습니다
늘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까지 구매해 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
비행을 떠나 다른 업무에도 적용할 수 있는 좋은 교훈이 담긴 영상입니다.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늘 시청해 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근무마치고 돌아왔더니 좋은영상이 올라와있네요..
어쩌면 누구나 할수있는 실수이지만 그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수행한 결과가 큰 사고를 불러왔네요..
무엇보다 이런 케이스가 매년 일어난다는데서 프로가 아닌 조종사들이 있다는 사실이 더 놀라웠습니다.
Vr속도에서는 어떻게든 이륙을 수행해야하는데,
잘못된값으로 뜨지도 못한채 활주로를 벗어나 사고가나고,
그 사고로 인해 값진 생명이 희생되는 참극은 더이상 일어나지 않아야할듯 합니다.
자동화가 사람들의 업무량을 현저히 줄여주었지만,
그로인해 결과값이 이상하다는걸 판단하지 못하게 되는것 또한 부작용으로 다가오니,
이럴수록 조종사의 기량이 더 중요하게 다가오는듯 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늦게 퇴근하셨네요. 늘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륙 속도 산출 에러는 지난 20년 동안 매년 1건 이상 발생했는데요. 대부분의 케이스는 에미레이트 407 처럼 최대 이륙 파워를 넣고 부양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몇몇 케이스는 Crash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이런 문제가 항공뿐만 아니라 자동화된 모든 영역에서 발생하고 있죠. 화면의 빈칸을 채우면 되니까 잘 못을 인지하기 어려워 졌어요
영상퀄리티나 참고자료가 갈수록 향상하시네요.👍
Reference를 함께 올리면 시청자층이 제한될 것 같아 그동안 지양했는데요.
제 채널의 특성상 어차피 시청자층이 제한된 것 같아😭 앞으론 Reference도 그냥 올리려고 해요.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장님 항상 잘 보고 있었는데 인사가 늦었네요 ~^^ 정성스레 만들어주신 영상을 너무 쉽게 접할 수 있어 죄송한 마음조차 드네요 ㅎㅎ;;
항상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도 고맙습니다. 😊
기계적인 행위 후 확인을 하지 않아 생기는 문제들... 라이브 방송일을 하고 있는 제 입장에서도 정말 깊이 새기고 싶은 체크포인트들입니다. 실행 후 실상 확인. 기장님 채널 통해 항상 많은 것들 얻어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패스트푸드 비유가 진짜 찰졌습니다. 복합적 사고의 중요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껴집니다. 이건 항공기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도 필요합니다.
무조건 시키는 대로 수동적으로 일하는 사람과 이게 왜 이렇게 되지? 라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고민하는 사람은 발전 가능성부터 다르니까요
공감과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
요즘 전 기장님께서 올려주시는 영상보는 재미로 삽니다.
늘 감사드리구요 ^^
늘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애의 유익한 유튜브 채널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애독해 주셔서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항상 간결하고,정확하게 포인트를 잡아서 설명해주시는게 너무 좋네요.저는 파일럿이 꿈이었어서,,,항상 잘보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PDCA. 꼭 기억하고 일상 생활에도 적용해 보아야 겠어요. 저같은 경우 여행을 엄청나게 많이 다니는 편이라서 여러명의 항공기 예약, 숙소, 교통편등의 복잡한 예약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하다보면 꼭 실수가 생기더라고요. 제 나름대로 몇단계의 검증 과정을 기계적 프로세스처럼 만들었는데, 자주는 아니지만 예약을 잘못한 경우가 종종 발견되곤 합니다. 오늘 올려주신 내용을 참조해서 좀더 일상생활에도 체계적으로 적용할수 있도록 더 연습해 보겠습니다.
과찬의 말씀 격려로 받겠습니다.
늘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행기 조종은 평생을 거쳐 할 일이 없을 것 같지만,
PDCA는 실험을 자주하는 저에게도 꼭 필요한 훈련일 거 같네요.
배워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분야는 전혀 모르지만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플레인센스님의 조언과 시각은 필드를 넘어서도 유용합니다. 자주 올려주세요ㅎㅎㅎ
동감합니다. 다른 분야의 프로로서 적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제 채널 구독자분들은 항공업계 관련자만 계신 줄 알았어요. 이렇게 일반인(?)께서 찾아주시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일반적인 시청자의 시각에서 영상 피드백을 올려 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plane_sense 감사합니다☺️☺️
항상 보면서 감탄하고 겸손해지고 있습니다
놀라운 컨텐츠 항상 감사합니다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늘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 운항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장님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늘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뭔가 타임프레스를 받고 있었나봐요? PDC, W&B, 계산값과 FMS 값 상호 확인 무시 등
유튜브에 가끔 예전 late take off 동영상을 보는데, 지금은 자동 프로그램이 있는데도 이런 일이 일어나는군요. 값진 동영상과 check point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전비행 하세요
ETD보다 빨리 출발한 것을 보면 Time Pressure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늘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이많이 배워갑니다!
늘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유익한 내용 감사드립니다.
기장님 책도 이번에 읽었는데 너무 재미있고 감명 깊었어요~ㅎ
늘 애청해 주시고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까지 찾아 읽어 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뭐해요 이 시간에 😢😢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애독해 주시고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전 조종사로 일하면서 많은걸 생각하게 만드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격려와 구독 감사합니다.
👍
전자 개발자입니다.
하지만 저도 영상에서 배울점이 있네요.
일에 기본을 생각하게 해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버런이 자주 발생한다면 어린이 보호구역 지날때처럼 3000피트에서 속도 나오게 설치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80노트 아래면 빨간색으로 그 이상이면 파란색으로 표시
더 좋은건 관제나 비행기에 무선 체계로 알리는 시스템을 만드는거지만 돈이 많이 들듯 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Human Error 쪽 사례등에 관심이 있는데 이런 사건 조사보고서나 Human Error에 대해 분석한 자료같은건 어떻게 찾으시는지 궁금하네요
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ICAO SMS 과정을 이수하고 회사에서 SMS 담당 팀장으로 근무했는데요.
Human Error는 SMS의 핵심 파트 중 하나입니다. Human Error 분석 툴은 ICAO, FAA, EASA에서 거의 유사한 Frame을 제공합니다. 케이스를 분석할 때 이런 툴을 종합적으로 사용해 Human Error를 다루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공업계에 종사하지는 않지만 제가 일하는 업종에 적용될만한 영감을 많이 얻어가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찾아보니 책도 출간 하셨었더라구요 다음주 귀국해서 구매해보겠습니다
멀리서 애독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까지 찾아 읽어주신다니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조종사가 아닌 분들에게 조금 어려운 내용이 있을지 몰라도 역시 차분하고 명쾌한 설명으로 문제의 핵심을 짚는 채널은 역시 선배님 채널이 으뜸입니다!
안전회의 진행하실 때 마킹을 참고한 가속도 확인 비법을 말씀하시던 때가 기억납니다.
프로 조종사가 보면 더 재미있고 유익한 채널. 늘 감사하고 소중하게 보고 있습니다.
진짜 프로가 등판하셨네요.
과찬의 격려와 애독 감사합니다.
늘 건승하시고 안전 운항 하세요 허기장님😊
안전사고와 관련된 모든 일에 영감을 주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분들의 수고 덕분에편하고 안전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늘 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매번 감탄을 하고 갑니다.
EFP값 즉 중량을 고의로 높게 설정하면 안되는지 궁금합니다. 최고의 영상 감사합니다
조종사들뿐만 아니라 일반 직장인들의 사회생활에서도 교훈이 되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많이 기다렸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기장님.
기다리고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급적 자주 올리고 싶은데 혼자 하다 보니 잘 안되네요.😢
댓글은 처음 달게되네요 :)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늘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애독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또 한번 반성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늘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퀄리티 영상 너무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저야말로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뮬레이션 영상까지 만드시려면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갈텐데 늘 좋은 퀄리티의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양이 정말 이쁩니다. 😉
에어라인 파일럿을 꿈꾸고 있는 학생입니다. 항상 영상을 흥미롭게 보다가 이번에 책도 구입해서 읽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까지 구입해 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
훌륭한 조종사가 되시기 바래요.
비유가 너무 좋네요. 매번 고퀄의 영상 감사합니다. 한가지 질문/건의가 하나 있는데, 혹시 사고중에서 조종사의 실수 말고, 그들의 능력덕에 좋은 결과가 있었던 사건(예를 들면 US 에어웨이즈 1549편 불시착 사고)은 다루실 계획은 없으신가요? 조종사의 좋은 대처를 보는 플레인센스님의 관점도 궁금합니다.. ㅎㅎ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가장 좋은(?) 비행은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은 비행입니다.
일반인의 눈에는 평범하게 보일 수 있지만,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은 비행은 대부분 조종사가 Risk를 사전에 인지하고 선제적, 예측적으로 관리했다는 것이거든요. (관련 내용을 아래 영상으로 올렸습니다)
ua-cam.com/video/B6s_t4-upbg/v-deo.html
US 1549편의 설리 기장님은 훌륭한 대처를 하셨지만 아쉬웠던 부분도 있습니다. 이륙 직후 맨해튼을 내려다보면서 부기장에게 비행과 무관한 대화를 건넸는데요. 10,000피트까지는 Critical Phase로 비행과 무관한 대화/행위가 금지되어 있습니다(Sterile Cockpit Rule).
맨해튼을 내려다보고 부기장에게 대화를 건네는 순간 새 떼와 충돌했습니다.
비행 중에 새 떼를 눈으로 보고 피하는 건 아니지만, 이륙 후 저고도에서 비행 경로(전방) 외부 경계를 소홀히 한 것은 아쉬웠던 부분입니다.
알려지지 않은 진짜 훌륭한 조종사, 진짜 멋진(안전하고 쾌적한) 비행은 많이 있습니다. 그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비행"을 하기 위해서는 무슨 일이 일어난 비행을 분석하고 연구해야 합니다. 평소 무슨 일이 일어난 비행들을 꼼꼼하게 연구하고 복기한 조종사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비행을 할 수 있거든요.
@@plane_sense 너무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영상과 댓글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중량을 적게 입력하니 실제 필요한 추력보다 작은 추력으로 가속을 했군요.
속도 콜하는 것을 정상가속 여부를 뭔가로 체크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경험이라고 하니 앞으로는 활주로에 그려진 선을 체크해야 한다고 교범에 정식으로 넣으면 좋겠군요.
활주로 접지구역 표시도 비슷한 이유인가요? 접지구역 벗어나면 터치엔고 하라고....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TO spd 두 사람이 각자 구해서 크로스책 하고 MCDU G dot 까지 한 번 더 체크하면 실수하기가 힘들죠
마지막으로 정상 범위에서 너무 크게 틀어지면 조종사의 경험과 지식으로 한 번 더 체크 가능
정확히 정리해 주셨네요. 👍
항상 좋은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오늘보면서 느낀건대
비행기랑은 비교가 안되겠지만 화물차 운전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차량도 엄청 좋아져서 사람이 하는일은
악셀이랑 기어만 변속해주면 이제는 차가 알아서 운전하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이로인해서 가끔식
사람이 멍청해진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편의장비가 있으면 그만큼 좋은것도 많지만
그로 인한 오류들도 많이 생기더군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안전 운행 하시길 기원합니다. 😊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넓고 얕은 지식...이라고 해야 할까요?. 영상 보고 만나는 사람들한테 아는 척도 할 수 있어서
나름 좋은 이야기 소재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늘 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저같은 기계치가 왜 항공영상을 이토록 넋놓고보는지 모르겠습니다.너무 재밌네요.물론 기장님이 말하는 전문용어는 반도못알아듣지만 하도 이린것만찾아보다보니 대충 감으로 이해하게되네요.정말 차량도 구분못하는 사람인데 처음 메로니라는 관제영상이 신기해서보다가 빠지게됐네요.일하시며 영상 만들기가 쉽지않을텐데 늘 감사합니다.이런사람도 보고있단걸 알아주세요 ㅎ
안녕하세요?
제 채널 구독자 분들이 대부분 항공업계 관련자나 이쪽에 관심이 많은 분들로 한정되어 있는 줄 알았습니다.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으셨다니 반가운 말씀입니다. 일반인(?) 시각에서 피드백 자주 남겨주시면 영상 만들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plane_sense 아.네 관제 영상 몽땅찾아보고 다큐9분님꺼 올라올때마다 눈부릅뜨고 보고있고 항공사고수사대도 거의 보고또보고예요.근데 제가 면허따기전까지신호도 잘모를정도고 어릴땐 택시랑 승용차도 구분못하는 예체능발달형 사람이예요.근데 이나이에 뒤늦게 이게 왜재밌는지 저도 잘모르겠어요.정말 죄송하지만 가능하다면 전문용어에 괄호치고 간단한 설명이있슴 훨 알아듣기 쉬울꺼 같아요.그래도 아주 모르는건아니고 대충은 감으로 알고있네요.영상 올려주시는거 늘 감사드립니다.항상 안전운항 하시기를요
@user-ix8ip7rn8s 말씀하신 것처럼 전문용어를 가급적 풀어서 해볼께요. 이 채널을 개설한 이유 중 하나는 많은 항공채널이 항공이벤트를 극화(소설에 가까운 과장, 왜곡)하는 데서 오는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서였습니다.
@@plane_sense 고맙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프로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Automated-Callout 하지 않도록 훈련되어야 하고, 항상 잘 모니터링할 줄 알아야 하며,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어야 하겠군요...
항공사고에서 주는 교훈은 한결같은 것 같습니다.
핵심을 대신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라는 말은 생명을 책임지는 파일럿 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에 종사하는 분들도 새겨야 합니다. 억단위가 넘는 손실로 회사가 문 닫는 케이스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과거 한맥투자증권이라는 회사는 한 직원이 365 라는 숫자를 넣어야될걸 0 을 넣어버리고 엔터를 치는 바람에 회사가 파산해버렸죠.
2분쯤 뒤 실수를 알아챈 직원이 컴퓨터 전원코드를 뽑아버렸지만 이미 늦어버렸다고....
늘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고퀄리티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영상을 보다가 궁금한점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비행기가 16번 활주로에서 이륙을 시도하면서 활주로 너머 잔디밭의 어프로치 라이트를 충돌하면(4:32) 그 반대편인 34번 활주로로 접근하는 비행기에 영향이 있지 않나요? 5:50 시점을 보니 항린이로서 문득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지적해 주신 부분 오류 맞습니다. 항린이가 아니신데요?😊
일찍 수정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류 발견하실 때마다 알려주시면 컨텐츠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스텝 중 중량을 비행기에 알려 주는 자가 중량을 입력하고,
이를 기장.부기장이 다시 확인해 입력해 매치 되어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
하는 시스템이라면,
계획적 사고가 아니고 단순 에러인 사고 는 전자와 같은 중복 검정으로,
입력 단순 에러 사고는 없어 질텐데. . .
만들어주시는 영상 항상 공감하며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항공쪽은 아니지만 저도 대중교통 관련분야에 종사중인데 저희쪽도 대부분의 사고는 휴먼에러에서 비롯되고 있으나 항공사고 정도의 사회적 파급력은 없는지라 관련된 연구나 자료가 거의 없는 현실입니다. 혹시 휴먼에러와 관련해서 추천해주실만한 서적이나 자료가 있으실까요?
안녕하세요?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ICAO Safety Management Manual Doc 9859, FAA Safety Management System (SMS) Manual 을 기본으로 추천드립니다.
@@plane_sense 꼭 찾아보겠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플레인센스님의 책을 읽고 더욱 조종사의 꿈을 키우게된 구독자 입니다. App과정을 생각하고 있는데 대한항공에서 시력교정술을 할 경우 조건부적합 판정을 내려 취업에 불이익을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사실인가요? App과정에서는 라식과 라섹 수술은 허가한다고들었는데 혹시 가능한 시력교정술이 따로 있는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책까지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APP과정과 대한항공 입사 기준은 꽤 다릅니다.
시력 교정에 대한 기준은 수시로 바뀌고 있어서 지금 기준이 몇 년 후 기준과 같다고도 할 수 없습니다.
대한항공은 자체 신체검사 기관을 갖고 있고, 기준도 외부 AME에 비해 다소 엄격한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자체 신체검사 기관 없이 외부 AME의 화이트카드를 인정하는 항공사는 시력 교정을 허용하기도 합니다.
신체검사 기준은 신중하게 고려하는 편이 좋습니다.
100kt 80kt 의 3000피트 법칙은 Intersection T/O 에도 적용되나요? 말씀을 간결하고 논리적으로 잘하시네요
Intersection T/O 지점이 다양하므로 3,000피트 지점을 identify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언제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3의 화면에 단위가 KG이니 362.9톤을 입력하려면 3629KG을 입력하는게 맞는거겠죠?
1톤에 1000kg 아닌가욤...?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FB의 TOW 입력 FORMAT은 XXX.X (362.9)또는 XXXXXX(362900) 두 가지 모두 가능합니다.
노스웨스트 심교관님 정말 대단하신거같습니다
지식과 훈련 스킬, 인품 모두 훌륭한 분이셨어요 😊
저런 놈은 영원히 기장으로 올리면 안 되고 확인 안 한 기장은 바로 해고 때리고 손배 청구해야지
잘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늘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위 영상과 같이 비정상적인 이륙을 한 상황에서도 랜딩기어를 접나요? 곧바로 회항을 하는 결정을 했는데 랜딩기어는 어떻게 조작하는지 궁금해지네요
만약 렌딩기어를 접는다면 위 영상과 같은 테일스트라이크 사고에선 렌딩기어의 문제가 생길수도 있지 않나요?
이륙 후 랜딩기어를 Retract하지 않으면 저항이 매우 커지고, 연료 소모가 많아지며, 속도 제한이 있습니다.
407편과 같이 Fuel Dumping을 하려면 이 때도 반드시 랜딩기어를 Retract해야 합니다.
테일 스트라이크는 동체 후미에 구조적 손상을 입힙니다. 랜딩기어는 랜딩기어베이라고 하는 공간으로 접혀 들어가는데요. 랜딩기어 베이는 두 날개 사이의 동체 공간에 있습니다(테일 스트라이크로 이 부분이 긁히거나 손상되지 않습니다).
랜딩기어는 곧바로 접습니다. 랜딩기어가 접혀야 공기저항이 줄어서 속도와 양력이 빨리 증가하니까요.
다만 랜딩기어 작동부에 뭔가 타격이 있을거라 의심될때는 안접을 수 있는데 그에 관련된 장비가 꼬리쪽에 붙어있지는 않으니 테일스트라이크 여부와는 무관할것 같네요.
@@plane_sense 여러 이유로 랜딩기어는 접는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gurmiro 덕분에 궁금증이 해소되었습니다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
저 많은 생명이 저 터치스크린의 오타로 좌지우지 되다니 놀랍네요. 항상 저런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신이 타이핑한 것을 확인 안하고 다른 작업하는 사람들이요. 이는 엑셀에 어떤 값의 숫자입력 작업을 시켜보면 압니다. 수천줄의 입력을 해도 절대 오타가 없는 사람이 있는 반면 상당한 오류가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것은 바꾸기 어려운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절대 크리티컬한 업무를 하면 안됩니다.
단 한번 확인 안해서 해고... 하지만 사고시 죽는 사람 수 생각하면 조종사 개인 입장에서 봐서는 안되겠군요.
아니 이렇게 빨리 보게 되는날은 선리플 후감상이지
감사합니다. 👍😂
마지막 햄버거 패티 비유가 평생의 가르침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트러스트레버가 FLX에 위치할때의 엔진출력은
fms에 입력된 이륙속도를 근거로 하는건가요?
매번 달라지는거군요
FMS에 조종사가 입력한 Flex Temp가 Takeoff Thrust를 결정합니다. 에미레이트 407편은 EFB에 이륙 중량을 262.9를 입력했기 때문에 Flex Temp가 73도로 나왔습니다.
FLEX TEMP는 조종사가 FMS에 수동으로 입력합니다. 407편 조종사들은 FMS에 FLEX 73을 입력했고, Takeoff Thrust는 그 추력을 생성했습니다.
407편에서 이륙 중량을 362.9로 입력했다면 FLEX TEMP는 43도가 됩니다.
@@plane_sense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이런 부분에서도 AI가 도입되면 조종사에게 경고를 줄 수 있겠네요. FMS에서 계산한 속도와 입력되는 속도 차이를 감지할테니까요. 또는 통상적인 이륙속도와 많이 동떨어진 값이 들어왔음을 인지하고 경고를 줄 수도 있구요. 인간의 인식과 사고를 보완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조종석에 AI를 도입해서 경고하고 조언해주게 하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파일럿은 AI의 경고와 조언 중 취할 것을 취하고 버릴 것을 버릴 수 있도록 교육되고 훈련되어야겠지만요.
그 AI 에 데이터값을 넣는 사람이 실수를 한다면......?
@@gurmiro 학습단계에서 넣는 데이터값이 잘못되면 교정을 해야 하고, 이용중에 잘못된 데이터가 입력되면 조종사에게 데이터값이 이상하다고 경고를 하게 되죠.
@@slowkim2548 교정을 어떻게 해야된다고 누가 알려줄까요?
그리고 이용중에 잘못된 데이터가 입력되면 경고해주는 장치는 누가 만들까요?
결국 사람입니다. AI도 사람이 만듭니다.
@@gurmiro 테스트와 교정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항공안전전문가들과 AI전문가들이 협력해서 해야 할 일입니다. 비행중에 AI와 파일럿은 시각과 청각을 활용해 커뮤니케이션하게 될 것입니다. 다른 모든 비행기기와 마찬가지로 AI 단말도 고장날 수 있겠죠. 자세지시계도 사람이 만들어서 고장날 수 있으니 자세지시계를 비행기에 도입하는게 무의미한가요? 논점에서 벗어난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AI기술을 칵핏에 도입함으로써 인적 오류를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다면 도입하는 것이 옳겠죠. 그렇게 도입한 AI 기기가 고장나서 AI가 조언하고 경고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파일럿이 이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는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게다가, AI가 고장난 상황이란 지금 상황이랑 별 다를바 없는 상황입니다. 즉 AI를 도입했는데 AI기기가 고장난 경우 최악의 상황이란 지금 비행하듯이 비행하게 되는 거죠. AI기술을 도입하는데 있어서 파일럿에게 요구되는 것은 불필요하거나 잘못된 경고와 조언을 걸러낼 수 있는 판단 능력입니다.
7:24 오싹하면서도 항공규정이 얼마나 안전한지 역으로 깨닫게 되네요
Efb 조종사… 뜨끔하네요 ㅠ 반성하겠습니다.
시나리오 쓰면서 마지막 멘트가 좀 마음에 걸렸습니다.😢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안전 운항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태블릿에 숫자를 터치해서 입력할때 입력한 숫자 소리가 나면 잘못 입력했다는것을 인지했을까요?
글쎄요. 소리가 나면 알아챌까요? 😉
EFP결과 값을 영수증 형태로 출력하고 그것을 다시 기장과 부기장이 맞추어 보면 어떨까 하는 좀 저질스러운 방법을 생각해 봅니다. 요즘 미니 프린터도 많으니까요.
영상보다 해석이 멋진 유투버
감사합니다!
멀지않은 미래에 사람조종사도 AI가 대체할거 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이런건 지상근무자가 잘못입력하면 조종사도 아니라 더 감각이 떨어질 가능성이 생기겠군요. 아마도 AI는 즉각적으로 추가적인 파워를 사용하기는 하겠지만. 당장 궁금해지는건 정지해 있을때 무게에 따라서 shock 이 눌리는 정도로 실제무게 측정이 가능하지 않을까 입니다.
하지만 중량측정의 정확도는 많이 떨어질겁니다. 참고용 데이터로 사용할수도 있겠지만 그런 프로세스를 도입한다면 아무튼 그만큼 또 비용이 추가되는거죠. 항공사가 가장 싫어하는......
이 경우 프로그램도 보완해야 한다. 당연히 터무니 없는 무게가 입력된다면 빨간색으로 경고 메세지를 띄워야 한다. 인간은 항상 실수 할 수 있기 때문에 터무니 없는 수치를 입력할 경우 빨간색 경고, 일반적 범위에 들어오는 수치인데 경계에 해당하는 수치라면 문자를 주황색 등으로 띄워서 수치 입력자가 경고를 인지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보기엔 조종사도 문제지만, 프로그램을 저렇게 만든 것은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Performance APP의 소프트웨어가 업그레이드되어 일정 범위 미만/초과 수치 입력 시 폰트가 떨리고 입력이 거부됩니다.
영상에서 언급된 할리팩스 MK항공사 사고도 보니깐 할리팩스에서 실었던 랍스터랑 생선무게를 입력안해서 사고났다는데 얼마나 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무슨 세스나도 아니고 저런 큰비행기가 무게에 그렇게 민감하다면 조종사들은 비행기에 뭐가 더 실리는지 빠지는지에 예민해질수 밖에 없겠는데요
속도 계산은 TOGA로 떠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륙속도와 멈출 수 있는 결심 속도를 구하고 V2 climb gradient 구해서 옵스타클 클리어를 확인하죠
또한 항공사는 안전이 최우선이지만 승객의 편리성과 경제성도 안 따질 수 없죠
최대출력은 연료 뿐 아니라 엔진 수명 및 정비시간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정확하게 조종사 각자 따로 구해서 크로스체크 하고 비행기 계산과 한 번 더 체크하면 문제 없어요 어려운 절차도 아니고요
화물기의 경우 로드마스터가 기장에서 최종 중량배분표를 전달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장은 로드마스터와 함께 화물칸으로 내려가 중량이 적절하게 배분되었는지, 파레트가 완전히 고정되었는지 육안으로 확인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분 스피드 뭐하로 구하냐 그냥 풀파워로 뜨지 하고 적은 내용은 설명해주니 수정했네요
여긴 뭐 우리 메니아들 지적만 하면 삭제 하고 수정하고 한 두 분 도 아니고
@@eisjshaieonw 아
이륙시 왜 최대출력안하는가에 대해 적었다가 유트브 가랑비에서 무조건 TOGA를 하지 않는 이유를 찾아봤거든요 그래서 수정해서 그부분을 삭제했던거에요 그사이에 답을 써놓으셨더라구요 아무튼 고마워요
@@Alderbridge 설명해서 수정하면 밑에 댓글은 뭐가 되나요 설명이라도 해놔야죠
에구 집중해야지 숫자하나 잘목 입력한게.인명사고로 이어질수 있어
6:22 원인
너무나 단순한 생각이지만. 만재(?) 중량에 해당하는 최대 이륙 출력으로 언제나 이륙을 하면 되는게 아닌가요?
Takeoff Thrust를 줄여서 이륙하는 이유는 경제성(엔진 수명)외에 Control 관점에서 잇점이 있습니다.
첫째는 Engine Fail 시 Asymmetric Force가 줄어들기 때문에 Directional Control이 용이합니다.
둘째는 Rotation Control을 안정되게 할 수 있습니다. 가벼운 중량으로 이륙할 때 최대 출력을 사용하면 Rotation 후 가속이 너무 빨라 -> 과도한 증속이 발생하고 -> FD가 Target Pitch를 높게 Guide 합니다(V2+20kt max Pitch를 맞추기 위해). 조종사가 FD를 맞추기 위해 Pitch Control이 급해질 수 있고, 이때 과도한 High Pitch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이륙 중량에 따라 적절한 Flex Thrust를 사용하는 것이 경제적이고 안전합니다.
이러한 사고로 파면 된 조종사들은 조종사로 재취업이 어려운가요? 파면 이외에 어떤 처벌이나 배상이 뒤따르는지, 이후 진로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경력 조종사로 다른 항공사 이직 시 요구 서류 중에 "무사고 경력 증명서"가 있습니다. 항공당국에서 "Accident"로 분류한 케이스의 조종사는 사고 경력으로 기록됩니다. 대부분의 항공사에서 사고 경력 조종사는 입사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예외적으로 항공 당국의 행정력이 매우 취약한 국가나, 최소한의 비용으로 조종사를 뽑는 항공사로 이직한 경우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I 파일럿 도입이 시급해보입니다.
PCD 는
무엇인가요?
Pre departure clearance
사전 출발 허가(Pre Departure Clearance)를 말하는데요.
CPDLC로 출발 10분~20분 전에 관제사에게 출발 허가를 요청하고 받을 수 있습니다.
CPDLC는 Voice 대신 Text Base로 관제 교신을 하는 장비입니다. PDC 요청/수신은 CPDLC가 장착된 비행기만 가능합니다.
이래서 특히 중요한 이착륙 과정을 기계에만 의존하지말고 사람이 개입하는걸 요구하는군요
그런데 모 항공사 오너는 이착륙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죠. 기계가 있는데 이착륙 별거 있냐, 자동이착륙 하면 되는데 라며
(고인이 된 터라 차마 대놓고 누구라고 말은 안하겠지만)
항공사고 1위는 인재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대단하다
뭐가 복잡해 250 으로 달리면 돼지
경력보면 연세가 상당하실거같은데
목소리가 40대후반같으시네요 ㄷㄷㄷ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
매우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평소애 뱅기를 많이타는편이어서 관심이 높습니다. 하지만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게 될테지요. 제가만약 그런 아무생각없는 조종사가모는 뱅기에 않아있다면...ㅠㅠ
그래서 덜 익은 햄버거 패티 사고가 한국에서 발생했군! 역시 한국 맥도날드 규정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