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함께 하고 있고, 강아지가 좋아 관련 사업도 시작하고, 임시보호도 하고, 보호소 봉사도 꾸준히 하는 반려동물 스타트업 대표자가 이야기 하는 강아지 키우면 안 되는 이유. 반려동물에 진심인만큼 제발 다들 충분히 고민하고 신중하게 결정했으면 좋겠는 마음입니다! 🌐 Website: www.pupcy.kr 🐾 Instagram: instagram.com/pupcy_seoul 👩🔬 Research Lab: instagram.com/pupcy_lab 👩💻 Founder: instagram.com/raribyrari
우리 밀크를 키우면서 가장 긴 여행은 휴가로 3박 4일 이었고 이도 총 2번 정도, 보통은 2박 3일로 1년에 1번 총 5~6번 정도 였던 것 같네요 늘 24시간 동물병원에 맡기고 아침 점심 저녁으로 전화해서 밀크의 기분은 어떤지 밥은 먹고 있는지 산책은 시켜주셨는지 전화해서 확인했던 것이 기억 나네요... 그리고 오래 다녔던 병원이기에 괜찮으시면 우리 아이를 좀 풀어놔주세요 라고 부탁드리기 까지 했었어요 밀크가 워낙 순하고.. 병원 식구들분이 예뻐하셔서 가끔 병원 안쪽에서 돌아다닐 수 있게 해주셨어요 돈.. 반려견을 키우면서 절대 계속 고민해보고 결정해야할 부분이에요 우리 아이가 많이 아플 땐 또 큰 돈 들어갈까 장기로 카드 할부를 하고..(짧게 하면 또 급한 상황에 어려우니..) 또 카드를 긁고..ㅎㅎ 그렇게 했는데도 아이에게 더 최선을 하지 못한 것 같아 늘 미안합니다^^ 경제적인 부분은 내가 노력한다고 해서 크게 나아질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어떤 상황에서라도 이 아이를 케어할 수 있을지 꼭 고려해야 합니다.. 윗분 말씀처럼 일을 하지 않아도 경제적인 여유가 있지 않다면 퇴사나 장기휴직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출근하다가 어떤 할머님께서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중이셨는데 강아지의 엉덩이에 굉장히 큰 혹을 보고 놀라 저도 모르게 큰 소리로 놀라서 할머님께서 절 쳐다보셨네요.. 티비에서 이런 내용을 본적이 있어요 키우는 반려견 치아가 너무 좋지 않은 상황인데(치아 통증으로 뭘 제대로 씹지를 못하는) 돈이 없어서 병원에 못데려간다고 마음은 너무 미안하다고 하는 장면을 봤어요.. 마음이 너무 아프고 안타까우면서도 할머님도 이해가 가더라고요.. 한 아이의 평생을 책임져야 함에 대해 고민하고 또 고민해보시고 가족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우리 아이에게 최선을 다한 엄마는 아니었지만 하늘 나라로 보내고 나서 너무 미안하고 지난날들이 너무 후회스럽더라구요.. 산책을 더 열심히 할걸.. 함께 여행을 더 많이 할걸.. 사랑한다고 더 많이 말해줄걸.. 그리고.. 떠나보낸 아픔은 평생 나의 가슴에 멍으로 남아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우리 아이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개 키우지 마세요 정말~ 그냥 안키우는게 강아지와 사람 서로간에 좋습니다. 개 키우는 사람들 중에 특히 돈없는 사람들 월세방에서 키우지 마세요. 안그래도 방도 좁은데 돈도없고 별로 좋게 안보입니다. 그리고 개 키우면 자동차에 개털 그리고 꾸리꾸리한 개밥 썩는 냄새 나서 개키우는 사람들 차에 절대 안타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옷에서도 개털이랑 냄새 엄청나서 개 안키우는 사람에게는 정말 민폐입니다. 반드시 명심하세요.
한국의 주거환경은 국민80%가 아파트에 산다. 이런 아파트 주거문화에서는 개 키우기가 적합치 않다. 밀폐된 아파트 공간에서 장시간 같이 생활하다 보면 주인이 개에게 마음을 투사 개를 사람처럼 대우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그래서 사람이 치킨 족발 과자 등 여러 간식을 먹을 때 강아지가 쳐다보고 침을 흘리면 얼마나 먹고 싶을까?하며 개에게 자기 생각을 투사해 던져 주게 되는 일이 흔하다. 그게 사람에게 맞게 간이 돼 개의 건강을 망쳐 암을 발생시킨다. 나아가 사람도 개와 장시간 같은 공간에서 생활을 공유하며 사람의 언어로 상호소통이 없이 자기 원하는대로 노예처럼 관리함에 따라 인성이 독선적이 되기 쉽다. 그러므로 강아지를 잘 기르려면 마당있는 단독주택에 살아 개와 일정한 공간 격리가 가능해야 개도 건강, 사람정신도 건강해진다.
저 오늘 입양 결심을 결국 못하고 보호소에 보내고 와서 하루종일 마음이 아려있는 중인데 .. 운명처럼 이 영상을 보았네요 ㅜㅜ 정말 하루종일 집을 비워야 하고 , 더불어 임신준비 중인 우리ㅜ부부에게 사랑스러움 만으로 모든걸 감내 하기엔 그 아이의 견생이 너무 도 소중 하므로 결국 보내준다는 결심을 했는데 ㅜㅜ 왠지 버린것만 같고 마음이 미어졌어요 .. 그러나 올려주신 영상의 내용이 다 제 얘기 같아서 한편의 위로를 받습니다 ... 저희는 아직 한 생명을 평생 책임지기엔 너무도 준비가 안된 상태 라는것을 요 .. 오늘 보호소로 떠난 우리 작은 아가 가 좋은 보호자를 만나 행복한 견생을 보낼수 있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 ㅠㅠ
반려견과 함께 하고 있고, 강아지가 좋아 관련 사업도 시작하고, 임시보호도 하고, 보호소 봉사도 꾸준히 하는 반려동물 스타트업 대표자가 이야기 하는 강아지 키우면 안 되는 이유. 반려동물에 진심인만큼 제발 다들 충분히 고민하고 신중하게 결정했으면 좋겠는 마음입니다!
🌐 Website: www.pupcy.kr
🐾 Instagram: instagram.com/pupcy_seoul
👩🔬 Research Lab: instagram.com/pupcy_lab
👩💻 Founder: instagram.com/raribyrari
03년생 19년째 키우는데 이제 제대로 걷지도 못합니다. 상시 가족 한명이 붙어 있어야 합니다.
현실적인 내용을 잘설명 했네요. 강쥐보다는 냥이가 손 덜갑니다. 단 털이 강쥐 몇배이상 빠짐
개 키우는게 보통 쉬운 일이 아니다. 외로운게 100배 낫다.개 때문에 인생 망칠수도 있다.
진짜 개 키운다 했을때
본인은 키우면서 말리는 사람이 이해 안 되었는데
지금은 너무 공감하고 나 또한 그러고 있음 ㅜ
말씀하신 댓글의 내용도 너무 공감입니다 ㅋㅋㅎㅎ
반려동물한테 쓰는 시간도 많겠지만 반려동물한테 얻는 행복이 더 많지않을까 싶습니다
에초에 그정도 투자도 못하는게 동물을 좋아한다라고 말할수 있을까여? 진짜 동물을 좋아해서 키우는사람은 잘 키우겠지 그냥 심심해서 키우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슬픈거같네여
이런이유로 개를 키우는 나의 가족들을
한심해 했던내가 40이 넘어 유기견 유기묘 아빠가 되다니! 대형견 산책때매 체중 100키로를 유지하며 체력단련을 위해 격투기까지 배웁니다ᆢ
저에겐 익숙해진일이지만 결코 만만한일이 아니죠 ᆢ
아이들 뛰어노르라고 오지생활도 하지만 야생맹수들의 심각한 위협에서도
아이들과 협동하여 방어해야내야 하구요 ᆢ
강조하고싶은건 개를키우는사람은 좋은사람이 아님 . 개를 안키운다고 나쁜사람도아님 개를 키우는건 본인이 원해서 키우는거고 사람도 이혼하는마당에 파양될수도있는거고 시각장애인돕는 개들도있듯이 정서적으로 필요하면 키우는것도방법임
시골에 묶어두고사는 개도 잘만삽니다. 애견유치원가는건 진짜복받은거죠 . 사람도 바쁘면 다른사람한테맡기는데 뭔개소리임? 돈으로키우는거맞음
다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
평생 십년 너무 공감합니다😅
우리 밀크를 키우면서 가장 긴 여행은 휴가로 3박 4일 이었고 이도 총 2번 정도, 보통은 2박 3일로 1년에 1번 총 5~6번 정도 였던 것 같네요 늘 24시간 동물병원에 맡기고 아침 점심 저녁으로 전화해서 밀크의 기분은 어떤지 밥은 먹고 있는지 산책은 시켜주셨는지 전화해서 확인했던 것이 기억 나네요... 그리고 오래 다녔던 병원이기에 괜찮으시면 우리 아이를 좀 풀어놔주세요 라고 부탁드리기 까지 했었어요 밀크가 워낙 순하고.. 병원 식구들분이 예뻐하셔서 가끔 병원 안쪽에서 돌아다닐 수 있게 해주셨어요
돈.. 반려견을 키우면서 절대 계속 고민해보고 결정해야할 부분이에요 우리 아이가 많이 아플 땐 또 큰 돈 들어갈까 장기로 카드 할부를 하고..(짧게 하면 또 급한 상황에 어려우니..) 또 카드를 긁고..ㅎㅎ 그렇게 했는데도 아이에게 더 최선을 하지 못한 것 같아 늘 미안합니다^^ 경제적인 부분은 내가 노력한다고 해서 크게 나아질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어떤 상황에서라도 이 아이를 케어할 수 있을지 꼭 고려해야 합니다.. 윗분 말씀처럼 일을 하지 않아도 경제적인 여유가 있지 않다면 퇴사나 장기휴직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출근하다가 어떤 할머님께서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중이셨는데 강아지의 엉덩이에 굉장히 큰 혹을 보고 놀라 저도 모르게 큰 소리로 놀라서 할머님께서 절 쳐다보셨네요.. 티비에서 이런 내용을 본적이 있어요 키우는 반려견 치아가 너무 좋지 않은 상황인데(치아 통증으로 뭘 제대로 씹지를 못하는) 돈이 없어서 병원에 못데려간다고 마음은 너무 미안하다고 하는 장면을 봤어요.. 마음이 너무 아프고 안타까우면서도 할머님도 이해가 가더라고요..
한 아이의 평생을 책임져야 함에 대해 고민하고 또 고민해보시고 가족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우리 아이에게 최선을 다한 엄마는 아니었지만 하늘 나라로 보내고 나서 너무 미안하고 지난날들이 너무 후회스럽더라구요.. 산책을 더 열심히 할걸.. 함께 여행을 더 많이 할걸.. 사랑한다고 더 많이 말해줄걸..
그리고.. 떠나보낸 아픔은 평생 나의 가슴에 멍으로 남아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우리 아이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그누구도 완벽하게 키우는 사람 없어요. 비교하면끝도없습니다. 그냥 키우고싶음 키우세요 태풍오면 못나갈수도있는거지 뭘저렇게 거창하게말함
강아지 키우고 싶어도
케어 하기 힘들다면
절대 키우지 마세요
특히 아이들은 이뻐만 하지
목욕 시키 고 뒤치닥 거리는 부모가 하게됨
생명 입니다
책임감 없으면 키우지 마세요
장난감 인형 아납니다
매일 아침 반려동물 상식 전달 받기!
open.kakao.com/o/gh05MI8d
(비밀번호 pupcy)
개 키우지 마세요 정말~ 그냥 안키우는게 강아지와 사람 서로간에 좋습니다. 개 키우는 사람들 중에 특히 돈없는 사람들 월세방에서 키우지 마세요. 안그래도 방도 좁은데 돈도없고 별로 좋게 안보입니다. 그리고 개 키우면 자동차에 개털 그리고 꾸리꾸리한 개밥 썩는 냄새 나서 개키우는 사람들 차에 절대 안타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옷에서도 개털이랑 냄새 엄청나서 개 안키우는 사람에게는 정말 민폐입니다. 반드시 명심하세요.
키우는거 말고는 키우는사람 마음이긴해여
월세방에서도 잘만 관리하면 행복하게 키웁니다
원룸에서 오히려 산책많이하고 미용하고 시간쓰고 이쁘고깔끔하게 잘키우는인간들도많음 좋게안보이는건 무슨 편견인개소린지 모르겠네
그냥 1개월에 개한테 50만원정도 쓸수있다 라고 말할수있고 진짜 동물을 좋아한다싶음 키우면 됩니다
솔직히 공감은 되는데 키우면 안되는건 아닌거 같은뎅....
법도제제를안하는걸 저사람 말들을필요없음 저사람보다 지금 시바견 더잘키우는사람들 널리고널렸음
한국의 주거환경은 국민80%가 아파트에 산다. 이런 아파트 주거문화에서는 개 키우기가 적합치 않다. 밀폐된 아파트 공간에서 장시간 같이 생활하다 보면 주인이 개에게 마음을 투사 개를 사람처럼 대우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그래서 사람이 치킨 족발 과자 등 여러 간식을 먹을 때 강아지가 쳐다보고 침을 흘리면 얼마나 먹고 싶을까?하며 개에게 자기 생각을 투사해 던져 주게 되는 일이 흔하다. 그게 사람에게 맞게 간이 돼 개의 건강을 망쳐 암을 발생시킨다.
나아가 사람도 개와 장시간 같은 공간에서 생활을 공유하며 사람의 언어로 상호소통이 없이 자기 원하는대로 노예처럼 관리함에 따라 인성이 독선적이 되기 쉽다.
그러므로 강아지를 잘 기르려면 마당있는 단독주택에 살아 개와 일정한 공간 격리가 가능해야 개도 건강, 사람정신도 건강해진다.
저 오늘 입양 결심을 결국 못하고 보호소에 보내고 와서 하루종일 마음이 아려있는 중인데 .. 운명처럼 이 영상을 보았네요 ㅜㅜ 정말 하루종일 집을 비워야 하고 , 더불어 임신준비 중인 우리ㅜ부부에게 사랑스러움 만으로 모든걸 감내 하기엔 그 아이의 견생이 너무 도 소중 하므로 결국 보내준다는 결심을 했는데 ㅜㅜ
왠지 버린것만 같고 마음이 미어졌어요 .. 그러나 올려주신 영상의 내용이 다 제 얘기 같아서 한편의 위로를 받습니다 ...
저희는 아직 한 생명을 평생 책임지기엔 너무도 준비가 안된 상태 라는것을 요 ..
오늘 보호소로 떠난 우리 작은 아가 가 좋은 보호자를 만나 행복한 견생을 보낼수 있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 ㅠㅠ
이 댓글 올리고 7 일후 .. 제 옆에서 새벽 6시 부터 공놀이중 인 아가 가 있네요 🙃🙃
영상에서 관련없는 말이라 죄송한데
사업은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인터넷에서 들은 자료 가지고만으로 할 수 있나요?? 전공도 아니고 사업할줄도 모르는데😂ㅜㅜ
why? i love dogs so much...
알겠습니다...
어떤 종류건 동물을 데려와서 키운다는건,,, 최소한 인생의 12.5% (3/24)는 투자해야하는것 같음... 당장 도마뱀 네마리 밥먹이는것도 한시간 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사랑스럽지만 가끔은 딱밤맥이고싶어
8번째 퇴사를 못한다.
진짜 인정입니다..
개 통제못하면서 키우는 사람들은 진짜......화가 나요.......
소리가 크면 좋겠어요 키워도작네
응 안키워
당연한거 말구 꿀팁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