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최고다 현대예술수준 사실 신도시 꽁트들은 어느정도 보는 사람들도 천박한 자본주의 현대인 민낯을 거울로 보며 수치스러움을 느끼라고 만든건데 전혀 거기서 부끄럼도 못느끼고 너무 동질감든다 친구같다 현실적이다 이러는 사람들이 한트럭이라 그런 댓글까지 꽁트와 더불어 현대예술임ㅋㅋㅋ 블랙코미디는 현실을 꼬집는건데 그 당사자들은 오히려 꼬집히질 않는게 킬포ㅋㅋㅋㅋㅋ
오늘 에피 연극이 어린왕자인 이유 " 어른들은 숫자를 좋아하는 것이다. 당신이 새로 사귄 친구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면 그들은 제일 중요한 것에 대해서는 도무지 묻지 않 는다. 그들은 "그애 목소리는 어떻지? 그앤 무슨 놀이를 제일 좋아하지? 나비를 수집하니?"하고 묻는 법이 절대로 없다."나이 는 몇살이지? 형제는 몇이고? 몸무게는? 아버지 수입은 얼마지?"하고 물어대는 것이다. 그래야 비로소 그 친구를 안다고 생각한다. 만 약 어른들에게 "창가에 제라늄 화분이 놓여있고, 지붕에는 비둘기들이 놀고 있는 멋진 붉은 벽돌집을 보았어요..."라고 말하면 어른 들은 그 집이 어떤 집인지를 상상해내지 못한다. 어른들에게는 "십만 프랑짜리 집을 보았어요" 라고 해야한다. 그래야 "야, 참 멋 진 집이겠구나!" 감탄한다. -어린 왕자 중에서- 제대로 풍자한거임 ㄹㅇ
Snl이 한국에 런칭한다 했을때 기대했던게 이런건데 뚜껑 열어보니 snl은 인터넷 밈 복제 , 불쾌한 농담만 늘어놓고 있고 왜 snl 이름을 갖다 붙이고 있는지 이해 안갈 지경인데 심심할때 아무 생각없이 틀어놓기 좋아보이는 피식대학이 이러고 잘 놀고 있다 자기들끼리 잘 놀아서 좋다 피식대학 잘 논다
와 이번 건 진짜 단편영화 본 것 같아요.. 연기도 미쳤는데 어떻게 극중극으로 어린왕자를 넣으셨는지ㅜㅜ 어른들은 숫자를 좋아한다. "창가에는 제라늄 화분이 있고, 지붕에는 비둘기도 있어요. 분홍빛 벽돌로 지은 아주 예쁜 집이에요." 만약 어른들한테 이렇게 말을 하면 그들은 그 집이 어떤 집인지 상상도 못한다. "10만 프랑짜리 집을 봤어요." 그제야 어른들은 "정말 멋진 집이로구나!" 감탄하는 것이다. -어린왕자 중에서 부부가 숫자로 남들 평가하는 모습이랑 어린왕자 이 구절이랑 진짜 찰떡처럼 들어맞는 것 같아요!! 블랙 코미디 수준 미챠따...!!
이 영상이 우리나라가 저출산인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임 저런 인식을 가진 사람(배우 분 말고 캐릭터)을 배척하고 욕하고 멀리해야 하는 분위기가 더욱 더 형성되어야함 솔직히 사람 살집으로 도박하고 청소년법 문제 이런것도 있지만 저런 노답 부모들이 형성하는 분위기가 영향을 생각보다 많이 줌
아 진짜 사립초 음악회할때 저런엄마들 있었는데 진심 너무 싫었다ㅜㅜ 아빠는 꼭 스냅백에 운동화신고 엄마는 딱붙는 옷에 화장진하게 나름 어리게 입었는데 딱 40대 중반 엄마. 엄마들끼리 너무 떠들고 자기들끼리 소리지르고 사진찍고 난리여서 너무 꼴보기 싫었음. 막상 인사하면 세상 밝게 인사해서 나쁘진 않은데 딱 뒤에서 뒷말하는 스타일이라 인사도 하기 싫었던 그때가 떠올라서 가슴이 갑갑해짐.ㅜㅜ
@@solhan875 다같이 공연하는 시간에 자기아이 할때만 소리지르고 환호하고 다른 아이 할때는 자기들끼리 떠들고 서로 좋은 자리 맡아주고 자리 뜨고. 아이들 보기에도 부끄러워서 얼굴이 화끈했던 기억이예요. 모든 엄마들이 그런게 아니라 저처럼 그냥 조용한 엄마들도 많겠죠. 다만 안보면 편한데 눈앞에 있으면 스트레스받는다는거 ㅠㅜ 진짜 이 영상은 특히 하이퍼리얼리즘이네요. 휴😢
이 영상이 뭔가 피식대학의 미래 먹거리 방향 이런 걸 제시하는 느낌. 희극배우들 연기 잘 하는 건 알았지만, 새삼 놀랍다. 풍자라는게 어찌보면 기분 나쁠 수 있는 건데 사회전반적으로 깔린 천박한 자본주의를 가감없이 그대로 묘사해서 감탄이 나온다. 줄곧 이런 코미디를 보고 싶었음.
@@solhan875 두돌 지난 아기 키우는 사람인데요. 아이 낳기 전에 부부가 중심을 잘 잡는 게 제일 중요하더라요. 당근에서 중고 옷 입히고 장난감 사줘도 저희는 주눅들거나 자괴감 들어본 적 1초도 없어요. 좋은거 비싼거 다 해주고 싶죠. 해주면 좋은거지 못 해준다고 나쁠 것도 없습니다. 남하고 비교하면 끝도없이 피곤해요.
차 빼달랄때 지바겐 비교하면서 카니발 바꿀꺼다 기죽는다 이야기 할때만해도, 뭐.. 비싼 외제차들 사이에 그럴수 있지. 차 바꿀수 있으면 좋겠네.하고 생각했는데 투싼 무시하는거 보고 정이 뚝 떨어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이번편은 웃음을 넘어서 무서울정도닼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에피소드는 마냥 웃으면서 봤는데 이번 에피소드는 웃음+갈수록 정색진지해지며 봤어요ㅎㅎ사회 풍자를 블랙코미디로 풀어내신게 거의..과장 좀 보태서 찰리 채플린의 코미디 보는줄 알았어요 ㅎㅎㅎㅎ그만큼 연기를 너무 잘하신데다 대사나 상황설정 가튼 연출이 너무 훌륭했던거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려요 ^^
@@youngukkwon 인간의 비교 본능을 부정한적 없음. 하지만 저렇게 노골적으로 반복해서 드러내는 건 다른 여러 나라들과 통틀어봐도 도드라지는 한국 특유의 경향성일거라 생각함. 그리고 저런 뒷담화 섞인 비교는 자기 발전의 원동력이라기보다는 단순한 열등감 표출 방식으로 보이는게 더 큰것 같아서 그게 웃프다고 한 거임.
둘이 찐부부처럼 어울리기도 너무 잘 어울리는데 주변에 딱 저런 사람들 있어서 엄청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차 브랜드랑 아파트 브랜드로 사람 평가하는 부부 ㅎㅎ 결국 아이 유치원 등하원시킨다고 타던 국산suv팔고 14년식 중고bmw사더라구요 이번 영상은 조횟수도 많이 나오고 댓글도 엄청 많이 달릴 것 같아요 ㅎㅎ
옛날 유리가면이라는 만화에서 주인공이 아무것도 없는 빈 무대에서 혼자 연기하는데 연기를 너무 잘해서 관객들이 보는데 마치 상대 배우들도 있고 무대배경도 화려하게 있는 것처럼 보이는 장면이 있었음. 이 영상 보는 내내 진심 내가 사람들로 가득 찬 학예회에 있다고 느껴졌음. 검은 천 앞에서 단 두 분의 배우가 정말 눈을 뗄 수 없는 영화 하나 만들어 내심.
어떻게 이런 디테일까지...대박이다...애기 학예회 때문에 왔지만 남의 가정사와 다른집 사는곳과 타는 차가 뭔지 더 궁금한 애기 엄빠들..제이든 엄마 엄마들캉 인사할때 명품백 보이게 손에 들고 인사 하는 디테일....내차 자리는 맡아 두려하고 학예회 자리 자리 맡은 놓은거 보고 바로 험담 내로남불 지림~~👍👍👍👏👏👏
처음 봤을 때는 내용이 초점을 맞추게 되는데 두 번째 보니까 정말 굉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새는 코미디언들이 개그가 아니라 진짜 코미디를 하네요.. 이 엄청난 넓이와 깊이라니. 여러편의 영상에서 인간적으로 매력을 발산했던 캐릭터가 사회적 측면에서는 이토록이나 얕고 가볍고... 이건완전 인문사회학입니다.
제이든맘~~~ 그날 만나서 반가웠어. 제이든 나무 연기도 잘 봤어^^ 너무 귀엽더라. 우리 리오는 최종 오디션에서 아슬아슬하게 사막여우 됐는데 리오 얘기 들어보니까 공연 전날 제이든이 대사를 못 외워서 막바지에 해리로 바뀌었나봐. 다음에 내가 만나서 스피킹에 도움 되는 원서 좀 추천해줄게^^ 그리고 나 리오아빠랑 말다툼 한번 한 적 없어^^
와 다른영상은 웃으면서 봤는데 이건 너무 현실이라 웃음이 안나왔다. 갑자기 주위에 많은 사람들, 그리고 내모습이 겹쳐보여 머쓱하고 불쾌해졌다. 고객이 경차를 몰고오자 무시한 상사가 떠올랐다. 부자집 동기와 친해지려 노력한 내가 떠올랐다. 어떻게 단 두명이서 주위의 모든 소리, 사람이 들리고 보이는듯 연기할까..? 피식대학은 레전드다 …
와 아니 처음에 누르자마자 다투는소리 ptsd오진다 우리부모님이 나 어릴때 딱 저렇게 싸웠음 어디 여행가거나 그럴때 어쩔수없이 계획에 착오가 생기면 끊임없이 짜증을 쏟아내는 엄마와 귀아프고 귀찮아서 인상 잔뜩 찌푸리고 알았어 알았어만 연발하는 아빠.. 그러면 나는 뒤에서 쭈그러져서 터벅터벅 뒤쫓아가고.. 초등학생으로 회귀한기분임 갑자기 정서가 불안정해짐ㅋㅋㅋㅠㅠ 진짜 그정도로 연기 너무 잘하시는듯 어떻게 재현하지 저걸 개쩐다...
우리 아이는 영유 아니고 일반 어린이집 다니는데, 어쩌다 아이반 친구중에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친구를 마트 갔다가 만나서 그엄마가 먼저 “아 둘이 되게 좋아하던데 한번 키카 가서 놀까요?”하길래 아이도 좋아하는 친구였던터라 연락처 공유를 하고 두번 만나봤다. 그런데... 처음 만남부터 어린이집 친구들 부모들 뭐하는지 부터 같은 아파트 사는 친구는 누구인데 그중에 누구누구는 이런 사유로 전세더라. 전세인줄 알았던 이유는 각방에 에어컨이 없어서~ 라며 나에게 진짜 엄청난 TMI를 말함.. 처음엔 뭐 할말 없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두번째만남때도 그런 이야기들 엄청 나게하는거 보고..... 거리를 두고 있는 나. 칭찬해. 진짜 신기한 경험이였음😅
전직 영유 교사였습니다. 도대체 이런 고증 어떻게 따오시는건진 모르겠지만 저거 진짜입니다 ㅋㅋ 1. 학부모님들 누구아빠 누구엄마 차 + 직업 이야기 몰래몰래 많이 하십니다. (교사들 지나가면 조용...ㅎㅎ) 2. 엄마들 자녀 이름부를때 한국어 이름 절대 안부르고 영어이름 부름 3. 자기 자녀의 역할이 짧을 경우 속상해서 우시느라 화장지워진걸 목격 4. 시작전 간단한 간식 드시는 부모님들 5. 그리고 09:28에 오리지날 뜻은 대부분 미국,캐나다,영국,호주 출신의 백인강사를 말합니다. 교포 싫어하시는 학부모님들 많진 않지만 간혹 있어요 + 흑인말고 백인 선생님 배정 부탁드립니다. 6. 13:06에 카메라 좋은걸 꺼내는 장면 있는데 이따금 사진기사까지 부르시는 부모님들도 계셨습니다. 7. 교사 지나가면 무조건 우리 딸 우리아들 잘 있냐고 안부시전ㅋㅋㅋ 8. 엄마들끼리 사이 안좋은경우 진짜 많습니다.
직장명이 영어유치원이고, 학원에서도 선생님이란 표현을 넓은 범주로 쓰는데 하나하나 아득바득 원댓글러님께 훈수두는 두 댓글이 불편하네요. 댓글 내용은 1도 안보시고 영어유치원만 보신듯.. ㅋ 암튼, 위의 두 댓글과 별개로 영어유치원에서 남겨주신 구체적인 경험들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jamiro-r5i 불편하게 느껴지셨다면 죄송합니다. 올바른 정보를 알려드리고 싶어서요. 말씀하신 그 직장명 자체가 불법입니다. 영어학원은 유아교육법이 아닌, 학원법(이하 생략) 들어가기 때문에 학교에 속하는 유치원이라는 명칭을 쓸 수가 없고, 따라서 영어 학원에는 정교사 자격을 가진 자가 필수가 아니기에 교사 자격증을 가지지 않아도 가르칠 수 있습니다. 교사 자격증이 없는데 교사라고 불리우는게 합당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유아들에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는 것이지요.. 영어학원에도 훌륭하신 분들이 많은 건 저도 압니다만 영어학원에서는 3-5세 유아에게 적기교육인 누리과정이 제공되지 않고 있기에 교육기관이 아니라는 것을 학부모님들께서 꼭 알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유아는 한참 뛰어놀고 놀이중심교육과정으로 놀면서 배워가는 시기입니다. 이를통해 전인발달이 이루어지고요. 유아들의 놀 권리를 지켜주기 위한 노력이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짜 감동입니다. 그리고 매번 볼 때마다 현실에서 느낀 부조리함을 해학과 풍자로 잘 풀어주신것에 대해 감사함을 느낍니다. 대사는 어떻게 해야할지, 장면은 어떤 짜임새로 갈지 등.. 얼마나 머리맞대고 고민하고 연습하셨을지 상상이 안되네요. 채널 출연진분들, 스텝분들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부담 갖지마시고 더욱더 많은 분들이 이 채널을 보면서 건강한 웃음 챙겼으면 좋겠네요 피식대학 화이팅입니다!
현직 영어유치원 선생님 입니다. 어떻게 이런 디테일 잡으셨을까요? 하도 친구가 보라고 난리 쳤을때도 안봤는데 우연히 피식대학 보고... 다른 컨테츠 보다가 봅니다 ㅎㅎ 아이들이 타고 오는 차로 아빠 직업 사는 곳 따지고... 가족 행사 있을때마다 풀세팅 명품 두르고 오고 ㅋㅋㅋㅋ 그리고 실제로 엄마들이 원하는건데 아파 핑계대고 영향력 행사할라고 하고... 교포선생이 어떻게 구해지는거 아셔가지고 원어민 바꿔 달라고 난리치려는 것까지... 다음번에는 학부모가 말도 안돼는 걸로 개소리 하는 것도 영상 만들어주세요 😅
진짜 한국 부모 특이네요. 남들 잘 사는거에 왜 그렇게 비교를 하지? 자기네들이 못 사는것도 아닌데 남들 욕하고 깎아내리고... 부럽다는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는데 남이 어떻게 살든 그 욕은 왜 하지..? 진짜 쪼잔해 보이고 없어보여요. 자기네들도 많이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게 도데체 뭐가 불만족스러워서 남들 하는거 따라하고 더 높은 위치에 있고 싶어하는걸까요... 결국 다 허무 할텐데. 연기 너무 리얼해서 빡치네요... 피식대학 ❤️ 저런 것들 비교할 시간에 일상에 작은 것들에 더 감사합시다..
2030이 결혼하고 싶지 않은 이유 중 하나겠네요ㅋㅋ동탄보다 잘사는 광교쪽도 의사, 법조인, 사업가, 삼성 직원 등 온갖 전문직들이나 돈많이 버는 직군 많이 사는데 교양좀 있을법한 직업도 별 수 없더군요 같은 단지 아이들 부모가 자가, 그외 전월세 그룹 나누어서 따로 다님ㅋㅋ단지 차이는 이것보다 좀 더 교양있는 말투라는 것?? 그런데 국제학교, 유학보내는 재벌, 연예인들 보면 이해가 안되는것도 아니더라구요 저런 노골적인 사람들과 못 어울리게 하려는 부모들 마음도 이해가 안되는건 아닙니다 요즘 어린이들도 물질만능에 일찍 깨우쳐서 속상할 아이들 생겨날거 생각하면 살기 팍팍하네요~
과장 맞아요. ㅎㅎ 약간은 의식할 수 있어도 저런 정도는 드문 경우고 전체가 그렇지는 않음. 다만! 꼭 있긴 해요. 없진 않음. 그래서 저게 심한 사람은 얕고 넓게 인간관계 하고 실제 인정은 못 받음. 자기 심복 혹은 가스라이팅 당한듯한 시녀 1-2가 있어서 거기다 자기 짜증 풀고.
진짜 최고다 현대예술수준
사실 신도시 꽁트들은 어느정도 보는 사람들도 천박한 자본주의 현대인 민낯을 거울로 보며 수치스러움을 느끼라고 만든건데 전혀 거기서 부끄럼도 못느끼고 너무 동질감든다 친구같다 현실적이다 이러는 사람들이 한트럭이라 그런 댓글까지 꽁트와 더불어 현대예술임ㅋㅋㅋ 블랙코미디는 현실을 꼬집는건데 그 당사자들은 오히려 꼬집히질 않는게 킬포ㅋㅋㅋㅋㅋ
와 그렇네요ㅋㅋ 재미져 이세상
ㅋㅋㅋ 공감
정확히 영상보고 든 생각 써놔주셨네요 ㅠㅠ 진짜... 공감된다는 댓글보고 충격적....
천박할거 뭐있나 사람사는게 똑같지
누구나 저런 모습이있다
꼬집히지 않는다 < 이 말이 개웃갸욬ㅋㅋㅋㅋㅋㅋㅋ 뭔 전기뱀장어도 아니고 ㅠ
연기도 연긴데 서로 합이 ㄹㅇ 잘 맞음 ㅠㅠㅋㅋ 아무리 비지니스 파트너로 연기해도 합 맞는 건 다른 얘기인데 찐쀼처럼 잘 어울리고 호흡이 너무 조아 ㅋㅋ
새끼 뭐야?
찐부부 아닌가요?
@@estrella6323 쀼의 세계 모름?
@@estrella6323쀼부부쀼부부쀼부부뿌부부
@@estrella6323쀼가 부부인듯
오늘 에피 연극이 어린왕자인 이유
" 어른들은 숫자를 좋아하는 것이다. 당신이 새로 사귄 친구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면 그들은 제일 중요한 것에 대해서는 도무지 묻지 않 는다. 그들은 "그애 목소리는 어떻지? 그앤 무슨 놀이를 제일 좋아하지? 나비를 수집하니?"하고 묻는 법이 절대로 없다."나이 는 몇살이지? 형제는 몇이고? 몸무게는? 아버지 수입은 얼마지?"하고 물어대는 것이다. 그래야 비로소 그 친구를 안다고 생각한다.
만 약 어른들에게 "창가에 제라늄 화분이 놓여있고, 지붕에는 비둘기들이 놀고 있는 멋진 붉은 벽돌집을 보았어요..."라고 말하면 어른 들은 그 집이 어떤 집인지를 상상해내지 못한다. 어른들에게는 "십만 프랑짜리 집을 보았어요" 라고 해야한다. 그래야 "야, 참 멋 진 집이겠구나!" 감탄한다.
-어린 왕자 중에서-
제대로 풍자한거임 ㄹㅇ
오모모모 오모오모 세상에~세상에~자기 진짜 이거야👍이거👍몰라~기절🤣
와 ㅁㅊㄷ ㅁㅊㅇ 피식대학은 진짜 전설이다..
응 그런거없어^^
이걸 캐치한 님도 대단하시네요..!
Snl이 한국에 런칭한다 했을때 기대했던게 이런건데 뚜껑 열어보니 snl은 인터넷 밈 복제 , 불쾌한 농담만 늘어놓고 있고 왜 snl 이름을 갖다 붙이고 있는지 이해 안갈 지경인데 심심할때 아무 생각없이 틀어놓기 좋아보이는 피식대학이 이러고 잘 놀고 있다 자기들끼리 잘 놀아서 좋다 피식대학 잘 논다
공감..snl 불편...
여기서도 비교..ㅋㅋㅋㅋ
또 비교냐 ㅋㅋㅋ 불쾌한 농담들은 그냥 니가 10선비라서 그런 건데 왜 snl 탓을 해
와 이번 건 진짜 단편영화 본 것 같아요.. 연기도 미쳤는데 어떻게 극중극으로 어린왕자를 넣으셨는지ㅜㅜ
어른들은 숫자를 좋아한다.
"창가에는 제라늄 화분이 있고, 지붕에는 비둘기도 있어요. 분홍빛 벽돌로 지은 아주 예쁜 집이에요."
만약 어른들한테 이렇게 말을 하면 그들은 그 집이 어떤 집인지 상상도 못한다.
"10만 프랑짜리 집을 봤어요." 그제야 어른들은 "정말 멋진 집이로구나!" 감탄하는 것이다.
-어린왕자 중에서
부부가 숫자로 남들 평가하는 모습이랑 어린왕자 이 구절이랑 진짜 찰떡처럼 들어맞는 것 같아요!! 블랙 코미디 수준 미챠따...!!
어른들은 숫자를 좋아해요 ㅜㅜ
와 진짜 그렇네ㅋㅋㅋㅋㅋㅋ
어린왕자 극중극.......
어떻게 캐치하셨지...와...
T랑 F차이네 ㅋㅋㅋ
우왕 진짜 유튭에서 본 댓글중젤 훌륭한댓글이네
이 영상이 우리나라가 저출산인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임
저런 인식을 가진 사람(배우 분 말고 캐릭터)을 배척하고 욕하고 멀리해야 하는 분위기가 더욱 더 형성되어야함
솔직히 사람 살집으로 도박하고 청소년법 문제 이런것도 있지만 저런 노답 부모들이 형성하는 분위기가 영향을 생각보다 많이 줌
아 진짜 사립초 음악회할때 저런엄마들 있었는데 진심 너무 싫었다ㅜㅜ 아빠는 꼭 스냅백에 운동화신고 엄마는 딱붙는 옷에 화장진하게 나름 어리게 입었는데 딱 40대 중반 엄마. 엄마들끼리 너무 떠들고 자기들끼리 소리지르고 사진찍고 난리여서 너무 꼴보기 싫었음. 막상 인사하면 세상 밝게 인사해서 나쁘진 않은데 딱 뒤에서 뒷말하는 스타일이라 인사도 하기 싫었던 그때가 떠올라서 가슴이 갑갑해짐.ㅜㅜ
진짜 그런가요???
작년에 결혼한 신혼인데 애 낳기 정말 싫어지네요....
대한민국은 대체 왜 이럴까요..
@@solhan875 다같이 공연하는 시간에 자기아이 할때만 소리지르고 환호하고 다른 아이 할때는 자기들끼리 떠들고 서로 좋은 자리 맡아주고 자리 뜨고. 아이들 보기에도 부끄러워서 얼굴이 화끈했던 기억이예요.
모든 엄마들이 그런게 아니라 저처럼 그냥 조용한 엄마들도 많겠죠. 다만 안보면 편한데 눈앞에 있으면 스트레스받는다는거 ㅠㅜ 진짜 이 영상은 특히 하이퍼리얼리즘이네요. 휴😢
@@SC-jy7ey 미국 한국이 좀 심하지않나요 전 유럽인데 직업재산따지고 잘난거 티내면 부러움은 커녕 사람사귀기 힘들듯ㅋ;; 현지친구는 이미지관리한답시고 고오급차는 개인적으로타고 대외활동은 주로 저가타고다닌다네요..
이 영상이 뭔가 피식대학의 미래 먹거리 방향 이런 걸 제시하는 느낌. 희극배우들 연기 잘 하는 건 알았지만, 새삼 놀랍다. 풍자라는게 어찌보면 기분 나쁠 수 있는 건데 사회전반적으로 깔린 천박한 자본주의를 가감없이 그대로 묘사해서 감탄이 나온다. 줄곧 이런 코미디를 보고 싶었음.
그러게요 코미디보다는 블랙에 가까워서 섬뜩할 정도네요. 저희도 둘만 있을 땐 진짜 저러긴 하거든요. 참 뭔가 발가벗겨진 느낌 드는것처럼 당혹스러우면서도 사람 사는 건 다 똑같구나 싶어서 신기하기도 하네요.
@@Gaby-bo6eo저러는게 자랑이신가 ㅎ…
연기 지망생들이 보고 배워야할정도로 연기 너무 잘한다...
ㄹㅇ ㅈㄴ잘함
어디까지나 꽁트라...
꽁트가 연기 톤 잡기 얼마나 어려운데 ㅋㅋㅋㅋㅋㅋ
@@youngukkwon 어디까지나 꽁트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ungukkwon 니 연기 박사학위라도 있냐? ㅋㅋㅋㅋㅋ
와..딱 유치원 보내는 애기 엄마들이랑 일했을 때 남편은 차 바꾸고 싶어하고(무조건 외제차) 아내들은 그거 푸념하면서 집 얘기 진짜 많이했음....이렇게 보니까 넘 신기
진짜 연기를 너무 잘해서 속이 꽉 막힌다
ㅋㅋㅋ 꽉차야하는데 막혀버리는 마법
진짜 슬픈 현실이다.. 비교 비교 비교
연기를 잘해서.. 숨이 턱 막혀
이 정도면 그낭 한 편의 단편 영화임 ;;;
@@yj1314 ASMR아니고 PTSD야 ㅠㅠ
꽁트지만 주변에 두고싶지 않은 사람들이야서
정색빨고 봄 ㅋㅋㅋㅋㅋㅋㅋ
연기 진심 잘하신다 감탄나온다..
진짜 오리지날로 바꿔달라고 진상부릴려고 하는데에서 경악했어요ㅋㅋㅋㅋㅋ실제로 저런 맘충들이 있더라고요
그저께 어린이집 학예회 보고 온 4세 6세 아빠입니다. 이 영상은 개그가 아니라 정극입니다. 리얼리티 실사화에 랄부를 아니.. 존경스럽습니다
대체 왜 이런 사단이.난걸까요??
작년에 결혼했는데 와이프랑 애 낳기가 두려워요. 우리 아기가 평생 남들과 비교해가며 남의 시선을 의식하며 평생 자의를 갖고 살지 못할까 너무 두려워요
@@solhan875 그런걸 극복해야죠 그리고 세상에는 그런 사람들만 있진않아요
탁..!?
그럴려면 ㄹㅇ 애 혼자 키우거나 아님 해외에서 키우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solhan875 두돌 지난 아기 키우는 사람인데요. 아이 낳기 전에 부부가 중심을 잘 잡는 게 제일 중요하더라요. 당근에서 중고 옷 입히고 장난감 사줘도 저희는 주눅들거나 자괴감 들어본 적 1초도 없어요.
좋은거 비싼거 다 해주고 싶죠. 해주면 좋은거지 못 해준다고 나쁠 것도 없습니다. 남하고 비교하면 끝도없이 피곤해요.
차 빼달랄때 지바겐 비교하면서 카니발 바꿀꺼다 기죽는다 이야기 할때만해도, 뭐.. 비싼 외제차들 사이에 그럴수 있지. 차 바꿀수 있으면 좋겠네.하고 생각했는데
투싼 무시하는거 보고 정이 뚝 떨어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이번편은 웃음을 넘어서 무서울정도닼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뜨끔한 투싼차주 ㅠㅠ
ㄹㅇ ㅋㅋ
ㄹㅇ 심지어 서준엄마도 차 모는 사람이면서 투싼 무시하는거 보고 부부가 똑같다고 생각하고 내적 정 떨어졌어유 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
다른 에피소드는 마냥 웃으면서 봤는데 이번 에피소드는 웃음+갈수록 정색진지해지며 봤어요ㅎㅎ사회 풍자를 블랙코미디로 풀어내신게 거의..과장 좀 보태서 찰리 채플린의 코미디 보는줄 알았어요 ㅎㅎㅎㅎ그만큼 연기를 너무 잘하신데다 대사나 상황설정 가튼 연출이 너무 훌륭했던거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려요 ^^
ㄹㅇ 희극 그자체 ㅋ
저도 갑자기 열받네요 .... 이런 부부가 정말 있다는것도 나중에는 서준이가 실존인물이 아님에 감사하게 됩니다
서준맘 같은 엄마한테 자랐는데 여든이 넘으셔도 똑같음ㅋㅋ사랑은 겁나 많이 받고 자랐는데 친정갈 때 내가 조금만 대충 입잖아? 아직도 격하게 지적하심. 내가 젊을 때는 그렇게 부담스럽더니 지금은 그 나이에 그 텐션에 감탄함. 엄마, 사.랑.합.니.다.
이렇게 대부분을 집, 차 얘기로만 20분 채울 수 있는 컨텐츠도 없다 정말. K-비교의 웃픈 자화상.
인간이라면 모두가 비교당하고 비교 하면서 산다...k라고 특별한게 아님...
님도 보다 못사는 사람 보고 안심하고 잘사는 사람보고 동기부여도 생기지 않나?
인간이라면 본능임
@@youngukkwon 인간의 비교 본능을 부정한적 없음. 하지만 저렇게 노골적으로 반복해서 드러내는 건 다른 여러 나라들과 통틀어봐도 도드라지는 한국 특유의 경향성일거라 생각함. 그리고 저런 뒷담화 섞인 비교는 자기 발전의 원동력이라기보다는 단순한 열등감 표출 방식으로 보이는게 더 큰것 같아서 그게 웃프다고 한 거임.
@@youngukkwon 당연히 본능인데 k가 유독 심한게 팩트지. 서로의 삶이 너무 유사해서 비교가 쉽거든. 누구는 별모양 집, 누구는 공모양 집에 산다면 서로 비교가 쉽게 될까? 근데 다 똑같이 생긴 아파트에 평수, 가격만 다르다면 비교가 쉽겠지?
저게 결혼을 안하는 이유지
비교대상이 너무 많음 결혼이 사실상 서류통과 부터 해야됨
개인주의가 존재할 수 없는 곳이 바로 불반도
뉴스와 기사로는 완벽히 이해되지 않던 사회문제가
이 꽁트로 완벽하게 이해가 됐음.
인간의 본성과 욕구가 입체적으로 보여지고
결국 자신의 행복과 자존감을
남의 결핍으로부터 얻는게 참 인상깊었음.
둘이 찐부부처럼 어울리기도 너무 잘 어울리는데
주변에 딱 저런 사람들 있어서 엄청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차 브랜드랑 아파트 브랜드로 사람 평가하는 부부 ㅎㅎ
결국 아이 유치원 등하원시킨다고 타던 국산suv팔고 14년식 중고bmw사더라구요
이번 영상은 조횟수도 많이 나오고 댓글도 엄청 많이 달릴 것 같아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14년식 외제차ㅠㅠㅠ
와 미혼이라 몰랐는데 진짜이런사람았군요
중고 수입차 굴릴정도면 돈좀있는 부부들인가?? ㅋㅋㅋㅋㅋㅋ
@@A_Rented_Room_In_Heaven 아직 잘 모르시는구만
그니까요...
옛날 유리가면이라는 만화에서 주인공이 아무것도 없는 빈 무대에서 혼자 연기하는데 연기를 너무 잘해서 관객들이 보는데 마치 상대 배우들도 있고 무대배경도 화려하게 있는 것처럼 보이는 장면이 있었음. 이 영상 보는 내내 진심 내가 사람들로 가득 찬 학예회에 있다고 느껴졌음. 검은 천 앞에서 단 두 분의 배우가 정말 눈을 뗄 수 없는 영화 하나 만들어 내심.
저도 유리가면 그 장면 생각했는데.
전
세월이가면
제발 연재재개 해줬으면😂
서로 톤 높이면서 인사하는데 재력으로 은근 선 긋고 견제하는거 너무 젊은 부모들의 현실 같음 😂
젊은 부모보단 노소 다인거같은데요 ㅎㅎㅎ
젊은 부모만 아니고 늙든 말든 모든 부모가 다 의식함ㅋㅋ
애들 크면 성적, 대학교 이름, 취직 여부, 등 다 견제한다...
그게 또 나쁜것도 아님...
그건 옛날부터 그랬는데 ㅋㅋㅋ
@@youngukkwon 다 안그럼 ㅋㅋㅋㅋ 나중에 님 자식이 다른 부모랑 비교하면서 우월감이나 열등감느끼면 님 좋아서 자지러질듯 ㅋ
@Ray 비교는 인간의 본능이니까 그게 나쁘고 좋고의 의미가 없죠...
님도 님보다 못사는 사람보고 자신감을 얻고 잘사는 사람 보고 자격지심 느끼면서 동기부여도 받지 않나요?
인나언니... 정들었는데 여기서 오만정 다 떨어질 정도로 연기 개잘함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도 인나언니 좋아하다가 여기서 정말 현실에서는 엮이고 싶지 안은 스타일이라 정색하고 봤네요 ㅋㅋㅋ
유인나에요?
@@m.in.iii2 류인나요
ㅋㅋㅋㅋㅋ 진짜 연기 어떻게 저렇게 잘해 말도안됔ㅋㅋㅋㅋㅋㅋㅋ 현실고증 개쩔어...
30대 엄마들 특 너무 잘살림ㅋㅋㅋ
우리차가 카니발이라서 그래..ㅋㅋㅋㅋㅋ진짜 현실고증에 까만천앞에서 둘이 연기하는거 정말 레전드다
어떻게 이런 디테일까지...대박이다...애기 학예회 때문에 왔지만 남의 가정사와 다른집 사는곳과 타는 차가 뭔지 더 궁금한 애기 엄빠들..제이든 엄마 엄마들캉 인사할때 명품백 보이게 손에 들고 인사 하는 디테일....내차 자리는 맡아 두려하고 학예회 자리 자리 맡은 놓은거 보고 바로 험담 내로남불 지림~~👍👍👍👏👏👏
아이들 학예회가면 진짜 저런가요?
어디사는지 어쩌도저쩌고
@@해바라기-r8l 다 저렇진 않지만..그렇다고 없다고 할수도 없죠...
@@해바라기-r8l 다 서준엄마 같진 않아요. 근데 저런 오지랖 마당발 엄마 꼭 한명씩 있다는 건 팩트입니다 ㅎㅎ 그리고 아이가 주인공 센터되면 다른 엄마들이 엄청 부러워 해요. 교육 뭐 시키나 물어보고 학원 어디 다니는지 물어보구요
경이로운 연기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조회수 높아야됨 ㄹㅇ
역시 서준맘은 흉한 캐릭터가 맞았어 호감캐릭터로 사람들이 인식하니까 이번편은 확실하게 캐릭터 설정잡으려고 찍은듯
민수 촬영 여부도 영향이 있을 것 같아요. 제일 아래 민낯이라는 생각이ㅋㅋ
양면성을 드러내고 싶었던 거 아닐까요 사람들은 나와 가장 비슷한 사람에게 끌리지만 또 그건 나의 가장 흉한 모습마저 담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니까
@@janepark9314흉해요 당신 모습도 흉해서 모르는거지 사람들 반응을 봐요
와 이번편은 진짜 존경스럽다
앵글 하나뿐인 만담인데 빨려들어가네ㅋㅋㅋㅋㅋㅋ
검은색 배경 하나만 두고 연기력으로만 캐리하는.. 와..
두사람 잡담하는걸 20분이나 봄...ㅋㅋㅋㅋㅋㅋ개그맨들 진짜 대단하다
두분다 현실에서 미혼이고 애도 당연히 없는데 어떻게 이렇게 잘아세요..??? 누구한테 자문받나요??? 너무 신기해요... 유퀴즈 같은곳 나와서 꼭꼭 아이디어 회의 하는거라던지 재밋는 에피소드 기대합니다!!!
와.. 진짜 유퀴즈 나오면 좋겠당
작가가 있겠죠 ㅎㅎ 작가가 유부인듯
천박한거 꼬집자고 찍은 블랙코미디인데 동질감을 넘어서 깊은 감명을 받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진짜 ㅋㅋㅋ 찐이다 ㅋㅋㅋㅋㅋ 저렇게 안 살아야지..
웃으면서 보다가 투싼 무시당할때.. 기생충 '지하철냄새' 대사나올때 느낀 띵한기분이 딱 드는게........ 늘 레전드 갱신입니다....
@@leeseeungwoo지하철 냄새라는 단어도 나와요 지하철 타는 사람들한테서 나는 냄새 난다고..
몇분몇초에 그래요?
이선균 조여정이 소파 위에서 말하고 송강호가 그 아래 숨어있는 장면에서요.
@@leeseeungwoo 반지하라고 생각하고 다들 웃으면서 보는데, 지하철냄새라고 나오는 순간 보고 있는 우리들 이야기구나 하게 되는 불쾌한 부분이 있어요ㅠㅋㅋㅋ
@@연-y5x8u 몇뷴 몇초에 그래요??
서준맘 진짜 SNL한번만 나와줘.........
8:59 연기 너무 리얼함? 안들려하는거랑 못들어서 승질내는겈ㅋㅋㅋ
아무도 없는데서 둘이 연기했을꺼 생각하니 연기대상감이 따로 없다 진짜
천박함과 짠함, 우스움과 코믹함, 불쌍함과 불쾌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리얼하고 좋은 연기네요. 감사합니다..
아니 갈수록 지루해져가는게 아니라 자꾸 레전드를 갱신하면 어쩌자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실제나 다름없는게 소름임..ㅋㅋㅋㅋ 엄마들끼리 기싸움 진짜 심한데, 어느 동네 어느 아파트 사는지 남편뭐하는지 차뭐타는지 가방 뭐드는지 다 눈치싸움하고 비교함...어우 ㅋㅋㅋㅋ
진짜 두분다 대단하시다 ㅋㅋㅋㅋ 배경 등장인물도 없는데 주변의 모든 것을 알아서 상상하게 만드네
진짜 옛날 만화책 유리가면이라고 잇는데 거기 나오는 거 실사판으로 보는 거 같아욬ㅋㅋㅋ본인의 연기만으로 주변까지 다 보이게 연기하라고 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0 교포보다 네이티브 선생님 선호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기인 줄 알면서도 웃픈 현실에 씁쓸하네요…. 발음이 좋은 거랑… 영어를 잘 가르치는 거랑은 별개일 수 있다는 사실.. 모두 알아주셨으면
와 이건 진짜 예술이다…두명이 어두운데 앉아서 빙의를 했네..
서준엄마는 지인일때는 최고인데 아닐땐 진짜 별루인스타일 주변에 꼭 하나는 있을인물 다들 사실 티안내도 다들 이런모습이 있을지도.. 진짜 현실고증입니다 최고예요 연기력 👍🏻
저는 저런 사람 지인일 때도 불안하더라고요 내가 조금만 하찮아지면 딴 사람들한테 가서 똑같이 나 깔보겠지 싶어서ㅋㅋㅠㅠ
@@FH-td5ed 맞아요 지인일때도 나갈때 저런엄마 만날땐 꾸미고 나가얄할것 같고 기빨림
그냥 곁에 두기 싫다 나는..
어휴 맨날 남 내리까는 얘기 듣고 있는것도 고역이죠.
내인생을 살아야지.
그냥 연결고리가 조금도 없었으면 하는 스타일
불편하다는 반응 보니까 풍자를 엄청 잘한거 같음.. 왜 그렇게들 견제하고 비교하면서 사는지 모르겠네 부당하게 얻은 재산이 아니라면 그냥 존중해주세요..
대부분 부당하게얻으니문제
@blazejun86 와 ㅋㅋ 진짜 이렇게 생각하는 인간들이 있구나.. 평생 돈있는 사람들을 그렇게 생각하면서 사세요 ㅎㅎ 평생 밑바닥 제자리 걸음인생일듯함여
@@blazejun86어떻게 이렇게 확신을 하며 말하는지...
대부분 노력해서 번 돈으로 차도사고 명품도 사고 하는거죠. 적어도 제 주변에는 그렇거든요.
처음 봤을 때는 내용이 초점을 맞추게 되는데 두 번째 보니까 정말 굉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새는 코미디언들이 개그가 아니라 진짜 코미디를 하네요.. 이 엄청난 넓이와 깊이라니. 여러편의 영상에서 인간적으로 매력을 발산했던 캐릭터가 사회적 측면에서는 이토록이나 얕고 가볍고... 이건완전 인문사회학입니다.
제이든맘~~~ 그날 만나서 반가웠어. 제이든 나무 연기도 잘 봤어^^ 너무 귀엽더라. 우리 리오는 최종 오디션에서 아슬아슬하게 사막여우 됐는데 리오 얘기 들어보니까 공연 전날 제이든이 대사를 못 외워서 막바지에 해리로 바뀌었나봐. 다음에 내가 만나서 스피킹에 도움 되는 원서 좀 추천해줄게^^ 그리고 나 리오아빠랑 말다툼 한번 한 적 없어^^
진짜 아드님 이름이 리오네요 ㅋㅋㅋㅋㅋ
진짜야 ㅎㅎㅎㅎㅎ
구독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웃겨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
와 다른영상은 웃으면서 봤는데 이건 너무 현실이라 웃음이 안나왔다. 갑자기 주위에 많은 사람들, 그리고 내모습이 겹쳐보여 머쓱하고 불쾌해졌다. 고객이 경차를 몰고오자 무시한 상사가 떠올랐다. 부자집 동기와 친해지려 노력한 내가 떠올랐다. 어떻게 단 두명이서 주위의 모든 소리, 사람이 들리고 보이는듯 연기할까..? 피식대학은 레전드다 …
첨부터 끝까지 장면이 안바뀌는 데도 뭔가 주변 상황들이 상상이 될 정도로 연기를 잘한다,,,,,,신기하다
평소에는 웃으면서 재미로 봤자면 이번 편은 진짜 숨이 막하네요... 연기력이 진짜 대박이에요ㅠㅠ
서준이 진짜 사랑많이 받는구나..
와 아니 처음에 누르자마자 다투는소리 ptsd오진다 우리부모님이 나 어릴때 딱 저렇게 싸웠음 어디 여행가거나 그럴때 어쩔수없이 계획에 착오가 생기면 끊임없이 짜증을 쏟아내는 엄마와 귀아프고 귀찮아서 인상 잔뜩 찌푸리고 알았어 알았어만 연발하는 아빠.. 그러면 나는 뒤에서 쭈그러져서 터벅터벅 뒤쫓아가고.. 초등학생으로 회귀한기분임 갑자기 정서가 불안정해짐ㅋㅋㅋㅠㅠ 진짜 그정도로 연기 너무 잘하시는듯 어떻게 재현하지 저걸 개쩐다...
이게 정극이 아니고 뭐란말임... 서준맘 서준대디 케미 환상이다 진짜...♡
와 진짜 영유 학부모석 찍은거 같아요! 중간중간 현실풍자에 서준이 기죽을 까봐 최선을 다해 반응해주고 달래주는 모습에선괜히 눈물이 나네요ㅠㅠ
7:13 여기 서준엄마 표정이 찐이에요 열 받는데 참는 표정… 빙의한 수준 아무것도 없는데 두분이서 연기하는게 정말 대단하고 멋있어요
엄마는 옷으로 비교하고 아빠는 차로 비교하고…각자 비교 포인트가 다른 와중에 집값은 둘 다 알아듣는 디테일까지 ㅋㅋㅋㅋㅋ
우리 아이는 영유 아니고 일반 어린이집 다니는데, 어쩌다 아이반 친구중에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친구를 마트 갔다가 만나서 그엄마가 먼저 “아 둘이 되게 좋아하던데 한번 키카 가서 놀까요?”하길래 아이도 좋아하는 친구였던터라 연락처 공유를 하고 두번 만나봤다. 그런데... 처음 만남부터 어린이집 친구들 부모들 뭐하는지 부터 같은 아파트 사는 친구는 누구인데 그중에 누구누구는 이런 사유로 전세더라. 전세인줄 알았던 이유는 각방에 에어컨이 없어서~ 라며 나에게 진짜 엄청난 TMI를 말함.. 처음엔 뭐 할말 없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두번째만남때도 그런 이야기들 엄청 나게하는거 보고..... 거리를 두고 있는 나. 칭찬해. 진짜 신기한 경험이였음😅
전직 영유 교사였습니다.
도대체 이런 고증 어떻게 따오시는건진 모르겠지만 저거 진짜입니다 ㅋㅋ
1. 학부모님들 누구아빠 누구엄마 차 + 직업 이야기 몰래몰래 많이 하십니다. (교사들 지나가면 조용...ㅎㅎ)
2. 엄마들 자녀 이름부를때 한국어 이름 절대 안부르고 영어이름 부름
3. 자기 자녀의 역할이 짧을 경우 속상해서 우시느라 화장지워진걸 목격
4. 시작전 간단한 간식 드시는 부모님들
5. 그리고 09:28에 오리지날 뜻은 대부분 미국,캐나다,영국,호주 출신의 백인강사를 말합니다. 교포 싫어하시는 학부모님들 많진 않지만 간혹 있어요 + 흑인말고 백인 선생님 배정 부탁드립니다.
6. 13:06에 카메라 좋은걸 꺼내는 장면 있는데 이따금 사진기사까지 부르시는 부모님들도 계셨습니다.
7. 교사 지나가면 무조건 우리 딸 우리아들 잘 있냐고 안부시전ㅋㅋㅋ
8. 엄마들끼리 사이 안좋은경우 진짜 많습니다.
ㅋㅋㅋㅋ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최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딩크를 다짐합니다..
영유 교사라뇨 ㅎㅎㅎ 영어유치원이란건 없고 영어학원 유치부죠. 그곳에서 근무하셨으면 교사 아니고 학원강사이시겠네요
직장명이 영어유치원이고, 학원에서도 선생님이란 표현을 넓은 범주로 쓰는데 하나하나 아득바득 원댓글러님께 훈수두는 두 댓글이 불편하네요. 댓글 내용은 1도 안보시고 영어유치원만 보신듯.. ㅋ
암튼, 위의 두 댓글과 별개로 영어유치원에서 남겨주신 구체적인 경험들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jamiro-r5i 불편하게 느껴지셨다면 죄송합니다. 올바른 정보를 알려드리고 싶어서요.
말씀하신 그 직장명 자체가 불법입니다. 영어학원은 유아교육법이 아닌, 학원법(이하 생략) 들어가기 때문에 학교에 속하는 유치원이라는 명칭을 쓸 수가 없고, 따라서 영어 학원에는 정교사 자격을 가진 자가 필수가 아니기에 교사 자격증을 가지지 않아도 가르칠 수 있습니다. 교사 자격증이 없는데 교사라고 불리우는게 합당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유아들에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는 것이지요.. 영어학원에도 훌륭하신 분들이 많은 건 저도 압니다만 영어학원에서는 3-5세 유아에게 적기교육인 누리과정이 제공되지 않고 있기에 교육기관이 아니라는 것을 학부모님들께서 꼭 알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유아는 한참 뛰어놀고 놀이중심교육과정으로 놀면서 배워가는 시기입니다. 이를통해 전인발달이 이루어지고요.
유아들의 놀 권리를 지켜주기 위한 노력이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amiro-r5i 감사합니다
이건 연기가 아니라 내셔널지오그래픽이고 디스커버리이자 1분과학이다,,
개그 스케치를 보고 울고 웃고 감동 받은 적은 있어도 20분 내내 쎄하게 소름이 돋은 적은 처음입니다....진짜 피식대학 어디까지 뻗어갈지 앞으로가 더 기대돼요👏👏👏👏👏👏
💋혼자 💋빠 는 소리 🐾장난아님ㅋㅋㅋㅋ👿
서준엄마 호감이었는데 이거보고 좀 싫어짐 투싼무시하는거 진짜 너무 실화같아서 … 그만큼 연기 잘하신다는 거겠지..
진짜 감동입니다. 그리고 매번 볼 때마다 현실에서 느낀 부조리함을 해학과 풍자로 잘 풀어주신것에 대해 감사함을 느낍니다. 대사는 어떻게 해야할지, 장면은 어떤 짜임새로 갈지 등..
얼마나 머리맞대고 고민하고 연습하셨을지 상상이 안되네요. 채널 출연진분들, 스텝분들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부담 갖지마시고 더욱더 많은 분들이 이 채널을 보면서 건강한 웃음 챙겼으면 좋겠네요 피식대학 화이팅입니다!
현실에 있는 상황들을 소재로 하는 컨텐츠가 쏟아지는 유튜브에 이 정도 퀄리티는 유일하다.. 빙의된 것 같음 ㅋㅋㅋㅋㅋ
오늘따라 유독 봉준호영화 보는 기분...너무 현실적이어서 찝찝한 블랙코미디 그 자체...
이거 완전 블랙 코미디네. 웃픈 현실...부모가 이러니 애들이 지들끼리 사는 아파트로 차로 급 나누고 빌거지라고 놀리고 하지
와 진짜 ….? 와,,, 미쳤네 두분 어디서 사람에 대해 공부하고 계신건가요?
이건 리얼리즘을 넘어서 그냥 진짜 자이 아파트에 살고계신 실존 인물같아요
와 이번 편 서준맘 레전드네 이정도면 연기가 아니라 빙의아닌가..
서준맘 클렌징 폼 다 썼다 ㅎㄷㄷㄷ (아직 안 봄)
와 진짜대한민국 풍자 오져버렸다ㅋㅋㅋㅋㅋ 진짜 연기 너무 잘하네와.....
우리팀에도 저런 대놓고 속물인 사람 있는데 개꼴뵈기 싫은데 지는 초라하면서 맨날 남들만 겁나 따지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칠거같아... ㅜㅜㅜ 하이퍼리얼리즘. 어우 기빨려.ㅜㅜ 대기업가서 45살까지 버는돈이 중소기업 60살까지 버는돈보다 많음... 무조건 갈수있으면 대기업가는게 맞다...
ㅇㅈ
20분동안 넋놓고 봤어요 ..... 와... 진짜 대박입니다 ㅠㅠㅠㅠ
배용남도 인사하는 표정 완전 현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직 영어유치원 선생님 입니다.
어떻게 이런 디테일 잡으셨을까요?
하도 친구가 보라고 난리 쳤을때도 안봤는데 우연히 피식대학 보고... 다른 컨테츠 보다가 봅니다 ㅎㅎ
아이들이 타고 오는 차로 아빠 직업 사는 곳 따지고...
가족 행사 있을때마다 풀세팅 명품 두르고 오고 ㅋㅋㅋㅋ
그리고 실제로 엄마들이 원하는건데 아파 핑계대고 영향력 행사할라고 하고...
교포선생이 어떻게 구해지는거 아셔가지고 원어민 바꿔 달라고 난리치려는 것까지...
다음번에는 학부모가 말도 안돼는 걸로 개소리 하는 것도 영상 만들어주세요 😅
교포선생님이 더 나을것같은데😂😂😂 애기들이 영어를완벽히 아는것도아니고ㅋㅋㅋ한국어도되믄 금상첨화아닌가..;;
진짜 한국 부모 특이네요. 남들 잘 사는거에 왜 그렇게 비교를 하지? 자기네들이 못 사는것도 아닌데 남들 욕하고 깎아내리고... 부럽다는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는데 남이 어떻게 살든 그 욕은 왜 하지..? 진짜 쪼잔해 보이고 없어보여요. 자기네들도 많이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게 도데체 뭐가 불만족스러워서 남들 하는거 따라하고 더 높은 위치에 있고 싶어하는걸까요... 결국 다 허무 할텐데.
연기 너무 리얼해서 빡치네요... 피식대학 ❤️
저런 것들 비교할 시간에 일상에 작은 것들에 더 감사합시다..
꽁트인거 알면서도 웃다가도
이게 대한민국 현주소인거에 슬픔이 공존하네요😂😂😂
뒷담은ㅋㅋㅋㅋㅋ작게 얘기하는게 킬퐄ㅋㅋㅋㅋㅋ
정말 용남인나 연기는 정말 늘 봐도 쵝오,,,
PS. 차가 뭐든 빼줍시다..당연한거에요😢😢😢
진짜.. 미쳤다 너무잘만들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둘다 결혼을 안했는데... 아니 어찌 이리 세세하게 아는거죠...?
나도 ㄷㅌ 신도시 사는 유치원생키우는 아줌만데... 아 진짜 애친구엄마들 너무 힘듬 ㅠㅠ 맨날천날 교육얘기에 사립초등학교얘기에 다른엄마들 남편 직업이 뭐라는둥 평가해대고 ... 관심도없고 알거싶지더않아서 거리두는즁 ㅜㅜ
내차 뭔지 궁금해서 차 어디다댔냐고 두리번거리던 애친구엄마도있고 아 너무싫닼ㅋㅋㅋㅋㅋㅋㅋㅋ
키즈카페만가도 동네가 그래서그런지 아줌마들끼리 모여서 영어유치원타령에 학원이 어디가 별로고 좋다 타령에..
어린애들을 그렇게까지해야하는지...
강남유치원에서 오래일했는데 저런 이미지 어머님 진짜 많음 ㅎ 근데 서준이 엄마 차에 욕심없는게 말이 안됨 ㅋㅋ 그리고 내가 있는 영어유치원은 외국인,한국인 두명이 같이 한반에 있기때문에 오리지널 이런거 보다 외국인 국적을 오히려 중요하게 생각하던데
와 보기만해도 기빨리는 연기 천재적이다 진짜 ㅋㅋㅋ
진짜 블랙코미디 정석임 웃기긴한데 기분이상해지는점까지 완벽함..그리고 댓글들 자기증명 난리났다는점에서 현대예술 완성이다 진짜
그니까요. 약간 기생충 보고 난 후의 엄청난 고증을 보고 난 후 불편함이 느껴지고..
2030이 결혼하고 싶지 않은 이유 중 하나겠네요ㅋㅋ동탄보다 잘사는 광교쪽도 의사, 법조인, 사업가, 삼성 직원 등 온갖 전문직들이나 돈많이 버는 직군 많이 사는데 교양좀 있을법한 직업도 별 수 없더군요 같은 단지 아이들 부모가 자가, 그외 전월세 그룹 나누어서 따로 다님ㅋㅋ단지 차이는 이것보다 좀 더 교양있는 말투라는 것??
그런데 국제학교, 유학보내는 재벌, 연예인들 보면 이해가 안되는것도 아니더라구요 저런 노골적인 사람들과 못 어울리게 하려는 부모들 마음도 이해가 안되는건 아닙니다
요즘 어린이들도 물질만능에 일찍 깨우쳐서 속상할 아이들 생겨날거 생각하면 살기 팍팍하네요~
첨엔 서준맘 참 연기 잘한다싶었는데
보다보니 티키타카 잘되는 남편이 부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쩜 저 수다를 다 받아주냐ㅋㅋㅋㅋㅋㅋㅋㅋ
8:40 서준이 잘 부탁해 가 영어로 뭐야
‘Please look good’ ㅋㅋㅋㅋㅋㅋ
서준파파 실제로 영어 잘하는데 애드립치느라 애쓴다 ㅋㅋㅋㅋㅋ
부부 착장 온도차부터 이미 현실고증 제대로 반영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 세미님 개예쁘심 착장
서준맘 스타일 아주 기절이잖아 ~
와 진짜 어떻게 저런 디테일을 다 잡아내서 기억하고 연기를 하시죠??? 너무 신기해요 와!!! 막 정신없이 인사하고 뒷담하다가도 서준이 넘어졌다고 눈물고이다가 또 금방 정신없어지고 와 진짜 신도시맘 빙의하신 것 같아요
신도시 그 자체.. 패션, 말투, 대화내용 전부 경이롭다.
와 진짜 저래요? 조금 넘 경박한데ㅜ
웃긴건 신도시 급 나누면서 편하게 비웃고 있는 서울사람들도 영상 속 모습과 매한가지란 점ㅋㅋㅋ
신도시 막 저렇지 않아요 살아보셨음?^^;
@@베리-k3i 살아봤고여 저런 성향을 가진 사람이 신도시 살 때 모습을 묘사
@@Reinaforce 어디 사시나요? ㅎㅎ 살아보셨다니신도시에서 이사갈일이 많나요?
피식대학에 이것보다 웃기고 재밌는 컨텐츠는 더 많을지 몰라도 예술적으로 이건 거의 단편영화 수준의 퀄리티임. 압도적 블랙코미디입니다. 유튜브로만 볼 수 있다는게 너무 아쉬울 정도에요
두분 미혼이신걸로 아는데 증말 찐 부부같고 현실고증 제대로네요.. 진짜 너무 잘하심❤
차, 직업, 재산으로 사람 깔보고 무시하는 부모가 진짜 있고 그걸 보고 배워서 똑같이 하는 애들이 있는 현실이 무섭다...
신도시 영어 유치원 보내는 학부모 입니다. 피식대학 분들 다들 결혼 안하셨잖아요 이런 상황을 어떻게 아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대단들 하시다 인정 인정!!
저런 부모들이 이영상보면 넘 쪽팔릴듯.. ㅋㅋㅋ 근데 진짜 저런엄마들 실제로 존재하는걸 저렇게 연기로 대단
저런 부모들은 이거보고 친근하다 재밌다 이거만 느낄 듯
아니 미친 나 어릴때 유치원 학예회할때 주인공 토끼역 맡았다가 너무 나대서 나무로 강등됐엇는데 ;;;;;;; 그 생각하면서 보다가 갑자기 서준이 나무됐대서 진심 소름돋았네……;;;;;;;;; 제 얘기 쓰신건가요…?….??………
와 이걸 원큐에 한다는게 존경스럽다 진짜
7:08 에서 끊어짐
3분대에서도 끊어짐요
진짜 감탄하면서 봤네요. 제가 한국에서 싫어하는 면이 너무 잘 표현돼서 보면서 숨이 턱턱 막힘… 제발 과장이고 현실은 이렇지 않다고 말해줘…
과장 맞아요. ㅎㅎ 약간은 의식할 수 있어도 저런 정도는 드문 경우고 전체가 그렇지는 않음. 다만! 꼭 있긴 해요. 없진 않음. 그래서 저게 심한 사람은 얕고 넓게 인간관계 하고 실제 인정은 못 받음. 자기 심복 혹은 가스라이팅 당한듯한 시녀 1-2가 있어서 거기다 자기 짜증 풀고.
흥흥흑 😂 과몰입 책임지세요.. 정말 어딘가 살고 있을 것 같은 신도시 부부 서준맘 서준빠 ❤ 이 시리즈 영원히 만들어 주세요
서준맘 배우님에 빠져서 한사랑산악회부터 정주행중이에요 어쩌면 블랙코미디처럼 느껴지는 주제를 가볍고 재밌게 풀어간 걸 보면 정말 재능은 따로 있나 봐요 항상 응원합니다
제가 05학번이라 항상 마냥 웃으면서 볼 수는 없었는데ㅋ 담주에 학예회까지 앞두고 있으니 진짜ㅋㅋㅋㅋㅋ 내 주변엔 진짜 이런 사람 없는데ㅠㅠ 없어서 다행인 건지 내가 아싸라 모르는 세계인건지 씁쓸하네요ㅋㅋ
집중해서 화면도 안 키우고 웃으면서 보다가 침흘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잘한다 ...
김포사는 제이든 서준이 아빠입니다 서준이 엄마는 컨트리맨 타고요 전 얼마전까지 카니발 타고 다녔는데요 혹시 저희집 오셨었나요?ㅋㅋㅋ처남이 알려줘서 와봤는데 정말 재밌네요 집사람 멘붕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댓글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플갱어ㄷㄷㄷㄷㄷ
@@kim27227 음 서준파 곧 차 바꿀거 같은데 차 바꾸면 보려구요 또 맞나 안맞나ㅎ
집사람 멘붕 중인 것까지 완벽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시간아까워서 이십분짜리 절대 안보는데 와...끌수가 없었어요... 드라마보다 왜 더 재밋죠...? 이게 어떻게 가능한지ㅋㅋㅋ
진짜 대단하세요ㄷㄷ 스킵없이 홀린듯이
봤네요;;;
서준맘 같은 사람 주변에 있는데 진짜 남 인생 관심 개많음ㅋㅋㅋㅋㅋ 내 알빠도 아닌데 자꾸 얘기해주고 남 얘기말곤 할게 날씨얘기밖에 없는듯ㅋㅋ
서준이가 인생에서 아파트와 차는 중요하지 않다는걸 배웠으면! 진지하게 생각했습니다..이거 꽁트 아닌거 같아요 ㅎㅎㅎ대단해요 진짜
아니 어떻게 20분 내내 시커먼 배경에 둘만 나오는데도 지루하지가 않지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대단함
ㅋㄱㅋㄱㅋㄱㄱㅋㅋㅋ하 진짜 배꼽잡고 웃음 애들이름 영어로해서 제이든맘 리오맘 ㅋㅋㅋㅌㅋㅋ 두분 진짜 애기 있으신거아니죠? 오리지날 저것두웃기고..
둘이 연기를 너무너무 잘해서 첨에는 피식피식 웃으면서 봤다가 뒤로 갈수록 점점 웃음기 사라지고 진지하게 보게 됨,, 극한의 리얼리즘이라 많이 짜증남ㅋㅋㅋ 대단해 진짜
오늘도 역시 핵심 장면이 정말 많네요. 늘 감탄하면서 봅니다 ㅎㅎㅎ 가장 인상깊었던건 "넘어진.." 서준이의 마음을 헤아리고 그 마저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게 격려하고 응원하는 엄마의 모습이네요. 마지막 짤리는 장면까지 대박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