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 사인이 올바른 히어로를 표방하는 밝고 차분하면서 희망적인 분위기이고 가사에서도 슬퍼하는 누군가를 위해, 모두가 원하는 이상적인 영웅이 되고자하는 가사를 담고 있다면, 체인소 맨의 오프닝 KICK BACK은 안티히어로를 표방하는 어둡고 거칠면서 퇴폐적인 분위기에 가사도 오로지 자신의 욕망을 위해, 자신만이 원하는 추앙의 대상으로서의 영웅이 되고싶다는 가사라서 대비되는 점이 많더라구요.
애니 처음 파봤고 입덕한지 2달 반만에 완결남... 진짜 바쿠고가 너무 좋아져서 입덕한건데 당연히 애니 찔끔찔끔 넷플로 보면서 어느순간 데쿠도 애틋해지고 일본노래도 처음 좋아해봤는데.. 그게 피스사인임.... 히로아카 2기를 가장 좋아했어서ㅠㅠㅠㅠㅠㅠ 피스사인 중간에 들으면서 미도리야가 나레이션하는 것까지 떠오르는데... 진심 체육대회편 10번도 넘게봤는데... 결말이 너무 슬퍼서 이 노래 못듣겠음... 내가 사랑하던 개성 넘치는 그 분위기가 사라짐..
나히아를 최애 애니로 꼽을 정도로 나히아를 재미있게 본 사람으로서 이 노래는 정말 나히아와 걸맞은 ost 라고 생각함 항상 이 노래만 들으면 가슴 뛰고 벅차는데 특히 2:14 ~ 2:23 부분 가사가 너무 뭉클함 ㅠㅠㅠ 글을 못써서 내 마음을 다 표현하지 못하겠는 게 너무 속상하다..
요네즈 켄시라는 아티스트는 정말 노래를 먼저 알게되는구나 서정적인 느낌이 좋았던 레몬 보컬노래가 흥할때 개성있었던 마트료시카 최근에 화제인 체인소맨의 킥 백 역시 그랬다면 나히아 노래중에 가장 최애 노래였고 희망차고 영웅으로 성장하는 주인공의 서사를 잘 그린 이 피스 사인이라는 노래가 또 그의 노래였구나..ㄷㄷ
いつか僕らの上をスレスレに 이츠카 보쿠라노 우에오 스레스레니 언젠가 우리들 위를 아슬아슬하게 通りすぎていったあの飛行機を 토오리스기 테잇타 아노 히코-키오 스쳐 지나갔던 그 비행기를 不思議なくらいに憶えてる 후시기나 쿠라이니 오보에테루 신기할 정도로 기억하고 있어 意味もないのになぜか 이미모 나이노니 나제카 의미도 없을 텐데 왜일까 不甲斐なくて泣いた日の夜に 후가이나쿠테 나이타 히노 요루니 한심하게 울었던 날 밤에 ただ強くなりたいと願ってた 타다 츠요쿠 나리타이토 네갓테타 그저 강해지고 싶다고 바랐어 そのために必要な勇気を 소노 타메니 히츠요-나 유우키오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용기를 探し求めていた 사가시 모토메테이타 찾아 헤매고 있었어 残酷な運命が定まってるとして 잔고쿠나 운메이가 사라맛테루 토시테 잔혹한 운명이 정해져 있다고 해도 それがいつの日か僕の前に現れるとして 소레가 이츠노 히카 보쿠노 마에니 아라와레루토시테 그것이 언젠가 내 앞에 나타난다고 해도 ただ一瞬、この一瞬、息ができるなら 타다 잇슌 코노 잇슌 이키가 데키루나라 그저 지금 이 순간, 숨만 쉴 수 있다면 どうでもいいと思えたその心を 도-데모 이이토 오모에타 소노 코코로오 어찌됐든 좋다고 생각한 그 마음을 もうー度 모- 이치도 다시 한 번 遠くへ行け 遠くへ行けと 토오쿠에 이케 토오쿠에 이케토 멀리까지 가라, 멀리까지 가라고 僕の中で誰かが歌う 보쿠노 나카데 다레카가 우타우 내 안에서 누군가가 노래해 どうしようもないほど熱烈に 도-시요-모 나이호도 네츠레츠니 어떻게 할 수도 없을 만큼 열렬하게 いつだって目を腫らした君が二度と 이츠닷테 메오 하라시타 키미가 니도토 언제나 눈이 부어 있던 네가 두 번 다시 悲しまないように笑える 카나시마나이 요-니 와라에루 슬퍼하지 않고 웃을 수 있는 そんなヒーローになるための歌 손나 히-로-니 나루 타메노 우타 그런 히어로가 되기 위한 노래 さらば掲げろピースサイン 사라바 카카게로 피스 사인 그렇다면 피스 사인을 치켜들자 転がってくストーリーを 코로갓테쿠 스토리오 굴러가는 스토리를 守りたいだなんて言えるほど 마모리타이다난테 이에루호도 지키고 싶다고 말할 만큼 君が弱くはないのわかってた 키미가 요와쿠와 나이노 와캇테타 네가 나약하지 않다는 건 알고 있어 それ以上に僕は弱くてさ 소레 이죠-니 보쿠와 요와쿠테사 나는 그것보다 나약해서 君が大事だったんだ 키미가 다이지닷탄다 네가 소중했던 거야 「独りで生きていくんだ」なんてさ 히토리데 이키테이쿤다난테사 「혼자서 살아갈 거야」라고 口をついて叫んだあの日から 쿠치오 츠이테 사켄다 아노 히카라 입을 벌리고 외쳤던 그 날부터 変わっていく僕を笑えばいい 카왓테이쿠 보쿠오 와라에바 이이 변해가고 있는 나를 비웃어도 좋아 独りが怖い僕を 히토리가 코와이 보쿠오 혼자인 게 무서운 나를 蹴飛ばして 噛みついて 息もできなくて 케토바시테 카미츠이테 이키모 데키나쿠테 걷어차고 물어뜯으며 숨도 쉴 수가 없고 騒ぐ頭と腹の奥が くしゃくしゃになったって 사와구 아타마토 하라노 오쿠가 쿠샤쿠샤니 낫탓테 혼란스런 머리와 뱃속이 엉망진창이 되어도 衒いも外連も消えてしまうくらいに 테라이모 케렌모 키에테시마우 쿠라이니 잘난척도 가식도 사라져버릴 정도로 今は触っていたいんだ君の心に 이마와 사왓테이타인다 키미노 코코로니 지금은 너의 마음에 닿고 싶은 거야 僕たちは 보쿠타치와 우리들은 きっといつか遠く離れた 킷토 이츠카 토오쿠 하나레타 꼭 언젠가 저 멀리 떨어진 太陽にすら手が届いて 타이요-니스라 테가 토도이테 태양에 손을 뻗어서 夜明け前を手に入れて笑おう 요아케마에오 테니 이레테 와라오- 새벽녘을 손에 넣고선 웃자 そうやって青く燃える色に染まり 소-얏테 아오쿠 모에루 이로니 소마리 그렇게 푸르게 타오르는 색으로 물들어 おぼろげな街の向こうへ 오보로게나 마치노 무코-에 어렴풋이 보이는 거리 저편까지 手をつないで走っていけるはずだ 테오 츠나이데 하싯테 이케루하즈다 손을 꽉 잡고서 달려나갈 거야 君と未来を盗み描く 키미토 미라이오 누스미 에가쿠 너와 미래를 그려 捻りのないストーリーを 히네리노 나이 스토리오 비틀리지 않은 스토리를 カサブタだらけ荒くれた日々が 카사부타다라케 아라쿠레타 히비가 상처투성이에 거칠었던 날들이 削り削られ擦り切れた今が 케즈리케즈라레 스리키레타 이마가 닳고 닳아서 끊겨버린 지금이 君の言葉で蘇る鮮やかにも現れていく 키미노 코토바데 요미가에루 아자야카니모 아라와레테이쿠 너의 말에 되살아나서 선명하게 나타나고 있어 蛹のままで眠る魂を 사나기노 마마데 네무루 타마시-오 번데기 속에서 잠들어버린 혼을 食べかけのまま捨てたあの夢を 타베카케노 마마 스테타 아노 유메오 먹다 만 채로 버려놓은 그 꿈을 もう一度 取り戻せ 모- 이치도 토리모도세 한 번 더 되찾자 もうー度 모- 이치도 다시 한 번 遠くへ行け 遠くへ行けと 토오쿠에 이케 토오쿠에 이케토 멀리까지 가라, 멀리까지 가라고 僕の中で誰かが歌う 보쿠노 나카데 다레카가 우타우 내 안에서 누군가가 노래해 どうしようもないほど熱烈に 도-시요-모 나이호도 네츠레츠니 어떻게 할 수도 없을 만큼 열렬하게 いつだって目を腫らした君が二度と 이츠닷테 메오 하라시타 키미가 니도토 언제나 눈이 부어 있던 네가 두 번 다시 悲しまないように笑える 카나시마나이 요-니 와라에루 슬퍼하지 않고 웃을 수 있는 そんなヒーローになるための歌 손나 히-로-니 나루 타메노 우타 그런 히어로가 되기 위한 노래 さらば掲げろピースサイン 사라바 카카게로 피스 사인 그렇다면 피스 사인을 치켜들자 転がってくストーリーを 코로갓테쿠 스토리오 굴러가는 스토리를 君と未来を盗み描く 捻りのないストーリーを 키미토 미라이오 누스미 에가쿠 히네리노 나이 스토리오 너와 미래를 그려, 비틀리지 않은 스토리를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1기 OP] 포르노 그라피티 - THE DAY 가사/발음](http://i.ytimg.com/vi/rDQDAj8W-hc/mqdefault.jpg)
초반 : 이건 내가 최고의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이다
중반 : 이건 모두가 최고의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다
결말 : 이건 나 빼고 최고의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다
@@나무퍼즐 참전용사엔딩..…
가사가 진짜 서정적임 유년 시절 울보였던 자기한테 쓴 가사인데 "변해가는 나를 비웃으면 돼 혼자가 무서운 나를"이 부분이 어릴때는 인생은 혼자여도 살수있어를 말했는데 커가면서 인생은 혼자가 아니란걸 깨닫고 전달하는거 같아서 감명받음
엔딩 혼자됨
@@식인루피 개좆망진짜 왜그러냐 다들 진짜 하
@@식인루피너무해
요네즈 켄시는 진짜 전설이다
요네즈 켄시랑 같이 살아가는 이 시대에 우리는 행운아인듯ㅇㅇ
ㄹㅇ...
ㄹㅇㅋㅋ
Kick back개지림
@@qkrvus_gkwlak ㄹㅇ
피스 사인이 올바른 히어로를 표방하는 밝고 차분하면서 희망적인 분위기이고 가사에서도 슬퍼하는 누군가를 위해, 모두가 원하는 이상적인 영웅이 되고자하는 가사를 담고 있다면, 체인소 맨의 오프닝 KICK BACK은 안티히어로를 표방하는 어둡고 거칠면서 퇴폐적인 분위기에 가사도 오로지 자신의 욕망을 위해, 자신만이 원하는 추앙의 대상으로서의 영웅이 되고싶다는 가사라서 대비되는 점이 많더라구요.
오...체인소맨 보면서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생각해보니 둘다 OP를 맡았군요
Kick back 덕에 요네즈 켄시를 알게 되었는데 이 노래도 켄시 노래였군요ㄷㄷㄷ
킥백들으면서 뭔가 들어본 목소리라고 생각했는데 이 노래 부른사람이였네요....?
애초에 피스 사인의 뜻이 평화의 사인이라 해석되는데 이는 평화의 상징인 올마이트를 상징 하는걸수도 있겠네요
0:39 진짜 잔혹한 운명이 정해져 있었네…
ㅠㅠ
저게 복선이었구나😢
왜 마음을 에서 말을 끊은건지 알겠네...
헐 스포인가?ㅋㅋ
떡밥 회수였네 ㅋㅋㅋ
"이건 내가 모두에게 잊혀지기 전까지의 이야기다."
밑에 조그마한 이즈쿠 뭐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다
리듬타는 이즈쿠 플레이바입니닿ㅎㅎㅎ
왤캐 머리를 흔들엌ㅋ
많이 신났어욬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여워ㅠㅠㅠ
@@도르래는_혼자야 이거그 어린 미도리아 이즈쿠 엄마가 올마이트 영상틀어주실때 고개 흔들는거 같ㄷ
1:20 피스사인 너무좋다
2:38 개인적으로 젤 좋아하는 부분.. 반주가 너무 좋음 ㅠ
진짜...너무 깔끔하게 ..
ㅇㅈ 진짜 그 부분은 누구도 싫다하지 않을것 같음
ㄹㅇj팝에서 일렉의 쫀득함을 알게된 부분..
여름에 꼭 들어야하는 노래임.. 덥고 축 쳐지고 습한 여름에 활기를 불어넣어줘서 기분 좋아지는 노래ㅠㅠ
진짜네요
오늘도 듣고갑니다
겨울에 들으니까 뜨뜻하네 가슴이
0:59 초부터 옛날에 어디서 많이 들어본 노래가 나히아에서 나온거였군... 감동
금연중인데 화날때마다 들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덕분에 금연 1주일째
요네켄 진짜 그림도 너무 잘그린다고 ㅜㅜㅜ 천재 아티스트..
피스사인이 요네즈 켄시 노래였구나
애니 처음 파봤고 입덕한지 2달 반만에 완결남...
진짜 바쿠고가 너무 좋아져서 입덕한건데 당연히 애니 찔끔찔끔 넷플로 보면서 어느순간 데쿠도 애틋해지고 일본노래도 처음 좋아해봤는데..
그게 피스사인임.... 히로아카 2기를 가장 좋아했어서ㅠㅠㅠㅠㅠㅠ 피스사인 중간에 들으면서 미도리야가 나레이션하는 것까지 떠오르는데... 진심 체육대회편 10번도 넘게봤는데...
결말이 너무 슬퍼서 이 노래 못듣겠음... 내가 사랑하던 개성 넘치는 그 분위기가 사라짐..
나히아를 최애 애니로 꼽을 정도로 나히아를 재미있게 본 사람으로서 이 노래는 정말 나히아와 걸맞은 ost 라고 생각함 항상 이 노래만 들으면 가슴 뛰고 벅차는데 특히 2:14 ~ 2:23 부분 가사가 너무 뭉클함 ㅠㅠㅠ 글을 못써서 내 마음을 다 표현하지 못하겠는 게 너무 속상하다..
ㅇㅈ
ㅇㅈ
ㅇㅈ
ㅇㅈ
@@Blue_Library1 요즘 자잘하게 글 많이 쓰면서 연습중입니다!
나도 결말땜에 충격 ㅈㄴ 받았지만... 여전히 나한테 너무 아름다운 애니라 너무 양가감정이 듦...ㅠㅠ 힐앜 오프닝 엔딩곡만 들을때마다 마음이 너무아파...ㅠㅠ
빌런 데쿠 기원 1일차
옛날 생각나네요 만화방가서 히로아카 읽던 시절. 언제나 동기부여가 되는 노래입니다.
그렇게 결말을 망쳐놔야 속이 후련했냐!!!
이 노래를 4~5년전에 자주 들었었는데 그때 그 여름감성이랑 너무 잘느껴짐..ㅠㅠ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묵혀두다가 이제 넷플에서 정주행하는데 익숙한 목소리가 들리길래 바로 검색하니까 역시 켄시였구나 ,, 너무 좋다 ㅠㅠ
나히아 지금 5기까지 정주행 했지만 이 오프닝곡만큼 어울리고 듣기 좋은 곡이 얼마 없다
이게 최고..!
도입부부터 찢어버리네....미쳤다 미쳤어
여기서부터 좋음 : 00:00
헉 하이큐도 잘 듣고 있었는데 히로아카!!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넘 쩔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진짜 대박..
요네즈 켄시라는 아티스트는 정말 노래를 먼저 알게되는구나
서정적인 느낌이 좋았던 레몬
보컬노래가 흥할때 개성있었던 마트료시카
최근에 화제인 체인소맨의 킥 백 역시 그랬다면
나히아 노래중에 가장 최애 노래였고 희망차고 영웅으로 성장하는 주인공의 서사를 잘 그린
이 피스 사인이라는 노래가 또 그의 노래였구나..ㄷㄷ
그렇죠...저도 처음에 켄시의 노래 어느 한 곡을 듣고 한참이 지나서야 그가 '요네즈 켄시'인 걸 알았고 그후 친구의 추천으로 지금은 열렬한 팬이 되었습니다.✨️
6기까지 보고 들으니까 더 뭔가 뭉클해지고 그러네…😢
이게 요네즈 켄시 노래였네 ㄷㄷ
십알거 결말나고보니까 눈물나네
완결 보니까 노래 하나가 통째로 바뀌네
가사보면서 눈물흘린다ㅆㅂ...
좋아보이는 일본곡은 다 요네즈네....딱...흥나는 노래들..
역시 킹갓 요네즈 켄시.. 믿고 듣습니다..
いつか僕らの上をスレスレに
이츠카 보쿠라노 우에오 스레스레니
언젠가 우리들 위를 아슬아슬하게
通りすぎていったあの飛行機を
토오리스기 테잇타 아노 히코-키오
스쳐 지나갔던 그 비행기를
不思議なくらいに憶えてる
후시기나 쿠라이니 오보에테루
신기할 정도로 기억하고 있어
意味もないのになぜか
이미모 나이노니 나제카
의미도 없을 텐데 왜일까
不甲斐なくて泣いた日の夜に
후가이나쿠테 나이타 히노 요루니
한심하게 울었던 날 밤에
ただ強くなりたいと願ってた
타다 츠요쿠 나리타이토 네갓테타
그저 강해지고 싶다고 바랐어
そのために必要な勇気を
소노 타메니 히츠요-나 유우키오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용기를
探し求めていた
사가시 모토메테이타
찾아 헤매고 있었어
残酷な運命が定まってるとして
잔고쿠나 운메이가 사라맛테루 토시테
잔혹한 운명이 정해져 있다고 해도
それがいつの日か僕の前に現れるとして
소레가 이츠노 히카 보쿠노 마에니 아라와레루토시테
그것이 언젠가 내 앞에 나타난다고 해도
ただ一瞬、この一瞬、息ができるなら
타다 잇슌 코노 잇슌 이키가 데키루나라
그저 지금 이 순간, 숨만 쉴 수 있다면
どうでもいいと思えたその心を
도-데모 이이토 오모에타 소노 코코로오
어찌됐든 좋다고 생각한 그 마음을
もうー度
모- 이치도
다시 한 번
遠くへ行け 遠くへ行けと
토오쿠에 이케 토오쿠에 이케토
멀리까지 가라, 멀리까지 가라고
僕の中で誰かが歌う
보쿠노 나카데 다레카가 우타우
내 안에서 누군가가 노래해
どうしようもないほど熱烈に
도-시요-모 나이호도 네츠레츠니
어떻게 할 수도 없을 만큼 열렬하게
いつだって目を腫らした君が二度と
이츠닷테 메오 하라시타 키미가 니도토
언제나 눈이 부어 있던 네가 두 번 다시
悲しまないように笑える
카나시마나이 요-니 와라에루
슬퍼하지 않고 웃을 수 있는
そんなヒーローになるための歌
손나 히-로-니 나루 타메노 우타
그런 히어로가 되기 위한 노래
さらば掲げろピースサイン
사라바 카카게로 피스 사인
그렇다면 피스 사인을 치켜들자
転がってくストーリーを
코로갓테쿠 스토리오
굴러가는 스토리를
守りたいだなんて言えるほど
마모리타이다난테 이에루호도
지키고 싶다고 말할 만큼
君が弱くはないのわかってた
키미가 요와쿠와 나이노 와캇테타
네가 나약하지 않다는 건 알고 있어
それ以上に僕は弱くてさ
소레 이죠-니 보쿠와 요와쿠테사
나는 그것보다 나약해서
君が大事だったんだ
키미가 다이지닷탄다
네가 소중했던 거야
「独りで生きていくんだ」なんてさ
히토리데 이키테이쿤다난테사
「혼자서 살아갈 거야」라고
口をついて叫んだあの日から
쿠치오 츠이테 사켄다 아노 히카라
입을 벌리고 외쳤던 그 날부터
変わっていく僕を笑えばいい
카왓테이쿠 보쿠오 와라에바 이이
변해가고 있는 나를 비웃어도 좋아
独りが怖い僕を
히토리가 코와이 보쿠오
혼자인 게 무서운 나를
蹴飛ばして 噛みついて 息もできなくて
케토바시테 카미츠이테 이키모 데키나쿠테
걷어차고 물어뜯으며 숨도 쉴 수가 없고
騒ぐ頭と腹の奥が くしゃくしゃになったって
사와구 아타마토 하라노 오쿠가 쿠샤쿠샤니 낫탓테
혼란스런 머리와 뱃속이 엉망진창이 되어도
衒いも外連も消えてしまうくらいに
테라이모 케렌모 키에테시마우 쿠라이니
잘난척도 가식도 사라져버릴 정도로
今は触っていたいんだ君の心に
이마와 사왓테이타인다 키미노 코코로니
지금은 너의 마음에 닿고 싶은 거야
僕たちは
보쿠타치와
우리들은
きっといつか遠く離れた
킷토 이츠카 토오쿠 하나레타
꼭 언젠가 저 멀리 떨어진
太陽にすら手が届いて
타이요-니스라 테가 토도이테
태양에 손을 뻗어서
夜明け前を手に入れて笑おう
요아케마에오 테니 이레테 와라오-
새벽녘을 손에 넣고선 웃자
そうやって青く燃える色に染まり
소-얏테 아오쿠 모에루 이로니 소마리
그렇게 푸르게 타오르는 색으로 물들어
おぼろげな街の向こうへ
오보로게나 마치노 무코-에
어렴풋이 보이는 거리 저편까지
手をつないで走っていけるはずだ
테오 츠나이데 하싯테 이케루하즈다
손을 꽉 잡고서 달려나갈 거야
君と未来を盗み描く
키미토 미라이오 누스미 에가쿠
너와 미래를 그려
捻りのないストーリーを
히네리노 나이 스토리오
비틀리지 않은 스토리를
カサブタだらけ荒くれた日々が
카사부타다라케 아라쿠레타 히비가
상처투성이에 거칠었던 날들이
削り削られ擦り切れた今が
케즈리케즈라레 스리키레타 이마가
닳고 닳아서 끊겨버린 지금이
君の言葉で蘇る鮮やかにも現れていく
키미노 코토바데 요미가에루 아자야카니모 아라와레테이쿠
너의 말에 되살아나서 선명하게 나타나고 있어
蛹のままで眠る魂を
사나기노 마마데 네무루 타마시-오
번데기 속에서 잠들어버린 혼을
食べかけのまま捨てたあの夢を
타베카케노 마마 스테타 아노 유메오
먹다 만 채로 버려놓은 그 꿈을
もう一度 取り戻せ
모- 이치도 토리모도세
한 번 더 되찾자
もうー度
모- 이치도
다시 한 번
遠くへ行け 遠くへ行けと
토오쿠에 이케 토오쿠에 이케토
멀리까지 가라, 멀리까지 가라고
僕の中で誰かが歌う
보쿠노 나카데 다레카가 우타우
내 안에서 누군가가 노래해
どうしようもないほど熱烈に
도-시요-모 나이호도 네츠레츠니
어떻게 할 수도 없을 만큼 열렬하게
いつだって目を腫らした君が二度と
이츠닷테 메오 하라시타 키미가 니도토
언제나 눈이 부어 있던 네가 두 번 다시
悲しまないように笑える
카나시마나이 요-니 와라에루
슬퍼하지 않고 웃을 수 있는
そんなヒーローになるための歌
손나 히-로-니 나루 타메노 우타
그런 히어로가 되기 위한 노래
さらば掲げろピースサイン
사라바 카카게로 피스 사인
그렇다면 피스 사인을 치켜들자
転がってくストーリーを
코로갓테쿠 스토리오
굴러가는 스토리를
君と未来を盗み描く 捻りのないストーリーを
키미토 미라이오 누스미 에가쿠 히네리노 나이 스토리오
너와 미래를 그려, 비틀리지 않은 스토리를
쩔었다 고정각
센세...손 괜찮으세요?
아프리카에 나히아들어와서 다들 보니까 다시 찾게되네 피스사인 역시 좋다
ㄹㅇ
노래 밑에 데쿠바 졸귀탱이에요ㅠ 참신해서 좋음
감사합니다 ㅎㅎ
와 목소리 익숙하다 했는데 요네즈 켄시 였구나..
캬.. 역시 요네즈 켄시!!!!
2기만 보면 눈물이 자꾸 나오더라
나히아op는 갠적으로 1,2,3기가 ㄹㅇ 쩌는거같음 3기 기계음 은... 아직도 생생하다
5기 1쿨도 한번만....
폴라리스 넘버원 보쿠라노 전부 조은듯..
영상 올라온지 몰랐어요..!ㅠㅜ 늦었지만 진짜 잘 듣고 가요!! 제가 나히아 노래중에 이 노랠 제일 좋아하거든요!!
감사합니다 ㅎㅎ
노래 지렸다😀
밑에 헤드빙하면서 가는 미도리야 귀엽따아❤❤
개인적으로 2기 1쿨 OST가 젤 좋음
히로아카 6기나 나왔지만 아직 이 노래를 넘을 수 있는 노래가 나오지 않았다
난 이번 보쿠라노가 찢었다고 생각했는데
소년만화의 정석을 담은 노래
애니는 엔딩 수정해주겠지?
제발 미도라야랑 오챠코 결혼만 시켜주면 최고의 엔딩이죠
@@사과군
ㄴㄴ미도리야 바쿠고랑 결혼함
진지하게 대사 하나 딸깍 하는 수준으로 정상화 가능했던 진격거같은거랑 다르게 이건 재창조를 해야할텐데
@@뚜벅이유저이정도 엔딩이면 신창섭이 와도 정상화 힘듦..
@@user-fiveletters 그의 힘이라면 가능할지도...
진짜노래 너무 좋다
가슴이 벅차오른다 진짜
히로아카는 낭만이다 정말 특히 시즌2분위기가 정말 청춘같음
ㄹㅇ 추억의 오프닝 ㅠㅠ
켄시는 전설이다 ..
가슴이 웅장해지는 노래여 증말
J팝 좋은게 듣고있으면 가사가 이야기가 풀리는 느낌이라 좋음.
2:56 ~ 3:06 이부분이 갠적으로 젤 좋다.
켄시 형의 노래 들으며 암울한 인생을 위로받고 삽니다...
난 어느 쪽으로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고 방황하지만,그럴 때마다 1초라도 이 노래가 함께해 줍니다.
재생바에 데쿠 대가리 흔드는거 너무 귀여워요♡
완결기념 들으러 왔습니다
오늘 발견했는데 편집이 너무 귀여워요👍🏼👍🏼🥰
구독할게요
감사합니다 ㅎㅎ
저만 이거 들으면 공부자극 씨게오나여.... 중간때 이거 들어서 성적 잘 ㄴㅏ옴
완결나서 들으러왔습다
켄시형은 진짜 천재가 아닐까
허엉ㄱ 사랑해요♡
가사가.. 진짜 좋음..,
역시 믿고 보는 나히아
뭐야 요네즈켄시였어.... 어쩐지 개좋더라
내가 젤좋아하는 노래 였는데 까먹고 있었다
나히아에서 젤 좋아하는노래이자 켄시라는 가수를 본격적으로 알게된노래
난 이제 이 노래도 못듣겠다
찌발 코헤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애니였는데...😢
히발 진짜임 이거 나 이 노래 너무 좋아했는데 진짜 못듣겠음....어차피 완결처럼 되자나.
.......
크아아악
작가빼고 다 레전드인 명작 ㅋㅋㅋㅋㅋㅋㅋㅋ
완결 어케남? 말로는 미도리아 다시 왕따 된다는 소리 들었는데
아니…결말 진짜….하… 이 노래 들으면서 기분이 찝찝할줄이야..
나히아 오프닝은 이거랑 1기꺼가 제일 좋은듯ㅠㅣ..
그니까여
ㅎ 인정합니다
😊
문화제때 op도 얼마나 좋은디요
@@Bandii1005 정말루...ㅠㅠ
요네즈 켄시 노래들은 다 좋은것같음
명곡 왜이리 많냐고 ㅋㅋㅋ j pop의 신이네 그냥
진짜 6기 오프닝이랑 너무 분위기 차이 나는 거 나만 슬프냐... 이 때는 ㄹㅇ 소년만화 정석이었는데 지금은...
-아포칼립스-
노래 너무 좋음 성장하는 느낌이야
0:2 왼쪽 아래에 이주쿠 머리 흔들고 있는거 너무 귀여웤ㅋㅋㅋㅋ
신나게 흔들면서 달려간답니다!ㅎㅎ
누가 불렀는지 몰랐던노래 하지만 노래만좋으면 그만이지 근데 요네즈 켄시는 전설이야
이 노래 생각날때마다 들으러오는데 소년만화 느낌이 너무 좋다
이건 저 앨범 커버가 너무 멋있어
“피스사인”
이 노래 왜 안질리지...삼일내내 듣고있음...
개인적으로 이노래가 애니랑 가장 잘어울리는 것같음
이 노래 자주 들었는데 나히아 노래라니!!
어릴때부터 본 내 최애 만화임 op도 좋다
이 노래가 젤 맘에 든..🙊
저기 밑에 머리 흔들고 있는 쪼끄만 데쿠 귀여워요
노래 진짜 뒤지게 좋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나히아 최애곡인 'no.1'이 올라올때까지 열심히 기다리겠습니다! 군복무 힘내시고 얼른 복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꼭 건강히 복귀해서 나히아 전곡 완성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요네즈 켄시 노래 너무 좋다
거의 후반에 나오는 다시한번 가사 너무 울컥
모 이치도 부분부터 전율이 쫙 오네요😌😊
요네즈 켄시 노래로 시작해서 듣다가 결국 애니까지 보게 됐네요..
이노래 들어보니까 힐링이 되는 그런 노래인거 같습니다 ❤
노래 먼저 알고있다가 최근에 히로아카 정주행 시작하고 오프닝이었단거 알았음
원래도 좋아하는 노래였는데 이럴수가..
캬 백만
근데 머리 위를 아슬아슬하게 지나간 비행기라........ 놀라울 정도로 기억하겠죠
나히아 오랜만이네ㅋㅋㅋㅋ 4기 중간 쯤 보다가 끊었는데 돌이켜보면 2기가 제일 재밌었던 듯
진짜 노래 가사 애니 내용이랑 딱 들어맞는거 봐 무슨 내용이였는지 다 생각났어
1:33특히 여기..ㅠㅠ
너무감동적이어서 밑으로 눈물 흘렸스2니다
너무좋다
나히아 이 노래 때문에 봤음
재생바에 미도리야 헤드뱅잉하는거 넘웃김...
잘 듣고 갑니당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