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제주! 해질녘 찬란한 '금오름'과 인생 '광어회'를 만나다!🌄🐠

2일차 제주 탐방! 마지막 일정!!!
소리소문에서 책을 보다 보니 서쪽으로 해가 점점 넘어가고 있다.
이번엔 '금오름'을 향하여 출발!🌄
오름 정상부분에는 조그마한 연못이 있다. 이 연못이 금오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듯 하다.
해가 점점 서쪽으로 넘어가고 고도가 낮아 질수록 오름의 수많은 들풀들은 황금빛으로 물들어 간다.
잠깐의 시간과 순간이지만 정말 아름답고 찬란한 그 모습은 일종의 경외심 까지 들게 한다.
오름을 마지막으로 맛있는 저녁을 먹기위해 숙소가 있는 애월으로 출발!
아들이 좋아하는 딱새우 회를 먹어보기 위해 해오반이란 식당에 방문하였는데....
어.머.나!!!! 여기 광어회가 너무 맛있다!
맛있는 건 그냥 둘 수 없지! 광어회만 별도로 또 추가하여 맛있게 먹었다.
마무리로 보말 칼국수... 참을 수 없지!
#제주도 #금오름 #해오반
아들아 뭐할까? 블로그 주소
myson.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