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더께가 쌓일수록 투명해지는 곡이다. 2007년 임주연의 1집에 실린 이 곡은 갈수록 사랑을 받고 있다. "혹시 다시 돌아가도 지난날 추억이지 / 그래 그렇게 내가 가는 길을 걸어갈래"라는 노랫말과 담담한 멜로디는 초연함이 아닌 의연함을, 회한이 아닌 회상을, 그리움이 아닌 긍정을 선사한다. 아련한 노래가 아닌, 건강한 노래였음을 새삼 깨닫게 되는 나날들이다. 이번 온스테이지 무대에서 임주연은 노래와 함께 잘 맞는, 춤을 추는 연주가 더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임했다. - 이재훈(뉴시스 기자 / 온스테이지 기획위원) 원고 전문은 온스테이지 공식 페이지(더보기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건반 멜로디 듣는데 왜 중학교때 듣던 김건모 노래 느낌이 들지? 뭔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아래 댓글 보니까 10년이 넘은 곡이라는데 07년 그 나이엔 몰랐을 이 노래가 지금 내 나이 감성에 너무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이제서야 젊은 세월 돌아볼 나이가되서 추억이 많아져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ua-cam.com/video/QauK-WLHaBM/v-deo.html - 홍대 벨로주 라이브 그때나 지금이나 아름다우세요...! 🥰🥰 ua-cam.com/video/BxgI8vlZl5A/v-deo.html - "Rainydays and Mondays"(카펜터스 원곡) 임주연님 카버곡 싱글 시리즈 중에 갠적으로 젤 좋아하는 곡입니다 😊
임주연씨도 변하려고 이런 악플 감수하고 출연하신것 같은데 여기저기 같은 댓글 달고 다니시는것이 더 안좋아보여요. 엄마역할이 어려울수 있어요. 어린시절 사랑 받지 못하고 어떻게 줘야할지 모르는 장면보고 마음이 너무 아프던데.. 용기있게 변화를 선택한 점을 응원하고 싶던데..
세월의 더께가 쌓일수록 투명해지는 곡이다. 2007년 임주연의 1집에 실린 이 곡은 갈수록 사랑을 받고 있다. "혹시 다시 돌아가도 지난날 추억이지 / 그래 그렇게 내가 가는 길을 걸어갈래"라는 노랫말과 담담한 멜로디는 초연함이 아닌 의연함을, 회한이 아닌 회상을, 그리움이 아닌 긍정을 선사한다. 아련한 노래가 아닌, 건강한 노래였음을 새삼 깨닫게 되는 나날들이다. 이번 온스테이지 무대에서 임주연은 노래와 함께 잘 맞는, 춤을 추는 연주가 더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임했다. - 이재훈(뉴시스 기자 / 온스테이지 기획위원)
원고 전문은 온스테이지 공식 페이지(더보기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돈주고도 못볼 공연.... 잃어버린 2010년이 생각나는 이 노래를 다시 불러주시다니, 영광입니다
임주연님 더 아름지워지셨네요. 어렸을적 부르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입니다
임주연님 금쪽이 보고 알게되었는데요
엄마로서 그 고단하고 어려움이 너무 공감되요...음악도 너무 좋아 팬 되었습니다
아이들도 엄마의 진심을 점점 알게되어 행복해지실거예요
응원합니다
금쪽이보고여기까지왔는데노래너무좋아요 ㅠ
주연님 예전에 공연할 때 들려주셨던 비둘기 앨범으로 내주시면 안 되나요.. 예전부터 지금까지 기다리고 있어요❤️
어린 시절에 정말 좋아했던 곡이에요
임주연님 한동안 보이지 않았는데, 지금처럼 이렇게 활동 다시 해주셔서 감사해요…! 마음에 위안이 되고 기분 좋아지는 음악 늘 감사합니다.
그 시작하는 첫 가사, 죽을때까지 기억나는 가사일꺼예요.
머릿속을 헤집어보니 생각보다 희미하더라
마음속을 들여다보니 생각보다 쓸쓸하더라
사랑스러운 사람이네요 아이셋 엄마가 당신을 응원합니다♡♡♡엄마로도 음악가로서도 화이팅입니다^^♡♡♡
와.. 대박이다... 이분을 왜 이제서야 안걸까.. 진짜 너무 좋다... 그냥 너무 좋다.....
싸이월드시절 제 bgm을 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퇴근길 뭉클........하루를 보상받는 기분이네요💧
10년 전 처음 이 곡을 들었을 때부터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때 저는 고등학생이었는데 지금은 얼마나 더 자랐는지 모르겠네요..
백승현씨 머리가 빛나네연....♡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와 진짜 많이 듣고 좋아했던 분인데.. 이제 제가 처음 임주연님을 좋아했을 때의 나이보다 제 나이가 많아졌네요.. 좋은 노래 들으며 꿈을 키웠습니다. 또 뵙고 싶어요. 다시 목소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헐 뭐야 주연님 헐 헐 헐임주연 헐!!!!!!!!!!!!!!!!!!!!
헉 결혼하신 이후에 뭔가 활동이 뜸하셔서 되게 보고팠는데... 넘 좋아요 🤍
노드 스테이지 건반좋죠
역시 노래와 음악 악기를 아시는 주연님 다른 영상에선 쿼즈와일도 운용하시는 멋진 분.
저 엄청 팬이었어요. 이 노래도 엄청 듣고.. 이음악 듣고있으면 예전이 떠올라요 비둘기도 좋아하고.. 계속 음악해주세요!!
임주연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렸을때 노래를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몰라요 너무 반가워요!!!!ㅜㅜㅜㅜㅜ
하, 너무 좋치요.
전주 나오자마자 눈물날 것 같아요…! 최애 앨범이예요. 🍬
림주 여전히 그때 모습 그대로🥰
요즘 근황 궁금했는데.. 너무 반갑네요 ㅠㅠ 역시나 좋아요
임주연누님 노래 진짜 오랜만에 듣는다. 온스테이지도 섭외 다양하게 하시는거 보면 너무 맘에 듦.
임주연님 1집은 제 인생에서 가장 사랑하는 앨범입니다. 아이들도 많이 컸으니 좋은 노래 많이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진짜 좋다...아름다운것 커버로 알게돼서 지금까지 쭉 듣고있었는데 너무 반갑네...
와 고등학교때 듣던 분인데 올만이네
명곡은 시간이 흐른 만큼 더 깊게 다가오는 거 같아요. 대학교 때 이 곡 많이 들었었는데…그 때 감성이 살아나는 것 같아요!
엄청 옛날에 라이브 들었던 거 생각난다 이 노래...오랜만이에요
몇년째 꺼내듣는 노래..1집 노래들 너무 좋아해요...ㅠㅠ이번 싱글도 좋았어요! 신보 기대할게요!
이 곡을 이렇게 다시 듣게될줄 몰랐네요!!!
12년 전에 들었던 노래
멋지다
헉 임주연누님! 이럴수가.. 대학교때 정규앨범 엄청 들었었는데 십수년이 지나서 온스테이지에.. 와.. 증말 감개가 무량합니다 ㅠㅠ 엉엉 넘 좋아요 ㅠㅠ
너무 너무너무 좋아요………….
와 너무 반갑네요. 머릿속을 낙타송 너무 좋아해서 옛날부터 지금까지 플레이리스트에서 빠지지않는 곡들인데!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사랑해
I got mesmerized already during the first piano solo 🥺👏
미쳤다.
한국의 데스페라도네요
정말 오랜만입니다!! 다시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도 더 넘은 아름다운 것 커버 영상 보고 팬이 되었는데 결혼 후 활동은 안하시는걸로 알았는데.. 이렇게 온스테이지 깜짝 등장이라니....! 정말 감사합니다~
조아조아조아조아조아 들어도들어도계속좋아요ㅠ
너무 좋은곡..
This some fire Randy Newman type vibe
와... 이누나 안늙어...
감동이네
건반 멜로디 듣는데 왜 중학교때 듣던 김건모 노래 느낌이 들지? 뭔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아래 댓글 보니까 10년이 넘은 곡이라는데 07년 그 나이엔 몰랐을 이 노래가 지금 내 나이 감성에 너무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이제서야 젊은 세월 돌아볼 나이가되서 추억이 많아져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연주 좋네여
예전에 클럽 빵에서 공연하셨을 때 생각이 나요. 참 좋아하는 곡입니다. 감사해요!
공연해주세요
ua-cam.com/video/QauK-WLHaBM/v-deo.html
- 홍대 벨로주 라이브
그때나 지금이나 아름다우세요...! 🥰🥰
ua-cam.com/video/BxgI8vlZl5A/v-deo.html
- "Rainydays and Mondays"(카펜터스 원곡)
임주연님 카버곡 싱글 시리즈 중에 갠적으로 젤 좋아하는 곡입니다 😊
Wau que lindo!
온스테이지 무키무키만만수 기원 22일차🙏
良い音楽ですね。私のお気に入りにさせて頂きました。
4:19 베이시스트분 실수 커엽 ㅋ
내 싸이월드 bgm..ㅠㅠ
뭐야 이걸 이제 발견했다
ай какая заводная
안녕 친구야 피아노를 좋아하던 너
처음들었을때 깜놀했던 노래
노래가
ua-cam.com/video/pw521y45QzA/v-deo.html
노래가
애기 머리채 잡았나?.
노래를너무 히메가리 없이 하네 . 기본 발성도 안되는데 아마추어들이 홍대 인디씬에 너무 많은듯
눈물도 안나오는데 억지로 나오는척 휴지 연기 잘봣다 태규가 처음에 뭐 바람이라도 폇나 싶엇는데 니가 싸이코년이엇던거 같다 애도 그냥 피임안해서 낳음당햇고ㅋㅋ 진심 애들이 불쌍함ㅋㅋ
부부의 지인같은데 다른영상마다 같은 내용의 댓글이 있네요... 아이들도 댓글 볼거같은데..이 댓글도 아이들에게 상처를 줄거같아요!
@@이지혜-u4f 이미 어제 방송으로 다 나온내용입니다!
아 이건 좀 아니다..
임주연씨도 변하려고 이런 악플 감수하고 출연하신것 같은데 여기저기 같은 댓글 달고 다니시는것이 더 안좋아보여요.
엄마역할이 어려울수 있어요. 어린시절 사랑 받지 못하고 어떻게 줘야할지 모르는 장면보고 마음이 너무 아프던데..
용기있게 변화를 선택한 점을 응원하고 싶던데..
사람 마음 잔인하게 후벼파면 나중에 다 돌아와요 그러지 말아요..
노래가 ua-cam.com/video/jDYuHM0F01o/v-deo.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