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_925 열심히와 잘하는건 다르니까요. 사실 님도 작정하고 따져들어가보면 아실수있지만 패치가 본질이 아님. 가장 최소한의 공정한게임을 제공못해준다는거죠. 그리고 전설로만 불리우던 블리자드는 이미 몇년전에 옵치를 마지노선으로 다 블리자드를 떠난걸로 알고있습니다.
다 공감합니다. 사람 문제 맞는데 그걸 방치하는 블자도 문제입니다. 그룹큐의 버스,정치질 등 문제점이 너무 많아서, 말씀대로 솔큐 경쟁전을 따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패작,핵,욕설 등으로 정지 먹어도, 부계나 새 계정 파서 얼마든지 다시 경쟁전에 들어올 수 있는 시스템도 문제죠. '계정'이 아니라, '사람'을 제재해야 하는데요. 한국섭에서라도 휴대폰 인증된 계정만 경쟁전 돌릴 수 있게 해야합니다. 정지먹은 사람은 부계도 정지시키고, 한번 정지먹은 사람은 또 계정 파서 경쟁전 못오도록 해야합니다. 그리고 골드 탈출이 어려운게, 골드가 가장 사람이 많은 구간이라 같은 골드끼리도 실력 편차도 엄청 크고, 인구가 많은 만큼 별 이상한 유저들도 많아서 그렇습니다. 인구많은 중국인들 생각하면 이해가 쉽죠.
@@JHCFPS 11시즌 이전이면 솔직히 그 말에 전적으로 동감하는데 지금 시즌은 실력과 별개로 그냥 던지는 모자란 놈들이 개많음 그냥 던지거나, 픽 변경 요청만으로 던지고, 기분 상하다고 갑자기 던지거나 10판 중 3~4판 꼴로 만나는데 블쟈가 제재를 ㅈ 같이 안해서인지 점점 늘어남 영웅 연습용으로 다야 부계로 돌리는데 진짜 승패와 별개로 암 걸리더라
게임 엔진 자체가 좀 카툰같아서 게임이 쉬워보이지만 진짜 사실 오버워치가 조온나 어려운 게임임. 일단 맵구성자체가 z축이 너무 많아서 화면에 신경써야 할 구간이 한두개가 아님. 조합에따라서 게임운영방식이 달라지는것도 경험치가 없으면 힘들기도 하고 상대 스킬셋 빠지는거 일일이 체크해야함.. 개인적으로 카스보다 어렵다 생각할때도 많음
서든만 17년하면서 실제로 핵소리만 수두룩하게 들었던 유저입니다. 현재 옵치2 4개월째 하면서 팩트만 말씀 드립니다. 1. 게임 이해도 자체가 상당히 높다라는점인데 이 게임 누군가 알려주지 않거나 훈련장가서 f1 눌러서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 자체가 없으면 경쟁전 들어가자마자 브론즈에서도 욕먹습니다. 무슨말이냐(?) 하나의 예를들어 자리야 방벽 깔았을때 때리면 안된다. 하지만 그거 누가 알려주지않으면 초보들은 모릅니다. 2. 매칭 시스템이 잘못되어있다. 말씀대로 올라갈 사람들은 올라가게 되어있습니다. 제 기준으로도 실버에서 골드까지 한달정도 걸렸는데 전 이게 지극히 일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누군가가 이 게임에 대해 알려주거나 이해시키지 않았을때 라는점. 골드 정도 와보면 어느날은 연승하거나 어느날은 연패하거나 그런날이 옵니다. 때로는 압도적으로 지는 판이 있거나 압도적으로 이기거나. 근데 그 압도적으로 지는판은 대부분 배치유저일 가능성이 상당합니다. 상대가 탱커면 말할 것도 없으며 그 배치유저는 즉 골드가 아닌 상위티어일 가능성이 높다라는거죠. 거기다 밤12시 넘어가면 고인물들 차고넘쳐 부케 유저들도 상당합니다. 사실상 그 시간대 게임하면 어떤 느낌인지 잘 아실듯 합니다. 지금 제 친구 목록에도 상위 티어 유저들 상당한데 이 유저들도 심심하면 부케 2~3개로 양학한다는거 또한 들었으니 절대 틀린말은 아님. 그리고 배치유저이거나 부케들은 어떻게 알 수 있냐 하는데 프로필 눌러서 추천레벨 1인경우는 거의 확실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상위 티어에선 추천을 안눌러주는게 문화라고 하네요. 3. 개인적으로는 운빨 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게임 특성상 직업군이 탱딜힐로 나눠지기에 결국 가장 쎈 탱커 유저가 못하거나 던져버리면 그 게임은 집니다. 사실상 광물에선 탱커가 좀만 못하면 딜러 힐러들도 중간에 손 놔버리는 경우가 상당하죠. 실제로 류제홍님 방송에서도 말한게 탱커 힐러 뒤지면 밀리는게 당연한게 맞고 딜러 한명 정도는 죽어도 괜찮다라는게 제 개인적으로 맞다고 생각합니다. 4. 히트스캔 & 투사체 갠적으로는 현재 히트스캔 영웅이 너무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오버워치2부터 늦게 시작한 감도 있는데 이 게임의 장르는 결국 하이퍼fps라는 점인데 이 게임 특성상 다른 fps처럼 한두발 맞춰선 절대 죽는 게임이 아님. 근데 광물(일반유저들) 기준에선 현재 히트스캔 쓰는 유저라면 더더욱 올라가기가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다른 투사체들(겐지,파라,에코 등등) 영웅에 비해 히트스캔이 난이도는 쉬울지 몰라도 그만큼 현재 메타에선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데스매치 가면 힐러인 아나가 히트스캔 정도는 가볍게 때려 눕히는 유저들이 대부분이죠. 5. 마지막으로 이 게임에서 정말 티어 올리고싶은 욕심이 있다면 차라리 듀오를 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2~3명 맞춰서 하는게 정신건강에도 좀더 도움 될거고 그나마 팀보하면서 합이라도 맞추면 안될 게임도 풀리는 경우가 많아서 나름 지는판보단 이기는 판이 더 많습니다.
@@Jean_Jacques_Moulesseau 나도 당해봤음 ㅋㅋㅋ 딜러 솔큐 돌렸는데 4인큐 만났었는데 지들끼리 다니면서 돌진하면서 다니고 혼자 화물만 미는 경우가 많았는데 욕먹음 ㅋㅋㅋㅋ 힐이라도 주던가 진짜 지들끼리 하면서 화물 셔틀하고 있는데 어찌되었든 이기고 있어서 농담식으로 게임 같이 하자고 이야기 했는데 지들끼리 쪼개면서 화물이나 처 밀라고 함 ㅋㅋㅋㅋㅋ 그냥 어이가 없었음
저거 옵치 1에서 1시즌부터 대두되었던 문제점인데 개선은 커녕 대놓고 부계 허용, 프비공, 스트리머 모드 등으로 양학 패작 장려하는게 블리자드입니다 ㅋㅋ 괜히 이 게임 최종 컨텐츠가 양학/패작 이라고 하는 게 아니에요. 목표 티어 달성 축하드리고, 이 참에 오버워치 접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에서 말한 것도 다 맞지만 예전과 다른 점은 유저 수임 유저 수가 많아서 티어 변별력이 높아지면 비슷한 애들끼리 만날 확률이 높아서 판수 박치기로 집중하고 공부하고 노력하는 1인분이상 하는 사람들은 올라가게 되어 있음 근데 유저 수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매칭범위가 넓다보니까 부계, 핵한테 털렸는데 로우큐 잡혀서 또 털리면 멘탈까지 털려서 본 실력도 안나오고 흑화 >>> 나도 던져야겠다 or 에라이 빠대에서 즐겨야지 그래서 요새 빠대에서 수준높은 게임이 자주 나오는거임
옵치의 문제점은 연승하면 의도적으로 패작질 하는 유저를 붙여서라도 승률을 조작한다는 문제가 있다. 실력 기반 매칭이 아니라 승률 기반 매칭 그에 따른 온 갖 문제가 다터지는 것 욕.질 정치질이 생겨나는 원인이 바로 의도적 승률 보상 기반 막 매칭 ( 매칭 시간 늦다고 징징 거리니 그냥 승률 보상기반으로 막매칭 시킨 결과임) 이러다 보니 전판이랑 팀원 실력 차이 성향 차이 픽 차이 등등이 승수효과를 발휘해 대환장 파티를 벌이니 분노가 폭발하고 정치질이 시작됨 그리고 더 근본 원인은 FPS 게임인데 롤 같은 스킬 게임으로 사실상 FPS 역량보다 스킬 잘쓰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을 만들어놔서 진짜 게임이 망하는 것임 그냥 fPS를 하지말고 롤을 만들라고 스킬로 이기다 보니 게임 운영 실력보다는 스킬 타이밍 눈치 게임 가위바위보 게임이 되었고 특정 포지션의 특정 케릭을 하면 무조건 이기는 형태를 만들어 버림 이건 완전이 정치질을 고착화 시키고 압도적인 실력 을 가지고도 케릭 가위바위보에서 지면 허탈감과 박탈감에 겜을 접거나 정치를 시작하게 됨
진짜 부계정 관련해서 말씀하신 부분에서 반박시 님들 다 틀림 이말 너무 공감합니다. 그마 티어 유저들 큐 잘 안잡힌다고 부계 허용해줘야한다고 하는데 걔네 몇명 때문에 훨씬더 많은 인원이 피해보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걔네를 왜 배려해야함? 그리고 그마에서 큐 잘 안잡히는 최상위 티어가 부계 파서 잘 잡히는 티어로 가면 걔네도 결국 양학하는건데 결국 양학의 정도가 쌔냐 약하냐의 차이지 양학이라는건 변함이 없음.
저랑 비슷하시네 저도 왠만한 FPS다하고 뒤늦게 오버워치 입문했는데 탱딜힐 다 재밌어서 시작했고 역고 세포지전부 브론즈배정받고 다이아까지 몇주걸쳐서 다이아 1-2까지 다 올려놓고 미련없이 접었었음. 루시우 정크제외하고 모든 영웅 다 다룰정도로 재밌게했었고 더하면 마스터 이상까지 갈것같긴한데 정신적으로 너무 피곤하고 재미보단 스트레스가 앞서서 굳이 더 올리고싶지가않더라 정신병자가 너무 많아서 팀보,채팅 다 차단하고 플레이하게되고 팀보하던안하던 걍 팀운 더 좋은쪽이 이김. 매판이 그냥 정신적 러시안룰렛돌리는 기분이라 더 못하겠더라고 그렇다고 일반겜돌리자니 긴장감없어서 노답이고 걍 접고 다른 겜하거나 현생사니까 세상이 아름다워짐
저는 3개월 동안 옵치 하면서 느낀건 당연히 경쟁전이고 이길려고 겜을 하니 서로 예민하고 정치하고 싸우고 맞받아치고 그래서 골드1에서 플레 가기가 힘들었는데 멘탈잡고 좋은 마인드 , 우리팀 칭찬해주고 말린 팀원 응원해주고 채팅은 지고 있을때 자중하고 모든게 내가 못해줘서 진거다 라고 머릿속에 생각하고 리플 보고 플레이 바꿔보고 하다보니깐 티어 상승 쭉쭉 연승 하더라구요 마음 맞는 사람있으면 듀오 해달라고 하고 ! 저는 그래도 옵치가 요새 신고도 잘 반영하고 밸런스 패치도 잘하고 항상 건강한 마인드 가지고 하니 오히려 게임이 재밌고 티어 상승도 쭉쭉 해서 마스터 까지 찍게 됬어요
톡식유저 많은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음 익명성 믿고 괜히 팀원들한테 욕하면서 자기 jot같은 기분 덜어내려하는 애들 많은데 그걸 몇년동안 봐오는 유저들 입장에서는 내가 참아야하나? 싶고 자기도 흑화하면서 래파토리 똑같아지는거지 ㅠ… 그리고 핵쟁이들 하드밴을 확실하게 먹였으면 좋겠음 요즘 옵치 아이디 탈퇴하면 즉시 삭제처리 되니까 (30일 기다리는 그딴거 없음) 부계들 진짜 레전드급 많고 그만큼 빠대 핵쟁이들 많음.. 추천레벨 2이상인거 아니면 전쳇 못치게 하는 시스템은 잘 만들었다고 생각..
좀 공감 안되는거 말씀 드리자면 롤이 잼민들이 많다고 하셨는데, 요즘 잼민이들도 롤 어려워해서 롤 하는 잼민이들은 적습니다. 롤도 옵치만큼 최소 20대이상분들이 많이 하는 게임으로 고령화가 됬습니다. 잼민,급식들이 많이 하는 게임은 압도적으로 발로란트 입니다. 양학은 발로란트도 많습니다. 근데도 발로란트는 인기는 많기 때문에 무조건 양학탓이라고 보기도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솔큐 다인큐 분리를 할 경우 지금보다 매칭시간이 길어질수 있기 때문에 쉽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운영 문제도 있겠지만 게임 자체가 좀 점점 어려워져서 예전에 비해서 진입장벽이 높아지지 않나나 싶습니다. 예전이야 뭐 영웅도적고 어찌저찌 됬는데 이제 알아야 될것도 많고 상대 스킬 체크 조합에 따른 생각 카운터 등등 생각할게 많은거 같아요. 오버워치의 경우 스킬들을 전부 외워야 된다는 부분도 있고 생각할게 발로란트에 비해 정말 많은거 같습니다.
오버워치는 캐릭터들 특성이 너무 강하고 날아다니면 순간이동하고 TTK가 길고 스킬 활용도가 발로란트에 비해서 더 비중이 크기 때문에 아무래도 발로란트에 비해 알아야 할 것도 많고 게임 자체가 그리 단순하지는 않기 때문에 신규유저들이 좀 어려워 하시는걸 많이 느꼈습니다. 물론 저 처럼 오버워치를 많이 하거나 기존에 하셨던분들은 오버워치가 어렵다고 느끼시는분은 거의 없으시겠지만, 이건 저희들 입장 시각에서 바로보고 생각한것이고 초보분들 입장에서는 오버워치가 좀 어지럽고 어렵다고 하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솔직히 오버워치 타격 범위도 늘린것중 하나가 바로 초보분들이 어려워해서 그렇게 패치한 이유인데.. 결론은 게임이 어려운것도 한몫 하는거 같습니다.. 물론 부계문제도 있겠지만. 양학문제는 모든 FPS게임이 있고 옵치만 심한게 아니라 제가 서든이랑 발로란트도 하는데 서든 발로란트도 진짜 양학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양학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양학은 오버워치가잘 나갈때인 2016~2017도 양학은 심했었거든요..
블리자드는 딜러1명,힐러1명 못하는것과 탱커1명 못하는것과 게임 난이도가 같다고 생각하는것같음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어느날 골드1~2구간에서 게임을 하는데 우연히 팀 탱커가 프공된애여서 티어를 확인해봤는데 브론즈1~실버5 에 있는 탱유저였음 신기하게도 그친구는 팀보이스를 했고 마이크까지하는 열정적인 유저였지만 너무 못하는건 변함이없었고
부계? 겜하다가 한두번 정도는 만날수 있음 물론 만나면 벽느끼고 족같지마는 타게임에서는 아 생배계정 하나 만들어서 빨리 올라갈려는 사람이구나 하고 그냥 트럭에 치었다 생각하고 저런 잘하는 사람도 만나는게 실력증진에도 좋겠다라고 자기위로 하는데 옵치는 ㅅㅂ 10게임하면 반은 아 이새끼 하는 놈이 나오니까 아니 원래 실버골드가 이렇게 잘하나 하고 유튜브에 쳐보면 다3-2들이 하는 행동패턴과 엇비슷함 현타 존나와서 그렇게 6연패하고나면 한 10분동안 멍때리는듯; 이런걸 말같지도않을걸 극복하고 다이아 찍는것도 대단한듯..
결국 사람문제. 부계도 문제지만 너무 과도한 경쟁심리도 문제임. 막말로 개같이 말린판(양학당하는판) 멘탈에 극딜 박는건 적이아니라 200% 아군채팅창임. 특히 브실골이 더 심함. 우리나라에서는 이 구간을 사람취급안하므로 빨리 이겨서 벗어나야함. 그런데 그들은 그마입장에서 본다면 잘못된 정보들이 신앙마냥 자리잡고 요구하고 주장하는 일이 많음. 결국 발전 못하고 그자리에 고이거나 올라가도 금방추락함. 그리고 그 분노는 아군에게 쏘아짐. 선수들. 처럼 생계가 걸린 사람들이 아닌이상 게임은 즐기는 것인데 너무 목숨걸고 경쟁함. 수천번 양보해서 나혼자의 즐거움을 누리는것이라 해도, 팀게임인데 팀단위로 생각했으면 함. 진정 솔플 모드인 데스매치도 있고, 청팀 홍팀 싸움에 개인 행복을 바란다면 배필같은 게임도 있으니 RPG, 개인대전 게임은 괜찮은데 꼭 팀게임에서만큼은 사회적질병이 적용되는듯
부계정을 사용할수는 있는데... 이 부계정을 통한 그룹큐는 좀 크게 문제가 되긴합니다 저는 주로 부계정을 메타픽이나 최근 다루지않아 숙련도가 낮은 케릭터들을 연습할때 주로 부계정으로 솔로경쟁을 돌리는데 그룹큐의 정치와 톡식을 피해갈수는 없습니다. 그럴때마다 현재 내가 케릭터 연습중이니 그럴수 있다 라며 넘기곤 하지만 간혹 게임 이해도 문제로 정치를 걸어오는 경우 막상 까보면 얼마 티어높지도 않은 친구들이더군요 개인적으로 다인큐 문제는 공감많이되는 영상이네요
내 mmr이 높아지면 더 잘하는 사람들과 만나서 높은 수준을 경험해서 많이 배우고 경험하는게 아니라 바지에 똥싸는애들, 패작러를 팀으로 만나서 정나미 떨어짐. 지 궁 찼다고 반피에 무지성 돌격해서 뒤지고 힐탓하는 탱커, 2층 절대 안가는 딜러, 탱뒤에서 힐러 둘다 옹기종기 모여 대충 좌클 힐 박는 바람에 상대 진입루트 혼자 틀어막다 뚫려서 한타지면 딜러탓하는 힐러 등등. 같은 팀으로 하다보면 나도 수준이 같이 떨어지는 기분들고 자괴감 느껴서 종료버튼 마려움
첫번째부터 틀린 게 맞는 말이긴 한데 그런 논리면 옵치만이 아니라 롤이나 발로란트 등 다른 게임도 다 못합니다. 사람이 문제인 것도 맞지만 겜하다보면 특히 경쟁 게임들은 나도 모르게 격해지는 경우가 많아서.. 2번쨰는 사람이 문제인 것도 맞는데 골드에서 플레 가는게 플레에서 다이아 가는거보다 어렵다 하셨는데 실제론 플레에서 다이아 가는 게 훨씬 더 어렵습니다. 옵1 때부터 다이아에서 주차했던 사람으로써 플레로 떨어지면 다이아로 복구하기 정말 너무 어려웠어요 이유는 저 위에 말씀하신 3가지 이유에 특히 예전 옵치 1 때는 휴면하면 마스터든 그마든 다이아까지 주차되어서 큐가 다이아로 잡혀서 의도치 않은? 양학이 되기도 했어요 저번(12) 시즌에 하다가 억까를 좀 말도 안되게 심하게 당해서 배치에서 플레 1에 한판만 이기면 다이아 올라가는 상황에서 골드 2까지 추락해서 그 후에 시간이 없어서 플레 4였나? 까지 복구하고 이번(13) 시즌 배치 떄 다이아 4까지 올렸다가 다시 또 억까 매칭당해서 플레 2까지 떨어졌는데 (지금 잠깐 다른 거 하느라 경쟁 쉬는 중) 딜러는 한조가 주 챔이었는데 (힐러는 메르시 빼고 다 하고 항상 매 시즌 다이아 이상 유지중) 저도 이젠 나이가 나이인지라 노안?이 와서 한조 너프 먹기 전이면 모르겠는데 너프 먹고 나서 티어 올리기 더 빡세진 것도 있는 거 같아요 (9시즌 이전으로 롤백하면 모르겠는데 이미 투사체도 키웠고 판정도 더 후해졌다가 아예 투사체 크기를 없애버리고 히트 박스 범위도 줄여놔서 역체감이 너무 심해서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솔직히 개인적으론 실버에서 골드, 골드에서 플레 올리는 건 쉬운 편입니다. (물론 본인 티어가 아닌 저처럼 팀운 매칭 억까를 당한 경우에 한해서요) 1~2티어 정도는 본인 실력이 현재 티어보다 위라고 해도 솔큐에서 올리는 건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가 제 스스로 제 티어를 생각했을 때 옵 1 때 3200~3400 정도 실력에 옵2는 마스터 갈 실력은 된다 생각해도 옵 2에서 다이아 이상 못 가는 이유기도 하구요 결론은 말씀하신 레드 라인은 오히려 플레 2 ~ 다이아 4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솔큐와 다인큐는 진짜 분리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정말 어쩔 수 없이 4인큐에서 솔큐로 잡히는 경우는 어쩔 수 없다 쳐도 2인큐 3인큐는 무조건 2인큐 3인큐끼리 5인큐는 5인큐끼리 잡게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만약 정말 5인큐인데 시간이 말도 안되게 오래 걸린다? 그러면 5인큐가 없고 2인큐 3인큐랑도 매칭 될 수 있다라고 5인큐 방장한테 문구를 띄워줘야죠 그건 뭐 운영진이 해야할 일이고 그리고 광물이 브론즈부터 다이아까지 묶이는게 좀 그렇긴 하다고 하셨는데 솔직히 말해서 티어 하나하나 뜯어놓고 보면 왜 그 티어인지 느껴지는데 정작 마스터 위까지 다 포함시켜 놓고 보면 마스터 위가 격차가 정말 심해서 광물이라고 묶일 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가 진짜 혼돈이에요 다이아가 실버 정도 양학하는 것 이상의 격차입니다 그리고 팀운 얘기는 솔직히 없다고 하기에는 제 저주받은 계정을 너무 뼈저리게 느껴서 본계는 진짜 개빡겜해도 매칭 억까로 다이아 올리기 정말 빡센데 부계는 즐겜해도 너무 쉽게 다이아 올라와서 현타가 너무 심했던..ㅠㅠ (부계를 본계로 바꾸기에는 본계에 지른 스킨들과 레벨 업적 등이...) 팀운 애기에 대해서는 문제가 팀운 자체는 확실히 어느정도 억까가 있긴 한 편인데 문제는 본인이 문제인 사람도 팀 탓을 해서 본질이 흐려졌다는 거.. 보통 사람이라는 게 자기 객관화가 잘 안되는 생물이라 본인이 문제인 걸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제 경험상 저티어 구간이 게임하기 훨씬 수월했습니다. 영상 올리신 분께서 애초에 게임에 대한 베이스가 하나도 없는 상태라서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쌓일 때까지 시간이 걸리니까 실버 -> 플레2까지 5개월이 걸린 것 같네요. 일례로 철없던 2017년 중학생 때 친구들 계정 10개 가까이 빌려서 다이아까지 찍어놓는 재미로 살았는데, 구간이 낮으면 낮을 수록 더 올리기 쉬웠습니다. 최근인 옵2 8시즌에 복귀에서 다시 게임하기 시작했고 본계정 티어도, 실력도 다이아 3일때 계정 3개 탱이 던지는 판 제외하고 실버부터 솔큐로 거의 안 지고 다이아5까지는 쉽게 올라왔습니다. 팀운이 아무리 작용해도 본인이 변수가 되지 않고 정석적으로 게임하면 특정 구간까지는 무난하게 올라더라구요
옵치를 하다보면 정신수양의 게임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죠..ㅎㅎ 대신에 정신수양이 정점에 이르러 젠야타가 될 수만 있다면 댓글중에 누군가 말씀하신거처럼 재밌기도 합니다. 게임성도 좋은 편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누가 게임을 하면서 정신수양을 하고 싶나요.. 참 넌센스입니다. ㅎㅎㅎ 다이아 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오버워치를 16년 5월 24일에 시작해서 8년이 넘게 했죠? 중간에 군대도 갔다오고, 취업도 하고 뭐 이러저러한 이슈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오버워치를 1만시간은 넘게 했을겁니다. 오버워치1에선 1시즌 최고점 82점이고 2시즌 4280점에 오버워치2에선 마-그마 왔다갔다하다가 이젠 악에 받쳐서 게임하기 싫어서 그냥 마스터정도로만 유지하는 유저인데요 그냥 게임을 하면서도 느껴져요 굉장히 건강하지 않은, 불건강한 사람들이 '많다' '그냥 있는 수준이다.'가 아닙니다. '많다' 그리고 게임 자체가 그 불건강을 유도하게끔 하고 기본적으로 저는 양심적으로 게임하자, 욕은 하더라도 양학,패작,대리 이런건 절대 안하려고 했거든요 뭐 게임하다가 어쩔수없이 있을수밖에없는 예를들어 본캐가 한계점에 도달했음(더이상 돌려도 이것보단 더 높일수 없을것같다 라고 생각하는 점수의 최고점에 달했을때) 부계정을 새로 만들어서 올라가는 순간에는 저티어유저들과 최초 배치를 보면서 만날수밖에 없는데 그런 배치를 돌리다보면서도 만나보면 '이사람은 절대 플레 다이아구간의 유저가 아닌데? 진지하게 마스터 그마급인데?' 그 옆에 메르시 한명 붙어있고, 기사님처럼 그사람만 힐주고 '저사람은 핵인가?' '하는거보면 핵이 아닌데?' '아 게임 힘드네..' 그냥 되게 다양한 생각들이 듭니다. 되게 재밌는 게임이에요 오버워치가 1만시간을 넘게 하면서 랜덤매칭으로 10만 단위의 사람을 만나봤을거고 그 속에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돈주고도 배울 수 없어요 저는 뭔가 도를 깨우친 느낌입니다. 한국인들을 십만단위로 만나보고 '아 사람은 다 똑같구나' 그리고 이걸 알고 나서 느낀점은 '차라리 몰랐으면 좋았을텐데' 알기 전으로 돌아가긴 힘든 느낌입니다. 짧은 글이라 더 길게 묘사하긴 어렵고 이 짧은 글에서 뭘 느꼈다는거지? 할수도 있지만 저는 그렇네요.
2번에서 솔큐/다인큐 분리는 아마.. 오버워치는 영원히 이루어지지 않을것같아요 그래도 바로 뒤 천상계 구간이라는 말씀을 주셨는데 다행히도 이부분은 블리자드가 어느정도는 들어줬는지 이제 '경쟁전 통합' 750승 이상이지 않으면 랭커에 들어갈 수가 없거든요 랭커구간에서 핵쟁이들 정도는 박멸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모르겠네요 이젠 오버워치에 정이 떨어진듯 반년간 고생 많으셨어요 한마디만 더 하고 가고싶네요 애초에 비유를 하거나, 문제의 문제점을 잡아내는데 이제는 .. '근간' 이 뒤틀려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요 애초에 근본 뿌리가 잘못됐는데 왜 나무가 이상하게 자랐지? 를 생각하면 안되는것처럼 사실 게임에서 문제를 찾는게 문제가 아닐까? 오버워치라는 게임 자체가 그냥 태어났을때부터 문제인거임
저도 메인딜러로 브>>다이아까지 가봣는데 골드>플레가 제일 어려운거 인정합니다. 메인딜러 자체가 소전이나 위도우가 아니면 받아먹는 느낌이라 캐리하기가 힘들어요. 이게 할 줄 아는 탱커는 이미 플레이상 올라가있고 골드아래가 기본포커싱이 다 안되니까 게임이 이상해져요. 힐러한텐 뭐 바랄것도 없이 절망적이고 저는 결국 위도우깎아서 골드 뚫고 플레 하이패스한담에 다1찍고 접엇습니다. 양학수준으로 다 팰 수준 아니면 멘딜 솔큐는 비추라 생각합니다
거의다 공감이 되긴 하는데 사람문제는 뭐.. 인간이 문제다 는 맞는말이시긴 하지만 그건 다른 pvp게임도 다 마찬가지고(한국한정) 옵치 1 4시즌에 둠피스트가 출시되고 나서부터 밸런스문제로 욕먹고 유저들 많이 나가기도 했습니다 당시 밸런스가 많이 이상했거든요 (둠피 우클릭이 딜,힐러들한텐 쿨타임 4초짜리 즉사기였습니다. 걍 말도 안됐어요) 기본적인 재미만 보고 따졌을 때 6ㄷ6이 더 재밌었나 5ㄷ5가 더 재밌나에 대한 생각도 다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6ㄷ6이 훨씬 더 재밌었네요 스케일이 더 크니까 대전투 라는 느낌이 도파민 터지게 만들어서.. 디렉터조차도 오버워치가 흥행한 이유는 6ㄷ6이기 때문이다 라고 스스로 말했고, 오버워치 2를 만든 이유도 단순 시스템 엔진 교체를 위함이었기에 당연히 6ㄷ6으로 제작중이었지만 탱커유저 감소로 인해 5ㄷ5로 바뀌고.. 결국 따지고보면 다 유저들의 행동으로 인해 일어난 결과라 인간의 문제도 맞는것 같기도 하고.. 블리자드의 부실한 운영도 있고.. 여러모로 많이 꼬여있는 것 같습니다
오버워치는 팀 게임인데 낮은 구간은 그리고 옵2로 바뀌고나서 팀 게임이라는 걸 유저들이 망각했죠. 일단 아군이 뭘 하고있는지 관심 없는 유저들이 대부분임. 아군이 뭘 하고싶어 하는지도 관심 없도 그냥 각자 하고싶은거 하다가 밀리고 있으면 스탯 가장 안좋은 사람 탓을 하는데ㅋㅋ 말했잖아요 옵치 팀 게임이라고 서브딜러가 딜이 적은데 플레이 자체는 상대 메인 딜러 , 서브 힐러 시선을 계속 본인 쪽으로 돌려주고 있고 탱커 한테 들어가는 피해를 감소 시켜주고 있었다면? 그럼 탱커는 그걸 알고 강하게 본대 싸움을 이기고 나오면 되는거죠. 그냥 지는데 이유를 모르겠으면 스탯 안좋은 사람 탓 하지말고 게임 굴러가는 상황을 인지 못하는 각자가 ㅈㄴ 멍청하구나 이렇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소통하지 않아놓고 팀원들이 당신들의 생각을 알고 있을거란 생각 하지마시고ㅋㅋ 다시 한번 말하지만 오버워치는 팀 게임입니다. 정말 서브 딜러 운영을 잘하는 사람들은 팀 보이스로 마이크 빈틈없이 브리핑 하고 오더 해서 다음 한타 구도 어떻게 만들건지 말합니다. 근데 낮은 티어들은 팀보이스 아무도 안하던데ㅋㅋ 그럼 황금 같은 섭딜 님들 스스로 걷어차버린거임. 나만 잘하면 올라갈 사람들은 올라간다? 나만 잘해서 올라가는 사람들은 죄송하지만 애초에 양학입니다ㅋㅋ 그 말은 즉 티어를 올리려면 양학을 해야된다는 말이죠. 틀린 말은 아니지만 실력이 부족하면 양학이 안되겠죠? 그럼 팀 파이트로 풀어나가면 된다는 겁니다.
하루에 조금하는 직장인들 학생들은 그만큼 안하니까 실력이 낮기때문에 못올라가는거라 생각함 단 시간안에 티어 올리는 욕심이 있으면 안돼죠. 조금하는 만큼 실력도 없을 확률이 99.9퍼센트인데 단순히 티어 올리는게 오래걸려서 조금하는 사람들 어케 티어 올리냐고 말하면 그건 좀; 밥똥옵 하는애들은 그 만큼 시간을 박아서 올라가는것도 있겟지만 그 만큼 많이하기때문에 실력이 올라가면서 티어도 올라가는거지 조금하면서 취미로 하는 사람이면 취미면 취미답게 티어 욕심 없어야하는게 맞음 이건 다른겜도 마찬가지고 무슨겜을 하던 똑같음 겜이 아니더라도
ㅋㅋㅋㅋㅋ 아 진짜 톡식한 친구들 너무 웃기다. 저도 올해 초에 한 네 달 하면서 다이아 딱 찍어보고 끊었는데, 이 겜이 에임이나 일반적인 fps 센스보다 전략 전술이 많이 요구되는 겜이다보니 그걸 공부해야 하는데,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고 하다보면 진짜 사람때매 스트레스임. 내가 잘 못한 건가? 싶은데 그냥 남탓만 하는 새키가 진짜 넘침 그리고 맨날 이런 요소들 갖고 서로 욕함.. 아니 이게 플 다에서도 다 크게 변하진 않음.. 이게 플래라고? 이게 다야라고? ㅋㅋㅋㅋ
거의2년 가까이 접었다가 최근 생각나서 하루에 두세판정도 빠대만하는데 재밋음ㅋㅋ그놈에 경쟁이 뭔지 학교 회사 사회에서 늘 하는게 경쟁인데 게임에서도 티어로 급나누고 승 패에 감정소모해야하나..그리고 딴건 모르겠고 부계정은 진짜 이해안감...게임사도 이해안가고 이용자도 왜 하는지 모르겠음..
그냥 오버워치랑 비슷한 게임 새로 나오고 처음부터 게임 시작하면 좋겠다, 지금와서 고통 받는 사람들도 지금 문제일으켰고 문제 일으키는 사람들중 포함될건데 이제와서 아차 하고 뜨거운맛 느껴보고 개선하려고 해봐야 혼자 똥꼬쇼 하고 힘들기만 함, 게임 고쳐쓰려고 하지말고 망하는길 만드는 애들은 망하는길 계속 가게하고 옵치랑 비슷한 매커니즘으로 새게임 나오면 글로 가서 정상적으로 할수 있으면 좋겠다.
오버워치는 인생이야. 내 본성을 엿볼 수 있고, 게임을 끝내고 돌아보고 반성하게 됨. 인격수양에 도움이 되고,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돛을 조정하는 방법을 배우고 찾게 됨. 부계정들 낙하산에 금수저에 현실에 넘처남 성공을 목표로 일하다 꺽였을때 좌절하듯 티어를 올리려는 마음이 간절할수록 무너지고 허탈해하는 내 모습을 자주 직면하게 됨. 계속 나아가는 사람과 접는 사람의 차이점은 방법을 찾아 희망을 가진자와 도무지 방법을 몰라 희망없는 노력에 기댄자로 볼 수 있음. 무조건 열심히 하지말고 두루두루 요령을 습득해야 함. 여기서 엇나가면 변명하고, 훔치고, 빼앗고, 속이는 범죄자가 됨. 마치 핵을 쓰고, 대리 쓰고, 타인에 기대어 버스받고 거짓 성취감으로 자신을 속이듯이.. 결국 어떤 선택을 하던 자신의 본성과 업을 마주하게 될 것이고, 그것이 자신이란 사실에 만족하던 받아들이던 상관없이 그게 너일 것이다.
그룹큐로 티어 올리는 사람 많죠, 버스태워주는놈이 문제긴 하지만 버스기사는 티어 올려주다가 짜증나면 그냥 버리고 새마음으로 게임 계속 할수 있는데 버스받고 올라오는 놈은 문제인게 그구간 수준이 안되면서 본인은 당당하게 굴고 본인은 문제 없이 잘 하는데 남이 못한다고 생각 하는게 진짜 민폐임, 그리고 게임 못해도힐러는 점수유지 잘됨 결국 하는건 탱 딜 이 얼마나 하느냐 차인데 탱커입장에서 매판 게임 판 굴리는데 제일 큰 기여를 하고 열심히 해서 어깨가 무거움, 점수 올리고 게임 이기고 싶은데, 앞에서 말한 버스타고 올라온 사람껴서 하면 게임 잘 굴러가면 그냥 이기는거고 안굴러가면 잘해도 정치 못해도 정치먹는게 진짜ㅈ같음, 겜 끝나고 리플레이 보면서 내가 못한것도 보지만 수준떨어지면서 당당한 버스러들보면 내안에 없던 흑염룡이 올라옴
다이아에서 겜 하는게 더 편하다는 말이 동의가 되면서도 못하겠는게 ㅋㅋㅋ 본인은 딜러만 다야고 다른거 마스터 턱걸이인데, 다야에 버스 타고 올라온 힐러가 진짜 너무 많음 다이아에서 기본적인 플레이가 된다? 난 그걸 바라는데 죽어도 안됨. 탱커들보다도 힐러들이 개 심함. 버스충, 원챔, 라이트 유저 싹다 모임. 다야 버스충 힐러들은 플레에서 티어 올리는 사람들보다 못함. 이걸 아주 크게 느꼈고 힐탱으로 마스터 가서 겜 하면 기본만 하면 팀원들이 해주는 그림이 엄청 많았음. 어느정도 기본만 하면 이기는 게임에서 기본을 못하는 ‘힐러’가 엄청 많았음
영상 내용처럼 평소에 1.2인분정도 하는 플다 현지인 기준으로 게임의 승패가 ㄹㅇ 주사위임 ㅋㅋ 게임 즐기려고 하는건데 이 ㅈ같은 주사위 매칭 + 존나 톡식한 유저 때문에 불쾌한 판이 너무 많은 게 문제임 퇴근 후나 주말에 몇 판 하려고 겜 켜도 첫 판부터 이런 판 잡히면 바로 피로감 느껴지고 꺼버리는 경우 허다했음 옵1부터 진짜 오래 즐겼지만 접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아쉬운 게임
근데 실버에서 플레 오래 걸렸다가 플레에서 다이아 금방 간거는 그냥 어느 시점이서 본인이 성잔한거 아닌가 싶음. 아님 운이 좋았거나? 왜냐하면 플레 후반~다야 초입이 타 구간 대비 어려운 구간이기도 하고 애초에 다이아 실력이었으면 실골은 양학하는 수준이라서 플레까지는 또 빠르게 갔어야 함 매칭이나 생태계 이런 문제보단 그냥 어느 시점에서 실력이 성장한듯
제발 좀 한번 높은 티어에 올려놓고 버티는지 그 여부를 보는 시스템은 없는거임? 진짜 수준 안맞음 플레커트라인이 대체 얼마나 떡락을 한건지 지고있는 게임에서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하나의 픽으로 다 해결될 문제조차 허튼사람 잡아서 처싸우기만 하는데 매판 이래도 이겨내야 다이아인거면 걍 겜 접겠음
이런 의견이 진짜 밥똥옵하면서 고티어 유지하는 옵치 스트리머, 유투버들보다 더 의미있는 말 일수있음...
접어야되는이유 1,2번이 진짜 공감되네 ㅋㅋㅋㅋ 게임이 너무 정신적으로 피곤함
정신적으로 피곤함+나까지 성격 나빠짐
인간혐오 생성기임
롤 하다 옵치 해보면 이런 힐링겜이 따로 없음 ㅋㅋ
롤하고오면 오버워치는 선비라는걸 알수있음
그 어떤 매칭 억까도,,, 판수 박기로 버틸 수 있었지만,,,
솔큐 그룹큐의 어거지 씁억까는
진짜 정치 및 피로도 스트레스 넘사벽..
접은 이유..... ㅠ
겜 잘만들어서 지금도재밌음.
근데 그건 어디까지나 전설적이던 구블자의 작품이지.
현 신블자가 그걸 다룰 역량이 있나?
아니라고봄.
하향평준화되는 옵치..
@@우연송-v5x 밸패 몇 달에 한번 하던때보다는 일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June_925 열심히와 잘하는건 다르니까요.
사실 님도 작정하고 따져들어가보면 아실수있지만 패치가 본질이 아님.
가장 최소한의 공정한게임을 제공못해준다는거죠.
그리고 전설로만 불리우던 블리자드는 이미 몇년전에 옵치를 마지노선으로 다
블리자드를 떠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냥 부계는 경쟁전 참여 못하게 막아야함. 부계 양학은 핵 쓰는거랑 같다고 보면 됌,. 6:6 하면 또 탱커 아무도 안해서 탱커 포지션 빼고는 대부분 매칭 시간 오래 걸리고 기다리다가 지쳐서 또 다 떠나게되어있음
매칭시간은 역고랑 관련있는거지 55 66이랑은 별 상관없음
@@무진-m7w 옵1 역고 66 시절 안겪어봄? 매칭 한번 잡히는데 최소 10~15에서 길면 20분까지 걸렸었는데 게임 한판하는데는 20분이 채 안걸림 그래서 나도 옵1때 접었다가 옵2 5대5로 부활하면서 복귀한거임
팩트는 부계 만드는걸 허용했다는 거임
@@user-mt8oj4qs8j 그니까 매칭시간은 55 66 보다 역고 자유랑 관련있다고
더 정확히 말하자면 탱딜힐 큐 분리랑 관련있다고
아이디 빨간건 어찌하죠?
다 공감합니다. 사람 문제 맞는데 그걸 방치하는 블자도 문제입니다. 그룹큐의 버스,정치질 등 문제점이 너무 많아서, 말씀대로 솔큐 경쟁전을 따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패작,핵,욕설 등으로 정지 먹어도, 부계나 새 계정 파서 얼마든지 다시 경쟁전에 들어올 수 있는 시스템도 문제죠. '계정'이 아니라, '사람'을 제재해야 하는데요. 한국섭에서라도 휴대폰 인증된 계정만 경쟁전 돌릴 수 있게 해야합니다. 정지먹은 사람은 부계도 정지시키고, 한번 정지먹은 사람은 또 계정 파서 경쟁전 못오도록 해야합니다. 그리고 골드 탈출이 어려운게, 골드가 가장 사람이 많은 구간이라 같은 골드끼리도 실력 편차도 엄청 크고, 인구가 많은 만큼 별 이상한 유저들도 많아서 그렇습니다. 인구많은 중국인들 생각하면 이해가 쉽죠.
솔큐경쟁전 공감
근데 얘들은 안만들듯
인마들은 문제 있어도 해결안함
골플보다 플다 탈출이 더 어렵긴해요 괜히 마의 구간이라고 불리는 게 아닙니다 다이아에 얼마나 계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플다 탈출을 해보시면 아실 거예요 복귀유저, 원챔충, 연기패작, 던지는 애들 끝판왕이 다야3-5정도에 모여있지요 플다구간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은 진짜 아실겁니다
걍 니가 못해서 그런거임 ㅋㅋ
@@삿갓추옵치1때는 플에서 다이야 가는게 다이야에서 마스터 가는거보다 힘들었는데
@@JHCFPS 11시즌 이전이면 솔직히 그 말에 전적으로 동감하는데 지금 시즌은 실력과 별개로 그냥 던지는 모자란 놈들이 개많음
그냥 던지거나, 픽 변경 요청만으로 던지고, 기분 상하다고 갑자기 던지거나
10판 중 3~4판 꼴로 만나는데 블쟈가 제재를 ㅈ 같이 안해서인지 점점 늘어남
영웅 연습용으로 다야 부계로 돌리는데 진짜 승패와 별개로 암 걸리더라
골드에서 플래가는것도 어렵다고! 빼엑!
@innovationbeam 귀엽노..
가난한동네 살면 안되는 이유를 옵치 심해에서 깨달을 수 있음ㅋㅋ
남의 발목 잡는 이웃을 만날 가능성 자체를 차단해야함
가난한 동네 사나보네 불쌍.
@@daslkwoidl너는 얼마나 티어 높길래?
@@daslkwoidl이거짘ㅋㅋㅋ
게임 엔진 자체가 좀 카툰같아서 게임이 쉬워보이지만 진짜 사실 오버워치가 조온나 어려운 게임임. 일단 맵구성자체가 z축이 너무 많아서 화면에 신경써야 할 구간이 한두개가 아님. 조합에따라서 게임운영방식이 달라지는것도 경험치가 없으면 힘들기도 하고 상대 스킬셋 빠지는거 일일이 체크해야함.. 개인적으로 카스보다 어렵다 생각할때도 많음
오버워치는 운영게임임 aos에 fps라는 전장이 가미된거고. 운영할줄모르면 어려울수밖에 없음
@@timetune-n6p 운영게임 된 게 딜러너프시켜서 그렇게 된 거죠. 그 전엔 피지컬싸움이었음. 과거 류제홍 맥크리시절 딜러가 잘하거나 핵이면 다 패고 다니는 시절이 있음.
물론 지금도 빡고키면 엥간한 프로들도 못이기지만 그 시절은 더 했다고 보면 됨.
@@bullfrog11 근데 운영게임으로 가는게 맞음. 메인딜러들 너프 해놓으니까 핵들도 어느정도 안하게 되는 경향생겨서 더 나은거같던데
Z축 개짱남..
서든만 17년하면서 실제로 핵소리만 수두룩하게 들었던 유저입니다. 현재 옵치2 4개월째 하면서 팩트만 말씀 드립니다.
1. 게임 이해도 자체가 상당히 높다라는점인데 이 게임 누군가 알려주지 않거나 훈련장가서 f1 눌러서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 자체가 없으면 경쟁전 들어가자마자 브론즈에서도 욕먹습니다. 무슨말이냐(?) 하나의 예를들어 자리야 방벽 깔았을때 때리면 안된다. 하지만 그거 누가 알려주지않으면 초보들은 모릅니다.
2. 매칭 시스템이 잘못되어있다.
말씀대로 올라갈 사람들은 올라가게 되어있습니다. 제 기준으로도 실버에서 골드까지 한달정도 걸렸는데 전 이게 지극히 일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누군가가 이 게임에 대해 알려주거나 이해시키지 않았을때 라는점.
골드 정도 와보면 어느날은 연승하거나 어느날은 연패하거나 그런날이 옵니다. 때로는 압도적으로 지는 판이 있거나 압도적으로 이기거나. 근데 그 압도적으로 지는판은 대부분 배치유저일 가능성이 상당합니다. 상대가 탱커면 말할 것도 없으며 그 배치유저는 즉 골드가 아닌 상위티어일 가능성이 높다라는거죠. 거기다 밤12시 넘어가면 고인물들 차고넘쳐 부케 유저들도 상당합니다. 사실상 그 시간대 게임하면 어떤 느낌인지 잘 아실듯 합니다. 지금 제 친구 목록에도 상위 티어 유저들 상당한데 이 유저들도 심심하면 부케 2~3개로 양학한다는거 또한 들었으니 절대 틀린말은 아님. 그리고 배치유저이거나 부케들은 어떻게 알 수 있냐 하는데 프로필 눌러서 추천레벨 1인경우는 거의 확실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상위 티어에선 추천을 안눌러주는게 문화라고 하네요.
3. 개인적으로는 운빨 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게임 특성상 직업군이 탱딜힐로 나눠지기에 결국 가장 쎈 탱커 유저가 못하거나 던져버리면 그 게임은 집니다. 사실상 광물에선 탱커가 좀만 못하면 딜러 힐러들도 중간에 손 놔버리는 경우가 상당하죠.
실제로 류제홍님 방송에서도 말한게 탱커 힐러 뒤지면 밀리는게 당연한게 맞고 딜러 한명 정도는 죽어도 괜찮다라는게 제 개인적으로 맞다고 생각합니다.
4. 히트스캔 & 투사체
갠적으로는 현재 히트스캔 영웅이 너무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오버워치2부터 늦게 시작한 감도 있는데 이 게임의 장르는 결국 하이퍼fps라는 점인데 이 게임 특성상 다른 fps처럼 한두발 맞춰선 절대 죽는 게임이 아님. 근데 광물(일반유저들) 기준에선 현재 히트스캔 쓰는 유저라면 더더욱 올라가기가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다른 투사체들(겐지,파라,에코 등등) 영웅에 비해 히트스캔이 난이도는 쉬울지 몰라도 그만큼 현재 메타에선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데스매치 가면 힐러인 아나가 히트스캔 정도는 가볍게 때려 눕히는 유저들이 대부분이죠.
5. 마지막으로 이 게임에서 정말 티어 올리고싶은 욕심이 있다면 차라리 듀오를 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2~3명 맞춰서 하는게 정신건강에도 좀더 도움 될거고 그나마 팀보하면서 합이라도 맞추면 안될 게임도 풀리는 경우가 많아서 나름 지는판보단 이기는 판이 더 많습니다.
정성들이신 글 읽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주먹보다 총이 약한 게임이라... 심하긴 합니다...
@@싫어-g7d진짜 근들갑 좀 작작 떨어라 ㅋㅋㅋㅋ
서든에서 핵소리를 17년들었는데 옵치브론즈시작? 흠 ㅋㅋ
@@yosulgongju04애쉬 평타가 주먹보다 약한 건 사실인데
다인큐 제발 분리 좀... 경쟁 3포지 솔큐만 하는데 다인큐 만나면 피로도가 너무 심함.
그리고 예전엔 탱 없는 다인큐가 최악인 줄 알았는데 탱힐힐 다인큐가 ㄹㅇ최악임. 힐러 2명 다 탱만 힐 주고 캐리하면 지들 덕, 지면 유기된 솔큐딜러2명 탓임. 말이 안 통해.
탱만 힐 주니까 이기든 지든 탱커 스탯은 ㅈㄴ높게 나옴. 그래서 자기들 플레이가 맞고 자기들이 캐리하는 줄 앎.
다3부터는 좀 사람답게 하는데 다4 이하 다인큐는 ㄹㅇ혼돈임. 이겨도 기분 나쁨. 기사님만 왕자 대우하는 그룹에 버스탄 기분 불쾌함
@@Jean_Jacques_Moulesseau 나도 당해봤음 ㅋㅋㅋ 딜러 솔큐 돌렸는데 4인큐 만났었는데 지들끼리 다니면서 돌진하면서 다니고 혼자 화물만 미는 경우가 많았는데 욕먹음 ㅋㅋㅋㅋ 힐이라도 주던가 진짜 지들끼리 하면서 화물 셔틀하고 있는데 어찌되었든 이기고 있어서 농담식으로 게임 같이 하자고 이야기 했는데 지들끼리 쪼개면서 화물이나 처 밀라고 함 ㅋㅋㅋㅋㅋ 그냥 어이가 없었음
저거 옵치 1에서 1시즌부터 대두되었던 문제점인데 개선은 커녕 대놓고 부계 허용, 프비공, 스트리머 모드 등으로 양학 패작 장려하는게 블리자드입니다 ㅋㅋ 괜히 이 게임 최종 컨텐츠가 양학/패작 이라고 하는 게 아니에요. 목표 티어 달성 축하드리고, 이 참에 오버워치 접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그리고 지금 겪으시는 문제들은 마스터에도 흔합니다. 그리고 수준 이하의 힐러들이 압도적으로 많은게 다이아-마스터 구간이기도 하고요... 전 그래도 오버워치 하면서 제일 재밌던게 솔큐 딜러로 다이아 달성하던 때였는데, 요즘은 아래티어도 많이 망가진 것 같네요.
옵치 사랑단이라 한마디 거들고 싶은게
다인큐 관련해서 딱하나만 해줬으면 좋겠음
'3인큐이상 반드시 탱포함'
이거 한방이면 지금 가지고 있는 다인큐 문제 반은 날릴 수 있다고 봄 ㄹㅇ
어차피 옵치는 더 이상 pc방 점유율 필요없어서 솔로랭크를 만들면 됨.
접은거 잘 생각하셨습니다. 저도 탱커 마스터까지 등산하고서 진이 빠져서 더는 못하겠더라구요. 뭐 쉬고오면 된다라고 생각하겠지만 이미 그런걸 여러번 겪었고 이게 축적이되다보니 예전에는 없던 현상이 생기게되는데 게임을 켜는순간부터 뇌에서 벌써 불안과 화가 자연적으로 발생함
영상에서 말한 것도 다 맞지만
예전과 다른 점은 유저 수임
유저 수가 많아서 티어 변별력이 높아지면 비슷한 애들끼리 만날 확률이 높아서
판수 박치기로 집중하고 공부하고 노력하는 1인분이상 하는 사람들은 올라가게 되어 있음
근데 유저 수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매칭범위가 넓다보니까
부계, 핵한테 털렸는데 로우큐 잡혀서 또 털리면 멘탈까지 털려서 본 실력도 안나오고
흑화 >>> 나도 던져야겠다 or 에라이 빠대에서 즐겨야지
그래서 요새 빠대에서 수준높은 게임이 자주 나오는거임
옵치의 문제점은 연승하면 의도적으로 패작질 하는 유저를 붙여서라도 승률을 조작한다는 문제가 있다. 실력 기반 매칭이 아니라 승률 기반 매칭 그에 따른 온 갖 문제가 다터지는 것 욕.질 정치질이 생겨나는 원인이 바로 의도적 승률 보상 기반 막 매칭 ( 매칭 시간 늦다고 징징 거리니 그냥 승률 보상기반으로 막매칭 시킨 결과임)
이러다 보니 전판이랑 팀원 실력 차이 성향 차이 픽 차이 등등이 승수효과를 발휘해 대환장 파티를 벌이니 분노가 폭발하고 정치질이 시작됨
그리고 더 근본 원인은 FPS 게임인데 롤 같은 스킬 게임으로 사실상 FPS 역량보다 스킬 잘쓰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을 만들어놔서 진짜 게임이 망하는 것임
그냥 fPS를 하지말고 롤을 만들라고 스킬로 이기다 보니 게임 운영 실력보다는 스킬 타이밍 눈치 게임 가위바위보 게임이 되었고 특정 포지션의 특정 케릭을 하면 무조건 이기는 형태를 만들어 버림 이건 완전이 정치질을 고착화 시키고 압도적인 실력 을 가지고도 케릭 가위바위보에서 지면 허탈감과 박탈감에 겜을 접거나 정치를 시작하게 됨
진짜 너무 공감가네요.
솔직히 한사람당 1계정이 정상이지 2~3개가 정상은 아니잖아요
부계정 없어진다면 영상에서 언급한거 말고도 핵도 엄청 많이 사라질거같습니다
진짜 부계정 관련해서 말씀하신 부분에서 반박시 님들 다 틀림 이말 너무 공감합니다. 그마 티어 유저들 큐 잘 안잡힌다고 부계 허용해줘야한다고 하는데 걔네 몇명 때문에 훨씬더 많은 인원이 피해보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걔네를 왜 배려해야함? 그리고 그마에서 큐 잘 안잡히는 최상위 티어가 부계 파서 잘 잡히는 티어로 가면 걔네도 결국 양학하는건데 결국 양학의 정도가 쌔냐 약하냐의 차이지 양학이라는건 변함이 없음.
게임 잘한다고 큐 안잡혀서 부캐파는 상황을 만들게 방치한 운영잘못이지 ㅇㅇ 물론 양학이 문제가 없다는게 아님. 광물들 두세판할때 잘하는 그마애들은 광물들에 비해 전반적으로 게임에 진심이고 좋아하는데 그동안 한판밖에 못할텐데 억울하겠지 ㅋㅋ 이건 운영잘못임 걍
운영을 잘못한 블리자드때문에 발생한 결과인거지 그게 왜 배려임?
자아의탁이 아니라 내가 현시즌 딜힐 그마여서 하는말임.
@@oswxkx_o1917 그냥 매칭폭을 넓혀주면 될 듯. 플레~그마 까지 매칭시켜주면 기다릴 필요가 없잖음.
@@bullfrog11 로우큐 잡히면 마스터5까지 만나는데도 밸런스 깨지는걸 느끼는데 플레까지 만나면 그게 랭크냐
@@oswxkx_o1917 대신 큐잡히는시간이 대폭 줄어드는데다가 굳이 부계를 안파도 하위티어를 만날 수 있으니 좋은듯?
저랑 비슷하시네 저도 왠만한 FPS다하고 뒤늦게 오버워치 입문했는데 탱딜힐 다 재밌어서 시작했고 역고 세포지전부 브론즈배정받고 다이아까지 몇주걸쳐서 다이아 1-2까지 다 올려놓고 미련없이 접었었음. 루시우 정크제외하고 모든 영웅 다 다룰정도로 재밌게했었고 더하면 마스터 이상까지 갈것같긴한데 정신적으로 너무 피곤하고 재미보단 스트레스가 앞서서 굳이 더 올리고싶지가않더라 정신병자가 너무 많아서 팀보,채팅 다 차단하고 플레이하게되고 팀보하던안하던 걍 팀운 더 좋은쪽이 이김.
매판이 그냥 정신적 러시안룰렛돌리는 기분이라 더 못하겠더라고 그렇다고 일반겜돌리자니 긴장감없어서 노답이고 걍 접고 다른 겜하거나 현생사니까 세상이 아름다워짐
저는 3개월 동안 옵치 하면서 느낀건
당연히 경쟁전이고 이길려고 겜을 하니
서로 예민하고 정치하고 싸우고 맞받아치고
그래서 골드1에서 플레 가기가 힘들었는데
멘탈잡고 좋은 마인드 , 우리팀 칭찬해주고 말린 팀원 응원해주고 채팅은 지고 있을때 자중하고 모든게 내가 못해줘서 진거다 라고 머릿속에 생각하고 리플 보고 플레이 바꿔보고 하다보니깐 티어 상승 쭉쭉 연승 하더라구요 마음 맞는 사람있으면 듀오 해달라고 하고 !
저는 그래도 옵치가 요새 신고도 잘 반영하고 밸런스 패치도 잘하고 항상 건강한 마인드 가지고 하니 오히려 게임이 재밌고 티어 상승도 쭉쭉 해서 마스터 까지 찍게 됬어요
부계가 있는건 문제가 안되는데 본 티어보다 의도적으로 떨궈서 게임 양학하는게 잘못된거임
ㅋㅋ 저티어는 양학에 고통받고 상위티어는 핵에 고통받음 ㅋㅋ 서로 연관성이 분명히 있는데 유저들이 인지를 못하고 그만두지를 않음.
톡식유저 많은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음 익명성 믿고 괜히 팀원들한테 욕하면서 자기 jot같은 기분 덜어내려하는 애들 많은데 그걸 몇년동안 봐오는 유저들 입장에서는 내가 참아야하나? 싶고 자기도 흑화하면서 래파토리 똑같아지는거지 ㅠ… 그리고 핵쟁이들 하드밴을 확실하게 먹였으면 좋겠음 요즘 옵치 아이디 탈퇴하면 즉시 삭제처리 되니까 (30일 기다리는 그딴거 없음) 부계들 진짜 레전드급 많고 그만큼 빠대 핵쟁이들 많음.. 추천레벨 2이상인거 아니면 전쳇 못치게 하는 시스템은 잘 만들었다고 생각..
마스터가 괜히 "마"가 아님
다아아부터 빡숙련도들 모인구간이라
자신이 구멍이면 사정없이 넣다 뺏다 농락당해서 자괴감드는 구간임
골플 구간은 구멍이 잘보이는데
다이아이상부터는 구멍찾기가어렵고
구멍있으면 무조건 이겨야되는판임
같이하려는 두사람이 티어차이가 많이 날경우 같이하기위해 계정을 빌리거나 부계를 파는경우가 많이생기는듯
경쟁접고 빠대즐겜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는것...그냥 즐기는거임...
요새 빠대에서도 정치에 픽강요하는 놈들 나와서 왜저러는지 모르겠음....
이거 진짜다. 다이아에서 마스터 가는거보다 골플이 더어렵다 그리고 진짜 다인큐 솔큐 분리좀 하자 제발
브론즈부터 다이야까지 올린 다이야 유저입니다. 일단 던지는 사람도 많고 사람들이 지기 시작하면 욕부터하는게 제일 문제라 생각합니다
사람이 게임을 망친다 라는거의 대표적인 게임이죠 옵치는. 인간을 혐오하고 싶다 싶으신분들은 오버워치 경쟁전 채팅,팀보키고 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론 다이아가 악의 집합소
그런데도 계속 하고있는 나
좀 공감 안되는거 말씀 드리자면 롤이 잼민들이 많다고 하셨는데, 요즘 잼민이들도 롤 어려워해서 롤 하는 잼민이들은 적습니다. 롤도 옵치만큼 최소 20대이상분들이 많이 하는 게임으로 고령화가 됬습니다. 잼민,급식들이 많이 하는 게임은 압도적으로 발로란트 입니다.
양학은 발로란트도 많습니다. 근데도 발로란트는 인기는 많기 때문에 무조건 양학탓이라고 보기도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솔큐 다인큐 분리를 할 경우 지금보다 매칭시간이 길어질수 있기 때문에 쉽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운영 문제도 있겠지만 게임 자체가 좀 점점 어려워져서 예전에 비해서 진입장벽이 높아지지 않나나 싶습니다. 예전이야 뭐 영웅도적고 어찌저찌 됬는데 이제 알아야 될것도 많고 상대 스킬 체크 조합에 따른 생각 카운터 등등 생각할게 많은거 같아요.
오버워치의 경우 스킬들을 전부 외워야 된다는 부분도 있고 생각할게 발로란트에 비해 정말 많은거 같습니다.
오버워치는 캐릭터들 특성이 너무 강하고 날아다니면 순간이동하고 TTK가 길고 스킬 활용도가 발로란트에 비해서 더 비중이 크기 때문에 아무래도 발로란트에 비해 알아야 할 것도 많고 게임 자체가 그리 단순하지는 않기 때문에 신규유저들이 좀 어려워 하시는걸 많이 느꼈습니다. 물론 저 처럼 오버워치를 많이 하거나 기존에 하셨던분들은 오버워치가 어렵다고 느끼시는분은 거의 없으시겠지만, 이건 저희들 입장 시각에서 바로보고 생각한것이고 초보분들 입장에서는 오버워치가 좀 어지럽고 어렵다고 하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솔직히 오버워치 타격 범위도 늘린것중 하나가 바로 초보분들이 어려워해서 그렇게 패치한 이유인데.. 결론은 게임이 어려운것도 한몫 하는거 같습니다.. 물론 부계문제도 있겠지만. 양학문제는 모든 FPS게임이 있고 옵치만 심한게 아니라 제가 서든이랑 발로란트도 하는데 서든 발로란트도 진짜 양학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양학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양학은 오버워치가잘 나갈때인 2016~2017도 양학은 심했었거든요..
블리자드는 딜러1명,힐러1명 못하는것과 탱커1명 못하는것과 게임 난이도가 같다고 생각하는것같음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어느날 골드1~2구간에서 게임을 하는데 우연히 팀 탱커가 프공된애여서 티어를 확인해봤는데
브론즈1~실버5 에 있는 탱유저였음
신기하게도 그친구는 팀보이스를 했고 마이크까지하는 열정적인 유저였지만 너무 못하는건 변함이없었고
브실 구간이 양학 패작이 미친 듯이 나오는 구간임 ㅋㅋㅋㅋㅋㅋ 배치봐서 브실 걸렸다? 그냥 계정 삭제하고 다시 배치보는 게 빠름
쉽게 얘기하자면 밸런스를 원콤 투콤 내는걸 방지하려고 올캐릭 체력버프로 바뀌고 난뒤 그냥 솔플캐리력이 많이 떨어져서 팀플겜이 돼 버렸단거임 물론 원래도 팀겜이지만 여기서 말하는건 예전 같으면 뒤질게 안뒤지니 변수력이 줄어들어 팀원 의존도가 더 높아졌다는뜻 하물며 솔큐로 돌리는 사람이 많은데 저렇게 느끼는판이 잦아지는게 당연한거임 예전이면 나만 재밋을거야 햇다면 이제는 그룹하면서 다른 재미좀 느껴봐라고 그룹권장 패치중 신캐랑 메타도 그렇고
부계는 ㄹㅇ 적폐임. 무슨 이유든 간에 없애야함. 뭐 본계 망처서 다시 한다? 망친것도 다 지 손으로 직접 한것임. 책임을 져야지.
마지막까지도 정말 개선점 문제점들만 말하시니 똑부러지시네요 한국 블리자드 팀원들이 이영상보고 본사에 직접 적극적인 피드백 올려주길 노력해줬으면 좋겠네요..
부계? 겜하다가 한두번 정도는 만날수 있음 물론 만나면 벽느끼고 족같지마는 타게임에서는 아 생배계정 하나 만들어서 빨리 올라갈려는 사람이구나 하고 그냥 트럭에 치었다 생각하고 저런 잘하는 사람도 만나는게 실력증진에도 좋겠다라고 자기위로 하는데 옵치는 ㅅㅂ 10게임하면 반은 아 이새끼 하는 놈이 나오니까 아니 원래 실버골드가 이렇게 잘하나 하고 유튜브에 쳐보면 다3-2들이 하는 행동패턴과 엇비슷함 현타 존나와서 그렇게 6연패하고나면 한 10분동안 멍때리는듯; 이런걸 말같지도않을걸 극복하고 다이아 찍는것도 대단한듯..
옵치 1 1시즌 브론즈부터 현재는 탱커 마스터4 유전데 옵치를 진짜 사랑했던 사람으로써 경쟁은 이제 웬만하면 쳐다도 안봄..빠대에서도 정치질에 욕설 트롤링이 널렸는데 점수가 걸린 경쟁에서 그런 스트레스 받을 자신이 없음..
부캐는 여전하죠..ㅋㅋ 과거 옵1도 2900~3100점 즉 플다구간에 그 양학부캐패작핵대리잼민이 등 등 모든애들이 다 모여있는데 요즘은 플레구간에 저애들이 분포되어있는거 같네요
와 추억이네 ㅋㅋㅋ 나도 만년플래에서 탈출하는게 진짜 어려웠던거 같음... 겨우겨우 다이아찍고 마스터 까지 찍어볼꺼 하다가 마딱이 수문장새끼들 겜시작하자마자 토르 시메 이딴걸로 4딜 픽하는거보고 바로 접음
부계는 어쩔수없음… 모든겜에 부계는 다 존재함
근데 어떤 팀게임을 가든 톡식한유저들은 옵치랑 다를바가 없음 그것때매 접는다면 팀게임 절대못함
결국 사람문제.
부계도 문제지만
너무 과도한 경쟁심리도 문제임.
막말로 개같이 말린판(양학당하는판)
멘탈에 극딜 박는건 적이아니라 200% 아군채팅창임.
특히 브실골이 더 심함.
우리나라에서는 이 구간을 사람취급안하므로 빨리 이겨서 벗어나야함. 그런데 그들은 그마입장에서 본다면 잘못된 정보들이 신앙마냥 자리잡고 요구하고 주장하는 일이 많음. 결국 발전 못하고 그자리에 고이거나 올라가도 금방추락함.
그리고 그 분노는 아군에게 쏘아짐.
선수들. 처럼 생계가 걸린 사람들이 아닌이상
게임은 즐기는 것인데 너무 목숨걸고 경쟁함.
수천번 양보해서 나혼자의 즐거움을 누리는것이라 해도, 팀게임인데 팀단위로 생각했으면 함.
진정 솔플 모드인 데스매치도 있고, 청팀 홍팀 싸움에 개인 행복을 바란다면 배필같은 게임도 있으니
RPG, 개인대전 게임은 괜찮은데
꼭 팀게임에서만큼은 사회적질병이 적용되는듯
2인큐랑 솔큐만 잡히고 다인큐는 따로 잡히는게 좋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러면 또 큐가 안잡혀서...ㅜㅠ
옵치 2016 2017년에 진짜 재밌었는데. 이렇게 게임에 진심인 분인 옵치를 늦게 접했다는게 아쉽네요.
부계정을 사용할수는 있는데...
이 부계정을 통한 그룹큐는 좀 크게 문제가 되긴합니다
저는 주로 부계정을 메타픽이나 최근 다루지않아 숙련도가 낮은 케릭터들을 연습할때 주로 부계정으로 솔로경쟁을 돌리는데
그룹큐의 정치와 톡식을 피해갈수는 없습니다.
그럴때마다 현재 내가 케릭터 연습중이니 그럴수 있다 라며 넘기곤 하지만 간혹 게임 이해도 문제로 정치를 걸어오는 경우 막상 까보면 얼마 티어높지도 않은 친구들이더군요
개인적으로 다인큐 문제는 공감많이되는 영상이네요
1.연습용 부계도 결국 본티어 찾아감
2.골플에 배치받고 마그마 친구들이 근처까지 못갈거같음? 부족한건 하는 영웅 숙련도 인데 나머지
옵치 티어는 멘탈 . 전체적인영웅 ,게임 이해도, 에임 등등 충분한 실력인데 좀만 시간 부우면 본래티어 찾아가는데
자기 본계점수는 떨어뜨리기 싫어서
다른 만나는 사람 점수먹는걸 생각안함?
그게 양학임 처음엔 숙련도가 낮아서 한두판은 비슷하게 굴러가다가 좀만 쌓이면 양학으로 바뀌는데 그걸 모르시나요?
해보셔서 알텐데요?
존나 이기적이고 역겹지않음?
그럼 본계에서 만나는 사람은 무슨죄냐?
그럼 골드에서 올라가는동안 터지는 상대팀은 무슨죄임?
프로들도 그러는데 나한테 왜그러냐?
지능과 양심의 문제라 처음 하는데 그마까지 올렸습니다 랭커 찍음 이딴영상이 그냥 양학이 아니고 캐릭풀을 넓히기위해 입니다라고 변명하는거 딱보이지 않음?
영웅 숙련도는 빠대도 있고 연습장도있는데 점수걸고하는 경쟁에서 그러시냐구요..영상에서 나오는 부계로 양학하는 새끼가 아닙니까.
내 mmr이 높아지면 더 잘하는 사람들과 만나서 높은 수준을 경험해서 많이 배우고 경험하는게 아니라
바지에 똥싸는애들, 패작러를 팀으로 만나서 정나미 떨어짐. 지 궁 찼다고 반피에 무지성 돌격해서 뒤지고 힐탓하는 탱커, 2층 절대 안가는 딜러, 탱뒤에서 힐러 둘다 옹기종기 모여 대충 좌클 힐 박는 바람에 상대 진입루트 혼자 틀어막다 뚫려서 한타지면 딜러탓하는 힐러 등등. 같은 팀으로 하다보면 나도 수준이 같이 떨어지는 기분들고 자괴감 느껴서 종료버튼 마려움
첫번째부터 틀린 게
맞는 말이긴 한데 그런 논리면 옵치만이 아니라 롤이나 발로란트 등 다른 게임도 다 못합니다.
사람이 문제인 것도 맞지만 겜하다보면 특히 경쟁 게임들은 나도 모르게 격해지는 경우가 많아서..
2번쨰는 사람이 문제인 것도 맞는데
골드에서 플레 가는게 플레에서 다이아 가는거보다 어렵다 하셨는데
실제론 플레에서 다이아 가는 게 훨씬 더 어렵습니다.
옵1 때부터 다이아에서 주차했던 사람으로써
플레로 떨어지면 다이아로 복구하기 정말 너무 어려웠어요
이유는 저 위에 말씀하신 3가지 이유에 특히 예전 옵치 1 때는 휴면하면 마스터든 그마든 다이아까지 주차되어서 큐가 다이아로 잡혀서 의도치 않은? 양학이 되기도 했어요
저번(12) 시즌에 하다가 억까를 좀 말도 안되게 심하게 당해서
배치에서 플레 1에 한판만 이기면 다이아 올라가는 상황에서 골드 2까지 추락해서 그 후에 시간이 없어서 플레 4였나? 까지 복구하고
이번(13) 시즌 배치 떄 다이아 4까지 올렸다가 다시 또 억까 매칭당해서 플레 2까지 떨어졌는데 (지금 잠깐 다른 거 하느라 경쟁 쉬는 중)
딜러는 한조가 주 챔이었는데 (힐러는 메르시 빼고 다 하고 항상 매 시즌 다이아 이상 유지중)
저도 이젠 나이가 나이인지라 노안?이 와서 한조 너프 먹기 전이면 모르겠는데 너프 먹고 나서 티어 올리기 더 빡세진 것도 있는 거 같아요
(9시즌 이전으로 롤백하면 모르겠는데 이미 투사체도 키웠고 판정도 더 후해졌다가
아예 투사체 크기를 없애버리고 히트 박스 범위도 줄여놔서 역체감이 너무 심해서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솔직히 개인적으론
실버에서 골드, 골드에서 플레 올리는 건 쉬운 편입니다.
(물론 본인 티어가 아닌 저처럼 팀운 매칭 억까를 당한 경우에 한해서요)
1~2티어 정도는 본인 실력이 현재 티어보다 위라고 해도 솔큐에서 올리는 건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가 제 스스로 제 티어를 생각했을 때 옵 1 때 3200~3400 정도 실력에
옵2는 마스터 갈 실력은 된다 생각해도 옵 2에서 다이아 이상 못 가는 이유기도 하구요
결론은 말씀하신 레드 라인은 오히려 플레 2 ~ 다이아 4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솔큐와 다인큐는 진짜 분리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정말 어쩔 수 없이 4인큐에서 솔큐로 잡히는 경우는 어쩔 수 없다 쳐도
2인큐 3인큐는 무조건 2인큐 3인큐끼리
5인큐는 5인큐끼리 잡게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만약 정말 5인큐인데 시간이 말도 안되게 오래 걸린다?
그러면 5인큐가 없고 2인큐 3인큐랑도 매칭 될 수 있다라고 5인큐 방장한테 문구를 띄워줘야죠
그건 뭐 운영진이 해야할 일이고
그리고 광물이 브론즈부터 다이아까지 묶이는게 좀 그렇긴 하다고 하셨는데
솔직히 말해서 티어 하나하나 뜯어놓고 보면 왜 그 티어인지 느껴지는데 정작
마스터 위까지 다 포함시켜 놓고 보면
마스터 위가 격차가 정말 심해서 광물이라고 묶일 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가 진짜 혼돈이에요
다이아가 실버 정도 양학하는 것 이상의 격차입니다
그리고 팀운 얘기는 솔직히 없다고 하기에는 제 저주받은 계정을 너무 뼈저리게 느껴서
본계는 진짜 개빡겜해도 매칭 억까로 다이아 올리기 정말 빡센데
부계는 즐겜해도 너무 쉽게 다이아 올라와서
현타가 너무 심했던..ㅠㅠ (부계를 본계로 바꾸기에는 본계에 지른 스킨들과 레벨 업적 등이...)
팀운 애기에 대해서는 문제가
팀운 자체는 확실히 어느정도 억까가 있긴 한 편인데
문제는 본인이 문제인 사람도 팀 탓을 해서
본질이 흐려졌다는 거..
보통 사람이라는 게 자기 객관화가 잘 안되는 생물이라
본인이 문제인 걸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제 경험상 저티어 구간이 게임하기 훨씬 수월했습니다.
영상 올리신 분께서 애초에 게임에 대한 베이스가 하나도 없는 상태라서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쌓일 때까지 시간이 걸리니까 실버 -> 플레2까지 5개월이 걸린 것 같네요.
일례로 철없던 2017년 중학생 때 친구들 계정 10개 가까이 빌려서 다이아까지 찍어놓는 재미로 살았는데, 구간이 낮으면 낮을 수록 더 올리기 쉬웠습니다.
최근인 옵2 8시즌에 복귀에서 다시 게임하기 시작했고 본계정 티어도, 실력도 다이아 3일때 계정 3개 탱이 던지는 판 제외하고 실버부터 솔큐로 거의 안 지고 다이아5까지는 쉽게 올라왔습니다.
팀운이 아무리 작용해도 본인이 변수가 되지 않고 정석적으로 게임하면 특정 구간까지는 무난하게 올라더라구요
Unrank to Gm 영상 유튜브에 많은데, 이분들도 저티어에거 온갖 팀운 억까 다 견디고 솔큐로 승률 80이상으로 쉽게 그마다는거 볼 수 있습니다
대충 시즌당 50판 이하로 돌리는 플구간 라이트유져인데 레드라인 ㅆ공감. 그리고 팀안만은 솔직히 광물티어에서 필요가 없는듯...계쏙돌려도 아예 만나질 않아...
옵치를 하다보면 정신수양의 게임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죠..ㅎㅎ 대신에 정신수양이 정점에 이르러 젠야타가 될 수만 있다면 댓글중에 누군가 말씀하신거처럼 재밌기도 합니다. 게임성도 좋은 편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누가 게임을 하면서 정신수양을 하고 싶나요.. 참 넌센스입니다. ㅎㅎㅎ 다이아 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젠틀하게 toxic으로 표현했는데 이거 한국 종특임. 입 터는 애들 90프로 이상이 무조건 한국애들임.
경쟁전을 해도 난 채팅창 자체를 다 닫고 함. 채팅창에서 도움되는 말이 나오는 경우 100에 1,2임.
브론즈에서 디바로 리필 자폭만 쓴다고 1n데스 쳐박은 리퍼+메르시 커플닉한테 정치먹었던 기억이 너무 선명해서 탱솔큐할때는 팀보만 해요...ㅋㅋㅋㅋㅋㅋ
제가 오버워치를 16년 5월 24일에 시작해서
8년이 넘게 했죠? 중간에 군대도 갔다오고, 취업도 하고 뭐 이러저러한 이슈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오버워치를 1만시간은 넘게 했을겁니다.
오버워치1에선
1시즌 최고점 82점이고
2시즌 4280점에
오버워치2에선 마-그마 왔다갔다하다가 이젠 악에 받쳐서 게임하기 싫어서 그냥 마스터정도로만 유지하는 유저인데요
그냥 게임을 하면서도 느껴져요
굉장히 건강하지 않은, 불건강한 사람들이 '많다'
'그냥 있는 수준이다.'가 아닙니다. '많다'
그리고 게임 자체가 그 불건강을 유도하게끔 하고
기본적으로 저는 양심적으로 게임하자, 욕은 하더라도 양학,패작,대리 이런건 절대 안하려고 했거든요
뭐 게임하다가 어쩔수없이 있을수밖에없는 예를들어 본캐가 한계점에 도달했음(더이상 돌려도 이것보단 더 높일수 없을것같다 라고 생각하는 점수의 최고점에 달했을때)
부계정을 새로 만들어서 올라가는 순간에는 저티어유저들과 최초 배치를 보면서 만날수밖에 없는데
그런 배치를 돌리다보면서도 만나보면 '이사람은 절대 플레 다이아구간의 유저가 아닌데? 진지하게 마스터 그마급인데?'
그 옆에 메르시 한명 붙어있고, 기사님처럼 그사람만 힐주고
'저사람은 핵인가?'
'하는거보면 핵이 아닌데?'
'아 게임 힘드네..'
그냥 되게 다양한 생각들이 듭니다.
되게 재밌는 게임이에요 오버워치가
1만시간을 넘게 하면서 랜덤매칭으로 10만 단위의 사람을 만나봤을거고
그 속에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돈주고도 배울 수 없어요 저는 뭔가 도를 깨우친 느낌입니다.
한국인들을 십만단위로 만나보고 '아 사람은 다 똑같구나'
그리고 이걸 알고 나서 느낀점은
'차라리 몰랐으면 좋았을텐데'
알기 전으로 돌아가긴 힘든 느낌입니다.
짧은 글이라 더 길게 묘사하긴 어렵고 이 짧은 글에서 뭘 느꼈다는거지? 할수도 있지만
저는 그렇네요.
2번에서 솔큐/다인큐 분리는 아마.. 오버워치는 영원히 이루어지지 않을것같아요
그래도 바로 뒤 천상계 구간이라는 말씀을 주셨는데 다행히도 이부분은 블리자드가 어느정도는 들어줬는지
이제 '경쟁전 통합' 750승 이상이지 않으면 랭커에 들어갈 수가 없거든요
랭커구간에서 핵쟁이들 정도는 박멸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모르겠네요
이젠 오버워치에 정이 떨어진듯
반년간 고생 많으셨어요
한마디만 더 하고 가고싶네요
애초에 비유를 하거나, 문제의 문제점을 잡아내는데
이제는 .. '근간' 이 뒤틀려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요
애초에 근본 뿌리가 잘못됐는데 왜 나무가 이상하게 자랐지? 를 생각하면 안되는것처럼
사실 게임에서 문제를 찾는게 문제가 아닐까?
오버워치라는 게임 자체가 그냥 태어났을때부터 문제인거임
유저들땜에 스트레스받고 주화입마에 빠지시는게 주된 원인이라면 마스터 도전은 안하는게 맞습니다. 옵치1부터 2까지 못해도 마스터는 찍는데 제일 악질, 부계, 인성 파탄놈들이 서식하는게 다1~다3구간인거같아요
다3광물이 “마스터도전은 안하는게 맞습니다”
@@Ddodoeiwyyqyqyyyuuuu너는 얼마나 티어가 높길래 ㅋ 다3을 광물이라카냐 ㅋㅋ
저도 메인딜러로 브>>다이아까지 가봣는데 골드>플레가 제일 어려운거 인정합니다.
메인딜러 자체가 소전이나 위도우가 아니면 받아먹는 느낌이라 캐리하기가 힘들어요.
이게 할 줄 아는 탱커는 이미 플레이상 올라가있고 골드아래가 기본포커싱이 다 안되니까 게임이 이상해져요. 힐러한텐 뭐 바랄것도 없이 절망적이고
저는 결국 위도우깎아서 골드 뚫고 플레 하이패스한담에 다1찍고 접엇습니다.
양학수준으로 다 팰 수준 아니면 멘딜 솔큐는 비추라 생각합니다
거의다 공감이 되긴 하는데 사람문제는 뭐..
인간이 문제다 는 맞는말이시긴 하지만 그건 다른 pvp게임도 다 마찬가지고(한국한정)
옵치 1 4시즌에 둠피스트가 출시되고 나서부터 밸런스문제로 욕먹고 유저들 많이 나가기도 했습니다 당시 밸런스가 많이 이상했거든요
(둠피 우클릭이 딜,힐러들한텐 쿨타임 4초짜리 즉사기였습니다. 걍 말도 안됐어요)
기본적인 재미만 보고 따졌을 때 6ㄷ6이 더 재밌었나 5ㄷ5가 더 재밌나에 대한 생각도 다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6ㄷ6이 훨씬 더 재밌었네요 스케일이 더 크니까 대전투 라는 느낌이 도파민 터지게 만들어서..
디렉터조차도 오버워치가 흥행한 이유는 6ㄷ6이기 때문이다 라고 스스로 말했고, 오버워치 2를 만든 이유도 단순 시스템 엔진 교체를 위함이었기에 당연히 6ㄷ6으로 제작중이었지만 탱커유저 감소로 인해 5ㄷ5로 바뀌고..
결국 따지고보면 다 유저들의 행동으로 인해 일어난 결과라 인간의 문제도 맞는것 같기도 하고.. 블리자드의 부실한 운영도 있고.. 여러모로 많이 꼬여있는 것 같습니다
승패시 점수를 기여도 딜량 힐량 경감 등 세부적으로 계산해서 차등해야함 패작끼고 그판져도 기여도높은 애는 점수차감없애고 패작한넘은 차감심하게해야지
오버워치는 팀 게임인데 낮은 구간은 그리고 옵2로 바뀌고나서 팀 게임이라는 걸 유저들이 망각했죠. 일단 아군이 뭘 하고있는지 관심 없는 유저들이 대부분임. 아군이 뭘 하고싶어 하는지도 관심 없도 그냥 각자 하고싶은거 하다가 밀리고 있으면 스탯 가장 안좋은 사람 탓을 하는데ㅋㅋ 말했잖아요 옵치 팀 게임이라고 서브딜러가 딜이 적은데 플레이 자체는 상대 메인 딜러 , 서브 힐러 시선을 계속 본인 쪽으로 돌려주고 있고 탱커 한테 들어가는 피해를 감소 시켜주고 있었다면? 그럼 탱커는 그걸 알고 강하게 본대 싸움을 이기고 나오면 되는거죠. 그냥 지는데 이유를 모르겠으면 스탯 안좋은 사람 탓 하지말고 게임 굴러가는 상황을 인지 못하는 각자가 ㅈㄴ 멍청하구나 이렇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소통하지 않아놓고 팀원들이 당신들의 생각을 알고 있을거란 생각 하지마시고ㅋㅋ 다시 한번 말하지만 오버워치는 팀 게임입니다. 정말 서브 딜러 운영을 잘하는 사람들은 팀 보이스로 마이크 빈틈없이 브리핑 하고 오더 해서 다음 한타 구도 어떻게 만들건지 말합니다. 근데 낮은 티어들은 팀보이스 아무도 안하던데ㅋㅋ 그럼 황금 같은 섭딜 님들 스스로 걷어차버린거임. 나만 잘하면 올라갈 사람들은 올라간다? 나만 잘해서 올라가는 사람들은 죄송하지만 애초에 양학입니다ㅋㅋ 그 말은 즉 티어를 올리려면 양학을 해야된다는 말이죠. 틀린 말은 아니지만 실력이 부족하면 양학이 안되겠죠? 그럼 팀 파이트로 풀어나가면 된다는 겁니다.
저도 솔플 그마로 말씀 드리면 사실 브실골3 아래는 진짜 지옥입니다 ㅋㅋㅋ 솔플로 브실골3 아래서 올라오는건 진짜 개빡쎄요 플래 넘어가면 그래도 좀 빨리빨리 올라감 ㅋㅋㅋ 브실골3 아래는 진짜 무개념이 많아요. 아나로 딜 아나라고 힐 안하는 애도 봄 ㅋㅋㅋㅋㅋㅋㅋ
밸런스어쩌고 하는것보다 훨씬 와닿네요ㅋㅋㅋㅋ
결국에 악성유저 제재로 귀결되긴 하는데, 인간이 참 악의에 대한 창의력이 넘치는 동물인지라 쉽지않을듯 🙃
프로들도 손도 못대는 영역의 콘솔오버워치 한번 해보실래요?
패드 fps쪽은 핵도 없고 채팅치기 불편해서 사람으로 스트레스도 없고 오직 피지컬로만 승부보는 세계라 어른들의 세계이긴한데 여기한번 도전해보실래요?
알고리즘떠서 들어와봤는데 나랑 생각이 상당히 비슷한 분이어서 놀랐다.
좋아요 박고 갑니다.
오버워치1도 문제 많았지만 2와서 부계정으로 인한 매칭문제, 핵문제 체감이 더 심하네요. 그리고 판마다 정치질하고 진팀에게 시비걸고 욕하는건 더 강한 제재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경쟁전은 더 심한거 아니 돌리지도 않는데 빠대에도 악성유저가 많습니다.
본인 감정 배설하려고 경쟁 돌리는 악질 유저들이 너무 많음
맞는말도 있고 저랑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도있으시고 ..화이팅입니다! 하지만 녹차님 옵치 못접는다에 한표 걸갯습니다 ㅋㅋㅋ
하트 붙었엌ㅋㅋ
하루에 조금하는 직장인들 학생들은 그만큼 안하니까 실력이 낮기때문에 못올라가는거라 생각함
단 시간안에 티어 올리는 욕심이 있으면 안돼죠. 조금하는 만큼 실력도 없을 확률이 99.9퍼센트인데
단순히 티어 올리는게 오래걸려서 조금하는 사람들 어케 티어 올리냐고 말하면 그건 좀;
밥똥옵 하는애들은 그 만큼 시간을 박아서 올라가는것도 있겟지만 그 만큼 많이하기때문에 실력이 올라가면서 티어도 올라가는거지
조금하면서 취미로 하는 사람이면 취미면 취미답게 티어 욕심 없어야하는게 맞음
이건 다른겜도 마찬가지고 무슨겜을 하던 똑같음 겜이 아니더라도
부계없애야하고 , 유저들 톡식하고 나도 톡식해진다 이런부분은 공감
일루전유튭에서 아나피드백하는거보면 솔큐 힐러유저중에서 실력적으로는 한두티어 더 위에 있어야할 애가 판수 부족해서 못가거나 진짜 팀운 ㅈ 박아서 못 올라가는애들 존재는 함ㅋㅋ
@@user-mdjdjwin넌 양학 부계한테 두들겨 맞아라 걍 ㅋㅋ
@@user-mdjdjwin 븅신 ㅋ
@@user-mdjdjwin ㅋ
약간 다른 얘긴데 이상하게 옵1때는 경쟁을 해도 사람들 다 즐겁게 열심히 게임하니 티어가 어떻든 지든말든 별로 신경도 안쓰이고 피로도도 덜해서 아무리 많이해도 안질렸는데 요즘은 경쟁만 하면 스트레스받음. 아니 겜 켤때부터 뭔가 압박감 느껴지고 그렇게 즐겁지가 않음
옵치현자. 보면서 저절로 고개를 끄덕였네요.
ㅋㅋㅋㅋㅋ 아 진짜 톡식한 친구들 너무 웃기다.
저도 올해 초에 한 네 달 하면서 다이아 딱 찍어보고 끊었는데,
이 겜이 에임이나 일반적인 fps 센스보다 전략 전술이 많이 요구되는 겜이다보니 그걸 공부해야 하는데,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고 하다보면 진짜 사람때매 스트레스임. 내가 잘 못한 건가? 싶은데 그냥 남탓만 하는 새키가 진짜 넘침
그리고 맨날 이런 요소들 갖고 서로 욕함..
아니 이게 플 다에서도 다 크게 변하진 않음.. 이게 플래라고? 이게 다야라고? ㅋㅋㅋㅋ
팬티에 나오는 순간 구독 박았다 ㅋㅋㅋㅋ
가끔씩 새벽에 돌리면 모두 다 고아가 되어버림,,
이게 맞다. 정상화 방안은 몰라도 현재 옵치2의 모습은 이게 맞음.
거의2년 가까이 접었다가 최근 생각나서 하루에 두세판정도 빠대만하는데 재밋음ㅋㅋ그놈에 경쟁이 뭔지 학교 회사 사회에서 늘 하는게 경쟁인데 게임에서도 티어로 급나누고 승 패에 감정소모해야하나..그리고 딴건 모르겠고 부계정은 진짜 이해안감...게임사도 이해안가고 이용자도 왜 하는지 모르겠음..
그냥 오버워치랑 비슷한 게임 새로 나오고 처음부터 게임 시작하면 좋겠다, 지금와서 고통 받는 사람들도 지금 문제일으켰고 문제 일으키는 사람들중 포함될건데 이제와서 아차 하고 뜨거운맛 느껴보고 개선하려고 해봐야 혼자 똥꼬쇼 하고 힘들기만 함, 게임 고쳐쓰려고 하지말고 망하는길 만드는 애들은 망하는길 계속 가게하고 옵치랑 비슷한 매커니즘으로 새게임 나오면 글로 가서 정상적으로 할수 있으면 좋겠다.
오버워치는 인생이야.
내 본성을 엿볼 수 있고, 게임을 끝내고 돌아보고 반성하게 됨.
인격수양에 도움이 되고,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돛을 조정하는 방법을 배우고 찾게 됨.
부계정들 낙하산에 금수저에 현실에 넘처남
성공을 목표로 일하다 꺽였을때 좌절하듯
티어를 올리려는 마음이 간절할수록 무너지고 허탈해하는 내 모습을 자주 직면하게 됨.
계속 나아가는 사람과 접는 사람의 차이점은
방법을 찾아 희망을 가진자와 도무지 방법을 몰라 희망없는 노력에 기댄자로 볼 수 있음.
무조건 열심히 하지말고 두루두루 요령을 습득해야 함.
여기서 엇나가면 변명하고, 훔치고, 빼앗고, 속이는 범죄자가 됨.
마치 핵을 쓰고, 대리 쓰고, 타인에 기대어 버스받고 거짓 성취감으로 자신을 속이듯이..
결국 어떤 선택을 하던
자신의 본성과 업을 마주하게 될 것이고, 그것이 자신이란 사실에 만족하던 받아들이던 상관없이 그게 너일 것이다.
애들 지는척 하다가 이기면 개웃긴데 그래서 골드까지 내렸다 다이아1까지 올렸다 이러면 꿀잼임 추천수 방어도 생겨서 예전보다 하기 수월함
나는 골플 게임 밤이나 새벽에 하면 너무 클린하고 좋던데 웬만하면 다 어른들이라 말도 잘 안하고 딱히 정치도 별로 없는 듯 오히려 다이아부터 겜돌이에 어느정도 자기 생각이 강한 사람이 많다고 느낌 좀만 맘에 안들면 시비 걸고 정치 하고
그룹큐로 티어 올리는 사람 많죠, 버스태워주는놈이 문제긴 하지만 버스기사는 티어 올려주다가 짜증나면 그냥 버리고 새마음으로 게임 계속 할수 있는데 버스받고 올라오는 놈은 문제인게 그구간 수준이 안되면서 본인은 당당하게 굴고 본인은 문제 없이 잘 하는데 남이 못한다고 생각 하는게 진짜 민폐임, 그리고 게임 못해도힐러는 점수유지 잘됨 결국 하는건 탱 딜 이 얼마나 하느냐 차인데 탱커입장에서 매판 게임 판 굴리는데 제일 큰 기여를 하고 열심히 해서 어깨가 무거움, 점수 올리고 게임 이기고 싶은데, 앞에서 말한 버스타고 올라온 사람껴서 하면 게임 잘 굴러가면 그냥 이기는거고 안굴러가면 잘해도 정치 못해도 정치먹는게 진짜ㅈ같음, 겜 끝나고 리플레이 보면서 내가 못한것도 보지만 수준떨어지면서 당당한 버스러들보면 내안에 없던 흑염룡이 올라옴
메타 고착화라던지 주노브리메타에 본인하고싶은거 못하는 힐딜러들, 영웅심리가득찬 여미새, 광물이나 천상계나 매판 매한가지인 트롤 꼴픽 저격 프로큐끌려감 핵 등등 이러거에 질려 할거없나 찾아보다가 심해가는 애들이 수두룩함. 본인 티어에서 재밌게 게임할수있으면 굳이 시간써가며 실력도 안늘어나는데 양학할 이유가없음
아랫지역이 좀 심해요 다마 윗구간 가면 그나마 클린해져요,,
저도 브론즈 부터 올라가서 다마인데 진짜 아래 개빡침..
저도 그래서 그냥 아케이드 빠대만 돌림..
롤하고 오시면 오버워치는 선녀라는걸 아실수 있습니다....경쟁 게임을 오버워치만하시니까 이게 애들이 심각하게 문제가있다고 오판하시는거
다이아에서 겜 하는게 더 편하다는 말이 동의가 되면서도 못하겠는게 ㅋㅋㅋ 본인은 딜러만 다야고 다른거 마스터 턱걸이인데, 다야에 버스 타고 올라온 힐러가 진짜 너무 많음 다이아에서 기본적인 플레이가 된다? 난 그걸 바라는데 죽어도 안됨. 탱커들보다도 힐러들이 개 심함. 버스충, 원챔, 라이트 유저 싹다 모임. 다야 버스충 힐러들은 플레에서 티어 올리는 사람들보다 못함. 이걸 아주 크게 느꼈고 힐탱으로 마스터 가서 겜 하면 기본만 하면 팀원들이 해주는 그림이 엄청 많았음. 어느정도 기본만 하면 이기는 게임에서 기본을 못하는 ‘힐러’가 엄청 많았음
매우 공감하는 바입니다
버스받고 올라오니 머리속엔 힐할 생각밖에 없음 힐만하면 진다는걸 모름 그게 맞는지암
6개월만에 다이아찍으신거면 어느정도 실력이 있으신거네
영상 내용처럼 평소에 1.2인분정도 하는 플다 현지인 기준으로 게임의 승패가 ㄹㅇ 주사위임 ㅋㅋ 게임 즐기려고 하는건데 이 ㅈ같은 주사위 매칭 + 존나 톡식한 유저 때문에 불쾌한 판이 너무 많은 게 문제임 퇴근 후나 주말에 몇 판 하려고 겜 켜도 첫 판부터 이런 판 잡히면 바로 피로감 느껴지고 꺼버리는 경우 허다했음 옵1부터 진짜 오래 즐겼지만 접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아쉬운 게임
ㄹㅇ
양학부계랑 패작만 없애도
좀 깨끗해진다.
솔큐다인큐는 납득은하나
사람조또없는 망겜이라
시스템적으로 어려울것같고..
그럼또 다인큐기리에서 차이나서 불만생김
근데
솔큐가 다인큐만나면
필패인것도 사실
결론은
굳이경쟁하지마라
존나 해야할 메리트가 단 하나도없음
경쟁이 공정하지가않아
포지션, 55 ,66은 나중문제임
비유 씹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레드라인 ㅋㅋㅋㅋㅋ
근데 실버에서 플레 오래 걸렸다가
플레에서 다이아 금방 간거는
그냥 어느 시점이서 본인이 성잔한거 아닌가 싶음.
아님 운이 좋았거나?
왜냐하면 플레 후반~다야 초입이
타 구간 대비 어려운 구간이기도 하고
애초에 다이아 실력이었으면
실골은 양학하는 수준이라서
플레까지는 또 빠르게 갔어야 함
매칭이나 생태계 이런 문제보단
그냥 어느 시점에서 실력이 성장한듯
이거 ㅇㅈ
근데 또 체급으로 찍어누르는 유형이 있고 영상에서 말했듯이 상식이 다 장착된 상태에서 시너지를 내는 유형도 있는듯.
그래도 떠나지 마오오~
제발 좀 한번 높은 티어에 올려놓고 버티는지 그 여부를 보는 시스템은 없는거임? 진짜 수준 안맞음 플레커트라인이 대체 얼마나 떡락을 한건지 지고있는 게임에서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하나의 픽으로 다 해결될 문제조차 허튼사람 잡아서 처싸우기만 하는데 매판 이래도 이겨내야 다이아인거면 걍 겜 접겠음
높은티어 현지인은 무슨죄임
랭겜을 안하면 그만임ㅋㅋ
굳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겜할 이유가 없음
그냥 전부 다 맞말이라 위아래로 울었다 흨흨
부계가 필요한 이유는 욕박고 던졌을때 계정제재를 먹으면 부계를 돌릴 수 있기 때문임
그래서 겜이 씹창나는거임 나도 부계를 그렇게 사용함ㅋㅋ
결론: 사람이 문제다 ㅋㅋ
원래 Fps가 성격 버리기 좋은 게임이죠 ㅋㅋㅋㅋ
게임중에 성격 안버리는건 타이쿤같은거밖에 없지 않나? ㅋㅋㅋ
@@fwjwoo1w380 혼자하는 겜이 맘편하긴하죠
그래서 난 롤이든 옵치든 쌩배문제로 고티어애들이 난리칠 때 웃겼음ㅋㅋ 지들은 허구한날 부캐하면서 쌩배이슈 좀 잇다고 지랄ㄹ하는게 존나 모순같아서 웃김
1번 2번 너무 공감가네요 ㅋㅋㅋㅋㅋ아우
와 진짜 너무웃김😂😂
속이뻥.
공정만하고 방치해라 제발.
신블자 손댈수록 하향평준화
근데 예시가 똥이라그런지 톡식하네 ㅋㅋ
오버워치만 그런게 아닌 전체 fps 게임이 다 그렇습니다.
1년도 안한사람도 캐치할수있는 사실을 개발사는왜 못본척을 하는걸까
솔큐는 솔큐5명끼리만 매칭시켜야됨 ㄷ.ㄷ그럼 모든게 해결됨😊
박수~ 멋져요(전 7년걸렸ㅇ.. 읍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