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순실씨는 나에게는 특별한 추억이 있는 분입니다 82년 군대 생활할 때 산에서 야간 훈련 중 가랑비가 내릴 때 중대장이 휴식 시간에 노래 할 사람 한 번 하라하여 그때 제가 나갔습니다 그리고 우순실씨의 잃어버린 우산을 불렀는데 비는 부슬부슬 내리는 와중에 철모를 쓴 채 소총은 거꾸로 우어깨총 한채로 노래가사에 맞는 밤비 내리는 야전에서 불렀었지요 그때만 해도 20대였고 꽤 노래를 하는 축에 있었는데 노래가 끝나고 부대로 복귀한 뒤 다음날 하사 한 명이 잃어버린 우산 노래를 흥얼거리더군요 아마 비내리는 야간에 들었던 그 노래가 인상 깊었던 모양입니다 어느새 내나이 60중반이 되었네요 청춘이 화살처럼 날아갔습니다
말 못하고 떠난후 먼 훗날에 기억하며 가슴앓이 하는 사람의 심정이 녹아있는 노래인듯 합니다. 처음이어도 가슴에 잘 담아집니다~^♡
❤❤
우순실씨는 나에게는 특별한 추억이 있는 분입니다 82년 군대 생활할 때 산에서 야간 훈련 중 가랑비가 내릴 때 중대장이 휴식 시간에 노래 할 사람 한 번 하라하여 그때 제가 나갔습니다
그리고 우순실씨의 잃어버린 우산을 불렀는데 비는 부슬부슬 내리는 와중에 철모를 쓴 채 소총은 거꾸로 우어깨총 한채로 노래가사에 맞는 밤비 내리는 야전에서 불렀었지요 그때만 해도 20대였고 꽤 노래를 하는 축에 있었는데 노래가 끝나고 부대로 복귀한 뒤 다음날 하사 한 명이 잃어버린 우산 노래를 흥얼거리더군요 아마 비내리는 야간에 들었던 그 노래가 인상 깊었던 모양입니다
어느새 내나이 60중반이 되었네요 청춘이 화살처럼 날아갔습니다
그사람이 너라서~내가 아는 단 한사람~사랑했던 사람의 애뜻한 감정을 추억하며 그리워하는 서러운 남자의 마음을 가냘프게 잘 불러주셨읍니다.❤❤
Tha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