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묵칼레 정말 매력적인 도시 같아요. 박물관에 온천까지 너무 알찬 하루를 보내신거 같아요~ 호텔 아침 뷔페에서 김치 종류 말씀하신것에 빵 터졌네요. 한국인은 어쩔수 없는듯해요. 이제는 다들 여행에 익숙해져 가고 애들도 잘 적응하는 모습들이 보기 좋아요. 같이 보면서 힐링하는 시간이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메두사 = 서양 도깨비 입니다. 도깨비는 액막음 역할을 하는데 서양 도깨비 메두사 역시 로마제국 시대에 액막이 역할을 했답니다. 그래서 로마시대 석관에 망자를 보호하기 위한 메두사 부조를 새겨놓은 것입니다. 그리스.로마 신전의 아키트레이브(가로보)에도 메두사 얼굴을 새겨 신전에 나쁜 기운이 들어오는 것을 막았습니다.
@@travelees 메두사는 원래 고대 그리스의 메두사 신화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영웅 페르세우스가 메두사 머리를 잘라 아테나 여신에게 바쳐고, 아테나는 이 머리를 자신의 방패 한가운데에 매달아 천하무적의 아이기스 방패가 됐다는...) 로마에도 메두사 신화가 널리 퍼져서 군인들은 방패에 메두사 머리를 부조로 새겨넣었고, 민간인은 메두사 머리를 작은 조약돌 크기로 만들어 일종의 액막이 수호신으로 여행을 떠날 때 몸에 지니고 다녔습니다. 이것이 건축에 도입되어 석관에 액막이 수호신으로 메두사 머리를 부조로 새겨넣거나 신전의 아키트레이브 (가로보)에 메두사 얼굴을 부착했답니다. (참고로, 메두사와 똑같은 액막이 역할을 하는 동물이 용맹의 상징, 사자입니다. 그래서 석관에는 사자 머리도 많습니다.) 만약 요트를 타시고, 터키 지중해 안탈리아 지방에 가신다면 고대 로마 도시가 있는 시데를 한번 가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해변이 펼쳐지는데, 시데의 간판 건축물이 바닷가에 있는 아폴로 신전입니다. 복원을 한 기둥이 5개 밖에 없지만, 이 신전의 아키트레이브에 메두사 얼굴이 빼곡합니다. ^^ 고딕 성당 외벽의 플라잉 버트레스에 일정 간격으로 매단 괴수 가고일의 원조가 메두사입니다. 우리나라 삼국시대 도깨비랑 역할이 똑같았습니다. 그리스 메두사 신화의 원조가 고르곤 신화인데... 고르곤의 생김새가 울나라 삼국시대 도깨비랑 놀랄 정도로 닯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집트 신전의 외벽에 매단 사자(머리) --> 그리스의 신전의 사자/고르곤/메두사 --> 로마신전(또는 석관)의 사자/메두사 --> 울나라 삼국시대 도깨비가 똑같은 족보를 공유한다고 생각합니다. ^^ 참고로, 터키 카파도키아에서 파는 액막이 기념물로 악마의 눈 '나자르본주'도 그 기원을 추적해보면 로마제국의 메두사의 눈이랍니다. 나자르본주 역시 액막이 수호신(=도깨비= 메두사)입니다.
막둥이 너무 귀여워요ㅎㅎㅎ
막내는 항상 막내인것 같아요~`^^
우리집 베이비..몸은 너무 컷는데..ㅎㅎ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행복이 보여요-~~안전한😊여행 이어가세요~~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파묵칼레 넘 좋네요!! 버킷리스트 추가!!
네네~ 볼 것도 할 것도 많아서 좋은 거 같아요~^^
유럽에서 꽤 오래 살아서 북유럽까지 유럽 나름 샅샅이 다녔어도 파묵칼레는 안 가봤는데 머드온천 때문에 급 땡기네요~
가보고싶어요~~~^^
튀르키예 가시면 파묵칼레 추천합니다~~^^ 작지만 하루 이틀 여행하기에는 최고입니다...클레오파트라 수영장에서 수영도 좋고..저희는 너무너므 재미있었습니다~~터키 또 가고 싶네요~~🥰🥰
우와 온천 넘 좋아 보이네요
네. 너무 이쁘고 좋은곳에서 잘 쉬고 잘 놀다가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일 영상이 기다려져요 😅
오~~감사합니다~~^^
그리고 영어이름이 저와 같습니다~😆😆
저도 크리스 성이 이 입니다. ㅎㅎㅎ
만나서 반갑습니다. 😄😄
매일 기다리고 보고싶어요~
얼렁 한국 가고 싶지만,,
너무 멀어요..ㅎㅎ
우와 정말 가보고 싶다🤩 마음속 저장하고 갑니당❤
그러게. 여기 너무 좋드라...
😊😊😊
우와~~~~~ 1등입니다 ^^ (올리시고 4초정도 후에 보니 "0 View"이더라구요. 급한 맘에 선 리플, 후 감상 했습니다. )
7:45 보다가 깜짝 놀랐네요. 저 아래로 저런 것이 나오꺼라고 상상도 못했는데...
오~~감사합니다~~^^
👍👍👍 최고👍👍👍
김치 도시락해서 보냉백에 싸가지고 다녀야 할거 같아요. 김, 김치, 고추장, 참기름 은 여행 필수품 이더라구요. 온천 좋네요.👍 덕분에 영상으로나마 힐링 하는거 같네요. 좋은 영상에 감사합니다 😀 🎂 생일 축하합니다👏
네~~맞습니다..😄😄
한국음식이 한국사람한테는 가장 좋은 약 이죠...^^ 힘이나는...😊😊
찾아주시고 응원,축하... 너무 감사합니다^^
파묵칼레에서 드론 항공 촬영은 별도로 허가를 받아야 하나요? 정말 멋지네요~~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그리스~터키만 요트 여행을 하더라도 좋을듯 해요
네 그리스 터키는 요트여행 일년씩 하시는 분들도 많아요...근데 겨울에 춥죠..
드론은 날리기전에 인터넷으로 연결이 되다보니 제한구역인지 몇미터까지 날려도 되는지 등등 정보가 나옵니다..
249g미만의 드론은 허가구역에서는 라이센스 필요없이 가능합니다..
항상 찾아주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파묵칼레 정말 매력적인 도시 같아요. 박물관에 온천까지 너무 알찬 하루를 보내신거 같아요~ 호텔 아침 뷔페에서 김치 종류 말씀하신것에 빵 터졌네요. 한국인은 어쩔수 없는듯해요. 이제는 다들 여행에 익숙해져 가고 애들도 잘 적응하는 모습들이 보기 좋아요. 같이 보면서 힐링하는 시간이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맞아요~ 김치 없으면 못 살아요~ㅎㅎㅎ 해외 나오니 더 찾는 거 같아요~ 튀르키예 여행 추천해요~^^
오늘도 정주행중.
전22년10월에 투어로 갔었는데 여름에 가는것이 더 좋은거 같으네요,
제가 보지 못한것도 보게 되니 아주 잘 봤습니다.
아~~파묵칼레 너무 좋지요~~^^
또 생각나네요~~ㅎㅎ
오늘도 즐거운 여행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볼수 없는곳을 현장에 있는거 같이 느끼며 힐링합니다 . 안운하세요
오늘도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냄새 난다는거보니 찐 온천인가 보네요.. 가고시푸당~^^ 유럽 안간 나라 거의 없는데 터키는 안 가봤는데.. 가야하나..?
터키 너무 좋아요~~^^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ㅎㅎ
애슐리 카메라 철벽 방어....ㅋㅋ
오우 여기 필수로 가야겠네요 대박 !!!!!!!
너무 좋았습니다~~^^
강추 합니다~~😀😀👍👍
히에라 포리스는 위에서 부터 아래로 걸어 내려오면서 구경하셔야 애들도 편하실텐데. 높은데서 아래 쪽으로…
네. 맞습니다..
입구가 위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극장은 최고 높은 언덕에 있어서 거기까지만 조금 올라가고 쭉 내려오시면 됩니다~~^^
😀😀😀
메두사 = 서양 도깨비 입니다.
도깨비는 액막음 역할을 하는데
서양 도깨비 메두사 역시 로마제국 시대에 액막이 역할을 했답니다. 그래서 로마시대 석관에 망자를 보호하기 위한 메두사 부조를 새겨놓은 것입니다. 그리스.로마 신전의 아키트레이브(가로보)에도 메두사 얼굴을 새겨 신전에 나쁜 기운이 들어오는 것을 막았습니다.
오~재미나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이들한태도 알려주어야 겠내요👍👍
@@travelees 메두사는 원래 고대 그리스의 메두사 신화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영웅 페르세우스가 메두사 머리를 잘라 아테나 여신에게 바쳐고, 아테나는 이 머리를 자신의 방패 한가운데에 매달아 천하무적의 아이기스 방패가 됐다는...) 로마에도 메두사 신화가 널리 퍼져서 군인들은 방패에 메두사 머리를 부조로 새겨넣었고, 민간인은 메두사 머리를 작은 조약돌 크기로 만들어 일종의 액막이 수호신으로 여행을 떠날 때 몸에 지니고 다녔습니다. 이것이 건축에 도입되어 석관에 액막이 수호신으로 메두사 머리를 부조로 새겨넣거나 신전의 아키트레이브 (가로보)에 메두사 얼굴을 부착했답니다. (참고로, 메두사와 똑같은 액막이 역할을 하는 동물이 용맹의 상징, 사자입니다. 그래서 석관에는 사자 머리도 많습니다.)
만약 요트를 타시고, 터키 지중해 안탈리아 지방에 가신다면 고대 로마 도시가 있는 시데를 한번 가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해변이 펼쳐지는데, 시데의 간판 건축물이 바닷가에 있는 아폴로 신전입니다. 복원을 한 기둥이 5개 밖에 없지만, 이 신전의 아키트레이브에 메두사 얼굴이 빼곡합니다. ^^
고딕 성당 외벽의 플라잉 버트레스에 일정 간격으로 매단 괴수 가고일의 원조가 메두사입니다. 우리나라 삼국시대 도깨비랑 역할이 똑같았습니다. 그리스 메두사 신화의 원조가 고르곤 신화인데... 고르곤의 생김새가 울나라 삼국시대 도깨비랑 놀랄 정도로 닯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집트 신전의 외벽에 매단 사자(머리) --> 그리스의 신전의 사자/고르곤/메두사 --> 로마신전(또는 석관)의 사자/메두사 --> 울나라 삼국시대 도깨비가 똑같은 족보를 공유한다고 생각합니다. ^^ 참고로, 터키 카파도키아에서 파는 액막이 기념물로 악마의 눈 '나자르본주'도 그 기원을 추적해보면 로마제국의 메두사의 눈이랍니다. 나자르본주 역시 액막이 수호신(=도깨비= 메두사)입니다.
@@suk-kyounghong7277 와~~정말 재미있고 ..찾아보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너무 재미있고 , 알고 찾아가며 여행하면 너무나 좋을것 같습니다~~ 너무 유익하고 좋은 이야기 너무나 감사드립니다..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