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 마리아 칼라스 / 스테파노가 이야기하는 디바의 삶 / 오페라 발성 / 파사지오 / 성악 발성, 호흡 /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 / 한국 콘서트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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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38

  • @Sop.정혜은
    @Sop.정혜은 3 роки тому +7

    성공보다 중요한건 사랑이라는 말이 마음에 남네요 인생이 평탄치 않으면 만번의 성공이 있어도 행복하지 않구나 깨닫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operamaster
      @operamaster  3 роки тому +1

      :) 저도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basscha7593
    @basscha7593 3 роки тому +5

    오늘은 진한 여운이 남는 내용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operamaster
      @operamaster  3 роки тому +1

      항상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 @swj96
    @swj96 3 роки тому +12

    나를 울렸던 영원한 오페라의 디바 칼라스...어쩌면 그녀에게 우리가 열광했던 이유는 단순히 오페라를 한 것이 아닌 나비부인과 같은 자신의 삶을 무대에서 날 것 그대로 보여줬기 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만인이 사랑했던 여자 칼라스...그러나 자신의 진정한 사랑들은 결국 이루지 못했던 칼라스...스테파노가 얼마나 그녀를 아꼈으며 칼라스의 내면을 잘 알게 해준 영상이였습니다...

    • @operamaster
      @operamaster  3 роки тому +2

      저도 영상을 만들면서 연민과 그녀가 느꼈을 대중속 외로움이 느껴졌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초록사과-p9f
    @초록사과-p9f 3 роки тому +5

    마음이 아프네요...
    훌륭한 영상 감사합니다~!!

    • @operamaster
      @operamaster  3 роки тому +1

      저도 영상 만들면서 맘이 찡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ehsm3753
    @ehsm3753 3 роки тому +5

    많은것을 생각하게 해줍니다..…영상 감사합니다~^^

    • @operamaster
      @operamaster  3 роки тому +2

      저도 영상 만들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 @iracham8029
    @iracham8029 3 роки тому +3

    기다렸어요~~~

  • @신은주-m9h
    @신은주-m9h Рік тому +1

    진행하시는 방송 맘에 꼭!들어 바로 구독^^

  • @giilin7986
    @giilin7986 3 роки тому +3

    항상 감사합니다..! 바쁘실탠데 이런 귀한 영상을 !!

    • @operamaster
      @operamaster  3 роки тому +2

      저도 감사합니다! 일주일에 하나 만들기가 이젠 쉽지 않네요! :)

  • @김영숙-i2w
    @김영숙-i2w 7 місяців тому

    스테파노와 칼라스 출연의 토스카 연주를 70년전 라디오로 Kbs 명곡의 향연 에서 주의 한번씩 라디오 심야에 들려줬어요 중학교 때인데 아리아 노래에살고 사랑에살고 를 외울정도 따라부를. 정도였읍니다

  • @caelivox
    @caelivox 3 роки тому +5

    마리아 칼라스 다큐영화 봤었는데...
    유일하게 좋아한 소프라노입니다. 마리아 칼라스의 casta diva를 자주 듣곤 했죠.
    마지막 마리아 칼라스의 O Mio Babbino Caro가 너무 애절하게, 슬프게 들려옵니다.

    • @operamaster
      @operamaster  3 роки тому

      마지막 칼라스의 “O Mio Babbino Caro!” 저도 들으면서 그녀의 진심이 느껴져서 마음이 애잔했습니다..

  • @소현주-b1i
    @소현주-b1i Рік тому +4

    칼라스는 금세기 최고의 재능과 지능을 가진사람으로 태어났는데 불행하게 태아난가정의 불운과 거기다 만난사랑까지 평탄하지않은것도 사실인데 그럼에도 칼라스가 좀만더 영악?했더라면 자신의 목소리와 자신의 안위를 지킬수 있었을거 같다 자신을 "그리스의 여자"로 표현했으나 내가볼때는 지나치게 그렇게 여자를 나비부인같이 인식하지않았어도 칼라스의 말로가 그렇게행복하지는 않더라고 적어도 커리어와자존심 기본적은 삶은 영위해나갔고 자신의 명대로 살았을것 같다
    즉- 뭐하러 오나시스 에게 그리목을매고 자존감을 안지키고 오나시스가 애기 낙태하랬다고 낙태하고 내팽개쳐지나
    그냥 생긴아이낳고 키우고 했으면 오나시스랑은 왠수같이 됐어도 애기생각해서라도 악착같이 살았을터이다 여자가 남자에게 너무 "그리스여자" 혹은 "나비부인" 같이 할필요없다 안타깝게도 칼라스는 관상은 잘생긴 남자상인데 여린마음을가지고 있었나보다 자신의 실속을 못챙기고 오나시스 한테 휘둘려서 애기도 낙태하고 칼라스 본인은 엄마사랑도 모르고 컸다던데 그럼 본인자식낳아 키우고 했으면 또 삶이 달라졌을지도 모르는데
    다지나간일이지만 칼라스 재능 생각하면 무척안타까워서 이랬다면 어땠을까하고 생각이듬

    • @operamaster
      @operamaster  Рік тому +1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 @소행-q5p
    @소행-q5p 3 роки тому +4

    마리아칼라스의 노래를 듣자면 뭔가 비명같은 비극이있는 목소리가 있었어요 전 그래서 그녀의 노래가 좋았는데 아픔을 겪어본 싱어는 그게 목소리에서 나온다는데 ㅜ ㅠ 부디 천국에서 행복하길

    • @operamaster
      @operamaster  3 роки тому +1

      천국에서는 행복한 노래만 하길 저도 바랍니다…

  • @샷다이
    @샷다이 3 роки тому +6

    20세기 최고의 가수는 칼라스..

    • @operamaster
      @operamaster  3 роки тому +2

      오페라 같은 삶을 살다 돌아가신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

  • @elijah32503
    @elijah32503 3 роки тому +4

    원래는 칼라스가 한국에 오지 않으려 했는데 그 당시 고김신환 테너께서(라스칼라) 한국에 오는데 많은 도움을 주셨다고 하네요~~^^

    • @operamaster
      @operamaster  3 роки тому +1

      그런 스토리가 있었군요! :) 감사합니다!

  • @랄랄라라-n2n
    @랄랄라라-n2n 3 роки тому +3

    항상 알아가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근데 가끔 바리톤이나 베이스도 한번 소개해주시면 안될까요? Ettore bastianini나 Cesare siepi 같이 중,저음에서 매력적인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테너들의 인기에 많이 가려지는듯한 느낌이랄까요ㅠㅠ

    • @operamaster
      @operamaster  3 роки тому +4

      좋은 제안 감사합니다! 워낙 옛날 대가들이라 참고할만한 영상들이 있는지 찾아볼께요! :)

  • @OperaSinger_Somi_Kim
    @OperaSinger_Somi_Kim 3 роки тому +6

    삶을 노래하다..

    • @operamaster
      @operamaster  3 роки тому +2

      Vissi d'arte, vissi d'amore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 @OperaSinger_Somi_Kim
      @OperaSinger_Somi_Kim 3 роки тому +3

      자동으로 이 노래가 나오네요~^^

    • @operamaster
      @operamaster  3 роки тому +3

      @@OperaSinger_Somi_Kim 그녀의 삶을 이해하고 그녀의 토스카를 들으니 더 절절하네요!

  • @공공칠빵-g4x
    @공공칠빵-g4x 13 днів тому

    스테파노는 분덜리히를 좋아하는구나!

  • @LEEJONGYUNG
    @LEEJONGYUNG 3 роки тому +3

    보르소는 스테파노를 기끔 잘 흉내 냈습니다 소리를 더 열고 느낌을 더 내려서 가슴 쪽에 흐르는 라인을 더 가볍게 흘러가게 비강라인만으로 소리내는 분들은 흉내를 낼 수가 없지요
    가슴으로 흐르는 라인과 비강으로 흐르는 라인의 조화가 리릭한 소리의 핵심입니다 비강라인 두성만으로 리릭하게 소리내려는 시도는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성대에 무리가 옵니다
    칼라스의 역량도 이에 자유롭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지요
    배워서 하는 적용하려는 것이 십년이상은 필요로 합니다
    그만큼 타고남을 배우는 것이 어렵습니다

    • @덱스판테놀
      @덱스판테놀 3 роки тому +3

      그런데 왜 목소리를 일찍 잃게됐다고 생각하시나요??

    • @operamaster
      @operamaster  3 роки тому +1

      좋은 의견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