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유기견들이 캐나다로 보내지는 이유.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гру 2022
-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가족 막내 나나의 이야기입니다.
최근 이효리씨가 출현하는 TV 예능, 캐나다체크인을 보면서 우리 나나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캐나다가 반려견들에게 얼마나 좋은 환경인지, 그리고 한국에서 왜 캐나다로 많은 유기견들이 보내질 수 밖에 없었는지 등 저의 생각을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캐나다아빠 드림
(영상 오류로 재업로드 하였습니다.)
캐나다 체크인을 보다가 이곳까지 오게 되었네요.
야외에서 목줄없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원조차 찾기 힘든 한국에서 바닷가ㆍ산등 을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캐나다의 환경이 너무 부럽네요
애견인이 천만을 넘는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동물복지나 인식이 너무 낙후된 한국ㆍ특히 길고양이들을 혐오하고 괴롭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을 생각하면 우리나라의 동물복지의 미래는 너무도 암울하기만 한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ㅠ
반려견들은 유튜브로 동물들을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비오는 날에는 숨바꼭질도 가끔 하는 것도 좋고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키우세요.
안녕하세요. 우리 나나는 유튜브 잘 안보더라고요 ㅠㅠ 별로 관심이 없나봐요.
대신 창문에 붙어서 밖을 보는 걸 좋아하네요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궁금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버나비에 살고있고 G6여아와 와이프, 그리고 시바견과 함께 살고있는 저도 캐나다아빠입니다. 작년9월학기에 맞춰서 들어왔어요. 사료 오리젠 먹이는데 캐나다산 사료가 한국보다 여기가 더 비싼건 왜일까요 ㅎㅎ
오 캐나다아빠시군요 ㅎㅎㅎ 반갑습니다. 캐나다아빠입니다. 🤣
사료값은…글쎄요 ㅠㅠ 물가차이일것 같아요 😭
저도 유기견 임시보호하고있고, 캐나다로 데리고 가려합니다.
애견항공편이나 캐나다에서 애견키울때 지켜야할법 같은것도 싶고싶어요. 한국은 애견등록도 해야하고 목줄착용, 목줄길이도 정해져 있거든요.
안녕하세요~~ 한국에 목줄 길이도 정해져있는지 몰랐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여기라도 딱히 특별한 법 같은건 잘 모르겠어요…한반 알아보고 좋은 정보가 많으면 영상을 만들어보도록 할게요~~
강아지와 함께 하시는 캐나다행 잘 준비하시고 평안히 오실 수 있길 바래봅니다. :)
짐승들도 카나다같은데 태어나면 더 좋지요. 여기서 반려견은 평생을같이하는 가족입니다. 너무야속한것은 사람보다 수명이 짧다는것. 문화의 차인가 여기선 dog food, cat food이라하는데 거기서는 개사료(feed)라고 하는것만 봐도. 개한번 발길로 차면 그벌이 사람 한번 찬것보다 더할수도 있어요. 우리개들이 늘먹는 “Blue”라는 dog food은 motto가 “Love like family, feed like family”입니다. 우리개들은 간식도 개들을 위해만든 자연산품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