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미란 인간은 자기가 한일은 까맣게 잊어 버리는게 주특기인듯 내남편 엄마란 인간도 20 년을 넘게 악랄하게 죽도록 괴롭혀서 연 끊은지 5 년 됐는데 얼마전 전화 와서 다죽어가는 목소리로 잘지내니 보고 싶다 내가 요즘 니생각이 왜 이리 많이 나나 모르겟다 하는데 온몸에 소름이 돋으면서 진짜 법 없고 소리 안나는 총 있으면 쫒아가서 죽이고 싶을 정도 였다 말없이 전화 끊어 버리고 차단 박았다 그러고 대낮에 먹지도 못하는 소주 사다 한잔 마셨다
많이 힘들었을듯.. 저도 사연 시어머님 만큼은 아니어도 거의 비슷했네요. 형님들 시집살이도 좀 했었구요 형님이 3명인데 결혼 3년 후부터는 제사고 명절이고 다 제 몫이 되어 처음엔 고맙단 얘기 하더니 5년쯤엔 그냥 제가 당연히 하게 되고 10년 지나니 제사. 명절. 어머님 병원등 모두 제차지가 되고 그저 아주버님들만 돈들고 오더라구요.ㅠ 그래도 암으로 돌아가시기전에 시어머님께서 아직 제정신일때 말하고 싶다며 그동안 미안하고 고마웠다고 며느리중 막내인 제가 그나마 편해서 그랬다 하시며 본인 아들과 살아줘서 고맙다 하셨네요. 저는 남편과 헤어질 자신이 없어 어머님께 잘했던게 더 커요.
너무 공감된다 ㅜ그냥 끊고 살면 됩니다. 남편만 말 잘들으면 끊어도 샹괜없더라고요 ㅜ맘 편하게 살아야 한다 병난다 ㅜ그냥 남의 편이랑은 적당한 거리두고 샤는게 답 ㅜ호의가 넘치면 권리인줄 알더라..절대 딸같은 며느리없다 그냥 부려먹을 노예가 필요할뿐
가족을 돈으로 보면 그관계는 금방 끝난다.
어머니가 아들보며는 거짓말으로 아들을 당신편만들으려 하시네요 아드니이 어머니 편을 들지말아야 집안이 편안하다 어머니를 끊어내셔야 아내분이 병이안들어 같이 잘살수있 답니다 아내분 병들면 남편만 힘이든 답니다 형님 ㅕㄴ 보개 못 됬다 자기네가 얼마나 잘살기에 동서를 무시하나 그럼 좋아한다며 남편은 남의편 맞아요 뭐라고 했다고요 어매~시어니 말씀 하신것보니 아내분이 잘안하려 하는지 이해가간다 이어머니 여우 같으시네 옛날 일이라도 못 잊는답니다 지금보니 당신이 아쉬워서 그러시는거네 며느님 잘하셨어요~
시어미란 인간은 자기가 한일은 까맣게 잊어 버리는게 주특기인듯
내남편 엄마란 인간도 20 년을 넘게 악랄하게 죽도록 괴롭혀서 연 끊은지 5 년 됐는데 얼마전 전화 와서 다죽어가는 목소리로 잘지내니 보고 싶다 내가 요즘 니생각이 왜 이리 많이 나나 모르겟다 하는데 온몸에 소름이 돋으면서 진짜 법 없고 소리 안나는 총 있으면 쫒아가서 죽이고 싶을 정도 였다 말없이 전화 끊어 버리고 차단 박았다
그러고 대낮에 먹지도 못하는 소주 사다 한잔 마셨다
왜들 그러는지....😮💨
울큰언니도 맘고생많이했었네요
연끊고사신다니 다행입니다
이제 맘편히 사세요
윤기현님, 고생 많으셨어요~
다 털어버리시고 이제는 마음 편하게 사세요
응원합니다 행복하게 한번 살아보셔요 멋지게요 하이팅
이제부터라도자신을위해
사시길바랍니다
양심도없는시모네요
손절하세요
세상에 저렇게못된 시모가있다는게 놀랍네요
😊
네 의외로 그런 시모 많아요
연인😂😂끝네요
저는 시댁에서 노예 생활 오래 했는데. 이제 연 끊었습니다.
마틸다님, 고생하셨어요~
이제는 다 잊고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
첫째 며느리한테 잘해준거 반이라도 쓰니님한테 해주면 쓰니님이 마지막에 저러지 않았을거 같네요!
일요일 오전부터 깡냉이님 목소리 들으니 넘 좋으네요❤
오늘도달린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곱게나이 드셔라 한심하다
20년 간 시집살이 해놓고 이제와서 병수발 하라는건 좀 아니지 큰며느리는 돈 받고 가만히 나두고 돈 안 준다고 시집살이 해놓고 인과응보지
많이 힘들었을듯..
저도 사연 시어머님 만큼은 아니어도 거의 비슷했네요.
형님들 시집살이도 좀 했었구요
형님이 3명인데 결혼 3년 후부터는 제사고 명절이고 다 제 몫이 되어 처음엔 고맙단 얘기 하더니 5년쯤엔 그냥 제가 당연히 하게 되고 10년 지나니 제사. 명절. 어머님 병원등 모두 제차지가 되고 그저 아주버님들만 돈들고 오더라구요.ㅠ
그래도 암으로 돌아가시기전에
시어머님께서 아직 제정신일때
말하고 싶다며 그동안 미안하고 고마웠다고 며느리중 막내인 제가
그나마 편해서 그랬다 하시며 본인 아들과 살아줘서 고맙다 하셨네요. 저는 남편과 헤어질 자신이 없어 어머님께 잘했던게
더 커요.
일사천리님, 고생 많으셨어요.
지난날 고생하셨던게 분명 다 복으로 돌아올거예요~
시모한테 딱 한마디만 하세요 "죽으면 연락해~ 장례식은 가줄게~"
며느리 가 제일 한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