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께서 고시공부할 때 정리하신 책을 보고 배웠고, 제가 사법시험 공부를 할 때 쓴 방법입니다. 이 방법으로 총 1만 페이지 분량의 책을 외웠고, 9개월 준비로 사법고시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본래 법과목, 체계서를 기초로 만든 방식인데 이해하시기 쉽도록 국사를, 가장 많이 보시는 교재를 기초로 만든 예시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책과 영상에서 소개해드린 '구조화 독서법'이라는 것이고, 형광펜 칠하고 같은 것끼리 묶는 작업이 레벨링+이미징에 해당합니다. 밑줄을 긋는 작업이 트리밍, 형광펜이 컬러링, 이후의 점검 과정이 로딩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쉽지 않으시겠지만, 꾸준히 연습하시면 시험을 치거나 할 때 머리 속에 책이 펼쳐지는 느낌이 드실 겁니다. 꼭 이 영상이 여러분들께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
변호사님 직렬이 나눠져있는 문제집 있잖아요!!! 제가 느꼈을 땐 안 맞는 부분이 좀 많은 것 같으면 그 직렬만 보나요? 아니면 다른 직렬까지 전부 다 보나요?!!! 행정법 문제집 보고 있었는데 경찰직과 다른 직렬들이 좀 안 맞는 부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아직 공부를 덜 해서 그렇게 느껴지는 걸까요,, ! 답변 주시면 행복할 것 같아요,, 🍀
: 책이 통째로 외워지는 독서법! 준비물 - 형광펜 3가지 색 이상 [STEP1. 형광펜] - "목차 하이라이트"하며 순서 느끼기 - 다른 색으로 "하위목차 하이라이트"하고 책 내용 대충 훑어 하위목차 이름 유추 - 눈을 감고 목차 "위치 기억" [STEP2. 내용 나누기] - 의미가 나뉘는 부분을 "빗금"쳐 나눈다. [STEP3. 세부 목차] - 나눈 단락을 "요약한 세부 목차"를 만든다. [STEP4. 밑줄] - 만든 세부 목차에 대한 "답(키워드)를 밑줄" 긋는다. [STEP5. 압축 키워드 형광펜] - "전체 내용 압축"하는 키워드 하이라이트
예전에 한능검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최태성의 한국사 강의, 책을 봤었다. 그때, 최태성 선생님께서 사용한 방법이 구조화 독서법과 같다고 느꼈다. 판서는 시대별, 순서별로 있었고 세부 내용 또한 계층구조로 작성되었다. 신기한게 몇 번 복습하다 보면 책의 위치(초, 중, 후반 페이지)와 필기의 위치(상하좌우)가 기억났었다. 구조화 독서법을 학교 시험 공부 필기에도 적용한다면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처음에는 많은 양의 정보를 담고자 정리가 잘 안되고 한 눈에 들어오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뒷 부분을 공부하며 필기를 수정하다 보면 해당 챕터에서 어떤 내용이 핵심이고 중요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역학과목의 한 챕터에 많은 공식이 있더라도 결국 핵심적인 공식 몇 가지로 추려지는 것과 같다. 책에는 비슷한 공식이 여러개 나오지만 대체로 그 공식들은 어떠한 조건에서 적용할 수 있게 변형된 형태이다. 따라서 기본 공식을 이해하고 이를 상황에 맞게 적용한다면 모든 공식을 외울 필요가 없게 된다. 요약하자면 많은 내용을 간추려 구조화하고 압축시켜 책을 읽으면 나중에 떠올리기 훨씬 쉽다.
아침먹고 설거지하면서 대충만 봤는데 전부 기억됩니다ㅎㅎㅎㅎ 이제 다시 책상앞으로 가야겠네요.. 변호사님께서 제 삶의 방식을 다 바꾸셨어요. 정말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처음엔 구조화독서법이 형광펜공부법인가 하고 원리를 이해할 수 없었어요 😂😂 그런데 아침마다 꾸준히 올려주시는 영상들과 멘탈을 잡아주시는 말씀들에 변호사님 논리에는 하나의 맥이 있다는 걸 어렴풋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걸 알게 되셨을지 궁금했고 닮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변호사님책은 물론이고 국내외 유명 공부법책들과 인지심리학책들을 전부 구해 읽었어요. 그러다보니 공부와 인지라는 것의 전체 구조가 잡히고 변호사님 공부법의 원리를 깨달았습니다. 단순히 국사책 한페이지 외우는, 시험에 붙고 안 붙고의 수준이 아니라 목표를 세우고 계획하는 법, 정보를 정리하고 내 것으로 흡수시키는 법, 불확정요소들에 대처하는 발전적인 멘탈관리법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회에 나오면서 삶에 정답이 없다는 점이 가장 힘들었고 멘토가 절실하였는데 변호사님께서 제 랜선 멘토가 되어주셨어요. 이제 저는 변호사님을 알기 전과는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아요. 모르고 계셨겠지만 여기 랜선 제자가 있습니다!! 😁 언제나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너무 놀랍고 또 감격스러운 댓글입니다. 제 방식을 이해하기 위해 들이신 노력뿐 아니라, 제가 모든 영상에서 동일하게 전달해드리고자 한 바를 캐치하셨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화자와 청자는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화자의 의도를 캐치하기는 정말 쉽지 않은데 정말 제 방식에 대한 존중과 애정을 이렇게 유감없이 드러내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남겨주신 댓글은 제가 평생 잊지 않고 간직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별것 없는 제 노하우들이 꿈을 이루시는데 꼭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DreamSchool_KR 황금같은 노하우들입니다! 작은 단서와 습관들 하나하나 얼마나 의식적인 노력을 기울여 만들어내셨을지, 곱씹을수록 존경하게 됩니다. 레벨링-이미징-트리밍-컬러링-로딩같은 네이밍에서 벌써 애정이 무지무지 느껴지는 걸요 ㅎㅎㅎㅎ 언제나 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 아침 시작하시길 바라요😸!!
변호사님 큰 범주, 작은 범주 나눠서 키워드를 달고 세분화해 공부를 하면 훨씬 암기할 내용이 줄어들고 암기도 암기이지만 그전에 머릿속에 입력이 되는 점이 좋은 것 같네요 아직 초시생인데 체계적으로 구조화된 공부방법을 일찍 알게 되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법원직 공무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변호사님이 사시 때 공부한 방법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저도 그 방법으로 공부를 해보려 하는데 어려운 부분도 많은 것 같아요 개념서를 정리할 때 선생님들이 중요하다는 부분, 선생님들이 정리해 주시는 공부방법이 익숙해져 제가 스스로 생각해 걸러내는 공부방법을 적용을 해보려니 막히는 부분이 많습니다. 민법이나 형법 같은 과목들은 특히 조문이나 판례들이 많아 어떻게 정리를 해야 할지 감도 안 잡히고 틀이 안 잡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좀 더 효율적이게 공부를 할 수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이제 암기로 고민할 일은 없습니다." 입시, 공시, 임용, 수능, 자격증 등 시험 합격의 문까지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이끌어줄 암기법을 담은 책 「무조건 합격하는 암기의 기술」 이 2023. 1. 4. 출간되었습니다. 암기에서 벗어나고 싶으신 분들께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책 보러 가기 교보문고 gilbut.co/c/23018789Pa 예스24 gilbut.co/c/23017383vR 알라딘 gilbut.co/c/23018144rP
본질은 이해를 통한 암기인데, 현대도구를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지표를 확연한 시각차이로 나타냄으로서 효율성을 극대화한 방법이군요. 저는 형광펜은 책에 한번 잘못 그으면 수정도 불가한지라, 공부 다 한 뒤에(그니까 인강듣고 중요도를 분간할 눈이 생겼을때) 정리용도로 최종적으로 정말 필요한 곳에 긋자! 이런 마인드로 연필로만 공부해왔는데...ㅋㅋ 수정이 편하단 이점이 있으나 단색이라 색깔보단 도형과 선의 형태로 차이점을 둘 수 밖에 없었으며, 공부시간이 길어지면 제풀에 지쳐 형광펜단계에 이르기 전에 공부를 놔버렸죠. 기술이 발전하여 지워질수있는 다양한 색의 형광펜이 출시되면 좋겠네요^^ 아니면 정말 스타일러 태블릿이 더 현실적으로 발전하든가요. 아니면 형광펜 작업 이전에 이미 내용을 숙달해서 굳이 형광펜을 칠할 필요가 없게 되든가. 둘 중 하나였네요 ㅋㅋ 모 아니면 도..
오 순간 옛날 영상 재업로드 하신 줄 알았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상! 제일 많이 본 거 같기도 하고?.? 공부법은 물론이고 공부하기 싫을 때 마음 다잡는 데에도 좋더라구요ㅎㅎ 이전 판보다 훨씬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네요 영상 만드시는 데 되게 오래 걸렸을 거 같다는 생각이😥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댓글 자주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 너무 바빠서 댓글을 못달아드릴때도 있지만 항상 보고는 있답니다 첫 영상은 레벨링까지만 알려드려도 원리를 다 터득하실 줄 알았어요 근데 그게 아닌 걸 알고 2편을 만들었죠 ㅋㅋ 사실 레벨링부터 트리밍까지는 도구만 다르고 원리는 같거든요 여튼 그 옛날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애정을 보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정독을 하지 말고 의미단위가 나눠지는 부분을 찾아라 밑줄은 다음에 이것만 봐도 내용 파악을 하려고 치는 것임 목차와 가장 연관이 깊은 내용에 밑줄 긋기 내용을 다 외울 순 없음 따라서 압축 공정을 거칠거임 내용을 보다보면 전체적인 현상이 일어나게 된 원인.핵심 키워드가 있음 8:37 그걸 먼저 알아내고,다른 것들을 끌어오며 스토리텔링을 하기. 전환,진화, 내가 실제 그 상황안에 놓인다면 마땅히 이루어질 논리들.
임용 장수생이 되면서 공부에 재미도 잃고 학습된 무기력감으로 우울했어요. 우연히 변호사님 유튜브를 보게 되고 공부법을 알게되면서 다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3월부터 변호사님 공부법으로 다시 마음잡고 공부중인데 정말 암기가 오래가는 걸 느낍니다. 올해는 꼭 합격해서 내년에는 교단에서 학생들과 함께하길 바라요^^ 늘 감사합니다!!
개강이 늦어진 지금 집에서 이주일정도 시간들여 변호사님 영상들과 책을 참고해서 책정리 방법/기출문제 단권화를 실제 밑줄치며 연습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영상별로 떨어져 있어서 나름 관련영상들 모아서 계속 보고 연습하는중인데 이 영상이 가장 구체적으로 책정리를 설명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제가 나름 이해하고 해본 방법(문단 내 의미가 다른 부분 나누기 같은)이 사선 긋는것까지 똑같이 나와서 제가 제대로 한다고 해설지보고 확인한 느낌이라 기쁘네요. 코로나때문에 못나가는 이 시간을 기회삼아 여럿 올라오는 영상들 열심히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오! 결국 '공통범주 내 내용'끼리 같은 색으로 칠하여 그 색의 '위치'로 암기를 하는거군요!ㅎㅎ 최상위범주(제목,단원목차)에서 최하위범주(각 내용간의 범주,예를 들어 의식주의 범주)까지 각 해당범주내용끼리는 같은 색으로 표시하기. 다만 최하위범주는 너무 내용이 많으니 압축키워드를 설정하기
변호사님께 항상 잘 배우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이윤규 변호사님 책과 동영상을 보면서 제가 확립한 공부법은 기출 분석 후 기본서 구조화 독서법인데요,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1. 기출 분석단계 - 해설과 문제를 읽는다. 단, 문제는 풀지 않는다. 기본서 목차를 참고하면서 공부한다. 위 과정을 과목의 단원, 챕터별로 공부한다. 기출의 해설 내용에 해당하는 부분을 기본서애 빨간 밑줄로 표시한다. 기출의 해설 내용을 기본서의 내용과 연결하여 사고한다(정육면체 예시로 들어주신거) 2. 기본서 구조화 독서법 - 첫번째 목차 레벨링 ,두번째 이미징( 목차들의 연관관계 생각하면서 원칙-예외1-예외2 또는 원리-근거1-근거2의 서술 이때 머릿속으로만 이미징, 연습장 거의 불필요) , 세번째 트리밍 (가장 중요 , 목차의 질문에 대한 답을 기본서에 밑줄 긋는다. 연습필요) , 네번째 컬러링( 키워드 표시-문제 쟁점이 되는것, 차이점과 연결을 생각하여 찾아본다) 다섯번째 로딩(복습, 쟁점노트 활용) 3. 회독 (마무리단계에서 한다, 프린트 회독법)대략 이 순서로 공부하고 있는데요, 1,2,3순서가 맞는지 아니면 내용적인 부분이나 순서에 오류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 항상 감사합니다!!!!!!!!!!!!
이운규 변호사님, 올해초 드리머에 신청했던 아기엄마입니다. 일도 하면서 십년만에 도전하는게 쉽지않아 드리머도 신청했지만 부끄러워서 다시 답메일을 보내진못했는데요.이운규변호사님 영상보고 공부법배워가며 도전해서 1차는 합격했습니다. 이제 2차해야하는데 또 막막해서 공부법영상 다시 참고해서 면접과 실연 준비하려고 합니다. 생각은 정리도 안돼고 말도 제대로 못하고 2차는 더더 자신이 없지만 책상위에 앉아 혼자 손잡을때 없이 힘겨울때마다 영상보고 힘이 생겨 댓글남깁니다 감사합니다. 꼭 2차합격 하고 글남기고싶어요
변호사님 수고많으십니다. 구조화독서법을 이해한거같다고 얘기하면서 이해하지못한 1인입니다. 제가 준비하는 시험을 기준으로 법률(법률센터에서 받은법원문)을 공부하는데 이러한 법률의 경우 구조화독서법을 어떻게 적용해야하는지... 위의 석기시대라는 글들의 경우라면 이해가 아주조금되는데 법이라는 벽때문에 스스로 거부를 하는것인지.. 방법적인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고 답답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구조화독서법 체화시키려고 정말 열심히 연습중입니다.. 그런데 가장 큰 문제가 목차의 물음에대한 답에 줄을친 그 나머지부분입니다. 결국 그 답에 줄을치면서 문단 전체를 외우는게 핵심인듯한데, 처음 밑줄을 목차에 대한 아주정확한답. 예를들어 2)실체법정대리인의 법정대리인의 권한 - 라) 법인 등의 대표자? 답: 51조에따라, 사업수행에 필요한 일체의 행위, 실체법의 제한, 서면증명 이렇게 줄치는데 뒤에 대표권소멸에도 법정대리권소멸통지를 준용한다거나 대표권없을시 특별대리인 선임을 신청할수있다거나 등을 넘어가야할지 아니면 압축풀듯 생각나게 또 줄을쳐야할지 고민입니다... 심지어 뒤에 법정대리권의 발생과 소멸목차가 있어서 중복된부분이라 넘어가야되나 싶어도 뒷부분에서 정리할수없는부분이라 지금줄쳐야할것같기도하고요.. 이러다보니 줄을치고 다음에볼땐 줄만보며 시간을 줄여야하는데 줄을잘못쳤을까봐 또 검토할까봐 걱정입니다ㅠ
활자만 읽고 해당내용, 가령 법전을 통해 내용을 확인해보지 않으셔서 그렇습니다 ^^ 내용들이 다 추상적으로 이해되고 있어서 압축이 될 수 없죠 가령 위에서 “실체법의 제한”이라고 하면 무엇무엇이 있는지 아마 잘 모르실 겁니다 그리고 서면증명은 답이 아니죠 그것은 증거의 문제니까요 시간을 조금더 들이셔서 내용 하나하나를 모두 확인하셔야만 법학은 실력이 늡니다 조급해 하지 마시고 하나씩 차근히 읽어나가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너무 스킬적으로만 접근하고 있습니다 공부는 사라졌어요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이윤규 선생님 영상 하나를 접했는데 맛만 보고 나중에 보려고 구독만 눌렀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을 보고 있는데 너무 신기하네요. 암기 과목을 촉박한 시간에 외울때 필기 한 걸 정신없이 막 외우다 보면 전혀 의도하지 않았는데 특정 문단이 있던 위치가 기억나서 그걸 중심으로 ‘아 이 문단, 이 단어는 여기 있었지’ 하면서 찾아서 문제를 푼 적이 꽤 있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서로의 시험지를 갖고 가채점을 하다보면 제가 “이거 어디어디 위에 있어 어디어디 아래에 있어” 하면 어떻게 그렇게 외우냐고 저한테 물어보는데 제가 전혀 의도한 게 아니라 그저 시험을 잘 보려고 뇌에 박는다는 생각으로 외우다보니 그렇게 기억이 났던건데 그 원리를 어느정도 알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이런 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다니.. 유튜브의 참 기능을 누리는 것 같아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물론 본인의 비기를 이렇게 친절히 올려주신 선생님께도 무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공무원 시험을 보려고 공부하고 있는데 선생님 특급 비기 영상 보고 열심히 공부해서 내년 6월쯤에 선생님 영상보고 합격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라는 댓글 꼭 달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영상을 계속해서 보니 정말 효율적인 공부법이에요. 처음에는 아~ 이런 방법이 있네? 하고 형광펜만 구별해서 칠해서 외워야지! 했는데 계속해서 영상을 분석해보니 무릎 탁! 하는 깨달음이^^ 저는 원래 처음부터 달달달달 읽고 두번쨰로 정독하고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단어에만 밑줄 그어서 그 단어만 외워서 공부했는데 저렇게 단락마다 의미가 나눠지는 것을 찾아 세부목차를 만들고 그 해당 목차에서 말하고자 하는 답에 밑줄 그어보면서 자연스럽게 책 정리가 되네요?? 그 전에 제가 하던 책정리는 단순히 알록달록한 색으로 예쁘게 "책"만 정리하고 몰아서 달달 외우고 공책에다가 계속해서 써 가며 단순히 외우던 비효율적인 공부법이었는데 이 방법은 책 정리를 하면서 책 이해와 동시에 제 머리가 정리되어 책 내용이 바로 제 머리에 들어간 느낌이에요. 이렇게 책을 보게되면 정말 눈으로만 책을 보는게 아니라 사고하면서 책을 보게되네요. 와....책은 이렇게 읽는거구나.. 소름돋았어요 ㅠㅠㅠㅠ
임용고시생입니다 밥먹을때 이동시간에 항상 이윤규 변호사님 영상을 듣는거같아요 희망 프로젝트도 잘 보고있고 영상보면서 심란한 마음도 다잡고 너무 많은 공부범위도 이걸 적용해보고 있어요 ㅎㅎㅎ 책도 사서 봤는데 영상까지 보니 이해가 확실하네요 이제 적용해서 경기도 임용 합격하겠습니당 항상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일 잘하는 사람의 시간은 다르게 흘러간다 빼고 공부법 책 3권 다 구매했습니다. 저는 기술사시험 준비중인데요. 다들 인강 먼저 듣고 서브노트 암기노트 교재정독으로만 공부하는 걸 보고 저도 따라서 한지 7개월정도 되었습니다. 이렇게 공부하니까 내용이 머리에 전혀 들어오지않고 다음날되면 이거 어디서 본 건데란 생각만 들고 전혀 떠오르지 않아요. 변호사님 유튜브를 보고 무언가 깨달음을 얻게되는 것 같습니다. 당분간 책과 영상으로 공부법을 공부한뒤 구조화독서법 해보려합니다. 곧 합격할거란 믿음이 생깁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ㅎㅎ
변호사님... 이제야 변호사님이 하시는 말씀이 조금은 이해가갑니다. 공부하면서 구조화독서법 책정리법 각종 영상들을 10편에서 20편정도봤습니다. 형광펜도 칠했고 목차도 보았는데 잘 몰랐습니다. 개념과 소제목을 유기적으로 공부하려 했는데, 능동적으로 공부하려했는데 그냥 잘 안돼서 제가 편한방식대로 공부했습니다. 단 한가지 일단 기출문제집푸는걸 실천했습니다. 단원별로 풀었고, 저의 게으름을 알기에 양을 최대한 줄여서 기출 3개년치만 공부했습니다. 첨에는 1회독은 아무생각없이 풀었고 공부시작하기전에 해당 당원 기본서 가볍게 한번보고, 끝나고 다시한번 가볍게봤습니다 2회독때도 마찬가지로했습니다. 3회독을 하는데 변호사님이 왜 목차를 두고 공부하라했고 형광펜을 칠하라했는지 이제야 조금 이해갑니다.. 반복하다보니 과목의 구조도 보이고, 기출풀면서 난잡하게 돼있던 개념들이 기본서 목차를 통해 체계가 잡히더라구요.. 물론 공부법을 아직까지도 잘못이해한부분이 있을수도있지만 공부가 조금 재밌어졌습니다.. 그저 감사합니다...
기억력 생각정리기술 공부법 중에 어떤게 가장 기본이고 혹은 포함관계가 있다면 어떻게 되는지 정리해주실 수 있을까요? 이렇게 보면 또 정리술이 가장 기본이 되는것 같네요ㅋㅋㅋㅋ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와 비슷한 이런 생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생각하시기에 의미없는 질문일수도 있지만 답변 남겨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거 중고딩때 암기과목 공부하던 방법입니다̄̈. 평소에 주요과목을 탄탄하게 해두고 시험기간엔 주요과목은 할 게 없어서 암기과목을 그냥 책을 열 번 정도 읽었는데 그때 책 내용의 위치를 외워버렸어여(그 과목 선생님이 좋으면요 ㅋ 선생님이 싫으면 공부안함 ㅋㅋㅋ) 근데 교육학은 내용이 너무 많으니까 이방법이 안통해요. ㅠㅠ 키워드만 외우는것도 너무 많이서 못하겠어요. 잘 하는 사람도 있는데 나는 뭐냐 하면 할 말 없지만 저는 이과생이라 그런지 암기에 약해서 ㅠㅠ 키워드만 적어서 외우려 하니 이해가 좀 덜 되는 것 같아서 역시 책을 열번 읽던 어릴때의 습관대로 공부해야 할 것 같은데 교육학만 9과목이니깐요...(출제율 낮은 거 빼면 7과목) 거기에 수학교육학도 공부해야하고꙼̈(교육학이랑 달라요) 전공과목 9개도 해야하고꙼̈ ㅠ
변호사님 정말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이번 구조화 독서법을 저에게 맞게 간단히 정리 해 봤습니다. * 구조화 독서법 1) 위치와 핵심 제목을 찾아 1번 형광펜으로 마킹 2) 그 하부에 속하는 2차 핵심 제목들에 2번 형광펜 마킹 3) 이제 하부 내용의 핵심 키워드들을 하나씩만 뽑아 그 부분들의 전체 내용이 바로 떠오를 수 있는 단어 또는 짧은 문장을 작성 4) 해당 단어 또는 문장을 3번 형광펜으로 마킹 정말 도움 많이 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DreamSchool_KR 변호사님 댓글을 보고 잘못 정리한게 있는가 해서 다시 영상을 보고 정리를 해봤습니다. 1) 위치와 핵심 제목을 찾아 1번 형광펜으로 마킹 2) 그 하부에 속하는 2차 핵심 제목들에 2번 형광펜 마킹 3) 의미의 단위가 달라지는 단락들을 분할 후 세부 목차들을 정하며, 해당 단락들에 핵심이 되는 내용들에 줄을 그어 요약하기 4) 줄을 그은 내용을 한번에 요약할 수 있는 키워드를 3번 형광펜으로 마킹 - 이후, 위치, 색깔, 키워드를 잘 기억하면서 Output 해볼 수 있음 이정도로 정리를 해 보았는데 변호사님이 말씀 하신 부분처럼 쉽게 연상이 되는데, 이런 형태가 맞을까요?? 바쁘신데도 댓글 감사드립니다!
청출어람이네요 아버님이 너무 행복하실 것 같습니다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 예시와 같이 서사구조가 있고 어떤 흐름적인 내용은 키워드로 연상 되는데 법과목 같은 경우도 내용의 흐름이 없고 정해놓은 규칙을 암기를 해야 되는데 저런 방법이 효율적일 수가 있나요? 그리고 제가 암기를 하면 영상처럼 백지에 키워드로 필기를 하면서 복기를 하는데 이런 필기도 비효율적인 것인지요?
댓글은 처음 남겨보지만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요즘 무기력했는데 정말 열심히 살아가시는 멋진 모습 보고 자극 받고 갑니다. 고등학생 때 이 좋은 공부법을 몰랐다는 게 너무 아쉽지만 지금이라도 학과공부에 잘 적용해서 좋은병원에 취직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아가서 이윤규 변호사님처럼 여러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의료인이 되고 싶어요. 변호사님은 정말 오랜만에 생긴 저의 멘토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분홍 파랑 빨강 입체적 구조 그리고 맨 마지막에 검은색 단어들이 시험의 단어군이 되고 음 이걸 복습할때 기출을 분석한걸 바탕으로 쟁점노트를 만들면 예를들어 구석기의 도구 2가지(1.뗀석기,2.뼈도구) 의식주 4가지(1.짐승가죽 2. 사냥3.채집4.어로 ) 문화 2가지(1.물고기 2.고래조각) 이걸 복습법영상처럼 자기전에 확인해보고 다음날 공부시작전에 또 확인하고 그런데 시작전에 기출에 쟁점노트를 만드니까 기출에다가 쟁점에 모자란 저 검은색 단어군들을 모두? 추가?! 이영상도 잘 봤습니다! 언젠간 이해가 다 되리라 생각해요! 만약에 요약서로 공부를 하게되면 요약서+ 강의 반복이 효율적일거같고 기본서 공부하게되면 기본서+ 구조화해놓고 연결고리가 희미해지면 마지막페이지에 희미한 글자들을 찾아보고 그런데 구조화독서법은 연결고리 지속에 장점이 더 있을것같네요
좀 충격적이네요 한국사 1급 취득한지 2년이 다되어가서 가물가물한 상태인데 구석기 시대만 곱씹고 다시 떠올리는 영상에서 구석기시대가 거의 다 떠올라서... 아 무작정 책 빽빽이로 외우면 시간만 낭비하는 거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외우는 공부에 적용 해서 꼭 시간 단축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내용에 대한 이해가 탄탄해질수록 키워드 잡는거에 대한 명확함은 생기겠네요. 암기가 많이 수반되는 2차공부중에 은연중에 적용은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판례도 이런식으로 키포인트를 잡아나가다보니깐 흐름파악도 되고 되게 공부하기 좋더라구요^^꼭 합격해서 인사드리고 싶네요 코로나 유의하시구요!! 잘생긴 변호사님 언제나 멋지십니다
우아.. 저는 시험공부 준비하는 사람은 아닌데 우연히 영상 보게됐는데요. 비문학책 읽을 때 활용해봤는데, 책 읽는데 도움이 진짜 많이 됐어요! 단단하게 뼈대가 잡히는 느낌이었어요. 제가 학생때 이 방법을 알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ㅜㅜㅋㅋㅋㅋ 지금이라도 알아서 정말 다행이예요. 책을 읽으면서 머리에 정리가 잘 안되서 단편적으로만 받아들이거나 이해가 안되어 다시 앞으로 돌아가서 읽는 경우가 많았었는데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읽는 방법은 본문이랑 그 옆에 뜻을 글자하나 빼먹지 않고 습득하려고 했던거 같아요. 책에도 밑줄을 잘 긋지 않고 펜으로 짚어가면서 본답니다. 시간이 지나면 그 글을 제것으로 만들지 못한거 같습니다.정말 중요한 키워드가 무엇인지 파악해서 요약하는 연습을 해야 겠습니다. 변호사님의 행정법에 감화를 받아서 공부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정말감사합니다 ~
영상을 보다 궁금해져서 질문 남깁니다 이전 영상들 보면 기출에서의 출제 여부를 강조하셨는데 그 점을 이 영상과 같이 적용해보면 일단 기출에서의 출제 여부와 어느곳을 쟁점으로 두고 있는지 파악하고 기본서에 체크를 하고 정리를 하는게 맞는 거겠죠? 위의 영상을 예시로 들면 석기 시대 관련 기출을 보게 되면 구석기와 신석기가 주로 출제되었다 하면 구석기와 신석기 설명중 어느점이 쟁점으로 출제 되었는지 그 부분 위주로 책 정리를 해가면 되는 걸까요? 중석기의 경우는 나중에 변별력이나 아니면 더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할때만 공부하고요 근데 영상에서는 의식주를 통합하여 키워드 하나로 정리 하셨는데 만약 기출에서는 의식주중 하나만 거의 주로 출제되었다고 하면 셋중 출제한부분만 중점적으로 보는게 맞구요
올해 PEET 공부를 시작하게 된 핏준생이에요 ㅎㅎ 이 많은 내용을 어떻게 암기해야 하나 정말 걱정이 많았는데 알고리즘이 여기로 데려와줬네요 너무 유익한 영상이에요 !! 영상 보고 더 많이 연구하고 이 암기법과 변호사님이 알려주신 공부법을 계속 제 것으로 만드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두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1. 세부목차 만들 때 묶을만한 단어선정 어려움 2. 어디까지 묶어야하나(날려버리거나 참고할만한 내용 vs 중요내용 구분방법) 1번의 경우 예를 들자면 자동차,비행기,기차,배 이의미를 묶을 수 있는 단어는 몇 가지가 있겠지만 저는 운송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지금 든 예시가 제 시험과 관계있진 않습니다.) 그러나 이 외에 조금 낯설거나 어렵게 느껴질만한 단어들이 나올때 목차로 쓸 제목이 생각나지않아 다시 그냥 밑줄(만 긋는)공부법으로 돌아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방금 예시로 들 때 운송수단이란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다면 ‘사람들이 많이 타는거’이렇게 적기두 하구요.. 또 나름대로 묶어본게 예를 들자면 ~~~~~설명하고있다 ~~~~~(여기서 제눈에 의미를 묶을 수 있는 단어가 ‘설명’하나밖에 보이지 않아 [설명]이렇게 형광펜으로 밑줄긋고 위에 뭐를? 조그맣게 써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설명이란 단어가 나오는 문장이 한두개가 아니니.. 쉽지않습니다. 2번의 경우엔 묶을 때도 여기까지 묶어야하나 저기까지 묶어야하나 고민이 되며 만약 괄호쳐야할 문구(시험과는 관계없는 부수적인 문구)가 나올 때 혹시 이게 시험에 나오면 어떡하지 중요한게 아닌가 이게 구분이 쉽지 않습니다. 기출을 보며 줄여나가야할까요? 지금은 할수있는만큼 세부목차를 만들어서 시험과는 관련성이 없어보이더라도 전체 맥락을 위해 있어보인다고(혼자생각되면) 일단 이것도 한단어로 묶을만한 단어들을 계속생각하고있습니다. 혹시 조언좀 얻을 수 있을까요?
저도 모르게 암기과목을 저렇게 공부하고 있었네요 암기머리가 좋은게아니라 효율적인 암기공부 방법을 사용했던거같아요...! 혹시 암기외에 psat같은 과목은 어떤 공부방향으로 접근해야하는지도 알수있을까요..? 헌법과목은 괜찮은데 언어논리,상황판단 에 대한 공부방향이 굉장히 잘못된거같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듭니다 점수도 안오르구요.. 어디서부터 잘못했는지도 감이 안와서 너무 답답해요..😭
요약서나 필기노트는, 영상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내가 내 책을 줄여서 요약서처럼 만든 경우는 애초 필요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 바탕이 되는 교재가 없는 경우는? 이때는 완전 단순암기의 대상이 됩니다. 통상 후자의 경우가 많은데 정말 머리가 좋은 경우를 제외하면 장수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변호사님! 좋은 팁 감사합니다:) 예전에 의정부에서 강의들은 이후로 잘 써먹고 있어요! (사인 받은거 고이 책상에 붙여놨습니다...👍) 하나 궁금한게 있는게 저 다섯 단계는 어느 정도의 챕터를 주기로 하는게 적절할까요? 예를 들어 저는 지금 제 19장국제형사법 (약35페이지) Ⅰ. 국제형사재판의 의의 1. 제도적 발전 2. 국제형사재판의 성격 Ⅱ. 국제범죄 …… Ⅲ.국제형사재판소 …… 을 보고 있는데 (각각에서 또 소챕터로 나뉨) 저 독서법 단계를 19장 전체를 기준으로 목차만 한번 35페이지를 다읽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서 작은 목차를 읽고, 다시 돌아와서 35페이지 전부 밑줄을 치고, 다시 돌아와서 키워드를 잡고..... 이런식으로 해야하는지 아님 각 챕터 별(Ⅰ, Ⅱ, Ⅲ..) 로 또는 소챕터(1, 2, 3)로 끊어서 단계별로 시행할지, 아님 작게는 단락별로 할지?? 궁금해지더라구요!
변호사님 영상통해 공부법이나 생활관리에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ㅠ 근데 여러권의 개론서(한 과목당 두권이상)을 단권화할때가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ㅠㅠ . 출제범위나 근거가 명확한 편인데 문제는 여러권에서 산발적으로 뽑아오다보니깐 한권만 볼수가 없습니디 ㅠ 울며 겨자멱기로 과목당 여러권을 봐야 하는데 책마다 목차 . 체계가 다르다보니 구조화를 하는데 애를 먹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효율적인 회독을 할수 있는지 변호사님의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 (아 그리고 시험은 임용을 준비 중입니다)
그 경우는 “행간을 읽으라”는 말이 있습니다 단권화를 하면서 기준이 되는 책 어느 부분에 빠진 부분을 넣을지 고민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1) 기준이 되는 책의 선정, 2) 더하거나 뺄 부분의 확인, 3) 단권화의 세 과정을 함축한 말이라는 것은 아시겠지요? 물어보신 것은 1)이 안 되어 있어서 입니다
오늘 영상은 모든 분야의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듯합니다. 지난번 세계사를 예를 들어 설명해주셨을 때 이해가 부족했던 부분이 이제 확실히 이해가 되네요. 한가지 제의사항은 변호사님 목소리나 노래실력이 워낙 뛰어나신 걸 다들 알고있을텐데 가끔 짬날때 노래영상도 올려주시면 여러 애독자 들에게 큰 기쁨이될듯 합니다.
한 달 반 정도쯤, 구조화 독서법의 원리를 잘 모를 땐 그게 형광펜으로 중요한 부분을 눈에 띄게 만드는 공부라 생각하고 중요하다 싶은 곳에 대부분 줄을 그었던 게 지금 와서 보니 불필요한 곳에 줄이 꽤나 있어서 처리(?)하느라 고생했어요ㅠㅠ 나름 생각하며 줄 친다고 쳤는데 드문드문 아니었더라구요.. 지금은 계속 목차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답을 찾는 식으로 줄을 그으니 OO는? OO다. 라는 OO다. 부분을 찾아낼 수 있게 되었어요. 변호사님께서 공부할 당시처럼 저도 어떤 때는 한 목차에 답을 찾느라 10분이 걸릴 때도 있지만 그 시간들도 사고하는 과정이라 생각하니 아깝지 않더라구요!! 답이 안 찾아지면 해당 부분은 여러 책들도 찾아보게 되구요. 그러면서 지식이 쌓이는 것 같아요ㅎㅎ 처음엔 마음이 급했는데 지금은 단시간에 빨리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어요. 그런 사고하는 시간을 지나며 형광펜으로 줄을 치니 정말 신기하게도 책을 덮어도 기억이 나요.. 위치로 기억하는 공간기억법도 너무 신기하구요. 혼자 질문하며 줄 쳤기 때문에 세부 내용이 떠오르는 것도 너무 신기해요ㅠㅠㅠㅠ 한 달 정도 연습하니 어느정도 제 것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진짜.. 신세계네요. 변호사님 안 계셨음 저는 기본서가 아닌 짧막한 요약서로 페이지 맨 첫 장부터 깊게 파며 공부했을 것 같아요. 끔찍해요ㅠㅠ 정말 감사드려요 은인입니다❤️
제 고정댓글이 없었다면 이 댓글을 고정댓글로 했을 거에요 너무도 제가 공부과정에서 느낀 것들을 똑같이 느끼셔서 ^^ 저는 합격했다는 댓글보다도, 이렇게 공부에 재미를 느끼시게 되었다는 댓글들을 가장 좋아합니다 아직 많은 것들이 있으니 또 기대해 주시고, 공부에 날개를 다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사고하는 시간을 지나며 형광펜으로 줄을 친다고 하셨는데 이때 형광펜 칠은 압축 키워드를 말씀하시는건가요? 혹시 기출 해설과 중첩 되는 부분에 밑줄은 치셨나요? 그리고 트리밍을 통한 밑줄과 압축키워드는 어떤 차이가 있는거 같으세요? 둘다 이걸 보면 사고 하게끔 트리거 역할을 하잖아요 저는 두개 차이점을 잘 몰라서요
@@evelover441 안녕하세요! 사고하는 시간이라는 거는... 예를 들어, 목차 밑에 하나의 문단이 있잖아요! (1) 정신분석이론 정신분석이론이란 ~~~~이다. 이는 ~~~~이고, ~~~~~~ 이다. 또한 ~~~~~이며 ~~~~~ 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다. 이런 식으로 한 목차에 해당하는 설명이 나와 있어요. 그럼 그 문단에서 가장 중요한 문장이 있을 거예요. 그 문장이 무엇일지 생각해 보는 거예요. 목차에 물음표를 치고 계속 생각해 보는 게 ‘사고하는 과정’ 이에요! 최대한 줄이고 줄여서 1~2문장만 줄 그어야 해요! 저는 이걸 제대로 몰라서 온통 줄을 긋는 바람에 책을 바꾸었었어요.ㅎㅎ 두번째 할 때는 맨 처음엔 연필로 줄을 그었어요. 그리고 그 다음 날 다시 읽으며 확신이 생길 때 형광펜으로 문장 밑에 줄을 그었어요! 이게 ‘트리밍’ 이에요. 그러고 나서, 님이 줄 그으신 그 한 줄의 문장 안에서도 중요 키워드가 있어요! 단어로 된 거요. 이건 트리밍하고 나서 문장이 익숙해지고 난 후에 시간이 지나고 난 후에 해야 해요. 저는 트리밍과 동시에 해버려서 처리하느라 고생했었어요ㅠㅠ 문장이 익숙해지다 보면 어디가 포인트인지 알게 될 거예요. 그럼 그 단어에 색칠을 해두세요! 그렇게 하시면 굳이 문장을 줄줄 외우지 않아도 단어 몇 개로 문장을 만들 수 있어요! 이걸 계속계속 반복하고 또 반복하면 실제 시험장에 갔을 때 시간이 관건인 시험 현장에서도 금세 문장 만들어서 쓸 수 있을 거예요!! + 혹시 제 설명이 잘 이해가 가지 않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다시 알려드릴게요! 저도 변호사님께서 편하게 공부할 수 있게 잘 알려주셨음에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해서.. 시행착오 겪으며 늦게 터득해서ㅠㅠ 어떤 어려움인지 너무 잘 알아서 도와드리고 싶네요..
@@할수있다하면된다 이렇게 길고 정성스런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변호사님이 답글을 안주셔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물어 봤는데 ㅜ 제가 변호사님 공부법에 관심이 많아 영상 정주행 하고 책도 다 읽었는데 아직 100%이해가 안된 부분이 좀 있습니다 서로 공부법에 대해서 공유하면 좋을거 같고 여기서 IamADreamer님 답글을 찾아 답글을 주고 받는 것도 불편해서 그러는데요 실례가 안된다면 혹시 카톡 아이디 좀 알수 있을까요?
@@evelover441 죄송해요 그건 좀 어려울 것 같네요ㅠㅠ 대댓글로 여쭤보면 제가 아는 선에서 알려드릴 순 있는데.. 저는 공부할 때 변호사님 영상이 도저히 이해가 안 가면 속도 느리게 해서 여러 번 돌려봤던 것 같아요! 그리고 변호사님이 비슷한 영상은 한 폴더에 묶어놓으셨는데 그 부분 계속 돌려가며 봤었어요. 또, 사람들이 달아놓은 댓글도 참고하구요! 제가 설명해드리는 것보다 변호사님이 말씀하시는 영상들 계속 보면서 터득하시는 게 훨씬 더 도움이 될 거예요. 처음 들었을 때 안 들리던 내용이 두 세번 들으니 들리고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변호사님 블로그도 참고해보세요! 전 블로그에서도 많은 도움 받았었어요!^^
변호사님 늦었지만 감사의 말 전하고 싶어 오랜만에 왔습니다:) 저는 9급 일행직 공무원을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올해 초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굉장히 고민이 많았고 변호사님 공부법이 생각만큼 잘 적용되지 않아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습니다 특히 구조화 독서법이나 꼼수 공부법이 서로 다른 공부법이라 착오를 하였는데 제가 고민 한 결과 궁극적으로 본질은 같다라는걸 알게 되었어요 이게 본질을 깨닫지 못하면 정말 형광펜 색칠 공부 밖에 더 안되더라구요.. 결론적으로 이번 시험은 공부 3-4개월 정도하여 모의고사 보자는 마인드로 임했음에도 불구하고 국어 85점 영어 85점 한국사 85점이라는 상당히 괜찮은 점수가 나왔어요 불안했던 수험생 마음에 처방약을 제시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내년에 다시 올 때는 합격이라는 소식으로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DreamSchool_KR 변호사님 안녕하세요!ㅎㅎ 약속키지러 왔습니다. 저번주에 지방직 9급 일행 최종합격했어요!!!! 제가 예전에 이윤규 변호사님 영상 중에서 변호사님께서 효율적으로 독서를 할 수 있었던 이유 그리고 객관식 공부의 본질을 알 수 있었던 이유는 아버님의 영향이 크셨다고 말씀하신 영상 본 거 같은데.. 제게 있어서도 변호사님께서 그러한 영향력과 역할을 하셨습니다 비록 변호사님은 제 얼굴을 모르고 누군지 잘 모르시겠지만요ㅎㅎ 작년에 시험 떨어지고 정말 절망에 빠져 혼자 맥주 한캔하며 이러한 댓글 달며 나중에 최종합격하면 여기에 무조건 기쁜 소식 알려드리러 와야겠다는 생각 가지며 공부했습니다ㅎㅎ 미리 합격수기 생각하며 공부하니 즐겁더라구요!! 올해 스물아홉.. 내년 서른이 되는 이십대 끝자락에서 취업의 기쁨과 공무원 합격이라는 더 큰 기쁨으로 저와 저의 부모님께 큰 선물 주셔서 감사해요ㅎㅎ 변호사님 공부법으로 이제는 공시뿐만 아니라 어떠한 시험에 있어서도 요령을 터득해 더 잘해나갈 자신이 생겼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향력 주시는 변호사님으로 남아주세요!! 감사합니다 :)
변호사님 영상 감사합니다! 여쭤보고 싶은 게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로스쿨에 진학하게 되었는데요. 어찌보면 3년간 수험 생활을 하는 거지만, 그 와중에 학교 수업을 듣기에 변시에만 집중해서 공부하는 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수업과 그 복습을 해야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것이고, 이에 더불어 변시는 수업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정리해나가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1. 구조화 독서법을 학교 내신을 따라 가면서도 적용하며 공부하는 것이 좋겠죠? 2. 아무래도 학기 중엔 학교 커리큘럼을 따라가는 데 바쁠 거라 생각하면 변호사 시험용 기본서는 해당 수업 진도와 병행해서 체크하는 방식으로 보는 건 어떨까요? 3. 3년 동안의 장기레이스라 학점과 변시를 다 챙기려면 어떤 마음가짐으로 공부하는 게 좋을까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로스쿨에 진학하시는군요 열심히 치열하게 공부하셔서 '정확성을 가진' 법조인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당부입니다 ^^ 질문에 답을 드리면, 1. 질문의 취지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책을 읽는 방식인데 적용하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요? 2. 가급적 책을 나누지 않는 것이 좋은데 아마 주변분들은 학교책과 수험서를 나눠 볼 거에요. 제가 다닐 때도 그랬고,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그것은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시험에 떨어지는 방식이었습니다. 요즘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왜 그 좋은 결과를 받지 못한 분들의 방식이 통용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마는, 두 권을 보시겠다면 적으신대로 하시면 됩니다. 다만 로스쿨 생활은 굉장히 고되고 재미가 없어지실 거에요. 실력도 별로 쌓이지는 않을 겁니다. 3. 지금의 공부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수술하는데 있어 지식으로 쓰입니다. 법으로 사람을 죽이는 일을 하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확하게 공부를 해야 합니다. 변호사는 상대적으로 편한 삶을 삽니다. 따라서 지금 3년간의 고통은 당연히 감내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더 긴 기간의 고통을 몰아서 받는 것이니까요. 그런 마음가짐으로 정말 치열하게 온 정신을 다해서 공부해 주세요.
@@DreamSchool_KR Dr.Law이윤규변호사 Dr.Law이윤규변호사 변호사님 바쁘신 와중에도 정말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조언 감사합니다! 3. 먼저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에 있어서 뼈저리게 새길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항상 말씀해주신 바 마음에 새기고 공부하겠습니다. 1,2. 제가 질문을 정확히 드리지 못했습니다. 책을 여러권 보기보단 한 권의 기본서를 가지고 쭉 가는 게 낫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입학 전 선행을 위해 이미 민법, 형법의 경우 강사 강의를 들은 상황입니다. 수업 교과서로 사용하는 책은 2학기에 다른 교수님 수업을 들을 경우 바뀔 수도 있기에, 이미 강의를 듣고 공부해놓은 강사 기본서에 학교 진도 에 따라 교수저로 공부를 하며 단권화 작업을 하려고 했습니다. 즉 내신과 변시를 생각할 경우, 강사저 혹은 교수저 중 어떤 것을 기본서로 해서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일까요? (수업 전 강사저로 진도 부분 가볍게 예습-교수저로 내신 대비-동시에 강사저에 단권화 작업을 계획했었습니다. 그리고 헌법은 강의는 듣지 않았지만 변호사임 블로그 책 추천 글의 모 강사분 책으로 교수님께서 강의안 만드시더라구요! 원래는 정종섭 교수님 책을 사려고 했는데 두 권을 다 사면 너무 비효율 적일까요?? ) 블로그를 통해서도 변호사님의 공부방법 및 삶의 철학을 직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꼭 '정확성'을 가진 법조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오시는 분들을 위한 영상입니다 💻
ua-cam.com/play/PLUJ2dfg-s59n-nSPzx85LRPWRgeT6EA99.html
저희 아버지께서 고시공부할 때 정리하신 책을 보고 배웠고,
제가 사법시험 공부를 할 때 쓴 방법입니다.
이 방법으로 총 1만 페이지 분량의 책을 외웠고,
9개월 준비로 사법고시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본래 법과목, 체계서를 기초로 만든 방식인데
이해하시기 쉽도록 국사를,
가장 많이 보시는 교재를 기초로 만든 예시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책과 영상에서 소개해드린 '구조화 독서법'이라는 것이고,
형광펜 칠하고 같은 것끼리 묶는 작업이
레벨링+이미징에 해당합니다.
밑줄을 긋는 작업이 트리밍,
형광펜이 컬러링,
이후의 점검 과정이 로딩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쉽지 않으시겠지만, 꾸준히 연습하시면
시험을 치거나 할 때 머리 속에 책이 펼쳐지는 느낌이 드실 겁니다.
꼭 이 영상이 여러분들께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
일반 책 읽으실때도 빠르게 읽는다고 하셨는데 일반책 읽으시는거나
신문?같은걸로
다양한 예시로 보여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직렬이 나눠져있는 문제집 있잖아요!!!
제가 느꼈을 땐 안 맞는 부분이 좀 많은 것 같으면
그 직렬만 보나요? 아니면 다른 직렬까지 전부 다 보나요?!!!
행정법 문제집 보고 있었는데
경찰직과 다른 직렬들이 좀 안 맞는 부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아직 공부를 덜 해서 그렇게 느껴지는 걸까요,, !
답변 주시면 행복할 것 같아요,, 🍀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cho cho 7과목, 14권이 기본입니다. ^^
S.1 목차 형광펜
S.2 내용 나누기
S.3 세부 목차 만들기
S.4 밑줄 긋기
S.5 압축 키워드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밑줄 긋기 - 그어놓은 밑줄을 보고 그 주제, 핵심내용을 떠올릴 수 있도록 긋기
세부 목차를 만드는 이유는 뭐죠? 그리고 형과엔은 그럼 목차긋는대면 사용하면 되는 거군요?
압축 키워드 : 그 키워드를 떠올리면 내용들이 풀리면서 떠오를 만한 키워드를 선정
@@a21435 그럼 거기에 형광펜그으면되나요?
오늘 임용고시 합격했습니다. 이윤규 변호사님 이야기가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공부방법.동기부여 정말 감사했습니다
리스펙!
뇌가 작동하는 원리를 알고 접근하셨군요 ..공부는 기술 이었습니다 ...죽어라 외워도 시간만 오래 걸리고 내가 머리가 나쁜가 자책했던 학창시절이 떠오르네요 ...방법을 몰랐던 거였어요 ㅠㅠ변호사님 덕분에 심리까지 치료되는듯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심리까지 치료되다니.. ㅠㅠ 정말 그렇게 되면 좋겠어요
이 영상이 머리 속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그런 박카스 같은영상이 되면 좋겠어요 ㅋㅋ
꼭 자기 것으로 만들어주세요 ^^
거위의 꿈 뼈때리시네요 ㅋㅋㅋㅋ
@@마낭-i3c 추천해주실만한 영상 있으신가요?
아 사시 패스한 친구들이 이렇게 공부했구나 대박... 어떻게 그 많은 책을 외웠지 통째로외운게 아니라 목차로 큰 그림 구조화 한뒤 장/절 단위로 키워드형태로 대박
저 변호사님이 설명하는게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 구조화 시키고 압축 후에 외우는 방법이 굉장히 좋습니다 기억을 출력하는 과정에서 추론을 해서 답을 찾는게 인상적이네요
감사합니다 ^^ 기억의 출력을 통해 입력이 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활자 입력에만 에너지를 쏟지만 사고를 하면 책 읽는 것이 더 재미있어지기도 하지요
이 암기법 진짜 좋아요 논리체계가 있답니다 특히 법은 논리체계가 아주 잘지어져있는데 암기때 기가막힙니다 그대신 체화할수있는 물리적시간이 필요하답니다 모두 효율적이고 즐겁게 공부하세용!
핵심을 잘 짚어주셨어요 ^^ 당장 걸리는 시간은 더 많은 것 같지만
결국에는 암기에 드는 시간이 확 줄어들죠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법에도 적용이 되겠죠???
항상 공부하고 나면 상위개념 하위개념 뒤죽박죽 되어서 정신없는데 이 방법은 정신차리게해줌!
와 압축 키워드... 압축 키워드만 잘 따도 어느정도 흐름이 파악이 될 거 같네요..... 압축 키워드 찾기 어려울 거 같은데 한번 찾기 시작하면 공부 효율 배로 올릴 수 있을 듯..
: 책이 통째로 외워지는 독서법!
준비물
- 형광펜 3가지 색 이상
[STEP1. 형광펜]
- "목차 하이라이트"하며 순서 느끼기
- 다른 색으로 "하위목차 하이라이트"하고 책 내용 대충 훑어 하위목차 이름 유추
- 눈을 감고 목차 "위치 기억"
[STEP2. 내용 나누기]
- 의미가 나뉘는 부분을 "빗금"쳐 나눈다.
[STEP3. 세부 목차]
- 나눈 단락을 "요약한 세부 목차"를 만든다.
[STEP4. 밑줄]
- 만든 세부 목차에 대한 "답(키워드)를 밑줄" 긋는다.
[STEP5. 압축 키워드 형광펜]
- "전체 내용 압축"하는 키워드 하이라이트
예전에 한능검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최태성의 한국사 강의, 책을 봤었다. 그때, 최태성 선생님께서 사용한 방법이 구조화 독서법과 같다고 느꼈다.
판서는 시대별, 순서별로 있었고 세부 내용 또한 계층구조로 작성되었다. 신기한게 몇 번 복습하다 보면 책의 위치(초, 중, 후반 페이지)와 필기의 위치(상하좌우)가 기억났었다.
구조화 독서법을 학교 시험 공부 필기에도 적용한다면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처음에는 많은 양의 정보를 담고자 정리가 잘 안되고 한 눈에 들어오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뒷 부분을 공부하며 필기를 수정하다 보면 해당 챕터에서 어떤 내용이 핵심이고 중요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역학과목의 한 챕터에 많은 공식이 있더라도 결국 핵심적인 공식 몇 가지로 추려지는 것과 같다. 책에는 비슷한 공식이 여러개 나오지만 대체로 그 공식들은 어떠한 조건에서 적용할 수 있게 변형된 형태이다. 따라서 기본 공식을 이해하고 이를 상황에 맞게 적용한다면 모든 공식을 외울 필요가 없게 된다.
요약하자면 많은 내용을 간추려 구조화하고 압축시켜 책을 읽으면 나중에 떠올리기 훨씬 쉽다.
아침먹고 설거지하면서 대충만 봤는데 전부 기억됩니다ㅎㅎㅎㅎ 이제 다시 책상앞으로 가야겠네요..
변호사님께서 제 삶의 방식을 다 바꾸셨어요. 정말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처음엔 구조화독서법이 형광펜공부법인가 하고 원리를 이해할 수 없었어요 😂😂
그런데 아침마다 꾸준히 올려주시는 영상들과 멘탈을 잡아주시는 말씀들에 변호사님 논리에는 하나의 맥이 있다는 걸 어렴풋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걸 알게 되셨을지 궁금했고 닮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변호사님책은 물론이고 국내외 유명 공부법책들과 인지심리학책들을 전부 구해 읽었어요. 그러다보니 공부와 인지라는 것의 전체 구조가 잡히고 변호사님 공부법의 원리를 깨달았습니다. 단순히 국사책 한페이지 외우는, 시험에 붙고 안 붙고의 수준이 아니라 목표를 세우고 계획하는 법, 정보를 정리하고 내 것으로 흡수시키는 법, 불확정요소들에 대처하는 발전적인 멘탈관리법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회에 나오면서 삶에 정답이 없다는 점이 가장 힘들었고 멘토가 절실하였는데 변호사님께서 제 랜선 멘토가 되어주셨어요. 이제 저는 변호사님을 알기 전과는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아요.
모르고 계셨겠지만 여기 랜선 제자가 있습니다!! 😁 언제나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너무 놀랍고 또 감격스러운 댓글입니다.
제 방식을 이해하기 위해 들이신 노력뿐 아니라,
제가 모든 영상에서 동일하게 전달해드리고자 한 바를 캐치하셨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화자와 청자는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화자의 의도를 캐치하기는 정말 쉽지 않은데
정말 제 방식에 대한 존중과 애정을 이렇게 유감없이 드러내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남겨주신 댓글은 제가 평생 잊지 않고 간직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별것 없는 제 노하우들이 꿈을 이루시는데 꼭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DreamSchool_KR 황금같은 노하우들입니다! 작은 단서와 습관들 하나하나 얼마나 의식적인 노력을 기울여 만들어내셨을지, 곱씹을수록 존경하게 됩니다.
레벨링-이미징-트리밍-컬러링-로딩같은 네이밍에서 벌써 애정이 무지무지 느껴지는 걸요 ㅎㅎㅎㅎ
언제나 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 아침 시작하시길 바라요😸!!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변호사님 책 이외에 도움이 됐던 공부법책이나 인지심리학 책 추천해주실 수 있을지요? 변호사님책은 물론 구매해서 정독하고 있습니다.
저도 공부법의 원리를 체계적으로 이해하시고 전체적인 변호사님 공부법의 맥락을 잡으신 것에 대해 궁금해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user-98154 안녕하세요! 혹시 레벨링-이미징-트리밍-컬러링-로딩 이란 단어들이 어떤 영상들에서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ㅠㅠ? 영상을 거의 다 본거 같은데 제가 잘 못봤는지 발견을 못해서...
변호사님 큰 범주, 작은 범주 나눠서 키워드를 달고 세분화해 공부를 하면 훨씬 암기할 내용이 줄어들고 암기도 암기이지만 그전에 머릿속에 입력이 되는 점이 좋은 것 같네요 아직 초시생인데 체계적으로 구조화된 공부방법을 일찍 알게 되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법원직 공무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변호사님이 사시 때 공부한 방법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저도 그 방법으로 공부를 해보려 하는데 어려운 부분도 많은 것 같아요 개념서를 정리할 때 선생님들이 중요하다는 부분, 선생님들이 정리해 주시는 공부방법이 익숙해져 제가 스스로 생각해 걸러내는 공부방법을 적용을 해보려니 막히는 부분이 많습니다. 민법이나 형법 같은 과목들은 특히 조문이나 판례들이 많아 어떻게 정리를 해야 할지 감도 안 잡히고 틀이 안 잡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좀 더 효율적이게 공부를 할 수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이제 암기로 고민할 일은 없습니다."
입시, 공시, 임용, 수능, 자격증 등 시험 합격의 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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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시간의 재발견"에서 강조하는 '심적 표상'을 통한 지식 저장의 예시
: 전체 구조를 잡고 -> 내용을 이루는 핵심 요소들을 파악 -> 핵심 요소를 떠올릴 키워드를 선정
이렇게 만들어진 틀이 일종의 표상이 되어, 지식을 인출할 때 활용됨
본질은 이해를 통한 암기인데, 현대도구를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지표를 확연한 시각차이로 나타냄으로서 효율성을 극대화한 방법이군요.
저는 형광펜은 책에 한번 잘못 그으면 수정도 불가한지라, 공부 다 한 뒤에(그니까 인강듣고 중요도를 분간할 눈이 생겼을때) 정리용도로 최종적으로 정말 필요한 곳에 긋자! 이런 마인드로 연필로만 공부해왔는데...ㅋㅋ 수정이 편하단 이점이 있으나 단색이라 색깔보단 도형과 선의 형태로 차이점을 둘 수 밖에 없었으며, 공부시간이 길어지면 제풀에 지쳐 형광펜단계에 이르기 전에 공부를 놔버렸죠.
기술이 발전하여 지워질수있는 다양한 색의 형광펜이 출시되면 좋겠네요^^ 아니면 정말 스타일러 태블릿이 더 현실적으로 발전하든가요. 아니면 형광펜 작업 이전에 이미 내용을 숙달해서 굳이 형광펜을 칠할 필요가 없게 되든가. 둘 중 하나였네요 ㅋㅋ 모 아니면 도..
ㅋㅋ 형광펜을 잘못 그으면 새로 책을 사야하죠
'이해를 통한 암기'가 정확한 표현인 것 같네요 저는 이 방식으로 대부분 의식적인, 억지스러운 암기 없이 사법고시에 합격할 수 있었어요 두문자는 3개 정도 외운게 전부거든요
잘 활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예전에 공인중개사시험을 수월하게 합격했던 경험으로 몇년전 행정사시험 준비를 안일하게 도전하여 쓴맛을 봤는데 변호사님 공부법을 진즉에 알았으면 하는생각이었네요^^ 비록 60중반 늦은 나이지만 변호사님 공부법강의을 듣고나니 새로이 공부의욕이 샘솟는듯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입니다 ^^잘 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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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순간 옛날 영상 재업로드 하신 줄 알았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상! 제일 많이 본 거 같기도 하고?.? 공부법은 물론이고 공부하기 싫을 때 마음 다잡는 데에도 좋더라구요ㅎㅎ 이전 판보다 훨씬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네요 영상 만드시는 데 되게 오래 걸렸을 거 같다는 생각이😥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댓글 자주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 너무 바빠서 댓글을 못달아드릴때도 있지만
항상 보고는 있답니다
첫 영상은 레벨링까지만 알려드려도 원리를 다 터득하실 줄 알았어요 근데 그게 아닌 걸 알고 2편을 만들었죠 ㅋㅋ
사실 레벨링부터 트리밍까지는 도구만 다르고 원리는 같거든요
여튼 그 옛날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애정을 보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정독을 하지 말고 의미단위가 나눠지는 부분을 찾아라
밑줄은 다음에 이것만 봐도 내용 파악을 하려고 치는 것임
목차와 가장 연관이 깊은 내용에 밑줄 긋기
내용을 다 외울 순 없음
따라서 압축 공정을 거칠거임
내용을 보다보면 전체적인 현상이 일어나게 된 원인.핵심 키워드가 있음 8:37
그걸 먼저 알아내고,다른 것들을 끌어오며 스토리텔링을 하기.
전환,진화, 내가 실제 그 상황안에 놓인다면 마땅히 이루어질 논리들.
임용 장수생이 되면서 공부에 재미도 잃고 학습된 무기력감으로 우울했어요. 우연히 변호사님 유튜브를 보게 되고 공부법을 알게되면서 다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3월부터 변호사님 공부법으로 다시 마음잡고 공부중인데 정말 암기가 오래가는 걸 느낍니다. 올해는 꼭 합격해서 내년에는 교단에서 학생들과 함께하길 바라요^^ 늘 감사합니다!!
개강이 늦어진 지금 집에서 이주일정도 시간들여 변호사님 영상들과 책을 참고해서 책정리 방법/기출문제 단권화를 실제 밑줄치며 연습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영상별로 떨어져 있어서 나름 관련영상들 모아서 계속 보고 연습하는중인데 이 영상이 가장 구체적으로 책정리를 설명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제가 나름 이해하고 해본 방법(문단 내 의미가 다른 부분 나누기 같은)이 사선 긋는것까지 똑같이 나와서 제가 제대로 한다고 해설지보고 확인한 느낌이라 기쁘네요. 코로나때문에 못나가는 이 시간을 기회삼아 여럿 올라오는 영상들 열심히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서점은 조금 꺼려지시겠지만, 조금 잠잠해지면 꼭 서점에 가셔서 구조화 독서법 부분도 읽어보시구요
전체적인 틀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구요! 감사합니다
오! 결국 '공통범주 내 내용'끼리 같은 색으로 칠하여 그 색의 '위치'로 암기를 하는거군요!ㅎㅎ 최상위범주(제목,단원목차)에서 최하위범주(각 내용간의 범주,예를 들어 의식주의 범주)까지 각 해당범주내용끼리는 같은 색으로 표시하기. 다만 최하위범주는 너무 내용이 많으니 압축키워드를 설정하기
이야.. 원리를 바로 파악하셨군요 대단하십니다
변호사님께 항상 잘 배우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이윤규 변호사님 책과 동영상을 보면서 제가 확립한 공부법은 기출 분석 후 기본서 구조화 독서법인데요,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1. 기출 분석단계 - 해설과 문제를 읽는다. 단, 문제는 풀지 않는다. 기본서 목차를 참고하면서 공부한다. 위 과정을 과목의 단원, 챕터별로 공부한다. 기출의 해설 내용에 해당하는 부분을 기본서애 빨간 밑줄로 표시한다. 기출의 해설 내용을 기본서의 내용과 연결하여 사고한다(정육면체 예시로 들어주신거) 2. 기본서 구조화 독서법 - 첫번째 목차 레벨링 ,두번째 이미징( 목차들의 연관관계 생각하면서 원칙-예외1-예외2 또는 원리-근거1-근거2의 서술 이때 머릿속으로만 이미징, 연습장 거의 불필요) , 세번째 트리밍 (가장 중요 , 목차의 질문에 대한 답을 기본서에 밑줄 긋는다. 연습필요) , 네번째 컬러링( 키워드 표시-문제 쟁점이 되는것, 차이점과 연결을 생각하여 찾아본다) 다섯번째 로딩(복습, 쟁점노트 활용) 3. 회독 (마무리단계에서 한다, 프린트 회독법)대략 이 순서로 공부하고 있는데요, 1,2,3순서가 맞는지 아니면 내용적인 부분이나 순서에 오류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물어볼려고 멘트 정리하고 있었는데 분명하게 잘써주셨네요 변호사님의 컨펌이 필요합니다!
Break the Wall 사실 다른동영상에도 똑같이 올렸었는데 변호사님께서 좋아요 표시만 해주셔서 제 댓글이 완벽하게 맞다기보다는 그 순서나 방법 측면에서 사람들마다 조금씩 다른방법으로 활용하면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용
이운규 변호사님, 올해초 드리머에 신청했던 아기엄마입니다. 일도 하면서 십년만에 도전하는게 쉽지않아 드리머도 신청했지만 부끄러워서 다시 답메일을 보내진못했는데요.이운규변호사님 영상보고 공부법배워가며 도전해서 1차는 합격했습니다. 이제 2차해야하는데 또 막막해서 공부법영상 다시 참고해서 면접과 실연 준비하려고 합니다. 생각은 정리도 안돼고 말도 제대로 못하고 2차는 더더 자신이 없지만 책상위에 앉아 혼자 손잡을때 없이 힘겨울때마다 영상보고 힘이 생겨 댓글남깁니다 감사합니다. 꼭 2차합격 하고 글남기고싶어요
변호사님 수고많으십니다.
구조화독서법을 이해한거같다고 얘기하면서 이해하지못한 1인입니다.
제가 준비하는 시험을 기준으로 법률(법률센터에서 받은법원문)을 공부하는데 이러한 법률의 경우 구조화독서법을 어떻게 적용해야하는지...
위의 석기시대라는 글들의 경우라면 이해가 아주조금되는데
법이라는 벽때문에 스스로 거부를 하는것인지..
방법적인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고 답답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선한 영향력
나이40 소방관입니다. 자격증 시험준비하는데 이런식으로 책정리 해봐야겠어요. 열심히 강의보고 책보고 기출보는게 공부방법 다였는데 이런방법이 있었다니 ^^: 정말 신세계같네요. 예전에 떠올려보면 구석기는 뗀석기, 신석기는 빗살무늬토기 청동기는 고인돌 이런게 기억나는데 이동생활, 정착생활 빨간색 칠해놓는거 보니 우와.... 소방설비기사 실기책 주문했는데 얼른 와서 이방법으로 형광펜 칠해보고 줄긋고 싶습니다.
바로 어제 “영어 단어 암기법”을 열심히 검색 헸는데.. 어떻게 아시고 바로 딱! 올려주신거죠??🤭 영어 인강 선생님이 단어장을 버려라. 문장과 함께 와워야 한다. 라는 말을 하셨는데.. 방법이 막막했거든요. 알려주신 방법을 잘 활용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왜 문장과 함께 외워야하나여??
영단어는 문장과 함께 외우는 것이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 단어가 어떤 뉘앙스로 쓰이는 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어울리지 않는 단어를 쓰게 될 수도 있어요.
구조화독서법 체화시키려고 정말 열심히 연습중입니다.. 그런데 가장 큰 문제가 목차의 물음에대한 답에 줄을친 그 나머지부분입니다. 결국 그 답에 줄을치면서 문단 전체를 외우는게 핵심인듯한데,
처음 밑줄을 목차에 대한 아주정확한답.
예를들어
2)실체법정대리인의 법정대리인의 권한 -
라) 법인 등의 대표자?
답: 51조에따라, 사업수행에 필요한 일체의 행위, 실체법의 제한, 서면증명 이렇게 줄치는데 뒤에 대표권소멸에도 법정대리권소멸통지를 준용한다거나 대표권없을시 특별대리인 선임을 신청할수있다거나 등을 넘어가야할지 아니면 압축풀듯 생각나게 또 줄을쳐야할지 고민입니다... 심지어 뒤에 법정대리권의 발생과 소멸목차가 있어서 중복된부분이라 넘어가야되나 싶어도 뒷부분에서 정리할수없는부분이라 지금줄쳐야할것같기도하고요..
이러다보니 줄을치고 다음에볼땐 줄만보며 시간을 줄여야하는데 줄을잘못쳤을까봐 또 검토할까봐 걱정입니다ㅠ
활자만 읽고 해당내용, 가령 법전을 통해 내용을 확인해보지 않으셔서 그렇습니다 ^^
내용들이 다 추상적으로 이해되고 있어서 압축이 될 수 없죠 가령 위에서 “실체법의 제한”이라고 하면 무엇무엇이 있는지 아마 잘 모르실 겁니다 그리고 서면증명은 답이 아니죠 그것은 증거의 문제니까요
시간을 조금더 들이셔서 내용 하나하나를 모두 확인하셔야만 법학은 실력이 늡니다 조급해 하지 마시고 하나씩 차근히 읽어나가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너무 스킬적으로만 접근하고 있습니다 공부는 사라졌어요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이윤규 선생님 영상 하나를 접했는데 맛만 보고 나중에 보려고 구독만 눌렀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을 보고 있는데 너무 신기하네요.
암기 과목을 촉박한 시간에 외울때 필기 한 걸 정신없이 막 외우다 보면 전혀 의도하지 않았는데 특정 문단이 있던 위치가 기억나서 그걸 중심으로 ‘아 이 문단, 이 단어는 여기 있었지’ 하면서 찾아서 문제를 푼 적이 꽤 있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서로의 시험지를 갖고 가채점을 하다보면 제가 “이거 어디어디 위에 있어 어디어디 아래에 있어” 하면 어떻게 그렇게 외우냐고 저한테 물어보는데 제가 전혀 의도한 게 아니라 그저 시험을 잘 보려고 뇌에 박는다는 생각으로 외우다보니 그렇게 기억이 났던건데 그 원리를 어느정도 알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이런 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다니.. 유튜브의 참 기능을 누리는 것 같아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물론 본인의 비기를 이렇게 친절히 올려주신 선생님께도 무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공무원 시험을 보려고 공부하고 있는데 선생님 특급 비기 영상 보고 열심히 공부해서 내년 6월쯤에 선생님 영상보고 합격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라는 댓글 꼭 달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영상을 계속해서 보니 정말 효율적인 공부법이에요. 처음에는 아~ 이런 방법이 있네? 하고 형광펜만 구별해서 칠해서 외워야지! 했는데 계속해서 영상을 분석해보니 무릎 탁! 하는 깨달음이^^ 저는 원래 처음부터 달달달달 읽고 두번쨰로 정독하고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단어에만 밑줄 그어서 그 단어만 외워서 공부했는데 저렇게 단락마다 의미가 나눠지는 것을 찾아 세부목차를 만들고 그 해당 목차에서 말하고자 하는 답에 밑줄 그어보면서 자연스럽게 책 정리가 되네요?? 그 전에 제가 하던 책정리는 단순히 알록달록한 색으로 예쁘게 "책"만 정리하고 몰아서 달달 외우고 공책에다가 계속해서 써 가며 단순히 외우던 비효율적인 공부법이었는데 이 방법은 책 정리를 하면서 책 이해와 동시에 제 머리가 정리되어 책 내용이 바로 제 머리에 들어간 느낌이에요. 이렇게 책을 보게되면 정말 눈으로만 책을 보는게 아니라 사고하면서 책을 보게되네요. 와....책은 이렇게 읽는거구나.. 소름돋았어요 ㅠㅠㅠㅠ
임용고시생입니다 밥먹을때 이동시간에 항상 이윤규 변호사님 영상을 듣는거같아요 희망 프로젝트도 잘 보고있고 영상보면서 심란한 마음도 다잡고 너무 많은 공부범위도 이걸 적용해보고 있어요 ㅎㅎㅎ 책도 사서 봤는데 영상까지 보니 이해가 확실하네요 이제 적용해서 경기도 임용 합격하겠습니당 항상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이디만 봐도 합격하실 거라는 강한 느낌이 듭니다
힘이 된다니 더없이 큰 기쁨이고, 꼭 선생님이 되셔서 아이들에게 좋은 방법들 많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변호사님 영상다보고 책도 사서 읽어보면서 공부 순서랑 방법 정리하고 계획 짜서 딱 하루 해봤는데 오늘 아침에 기억이 나서 깜짝 놀랐어요 이렇게 꾸준히 하면 기억이 안날수가 없겠다 싶던데요? ㅎㅎ 그리고 책에 가로등이야기는 정말 멋있었습니다!
정말 완전 최고!^^ㅎㅎ 계속 변호사님 공부법 짬날때마다 보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ㅎ 저는 물론 공기업 기계쪽 준비중이지만, 암기과목에는 동일하게 적용가능한것 같습니다!!ㅎㅎ저의 예전 공부방법이 정말 비효율적이였다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ㅎㅎ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
잘 활용해 주시고, 공기업 취업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일 잘하는 사람의 시간은 다르게 흘러간다 빼고 공부법 책 3권 다 구매했습니다.
저는 기술사시험 준비중인데요. 다들 인강 먼저 듣고 서브노트 암기노트 교재정독으로만 공부하는 걸 보고 저도 따라서 한지 7개월정도 되었습니다. 이렇게 공부하니까 내용이 머리에 전혀 들어오지않고 다음날되면 이거 어디서 본 건데란 생각만 들고 전혀 떠오르지 않아요. 변호사님 유튜브를 보고 무언가 깨달음을 얻게되는 것 같습니다. 당분간 책과 영상으로 공부법을 공부한뒤 구조화독서법 해보려합니다. 곧 합격할거란 믿음이 생깁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ㅎㅎ
이윤규 변호사님 정말 감사드려요
영상을 보고 이해하고, 공기업 전공 필기 공부에 적용하며 공부했습니다
그 이후 5번의 합격을 하였네요
제 잠재력을 가르침 덕분에 알 수 있었습니다
면접에서 자꾸 고배를 마시지만, 꼭 최종합격해서 다시 글 쓰겠습니다!!
변호사님~~집필하신 책을 너무 잘 봤어요~^^ 마음에 닿은구절이나 궁금한것이 해결되어 넘 좋았는데 여쭤볼께있어서요
1.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기출분석을통한 범위및 공부필요량 측정-기본서통한지식입력-문제풀이를 통한 지식출력확인 이렇게 가는게 맞나요??그렇다면 기출공부(해설보고 문제보고 기본서내용과 합치는 작업)은 저 3단계중 어디에서 해야되는건지 궁금해서요~~
2.그리고 저희시험은 기본서(상반기)-문제풀이(하반기)-모고(시험 2달전) 이런식으로 강의가 진행되는데 변호사님 공부법에서는 하루로 따졌을때 기본서도 보고 기출풀이와 문제풀이가 함께 이루어져야하는건지 아님 기본서만 몇달 이해위주로 보다가 기출도풀고 문제도 풀어야되는건지 궁금해요
책을 읽어서 방법은 알겠는데 제가 해석부족인지 1년을 두고봤을때 시기적 공부법을 잘 모르겠어요ㅜ
[[ 구조화 독서법 ]]
1. 레벨링,이미징 : 내용의 '수준'을 나눈다 by형광펜 , 수준을 나누는 기준을 찾는다.
2. 트리밍: 본문의 내용별로 나누기 ( "/" ) = '세부목차' 만들기
3. 컬러링: 세부목차를 질문으로 '답에 밑줄'긋기
4. 로딩: 본문의 내용의 스토리를 이어주는 '키워드'를 찾아서 다른색의 형광펜 밑줄
점검=> 이 키워드를 기준으로 스토리를 떠올린다 -> 세부목차 기억 -> 답 기억
변호사님... 이제야 변호사님이 하시는 말씀이 조금은 이해가갑니다.
공부하면서 구조화독서법 책정리법 각종 영상들을 10편에서 20편정도봤습니다. 형광펜도 칠했고 목차도 보았는데 잘 몰랐습니다. 개념과 소제목을 유기적으로 공부하려 했는데, 능동적으로 공부하려했는데 그냥 잘 안돼서 제가 편한방식대로 공부했습니다.
단 한가지 일단 기출문제집푸는걸 실천했습니다. 단원별로 풀었고, 저의 게으름을 알기에 양을 최대한 줄여서 기출 3개년치만 공부했습니다.
첨에는 1회독은 아무생각없이 풀었고 공부시작하기전에 해당 당원 기본서 가볍게 한번보고, 끝나고 다시한번 가볍게봤습니다
2회독때도 마찬가지로했습니다.
3회독을 하는데 변호사님이 왜 목차를 두고 공부하라했고 형광펜을 칠하라했는지 이제야 조금 이해갑니다..
반복하다보니 과목의 구조도 보이고, 기출풀면서 난잡하게 돼있던 개념들이 기본서 목차를 통해 체계가 잡히더라구요..
물론 공부법을 아직까지도 잘못이해한부분이 있을수도있지만
공부가 조금 재밌어졌습니다..
그저 감사합니다...
공기업 건축직을 준비하고있습니다. 평소에 수학, 역학과목을 좋아해 암기과목에서 많이 약한모습을 보였는데, 영상을 보면서 새로운 경험을 했습니다 !
덕분에 나태해진 준비과정에 자극을 받았습니다 :) 앞으로 암기과목에 적용하여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억력 생각정리기술 공부법 중에 어떤게 가장 기본이고 혹은 포함관계가 있다면 어떻게 되는지 정리해주실 수 있을까요? 이렇게 보면 또 정리술이 가장 기본이 되는것 같네요ㅋㅋㅋㅋ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와 비슷한 이런 생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생각하시기에 의미없는 질문일수도 있지만 답변 남겨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CPA시작했는데 금쪽같은 채널을 발견해서 너무 반갑네요ㅜㅜ일러주신 방식으로 똑똑하게 공부하겠습니당 너무 감사해요🥺🥺
이거 중고딩때 암기과목 공부하던 방법입니다̄̈. 평소에 주요과목을 탄탄하게 해두고 시험기간엔 주요과목은 할 게 없어서 암기과목을 그냥 책을 열 번 정도 읽었는데 그때 책 내용의 위치를 외워버렸어여(그 과목 선생님이 좋으면요 ㅋ 선생님이 싫으면 공부안함 ㅋㅋㅋ) 근데 교육학은 내용이 너무 많으니까 이방법이 안통해요. ㅠㅠ 키워드만 외우는것도 너무 많이서 못하겠어요. 잘 하는 사람도 있는데 나는 뭐냐 하면 할 말 없지만 저는 이과생이라 그런지 암기에 약해서 ㅠㅠ 키워드만 적어서 외우려 하니 이해가 좀 덜 되는 것 같아서 역시 책을 열번 읽던 어릴때의 습관대로 공부해야 할 것 같은데 교육학만 9과목이니깐요...(출제율 낮은 거 빼면 7과목) 거기에 수학교육학도 공부해야하고꙼̈(교육학이랑 달라요) 전공과목 9개도 해야하고꙼̈ ㅠ
공부하는 법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시험 합격해서 꼭 인사드리러 갈게요
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ㅎㅎ 합격하시면 물론 가장 좋고,
그렇지 않더라도 꼭 소식알려주세요
꿈에 도전하는 그 자체가 가치있고 또 멋진 일이에요 ^^
화이팅!
ㄱ
안녕하세요~ 아이둘키우는 아직젊은주부?ㅎ 입니다.. 아이둘키우면서 아이들 유치원갈시간에 무료해서 공부를하고싶었어요. 공인중개사는 일반일도 도전해서 노력하면 딸수있는시험이죠. .그래서 5개월공부해서 땄구요..사람이 공부하다보니 욕심도 생기고 더뭔가 이루고싶더라고요. 애키우면서 공부하고 살림하는게 쉽지않더라고요. 그래도 저는 법무사 자격증도 취득해서 중개업무를 법무사와 같이하고싶은마음입니다.. 하지만 주변환경때문에 공부하고싶은 마음은있지만 현실적으로 포기했었어요. 시간이안나겠다. .열시간이상 공부해도 4-5년걸릴수있다고해서요. .ㅜ그러는와중에 이윤규변호사님 유튜브보고 너무 공부하고싶더라구요... 아이들 유치원갔을때랑 밤잠줄이고 하면 공부시간 8시간이상은확보할것같아서 도전하려고합니다... 저는 홀몸이아니라서 인간관계도못끊고 가족도챙겨야하는데 공부하는게 맞는건지 지금도 고민인데 조언부탁드려요.. 공부는질질끄는게아니라고생각해서 2-3년잡고 법무사 가능할지 질문입니다. .저는 법학배운적없고 부동산공부하면서 등기법이랑 민법만 배운정도입니다..답변어려우시겠지만 개인적인.의견이라도 부탁드려요~ ~
유툽도 참 성의있게 하시는분이네~~~
변호사님 정말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이번 구조화 독서법을 저에게 맞게 간단히 정리 해 봤습니다.
* 구조화 독서법
1) 위치와 핵심 제목을 찾아 1번 형광펜으로 마킹
2) 그 하부에 속하는 2차 핵심 제목들에 2번 형광펜 마킹
3) 이제 하부 내용의 핵심 키워드들을 하나씩만 뽑아 그 부분들의 전체 내용이 바로 떠오를 수 있는 단어 또는 짧은 문장을 작성
4) 해당 단어 또는 문장을 3번 형광펜으로 마킹
정말 도움 많이 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3) 4)는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
@@DreamSchool_KR 변호사님 댓글을 보고 잘못 정리한게 있는가 해서 다시 영상을 보고 정리를 해봤습니다.
1) 위치와 핵심 제목을 찾아 1번 형광펜으로 마킹
2) 그 하부에 속하는 2차 핵심 제목들에 2번 형광펜 마킹
3) 의미의 단위가 달라지는 단락들을 분할 후 세부 목차들을 정하며, 해당 단락들에 핵심이 되는 내용들에 줄을 그어 요약하기
4) 줄을 그은 내용을 한번에 요약할 수 있는 키워드를 3번 형광펜으로 마킹
- 이후, 위치, 색깔, 키워드를 잘 기억하면서 Output 해볼 수 있음
이정도로 정리를 해 보았는데 변호사님이 말씀 하신 부분처럼 쉽게 연상이 되는데, 이런 형태가 맞을까요??
바쁘신데도 댓글 감사드립니다!
라이센스 때문에 법공부중인데 길을 잃는 기분일 때 마다 변호사님 영상들 찾아보면서 마음,머리 다잡고 공부중입니다. 정말 금은보화같은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법공부가 처음 하시면 생소하실 수 있지만 익숙해지시면 금새 또 정복이 되실 겁니다 ^^
영상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출어람이네요
아버님이 너무 행복하실 것 같습니다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 예시와 같이 서사구조가 있고 어떤 흐름적인 내용은 키워드로 연상 되는데
법과목 같은 경우도 내용의 흐름이 없고 정해놓은 규칙을 암기를 해야 되는데 저런 방법이 효율적일 수가 있나요?
그리고 제가 암기를 하면 영상처럼 백지에 키워드로 필기를 하면서 복기를 하는데 이런 필기도 비효율적인 것인지요?
댓글은 처음 남겨보지만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요즘 무기력했는데 정말 열심히 살아가시는 멋진 모습 보고 자극 받고 갑니다. 고등학생 때 이 좋은 공부법을 몰랐다는 게 너무 아쉽지만 지금이라도 학과공부에 잘 적용해서 좋은병원에 취직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아가서 이윤규 변호사님처럼 여러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의료인이 되고 싶어요. 변호사님은 정말 오랜만에 생긴 저의 멘토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영광스러운 댓글이네요 보내주신 마음 저도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다 때가 있는 것 같아요 ^^ 저도 그렇고 안녕님도 그렇고. 그렇지만 항상 꿈을 이루기에 늦은 때는 없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1. 목차 형광펜 (위치 기억)
2. 내용 나누기
3. 세부목차 만들기
4. 밑줄 긋기
5. 압축 키워드 표시
이렇게 쉽게 주워먹어도 되는지!! 좋은 방법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스스로 이런 방법을 터득하셨다는 것에 감탄을...👍👍
군대 영장이 나오면 초인적인 능력이 발휘되는것 같습니다.. ㅋㅋ
면접도 보셨다니 어떻게 활용하실지 궁금하긴 한데, 아무쪼록 영상이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
역사는 스토리가 있어서 내용 암기가 그나마 수월한데요.
기술 공학을 공부할때 저런 방법을 써도 암기가 되나요?
공학은 숫자와 공식이 많다보니 눈으로 해도 머리에 입력이 잘 안됩니다.
더구나 계산도 해야하고 그림도 외워야 하는데요.
분홍 파랑 빨강 입체적 구조 그리고 맨 마지막에 검은색 단어들이 시험의 단어군이 되고 음 이걸 복습할때 기출을 분석한걸 바탕으로 쟁점노트를 만들면 예를들어 구석기의 도구 2가지(1.뗀석기,2.뼈도구) 의식주 4가지(1.짐승가죽 2. 사냥3.채집4.어로 ) 문화 2가지(1.물고기 2.고래조각) 이걸 복습법영상처럼 자기전에 확인해보고 다음날 공부시작전에 또 확인하고 그런데 시작전에 기출에 쟁점노트를 만드니까 기출에다가 쟁점에 모자란 저 검은색 단어군들을 모두? 추가?! 이영상도 잘 봤습니다! 언젠간 이해가 다 되리라 생각해요!
만약에 요약서로 공부를 하게되면
요약서+ 강의 반복이 효율적일거같고
기본서 공부하게되면
기본서+ 구조화해놓고 연결고리가 희미해지면 마지막페이지에 희미한 글자들을 찾아보고 그런데 구조화독서법은 연결고리 지속에 장점이 더 있을것같네요
흐아 일본대학 다니는데 외국어로 이해하고 받아들일려니 넘 힘들어서 검색하다가 왔네용... 과목중에 약관이나 법 이런 과목이 있는데 이 공부법으로 하면 잘 외워질 것 같아요ㅎㅎ!!
저는 공시생이거나 법과는 전혀 상관없는 직장인이에요, 하지만 타전공으로 대학원병행하고있어서 공부,독서법,동기부여로 챙겨보고있습니다.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구요 ^^
이 암기법(구조화 독서법)의 본령은 오히려 전공서적이랍니다
저도 법학책(법대 전공서적)을 이 방식으로 외웠습니다
잘 활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목차에 형광펜으로 표시해두는건 그간 해왔던거지만 문단을 구분하고 그에 맞는 소제목을 적어두는건 진짜 간단하지만 엄청 효과적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그런데 암기법 관련해서... 수학공식 같은 걸 잘 외우는 방법도 있을까요?? 'ㅁ'
수학공식을 이 영상에서 보신 단어(가령 짐승가죽)라고 생각하신다면 답을 바로 아실 수 있을 겁니다 ^^
바로 공식을 적용한 문제해설 자체를 외우는게 방법입니다
잘 활용하시기 바래요!
1. 목차 레벨 구별
2. 목차 위치 생각해보기
3. 의미 단위가 달라지는 곳을 찾아 빗금긋고 세부 목차 만들기
4. 목차를 이용해서 질문 던지고 답변에 밑줄. -> 하나의 단어로 압축
그런데 저렇게 압축시키고 키워드만보고도 전체내용을 생각나려면 어찌됬건 요령 피지말고 이해하면서 전체를 꼼꼼히 정독 읽는것이 최소 1번은 필요할것 같습니다. 저도 책에 지저분 할정도로 밑줄이 많은데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잘 활용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이 방법 너무 좋아요!!
시험 준비하면서 암기할 과목이 많아 힘들었었는데 이 공부법으로 잘 해결하고있습니다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 많이받았어요!!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정말 기쁩니다 ^^
실상 암기과목들이 정말 쌩암기를 요구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이 영상을 통해 많은 분들이 그걸 아시게 되면 좋겠어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
좀 충격적이네요 한국사 1급 취득한지 2년이 다되어가서 가물가물한 상태인데 구석기 시대만 곱씹고 다시 떠올리는 영상에서 구석기시대가 거의 다 떠올라서... 아 무작정 책 빽빽이로 외우면 시간만 낭비하는 거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외우는 공부에 적용 해서 꼭 시간 단축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내용에 대한 이해가 탄탄해질수록 키워드 잡는거에 대한 명확함은 생기겠네요. 암기가 많이 수반되는 2차공부중에 은연중에 적용은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판례도 이런식으로 키포인트를 잡아나가다보니깐 흐름파악도 되고 되게 공부하기 좋더라구요^^꼭 합격해서 인사드리고 싶네요
코로나 유의하시구요!! 잘생긴 변호사님 언제나 멋지십니다
dong dong님 책 나왔다는 영상에서 댓글 달아주셨을 때 처음뵌 것 같은데 오랜만입니다 ^^
아주 잘 적용하고 계시네요! 감정평가사 시험 올해는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DreamSchool_KR 흑 첨은 꽤나 전인걸욯!! 감사합니다!!!
우아.. 저는 시험공부 준비하는 사람은 아닌데 우연히 영상 보게됐는데요. 비문학책 읽을 때 활용해봤는데, 책 읽는데 도움이 진짜 많이 됐어요! 단단하게 뼈대가 잡히는 느낌이었어요. 제가 학생때 이 방법을 알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ㅜㅜㅋㅋㅋㅋ 지금이라도 알아서 정말 다행이예요. 책을 읽으면서 머리에 정리가 잘 안되서 단편적으로만 받아들이거나 이해가 안되어 다시 앞으로 돌아가서 읽는 경우가 많았었는데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굿데이님 ^^
진짜 변호사님이 가르쳐주시는건 쏙쏙 잘 들어와서 너무 좋아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다행이다 ^^ 니콜님 나중에 한국오시면 영어책에 구조화 독서법 적용하는 법도 알려주셔야 해요! ㅋㅋ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이제 여유가 조금 생기셨다고 하니 자주 뵐게요!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읽는 방법은 본문이랑 그 옆에 뜻을 글자하나 빼먹지 않고 습득하려고 했던거 같아요. 책에도 밑줄을 잘 긋지 않고 펜으로 짚어가면서 본답니다. 시간이 지나면 그 글을 제것으로 만들지 못한거 같습니다.정말 중요한 키워드가 무엇인지 파악해서 요약하는 연습을 해야 겠습니다. 변호사님의 행정법에 감화를 받아서 공부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정말감사합니다 ~
1. 목차 나누기 1:15
for 위치 기억
2. 내용 나누기 4:05
3. 세부 목차 나누기 5:30
+키워드🔑 또는 반복되는 패턴 찾기 (> 실천: B/T 세포의 면역 과정, 소장의 소화 과정 / 분자간 힘 .. )
압축 키워드 7:22
자격증 시험 한번 떨어지고 좌절하고 재시험 보려고 준비 중 동기부여가 필요했는데, 영상을 보고 다시 공부를 시작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기네요. 가르쳐 주신 방법대로 한번 해 봐야 겠어요.
제 교제는 다 디지털카피인데, 혹시 디지털 교제로 공부할때 응용하는 팁도 있으신가요?
포기하지말고 훈련하기🙏🏻
영상을 보다 궁금해져서 질문 남깁니다
이전 영상들 보면 기출에서의 출제 여부를 강조하셨는데 그 점을 이 영상과 같이 적용해보면
일단 기출에서의 출제 여부와 어느곳을 쟁점으로 두고 있는지 파악하고 기본서에 체크를 하고 정리를 하는게 맞는 거겠죠?
위의 영상을 예시로 들면 석기 시대 관련 기출을 보게 되면 구석기와 신석기가 주로 출제되었다 하면 구석기와 신석기 설명중 어느점이 쟁점으로 출제 되었는지 그 부분 위주로 책 정리를 해가면 되는 걸까요?
중석기의 경우는 나중에 변별력이나 아니면 더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할때만 공부하고요
근데 영상에서는 의식주를 통합하여 키워드 하나로 정리 하셨는데 만약 기출에서는 의식주중 하나만 거의 주로 출제되었다고 하면 셋중 출제한부분만 중점적으로 보는게 맞구요
맞습니다 시험에 나오는 것 위주로 공부를 해야 합니다!
올해 PEET 공부를 시작하게 된 핏준생이에요 ㅎㅎ 이 많은 내용을 어떻게 암기해야 하나 정말 걱정이 많았는데 알고리즘이 여기로 데려와줬네요 너무 유익한 영상이에요 !! 영상 보고 더 많이 연구하고 이 암기법과 변호사님이 알려주신 공부법을 계속 제 것으로 만드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두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1. 세부목차 만들 때 묶을만한 단어선정 어려움
2. 어디까지 묶어야하나(날려버리거나 참고할만한 내용 vs 중요내용 구분방법)
1번의 경우 예를 들자면 자동차,비행기,기차,배 이의미를 묶을 수 있는 단어는 몇 가지가 있겠지만 저는 운송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지금 든 예시가 제 시험과 관계있진 않습니다.) 그러나 이 외에 조금 낯설거나 어렵게 느껴질만한 단어들이 나올때 목차로 쓸 제목이 생각나지않아 다시 그냥 밑줄(만 긋는)공부법으로 돌아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방금 예시로 들 때 운송수단이란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다면 ‘사람들이 많이 타는거’이렇게 적기두 하구요.. 또 나름대로 묶어본게 예를 들자면 ~~~~~설명하고있다 ~~~~~(여기서 제눈에 의미를 묶을 수 있는 단어가 ‘설명’하나밖에 보이지 않아 [설명]이렇게 형광펜으로 밑줄긋고 위에 뭐를? 조그맣게 써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설명이란 단어가 나오는 문장이 한두개가 아니니.. 쉽지않습니다.
2번의 경우엔 묶을 때도 여기까지 묶어야하나 저기까지 묶어야하나 고민이 되며 만약 괄호쳐야할 문구(시험과는 관계없는 부수적인 문구)가 나올 때 혹시 이게 시험에 나오면 어떡하지 중요한게 아닌가 이게 구분이 쉽지 않습니다. 기출을 보며 줄여나가야할까요? 지금은 할수있는만큼 세부목차를 만들어서 시험과는 관련성이 없어보이더라도 전체 맥락을 위해 있어보인다고(혼자생각되면) 일단 이것도 한단어로 묶을만한 단어들을 계속생각하고있습니다.
혹시 조언좀 얻을 수 있을까요?
진짜최고네요ㅠㅜ 학교다닐때 알고있었으면 공부가 재밌었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모르게 암기과목을 저렇게 공부하고 있었네요 암기머리가 좋은게아니라 효율적인 암기공부 방법을 사용했던거같아요...! 혹시 암기외에 psat같은 과목은 어떤 공부방향으로 접근해야하는지도 알수있을까요..? 헌법과목은 괜찮은데 언어논리,상황판단 에 대한 공부방향이 굉장히 잘못된거같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듭니다 점수도 안오르구요.. 어디서부터 잘못했는지도 감이 안와서 너무 답답해요..😭
와~ 예전 버젼도 보며 감탄했지만, 새로 업데이트 해주셔서 감사해요~ ^^
질문 드리고 싶은 게 하나 있는데요...
수험서는 요약서나 필기노트가 많은데 그런 책들은 어떻게 활용하는 게 좋을까요~?
요약서나 필기노트는, 영상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내가 내 책을 줄여서 요약서처럼 만든 경우는 애초 필요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 바탕이 되는 교재가 없는 경우는? 이때는 완전 단순암기의 대상이 됩니다.
통상 후자의 경우가 많은데 정말 머리가 좋은 경우를 제외하면 장수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아웃풋 과정을 정리해보면 (정리한 순서를 기준으로)
I. 목차 형광펜 표시
V. 압축 키워드 표시
II. 내용 나누기•III. 세부 목차 나누기
IV. 밑줄 긋기
그런데, IV. 밑줄 긋기의 내용을 일일이 기억해야 하는게 문제죠. 그럴 어떻게 하나요?
임용 1차 컷+7 나왔습니다 다 변호사님 공부법 참고한 덕입니다! 만수무강하세요🥰
변호사님! 좋은 팁 감사합니다:) 예전에 의정부에서 강의들은 이후로 잘 써먹고 있어요! (사인 받은거 고이 책상에 붙여놨습니다...👍)
하나 궁금한게 있는게 저 다섯 단계는 어느 정도의 챕터를 주기로 하는게 적절할까요?
예를 들어 저는 지금
제 19장국제형사법 (약35페이지)
Ⅰ. 국제형사재판의 의의
1. 제도적 발전
2. 국제형사재판의 성격
Ⅱ. 국제범죄
……
Ⅲ.국제형사재판소
……
을 보고 있는데 (각각에서 또 소챕터로 나뉨)
저 독서법 단계를 19장 전체를 기준으로 목차만 한번 35페이지를 다읽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서 작은 목차를 읽고, 다시 돌아와서 35페이지 전부 밑줄을 치고, 다시 돌아와서 키워드를 잡고.....
이런식으로 해야하는지 아님 각 챕터 별(Ⅰ, Ⅱ, Ⅲ..) 로 또는 소챕터(1, 2, 3)로 끊어서 단계별로 시행할지, 아님 작게는 단락별로 할지?? 궁금해지더라구요!
후자의 방식으로 하셔야 합니다 ^^
전자의 방식으로 하면 지식이 너무 방대해져서 쌓이지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댓글이 달린 줄 모르고 이미 시행착오를 한번 겪어봤는데 전자의 방식으로 해보니 진짜 한 번에 들어오는 정보의 크기가 너무 크다는 느낌이네요!ㅠㅠ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방법으로 열심히 해볼게요:)
변호사님 얼마전 변호사님이 쓴 책을 서점에서 봤는데 새로웠어염
저도 제 책을 읽을 때 가끔 새로움을 느낀답니다 ㅋㅋ
그나저나 정말 오랜만이네요 국가직 준비는 잘 하고 계시죠?
화이팅입니다!
저번에 글남겼는데 답이 없으셔서 연유가 있으시겠거니하여 지웠습니다.
그냥 연관도 없는 쌩암기
즉 숫자암기
(ex. 가스 폭발범위 이황화탄소 1.2~44 이런게 10개 정도 더 있음)
물론 소방학 개론과 법규에 숫자 관련하여는 더더욱 많은데요
이것도 적용이 될까요..?
당연히 적용이 됩니다 범위로 재배열하셔도 되고 상위목차의 구성원리로 나누셔도 됩니다
변호사님의 노고가 느껴지는..
감동적인 영상이에요~
제 책 가지고 열심히 연습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들이 여러 결론으로 나뉘는데,
이렇게 스스로 내 책으로 연습해보시겠다는 분들을 보면
제 의도가 제대로 전달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꼭 연습 잘 하셔서 체화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화이팅이에요 ^^
1년 전에 올려주셨는데 이제서야 보게 되었는데 한 대 맞은 느낌입니다,, 어떻게 이런 방법이 있을수가 ㅜㅜ 너무 좋은 방법이네요
이 방법으로 공부에 적용해보겠습니다 !
넘들 깡하듯이 매일 2~3번씩 봅니다.볼때마다 새로운게 보이네요
목차 외에 키워드나 중요 정의도 좀 세분화해서 여러가지 색상을 써도 무방한가요?! 목차 레벨링 다 한 후! 키워드와 중요 정의에는 빨간, 파랑 볼펜, 형광펜 두 가지 색상정도? 활용하려고 해요! 이렇게 사용해도 무방한가요?
채널 최고의 인기영상이 리뉴얼됐네요!! 게다가 밑줄이랑 컬러링까지 😭😭 너무 감사드려요 변호사님 코로나 조심하세요 🥰
영상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말
“사고의 근육도 훈련만 잘 하면 늘 수 있다.”
감사합니다 😍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
공부는 머리가 아니라 올바른 습관으로 하는 것이거든요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신석기시대가 위치가 바뀌어있네요 이거 요약했는지 안했는지 구분하려고 일부러 바꿔놓으신거죠?? 또, 중석기 시대 도구 제목이 중석기 시대 위쪽이 아니라 잔석기 위에다가 올려놓으면 되는거죠? 엣헴 요약 제대로 했습니다. 영상만 보지 않았다구욧
마인드맵핑과 스토리텔링을 절묘하게 섞은 방법이네요. 저도 이런 조직화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렇게 교육자료로 만들어 놓으니 참 훌륭합니다. ^^
아...책을 보면서 이렇게 머리를 많이 쓰는거군요..난 그냥 술술 대충읽고 요약한번 더보고 끝이었는데...제가 공부못한 이유를 확실히 알겠네요..
변호사님 언제봐도 멋있으세요~♡
변호사님 영상통해 공부법이나 생활관리에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ㅠ 근데 여러권의 개론서(한 과목당 두권이상)을 단권화할때가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ㅠㅠ . 출제범위나 근거가 명확한 편인데 문제는 여러권에서 산발적으로 뽑아오다보니깐 한권만 볼수가 없습니디 ㅠ 울며 겨자멱기로 과목당 여러권을 봐야 하는데 책마다 목차 . 체계가 다르다보니 구조화를 하는데 애를 먹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효율적인 회독을 할수 있는지 변호사님의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 (아 그리고 시험은 임용을 준비 중입니다)
그 경우는 “행간을 읽으라”는 말이 있습니다
단권화를 하면서 기준이 되는 책 어느 부분에 빠진 부분을 넣을지 고민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1) 기준이 되는 책의 선정, 2) 더하거나 뺄 부분의 확인, 3) 단권화의 세 과정을 함축한 말이라는 것은 아시겠지요?
물어보신 것은 1)이 안 되어 있어서 입니다
Chan Heo 볼펜으로 긋거나 화이트로 지우면 됩니다
Dr.Law이윤규변호사 충분한 답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직접 댓글 달아주시니 힘이 됩니다
변호사님 안녕하세요! 역사임용고시준비하고있는 임행복입니다😁 공부법을 적용해보다가 궁금한게 생겨서 댓글남깁니다. 구조화 독서법을 할때 공부할분량이 20페이지 정도이고 그안에 3개의 단원이 포함되어있다면 단원별로 나눠서 구조화독서법을 적용해야하는건가요? 궁금해요
오늘 공부할분량의 목차가 이렇게 생겼다면
2편 고대사회
1장 고대국가의 발전
2장 민족의 통일과 남북국가의 발전
3장 신라말의 사회변동
1장 고대국가의 발전을 구조화독서법을 적용해서 읽고 암기할 내용들을 쟁점노트로 만든뒤 2장으로 넘어가야하는건가요?
그동안 기본서를 가지고 제대로 공부해본적이 없어서 궁금한것도 많이생기고 변호사님 영상도 여러번씩 돌려보고있습니당 정성가득한 영상도 감사한데 댓글달때마다 힘이나는 답글까지 달아주셔서 항상 감사해요🥰❤오늘도 열공하겠습니다!
임행복님 안녕하세요! 댓글만 봐도 딱 합격하실거라는 느낌이 드네요
스테이크도 잘라 먹듯이 지식도 잘라서 머리에 넣어야 합니다 단원별로 해주셔야 합니다 ^^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래요!
헷갈리실까봐 다시. 질문남기신 방법대로 하시면 됩니다 ^^
오늘 영상은 모든 분야의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듯합니다. 지난번 세계사를 예를 들어 설명해주셨을 때 이해가 부족했던 부분이 이제 확실히 이해가 되네요. 한가지 제의사항은 변호사님 목소리나 노래실력이 워낙 뛰어나신 걸 다들 알고있을텐데 가끔 짬날때 노래영상도 올려주시면 여러 애독자 들에게 큰 기쁨이될듯 합니다.
진지하게 말씀을 주셔서 못이기는 척 언제 한번 올려봐야겠습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 달 반 정도쯤, 구조화 독서법의 원리를 잘 모를 땐 그게 형광펜으로 중요한 부분을 눈에 띄게 만드는 공부라 생각하고 중요하다 싶은 곳에 대부분 줄을 그었던 게 지금 와서 보니 불필요한 곳에 줄이 꽤나 있어서 처리(?)하느라 고생했어요ㅠㅠ 나름 생각하며 줄 친다고 쳤는데 드문드문 아니었더라구요.. 지금은 계속 목차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답을 찾는 식으로 줄을 그으니 OO는? OO다. 라는 OO다. 부분을 찾아낼 수 있게 되었어요. 변호사님께서 공부할 당시처럼 저도 어떤 때는 한 목차에 답을 찾느라 10분이 걸릴 때도 있지만 그 시간들도 사고하는 과정이라 생각하니 아깝지 않더라구요!! 답이 안 찾아지면 해당 부분은 여러 책들도 찾아보게 되구요. 그러면서 지식이 쌓이는 것 같아요ㅎㅎ 처음엔 마음이 급했는데 지금은 단시간에 빨리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어요. 그런 사고하는 시간을 지나며 형광펜으로 줄을 치니 정말 신기하게도 책을 덮어도 기억이 나요.. 위치로 기억하는 공간기억법도 너무 신기하구요. 혼자 질문하며 줄 쳤기 때문에 세부 내용이 떠오르는 것도 너무 신기해요ㅠㅠㅠㅠ 한 달 정도 연습하니 어느정도 제 것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진짜.. 신세계네요. 변호사님 안 계셨음 저는 기본서가 아닌 짧막한 요약서로 페이지 맨 첫 장부터 깊게 파며 공부했을 것 같아요. 끔찍해요ㅠㅠ 정말 감사드려요 은인입니다❤️
제 고정댓글이 없었다면 이 댓글을 고정댓글로 했을 거에요
너무도 제가 공부과정에서 느낀 것들을 똑같이 느끼셔서 ^^
저는 합격했다는 댓글보다도, 이렇게 공부에 재미를 느끼시게 되었다는 댓글들을 가장 좋아합니다
아직 많은 것들이 있으니 또 기대해 주시고, 공부에 날개를 다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사고하는 시간을 지나며 형광펜으로 줄을 친다고 하셨는데 이때 형광펜 칠은 압축 키워드를 말씀하시는건가요? 혹시 기출 해설과 중첩 되는 부분에 밑줄은 치셨나요?
그리고 트리밍을 통한 밑줄과 압축키워드는 어떤 차이가 있는거 같으세요? 둘다 이걸 보면 사고 하게끔 트리거 역할을 하잖아요 저는 두개 차이점을 잘 몰라서요
@@evelover441 안녕하세요! 사고하는 시간이라는 거는... 예를 들어, 목차 밑에 하나의 문단이 있잖아요!
(1) 정신분석이론
정신분석이론이란 ~~~~이다. 이는 ~~~~이고, ~~~~~~ 이다. 또한 ~~~~~이며 ~~~~~ 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다.
이런 식으로 한 목차에 해당하는 설명이 나와 있어요. 그럼 그 문단에서 가장 중요한 문장이 있을 거예요. 그 문장이 무엇일지 생각해 보는 거예요. 목차에 물음표를 치고 계속 생각해 보는 게 ‘사고하는 과정’ 이에요!
최대한 줄이고 줄여서 1~2문장만 줄 그어야 해요! 저는 이걸 제대로 몰라서 온통 줄을 긋는 바람에 책을 바꾸었었어요.ㅎㅎ 두번째 할 때는 맨 처음엔 연필로 줄을 그었어요. 그리고 그 다음 날 다시 읽으며 확신이 생길 때 형광펜으로 문장 밑에 줄을 그었어요! 이게 ‘트리밍’ 이에요.
그러고 나서, 님이 줄 그으신 그 한 줄의 문장 안에서도 중요 키워드가 있어요! 단어로 된 거요. 이건 트리밍하고 나서 문장이 익숙해지고 난 후에 시간이 지나고 난 후에 해야 해요. 저는 트리밍과 동시에 해버려서 처리하느라 고생했었어요ㅠㅠ 문장이 익숙해지다 보면 어디가 포인트인지 알게 될 거예요. 그럼 그 단어에 색칠을 해두세요! 그렇게 하시면 굳이 문장을 줄줄 외우지 않아도 단어 몇 개로 문장을 만들 수 있어요!
이걸 계속계속 반복하고 또 반복하면 실제 시험장에 갔을 때 시간이 관건인 시험 현장에서도 금세 문장 만들어서 쓸 수 있을 거예요!!
+ 혹시 제 설명이 잘 이해가 가지 않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다시 알려드릴게요! 저도 변호사님께서 편하게 공부할 수 있게 잘 알려주셨음에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해서.. 시행착오 겪으며 늦게 터득해서ㅠㅠ 어떤 어려움인지 너무 잘 알아서 도와드리고 싶네요..
@@할수있다하면된다 이렇게 길고 정성스런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변호사님이 답글을 안주셔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물어 봤는데 ㅜ
제가 변호사님 공부법에 관심이 많아 영상 정주행 하고 책도 다 읽었는데 아직 100%이해가 안된 부분이 좀 있습니다
서로 공부법에 대해서 공유하면 좋을거 같고 여기서 IamADreamer님 답글을 찾아 답글을 주고 받는 것도 불편해서 그러는데요
실례가 안된다면 혹시 카톡 아이디 좀 알수 있을까요?
@@evelover441 죄송해요 그건 좀 어려울 것 같네요ㅠㅠ 대댓글로 여쭤보면 제가 아는 선에서 알려드릴 순 있는데.. 저는 공부할 때 변호사님 영상이 도저히 이해가 안 가면 속도 느리게 해서 여러 번 돌려봤던 것 같아요! 그리고 변호사님이 비슷한 영상은 한 폴더에 묶어놓으셨는데 그 부분 계속 돌려가며 봤었어요. 또, 사람들이 달아놓은 댓글도 참고하구요! 제가 설명해드리는 것보다 변호사님이 말씀하시는 영상들 계속 보면서 터득하시는 게 훨씬 더 도움이 될 거예요. 처음 들었을 때 안 들리던 내용이 두 세번 들으니 들리고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변호사님 블로그도 참고해보세요! 전 블로그에서도 많은 도움 받았었어요!^^
우와... 예전 영상에 비해 더 이해가 잘되네요 ㅎㅎㅎㅎ 여러번 보면서 연습해보고 체화해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이에요 ㅎㅎ
꼭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 감사합니다
제가 교과서를 읽으면서 표시는 안 하고 머릿속으로 이렇게 categorize를 하면서 읽었었는데 이 방법이 올바른 방법이었군요. 이를 시각적으로 표시하는 데까지는 나아가지 못했었다는 점을 덕분에 발견하고 갑니다^^
변호사님 보면 부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생기고, 공부 잘하고, 돈 많이벌고, 노래까지 잘하고.. 대단하세요!
전혀 사실은 아니지만 감사한 마음에 하트를 눌렀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손으로 적은 요약 노트를 만들었고 손으로 써내려가며 구조화하고 그것을 기억했는데 교재를 단권화하고 교재 자체를 구조화 하는거네요. 시험 준비에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mmnm님께서 준비하시는 시험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와 흰 화면 나왔을 때 기억나서 소름..! 자세한 예시 감사합니다👍🏻
위치가 대충 기억나시던가요? ^^
체화하셔서 꼭 자기것으로 만들어주세요 반드시 도움이 될거에요
화이팅입니다!
변호사님 늦었지만 감사의 말 전하고 싶어 오랜만에 왔습니다:)
저는 9급 일행직 공무원을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올해 초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굉장히 고민이 많았고 변호사님 공부법이 생각만큼 잘 적용되지 않아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습니다 특히 구조화 독서법이나 꼼수 공부법이 서로 다른 공부법이라 착오를 하였는데 제가 고민 한 결과 궁극적으로 본질은 같다라는걸 알게 되었어요 이게 본질을 깨닫지 못하면 정말 형광펜 색칠 공부 밖에 더 안되더라구요..
결론적으로 이번 시험은 공부 3-4개월 정도하여 모의고사 보자는 마인드로 임했음에도 불구하고 국어 85점 영어 85점 한국사 85점이라는 상당히 괜찮은 점수가 나왔어요
불안했던 수험생 마음에 처방약을 제시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내년에 다시 올 때는 합격이라는 소식으로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시험에 임하는 진지함과 절실함이 느껴지네요. 지금의 성취를 쭉 이어가셔서 말씀하신 것처럼 꼭 내년에는 합격소식 들려주세요 ^^ 화이팅!!!
@@DreamSchool_KR 변호사님 안녕하세요!ㅎㅎ 약속키지러 왔습니다. 저번주에 지방직 9급 일행 최종합격했어요!!!!
제가 예전에 이윤규 변호사님 영상 중에서 변호사님께서 효율적으로 독서를 할 수 있었던 이유 그리고 객관식 공부의 본질을 알 수 있었던 이유는 아버님의 영향이 크셨다고 말씀하신 영상 본 거 같은데.. 제게 있어서도 변호사님께서 그러한 영향력과 역할을 하셨습니다 비록 변호사님은 제 얼굴을 모르고 누군지 잘 모르시겠지만요ㅎㅎ
작년에 시험 떨어지고 정말 절망에 빠져 혼자 맥주 한캔하며 이러한 댓글 달며 나중에 최종합격하면 여기에 무조건 기쁜 소식 알려드리러 와야겠다는 생각 가지며 공부했습니다ㅎㅎ 미리 합격수기 생각하며 공부하니 즐겁더라구요!!
올해 스물아홉.. 내년 서른이 되는 이십대 끝자락에서 취업의 기쁨과 공무원 합격이라는 더 큰 기쁨으로 저와 저의 부모님께 큰 선물 주셔서 감사해요ㅎㅎ
변호사님 공부법으로 이제는 공시뿐만 아니라 어떠한 시험에 있어서도 요령을 터득해 더 잘해나갈 자신이 생겼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향력 주시는 변호사님으로 남아주세요!! 감사합니다 :)
감정평가사가 꿈 입니다
꼭 붙어서 다시 댓글 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저도 이 공부법으로 평가사합격해서 지금은 현업에 있네요
꼭 그렇게 되실거에요 ^^ 많이 배워가시구요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야호요호 우리 채널의 레전드 야호요호룰루님 정말 예전부터 구독자이신데.. 언제 한번 합격비법 알려주러 사무실 와주세요 ^^
같은 목표로 하시는분을 보니 반갑네요~~홧팅합시다
@@안산쿨가이 최고십니다 ㅎㅎ
변호사님 영상 감사합니다!
여쭤보고 싶은 게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로스쿨에 진학하게 되었는데요. 어찌보면 3년간 수험 생활을 하는 거지만, 그 와중에 학교 수업을 듣기에 변시에만 집중해서 공부하는 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수업과 그 복습을 해야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것이고, 이에 더불어 변시는 수업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정리해나가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1. 구조화 독서법을 학교 내신을 따라 가면서도 적용하며 공부하는 것이 좋겠죠?
2. 아무래도 학기 중엔 학교 커리큘럼을 따라가는 데 바쁠 거라 생각하면 변호사 시험용 기본서는 해당 수업 진도와 병행해서 체크하는 방식으로 보는 건 어떨까요?
3. 3년 동안의 장기레이스라 학점과 변시를 다 챙기려면 어떤 마음가짐으로 공부하는 게 좋을까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로스쿨에 진학하시는군요 열심히 치열하게 공부하셔서 '정확성을 가진' 법조인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당부입니다 ^^
질문에 답을 드리면,
1. 질문의 취지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책을 읽는 방식인데 적용하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요?
2. 가급적 책을 나누지 않는 것이 좋은데 아마 주변분들은 학교책과 수험서를 나눠 볼 거에요. 제가 다닐 때도 그랬고,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그것은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시험에 떨어지는 방식이었습니다. 요즘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왜 그 좋은 결과를 받지 못한 분들의 방식이 통용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마는, 두 권을 보시겠다면 적으신대로 하시면 됩니다. 다만 로스쿨 생활은 굉장히 고되고 재미가 없어지실 거에요. 실력도 별로 쌓이지는 않을 겁니다.
3. 지금의 공부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수술하는데 있어 지식으로 쓰입니다. 법으로 사람을 죽이는 일을 하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확하게 공부를 해야 합니다. 변호사는 상대적으로 편한 삶을 삽니다. 따라서 지금 3년간의 고통은 당연히 감내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더 긴 기간의 고통을 몰아서 받는 것이니까요. 그런 마음가짐으로 정말 치열하게 온 정신을 다해서 공부해 주세요.
@@DreamSchool_KR
Dr.Law이윤규변호사
Dr.Law이윤규변호사 변호사님 바쁘신 와중에도 정말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조언 감사합니다!
3. 먼저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에 있어서 뼈저리게 새길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항상 말씀해주신 바 마음에 새기고 공부하겠습니다.
1,2. 제가 질문을 정확히 드리지 못했습니다.
책을 여러권 보기보단 한 권의 기본서를 가지고 쭉 가는 게 낫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입학 전 선행을 위해 이미 민법, 형법의 경우 강사 강의를 들은 상황입니다. 수업 교과서로 사용하는 책은 2학기에 다른 교수님 수업을 들을 경우 바뀔 수도 있기에, 이미 강의를 듣고 공부해놓은 강사 기본서에 학교 진도 에 따라 교수저로 공부를 하며 단권화 작업을 하려고 했습니다. 즉 내신과 변시를 생각할 경우, 강사저 혹은 교수저 중 어떤 것을 기본서로 해서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일까요?
(수업 전 강사저로 진도 부분 가볍게 예습-교수저로 내신 대비-동시에 강사저에 단권화 작업을 계획했었습니다.
그리고 헌법은 강의는 듣지 않았지만 변호사임 블로그 책 추천 글의 모 강사분 책으로 교수님께서 강의안 만드시더라구요! 원래는 정종섭 교수님 책을 사려고 했는데 두 권을 다 사면 너무 비효율 적일까요?? )
블로그를 통해서도 변호사님의 공부방법 및 삶의 철학을 직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꼭 '정확성'을 가진 법조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필기노트 같은거는 추천하지 않으시나요? 책이 두꺼워도 다회독이 더 나을까요..?
정말 머리가 좋은게 아니라면 필기노트나 암기장 같은 것이 장수를 만드는 최악의 방법입니다!
@@DreamSchool_KR 넵! 고민 많았는데 감사합니다😍
눈팅만 하다 구독하고 가요~ 미국와서 언어때문에 제대로 공부해 본적이 없는데 변호사님 동영상 보면서 왜이리 자신감만 생기는 지요 ~이제 생각을 끝내고, 시작할 결단을 내려야 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