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구에게 깨지고 태권도의 실전성에대해 의문을 가지기 시작하는 건우 / 영화 '싸움의 기술'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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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ют 2025
  • #액션영화#영화리뷰#싸움의기술

КОМЕНТАРІ • 9

  • @김성대-h5e
    @김성대-h5e 2 роки тому +3

    상구와 건우와 재대걀편

  • @tv-sk4mx
    @tv-sk4mx 2 роки тому +1

    저건 합기도아니냐ㅋㅋ

  • @darkdeadwalker7857
    @darkdeadwalker7857 2 роки тому +3

    태권도의 실전성을 논할때 당연히 스포츠 종목으로 변형되서 실전에서 기타 무술에 비해 약하다 생각하겠지만
    그것만의 이유는 아님! 태권도의 가장 큰 단점은 거리감과 너무 정직한 발차기라서~
    태권도의 발차기를 하기 위해 상대방과의 거리를 재는데 너무 가까우면 정확도가 떨어지고 너무 멀면 파워가
    떨어짐! 그래서 적절한 거리에서 발차기를 해야 유효타를 발휘할수 있고 또한 태권도의 가장 큰 단점은 정직하다!
    발차기의 종류야 많겠지만 태권도에서 제일 가장 많히 사용하는것은 돌려차기! 일반적으로 미들킥과 하이킥은
    있지만 로우킥은 없음! 그래서 단순 돌려차기를 3등분으로 나뉘어 보자! 상단, 중단, 하단, 그런데~ 왜? 상단과 중단
    사이, 또는 중단과 하단 사이를 공격하지 않는 것일까? 그것은 인간이 틀에 박혀 있어서! 상대방의 머리, 몸통,
    그리고 허벅지 쪽을 공격하면 쉽게 쓰러트릴수 있다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예를 들어 상대의 목, 골반,
    무릎, 발목 쪽을 공격한다면? 정직하지 않는 변형된~ 발차기를 구사해 보자! 또한 돌려차기를 하면 상대방에게
    쉽게 간파 당한다! 돌려차기라고 하면 상단, 중단, 하단! 그래서 더더욱 쉽게 상대방이 방어를 할수 있다!
    돌려차기를 제외 하면 태권도의 발차기는 앞차기, 뒷차기, 뒤후려차기, 앞후려차기, 360도 턴 차기,
    그리고~ 540도, 720도, 900도...... 이런 퍼포먼스 발차기는 실전에서는 쓸모가 없다! 동작이 너무 커서 정타로
    들어간다면 상대방은 100% KO당하겠지만 상대방이 피하면 바로 반격 들어올수 있는 고난이도이면서도 위험한 발차기이다!
    자~ 앞차기 또한 변형을 넣을수가 있다! 앞차기를 일반적으로 대부분 발등으로 찬다! 이것을 발끝을 차보자!
    상대의 턱, 목, 명치를 공격할수 있다! 또는 비겁하게 낭심을 공격할수 있다! 뒷차기는 태권도를 쥐뿔도 모르면서
    전문가인거 마냥~ 태권도 고수인거 마냥~ 태권도 선수 생활 10년~20년 한거 마냥 뒷차기의 위력이 트럭 차량과
    충돌할 정도라고 떠들어대는데, 그건 졸라 과장 된 말이고~ 마이클 타이슨도 1톤 주먹이라는 말이 매번 지르는
    주먹이 다 1톤의 위력이 아닌! 순간 파워가 1톤이라는 얘기이다~ 뒷차기는 솔직히 제대로 숙련을 하지 못하면
    정확도가 많히 떨어진다! 그래서 아무리 위력이 강해도 정확도가 떨어지면 헛발질 할수 있고 또한 동작이 크니
    상대방에게 빈틈을 주어 반격 당하기 쉽다! 그리고~ 뒷차기의 본래 용도는 상대를 타격하는게 아니고 상대방과의
    거리를 두기 위해 밀어차는 발차기이다! 까놓고 말해서 뒷차기가 트럭과 충돌할 위력이면 태권도 시합에서
    다들 뒷차기로 빨리 상대방을 KO시키지, 시합에서 선수들이 뒷차기를 자주 안 쓰는 이유가 다~ 있다!
    그만큼 정확도가 떨어져서 유효타를 날릴수가 없어서!
    뒤후려차기 와 앞후려차기 또한 동작이 매우 크다! 상대방의 머리에 제대로 맞으면 바로 KO시킬만한 위력이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상대방에게 쉽게 간파 되어 피하고 바로 반격 당할 위험이 많다~
    그리고 뒤후려차기 보다 앞후려차기가 오히려 상대방이 간파하기 어렵다! 대부분 태권도 선수들이 앞후려차기는
    잘 안 찬다! 뒤후려차기 보다 난이도가 더 높아서! 내가 본 태권도 직업 선수들 중에 딱 한명이 특기가 앞후려차기이다!
    딱 그 한명 봤다! 그래서 앞후려차기도 변형된 발차기로 잘 활용하면 유효타를 날릴수 있다!
    그래서 결론은 내 경험상~ 세상 어떤 무술이 제일 강하고 쌔다는 정의는 없다! 그냥 누가 좀 더 숙련되고 좀 더 많히 훈련
    했는지, 강한놈이 강한것이다! 그리고 그 한가지 무술 장르를 습득하고 어떡해 실전에서 활용하냐가 중요하다~
    이연걸, 홍금보가 주연 했던 90년대 홍콩 영화 의천도룡기에서 홍금보가 이연걸에게 태극권을 속성법으로 가르치는데
    이연걸은 따라 하면서도 계속 악당에게 쳐맞는다! 홍금보는 마지막에 이연걸에게 이렇게 말한다! "태극권은 초식을
    중요치 않다! 뜻을 중요시 한다! 뭔지 알어? 니 이름이 뭐야? 자! 모든걸 다 잊어버리고 그냥 저 두 악당을 반븅신으로
    만들어!", 그러다~ 중국 허풍쟁이 무술가들이나 초식데로 막~ 졸라 화려하고 멋있게 동작을 구성하니깐~ 실전에서
    쳐맞는거다! 의천도룡기는 전형적인 무협영화이지만, 그래도 실전 싸움 경험이 있는 홍금보는 영화에서도 중국 무술의
    허풍을 알고 있기에 그런 대사를 넣은거 같다! 뭘 동작, 초식 따위 다 필요없고~ 그냥 졸라게 패~ 이게 가장 현실적이다!
    그래서 태권도의 가장 큰 단점은 너무 스포츠화가 되서가 아니다! 너무 정직해서이다! 실전 싸움에서는 굳이 정직하게
    태권도 발차기로 할 필요는 없다! 태권도 발차기를 잘 활용하고 응용해서 싸우면 된다!

    • @액션명장면리뷰
      @액션명장면리뷰  2 роки тому

      장문의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ㅎㅎ 말씀대로 어떤 무술이 강하냐를 논하는건 큰 의미가 없다고봅니다. 너무 발차기가 정직한 부분도 있겠죠. 저도 태권도 3단까지 해본 입장으로 말씀드리면 태권도는 거리유지만 잘하면 정말 강력한 무술인데 그 거리가 깨지는 순간 할수있는게 없습니다. 마치 스타크레프트에서 시즈탱크같은 느낌이랄까요. 다른 유닛들과 조합이 되지않으면 너무 단점이 극명하죠. 태권도 단일종목만으로는 좀 힘들고 복싱이나 유도 등등 다른 무술과 합쳐지면 어마어마하게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 @darkdeadwalker7857
      @darkdeadwalker7857 2 роки тому

      @@액션명장면리뷰 그러니깐 그런 거리의 단점을 고쳐야죠~ 거리감의 단점 때문에 뭘 할수
      없다라고만 생각하시면 안되쥬~ 그걸 극복하거나 활용 응용해야쥬~ 국내에서도 이러한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외국 선수들이 배우지 못한 기술을
      연구하고 있죠~ 그래서 개발한게 상대방과
      서로 붙었을때 다리를 들고 골반을 최대한 몸쪽으로 끌어당겨 차는 돌려차기가 있죠~
      그런걸 잘 활용하면 되죠~
      상대방과 거리가 멀면 끌어차기를 하면 되죠~
      또는 연속 360도 턴 훼이크를 주면서 거리를 좁혀야죠~ 방법은 많나요~

    • @액션명장면리뷰
      @액션명장면리뷰  2 роки тому

      @@darkdeadwalker7857 네 ㅎㅎ 안된다고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그만큼 붙었을때 단점이 크다는것이고 결국 싸움이라는 관점으로 보면 종합격투기로 봐야하는데 무조건 발차기로만 풀어나가기보단 다른 무술들과 조합을하면 엄청 강해질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린겁니다 ㅎㅎ 말씀대로 가까운 거리에서도 쓸수있는 다른 발차기들이 계속 개발되고 활용될수 있다는건 진짜 반가운 소식이네요 ㅎㅎ 저도 태권도를 가장먼저 접했고 지금도 좋아하고 있으며 태권도가 진짜 실전에서도 충분히 강하다고 생각하며 계속 단점들을 보완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ㅎㅎ

  • @김성대-h5e
    @김성대-h5e 2 роки тому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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