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 롯데 지배구조의 열쇠, L 투자회사의 실체는?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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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 회장은 최근 자식들의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이른바 지시서와 육성을 통해 차남인 신동빈 회장을 해임하는 그룹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상법상 주식회사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주주총회나 이사회에서 결정하는 것도 아니고 신격호 총괄회장의 말이 곧 법이 되는 이른바 황제 경영을 하고 있었던 겁니다.
지난 달 27일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신동빈 회장 등 일본 롯데 이사 6명을 일일이 호명하면서 손가락으로 해임하기도 했는데요.
결국 다음 날 신동빈 회장이 일본 롯데의 대표이사로서 아버지인 신격호 회장을 해임시키며 아버지에 대해 전면 반기를 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신격호 회장은 어떻게 이른바 손가락 경영을 할 수 있었을 까요?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저는 70년 간 롯데 그룹을 키워왔습니다. 저는 오늘 분명히 하고자 하는 것은 제가 둘째 아들 신동빈을 한국 롯데 회장·한국 롯데홀딩스 대표로 임명한 적이 없습니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은 전체 그룹 주식의 0.05%를 갖고 있습니다.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일가를 모두 합쳐도 2.41%로 3%를 넘지 않습니다.
그런데 신격호 회장 일가는 400개가 넘는 순환출자 고리를 이용해 80개의 계열사를 완벽하게 지배하고 있습니다.
한국 롯데의 우두머리 회사는 호텔 롯데이고 호텔 롯데의 대주주가 일본롯데 홀딩스이고 여기에 대주주가 광윤사인데 광윤사의 대표가 신격호 회장입니다.
결국 신격호 회장은 이렇게 순환출자 고리로 롯데그룹을 지배하고 있었던 겁니다.
[박성호, YTN 경제전문기자]
"일본계 주주입니다. 그중에 L가 붙은 게 73%를 차지합니다. 홀딩스가 19%로 대주주이기는 하지만. 정확한 명칭이 이렇게 돼 있습니다. 일본 주식회사 L. 제6 투자회사, 제5 투자회사. 이렇게 번호가 붙어있습니다. 호텔롯데만 따지면 1번부터 다 들어가 있는데, 3번만 제외하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광윤사라는 곳도 L투자 회사의 한 곳입니다. 일본주식회사L 그리고 광윤사와 L투자회사는 성격이 다른 곳으로 아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똑같은 펀드형태입니다."
그런데 최근 한국 롯데의 대주주가 일본롯데홀딩스가 아니고 L 투자회가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 롯데의 지분을 갖고 있는 L1 투자회사 부터 L12 투자회사가 호텔 롯데의 지분 72.65%를 쪼개서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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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업이 롯데 짖고 한국사람들이 소비하고 지출하고 순이익금은 일본 본국 일왕과일본사람들 주머니로..일본 바다속으로 가라앉아라..
신회장..한국.ㅡ.일본.분배하세요.욕심.부리지마세요.그래야.압으로도.불난이.안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