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보는 제 감정의 변화 1. 눈나 예뻐요. 2. 목소리 너무 좋아요. 3. 팬들 애드립 ㅋㅋㅋㅋ 4. 어.... 5. ㅜㅜ........... 6. 눈나 나 힘내라고 안아주는 거 같아요. 7. 고마워요.. 8. 정말 고마워요..힘 낼게요. 9. 사랑해요. 10. 힘들 때마다 보러 올게요..안녕
오늘 아버지 사업이 망했고 동업자는 감옥에 수감되었다는 소식을 아버지께 들었습니다. 몇억의 빛이 생겼지만 부디 나를 잡아줄 가족들이 있기에 지친 나를 일으킬 수 있었습니다. 두렵지 않습니다. 이 노래 통해 우리 가족이란 존재가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다시 알게 되었고 위로가 되었고 그래서 더 행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22년6월 너무 힘들어 1년반 동안 모든걸 내려놓다시피 했습니다 심규선이라는 이름은 선인장 노래로 알고 있었지만 얼굴은 몰랐는데.. 우연히 릴스에서 부디란 노래를 짧게 듣고 주차후 검색해서 본게 이영상 입니다 주차장에서 영상 50분째 들으며 새벽에 실컷 울고 있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위로가 됩니다 올해부터 다시 힘내서 시작 하려 하는데 노래가 절 너무 위로해 주네요 노래로 위로+치료가 된다는걸 안믿었는데 오늘부터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저 보다 1살 누님이신데 평생 팬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순간, 이 시간에 언니 옆에 있을 수 있어서 어찌나 행복하던지.... 영상 공유 감사해요! 코러스 넣는 분 너무 웃겨서ㅠㅠㅠㅠㅠ 정말 빵 터졌었는데ㅠㅠㅠㅠㅠ 아 영상으로도 느껴지는 그 분의 남다름에 다시 압도당하고 마네요 너무 행복하다 정말 여자 하나 살리셨어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노래도 음색도 떼창도 아름다운데, 댓글마저 노래와 규선님 목소리처럼 아름답네요 :) 15여년 전 대학시절부터 늘 제 플레이리스트에 남아있는 심규선님의 ’부디‘ 그리고 ’선인장‘ 콘서트는 한 번도 가보지 못했지만, 이렇게나마 규선님의 귀한 라이브를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시길❤
눈물나요. 눈물이 진짜 많은 사람인데 올해 눈물을 한 번도 못 흘렸어요. 아니 안 흘렸어요. 다가온 시련과 고난에 꾹 참고 버티던 나날이었는데 라이브 무대를 보고 눈물이 나네요. 다가올 시간에 30대가 되는데 앞으로 더욱 감정을 표출하는 일이 적어질 것 같네요. 마음을 정리하고 표출하고 싶을 때 자주 들어와서 듣겠습니다.
50대에 가까워지는 아저씨팬 입니다. 평생 콘서트나 공연한번 못보고 살아온 인생입니다. 항상 치열하게 살아왔고 지금도 전쟁처럼 살아가고 있어요. 자정이 넘어 퇴근하고 주차장에서 규선님 노래 들으면서 한참을 울었던 얼마전 기억이 나네요. 나도 눈물이 나오는구나… 아직 감정이라는개 남아있는 사람이구나.. 느끼게 해준 고마운 노래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노래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님의 담담한 고백에 마음을 울리네요… 저도 심규선님의 목소리 좋아하거든요…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나이가 들며 굳은 살이 박히어 조금은 무뎌질지언정 우리 마음속에 남은 보드라운 마음은 항상 간직하고 살아요. 우리 항상 힘내요.
토닥토닥…..
가끔은 오롯이 자신을 위해 시간과 돈을 소비해보셔요.
저도 우연히 이 노래 듣고 검색해봤다가 펑펑 울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까지도 저의 최애곡이랍니다.
노래로 힘 얻고 갑니다.
내 삶이 더 이상 주체할 수 없을만큼 힘들다고 느낄 때 다시 찾아듣게 되는 노래.
40중반을 넘어서는 나이에 인생 노래를 만났습니다. 두번의 사업실패로 삶이 무너질때 저를 믿어준 가족에게 이노래를 꼭 들려주고 싶습니다. 다시 시작하려는 시점에서 이곡이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하다는 말 밖에 다른 감사를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힘들때 많이 들었는데 얼굴은 처음봐요....이렇게 깜찍하게 생기셨을줄은 몰랐네요 고마워요 그 시절 버틸 수 있게 해줘서
진짜 현장에 있던 사람으로써 ㄹㅇ 쩔었다..
완전 공감이요 이런 때창을 할수 있는 기회만 해도 어제 콘은 대만족 아닐까요 ㅋㅋ
라이브가 더 좋다는게 이런거구나
떼창도 소름 노래를 다잘해ㄷㄷ
떼창을 기교까지 넣어서 불러주시네
첫사랑과 헤어지고 혼자 차 안에서 이 노래 들으면서 청승 떨었던 그때가 생각나네ㅋㅋ 우스운 기억이지만, 지금은 그랬다는 것 자체가, 그 낭만이 그립다.
1:43 여기 마이크 삐소리나는거 이거 왜 잘어울리지... 방안에 혼자 멍하니 앉아있는, 초점없는 눈으로 허공바라보고있는 느낌든다
콘서트 꼭 갈께여
거친파도가 날 집어 삼켰으면 좋겠다.그만큼 너무 힘들다 .사람 인연이라는게 왜 이렇게 끊질긴지 ..헤어지는것조차 어려워 막다른 선택만 생각하는 내가 너무 힘들다.
힘내세요. 안아드릴께요......
힘내세요
그 인연조차 긴 시간에 떠밀러 갑니다~
뒤에 기타치는 분 흐뭇하게 웃고 있는 모습도 감동이네요
떼창할때 왜 내가 울컥하지 ㅜㅜ 예상 못한 떼창이라 규선님이 더 감동 받은것같아요ㅠㅠ
규선님 얼굴은 사진으로만 봤고 음원으로만 7년째 듣고있는데 부르시는 모습은 처음봤네요.. 느낌이 묘해요 너무 아름다워요
와 노래 진정성 미쳤다...... 콘서트 직관하신분들 너무 부럽네요 ㅠ
이날 직관 했는데 소름이….
네. 앵콜 공연이라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공연 가기로 결정했던 그날의 저를 두고두고 칭찬하고 있어요~^^
처음 나왔을 때 목소리나 감정이 제 2의 이소라가 될까 싶었는데, 개인적인 생각에는 정말 못지 않게 되었네요,
심규선 멋지다.
안타깝게도 그러네요
@@user-ov7cn1cp9uu 정말 못지 않게 되었다는 건 그 정도로 못하지 않다 즉 그만큼 잘한다는.. 긍정의 의미입니다..쩝
이소라 닮았단 말은 저 머리스탈 땜에 나온 말이고, 첨 나왔을땐 이소라랑은 완전 다른 청량청순 여신 스타일이었음,
난독이 많다는 걸 새삼 느끼네요 ^^
이소라보다 난 훨씬 높게평가하는데 이소라도 대단한가수지만 뭔가 심규선이 조금더 퓽부한느낌이랄까 내 주관적인 느낌이지만 뭔가더 가슴을 미여드는 그런게있는듯
오ㅐ 이 영상만 보면 눈물이 나오지 ㅠㅠㅠ
와 이건 진짜 음원을 씹어먹는 라이브네요 ㅜㅜ 올려주신 분 너무 감사합니다ㅜㅜㅜㅜ 죽기 전까지 최소 오백번 이상은 보지 않을까 싶네요
500번은 진즉본듯합니다 ㅋ
음원보다 섬세하고 러블리하네요
이 영상을 보는 제 감정의 변화
1. 눈나 예뻐요.
2. 목소리 너무 좋아요.
3. 팬들 애드립 ㅋㅋㅋㅋ
4. 어....
5. ㅜㅜ...........
6. 눈나 나 힘내라고 안아주는 거 같아요.
7. 고마워요..
8. 정말 고마워요..힘 낼게요.
9. 사랑해요.
10. 힘들 때마다 보러 올게요..안녕
저 현장에 있던 내자신 칭찬한다.. ㅋ
댓글도.. 좋아요😊
오늘 아버지 사업이 망했고 동업자는 감옥에 수감되었다는 소식을 아버지께 들었습니다. 몇억의 빛이 생겼지만 부디 나를 잡아줄 가족들이 있기에
지친 나를 일으킬 수 있었습니다.
두렵지 않습니다.
이 노래 통해 우리 가족이란 존재가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다시 알게 되었고 위로가 되었고 그래서 더 행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정현님~저도 어렸을때 그런 비슷한 상황들이 있었습니다~근데 다지나가고 사람이 있는한 다시 일어설수 있습니다~힘내세요~~
부디.. 이겨내실 수 있을 거에요..
가족이란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꼭 이겨내시고 극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가족이 있어 이겨낼 수 있으실거에요.. 그럼에도 훗날, 간혹 정말 지치고 너무 힘들어 오롯이 혼자이고 싶을 때 이 노래가 떠오르기를 기도합니다. 삶이 버거워질 때에도 지금 먹은 다짐들이 바래지지 않길 기도합니다.
정현님 이거친파도가 당신을 지나가기를...
말씀중에 죄송하지만 빚입니다
저희 아버지도 열심히 사업을 하시면서 어음을 못받았어요...
열심히 사시려다 빚을 지게 되었겠지만
응원합니다
life goes on 이라는 말 있잖아요
열심히 살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화이팅❤
사연있었던 노래라 들으면 눈물이 나네요...
진짜 음색 미쳤다... 잔잔한 노래에 소름돋는 경우는 첨이다..
어느덧 50세 되고 삶이 무게가 덜어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우연히 라디오에서 부디를 듣게 되었어요. 정말 누군가가 저를 잡아주고 힘내라고 일으켜 줬으면 하던 때에 스스로 힘을 내고 있습니다.
와 현장감 미쳤다…ㄹㅇCD삼킨거아니냐
갑자기 규선님 목소리 나오니까 소름 쫙 미쳤다
가수도 팬들도 뒤에 연주하시는 분들마저 다 같이 행복해하는 이런 이쁜 영상이라니...
54살 아저씨에요.두달전쯤 이노래 알았지요."나의 손을 잡아요"에서 전율이..
규선씨에게 빠졌어요
나의 절망과 외로움을 삼켜주신
심규선님의 부디
힘들때마다 참 많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심규선씨 목소리는 명품 스피커로 들으면 그 가치가 더 돋보입니다.
진짜 지칠때 들으면 기분 나빴던 일 다 잊혀지면서 마음이 평안해진다 내 인생곡 특히 3:18 부분 떨리는거 슬퍼서 눈물 찔끔 나옴..
진짜 잠깐 시간을 멈추고 다른 공간에서 들려주는 느낌이다...
(담 콘서트 꼭 간다.)
22년6월 너무 힘들어
1년반 동안 모든걸 내려놓다시피
했습니다
심규선이라는 이름은 선인장
노래로 알고 있었지만 얼굴은
몰랐는데..
우연히 릴스에서
부디란 노래를 짧게 듣고
주차후 검색해서 본게
이영상 입니다
주차장에서 영상 50분째 들으며
새벽에 실컷 울고 있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위로가 됩니다
올해부터 다시 힘내서 시작 하려
하는데
노래가 절 너무 위로해 주네요
노래로 위로+치료가 된다는걸
안믿었는데
오늘부터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저 보다 1살 누님이신데
평생 팬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이에요 힘든거는 언젠가 끝이 있대요 그러니 너무 힘들어하지마세요
아 심규선씨
콘서트 가보고 싶었는데
놓쳤네요TT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
술 한잔 할 때
부디를 듣고 따라부르는 그 순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감이 넘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시인이자 아름다운 예술성을 가진 싱어송라이터인 심규선님. 한국 만의 정서를 가진 포크-프로그레시브 록 아티스트라고 생각합니다. 가사 번역(영어 자막)을 통해 전세계 음악팬들이 반드시 알아야만 할 보석 중의 보석입니다. 항상 건강하게 우리 곁에 있어주세요!❤
와 노래만 들었을때도 좋았는데 직접 라이브로 부르시는 모습을 보니까 표정과 몸짓 손짓 다 너무 애절하셔서 더 몰입되네요ㅠㅠㅠ 라이브로 꼭 보러가고 싶어짐...
추천 안할수가 없자너... 많은 사람들이 위로받고 위로할 수 있는 노래네요.
오래전에 나온 곡이지만 어려운 이 시기때 우리를 위로해 주는 곡임은 확실합니다.
진짜 목소리가.어마어마한 것 같아요... 라이브로 들으면 얼마나 더 대단할지ㅠㅠ
숨소리도 너무 좋은 심규선..
이런 목소리가 있을까....
목소리가 판타지스럽다❤
진짜 역대급 떼창…
와 막판에 온 몸에 소름이 쫙... 잘한다 잘한다 들었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
이건.... 감동이야.... ㅜ
관객들 부를때 규선님이 울컥 하는모습에 저도 울컥했네요ㅠㅠ.한때 자주 듣던 노래였는데 다시 플레이리스트에 추가 하러갑니다..
정말이지 수백번 수천번 들었던 곡입니다..제 인생곡이자..최애가수... 정말 이노래로 너무 많이 위로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ㅜㅜ
좋아하는 노래 부디 가수가 이렇게 멋지고 예쁜 분인 줄 몰랐네요. 라이브 정말 최고입니다.
아라리 노래듣고 눈물이 많이 흘렀는데, 콘서트라니....라이브로 듣는데도 너무 좋고 눈물찔끔해쩌요ㅠ
심규선님 노래 통해서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정말 죽을까 생각 했었던 날도 많았고 어떻게든 버텨 나가고 있는 현재도 많은 위로가 됩니다
다들 명절에는 모든 걱정 잊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숨소리도 노래하네..
라이브가 너무 좋네요 ㅠㅠㅠㅠ
유툽을 통해 가수님을 알았다는 행운 감사합니다
2022년 내 최고의 유튜브 영상으로 인정합니다
이때 저도 같이 노래를 부를 수 있었다는 것에 얼마나 감사하고 은혜로운지 몰라요... 그리고 이렇게 또 남겨주신 영상으로 그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음에 감사드려요
가수도 팬도 매력 대박 ㅋㅋ 갑자기 알고리즘이 날 여기로 이끌어서 좋은 노래를 알게 되었네요.
이 순간, 이 시간에 언니 옆에 있을 수 있어서 어찌나 행복하던지.... 영상 공유 감사해요! 코러스 넣는 분 너무 웃겨서ㅠㅠㅠㅠㅠ 정말 빵 터졌었는데ㅠㅠㅠㅠㅠ 아 영상으로도 느껴지는 그 분의 남다름에 다시 압도당하고 마네요 너무 행복하다 정말 여자 하나 살리셨어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진짜너무잘하네요,,, 저도 연습해서 꼭 완곡해보겠습니다....
너랑 헤어지고 시간도 오래 흘러 너 생각이 잘 나지도 않았는데 언젠가 흘러나오는 이노래 듣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펑펑 울어봤네
다시 만나지는 않겠지만 나는 반드시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정말 아름다웠던 그 때 추억을 만들어줘서 감사해 꼭 행복하길 바래
😢
매일매일 힘들어서 듣는 노래입니다 . 정말 계속들어도 너무좋아요. 콘서트 가보고 싶네요.
이 목소리 정말 사랑스럽다... 여전하네 이 언니
와... 라이브공연중 감동 역대 최고인듯.
와...이게 바로 노래로 영혼에 이야기를 건네는 방식이네요. 절창입니다.
진짜 한동안 너무 힘든 날이 있었는데 우연히 이 노래를 듣고 다시한번 힘을 내어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뮤비보고 울컥했고 노래듣고 울컥한적도 있지만 역시 명곡이네요.. 귀가 항상 호강하며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노래도 음색도 떼창도 아름다운데, 댓글마저 노래와 규선님 목소리처럼 아름답네요 :)
15여년 전 대학시절부터 늘 제 플레이리스트에 남아있는 심규선님의 ’부디‘ 그리고 ’선인장‘
콘서트는 한 번도 가보지 못했지만, 이렇게나마 규선님의 귀한 라이브를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시길❤
목소리가 눈부시고 찬란한 보석이 가루처럼 흩날리는 듯한 느낌을 주는 루시아~
워어어어엉어 누구야 나와~~~~ 참 잘했쩌유 헤헤
음색 미쳤다 역시 심규선
마음이 울컥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른다. 영혼을 갈아넣은듯 진정성이 느껴지는 노래. 응원합니다 😂
이 처절하면서 아름다운 감성노래를 락으로 승화시킨 분이 있네 ㅋㅋ
힘들때마다.듵어요. 고맙습니다.
감동과 웃음이 공존
노래부르는 관객분들과 감동하시는 규님ㅠㅠ 완벽하고 아름다웠던 순간이었어요ㅎㅎ 영상으로 다시봐도 감동!
목소리 미쳤다.....서사있는 목소리...
영상으로만 봐도 참 감동적이네요... ㅜㅜ 현장에서만 줄 수 있는 감동은 얼마나 컸을까요... ㅠㅠ 가수 님과 관객분들 모두 성숙한 공연이였네요 ㅠㅠ 최고!
삶이 고될때마다 이 영상 보러 와요... 반주만 흐를때 몇몇분 그냥 부르길래 나도 따라불러도되나? 하고 같이 부르는데 후렴에서 딱 본격적 떼창... 진짜 행복했는데😢
규선씨 넘 기여웡
라이브듣고 소름…
음원듣는거같았어요ㅠㅠ 너무 팬인데.. 콘서트도 못가봤어요 영상감사해요 ㅠㅠ
눈물나요.
눈물이 진짜 많은 사람인데 올해 눈물을 한 번도 못 흘렸어요. 아니 안 흘렸어요.
다가온 시련과 고난에 꾹 참고 버티던 나날이었는데 라이브 무대를 보고 눈물이 나네요.
다가올 시간에 30대가 되는데 앞으로 더욱 감정을 표출하는 일이 적어질 것 같네요.
마음을 정리하고 표출하고 싶을 때 자주 들어와서 듣겠습니다.
글을 너무 멋있게쓰십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어느곳 어느자리에서든 건승하시길바라겠습니다
처음에 들었을때 ccm인줄 알았음…넘 좋앙 ㅠ목소리 참 좋다
힘들때 ..들어요..고마워요
마녀...
심규선❤
와~~~어떻게 이런 음색을 낼수 있을까! 진짜 10초만에 푹 빠지게 되네요.
진짜 국보급 목소리 입니다
이새벽에 우연히 감성 터지네요...평생 가수해주세요
생각했던 이미지랑 많이 다르네요. 청바지에 니트나 셔즈 입고 스툴에 앉아서 노래 부를 것 같았는데 질질 끌리는 시스루 드레스에 저 날개짓 하며. ㅎㅎㅎ 심규선님 부디라는 노래 참 좋아합니다.
왜 갑자기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건지....미치겠네 진짜!!
아름다운 관객,아름다운 노래, 아름다운 무대
심규선님 음악은 신비로운거 같아요. 너무 좋네요.
인형같아 넘 이뽀
천사가 여기있었네
생명이...영혼이...마음이...위로받는 노래네요..고마워요
힘들때 눈물 흘리며 듣던 노래인데요 정말 잘부르시네요
우울증 치료 하는 2년가까이 참 많이도 들었던 노래......... 날 집어삼키지 않기를.. 그게 나도 누구도 가족도 아니기를... 난 그냥 여기 남아서 잘 살 수 있기를 바라며
제작년 어느 콘서트장에서 한가수분이 이노래를 부르면서 목이 메이는 모습을 보면서 울컥했던적이 있었는데 오늘 그때의 그날의 그가수분의 모습이 떠올라 뭉클해지네요
이 노래를 계속 듣다 보면 내가 먼저 다가갈테니 부디 안아줄래.. 용기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용기를 가지고 다가가는 느낌이에요.. 저도 용감한 사람이 될 거에요. 부디
우연히 보게 됐는데 최근 본 떼창 중 젤 좋다
정말 멋진 예술가...
루시아......아..좋다. 노래가 얼마나 사람을 위로해주는지...
뭉클하다 노래만 들어봤지 실물은 처음보네요 목소리가 우아해
이게 진짜 심금을 울리는 가수입니다...
팬도 가수도 넘 귀여워요!ㅋ
그냥....이런 세상이면 좋겠네요~
천사네요
부디 라이브를 직접듣다니 진짜 너무좋앗던 콘서트엿네요....ㅠㅠ
정말 감동이네요
심규선님의 부디는 정말 명곡이죠!
기회가 된다면 콘서트도 꼭 가보고 싶네요!
숨소리의 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