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X는 제조사에서 UCI룰을 따르기 때문에 다양한 제약(휠폭, 아일릿, 지오메트리 등)이 있지만 그래블은 모두 라이더의 수요에 따라 만들어집니다. 덕분에 계속 새로운 기술들이 시험되어지겠죠? MTB만큼 험한 지형에서 탈 수도 없고 로드처럼 빠르지 않지만 반대로 그래블 장거리길에서는 MTB, 로드도 그래블을 따라잡지 못합니다. 완전히 새로운 장르로 보는것이 그래블의 매력!
진정 궁금한게 있어요. 29인치 휠 하드테일xc 프레임에 리지드 포크, 그리고 동일한 타이어 끼우면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1. 더 공기역학적 포지션? 그렇다면 xc잔차에 장거리 대비 플랫바에 에어로 tt바 달면? 2. 그래블 프레임 지오메트리가 더 직진 위주인가요? Xc는 조향위주? 만약 그렇다면 코스에 따라 상대적 장단점 아닐까요?
@@caperider1160 크랭크차이 (GRX 31/48 vs XT 32~34 혹은 트리플크랭크 40) 스프라켓은 (GRX 11/30~42T vs XT 10,11/45~51) 그래블이 MTB스프라켓급의 T수를 차용하기때문에 이 부분 비교는 힘듬. 더트드롭바 vs 플랫+에어로바 (울퉁불퉁한 비포장에서 에어로바 잡고 갈 수 있겠습니까?) 매끈한 도로에서는 xc가 에어로바를 잡더라도크랭크로 인한 속도차이가, 비포장에선 에어로바를 못잡으니 속도차이가 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한강스포츠께서 말한 '그래블코스'에서는 영상속 그래블자전거가 더 빠르겠죠. 크랭크까지 동일하게 맞춘다!라면 그건 xc 프레임을 사용한 그래블자전거일 뿐이지 그래블을 표방한 XC는 아닌거 같습니다. 영상에 언급된 더티칸자가 전기자전거를 제외한 모든 자전거를 허용하기 때문에 말씀하신 리지드포크, 스몰블럭타이어들을 낀 MTB들도 참가합니다. 그냥 개인의 취향과 세팅이 반영된 그래블자전거인겁니다. 2.어디까지나 일반적인 레이싱, 올라운드 '로드바이크'프레임과 비교했을 때 말이죠. 레이싱 기준 헤드튭 각도가 73~75도 인데 그래블은 70~72를 웃도는 걸로 압니다. (자료 참고한 스캇 에딕트 그래블은 71도군요)
@@TiyaLife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 저의 주장은 경량 xc 자전거 있는 사람들은 구지 따로 그라블 안사도 될 정도로 그 범위의 교차되는 부분이 크다는겁니다. XC에다 리지드포크, 얇은 그라블 타이어, 체인링 교체, 에어로바 장착으로 그라블의 스피드 위주 영역을 거의 침투하면서도 다시 xc 세팅으로 되돌리면 그래블로 불가한 싱글트렉 영역까지 커버되는 훨씬 전천후 솔류션이 아닌가 하는게 제 입장 입니다.
사실 그래블이 좋다 나쁘다 하는 문제에서 논하는건 의미가 없어보임 대회를 나가는 선수가 아닌이상 자전거의 선택은 취향이라는거 남이 타는 자전거에 좋니 나쁘니 평가하는사람들이 멍청한거 즐겁기 위해 타는거지 남을 깔보려고 타는게 아니니까욤 그리고 전 자전거가 다른사람들이랑 꼭 같이 즐기지 않아도 혼자서도 충분히 즐거울수 잇어서 더 좋아한다는 자유롭게 가고 싶은대로 갈수잇으어서 자전거가 좋아요 bmx, 트라이얼,로드 ,싸이클크로스 , 그래블, MTB 다들 아시겟지만 다 타보면 완전 다른 매력이 잇다는
“즐겁기 위해 타는거지 남을 깔보려고 타는게 아니다” 명언이네요 ㅎㅎ 동의합니다, 솔직히 자전거를 그냥 교통수단으로 쓰기도하고 취미로 탈것 1대만 꼽으라고하면 그래블만한게 없어요. 게다가 미국은 자전거전용길이 한국만큼 없어서 도로에서 타려면 항상 차들이랑 같이타야하는데 오히려 조금만 외각으로 나가면 비포장도로가 나오는 서부지역들에서는 차에 치일걱정 줄이고 맘편히 탈수있는게 매력이기도 하고요
저는 픽시의 스트릿한 멋과 페달링을 멈추지 않는 시원한 질주애 빠져서 픽시만 타고 있습니다 물론 브레이크는 답니다ㅎㅎ 이댓글에 대한 답글들만 봐도 자신만의 다양한 가치관과 취향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각자의 성향을 존중하고 이해하는게 즐거운 라이딩에 한몫하지 않을까요?
동해안 공사중인 길 + 급격한 오르막 내리막(이게 남쪽으로 갈수록 압권입니다. 마지막 130키로 정도가 진짜 해안도로 따라서 계속 오르막 내리막;;;; 중간에 너무 가팔라서 끌고 내려가라는 길고 있었습니다. ㅠㅠ) + 비포장도로의 집합체입니다 ㅠㅠ 한여름에 로드에 짐 20키로 싣고 가서 뒤질뻔 했습니다.
@@wowbest111 아뉘 저기요 북미하고 여기하고 같나요??. .. 뭘 비교할걸 바교하셔야지.. 북미는 우리나라땅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넓잖아요 그러니까 그 많고 긴 도로들은 당연히 관리가 안되죠 미국만해도 도시 조금만 벗어나면 비포장도로 금방나타나는데요. 가로등도 없고. 반면에 우리나라는 땅은 좁고 동서남북 해봐야 뭐 최대 6시간 밖에 더 합니까 ..
제가 그렇지 않아도 이번 3월달 국토종주 하려고 작년 10월정도에 그래블을 샀네요... 그후로 본케이던 풀카본로드를 밀어내고 저의 본케가 되었습니다. 특히나 다운힐에서의 안정성은 정말로 좋더군요. 풀카본로드로 100키로 탄것과 그래블로 100키로 탄것의 피로도 차이도 크고요.... 죽어라 타는 용도가 아니라 다 같이 어울려 동호회투어정도 한다면 그래블도 제 밥값을 충분히 한다고 봅니다. 물론 죽어라 타도 됩니다. 얼마전 풀카본 로드랑 자도 가다가 우연히 서로 밀고 끌고 달렸는데.... 30중반으로 충분히 라이딩이 가능했죠.
@@yas-- cx는 uci에 포함된 경기 종목으로 단거리 오프로드 코스를 여러바퀴 주행하는 경기이며 cx자전거는 이 경기에 맞춰진 자전거입니다. 그래블은 장거리 오프로드를 달리기 위해 나온 자전거이구요. 보통 cx자전거가 더 레이싱 성향(로드지오매트리)인 경우가 많습니다. 단, 가장 유명한 그래블대회인 더티칸자 우승 자전거를 보면 cx도 있고 그래블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래블 영역 안에 cx영역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돈만 있으면 그래블 한대 구매해서 타고싶군요. 로드자전거 타면 가볍지만 허리 너무 숙여서 가야하고, 펑크 걱정에 노심초사 해야하고, 국내 자전거 도로 상태가 전부 말끔하지 않고 균열,풍화작용, 울퉁불퉁 한곳 꽤 많습니다. 게다가 자전거 도로 없는 일반 도로중 시멘트길중 바다모래 쓴 곳은 오랜 시간이 지나면 자갈들은 남고 모래들과 시멘트는 씻겨 나가서 엄청나게 울퉁불퉁 상태 안좋은 시멘트길이 만들어 지죠. 여기서 로드 타면 덜덜덜덜 장난 아닙니다. 속도도 못내고 펑크걱정 엄청 해야 하고 손목에 충격 다 가죠. 또 MTB를 타면 안정감, 편한 자세, 펑크걱정 없음등 좋은데 무겁고 속도가 안 납니다. 정말로 산 탈것 아니면 위에 언급한 상태 안좋은 시멘트 도로, 일반 아스팔트 도로, 울퉁불퉁한 도로, 균열있는 도로, 임도등까지만 다니고 진짜로 산에서 잘 타지는 않죠. 그냥 그래블 자전거 사서 적당히 두꺼운 도로용 타이어 타고다니면 속도도 어느정도 즐길 수 있고, 펑크 걱정도 안하고, 가볍고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도로가 매끈한 아스팔트 도로라면야 로드만 타도 되겠지만 실제로는 아니니까요. 집이 영산강길 주변이라 도로상태 개판입니다.
일본에 살고있습니다 여기서도 제법 인기가 생겨 점점 주위에서 많이 보이고 자전거 신제품 전시하는 행사(사이클모드 등) 에는 부스도 상당히 많아졌죠 요즘 부쩍 관심도 가고 자꾸 지름신이 강림하시려는 찰라 한강님의 소개가 너무 센스 넘치고 재밌어서 처음으로 댓글 남기네요 언제나 재밌게 시청하고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ㅎ
페니어를 위한 랙 홀이 있고, 디스크로 일원화 되어 고민할 필요없고, 업힐에 문제없는 기어비, 다양한 타이어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애초에 막타는 자전거라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도 좋구요. 좀 무거운게 흠이라면 흠이겠네요. 어짜피 그래블 타면 짐은 많아질테니, 별 상관없겠죠. 레이싱용 휠셋/타이어만 한 세트 따로 구비해 바꿔가며 탄다면, 로드와 그래블을 오가면서 타는데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여행 갈때 로드 프레임은 홀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클립온 홀을 구해서 페니어를 장착해야 하는데, 프레임이나 싯포스트 등에 무리갈까 고민도 해야하는 것 감안하면, 속도보단, 장거리를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또 완전 속도를 포기 못하는 분께는 괜찮은 선택이라 보입니다. :)
그래블 유저입니다만... 로드 기변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특히 서울에서는 제 라이딩 스타일은 로드가 답이더라구요. '자유와 감성!'을 내걸고 그래블을 샀습니다만... 여건이 여가시간이라고는 기껏해야 퇴근하고 한강 50-60km나 겨우낼 수 있고 그나마도 주말에도 한강이상은 힘드니까요.. 그래도 자전거도로가 잘 정비되지 않은 지방은 그래블이 진짜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본가갈 때는 정말 제 자장구가 빛을 발하거든요ㅎㅎ
내 생각인데 자신이 끌리는 자전거를 타라 누가 이 자전거가 좋고 안좋고 평가하는걸 신경쓰지마라 내가 타고 싶다는데 다른 누군가의 선택과 오지랖이 뭐가 중요합니까? 그러니 그래블을 타고 싶은데 누구들은 안좋다고 별루라고 말하는 사람 무시하고 진짜 그 자전거를 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면 지르세요 내가 타는건데 왜 남의 판단을 신경 쓰셔요?
잘 봤습니다~ 그래블도 소소하지만 자전거 취미 활동에 한 틀을 담당하면 좋겠네요. 지금은 자전거 시장이 너무 고인물이 심한듯 해요. 개인의 취미 생활인데 마치 수학의 정석 처럼 입문은 카본 105에 클릿슈즈에 휠은 뭐 알루 3대장인데 기승전 카본 기승전 가민 등등... 이렇게 안타면 이상한 사람 보듯 하는 경향이... 참 재미 없게 만드는 요소가 아쉽네요 😭
우리나라 탈곳이 없다니? 경기권만 해도 임도가 얼마나 많은데 작년에 임도 다 타보자했지만 택도 없었.. 그건그렇고 딱 임도정도까지는 타기에 좋습니다. 더 험로까지도 생각한다면 핸들바를 큰거 쓰거나 일자바로 교체, 가변싯포 달면 모험정신과 실력에 따라 가능할 것입니다. 필요하다면 MTB 구동계를 장착해도 되고요. 하드테일도 있지만 장거리 여행 생각하면 그래블도 정비하여 유지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여행을 많이 하는 입장에서 하이브리드 자전거는 갈수록 타이어폭이 좁아지는 현상이 있음. 최소 32mm 이상의 타이어폭이 확보되어야 하는데 요즘은 그 이하의 자전거가 많이 양산되면서 선택의 폭이 좁아진 부분이 없지않아 있는데 그래블바이크가 이러한 부분들을 많이 해소해주지 않을까 싶음
저도 이 바이크를 보자마자 국토종주가 생각났습니다. 아마 본인이 자전거를 타는 형태와 취향에 맞춰서 선택하면 되지 싶네요. 한강같은 포장된 도로에서만 타면 로드가 답일테고, 여러 지형이 섞이면 그래블도 좋은 선택이고, 산에서 타는게 목적이면 쇽업이 있는 MTB가 답이겠쥬~
근데 그래블에 스탠드 장착이 되는지요. 짐받이를 달수있는 아일릿이 있고 자캠도 할 정도로 짐을 싣는다면 스탠드 역시 필수일거 같은데요. 어딜 기대놓을데가 있다면 모르지만 항상 그런것도 아닐테고.. 그래블도 고급형은 카본으로 나오는게 있던데 그런건 스탠드 장착이 어려울거 같습니다. 글고 고급 카본 그래블로 갈수록 포크나 싯스테이에 아일릿 없는 놈들이 많더라고요. 짐을 달수없다면 진정한 그래블로서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는 크게 발전 하기 힘들거 같습니다 국토종주라는게 일상적으로 자주 가는게 아니고,미국 처럼 황량한 땅이 펼쳐 있는것도 아니고 그저 어쩌다 한 번 특별한 장소를 갈때나 써먹을테고요. 보통은 자도 주로 다니는 라이더들은 꼭 그래블로 기변을 할 이유가 없지요. 랜도너스도 거의100% 포장된 코스이며 브레베 참가하던 잔차로도 얼마든지 갈 수 있는데 ....그래도 랜도너들에겐 조금은 땡길거 같기도 합니다.
픽시 타다가 트라이애슬론 참가하는 것 때문에 로드 바이크 생각하고 있었는데 로드를 타기에는 다닐 수 있는 곳이 제한적이고 트라이애슬론 이후의 활용성을 고민하던 와중에 그래블 바이크를 알고 나서 구매각 세우고 있다 인도 정도는 가볍게 다닐 수 있어야 하는데 로드로 인도 다니는 건 너무 부담이 되지 않은가
CX는 제조사에서 UCI룰을 따르기 때문에 다양한 제약(휠폭, 아일릿, 지오메트리 등)이 있지만 그래블은 모두 라이더의 수요에 따라 만들어집니다. 덕분에 계속 새로운 기술들이 시험되어지겠죠?
MTB만큼 험한 지형에서 탈 수도 없고 로드처럼 빠르지 않지만 반대로 그래블 장거리길에서는 MTB, 로드도 그래블을 따라잡지 못합니다.
완전히 새로운 장르로 보는것이 그래블의 매력!
퓨쳐샥, 충격흡수 싯포의 기술이 보편화되면 좋겠어요ㅎ
진정 궁금한게 있어요. 29인치 휠 하드테일xc 프레임에 리지드 포크, 그리고 동일한 타이어 끼우면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1. 더 공기역학적 포지션? 그렇다면 xc잔차에 장거리 대비 플랫바에 에어로 tt바 달면?
2. 그래블 프레임 지오메트리가 더 직진 위주인가요? Xc는 조향위주? 만약 그렇다면 코스에 따라 상대적 장단점 아닐까요?
하드테일
@@caperider1160
크랭크차이 (GRX 31/48 vs XT 32~34 혹은 트리플크랭크 40)
스프라켓은 (GRX 11/30~42T vs XT 10,11/45~51) 그래블이 MTB스프라켓급의 T수를 차용하기때문에 이 부분 비교는 힘듬.
더트드롭바 vs 플랫+에어로바 (울퉁불퉁한 비포장에서 에어로바 잡고 갈 수 있겠습니까?)
매끈한 도로에서는 xc가 에어로바를 잡더라도크랭크로 인한 속도차이가,
비포장에선 에어로바를 못잡으니 속도차이가 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한강스포츠께서 말한 '그래블코스'에서는 영상속 그래블자전거가 더 빠르겠죠.
크랭크까지 동일하게 맞춘다!라면 그건 xc 프레임을 사용한 그래블자전거일 뿐이지 그래블을 표방한 XC는 아닌거 같습니다.
영상에 언급된 더티칸자가 전기자전거를 제외한 모든 자전거를 허용하기 때문에 말씀하신 리지드포크, 스몰블럭타이어들을 낀 MTB들도 참가합니다. 그냥 개인의 취향과 세팅이 반영된 그래블자전거인겁니다.
2.어디까지나 일반적인 레이싱, 올라운드 '로드바이크'프레임과 비교했을 때 말이죠. 레이싱 기준 헤드튭 각도가 73~75도 인데 그래블은 70~72를 웃도는 걸로 압니다. (자료 참고한 스캇 에딕트 그래블은 71도군요)
@@TiyaLife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
저의 주장은 경량 xc 자전거 있는 사람들은 구지 따로 그라블 안사도 될 정도로 그 범위의 교차되는 부분이 크다는겁니다. XC에다 리지드포크, 얇은 그라블 타이어, 체인링 교체, 에어로바 장착으로 그라블의 스피드 위주 영역을 거의 침투하면서도 다시 xc 세팅으로 되돌리면 그래블로 불가한 싱글트렉 영역까지 커버되는 훨씬 전천후 솔류션이 아닌가 하는게 제 입장 입니다.
4:53 우리나라에는 그래블한 도로는 많이 없지만 그래블한 도로 뺨치는 갈라진 아스팔트와 평탄작업을 안한듯한 시맨트+자갈 도로가 많이 있지요
ㅋㅋㄱㅋㅋ 이게맞지
인죠옹
진짜 우리나라 도로에서 로드타다보면 너무 펑크 자주남
온로드는 얼어죽을 개뿔...죄다 자갈밭이나 마찬가지지
얘드라ㅋㅋ 영국가봐라 우리나란 천국이다. 단차 심한곳도 브리티쉬산 코블보다 더한곳이 읎으
사실 그래블이 좋다 나쁘다 하는 문제에서 논하는건 의미가 없어보임
대회를 나가는 선수가 아닌이상 자전거의 선택은 취향이라는거
남이 타는 자전거에 좋니 나쁘니 평가하는사람들이 멍청한거
즐겁기 위해 타는거지 남을 깔보려고 타는게 아니니까욤
그리고 전 자전거가 다른사람들이랑 꼭 같이 즐기지 않아도 혼자서도 충분히 즐거울수 잇어서 더 좋아한다는
자유롭게 가고 싶은대로 갈수잇으어서 자전거가 좋아요
bmx, 트라이얼,로드 ,싸이클크로스 , 그래블, MTB 다들 아시겟지만 다 타보면 완전 다른 매력이 잇다는
“즐겁기 위해 타는거지 남을 깔보려고 타는게 아니다” 명언이네요 ㅎㅎ
동의합니다, 솔직히 자전거를 그냥 교통수단으로 쓰기도하고 취미로 탈것 1대만 꼽으라고하면 그래블만한게 없어요. 게다가 미국은 자전거전용길이 한국만큼 없어서 도로에서 타려면 항상 차들이랑 같이타야하는데 오히려 조금만 외각으로 나가면 비포장도로가 나오는 서부지역들에서는 차에 치일걱정 줄이고 맘편히 탈수있는게 매력이기도 하고요
저는 픽시의 스트릿한 멋과 페달링을 멈추지 않는 시원한 질주애 빠져서 픽시만 타고 있습니다 물론 브레이크는 답니다ㅎㅎ
이댓글에 대한 답글들만 봐도 자신만의 다양한 가치관과 취향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각자의 성향을 존중하고 이해하는게 즐거운 라이딩에 한몫하지 않을까요?
MTB 타는데 산은 잘 안가고 도로주행 많은데 로드타기에는 불편하고... 하나씩 맞추자니 비용이 들고... 그래서 제 판단은 수준높은 그래블바이크 한 대를 구매하는게 답인 것 같네유!
시골이나 춘천같이 산 많고 흙길 많은곳 사는사람들이 사면 딱 입니다.
하이브리드는?
@@lobin937 하이브리드는 보통 도심용 생활차죠 비포장 타는건 무리
Mtb탄다고 다 mtb유저 아니죠
산에도 안가면서 mtb를 논하는건 모순입니다.
딱 저네요 ㅎㅎ
국토종주에 정말 최적화된 기종이 아닐까 싶네요. 국토종주 코스들이 모든 노면이 깨끗하지 않아서 mtb로 다녔는데 탈때마다 항상 로드의 지오메트리에 대한 갈증이 있었거든요
저는 하나사서 동해안 자전거길 가보렵니다
동해안 공사중인 길 + 급격한 오르막 내리막(이게 남쪽으로 갈수록 압권입니다. 마지막 130키로 정도가 진짜 해안도로 따라서 계속 오르막 내리막;;;; 중간에 너무 가팔라서 끌고 내려가라는 길고 있었습니다. ㅠㅠ) + 비포장도로의 집합체입니다 ㅠㅠ 한여름에 로드에 짐 20키로 싣고 가서 뒤질뻔 했습니다.
동해안 정도면 길 정말 잘만들어진겁니다 영산강 이 진짜 저 그래블 바이크 같은 자전거 로 가기에 최적화된 길이죠 엄청난 우레탄길 을 비롯 비포장도로의 압박이 상당합니다
@@wowbest111 아뉘 저기요 북미하고 여기하고 같나요??. .. 뭘 비교할걸 바교하셔야지.. 북미는 우리나라땅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넓잖아요 그러니까 그 많고 긴 도로들은 당연히 관리가 안되죠 미국만해도 도시 조금만 벗어나면 비포장도로 금방나타나는데요. 가로등도 없고. 반면에 우리나라는 땅은 좁고 동서남북 해봐야 뭐 최대 6시간 밖에 더 합니까 ..
@@wowbest111 국종길중 다른길은 어느정도 그렇다쳐도 영산강 은 진짜 불만이 안나올수가 없음
국토종주 로드로 해보니 로드자전거한테 데미지가 보통들어가는게 아니더라구요
갔다와서 정비받아보니 출발전에는 멀쩡했던 스포크가 꿀렁거려 황당했습니다
그래블 타는데 로드도 타보고 했지만 속도지향을 하지 않아서 그래블 최고입니다
제가 그렇지 않아도 이번 3월달 국토종주 하려고 작년 10월정도에 그래블을 샀네요...
그후로 본케이던 풀카본로드를 밀어내고 저의 본케가 되었습니다.
특히나 다운힐에서의 안정성은 정말로 좋더군요.
풀카본로드로 100키로 탄것과 그래블로 100키로 탄것의 피로도 차이도 크고요....
죽어라 타는 용도가 아니라 다 같이 어울려 동호회투어정도 한다면
그래블도 제 밥값을 충분히 한다고 봅니다.
물론 죽어라 타도 됩니다.
얼마전 풀카본 로드랑 자도 가다가 우연히 서로 밀고 끌고 달렸는데....
30중반으로 충분히 라이딩이 가능했죠.
고요 속에 벌어진 아름다운 그들의 harmony~
CX, 그래블을 좋아합니다. 지금도 타고 있구요.
속도보다 자유를 사랑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래서 CX랑 그래블이랑 뭔 차이라는 거죠?
@@yas-- cx는 uci에 포함된 경기 종목으로 단거리 오프로드 코스를 여러바퀴 주행하는 경기이며 cx자전거는 이 경기에 맞춰진 자전거입니다.
그래블은 장거리 오프로드를 달리기 위해 나온 자전거이구요.
보통 cx자전거가 더 레이싱 성향(로드지오매트리)인 경우가 많습니다.
단, 가장 유명한 그래블대회인 더티칸자 우승 자전거를 보면 cx도 있고 그래블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래블 영역 안에 cx영역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딱 농로정도의 포장이지만 거칠고 흙길 임도 도로 갈때 적당 할겠어요.
돈만 있으면 그래블 한대 구매해서 타고싶군요.
로드자전거 타면 가볍지만 허리 너무 숙여서 가야하고, 펑크 걱정에 노심초사 해야하고,
국내 자전거 도로 상태가 전부 말끔하지 않고 균열,풍화작용, 울퉁불퉁 한곳 꽤 많습니다.
게다가 자전거 도로 없는 일반 도로중 시멘트길중 바다모래 쓴 곳은 오랜 시간이
지나면 자갈들은 남고 모래들과 시멘트는 씻겨 나가서 엄청나게 울퉁불퉁 상태 안좋은
시멘트길이 만들어 지죠.
여기서 로드 타면 덜덜덜덜 장난 아닙니다. 속도도 못내고 펑크걱정 엄청 해야 하고
손목에 충격 다 가죠.
또 MTB를 타면 안정감, 편한 자세, 펑크걱정 없음등 좋은데 무겁고 속도가 안 납니다.
정말로 산 탈것 아니면 위에 언급한 상태 안좋은 시멘트 도로, 일반 아스팔트 도로, 울퉁불퉁한 도로,
균열있는 도로, 임도등까지만 다니고 진짜로 산에서 잘 타지는 않죠.
그냥 그래블 자전거 사서 적당히 두꺼운 도로용 타이어 타고다니면
속도도 어느정도 즐길 수 있고, 펑크 걱정도 안하고, 가볍고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도로가 매끈한 아스팔트 도로라면야 로드만 타도 되겠지만 실제로는 아니니까요.
집이 영산강길 주변이라 도로상태 개판입니다.
코스 찾기 힘들다고 하시는데요 도로로 이동해서 임도 올라가시면 됩니다.말 그대로 원포올~ 그레블 코스를 찾아 헤멘다고 하시는분들 전 이해가 않가네요~
일본에 살고있습니다
여기서도 제법 인기가 생겨 점점 주위에서 많이 보이고
자전거 신제품 전시하는 행사(사이클모드 등) 에는 부스도 상당히 많아졌죠
요즘 부쩍 관심도 가고
자꾸 지름신이 강림하시려는 찰라
한강님의 소개가 너무 센스 넘치고 재밌어서 처음으로 댓글 남기네요
언제나 재밌게 시청하고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ㅎ
집나갔다 돌아온 며느리는 자전거 챙겨서 다시 나가는건가요... ㅜㅜ
2:26 도랏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큰 이유는 날씨와 도로상태에 영향을 안받는 로드기 때문입니다. 비오면 못타고 도로얼면 못타고 도로 곳곳에 모래나 흙이 쌓여있고...특히 자전거도로가 자동차도로의 갓길로 되어있어서 위험부담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자동차가 한가한 도로를 가면 포장이 안되있죠.
집나간 며느리 드립 빵 터졌습니다ㅋㅋㅋㅋ
심지어는 들왔다가 국토종주 가게샜겼음.
부산 영도에서 그래블 바이크 타고 있습니다. 속도에 연연하지 않고, 다양한 지형을 가며 경치를 즐기는 라이딩은 해본 사람만이 압니다.
일목요연하게 그래블 바이크에 대해 설명 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해당 영상속 바이크들의 모델명도 자막으로 올려주셨으면 더 좋았을거 같네요.
포크를 샥으로 바꾼 그래블바이크를 봤는 데, 아주 깔쌈하더군요..
4:02 에 어떤 사람 넘어짐 ㅠ
엌ㅋㅋㅋㅋㅋㅋ
그레블바이크 잘생각해보면 우리나라에서 쓰기참좋은게 우리나라에는 인도가많죠 조금만들어가도 골목인데 맨홀하고 도로상태 미쳤죠 뒤돌면산이죠
업힐강한데서 지형이 급격하게 변화하는데 많죠 구덩이많죠 자전거길 개판이죠 mtb,로드 호완되죠 무엇보다 로드바이크 포지션에 29인치를쓸수있음 그게 최대장점인듯
왜 로드는 29인치가읎냐
마돈이 29인치 달면 포뮬러머신이랑 비슷할거같어요
로드의 700c가 MTB의 29인치하고 규격이 똑같습니다. 둘이 똑같은 휠이에요. 액슬만 맞으면 그냥 쓰시면 됩니다.
29인치 하드테일 갑
@@qwertyyo1 27.5인치 아니였나요?
페니어를 위한 랙 홀이 있고, 디스크로 일원화 되어 고민할 필요없고, 업힐에 문제없는 기어비, 다양한 타이어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애초에 막타는 자전거라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도 좋구요. 좀 무거운게 흠이라면 흠이겠네요. 어짜피 그래블 타면 짐은 많아질테니, 별 상관없겠죠. 레이싱용 휠셋/타이어만 한 세트 따로 구비해 바꿔가며 탄다면, 로드와 그래블을 오가면서 타는데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여행 갈때 로드 프레임은 홀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클립온 홀을 구해서 페니어를 장착해야 하는데, 프레임이나 싯포스트 등에 무리갈까 고민도 해야하는 것 감안하면, 속도보단, 장거리를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또 완전 속도를 포기 못하는 분께는 괜찮은 선택이라 보입니다. :)
고등학교때 동네 자전거포에서 샀던게 그래블이었네요.보급형 로드 사서 타이어만 바꾸고 츄리닝 입고 운동화신고 타면 됩니다. 분야 나누지 마세요! 장삿속 ㅋㅋ
저는 자전거 캠핑하는 사람입니다. 다음에는 반드시 그래블 바이크 구입하려고 합니다. 좋은 영상감사드립니다.
그래블 유저입니다만... 로드 기변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특히 서울에서는 제 라이딩 스타일은 로드가 답이더라구요. '자유와 감성!'을 내걸고 그래블을 샀습니다만... 여건이 여가시간이라고는 기껏해야 퇴근하고 한강 50-60km나 겨우낼 수 있고 그나마도 주말에도 한강이상은 힘드니까요.. 그래도 자전거도로가 잘 정비되지 않은 지방은 그래블이 진짜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본가갈 때는 정말 제 자장구가 빛을 발하거든요ㅎㅎ
와, 그래블바이크.. 잘 정리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로드와 엠티비를 타는 입장으로썬 정말 타고싶은 자전거입니다. 성향이 극과 극인데 중간 타협이 되는 자전거
그래블 유저입니다. 정말 속편합니다 어디든 가고.. 특히 출퇴근 또는 장거리에 더 유리하네요
그래블만 3대째 타고 있습니다. (자이언트 리볼트0 -> 슈윈 밴티지 RX -> 비앙키 임풀소 올로드) 그 전에는 하드테일 MTB를 탔었고 엔듀런스 로드도 타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자유롭게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싶은 분들께는 딱입니다.
엔듀런스 로드는 안 타봐서 잘 모르겠는데요 로드랑 비교해서 어떤지 궁금합니다^^
@@IRIS-jj9no 현재 비앙키 임풀소 올로드와 자이언트 TCR 어드밴스 2 Disc 타고 있는데요 TCR은 시원하고 경쾌하게 나간다는 느낌이고 임풀소는 둔하지만 중후하게 밀고 나간다는 느낌, 그리고 안정감은 뭘 해도 그래블을 따라 올 수가 없습니다.
내 생각인데 자신이 끌리는 자전거를 타라 누가 이 자전거가 좋고 안좋고 평가하는걸 신경쓰지마라
내가 타고 싶다는데 다른 누군가의 선택과 오지랖이 뭐가 중요합니까? 그러니 그래블을 타고 싶은데 누구들은 안좋다고 별루라고 말하는 사람 무시하고 진짜 그 자전거를 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면 지르세요 내가 타는건데 왜 남의 판단을 신경 쓰셔요?
내가 그토록 기다렸던 자전거인데 아직 파는 곳도 없어요. 가격도 비싸고 ... 그래서 그런지 더욱 기대됩니다.
나중에 호주 횡단 할때 꼭 이용해 보고싶어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호주는 종단이 할만함 횡단은 (차로 횡단종단 다해봄) 정신병걸릴수있음.차라리 인도네시아 발리를 오토바이대신. 자전거로 여행하면 신세계열림
입문을 하이브리드로 하고 mtb나 로드로 나뉘듯이 .. 우리나라 사람들은 애매한거??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아요.
로드만큼 빠른 스피드를 낼까?? 그게 아니라면 mtb만큼 편하고 안정적일까??
애매한거 않 좋아한다고 하는데, 그 애매한걸 찾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아요!!!!
걍 하드테일에 마라톤타이어 끼면... 그걸로 국토종주했는데 중간에있는 로드vsMTB코스도 mtb쪽으로 아무문제 없이 지나왔음
국내 가장 역사 깊고 큰 삼천리자전거(첼로) 에서 그래블 자전거를 내놨다는 걸로 가늠할수 있겠죠. 상당히 싸게 내놨던데... 카본 로드자전거 중고로 팔아서 삼천리 그래블 살까 생각 중입니다.
나날이 늘어가는 드립력ㅋㅋㅋㅋ
좋은정보 잘보고 갑니다.ㅎ
잘 봤습니다~
그래블도 소소하지만 자전거 취미 활동에 한 틀을 담당하면 좋겠네요.
지금은 자전거 시장이 너무 고인물이 심한듯 해요.
개인의 취미 생활인데
마치 수학의 정석 처럼
입문은 카본 105에 클릿슈즈에
휠은 뭐 알루 3대장인데
기승전 카본 기승전 가민 등등...
이렇게 안타면 이상한 사람 보듯 하는 경향이...
참 재미 없게 만드는 요소가 아쉽네요 😭
인정합니다...
삼천리 자전거로 집앞 마실다니면서도 자기가 좋고 만족하면 된거죠. 공감합니당
공감합니다 로드자전거 5년째인데 모임에서 왜 클릿 안신냐고 뭐라그러면 쫌그래요.. 편한 운동화가 제일
허영심ㅇㅣ심해서 그럼.
로드타고 아스팔트타면서 위험한길 달리는거 보면 불안해 보이는데... 얘는 위험도가 적은 다양한 코스를 탈 수 있을거 같아서 좋아 보입니다. 휠/타이어 2가지 준비해두고 코스에 맞춰서 교체 할 수도 있겠네요.
아 역시 한강스포츠님 목소리 힐링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
우리나라 탈곳이 없다니? 경기권만 해도 임도가 얼마나 많은데 작년에 임도 다 타보자했지만 택도 없었.. 그건그렇고 딱 임도정도까지는 타기에 좋습니다. 더 험로까지도 생각한다면 핸들바를 큰거 쓰거나 일자바로 교체, 가변싯포 달면 모험정신과 실력에 따라 가능할 것입니다. 필요하다면 MTB 구동계를 장착해도 되고요. 하드테일도 있지만 장거리 여행 생각하면 그래블도 정비하여 유지하고 있습니다.
나같은 일반인에겐 딱이네 싸이클이고 엠티비 고 필요없거든 그냥 차타기도 가기엔 좀 뭐하고 바람쐬며 자전거나 타볼까 정도인데 그냥 그래블 정도면 딱인 듯
근데 가격이 바람좀 쐬러갈때 타기엔 가격이 너무 비싼게 흠이긴 합니다..
하이브리드라는 값싸고 좋은 대안이 있습니다 ㅎㅎ
@@hytv8636 그래블 프레임보고 막자전거라뇨ㅋ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다
역시 설명을 참 재밌게 해주시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클래식한 크로몰리로 그래블 만들어서 장거리 여행을 떠나보고 싶어요 ㅎ
그래블 엔듀런스 하이브리드....저도 기변할때 그래블과 로드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에어로 프레임의 감성에서 헤어나오지 못해 로드를 선택했죠. 근데 아직까지는 그래블이 인기가 없는것 같아요. 기함급 모델들이 1년도 안되서 반값에 매물로 나오는걸 보면...
Dirty Konza 레이스 이름
이 이년 전에 Unbound Gravel로 체인지 됐습니다. 올해도 Emporia 도시에서 5개의 레스가 6월 4일, 이번 주말에 열립니다.
충북권에서 자전거를 탈때면 깨진 시멘트 도로가 마치 자갈처럼 느껴질때가 있지요. 잘 참고해서 타보겠습니다.
우리나라 도로 사정을 보면 그래블이라고 해도 될 정도임
이륜차 타는 사람들이면 제가 하는 말 조금은 이해하실듯
고르지 못한 도로 사정 등등
그리고 영상 마지막에 나온 문구처럼 쓸데없이? 비싼 로드 바이크들의 가격도 그래블의 인기에 한몫 한다고 봅니다
미국 유행이 국내에 정착되기까지 3년.
2019년 280랠리에서
그래블, cx, 엔듀런스 로 완주자가 나왔으니 긍정적으로 봅니다...ㅎㅋㅋ
원포올 ! 현재 그래블 3대 운용 중 입니다ㅎ
하드테일에 드랍바 달린게 젤 실용적일듯해요. 충격흡수 + 장거리주행
그래블바이크 생소한데 나쁜거같지 않아요.
지금은 mtb타고있지만 다음에 로드하나 사고 그다음에 그래블로 하나 장만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거같아요 .
제가사는곳 자전거 도로가 형편없습니다
로드사서 타보니 너무힘들더군요
그래블로 바꾸니 신세계입니다.
너무편하고 안정감까지 있어서 좋습니다.
레이싱하는 그런것들이 지치신 라이더분들 이거 강추합니다 ㅎ
오프로드휠, 온로드 휠이면 왠만한 XC코스 다 소화하고 로드도 충분히 따라가요ㅎ
맞아요.....로드들이랑 안밀리고 같이 달리고......
제 자전거 보고 뭐라고 하던 나이 지긋한 로드 타시던 형님....
자갈길에서 내려서 끌바할때 유유히 옆으로 타고 가니깐 개꿀잼이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이어 조금 두꺼워도 로드랑 크게 차이가 없는가봐요?
@@_Climbthesky_ 타이어야 자기가 끼고 싶은거 끼면되요. 저는 얇은 일반 로드타이어랑 겨울이나 여행다닐때쓰는 오프로드겸용타이어 두개씁니다.
@@KoreaCandleBoy 그렇군요
@@A-RaHan ㅠㅠ할부지 오르막길은 힘들지... ㅋㅋㅋ
0:55 피나렐로 굴곡보소..ㄷㄷ
피나렐로 포크굴곡이 레전든데
딱 제취향이군요 어디든 이거 하나면 오케이
과속낼 일도 없고 과하게 험한 산길 탈일도 없고.
여행다니기도 좋고 승차감도 좋고.
그래블? 뭔가? 보다가 집나간며느리 드립에 빵터짐 ㅋㅋㅋㅋ
상당히 매력적인 자전거라 생각됩니다.
종주할땐 이만한 자전거가 없죠.
겨울 자출용 엠티비를 처분하고 하나 장만해야 겠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저도 어정쩡한 사용이기에 그래블로 므틉에서 갈아탔습니다^&^ 오늘 자이언트 가지고 왔네요
원포올 참 매력적인 바이크 같습니다 여행가고 싶어지게 하는 자전거 인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형님 드립이 많이 늘었어요
자전거 여행을 많이 하는 입장에서 하이브리드 자전거는 갈수록 타이어폭이 좁아지는 현상이 있음. 최소 32mm 이상의 타이어폭이 확보되어야 하는데 요즘은 그 이하의 자전거가 많이 양산되면서 선택의 폭이 좁아진 부분이 없지않아 있는데 그래블바이크가 이러한 부분들을 많이 해소해주지 않을까 싶음
저도 이 바이크를 보자마자 국토종주가 생각났습니다.
아마 본인이 자전거를 타는 형태와 취향에 맞춰서 선택하면 되지 싶네요.
한강같은 포장된 도로에서만 타면 로드가 답일테고,
여러 지형이 섞이면 그래블도 좋은 선택이고,
산에서 타는게 목적이면 쇽업이 있는 MTB가 답이겠쥬~
그래블바이크가 어떤 것인지 쉽게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쏙쏙 잘 됩니다!! 아무래도 한강스포츠님은 해설의 달인이신 것 같아요~^^
제가 원했던 자전거가 있었네요
로드몸매 거친노면 커버할것 같은 타이어
두 부분만 보고 딱 정했습니다
자전거도로가 매끄러운곳만 있지 않아서
제 자신에게 여러모로 타협이 될거같네요
이런 장르가 있었군요. 자전거 하나로 이것저것 하기에는 좋아보입니다. 저는 애매한거 좋아하거든요.
모터스포츠로 치면 WRC네 진짜 모터스포츠 WRC처럼 시시각각변하는 도로상황에 맞는 라이더의 임기응변과 빠른 판단력이 중요할거같음
우리나라는 도로가 너무 잘되있음
반대로 산에서는 제대로된 이정표 찾기도 힘들죠
설명 들으니 사고 싶어지는 영상입니다.~~
2:27 여기서 보이는 리어랙은 어디 제품일까요? ㅋ
그래블 바이크 타고 싶은데 어떤 브랜드가 좋을지 모르겠어요.
추천해주실만한 브랜드 있으신가요??
대부분 취미 장비에서 올라운드 장비는
최고급은 못되긴 하더군요.
결국은 전용장비로 가더라는.....
스피드만 조금 포기한다면 다양하게 재밌게 즐길 수 있겠네요~~
이미 그래블 바이크를 타고 4대강 종주를 마친 입장에서 보면
사서 아무거나 할 수 있는 매력이 있음 암튼 매력있음
참고로 scott addict gravel 30 타고 있음
한국(특히 서울)에서는 그레블 자전거가 제약이 많아요. 그레블 하게. 탈만한 곳이 별로 없죠. 자전거 도로를 꼭 다 포장도로로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 ? 하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이나 호주는 겁나 넓은 농지를 관리하기 위한 겁나 긴 농로가 많아서 쓸만 하겠지만 산 바로 아래까지 포장도로가 깔려 있는 대한민국에서는 애매하네요.
대박 웃고 갑니다~ 대사가 아주 찰지네요~^^
나는 샥 꽉조여진 알류미늄 하드테일....
이미 시즌대비해서 샀음...
문제는 생업이 많이 바쁘네요
그냥 10킬로 정도되는 mtb 많은데 그게 더 편하지 않아요? 영상 다 보긴 했는데 굳이 타보고 싶다는 생각은 많이 않드네요. 타시는 분들 리뷰를 들어보고 싶네요. 임도 라이딩을 좋아하긴 합니다.
0:52초 보라색은 브랜드가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로드로 자전거길 주행하면서 만나는 상태가 좋지 못한 길과
중간 중간 끊어진 길을 보고선
다음차는 그래블이다 하고 있음
근데 그래블에 스탠드 장착이 되는지요. 짐받이를 달수있는 아일릿이 있고 자캠도 할 정도로 짐을 싣는다면 스탠드 역시 필수일거 같은데요. 어딜 기대놓을데가 있다면 모르지만 항상 그런것도 아닐테고.. 그래블도 고급형은 카본으로 나오는게 있던데 그런건 스탠드 장착이 어려울거 같습니다. 글고 고급 카본 그래블로 갈수록 포크나 싯스테이에 아일릿 없는 놈들이 많더라고요. 짐을 달수없다면 진정한 그래블로서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네이버에 그래블 카페가 있고...거의 한달에 한번씩 임도 투어링 합니다.
비유 찰지네요 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딱 제가 원하던 자전거네요. 적금 깨러 갑니다
난 이거 맘에 드는데. 내가 찾던 스타일의 자전거네요. 여행용으로 쓸 수 있고. 여러가지 도로 상황에서도 부담되지 않게 다닐 수 있는 자전거.
저기 저는 3년정돋 엠티비를 탔는데요 디자인이 샥 부분이 거슬리는거예요 산도 안가고 엠티비 자도만 주구장창 타러 나갔으니..(물론 샥도 쓸일이 없음)
자꾸 로드는 타고싶은데 바퀴가 얇아서 조금 두꺼운건 없나 하다가 그래블바이크도 있다고해서 알아보구있습니다
산은 안가고 자도만 탈려고하는데 엠티비만 타다가 로드형태로 타게되면 적응이 약간 어려울까요 속도는 욕심없어요
더 재미있죠
한국에서는 크게 발전 하기 힘들거 같습니다
국토종주라는게 일상적으로 자주 가는게 아니고,미국 처럼 황량한 땅이 펼쳐 있는것도 아니고 그저 어쩌다 한 번 특별한 장소를 갈때나 써먹을테고요. 보통은 자도 주로 다니는 라이더들은 꼭 그래블로 기변을 할 이유가 없지요. 랜도너스도 거의100% 포장된 코스이며 브레베 참가하던 잔차로도 얼마든지 갈 수 있는데 ....그래도 랜도너들에겐 조금은 땡길거 같기도 합니다.
뭐죠 엄청난 고퀄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좀 다른얘기지만 오토바이도 멀티 퍼포즈라고 칭하는 어드벤처 바이크가 현재 떠오르는 장르입니다 공도 임도 캠핑 까지 다 커버가능하죠
멀티 퍼퍼스는 떠오르고 있는 게 아니라, 오래 전부터 인기 있지 않았나요? 전국 일주, 세계 일주 하려면 멀티 퍼퍼스를 주로 타더라구요~
잘 보고 갑니다. 안그래도 로드는 너무 자세가 불편해서 처분했다가 요즘 날씨가 좋아져서 다시 타볼까 하는데,
지오메트리가 훨씬 편하다고 해서 알아보는 중입니다. 아래 3가지 제품 고려중입니다.
첼로 리로드
자이언트 리볼트2
메리다 사일렉스 300
메리다 추천드려요 매장이 많아야 편함
픽시 타다가 트라이애슬론 참가하는 것 때문에 로드 바이크 생각하고 있었는데
로드를 타기에는 다닐 수 있는 곳이 제한적이고 트라이애슬론 이후의 활용성을 고민하던 와중에
그래블 바이크를 알고 나서 구매각 세우고 있다
인도 정도는 가볍게 다닐 수 있어야 하는데 로드로 인도 다니는 건 너무 부담이 되지 않은가
그냥 종주용 자전거로 이만하게 없을듯
cx의 단점 을 완벽히 커버해주는 자전거가 그래블아닌가 생각되네요
그래블 대중화는 성공할것 같은 예감이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한강스포츠 홈페이지에는 안 나오는 듯 한데 혹시 추천할만한 모델 있으신가요?
우리나라 그래블 탈만한곳 널렸습니다. 산에 널린게 임도거든요~~
혹시 추천하시는 모델이 있을까요??
그래블바이크에 대해 전혀 몰랐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하이브리드랑 또다른 기조인가요? 하이브리드에 드롭바만 끼워놓은건가? 흠
0:47 로드자전거가 비포장길에서 달리도록 제작된게 맞나여? 포장 도로에서 타기 위해서 만들어졌을텐데요??
@@annoyingid9357아니여 문맥을 보시면 지금 그래블 바이크가 로드자전거의 특징을 따른다고 하는데 그 로드자전거의 특징이 비포장길에서 달린다고 하고 있는겁니다. 말참 이쁘게 하시네요? 영상이 문제가 아니라 글읽는거 부터 배우셔야 겠는데요?
범용성으로는 엄청 좋네요. 가격만 괜찮으면 다음에는 이걸로 사고 싶어요
좋으네,,,,산에 그렇케 갈일 없고,,,,참새 가슴이라 도로에서 생생 다니길 겁나고,,,옛날 하도 곡선 돌때 미끄러져 자주 우당탕 해서 그렇코,,,전천후 자전거 딱 맘에 드네...
적당한 속도,,약간의 거친 길도 좋고,,약간 굵은 타이어가 잘 미끄러지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