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12 더데빌 저녁공 커튼콜[조형균 박영수 정욱진 이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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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4 жов 2024
  • 욱진 파우스트 오늘 첨 봤는데 상당히 신선하고 매력있다.. 그렇게 애기같고 선한 얼굴을 가진 사람이 악의 유혹에 빠져 타락하고 사악하게 변해가는 표정의 변화가 참 맘에 들고 그런 와중에도 중간중간 욕망과 양심사이에서 고통받는 처절한 몸부림으로 인해 더 짠한 느낌이 강하네.
    쌀X는 역시 명불허전이구.. 고통받는 그레첸을 너무 맘아프고 안타깝게 바라보던 쌀X의 눈빛은 쉽게 잊혀지지 않을 듯.. 그리고 쌀X 목소리랑 노래 너무 너무 좋다는..
    슈X는 슈트발 넘나 멋지고 화이트X와 대립할 때 화이트X를 바라보는 냉소적이며 조소 섞인 눈빛에서 완전 카리스마 철철~~
    오늘은 좀 뒤에서 봤는데 전체 무대가 한눈에 들어오니 앞에서 볼 때와는 또 다른 느낌.. 뒤에서 보니 조명도 더 멋지고..
    더데빌은 볼 수록 좋구나..
    오늘 커튼콜 마지막에 슈X에게 끌려 나가던 균X와 욱진 파우스트.. ㅋㅋ 넘나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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