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수치화 - 주변 동료에게 나의 강점을 물어보기 - 동료가 없는 경우 자신의 활동 리스트업 공통 키워드를 제목 -15분 일기 -이력서 자주 업뎃. 매달 - 실제 결과. 성과. 팩트를 넣을 것 - 숫자 - 성과를 최대한 넣을 것 - 궁금할 포인트마다 링크 넣기. 읽고 싶게 -소통을 위해서는 같이 통용될 수 있는 용어를 생각해야
개 에바임. 자신이 개발한 코드로 효율 212%, 매출62% 증가한지 도대체 어떻게 알 수 있다는거임? 그 프로젝트 혼자만 만드는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의 코드, 마케팅전략의 영향으로 효율/매출 증가 했을 수도 있는데 그것을 온전히 자신의 성과라고 해버리는게 가능함?? 저런 자소서 쓰는 애들 보면 대부분 말만 그럴싸하고 본실력은 별로인 사람이 개많았음. 오히려 묵묵히 어려운 문제 해결해가는 사람들이 실력 훨씬 좋고, 결과물도 좋음.
이 업계 몇년 일하면서 내가 직장에 다니는중 새로 들어오는 사람을 본적도 있고 이직하려고 이력서도 여러번 썻지만 진짜 느껴지는게 실력보단 이력서로 얼마나 입 잘터냐가 더 중요함 ㅋㅋㅋ 실제로 눈에 잘띄는 사람들일수록 이력서는 아주그냥 구글 개발자 수준으로 써놨는데 자세히 까고보면 전부다 긁어온거나 자기꺼 아닌것들임
@@jkkim6928 원희님이 클린하고 우아한 코드를 추구하는 자세에 대해 약간의 비판을 하시면서 전개하는 논지가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하는 코드가 좋은 코드" 이기에 클린하고 우아한 코드는 비즈니스 성장에 배치 되거나 대응되는 것이 아니라 되려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하는 요소라는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뭔가… 계륵 같은 정보네요. 애당초 성과를 자랑할 수 있는 사람을 기준으로 어떻게 꾸밀까 이야기를 하는데 이게 도움이 될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싶네요 들을 때는 그럴 듯 하다가 다 보고 곰곰이 생각해보면 그냥 당연한 말을 당연하게 말하고 끝내서 별 의미가 없는 영상이라는 결론이 나오네요. 신기한게 저런 이력서를 저런 이력을 넣으면서 다닐 사람이 업계를 떠나서 직장인을 통틀어도 비율이 얼마나 될지 의문이 드네요
제가 경력이 10년이 넘는 개발자인데도 저렇게 이력서 못 씁니다. 6년이라는 경력 안에서 몇몇 자랑할 만한 사례는 이끌어낼 수야 있겠지만 혼자힘으로 서버 비용을 몇억을 아꼈다느니 하는 부분은 어떤 기준으로 계산한 건지, 포장도 능력이라지만 솔직히 과장 아닌가 싶을 정도에요. 물론 스타트업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분이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긴 합니다만 아무나 따라 할 수 없는 이력이고 아무나 따라 쓸 수 없는 이력서라는 생각이 드네요.
개발자들 본인만 아는 기술관련 단어 섞어가며 타부서 사람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사람들 보면 참. 1. 대화를 일부러 못알아 듣게 해서 상대적 우월감 + 그런 대화로 추가 대화를 차단시켜 나머지 본인의 형편없는 일처리 실력을 감추는 확률을 높이는 도구로 사용하는 케이스 이거나 2. 배려가 없거나 (근데 이것 역시 no배려 라기 보단 그냥 무뇌) 둘 중에 하나라고 생각
내 이력서가 누군가에게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드라마 처럼 보인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ㅎㅎ
워니님.. 요즘 이력서 쓰느라 하루에도 열두번은 봅니다.. 감사합니다ㅠ
원희님 이력서 및 PR 발표를 지근거리에서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보는 내내 '이 정도까지 하면 안뽑을 수가 없겠구나...' 감탄을 했었네요 벌써 한 3년전 일이지만 유튜브에서라도 다시 뵙게 되어 반갑네요
- 제목
- 수치화
- 주변 동료에게 나의 강점을 물어보기
- 동료가 없는 경우
자신의 활동 리스트업
공통 키워드를 제목
-15분 일기
-이력서 자주 업뎃. 매달
- 실제 결과. 성과. 팩트를 넣을 것
- 숫자
- 성과를 최대한 넣을 것
- 궁금할 포인트마다 링크 넣기. 읽고 싶게
-소통을 위해서는 같이 통용될 수 있는 용어를 생각해야
경험 적은 신입일 경우에는 어떻게 써야 하는지 고민이네요
'데이터'와 '소통'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특별해보이는 이력서 포맷은 호불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특별한 이력서 포맷이 과장되어 보여서 싫다는 분들도 계신다는걸 염두하고 상황과 조건을 잘 파악하여 이력서포맷을 고려하면 좋은 것 같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 이력서였는데 원희님거였군요.. 이력서가 술술 읽혔던건 처음이었던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
여러분들의 말씀이 모두 도움됩니다! 잘 들었습니다. ^^
일하기 위해서 공부했는데 그 자격을 위한 이력서를 또 공부해야하고
힘들다...
또 시간이 지나면 태어난 이유도 설명해야하나 싶을정도로 끝나지 않네
정말 와닿는 댓글. 스스로를 증명하는게 참 어렵네유 흑흑
이렇게 훌륭한 분들의 경험과 이력서까지 엿볼 수 있어서
넘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희님 이력서보고 첫 이력서 쓰는데 도움 진짜 많이 받았는데 여기서 뵙다니.. 뭔가 처음 뵙는데 엄청 친근감 느껴지는게 최애 연예인 보는 느낌이예요!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말도 잘하고 글고 잘쓰시고 논리적이시고 다들 짱짱이네요 크
엄청 야무지시네요. 아 일 잘하는 사람은 이렇게 일하는구나 배웁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워키토키는 진짜 다재밌어요 !
너무 유익하고 재밌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난 저렇게까지 열심히 일하고 싶지 않아..
워니님 블로그 참고해서 만들었는데 영상으로 보니 반가워요~
개발자보다 영업사원같네
백엔드 신 동욱님과 이력서 작성하면서 많이 참고했던 워니님을 같이 유튜브로 보니 재밌네요 ㅋㅋ
와... 이런 엄청난 컨텐츠가
재밌는데 너무 짧아요 ㅠㅠ 풀버전도 쭉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ㅎㅎ
9xd에서 뵈었던 분들이 두분이나 계시네요! 9xd 화이팅!!
개발자가 무슨 비즈니스적 성과를 하나하나 파악하죠?? 위에서 매출이나 업무 효율 상승률을 알려주나요? 어떻게 스스로 내가 개발한게 어떤 임팩트가 있는지 알수있으셨을까요?? 저 정도면 스타트업 하나 차리셔도될듯
Introduce라는 말은 이력서에서 안 쓰는 틀린 용어입니다. 소개하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동사입니다. 그 대신에 Introduction이나 Summary 라고 표현해야 맞습니다
주도적인 일하기와 일하는 영역의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
너무 유익하다. 좋다
17년도 고등학생 때 개발자 꿈을 꾸며 서울에서 정원희님 발표를 들어본 적이 있었는데 대학교 3학년인 지금 유튜브로 다시 보게 되어 신기하네요. 여전히 대단하신 분이신거 같아요 ㅎㅎ
그 때 같이 세션을 들었던 학생입니다! 당시 안드로이드에 대한 발표 너무 잘 들었었는데, 이렇게 큰 개발자가 되신 걸보니 신기하고 귀감이 됩니다!
이 업계 일하면서 수많은곳에 이력서 넣으면서 느낀거지만 진짜 실력보다 이력서에서 얼마나 입을 잘터는게 더 중요한듯
진짜 꿀잼이에요
개 에바임. 자신이 개발한 코드로 효율 212%, 매출62% 증가한지 도대체 어떻게 알 수 있다는거임? 그 프로젝트 혼자만 만드는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의 코드, 마케팅전략의 영향으로 효율/매출 증가 했을 수도 있는데 그것을 온전히 자신의 성과라고 해버리는게 가능함??
저런 자소서 쓰는 애들 보면 대부분 말만 그럴싸하고 본실력은 별로인 사람이 개많았음. 오히려 묵묵히 어려운 문제 해결해가는 사람들이 실력 훨씬 좋고, 결과물도 좋음.
오 이렇게 볼 수도 있군요
이 업계 몇년 일하면서 내가 직장에 다니는중 새로 들어오는 사람을 본적도 있고 이직하려고 이력서도 여러번 썻지만 진짜 느껴지는게
실력보단 이력서로 얼마나 입 잘터냐가 더 중요함 ㅋㅋㅋ
실제로 눈에 잘띄는 사람들일수록 이력서는 아주그냥 구글 개발자 수준으로 써놨는데 자세히 까고보면 전부다 긁어온거나 자기꺼 아닌것들임
이거 보면서 느끼는건 역시 자기소개서는 뻔뻔함이 첫번째인듯
푸시광고 개인화로 인해 매출 62% 증대에 '기여했다'가 아니라 '상승' 이라고 적는건 철면피라고 생각함
코드가 클린해야 어플리케이션 품질이 올라가고 그 바탕에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유연한 드라이브가 가능해집니다.
코드가 클린하기만 한 것에 대한 비판이라 맥락 잘못 짚은 듯
@@jkkim6928
원희님이 클린하고 우아한 코드를 추구하는 자세에 대해 약간의 비판을 하시면서 전개하는 논지가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하는 코드가 좋은 코드" 이기에
클린하고 우아한 코드는 비즈니스 성장에 배치 되거나 대응되는 것이 아니라 되려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하는 요소라는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24년차 개발자다.. 개발 관련 유투버들은 좀 ... 왜곡된 정보들은 공유 안했음 좋겠다.
어떤 정보들이 왜곡됐을까요?
24년 일했다는걸 굉장한 스팩인냥 생각하는 한심한 사람인듯 24년동안 제대로된 기업 문턱에도 못가봤을듯
애티튜드 레전드네
원희님 저 반했는데요... 멋지십니다 😉
숫자와 결과, 성과가 이력서에 많이 빠져있는 이유는 좋지 못해서라고 생각합니다
그 성과를 오로지 본인 혼자 만들어 냈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쓰지 않는 사람도 많습니다~
못해서가 아니고요.
개발자라면 문제해결력으로 실력검증 받아야죠.
저런 과장된 숫자결과로 남의 공 다 뺏어가는 사람은 개발말고 마케팅 해야지요.
Thank you
뭔가… 계륵 같은 정보네요.
애당초 성과를 자랑할 수 있는 사람을 기준으로 어떻게 꾸밀까 이야기를 하는데 이게 도움이 될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싶네요
들을 때는 그럴 듯 하다가 다 보고 곰곰이 생각해보면 그냥 당연한 말을 당연하게 말하고 끝내서 별 의미가 없는 영상이라는 결론이 나오네요.
신기한게 저런 이력서를 저런 이력을 넣으면서 다닐 사람이 업계를 떠나서 직장인을 통틀어도 비율이 얼마나 될지 의문이 드네요
아무래도 경험과 경력은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이력서를 쓸수 있겠죠. 경력이 완전 다른 사람의 자소서를 보고 배운다는건 어불성설이긴 하죠 ㅎㅎ
제가 경력이 10년이 넘는 개발자인데도 저렇게 이력서 못 씁니다. 6년이라는 경력 안에서 몇몇 자랑할 만한 사례는 이끌어낼 수야 있겠지만 혼자힘으로 서버 비용을 몇억을 아꼈다느니 하는 부분은 어떤 기준으로 계산한 건지, 포장도 능력이라지만 솔직히 과장 아닌가 싶을 정도에요. 물론 스타트업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분이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긴 합니다만 아무나 따라 할 수 없는 이력이고 아무나 따라 쓸 수 없는 이력서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름에 제목을 붙이는거 반대입니다. 대부분 그 제목과 실제 내가 불일치 합니다.
포장을 잘하는 사람은 뽑아놓으면 잘 못하는데. 그 못한 것도 잘 포장을 해요 ㅋㅋ
5:40
개발자들 본인만 아는 기술관련 단어 섞어가며 타부서 사람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사람들 보면 참.
1. 대화를 일부러 못알아 듣게 해서 상대적 우월감 + 그런 대화로 추가 대화를 차단시켜 나머지 본인의 형편없는 일처리 실력을 감추는 확률을 높이는 도구로 사용하는 케이스 이거나
2. 배려가 없거나 (근데 이것 역시 no배려 라기 보단 그냥 무뇌)
둘 중에 하나라고 생각
공통의 언어를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한쪽이 일방적으로 맞추는 건 좋은 커뮤니케이션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정원희님 이력서가 안보여요 ㅠㅠㅠㅠ
wonny.space/writing/work/engineer-resume
원희님 이력서 포스팅 위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제발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