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 저거 중딩시절에 폰으로 보면서 와 김경훈 대박이네?했는데 보면 볼수록 김경훈은 그냥 딱 눈 앞의 목적만 보고 달려간 경주마였고 오현민은 파악은 했으나 너무 돈을 써서 그 파악을 한 값을 활용할 수 없는 상태였고.. 저 하우머치 편도 결국 장동민이 제일 잘 한 판이 아니었나 싶어요. 판을 읽는 능력이나 심리적인 부분들도..
@@minjongkim8807 ㄴㄴ 오현민은 1억이 없음. 1억이상 낼수가 없는 상황임. 장동민 말은 어차피 자신이 일등은 못하고, 자신이 일억을 쓰면 자신과 경훈이 데메를 일억을 안쓰면 현민과 데메를 하기 때문에 그 선택을 하였다는 것이지. 멋지게 져준거라는 말을 하는것이 아님.
본인 데스매치 상대를 선택한다는건 '메인매치 패배 시' 라는 가정이 디폴트고 우승이 아닌 패배 시 선택을 생각하도록 몰아붙인건 9라운드에 장동민 계산대로 움직이지 않은 김경훈임. 장동민이 다 꿰고 본인 의지로 선택한것처럼 말했다는 이유로 김경훈을 내려치는건 이해하기가 힘드네
@@ehong5282 하우머치에서도 확실히 갓동민이었지만 마지막 2라운드는 김경훈이 잘했음. 일단 권혁수가격을 추적해서 마지막라운드 최고금액이 1억인걸 9라운드에 알아냄. 그리고 9라운드에 금액을 많이써서 승리할지, 지면 끝이지만 10라운드 최고금액인 1억을 남기고 승부할지 장동민과 심리전이었는데 거기서 김경훈이 이기면서 장동민은 마지막에 누구랑 데매갈지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온거임.
장동민이 현명한게 만약 오현민이랑 결승가서 졌으면 장동민은 시즌3 결승에서 이겼어도 결국 최종 승자는 오현민으로 기억될거임 어차피 싸워야 할 상대면 결승이 아닌 준결승에서 싸우는게 낫다고 판단했을듯 마침 종목도 본인이 유일하게 한번 졌던 십이장기로 명분도 좋고 이후 나온 썰 들어보면 연습도 엄청 했다고 했음 그리고 새로운 게임이 나오는 결승에서 싸우기엔 데스매치 게임 공개 후 노력과 연습,준비를 통해 올라왔던 김경훈보단 새로운 게임에 항상 강했고 매번 새로운 메인매치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던 오현민이 더 어렵다고 판단했을듯
이번 게임의 진국은 10라운드가 아니라 9라운드임. 9라운드에 김경훈이 1억을 써서 승점 먹었으면 장동민이 무조건 마지막 라운드 먹는 거였음. 계산기 두드린게 의미가 없는게 아니라 9라운드에서 과도한 금액을 안 써서 10라운드 까지 승부를 끌고 가려는게 목적이었음. 마지막 라운드 1억인건 대부분 유추 가능하지
@@루루애오-t3e 근데 그럼 좀 이해가 안 가긴 하네요... 김경훈이 9R에서 2천만원?정도밖에 안 쓰고 점수를 얻어갔잖아요?? 근데 9R에서 1억 가까이를 소모해서 점수를 챙기고 10R에서도 1억을 내서 우승 경쟁이 가능한 수준으로 김경훈이 남은 돈이 많았다면 그 상황에서 왜 2천밖에 내지 않았을까요..?? 어차피 9R까지의 가격을 계산 때려보면 김경훈 입장에서는 10R의 가격이 얼마겠거니가 대충은 각이 나올텐데 저였다면 그 10R에서 낼 돈을 제외한 나머지 돈을 전부다 때려박았을 거 같거든요?? 3억 이렇게 단위가 커지지 않는 이상... 어차피 돈이 남는다는 전제하에 돈을 남겨봤자 의미가 없고, 만약 이번 9R에서 장동민이 라운드를 가져간다면 어차피 데스가는건데 10R에서 낼 돈을 제외하고 남은 돈을 전부 쏟아붓는 게 정석 아닌가 싶네요... 이게 맞다면 걍 김경훈이 멍청한 짓 했단건데
댓글만 보면 김경훈이 바보인줄 알겠네 ㅋㅋㅋㅋ 가장 금액 높은 사람만 추적하는거 좋은 전략이고 결론적으론 못먹어도 1억을 써야만 하는 상황에서 썼고 메인매치 우승까지 한거임. 장동민이 한 수 더 내다본건 인정하겠다만 애초에 금액조절도 못해서 1억을 쓰지도 못한 상황에 놓인 오현민보다는 김경훈이 훨씬 플레이 잘한거임
메인매치 플레이 자체는 김경훈이 제일 잘한게 맞지.. 계산기만 두들긴다고 욕먹었어도 계산된 값에 의해 9라운드를 먹고 10라운드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게됐으니 오현민,장동민도 결국에 가격 분배는 못한거고 9라운드가 종료되고 어차피 본인이 우승을 못하는 상황이고 본인의 금액에 따라 우승자가 갈리는 상황에서 베스트 초이스를 한듯.. 결국 저 3명의 천재들이 게임을 완벽하게 만들었음..
김경훈이 다들 10라운드를 노릴 것이라는 심리를 이용해 9라운드를 적은 금액으로 먹은게 진짜 대단한듯. 그리고 김경훈의 전략도 폰요금, 등록금같은 대강 예측가능한 가격들이 나오다보니 마지막이 1억인걸 다들 예측할 수 있게 된거지, 10라운드같은 질문만 계속 나와서 개개인의 금액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마지막에 정보하나를 가지고 유리한 상황에서 게임할 수 있는 좋은 전략이었음.
진짜 심리전 ㅈ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장동민- 9라운드에서 점수를 못 얻으면 끝인 김경훈이 높은 금액을 제시할 거라고 예상하고 9라운드는 버림. 근데 김경훈이 생각보다 적은 금액을 냈고 그 순간 김경훈은 10라운드에서 1억원을 제시할 수 있게 되었기에 본인 우승은 불가능하다는 걸 깨닫고 10라운드에서 데스매치 상대를 결정 오현민- 나머지 두 참가자의 남은 금액이 1억이상이라는 걸 알았기에 10라운드에서 둘 다 1억을 적어낼 것으로 생각하고 그러면 10라운드를 남기고 1억보다 적은 금액만 남더라도 10라운드를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일부러 1억 미만의 돈을 남기면서 본인은 1억을 낼 수 없으니 다른 참가자들이 1억을 내도록 유도함. 김경훈- 사실 10라운드의 금액이 1억일 것이다 라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었기에 1억 자체를 맞힌 것은 그렇게 놀랍지 않음. 결국 김경훈이 마지막 10라운드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건 장동민이 오현민으로 데스매치를 선택했기 때문임. 김경훈이 진짜 잘한 건 9라운드임. 장동민은 9라운드에서 본인이 점수를 먹는 순간 김경훈의 우승은 불가능하니 김경훈이 큰 금액을 적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김경훈은 거기에 쫓기지 않고 적은 금액으로 9라운드 승리를 하면서 사실 상 장동민의 우승이 불가능하게 만듦
사실 이 매인매치의 김경훈 계산기 전략이 가장 빛을 발한 라운드는 사실 9라운드임. 장동민도 말했듯 9라운드를 안먹으면 김경훈이 우승을 못하는 상황이어서 최대한 높은 가격을 불러야했음. 그렇지만 과도하게 높은 가격을 부르면 10라운드 때 1억을 못부르니 이것도 의미가 없음. 그래서 계산기를 두들겨서 10라운드때 1억을 쓸수있는 선에서 9라운드에서 가장 높은 금액을 계산 한후 가격을 불렀던 거임. 그게 2천만원 이었고,그 덕분에 앞라운드에서 삽질했던 오현민은 애초에 1억을 못부르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심리전 의미없이 무조건 김경훈은 1억만 부르면 장동민이 1억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1등을 할 수 있게됨. 그래서 어차피 1억을 안쓰면 무조건 떨어지고 1억을 쓰면 그래도 우승의 가능성은 생기기 때문에 김경훈이 했던 계산기 전략과 수 분배는 앞라운드에서 점수를 많이 못챙긴 김경훈이 할수있는 최선의 수였음.
김경훈이 존나 멋있다고 생각함 다들 심리상 즉 특별한 방법없이 직관으로 게임을 플레이 할 때 자신만의 방법을 게임시작전 부터 시작해서 계획된 플레이를 하여 정확한 값을 맞춘것,,,, 오현민의 1억원 충돌로 우승, 장동민의 데스매치 초이스는 끝나고 끼어 맞출수 있는 이야기 이지만 김경훈의 1억원 유추는 그만한 근거가 있었던 플레이 였으니,,
진짜 멍청하네 장동민이 왜 9990000원을 썼겠냐 김경훈이1억 쓸줄알고 그렇게 쓴거야 그러면 어부지리로 오현민이 올라가서 김경훈이랑 데스매치 하는건데 십이장기 오현민 이길려고 얼마나 노력했는데 김경훈하고 가고 싶겠냐?그리고 1억인지 모르고 9900000원을 왜 쓰냐 ㅋㅋ ㅋㅋ ㅋㅋ 1억쓰면 김경훈이랑 겹치는거 아니까 그렇게 쓴거지 김경훈이 못했다는게 아니야 근데 데스매치 초이스를 한건 맞지 뭘 ㅋㅋ
김경훈이 이 게임을 가장 잘 플레이했다고 생각함. 게임의 본질을 잘 파악해서 정공법으로 공략한거임. 오현민과 장동민의 추측은 김경훈의 계산과 다르게 오차범위가 큼. 마지막 라운드 최고가가 9800 이었다 하더라도 장동민은 그런 말을 할 수 있었을까? 김경훈은 1억을 내면서 금액이 부족한 오현민을 이길거라는 확신 + 장동민이 어떤 금액을 냈을 것이라는 계산을 완료한거임. 실제 10라운드 최고가가 1억이었기 때문에 장동민이 한 말이 설득력 있어 보이는 것 뿐이고 이 게임은 김경훈이 가장 잘 플레이했음👏
아뇨 9라운드 시작 당시 오현민3점 장동민5점 김경훈1점으로 김경훈은 9,10라운드 두번을 다 먹어야 우승이 가능했기 때문에 결국 심리전이였습니다. 장동민 입장에서 2가지 심리전을 걸 수 있었는데 첫째로는 9라운드에 승부수를 띄워서 김경훈 데매 확정시키고 10라운드에 남은 금액이 많지 않은 오현민과 1대1 승부를 보는 계산 둘째로는 전자의 계산을 우려한 김경훈이 9라운드에 과투자를 해 자멸하도록 유도 장동민이 2번째 심리전을 걸었지만 김경훈이 과투자를 하지 않음으로서 10라운드에서 승부가 갈리게 된 것이지요
@@이정훈-r5c 장동민 입장에서는 심리전이 맞지만 김경훈 입장에서는 9 10라운드 다 먹어야되는데 과투자 안하는게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김경훈이 장동민 잡겠다고 9라운드에 과투자했다면 어부지리로 오현민이 1등할 수 있는 상황인데 너무 리스크가 크죠. 김경훈의 플레이는 우승 가능성을 최대한 열어둔 당연한 플레이라고 봅니다.
근데 내가 갓동민 좋아하지만 이건 어찌됐든 마지막 판단력에서 김경훈이 이긴거임 장동민이 9라운드에서 그냥 맞췄으면 장동민이 우승할 수 있는 상황에서 김경훈이 무리해서 금액쓸거라 생각하고 괜히 경쟁해서 지게된다면 10라운드도 장담 못하게되버리니 10라운드를 노리자 판단한거였고 김경훈은 10라운드 금액을 대략 1억으로 판단하고 5천만원이 현재 알고있는 9라운드 최고금액이라는걸 알았음에도 10라운드 1억원을 쓸 돈을 남겨두고 9라운드 배팅을 한거임 어짜피 9라운드 무리해서 이겨도 장동민이 금액을 여기서 아끼거나 혹은 7천만원가량 남아있는 오현민이 있다도 판단한거임 그렇기에 10라운드에서 1억 가까운 돈을 안남겨놓으면 1등은 무리라 생각했기때문에 10라운드에 걸 1억을 남겨두고 배팅한거임 여기서 지면 걍 데스매치 간다 생각한거고 운좋게 이기면 10라운드 걍 무조건 장동민이 1억을 쓰든 말든 1억 적는다 설령 데스매치 가더라도 이생각으로 간거지 아니면 어쩌면 장동민이 이 판에 무리 안할 수도 있다라고 노린걸 수도 있음 결과론 적으로 장동민의 미스는 김경훈이 10라운드를 염두에두고 9라운드 플레이를 할 줄 몰랐던거임 그걸 알았으면 9라운드에서 걍 경기 끝냈겠지 9R의 판단미스로 10R에서 데스매치를 누구랑 할까 결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간거지 김경훈보다 장동민이 더 대단하다 이렇게 말할 필요가 없음
@@최기현-t1m 아니 당연히 메인매치는 무슨게임인지 모르는 상황이고 3명중에 1명만 살아남으니 메인매치는 패할 확률이 높고 데스매치는 남은게 십이장기니까 누구나 십이장기에 올인하죠 근데 메인매치에서 장동민이 앞서 나가고 있었고 이 영상에서 나오듯 장동민이 경훈이가 9라운드에 자기가 이기면 게임이 여기서 끝나니까 금액 높게 적을 줄 알았어요 근데 낮게썼더라고요 라고 하자나요 9라운드에서 판단미스입니다 아무리 십이장기를 철저하게 준비했다 한들 메인매치를 일부러 대충하는 플레이어가 어딨습니까 메인매치 지더라도 데스매치 이길수 있으니 편하게 하자 라는 마인드는 있어도 결국 9라운드 판단미스로 김경훈이 이긴거지 김경훈 꽁승은아니죠 ㅋㅋ 10라운드에서 이미 자기가 1등은 될 수 없는 상황이 되니까 오현민으로 십이장기 데스매치를 설정한거지
장동민이 9라 못먹었다고 연출나오는 장면은 메인매치 우승을 할 의지가 있다라고 보여주는 장면이고 근데 비하인드로 사실상 장동민은 애초부터 데쓰매치 십이장기로 공개된순간부터 오현민을 여기서 꺾을려고 만반의 준비를했음 그래서 9라를 내가 먹으면 올라가는거지만 안먹어도 오현민에게 십이장기로 무조건 설욕한다라고 칼갈고나온거임
@아모른직다 수첩과 계산기를 별로 안썼다고 플레이를 대충했다라고 볼 수는 없죠 플레이스타일이니까요 그렇게따지면 지니어스3에서 게스트로 나온 홍진호가 자신의 숫자노출을 막기위해 모든것을 암산으로 했다거 하는데 이것도 대충한거라고 볼수있나요? 장동민은 여러 플레이어와 대화에 집중을 하면서 풀어나가는 스타일이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현민과 김경훈의 잔액정도는 대략 파악하고 있었기때문에 첨부터보시면 장동민도 결과가 나올때 무언가를 끄적입니다 상대의 잔액응 파악하기 위해서이겠죠? 그렇기 때문에 9라운드 승부를 안들어간거죠 9라운드를 따면 걍 우승 아니냐구요? 맞아요 근데 9라운드의 최고금액을 장동민은 모르고있는데 쉽게 승부를 걸 수 있나요? 혹시나 승부를 걸어봤는데 김경훈이 따낸다면요? 그럼 7천만원보다 금액이 적게 남을 수도 있는데? 그럼 오현민이 우승하는데요? 그러니 장동민은 김경훈이 9라운드에 많이써주길바라면서 9라운드를 포기를 한거죠 그런데 김경훈은 생각보다 큰 금액을 쓰질 않았고 결국 이 부분에서 장동민은 결국 우승을 못하는 상황으로 간거라고 생각합니다 장동민은 김경훈이 9라운드 승부 볼거를 예측하고 괜히 거기서 본인도 승부를 봤다가 9라운드를.못따면 우승도 힘들어지니 9라운드를 포기하는 작전으로 간거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여? 김경훈 전략이 모험적인 수였지만 그건 누구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모든 전략에 100%완벽한건 없습니다 본인이 판단하기에 여러 장단점을 고려해서 확률적으로 높은 전략을 선택해야되는거고 그것이 성공하냐 실패하냐 에 따라 전략이 평가되어지는 결과론적인부분인거지요 결국 권혁수가 10라운드 높은 금액을 썼고 김경훈의 전략이 결국 통했다 라고 하는 부분인거죠 반대로 장동민이 9라운드 아끼는작전을 했는데 마침 김경훈도 9라운드에 승부를 봐서 김경훈 금액이 많이 깍였다면 장동민이 판단 미스가 아니고 좋은 판단이 되는거구요 결국 전략과 판단은 상대적 그리고 결과에 따라 달라지는겁니다 보시는 관점이 시청자마다 조금씩 다르기에 정확한 정답은 없지만 제 관점은 이렇습니다 결과적으로 결국 장동민은 9라운드에서 김경훈 행동을 예측하지못했고 그것이 김경훈이 우승하는 발판이되었다라는생각입니다
김경훈은 9라운드에서 진짜 잘한거. 장동민도 다른 라운드에서 돈 많이 아꼈지만 9라운드에서 쓸 수 있는 금액은 천만원 언저리, 김경훈은 장동민보다 더 돈을 아껴놔서 이천만원 이상 쓸 수 있었고, 9라운드 승점 무난하게 가져오면서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거. 오현민은 이미 돈이 없고 장동민/김경훈 모두 1억이 있는 상황에서, 구천구백만원 쓰는 건 굉장한 리스크. 세 명 다 플레이 잘했는데, 김경훈이 제일 잘한 거 맞지않음? 가장 금액 분배를 잘해서 우승한 건데. 내려치기 하는 댓글들 이해안됨,,🤷🏻♀️
우승 할 수 없는걸 알아채고 누구와 데스매치를 갈 것이냐는 결정권을 본인이 가지고 있다는걸 알고 그 후를 생각해서 대단한거지. 1억을 써서 공동 1억이면 김경훈이랑 데스메치 , 김경훈만 1억쓰면 김경훈이 1등이라 오현민과 데스매치. 이걸 알고 선택을 한거잖음;;;다들 방송을 콧구멍으로 보나
@@ABC-kh4kc 자기가 우승할 수 없는 걸 알아서 데스매치 상대를 선택하는 건 어려운 선택이 아니지 않나요? 보드게임이나 이런 거 하다보면 꽤나오는 상황이라 저걸 신격화하는 건 이상해서 그런겁니다..^^ 다른 대단한 것도 많은데 이건 일반인도 쉽게 하는 수준이에요. 마치 중학생한테 세자리수 곱셈했다고 칭찬하는 수준인 것 같은 느낌이잖아요
@@mmaa2935 누가 최고다 하는건 의미 없긴 한데 저 게임에서 애초에 장동민에 포커스가 맞춰진 이유는 특유의 무기인 깊은 생각이 도드라져보이는 화여서 그런거임 이 게임 자체는 누가 완벽한 필승법을 가지고 두뇌싸움을 하는게 애초에 아님, 운적인 요소나 주관적인 해석들이 마구 섞여있는 게임인데 그 정신없는 촬영과 게임 와중에 휩쓸리지 않고 본인이 처한 처지 앞으로의 최선책 실행력 이걸 한 순간에 보여줘서 멋지다~ 하는건데 님처럼 베베 꼬여서 '아뉘 저권 누구나 할 슈 있찌 않놔? 훙훙' 거리는건 누가봐도 좋은 시선을 받긴 어려울듯, 인정 못하겠어도 남들이 그려려니 하면 이유가 있겠거니 좀 하셈 님이 세상의 중심이 아님 중화사상 ㄴㄴ
@@ABC-kh4kc 남들이 그러려니 하면 받아들여라는 좀 위험한 생각인 것 같네요. 중화사상이라는 말은 좀 선넘었다고 생각하고요. 다수의 생각이 항상 맞지는 않아요. 우리는 시즌 34의 결과를 알고 보고 제작진이 편집한 것을 접하니까 그렇게 더 받아들이는 거 아닐까요? 물론 방송이다 보니 중간에 쉬었다 진행하는 등 맥이 탁 끊길 때도 많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런 류 게임에서 데스매치 상대 생각하는 건 기본일 거라 생각하고 실제로 메인매치에서 데스매치를 누구를 고를지 고민하는 상황은 이전에도 몇번 나왔죠. 게다가 이건 준결승인데 말입니다. 여전히 말투가 참 공격적이시네요
우승할 수 없었던 게 아니라 결승에서 만날 상대를 생각해서 데스매치 초이스를 한거에요 9라도 김경훈의 변수만 아니었으면 10라 승점 딸 수 있었어요 변수때문에 우승확정이 어려워졌으니 데스매치 게임과 결승에서의 상대와의 게임을 생각해서 오현민이랑 십이장기로 겨루는게 자신한테 유리하고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거에요 이런 생각들을 봤을 때 평범한 승부사로서는 어려운 판단이고 이전에 보여준 대단한 모습도 있었으니 사람들이 좋아하는거지 그냥 무턱대고 신격화하는 건 아니에요
3:40 투표권이 빼앗겼다는건 당연히 국가로부터 기본권을 보장받지 못하는 사회가되었다는소리인데 독재나 공산주의국가체제 또는 전쟁으로인방 국가폐망. 이게 가장중요하진 않을 상황인가? 가정도 있는사람이 본인의 기본권이 제한되면 당연히 배우자도 자식도 그런 사회에서 살아야되는데? 비용으로만 가져올 수 있다면 가진 걸 다 쓰고 죽는다고해도 후세를 살아갈 자식들에게 투표권이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어주고 떠날것 같은데?
7:25 “데스매치 초이스를 내가 한거야”
1억을 알고도 오현민 잡으려고 한 장동민
장동민이 1억쓸 생각은 못 한 김경훈
둘 다 1억써서 우승할 생각 오현민
장동민이 진짜 우승자다
단순하게 생각한 김경훈
한번 더 꼬아서 생각한 오현민
갓동민
김경훈은 선택지가 1억 쓰는것 밖에 없었음 9999만9999원 써도 갓동민이 1억쓰면 끝이니깐 못먹어도 고라고 하고 한듯
하우머치에서 갓동민이 제일 잘하긴 했는데 마지막부분은 9라운드 심리전에서 김경훈이 이기면서 장동민이 10라운드에 데스매치상대를 선택해야하는 상황이 온거임
@@OTT-v4l 그래도 나름의 전략이었죠
@@느바므가 그러네요. 장동민이 마지막 금액이 1억원이라는걸 알았다면 9라운드에1억원 쓸돈만 남기고 다썼을텐데
김경훈은 1억쓰고 우승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오현민은 그걸 알고 다른 수를 써서 우승을 생각하고 장동민은 그것마저도 알고서 둘 중 우승 정해주고 데스매치 상대를 생각하고있네 ㄷㄷ
마지막 인터뷰때 장동민 저부분 엄청 소름돋음
인정... 저거 중딩시절에 폰으로 보면서 와 김경훈 대박이네?했는데
보면 볼수록 김경훈은 그냥 딱 눈 앞의 목적만 보고 달려간 경주마였고
오현민은 파악은 했으나 너무 돈을 써서 그 파악을 한 값을 활용할 수 없는 상태였고..
저 하우머치 편도 결국 장동민이 제일 잘 한 판이 아니었나 싶어요.
판을 읽는 능력이나 심리적인 부분들도..
@@minjongkim8807 ㄴㄴ 오현민은 1억이 없음. 1억이상 낼수가 없는 상황임. 장동민 말은 어차피 자신이 일등은 못하고, 자신이 일억을 쓰면 자신과 경훈이 데메를 일억을 안쓰면 현민과 데메를 하기 때문에 그 선택을 하였다는 것이지. 멋지게 져준거라는 말을 하는것이 아님.
@@minjongkim8807 비슷한것도 아니고 1억에 한참 못미치게 남은 금액이라 오현민이 1억 없는걸 모를수가 없어요 김경훈도 알고있었고
본인 데스매치 상대를 선택한다는건 '메인매치 패배 시' 라는 가정이 디폴트고 우승이 아닌 패배 시 선택을 생각하도록 몰아붙인건 9라운드에 장동민 계산대로 움직이지 않은 김경훈임.
장동민이 다 꿰고 본인 의지로 선택한것처럼 말했다는 이유로 김경훈을 내려치는건 이해하기가 힘드네
우승자보다 나머지 둘의 임팩트가 너무 멋졌음
겁나 계산해서 1억맞히고 뿌듯해했는데 옆두사람은 대충 1억인거 눈치채고 그 뒷 생각을 하고 있음.
전 라운드에서 장동민이 한말이 그대로 ㅋㅋ
계산도 확실한 계산이 아니었음
그냥 있어보이게 말하는거지 김경훈이 잘해서 우승했구만
@@홍격파 김경훈이 잘한것도 맞는데
방법이 너무 낮은 확률의 도박이였고
승리도 장동민의 결정으로 승자 패자가 결정난거라 뭔가 승리의 가치가 바랜느낌이 있긴함
@@ehong5282 하우머치에서도 확실히 갓동민이었지만 마지막 2라운드는 김경훈이 잘했음.
일단 권혁수가격을 추적해서 마지막라운드 최고금액이 1억인걸 9라운드에 알아냄.
그리고 9라운드에 금액을 많이써서 승리할지, 지면 끝이지만 10라운드 최고금액인 1억을 남기고 승부할지 장동민과 심리전이었는데 거기서 김경훈이 이기면서 장동민은 마지막에 누구랑 데매갈지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온거임.
9라운드에 김경훈이 생각보다 많은금액을쓰지않고 라운드를먹어서 장동민은 이미 10라운때는 우승은 힘드니깐 본인이 데스매치를 오현민과 해야겠다라고 9라운드 김경훈 금액공개때 생각한거같네요.....정말 장동민 두뇌회전은 말도안되게 소름돋는거같아요ㅋㅋㅋ 역시....갓...
ㄹㅇ머리좋은애들끼리 모아두니재밌음
김경훈,오현민은 영재들이고
장동민은 천재인듯
뛰는 김경훈 위에
나는 오현민이 있었으나,
이곳은 장동민이 설계한 우주였다.
였던가 그 댓글이 인상깊었는데ㅋㅋㅋ
와...그거 찾아야되는디
뛰는 오현민 위에 나는 김경훈 그러나 이곳은 장동민이 설계한 우주였다..
와 진짜 ㅋㅋㅋ 개역대급 경기였습니다 다들 차선과 차악을 선택하고있네요
나는 황인균데?
그동안 십이장기를 장동민이 열심히 연습해서 자신도 있었지만 반대로 오현민과 결승에 가면 3판2선 게임을 치뤄야하니까 힘들었을 수도 ...?
암튼 베스트 초이스를 한거같음
"나 원래 이런거 잘해라고 생각한 오현민은 결코 노력한 장동민을 이길수 없었어요" 이 명대사 할려고 데쓰매치 초이스를한거ㄷㄷ
그리고 김경훈을 십이장기로 누르고 오현민과 결승을 갔다고 하더라도 결승매치에서 십이장기가 나오지 않는 한,
자신의 지니어스 커리어를 나열할 때 오점이 생기잖아요 ㅋㅋㅋ
이상적으로 봤을 때에도 이게 제일 현명하고 깔끔하지 않았나 싶어요 그만큼 준비가 되어있었으니까
@@Kiwi_247 패배했던 상대에게 같은 게임으로 승리, 진짜 왕이 되기위한 초석
장동민이 아니라 시즌1,2에 나온 사람이 알고있지만 일부러 현민이랑 데스메치가기 위해서 그랬다고 하면 어이 없어할텐데 갓동민이기에 되게 믿음이 가네
장동민이 현명한게 만약 오현민이랑 결승가서 졌으면 장동민은 시즌3 결승에서 이겼어도 결국 최종 승자는 오현민으로 기억될거임 어차피 싸워야 할 상대면 결승이 아닌 준결승에서 싸우는게 낫다고 판단했을듯 마침 종목도 본인이 유일하게 한번 졌던 십이장기로 명분도 좋고 이후 나온 썰 들어보면 연습도 엄청 했다고 했음 그리고 새로운 게임이 나오는 결승에서 싸우기엔 데스매치 게임 공개 후 노력과 연습,준비를 통해 올라왔던 김경훈보단 새로운 게임에 항상 강했고 매번 새로운 메인매치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던 오현민이 더 어렵다고 판단했을듯
ㅇㅈ
ㅇㅈ 예시로 송민호?
이말이 맞는게 매번 메인매치 나올때마다 룰 다시 알려줄시간에 오현민 장동민 저둘은 필승법같은거 생각하고있었다잖슴 ㅇㅇ
어차피 결승에서 붙는거면 새로운 게임으로 붙어야되니깐 껄끄러운 오현민보다는 김경훈이랑 붙는게 맞겠다 생각해서 저렇게선택한거겠지 현명한거임 ㅇㅇ 다만 결승전이 너무 허무하다시피 끝나버려서 오현민이 그냥 1억을 적어서 장동민 결승보내고 데스매치 김경훈이랑 붙는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시즌4 결승에서 김경훈이 못해서 그렇게 생각하지 실제로 시즌4에서 데스매치 1대1최강자가 김경훈이였음 그냥 저 당시 장동민은 십이장기 오현민하고 하고 싶었던것 같고 일부로 떨어 질려고 했던것 같음 결승에 오현민하고 갔어도 결국에는 장동민이이겼을것같음
@@추하다김 ㅇㅈ 운은 따랐지만 홍진호를 포커로 잡을정도로 데매 하나만큼은 장동민 바로 밑임
진짜 왕이 되기 위한 초석
졌던 상대와 승부를 벌여 이길것
김경훈은 본인 우승 1수
오현민은 1억을 두명다 찍을거라 예산한 2수
장동민은 위 2수를 다 따져서 데스매치상대를 정하는 3수
이걸 설계한 제작진은 4수
미미미누는 5수
오현민 수중에는 1억원이없었습니다, 오현민은 이미 진 경기였고 나머지 2명이 1억원을 쓰지않으면 어차피 데스메치가야하는 경기였어요
@@김동진-y1w 미미미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경훈이 9회차에 장동민 막겠다고 돈 막쓰지 않은게 ㄹㅇ 승리의 포인트인데 다들 10라운드만 생각하는듯
맞습니다. 결국 9라운드 심리전을 김경훈이 이김으로써 장동민이 데스매치 상대를 선택해야 되는 상황이 온 것
저는 결과론적으로 십이장기에 대한 자신감, 결실보여주려고 데메 일부러 간거같은 느낌도듬 ㅋㅋ
오현민하고 데매가서 십이장기 이길려고 1화때부터 연습했다는데 당연히 장동민이 결정해서 데매간거지 ㅋㅋ
김경훈이 1억을낸다치고 오현민은돈이부족해서 1억을낼수없음 여기서 장동민은 1억을내고 김경훈과데메를할것인지 1억미만을내서 오현민과데메를 할것인지 정해야댐 이거자체가 애초에 장동민의 우승가능성은없음 데스매치를 누구랑할지 선택만 있는거지
이 시즌이 처음으로 마지막 메인매치 우승자가 최종 우승을 못한 시즌
이번 게임의 진국은 10라운드가 아니라 9라운드임. 9라운드에 김경훈이 1억을 써서 승점 먹었으면 장동민이 무조건 마지막 라운드 먹는 거였음. 계산기 두드린게 의미가 없는게 아니라 9라운드에서 과도한 금액을 안 써서 10라운드 까지 승부를 끌고 가려는게 목적이었음. 마지막 라운드 1억인건 대부분 유추 가능하지
김경훈이 9라운드에 그 돈 써도 10라때 돈이 충분히 남는상황이었습니다, 오현민과는 다르게말이죠. 오현민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1억원을 쓸수가 없을정도로 돈이 부족한 상태였고요. 다시 한번 차근차근 돈 계속해보셔요.
@@루루애오-t3e 근데 그럼 좀 이해가 안 가긴 하네요... 김경훈이 9R에서 2천만원?정도밖에 안 쓰고 점수를 얻어갔잖아요??
근데 9R에서 1억 가까이를 소모해서 점수를 챙기고 10R에서도 1억을 내서 우승 경쟁이 가능한 수준으로 김경훈이 남은 돈이 많았다면
그 상황에서 왜 2천밖에 내지 않았을까요..??
어차피 9R까지의 가격을 계산 때려보면 김경훈 입장에서는 10R의 가격이 얼마겠거니가 대충은 각이 나올텐데
저였다면 그 10R에서 낼 돈을 제외한 나머지 돈을 전부다 때려박았을 거 같거든요?? 3억 이렇게 단위가 커지지 않는 이상...
어차피 돈이 남는다는 전제하에 돈을 남겨봤자 의미가 없고, 만약 이번 9R에서 장동민이 라운드를 가져간다면 어차피 데스가는건데
10R에서 낼 돈을 제외하고 남은 돈을 전부 쏟아붓는 게 정석 아닌가 싶네요... 이게 맞다면 걍 김경훈이 멍청한 짓 했단건데
댓글만 보면 김경훈이 바보인줄 알겠네 ㅋㅋㅋㅋ 가장 금액 높은 사람만 추적하는거 좋은 전략이고 결론적으론 못먹어도 1억을 써야만 하는 상황에서 썼고 메인매치 우승까지 한거임. 장동민이 한 수 더 내다본건 인정하겠다만 애초에 금액조절도 못해서 1억을 쓰지도 못한 상황에 놓인 오현민보다는 김경훈이 훨씬 플레이 잘한거임
메인 매치보다 결승전을 생각한 장동민
메인 매치에 이긴 김경훈
메인 매치에서 진 오현민
ㅋㅋㅋ
결승전 보다는 자기 스스로 패배를 극복하려 한 측면이 더 큰것 같아요.
결승전이 아니라 데스매치를 생각한거지
1:50 장동민 2만원 ㅋㅋㅋㅋㅋㅋ
사실상 주인공은 똑똑한 플레이를 한 경훈인데 패배한 두명이 조명을 받는 ㅋㅋㅋㅋ
그건 아닌듯?
게스트 불러놓고 이야기 안듣고 지 ㅈ대로한다?
두번 다시 섭외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장동민님이 이미 점수로 찍어눌렀으면 789 다먹었엉
@@이준형-u7v 엥 그걸 그렇게밖에 생각 못한다고? 메인매치 외의 나머지 부분까지 살펴본 거는 장동민이랑 오현민이 ㅈㄴ 대단한 거고ㅋㅋㅋ 김경훈식 플레이가 사실상 메인매치 내에서의 가장 최고의 플레이 아님?
@@밤이-m6c 님말맞
오현민은 아님
돈관리 못하고 승점 모아서 이길 방법은 장동민 김경훈 둘다 1억쓰길 기도하는 기도메타일 뿐인데
와 김경훈 맞춰서 겁나 기뻐하는데 장동민은 이미 정답 + 다 어떤 행동할지 다 맞춰놓고 누구 우승시키고 누구랑 데스매치할지 고민하고있었다는 ㅋㅋㅋㅋㅋ
9라에 질러서 먹고 10라무관하게 우승했으면 레전든데 그건 진짜 너무 어려운듯
장동민의 데스매치 초이스야 원래 그런 양반이니 그러려니 하는데, 계산기만 내리 두들겨서 대략적인 가격을 유추해낸 김경훈도 신기함ㅋㅋㅋ
오현민은 아무계산 안하고1억 맞춤ㅋㅋㅋ기
@@우다리그소즈가나호 숫자가 1억이 아니었다면 김경훈처럼 근접한 숫자는 못 따라감 권혁수 패턴이 일정해서 예상할수있었던 것뿐. 김경훈 전략이 좋음
장동민 진짜 개멋있다
7:00 김경훈 턱 엄청 움찔움찔하는데 긴장엄청했나봄
진짜 갓동민 개멋있네 진짜
결국에는 장동민이 데메 한판에서 끝내야 편한사람이 오현민인걸 알고 판단을 잘한거네 결승을 더 쉬운사람을 고른거구만
이거 절대 아님 시즌4에서 오현민이 보여준게 그닥없었고 김경훈이 복병이였음 이상민 홍진호 최정문이긴게 김경훈임 장동민은 진짜 그냥 십이장기열심히했고 여기서 오현민잡고싶어서선택한것임
@@추하다김 ㅋㅋㅋ 이 때 당시 장동민은 진짜 칼을 갈고 십이장기를 죽도록 팠던 시절이라 안진마 가득했을 것 같아요
심지어, 내가 그렇게 칼을 갈고 준비했는데 구도가 딱 보니까 리벤지 가능하겠네?? 싶으면 바로 맞짱떠야죠 ㅋㅋㅋ 너무 각이 예쁜데
그런 계산은 아니였을듯. 장동민이 말한대로 십이장기 리벤지가 가장 큰 이유였다고 생각함
진짜 장동민은 이길자신도 있었겠지만ㅋㅋㅋ 방송적으로도 엄청난 선택을 한거같네... 져도 오현민 김경훈 전에없던 그림이기도하고 이겨도 십이장기를 이긴결과와 김경훈과의 새로운 그림ㅋㅋㅋ 대단하다
뛰는 김경훈위에 나는 오현민
"하지만 그곳은 장동민이 설계한우주였다"
ㅋㅋㅋㅋㅋㅋㅋ표현 ㄹㅇㅋㅋㅋㅋ
올라가십시오.
메인매치 플레이 자체는 김경훈이 제일 잘한게 맞지.. 계산기만 두들긴다고 욕먹었어도
계산된 값에 의해 9라운드를 먹고 10라운드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게됐으니 오현민,장동민도 결국에 가격 분배는 못한거고
9라운드가 종료되고 어차피 본인이 우승을 못하는 상황이고 본인의 금액에 따라 우승자가 갈리는 상황에서 베스트 초이스를 한듯..
결국 저 3명의 천재들이 게임을 완벽하게 만들었음..
김경훈이 다들 10라운드를 노릴 것이라는 심리를 이용해 9라운드를 적은 금액으로 먹은게 진짜 대단한듯.
그리고 김경훈의 전략도 폰요금, 등록금같은 대강 예측가능한 가격들이 나오다보니 마지막이 1억인걸 다들 예측할 수 있게 된거지,
10라운드같은 질문만 계속 나와서 개개인의 금액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마지막에 정보하나를 가지고 유리한 상황에서 게임할 수 있는 좋은 전략이었음.
이거ㅇㅈ
ㅇㅈ합니다 10R이 너무 좀 가격대가 유추하기 쉽게? 뻔하게? 나온 경향이 있다보니
오 장 2명 + 김까지 다 1억이라는 걸 어림짐작일지라도 알고 있었던 것인데
만약 10R의 가격대가 예측이 힘들게 되었더라면 저 전략이 굉장히 유효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김경훈 전략이 인상깊음. 우승자는 우승자임 ㅇㅇ
진짜 존나 멋있네;;
진짜 심리전 ㅈ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장동민- 9라운드에서 점수를 못 얻으면 끝인 김경훈이 높은 금액을 제시할 거라고 예상하고 9라운드는 버림. 근데 김경훈이 생각보다 적은 금액을 냈고 그 순간 김경훈은 10라운드에서 1억원을 제시할 수 있게 되었기에 본인 우승은 불가능하다는 걸 깨닫고 10라운드에서 데스매치 상대를 결정
오현민- 나머지 두 참가자의 남은 금액이 1억이상이라는 걸 알았기에 10라운드에서 둘 다 1억을 적어낼 것으로 생각하고 그러면 10라운드를 남기고 1억보다 적은 금액만 남더라도 10라운드를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일부러 1억 미만의 돈을 남기면서 본인은 1억을 낼 수 없으니 다른 참가자들이 1억을 내도록 유도함.
김경훈- 사실 10라운드의 금액이 1억일 것이다 라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었기에 1억 자체를 맞힌 것은 그렇게 놀랍지 않음. 결국 김경훈이 마지막 10라운드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건 장동민이 오현민으로 데스매치를 선택했기 때문임. 김경훈이 진짜 잘한 건 9라운드임. 장동민은 9라운드에서 본인이 점수를 먹는 순간 김경훈의 우승은 불가능하니 김경훈이 큰 금액을 적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김경훈은 거기에 쫓기지 않고 적은 금액으로 9라운드 승리를 하면서 사실 상 장동민의 우승이 불가능하게 만듦
오랜만에 다시 보지만 이 경기는 진짜 지니어스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전략이나 2, 3수 바라보는 부분들 다 좋았음
그냥 9라운드에 장동민이 몰빵했어도 된 경기였네 결과적으로는
ㅇㅇ 일부러 데스매치 갈라고 한거임
맞음ㅋㅋㅋ장이 몰빵했으면 1등으로 게임 끝났을텐데...이미 8라 종료부터 현민이는 1억이 안됐음...경훈이는 9라10라 다먹어야 1등이기때문에 9라에 몰빵하지는 않을것이고. 장이 9라에 1억썼으면 겜 끝나긴했음. 그냥 데스매치를 선택한거지 리벤지를 위해서.
우승이 하고싶은 오현민
보다 우승이 하고싶은 김경훈
복수가 마려웠던 장동민ㅋㅋ
2:10 김경훈이 또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내놓았고, 그래서 장동민도 이때부터 데스매치를 본인이 선택해야 될거라는 걸 예상했던거군 ㅋㅋㅋ 장동민이 설계했넹...
근데 김경훈 입장에서도 1등 아니면 의미가 없기 때문에 10라운드에 쓸 1억 제외하고 나머지 금액만 쓴거 아닌가요? 그렇게 생각하면 장동민도 그건 예상했을거 같은데
@@도깨-k1i 10라운드 최고가가 1억이라는 보장은 10라운드 제시질문을 보기 전까진 누구도 모르지요
@@이정훈-r5c 김경훈은 이미 알았다는게 포인트임
게임이해도 지린다
근데 질문 진짜 좋은듯 빼앗긴 내 투표권을 되찾는 가격. 그냥 단순히 내가 원래가진 투표권을 얼마면 팔꺼같냐면 만원만 줘도 팔꺼같은데. 애초에 빼앗겨서 없는 투표권을 되찾는가격이면 충분히 금액 지불할꺼같음.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네 진짜
김경훈 위에 오현민 이러는데 애초에 9라를 2000만원으로 허를 찔러서 먹은게 대단한거임 ㅋㅋ
장동민이 지능 촉 언변 창의력 정치 모든게 완벽한 플레이어다
사실 이 매인매치의 김경훈 계산기 전략이 가장 빛을 발한 라운드는 사실 9라운드임. 장동민도 말했듯 9라운드를 안먹으면 김경훈이 우승을 못하는 상황이어서 최대한 높은 가격을 불러야했음. 그렇지만 과도하게 높은 가격을 부르면 10라운드 때 1억을 못부르니 이것도 의미가 없음. 그래서 계산기를 두들겨서 10라운드때 1억을 쓸수있는 선에서 9라운드에서 가장 높은 금액을 계산 한후 가격을 불렀던 거임. 그게 2천만원 이었고,그 덕분에 앞라운드에서 삽질했던 오현민은 애초에 1억을 못부르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심리전 의미없이 무조건 김경훈은 1억만 부르면 장동민이 1억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1등을 할 수 있게됨.
그래서 어차피 1억을 안쓰면 무조건 떨어지고 1억을 쓰면 그래도 우승의 가능성은 생기기 때문에 김경훈이 했던 계산기 전략과 수 분배는 앞라운드에서 점수를 많이 못챙긴 김경훈이 할수있는 최선의 수였음.
장동민 너무 멋져
10라운드 승점이 너무 컸음. 1~9라운드 승점 무쓸모..
무쓸모는아님 그전에 승리가 가능하게만들수있었고 실제로 장동민이 10라운드전에 우승할기회도많았음
일발역전의기회를 주는거지 무쓸모급은아님
9라운드 밝혀진금액이 5천만원인데 그이상이 있을확률이컸음. 그런데 최고가못찾은상태로 5천 7천 함부로크게썼다가 잃어버리면 10라운드때 싸우지도못하고 질수있고, 김경훈이 이번라운드 장동민 못막으면 무조건우승이라 1억가까이 쓰길바라고 적당히낸건데 김경훈이 적게내서 10라운드간거임.
장동민이 9라운드에 5천이든 그이상이든 돈쓰고 끝내볼까했으면 10라운드 못갔을수도있음.
10라운드라는 큰 메리트를 위해 1~9라운드에 소비하는 가격에 리스크가 있어야 하는데 몇만원~몇십만원으로 리스크없이 눈치싸움으로 딸 수 있어서 10라운드 점수가 너무 과한건 맞는듯 더 지니어스에서 지니어스를 가릴 수 있는 게임은 아니였던 것 같음
@@기기-l4u 그렇게 되면 오현민과의 승부에서 불리해지니 장동민입장에선 어쩔수 없었던 것 같네요
그건 아닌게 9라운드에서 장동민이 땄으면 김경훈이 우승은 생각도못하는거
근데 사실은 십이장기 초고수한테 배운 김경훈과 십이장기 했을때 이길확률이 낮기때문에 오현민과 고른것ㅋㅋ 리벤지 매치 효과는 덤이고
ㅈㄹ하네 비하인드에서 밝히길 김경훈도 장동민한테 발렸다고 함 ㅋㅋ ㅋㅋ ㅋ ㅋㅋ 개 헛소리
장동민이 일부러 설계 했을 꺼 같은게 결승에서 오현민이랑 가는게 부담스러웠을 꺼 같음.
전혀 그냥 십이장기 이기고 싶었던거겠지 연습 엄청한거 같던데
김경훈이 존나 멋있다고 생각함 다들 심리상 즉 특별한 방법없이 직관으로 게임을 플레이 할 때 자신만의 방법을 게임시작전 부터 시작해서 계획된 플레이를 하여 정확한 값을 맞춘것,,,,
오현민의 1억원 충돌로 우승, 장동민의 데스매치 초이스는 끝나고 끼어 맞출수 있는 이야기 이지만 김경훈의 1억원 유추는 그만한 근거가 있었던 플레이 였으니,,
오현민과 장동민이 마지막에 1억원을 유추한건 단순히 GUESS인데 김경훈은 PREDICTION이어서 확실히 김경훈이 대충대충해서 올라온 사람이 아니라는게 돋보이는 화였죠.
@@루루애오-t3e 맞습니다!!
맞아요! 10R에서의 값이 좀 더 1억처럼 단순한 값이 아니었다면 저 계산기 전법이 훨씬 유효했을 것 같은데 ㅠㅜ 그 부분은 좀 아쉽더라구요
결국 계산기를 안 쓴 오,장도 모두 1억이겠거니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지막 R가 너무 쉬웠으니까요
진짜 멍청하네
장동민이 왜 9990000원을 썼겠냐 김경훈이1억 쓸줄알고 그렇게 쓴거야 그러면 어부지리로 오현민이 올라가서 김경훈이랑 데스매치 하는건데 십이장기 오현민 이길려고 얼마나 노력했는데 김경훈하고 가고 싶겠냐?그리고 1억인지 모르고 9900000원을 왜 쓰냐 ㅋㅋ ㅋㅋ ㅋㅋ 1억쓰면 김경훈이랑 겹치는거 아니까 그렇게 쓴거지 김경훈이 못했다는게 아니야 근데 데스매치 초이스를 한건 맞지 뭘 ㅋㅋ
김경훈 -> 1억쓰는 수밖에 없음
오현민 -> 1억 못쓰는 상황 : 장동민 김경훈이 같이 1억써주길 희망
장동민 -> 1억을 쓰면 오현민 우승, 다른수 쓰면 김경훈 우승: 양각이 걸려서 오현민 선택함.
김경훈 왤케 까내리는 사람이 많냐 ㅋㅋㅋ
이번화는 지금까지 유형과는 달라서 참신하고 좋았는데, 마지막 라운드 승점 4점은 너무한거 아니냐ㅋㅋㅋㅋㅋ 무슨 수련회 메타도 아니고
김경훈이 한사람한테만 계속 가격을 물어보니 3명다 10라운드 최고가는 다 알고 있었지.
리아누님은 진짜 눈을 살짝만치켜떠도 드라마에 세뇌된 내 뇌가 삐딱한언니로 인식하고있따..ㅠㅠㅠ
이건 근데 김경훈이 오류가 있는 전략을 짠건데 운이 좋았음
열라운드 총합이 가장 높은 사람이 마지막 라운드 최고 금액을 쓴 사람이라는 보장이 없는데 하필 똑같았던 거지
말이 간지나니까 그렇지 이미 9라운드에서 쇼부가 나서 오현민이랑 갓동민이 플랜b를 세운거임 걍 김경훈이 잘한게 맞음 결과로도 그랬고
경훈이 처음 봤을때 관상만보고
낮에는 회계사 밤에는 살인자
싸패인줄 알았는데
그냥 똘똘한 관종인걸 알고 걍 귀여워보임
그나마 대충 찾아본 근황이 택시타고 편의점알바하러 가더라
수십년뒤에도 변치않을거 같아 흐뭇했음
성인용품 파는거같던데
성인용품 파는 사업하면서 야간편돌이 하는걸로 합의봅시다
에너지드링크 사업하는데 시장조사하려고 직접 알바한다고 유튜브에 영상있었음. 매대배치하고 매출같은거 실험해보고 있다곸ㅋ
@@gatto376 오 멋있네
그거 무슨 시장조사 같은거 하려고 직접 편의점 아르바이트 하는거임
김경훈 사업하면서 대표로 일하는거 같던데
대단함 암튼
김경훈이 이 게임을 가장 잘 플레이했다고 생각함. 게임의 본질을 잘 파악해서 정공법으로 공략한거임. 오현민과 장동민의 추측은 김경훈의 계산과 다르게 오차범위가 큼. 마지막 라운드 최고가가 9800 이었다 하더라도 장동민은 그런 말을 할 수 있었을까? 김경훈은 1억을 내면서 금액이 부족한 오현민을 이길거라는 확신 + 장동민이 어떤 금액을 냈을 것이라는 계산을 완료한거임. 실제 10라운드 최고가가 1억이었기 때문에 장동민이 한 말이 설득력 있어 보이는 것 뿐이고 이 게임은 김경훈이 가장 잘 플레이했음👏
진짜 쇼앤프루브 함 저러고 오현민이랑 명장면 만들고 결승 올라가고
시즌3랑 다른 결승상대 보여주고
결승 압도하면서 우승하고 ㅋㅋ 뛰는 김경훈 위에 나는 오현민 위에 갓갓갓
다들 김경훈이 9라운드에 잘했다고 칭찬이 많은데 잘한 건 맞지만 김경훈 입장에서는 어차피 결국은 10라운드를 얻어야지 이길 수 있는데 9라운드에 10라운드에 쓸 돈 남겨두는 건 당연한 플레이라고 생각함
아뇨 9라운드 시작 당시 오현민3점 장동민5점 김경훈1점으로 김경훈은 9,10라운드 두번을 다 먹어야 우승이 가능했기 때문에 결국 심리전이였습니다.
장동민 입장에서 2가지 심리전을 걸 수 있었는데 첫째로는 9라운드에 승부수를 띄워서 김경훈 데매 확정시키고 10라운드에 남은 금액이 많지 않은 오현민과 1대1 승부를 보는 계산
둘째로는 전자의 계산을 우려한 김경훈이 9라운드에 과투자를 해 자멸하도록 유도
장동민이 2번째 심리전을 걸었지만 김경훈이 과투자를 하지 않음으로서 10라운드에서 승부가 갈리게 된 것이지요
@@이정훈-r5c 장동민 입장에서는 심리전이 맞지만 김경훈 입장에서는 9 10라운드 다 먹어야되는데 과투자 안하는게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김경훈이 장동민 잡겠다고 9라운드에 과투자했다면 어부지리로 오현민이 1등할 수 있는 상황인데 너무 리스크가 크죠. 김경훈의 플레이는 우승 가능성을 최대한 열어둔 당연한 플레이라고 봅니다.
이야,,,,,졌던 게임 지게 만들었던 사람이랑 다시 붙다니,,멋있넹
캬
진짜 지니어스 대박 장동민 김경훈 소름~~~
셋 다 잘한거 1억은당연한건데 일단 최고가가
1억이나 0.99써야고 아마현민은안됐나돈이
장동민은 여유있던입장이니 초이스까지보인거고
현은 최대치내는것뿐이고
경훈도 무조건먹어야고 본인계산에 1뜬거라 다 잘함
한 두수 더 생각이리기보다는
리아 생긴거 딱 미국 영화에 나오는 약쟁이 스타일
이미 9라운드가 1억이니 10라도 1억이상은 당연했으니... 다시봐도 잼따 ㅋㅋ
갠적으로 시즌4중 가장 후졌던 문제..
십.... 와.... 우승만 생각한 경리와 서로 1억을 써서 거저먹는 우승을 바랬던 돈없는 천재와 둘의 행동을 이미 알고있기때문에 데스매치를 입맛대로 골라버리는 황제....
셋다 1억을 알았고 김현민은 1억을 쓸수 없는 둘다 알았고 현민의 어쩔수 없는 선택.. 아마 현민이가 1억을 쓸수 있었으면 장동민은 좀더 고민하고 선택했을듯...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허세같겠지만 결승에서 김경훈 줫털리는거 보면 아 결승 편하게 하고 싶었구나 하고 이해됨ㅋㅋㅋㅋㅋㅋ
맞다 김경훈도 천재였지
근데 이겜 좀 그렇긴함 결국 정답을 3명다 알아내도 눈치싸움
장동민 왜 9라 안먹었지? 나머지 둘은 어차피 막라 먹어야하는데 당연히 돈 남겨두려할텐데 여기서 무조건 승부 봤어야하는거 아닌가
근데 내가 갓동민 좋아하지만 이건 어찌됐든 마지막 판단력에서 김경훈이 이긴거임
장동민이 9라운드에서 그냥 맞췄으면 장동민이 우승할 수 있는 상황에서 김경훈이 무리해서 금액쓸거라 생각하고 괜히 경쟁해서 지게된다면 10라운드도 장담 못하게되버리니 10라운드를 노리자 판단한거였고
김경훈은 10라운드 금액을 대략 1억으로 판단하고 5천만원이 현재 알고있는 9라운드 최고금액이라는걸 알았음에도 10라운드 1억원을 쓸 돈을 남겨두고 9라운드 배팅을 한거임 어짜피 9라운드 무리해서 이겨도 장동민이 금액을 여기서 아끼거나 혹은 7천만원가량 남아있는 오현민이 있다도 판단한거임 그렇기에 10라운드에서 1억 가까운 돈을 안남겨놓으면 1등은 무리라 생각했기때문에 10라운드에 걸 1억을 남겨두고 배팅한거임 여기서 지면 걍 데스매치 간다 생각한거고 운좋게 이기면 10라운드 걍 무조건 장동민이 1억을 쓰든 말든 1억 적는다 설령 데스매치 가더라도 이생각으로 간거지 아니면 어쩌면 장동민이 이 판에 무리 안할 수도 있다라고 노린걸 수도 있음
결과론 적으로 장동민의 미스는 김경훈이 10라운드를 염두에두고 9라운드 플레이를 할 줄 몰랐던거임 그걸 알았으면 9라운드에서 걍 경기 끝냈겠지 9R의 판단미스로 10R에서 데스매치를 누구랑 할까 결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간거지 김경훈보다 장동민이 더 대단하다 이렇게 말할 필요가 없음
진짜 이게 맞다
@@최기현-t1m 아니 당연히 메인매치는 무슨게임인지 모르는 상황이고 3명중에 1명만 살아남으니 메인매치는 패할 확률이 높고 데스매치는 남은게 십이장기니까 누구나 십이장기에 올인하죠 근데 메인매치에서 장동민이 앞서 나가고 있었고 이 영상에서 나오듯 장동민이 경훈이가 9라운드에 자기가 이기면 게임이 여기서 끝나니까 금액 높게 적을 줄 알았어요 근데 낮게썼더라고요 라고 하자나요 9라운드에서 판단미스입니다
아무리 십이장기를 철저하게 준비했다 한들 메인매치를 일부러 대충하는 플레이어가 어딨습니까 메인매치 지더라도 데스매치 이길수 있으니 편하게 하자 라는 마인드는 있어도 결국 9라운드 판단미스로 김경훈이 이긴거지 김경훈 꽁승은아니죠 ㅋㅋ 10라운드에서 이미 자기가 1등은 될 수 없는 상황이 되니까 오현민으로 십이장기 데스매치를 설정한거지
장동민이 9라 못먹었다고 연출나오는 장면은 메인매치 우승을 할 의지가 있다라고 보여주는 장면이고 근데 비하인드로 사실상 장동민은 애초부터 데쓰매치 십이장기로 공개된순간부터 오현민을 여기서 꺾을려고 만반의 준비를했음 그래서 9라를 내가 먹으면 올라가는거지만 안먹어도 오현민에게 십이장기로 무조건 설욕한다라고 칼갈고나온거임
@아모른직다 수첩과 계산기를 별로 안썼다고 플레이를 대충했다라고 볼 수는 없죠 플레이스타일이니까요 그렇게따지면 지니어스3에서 게스트로 나온 홍진호가 자신의 숫자노출을 막기위해 모든것을 암산으로 했다거 하는데 이것도 대충한거라고 볼수있나요?
장동민은 여러 플레이어와 대화에 집중을 하면서 풀어나가는 스타일이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현민과 김경훈의 잔액정도는 대략 파악하고 있었기때문에 첨부터보시면 장동민도 결과가 나올때 무언가를 끄적입니다 상대의 잔액응 파악하기 위해서이겠죠? 그렇기 때문에 9라운드 승부를 안들어간거죠
9라운드를 따면 걍 우승 아니냐구요? 맞아요 근데 9라운드의 최고금액을 장동민은 모르고있는데 쉽게 승부를 걸 수 있나요? 혹시나 승부를 걸어봤는데 김경훈이 따낸다면요? 그럼 7천만원보다 금액이 적게 남을 수도 있는데? 그럼 오현민이 우승하는데요? 그러니 장동민은 김경훈이 9라운드에 많이써주길바라면서 9라운드를 포기를 한거죠
그런데 김경훈은 생각보다 큰 금액을 쓰질 않았고 결국 이 부분에서 장동민은 결국 우승을 못하는 상황으로 간거라고 생각합니다
장동민은 김경훈이 9라운드 승부 볼거를 예측하고 괜히 거기서 본인도 승부를 봤다가 9라운드를.못따면 우승도 힘들어지니 9라운드를 포기하는 작전으로 간거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여?
김경훈 전략이 모험적인 수였지만 그건 누구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모든 전략에 100%완벽한건 없습니다 본인이 판단하기에 여러 장단점을 고려해서 확률적으로 높은 전략을 선택해야되는거고 그것이 성공하냐 실패하냐 에 따라 전략이 평가되어지는 결과론적인부분인거지요 결국 권혁수가 10라운드 높은 금액을 썼고 김경훈의 전략이 결국 통했다 라고 하는 부분인거죠
반대로 장동민이 9라운드 아끼는작전을 했는데 마침 김경훈도 9라운드에 승부를 봐서 김경훈 금액이 많이 깍였다면 장동민이 판단 미스가 아니고 좋은 판단이 되는거구요
결국 전략과 판단은 상대적 그리고 결과에 따라 달라지는겁니다
보시는 관점이 시청자마다 조금씩 다르기에 정확한 정답은 없지만 제 관점은 이렇습니다 결과적으로 결국 장동민은 9라운드에서 김경훈 행동을 예측하지못했고 그것이 김경훈이 우승하는 발판이되었다라는생각입니다
장동민이 10라운드 때 데스매치 초이스를 해야한다고 판단햇다 함
장동민은 계산기 안하고 알아냄
이거약간 오징어게임처럼 드라마나 영화제작해도되겠다 ㅎㅎ
오현민이 십이장기를 잘한다 하지만 저당시 저 3명 중에서 오현민이 십이장기 제일 못했음 장동민도 김경훈이랑 십이장기하면 진짜 힘들다는거 알고 고른거임
근데 장동민은 왜 9라에서 높은금액을 안쓴거에요? 9라 먹었으면 이기는거였는데 돈도 있었고…
하… 소름
999,999,999을 썼다면 더 소름 이였을듯
동민이형이 9라를 가져가야만 했는데 못한게 패인이네 10라 1억인거 대충 알앗으면 남기고 모든돈을 9라에 썼어야 했음
김경훈은 9라운드에서 진짜 잘한거. 장동민도 다른 라운드에서 돈 많이 아꼈지만 9라운드에서 쓸 수 있는 금액은 천만원 언저리, 김경훈은 장동민보다 더 돈을 아껴놔서 이천만원 이상 쓸 수 있었고, 9라운드 승점 무난하게 가져오면서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거. 오현민은 이미 돈이 없고 장동민/김경훈 모두 1억이 있는 상황에서, 구천구백만원 쓰는 건 굉장한 리스크.
세 명 다 플레이 잘했는데, 김경훈이 제일 잘한 거 맞지않음? 가장 금액 분배를 잘해서 우승한 건데. 내려치기 하는 댓글들 이해안됨,,🤷🏻♀️
김경훈:자신이 이긴 줄 알고 처음부터 신나게 계산하고 맞췄다고 뿌듯해함
장동민, 오현민:계산없이 대충 다 예상했고 그 뒤에 플랜도 세워둠
김경훈 혼자 자기가 최고인 줄 알고 들떠있는 게 ㄹㅇ 코미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솔 ㄴ
아마 저때 김경훈이 데스 갔더라면 갓동민도 어째됬을지 모름
김경훈이 데스만 죽어라 열심히 해서 4번 데스 다 잡고했기 때문에 십이장기도 존나 열심히 연습했을듯
결국엔
장동민이 초이스 잘 했지
노우~ 비하인드 스토리에서 십이장기 끝나고 김경훈이랑 장동민이랑 번외로 했다함. 그리고 장동민이 가볍게 이겼고. 김경훈은 내가 왜 졌지? 질 리가 없는데? 표정으로 계속 앉아있었다 함. ㅎㅎ
@@진두부-p5x 두판 했고 2대0으로 이겼다고 밝힘
3명 다 지렸어 그냥 이러면 되지 왜 싸웡…
김경훈이 10R에 1억을 낼걸 제외하고 쓸수있는 금액은 31,499,999원 장동민은 10,693,000원 근데 장동민은 5점 김경훈이 1점이기 때문에 김경훈은 10R까지 이겨야 우승 32,000,000이상의 금액은 쓸수없음 - 장동민이 9R에서 32,000,000원을 적어서 9R을 이겼다면 7점 그리고 오현민은 10R에서 1억을 낼 수없은 상태 김경훈이 이기게 되어있음,그럼 장동민이 메인메치 우승이었는데 저런 플레이를 했다는건 김경훈이 9R에서 많이 쓸거라 생각한거 + 자신의 유일한 약점처럼 평가되는 십이장기(데스메치)에서 이겨야 완전한 우승을 챙길거라 생각 저런 판단내렸다 생각함
빼앗긴 투표권이 10라운드.. 이번대선에서의 투표권 논란을 생각하게 하네요
김경훈도 1억안남겼으면 무조건 장동민 우승이었는데 1억남겨서 무조건 데스매치가게했네 ㅋㅋ
김경훈 저렇게 하다가 78라운드쯤에 권혁수가 1억 썼으면 뻘짓한거 아닌가 ㅋㅋ
디지어스 리부트 안나오냐 제 2의 장동민, 콩 행복회로 불타오르네
이게임 고대로 육지담 릴펄 파이 세명이 하면 웃기겠노
결과적으로 데스매치 이겨서 결승갔지만, 결국에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뭘해도 이 메인매치는 우승할 수 없었던 건데.. 플레이 잘한 건 맞지만 너무 영웅화하는 댓글이 많군
우승 할 수 없는걸 알아채고 누구와 데스매치를 갈 것이냐는 결정권을 본인이 가지고 있다는걸 알고 그 후를 생각해서 대단한거지. 1억을 써서 공동 1억이면 김경훈이랑 데스메치 , 김경훈만 1억쓰면 김경훈이 1등이라 오현민과 데스매치. 이걸 알고 선택을 한거잖음;;;다들 방송을 콧구멍으로 보나
@@ABC-kh4kc 자기가 우승할 수 없는 걸 알아서 데스매치 상대를 선택하는 건 어려운 선택이 아니지 않나요? 보드게임이나 이런 거 하다보면 꽤나오는 상황이라 저걸 신격화하는 건 이상해서 그런겁니다..^^ 다른 대단한 것도 많은데 이건 일반인도 쉽게 하는 수준이에요. 마치 중학생한테 세자리수 곱셈했다고 칭찬하는 수준인 것 같은 느낌이잖아요
@@mmaa2935 누가 최고다 하는건 의미 없긴 한데 저 게임에서 애초에 장동민에 포커스가 맞춰진 이유는 특유의 무기인 깊은 생각이 도드라져보이는 화여서 그런거임 이 게임 자체는 누가 완벽한 필승법을 가지고 두뇌싸움을 하는게 애초에 아님, 운적인 요소나 주관적인 해석들이 마구 섞여있는 게임인데 그 정신없는 촬영과 게임 와중에 휩쓸리지 않고 본인이 처한 처지 앞으로의 최선책 실행력 이걸 한 순간에 보여줘서 멋지다~ 하는건데 님처럼 베베 꼬여서 '아뉘 저권 누구나 할 슈 있찌 않놔? 훙훙' 거리는건 누가봐도 좋은 시선을 받긴 어려울듯, 인정 못하겠어도 남들이 그려려니 하면 이유가 있겠거니 좀 하셈 님이 세상의 중심이 아님 중화사상 ㄴㄴ
@@ABC-kh4kc 남들이 그러려니 하면 받아들여라는 좀 위험한 생각인 것 같네요. 중화사상이라는 말은 좀 선넘었다고 생각하고요. 다수의 생각이 항상 맞지는 않아요. 우리는 시즌 34의 결과를 알고 보고 제작진이 편집한 것을 접하니까 그렇게 더 받아들이는 거 아닐까요? 물론 방송이다 보니 중간에 쉬었다 진행하는 등 맥이 탁 끊길 때도 많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런 류 게임에서 데스매치 상대 생각하는 건 기본일 거라 생각하고 실제로 메인매치에서 데스매치를 누구를 고를지 고민하는 상황은 이전에도 몇번 나왔죠. 게다가 이건 준결승인데 말입니다. 여전히 말투가 참 공격적이시네요
우승할 수 없었던 게 아니라 결승에서 만날 상대를 생각해서 데스매치 초이스를 한거에요 9라도 김경훈의 변수만 아니었으면 10라 승점 딸 수 있었어요
변수때문에 우승확정이 어려워졌으니 데스매치 게임과 결승에서의 상대와의 게임을 생각해서 오현민이랑 십이장기로 겨루는게 자신한테 유리하고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거에요
이런 생각들을 봤을 때 평범한 승부사로서는 어려운 판단이고 이전에 보여준 대단한 모습도 있었으니 사람들이 좋아하는거지 그냥 무턱대고 신격화하는 건 아니에요
데스매치 갈려고 일부러 졌댄다 ㅋㅋㅋㅋㅋㅋㅋ 개그맨들 허세는. 이길거면 이겨야지
진 게 일부러가 아니라 1억 안 맞춘 게 일부러라고 하잖아요
진짜 이해력 문제있네 ㅋㅋ
근데 김경훈 전략은 운이 좀 중요한듯? 마침 권혁수 가격이 마지막 라운드에 가장 많이 낸 가격
그냥 장동민은 1등 못한건데 혓바닥이 기네
진짜 무식하네 ㅋㅋㅋ게임룰을 전혀 이해를 못하니까 이렇게 보는 사람도 있긴 있구나
@@tjdgus527 장동민이 9라운드에서 김경훈한테 심리전 져서 10라운드 데스매치 초이스 상황이 온 거도 맞음.
3:40 투표권이 빼앗겼다는건 당연히 국가로부터 기본권을 보장받지 못하는 사회가되었다는소리인데 독재나 공산주의국가체제 또는 전쟁으로인방 국가폐망.
이게 가장중요하진 않을 상황인가?
가정도 있는사람이 본인의 기본권이 제한되면 당연히 배우자도 자식도 그런 사회에서 살아야되는데?
비용으로만 가져올 수 있다면 가진 걸 다 쓰고 죽는다고해도 후세를 살아갈 자식들에게 투표권이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어주고 떠날것 같은데?
데매초내한
오현민도 미끄러질때가 있구나 싶엇음
ㄹㅈㄷ
혐동민 떨어쟜어야는데 끝까지 기서 저 어류상이 인상 쓰는걸 계속 보게됨
이건 데스매치 초이스를 내가 한거야
4시즌 동안 가장 재미없고 감동없는 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