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유리를 깨는 게 맞을 수가 없는게, 사람들이 이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잊기 시작해서 그렇지 리얼버라이어티가 장르가 아니라 실시간탈출예능 쪽으로, 방탈출의 기본 규칙을 따라가는 형태입니다. 유리를 깨는 건 잠긴 사물함을 힘으로 여는 것과 똑같은, 세트를 파괴하는 것이자 룰브레이킹이지, 하나의 방법이 아닙니다. 또한 멤버들이 아무 보호구도 없이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유리를 깨는 건 문제가 있죠. 유리 파편을 막아줄 보호구 없이 유리를 깬다? 엄청 위험한 행동이고, 출연자 보호가 필수인 티비 방송 특성상 말이 안 됩니다.
이번 대탈출에선 럭키랜드는 진짜 시즌 통 틀어서 가장 역대급 최고인 에피소드같아요! 마지막 10분 남았을 때 저도 모르게 같이 몰입해서 실패할까봐 덜덜 떨렸어요ㅋㅋㅋ큐ㅠㅠ 다음 5화는 로보틱스 중 2호점인 착한 경찰서나 아님 구경 형제들이 나오는 스토리가 아닐까란 생각이 드네용
다 좋았는데 개인적으로는 피노가 정체를 밝히는 순간을 더 뒤로 보내서 출연자가 안드로이드인가 사람인가 힌트주면서 고민하는 장면이 더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긴급 정지를 써야할지 말아야할지 서로 이야기하면서 힌트를 조합해서 자신들의 정체를 알아내는 장면도 있었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피노가 본색을 빨리 밝힌 덕분에 시간에 쫒기는 듯한 급격한 상황의 아슬아슬한 맛이 느껴진 것도 있으니까 이것도 좋았지만요.
맞아요 멤버들이 의미없는 소품 들어서 구경하다가 놔도 그것도 다 일일이 인서트 따로 따서 보여주던데ㅋㅋㅋ 원래 대탈출 스타일이 그랬던걸 알았어서 119#도 별로 이상하게 안느껴졌어요. 다만 멤버들이 생색킹들인걸 생각하면 왜 누가 한건지 안짚고 가는지 의아하긴 했지만 너무 놀랐어서 그럴 정신이 없었을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ㅋㅋ
체임버 안으로 한명 들어갔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그리고 멤버들을 도와준 고양이로봇은 뭐였는지.... 인간과 거의 똑같은 안드로이드로 개발된 피노가 왜 해골 같은 몰골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박사가 뇌수술을 통해 피노를 살리는데 조력자가 있었을 것 같은데.... 혼자 자기 뇌를 꺼낼 순 없으니
1. 언급하신 안드로이드 정지시킨거랑 마지막 타임어택할 때 뭔가 살짝 제작진 개입이 있었던 것 같아요. 2. AI 테마는 나중에 더 나올 수 있을 것 같음. AI 개발기술을 미래대학교 외계인에게서 얻어왔다던지, 영상에 나온 피노와 마지막에 나온 피노가 다른 걸로 봐서 피노 본체는 어디 다른 곳에 있고 저건 피노의 복제체라는 설정이 나중에 붙게 될 지도 모르구요.
개인적으로 카지노에서 다 멈춰버려서 멤버들이 어리둥절해하는 모습 너무 좋았음 그리고 피노 어딘가에 살아있을 듯 껍데기 뿐인 내모습은 처음이지 라는 말도 그렇고, 사람과 구별이 어렵다고 했는데 완전 기계가 나온 것도 그렇고 나중에 다시 피노 관련 에피 나올 수도 있을 듯 이라고 궁예질을
다 좋았는데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예고편에 나왔던 우리는 살아야 하는가 죽어야 하는가에 대한 부분이 방송에는 안 나왔네요... 물론 인간이라고 셧다운을 통해 결론이 나긴 했지만 그 전에 토론을 할 때 살아야 하는지 죽어야 하는지 예고편에서 되게 열띤 토론을 했는데, 그게 시청자를 자극하기 위한 수단으로만 쓰인 장면이라면 아쉽네요.. 왜 안 나왔을까용..? 예고편에 안 나왔더라면 아예 몰랐으니까 넘어갔을텐데 나왔으니까 갑자기 궁금하네요..
솔직히 첫에피가 첫화가 진짜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아쉬움도 많았어서ㅠ 하ㅠ 역시 시즌이 거듭될 수록 힘든건가ㅠㅠ 생각하고 두번째 에피3화를 보는데 뭔가 jjy답지 않은 약간의 구멍 쑹쑹 뚫린 개연성과 스토리에 으음ㅠㅠㅠㅠㅠ 왜이러지ㅠㅠㅠ 뭔가 이상한데ㅠㅠ 하던 찰나 저런 반전의 스토리가 담겨 있을줄은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 그저 예능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신동님 우셨던거 처럼 되게 생각이 많아졌던 회차였던거 같아요ㅠㅠ 정말 말씀 대로 생각해내기도 구현해내기도 어려웠을텐데 그저 갓티씨유라고 말할 수 밖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신대추 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
피노: 저와 같이 만들어진 6명의 안드로이드가 있어요.
종민:그놈들이 나쁜놈들이네
피노:그게 바로 아저씨들이에요!
종민:😳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웃음포인트 나랑 똑같넼ㅋㅋㅋㅋ
ㅋㅋㄲㅋㅋㄱㅋㄱ 잘 정리해놨넼ㅋㅋ
웃겼는뎈ㅋㅋ
김종민이 한 말이 제일 인상깊었음.
대사를 잘 모르지만..
피노:사람들은 대단한 척은 다하면서
결국은 죽어 없어지는 하찮은 것들 이잖아요?
우린 사람들보다 대단한 존재에요
김종민:그래서 사람들이 대단한건데..
이게 제일 인상깊었다.
(원본으로 수정했습니다.)
정확히
피노: 사람들은 대단한 척은 다 하면서 결국은 죽어 없어지는 하찮은 것들 이잖아요. 우린 사람들보다 대단한 존재에요
끝이 있는 삶이기 때문에 소중하고 찬란한거지
불멸의 삶은 과연 의미가 있을까
역시 가능한👍
정작 피노는 뇌세포가 없으면 죽는 존재
바보인 척 하는 천재 맞는 듯.....
진짜 이번 럭키랜드는 엥??...에서 시작해서 우와....소름..이거뭐여...(벙찜) 이렇게 끝난 진짜 고퀄 테마였습니다...진짜 정종연피디님 절받으세요...ㅠㅠ
이번편은 뭐랄까... 중국집에 짜장면 한그릇을 주문했는데 짬짜면에 서비스로 군만두를 받은 느낌?
전반부 후반부의 밸런스나 분량분배도 좋았고, 새로운 컨셉도 좋았고, 무엇보다도 마지막까지 박진감이 넘쳐서 재미있었네요
비유 지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일 짜장면 시켜 먹어야지...
진심 탈출 못하는줄 알았는데 미래대학교 급으로 아슬아슬 했네요. 뭔가 터미네이터나 아이로봇 같이 ai나 로봇이 인간을 정복하는 느낌이라 뭔가 심오하고 박진감 넘치게 재밌었습니다!
마지막에 신동님 울때 진짜로 공감되고 멤버분들이 몰입하고 있다는게 느껴져서 좋았던 에피소드네요.
INFJ
진짜 내 생에 드라마도 아니고 예능을 그것도 우리나라 작품을 볼 수 있다는게 크나큰 영광이고 제작진들이랑 CJ에도 감사할 따름 ㅠㅠ
아 제일제당이요! 제일제당은 설탕이죠!
제가 봤을 때 챔버는 그냥 재활용한거 같아요. 어딘가에 쓸 예산을 아끼기 위해...!!! 이제 이렇게 아낀 돈 어따 썼는지 기대하고 보면 되겠죠...?!!!! 이후 에피소드에도 엄청난게 있을 것 같은!!!
좋아요123개인데 댓이없누
또 만드는 것도 어려우니까요
근데 이번 에피소드에 돈 많이 들어가지
않았을까요? 여기저기 터지고 무너지고
그거 장치하는거 생각하면 대탈출에
평균 이상의 예산을 쓴거 같은데요
위쪽 모양만 바꾼걸까요 ㅋㅋ
원래 ai 는 무형체이고 로봇이라는 몸체는 껍데기니까 자폭되더라도 데이터베이스에 어쩌면 일부 남은 피노의 데이터로 누군가 피노 2.0을 만들수도
구경만 구경도가 쌍둥이였고, 한 명은 교도소 에피에 한 명은 좀비 에피에 출연했으니 npc들도 어느정도 연관성 있게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ㅇㅇ그럴듯
오오 저도 그 생각 했어요!!
좀비공장에서 구경도가 좀비에게 물렸으니 좀비로 나올수도?
구경도가 이번 에피에 나올 가능성도 있음
최강력형사 보고프다
ㄹㅇ "저와 함께 만들어진 로봇이 있어요. 그게 바로 아저씨들이에요"할때 진짜 깜짝놀람
진짜 상상도 못한 정체였음
ㄴㅇㄱ
와 솔직히 이번편 레전드 였음....
5초 남기고 탈출 한거 레전드
사실 그렇게 어려운 미션은 아니었는데 멤버들이 너무 당황해서 시간이 너무 지체됨
@@6층에낙오된배유빈 10분안에 문잠금장치확인+문으로나가는거 아니라는 판단+ 천장에서 뭐 해야된다는거 발견+ 옆방에서 파이프 들고오는거 생각+ 파이프중에 하나만 상자 열수있게 만들어서 서로 바꿔줘야됨+ 숫자 맞추기+ 시끄러움속에 타이밍맞춰서 같이 내리기 이거 다 하려면... 조용한곳에서 해도 10분 걸릴텐데 번쩍거리고 뭐 터지고 이런곳이면 빠듯하긴 하죠
ㄹㅇ 보는 내가 무서워서 덜덜 떨면서 봄ㅠㅠㅠㅠㅠ
애초에 유리를 깨는 게 맞을 수가 없는게, 사람들이 이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잊기 시작해서 그렇지 리얼버라이어티가 장르가 아니라 실시간탈출예능 쪽으로, 방탈출의 기본 규칙을 따라가는 형태입니다. 유리를 깨는 건 잠긴 사물함을 힘으로 여는 것과 똑같은, 세트를 파괴하는 것이자 룰브레이킹이지, 하나의 방법이 아닙니다. 또한 멤버들이 아무 보호구도 없이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유리를 깨는 건 문제가 있죠. 유리 파편을 막아줄 보호구 없이 유리를 깬다? 엄청 위험한 행동이고, 출연자 보호가 필수인 티비 방송 특성상 말이 안 됩니다.
그러게요 왜 자꾸 유리를 안깨냐고 하시는분들 보면 좀 답답했음..
폐쇄된 감옥에 좀비라는 설정 자체부터 넘 재밌을꺼 같음!
럭키랜드는 무서운게 아니라 소름돋았음...
이번 대탈출에선 럭키랜드는 진짜 시즌 통 틀어서 가장 역대급 최고인 에피소드같아요! 마지막 10분 남았을 때 저도 모르게 같이 몰입해서 실패할까봐 덜덜 떨렸어요ㅋㅋㅋ큐ㅠㅠ
다음 5화는 로보틱스 중 2호점인 착한 경찰서나 아님 구경 형제들이 나오는 스토리가 아닐까란 생각이 드네용
보는 내내 육성으로 빨리 해라고 빨리하면서 본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 나중 끝나고 신동이 운 것도 보면 이번 시즌도 힘 엄청줬다고 해야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서동현-o3j 저돜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좋았는데 개인적으로는 피노가 정체를 밝히는 순간을 더 뒤로 보내서 출연자가 안드로이드인가 사람인가 힌트주면서 고민하는 장면이 더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긴급 정지를 써야할지 말아야할지 서로 이야기하면서 힌트를 조합해서 자신들의 정체를 알아내는 장면도 있었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피노가 본색을 빨리 밝힌 덕분에 시간에 쫒기는 듯한 급격한 상황의 아슬아슬한 맛이 느껴진 것도 있으니까 이것도 좋았지만요.
근데 늦게 밝혀졋엇금 그리 고민만하다가 결국 탈출못햇엇을걸요?
그럼3주차까지 가야해서 분량조절 실패일듯?
근데 보면 원래 대탈출 뭐 여는 장면이나 비번 누르는 장면 나중에 다시 제작진이 차분히 누르는 장면으로 다시 찍기는 하는 것 같던데여 멤버들은 정신없이 막 하고 넘어가니까 나중에 제작진이 시청자들 보여주려고!
맞아요 멤버들이 의미없는 소품 들어서 구경하다가 놔도 그것도 다 일일이 인서트 따로 따서 보여주던데ㅋㅋㅋ 원래 대탈출 스타일이 그랬던걸 알았어서 119#도 별로 이상하게 안느껴졌어요. 다만 멤버들이 생색킹들인걸 생각하면 왜 누가 한건지 안짚고 가는지 의아하긴 했지만 너무 놀랐어서 그럴 정신이 없었을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ㅋㅋ
럭키랜드를 보고 나서 대다수가 좋은 에피소드 였다 였지만,119# 은 눌렀는가 안 눌렀는가,마지막 10분은 이런 루트였다 아니다가 갈리니까 좋음에서 아쉬움이 남는 에피가 되버렸네요..
근데 119#은 누른 것 같아요 그래서 피노가 부른 안드로이드들이 멈춘 것 아닐까요? 아님 편집으로 누른 것처럼 했나...
눌럿지만 멤버들이 가렸다던가 사용할 장면이 없던 것은 아닐까요?
119# 안눌렀다는 사람 대부분이 그 근처에도 안갔다고 하는데 걍 피오가 찾은 환풍구에서 손만 뻗으면 닿을 바로 옆임 다들 카메라 시점에서 체임버 뒤에있다그럼 ㅋㅋㅋ 게다가 환풍구 들어갈때 유병재가 혼자 119# 있는쪽에서 들어감 딴 사람도 아니고 유병재면 킹정이지
눌렀을 리가 없습니다. 만약 누군가가 눌렀다면 그 이후에 당연히 자기가 눌렀다고 말했을 것이고, 그건 안찍힐리가 없죠.
@@INNGames 어쩌면 그걸 공개 안한이유가 따로 있을수도 있어요
체임버 안으로 한명 들어갔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그리고 멤버들을 도와준 고양이로봇은 뭐였는지....
인간과 거의 똑같은 안드로이드로 개발된 피노가 왜 해골 같은 몰골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박사가 뇌수술을 통해 피노를 살리는데 조력자가 있었을 것 같은데.... 혼자 자기 뇌를 꺼낼 순 없으니
들어갔으면 탈락 할듯
맞아요ㅠ 저도 궁금해요 고양이는 누가 조종한건지... 1세대도 붙이고 있는 얼굴 피부가 피노한테는 왜 없는건지...
들어갔으면 그냥 한명 없어지고 5인으로 해야하지 않았을까요
@@IsopreneU 미완성이라...? 좀 무섭게 만드려했던것같기도 하고 사람으로 만들기에는 하반신이 없었으니... 하반신을 자를순없고...
@@Edward_Styles 제 생각엔 폐기중이였을지도
이번화 보고 든 생각이 이게 ㄹㅇ 예능이 맞나싶었음...
JJY이 돈 더 쓰고 싶다해서 퀄리티가 미쳤네
역시 강철부대 촬영했던 곳이 맞았네...염승철 대원님이 점프했던 그 구도랑 너무 비슷해서 긴가민가 싶었는데
전 보자마자 알아채고 김동현이 알았을까? 생각했어용 ㅋㅋㅋ
이번 좀비 감옥편 익산의 교도소 세트장에서 찍는것 같던대 촬영장에 방문하는 영상도 따로 찍어주세요.
익산 맞을껄요? 저 익산 살아서 많이 가봄
웅포쪽에 있는 곳이에요 저번주에 다녀왔는데 대탈출에 나와서 놀랬어요ㅠㅠ
강철부대 촬영지랑 비슷하게 생긴거같아요
@@steam_pumpkin
영상 뒤에 보시면 강철부대 찍었다고 나와있어요!!
런닝맨에서 봤던 것 같은데…
모든 시즌 통털어서 제일 스토리 짜임새와 몰입도, 그리고 반전이 좋았습니다. 감탄!
이번 에피소드는 머리쓰는 부분 1도 없고 그냥 키 찾으면 탈출이었음
그냥 로봇 가져오는데 예산하고 신경 다 써버려서 다른거 케어도 안한 듯
1화에선 실망 대잔치였는데, 3~4화에서 다시 압도한 느낌ㅋㅋㅋㅋ
개인적으로 피노가 그림 낙서 벗을 때랑 마지막 타임어택 장면이 엄청 쌨다고 느껴졌네요...
사람과 구별이 되지 않는 피노는 나중에 등장할 것 같음ㅋㅋ
아직 판타스틱로보틱스의 1호점과 2호점이 남아있으니 기대해봅니다
이미 레버를 당겨서 영구히 손상됐음
좀 떨어지는 안드로이드들도 저렇게 겉모습이 완벽한데 왜 피노는 저런 미완성 상태였을까.
피노 얼굴에 붙어있던 그림은 누가 그렸나...
뭔가 의문이 좀 남아서 혹시라도 더 이어지는 세계관이 있는걸까 궁금하네요!!🤔
그러게요 생각해보니 그림이 좀 의문스럽네요. 뒷이야기가 궁금!
솔직히 그래서 피노를 아예 서버인 AI로 표현했거나 (스페이스오딧세이처럼), 아니면 미완성이면서 뇌세포뿐만 아니라 사람의 세포를 좀 썼다고 하고 기한이 거의 다 되어서 몸의 피부나 얼굴이 좀 썩고 벗겨진 흉측한 모습이었으면 어떠했을까 생각이 드네요.
@@JD-md3qk 폐기한다 했으니깐 일부가 없어진거 아닐까요?
아니면 피노는 사실 그 건물에 있는 로봇이 아니라 다른곳에서 뇌세포를 공급받으며 계속 네트워크속에 숨어있다던가 뭐.. 이런거아니겠죠?!
챔버가 같은건 같은 세계관 이라는걸
보여주기 위해 같은거 아닐까요?
119#을 누르면서 안드로이드들이 정지해야 하는데...그게 안됐던게 아닐까 싶네요. 앞에는 타이밍에 맞춰서 멈췄는데 뒤에 있는 사람들이 움직이다 보니 제작진이 그냥 편집해버린게 아닐까 싶은...
개인적으로 김동현이 로봇머리에서 발견했던 열쇠를 가지고 로비에 있던 다른 게임장으로 가는걸로 추정되는 문으로 들어갔으면 어떻게 됬을지 궁금함. 스페셜에서 다뤄줬으면!!!
진짜 소름돋는 연출 이었고 신동님 울먹거릴때 멤버들도 몰입씨게 했다는 걸 알 수 있는 편이었다는ㅠ 캬
마지막 자폭해제 때는 진짜 유리 깨버리는 게 아닐지 걱정(?)했는데, 다행히 그런 건 없었네요 ㅋㅋㅋ
이번편 너무 무서운거 아니냐고요...ㅠ 오히려좋아
와 진짜 이런 테마 너무 좋다
3:27 여기 이 대사 미쳤다고 생각함 저도...ㄹㅇ
119 누루는건 나중에 비하인드나 유튜브채널에서 다시 보여줘야 한다고 봅니다. 잡히면 끝나는 순간에 그냥 로봇이 멈추고 비밀 통로로 도망가면서 스텝이 번호누르는 연출로 넘어가는건 이상합니다. 멤버들의 했다면 분명이 로봇이 오길레 제가 잽싸게 눌렀습니다.ㅋㅋㅋㅋ이러면서 한컷은 나와야 하는데 스리슬쩍 넘어가는거 갔음.
진짜 이번편 개소름.....고퀄ㄹ 진자 개소름이엇어..성우님....진자 ㅉ럴어요!!
형 미쳤어....... ㅃㄹ 후기영상 찍어줘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해설 너무 잘해주신다
맨 마지막에서 얼마나 몰입을 했는지... 심장이 막 뛰더라구요.. 진짜 레전드화
이거 왠지,,,,AI 세계관 첫번째편일꺼같은
진짜 이전 시즌이랑은 멤버들도 그렇고 스토리도 그렇고 완전 좋아진게 보여서 더 재밌는거 같음!
지금 목포 고하도 폐교에 강호동 촬영한다고 저희 할머니께서 꽃 심고 청소하고 오셨다는데 이거 대탈출 아닐까요 ㅋㅋ
ㅋㅋㅋ 아님 페교에서 라면먹기 아님?ㅋ
3화가 4화를 위한 빌드업 이엿다니 개 소름이네
처음이랑 끝이 느낌이 완전히 다르면 망하기 마련인데 그편견을 깨버리는 대탈출 클라스
5화 분석 기다리고 있습니다..
적송교도소 완전 레전드.. ㅠㅠ
전 마지막에 파이프로 문여는 버튼을 눌려서 여는줄 알았는데 그걸로 피노의 강제 종료 버튼을 열어서 놀랐어요ㅋㅋㅋ
저도 문여는 버튼 누를줄 알았는데 ㅋㅋㅋ
@@BanYeah_ 그니까옄ㅋㅋㅋㅋ
대탈출보면 진짜 몇초남기고 탈출하거나 문제해결하는게 진짜 쫄깃하네
방탈출님 썸네일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꽈ㅠㅠㅠ❤️❤️❤️❤️❤️❤️❤️
정종연 피디님 그는 신이야! 대탈출도 신이야!
나라면 유리인거 확인했고 내 손에 쇠파이프가 쥐어졌으면 냅다 후렸음 ㄹㅇ;;
좀비와 귀신이 아닌 새로운 신선한 공포의 장르라 너무 좋았어요.. 통제 할수 없는 AI라는 컨셉.. JJY 피디님 최고~!
1편은 실망스러웠지만 갈수록 재밌고 좋았어요
여고추리반에서 데이터추출을 하는 과정에서 '여름에 과거에서 돌아왔다고 하는 자들이 등장할 것이다'라는 예언이 있었던 점을 보면 대탈출과 여고추리반은 조금씩 엮여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적송교도소편은 언제 리뷰해주나요? 아아아아ㅏ아아
적송 언제나와여 기더리고잇어여 ㅠㅠㅠ
보면서 내내 말했던 건데 피노 목소리 내 스타일ㅜㅠ 보는 내내 성우 누구냐 이랬음ㅠ
그냥 ai 같은데?
"그래서(사람이) 대단한건데 "
김종민 존멋
역시 제 인생 예능... 예능 보고 지금까지 여운이 남은건 처음이였습니다.
저는 이번 편 보고 딱 와...진짜 레전드다 보다 엥? 엉? 햇습니다... 대탈출 같이 보는 친구한테도 얘기해봤는데 이번 편은 조금 아쉽다고 하더라구요 예능에선 엄청난 스케일에 세계관이지만 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봐요ㅠ.ㅠ 그래도 재밌었어요...
마지막 신동의 눈물도 이해가 감.
진짜요,, 119# 누가 누른 건지 계속 궁금했는데 뭔가 타이밍이 안 맞았나봐요
정보- 김도희 성우님은 데뷔한지 이제 4~5년차 되는 신인이다 그정도로 연기를 잘하셨다는거지~
4화 보고 감동^n 먹었는데 시청률은 왜..집계가 현실을 제대로 반영되지 못한다는 것에 분노를 금치 못하며 슬프기까지 합니다.
현재 유일하게 보는예능 신서유기 시리즈 대탈출 시리즈 오래오래햇으면
이거는 진짜 미쳤어요
0:34 ㄴㅇㄱ 상상도 못한 안드로이드
뭔가 코난 극장판 딱 생각 났음 자살한 개발자와 악한 인공지능 방탈출 같은 스토리도 뭔가 영화 연상 됐었구ㅇㅇ제목 뭐였지 베이커가 망령인가 그랬는데
처음엔 인간과 비슷한 안드로이드,
어린남자아이의 목소리,관절도 잘 움직임, 이걸 보고 어린 남자애가 나와서 피노 연기 할 줄 알았는데
진짜 뭔 로봇이 있어서 소름돋았던,,
피노 상상도 못 한 정체였어,,ㄴㅇㄱ
대탈출 보면서 박진감 넘쳤던 적은 많지만 ㄹㅇ 찐텐으로 어벙벙하게 안도도 아니고 인지로써의 살았다... 는 좀비시리즈 희망연구소 이외로는 처음인 것 같음...
진짴ㅋㅋㅋㅋㅋㅋ 너무 흥미로운 소재 타임어택도 심장 쿵콸
진짜 이번 럭키랜드 엄청난 이야기여서 보면서 입 벌리면서 봤네요….
코난에 나오는 우주였나
그 극장판 4기였나
거기서 가상현실게임에서 그 천재랑 목소리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ㄷㄷㄷ
1. 언급하신 안드로이드 정지시킨거랑 마지막 타임어택할 때 뭔가 살짝 제작진 개입이 있었던 것 같아요.
2. AI 테마는 나중에 더 나올 수 있을 것 같음. AI 개발기술을 미래대학교 외계인에게서 얻어왔다던지, 영상에 나온 피노와 마지막에 나온 피노가 다른 걸로 봐서 피노 본체는 어디 다른 곳에 있고 저건 피노의 복제체라는 설정이 나중에 붙게 될 지도 모르구요.
요즘 핫한 메타버스 소재를 들고 온것이 레전드였음
피노는 따로 다른화에 나오지않을까요?
왜냐하면 진짜 사람과 구분도 어렵고 테스트에나오는 얼굴하고 달라서요 진짜 피노는 다른화에 나올수도 있겠어요
비번 누르는 장면은 그 급박한 상황에서 너무 보여주기식으로 번호누르고 인서트 따논거 보여준듯한 느낌이어서 방송 보면서 오잉? 했었는데 역시역시 방기씨도 알았군요
4:59 구경도가구경만이랑가족이여서복수해주는스토리..?
119#은 모두가 누르라고 말했고 굳이 누가 눌렀는지는 중요하진 않은거 같음.
그래도 보여주면 좋은건 맞죠
개인적으로 카지노에서 다 멈춰버려서 멤버들이 어리둥절해하는 모습 너무 좋았음
그리고 피노 어딘가에 살아있을 듯 껍데기 뿐인 내모습은 처음이지 라는 말도 그렇고, 사람과 구별이 어렵다고 했는데 완전 기계가 나온 것도 그렇고 나중에 다시 피노 관련 에피 나올 수도 있을 듯
이라고 궁예질을
즉석녹음이라니... 진짜 대박이다 ....
다음화 굉장히 기대됩니다
적송 리뷰 원합니다ㅠㅠㅠㅠ
언제 나오나요ㅠㅠ
진짜 넷플 진입에 시급하다…ㅠㅠㅠㅠㅠㅠ
1,2화 욕을 하도 먹어서 기대안했는데...대박이었군요
방학한 13살 잼민이는 8살 동생과 보다 심장쫄려 다음날 변사체로 발견될뻔 했네요
저는 마지막이 약간 아쉬웠는데 레버 당기고 뭔가 멋지게 끝날 줄 알았는데 바로 탈출이라 뭔가 약간 아쉬운 감이 있었던.. 오늘도 선댓후감상!!
3화는 서울이스케이프룸의 테마를 모티브로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ㅋㅋㅋ 카지노부터 마지막 사이렌까지 넘나 비슷
다 좋았는데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예고편에 나왔던 우리는 살아야 하는가 죽어야 하는가에 대한 부분이 방송에는 안 나왔네요... 물론 인간이라고 셧다운을 통해 결론이 나긴 했지만 그 전에 토론을 할 때 살아야 하는지 죽어야 하는지 예고편에서 되게 열띤 토론을 했는데, 그게 시청자를 자극하기 위한 수단으로만 쓰인 장면이라면 아쉽네요.. 왜 안 나왔을까용..? 예고편에 안 나왔더라면 아예 몰랐으니까 넘어갔을텐데 나왔으니까 갑자기 궁금하네요..
피노가 탈출러 속이려고 쓴 딥페이크 기술이 지금도 많은 곳에서 악용된다고 생각하니까 소름돋네요....ㅠㅠ
제 지인분도 딥페이크 범죄에 당할 뻔했는데 (다행히 이런 범죄에 평소에도 관심이 많으셔서 잘 대처하심) AI에 아직도 많은 주의가 필요한 건 확실해보입니다
5화 분석과 6화 예고 분석 가즈아ㅏㅏ
편집됐다 이야기하시는분들도 많은데... 대탈출에서는요... 멤버들이 어떤 일을 했을때 그게 편집되는일은 시즌1 1화에서 나중에 가야하는 지하구역으로 가는 철창 잠금장치를 요령으로 풀어버려서 그거 다시 되돌린거 말곤 없습니다. 한번도 멤버의 활약이 스킵된적이 없는데 이제와서 편집됐다 주장하는건 아니죠...
됐
로봇을 만들진 않고 빌려온 거 같은데 비쌀거라 멤버들이 함부로 막지 못하게 이런 엔딩을 한게 아닌가 하는 추측을 조심스레 해봅니다ㅎㅎ
전 이번 실수를 제작진들이 숨은 조력자가 있어서 그사람이 119#을 눌렀다 이렇게 풀어나가면서 세계관을 확장해 갈것같아요 예를들어 피노의 형제인 키오? 라던지
진짜로 갓종연... 솔직히 시즌4 아무 기대 없이 봤었는데 와... 기대 안 했던 나 반성해 무조건 완전 반성해 갓종연 갓종연 갓종연 갓종연
솔직히 첫에피가 첫화가 진짜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아쉬움도 많았어서ㅠ 하ㅠ 역시 시즌이 거듭될 수록 힘든건가ㅠㅠ 생각하고 두번째 에피3화를 보는데 뭔가 jjy답지 않은 약간의 구멍 쑹쑹 뚫린 개연성과 스토리에 으음ㅠㅠㅠㅠㅠ 왜이러지ㅠㅠㅠ 뭔가 이상한데ㅠㅠ 하던 찰나 저런 반전의 스토리가 담겨 있을줄은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 그저 예능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신동님 우셨던거 처럼 되게 생각이 많아졌던 회차였던거 같아요ㅠㅠ 정말 말씀 대로 생각해내기도 구현해내기도 어려웠을텐데 그저 갓티씨유라고 말할 수 밖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신대추 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
진짜 피노 종이 때자마자 깜짝놀라서 소리질럿는데 말하는것도 보고 진짜 개 무서워서 한번더..
2:21 이 때 보면서 이상하게 생각했음ㅋㅋㅋ 못 누르고 실패했는데 다시 한건가?생각하기도 하고
저는 구멍으로 봉 넣어서 그 유리문의 잠금장치를 열고, 문 안으로 들어가서 조작하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저 위에서 저렇게 성공한 탈출러들 너무 대단 ..
그냥 탈출 난이도는 그럭저럭이었는데 스토리라인이 넘사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