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생각을 해본다. 나라는 존재는 왜 나인걸까? 다른 그 누구도 아닌 왜 하필 나로 태어난걸까? 다른사람들도 자기자신이 주인공인것처럼 살아갈까? 내가 죽고나면 그 죽음의 너머엔 뭐가 있을까? 내가 죽고나면 나는 어떻게 되는걸까? 내가 살던 세상은 어떻게 되는걸까? 어딘가에 내가 모르는 존재로 태어나게 되는걸까? 진짜 한번씩 멍할때 드는 생각들...한번 이 생각들이 뇌를 거치고 나면 어딘가 무서운 느낌이 든다. 내 존재는 언젠가 영영 사라진다는 생각에..
근데 진짜 너의 이름은.은 대단한 영화인 것 같다..잊을만하면 다시 떠올라서 후유증 겪게 되고 ost는 아무리 들어도 가슴 한켠이 어릿하면서 아련한 느낌이 질리지 않고 매일 새로움. 있지도 않는 사람을 생각나게 하기도 하고..3년 전 영화 인가? 아무튼 조금 된 영화인데도 꾸준히 찾아오는 후유증이 진짜 좋은 의미로 소름끼치면서도 좋다. 너의 이름은.을 영화관에서 본 건 정말 내가 살면서 잘한 일 중에 하나다..
무슨 꿈이 있어요? 그리고 외로워면 연락해주세요 :) My korean is not the best, but just let me know if you need someone to talk to, text me. Always give your best, and good luck!
돌아가신 할아버지 보고싶다.. 할아버지의 사랑해주시던 마음, 따뜻한 말씀들, 따뜻한 미소.. 마지막으로 할아버지를 봤을때가 벌써 7년전.. 돌아가시기 하루전.. 산소마스크 사이로 보였던 할아버지의 마지막 미소는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다.. 딱하루.. 아니 단 몇분몇초라도 좋으니까... 제발 한번만이라도 할아버지를 만나서 사랑한다고 말해드리고 싶다.. 한번도 할아버지한테 사랑한다는 말도 못해드리고.. 어릴땐 할아버지가 미웠었는데.. 그랬던 내가 정말 한심하다.. 할아버지도 한땐 평범한 지금의 나처럼 청년이셨는데... 우리 할아버지.. 지금도 너무 보고싶다...
고백 받아 1년동안 사귄 외국인 여자친구. 장거리 연예는 힘들다는 말을 극복한 사례가 되보겠다고 그렇게 매일 억지러 웃고, 힘들때 옆에 달려가지 못하는 미안함에 가슴 아파하고 웃음지어 왔지만, 헤어짐을 통보 받는 날, 울먹이며 우리 사이는 장난이었잖아라는 말에 3년동안 저는 사람 만나는게 너무 무서웠습니다. 동호회 사교활동... 못한 것 없습니다. 능청스럽게 말을 하는것 처럼 보이게 행동해도 여자가 말 걸기만 해도 덜덜 떨었습니다. 안 그런척 했습니다. 그러다 카페에 자리 앉아 일 하던 어느 날, 제 앞에 첫 사랑이 앉아 있었습니다. 제가 눈치가 없어 못알아 챘지만, 그녀는 제게 먼저 용기내어 말을 걸었죠. 저는 그렇게 첫사랑에게 했던 중학생때 그 감정으로, 거절 받은 그 요청을 다시 했고 만남은 이어졌습니다. 신은 없다고 믿던 저는 진심으로 제 인생에 감사함을 느끼며 하루 하루 소중히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욕도 없어지고, 화도 안 내고 사람을 이해하며, 따스한 말도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비참했던, 무의미했던 제 인생의 목표를 만들게 한 그녀는... 지난 달, 헤어지자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저는 힘든 감정은 더 이상 나오진 않네요. 가끔 마음 한켠이 슬퍼요. 지금 쓰며 느끼지만 망가진것 같아요. 제 인생 영화라 생각했던 이 영화. 이젠 더 이상 이 주인공들처럼 운명적인 사랑은 오지 않겠죠. 앞으로도 가슴 아픈 밤이 올 때 마다 이 피아노 소리에 잠시 기댈께요. 감사해요.
이 짧은 삶 속에 청춘은 너무나 희미하고 덧없다. 그럼에도 이 짧은 황혼 속에 녹아든 청춘은 기적을 바라고, 기적을 만들 자격이 있다. 우리의 시간은 각자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지만, 나는 없고 시간만 남겨지고 난 뒤엔 모두 소중하다는 의미를 품었으면 하는 새벽입니다. 다들 좋은 밤 되세요.
매일 아침 무언가 매우 중요한것을 잊어버리고 그것이 무엇인지 조차 몰라 가슴의 공허함과 괴리감에 눈물을 흘리며 잠에서 깨어 혹시나 언젠가 만날수있을까 기대하며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하루를 보내고 일을 마친후 이미 어두워진 집으로 혼자 돌아가 가슴 한편에 자리잡은 커다란 허전함과 외로움에 몸부림치다 잠드는 일상... 이것도 무스비...
고3이구 이제 결과를 기다리는 영상애니메이션과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4년이란 긴 시간동안 노력이 헛되지않도록 달렸어서 꼭 붙어서 정시를 피하고싶네요 ㅠㅠ 복잡한 감정 들때 그림그릴때 이영상 틀어놓는데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감사해요 스트레스 받구 몸도 마음도 항상무거운데 도움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추억을 떠올리는 사람이 있고 그때의 감정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하지만 이젠 추억은 희미해져서 그때의 감정이 어땠는지 잘 느껴지지 않고 그냥 언어로만 남겨진 감정을 기억해요 나중에 가면 그 추억도 희미해져서 이 노래를 들으며 추억을 떠올렸던 절 기억하겠죠
다들 연인과 관련된 이야기를 쓰던데, 전 오히려 친구관계에 대해 생각이 많이 났어요. 사실 친구와 긴 인연을 이어간 적이 없었거든요. 20살이 되고 내 과거를 보듬어주며 다른 집안사정과 전혀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를 많이 아꺄주고 챙겨줬는데.. 사회성이 결여된 부분이 많았던 저에게 그 아이는 알게 모르게 서운한 것들이 하나 둘 늘어갔었나봐요. 눈치도 없고 융통성도 없고 어디 하나 둥근 구석 없이 모난 성격을 가진 날 좋아해주고 챙겨줬던 지난 날들이 너무 그립지만, 제가 한 행동들에 대해 책임을 져야겠죠. 친구라는 걸 알게 해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말해주고 싶은데 그것조차 할 수 없어서 사실 많이 슬퍼요.
임둥님 노래 편곡한거 들으면 정말 편안해지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3 연영과 예체능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임둥님 영상에 댓글을 처음 다는것같네요! 요즘 수시결과가 나오고있는데 계속 안좋은 결과가 발표되어서 많이 속상하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스트레스받아서인지 몸도 많이 안좋아지고 살도빠지구 머리도 계속 빠지고 그랬는데 가족,친구들 걱정할까 항상 티안내고 안힘든척 하며 울지도 않았어요 근데 어제 임둥님께서 편곡하신 노래를 듣고 괜찮다고 위로 받는 느낌이여서 2시간동안 계속 소리죽여 울었네요 ㅎㅎ 어제 정신이 없어서 댓글을 달지못하고 오늘 용기내서 댓글 달아봅니다!! 항상 좋은곡들 연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주도에서 육지로 기술배우러 올라왔습니다. 정말 성공하고싶은데 앞을 가로막는게 너무 많네요. 코로나때문에 부모님 뵈러도 못가고 근처에는 아무도 없고 정말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낮도 밤도 아닌, 이 세상의 것이 아닌 무언가를 만날수도 있는 시간이 진짜 있다면... 하늘에 계신 할아버지가 보고싶습니다. 할아버지라면 잘하고있다 말해줄거같아서 꼭 보고싶네요. 괜히 노래 듣다 눈물이 멈추지를 않아서 한탄좀 해봤습니다. 다들 코로나 잘 이겨내고 하던 일 전부 잘됬으면 좋겠습니다.
If one point you fell in love with 2 person and can't decide, pick the second one, if you really love the first one, you will never fall in love with someone again 💛
It's been 4 years since I've watched this movie and I still couldn't get over it. This katawaredoki will be the music I will walk down the aisle to on my wedding.
Same. I still think about it from time to time. Its something that will stay with me until the very end and im glad im not alone. Also your idea sounds wonderful, definitely going to steal it.
@@friedchickenhotcheetos Translation:When i listen to this while doing my makeup, bathing or even standing in the train, it makes me feel like one of the main characters in Shinkai Makoto's movie.
이 노래만 들으면 알 수 없는 감정이 북받쳐 올라온다. 누구인지 알 수 없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하염없이 눈물만 흐른다. 심장박동이 거세지며 마치 내가 누구와 함께 사랑을 나눴던 것처럼 미묘한 감정이 거세게 요동친다. 내가 모르는 넌 누구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고 싶어졌다. 과연 나는... 과연 너의 이름을 내가 기억하고 있을까.
과제 하려는 중에 귀가 심심해서 이거 갑자기 생각나서 틀어놓고 하다가 과제 방금 하나 마쳤는데 1시간 반동안 듣고 있었네요.. 보통 똑같은 음정 자꾸 들리면 금방 질려서 바로 끄고 다른거 듣는 편인데 이건 그런게 전혀 없었다... 조은 음악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과제할 때 들으면서 자주 해야겠다..
회사다니면서 힘든거 그냥 뭐랄까....말로설명하기는 되게 힘든데 나는 바보여서그런지 남들한테 티를안내는거 그런거때문에 지금까지 이쁨받앗으면서도 나혼자 많이 힘든거같고 이제는 지친거같아 나이도 어리고 산업체에다가 나가면 군대가야되서 꿋꿋이 버텨야하기때문인거는 맞아 하지만 나 이젠 너무 힘든걸.. 어디부터 뭐부터 말을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그냥 힘든데 누구한테 말할사람이없어 가족한테말하면 내걱정을너무많이해서 그게또 너무싫어 내가 고민이 한두가지가 아닌가봐ㅎㅎㅎ 예전에는 내감정숨기면서 항상 웃으면서 일하는거 쉬웠는데 요새는 말그대로 지쳤나봐 힘이든다 내가 뭐가 힘드냐면...... 같이일하는형이 엄청좋고 날 잘챙겨주는데 엄청 가끔이고 일할때랑 평소에는 너무... 나를 힘들게하는사람이야 내가 아까 말했잖아 나..바보라고 일할때 짜증날때 불만있을때는 그사람이 너무 화나고 짜증나는데 그사람이 나중에 잘해주면 겉으로는 싹풀려 근데 마음에는 남아... 그게쌓이고 쌓여서 이지경꺼지왔나봐... 근데 내가 이러지않았으면 지금처럼 이쁨을 받았을까? 라는생각도 드는데 요새 많이힘들어서 잡생각이 많이드네 맨날 하루아침에 종수야 하루만 더힘내자 원래 이랬는데 왜그래 너가변한거야 이러면서 나를최면하듯 나를감정포장하는데 이제는 안통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나랑 같은사람이있을까 ? 나는 힘들다고절대 티안내거든 그냥 혼자만 힘들고 쌓여 그냥.... 말할사람없어서 나혼자 또 얘기하네.... 이젠 익숙하다ㅎㅎ!!! 지금12시니깐 오늘이네?? 오늘도 티안내고 열심히 항상웃으면서 하자 종수야 미안해 나때문에 내가힘들어서ㅎㅎ.....
이런 노래가 위로받는 느낌의 노래가 아니였는데 진짜로 이것도 그렇고 어제 올렸던 노래도 위로 받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힘들었던거,외로웠던거,속상했던거,억울했던 감정이 어제,오늘 편곡하신 노래 들으면서 이 감정들이 확 올라와서 몇시간 동안 펑펑 소리없이 운거같네요 ㅎㅎ 항상 고마워요🙂❤️
기적이 허락된 시간, 황혼의 시간.
우욱
@@히히힉2 나가서 토하세요^^
@@히히힉2 니가 우욱이다!
奇跡が承諾した時間、こうこんのじかん
현지는 이뻐서 피곤해 사랑해
낮도 밤도 아닌 시간, 이 세상의 것이 아닌 무언가를 만날 수 도 있는 시간. 이라는 대사가 너무 좋더라
카타와레토키
@@인하-y8z 무스비-
" 무스비 "
잊으면안되는사람잊고십지않은사람!이거박에몰라하나더잇엇는뎀
매눈상어 소중한 사람 잊기 싫은 사람 잊으면 안되는 사람일거예여
누구인지도 모르겠는 이가 그리워진다
날 그만 그리워해 ㅡㅡ
S L 치아가 그립다고요?
@@호징이-p4i ㅋㅋㅋㅋㅋㅋㅋ 재밌네
@@호징이-p4i ㄱㅋ 드립보솤ㅋㅋㅋ
@@호징이-p4i 틀니 ㄹㄱㄴ
일본은 보면 이렇게 감정을 뒤흔드는 음감은 참 잘만듬 ...
아 맞아
이런애니음악에선 한국보다 우수함
전쟁과 버블경제 등 지속적으로 경제가 좋았다
나빴다 하는 시대에서 자란 기성세대들은
행복한 순간이 반복적으로 무너지는 경험으로 인해서 아련하고 그리움이 가득한 감성이 자리잡은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만듦.....만듦...
ㅑ
수능이 끝나고 집에 가는길
어떠한 말을 들어도
어떠한 노래를 들어도
귓가를 맴돌기만 할뿐
가슴 속부터 와닿지는 않을껍니다
그래도 모든게 끝났다는 시원섭섭한 그 느낌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지요
전국 모든 수험생 여러분 힘내십시오
올해 수능 꼭 잘 보겠습니다..힘 많이 받구 가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육신의 정욕을 넘어서는 하나님의 섭리. 하나님 제 몸좀 고쳐주세요. 하나님 시험좀 잘보게 해주세요. 하나님 결혼하게 해주세요. 하나님 제 자식좀 고쳐주세요. 하나님 제발 저좀. . . . . . . . 하나님 저를 죄에서 해방시켜주세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란 것을 압니다.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케되는 평안을 누리게 해주세요.
잘봣어요?
타키가 미츠하의 손에 '좋아해'라고
적은 이유.....
이름밖에 기억못하는 사람보다
나를 좋아해주고 있는 사람으로
기억되기 위해서입니다......
너무 사랑스러운 말이다..ㅠ
뿌에에ㅔ에에에ㅔ에엥ㅜㅜ
아 진짜요??? 몰랐네여ㅎㅋ
실은 저거 그냥 제가 생각한거랍니당^^
@@쑨쥐 아닌데요ㅋㅋ
@@쑨쥐 어딜바서?ㅋㅋ
낮도, 밤도 아닌 시간. "황혼의 시간"
@be폭력주의자간디 예?
이런곳까지 찾아와서 물어뜯는 여러분인생이 존경스럽읍니다 ^^7
갬성이 오글거리는 문화가 언제부터였을까여ㅠㅠㅠㅠㅠㅠ 똑땅
저렇게 누군가만보면 짖는게 일상인 사람은 어짜피 인생도 그런 방향으로 향하게 되어있습니다.
요즘 너의이름은노래 많이보이네
덜컹거리는 전차 지나가는 소리 들리는 계단에 혼자 앉아서 불 켜진 집들 정처없이 바라보는 기분.
캬~
와...
무서울것같은데?
777이라 놔둡니다... 다들 행복하시죠?
진짜다..... 뭔가 우울해 ㅜㅜ....
어릴때가 참 좋았는데 말이야
아무 걱정없이 살았던 내가
챔피언
소리지르는 네가
챔피언
그래 내가
챔피언
한번씩 생각을 해본다.
나라는 존재는 왜 나인걸까? 다른 그 누구도 아닌 왜 하필 나로 태어난걸까?
다른사람들도 자기자신이 주인공인것처럼 살아갈까?
내가 죽고나면 그 죽음의 너머엔 뭐가 있을까? 내가 죽고나면 나는 어떻게 되는걸까?
내가 살던 세상은 어떻게 되는걸까? 어딘가에 내가 모르는 존재로 태어나게 되는걸까?
진짜 한번씩 멍할때 드는 생각들...한번 이 생각들이 뇌를 거치고 나면 어딘가 무서운 느낌이 든다.
내 존재는 언젠가 영영 사라진다는 생각에..
죽음이라는 영역은 인간이 밝혀내기 어렵죠. 지금 당장 잠만 자도 나의 존재가 인식이 안되는걸요 뭐. 죽음이라는 것은 아침이 없는 잠 정도로만 생각하고 삶을 살아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와 쵸비다
나는 어렸을때 그게 무서워서 우울증걸리고 맨날 운적 있음
진짜 개공감되네
비슷비슷한 사람들끼리 생각을 공유하고 공감할수 있어서 좋네요 ㅎㅎ 위로도 되는거같고 덜 외로운거같아여
제발 지금 이순간이 제일 행복하니까 그이상 그이하도 안바라니까요 제발 아무것도 안일어나게 해주세요
날씨의 아이 보고와서 듣는데 너무 좋네요...
Is this Korean?
@@hackeroo13 this comment is Korean and me too
정말 요즘 너무 공감되는말
😭🙏🙏
듣고있자니 뭉클해지고,
듣지않으면 공허해진다.
떠올리자니 기억나지 않고,
잊을려고하면 희미하게 느껴진다.
그리움과 황홀함이 이런것일까..
그런 것이었을까요......
@@userrr726 ㅋㅋㅋ 고건 맞지
I don't know what is that but it looks sweet
네 그런것이에요
와 .. 존경합니다
목적지가 정해지지 않은 기차를 타고 노을이 내리는 하늘을 보는듯한.
나만 목적없이 기차타고 노을지면 "아 ㅆㅂ ㅈ됐다" 하나
으흠~감성 조아
@@HongTV_2 너나 ㄲㅈ
@@제갈택-j6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감성 돌려줘
@@ellapark4921 ㅋㅋ 여기서 뵙습니다
저 댓은 지금봐도 감동이 무너지네요
나는 일본인입니다. 최근 한일 관계가 매우 나쁩니다. 하지만 이렇게 바람에 음악 등의 다양한 문화를 통해 한국과 일본 사이 좋게가는 세상을 희망합니다. 서로 나쁜 곳만을 보지 않고 서로의 좋은 점을 발견 우방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평생 살아가면서 찾지 못하는 답
난 누구일까?
같이 찾아볼래요 ?
오픈 카카오톡 열었어요
나는 누구인가 ? 찾아보세요 !!
댕댕이네요
그저 드넓은 우주에 쓰레기중 하나
고양이 소리를 낸 자
사탕을 훔친 자
진짜 아무도없는 전철안에서 노을진하늘을 바라보는기분을 느끼게하네.. ost 작업한분들 대단합니다
@나는???전철은 지상에서 가기도 합니다....
나는??? Wls
@나는??? 지상철이 있잖아요....
진짜 이 노래 처음 들었을 때 그때가 제일 행복했던것 같다. 갑작스럽게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무것도 손에 안잡혔을 때 진짜 뭔가 위로받는 느낌이였는데 나온지 오래된 영화는 빨리 잊혀지는데 이영화는 잊혀지지 않음.
심지어 너의이름은은 ost만 들어도 너의이름은이란걸 알수 있음.. 진짜 너의이름은 처음 봤을때 그 느낌 잊지 못하지 내가 왜 영화관에서 이영화를 안봤을까
힘내세요 저도 이별이라는게 참 무섭네요
자신의 인생에 위로되는 사람 혹은 것들은 쉽게 잊혀지지않는다죠.
힘내십쇼.
그것도 무스비
힘내세요
뭔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애절함, 그리고 뭔지 모를 그리움이 느껴지는, 마음이 저려오고 어딘가에 있을 누군가를 찾고 싶어지는 그런 영화였다. 장담컨데 너의 이름은. 과 같이 이런 감정을 느끼게 해줄 영화는 없을것이다.
미츠하가 손에 타키가 좋아해라고 적은거 보고 눈물 뚝뚝 흘리면서 미소 지으면서 이러면 이름을 알 수가 없잖아라며 다시 뛸때 존나 미츠하한테 빠져버림
우리 가족 행복하게 해주세요
행복하세요 꼭
제 친구랑 이름이 같으시네여
행복해지세요
행복해지세요😉
행복하게 해드리려고 좋아요를 누를려 했는데 좋아요가 333 이여서 못 눌렀어요.. 죄송해요
하루하루가 힘들지 않는 날이 되길.
하루하루가 행복한 날만 될수 있길.
하루하루가 나만을 위한 날이 되길.
하루하루가 슬프지 않는 날이 되길.
나는 괜찮아. 수고했어.
:-]
나는 오늘도 살아간다
미친 너무 위로되네.. 눈물남 ㅠㅜ
2:24:34
틀고 자기 적당한 시간
진짜 틀면 매일잠
겁나 신기;
음악에서 팅글 느껴지긴 처음이다
헙.. 프사 가구야 공주 ㅠㅠㅠㅠㅠ
아니 이런 걸로 어떻게 잠이 ㄷ
@@user-uy7zq8ks2f 쓰다가 잠들어버리시면 어ㄸ
너의 이름은. 을 생각하면 왜 가슴이 먹먹해지는것일까, 어딘가에있을 나의 님을 찾고있는것은 아닌가, 아니면 혹시 잊고 살아가곤있지 않을까?..
ve no 이게 내가 말하고자 하는 의미 ㅠ
멋진 말씀이시군요...
제발.. 이와 관련된 논문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어 사실이라고 말해줘.. 아니.. 없다고 해도 믿고싶어.. 이런 노래를 들으면서 누군지도 모르는 이에게 그리움만 느끼다 죽고싶지않아..
@@영이-n7p 아 이건 사탄도 울고갈 발언인데
존재하지 않는것을 그리워하는건 그냥 외로워서 망상
On 되는건데요
듣고 있으면 그냥 계속 그리워진다
대상이 누구든 어떤 것이든 그냥..
계속 그립고 너무 슬프다
마치 정말 중요한 무언가를 잊어버린 느낌
ㅋㅋㅋㅋㅋㅋ프사가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행복한데 울고싶어지는 걸까요.스트레스도 없고 행복하게 하루하루 살고있는데,왜 자꾸 울고싶어질까요..?
어... 맞는말이네요 ㅎㅎ 헤헷! 그리워라.. 뭐가 그리 그리운거야!!! 난 그리울게 없는데.. ㅠㅠ 울게 되네요 이게 내가 사람이란 증거겠죠..? 마음이 있다는 증거..! 다들 행복하시길 바래요..
어 맞아요 딱 그럴 때 있는데 진짜 뭔가 중요하고 소중한 걸 잊어버린 느낌임ㅋㅋ
맞아요 가장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잊어버리는 느낌도 들죠.. 참..
근데 진짜 너의 이름은.은 대단한 영화인 것 같다..잊을만하면 다시 떠올라서 후유증 겪게 되고 ost는 아무리 들어도 가슴 한켠이 어릿하면서 아련한 느낌이 질리지 않고 매일 새로움. 있지도 않는 사람을 생각나게 하기도 하고..3년 전 영화 인가? 아무튼 조금 된 영화인데도 꾸준히 찾아오는 후유증이 진짜 좋은 의미로 소름끼치면서도 좋다. 너의 이름은.을 영화관에서 본 건 정말 내가 살면서 잘한 일 중에 하나다..
부럽네요..
저와 똑같으시네요 저는 어제만 2번봤어요 그런데도 계속 보고싶네요 그래서 25번째 보고있어요 하루종일 보다보니까 하하
1주일전에 보고 저도 정신 못 차리고 있어요 ㅎ 다시 보는 건데도 초6때 보다가 고3되고 난 후에 보니 좀 더 마음이 가는 거 같네요 ㅠ
네 저도 인생 중 제일 잘 한 일이 영화관 가서 본 겁니다 행복했어요 네...
@@wjdcyql02재개봉 안하냐 인터스텔라도 막 4k로 재개봉하던데 .. 재개봉하면 망나니처럼 달려가서 예매함 ㄹㅇ
저는 17살 고등학생이고, 전주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저의 꿈을 찾고자 인천으로 전학을 와서 저혼자 상경했습니다.
가족이 그립고, 많이 힘들지만 이 곡을 들으면서 힐링이 되고있습니다.
하늘고?
파이팅하세요 :) 저는 스물 세살 대학생인데 제 고등학교 생활은 참 많이 위축돼 지냈거든요 전. 꿈을 위해 도전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시네요.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꼭 꿈 이루실거에요🤗
무슨 꿈이 있어요?
그리고 외로워면 연락해주세요 :)
My korean is not the best, but just let me know if you need someone to talk to, text me.
Always give your best, and good luck!
How to text to someone who doesnt know the phone number
왠지 모르게 마음속 어딘가에있는 한구석이 찡해지는 느낌.
완전 공감이요,,🥺
音楽で鳥肌たったり、感動して泣いたりのコメントを見ると国も人種も性別も関係無く、同じ人間だなって何度も思う。
そのおかげで誰かに優しく出来る。
やっぱ音楽っていいね( ˘ᵕ˘ )
たしかにそうですね(•ᴗ•)
めちゃくちゃ良いコメント
音楽はすべての人の力になりうるとてもとてもすごいものだと自分は思う
わかる人いるかな?
わかる、、( ᵕ ᵕ̩̩ )♡
@@emusan_fn
とっても分かります!
音楽って、住んでいる国や話す言葉が違っても同じものを感じることができる素敵な存在だと思います!
돌아가신 할아버지 보고싶다.. 할아버지의 사랑해주시던 마음, 따뜻한 말씀들, 따뜻한 미소.. 마지막으로 할아버지를 봤을때가 벌써 7년전.. 돌아가시기 하루전.. 산소마스크 사이로 보였던 할아버지의 마지막 미소는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다.. 딱하루.. 아니 단 몇분몇초라도 좋으니까... 제발 한번만이라도 할아버지를 만나서 사랑한다고 말해드리고 싶다.. 한번도 할아버지한테 사랑한다는 말도 못해드리고.. 어릴땐 할아버지가 미웠었는데.. 그랬던 내가 정말 한심하다.. 할아버지도 한땐 평범한 지금의 나처럼 청년이셨는데... 우리 할아버지.. 지금도 너무 보고싶다...
たしかに
아빠, 그 곳에서는 꼭 아프지 말고 건강해야해.
우리 언젠간 꼭 다시 만나자. 먼 훗날, 내가 아빠 만나러 갈게 많이 사랑해.
난 표현도 많이 못해줬던 자식이었지만, 그래도 아빠 정말 많이 사랑해.
고백 받아 1년동안 사귄 외국인 여자친구. 장거리 연예는 힘들다는 말을 극복한 사례가 되보겠다고 그렇게 매일 억지러 웃고, 힘들때 옆에 달려가지 못하는 미안함에 가슴 아파하고 웃음지어 왔지만,
헤어짐을 통보 받는 날, 울먹이며 우리 사이는 장난이었잖아라는 말에 3년동안 저는 사람 만나는게 너무 무서웠습니다. 동호회 사교활동... 못한 것 없습니다. 능청스럽게 말을 하는것 처럼 보이게 행동해도 여자가 말 걸기만 해도 덜덜 떨었습니다. 안 그런척 했습니다.
그러다 카페에 자리 앉아 일 하던 어느 날, 제 앞에 첫 사랑이 앉아 있었습니다. 제가 눈치가 없어 못알아 챘지만, 그녀는 제게 먼저 용기내어 말을 걸었죠. 저는 그렇게 첫사랑에게 했던 중학생때 그 감정으로, 거절 받은 그 요청을 다시 했고 만남은 이어졌습니다.
신은 없다고 믿던 저는 진심으로 제 인생에 감사함을 느끼며 하루 하루 소중히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욕도 없어지고, 화도 안 내고 사람을 이해하며, 따스한 말도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비참했던, 무의미했던 제 인생의 목표를 만들게 한 그녀는...
지난 달, 헤어지자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저는 힘든 감정은 더 이상 나오진 않네요. 가끔 마음 한켠이 슬퍼요. 지금 쓰며 느끼지만 망가진것 같아요.
제 인생 영화라 생각했던 이 영화. 이젠 더 이상 이 주인공들처럼 운명적인 사랑은 오지 않겠죠. 앞으로도 가슴 아픈 밤이 올 때 마다 이 피아노 소리에 잠시 기댈께요.
감사해요.
혹시 미래에 제가 애니메이션이나 웹툰 관련 작업을 하게 될때 모티브로 써도 될까요? 지금은 수능 준비하는 고등학생 입니다😄
힘내세요 ㅜㅜㅜㅜㅜㅜ정말로 진심이에요 글쓴이 분 마음을 다느껴보진 못하겠지만 조금은 알거같아요 ,,
왜그렇게힘겨운사랑을해야했을까요?
박종화 이 말이 참 슬프다
힘내세요..... 어떤 말로 위로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그럴때는 정처없이 떠나보는게... 도움이 되진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저 먼 곳에서 날 지켜주고 있을 엄마가, 얼굴은 기억나지 않지만 엄마가 보고싶다
진짜라면 힘내세요
나랑 이름 똑같다
화이팅 곁에서 항상 지켜봐주고 계실거에요
어딘가에서 지켜주고 계실겁니다. 항상 힘내시고 힘든일있으면 주위에 털어놓으셨음 합니다. 힘내세요~!
노노 ? 와 말넘심;
우주의 끝없는 무의 공간에서 유를 창조해내는 별빛이 되고싶다.
뭐라고 해야할지.. 내가 말하고 싶은 모든 말을 정리해서 적어놓은거 같다
에반데
우욱
무의 공간이 아니라 수소 원자와 헬륨 원자가 대부분을 이루고 있고 대부분의 별은 수소 핵융합 반응으로 빛을 내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없었는데 생기는건 없습니다 무식한 문과놈아
@@1choonmo 야야..
이 짧은 삶 속에 청춘은 너무나 희미하고 덧없다. 그럼에도 이 짧은 황혼 속에 녹아든 청춘은 기적을 바라고, 기적을 만들 자격이 있다. 우리의 시간은 각자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지만, 나는 없고 시간만 남겨지고 난 뒤엔 모두 소중하다는 의미를 품었으면 하는 새벽입니다. 다들 좋은 밤 되세요.
こうやって日本の映画が
海外に広がってたくさんの方が見てくれて
こうしてコメントをしてくれて
本当にアニメの力、君の名は。
はすごいなと思った。
私も君の名は。大好きだし
この気持ちが海外の方まで持ってくれていることが本当に嬉しい。
ここにいるコメ欄の人達は本当に優しくて
すごく胸が暖かくなった。
私は韓国が大好きだから
韓国の方がたくさん暖かいコメントをしてくれて「むすび」や「カタワレドキ」ってコメントに書いてくれてとても嬉しかったし
日本語を書いてくれて可愛いな嬉しいなって思った。
韓国の方ありがとう。サランヘヨ
오이 오이 ~ 이녀석 꽤나 귀여운걸? (쑻)
サランヘ草
매일 아침 무언가 매우 중요한것을 잊어버리고 그것이 무엇인지 조차 몰라 가슴의 공허함과 괴리감에 눈물을 흘리며 잠에서 깨어 혹시나 언젠가 만날수있을까 기대하며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하루를 보내고 일을 마친후 이미 어두워진 집으로 혼자 돌아가 가슴 한편에 자리잡은 커다란 허전함과 외로움에 몸부림치다 잠드는 일상...
이것도 무스비...
こうなんだろう、胸がギュッとされる感じと懐かしい感じが同時に来る気づいたら涙が。
어른들이 많이 하는 말중에
과거에 했던 일을 후회하고
과거에 놓쳤던것을 후회하느라
너의 앞에 있는 기회를 놓치지말라고
하지만 이 노래를 듣는 3시간만은
과거에했던 일을 후회하고
과거에 놓쳤던것을 후회하고
싶네요....
映画館で曲が流れた時のあの感動は一生忘れないと思う
はあみたいよ😭😭😭😭
このBGM好きすぎて、聞くたびに泣きそうになっちゃう
日本人探してたらやっといたよ笑
このBGM自分も好きです!
泣きそうになりますよね笑
소중한 사람.
잊고 싶지 않은 사람.
잊으면.. 안되는 사람.
メロディー聞くだけで泣きそうになるくらい曲が素敵すぎる
내일 수능입니다. 감사히 듣고 잘게요..
어떻게 되셨나요..?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이 감정..계속 느끼고 싶다..
수능까지 4개월도 안남았다는 사실에 점점 불안해져가는 고3입니다 밤이되면 내가 이렇게 해서 대학을 갈수있을까? 라는 불안과함께 잠을 잘 못잘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이노래를 듣고 자면 편하게 잘수있더라고요 덕분에 오늘 아침도 상쾌하게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형. 안보고있는것 같지만 뒤에서 응원하는 사람들 엄청많아.
힘내. 할수있잖아. 해왔었잖아.
응원할게 ! 화이팅 !
- 중1
힘내세요
할 수 있어 힘내! 형
3년 뒤면 저도 볼 시험 얼마 안남았는데 응원합니다
잘 할수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
고3이구 이제 결과를 기다리는
영상애니메이션과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4년이란 긴 시간동안 노력이 헛되지않도록 달렸어서 꼭 붙어서 정시를 피하고싶네요 ㅠㅠ
복잡한 감정 들때 그림그릴때 이영상 틀어놓는데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감사해요
스트레스 받구 몸도 마음도 항상무거운데 도움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좋은 결과 있으실겁니다.
한 때 애니메이션과 만화가 너무 좋아 꼭 그쪽 분야에서 일하고자하는 꿈을 가졌었습니다
하지만 막연한 생각과 상상에만 사로잡혀 어떤 노력도 하지 않았습니다
4년이란 확신있는 노력이 꼭 바람을 이루어드릴거에요 응원합니다
꼭 좋은 결과가 있을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결과에 후회안하셨으면좋겠어요
응원할게요👊🏻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추억을 떠올리는 사람이 있고 그때의 감정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하지만 이젠 추억은 희미해져서 그때의 감정이 어땠는지 잘 느껴지지 않고 그냥 언어로만 남겨진 감정을 기억해요 나중에 가면 그 추억도 희미해져서 이 노래를 들으며 추억을 떠올렸던 절 기억하겠죠
별이 무수히 떨어지던 그날, 그것은 마치... 꿈속 풍경처럼 아름다운 광경이었다.
노래만 들어도 이 대사가 자동으로 생각나네요 ㅎㅎ 너의 이름은은 정말 그 느낌을 잘 표현한 것 같아요
꿈속에서 깨어났을때 그 꿈을 잊어버리면 느껴지는 안타까운 마음 있잖아요....
꿈속에서 깨어나면 그꿈을 잊어버릴까 안타까워하는 마음.. 극 공감합니다..
exactly brother same feeling here too xD
君の名は。すごい良かった。もうこれ以上の映画なくね?って思うぐらい凄かった。でもそれだけで終わらなかった。
天気の子
これやばい。まさか君の名はを超えてくるなんて思ってもなかった。
色んなことを教えてくれた作品でもあり、大切な人より価値あるものは無いということ
気づかされたよ。ありがとう
世界が終わっても一生残る作品でありますように。
すずめのとじまりはみましたか❓
日の出とともに空にピンク色が現れる夏の早朝5時に聴いてみると、まるで天国にいるような、とても素敵な気分になります。
これ聴くとなぜか昔の記憶がめっちゃ蘇ってくる。んで気づいたら泣いてる。
다들 연인과 관련된 이야기를 쓰던데, 전 오히려 친구관계에 대해 생각이 많이 났어요. 사실 친구와 긴 인연을 이어간 적이 없었거든요. 20살이 되고 내 과거를 보듬어주며 다른 집안사정과 전혀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를 많이 아꺄주고 챙겨줬는데.. 사회성이 결여된 부분이 많았던 저에게 그 아이는 알게 모르게 서운한 것들이 하나 둘 늘어갔었나봐요. 눈치도 없고 융통성도 없고 어디 하나 둥근 구석 없이 모난 성격을 가진 날 좋아해주고 챙겨줬던 지난 날들이 너무 그립지만, 제가 한 행동들에 대해 책임을 져야겠죠. 친구라는 걸 알게 해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말해주고 싶은데 그것조차 할 수 없어서 사실 많이 슬퍼요.
그냥 누군가 생각나야할거같은 노래네요.
우리가족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게 해 주세요 아프지 말고 제발 건강만 좋았으면..
こんなに癒される音楽は今までなかったってくらい心地いい音、この曲に出会えてよかった
댓글들 다 감성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정선 존내 땡긴다
ㅋㅋㅋㅋ
아 오래간만에 갬성에 빠지고 싶었는데 갬성 파괴 당했노ㅋㅋ
ㄹㅇ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우어....어제는 미츠하테마였는데....오늘은....황혼의 시간....진짜 너의 이름은 노래운 주요 테마곡들도 좋은데....이런 숨어있는 보석같은 곡들을...올려주시다니....
새벽에 작은 소망 적고 갑니다:)
2020년 코로나 없어지고
나쁜일들은 피해갈 수 없으니까,
나쁜일보다 즐겁고 행복한 일이 많게 해주세요🙏
전국, 전세계 의료인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세계가 얼른 건강해지길!
코로나는 펜데믹이 될것같군요
"그냥 나만 아파하고 힘들어도 되니깐 제발 우리가족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살게 해주세요." 이게 나의 생각이였지만 마음대로 안 되고 가족에게 걱정만 끼치는 나쁜 놈이 된 것 같아요.
졸리지만 자기 무섭고 아까운 밤..
기쁜데도 우는건, 슬픈데도 웃는건 네가 네 마음을 앞질렀기 때문이야
이라는 말이 너무 좋다.. 앞으로 내 좌우명..
素敵な言葉
임둥님 노래 편곡한거 들으면 정말 편안해지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3 연영과 예체능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임둥님 영상에 댓글을 처음 다는것같네요! 요즘 수시결과가 나오고있는데 계속 안좋은 결과가 발표되어서 많이 속상하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스트레스받아서인지 몸도 많이 안좋아지고 살도빠지구 머리도 계속 빠지고 그랬는데 가족,친구들 걱정할까 항상 티안내고 안힘든척 하며 울지도 않았어요 근데 어제 임둥님께서 편곡하신 노래를 듣고 괜찮다고 위로 받는 느낌이여서 2시간동안 계속 소리죽여 울었네요 ㅎㅎ 어제 정신이 없어서 댓글을 달지못하고 오늘 용기내서 댓글 달아봅니다!! 항상 좋은곡들 연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주변 사람들이 걱정할까봐 말을 못하고 있으면 더 걱정하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그러니 누구라도 좋으니 티도 내고 투덜대기도 하고 그러시길 바랍니다 ! 항상 둥님 연주 통해 많은 위로 얻어가시길🙏
우는건 좋은거래요:) 안에 쌓여있던것들이 터져나오는거라더라구요! 결과가 좋지않다고 모든노력이 물거품이되거나 하는것은 아니니, 조금만 더 기다리고 노력하면 원하는곳에서 문을 두드려주는날이 올거에요!!! 정말 수고하셨어요ㅠㅠㅠ
칭구 ㅠㅠ 잘될거에요 같은 수험생으로써 공감이 가네요 파이팅!꽃길만 걸으세요
힘내요 저도 같은 마음이에요 우리 울지말고 조금만 버텨요 화이팅 :-)
제주도에서 육지로 기술배우러 올라왔습니다.
정말 성공하고싶은데 앞을 가로막는게 너무 많네요.
코로나때문에 부모님 뵈러도 못가고 근처에는 아무도 없고 정말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낮도 밤도 아닌, 이 세상의 것이 아닌 무언가를 만날수도 있는 시간이 진짜 있다면... 하늘에 계신 할아버지가 보고싶습니다.
할아버지라면 잘하고있다 말해줄거같아서 꼭 보고싶네요.
괜히 노래 듣다 눈물이 멈추지를 않아서 한탄좀 해봤습니다. 다들 코로나 잘 이겨내고 하던 일 전부 잘됬으면 좋겠습니다.
잘하고계세요!!!힘내세요!
빨리 코로나 끝나서 부모님도 뵙고,힘들게 하는 일들 잘 풀리세요!!! 그리고 다 잘되세요!!!
Don’t choose the most beautiful person in the world, choose the person who make your world, the most beautiful ❤️
If one point you fell in love with 2 person and can't decide, pick the second one, if you really love the first one, you will never fall in love with someone again 💛
Thx😊
3年前のあの頃はまだ無邪気でなにも悩みなんてなかったよな。まじで泣けてくる…なんでだろうね。
それな
"Your name" is a favorite of all.
Are youじゃぱにーず?
It's been 4 years since I've watched this movie and I still couldn't get over it. This katawaredoki will be the music I will walk down the aisle to on my wedding.
Same. I still think about it from time to time. Its something that will stay with me until the very end and im glad im not alone. Also your idea sounds wonderful, definitely going to steal it.
Great idea. Stealing it too
Ill also steal it
also steal it
КАК НИ КАК ЭТО ШЕДЕВР😘
그냥 혼자서 인생 생각하기 좋은 노래에요...
내가 어떻게 살아왔지 내가 잘 살아왔나?
내 미래는 행복할까?하며 이런 저런 생각 등등으로
제 머리속이 꽉차네요ㅎ
なんか映画のシーン思い出して泣きたくなってくる…誰か分からんやか、この気持ち…
かひ わかる笑
めっちゃわかります。:゚(;´∩`;)゚:。
共感できる
わかるよ、、その気持ち、、( ̄^ ̄゜)
方言好き
苦しいことしかない日々に癒しをくれてありがとう
同じく
며칠간 이 노래를 들으면서 하루를 정리하러 왔었는데 오늘은 왠지 하루가 빨리 정리가되면 좋겠어요 , 아침부터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친구와 싸우고 빨리 하루아침 오늘이 한낮 과거가 되면 좋겠어요.
시간이 해결해줄거에요 고생많으셨어요
“아빠 왜 울어요?”
“아빠도 아빠 보고 싶어서....”
벨기에 헐,,
순간 이해 못했었다.
순간 흠칫했다
갑자기?
알려주세요 ㅜㅜ 아직까지 이해하지못해 감정을 느낄 수 없어요..
이노래를 듣고 떠올린 사람이 있나요,
저는 없네요. 하지만 행복하진 않았지만
아무것도 몰랐던 그때의 저가 그립네요.
그때의 나를 만나고 싶다.
그립다. 있지도 않는 누군가를. 그 대상이 누구든, 어떤 것이든 가슴이 저려온다.
마치 정말 중요한 무언가를 잊어버린 느낌...
작년에 행복했던 ‘나’로 다시 돌아가고싶다
그때로 돌아간다면 그 사람에게 더 잘해줬고
그 사람과 행복할 수 있었을텐데
그 사람이 너무나 보고싶다
인연처럼 언젠간 다시 볼 수 있기를
옛날때 이렇게 학원 다니면서 아직 초딩인데 낮이고 새벽이고 이러면서 계속 뒤에서 진도따라잡는거..지겨워 옛날 어릴때 그때 한번 어떤산애 갔었는데 거기 또 가보고 싶다 걍 거기서 살다 아무것도 안하고 그렇개 죽고싶음..
「かたわれ時だ」の瀧と三葉が
同時言うセリフが1番エモい
これきいて作業しようと思ったけど悲しい気持ちになってきた
まいねーむいずゆい 全く同じです。
どこか切ない自分がたってるように思えた
머래?
めちゃくちゃ分かります。今まさにその状態です。
これ聞いて宿題書いてたら泣いてたんだが、?
listening to this at 3 am hits so differently...
これ聞きながらメイクとかお風呂とか電車に揺られたりしてると、新海誠監督の映画の主要人物になったみたいな気分になれる笑
それな!!!
ほんとだ!
Pls translate me this
@@friedchickenhotcheetos Translation:When i listen to this while doing my makeup, bathing or even standing in the train, it makes me feel like one of the main characters in Shinkai Makoto's movie.
ポリバケツ 天才。
우리 가족 건강하고 행복하게만 해주세요 무슨일이 있든 제가 다 희생할게요 아빠 엄마 건강하게만 살아주세요
이 노래만 들으면 알 수 없는 감정이 북받쳐 올라온다. 누구인지 알 수 없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하염없이 눈물만 흐른다. 심장박동이 거세지며 마치 내가 누구와 함께 사랑을 나눴던 것처럼 미묘한 감정이 거세게 요동친다. 내가 모르는 넌 누구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고 싶어졌다. 과연 나는... 과연 너의 이름을 내가 기억하고 있을까.
このゆっくりした感じが凄くいい
最近は早くて激しい音楽ばっかり聴いてたから逆に新鮮
生き急ぐ必要ないって思える
우리가 선택한것이 아닌
태어났을 때 부터 정해져 있는 이름보다는
내가 너와 함께하고 싶다고 선택한 이 감정을
알려주고 싶었던거야
언젠가는 행복해지게해주세요 나중에 커서 멋진 사람이 되있었으면 좋겠어요 지금보다는 성숙하고 멋진 사람이요 걱정없이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너무 부족하고 바라는것만 많지만 10년뒤에 나는 활짝 웃고있길
과제 하려는 중에 귀가 심심해서 이거 갑자기 생각나서 틀어놓고 하다가 과제 방금 하나 마쳤는데
1시간 반동안 듣고 있었네요.. 보통 똑같은 음정 자꾸 들리면 금방 질려서 바로 끄고 다른거 듣는 편인데
이건 그런게 전혀 없었다... 조은 음악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과제할 때 들으면서 자주 해야겠다..
ジャパニーズな方はいらっしゃいますかね??
君の名はの曲の中でかたわれ時が1番好き笑
めっちゃわかります!
Juventus ღ
じゃぱにーずです かたわれ時だいすきです
デートの時のBGMもいいですよ
いいですよねぇ〜(*´∀`*)
私もかたわれ時が一番好きで、絶対泣いてしまいます。。。
걔가 날 잊지 않고 살아가게 해주세요. 어디서든 무슨 일이 생기든 오래오래. 그리고 다음엔 내가 지켜줄게 꼭
키코 ㅠㅠ
너무 내마음같은 말이 적혀있어서 정말 놀랐네
밝아지는 부분이 희망을 향해 가는 나 같아서 슬프면서도 희망을 갖는 느낌은 잊을수없었다 이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 없으니.
저...이거 듣고 바로 울었어요...무언가가 절 위로해주었습니다..또 엄마가 안아주는듯한 느낌(?)정말 노래가 좋네요..원래 제가 (너의이름은)이라는 만화를 정말 좋아하거든요...이 노래만큼은 내리지 말아 주세요........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2日前くらいに初めてブルーレイで君の名は見たけど映画館で見なかったことを一生レベルで後悔する気がする
Shu Shu 僕は映画館で見ることができました! ブルーレイの方も見ましたけどやっぱ、映画館だとゾクゾクが段違いでしたね〜
Shu Shu 天気の子は観ましたかね!?
これも本当に良い作品です
みたらし団子 見ました!やっぱ新海さんは偉大ですね〜😊
nanaあお まだその時小学4年生で興味がなくて…今もうすぐ中2になる所なんですけど。今この思春期の時期に君の名はを見たいって言う気持ちがあります。多分3年前の時に見ても何も感じなかったでしょう。実際に夏に天気の子観てきました。やばいです😭 深海さん神
俺も映画館で見たかった笑笑
퇴근하고 왔는데 깜깜하고 어지럽혀져 있는 집을 보고 반복 되는 일상이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거실창문 옆에 있는 침대에 앉아서 거실창문 너머에 있는 아름다운 야경을 보면서 우는 것 같다
회사다니면서 힘든거 그냥 뭐랄까....말로설명하기는 되게 힘든데 나는 바보여서그런지 남들한테 티를안내는거 그런거때문에 지금까지 이쁨받앗으면서도 나혼자
많이 힘든거같고 이제는 지친거같아
나이도 어리고 산업체에다가 나가면 군대가야되서
꿋꿋이 버텨야하기때문인거는 맞아
하지만 나 이젠 너무 힘든걸..
어디부터 뭐부터 말을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그냥 힘든데 누구한테 말할사람이없어
가족한테말하면 내걱정을너무많이해서
그게또 너무싫어 내가 고민이 한두가지가
아닌가봐ㅎㅎㅎ
예전에는 내감정숨기면서 항상 웃으면서 일하는거
쉬웠는데 요새는 말그대로 지쳤나봐 힘이든다
내가 뭐가 힘드냐면......
같이일하는형이 엄청좋고 날 잘챙겨주는데
엄청 가끔이고 일할때랑 평소에는 너무...
나를 힘들게하는사람이야 내가 아까 말했잖아
나..바보라고 일할때 짜증날때 불만있을때는
그사람이 너무 화나고 짜증나는데
그사람이 나중에 잘해주면 겉으로는 싹풀려
근데 마음에는 남아...
그게쌓이고 쌓여서 이지경꺼지왔나봐...
근데 내가 이러지않았으면 지금처럼 이쁨을
받았을까? 라는생각도 드는데
요새 많이힘들어서 잡생각이 많이드네
맨날 하루아침에 종수야 하루만 더힘내자
원래 이랬는데 왜그래 너가변한거야
이러면서 나를최면하듯 나를감정포장하는데
이제는 안통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나랑 같은사람이있을까 ? 나는 힘들다고절대 티안내거든 그냥 혼자만 힘들고 쌓여 그냥....
말할사람없어서 나혼자 또 얘기하네....
이젠 익숙하다ㅎㅎ!!!
지금12시니깐 오늘이네??
오늘도 티안내고 열심히 항상웃으면서 하자 종수야
미안해 나때문에 내가힘들어서ㅎㅎ.....
너무 멀리 있어서 오는 내내 힘들었다고ㅠㅠ말하는 장면에 이 브금 딱 나오는데 그냥 눈물 좔좔ㅠㅠㅠㅠ
映画館でこのシーン見た時、「あ、先生が言ってたかたわれ時だ...」て思った瞬間に曲流れて、2人が会えてで..すごい感動したなぁ
이런 노래가 위로받는 느낌의 노래가 아니였는데 진짜로 이것도 그렇고 어제 올렸던 노래도 위로 받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힘들었던거,외로웠던거,속상했던거,억울했던 감정이 어제,오늘 편곡하신 노래 들으면서 이 감정들이 확 올라와서 몇시간 동안 펑펑 소리없이 운거같네요 ㅎㅎ 항상 고마워요🙂❤️
난 그냥 여기 ost들 전부다 멜로디가 너무 ... 그래서 듣는 순간 팍 다운되고 먹먹해지고 슬퍼짐 ㅜㅠ
나의 고민은 " 사람을 믿을 수 없어서 주변에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 그치만 불행하게 살고싶진않다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데여왔고 이용당했으니깐
なんだろ...これ...涙がボロボロ出てくる...
楽になるけど沢山涙が出てくる...
無理すんなよ
난듣고또듣는다
뭔가누군가를만나고싶은느낌
추억이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