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행은 일주일씩 가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낮에는 쇼핑몰내부에서 식사 후식 마사지까지 받고 다시 숙소에서 쉬고 해가 좀 지고 나서 나와서 로컬 식당가서 식사하고 술마시고 야시장이나 클럽같은데 가서 놀고 진짜 시간 훅 지나갑니다 요즘은 바트가 너무 오른데다가 태국 물가 자체도 많이 올라서 여행경비가 요 몇년전보다 20~30%는 더 필요한 느낌 ㅠㅠ
@@tripcompany93 그게 현명 할 수도 있겠네요ㅎㅎ 저는 딱 1번 방문했었는데ㅎㅎ 숙소를 너무 싸게 멀리 잡아서 고생했던 기억이 강렬합니다ㅎㅎ여행을 그렇게 많이 다녔어도 초행길에서는 어이없는 실수를 하는 모습을 보면 아직도 트립님 처럼 고수가 되기에는 부족한가 봅니다ㅜㅜ
방콕은 도시입니다.. 벌레가 많은 이유는 겨울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걸 먹고 사는 새 나 박쥐.. 도마뱀등등이 없어서 그래요.. 옆나라 캄보디아 바탐방에 가 보면 아침에 새소리에 잠에서 깹니다. 작은 새부터 매처럼 큰 새까지 아주 다양해요 더군나다 100만 마리의 박쥐가 밤에 벌래를 처리해서 벌래보기 엄청 어렵습니다. 집에있는 벌래는 엄청 귀여운 도마뱀이 모두 해결해 줍니다. 한국인은 남에게 피해를 입히는 걸 극혐 하지만,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나도 할테니 너도 해라 는 식이 많습니다. 눈탱이 치는 택시 기사는 적당한 곳으로 끌고가서 해결하시면 됩니다... 결국 입소문이 나면 눈탱이는 안 맞습니다. 얼굴까고 해결하셔도 됩니다.. 동남아사람들 극동아시아 중국,한국,일본 사람 구분 못합니다. 같은 한국 사람이라도 구분 못합니다. 한번 해보시면 압니다.
@@tripcompany93 호텔 근처에.. 있는 삐끼인데 택시 기사 여러명이서 조직적으로 운영하는 곳이었던거예요 수상시장에 도착하니 ..10만원 요구하던데 거기 우두머리(?)가 내가 돈 빌려줄테니 숙소가서 줘라 이랬는데 제가 끝까지 돈 없다고 하니 너는 한국에서 돈도 없이 여행 왔냐며 ... 화를 ㅡㅡ;; 저 데리고 와준 착한 택시기사한테 다시 가달라고 부탁해서 호텔로 들어갔는데.. 너무 먼 곳이여서 정말 미아 될뻔;; 덕분에 구글에 거기 이상하다고 글 써놨는데 저만 그랬더군요 그리고 나서 수상시장은 여행사통해서 다시 갔는데.. 예약도 안된채로 그냥 갔다는 ㅋㅋ 현지 여행사에사 그냥 데리고 가줬네요 ㅎㅎ 방콕은 정말 추억이 많은 곳이여요 ㅎ
아 맞아요ㅜ 저도 저거 다 모르고 갔다가 몸살 났었어요ㅜㅜ 덥고 힘들고ㅜ 이렇게 현실을 보여주는 유투버가 많이없는데ㅜ 진짜 태국가시는 분들 꼭 이 영상 보시고 가시길!!
벌레 부분 완전 공감~~
이쁘게 생기신 여자분이 곤충 튀긴것을 거리에서 먹고있음 ㅠㅠㅠ
단백질 보충제라네요... ㅋㅋㅋ
벌레ㅠ 저도 방콕서 나름 괜찮은 호텔였는데도 바퀴나와서 완전 깜놀햇던 기억이ㅜㅜ 더 저렴하고 평범한 호텔(?)도 안나왔는데 그때부터 돈아깝단생각이ㅠ
ㅋㅋㅋㅋ 너무 웃기고 공감가네요. 특히 한낮에 호텔에서 뻗어있는 모습이요. ㅋㅋㅋㅋ 점심먹고 호텔들어가서 에어컨 켜고 낮잠을 꼭 잤죠. 그래야 저녁에 좀 힘내서 돌아다닐 수 있더라구요. ㅋㅋㅋ 더위와 길거리 쥐와 매연과의 싸움이었던 방콕...
여유있게 일정 잡기... 중요한 내용 고맙습니다.
트립콤파니님꺼보고 일본오사카여행다녀왔는데 이번에는 방콕갈것가타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
ㅋㅋㅋㅋ 잼있게 봤던 유튜버라 다시 와봤어여 ㅎㅎㅎ 이제 다시 해외 가시나요~~~
방콕 여행은 일주일씩 가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낮에는 쇼핑몰내부에서 식사 후식 마사지까지 받고 다시 숙소에서 쉬고 해가 좀 지고 나서 나와서 로컬 식당가서 식사하고 술마시고 야시장이나 클럽같은데 가서 놀고 진짜 시간 훅 지나갑니다 요즘은 바트가 너무 오른데다가 태국 물가 자체도 많이 올라서 여행경비가 요 몇년전보다 20~30%는 더 필요한 느낌 ㅠㅠ
아마 더 오르면 올랐지 떨어지지 않을 것 같네요.. 물가란게 원체 그렇잖아요, ㅠ
바퀴벌레. 쥐 공감해요.. ㅠ
택시 기사님도 친절한 분 있지만 올려받는분들 땜에 나중에는 그랩만 타게 되더라구요
태국에 10번 정도 가봤는데..모기는 우리나라보다 없어요... 파리도 별로 없었고...
팁이랑 풍경들 같이 보여주시는데 좋은 도움이 되었어요! 다음에 방콕으로 여행가면 왠지 잘... 지낼수있을거같아요 ㅋㅋㅋ
옳습니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하지만 차이나타운은 벌레,쥐가 그 정도를 넘어서서 여행 제외 지역입니다.
더워~더워~~더워~~
하는 모습이 동남아 가면 우리 애들이 짜증내면서 하는 말이랑 똑같아요~ㅎㅎ
그립다..방콕..ㅜ
택시 탈때 팁 멈처줘 있는 택시는 가격을 비싸게 부른다(우리나라랑 같음)
가격 흥정하면 다음 택시 타면 됨 택시는 넘처 흐릅니다
탈진한 표정이 왜 그렇게 해맑아욬ㅋㅋㅋㅋㅋㅋㅋ🤭🤭🤭 와아 진짜현실적이고 도움되는컨텐츠였다👍
에어컨+맥주면 피로회복에 직빵이잖아요 ㅋㅋㅋㅋ
지난주에 다녀왔는데 우리나라가 더 더워서 깜짝 놀랐어요. 팟타이만 먹으면 여기가 방콕! ㅋㅋ 전 택시 흥정은 스트레스였지만 벌레도 한마리도 못봤고 날씨운도 좋았어요. 이 더위에 가실분들은 가디건이나 스카프 챙겨가세요. 바깥은 넘나 덥지만 지하철도 쇼핑몰도 엄청 에어컨이 빵빵해서 춥다고 느껴질 정도였어요.
맞아요. 7월 말 8월 중순 한여름은 한국이나 방콕이나 그게 그거에요 ㅋㅋ
@@katiesangable제가 운이 정말 좋았던걸까요? ㅠ.ㅠ 13번 ㅎㄷㄷ
@@katiesangable 전 방콕 파타야 4박 6일동안 바퀴벌레는 못봤고 밤에 길거리에서 쥐는 봤는데.. 제가 너무 둔감한 걸까요..
@@katiesangable 맨날 밤새고 아침 여섯시까지 돌아다녔어요;; 야시장도 다녀왔는데...
좋은 영상 감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5가지 다 속하네요
일본 도쿄나 가야지~~~~
ㅋㅋㅋ잘보고갑니다 방콕은 안가야겟네요...바퀴벌레가싫어서
3:17 루프탑 바 어디인가요 ?!
안그래도 방콕에 요즘 관심이 많아져서 이 채널을 구독하게 됬어요!
덕분에 일본여행 정보도 얻게되 고마워요! 👍 그리고, 짜뚜짝 시장이 그렇게 유명하다는데 한번 특집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가게되면 아마 아예 하루를 걍 통으로 비워야 할것 같더라구요 ㅎㅎ.
이번 기획에 개별 지역 소개는 카오산로드만 있어요 ㅎㅎ 다음에.. 가게 되면 좀 더 세세한 여러 지역을 다뤄볼 예정입니다.
조만간 방콕여행 계획인데 꿀정보 감사합니다
전 날씨가 덥고, 벌레가 나오고, 위생이 좀 아쉽고, 흥정은 싫지만 방콕이 너어무우~~~ 좋아요!ㅎㅎㅎㅎ
모두 다 그런거 아닐까요 ㅋㅋㅋ 방콕은 덥고 벌레나오고 조금 더러운데도 있고 흥정도 해야되지만 그보다 더 큰 재미가 있는 도시잖아요
맞아요ㅎ 다만 요즘 바트화가 너무 올랐어요ㅠㅠ
저도 이번에 35원 계산하다가 40원으로 계산하니 '......??' 싶더라구요 ㅋㅋㅋ 이게 이렇게 비쌌나 싶어서요
맞아요ㅠ 이제 40을 곱하면 스벅이나 프렌차이즈 카페 커피는 꽤나 비싸요ㅠ
진짜...ㅋㅋㅋㅋㅋ더워보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더운건 못참는데 ㅜㅜㅜㅜㅜㅜ 확실히 호캉스를제외하면 휴양과는 거리가 쪼끔 머네요 ㅎ
전 보통 이래요. 아침에 호텔 조식 먹거나 숙소 근처에서 사먹고 마사지 받기 - 낮에 쇼핑몰 갈거 아니면 숙소 들어와서 노닥거리기 - 해떨어지면 나가서 밤 늦게까지 놀기 ㅎㅎ 친구들끼리 가는 여행에 어울리지 가족여행으론 다른 휴양지가 좀 더 낫다고 생각해요.
@@tripcompany93 확실히 해가 떨어져야 돌아다닐만 하겠어요 ㅎ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백종원 방송 보고 정말 허름한 식당 갔다가 고양이만한 쥐도 봤네요ㅎㅎ
위생위생 노래하는 분들은 방콕뿐만 아니라 그냥 동남아 안가시는게 이롭습니다.
로컬이 다 그렇지 뭐 남의 나라가서 우리나라같길 바라니?
@@dry498이새기는 말하는게 왜캐 꼬였노 ㅋㅋ
방콕 트래픽잼 대박 ㅜ
관광객 현지인등 엄청혼잡함ㅜ
그래도 한번쯤은 다시가고싶네요
3박4일로가서 많이 못돌아다녔어요ㅜ
인트로 30초쯤 대나무숲같은 곳이 카오산인가요? 저런곳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카오산 메인 스트리트는 아니구요. 그 주변에 람부뜨리에요.
전 택시비가 아까워서 지프니 타는버릇 들였는데, 나중엔 3번씩 환승해서 다니고있더라구요 ㅋㅋ 자신 있는 분은 택시말고 지프니도 추천드려요 :)))))) 돈 넘겨주기문화 나름 재미있습니닷
시스템화 되어있는 버스, 지하철이 아닌 운송수단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이 되게 많더라구요. 그래도 방콕 지하철이 참 잘 되어있어서 다행이에요.
지프니는 필리핀이고 태국은 썽태우 입니다.
아웅 엄청 더워보이네요
동남아는 꼭 겨울에 비위를 키우고 가야겠네요
방콕같은덴 괜히 겨울 성수기가 아니죠 ㅎㅎ
ㅋㅋ길거리 쥐 두마리 봤는데 ~통통하고 크다 살찐쥐 아~~소리질렀다 나도모르게.ㅎ 12월초에 갔는데 우리나라 초가을 날씨.여행하기 넘좋았고 백화점은 추워서 오래있기 힘든곳도 종종 있었다 냉방이 짱짱 하다
아 다음여행 계획하고있는데 고민입니당~~~~
역쉬 차별화된 정보 감사드립니다^^
방콕 바퀴벌레 크기대박
방콕은 혼자 가도 괜찮을 듯
택시비 덤탱이 공감 입니다.
그랩 어플의 중요성!ㅎㅎ
전 몇번 방콕 가보니 오히려 어플 켜고 기다리는게 귀찮아서 그냥 미터 택시 타요 ㅎㅎ
@@tripcompany93 그게 현명 할 수도 있겠네요ㅎㅎ 저는 딱 1번 방문했었는데ㅎㅎ
숙소를 너무 싸게 멀리 잡아서 고생했던 기억이 강렬합니다ㅎㅎ여행을 그렇게 많이 다녔어도 초행길에서는 어이없는 실수를 하는 모습을 보면 아직도 트립님 처럼 고수가 되기에는 부족한가 봅니다ㅜㅜ
ㅋㅋㅋㅋㅋ 아니에요. 아예 숙소 위치 설명하기 어려운 곳이면 그랩이 훨씬 좋죠. 지하철, 유명 호텔처럼 딱 기사가 알아듣는 곳이면 미터 택시, 설명하기 어려운 곳이면 그랩!
@@tripcompany93 역시 대단하십니다! 다음영상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걍 택시잡고 미터카 ok 하는거만 타면 되요. 목적지는 구글지도 보여주면 태국말도 써있어서 다 알아듣고 갑니다. 호텔에서 출발하면 호텔에 택시 불러달라고 하면 되고요 미세 팁이에욤
10월날 방콕으로 여행갑니다 긴팔 긴바지 입고 돌아다니면 쪄죽는지 알고싶습니다!
린넨같은 얇은 소재면 쩌죽진 않겠지만 더울거에요. 뭐 반팔입으나 긴팔입으나 덥긴 매한가지지만요.
방콕은 도시입니다.. 벌레가 많은 이유는 겨울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걸 먹고 사는 새 나 박쥐.. 도마뱀등등이 없어서 그래요.. 옆나라 캄보디아 바탐방에 가 보면 아침에 새소리에 잠에서 깹니다. 작은 새부터 매처럼 큰 새까지 아주 다양해요 더군나다 100만 마리의 박쥐가 밤에 벌래를 처리해서 벌래보기 엄청 어렵습니다. 집에있는 벌래는 엄청 귀여운 도마뱀이 모두 해결해 줍니다.
한국인은 남에게 피해를 입히는 걸 극혐 하지만,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나도 할테니 너도 해라 는 식이 많습니다.
눈탱이 치는 택시 기사는 적당한 곳으로 끌고가서 해결하시면 됩니다... 결국 입소문이 나면 눈탱이는 안 맞습니다. 얼굴까고 해결하셔도 됩니다.. 동남아사람들 극동아시아 중국,한국,일본 사람 구분 못합니다. 같은 한국 사람이라도 구분 못합니다.
한번 해보시면 압니다.
태국 음식 위생적입니다. 보기에는 포장마차 형식에서 음식을 만들어 좀 그렇지만.. 음식자체가 저장음식이 아니고 즉석에서 만드는 음식이기때문에. 믿고 드셔도 됩니다. 태국에서 16년동안 술병은 나도 음식으로 문제 되어본적은 없네요 ^^
죽지않을거같아서요...ㅋㅋ
아.다으ㅓ 아더워 ㅋㅋ
난 음식이 제일 안맞아서 힌든나라던데
죽지않을거같아서요ㅋㅋㅋ저두요~^^
처음 갔던 동남아가 방콕이었는데 제가 있던 호텔은 나름 괜찮은 곳이였네요 ㅎ그리고 너무 정보 없이 가서 택시기사한테 덤탱이(?) 쓸뻔도 했지만( 수상시장 가서 10만원에 쇼 보라는 둥.. ) 멘탈 부여잡고 나왔네요 ㅎ 그래서인지 기억에 더 많이 남아요 ..
혹시 사기꾼 택시 위치가 왕궁 근처 아니셨나요? 그 주변에 수상시장쪽으로 유도하는 삐끼들이 많다고 하네요. 하지만 고생한만큼 나중에는 추억이 되더라구요 ㅎㅎ
@@tripcompany93 호텔 근처에.. 있는 삐끼인데 택시 기사 여러명이서 조직적으로 운영하는 곳이었던거예요 수상시장에 도착하니 ..10만원 요구하던데 거기
우두머리(?)가 내가 돈 빌려줄테니 숙소가서 줘라 이랬는데
제가 끝까지 돈 없다고 하니 너는 한국에서 돈도 없이 여행 왔냐며 ... 화를 ㅡㅡ;; 저 데리고 와준 착한 택시기사한테 다시 가달라고 부탁해서 호텔로 들어갔는데.. 너무 먼 곳이여서 정말 미아 될뻔;; 덕분에 구글에 거기 이상하다고 글 써놨는데 저만 그랬더군요 그리고 나서 수상시장은 여행사통해서 다시 갔는데.. 예약도 안된채로 그냥 갔다는 ㅋㅋ 현지 여행사에사 그냥 데리고 가줬네요 ㅎㅎ 방콕은 정말 추억이 많은 곳이여요 ㅎ
등에 식은 땀 흐르면서 아... 싶은 심정 공감됩니다 ㅎㅎ 사실 현지인이 대놓고 사기치려면 참 쉬운게 외국인이니까요. 하필 첫 동남아 여행에서 ㅎㅎ
동남아여행시 무조건 오전일정뛰고 낮시간에숙소와서3-4시간쉬고가요ㅋㅋㅋ
필수죠. 낮잠 떄리는거 진짜 ㅋㅋㅋ